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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유리 3백만원
한국 유리 회사 주식이 3백만 원대까지 올랐어요.
한편 한국유리 공업 최태섭 회장 (사진)도 이날 3백만원을 본사에 보내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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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종 줄고 어로 장비 부족…사라진 동해안 파시
물고기 종류가 줄고 장비가 부족해 동해안 파시가 사라졌어요.
동해안 항구에서 「성어」「파시」 소리가 사라진지 오래예요. 풍어 이야기로 긴 밤을 지새우던 모습도, 불야성을 이루던 항구의 불빛도 이미 전설이 되어버린 것이에요. 고기잡이의 변천에 따라 어촌의 풍속도가 달라져 가고 있어요. 동해안은 70년대 이후 각종 어종이 감소되면서 3대 어종인 명태·꽁치·오징어의 어로 풍속도가 변했어요. 명태 잡이의 경우 1∼2월의 성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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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실적 조작
회사들이 수출한 실적을 거짓으로 보고했어요.
「링크」 불 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대검 특별 수사부 4과장 이종남 부장 검사는 26일 화신 「소니」 무역과장 최영식 (30)·무역과 직원 조용국 (33)·범한 무역 무역 과장 전해석 (31)·조흥은행 남대문 지점장 대리 정태근 (27)·한국「오디오」 전자 무역부 직원 김용욱 (27)씨 등 5명을 사문서 위조·동행사 및 사기 혐의로 구속하고 화신 「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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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장 「오먼디」가 정선한 명곡-「필라델피아·오케스트라」 내한 공연의 「레퍼토리」
거장 오먼디가 선곡한 명곡들을 연주하는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가 왔어요.
재기의 거장 「유진·오먼디」가 지휘하는 미국 「필라델피아·오케스트라」의 내한 연주회가 27·28일로 다가왔어요. 노장 「오먼디」에 의해 정선된 2일간의 「프로그램」을 살펴봐요. 「파사칼리아」와 「푸가」 C단조 (바하)=1917년께에 작곡된 곡. 「오르간」을 위한 작품으로 「파사칼리아」부분은 뒤에 나오는 2중「푸가」의 전주곡 역할을 해요. 2중 「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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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오륜 취재 한국 기자 12명 입국 허용은 우리 「스포츠」가 그만큼 성장했기 때문
몬트리올 올림픽 취재를 위해 한국 기자 12명의 입국이 허용됐어요.
제80차 IOC (국제 「올림픽」위원회) 총회 (17∼21일·아테네)에 참석하고 25일 하오 KAL편으로 귀국한 김택수 IOC위원은 『전세계 「스포츠」는 동구권과 「아프리카」 신생국가들에 의해 끌려가고 있으며 북한의 김유선이 이번 총회에서 IOC위원으로 선출된 것은 79차 총회 때 이미 양해됐던 것』이라고 말했어요. 이날 김포공항에서 기자 회견을 가진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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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수장애자 체전에 박근혜 양 참석 격려
박근혜 양이 척수장애인 체육대회에 나가 격려했어요.
대통령 영애 박근혜양은 25일 하오 수원 국립원호원에서 열린 제12회 전국 척수 장애자 체육 대회에 참석, 선수들을 격려했다 (사진). 이어 박양은 무의탁 원호 자녀들을 수용하고 있는 아동 보육원을 살펴봤어요. 박양은 탁구 경기장에서 한 장애자와 시범「게임」을 하고 『우리들에게 하면 된다는 신념을 심어준 박 대통령이 계신한 우리는 외롭지 않다』는 내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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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8년만에 정상 탈환
연대 팀이 8년 만에 1등 자리를 되찾았어요.
지난봄에 졸업생 (허정무 박종원 조광래 이강민 신우성 강창근)이 많아 1, 2학년들로 주력을 이루어야 했던 연세대가 전통을 살려 대학 축구의 정상에 다시 올라갔어요. 25일 서울 운동장에서 폐막 된 제32회 전국 대학 축구 선수권 대회 최종일 결승전에서 연세대는 한양대를 2-0으로 격파, 지난 70년 제24회 대회 우승이래 8년만에 패권을 다시 찾은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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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방적기등 8개품목 섬유기계 81년까지 국산화
면방적기 등 8가지 섬유 기계를 1981년까지 모두 국내 생산하기로 했어요.
상공부는 오는 81년에 가서 당유기계의 자급비율을 현재의 11%에서 50%까지 높이기로 하고 이를 위한 섬유기계제조업 육성기본계획을 확정했어요. 이 계획은 81년도에 섬유기계 생산으로 1억7천만「달러」의 수입대체와 8천만「달러」의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이를위해 상공부는 섬유기계중 국산화대상품목을 면방적기·모방적기 당기·「메리야스」기계·염색기계등 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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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경지 중금속 오염도 조사
농사짓는 땅에 중금속이 얼마나 섞여 있는지 조사했어요.
보사부는 국내 농작물과 토양에 대한 중금속 허용 기준치를 마련하기 위해 전국 농경지를 용도별과 작물별로 세분, 6월부터 정밀 조사 작업에 착수해 81년까지 4개년 계획으로 조사를 끝낸 뒤 국내 현실에 맞는 오염 기준치를 제정키로 했어요. 26일 보사부에 따르면 이를 위해 서울을 제외한 전국 농경지를 1백72개 시·군(시 34개소, 군 1백38개소) 단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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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에 정기총회 어문교육 연구회
어문교육 연구회가 27일에 정기총회를 열기로 했어요.
