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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값 27억중 6억만 처벌/장씨 알선수재 기소
뇌물 같은 역할을 한 떡값 27억 중 6억만 처벌 대상이 되고, 장 씨는 6억을 알선해준 혐의로 기소됐어요.
장학노 전 청와대 제1부속실장의 부정축재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특수1부(황성진 부장검사)는 30일 장씨를 진로·효성·쌍방울·임광토건 등 14개 기업으로부터 이권 및 청탁 알선대가로 6억2천2백만원을 받은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로 구속기소했어요. 장씨는 청와대 근무전(90년1월∼93년2월) 6억6천만원, 청와대 근무중 21억여원 등 90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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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씨 6억「알선수재」 기소/검찰,수사발표/떡값 20억은 처벌제외
검찰이 장 씨가 20억의 떡값을 받고 6억을 알선해준 혐의로 기소했어요.
서울지검 특수1부(황성진 부장검사)는 30일 장학로 전청와대 제1부속실장이 기업인, 정당관계자 등으로부터 모두 27억6천만원을 받은 사실을 밝혀내고 이중 이권청탁 등과 관련, 14개 기업체로부터 받은 6억2천2백만원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알선수재)위반혐의를 적용, 장씨를 구속기소했어요. 검찰은 또 이날 장씨의 은닉부동산을 위장등기한 혐의로 28일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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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란 유전자질환 착상전 진단법 개발
유전자 병이 있는 수정란을 착상 전(아기가 태어나기 전)에 진단하는 방법을 개발했어요.
◎습관성 유산·기형아분만 예방된다/영동제일병원·차병원 세계최초로 출산성공인공수정된 수정란의 염색체 이상유무를 진단한 뒤 착상시킴으로써 습관성 유산이나 기형아 분만을 피하고 정상아를 분만시키는 출산기법이 세계최초로 국내에서 성공을 거뒀이에요. 불임치료전문병원인 영동제일병원과 차병원은 30일 인공수정한 수정란의 세포 1개를 추출해 이를 형광물질에 부착, 유전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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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인구의 45% 수도권 집중/95인구 센서스
1995년 인구 센서스에 따르면 한국 전체 인구 중 수도권에 45%가 집중되어 있어요.
◎모두 4천5백18만명… 서울은 감소/주택 5년만에 38% 늘어나 수도권 인구집중과 남녀 성비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또 가구당 인원수가 감소하고 아파트와 빈집이 늘어나는 추세가 가속화되고 있어요. 〈관련기사 2면〉 통계청이 지난해 11월 1일 새벽 0시를 기준시점으로 11월1일부터 9일까지 전국을 대상으로 전수조사해 30일 발표한 9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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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인구 4천460만6천명/수도권에 45%… 인구집중 심화
한국의 전체 인구 4,460만 6천 명 중 수도권에 45%가 몰려 있어 인구 집중이 심해지고 있어요.
◎「95 인구 주택센서스」 잠정집계우리나라 인구가 4천5백만명을 넘었고 이중 45%가 수도권에 몰려 있어요. 통계청은 지난해 11월1일부터 9일까지 전국의 인구와 주택을 총조사한 결과,작년 11월1일 0시를 기준으로 한 우리나라 인구는 4천4백60만6천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0일 발표했어요. 이는 5년전보다 2백18만9천명(5.1%),10년전보다는 4백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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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헌금」본격수사
공천 자금이 어떻게 됐는지를 본격적으로 조사하기 시작했어요.
찰국창근후보(국민회의)8억인출 확인 지도부 전달 혐의|국씨 주초소환 검찰이 일부 정당의 지역구 및 전국구 공천비리의혹에 대해 본격수사에착수했다。 대검찰청 공안부(부장최병국검사장)는 30일 전남 담양|장성선거구 국민회의 공천후보 국창근씨(56)가 공천대가로 당지도부에 거액을 전달한 혐의를 잡고 광주지검 공안부에서 수사중이라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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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공천헌금」 쟁점화/주말 첫 합동연설회 득표전 가열
야당이 공천 자금 문제를 주말 첫 합동연설회에서 쟁점으로 삼으면서 득표 경쟁이 달아올랐어요.
