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5 → 2026 · 51번의 12월 3일

12월 3일

신문 · 인터넷 · 음원 · 영화 · TV · 날씨 2,588건에서 골랐습니다.

12월 3일은 이런 날

작년 2025년 12월 3일엔 이런 일이 있었어요.

12월 3일의 보통 날씨는 최고 5.6°예요. 51년 중 가장 더웠던 건 2004년으로 14.7°까지 올라갔고, 가장 선선했던 해는 2025년 -4°였어요.

그리고 이 날은 유난히 남북 이야기가 많아요. 51년 중 23번이니 2년에 한 번꼴이에요. 축구 이야기도 16번, 선거 이야기는 15번 나와요.

기록이 가장 두꺼운 해는 2000년(104건)이고, 가장 얇은 해는 1978년(1건)이에요. 얇은 해는 우리가 덜 모은 게 아니라 그때 남은 자료 자체가 신문 몇 면뿐이라 그래요.

이 날짜는 기록 원본을 먼저 열어둔 판입니다. 2,588건을 그대로 세워 두었고, 쉬운 해설과 그날의 이야기는 아직 붙이는 중입니다. 아래 해마다 이 날과 그날 1위는 지금도 다 보실 수 있어요.

14.7°2004년가장 더웠던 12월 3일
6.2mm2012년가장 비가 많았던 해
5.6°51년 평균이 날의 보통 날씨
104건2000년가장 일이 많았던 해

그날 1위였던 것들

음원 · 극장 · TV
20032004200520062007200820092010201120122013201420152016201720182019202020212022202320242025
음원바람만바람만김종국첫눈SG워너비총맞은 것처럼백지영No Love No More박진영yayaya티아라(T-ara)너랑 나아이유(IU)하얀 겨울김범수이별남녀서인국잊지 말기로 해 (Bonus Track)성시경DADDY (feat. CL of 2NE1)싸이 (PSY)커플 (2016)젝스키스기억의 빈자리나얼아낙네MINO(송민호)나의 오랜 연인에게다비치VVS (Feat. JUSTHIS) (Prod. GroovyRoom)미란이 (MIRANI)회전목마 (Feat. Zion.T, 원슈타인) (Prod. Slom)sokodomo사건의 지평선윤하(Younha/ユンナ)To. X태연 (TAEYEON)HOME SWEET HOME (feat. 태양, 대성)G-DRAGONGood Goodbye화사 (HWASA)
극장올드보이나비효과해리 포터와 불의 잔해바라기어거스트 러쉬과속스캔들뉴 문쩨쩨한 로맨스브레이킹 던 part126년열한시엑소더스: 신들과 왕들내부자들형꾼국가부도의 날겨울왕국 2이웃사촌유체이탈자올빼미서울의 봄모아나 2주토피아 2
TV주말연속극(소문난칠공주)43%일일연속극(미우나고우나)35.5%일일연속극(너는내운명)37.1%수목드라마(아이리스)31.3%일일연속극(웃어라동해야)24.9%주말연속극(오작교형제들)24.6%일일연속극(힘내요미스터김)23.9%일일연속극(사랑은노래를타고)25.9%일일연속극(당신만이내사랑)23.3%일일연속극(우리집꿀단지)21.9%주말연속극(월계수양복점신사들)24.5%주말드라마(황금빛내인생)38.8%일일연속극(비켜라운명아)20%일일연속극(꽃길만걸어요)17.5%일일드라마(누가뭐래도)20.1%일일드라마(빨강구두)17.4%주말드라마(삼남매가용감하게)19%주말드라마(효심이네각자도생)17.4%일일드라마(결혼하자맹꽁아)12.3%일일드라마(마리와별난아빠들)9.2%

그날의 이야기

20편 · 1975 → 2026
1975문화

올겨울 부츠 유행, 크러쉬·앵클 두 종류

1975년, 스커트와 바지 폭이 넓고 길어지는 복고풍이 번지면서 그해 겨울 방한용 부츠도 종아리 중간까지 오는 '크러쉬 부츠'와 발목 위까지 오는 '앵클 부츠' 두 종류가 유행했어요.

두 부츠 모두 안쪽에 인조모피를 대 방한 효과를 높였죠. 전해까지 인기였던 다리에 딱 붙는 통부츠는 미니스커트와 함께 유행에서 밀려났어요.

1976스포츠

복싱 킹즈컵 후보 20명, 강화훈련 돌입

1976년, 아마추어복싱연맹이 이사회를 열어 헤비급을 제외한 10개 체급의 우승·준우승자 20명을 킹즈컵 1차 후보선수로 선발했어요.

이 가운데 9명은 체육회가 진행 중이던 동계강화훈련 선수로 뽑혀 태릉선수촌에 입촌하게 됐죠. 국제대회를 앞두고 유망주들을 조기에 발굴해 집중 훈련시키던 당시 아마추어 복싱의 육성 방식을 보여줘요.

1980국제

고려대 아이스하키, 일본 원정서 첫 승

1980년, 일본에 원정을 간 고려대 아이스하키팀이 도쿄 시나가와 링크에서 열린 한일 대학 친선경기 1차전에서 일본 중앙대를 6대2로 꺾고 첫 승리를 거뒀어요.

선수단이 협회에 알려온 이 소식은 국내 대학 스포츠의 국제 교류가 활발하던 시기의 성과로 기록됐죠. 아마추어 아이스하키가 저변을 넓혀가던 시기의 원정 경기였어요.

1984사회

다큐 '한국의 나비', 수준 높은 자연영상

1984년, MBC-TV가 방영한 순수 자연다큐멘터리 '한국의 나비'가 수준 높은 국내 제작물로 평가받았어요.

왕나비가 바다를 건너는 모습, 거미에게 잡아먹히는 나비, 나비의 교미 장면 등 찍기 어려운 순간들을 생생히 담아냈죠. 앞서 방영된 '야생화의 사계'보다 한층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며, 방송의 사각지대였던 자연다큐 분야에서 제작진의 열정을 확인시켜준 작품이었어요.

1989문화

남북 적십자, 예술공연 놓고 실무 절충

1989년, 남북 적십자 실무접촉의 수석대표들이 판문점 중립국감독위 회의실에서 단독으로 만나 고향방문단 교환에 걸림돌이 되던 예술공연단의 공연 내용을 두고 절충을 벌일 예정이었어요.

우리 측 송영대씨와 북측 박영수씨 사이에 비공개로 열리는 이 접촉에서는 북측이 주장해온 혁명가극 공연 문제가 다뤄질 것으로 전해졌죠.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실무 협상이 세부 쟁점을 놓고 이어지던 시기예요.

1990기타

국감 마지막날, 민방 배후 놓고 추궁

1990년, 국회가 청와대와 국방부, 공보처 등을 대상으로 아흐레 일정의 국정감사를 마무리하는 날, 문화공보위원회는 태영의 윤세영 회장을 참고인으로 불러 민영방송 지배주주 선정을 둘러싼 의혹과 배후설을 캐물었어요.

국방위원회에서는 보안사의 민간인 사찰 방지 대책도 함께 논의됐죠. 새로 생기는 민영방송의 주인이 누구인가를 두고 정치권의 관심이 집중되던 시기예요.

1991경제

내년 무역수지, 수입급증으로 더 나빠진다

1991년, 관계당국과 업계가 이듬해 무역수지가 더욱 악화될 것으로 전망했어요.

선진국 경기 불투명으로 수출은 어두운 반면, 농축수산물 시장 개방과 공산품 수입관세 인하로 수입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기 때문이죠. 선거를 앞둔 인플레이션까지 겹치면서 물가 급등에 대한 우려도 함께 제기됐어요.

1992문화

IAEA 이사회, 북한 핵시설 사찰 논의

1992년, 북한이 영변 핵발전소 단지 인근에 새 핵발전소를 짓고 이를 숨기고 있다는 보도가 나도는 가운데, 국제원자력기구(IAEA) 정기이사회가 북한 핵시설 사찰 문제를 주요 의제로 삼아 오스트리아 빈에서 개막했어요.

이틀간 열린 이번 이사회에서는 그동안 네 차례 진행된 대북 임시 사찰의 경과가 보고될 예정이었죠. 북한 핵 문제가 국제사회의 감시 대상으로 본격 다뤄지던 시기예요.

1993기타

허신행 장관 "쌀시장 지키기 매우 어렵다"

1993년, 허신행 농림수산부 장관이 우루과이라운드(UR) 협상 진전 상황을 볼 때 쌀시장을 지키는 것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어요.

UR협상 정부대표단 단장이기도 한 허 장관은 브뤼셀로 떠나기 전 기자회견에서 3단계 협상 전략을 마련해 쌀시장 개방 저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죠. 정부의 쌀 개방 반대 방침에는 아직 변화가 없다고 강조했어요.

1996사회

대입 배치기준표, 대학마다 들쭉날쭉

1996년, 수능시험 도입 4년째를 맞아 대입 배치기준표가 사설 기관마다 다르게 발표되며 최대 40점까지 차이가 나는 문제가 지적됐어요.

대학들이 자체 점수 기준을 공개하지 않으면서 혼란이 커지는데도 손을 놓고 있다는 비판이 나왔죠. 종합적 사고력을 평가하겠다는 수능의 취지와 달리, 입시 현장의 정보 격차는 여전히 숙제로 남아 있었어요.

1997경제

은행 소유지분 한도 폐지, IMF와 합의

1997년, 정부와 국제통화기금(IMF)이 은행 소유지분 한도를 폐지하는 내용의 합의문에 서명하기로 하면서, 1인당 4%로 제한돼 있던 은행 지분 규제가 사라지게 됐어요.

이에 따라 재벌과 외국인도 은행 경영에 참여할 수 있는 길이 열렸고, 부실 은행 2곳은 조만간 합병될 예정이었죠. 금융실명제의 골격은 유지하면서도 은행 소유 구조를 대폭 개방한 외환위기 극복 대책이었어요.

1998기타

"IMF 졸업할 때까지" 8개월째 거꾸로 간판

1998년, 서울 신촌에서 화장품가게를 운영하는 정양렬씨(29)가 그해 3월부터 8개월째 간판을 거꾸로 달아두고 있다는 사연이 전해졌어요.

IMF 한파가 한창이던 3월 가게를 열며 8m 크기의 간판을 뒤집어 단 것으로, IMF 관리체제에서 하루빨리 벗어나야 한다는 다짐과 함께 신촌을 오가는 젊은이들에게 경제 위기를 함께 생각해보자는 뜻을 담았죠. 위기 속에서도 나름의 방식으로 각오를 다지던 시민의 모습이에요.

1999국제

[그해 오늘은] 스페인 왕정, 40년 만에 부활

1931년 이날, 스페인 부르봉 왕가가 공화파에 의해 무너졌어요.

이후 공화파는 프랑코에게 밀려났지만 왕정은 곧바로 돌아오지 못했고, 1975년 프랑코가 죽고 나서야 왕실이 다시 눈을 떴죠. 내전과 세계대전을 거치며 세상이 완전히 달라진 뒤에야 이뤄진 40여 년 만의 왕정 복귀였어요. 20세기 유럽 정치사에서 드문 왕정 복원 사례로 꼽혀요.

2000사회

백지영 사칭 음란물 유통, 남성 구속영장

2000년, 서울경찰청 기동수사대가 '백지영 동영상'이라며 불법 복제한 CD를 유통시킨 표모씨(28)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어요.

표씨는 CD 20여 장을 복제해 그중 한 장을 8만원에 판 뒤 인터넷 채팅으로 다음 구매자를 찾다가, 음란물 유통을 수사하던 경찰에 붙잡혔죠. 유명인의 이름을 내세운 불법 영상물 유통이 인터넷 채팅을 통해 이뤄지던 초기 사례예요.

2001국제

김대중 대통령, 유럽 순방 첫 방문지 런던

2001년, 유럽 3개국과 유럽의회 방문에 나선 김대중 대통령이 첫 방문지인 영국 런던에 도착하며 10박11일간의 유럽 순방 일정을 시작했어요.

김 대통령은 영국 경제인연합회가 주최한 오찬 간담회에 참석해 양국 기업인들의 대북 공동 진출과 건설·플랜트 분야 제3국 공동 진출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었죠. 남북 관계 개선을 외교 무대에서도 이어가려던 순방이었어요.

2002문화

대한매일, 신춘문예 작품 공모 시작

2002년, 대한매일이 시·시조·소설·문학평론·희곡·동화 등 여섯 개 부문에서 신춘문예 작품을 공모했어요.

상금은 소설이 3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나머지 부문도 150만원에서 250만원까지 걸렸죠. 마감은 그해 12월 6일까지였고, 당선작은 이듬해 1월 1일자 지면에 발표될 예정이었어요. 신인 작가들의 등단 관문으로 꼽히던 연례 행사였어요.

2003사회

사시 2차, 과락자 속출로 선발인원 미달

2003년, 그해 2차 사법시험에서 과락자가 무더기로 나오면서 합격자가 애초 예정된 선발 인원보다 90여 명 적은 905명에 그쳤어요.

사법시험 역사상 과락자 급증으로 선발 예정 인원을 채우지 못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었죠. 사법개혁 논의 끝에 선발 인원이 1000명으로 늘어난 직후였던 만큼, 시민단체와 대학가의 반발이 예상됐어요.

2004지역

사랑의 온도탑, 현대기아차 70억으로 급등

2004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사랑의 온도탑' 수은주가 모금 시작 이틀 만에 7.3도까지 올랐어요.

현대기아자동차그룹이 70억원을 기부하는 등 전국적으로 72억6000여만원의 성금이 모였기 때문이죠. 목표액 981억원을 향해, 9억8100만원이 모일 때마다 온도탑이 1도씩 오르는 방식으로 모금 열기를 보여줬어요.

2020경제

'승리호', 넷플릭스에 310억원 판매

2020년, 송중기씨와 김태리씨가 주연한 영화 '승리호'가 넷플릭스에 310억원에 팔린 사실이 알려졌어요.

제작비를 빼고도 약 70억원의 수익을 남긴 셈으로, 코로나19로 극장 개봉이 어려운 상황을 고려하면 기대 이상의 성과로 평가됐죠. K콘텐츠의 저력을 다시 한번 보여준 사례로 주목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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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경제

강남 한강뷰 아파트, 30억서 15억으로 반토막

2023년, 서울 강남구 도곡동의 옛 MBC 직장주택조합 아파트를 비롯한 한강 조망 아파트들의 시세 하락 사례가 다시 소개됐어요.

한때 30억원을 넘던 매물이 15억원대까지 떨어진 곳도 있어 '원수에게나 권할 매물'이라는 우스갯소리까지 나왔죠. 금리 인상과 거래 절벽이 겹치며 서울 고가 아파트 시장도 조정을 피하지 못하던 시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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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이 날

1975 → 2026 · 연대를 누르면 그 시기가 펼쳐집니다
70년대 1975~19794개 해 · 80건 펼쳐보기
197512.6°
  • 「크러쉬·부츠」·「앵글·부cm」인기

    「스커트」 나 바지가 점점 폭이 넓고 길어지는 복고풍을 보임에 따라 올겨울 방한용·「부츠」는 종아리중간길이의 「크러쉬 부츠」 와 발목 약간 위까지 올라오는「앵클·부츠」의 2종류가 나오고 있어요. 두 가지 모두 안에 인조모피를 대서 방한효과가 커요. . 작년까지 유행하던 다리에 착 붙는 양피제「통·부츠」는「미니·스커트」와 더불어 거의 퇴조. 금년의 빛깔은「브..

  • 수리남 유엔가입 총회에 건의키로

    유엔안보리는 1일 신생독립국수리남의 유엔가입을 총회에 건의하기로 만장일치로 결정했으며 유엔총회는 3일 열리는 본회의에서 수리남의 유엔가입을 승인할 것으로 보여요.

  • 『벽 속의 회전목마』 극단 「은하」공연

    극단 은하는 8일부터 13일까지 매일 하오4시·7시에 서울연극인 회관 소극장에서 이용희 작 『벽 속의 회전목마』를 김병렬 연출로 공연해요.

  • 김동리씨 40년전 작 『바위』 개작 발표

    중진 작가 김동리씨(64)가 24세 때 발표한 그의 초기작이며 대표적 단편인 『바위』를 40년만에 전면 개작 발표하여 문단의 화제가 되고 있어요.

    36년 5월호에 발표된 원 『바위』와 『독서 생활』 76년 1월호에 발표된 개작 『바위』는 작품의 주제나 전체적인 줄거리에는 별로 차이가 없으나 우선 작품의 분량이 원 『바위』가 38장인데 비해 개작 『바위』는..

  • 유엔 사무차장에 버펌 미국무차관보

    발트하임 유엔사무총장은 1일 윌렴·버펌 미국제기구문제담당 국무차관보를 정치 및 총회문제담당 유엔사무차장으로 임명했어요.

  • 인, 축구붐 이용 가족계획

    축구라면 대부분 영국이나 남미브라질을 꼽지만 인도 남성들의 축구열도 대단하기로 이미 소문난 것. 오는 중순께 거행되는 전인도축구선수권대회 준결승전과 결승전입장권을 구하기 위해 인도팬들은 혈안이 되고 있어요. 여기에 착안한 인도정부의 가족계획국은 이 열광적인 남성축구팬들에 대해 정관수술을 받을 경우 무료로 입장권을 주기로 결정, 이미 선전을 시작했다는 것...

