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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택민,내일 북한방문/신화사 통신 보도
강택민이 내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어요.
강택민 중국공산당 총서기의 북한방문일자가 12일로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어요. 일본의 공산권방송전문청취기관인 라디오 프레스는 중국관영 신화사통신을 인용,이같이 보도했어요. 신화사통신이 9일 발표한 「세계주간일정」에 따르면 3월중순으로 공식발표됐던 강택민의 북한방문일정을 11일의 소련공산당중앙위 총회와 12∼13일의 소련인민대회대의원대회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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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독루마니아와 수교 시간문제/소도 더 미룰 수 없게 될 것”
소련과 동독, 루마니아가 수교할 때가 많이 남지 않았다는 관측이 나왔어요.
◎최 외무 오늘 출국최호중외무장관은 10일 『동독및 루마니아와 조만간 수교협상을 벌일 계획이며 이들 국가와의 수교는 시간문제』라고 밝혔어요. 동구 3국등 5개국을 순방하기 위해 11일 오후 출국하는 최장관은 출국에 앞선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순방에서 수교의정서에 서명할 예정인 체코 불가리아 외에 동독 루마니아와 수교하게 될 경우 소련도 더이상 한국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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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택민 내일 북한 방문/신화통신 보도
강택민이 내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어요.
강택민 중국공산당총서기는 12일에 북한을 방문할 것 같다고 중국관영 신화통신이 9일 보도했어요. 도쿄에서 수신된 이 통신은 세계 주간일정에서 강의 평양방문을 11일의 소련공산당중앙위 개회와 12ㆍ13일에 열리는 소련인민대회 사이에 집어넣었어요. 신화통신은 지난 5일 강이 북한주석 김일성의 초청으로 이달 중순 평양에 갈 것이라고 보도한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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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소리를 내지 않습니다/최일남(한겨레논단)
일본은 큰 목소리를 내지 않는다는 한겨레 칼럼이예요.
완쾌되지 않은 상처가 날씨만 궂으면 다시 도지듯 일본 때문에 생긴 우리의 환부가 또 ‘소생’하는 시간이에요. 노태우 대통령의 방일을 앞두고 동포 제3세대의 영주문제가 새삼 대두되는 한편,‘태평양전쟁 희생자 유족회’가 일본 정부를 상대로 배상소송을 준비한다는 소식을 듣고 미완의 아픔을 냉혹히 기억해요. 한일 당국자간엔 이미 재일동포 3세들에 대한 영주권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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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쇼크 없을 것/사우디 석유장관
사우디아라비아 석유장관이 오일쇼크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어요.
90년대에는 세계적인 석유수요의 증가로 석유생산업자들이 점차적으로 유리한 입장을 차지하겠으나 70년대와 같은 오일쇼크는 없을 것이라고 사우디아라비아의 히삼ㆍ나제르석유장관이 9일 말했어요. 나제르장관은 이날 뉴욕대에서 개최된 미ㆍ사우디 관계회의에 참석,『석유 위기는 없을 것이나 석유수요가 90년대에는 20%나 증가,석유시장은 점차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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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씨 정권 홍보 지시/KBS 미국법인에 ‘순화 활동 강화’공문
전두환씨의 정권 홍보를 지시하는 공문이 KBS 미국 법인에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어요.
◎이철 의원 ‘84년 청와대 문서’ 폭로지난 84년 전두환 정권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KBS 현지법인 미주한국방송(KTE)을 통해 미주지역 교민들에게까지 정권홍보를 지시했던 사실이 10일 입수된 청와대 극비문서를 통해 밝혀졌어요. 당시 대통령 전두환씨가 자필 서명하고 청와대 정무1비서실(수석비서관 허문도)이 작성,문공부 및 한국방송공사에 지시한 방송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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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주석직 은퇴설/소 방송 논평없이 보도
김일성 주석직 은퇴설이 나왔는데, 소련 방송은 논평 없이 보도했어요.
