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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서울국제가요제 24일 세종문화회관
1980년 서울국제가요제가 세종문화회관에서 24일에 열리기로 했어요.
80년 서울국제가요제가 24일 하오 7시 서울세종문화회관 대강당서 열려요. 대중음악의 질 향상과 음악을 통한 국제교류를 목적으로 MBC가 마련한 이 가요제엔 세계15개국 17개「팀」이 참가, 경연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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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원 유럽순회연주
국립국악원이 유럽을 순회하며 우리 음악을 공연했어요.
국립국악원(원장 천영작)은 오는 9월초 약 40일간에 걸친 「유럽」순회연주 여행길에 올라요. 「스태프」를 포함하여 34명 규모로 구성될 국립국악원 연주단은 독일을 비롯해 화난 「핀란드」「벨기에」「오스트리아」「스위스」 등 「유럽」 10여개국을 돌면서 궁중무용과 아악을 중심으로 짠 정통국악을 소개해요. 그 중 독일에서는 5일간에 걸친 한국 주간을 마련하여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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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회 아주영화제에 한국영화 5편 출품
26회 아시아영화제에 한국 영화 5편이 출품되기로 했어요.
6월 28일 「인도네시아」「발리」섬에서 열리는 제26회 「아시아」영화제에 우리나라는 5편의 영화를 출품해요. 출품작은 『밤의 찬가』『땅콩껍질속의 연가』『마지막 찻잔』『가시를 삼킨 강미』 그리고 문화영화 『한복』 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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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역접종은 너무 빨리 하면 또 맞아야
홍역 백신은 너무 일찍 맞으면 효과가 없어 다시 맞아야 해요.
홍역은 무덤에 가서도 꼭 앓게 된다는 얘기가 있었지만 홍역 예방접종이 가능해진 후로는 꼭 그렇지도 않게 됐어요. 그 대신 봄철에 유행하던 홍역이 이제는 철을 가리지 않고 발생하는 것을 볼 수 있어요. 홍역은 생후 15개월째에 예방주사를 한번만 맞으면 대개 일생면역이 되지만 홍역이 유행하는 시기에는 15개월전, 후로는 6∼9개월 사이에도 맞아야 할 경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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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상은 쟁패
롯데 야구팀과 상은 야구팀이 우승을 놓고 다투고 있었어요.
「롯데」와 상은이 똑같이 행운의 7회에 대거 5점을 뽑아 승기를 잡고 제30회 백호기쟁탈 전국야구대회결승에 진출, 149일 패권다툼을 벌이게 됐어요. 18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준결승에서 상은은 한일은에 6회까지 4-2로 맹렬한 추격을 벌이다 7회에 5안타 적실 2개를 묶어 대거 5점을 빼내고 7-4로 역전승, 64년 제10회대회 우승이래 16년만에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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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확대 실시 해외공관 통해 설명
정부가 비상계엄을 확대 실시했고 해외 공관을 통해 설명했어요.
외무부는 18일 정부의 「5·17 비상계엄확대 조치」와 최규하 대통령의 특별성명 내용을 각 해외공관에 긴급히 알리고 주재국 정부에 이번 조치의 배경을 설명토록 훈령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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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역 휩쓰는 보수 물결타고 백악관을 노리는 「리건」
미국 전역을 휩쓰는 보수 바람을 타고 로널드 레이건이 백악관 입성을 노리고 있었어요.
돌발적인 사태가 없는 한 오는 11월 4일의 미국 대통령 선거전은 민주당의 「카터」와 공화당 「리건」의 싸움이 될 전망이에요. 앞으로 1∼2주일내로 공화당 지명권 획득에 필요한 대의원을 모두 확보할 것으로 보이는「로널드·리건」(69)은 도대체 어떤 사람이며 그의 정치적 배경은 어떤 인물인가. 대학시절 그는 학생회장을 하면서 멋진 연설을 곧잘 했고 수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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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경기 예상밖으로 호조
일본의 경제 상황이 예상 밖으로 좋았어요.