  • [연예토픽] 김자옥 성우로

    탤런트 김자옥양이 12월1일부터 시작된 MBC라디오의 일일드라머 「미스현의 겨울」(밤9시10분)에서 여주인공의 역을 맡아 새로 성우를 겸업하고 있어요.

    『TV드라머와 달리 순전히 목소리로만 온갖 감정을 표현해야하니 TV드라머보다 더 어렵게 느껴진다』는 근심섞인 걱정.

  • 한라파 밀수두목·전국에 사진수배

    「한라파」 조직밀수사건을 수사중인 부산지검은 2일 수배중인 두목 윤성기 (35·중구영주2동287의3)를 전국에 사진수배 했어요.

  • 포드·모, 1시간55분 회담

    「포드」 미국 대통령은 중공방문 이틀째인 2일 상오 등소평 중공 부수상과 인민 대전당에서 2시간 동안 1차 공식 회담을 가진데 이어 이날 하오4시7분(한국 시간 하오5시7분) 중공당 주석 모택동의 돌연한 초청을 받고 북경 시내 자금성 부근 중남해공원에 있는 모의 거처에서 외국 국가 원수로서는 이례적으로 긴1시간55분 동안 회담하고..

  • 아주 청소년축구 파견 선수 선발전 8일 개막

    제18회 뱅코크 아시아청소년 축구대회파견 최종선발전이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운동장에서 열려요.

    지난달 30일 마산에서 폐막된 제8회 전국시도대항 청소년축구대회의 성적을 토대로 고등부에서 34명을 선발, 2개팀을 만들고 대학과 실업에서 한팀씩을 조직, 이번 최종선발전은 4개팀이 풀·리그를 벌인다. 대한축구협회는 최종선발전이 끝나면 대표선수..

  • 교포선수 발굴위해 김택수회장 일본에

    김택수대한체육회장은 일본체육협회와 한일 「스포츠」 교류에 관한 현안문제를 합의하기 위해 3일 상오10시 KAL편으로 떠났어요.

    김회장은 약1주일간 머무르면서 일본체육협회 고위당국자와 한일고교 교환경기대회의 존폐문제를 포함한 현안문에 대한 협의를 갖고 유도 등 우수한 재일교포선수가 있으면 이를 과감히 발굴, 국내의 본격적인 훈련에 참가시킬 계획이에요.

  • 제4회 대학국제교류전「파리」미대 국립응용미술대서 출품

    서울대학교미술대학 주최의 제4회 대학국제교류전이 2일하오2시 덕수궁 국립현대미술관에서 개막됐다(12일까지). 이번 출품대학은 「프랑스」 의 「파리」 국립미술대학과 국립응용미술대학의 2개교. 서울대미대 김세중학장과 불문화생·외무성의 교섭으로 이뤄진 이번 전시에「프랑스」측은 판화·소묘·도안작품과 건축·공업미술·사진등 총65점을 보내왔어요. 서울대미대 측에서는..

  • 비위소방관 8명 구속

    소방공무원비위일제 수사에 나선 치안본부는 지난11월27일∼28일까지 7일동안 전국에서 비위소방관 45명을 적발, 이 가운데 8명을 구속하고 26명을 파면, 11명을 징계 조치했다고 발표했어요. 경찰에 따르면 대구소방서 소방사 설본근씨(43)등 43명은 지난1윌6일부터 11월28일까지 대구시중구공필동 대구소방기기상사 대표 김병윤씨(33)와 짜고 소방대상 업..

  • 원당의 원료 「스테비아」 청원서 재배성공

    설탕의 원료인 원당「스테비아」 (파라과이산) 가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재배에 성공했어요.

    설탕의 단맛보다 3백배가 넘는다는 희귀한 이식물을 재배하는 곳은 충북 청원군 오창면 신평리 1구 608 김교석씨(48)가 경영하는 삼정농원. 김씨는 지난해 12월하순 일본에서 씨앗을 구해 평균 기온 섭씨 20∼25도를 유지하는 「비닐·하우스」에서 「스프링쿨러」 시설을..

  • 『흥부와 놀부』공연

    주한 외국인 연극회는 13일과 14일(매일 하오3시와 7시)서울 국립극장 소극장에서 『흥부와 놀부』를 한국어로 공연해요.

    연출자는 강만희씨며 출연자는 「더글러스·맥닐」 「다리아나니」 하경자씨 등 미국·일본·중국·「필리핀」 등의 유학생들.

  • 수입증지원판 훔쳐 인쇄해 쓰려다 잡혀 서산군 직원들 영장

    서울마포경찰서는 2일 충남서산군청 재무과 증지담당 주사보 현태행씨(35·서산군성연면일남리870)와 서기 곽선무씨(32·서산읍동문리850)등 2명을 유가증권위조및 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어요. 이들은 지난달 30일상오11시쯤 서산군 재무과 금고를 열고 수입증지원판(동판) 5장과 1백원권 수입인지 50장을 훔쳐 지난 1일 새벽에 상경. 서울중구퇴계로5가..

  • 한일합섬 여자 배구 어제 중동원정 출국

    한일합섬 여자배구팀이 2일 하오 KAL편으로 중동원장 장도에 올랐이에요. 전상식단장이 인솔하는 한일합섬선수단 일행 14명은 테헤란(5~14일)과 카이로(16~22일)에서 일련의 친선경기를 갖고 오는 26일 귀국할 예정이에요.

  • [스코어 북] 두 유도선수 퇴촌 말썽

    강화훈련중인 선수가 잇따라 훈련단에서 제외, 퇴촌당하고 있어 강화훈련단의 문젯점을 드러내고 있어요.

    대한체육회는 1일 몬트리얼·올림픽에 대비, 태릉선수촌에서 훈련중인 유도의 김원길(고려대)을 훈련단에서 무단이탈했다는 이유로 훈련단멤버에서 제외시키고 퇴촌을 시켰이에요. 이에 앞서 체육회는 지난달 25일에도 무단이탈했다는 똑같은 이유로 같은 유도의 김병민(연..

  • [미크로의 세계] 원생동물 히드라

    어째서 동물과 식물이 생겼을까, 그 갈림길은 어디서 비롯됐을까, 생각할수록 알쏭달쏭해지는 수수께끼예요. 생명이 바다에서 발생한 것은 짐작이 가지만 식물의 특색은 잎파랑이(섭녹소)를 가진데 있어요. 최초로 잎파랑이를 지닌 세포는 바닷말(해조)이었어요. 오늘날 1만8천가지 이상의 친척을 가진 바닷말의 단세포의 크기는 지름이 1천분의 1㎜밖에 되지 않지만 그..

  • 중견작가들 창작집 출간 「붐」

    「데뷔」한지 10년 이상 20년이 넘도록 창작집을 내지 않던 중견작가들이 최근 연이어 창작집을 출간, 새로운 「붐」을 일으키고 있어요. 53년 「데뷔」한 최일남씨의 『서울 사람들』(세대사 간), 59년에 「데뷔」한 송상옥씨의 『흑색 그리스도』(일지사 간)와 역시 같은 해 등단한 김문수씨의 『성흔』(한국문학사 간), 그리고 64년 첫선을 보인 홍성원씨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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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훈 선수 9명 선발

    한편 「아마·복싱」연맹은 2일 밤 이사회를 열고 「헤비」급을 제외한 10체급의 우승·준우승자 20명을 「킹즈·컵」1차 후보선수로 선발했으며 이들 중 9명은 지난달 29일부터 체육회가 실시중인 동계강화 훈련 선수로 뽑아 3일 입촌 시키기로 했어요. 태릉 강화훈련 참가선수 단=김철규·김운석·이재열·이기윤·김인창·조용래·이홍근·박일천·최형순(이상 9명)

  • 자민당, 총선서 승리해도 삼목 재집권 불원-일경제계

    일본의 유력 기업경영자들 과반수이상은 이번 총선거에서 자민당이 승리하더라도 「미끼」(삼목) 수상의 계속 집권을 바라지 않고 있으며 「후꾸다」(복전), 「오오히라」(대평)양씨 가운데 어느 한 사람이 신내각을 조각하는 새로운 수상이 되기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어요. 경제계의 조사연수기관인 「근대화협회」(향사호평 대표이사)가 유력 기업경..

  • 한국냉장 사장에 김윤하씨

    농수산부는 농개공 자회사인 한국냉장사 장에 김윤하 전 수협이사를 1일자로 임명.

  • 출생부터 대학졸업까지 자녀양육비는 766만원

    우리 나라 대학졸업생 한 사람의 원가는 7백66만5천원이에요. 경제기획원이 현 근로자 가계비 등을 근거로 국민 한 사람이 출생하여 대학을 졸업하기까지의 비용을 계산한 바에 의하면 교육비가 3백98만7천원. 식비가 1백7l만4천원, 잡비·의료비 등 기타가 1백96만4천원 등 모두 7백66만5천원이 드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이러한 7백66만5천원의 원가는 국립..

  • 「킹즈·컵」축구 단장에 오완건씨

    대한축구협회는 2일 제9회 「킹즈·컵」축구대회의 한국대표 단장에 오완건 국제이사, 감독에 김영진 심판위원장을 각각 선임했어요.

  • 구 대한일보사 뒤 윤락가 재개발사업 적극추진

    서울시는 3일 구 대한일보사에서 동방「빌딩」에 이르는 태평 제2지구 재개발지역 7천여평의 재개발사업을 적극 추진, 빠른 시일 안에 고층「빌딩」이 들어설 수 있도록 할 계획이에요. 총면적 2천3백60명인 이 지역은 낡은 한옥 또는 가건물의 여인숙·여관이 들어차 도시미관을 해치는 데다 윤락여성들이 밀집, 대낮에도 유객행위를 하는 등 적선지역의 하나로 꼽혀왔어요. .

  • 취지찬성하나 근본문제부터 해결해야 각계 반응

    주학중씨(KDI사회개발실장·경박)=인구억제를 위한 처방이 재래의 피임기구나 배포하던 방식에 비해 진일보했다고 할 수 있어요.

    즉 민법을 개정하고 영세민에 생활보조비지급, 인구관련기관의 통합운영, 세제공공혜택에 차등을 두는 것 등은 모두 한 걸음 앞선 조치예요. 한가지 아쉬운 것은 모자보건강화에 대한 배려가 소홀하지 않나 하는 점이에요. 정관수술을 했을 때..

  • 김봉섭 우승-남자단식

    김봉섭(금복주)은 2일 문영여중 체육관에서 폐막된 제20회 전국종합 「배드민턴」선수권대회 최종일 남자단식 결승에서 같은 금복주의 한성귀를 2-0으로 제압, 새「챔피언」이 됐어요. 또 여자단식에서는 김은희(충주여고)가 진성옥(충주여고)을 2-1로 이겨 첫승권을 차지했어요.

  • 태국 A「팀」과 첫 대결

    15일부터 25일까지 「방콕」에서 5개국의 6개「팀」이 출전하는 가운데 열리는 제9회 「킹즈·컵」쟁탈 축구 선수권대회의 예선 조 재 편성결과 작년도 우승「팀」인 한국은 태국A「팀」 및 「싱가포르」와 B조에 편입됐으며 개막 첫 경기에서 태국A 「팀」과 대전케 됐어요. 2개「팀」을 참가시킨 태국은 A「팀」이 국가대표「팀」이며 B「팀」은..

  • 법조 출입기자들에 영장 보이지 말도록

    법무부가 지금까지의 관례를 깨고 법조취재기자들에게 구속영장을 보여주지 말 것을 정식 요청했음이 전국법원장 회의에서 밝혀졌어요.

    법무부는 3일 전국법원장 회의에 제출한 요망사항에서 『구속영장의 요구 또는 발부단계에서 기자들이 영장부본 또는 기록을 취재하여 기사화 함으로써 수사기밀이 사전에 누설되어 범죄수사에 지장을 주고있다』고 주장, 『법원이 영장취급과정에..

  • 작고한 초현실주의 화가 「만· 레이」의 예술세계

    『나는 모든 상상력을 작품으로 만든다』고 말해왔던 「다다이슴」·초현실주의의 화가이며 사진작가였던 「만·레이」(86)가 요즘 「파리」에서 세상을 떠났어요. 「살바도르·달리」 「앙드레·브르통」 「폴·엘뤼아르」(시인) 등과 함께 초현실주의의 선구자로 불리는 「레이」는 미국 「필라델피아」태생. 처음엔 「뉴요크」에서 광고 사진작가로 출발하면서 그림을 그려왔어요. 특..

  • 맥토, 「해돋이」공연

    극단 「맥토」는 제14회 공연으로 김철진 작 『해돋이』를 김효경 연출로 4일부터 7일까지(매일 하오 3시·7시) 국립극장소극장 무대에 올려요.

    문예진흥원이 모집한 제5기 문예창작공모에서 희곡부문에 입선한 이 작품은 남해의 한 섬 마을을 무대로 활약한 상록수 여교사 「꽃네」의 얘기를 그렸이에요. 허현호·장미선·이춘연 등 출연.

  • 「터키」의 민속무용·음악소개

    KBS-TV특집 『해외로부터』는 4일 하오 9시25분 「터키」편을 방영해요.

    「터키」 각지방의 풍물과 민속무용·음악 등이 소개되며 한국참전비·한국공원 등의 모습을 알아봐요.

  • 임성남 「발레」단 공연

    4일과 5일(하오 3시·7시)국립극장에서 열려요.

    이번에 공연될 제l부 『지젤』제2막은 최초로 「토·슈즈」를 사용하여 오늘날 전세기 「로맨틱·발레」의 효시를 이룬 「발레」의 고전. 제2부 『카르멘』은 한국 초연 작품으로 정통적 「발레」기법의 바탕아래 새로운 감각의 현대적 기법을 조화시킨 작품. 임성남씨의 새로운 해석으로 무대에..

  • 북괴 밀항직전 간첩자수

    일본에 밀입국, 북괴 간첩교육을 받고 다시 본격적인 간첩교육을받기 위해 북괴로 밀항하려던 한태홍씨(25·제주출신)가 1지난달 30일 일본경찰에 자수함으로써 일본에 북괴「스파이」양성소가 있다는 것이 밝혀졌어요. 3일 일본 경시청 공안부에 따르면 한씨는 72년 일본에 밀항온 후 최근 들어 김일성 사상 교육을 받고 북괴로 밀항직전 경시청에..

  • 실력·체력·정서의 삼위일체-수석합격 변양호군

    『책에만 매달리지 않고 체력향상과 정서 함양에도 틈틈이 신경을 썼습니예요. 』 제19회 행정고등고시 수석합격의 영광을 차지한 변양호군(22·서울대 사회과학대 무역학과4년)은 실력·체력·정서의 삼위일체가 그 비결인 것 같다고 기뻐했어요. 변군은 아버지 변시민씨(59·제주대학장)와 어머니 김인숙씨(49) 슬하의 3남1녀 중 2남. 양호군은 아버지 변 학장이 5..

  • 정윤희양 등의 연기와 노래

    TBC-TV 『쇼쇼쇼』(4일 하오 7시25분·부산국11일)는 선후배 가수들이 정겨운 대화를 노래로 주고받는다. 특히 이 시간에는 「탤런트」·CF「모델」·영화배우 등 다방면으로 활약하는 정윤희양이 출연해 연기와 노래를 조화시키는 이색무대를 꾸민다. 『케세라』『나 어릴적의 추억』 등 「팝송」을 환상적인 연기로 표현해요. 이밖에 이숙·이미자·이은하·김훈·정종..

  • 11개 체급 새「챔피언」탄생

    제3회「킹즈·컵」국제「아마·복싱」대회(77년3월「방콕」)파견선수 1차선발전을 겸한 제30회 전국「아마·복싱」선수권대회가 2일 준결승과 결승전을 계속 벌여 「라이트·웰터」급의 신예 조용래를 비롯한 11개 체급의 올해 승자를 가려냈어요. 이날 조용래(마산공고)는 전날 국가대표 박태식을 「다운」시킨 여세를 몰아 준결승에서 양설석(경흥체)을 1, 2「라운드」에서..

  • 전축「이어폰」 폭발

    2일 낮 12시10분쯤 서울 성동구 행당동 314의21 김봉렬씨(34)집 안방에서 김씨의 동생 연홍군(18)이 오른쪽 귀밑부분에 상처를 입은 채 숨져있는 것을 누나 봉례양(23)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어요. 봉례양에 따르면 김군은 혼자 방에 들어간 뒤 「이어폰」을 귀에 꽂고 전축을 들었는데 갑자기 『펑』하는 폭음이 들려 들어가 보니 귀밑이 깊이 7cm·직..