소련은 9일 김일성이 오는 4월15일 자신의 78회 생일 이후에 김정일에게 주석직을 넘겨줄 것이라는 일본 교도통신의 보도를 논평없이 즉각 소개했어요. 소련관영 모스크바방송은 교도통신이 중국정부의 소식통을 인용,『조선 주석 김일성은 4월15일 그의 나이가 78살이 된후 사퇴할 것이라고 전했다』고 보도했어요. 모스크바방송은 또 이와 관련해서 북한은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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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금 조정 불응땐 벌과금/정부/「임대료 조정제」 시안 마련
집 전세금을 조정하지 않으면 벌금을 물리는 정부의 임대료 조정제 방안이 나왔어요.
◎행소등 제기… 임차인 구제/시장 실세 반영,매년 인상률도 고시/주택 건설업자등 꺼려 입법화 논란 예상 정부는 주택 전ㆍ월세와 상가 임대료의 폭등을 막기위해 임대료 분쟁때 정부가 개입,강제성을 띤 조정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위해 임대료규제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내용으로 하는 임대료조정제 시안을 마련중이에요. 경제기획원 당국자는 10일 『임대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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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ㆍ진천 보궐선거/민자 선대위 구성
서울 대구·진천에서 빈 의석 선거를 할 때 민자당이 선거대책위를 구성했어요.
민자당은 10일 대구 서갑구및 충북 진천ㆍ음성 보궐선거에 대비,박준병사무총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중앙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대구지역 선거본부장에 최운지의원(대구서을),충북지역 선거본부장에 김종호의원(괴산)을 각각 임명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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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주둔군 철수/소헝가리 협정 서명
헝가리에 주둔하는 군대가 철수하고, 소련과 헝가리가 이를 담은 협정에 서명했어요.
소련과 헝가리는 10일 내년 6월말까지 헝가리 영토에 주둔하고 있는 소련군의 완전철수를 규정한 협정에 서명했다고 헝가리 라디오방송이 보도했어요. 소련의 셰바르드나제외무장관과 헝가리의 기울라 혼외무장관간에 모스크바에서 조인된 이 협정에 따르면 철군은 12일부터 시작돼요. 이로써 헝가리는 체코에 이어 소련군의 완전철수에 합의한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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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토지세 개정안 확정/국회 내무위
종합토지세 개정안이 국회 내무위에서 확정됐어요.
국회 내무위는 10일 법안심사소위(위원장 김근수)를 열고 오는 6월부터 적용될 종합토지세의 세부담을 완화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지방세법 개정안을 확정,전체회의에 넘겼이에요. 소위가 확정한 개정안은 종합합산과세의 최저세율(0.2%) 적용범위를 종전의 과세표준액 5백만원 이하에서 2천만원 이하로 확대하고,0.3% 세율 적용범위도 과세표준액 ‘5백만원 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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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서술 단답 문제 늘려/91학년도 요강 발표
1991학년도 대입에서 서술형과 단답형 문제를 늘리기로 했어요.
◎주관식 30%선 유지/사범계 면접ㆍ인성 5∼10% 반영91학년도 대학입학 학력고사의 주관식문제 출제비율은 90학년도와 같은 30% 안팎이며 완성형보다는 서술적 단답형이 더 많이 출제돼요. <해설3면ㆍ표10면> 특히 이번 입시부터는 사범계 대학 및 일반대의 사범계학과가 면접 교직적성 및 인성검사 성적을 총점의 5∼10% 범위내에서 각각 필수로 반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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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쌀” 10일만에 4억돌파/1만여명 참여
자선 행사 「사랑의 쌀」에 10일 만에 1만여 명이 참여해 4억 원이 모였어요.
◎불교계도 “자비” 동참… 일붕스님등 성금/LA등 해외동포들 적극 호응사랑의 쌀나누기 운동이 전개된지 10일만에 기독교계의 범교파적인 호응과 성원 속에 노태우대통령은 물론 정치ㆍ경제ㆍ사회ㆍ문화계 등 각계각층에서 동참,우리사회 최대의 이웃사랑 운동으로 뜨겁게 번져가고 있어요. 10일까지 이 운동을 주관하고 있는 한국일보사와 사랑의 쌀나누기 운동본부에는 5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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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유사시 대비/생화학무기 비축
북한의 유사시에 대비해 생화학무기를 비축하기로 했어요.
