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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능통…ADB교섭등 역운발휘
어떤 관리가 영어에 능통해서 아시아개발은행 교섭에서 활약했어요.
시간관념이 강해 별명은『시계바늘』. 일과만 끝나면 TV「스포츠·프로」를 보는게 취미. 학생시절부터 영어를 잘해 일제때는 사상을 의심받을 정도. 영어덕에 6·25때부터 미구호기관인CAC에 들어가 구호양곡 비료취급관계로 금융조합 (현농협) 에 파견근무한것이 금융계와 인연을 맺는 계기가 됐어요. 중소기은 이사때는 유창한 영어로 IBRD, ADB등과의 교섭에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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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베트남전때 "소, 나진항을 처음사용
중국이 베트남전 때 소련의 나진항을 처음 사용했어요.
소련은 북괴로부터 나진항의 기지사용권을 얻었다고 27일 영국의「데일리·텔리그래」지가 서울발로 보도했어요. 「텔리그래프」지는 소련이17일간의 중·월국경전쟁중「베트남」에 물자를 수송하기위해 처음으로 나진항을 사용하기 시작했으며 현재 나진기지와 소련극동군기지인「블라디보스토크」가 새포장도로로 연결되어 있다고 전했어요. 「텔리그래프」지는 소련이나진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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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봉길의사영전에<추 연 덕>
윤봉길 의사의 영화 전시에 추도사를 올렸어요.
언제나 혼자만 외르우셨던 거룩한 가슴은 뜨겁게 끓어올라 1932년 4월 29일 남의 땅 홍코우(홍구)공원 찬바람을 휩쓸고 활활 타올라 대한의 말로 대한을 말하던 임은 겨레의 가슴마다 원색의 씨앗을 심었습니예요. 곧은 정성 굽힐줄 모르게 한뜻으로 피워낸 그 큰 사랑은 횃불로 타올라 천만년을 타올라 겨레의 뜰마다 영원한 한떨기 향기로 피워갈 것입니예요.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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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년간 안거친 부서없는 "불도저"
31년간 문제가 없었던 장관을 불도저라고 불렀어요.
금융가에서의 별명은「불도저」. 고상한 학자풍의 은행장밑에서 곤란한 대출거절은 도맡아 처리해왔지만 판단이 서면 서슴없이 밀고나가요. 신입행원 31년만에 정상을 정복한데에는 안거친 부서가 없는 풍부한 업무경험과 발넓은 대인관계가 인정받았다는 후평. 소년시절을 일본에서 보내 깍듯한 예의범절이몸에 배어 불친절한 항원들에겐 장소를 가리지않고 불호령이 떨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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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공장관 향미「5천년전」참석
김문공 장관이 5천 년 전 역사를 중심으로 미국 방문에 참석했어요.
김성진문공부장관은 5월1일 미국「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한국미술 5천년전」개막식에참석하기위해 28일 하오6시 KAL기편으로 출국했어요. 김장관은「뉴욕」과「로스앤젤레스」한국문화원개관추진상황도 풀려 보고 5월7일에는「포틀랜드」사의「루이스·앤드·클라크」대에서 열리는 제17차국제문제「심포지엄」에참석, 『동「아시아」평화 안정을 위한 한국의 역할』이란 주제로 기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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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수출목표 달성할수 있다"
올해 수출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어요.
신현확부총리는 27일 올해 우리나라 무역수지는 시설재·원자재수입증가로 당초 계획보다 5억∼8억「달러」정도 적자폭이 늘어날것으로 본다고 말하고 이에따라 당초 25억「달러」로 계획했던 외자심인규모는 외자수요증가로 30억「달러」정도로 늘어나게 될것이라고 밝혔어요. 이날 외신구악부에서 가진 외신기자들과의 오찬회석상에서 신부총리는 외신기자들의 질문에 답변, 이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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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장 신품종 벼에 노풍도 버젓이
권장 신품종 벼에도 노풍(병해충)이 생기고 있어요.