  • 「수출자율규제」각서를 쓰기까지 EEC에 무릎꿇은 「일 상혼」

    「일본주식회사」의 맹열상혼이 EEC의 집단반격을 받아 굴욕적인 자숙선언을 안할 수 없는 궁지로 몰렸이에요. 금년 2월 일본은 한국에 대해 생사제품의 수출을 자숙치 않으면 경제적인 수입규제조처를 취하겠다고 위협, 결국 한국의 「자율규제」약속을 받아냈는데 이번엔 일본이 똑같은 처지로 몰린 것이에요. 2차 대전 중 일본의 기습 때문에 가장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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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의 대주주가 주식 40%이상 과점

    증권시장의 상장 주식 수는 1일 현재 20억6천만주 (상장 자본금 1조4천6백12억원)에 달하고 있으나 실제 거래가 가능한 소액 주주의 지주율은 36·03%에 그쳐 증시 유통 질서의 기본적 결함으로 지적되고 있어요. 증권 당국의 최근 집계에 따르면 상장 기업의 주주 수는 1백8만명으로 그중 99·37%가 소액 주주 (발행 주식의 1%이하 소유 주주)이나..

  • 건설주 폭락…증시 전반 약세

    건설주는 모두 하락세. 2일 건설 주가 지수는 236·5로 전날보다 11·9「포인트」, 올 최고인 10월27일의 282·2에 비하면 무려 45·7「포인트」나 폭락했어요. 이 영향으로 증시는 전반적으로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어요. 앞으로 유상 증대 불입과 3개월 신용 거래 기간 도래분이 겹쳐 정리 매물 사태까지 우려되고 있어요. 대우 중공업주는 대주주인 산업은..

  • 한국 정부 협조 아직은 미지수

    미 하원 국제 관계위 국제기구소위 (위원장 「프레이저」의원)의 7명의 조사관이 서울에서 한국과 미국 관리들을 포함한 증인들의 증언을 듣기 위해 5일 한국으로 떠난다고 「프레이저」의원이 2일 밝혔어요. 7명의 조사관은 8∼9일 동안 서울에서 60명의 한미 양국인을 만날 것이라고 「워싱턴·스타」지가 보도했어요. 「스타」지가 입수한 하원..

  • 해외 거주 반국가 행위자

    정부·여당은 해외에 거주하는 반국가 행위자 등의 국내 재산·연금·상훈 등을 몰수·취소할 수 있게 하는 「반국가 행위자 재산에 관한 특별 조치법」 (가칭)을 이번 정기 국회 회기 안에 체결할 방침이에요. 여당의 법사위원들과 법무부 실무자들은 김형욱과 같은 반국가 행위자에 대한 규제 방법을 합의한 끝에 형법상의 내란·외환죄·보안법·반공법 등을 위반하고 외국..

  • 「프레이저」 소위는 이미 이성을 잃었다

    다음은 한국 문제에 관한 미 하원 「프레이저」 소위의 청문회 이후 「워싱턴·포스트」지의 1일자 사설 『한국의 계획』 (South Korea's Plan) 전문이에요. 미국이 월남전 패배에 어떻게 대처했던가에 대해 민감한 한국은 미 행정부 의회·언론·기타 권력을 장악하고 있다고 생각되는 인사들에게 영향력을 미치기 위한 76년 비밀 계..

  • 김영남 등 북괴 대표 일서 입국을 허용

    일본 법무성은 2일 북괴 직업 총동맹 대표단 (단장 김영남·노동당 국제 사업 부장·직업 총 동맹 중앙 위원회 고문)의 일본 입국을 허가했어요.

    북괴 대표단은 직업 총 동맹 간부 등 7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오는 7일 일본에 도착, 18일까지 머무를 예정인데 표면상의 방일 목적은 일본 노조 단체인 총평과의 교류 중진으로 되어있어요. 그러나..

  • 「신춘 문예」에의 기대

    지난 반세기 동안 한국 문단의 가장 권위 있는 등용문으로 정평이 나 있는 각 신문사 「신춘 문예」의 응모 작품 마감 시한이 박두하고 있어요.

    특히 그 동안 11회에 걸쳤던 「중앙 신춘 문예」 신인 작가들의 성장 상황을 통해 볼 때 확실히 이런 전통은 한국 문단의 신진 대사와 시민 문학·민족 문학의 발전에 다대한 기여를 해왔음을 자부할 수 있어요. 본지를 통..

  • 등소평, 군부와 대립

    중공 부수상 등소평은 그의 국내 경제 우선 정책을 에워싸고 현재 군부와 마찰을 빚고 있다고 미국의 저명한 공산권 문제 전문가인 「빅터·조르저」씨가 2일 말했어요.

    「조르저」씨는 이날 「워싱턴·포스트」와 「볼티모·선」지에 기고한 글을 통해 등이 군의 현대화에 앞서 경제 발전을 찬성하고 있으나 군부의 반발을 사고 있다고 지적했어요.

  • 속초의 설악 문우회

    강원도 속초라면 대체로 문학과는 동떨어진 곳으로 생각되기 쉽지만 이곳 지식인들의 문학에 대한 열의는 그 어느 곳에 뒤지지 않을 만큼 드높아요.

    속초 지방의 문학에 대한 관심을 잘 나타내고 있는 것이 설악 문우회 (회장 윤홍렬)이예요. 동인지라면 보통 2, 3년을 버티는게 고작이지만 설악 문우회가 발간하는 동인지 『갈뫼』는 이미 8집을 내어 그 기반을 굳혔을..

  • 성전 (나리따) 공항 내년 3월 개통

    한일 공로에서 김포 국제 공항의 「짝」이기도 한 「나리따」 (성전) 일본 국제 공항이 내년 3월30일 개통돼요.

    이 공항이 개통되면 「하네다」 (우전) 공항을 통해 일본에 드나들던 여행객들은 모두 「나리따」 공항에 내리게 돼요. 처음으로 일본을 여행하는 사람은 말할 것도 없으나 몇번 동경을 오간 사람도 많은 불편이 있을 것이 틀림없어요. 현재 「하네다」..

  • 대한 어획 쿼터 10만2천t

    미국은 78년도 대한 어획 「쿼터」량을 올해의 8만1천l백90t보다 2만1천4백8t (26·4%)을 늘린 10만2천5백8t으로 결정, 통고해왔어요.

    3일 수산청에 따르면 어종별 「쿼터」양은 명태가 올해의 7만5천8백t보다 1만4천70t이 늘어난 8만9천8백70t 잡어가 올해의 3천1백90t보다 8천4백13t이 늘어난 1만1천6백3t 은대구가 올해의..

  • 닥치는 대로 사겠다는 아랍 졸부 줄이어

    얼마 전 「스카치·위스키」의 원산지인 영국의 호수를 산다고 화제 거리가 됐던 「아랍」의 석유 왕들이 최근 3개월 동안 「프랑스」에 대공세를 펴 「지스카르」 대통령을 비롯한 관계 당국의 속을 썩이고 있어요. 발단은 「프랑스」인이 조선술을 자랑하기 위해 제작한 세계 최대 호화 여객선이 「프랑스」호를 「사우디아라비아」인이 사 버린데 이어 도저히 팔 수 없는 것..

  • 박동선씨의 도미 증언

    이른바 대미 「로비·스캔들」의 주동 인물로 지목된 박동선씨가 특정 조건하에서라면 미국에 가 법정에서 증언할 용의가 있음을 표명했다고 해요.

    그의 도미로 한미 관계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웠던 「사건」이 완전히 해결될는지는 아직 미지수지만, 적어도 해결의 실마리는 풀리지 않을까 생각돼요. 우선 박씨의 도미 증언을 놓고 벌어졌던 한미간의 절차 문제에 대한 이..

  • 프레이저위 보좌관 등

    미 하원 국제기구소위원회 「프레이저」 위원장의 보좌관을 포함한 7명이 오는 10일 내한하여 미국에서의 한국 「로비」활 동을 조사할 것으로 3일 알려졌어요.

    외교 소식통은 『「프레이저」 위원장의 「로버트·B·배처」 수석 고문을 단장으로 「해머시」 보좌관 등 7명이 내한, 약 1주일간 서울에서 활동을 벌일 것으로 안다』고 말했어요. 한편 다른 소식통은 이들의..

  • "철군은 공약 축소가 아닌 군 배치의 변동에 불과"

    「조지·브라운」 미 합참 의장은 2일 주한미 지상군의 단계적 철수가 공약의 축소가 아니라 군 배치의 변동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말했어요. 오는 6일 「브뤼셀」에서 열리는 「나토」 (북대서양 조약기구) 방위 기획 위원회 회의에 참석키 위해 「유럽」을 방문중인 「브라운」 의장은 이날 「런던」의 영국 통합 국방 문제 연구소에서 강연을 통해 그..

  • 미, 주한군 철수 불변

    미국무성은 2일 앞으로 4∼5년에 걸쳐 주한미 지상군 전투 부대를 전원 철수시키려는 미 행정부의 당초 계획에도 아무런 변동이 없으며 내년 중 철수시킬 예정인 6천명의 제1차 철수 전투 병력을 비전 투병력의 철수로 대체할 계획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밝혔어요. 국무성 동아 및 태평양 문제 담당국의 「잭·캐넌」 대변인은 이날 서면을 통한 격..

  • 박동선 사건 내주중 합의 문서 교환

    박동선씨의 미 법정 증언에 원칙적인 합의를 한 한미간 박동선 사건 협의는 2일 하오 박동진 외무-「스나이더」 미 대사간 회담에서 미측이 신병 보장 등에 관한 회답을 보내옴으로써 내주 중 일괄 타결되어 박씨의 도미에 따른 절차·방법 등에 관해 합의 문서를 교환하게 될 것 같아요. 박씨 사건 해결을 위한 한미간 협의가 진전됨에 따라 이달 중순께 미 정부 관리..

  • 서울은 "불사조 같은 도시"

    구자춘 서울시장 (얼굴)은 2일 낮 「파리」 시청에서 열린 「자크·시라크」 시장 주최 환영 「리셉션」에서 연설. 「드골」파 총수로 더욱 유명한 「시라크」 시장이 먼저 연설, 『서울은 불사조 같은 도시로 감탄의 대상』이라고 하자 이를 받아 구 시장은 『서울과 「파리」는 각기 전국 인구의 20%를 수용, 공동의 문제를 갖고 있다』며 『찬란한 문화적 유산과..

  • 영농 기계화 시범 단지 조성

    농수산부는 내년에 경기·전북·경북 등 3개도에 종합 대형 농업 기계화 시범 단지를 조성할 계획.

  • 외자 도입 축소키로

    정부는 해외 부문에서의 통화 증가를 막기 위해 외자 도입 조건을 일층 강화, 불리한 차관 도입을 억제키로 하고 이에 따라 4차 5개년 계획상 매년 20억「달러」씩 들여오기로 한 외자 도입 계획을 15억「달러」선으로 축소 조정할 방침이에요. 3일 관계 당국자에 따르면 외자 도입 억제로 부족 되는 외자 소요는 외자 대부의 범위를 넓히고 조건을 차관 수준과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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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재규등 8병 군재 내일 첫 공판

    김재규등 박정희대통령시해사건 관련 피고인 8명에 대한 육군본부계엄보통군법회의의 첫공판이 4일 상오 육본 보통군법회의 법정에서 열리며 재판장에는 김영선중장이 임명됐다고 계엄사령부가 3일 발표 했어요. 김재규등 8명은 10월 26일 내란목적살인및 내란미수·증거인멸등 혐의로 육본계엄보통군법회의 검찰부에 의해 구속기소 됐어요. 계엄사령부 합동수사본부(본부장 전두환..

  • "아파트사겠다"고 속여 내부살핀뒤

    서울강서경찰서는 3일「아파트」를 사겠다며「아파트」를 돌아보는 수법으로 범행대상을 물색해「아파트」에 들어가 주부를 망치로때리고 현금을 빼앗으려던 홍삼근씨(32·서울성산동252의18)를 강도상해혐의로 구속했어요. 강서경찰서는 또 지난달 29일 낮11시30분쯤 복덕방주인과함께 서울북아현동1의344 윤애섭씨(34·주부)집을 돌아본뒤 윤씨집이비어있는것을 알고 들어..

  • 심우성=한국민속극연구소장

    이제 불과 마흔여섯인데 큰 격변과 난리를 5번이나 겪었어요.

    8·15, 6·25, 4·19, 5·16, 10·26…. 웬만한 민족엔 몇세기에 한번쯤 겪는, 역사책에서도 장을 바꾸는 일들인데 참으로 원통하게 샅아 왔어요. 국민학교·중학교· 고등학교·대학의 중간 중간에 변괴가 있고 보니 안봐도 되고 몰라도 될 일들을 피할 수가 없었고, 이른바 의용군을 비롯하여..

  • 한국 이수자·김경자조 여자복식서 패권

    한국여자탁구가 중공의 독주에 쐐기를 걸었어요.

    2일새벽 (한국시간) 제27회 「프랑스·파리·오픈」탁구선수권대회 여자복식결승전에서 한국제일모직의 이수자·김경자조는 중공의 「첸진핌」 「친징」조와 2시간10분에걸친 「풀·세트」접전끝에 3-2로 역전승,우승을 차지했어요. 이수자·김경자조는 1회전에서 부전승을, 2회전서 「체코」, 준준결승에서「..

  • 미·이란 대결의 파문 어디까지(5)

    중동최강을 자랑하던「이란」군이 회교혁명이후 거의 붕괴되어 지금「이란」은 군사력의불모지처럼 되어가고 있어요.

    친미「팔레비」정권은 군사제도와 훈련장비를 주로 미국에 의존하면서「이란」군을 사실상 미국세계전략의 일환으로 편성해 놓고 있었어요. 그러나 반미「호메이니」가 집권한후「이란」군은 기본구조가 흔들리면서 사기도 최저상태로 떨어져「종이호랑이」상태예요. 「이란」지도층..

  • 70년대의 한국예술…그 평가와 반성

    대담 이두현(제주대교수·민속학) 김열규(서강대교수·국문학) 이=70년대 전통예술 분야를 특징짓는 가장 두드러진 현상은 활발한 해외진출과 대학가의 전통민속「붐」, 정부지원정책의 본격화, 일반의 전통의식제고 등으로 요약될 수 있겠습니예요. 전통예술의 빈번했던 해외순회공연은 국제무대에서의 한국문화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함께 서구예술에 대한 선망으로「자기비하」를..

  • 주리비아 미대사관 반미시위자들 방화

    격렬한 반미시위를 벌이던 약2천명의 「리비아」회교폭도들이 2일상오 10시15분(한국시간하오5시15분)「트리폴리」주재 미대사관건물에 방화하고 기물을 약탈했으며 미외교관 12명과 부인2명을 포함한 대사관직원 전원은 비밀문서와 장비를 모두 파기한뒤 대사관후문을 통해 무사히 대피했다고 미국무성이 발표했어요.

  • "널리알려진 특정영화단목 다른회사작품엔 사용못해" 영화 『혼자사는여자』 판결

    ○…대법원민사부는 3일 영화사동아홍행이 낸영화각본 제호사용금지 가처분기각결정에대한 재항고심 공판에서『널리 알려진 저작물의 제호를 사용하여 영화화하는것은 부당하다』고 밝히고 동아흥행측의 청구를 기각한 원심결점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되돌려보냈어요. 동아홍행측은 지난 2윌TBC「라디오」를 통해 방송된 양인자원작 『혼자사는여자』에 대한 영화화권을 인수, 선..

  • 이란사태의 악화따라 미, 중성자탄 사용태세

    …「무아마르·가다피」「리비아」대통령은 1일 미국이「이란」인질사태의 악화에 따라 「이란」에서 중성자탄을 사용할 태세를 갖추고 있으며 이에 따라 3차세계대전이 발발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어요. 「가다피」 대통령은 『「유럽」의 미군 기지들에 동원령이 내려졌다는 좋지않은 소식을 들었다』고 밝히고 「이란」사태 해결을 위해『미국은 중성자탄을 비룻, 유사한 성질의..

  • 학생소요를 부채질 북괴, 대남공세변형

    한국공세를 각가지로 모략, 정국과 사회교란에 혈안이 되고 있는 북괴는 요즈음 이같은 대남공세의 초점을 변형, 「대학생 소요」부채질에 열을 올리고 나섰이에요.

  • 중랑천 하수처리장 준공앞두고 시운전

    ○…중랑천하수처리장이 12월말 준공을 앞두고 시운전작업이 한창이에요. 75년12윌27일 총공사비1백1억5천3백만원을 들여 착공돼 만4년만에 준공되는 이 하수처리장은하루 21만t의 하수를처리, 이미 가동되고있는 청계천하수처리장 (하루처리능력 25만t과함께 문강의 수질오염을 막는데 큰 역할을 하게돼요. 중랑천하수처리장은 활성오니(오니)법으로 하수를 처리해요. ..

  • 긴급조치 9호 해재건의안

    주문=헌법제53조6호의 규정에 의하여 긴급조치제9호의 해제를 건의함. 이유=국민여망에 따라 현행헌법을 개정함으로써 정치적발전을 도모하려는 현시점에서 볼때 긴급조치 제9호는 더이상 그 효력을 지속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되므로 헌법제53조6항의 규정에 의하여 그 해제를 건의하는것임.