북한은 유사시에 대비,상당량의 공격용 생물화학무기를 개발,비축하고 있다고 미국의 한 군사문제평론가가 8일 밝혔어요. 미국방부 정보분석가로 일하고 있는 조제프 버뮤데즈박사는 이날 미국 컬럼비아대학 한국학연구센터가 주최한 세미나에서 이같이 말했어요. 그는 북한이 최근 전략을 수정,생물화학무기 혹은 핵무기를 선제사용해서라도 한반도를 장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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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 면접인성 5%씩 반영/91학년 대입요강
1991학년도 대입에서 대학들이 면접과 인성을 반영하는 비율을 5%씩 높이기로 했어요.
◎주관식 출제 30%선 유지/완성형 배제,단답형 위주로/서울대등 90개교/학력고사 70내신 30%를 적용91학년도 입시에서 사범계학과와 교육대는 면접고사성적 5%,교직적성및 인성검사성적 5%를 입시총점에 반영해요. 또 학력고사의 주관식 출제비율은 90학년도 입시와 마찬가지로 30% 내외로 유지되며 완성형(괄호넣기)문제는 거의 배제되고 문장으로 답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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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토세」 정부안 통과/내무소위/최고세율 2%로 확정
종합토지세가 정부안대로 통과했으며, 최고세율을 2%로 확정했어요.
◎「합동군제」 절충실패 국방소위 국회는 10일 내무위와 국방위의 법안심사소위를 열어 계류중인 법안을 심의했어요. 국방위의 법안심사소위는 국방참모총장제의 신설을 골자로 정부가 상정한 국군조직법 개정안과 평민당이 제시한 대안인 「통제형 합참의장제」를 함께 심사했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12일 상오 소위에서 다시 절충을 벌인 뒤 하오 전체회의에서 결론을 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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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국회 회기 연장/민자,평민 요구 거절/양당 총무 회담
임시국회의 회기를 연장해야 하는데, 민자당과 평민당이 이를 거절했어요.
여야는 10일 상오 국회에서 민자ㆍ평민 양당 총무회담을 열고 제1백48회 임시국회회기 연장문제와 광주관련법안 심의를 법사위ㆍ광주특위중에서 택일하는 문제및 6인중진회담 구성문제 등을 논의했으나 양측의 이견으로 결론을 내리지 못했어요. 평민당측의 요구로 열린 이날 회담에서 평민당 김영배총무는 5공청산과 민주화 개혁의 마무리를 위해 회기를 5일 연장하자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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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각ㆍ보선 등 협의/김영삼 최고위원/박 장관 보고받아
김영삼 최고위원이 개각과 보궐선거 등을 놓고 협의하고 박 장관에게 보고를 받았어요.
민자당의 김영삼최고위원은 10일 상오 국회에서 박철언정무1장관으로부터 자신의 방소문제와 대구 서갑및 충북 진천ㆍ음성 보궐선거에 대한 보고를 받고 대책을 논의했어요. 김최고위원과 박장관은 민자당당무위원 인선과 개각때 민주계인사 입각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박장관은 가능한한 방소이전에 당무위원 인선을 끝내야 한다는 노태우대통령의 입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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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통한 모금 허용/정치자금법 시행령/국무회의 개정 의결
광고를 통해 모금을 허용하는 정치자금법 시행령을 국무회의에서 개정하기로 의결했어요.
정부와 민자당은 10일 옥내집회와 신문등 정기간행물의 광고에 의해 정치자금을 모금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정치자금법시행령 개정안을 마련,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이달부터 시행키로 했어요. 이 개정안은 정치자금 모금을 위한 광고는 정기간행물에 한해 연3회 할 수 있도록 했으며 TV나 라디오를 통한 광고는 할 수 없도록 했어요. 한편 민자당은 3당합당에 따라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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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소에 차관 재개/중단 2년만에/1백50억엔 제공 승인
일본과 소련이 중단했던 차관 제공을 2년 만에 다시 시작했고, 일본이 150억 엔을 제공하기로 승인했어요.
일본수출입은행은 일본의 대소 차관이 중단된지 2년만에 처음으로 소련이 일제 공장설비를 구입하는데 필요한 차관을 승인했다고 일언론이 10일 보도했어요. 아사히신문등 언론들은 수출입은행은 국내의 다른 5개 민간은행과 공동으로 소련이 산요전자에서 생산한 냉장고 플랜트를 구입할 수 있도록 1백50억엔(1억달러) 규모의 대소 차관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