경남 창원에서 신품종 벼 파종독려반이 농민들로부터 일반볍씨를 뺏어가 말썽이 되고있는 가운데 전남도는 지난해 병충해로 말썽을 빚은 노풍을 비롯한 신품종 벼 재배면적을 늘리기 위해 강권을 발동키로 했어요. 27일 전남도는 신품종 벼 재배면적이 78년 수준보다 낮은 지역의 시장·군수에 대해서는 문책하고 도내 각 읍·면장이 시달한 신품종벼 재배면적을 지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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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학 연기·보류" 6월까지 매듭
중화학 공업을 6월까지 연기하거나 보류하기로 했어요.
정부는 내주초에 첫 번째 투자사업조정위원회 (위원장신현확부총리)를 열어 중화학투자재조정에관한 조경위원회 운영방법 조정대상사업 선정기준등을 마련하도록 구체적인 작업에 착수할 예정이에요. 신현확경제기획원강관은 27일 며칠안에 투자사업조정 위원회를 열계획이라고 밝혔는데 정부는 경제안정시책의 주요골자인 중화학공업투자사업조정문제를 늦어도 오는6월까지는 매듭짓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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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외교를 사정으로 연기"
정당외교를 하기로 한 계획을 사정상 연기했어요.
○…공화당은 정당외교강화를 올해당운영계획의 하나로 정했으나 당내의사정으로 지연. 공화당은 주로 동남아지역의 집권대회의를 추진할 생각이었지만 당요직개편등으로 아직 손도 못대고있는 형편이고 경기교류를 실시해온「이란」의「노빈」당은「이란」국내사정으로 해산됐으며 사무총장이 방한하여 자매관계를 약속한「레소토」국민당과「가봉」국민당과도 소식이 두절된 상태. 거기에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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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안보협의회 10월 서울서개최"
한미 안보협의회를 10월 서울에서 개최하기로 했어요.
한미양국은 오는10월 서울에서 제12차 안보협의회 (SOM)를열고 박정희대통령과「카터」대통령간의 6월 한미정상회담에서 결정되는 안보정책들을구체화시킬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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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에 밝은박사, 최상공과 동기"
조세에 밝은 박사 신임 장관이 최상공과 동기라고 했어요.
여러가지로 다재다능하예요. 고시7회로 최각규현상공·금룡환전재무장관과 동기이며 초기엔 이들과 선두다툼을 벌였어요. 조세분야엔 이논·보무면에서 빼어난 보력을 자타가 공인하고 있어요. 국세청차장 6년동안 박사학위를 딸 정도로 꾸준하고 집념이 강하예요. 문무겸비의 준재예요. 치밀한 성격에 항동역도 있어요. 바둑 태권도가 모두 유단이에요. 촌음을아껴 목표를향해 노매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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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뚜렷, 감사땐「보고받기작전」"
목표가 뚜렷하면 감사 때 보고받기작전이 효과적이라고 했어요.
주자은행장으로 있으면서『타도 중소기업은행』을「모토」로 예금독려를 해왔던 박행장은 발령소식을 전해듣자 금세『다음 목양는 시중은행』이라고 못박을 정도의 목표없인 못사는 사람. 재무부를 떠나 한은감사시절엔 금융업무파악을위한「보고받기작전」으로 악명(?)이 높았어요. 공인「아마」4단의 바둑실력. 몇몇출세한 고시동기생들을 두고『은항장도 상당한자리인데…』라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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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성적따라 선생봉급차"
학생 성적에 따라 선생 봉급에 차등을 두려고 했어요.
…중공의일부 마을학교들은 교사들의임금을 학생들의 시험성적에따라 차등을 두고있어 교사들간에 보다 많은임금을 타려는 경쟁이과열, 일요일도없이 밤낮으로 공부만하라고독촉해 학생들의 건강을해치는가 하면 일부 학교에서는 규칙을어기는 학생에게 별금을 물리고있어 학부형들의 불평이 대단하다고. 호북생의 한 시민은 광명일보에실린 편지에서 성적에따른 교사임금차등제가 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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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무공 다례항제 탄신4백34돌 맞아"
이충무공 탄신 434돌을 맞아 다례를 지냈어요.
