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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 교섭설에 설왕설래
새로운 정당 출범 가능성을 두고 여러 말이 나왔어요.
22일의 공화당 당무 회의에서는 항간에 나돌고 있는 신당 설·정계개편설과 관련해 입당 교섭을 받았다는 당내 K·L중진이 누구냐를 놓고 한동안 설왕설래. 김용태 의원이 『신문에 보니 당 중진 K씨가 입당 교섭을 받았다는데 사실이냐』고 물었고 양찬자 사무총장도 그 같은 사실이 정말 있었느냐고 최영품 대변인에게 채근했으나 최 대변인은『입당 교섭을 받았다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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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정 김상옥씨 회갑기념 미전
화가 초정 김상옥씨의 회갑 기념 미술전을 열었어요.
시인 초정 김상옥씨의 회갑기념 미술전이 22∼27일 신세계미술관에서 열리고 있어요. 평소 시문뿐 아니라 서화에도 독보적인 업적을 쌓아 온 김씨는 이번이 3번째의 개인전이에요. 『산과 새』 『모단호』 등 백자를 주제로 한 그림과 서예 작품을 출품해요. 백자 수집에도 남다른 안목과 애정을 갖고 있는 김씨는 현재 초정 백자미술관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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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장이석씨 개인전
서양화가 장이석씨의 개인전을 열었어요.
서양화가 장이석씨의 2번째 개인전이 23∼27일 선화랑 초대전으로 열려요. 76년 도불에 앞서 가졌던 첫 개인전 후 5년만의 발표전이에요. 잃어져 가는 서민의 생활 풍경, 해녀의 생활을 즐겨 소재로 다루어 온 장씨는 이번 2회전에도 『맑은살결들』『어시장 정경』 『봄빛 파도』등 40여편의 유화를 출품, 서민적인 소재를 일관하는 작가의 면모를 보이고 있어요.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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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도 「미스·보디·빌딩」 챔피언
80년도 미스·보디·빌딩 대회 우승자를 뽑았어요.
19세의「카리나·이스베리」양(왼쪽)이「스웨덴」의 「80년도 미스·보디·빌딩」 「챔피언」을 차지했어요. 「발레·댄서」였던「이스베리」양은 2년 전부터「보디·빌딩」을 시작해 최근「스톡홀름」에서 개최된 선수권 대회에서 영광을 획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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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행사 불참에 찬반양론
당 행사에 불참하는 것을 두고 찬반 의견이 나뉘었어요.
당공식 행사에는 불참하고 김대중씨 행사에 참석했다는 이유로 신민당 국장단의 경고를 받은 김씨 지지 당직자들은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 이자돈 정책 의장은 『나는 두 김씨가 만나야 한다는 국민적 여망을 위해 생각해서 하는 행동』이라고 가볍게 넘겼고 김영배 부총무는『김씨를 당상임 고문직에서 해임하지 않았다면 어떻게 당외 인사와 행동을 같이했다고 말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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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신용은 6월 발족…은행원은 안 받기로
장기신용은행이 6월에 문을 열 예정이고, 은행원들은 여기에 가입하지 않기로 했어요.
오는 6월1일 정식 발족되는 장기신용은행으로 옮기고 싶어하는 금융기관 직원들이 무척 많은데 은행측은 일체 받지 않기로 했다는 것. 다만 재무부에서 사무관∼주사보급6명, 경제기획원 쪽에서 2명 등 8명의 전입만 허용. 그것도 희망자는 15명이나 돼 인선에 어려움을 겪었다는 것이에요. 경제부처의 공무원들이 금융기관으로 옮기는 것은 봉급 차이의「인센티브」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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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당권파서 지도 노선 비판
한 정파가 지도 노선을 비판했어요.
신민당 의원 총회에 앞서 박영록 송원영 천명기 예춘연 고화첨 우승환 이필선 오홍석 김승목 박병한 정대철 김영배 조세형 허경만 의원 등 김대중씨계 14명이 21일 한「호텔」에서 대책을 협의. 이들은 최근 정국 혼미가「10·26」후 정국 주도를 외면한 당 지도 노선의「변질」때문이라고 규정하고 의총에서 김영삼 총재의 지도 노선을 비판키로 곁론. 국회 소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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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중 술 많이 마시면 암을 일으킬 우려 있다
임신 중 술을 많이 마시면 암을 일으킬 우려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어요.
