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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철씨 YTN인사 개입/“사장선임 이원종씨와 상의” 전화녹취
현철 씨가 YTN 인사에 개입했다는 보도가 있는데 사장 선임을 이원종 씨와 상의했다는 전화 녹취가 있다는 뉴스예요.
◎한겨레 공개… 이씨는 “기억 안난다”김영삼 대통령의 차남인 현철씨가 언론사 사장인사에 관여한 사실이 밝혀졌어요. 한겨레신문이 입수해 10일자에 보도한 현철씨의 전화녹취록에 의하면 현철씨는 95년 1월경 모인사와의 전화통화에서 그해 3월 개국예정이던 케이블TV 뉴스전문채널인 YTN(연합텔레비전뉴스)의 사장 선임과 관련, “김우석(전 건설·내무장관, 한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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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음식쓰레기 100% 재활용/퇴비화사업 대상 시전역 확대
서귀포시가 음식물 쓰레기를 100% 재활용해 퇴비를 만드는 사업을 시 전역으로 확대했어요.
제주도 서귀포시(시장 오광협)에서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는 모두 퇴비로 재활용돼요. 서귀포시는 지난해 7월부터 시내 중심가와 상설시장,그리고 남성·색달·도순동 등 3개 외곽마을을 대상으로 시행해 온 음식물쓰레기 퇴비화사업의 대상지역을 올들어 시 전역으로 확대했어요. 시에서 발생하는 하루 19t의 음식물쓰레기 전량을 퇴비로 재활용한다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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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비서 중순께 출국/한중 주내 협상매듭 전망
황 비서가 중순 즈음에 외국으로 나갈 예정이고 한중 주재국 협상을 매듭지을 것으로 보여요.
정부는 한중간의 황장엽 북한 노동당 비서 망명 협상을 가급적 이번주내에 최종 타결짓기로 하고 이번주초에 정종욱 주중대사가 당가선중국 외교부 부부장과 만나 막판 담판을 시도할 계획인 것으로 9일 알려졌어요. 정대사와 당부부장간의 이번주 회담에서 황비서 망명 절차가 매듭될 경우 황비서는 이달중순 북경을 출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황비서는 중국과 북한의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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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속 만남(겨자씨)
성경 속 만남을 다룬 '겨자씨' 칼럼 기사예요.
미국의 유명한 부흥사 무디(1837∼1899)가 어느날 『어떻게 해야 하나님을 알 수 있을까요?』라는 질문을 받고 다음과 같이 말했어요. 『우리가 어떤 사람에 대해 알고자 한다면 그 사람을 아주 잘 알고 있는 사람에게 찾아가 자세히 물어보면 될 것입니예요. 마찬가지로 하나님에 대해 알고 싶다면 하나님을 아주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을 찾아가야 합니예요. 그들이 누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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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회의자민련 내각제 개헌 본격협상/「선대선후보 단일화」 쟁점
국민회의와 자민련이 내각제로 헌법을 고칠 것을 본격적으로 협상하고 있으며 선대인 후보 단일화가 쟁점이에요.
국민회의와 자민련이 내각제 개헌논의를 본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양진영간에 「선대선후보단일화」 문제가 최대쟁점으로 부각하고 있는 것으로 9일 알려졌어요. 양당은 협상에서 국민회의는 자민련 요구대로 15대 임기내 개헌을 당론으로 공식화하되 자민련측이 먼저 「DJ로의 단일화」에 응해줄 것을 요청하는 등 내각제개헌 당론 공식화문제와 대권후보 단일화문제를 「일괄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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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10명중 1명 빚보증 부탁 응한다
직장인 10명 중 1명이 누군가의 빚을 보증해달라는 부탁을 받으면 응한다는 조사 결과예요.
직장인 열명중 한명만이 동료나 주위사람의 빚보증 부탁에 선뜻 응해주는 것으로 조사됐어요. 쌍용그룹 사보 「쌍용」 최근호가 직원 92명을 조사한 것에 따르면 41.4%는 거절한다,50.2%는 생각해본다 등 90% 이상이 빚보증을 꺼렸이에요. 빚보증 부탁을 거절하는 가장 큰 이유는 종전에 빚보증을 섰다 고생한 경험이 있거나 주위에서 고생하는 것을 봤기 때문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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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물 50만t 계약되면/북,4자회담 참석 뜻
곡물 50만 톤이 계약되면 북한이 4자회담에 참석하겠다는 뜻을 보였어요.
