-
세계 첫 침팬지 22번 염색체 해독 다운증후군등 관련 인간 21번과 동일기능
세계에서 처음으로 침팬지 염색체를 풀어냈는데, 인간 염색체와 기능이 같아요.
한국을 비롯한 5개국 연구진으로 구성된 ‘침팬지 유전체 국제 컨소시엄’이 세계 최초로 침팬지의 22번 염색체를 완전 해독하고, 같은 기능을 하는 인간의 21번 염색체와 비교·분석했어요. 이 컨소시엄에 참여한 박홍석(42)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박사팀은 26일 이같이 밝히고, 연구결과를 세계적인 과학잡지인 네이처 27일자에 발표했다고 말했어요. 앞서 컨소시엄은 2..
-
검사장급 41명 인사 - 법무차관 김상희-부산고검장 안대희
검사 중 높은 사람 41명을 바꾸면서 여러 직책이 새로 임명됐어요.
법무부는 27일 대선자금 수사를 이끌어온 안대희(사시 17회) 대검중수부장을 부산고검장에 임명하는 등 검사장급 검찰간부 41명에 대한 인사를 다음달 1일자로 단행했어요. 법무부는 고검장급 직위인 법무차관에 김상희(16회) 대전고검장, 법무연수원장에 정진규(15회) 서울고검장, 대검 차장에 이정수(15회) 부산고검장을 각각 임명했어요. 또 서울고검장에 김종빈(..
-
국제유가 하락세...주가 800선회복
세계 석유값이 내려가면서 한국 주식 지수가 800선을 회복했어요.
국제유가가 하락세로 돌아섰다는 소식에 종합주가지수가 장중 20포인트 이상 급등하면서 800선을 회복했어요. 27일 오전 10시현재 종합주가지수는 지난 25일보다 24.63포인트(3.14%) 오른 808.69, 코스닥지수는 11.41포인트(2.90%) 상승한 404.83을 기록했어요. 이날 오전 10시 현재 거래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75억원, 34..
-
수능 EBS강의 내용서도 출제
대학입시 시험에 EBS 강의 내용에서도 문제가 나왔어요.
교육방송 교재뿐 아니라 교육방송의 강의 내용에서도 수능시험 문제가 출제될 전망이에요. 이와 함께 고교 평준화 보완을 위해 공동학군 신설 및 학교별 선지원 배정 정원을 늘리는 방안이 추진돼요. 교육인적자원부는 26일 ‘2·17 사교육비 경감대책 100일 추진성과 분석 및 향후대책’ 자료를 내어 “수능시험에 교육방송 수능교재뿐 아니라 ‘강의내용’도 포함해 출제..
-
인간·침팬지 유전자 구조차이 83% 달해…한국 등 5개국 연구팀 규명
한국 등 5개 나라 과학자들이 인간과 침팬지의 유전자 차이가 83%라는 것을 밝혔어요.
인간과 침팬지는 유전체(게놈) 염기서열 차이가 1%에 불과하지만,실제 유전자의 기능 차이는 83%에 이른다는 새로운 사실이 한국 등 5개국 공동연구팀에 의해 밝혀졌어요. 이번 결과는 지난 2002년 1월 침팬지와 사람의 유전체 염기서열이 98.77% 같다는 연구결과의 연장선상에서 그 ‘1%의 차이’가 인간과 침팬지를 구분짓는 이유를 규명했다는 점에서 주목되..
-
/알림/ '2004 서울와인엑스포' 오늘 개막
서울 와인 엑스포가 오늘 시작된다는 공지예요.
경향신문사가 주최하는 '2004 서울와인엑스포'가 5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립니예요.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2004 서울와인엑스포'는 세계 각국의 품격 높은 와인을 소개하고 생산자와 수출입상, 마니아를 연결하는 국내 유일의 와인전문 전시회입니예요. 100여개 업체가 참가한 이번 행사에는 특히 프랑스.이탈리아..
-
"미국 테러위협 중대시점 돌입" 백악관 대변인 밝혀
미국 백악관이 테러 위협이 심각한 상황으로 접어들었다고 말했어요.
미국 백악관은 테러공격 가능성과 관련, 미국이 현재 ‘중대 위협시점’에 들어가 있다고 26일 경고했어요. 스콧 맥클렐런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우리는 현재 중대한 위협에 노출된 시점에 들어와 있다”며 “따라서 사법당국과 국토안보부는 당면한 테러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하루 24시간, 1주일 내내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어요. 맥클렐런 대변인은 다음달의 조지아주 선..
-
작년 고용능력 환란이후 최악..생산증가 불구 일자리 되레 줄어
작년에 일자리 창출이 가장 안 좋았는데, 생산은 늘었어도 일자리는 줄었어요.
지난해 생산은 증가했는데도 고용은 오히려 줄어들면서 한국 경제의 고용 능력이 외환 위기 이후 최악의 수준으로 떨어졌어요. 이에 따라 생산이 증가해도 고용은 별로 늘어나지 않는 ‘저고용 현상’이 벌써 굳어지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일고 있어요. 26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취업자 증가율을 실질 국내총생산(GDP) 증가율로 나눠 산출하는 고용흡수력(고용탄성치)은 지난..
-
"이라크파병 재논의" 우리당 '참여정치연구회' 15명 제기
여당의 한 연구 그룹이 이라크에 병력을 보낸 결정을 다시 논의하자고 주장했어요.
