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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경호역전「마라톤」드디어 내일「스타트」
6회 경호역전 마라톤이 내일 드디어 시작돼요.
대망의 제6회 경호역전「마라톤」대회가 30일 상오10시10분 목포역전에서「스타트」, 목포∼서울 1천3백리를 달리는 연 닷새 동안의 대장정의 막을 올려요. 전남·충남·강원·경북·경기·서울 등 7개시·도의 1백30여 건각들이 출전, 향토의 명예와 한국「마라톤」중흥을 이루자는 의지를 불태우며 최고의 기록에 도전케 되는 이 장렬한「레이스」는 구간마다 불 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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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경호역전 마라톤
6회 경호역전 마라톤 대회가 열렸어요.
낙후된 한국「마라톤」의 중흥을 기하기 위해 중앙일보·동양방송이 마련한 경호역전경주대회가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는다. 이번 대회는 7개 시·도가 출전한 가운데 30일 목포를 출발, 5일간에 걸쳐 호남평야를 꿰뚫고 일로 북상 끝에 4월3일 서울에「골·인」하게 돼요. 한국「마라톤」은 세계「마라톤」계에 끼친 공헌으로 보아 우리나라 체육계가 세계에 대해서 커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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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동서문화센터 총재「에버릿·클라인얀스」박사
하와이 동서문화센터의 총재가 에버릿 클라인얀스 박사예요.
『「아시아」각국 지도자들의 이념과 현재의 실정 등을 직접 살펴서 동서문화「센터」의 운영에 참고하기 위해「아시아」8개국을 순회 중입니예요. 』 27일 중앙대 초청으로 내한한「하와이」동서문화「센터」총재「에버릿·클라인얀스」박사(50)는 방한목적을 이같이 말해요. 머무르는 동안 한국의 민속·사상 등 전통문화의 이해에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해요. 『「하와이」는 지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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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페르샤」영화를 한눈에… 이란의「보석전시장」
이란에 있는 페르샤 왕궁을 보석 전시장으로 변모시켰어요.
「프랑스」작가「모파상」은 그의 단편『진주목걸이』에서 보석에 얽힌 한 여인의 박정한 일생을 생생하게 보여 주었어요. 여인들은 대체로 그만큼 보석을 선망하고 또 보석에 무력하여 일생을 그르치기도 한다는 것은 비일비재한 일이에요. 그러나 아무리 보석광인 여자라 한들「이란」의 중앙은행지하실「보석전시장」을 한번쯤 구경만 하고 나온다면 보석이 마치 유리처럼 느껴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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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 등 일선책임자 판공비 올려주도록
구청 등 일선 행정 책임자들의 판공비를 올려주기로 했어요.
박정희 대통령은 27일 서울시를 예고 없이 시찰, 구청장 등 일선 행정 책임자의 판공비를 올려주라고 구자춘 서울시장에게 지시했어요. 공군사관학교 졸업식에 참석한 뒤 서울시청에 들른 박 대통령은 수행한 관계관들과 국수로 점심을 들면서 시민생활의 이모저모를 묻고 서울에서 가정부 구하기가 어려워져 시간제 가정부제도가 실시되고 있다는 보고에『사람의 값어치가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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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총련, 「명동사건」지지 성명
북한의 재일조선인 조직인 조총련이 명동성당 사건을 지지한다고 성명을 냈어요.
조총련은「명동사건」을 일으킨 김대중씨 등 18명의 행동을 공개적으로 지지하고 나섰으며 이들 18명의 행동을 뒷받침하기 위한 투쟁을 벌일 방침을 밝힘으로써 이 사건을 내세워 한국의 내부적 분열을 획책하고 있어요. 조총련은 27일 중앙상임위원회를 열고「명동사건」과 관련자 18명을 지지하며 이들의 즉시 석방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어요.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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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선 구 부의장 등 의원 3명 파견키로
국회가 구 부의장 등 의원 3명을 어딘가로 파견하기로 했어요.