3자설명회와 북미 준고위급회담에 참석한 북한 대표단의 한 고위 외교관은 8일 “카길사의 50만t 곡물거래에 대한 계약이 체결되면 우리는 4자회담에 바로 참석할 용의가 있다”고 밝히고 “이밖에도 식량사정이 어려운 우리에게 인도적 지원을 한다면 4자회담 개최는 매우 낙관적”이라고 말했어요. <관련기사 5면>익명을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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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원 더 뽑자” 불 여권신장 바람(포커스)
여성 의원을 더 많이 뽑자는 바람이 여권 신장 운동에 불을 붙이고 있다는 포커스 기사예요.
◎참정률 극히 낮아 「의석 쿼터제」 추진/남성의원들은 시큰둥… 60%가 반대여성들의 의회진출을 제도적으로 확대하려는 움직임이 프랑스에서 일고 있어요. 프랑스에서는 지난달 야당인 사회당이 98년 총선후보의 27%를 여성으로 충당하겠다고 발표했어요. 그런가 하면 알랭 쥐페 총리는 지난 5일 비공개 각료회의를 소집해 여성의원 쿼터제 등을 골자로 하는 여권신장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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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 등 5과목 수준별 교육/교육과정 총론 개정안
영어와 수학 등 5개 과목을 학생 수준에 맞게 다르게 가르치는 교육과정 총론 개정안이 나왔어요.
◎개인 학습능력따라 별도수업/고교 문·이과 없애 교과목 선택/초등교부터 10과목 기본교육/2000년부터 연차 시행2000년 이후 초·중·고교생들은 수학·영어 과목 등의 경우 같은 학년이라도 개인의 학습능력에 따라 다른 단계의 수준별 교육을 받는다. 고교 2∼3학년은 전체 수업과목의 20% 이상을 선택해 들을 수 있고 문·이과 구분이 없어져 적성과 진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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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수준별 교육/학업 성취도따라 별도 수업/2000년부터
초등, 중학,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에 따라 다른 반에서 별도 수업을 받게 하고 2000년부터 시작하기로 했어요.
◎고교 문이과구분 폐지/7차 교육개정안/중학교 제2외국어 도입오는 2000년부터 초중고교생은 학습능력에 따라 단계적으로 「수준별교육」을 받게 되고 중고교생은 주당 4∼9시간의 교과선택권을 갖게 돼요. 교육부는 9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제7차 「초중등 교육과정 개정안」을 마련했어요. 〈관련기사 19면〉 이 개정안에 따르면 국민공통 기본교육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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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실한 이웃들,희망은 있다(나부터 변하자:4)
건실한 이웃들이 희망을 주고 있다는 '나부터 변하자' 칼럼 4번째 기사예요.
◎어둠 몰아내는 작은 촛불들/“네탓보다 내탓” 건강한 의식 확산/구석구석 정화… 그늘을 희망으로/장애자가 치매할머니들 돌보기/초등교 교장은 「촌지와의 전쟁」우리사회에 깊고도 넓게 자리를 잡은 떡값과 뇌물, 비리를 부추기는 과소비, 불법과 무질서. 그러나 한편으로는 희망찬 미래를 보장하는 요소들도 많아요. 우리 민족에게는 특유의 끈질긴 생명력과 활기가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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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어음부도율 0.23%/15년만에 최고
2월의 어음 부도율이 0.23%로 15년 만에 최고를 기록했어요.
한보 부도사태의 여파로 지난 2월중 서울지역 어음부도율이 0.2%대를 돌파하면서 장영자 어음사기 사건 이후 15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어요. 9일 재정경제원에 따르면, 2월중 서울지역 어음부도율은 평균 0.23%(전자결제 조정 전 기준)로 정부의 한보부도 사태 수습을 위한 각종 지원대책 시행에도 아랑곳없이 1월의 평균 0.19%보다도 0.04%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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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현철씨 청문회 출석 검토
여당이 현철 씨를 국회 청문회에 출석하도록 할지를 검토하고 있어요.