◎“경제등권론 계층대립반 조장”여/장씨 축재 비난… 내각제 주장야 제15대 총선 투표일을 12일 앞둔 30일 봄비가 내리는 가운데서도 전국 선거구별로 첫 합동연설회가 열려 선거전의 열기를 더했어요. 합동연설회 첫날인 이날 하오 서울 동대문갑,동대문을,영등포을,강서을과 대구 동갑,달서을,인천 남갑,광주 동구,경기 성남중원,경북 구미갑등 전국 31개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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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총리,학생 사인규명 지시
이 총리가 학생 사망 사건의 진실을 규명하라고 지시했어요.
이수성 국무총리는 지난 29일 서울시내에서 거리 시위중 숨진 연세대생 노수석씨의 사인을 철저히 가려내 그 내용을 조속히 밝히라고 안우만 법무장관에게 30일 지시했어요. <곽병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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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인구 4천5백18만명/’95 인구·주택센서스
한국의 전체 인구는 4,518만 명이에요. 1995년 인구·주택 센서스 결과예요.
◎남녀성비 101대 10090년부터 95년까지 5년간 전남·서울·충남 등 3개 지역의 인구가 다른 지역으로 대거 빠져나갔어요. 반면 경기·인천지역 인구는 이 기간중 25%(1백98만명)나 늘었어요. 충북은 거의 변동이 없었어요. 통계청은 30일 「95년 인구·주택 총조사」 잠정집계 결과 지난해 11월1일 현재 우리나라 인구는 총 4천5백18만7천명으로 5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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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총선 D-11 전국서 첫 합동 연설회
4월 11일 총선을 11일 앞두고 전국에서 처음으로 함께 연설회를 열었어요.
5대 국회의원 총선의공식선거운동 개시후 첫주말인 30일 전국 곳곳에서후보자 합동연설회가 시작됐다。 이날 합동연설회에서 여야후보들은 안정론과 견제론、장학노전청와대제1부속실장 축재비리사건、92년 대통령선거자금 공개문제、야권의 공천헌금문제、3김정치 청산、내각제 개헌론 등을 둘러싸고 공방을 벌였다。 또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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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후보 등 3명 공천헌금 수사/대검
야당 후보 3명이 공천 자금을 받은 혐의로 검찰에 소환되고 있어요.
◎국민회의 국창근씨 곧 소환… 8억인출 조사/“거액헌금” 폭로 자민련 김영태씨도대검 공안부(부장 최병국)는 30일 국민회의 국창근 후보(전남 담양장성) 등 4명이 4·11총선 공천과정에서 정당에 헌금을 한 혐의를 잡고 수사중이라고 밝혔어요. 검찰이 수사중인 정치인은 국민회의 국후보와 박태영 의원,자민련 김영태 전국구후보 등이에요. 검찰은 또 공천자금 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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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헌금」 국창근 후보(국민회의) 곧 소환/검찰
국창근 후보(국민회의)가 공천 자금 받은 혐의로 곧 검찰에 소환될 예정이에요.
◎8억 현금인출 확인… 사용처 수사/「헌금 요구」 폭로 등 자민련 2건도 내사/「공천헌금」 본격 수사 착수 검찰은 국민회의와 자민련 등 일부 정당의 총선 후보가 공천의 대가로 거액을 헌금한 혐의를 잡고 수사에 나섰이에요. 대검 공안부(최병국 검사장)는 30일 『전남 담양·장성에 출마한 국민회의 국창근 후보가 공천을 대가로 거액을 건넸다는 의혹 등을 수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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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학생사망 진상 철저규명 촉구
여당과 야당이 학생 사망 사건의 진상을 철저히 규명해야 한다고 촉구했어요.