열린우리당내 개혁성향 당선자모임인 ‘참여정치연구회’(대표 박명광) 소속 당선자 15명은 2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모임을 갖고 이라크 파병문제와 관련, “파병철회를 포함해 17대국회에서 전면 재논의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어요. 이날 모임에 참석한 김태년(경기 성남수정)당선자는 문화일보와의 통화에서 “모임 참석자들이 파병철회까지 포함해 부대의 성격 시기 규모..
-
무분별 수해복구 하천 생태계 '수난'
물난리 복구를 무분별하게 하면서 강과 개울 생태계가 망가졌어요.
태풍 '루사'와 '매미'에 따른 수해복구공사가 2년째 이어지면서 전국 하천의 수중생태계가 심각하게 파괴되고 있어요. 피해가 컸던 강원.경남지역은 복구공사가 동시다발적으로 이뤄지면서 각종 어류는 물론 천연기념물까지 수난을 당하고 있어요. 26일 강원지역 주민들에 따르면 은어.황어 등 회유성 어류가 많이 잡히던 삼척.동해지역의 전천, 오십천, 가곡천, 주수천 일..
-
'불황에 아파도 병원-약국가기 꺼린다' 의료-보건지출 3년만에 감소
경기가 안 좋아서 사람들이 병원 방문을 줄이면서 의료비 지출이 3년 만에 줄었어요.
가계의 의료·보건 지출액이 거의 3년만에 감소세로 돌아섰이에요. 이는 몸이 아파도 참고 병원과 약국가기를 꺼린다는 의미로, 극심한 경기침체 여파로 가계가 허리띠를 바짝 졸라매고 있음을 방증하고 있어요. 27일 한국은행의 ‘국민소득 통계’에 따르면 가계의 의료·보건 실질 소비지출액(2000년 가격기준)은 지난 1·4분기(1~3월)중 3조3368억원으로 2003년..
-
내수 침체로 세금도 덜걷힌다
국내 소비가 줄어들면서 정부가 거둬들이는 세금도 줄어들었어요.
내수 침체로 부가가치세 등 세금이 예산에서 짜놓은 것보다 덜 걷히면서, 나라살림 운용에 빨간불이 켜지고 있어요. 이용섭 국세청장은 지난 24일 재정경제부 확대 간부회의에서 이헌재 부총리 겸 재경부 장관에게 “내수 침체 때문에 올 들어 4월까지 부가세를 비롯한 세수 실적이 부진하다”고 보고했어요. 지난 1월과 4월에 각각 신고를 받은 지난해 4분기 부가세 확정..
-
서해 무력충돌 방지 합의..2차 장성급회담 내달 3일 설악산서 갖기로
한국과 북한이 서해에서 무력 충돌을 안 하기로 했고, 다음 장성급 회담을 설악산에서 하기로 했어요.
남북한은 26일 북한 금강산초대소에서 제1차 남북장성급 군사회담을 갖고 다음 회담을 내달 3일 남측 지역인 설악산에서 개최키로 합의했어요. 이에 따라 남북 군사당국간 주요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채널이 확보돼 향후 남북장성급 군사회담 정례화에 대한 기대가 한층 높아졌어요. 이날 회담에서 남북은 서해상에서 발생한 우발적 무력충돌이 사전에 방지되어야 한다는 데..
-
[왜 다시 언론개혁인가] ⑴ 믿지 못할 신문들
신문 개혁이 다시 왜 필요한지에 대해 신문사들을 못 믿을 수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어요.
정치권, 시민단체 두루 언론개혁이 화두예요. 독과점 언론의 횡포가 빚는 문제점을 두고서는 대체로 견해가 일치하지만 그 해결책에서는 미묘하게 엇갈리고 있어요. 정작 언론계에서는 해결책은커녕 문제점에 대한 시각부터 전혀 달리하고 있어요. 그동안 꾸준히 제기되어 왔으나 지지부진한 언론개혁, 그 원인이 무엇이며 이를 풀어낼 방법은 무엇인지 짚어봐요. “언론 들쑤시기..
-
자가용 몰고 금강산관광 간다
개인 차를 타고 북한의 금강산 관광을 가는 것을 허용하기로 했어요.
앞으로 남측 관광객이 자가용을 몰고 휴전선을 넘어 금강산 지역으로 관광을 갈 수 있게 됐어요.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6일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가 지난달 29일 금강산 관광지구 운영과 관련해 ‘관리기관 설립 운영 규정’ ‘세관 규정’ ‘출입 체류 거주규정’ 등 3건의 하위 규정을 채택했다고 보도했어요. 이중 ‘출입 체류 거주 규정’ 11조는 “자동..
-
검찰총장 권한 줄인다
검찰의 최고 책임자인 검찰총장의 권한을 줄이기로 했어요.
열린우리당이 검찰총장에게 집중된 일부 권한을 검사장들에게 분산시키고,법무부에 외부전문가를 충원,법무부를 문민화하는 방안 등을 골자로 한 사법 개혁안을 최근 마련한 것으로 26일 확인됐어요. 분야별 개혁과제의 골격과 로드맵을 만드는 업무를 담당한 우리당 새정치실천위원회(위원장 신기남 의장)는 법무부 및 검찰 개혁과 관련한 주요 입법과제를 선정해 상임중앙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