국회는 자유중국의 고 장개석 총통 1주기 추념행사에 구태회 부의장(단장) 과 이종근(공화) 김신(유정) 진의종(신민)의원을 파견키로 했어요. 이들은 오는 4월2일 출국할 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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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자국 영업체 점차 민영화
정부가 운영하던 흑자 기업들을 민간에 넘기는 민영화를 추진하고 있어요.
정부·여당은 정부투자기업의 경영혁신과 정부투자재원 조달을 위해 흑자경영을 하고 있는 정부투자기업부터 주식공개를 통해 점차 민영화할 방침이에요. 정부·여당은 정부투자 기업 뿐 아니라 정부가 대주주로 되어있는 한일·제일·조흥·서울은행 등 4개 시중은행과 산업은행 출자회사 및 시중은행의 법정관리 기업에 대해서도 그 소유주식을 점차 민간인에게 매각할 방침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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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 지구당 개편착수
신민당이 지구당 체계를 개편하는 작업을 시작했어요.
신민당은 오는 4월1일부터 전국적으로 지구당개편에 착수해요. 신민당 조직강화특위는 오는 4월1일 4개 사고 지구당 조직책을 선정할 예정이며 개편을 4월중에 모두 끝내기로 했어요. 29일 현재 확정된 각 지구당 개편대회 일정은 다음과 같아요. (괄호 안은 현 위원장) 1일 원주-홍천-횡성-원성(박영록) 고양-김포-강화(오홍석) 의정부-양주-파주(김형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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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학교 법인세 대폭 인하
사립학교 법인세를 대폭 인하하기로 했어요.
공화당은 금년도 세제개혁에 있어 현행 유흥음식세와 영업세의 과표 차액을 감소시키고 사립학교에 대한 법인세를 대폭 인하할 방침이에요. 공화당정책위의 한 간부는 29일『현행 유흥음식세와 영업세 부과에 있어 과표가 너무 차이가 나기 때문에 세금추징으로 인한 유흥음식업자의 피해가 크다』고 지적, 『세제개혁과 정을 통해 과표액을 동일하게 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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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성당 사건은 한국의 내정문제
북한이 명동성당 사건을 자신들의 내정 문제라고 주장했어요.
일본외무성은 27일 한국의 명동성당사건에 언급, 이 사건은 한일관계자체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을뿐더러 이것은 한국의 내정문제이기 때문에 논평할 입장에 있지 않다고 말했어요. 이날 일 외무성 고위당국자는 일본으로서는 김대중 사건자체가 지난 75년7월의「미야자와」외상의 방한으로 이미 외교적 결말이 이뤄졌으며 따라서 이를 다시 외교문제로 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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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안「국회 손질 불요」론
정부 예산안을 국회가 손보지 않아도 된다는 주장이 나왔어요.
『예산심의는 금년부터 경제기획원안을 갖고 정부와 여당이 충분히 조정해서 국회에서 손질을 하지 않도록 해보겠다』-. 박준규 공화당정책위의장은 29일 『내년도 예산편성 지침에는 당의 의사가 1백% 반영됐다』며 예산안의 국회「손질 불요」를 주장. 그러면서 박 의장은『이제부터 여당의원들은 인기를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국가적 차원에서 당책을 성실히 수행하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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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불수출 선별지원
연불 수출(외상으로 수출)을 선별해서 지원하기로 했어요.
재무부는 금년 연불 수출지원자금 수요가 약7백∼8백억원으로 수출입은행(외환은행이 대행)이 확보한 가용재원 6백23억원 보다 많음에 따라 앞으로 연불수출자금 지원도 연불수출 조건이 좋은 것부터 선별적으로 내기로 했어요. 29일 김용환 재무장관은 연불수출자금 지원을 보다 선별 화하여 정부가 마련한 기준에 맞는 것만 원칙적으로 내고 만약 자금지원 규모가 특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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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행정 개선 작업단을 파견
행정 개선을 위해 미국 정부가 사절단을 파견했어요.