여야는 30일 연세대생 노수석씨의 사망에 대해 애도를 표시하면서 철저한 진상 규명을 촉구했어요. 신한국당 김철 선대위 대변인은 “노씨의 사인은 정확하게 규명돼야 하지만 죽음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세력의 의도는 경계해야 한다”고 말했어요. 국민회의 김한길 선대위 대변인은 “시위중에 젊은 대학생이 숨진 사실은 우리 정치의 현실이 여전히 후진국 수준에 맴돌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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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도발땐 단호 응징”/국방부 경고
국방부가 북한이 도발하면 단호하게 응징할 거라고 경고했어요.
국방부는 30일 북한이 김광진 인민무력부 제1부부장 명의의 담화를 발표한 것과 관련,공식성명을 내고 『우리 군은 북한이 체제내부 문제를 호도하기 위해 무모한 도발을 자행하면 상응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어요. 국방부는 성명에서 『북한이 한반도의 전쟁은 기정사실이라는 등의 고도로 호전적인 발언을 함으로써 국내외에 커다란 물의와 우려를 자아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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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유세 “휴일 대회전”/축재·헌금 등 쟁점 공방
축재와 자금 등을 놓고 여야가 싸우면서 합동 유세가 주말에 대규모로 펼쳐질 예정이에요.
◎부동표잡기 총력/어제 이어 오늘 전국 1백10곳서제15대총선 첫 합동연설회가 30일 수도권과 대구·경북을 비롯한 전국 31개 선거구에서 열려 후보간에 치열한 공방을 벌였어요. 〈상보4·21면〉 이날 연설회에서는 장학노씨 부정축재등 가신·측근비리 야권의 공천헌금비리 안정·견제론 경제실정과 지역개발 대선자금문제등이 주요쟁점으로 등장했어요. 합동연설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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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검은 돈」격렬공방
여당과 야당이 비리 자금을 놓고 심하게 싸우고 있어요.
로|의혹제기|세몰이 혼탁 공천헌금 철저히 파헤쳐야신한국 슬롯머신돈 92년대선 유입국민회의 김종비총재 일서 거액받아민주당 장씨사건 축소|재수사하라자민련 검찰이 장학노전청와대제1부속실장을 알선수재혐의로 구속기소하고 국민회의 국창근후보(전남담양|장성)의 공천헌금여부를 수사중이라고 발표한30일 여야는 이들 문제를포함한「검은 돈」의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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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잡기 휴일 대회전/4·11총선 D11
4월 11일 총선을 11일 앞두고 여야가 대세 잡기 위해 주말에 대규모 회전을 벌일 예정이에요.
◎첫 합동유세… 「검은돈」 공방제15대 총선의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후 첫주말인 30일 첫 합동연설회가 전국에서 개최된 가운데 여야 각당과 무소속후보의 정당 및 개연연설회가 열려 이번 선거전의 대세 장악을 위한 치열한 격돌이 벌어졌어요. 서울 동대문갑을 등 전국 31개 선거구에서 일제히 막이 오른 합동유세에서 각 후보들은 장학로 전 청와대 제1부속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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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19만명 더 많다
한국 남자가 여자보다 19만 명이 더 많아요.
◎95년 총인구 4460만… 5년새 주택 30%늘어지난 90년 이후 5년간 우리나라의 총인구는 1백19만5천명이 늘었으나, 증가율은 2.8%로 85∼90년의 7.3%에 비해 크게 낮아졌어요. 또 서울 인구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수도권 인구 비중이 더욱 높아졌고, 주택수는 아파트의 공급 확대에 힘입어 30.2%나 늘어났어요. 30일 통계청이 발표한 95년 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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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지도부 총출동
여당과 야당의 지도부가 선거 운동에 모두 나섰어요.
여야 4당은 15대 총선 선거전 돌입후 첫 주말인 30일 지도부를 총동원한 가운데 전국에서 정당연설회를 열어 득표활동을 계속했어요. 신한국당 이회창 선대위의장은 서울지역 연설회에서 『지역주의 아래 여소야대는 당리당략에 따른 갈등으로 몰고가며 불안을 유발,국정혼란을 초래한다』고 지적했어요. 국민회의 김대중 총재는 이날 상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