임신 중의「알코올」섭취는 암과 관련이 있을지 모른다는 것이 쥐의 실험 결과 밝혀졌다고 미국 「노드캐롤라이나」대학 의대의 「조프리· 호튼」박사는 임신 중 「알코올」과 물의 혼합물을 투여 받은 쥐새끼의 경우 다른 쥐새끼들에 비해 2배 가까운 비율로 악성 종양이 생겼다고 밝히고 『우리는 임신 중 「알코올」을 섭취하면 새끼가 암에 걸릴 위험이 크다는 것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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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 구조 나쁜 기업이 땅 살 땐 은행 승인 필요
재정이 어려운 기업이 땅을 사려면 은행 승인을 받아야 한다고 결정했어요.
재무구조가 나쁜 기업들이 땅을 사려면 은행의 사전 승인을 받아야 하게끔 됐어요. 기업의 온당치 않은 부동산 투자를 보다 철저하게 통제하기 위한 것이에요. 22일 은행감독원에 따르면 기업의 부동산 소유를 강력히 규제하기 위해 6백29개 주거래은행제 대장업체(주로 대기업)의「업무용 부동산 취득 심사 기준」을 새로 만들고 「비업무용 부동산의 위장매매방지대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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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석 대사 남아 또 이동 전망
빈 자리가 난 대사관들이 더 있어서 또 인사 이동이 있을 것으로 보여요.
외무부는 22일 국무회의에 새로 대사직에 임명되는 공관장 인사 이 동안을 상경했는데 「이란」 대사 교체가 이동 내용에 포함돼 있어 최근 「이란」사태와 관련해 「타이밍」이 맞아떨어져 한가지 고민이 저절로 덜어진 셈. 이번 인사에는 10년 이상 해외 근속자, 현지 장기근무자 이동 원칙이 2,3명의 예외를 제외하고는 대체로 적용됐고 특히 정치 임명「케이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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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장기 수급 계획
장기적 에너지 수급 계획을 세웠어요.
석유· 신탄· 수력발전의 「에너지」의존도가 줄고 원자력· 석탄· 태양「에너지」의 그것이 늘도록 되어 있는 경부의 장기「에너지」 수급 계획은 장차의 세계「에너지」 수급 구조에 비추어 당연한 추세를 반영하고 있어요. 세계적인 물가고와 경기 침체를 촉발한 고원유가가 계속적인 가변 요인으로 남아 있으므로 석유 의존도를 낮추려는 것은 그만큼 불안정에서의 탈피를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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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회대회 인서열어 아주역도연맹 결정
레슬링 13회 대회 인서열 문제를 아주레(국제연맹)가 결정하기로 했어요.
「아시아」 역도연맹(AWF)은 21일 「호텔신라」에서 총회를 열고 「팔레스타인」「네팔」의 가입 문제를 유보하고 제13회「아시아」선수권대회는 82년11월 인도「뉴델리」에서 개최키로 결정했어요. 한편 중공은 이번 「아시아」 역도선수권대회에 『재정문제로 참가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대회조직위원회에 사전에 정식통보해와 주목을 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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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륜송의 안전 대책
철도 운송의 안전 대책을 세웠어요.
이리역 구내의 폭발물 참사가 아직 우리의 기억에 생생한 터에 이번에는 황산을 싣고 달리던 화물열차가 탈선, 전복되는 대형 철도 사고가 일어났어요. 1천여명의 사상자를 내고 수천 채의 가옥이 파손되는 이리역 참사에 비겨 직접적인 인명 피해는 적어 다행하다고 말할 수 있을지 몰라도 인체에 극히 해로운 황산이 28톤이나 한꺼번에 유출된 이번 사고가 던진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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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 시상
새마을 지도자들을 시상했어요.
새마을운동 10주년을 맞아 시·도별로 뽑힌 우수새마을과 지도자(괄호안)은 다음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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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문안 교통체증
서울 4대문 안 교통이 극심하게 막혔는데, 버스 운행의 혼란과 필요 이상으로 겹쳐 있는 54개 노선이 문제라고 지적했어요.