  • 미서 날개돋치는「호메이니」과녁판

    미·「이란」사태악화와 함께 최근 미국에서 성업중인 「아야툴라·호메이니」과녁판판매. 「시카고」의「데일」지는 시민들의 저속하다는 비난에도 불구하고 각종 사격장·운동구점·술집등에 「호메이니」과녁판 10만장을 팔아 재미를 보았으며 또다시 10만장을 인쇄,미국인의 반「이란」감정을 고취시킬 것이라고.

  • 「이란파고」속에서도 열기…미「80년고지」쟁탈전

    세계의 이목이 온통 미국=「이란」사태에 집중되어 있는데도 미국에서는 80년 대통령선거를 향한 열기가 대단하예요. 현재 미연방선거위원회에 동륵신청된 후보만도 1백12명. 그러나 등륵을 마치고 선거운동율 시작하려면 우선 돈이 필요하예요. 때문에 후보들은 인기관리만큼이나 선거자금마련에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대통령선거를치르는데는수백만「달러」가 들어요. 이 돈을 기..

  • 유신헌법비방·개정요구·보도도 금지

    ①유언비어를 날조, 유포하거나 사실읕 왜곡하여 전파하는 행위 ②집회·시위 또는 신문·방송·통신등 공중전파수단이나 문서·도서·음반등 표현물에 의하여 현행 헌법을 부정·반대·왜곡·또는 비방하거나 그 개정 또는 폐지를 주장, 청원·선동 또는 선전하는 행위 ③의례적이고 비정치적활동을 제외한 학생의 집회·시위 또는 정치관여 행위 ④이조치를 비방하는 행위 ⑥이상..

  • 신촌∼서소문구간 지하철 공사

    서울시는 3일 지하철2호선 구간가운데 내년초에 착공할 나머지 <합정동∼신촌∼아현동∼서소문∼시청 앞∼을지로구간에 있는 아현고가차도 및 서소문고가차도·한양대아래구간은 「터널」 공법으로 쌍굴을 뚫 어 고차차도를 헐어내지않고 시공키로 했어요. 지하철본부관계자에 따르면 이들 구간밑을 현재의지하철 1호선과같이 한개의 굴로 뚫을 경우 고가차도를 헐지않을수 없으나 교각..

  • 농어민대표와 만나 최대통령 권한대행

    최규하대통령권한대행은 3일상오 중앙청제2회의실에서 전국11개 시·도의 농·어민대표 28명을 접견, 시국 수습을 위한 정부방침읕 설명하고 국민적단합을 강조했어요.

    최대행은 이들에게 오찬을 베풀었어요. 이 자리에는 이희일농수산부장관이 배석했어요.

  • 최대행, 대통령후보 등록

    최규하대통령권한대행이 3일상오 곽상훈통일주체국민회의운영위원장등 8백27명의 대의원추천으로 제10대 대통령후보로 등륵됐어요.

    곽위원장등 8백27명의 대의원은 국민회의대의원추천장 최대행의 후보승낙서 후보자의 호적초본및 거주증명등 서류를 첨부해 국민희의사무처에 후보자등륵서류를 접수시켰이에요. 최규하대통령권한대행은 오는6일 실시되는 10대 대통령 보선에 통일주체..

  • 담양·고씨가족-그후

    많은것이 엄청나게 달라진 한 연대였어요.

    70년대-. 급격한 변화를 불러 일으킨 산업화 과정에서 새로 얻은 것이 많았지만 더불어 숱한시챙착오를 경험했어요. 한 연대를 닫으면서 잃온것과 얻은것의 현장을 가요. 논을 살피러 갔다가 옆논에 뿌려진 농약냄새를 맡고는 졸도했어요. 길을 걷다 쓰러지긴 헤아릴수도 없어요. 이게는 업어다 주는 이웃들에게 미안하다는 말마저 하..

  • 돈뺏으려 "보석사준다"고 여관으로 유인

    1일하오5시쯤 서울남산동3가17 경도여관202호실에서 장인형씨(%·여·서울이문동222의17)가 시누이의남펀 서정호씨(57·서울 응암동 159의7)를 유인해 현금 9백만원을 빼앗기위해 수면제를 「드링크」류에 타마시게한뒤 「넥타이」를 잡아당기며 목을조르다 비명을듣고 달려간여관지배인 노명철씨(41)에게 붙잡혀경찰에 넘겨졌어요. 장씨는 지난달29일하오3시쯤 서씨..

80년대 1980~198910개 해 · 111건 펼쳐보기
19804.9° 비 5.7mm
  • 일 원정 고대 빙구팀 중앙대 꺾고 첫 승리

    일본 원정중인 고려대 「아이스하키·팀」은 2일 동경의 「시나까와」(품천)「아이스하키·링크」에서 벌어진 한-일 대학친선 1차 전에서 일본 중앙대를 6-2로 격파, 첫 승을 기록했다고 선수단이 협회에 알려왔어요.

  • 「전북」소설 등 경고 신문윤리 위서 결정

    한국신문윤리위원회는 지난달 26일 제529차 회의에서 전북신문 10월30일자 7면 3단「임신부 욕보인 치한에 징역 10년 구형」제 하의 기사는 봉 욕한 부녀자의 주소공개로, 역시 전북신문 11월12, 13일자 8면 연재소설「늪 속의 백조」제146, 147회분은 저열한 성희장면묘사로 각각 공개 경고키로 결정했어요.

  • 부산 동대신동 주민 규탄서명 명단발표

    일본의 내정간섭을 규탄하는 범시민 서명운동을 벌인 부산시 동대신1동 정화추진위원과 새마을지도자·새마을 부녀회원들은 2일 지난달 27일부터 6일 동안 서명 받은 1만3천3백80명의 서명자명단과 대통령에게 보내는「메시지」를 청와대에 보냈어요.

  • 기적의 성녀 「헬렌·켈러」 탄신 백주년 기념제

    올해는 『기적의 성녀』라고 불리는 「헬렌·켈러」탄생 1백주년이 되는 해. 귀먹고, 눈멀고, 말 못하는 삼중의 신체장애를 피나는 노력으로 극복하여 위대한 인간승리를 이룩한 그의 생애는 오늘날 세계의 신체장애인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불어 넣어주고 있어요. 특히 오는 81년은 「유엔」이 제정한『장애인의 해』이기 때문에 세계의 신체장애자를 위해 생애를 마친 「헬렌..

  • 범전 끝에 한전에 져(1-0)

    그러나 서울시청은 박종환「코치」가 청소년 대표「팀」을 이끌고 「필리핀」에 원정 가고 없어 사령탑을 잃은 데다 권오손·이태희·신윤기 등 주전들이 부상으로 빠졌고 또 전국선수권을 쟁취한 직후의 해이 감을 씻지 못한 듯 지난 30일 농협과 범전 끝에 비긴데 이어 이날의 패배로 제일먼저 예선탈락이 확정되는 불명예를 안았어요. 대어를 낚은 한전은 4일 농협과 비기..

  • 입학정원 늘어나는 새 학기 앞두고

    대학입학정원이 대폭 늘어나는 81년도 새 학기를 앞두고 전국의 대학가에서는 부족한 교수확보를 위해 때아닌 열기에 휩싸이고 있어요.

    각 일간지에 교수초빙을 알리는 광고가 부쩍 늘고 해외에 나가 있는 두뇌들의 유치계획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는가 하면, 국내의「유능 교수」유치를 위해 보직부여, 주거용「아파트」제공 등 이른바「좋은 조건」을 내걸고「스카우트」에 나..

  • 인하대, 일 선발 영봉

    국내남자대학배구의 최강인 인하대는 2일 인하대체육관에서 벌어진 일본대학선발 「팀」과의 친선 3차 경기에서 빠른 속공과 「콤비·플레이」를 구사, 3-0으로 완승, 연습을 구가하던 일본대학선발「팀」에 첫 패배를 안겨줬어요. 이날 인하대는 문용관·김경운·차주현·유중탁 등 4명의 국가대표를 주축으로 정교한 속공 「플레이」를 전개, 일본선발 「팀」을 마음대로 요리..

  • 통합 민간통신사 발기인 회 첫 모임

    통합민간통신사 설립을 위한 발기인 회가 구성돼 2일 첫모임을 갖고 통신사 통합절차 등을 논의했어요.

    발기인 회 위원장은 김성진 동양통신사장이 맡았어요. 회의에서는 오는 20일까지 새 통신사의 설립등기를 마치고 15일까지 각 신문·방송사별로 출자 분 청약 금을 은행에 예치토록 하며 새 통신사건물은 현 합동통신건물을 임대해 쓰기로 결정했어요. 발기인 회..

  • 간통한 여자 가정파탄 때 남편에게도 위자료 줘야

    ○…남자가 가정을 가진 여자와 정을 통해 여자의 가정을 파탄에 이르게 했다면 공동불법 행위자로서 여자의 남편에게 위자료를 지급할 책임이 있다는 판결이 나왔어요.

    대구지법 가사심판부(심판장 이주성 부장판사)는 2일 박모씨(65·대구시 북구 대신2동)가 부인 강모여인(49)과 강여인의 정부 배모씨(44·부산시 북구 감전동)를 상대로 낸 이혼 및 위자료 청구소..

  • 90회 토요문학강좌 명동 성바오로서원

    성「바오로」여자수도회가 마련한 제90회 토요문학강좌가 6일 하오 3시 서울 명동 성「바오로」서원 3층에서 열려요.

    이번 주의 주제는 『주역에 있어서의 구원의 의미』로 성균관대 유승국 교수가 강연을 맡는다.

  • 이경자 동양화전 4일 동덕 미술관

    여류 동양화가 이경자씨의 첫 번째 개인전이 4일부터 10일까지 동덕미술관에서 열려요.

    이씨는 서울대 미대를 졸업, 울전 회원으로 활동해 왔어요.

  • 양정규 KBC회장 WBC 부회장 피선

    양정규 한국권투위원회(KBC) 회장이 2일「멕시코」에서 벌어진 WBC(세계권투평의회) 총회에서 임기 4년의 부회장(4명)으로 선임됐다고 KBC에 알려왔어요.

    또 「호세·슐레이만」회장(멕시코)은 유임됐어요. 한편 박찬희와 「오오꾸마·쇼오지」(대웅정이) WBC 「플라이」급 「타이틀·매치」의 재대결 문제는 4일 총회에서 최종 매듭지어 져요.

  • 경복 유재학 혼자 47점 명지고에 97-76 대승

    경복고는 2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제1회 서울시장기쟁탈 초·중·고 농구대회 이틀째 남고부 A조 경기에서 혼자 47점을 기록한 유재학(2년·1m79cm)의 맹활약에 힘입어 국내 최장신 한기범(2년·2m5cm)이 버티고 있는 명지고를 97-76으로 격파, l승을 기록했어요. 한편 여고부 「리그」에서 숭의여고는 장신 김영희(1m96cm)의 「골」밑 활약으로..

  • 북괴 무기체재전환 중공, 소제여부 관심

    중공은 북괴가 무기체제를 바꾸기 위한 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보고, 북괴가 장차 어떠한 형태로 무기체제를 개조할 것인지에 관심을 쏟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홍콩」의 공산권 소식통이 3일 밝혔어요. 중공소식에 정통한 이 소식통은 지난 64년에 소련의 무기체제로 중무장한바 있는 북괴는 올해 또는 내년부터 기존의 무기체제를 바꾸어야 할 시점에..

  • 「섬나라 근성」못 버리는 일본

    일본에서는 요즈음 김대중 재판을 놓고 하루도 조용한 날이 없어요.

    『「김대중이 일본인인가」라고 묻는 것이 무리가 아니다』(정강현 소진시·29일자「마이니찌」신문독자투고)라는 말이 일본인의 입에서 나올 정도예요. 지난달21일「스즈끼」일본수상발언에 이어 28일에는「이또」외상이『김대중을 처형하면 「엔」화 차관을 중단할지도 모른다』고 위협적인..

  • 도봉구민 2만명도 일본 규탄 궐기대회

    서울 도봉구 구민 2만여명은 3일 상오 11시 서울 미아3동 신일고교 교정에서 일본의 내정간섭행위를 규탄하는 구민 궐기대회를 가졌어요.

  • 성냥불 장난하다 2살 어린이 숨져

    1일 하오 3시쯤 서울 신사동179 김상기씨(30·운전사) 집 안방에서 김씨의 2녀 지은양(2)이 성냥 통을 가지고 놀다 성냥불에 중화상을 입고 연세대병원에 옮겨졌으나 2일 하오 숨졌어요.

  • 어린이용 스키80세트 기증 스키협회장, 강원도 초교에

    전낙원 대한「스키」협회장은 3일 상오 「스키」인구저변확대와 우수선수의 조기발굴을 위해 횡계초등학교를 비롯, 강원도 내 8개 초등교에 「스키」 80「세트」를 기증했어요.

  • 대구 오페라단 공연 5일 대구시민회관

    대구「오페라」단 (단장 이점희)은 제6회 공연으로 「풋치니」작 『토스카』를 5∼6일(하오 7시) 대구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상연해요.

    지휘 우종억, 연출 김금환, 「토스카」역 박말순·이혜선, 「카바리돗시」역 박인수·김진원, 「스카르피아」역 김원경·최명용.

  • 이민숙 귀국 독주회

    이민숙 귀국 「피아노」독주회가 4일(하오 7시) 세종문화회관 소강당에서 열려요.

    「레퍼터리」는 「바하」의『파티타 제2번 C단조』, 「쇼팽」의 『발라드 F장조』등. 서울대 음대 재학 중 도미한 이씨는 「줄리아드」음대와 대학원을 졸업했다(73년). 현재 한양대·중앙대에 출장 중.

19813.3°
  • 한·말레이지아항공회담 결렬

    한·말레이지아 양국은 지난달 30일과 1일 이틀동안 서울에서 항공회담을 갖고 말레이지아항공(MAS)의 서울운항과 관련된 문제를 협의했으나 양국간의 이견조정에 실패, 추후 외교경로를 통해 재론키로 했어요. 지난 9월의 콸라룸푸르회담에 이어 재개된 이번 서울회담에서 양국은 서울에 취항중인 MAS항공의 부품에 대해 상호최혜국대우를 적용, 관세의 80%선까지 면..

  • 파도에 밀려온 경비정

    폭풍주의보가 내려진 해상으로 조난어선구조작업에 나갔던 25톤급 경찰연안경비정이 침몰, 파도에 밀려 주문진항 남쪽3백m지점 방파제에 걸려있어요.

  • "철도·체신료 곧 인상"

    윤자중 교통부장관과 최광수체신부장관은 2일상오 민정당정책위 산하 교체분과위에 참석, 철도와 대중교통요금 및 체신요금의 인상문제를 보고했어요.

    이날 윤장관과 최장관은 유가와 전기료의 인상으로 철도요금과 체신요금의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는데 회의에 참석한 한관계자는 『금명간 철도와 체신요금의 인상이 발표될 것으로 안다』고 전했어요.

  • 구조나간 경비정 침몰

    미귀항 명태잡이 어선을 구조하러 나갔던 연안경비정이 침몰, 타고 있던 경찰관 5명과 군청직원 1명등 6명이 모두 실종됐어요.

    2일상오9시30분께 승조원 6명을 태우고 미귀항 명태잡이어선 춘성호(2.9톤·선장 한영봉·44)를 수색하러 나갔던 강능경찰서소속 연안경비정(25톤)이 강원도 명주군주문진항 남쪽방파제 3백m지점에 반쯤 걸려 침몰돼 있는 것을 이곳을지..

  • 경찰서장·세무서과장 이상

    국회내무위의 공직자 윤리법안심사 6인소위(위원장 유상호)는 2일 재산등록의무자를 정부원안에서 경찰총경과 5급이상의 세관및 세무공무원으로 확대한 수정안을 확정했어요.

    이에따라 재산등록의무자는 당초 4천9백명에서 9백명이 늘어난 5천8백여명에 이르게됐어요. 소위가 마련한 이수정안은 오는7일 열리는 내무위전체회의와 국회본회의를 거쳐 정부에 이송되..

  • 한국화물선 침몰

    오끼나와남방 이시가끼섬 남쪽 해역에서 한국의 목재운반선 크리스탈스타호(3천46톤)가 2일하오 폭풍으로 침몰, 한국인 승무원 21명중 7명은 부근을 항해중이던 파나마선박에 구조되었으나 나머지 14명은 행방불명인 것으로 밝혀졌어요. 일본오끼나와 내항의 제11관구 해상보안본부에 의하면 이날 상오8시경 필리핀 루손도동방해상을 항해중이던 크리스탈스타호로부터 침수되..

  • 민정, 폐기방침

    민정당은 민한당의 정치피규제자해금건의안이 국회에 제출되면 이를 운영위에 상정, 토론을 거쳐 폐기시킬 방침이에요. 이종찬총무는 2일 『현시기에 정치 피규제자의 해금이 어떤 결과를 초래케 될것이라는 점은 자명하지 않느냐』고 반문한뒤, 『운영위에 이건 의안이 회부되면, 이를 상정, 민정당의 의사를 분명히 밝힐 방침』이라고 말했어요. 이총무는 유치송 민한당총재를..

  • 예산 정부이송

    국회본회의는 2일하오 9조5천7백81억2천4백만원 규모의 새해예산안을 의결, 정부에 이송했어요.