한국어문교육연구회 (의장 이희승)는 27일 하오2시 덕성여대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어문정책의 당면문제」에 대한 토론회를 열어요. 토론회에는 전회원이 참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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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율이 다시 높아진다-미국
미국의 출산율이 다시 올라가고 있어요.
78년1월 현재 미국의 인구는 2억1천7백73만9천명, 1년 사이 0·8%가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어요. 그러나 미 통계국이 발표한 77년 전국 인구 「센서스」 결과를 보면 미국은 77년에 와서 지난 몇년간의 일반 추세를 벗어난 몇 가지 변화를 나타내고 있어요. 가장 두드러진 것은 출산율. 지난 60년대부터 계속 떨어지기만 하던 것이 77년에는 처음으로 전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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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청람 정구영씨 발인식 엄수
고인 정구영 씨의 발인식을 엄숙하게 치렀어요.
고 청남 정구영 전 공화당 총재의 발인식이 26일 상오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 자택에서 장남 춘영씨 등 가족과 조객 1백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히 거행됐어요. 고인의 유해는 발인 후 고향인 충북 옥천군 군북면 선영으로 운구되어 이날 하오 안장됐어요. 장례식에는 윤보선·유진오·이병도·이희승씨를 비롯 길전식·윤주영·서인석·오유방·정대철씨 등 현역 의원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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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따 공항 KAL 직원 숙소 피습
나리따 공항 근처 대한항공 직원 숙소가 습격을 당했어요.
지난 20일 개항한 일본 신 국제 공항 「나리따」 공항 개항을 반대하는 일본 과격파들은 드디어 대 일본 정부 투쟁에서 무차별 파괴 활동으로 확대, 25일 밤에는 대한항공 (KAL)의 「나리따」 공항 직원 숙소를 습격했어요. 25일 하오 8시45분께 여자용 「스타킹」으로 복면을 하고 「헬멧」을 쓴 과격파 「게릴라」 5∼6명이 「나리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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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중앙」 전속 모델 1차 합격자
여성 중앙의 전속 모델 1차 합격자를 발표했어요.
「여성 중앙」 전속 「모델」이 1차 합격자를 다음과 같이 선정 발표합니예요. 1차 합격자는 오는 6월13일 하오 1시 본사에 나와 최종 심사를 받아야 합니예요. 손경옥(21·서울) 김희자 (20·대전) 이정희(20·부산) 김동분(19·서울) 김애경(20·서울) 강혜옥(20·서울) 이상숙 (20·서울) 김혜수(21·서울) 최남순(21·경기) 조인자(22·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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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 지도 교실」 수강 희망자 모집
기능 지도를 배우려는 사람들의 신청을 받고 있어요.
전국 주부 교실 중앙회 6월5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제35기 「기능 지도 교실」 수강자를 모집해요. 강습 내용은 양재·요리·매듭·손뜨개·수영·「레이스」·영어·칠보·날염·꽃꽂이·미용체조·서예·고전무용·합창. 접수는 20일부터. 연락 (25)3627·3628·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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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석헌씨 지도
함석헌 씨가 지도하는 노자 연구 모임을 가톨릭 여학생관에서 열었어요.
함석헌씨가 지도하는 「노자 연구」가 「가톨릭」 여학생관 주최로 매주 화요일 하오 7시 명동 「가톨릭」 여학생관에서 열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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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물 수강생 모집
시립 부녀 복지관에서 뜨개질 강좌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어요.
서울 시립 제2 부녀 복지 편물과 수강생을 모집해요. 수강 기간은 6월2일부터 7월31일까지 (상오 10시∼낮 12시). 수강료는 월 1천원이고 정원은 70명이에요. 수강 신청은 5월31일까지 받는다. 연락 (52)7604·(53)0413 (시립 제2 부녀 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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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전국 무술 대회
3회 전국 무술 대회에 동남아 국가들도 참가하기로 했어요.
제 3회 전국 무술 대회 및 동남아 친선 무술 경연 대회가 27일 장충 체육관에서 벌어져요. 정도술 협회 등 국내 7개 무술 단체가 출전하는 이번 대회는 한국 무술 5걸을 뽑는 개인전과 단체전이 벌어져요. 한편 일본. 태국·필리핀·호주·「인도네시아」 등과 자유중국이 「업저버」로 참가하여 각국의 고유 무술의 시범도 펼쳐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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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조합 형식의 책방 등장
부산 보수동에 협동조합이 운영하는 책방이 새로 생겼어요.
양서 보급을 목적으로 협동조합 형식의 책방이 부산에 등장했어요. 조합원들은 좋은 책을 읽으며 책방을 키우고 또 월 1권 이상의 독서를 시민들에게 권장, 악서 추방 운동도 함께 벌이고 있어요. 『좋은 책을 골라 읽게 하고 시민의 문화 향상에 이바지한다』는 것이 설립 취지. 지난 4월2일 문을 연 이 책방은 헌 책방 골목으로 통하는 중구 보수동 1가 125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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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 성적 53% 반영
숙명여대가 내년부터 수능 성적 비중을 53%로 정했어요.
숙명여자대학교는 26일 79학년도 신입생 선발 요강을 확정, 지금까지 입학 시험 성적의 49%를 반영했던 예비고사 성적을53%로 높이고 인문계와 자연계의 선택 과목을 없애 국어·영어·수학의 필수 3과목만 치르도록 했어요. 시험 과목은 인문계가 국어ⅠⅡ·영어·수학Ⅰ, 자연계는 국어Ⅰ·영어·수학Ⅱ 등 3과목으로 각각 1백점 만점에 예비 고사 성적은 3백40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