서울4대문안 도심권의 교통체증은 대중교통의 주종인 시내「버스」노선의 대부분이 번잡한 도심을 지나거나 도심권에서 돌아나가도록 조정돼있기때문인것으로 나타났어요. 이같은 도심지향형 노선조정은 도로여건보다는 승객수를 따라 노선이 조정됐기때문이며 도심권에 들어선 시내「버스」의 대부분이 배차시간에 쫓겨 노선을 지키지않고 앞서가거나 「버스」정류장에서 먼저 빠져나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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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전자교환기」시대로
전화 통신이 전자교환기 방식으로 바뀌면서 수화기를 든 후 6초 안에 다이얼을 돌려야 하고, 재래 지역에 전화할 때는 10초를 기다려야 한다고 안내했어요.
한국에서도 전자교환기의 시대가 막을 올렸이에요. 제25회 체신의 날인 22일하오2시 체신부는 전자교환기 첫 시설국인 서울영동전신전화국에서 정식 개봉식을 가지고 「새 전화시대」의 「테이프」를 끊었어요. 이날 개통된 회선수는 영동전화국(555국) 과 당산전화국(676국) 각 1만회선씩 모두 2만회선. 79년초 착공, 79년12월15일 일부 개통돼 2천명의 1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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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렇게 싸우겠다"
두 팀의 지휘관이 자신들의 작전 계획을 공개했어요.
"선동렬 공략대책 세워놨다" 군산상 백기성감독=광주일고 「에이스」선동렬을 공략할 충분한 연습을 쌓았어요. 하루 8시간의 강훈으로 만반의 준비를 끝냈어요. 좋은 승부가 될 것이에요. "어려운상대, 팀웍으로 분쇄" 광주일고 조창수 감독=어려운 상대예요. 그러나 1,2학년이 5∼6명정도인 군산상을 노련한「팀·웍」으로 꺾겠어요. 올들어 첫 대결인 만큼 후회없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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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간노동제 전면실시를"
노동 진영이 8시간 노동제의 전면 시행을 요구하고, 정부는 최저임금제를 82년부터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영세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노동청을 승격하고 중소기업청을 새로 만들 것을 제안했어요.
공화당은 저임금의 해소를 위해 오는 82년부터 최저임금제를 단계적으로 실시하고 1일 8시간 노동제의 준수와 제조업분야의 2부제근무를 3부제로 전환할것등을 골자로 하는 「노동백서」를 마련했어요. 22일 당정책위(의장 김창근)가 내놓은 이백서에 의하면 식료품비에도 미달하는 저임금지대(전체노동자의4분의1)해소를 위해 최저임금제를 산업별·직종별·학력별로 실시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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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정국」대책 놓고 고전 신민의총
정국이 혼란스러워지자 신민이 지도부를 공격하는 한편 과거 행동을 놓고 비난했어요.
22일 열린 신민당 의원총회에서 김대중씨계의 조세형· 허경마 의원 등 과거 비주류의원들이 신민당 지도 노선을 비판하자 김영삼 총재가 이들이 지난해 총재가 처분 때 서명 운동에 참여하지 않는 등 불투명한 자세를 보인데 대해 간접적인 비판을 가함으로써 비당권파의 공격예봉을 꺾었어요. 조세형=최근 시국이 돌아가는 꼴을 보면 신현확 총리가 유신을 연장할 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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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아만 원유 지대에 불은 붙을 것인가
페르시아만이 전쟁 위기에 빠진 상황에서 서방 국가들이 의리와 실리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어요.
대결도 유화도 아닌 상태 지난 13일 저녁 영·독·불·이 4개국 TV들은 일제히 「카터」 미 대통령과의 공동 회견을 방영했어요. 미국의 대「이란」제재 조치에 서방 국가 지도자들을 상태로 동조를 구하던 「카터」는 『서구의 협력이 있어야만 인질 석방 노력이 성공할 수 있어요. 미국이 「이란」에 대해 군사 행동을 일으킬 경우 서구에도 책임이 없을 수 없다』고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