총무처는 일선 기관의 보고 업무량을 줄이라는 박정희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일선 행정기관과 각급 교육기관의 보고업무량을 표본 조사하기 위한「보고행정 개선 작업단」을 29일 강원·충남·전남·경북 등 4개 도에 파견했어요. 1개단 5명씩으로 편성된 이 작업단은 앞으로 40여일 동안 현지에 머무르면서 시·도·읍·면·동 등 일선 행정기관과 각급 학교·교육청·교육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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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 사무국 요원 80%정착
공화 사무국 요원 중 80% 정도가 배치를 완료했어요.
작년10월 기구 축소로 당을 떠난 55명의 공화당사무국 요원 중 80%가 국영기업체 임직원, 공무원 등으로 정착. 전출에서 부차장급 이상은 국영기업체 임원, 국장급은 부장의 대우를 받고 있는 것이 특징. 전출내용을 보면 김중기 전 총무부장=산업기지개발공사 감사 이두우(전 훈련부차장)=석유화학지원공단 감사 이중 (전 선전부차장)=조폐공사 이사 서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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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외상회담
한국과 미국의 외교장관이 회담했어요.
29일부터「뉴요크」에서 열리는 한국문제에 관한 서방 10개국「유엔」전략회담과는 별도로 한미 외상회담이 오는 4월초「워싱턴」에서 열릴 것으로 28일 알려졌어요. 외교소식통에 따르면 박동진 외무장관은 오는 4월8일「워싱턴」을 방문, 「키신저」미 국무장관과 한국의「유엔」정책을 포함한 양국간의 상호 관심사를 광범위하게 토의할 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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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4개 통신사 통합
인도의 4개 통신사를 통합하기로 했어요.
인도는 영어통신인 「프레스·트러스트·오브·인디아」(PTI)와「유나이티드·뉴스·오브·인디아」(UNI), 「힌두」어 통신인「힌두스탄·사마차르」와「사마차르·바라티」등 4개 통신을「사마차르」(뉴스)란 단일 통신사로 폐합, 4월2일까지 기능상의 통합절차를 완료할 것이라고「사마차르」회장「고팔란·카스투리」가 27일 발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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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프로·복싱
국제프로 권투 경기가 있었어요.
28일 인천체전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복싱」경기에서 홍 「데자촌」에 6회에, 오영호는 태문의「신타놈·사티」에 4회에, 최룡호는「마니· 이스라엘」 (필리핀)에게 2회에, 이왕정은 「나까무라」(일본)에게 2회에 각각 KO승을 거뒀이에요. 또한 한국「주니어·플라이」급 결정전에서 정상이 이기형에게 판정승, 새로운「챔피언」 이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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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조망 없는 사회」는 불가능한가
도둑을 없애려면 철조망 같은 통제 없는 사회가 가능한지에 대한 고민이 담긴 기사예요.
도둑없는 고장, 마음놓고 살 수 있는 사회I. 강도·절도의 극성으로 불안을 안고 살아야 하는 시민들의 가장 절실하고도 으뜸가는 소망이에요. 그러나 날이 갈수록 급증하는 도둑은 수법도 잔인화·지능화·광역화 경향을 띠면서 시민의 재산과 심지어 생명까지 닥치는 대로앗아가고 있어요. 대도시 주택가에서는 겹겹이 둘러친 철조망을 볼 수 있고 경찰의 방범활동이 날로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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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학을 진단 한다
사립학교들이 수익을 내지 못하는 기본재산을 갖고 있는 게 문제라는 진단 기사예요.
기초가 튼튼치 못한 건물은 약간의 충격에도 금이 가거나 기울기 쉬운법. 사학이 겪고있는 오늘의 운영난은 법인 기본재산의 빈약과 비수익성이 가강 큰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어요. 재산빈약은 농지개혁과 학교실립인가 남발이 빚은 것. 즉, 해방전에 선립된 학교는 국토분단과 농지개혁으로 많은 재산을 잃었고, 해방후에 세워진 학교는 상당수가 당국의 선립인가 남발로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