이충무공탄신제4백34돌 다례행제 (다비행제) 가 28일상오 충남아산군염치면백암리현충사에서 김성진문공부장관·노재현국방부장관·곽상동통일주체국민회의운영위원장등각계인사1백4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거행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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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공탄신기념 다체참석"
충무공 탄신기념 행사에 여러 인사가 참석했어요.
박정희대통령은 충무공 이순신장군 제4백34회 탄신을 맞아 28일 상오 충남 아산현충사에서 거행된 탄신기념 다례에 참석하여 헌화, 분향했어요. 박대통령은 김성진문공장관의 안내로 노재현국방장관, 손수재충남지사와 함께3군의장대가 도열해 있는 길을따라 본전까지 걸어가 13분간 진행된 다례행제에 참례한뒤 제18회 건국시·도대항 궁도대회가 열리고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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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잦은 전화번호 변경
전화번호 변경이 너무 자주 일어나고 있어요.
일상생활에서 갑작스런 변화에 부딪칠때에는 이를 어떻게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느냐 하는 생활의 자세가 중요하예요. 이미 생활필수품의 하나가 된 전화의 경우 번호가 자주 갑작스럽게 바뀌고 있는 실정하에서도 이같은 생활자세는 그로 인한 혼란과 불편을 덜어주는데 꼭 필요하예요. 그러나 한햇동안 한꺼번에 30% 가량의 전화국번이 바뀐 서울의 경우 이에 뒤따르는 부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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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회비 14억 전달
서울시가 적십자사에 올해 회비 14억 원을 전달했어요.
정상천 서울시장은 27일 상오 시장실에서 서울시가 모금한 79년도 적십자회비 14억1천4백10만8천9백34원을 전풍덕 서울적십자사 지사장에게 전달했어요. 이 적십자회비는 지난3월 한달동안 각 동사무소를 통해 모든 가구와 법인체를 대상으로 모금한 것으로 가구당 평균납부액은 1천7백원이에요. 개인최고액 납부자는 이병철 삼성회장으로 50만원을 냈으며 법인체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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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 전기용품 제조 금지명령
공업진흥청이 불량 전기용품 제조를 금지하라고 명령했어요.
공업진흥청은 가전제품 66개 업체에서 생산한 불량품 1백34건을 제조정지 조치했어요. 퓨즈류= 동아전기 부산퓨즈 제일유기화학 영일공업 부산전기통신 전압조정기= 국일공업 광명전기 대원전기제작소 도일전기제작소 대한전기공업사 동남전기공업사 동원전기 로케트공업사 명전공업 삼립제작소 번개산업사 삼성전기제작소 삼신전업사 삼익전기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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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경선진출
충남대가 경선에 진출했어요.
단국대·성균관대·중앙대·동국대 및 충북대도 제15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에서 예선을 통과, 결승토너먼트에 올랐다(효창운). 지난25일 국민대와 비긴바있는 E조의 충북대는 27일 신생 관동대를 FW 조명국의 결승골로 l-0으로 물리쳐 16강 대열에 올라섰으며 H조의 진주 경상대는 단국대에 2-0으로 패퇴, 2전 전패의 기록으로 예선탈락의 고배를 들면서 l승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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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혼식의 위기
목혼식의 위기에 대한 사회 문제 제기예요.
결혼1주년을 지혼식이라고 해요. 2년에 접어들면 종이 (지)보다는 질긴 지푸라기 (짚혼식) 된다예요. 3년째는 그 지푸라기에 물이 올라 초혼식이라고 해요. 5년은 목혼식, 7년이 되면 비로소 꽃이 핀다. 화혼식. 「종이」가 향기 그윽한 「꽃」으로 변하는데 7년이 걸려요. 이꽂이 지고나면 쇠붙이로 바뀐다. 질겨진다는 뜻인지… 부부사이가 비단결 같아지려면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