    이날 본회의는 정부가 당초 제출한 9조5천9백55억6천1백만원에서 1백74억3천7백만원을 삭감한 민정당 수정안을 놓고 찬반토론을 벌인뒤 표결에 붙여 재적의원 2백64명중 찬성1백51, 반대 1백13표로 통과시켰이에요. 확정된 새해예산은 당초 정부원안인 9조5천9백..

19826.3°
  • 독립기념관건립 성금 우리의 작은정성…큰뜻 이루게 <2일접수>

    전화접수722-4171 덕성무역(주)대표이사 김종수씨=1백만원 동임직원일동=76만8천2백25원 우전탄좌개발(주)대표이사 호상철씨외 종업원일동=70만6천원 성북구정능2동508번지스카이주택주민일동=20만원 전한국전업협회(회장 손우수)회원일동(추가분)=13만원 서울중계국교(교장 이병숙)전교생일동(4차분)=8만1천8백90원 【소년한국..

  • 김총리 오늘하오 남미등정

    김상협국무총리는 오는6일부터 16일까지 11일간 콜롬비아,페루,칠레동 남미3개국을 공식방문하기위해 부인 김인숙여사와 함께 3일하오7시 대한항공편으로 출국해요.

    국무총리로서는 남미를 처음 방문하게되는 김총리는순방국의 국가원수를비롯한 정부및 의회지도자들을만나 한반도정세를 포함한 최근의국제정세와 상호관심사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에요. 김총리는 뉴욕을 거..

  • 미라톤 김양곤 김메달

    무명의 신예 김양곤(22·한국체대 3년)이 제9회 아시안게임 마라톤서 2시간22분21초의 기록으로 감격의우승을 차지했어요.

    한국이 아시안게임 마라톤서 우승한것은지난 58년 제3회동경대회때이창훈이래24년만의쾌거예요. 일본의 아베는 2시간24분09초로 2위를차지했으며 인도의 쿠카파가 2시간25분07초로 3위를 마크했어요. 한국의 김종윤과 북한..

  • 학력고사정답、본사에 비치

    한국일보사는 83학년도 대입학력고사의문제지와 정답을 본사3층 사회부에 비치,5일까지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열람에응해드리는 한편 정답도 알려드립니예요. 문의전하는(724)1080(725)0726.

  • 카타르문교상 서훈

    전두환대통령은 2일 하오청와대에서 카타르의 쉐이크·무함마드·빈·하마드·알사니문교상(카타르국왕친형)을 접견하고 수교훈장광화장을 주었어요.

    이자리에는 이규호문교,박찬긍총무처장관과 무함마드·알리주한카타르대사(일본상주)가배석했어요.

  • 평통위원 1백88명 전대통령、오찬격려

    전두환대통령은 2일낮 영부인 이순자여사와함께 청와대에서 서울강동구,강원화천군,충남아산군,전북이리시등 4개지역의 평화통일정책자문위원 1백88명을위해 오찬을 베풀고 이들의 노고를치하 격려했어요. 전대통령은 이자리에서『80년대의 국제정세는 매우 복잡하고 미묘해서 앞날의 변화를 예측하기가 어려운 긴박한 상황이 전개되고있다』고 지적,『그러므로 우리는세계각국의 정치..

  • 긴축속 성장 7·5% 통화 20~22%로 축소

    정부는 경제의 안정기반을굳히기위해 내년중 강력한긴축정책을 실시할 방침이에요. 이에따라 금이는 현수준에서 안정적으로 운용하고환률은 최고3%이내에서 억제하며 통화공급도 대폭줄여올해 30%에 달했던 총통화증가율을 내년에는 20~22%로 줄이기로 했어요. 2일 경제기획원이 발표한83년 경제운용계획시안에 의하면 내년에는 물가가 도매5%,소비자 6% 수준에서억제되는 가..

  • 마라톤등에 축전

    전두환대통령은 2일 아시아경기대회 마라톤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김양곤선수와테니스남자복식,육상2백m경기에서 금메달을딴 김춘호·이우룡선수,장재근선수에게각각 축전을 보내치하했어요.

  • 정치의안에이견

    국회는 새해예산안을 통과시킨데이어 3일부터 상임위를열고 각종법안등을 심의할예정이나 여야간 쟁점이 되고 있는 정치의안처리문제를놓고 논난을 벌일것으로 보여요.

    이와 관련,민정·민한·국민등 3당의 사무총장,정책의장,원내총무등은 내주중3당3역회의를 갖고 정치의안처리문제를 포함하여 예산안통과이후의 국회운영문제등을 집중협의할 예정이에요. 이에앞서 민정당의이종찬,민한..

  • 레바논파병 않기로

    정부는 한국군을 레바논에파병치 않기로 결정했어요.

    외무부는 2일『레바논정부의 한국군파견요청을 그동안 다각적으로 검토한 결과국내외적인 여건에비추어 현싯점에서 군대를 파견한다는것은 메우 어렵다고 판단했다』면서『이같은 우리정부의 입장을 오늘(2일)레바논정부에 통보했다』고 밝혔어요. 해설3면 외무부는 이어『레바논정부가 레바논의 다국적평화군에 한국이 참여해줄것을..

19835.1°
  • 서남아에 특사파견 이정무、한반도설명

    정부는 최근의 한반도정세를 설명하고 관계국들과의 우호협력관계 증진방안들 논의하기위해 서남아게대통령특사로 이태섭정무장관을 3일부터 10일까지파견키로 했어요.

  • 〃팽창주의세력 곳곳서 도발 북괴、침략전위대역할 수행〃

    전두환 대통령은 2일낮청와대에서 일한협력위회장자격으로 방한중인기시·노부스께 (안신개) 일본전수상일행을 접견하고 『북한공산집단은 최근 그레나다사태에서 입증된바와 같이 소련과 밀착해 그들의조종아래 세계곳곳에서 팽창주의세력의 침략 전위대또는 침략대리인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어요. 전대통령는 KAL기 사건과 버마사태때 일본정부와 국민의 적극적인 협조와 따뜻..

  • 소기9대 독도부근 비행

    공군당국은 2일 소련전폭기 TU16및TU95 9대가 이날상오6시께 우리나라 독도남동부상공 한국방공식별구역을 5분간에 걸쳐 남하 비행한후 대마도와 일본본토사이를 통과,남하했다고 밝혔어요. 공군당국은 이에따라 우리공군이F4팬텀 ○대를 긴급출동시켜 이률 확인감시했다고말했어요. 공군당국은 레이건 미대뮴령방한이후 소련전폭기의 동해 상O비행이 중가되고있다고 설명하고 이..

  • 북괴、기니서 망신 불법입수 여권으로 제3국입국을 기도

    북괴인2명이 적도기니의 외우차관으로부터 이 나라의 외교관여권을 불법입수한뒤제3국으로의 입국을 기도했었다고 스페인주재 적도기니대사가 1일 밝혔어요.

    루이스 · 오비앙 · 멘구에대사는 한기자회견에서 적도기니외부차관아폴리나르·모이쳬가 신원이 밝혀지지않은 북괴인2명에게 적도기니의 외교관여권을 건네준뒤 가택연금되어있다는 보도를 확인했어요.

  • 71개 수입품 관세률 수정

    국회는 2일하오 본회의에서 정부가 제출한 관세법개정안중 철광석 원목합판 원당등 71개 수입품목의 수입관세율을 수정통과시켰이에요.

  • 총령사2명 발령 주사웅파울루 오채기씨 주아 가 나 정보영씨

    정부는2일 오채기 외무부영사교민국장(사진㊨)을주사웅파울루총영사에,남홍우경제국장을주미대사관공사(경제담당)에임명했어요.

    또 정부는 정보영영사교민국여권관리관(사진㊧)을 주아가나 (광도) 총영사로, 해외협력위원회 제2협력관으로 파견했던 배병승씨를 외무부경제국장에, 대통령비서실에 파견됐던 이승곤씨를 영사교민국장에, 박영우전주덴마크참사관을 여권관리관에 각각 임명했어요.

  • 소、항공관제 중앙서 통제

    소련은 2일 새로운 통합항공운항관제쳬계계획을 발표했는데 이는 KAL기 격추사건과 연관된 움직임같다고 서방외교관들은 관측하고있어요.

    관영타스통신은 이날 정치국이 소련전역에 대한단일쳬제를 만드는제안울 승인했으며 정부는 이미 실행에 옮기는 방안을 끝낸것으로 보도했어요. 현행 소련의 민간항공지휘쳬계는 지역중심으로 통제되고있어요. 서방외교관들는 이런 변화가KAL기사건..

  • 북괴외상 허담 정치국원 승진

    북괴는 지난11월2소우터 12월1일까지 3일가 평양에서 김일성주재로 당중앙위제6기8차전원회의를 개최,정무원부총리겸 외교부장 허담을 당정치국위원으로 승격시켰다

  • 세입 10조9,667억 확정

    국회는 2일하오 본회의를열고 총세입규모 10조9천6백67억원, 총세출 10조3천8백62억8천9백만원의 84년도 예산안을 표결로확정, 통과시켰이에요. 이날통과된 세입예산규모은 정부원안대로이며 세출예산는 정부원안에서 3백4억2천1백만원이 순삭감 (총삭감3백90억5천만원, 증액86억2천9백만원) 한 것이에요. 세출예산 삭감조정에 따라 내년예산의 세입혹자는정부원안의..

  • 오늘부터 상위활동

    국회는 3일부터 1일까지 본회의를휴회하고 상임위를열어 정부가제출한 법안등 계류안건을 심사한뒤14일부터 1일까지 본회의를열어 의안을 처리 한뒤페회해요.

  • 연말 금품수수 엄단

    정부는 이번 연말년시를전후해 명절인사를 내세우는 모든금품수수행위를 단속, 엄단하고 물가를 자극하는 불공정거래행위와 사치낭비풍조를 강력히 규제키로했어요.

    사회정화위원회 (위원장김성기)는 2일하오 38개부처·청감사관회의를열고지난8년부터 검소한 명절보내기운동을 추진한결과눈에보이는 부조리와 페습은 줄어들었지만 공직사회와 기업계를비롯한 사회일부에서는 아직도 명절에..

19848°
  • 다큐멘터리 진수 『한국의 나비』

    지난 30일 MBC-TV가 방영한 순수자연 다큐멘터리 『한국의 나비』는 모처럼 보여준 수준 높은 국내제작품이었어요.

    왕나비의 바다 횡단 모습, 거미에 잡혀 먹는 나비의 순간, 나비의 교미상태등 어려운 장면들을 포착, 생생히 보여줌으로써 지난 3월 『야생화의 사계』보다 진일보했음을 여실히 드러냈어요. 방송의 사각지대인 자연다큐멘터리 분야에 대한 제작진들의 열..

  • "일 명치언론, 한국을 「속국」시"-「한일 커뮤니케이션」심포지엄 김정기교수 주장

    학자들은 오늘날 일본언론의 대한보도태도는 한일합방전 명치 일본신문들이 본격적으로 대한보도 활동을 전개한데서 그 뿌리를 찾을 수 있다고 보고 있어요.

    이점에서 한국 외국어대 국제커퓨니케이션연구소가 지난달 30일 「명치 일본언론의 대한관」을 주제로 연 한일 국제커뮤니케이션 심포지엄은 큰 관심을 끌었어요. 이날 김정기교수(외대)는 특히 갑신정변 1백주년을 맞아..

  • 한·일·중공 대학농구-허재-최철권 슛 폭발 한국, 일본 제압 2위에

    한국 1일 동경 요요기체육관에서 벌어진 한·중·일 3개국 대학농구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허재(36점) 최정권(28점) 콤비의 슛으로 일본대표팀을 94-86으로 격파했다고 선수단이 농구협회에 알려왔어요. 이로써 이번 대회에서 중공은 한국·일본을 모두 이겨 2승으로 우승했으며 한국·일본이 각각 2-3위를 마크했어요.

  • 국제수지개선 힘써야 최 한은총재 강조

    최창낙한은총재는 3일 한은의 올해 마지막 확대연석회의를 통해 『성장·투자·물가등은 올해 대체로 년초목표를 달성할것으로 보이나 다만 10월말까지 15억4천만달러에 이른 경상수지적자를 개선하는 일이 우리경제의 주요과제』라고 말했어요. 최총재는 또 『올해 한은은 2차례의 금리조정, 대기업 여신관리 강화, 소비금융의 억제등을 통해 통화의 안정공급에 노력했으나..

  • 컴퓨터 단층촬영 이용 애 미이라의 신비벗겨

    2500년전 고대 이집트의 미이라들이 현대과학에 의해 하나씩 신비의 꺼풀을 벗고 있어요.

    송진과 방부제로 채워지고, 다시 아마천에 두껍게 싸여 그 모습을 볼 수 없었던 미이라가 컴퓨터 단층촬영장치(CT)에 의해 전혀 손상없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어요. 이들 미이라는 전에도 X-선촬영에 의해 당시의 질병·영양상태등이 조사된 바 있으나 뼈와 근육등 조직의 구성이..

  • 대입 논술고사의 방법

    86학년도 대학입시부터 논술고사가 실사됨에 따라 어떤 방식으로 출제를 하며, 객관성 보장을 위한 채점은 어떤 방식이 되어야 하는지등을 놓고 각대학별로 연구가 활발히 진행중이에요. 1일 고려대교육문제연구소가 개최한 대학논술고사 심포지엄에서는 논술고사가 또 다른 유형의 국어시험이 되어서는 안되고 사고와 판단력을 평가하고 결론에 이르는 사려과정을 중요시하는 시..

  • 한국, 사우대와 무승부 1-1

    아시안컵 축구한국은 월동한 우세에도 마지막 36초를 견디지 못해 통한의 동정골을 허용하고 말았어요.

    불리한 판정도 있었지만 끈기와 뒷심이 부족한 한국축구의 약점을 다시 드러냈어요. 제8회 아시아축구선수권대회(일명 아시안컵축구) 이틀째인 2일 밤 숙적 사우디아라비아와 격돌 후반6분30초 박창선의 센터링과 변병주의 패스를 받은 이태호가..

  • 대구대, 청주 누르고 3연패-회장배 펜싱선수권

    제3회 회장배쟁탈 전국남녀대학단체 펜싱선수권대회가 2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폐막, 남대 플러레 결승에서 대구대가 청주대를 9-2로 눌러 우승, 3연패의 영공을 안았어요.

    또 에페 결승서 인천대는 경남대를 9-6으로 물리쳐 2년만에 패권을 되찾았으며 사브르결승에서는 수산대가 대구대을 9-6으로 제압, 첫 패권을 잡았어요.

  • 일 프로야구선수 육상-이해창 특별상

    한국을 비록, 미국·일본등의 프로야구선수가 출전한 3개국 육상대회가 2일 요꼬하마구장에서 열려 한국의 이해창(MBC청룡)이 2백m에서 24초77로 우승해 특별상을 받았어요. 또 4백m계주에서는 한국이 4위를 차지했어요.

  • 칠순의 시어머님-이영숙

    내 어렸을적 우리집은 식구가 많아 방이 내차례까지 오지 않고 할머니와 한방을 쓰며 자랐이에요. 할머니는 늘 이불을 덮고 아랫쪽에 앉으셔서 대견스런 눈으로 장손녀인 나의 동작을 바라보고 계셨는데, 아들·며느리보다 같은 방에 있는 나를 통해 세상의 변화를 느끼시곤 하셨이에요. 내가 졸업하고 첫 직장에 출근하며 스타킹을 신을때 할머니는 당신의 흐릿한 눈으로 보시면서..

  • 제1야당 중심으로 민주투쟁

    3차 해금자인 조윤형구신민당부총재와 2차 해금자인 정대철 전의원(구신민당), 조홍규(구신민당 민주전선편집국장), 정규완 (구 신민당중앙상무위원)씨등 4명은 3일 상오 민한당사에서 입당식을 가졌어요. 이들은 입당성명을 통해 『우리들의 입당이유는 이나라 건국이념인 자유민주주의가 이 땅에 제대로 실현되지 않는 한 어떤 경우에도 민주투쟁은 주저할수 없고 또한 정..

  • 미 기동함대 동해진입

    전후최대규모로 알려진 미해군의「프리틱스85」훈련에 참가했던 원자력함모 칼빈슨호 (8만1천6백t)와 함모 미드웨이호(6만2천t)를 중심으로 하는 2개 항공모함 기동부대가 l일 일본의 쓰가루 (율경)해협을 통과, 동해에 진입했어요. 이에따라 소련측도 함정·항공기를 출동시켜 한때 긴박감이 감돌았어요. 두 기동부대가 참가했던「프리틱스 85」훈련..

  • 최연소 처녀학장 서울여대 정구영박사

    『어떻게 하다보니 독신일뿐이지 독신을 고집하는 독신주의자는 아닙니예요. 』3일문교부 승인을 받고 우리 대학사상 최연소 처녀학장이된 서울여대 정구영학장(35)은 공부때문에 결혼할 틈도 없었다며 얼굴을 붉힌다. 정학장은 고황경전임학장이 60년설립이후 24년간 학장을 맡아오다 찾아낸 후계자. 충북음성군대소면이 고향인 정학장은 67년충주여고를 졸업하면서 서울여대와..