◎“야권과 비공개 등 출두방식 막후협의”여권은 한보사태에 대한 국민적 의혹을 해소하고 국회 한보사태진상조사특위활동의 조기매듭을 위해 김영삼 대통령의 차남 현철씨의 한보청문회 증인출석을 적극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어요. 여권의 한 고위관계자는 10일 “한보사태에 대한 의혹해소를 위해서는 현철씨의 증인출석이 불가피하다는 쪽으로 대체적인 의견이 모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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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이 억대 바이올린으로 교습(달러 이렇게 막써도 되나)
초등학생이 억대 금액의 바이올린을 교습비로 받는다며 '달러 이렇게 막써도 되나'는 제목의 기사예요.
◎수천만원 짜리는 보통… 2억넘는 고악기도/국산 세계적 호평 불구 고가외제 고집 “문제”올해 중학교에 진학한 딸을 둔 학부모 김모씨(39·서울 방학동)는 딸을 바이올리니스트로 키우려던 꿈을 포기할 것인지에 대해 요즘 심각하게 고민중이에요. 김씨의 딸은 2년 전에 구입한 3백만원짜리 독일제 마크홀트 바이올린을 쓰고 있어요. 그러나 바이올린 강사는 『음대에 보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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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수준별 교육」
초등, 중학,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의 실력에 따라 다른 수준의 교육을 하기로 했어요.
000년부터 고교 문—이과 구분폐지 중학 제2외국어 도입 7차교육과정 개정안 오는 2000년부터 초중고교의 일선교육이 같은학년이라도 자신의 학업능력에 따라 다른 수준의 수업을 받는 교육체제로 단계적인 전환이 이루어진다。 (5면에 관련기사) 고교 2、3학년은 전체수업시간의 절반 이상을선택과목으로 배우며 중고교의 경우 학년별 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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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노동법 경쟁력 저해 우려/정리해고 금융기관·기업합병 제외
새로운 노동법이 기업의 경쟁력을 떨어뜨릴 수 있다는 우려가 있고 정리해고가 금융기관과 기업합병에서는 빠진다는 뉴스예요.
◎대법판례 원용 불가피 여·야가 노동관계법 재개정 합의를 통해 정리해고의 요건에서 인수·합병을 삭제함에 따라 기업과 금융기관의 합병 등 산업구조 조정과 경쟁력 강화노력을 크게 저해할 것으로 우려돼요. 9일 재정경제원,통상산업부와 재계에 따르면 우리 경제의 대외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경쟁력 취약 업종및 기업의 과감한 정리와 인수·합병을 통한 구조조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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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 민자사업 표류/지난해 추진 대형 14건 사업자선정 못해
SOC 민자 사업이 표류하면서 지난해 추진하던 14개의 대형 사업에서 사업자를 선정하지 못했어요.
◎정부 정책혼선… 기업 조직유지비만 축내정부가 매년초 SOC(사회간접자본) 민자사업 대상을 발표해 놓고 사업자 선정등 기본적인 실무에 조차 착수하지 않고 있어 국민경제와 기업들에 큰 부담을 주는등 부작용이 일고 있어요. 기업들은 관련 사업조직을 만들어 유지하는 비용만 축내고 있고 SOC사업비는 물가 상승에 연동돼 갈수록 커지고 있어요. 10일 관련 업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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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종합과세 예정대로”/강 부총리 밝혀
금융종합과세가 계획대로 진행된다고 강 부총리가 밝혔어요.
◎5월 시행… 과세기준액·세율 인하 안해 강경식 부총리 겸 재정경제원 장관은 9일 『5월로 예정된 금융소득 종합과세를 계획대로 시행하고 세율이나 과세 기준금액도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어요. 강부총리는 이날 한보철강 당진공장을 방문, 기자간담회를 갖고 『금융실명제의 본질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에서 보완하겠다는 것인 만큼 실명제의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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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비서 망명 주초에 결정/3국 경유지 대양주·동남아중 선택
황 비서의 망명 여부를 3월 초에 결정할 것 같고 대양주나 동남아를 경유지로 검토하고 있어요.
황장엽 북한 노동당 비서의 망명은 이번주 초 정종욱 주중한국대사와 탕자쉬안(당가선)중국 외교부 부부장간의 교섭에서 최종 가닥이 잡힐 것으로 보여요. 두 사람간의 접촉은 특히 김영남 북한 외교부장이 중국 고위당국자와 황비서문제를 협의한 직후에 이루어지는 것이어서 주목돼요. 한국정부는 황비서의 서울직행 원칙을 고수하고 있으나 결국 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