일본의 경기가 예상외로 호조를 지속하고 있어요. 그동안의 「엔」 하락추세로 자동차업계 등 수출산업을 필두로 거의 전 산업이 완전조업에 가까운 상태에 있으며 석유불안·「인플레」우려 등 불안재료가 가로놓여 있지만 지금 많은 기업경영자들은 경기확대를 실감하고 있는 듯하예요. 일본 경제계가 잇단 유가인상에 의한 「디플레」효과의 침투로 세계경제는 정체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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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병충해 주의보
벼가 병충해에 걸릴 수 있다는 주의보가 나왔어요.
농촌진흥청은 경기·충북·전남 및 경남 일부지역의 못자리에서 모도열병이 발생함에 따라 벼 병충해 발생주의보를 내리고 오는 6월 15일까지 전국적으로 적극적인 방제활동을 벌일 것을 요망했어요. 19일 농진청에 따르면 올해 모도열병 최초 발생일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5월 13일이며 경기의 화성·양주, 충북의 청주, 전남의 순천·해남·강진, 경남 함안·의령·창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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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발전일정 변함없다"
한 관리자가 정치 발전 일정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어요.
최규하 대통령은 18일하오『대통령 취임사를 비롯해 기회 있을 때마다 누차 설명한바 있는 정치발전에는 아무런 변함이 없으며 이를 계속해서 착실히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하고『국민 모두가 이해와 협조로 소이를 버리고 대동단결해 이 비상시국을 극복하면서 지속적인 국가발전과 민주사회의 건설을 위해 다같이 매진할 것을 간곡히 당부드리는 바』라고 말했어요.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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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형축재·학생 선동혐의
권력을 이용한 축재와 학생 선동 혐의로 26명이 연행 조사됐어요.
권력형 부정축재 혐의자 김종필(공화당 총재) 이후낙(무소속의원) 박종규(무소속의원) 김치열(전 내무장관) 김진만(무소속의원) 오원철(전 청와대경제 제2수석비서관) 김종낙(코리아· 타코마 사장) 장동운(전 원호처장) 이세호(전 육군참모총장) 이상 9명 사회혼란조성 학생·노조 소요관련 조종혐의자 김대중(정경치인) 예춘호(의원·신민)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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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제상태
한국 경제가 큰 혼란 없이 돌아갈 것으로 예상됐어요.
일본 통산성과 경제계·무역계·금융계는 한국의 새로운 정치사태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한국의 경제상태가 급격히 혼란되거나 한일무역에 지장이 있을 것으로는 보고 있지 않다』고 19일「니혼·게이자이」(일본경제) 신문이 보도했어요. 이 신문은 일본의 경제계와 금융계가 한국정정의 움직임을 냉정히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어요. 이 신문에 따르면 한 금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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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손 농촌은 모자라고 도시선 남아돌아
농번기에 농촌은 일손이 부족하고 도시는 일손이 남아도는 현상이 심했어요.
농촌에 모내기·보리베기 철이 다시 돌아왔어요. 5월말부터 6월 한 달은 농민들에겐 연중 가장 고달픈 계절. 게다가 해마다 겪어야하는 일손부족은 올 따라 더욱 심해져 농민들은 걱정이 많아요. 일꾼들의 품삯도 지난해보다 20∼1백%까지 올라 그렇지 않아도 「인플레」로 가중된 영농비 부담에 시달리는 농민들의 어깨를 짓누르고 있어요. 그나마 비싼 삯을 주어도 일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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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스파링 상대로 생각한 것이 패인
가벼운 스파링 상대를 너무 가볍게 봤던 게 패배의 원인이었고 재대결이 가능했어요.
○…박찬희의 충격적인 TKO패는『사각의「링」』의 가변성을 실증한 좋은 예였어요. 「스피드」와「테크닉」이 뛰어나 최장 방어기록을 세운 박찬희가 일본의 한물간 노장 「복서」에게 그것도「홈·링」에서 TKO패한 것은 너무나 큰 충격파였어요. 박찬희는 「링」에 오르기 직전 뱃속이 이상하다면서 화장실을 다녀오는등 여느 때와는 달리 여유가 없었어요. 박찬희는 왼손잡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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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진출업체
중동으로 진출한 한국 기업들이 단기 금융을 늘리고 있었어요.