  • 「유니버설 발레」를 보고…박용구 <무용평론가>

    4년전쯤일까. 유니버설 발레의 예술총감독인 「에드리언·델라스」는 선화예고에서 자신이 가르친 소녀들을 영국의 로열발레학교와 모나크의 왕립 발레학교에 유학시키고 나서 그소녀들이 공부하고 돌아온 뒤의 꿈을 내게 털어놓았었어요. 그들을 주축으로 직업발레단을 만들되 한국은 징병제도 때문에 남성무용수의 성장이 어려우니 외국인과의 혼성팀을 구성해서 세계진출을 꾀한다는..

  • 제81화 30년대의 문화계(115)-시대일보

    최남선은 2년6개월의 징역살이를 하다가 7개월을 앞당겨 1921년 10월에 가출옥하게 됐어요.

    그는 신문관을 해산하고 동명사를 창립한 뒤에 1922년 9월 종합시사주간지인 『동명』을 발간하였어요. 최남선이 감집으로 되고 진학문이 주간이 됐어요. 창간호 2만부가 2, 3일동안에 다 팔렸고 제3호부터는 육당이 집필한 『조선역사통속강화』가 실리자 학생들간에 인..

  • 세계 노장마라톤-이덕규씨 또 우승

    한국의 이덕규(67)씨가 세계 노장마라톤대회(연령별대회)65∼69세 부문에서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우승을 차지 기염을 토했어요.

    지난해 11월 일본 도오꾜에서 거행된 세계 노장마라톤대회에서 우승한 이씨는 2일 샌디에이고에서 벌어진 이대회에서 무릎부상과 시차의 어려움을 극복, 감격의 우승을 차지했어요. 초반에 중공·일본·미국등 각국의..

  • "물러나라"-"표대결을" 일주일째

    …지난달26일 열린 주총이 합법적이냐는 여부는 당시회의가 정회상태에서 속개된것이기때문에 문제가 없다는 중논. 그러나 증권시장에는 주총이 열렸던 26일 대표이사 변경을 하고 29일 법원등기를 마친것으로 공시돼 정관을 어긴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있어요. 진로정관에는 이사회는 회장이 소집3일전에 통보하게 돼있고 진호씨측은 26일 이시회소집을 통보, 실제 30일..

  • "물러나라"-"표대결을" 일주일째

    …진로내분을 주시하는 재계에서는 진호씨측이 50·92%의 주식을 확보, 사전에 치밀한 거사(?) 준비를 해온데 놀라는 표정. 진로주식은 창업선대인 장학엽·학섭씨때 소유분이 그대로 아들들에게 내려왔으나 그동안 기업공개과정에서 증자가돼 현재는 장익룡씨가 총9백만주 가운데 10%, 창업주자제인 봉룡·진호·준룡 3형제가 각각 7·93%씩을 소유하고 있어요. 그..

  • "물러나라"-"표대결을" 일주일째

    <"진로 장래 안심못해"? …(주)진로의 1사 2사장은 1주일째 계속되고 있어요.

    장익용사장이 주재한 이사회에 참석했던 비장씨임원 7명은 주말에도 모임을 갖고 정상화대책을 논의했으나 워낙 일이 얽혀버려 뾰족한 수를 못찾고있어요. 지난달26일 주총결과를 법원에 등기, 유리한 고지를 차지한 진호씨측은 『일단 일이이렇게됐으니 형님(익룡사장)이 양해를 하고 그룹..

  • "물러나라"-"표대결을" 일주일째

    …이번 진로사건에서 장익룡사장은 너무 방심했다가 허를 찔렸다는 후문. 장사장은 증시에서 누군가가 주식을 사모으고 있다는 풍문을 들었으나 사태가 바뀐것은 막상 진호씨측으로부터 주총며칠전 주식과반수 장악사실을 통고받고나서 알았다는것. 장사장은 이때서야 경리책임자를 불러 주주명부를 확인하니 8만여주 (약 0·9%)의 주식을 소유한 새로운 주주들이 30여명이..

19854.4°
  • 정국 교착… 대화 재개 난망

    민정당의 예산안 단독기습 처리와 신민당의 단식농성사태에 따라 남은 정기국회 일정은 물론 앞으로 정국 운영은 장기간 교착상태에 빠질 전망이에요. 민정당은 3일 당직자회의를 열고 이번 사태이후의 대야 전략과 나머지 회기운영방안등을 논의할 예정이며 신민당은 3일 단식농성을 끝내면서 앞으로의 행동방향을 밝할 것으로 보여요.

  • "엔화-달러환율 2백엔선 안정"

    미달러화와 엔화의 환율은 당분간 1달러당 2백엔 수준에서 안정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요.

  • 오늘 남북적 본회담

    제10차 남비적십자 본회담에 참석하는 북한측 대표단등 일행 84명이 2일 낮 서울에 도착, 3박4일간의 서울체류일정에 들어갔어요.

    10면 북적 부위원장인 이종률 단장등 북적대표 7명 자문위원 7명 수행원 20명 기자 50명등 일행 84명은 이날 상오 10시 판문점을 통과, 낮 12시30분께 숙소인 서울 쉐라톤호델에 여장을 풀었어요. 북한측 일행..

  • 정일권 전국회의장 국정자문위원 위촉

    전두환 대통령은 2일 정일권 전국회의장을 국정자문위원으로 위촉했어요.

    이로써 국정자문위원수는 최규하의장을 포함, 모두 27명이 됐어요. <사진>

  • 여야 예산통과 성명전

    민정당 심명보대변인= 야당측이 회의실을 점거, 농성하며 폭력으로 의사진행을 방해 저지하는 상황속에서 의안심의를 강행할 경우 예상되는 충돌로 인한 불상사를 미연에 퇴치하기 위해 부득이 146호실에서 86년도 예산안과 부수법안등을 심의처리케 된데 대해 깊은 유감의 뜻을 표해요. 이들의안의 처리과정에는 추호의 법적 하자도 없음을 분명히 밝혀둔다. 신민당..

  • 민정, 예산안 단독 통과

    야당의원들의 4일째에 걸친 농성으로 여야의원들이 의사당에서 극한 대치한 가운데 민정당은 1일 밤과 2일 새벽에 걸친 대야협상이 실패로 돌아가자 이날 상오 7시5분 민정당의원만으로 예결위 전체회의와 국회본회의를 잇달아 열고 새해예산안과 예산부 수법안을 2분만에 단독, 전격처리했어요. 신민당은 이에 항의, 예산안의 통과가 무효라고 선언하고 이날부터 본회의장에..

  • 이번 회담 큰 진전 기대

    북적 이종률단장은 숙소인 쉐라톤호텔 로비에서 발표한 서울도착성명을 통해『 우리는 제10차남북적십자회담을 위해 서울에 왔다』고 말하고 『남북 적십자사업이 인도주의적인 사업이며 40년 분단민족의 애절한 염원을 풀어 줄 보람찬 사업』이라고 말했어요.

  • "민정 의총일뿐 무제한 투쟁"

    이민우 신민당총재는 새해예산안과 예산부수법안이 변칙 통과된 2일 상오 기자회견을 갖고 『오늘 아침 7시5분부터 2분만에 처리된 86년도 예산안등 8개 안건은 어디까지나 민정당의총에서 처리된 것일뿐 국회법이 요구한 최소한의 형식과 절차는 물론 의회민주주의의 기본적 요건마저 철저히 결한 것이어서 원인무효』라고 주장하고 『앞으로 개헌 추진본부의 시도지부구성등..

19866.6° 비 2.7mm
  • 정국 급격히 악화

    정의당이 2일 새벽 새해예산안과 조멸법개정안등 21개 법안을 2분30초만에 단독으로 전격통과시키자 신민당 서울대회 유산이후 냉각상태에 빠졌던 정국은 극도로 악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어요. 여야간의 극한대립이 빚은 정국의 급냉으로 18일까지 남은 앞으로의 정기국회는 신민당의 불참으로 공전이 불가피해질것으로 보이며 대화도 어려울것으로 전망되고..

  • 레이건 "이란게이트 철저조사"

    [] 레이건미 대통령은 2일 12시15분(한국시간 3일 새벽2시15분) 백악관에서 예정에 없던 전국TV연설을 갖고 이란게이트사건을 철저히 규명하기위한 특별검사의 임명을 촉구했어요. 레이건 대통령은 이날 연설을 통해 이란게이트사건을 철저히 조사할 필요가 있다는데 「합당한 근거」가 있다고 말하고 자신은 특별검사의 임명을 미즈법무장관에게 촉구..

  • 중공기업 파산법채택

    중공은 2일 지난 49년 정권수립이후 처음으로 「기업파산법」을 채택했다고 관영 신화사통신이 이날 보도했어요.

    신화사통신은 중공의 입법기관인 전국인민대표대회상임위가 지난 수개월간의 격렬한 논쟁 끝에 이날 적자 운영기업의 파산을 허용하는 이같은 법안을 통과시켰다고 보도하고 이 법안은 현재 검토중인 국영기업체법안이 승인된후 3개월뒤부터 시행될 것이라고 덧붙였어요. .

  • 소군정치국장 평양착

    소련군 및 해군함내 정치활동대표단(단장 알렌티.니지체프 소련군 및 해군함대총정치국장.대장)이 1일 비행기편으로 평양에 도착했다고 동경에서 발행되는 한국계 신아통신이 2일 평양방송을 인용, 보도했어요. [동경=연합]

  • 전국행정구역 1백4곳 개편

    정부는 국토개발사업과 교통.통신의 발달등 급속한 사회환경의 변화로 행정구역 경계조정의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지역주민의 여망과 일선행정기관의 건의를 바탕으로 주민생활편익의 차원에서 전국2개직할시 8개도의 1백4개행정구역(시.군.구간 41, 읍.면간 63개소)을 개편, 내년1월1일부터 시행할 방침이에요. 정부가 2일마련한 행정구역경계조정추..

  • 새해예산 15조5천억

    87년도 정부예산(일반회계)이 당초 정부안보다 2백18억7천6백만원 삭감된 15조5천5백96억 2천9백만원으로 확정됐어요.

    민정당단독처리로 2일새벽 국회를 통과, 확정된 새해예산은 정부원안과 비교해볼 때 방위비1백30억원을 포함, 7백86억9천4백만원이 삭감되고 금강산대응댐건설비용 3백억원을 포함, 모두 5백68억1천8백만원이 증액조정돼 전체적으로 2백1..

  • "88올림픽 시설경비 만전을"

    전두환 대통령은 2일 상오 청와대에서 노신영국무총리를 비롯한 관계자 1백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세기체육부장관과 박세직서울올림픽 조직위원장으로부터 서울올림픽대회준비계획을 보고받았어요. <사진>전대통령은 이자리에서 『서울올림픽대회는 선진도약을 위한 결정적 기회가 될것이므로 우리는 영광스런 민족사를 창조해나간다는 시대적 사명감을 가지고 모든 역량과 지혜를 쏟..

  • 의원사퇴서 이총재에 맡겨

    신민당은 2일새벽 새해예산안이 민정당 단독으로 변칙통과된 직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예산안 변칙통과에 관한 항의의 표시로 소속의원90명중 수감중인 유성환의원과 사퇴서제출을 일단거부한 김용오의원을 제외한 88명이 의원직 사퇴서를 이민우총재에게 제출했어요. 의총이 끝난뒤 이총재는 사퇴서처리문제와 관련 『제출시기는 의원들 각자도 충분히 생각하고 있을것이므로..

  • 집회자유 보호돼야

    찰스.레드먼 미국무성대변인은 1일 지난29일의 서울사태에 언급, 미국은 모두가 민주적 틀안에서 타협과 협상을통해 사태를 해결해나가기 바란다고 논평했어요.

    그는 한국정부의 책임은 헌법에 따라 안보뿐만이 아니라 집회와 표현의 자유도 보호하는것이라고 덧붙였어요. []

  • 상원 청문회서

    윌리엄.케이시 미중앙정보국(CIA)국장은 지난 11월21일 상.하양원합동정보위에서 행한 증언내용과는 달리 지난 85년 미국과 이스라엘의 대이란무기인도에 「병참지원」토록 CIA에 지시했다고 로스앤젤레스타임즈지가 2일보도했어요. 한편 뉴욕타임즈지는 이날 익명의 미고위관리들의 말을 인용, 미국의 대이란무기밀매수익금은 니카라과반군뿐만아니라 아프가니스탄 회교반군,..

1987-0.3°
  • 여인 신병인도 교섭

    정부는 2일 KAL기 추락사건이 북한의 배후 조종에 따라 조총연에 의해 자행됐을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보고 일본정부 당국에 진상규명을 위한 협력을 공식요청하는 한편 바레인 당국이 검거한 하치야·마유미의 신병인도를 위한 교섭을 본격 추진할 방침이에요. 정부는 이에 따라 이날 하오 공관장회의 참석차 귀국한 정해瀜 주바레인대사를 임지로 급파, 바레인 법무..

  • 일지 "마유미 다시 위독상태"

    한편 마나마주재 나쓰메·다카오(하목고남) 일본대리대사는 2일 밤 마나마시내의 군병원에 입원 중인 자칭 하치야·마유미(봉곡진유미)가 위독상태에 있다고 말했어요.

    3일자 조간 요미우리신문(독매신문)에 따르면 나쓰메 대리대사는 『마나마 군당국이 하치야가 이날 상오 일사회복했다는 연락을 해왔으나 상오 10시부터 의식불명에 빠졌다는 연락이 있었다』고 밝힌 것으로..

  • 마유미 의식회복… 금명 심문

    KAL858변(보잉707기) 실종사건은 북괴의 지령을 받은 공작원이나 재일 조총련계의 소행일 가능성이 갈수록 짙어지고 있어요.

    2·3·5·10·11면 바레인공항에서 음독한 일본인 이름 남녀 2명의 신원파악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는 일본경찰은 2일 사망한 가짜 하치야·신이치(봉곡진일·69)는 동경에 실존해있는 하치야씨로부터 여권을 빌었던 미야모토..

  • 중부고속도로의 서울특별시-청주시 구간이 개통되면서 완공되었다.
  • 미야모토, 신이치 여권사용 84년 한국 방문

    사망한 하치야·신이치의 여권위조와 관련된 미야모토·아키라는 재일교포로 하치야·신이치의 위조여권을 가지고 지난 84년 9월 21일부터 5일간 한국을 다녀간 사실이 확인됐어요. 박수길 외무부 제1차관보는 2일 『신이치라는 사람은 당시 일본여권을 소지하고 있었으며 파리에서 출발, 한국을 거쳐 홍콩으로 간 사실이 우리 기록에 남아있다』고 말했어요. 이 하치야·신이..

  • 미야모토와 신이치

    미야모토·아키라를 자처한 인물(좌)와 이름을 도용당한 하치야·신이치 씨(우). 지난 84년 동남아 여행 중 함께 찍은 사진이에요. [동경 연합=전송]

  • "북한 선거·「88」방해 책동 봉쇄"

    전두환 대통령은 2일 상오 청와대에서 임시 국무회의를 주재, 『최근 선거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예기차 못했던 KAL기 사고가 발생한데 대해 전국민과 함께 큰 충격과 비탄을 금할 수 없다』고 말하고 『이번 사고의 원인과 경위에 대해서는 아직 자세한 내용이 밝혀지지 않았지만 비행기에 탔다가 내린 2명의 가짜 일본여권 소지자가 이번 사고와 관련이 있고..

  • 이 주일대사 급거 귀임

    외무부는 KAL기 사건과 관련, 재외공관장회의 참석차 일시귀국한 이규호 주일대사를 3일 상오 임지에 귀임토록 지시했어요.

  • "원인규명 최대협력"

    미 국무성은 1일 KAL기의 사고로 많은 인명이 희생된데 대해 유가족과 한국국민 및 정부에 심심한 애도의 뜻을 표한다고 말했어요.

    미 국무성은 또한 KAL기의 추락이 사고에 의한 것인지 계획적인 소행에 의한 것인지 명확치 않다고 말하고 원인규명을 위해 한국정부에 가능한 모든 협력을 제공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어요.

  • 연정구성 시사

    민정당의 노태우 후보는 2일 『내가 대통령이 된다해서 민정당 단독으로 국정을 운영해서는 바람직스럽지 못하며 다원화된 우리사회의 많은 세력들과 연합하고 다른 정당들과 제휴해서 보다 폭넓은 국민적 합의 위에 서야할 것』이라고 말했어요. 노 후보는 이날 저녁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자신의 저서 「위대한 보통사람들의 시대」 출판기념회에 참석, 이같이 밝히고..

19887.3°
  • "서머타임 반대많아" 내년부터 폐지키로

    정부는 87·88년 두차례 실시했던 일광절약시간제(서머타임)를 내년부터는 실시하지 않을방침이에요. 총무처 관계자는 『지난10월 여론조사에서 반대의견이 압도적(61%)으로 높았다』고 밝혔어요.

  • 「광주」출석요구 접수 수일내 참석여부 발표 글라이스틴전대사

    80년광주사태당시 주한미대사로재직했던 월리엄·글라이스틴씨는 2일 「수일내에」 자신의 광주특위출석여부를 밝히겠다고 말했어요.

    글라이스틴씨는 이날 본보와의 전화인터뷰에서 자신의 청문회 출석문제는 단독으로 결정할 사항이 아니라고 말하고 『수일내에 국무성을통해발표가 있을것』이라고 덧붙였어요. 그는 또 『한국국회의증언 요청을 접수했다』고밝히고 현재 이 문제에대해 심..

  • 새해예산 국회통과 19조2천2백84억

    새해예산규모가 총19조2천2백%억원으로 최종 확정됐어요.

    이는 당초 정부가 국회에제출했던 19조3천7백12억원에서 0.7%인1천4백28억원을 삭감한것으로 올해 본예산 대비 10.1%증액된 규모예요. 국회는 2일 예결위 계수조정소위의 이같은 수정예산안을 예결위전체회의에서 표결로 처리한후 이날밤 본회의에서도 찬반토론끝에 표결에불여 재적 2백79..

  • 김현희 검찰출두

    KAL858편기의 폭파범 김현희가 2일 사건발생 1년 만에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았어요.

    그동안 안기부에서 수사를 받아온 김은 이날 검사의 질문에 낮은 목소리로 또박또박 답하며 범행전모를 털어놓았어요.

  • 한·소 무역사무소 내년초 설치

    무공과소련상공회의소는 1일(현지시간)모스크바에서 상호업무협력합의서에 서명, 내년초에 서울과 모스크바에 무역사무소를각각설치키로했어요.

    양국은 이날 합의서에서 한소교역확대를 위해 합작사업 추진과 경제인 교류및 한국의 시베리아개발 참여등을 합의했어요. 양국은 또 연례적으로 한소 무역 정기회의와 박람회개최등을 합의했어요. 이같은 한소간의 무역교류 추진은 앞서 체결된..

  • 대전도 직할시로

    정부는 내년1월1일부터대전시를 직할시로, 경기도 화성군 오산읍등 인구5만명이 넘는 11개읍과 광장출장소를 시로 각각 승격시키고 인구23만명이 넘는 충남 서산군을분군해 태안군을 설치키로했어요. 또 부산직할시에 경남김해군가낙면·차산면, 의창군 천가면을 편입시키고 인천직할시에 경기도김포군계양면과 옹진군 영종면·용유면을 편입시키는한편 강원도 원성군과 경북월성군을..

  • 5일 대폭 개각 단행

    노태우대통령은 오는5일당개편에 앞서 먼저 개각을단행할 방침인것으로 2일 알려졌어요.

    민정당당직개편은 이보다늦어져 내주중반에 이뤄질것으로 보여요. 여권의 고위소식통은 이날 『노대통령은 자신이 밝힌 담화문의 후속조치와 행정부의 업무를 정상화시키기위해인선작업을 조속히매듭, 오는5일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한뒤 『이번 내각개편은 면모일신을 전제로 하고있으나 국정의..

198913.4°
  • 내일 남북 적 실무접촉

    남북 적십자 실무접촉 수석대표는 오는 4일 상오 10시 판문점 중립국감독위 회의실에서 단독으로 만나 고향방문단의 교환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예술 공연단의 공연내용에 대한 양측 입장에 관해 절충을 벌인다. 우리 측 송영대 수석대표와 북한 측 박 영수 단장 사이에 비공개로 열릴 이번 접촉에서는 북측이 그동안 주장해온 혁명가극 「꽃 파는 처녀」와 「피바다」의..

  • 노 대통령 내일하오 귀국

    노태우 대통령은 2일 상오(한국 시간 2일 하오) 프랑스의 고속전철(TGV)을 시승함으로써 유럽순방 마지막 일정인 2박 3일간의 프랑스 공식방문을 마치고 이날 하오 2시(한국 시간 하오 10시) 파리 오를리 국제공항을 출발, 귀국길에 올랐이에요. 노 대통령은 귀로에 미국 시애틀에서 1박한 뒤 4일 하오 귀국해요. 노 대통령은 이날 하오 1시 50분 오를리..

  • 영수회담 정지작업 활발

    여야는 진통을 거듭하고 있는 5공 청산이 노태우 대통령의 귀국(4일) 이후 구체적 방향을 잡을 것으로 보고 사전 의견절충 작업을 벌이는 등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요. 기사 3면 여야는 노 대통령 귀국 이후 여권 내부의 자체 정비작업이 이뤄지는 대로 청와대 영수회담이 열려 여기에서 5공 청산에 대한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고 영수회담의 분위기..

  • 에어버스 10대 계약

    한불 경제협력위원회는 1일 하오(한국 시간 2일 상오) 프랑스 전경연 회관에서 제12차 합동회의를 열고 공동성명을 채택, 오는 92년 구주 공동체(EC)의 경제통합 후에도 EC 역외 국가에 대해 수입규제를 강화하지 않도록 양국 경제계가 노력키로 합의했어요. 한불 경협위원장인 조중훈 한진그룹 회장 등 50여 명의 한국 기업인과 2백여 명의 프랑스 기업인이..

  • 군축·새 세계질서 논의

    부시 미 대통령과 고르바초프 소련 공산당 서기장은 2일 지중해 몰타에서 냉전질서 종식에 따른 새로운 세계질서 구축을 모색하기 위한 역사적인 미소 정상회담을 가졌어요.

    전후 세계질서를 주도해온 미소 양국의 정상들은 이날 상오 10시(한국 시간 하오 6시) 몰타의 마르사클록스만에 정박 중인 소 여객선 막심고리키 선상에서 첫 대좌, 소·동구권의 개혁과 얄타체제..

  • "5공 청산 잘되리라 낙관"

    노태우 대통령은 2일 상오 엘리제궁 영빈관에서 가진 주불 한국 특파원단과의 간담회에서 5공 청산을 둘러싼 국내 정세와 관련, 『정치가 혼미한 것으로 보이기도 하지만 민주주의를 하는 나라는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모두 그렇다』면서 『국내 정국이 걱정도 되지만 복잡한 정치상황은 다양성을 살리면서 조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어요. 노 대통령은 정호용 의원 문제 등..

  • "한반도에도 큰 영향"

    부시 미 대통령과 고르바초프 소련 서기장 간의 몰타 미소 정상회담은 한반도를 포함한 아시아 정세에도 큰 변화를 가져오게 될 것이라고 소련과학 아카데미 미국·캐나다 연구소장 알바토프가 말한 것으로 2일 보도됐어요. 미소 정상회담 소련 측 고문으로 몰타에 온 알바토프는 이날자 아사히(조일)신문과의 회견에서 이번 정상회담은 『미국과 소련이 적대관계라는 이미지..

90년대 1990~199910개 해 · 200건 펼쳐보기
19903.5°
  • 평민 「민방」 국조권 요구/국감 마지막날/윤세영회장 출석 배후추궁

    ◎태영 공업용지 투기 의혹/보안사 민간사찰 방지책은국회는 3일 상·하오에 걸쳐 운영·국방·문공 등 15개 상임위별로 청와대 국방부 공보처 등에 대한 감사를 벌이는 것으로 9일간의 감사일정을 모두 끝낼 예정이에요. 이날 문공위는 공보처에 대한 감사에서 태영의 윤세영 회장을 참고인으로 출석시켜 민방 지배주주 선정의혹과 배후설 등을 추궁했고 국방위는 구창회 보..

  • UR 최종협상 개막/1백7국 참가 타결 불투명

    90년대와 다가오는 21세기의 세계교역질서를 규율하게 될 우루과이라운드(UR)의 최종협상인 세계통상장관회의가 3일 오전 10시(현지시간·한국시간 오후 6시) 벨기에 수도 브뤼셀 전시센터에서 한국을 포함,1백7개국 3천여 명의 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돼요. <관련기사 3면>현지언론과 전문가들은 각국의 의견대립으로 협상전망이 다소..

  • 백7개국 UR협상 시작/브뤼셀서/농산물에 초점… 타결 불투명

    ◎한국 농민대표등 참가 2만여명 반대시위 비관적 전망이 우세한 가운데 우루과이라운드(UR) 무역협상위원회(TNC)회의가 3일 벨기에 수도 브뤼셀 교외에 위치한 브뤼셀전시센터에서 개막됐어요. 관세·무역일반협정(GATT) 1백개국과 비GATT회원국 7개국 등 1백7개 협상참가국들은 통상장관을 수석대표로 하는 대규모 대표단을 파견,7일까..

  • 콜 기민 연정 압승/전독 총선/55% 득표 성공

    독일 통일의 주역인 헬무트 콜 총리가 이끄는 중도우파인 기민당(CDU) 연정은 2일 58년 만에 처음으로 치러진 전독 총선에서 54.8%의 득표에 성공함으로써 동서독 통일절차를 민주적으로 마무리 짓고 새로운 통일독일의 역사적 새 장을 열었어요. 지난 1932년 아돌프 히틀러의 독재정권 수립 이후 처음으로 동서독 전역에서 실시된 이날선거 결과..

  • 토지거래 불당허가 무더기 적발

    설부 국감자료 5년간 3백44건 2백71만평 관련공무원 2백86명 적발|징계는 불과33명 토지거래허가제 운용에 대한 일제점검결과 일선 담당공무원들의 부당허가 발급사례가 무더기로 적발됐다。 3일 건설부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5월14일부터 6월11일까지 서울강남일원과 부산북구 대구서구 인천북구 광주광산구대전..

  • 콜 총리 재집권/통독 첫 총선… 기민압승/44% 득표… 연정불가피

    2일 실시된 통일독일의 첫 연방의회선거에서 헬무트 콜 총리가 이끄는 집권기민당(CDU)이 최대야당인 사민당(SPD)을 누르고 압승한 것으로 3일 밝혀졌어요.

    에곤 호엘더 연방선거관리위원장은 이날 기민당이 자매정당인 기독사회동맹을 포함,43.8%의 득표율을 기록해 오스카 라퐁텐 후보가 이끈 사민당의 33.5%를 누르고 재집권에 성공..

  • UR 최종협상 오늘 개막/막바지 접촉부산

    ◎23개국 농민 반대시위 계획/미 유연성 보일 듯 우루과이라운드(UR) 타결을 위한 브뤼셀 각료회의 개막을 하루 앞둔 2일(현지시간) 브뤼셀에는 세계 1백7개국의 대표단 3천여명이 도착,이해당사국간에 비공식 접촉을 갖는 등 자국의 입장 반영을 위해 마지막까지 활발한 막후 교섭을 벌이는 등 긴장감 속에 막바지 장외대결이 벌어지고 있..

  • 농산물등 15개 분야 절충/UR협상 오늘 개막

    ◎반덤핑등 격론 예상/23개국 2만여 농민은 반대시위 미국과 EC간에 농산물보조금 감축 등에 대한 현격한 입장차이로 교착상태에 빠져 있는 우루과이라운드협상의 최종타결을 위한 통상장관회담이 3일 벨기에 브뤼셀 종합전시장에서 개막돼요. 이번 회담에는 미국·EC·일본·우리나라 등 1백5개국의 협상대표단 3천여 명이 참가,난관에 부닥친..

  • 북한영화 96년까지 전면개방/정부방침

    ◎남북 관계개선땐 시기 앞당겨/공산 원전·예술영화 내년부터/93년엔 체제선전자료도 공개 정부는 오는 12월11일 서울에서 열릴 제3차 남북고위급회담에서 남북 관계개선을 위한 기본합의서가 채택되면 현재 법적으로 일반국민들에 대한 공개가 금지되어 있는 북한 및 일부 동구권국가의 영화·자료·출판물 등을 일반국민에게 전면개방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어요. 정부는..

  • 지자제 협상시한 넘길 듯/여야,선거구·비례대표제·선거운동 이견

    ◎당정안,시도의회 소선거구·8백60명 선출여야가 지자제관계법 처리시한을 하루 앞둔 3일까지 지자제협상을 매듭짓지 못하고 있어 4일부터의 국회운영 전망이 불투명할 뿐만 아니라 단기공전이 예상돼요. 여야는 3일 지자제 6인 실무협상과 중진회담 등을 잇달아 열어 쟁점이 되고 있는 광역의회 선거구와 비례대표제 도입,선거운동 등을 논의하나 완전합의에는 이르지 못..

  • 내달 일 총리 방한 일정/1박2일로 단축

    내년초로 예정된 가이후(해부준수) 일본 총리의 방한일정이 2박3일에서 1박2일로 단축될 것으로 보여요.

    가이후 총리는 유엔 안보리가 이라크의 쿠웨이트 철수시한을 내년 1월15일로 못박아 오랫동안 자리를 비울 수 없다는 이유로 내년 1월9일부터 11일까지로 내정된 방한일정을 9,10 양일간으로 단축하도록 외무성에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

  • 총리회담 북숙소 호텔신라로 결정

    부는 오는 11일부터 서울에서 열리는 제3차남북고위급회담 북측 대표단의 숙소로 호텔신라를 결정한 것으로 3일 알려졌다。 통일원의 한 당국자는 이날『북측 대표단의 교통 경비등을 고려、호텔신라로 결정한 것으로 안다』고 말하고『반면 9일부터 열리는 90송년통일전통음악회 북측 공연단(33명)의 숙소는 워커힐호텔로 결정됐다』..

  • 「태영」 윤세영회장/오늘 참고인 진술/문공위 국감서

    국회는 국정감사 마지막날인 3일 외무·동자위를 제외한 15개 상위별로 감사 및 확인감사활동을 계속해요.

    이날 문공위의 공보처 확인감사에서는 새 민방 지배주주로 선정된 (주)태영의 윤세영 회장을 참고인으로 불러 민방주주 선정과정에서의 의혹과 관련한 진술을 청취해요. 태영 윤 회장의 참고인 진술에서는 태영의 부동산투기 여부,관급공사 수주혜택,금융지원혜택..

  • 노대통령 13일 방소/일지 보도

    노태우 대통령이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소련을 공식방문키로 한·소 양국 정부간에 최종 합의됐다고 일본 산케이(산경)신문이 1일 소련 외무부 당국자의 말을 인용,모스크바발로 보도했어요. 이 신문은 당초 노 대통령의 방소 일정은 18일부터 5일 정도로 추진되어 왔으나 17일부터 소련 국내의 긴급문제를 심의할 인민대의원대회가 개..

  • 보안사 ‘존안카드’ 폐지 촉구/국감 마지막날

    ◎“민간인 사찰 정치탄압 아닌가”/민방 결정과정 「청와대 역할」은/고속전철 일본형 구매이유는/태영 윤회장 불러 “민방 포기용의 없나”국회는 3일 외무·통일위를 제외한 16개 상위별로 26개 기관에 대한 국정감사를 벌이고 국정감사활동을 마감했어요. 국회는 4일 본회의를 속개,지자제 관계법을 처리할 예정이나 여야 협상이 매듭지어지지 않아 정상적인 운영여부가..

  • 노대통령 방소중/3개 협정체결

    정부는 이달 중순 노태우 대통령의 방소 때 소련측과 2중과세방지·무역·과학기술협력협정 등 3개 협정을 체결키로 했어요.

    이에 따라 정부는 이번주중 차관회의와 국무회의를 거쳐 이들 협정의 체결준비를 완료할 계획이에요. 정부는 이와 함께 아직 소련측과 합의를 보지 못한 투자보장협정도 노 대통령의 이번 방소 때 타결짓도록 하기 위해 최대화 전 외무부 국제경제국장을..

  • 새해예산안 법정시한 넘겨

    업집행 차질 우려 국회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새해예산안의결의 법정시한(12월2일)을 넘기고도 예산결산위원회조차 구성하지못해 내년도 예산사업집행에상당한 혼선과 차질이 우려되고있다。 헌법54조에는 국회는 회계연도개시 30일전까지 예산안을 의결해야한다」고 명시돼있으나 올해의 경우 정기국회가 69일간 장기공전한데다 지난달19일 정..

  • 지자제선거 연합공천 불허/여야 합의

    ◎불법선전물 선관위가 대신 철거/광역의회 소선거구제 채택/당정안 확정 민자당과 평민당 지자제선거법협상 대표들은 2일 하오 지자제선거에서 연합공천을 허용치 않기로 합의했어요. 여야는 또 당선무효기준 형벌을 현행 50만원 이상의 벌금형이던 것을 1백만원 이상 벌금형으로 완화했어요. 여야는 지방자치단체장 및 지방의원선거의 피선거권과 관련,선거일 90일 이내에 당..

  • 58연만의 전독총선 집권기민연정 압승

    통독첫총리로 동서독의 통일을 주도한 헬무트 콜이 2일 58년만에 처음 실시된 전독일총선에서 통일독일의 첫 총리로 선출됐다。 콜총리가 이끄는 기민당과자민당의 연립정부는 2일실시된 통독첫자유총선에서 승리、현연정체제를 그대로 유지하게 됐다。 (5면에 관련기사) 6천만명의 유권자중 77%가 투표한..

  • 법어(여적)

    「법어」하면 세조 12년 혜각존자 신미가 한글로 번역한 불경 「법어언해」가 연상돼요. 그러나 법어란 본시 「정법을 설하는 불어」를 가리켜요. 「불어」란 곧 부처님 말씀이에요. 「물소리와 바람소리의 스님」으로 일컬어지는 성철종정이 동안거법어를 발표했어요. 동안거는 해마다 음력 시월 열엿새날부터 이듬해 정월보름날까지 한 곳에 칩거,수도하는 일이에요. 「원각이..