중동지역에 진출하고 있는 우리나라 건설업체들이 현지 국내은행지점에서 급전(단기금융)을 얻어쓰는 일이 부쩍 늘어나고 있어요. 19일 한은에 따르면 지난 1·4분기 중 32개 중동 진출업체들이 외환은행 및 5개 시중은행의 현지지점을 통해 빌어쓴 단기차입금은 3억7천9백8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때에 비해 57%나 늘어났어요. 이 같은 단기금융의 급증은 공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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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도 사용료 징수 내년부터
다음 해부터 일반 가정의 하수도 사용료를 수도요금의 30%로 징수하기로 했어요.
서울시는 19일 정부의 하수도사용료 징수계획에 따라 하수도 사용료 징수조례를 마련, 늦어도 내년부터는 하수도사용료를 받기로 했어요. 시가 내정한 하수도 사용료는 원인자 부담원칙에 따라 수도사용량에 비례 일반가정은 수요금의 30% 영업용은 50% 공장은 t당 50원씩이며 지하수를 사용하는 공장도 사용량을 추점, t당 50원을 받도록 했어요. 하수도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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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활동 일체 금지
김종필·김대중 씨가 정치활동 금지 조치를 받아 연행됐고 전국 대학에 휴교령이 나왔어요.
정부는 17일 밤 긴급 임시 국무회의를 열어 이날 24시(18일 영시)를 기해 비상계엄 지역을 제주도까지 포함한 전국일원으로 확대하기로 의결했어요. 이어 계엄사령부는 18일새벽 영시40분 계엄포고령 제10호를 발표, 모든 정치활동을 중지하고 정치목적의 옥내외 집회 및 시위를 일체금하며 전문대학을 포함한 각대학을 당분간 휴교조치했어요. 계엄사령부는 뙤 이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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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협의회」구성키로
정부가 경영진과 근로자 각 대표를 포함한 20명으로 사회경제협의회를 구성하기로 했어요.
정부는 19일 상오 경제장관회의를 열고 시국과 관련한 당면 경제대책을 협의했어요. 이날 회의에는 경기침체와 실업문제, 수출타개와 국제수지, 물가문제 등이 주로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어요. 회의는 특히 수출부문의 애로타개를 위한 각종 지원확대방안과 실업증가에 대비한 고용안정대책을 협의하는 한편 노사관계정책을 비롯한 당면 경제정책에 자문역할을 맡을 「사회경제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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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권이용 범법말라" 외교관 「길들이기」
서독 본 시민들이 외교관의 특권을 이용한 법 위반을 하지 말라고 앞장섰어요.
「본」시민들이 최근「외교관 길들이기」에 열을 올려 각국 외교관들을 전전긍긍케 하고 있어요. 면책특권을 가진 외교관의 법률위반사례가 늘고 경제신용도마저 낮아지면서 시민들이 자구책을 벌이고 있기 때문이에요. 외교관들의 가장 흔한 범법인 주거위반의 경우 주차위반 차량은 시민들의 발길로 차체는 물론「안테나」와「백·미러」까지 부서지기 마련이에요. 뿐더러 외교관들이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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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녕·국민생활 저해범 엄단
검찰총장이 국가 안보와 국민 생활을 해치는 불법 행위를 철저히 단속하라고 지시했어요.
오탁근 검찰총강은 19일 국가비상사태하의 중요범죄 단속에 관한 특별지시를 통해 『최근 학생가두시위 등으로 비롯된 국가의 위기와 사회의 혼란을 타개하기 위해 국가안녕질서와 국민생활및 경제질서를 저해하는 사범 등을 철저히 단속하라』고 전국검찰에 지시했어요. 오총장은 이 지시에서 비정치적 집회에서의 정치발언 금지행위 등 9개항의 국가안녕 질서저해 사범및 5개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