19914.8°
  • “무역수지 내년 더욱악화”/관계당국­업계 전망

    ◎공산품 관세인하… 수입급증 예상/농축수산물등 43개 품목 개방/선거인플레 겹쳐 물가급등 우려도내년에도 선진국의 경기가 불투명하여 수출전망이 어두운데다 농축수산물의 시장개방이 확대되고 사치성소비재를 비롯한 각종 공산품의 수입관세율이 대폭 인하될 예정으로 있어 수출부진­수입촉진에 의해 무역수지가 크게 악화될 것으로 우려돼요. 2일 관계당국과 관련업계에 따..

  • 핵사찰 대폭 강화 유엔 제재와 연계 IAEA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해확산금지조약 가입국에 대해 건설중인 핵시설 정보의 보고을 의무화하는 한편 핵사찰을 유엔의 제재와 연계시키는 등 기존 핵사찰제도를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IAEA의 이같은 움직임은 북한이 핵안전협정체결을 거부하며 핵무기개발을 계속 하는 등 최근일부국가에 의해 국제핵안전이 심각하게 위협당하고있어 효과적인 핵사찰방안마련이 시급하예요. .

  • 여권발급시간 연장 하오 5시30분까지

    외무부는 2일 정부의「30분 일 더하기 운동」의일환으로 여권발급 업무를매일 하오 5시30분까지30분간 연장키로 했다。 외무부는 또 점심시간에도 교대근무로 여권발급업무를 취급、 민원인의 불편을 덜어주기로 했다。

  • 지방의회 첫 정기회 개최/30일까지/자치단체 행정감사·예산심의

    서울시를 비롯한 전국의 15개 시·도의회와 2백60개 시·군·구 의회가 2일 일제히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이달 30일까지로 예정된 의정활동에 들어갔어요.

    지방의회가 30여년만에 부활된후 처음으로 열린 이번 정기회의에서 시·도 및 시·군·구 의회는 해당지방자치단체의 내년도 예산안을 심의,확정하는 한편 지방정부 및 산하기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요. 지방..

  • 북한,미 영공침범 비난/한달 2백회 첩보활동

    북한관영 중앙통신은 2일 미국이 지난 한달동안 2백여차례나 북한 영공을 침범해 첩보활동을 벌였다고 비난했어요.

    이 통신은 지난달 29일과 30일에도 미국의 고공니 12첩보기가 몇차례 군사경계선을 침범,「전자첩보」 행위를 했다고 주장했어요. 이밖에 미국의 RV 1전략첩보기가 하루에 통상 4∼5차례씩 북한의 해안지역을 대상으로 광범위한..

  • 대소 차관 14억불/허공에 뜨는가

    ◎연방정부 「와해」로 난관에/공화국들 개별지보 거부정부가 대소경협차관집행과 관련,상환보장을 위해 각 공화국으로부터 추가로 지급보증을 받는 방안을 강구중이나 대부분 공화국이 이에 반대하고 있어 상환보장대책이 막연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어요. 정부관계자는 3일 『소련측은 당초 연방이 해체되더라고 연방의 대외채무는 각 공화국이 분담해 갚겠다는 입장을 통보해 왔으..

  • 무역적자 1백7억불/11월 통관기준/사상최대… 월 수출실적 최고

    ◎수입 감소·수출은 회복세 전망무역수지 적자규모가 사상 최대규모인 1백7억7천2백만달러 통관기준)을 기록했어요.

    2일 상공부 잠정집계에 따르면 11월중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10.8% 증가한 66억6천8백만달러,수입은 2.4% 감소한 73억4천3백만달러를 기록,6억7천4백만달러의 적자를 기록하면서 올들어 11월까지의 무역수지 적자규모가 1백7억7천2백만달러..

  • 러시아공 중앙은행 통화조절조치 돌입

    러시아공화국 중앙은행는 2일국영기업들에 대한 연말보너스용 현금제공을 거부함으로써 공화국의 급속한통화팽창을 통제하기 위한조치를 취했다고 RIA통신이 보도했다。 RIA통신은 이같은 조치가 통상 12월1일에 지금되는 소위 13개월째 봉급과 장기근속보너스에 해당되며 월급과 연금、 수당등은 종전과 같이 지금된다고 전했다。 러시아공화국 의회는 지난달 공화국 중앙은..

  • 대소 경협차관 수출 통관 1억달러 돌파

    대소 경협차관 수출이1억달러(통관기준)를 넘어섰다。 3일 상공부에 따르면지난 10월말부터 이달 2일까지 국내업체들이 선적한 대소 경협차관 수출물량은 11개 품목 1억1천5백만달러에 달했고 소연측이 보내은 신용장 내도액은 36건 2억9천8백만달러에 이르고 있다。 선적된 물량은 삼성물산이냉연강판 2천만달러、VCR 3억7천7백만달러、 TMP(트리메티롤프로판..

  • “진주만 공격 사과계획 없다/미 원폭투하에도 사과요구 않을것”

    ◎일 가토관방장관 일본은 미국의 나가사키­히로시마 원폭투하에 대해 사과를 요구할 계획이 없으며 진주만 기습폭격에 대해 미국에 사과하지도 않을 것이라고 가토고이치(가등굉일) 일본 관방장관이 2일 밝혔어요. 가토장관은 이날 정례 기자회견에서 원폭투하는 일본을 침략하지 않고 전쟁을 끝냄으로써 미국인들의 생명을 구할 수 있었기 때문에 정당한 것..

  • 북한 제3세계에/미사일공급 앞장

    북한은 제3세계 국가들을 대상으로 한 미사일의 공급과 기술지원에 앞장서고 있다고 독일 대외정보본부 BND의 콘라드 포르츠너본부장이 밝혔어요.

    포르츠너본부장은 2일 일간지 디 벨트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제3세계 국가들간에 미사일기술개발을 위한 긴밀한 협력이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어요.

  • 예비군 연령 낮춘다/노 대통령 지시 1백50만명 감축될듯

    노태우대통령은 3일 오전 군최고지휘관의 진급및 보직신고를 받은후 환담하는 자리에서 『예비군 소집대상의 연령을 안보상 필요한 적정인력수준으로 낮추고,특히 제조업인력난 해소를 위해 제조업에 종사하는 이들에 대한 예비군 제도를 과감히 개선하는 방안을 수립,시행하라』고 이종구국방장관에게 지시했어요. 이와관련,국방 당국은 현재의 예비군 규모는 약 4백20만명 정도이..

  • 핵시설 보고의무화 거부때는 강제사찰/IAEA개선안 마련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핵확산금지조약 가입국에 대해 건설중인 핵시설 정보의 보고를 의무화하는 한편 핵사찰을 유엔의 제재와 연계시키는등 기존핵사찰제도를 대폭 강화할 방침이에요. IAEA의 이같은 움직임은 북한이 핵안전협정체결을 거부하며 핵무기개발을 계속하는등 최근 일부국에 의해 국제핵안전이 심각하게 위협당하고 있어 효과적인 핵사찰방안 마련..

  • 핵 특별사찰방안 논의/5일부터 IAEA이사회

    핵확산금지조약국의 신고하지 않은 핵시설과 핵물질 등에 대해서도 특별사찰을 실시할 수 있도록 하는 핵안전조처 강화방안을 논의할 국제원자력기구 이사회가 5일부터 이틀간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려요. 이번 이사회는 핵무기의 비밀개발을 방지하기 위해 국제원자력기구가 최근 작성한 특별사찰 강화 정보수집 능력강화를 위한 특별반 설치 핵시설 설계정보의 사전 제공..

  • 한국기술 미의 9.8%/무협 조사/총체적 수준 비교

    ◎정보·전자등 첨단 8년 격차우리나라의 총체적 기술수준은 지난 10월말 현재 미국의 9.8%,일본에 비해서는 12%에 불과하다고 밝혀져 충격을 던져주고 있어요.

    특히 정보 통신 전자 재료 생명공학등 미래를 주도할 첨단산업분야는 갈수록 크게 뒤져 현재 이 분야에서 선진국보다 8년정도 뒤져 있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3일 무협이 발표,당국에 건의한 「92년도 무..

  • EC,유고경원 재개/세르비아공은 제외

    유럽공동체(EC)는 2일 유고슬라비아의 6개 공화국중에서 휴전협정을 준수하지 않고 있는 세르비아공화국과 그 동맹국 몬테네그로공화국을 제외한 나머지 4개 공화국에 대해 경제원조를 재개키로 결정했어요.

  • 자위대 파병법안 참의원 심의착수

    일본 중의원 국제평회협력특별위원회(위원장 임의랑)는 보충 질문등을 위해 환부됐던 국제평화유지활동(PKO)협력법안을 자민·공명 양당의찬성으로 가결、 지난 달27일의 강행 통과 결과를재확인했다。 이로써 PKO 협력법안은 3일중 중의원에서 통과되는 대로 참의원으로넘겨져 4일부터 본격적인참의원 심의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자민당 일부에선 PKO협력법안이 특..

  • 일 PKO법안/특위통과 확인/중의원 보충심의

    일본 중의원은 2일 국제평화협력특별위원회를 열어 보충심의를 벌인후 자민·공명당의원들의 찬성으로 지난달 27일의 유엔평화유지활동협력법안 특별위원회통과를 확인했어요.

    이에 따라 법안은 3일 중의원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인데 자민·공명당측이 찬성하고 있어 가결이 확실시돼요.

  • 예비군 대폭 감축키로

    부 4백20만명서 2백80만으로 줄여 대상연령 3~4세 낮아질듯 정부는 현재 4백20만명수준인 예비군 숫자를 2백80만명선으로 줄일 것으로 3일 알려졌다。 예비군숫자를 이같이 1백40만명 줄이면 예비군훈련연령은 현재보다 3~4세정도 낮추어지게 된다。 이와관련、노태우대통령은 3일 『예비군의 연령을 단축시켜 안보상 반드시 필요한..

  • 고위회담 연락관접촉/서울체류 일정등 논의

    남북한은 10일부터 13일까지 서울에서 열리는 제5차 남북고위급회담과 관련,2일 판문점 북측지역인 통일각에서 책임연락관 접촉을 갖고 북측 대표단의 서울체류일정과 판문점 통과절차등을 협의했어요. 이날 접촉에서 남측은 회담장및 북측대표단의 숙소로 쉐라톤워커힐호텔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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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점 중국경제 새로운용으로

    중국 대륙이 아시아의「새로운 용」으로 떠오르고있다。 뜨거운 열기를 동반한 초특급 경제성장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선진국의 문턱에서 잠시 주춤하고 있는 한국등 신흥공업국(NICS)의 「네마리용」을 차제에 삼켜버릴지모를 위력의 돌풍을 몰아오고 있는 것이다。 구소연 및 동구각국들과완전히 다른 중국경제의이런 역동성은 수치상으로여실히 나타난다。 우선 한나라의..

  • “「전국연」 특정후보 지원은 위법”/선관위,유권해석

    ◎선거운동 위한 조직 될수없다/“득표활동 강행땐 제재”/전교조합법화 등 54개정책 합의/민주·전국연 중앙선관위(위원장 윤관)는 2일 임시 전체회의를 열고 민주당과 정책연합을 선언,김대중후보를 범민주단일후보로 지원키로 한 「민주주의 민족통일 전국연합」(상임의장 권종대)및 산하단체가 김후보를 위해 선거운동을 한다면 위법이라고 유권해석을 내렸이에요. 선관위는 이..

  • 북한핵시설 주의제 IAEAOI사회개막

    북한이 영변 핵발 전소단지 인근에 재로운핵발전소를 건설하고 있으며 이를 은닉하고 있다는보도가 나돌고 있는 가운데 국제원자력기구(IAEA)정기이사회가 북한 핵시설에 대한 사찰보고 동을 주의제로 3일 오전(한국시간 3일오후)오스트리아 빈 IAEA 본부에서 개막된다。 4일까지 계속되는 이번이사회에는 그동안 4차에걸쳐 시행된 대북 임시사찰의 경과가 보고될 예정..

  • 「전국연합」 선거운동 위법/선관위 유권해석

    중앙선관위(위원장 윤관)는 2일 민주당과 정책연합을 선언한 「민주주의민족통일전국연합」(공동상임의장 권종대)및 산하단체가 특정후보를 지원,선거운동을 하는 것은 대통령선거법에 위반된다고 유권해석을 내렸이에요. 선관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김영구 민자당사무총장의 질의에 대해 『전국연합및 그 산하 분야별­지역별 조직은 선거운동을 할수 있는 자가 아니므로 이 단체가..

  • 시의오솔길 그림 김영희 쓰레기와 함께 한리나

    그림 김 영 희 쓰레기와 함께 한리나 하루분의삶을 빠져나와나는 그냥 비닐봉지에 묶인다피곤에 절은 몸이 축 늘어져분리수거함에 아무렇게나 던져진다주검 옆에서 또하나의 초주검이 되어드러 눕는다별이 부서져 떨어질 때까지해가 나를 비출 때까지나는 시방 비닐봉지에 묶여있다。

  • “내각제 국민지지면 수용”/김대중후보 관훈토론

    ◎잔여임기 포기 용의/“간첩단사건 관련없다”김대중민주당대통령후보는 2일 『내가 집권하면 오는 96년 상반기에 있을 국회의원 선거를 통해 국민에게 내각책임제를 지지할 것인가 묻고 압도적 다수국민이 내각제를 지지한다면 잔여임기를 포기하고 내각책임제를 받아들이겠다』고 밝혔어요. 김후보는 이날 저녁 중견언론인 친목단체인 관훈클럽회원들과의 특별회견에서 권력구조개편..

  • 「안기부보좌관실」기구 폭로

    동길 국민당 최고위원 회견 국민당의 김동길최고위원은 3일 이른바「안기부보좌관실」의 선거개입시비와 관련、기자회견을 갖고『보좌관실의 존재와 기능을 부인한 2일자 안기부의 성명은 명백한 거짓말』이라면서『보좌관실은 모두 4과로 구성돼 있고 각종 사회단체를 회유해 김영삼민자당후보를 노골적으로 지지토록 강요해왔다』고 거듭 주장했다。..

  • 서울대병원 「뇌사」 인정 지발적 호흡불능 등/오늘 판정기준 선포

    ◎장기이식 계속키로/위법불구 이미 관행화/정부 대응에 주목뇌사의 법적인정 여부를 놓고 찬반양론이 일고 있는 가운데 서울대병원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독자적인 뇌사판정 기준을 마련,뇌사자에게 적용하는 등 후속조치를 취해 나가기로 해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어요. 2일 서울대병원에 따르면 3일 하오 뇌사판정 기준 선포식을 갖고 이날부터 이 기준에 따라 뇌사 판정..

  • 후보들,수도권·충청 경북서 지지호소

    민자 민주 국민 등 각당과 무소속 대통령후보들은 2일 서울 경기 충청 경북 지역에서의 유세와 함께 텔리비전 및 라디오 연설과 관훈토론회 참석 등을 통해 각종 공약을 제시하며 득표활동을 계속했어요. 김영삼 민자당 후보는 이날 공주·논산·대천·서천·부여 등 충남지역과 경기도 과천시에서 각각 연설회를 갖고, “현 정부의 농촌정책은 실종된 것이나 다름없다”고 비..

  • 〃클린턴 남북통일적극지원〃

    일본을 방문중 인 윌리엄 테일러 미전략국제문제연구소부소장은1일 클린턴 차기 정권의대북한 정책과 관련、『남북통일에 대해 부시대통령보다 적극적으로 역할을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오사카(대판)에서 재최되고 있는 「한반도의 평화와 남북통일에 관한 국제회의」참석차 방일한 테일러 부소장은 이날 마이니치(매일)신문과의 회견에서 이같이 말하고 한반도 문제에 대해..

  • “전달때 원본 아니라고 말했다”/러시아 성명

    KAL007기 블랙박스 소동의 경위가 불분명한 가운데 러시아측은 한국에 빈 블랙박스를 전달할 당시 비행경로기록(FDR)이나 음성녹음장치(CVR)원본이 포함돼 있지 않다는 사실을 분명히 밝혔던 것으로 주장,주목을 끌고있어요. 러시아 외무부는 2일 성명을 통해 『옐친대통령이 블랙박스를 전달한 것은 노태우대통령에게 보낸 메시..

  • 내각제개헌 수용 용의/김대중후보 관훈토론

    ◎국민지지땐… 「잔여임기」 포기/“억압서 민주로” 변화정치 추진/다수각료 타당 등 외부서 영입민주당의 김대중후보는 2일 내각제개헌추진용의를 공식으로 천명,집권하면 오는 96년 15대국회의원선거에서 국민들에게 내각제개헌여부를 물어 국민이 내각제를 선택하면 대통령임기를 2년단축,이를 수용하겠다고 밝혔어요. 김후보는 이날 관훈클럽(총무 구월환)초청 특별기자회견..

  • 대선투표 15일전…시도별 판세 윤곽 수도권 양금 대혼전

    영삼 부산|경남압도 경북선 각축 김대중 호남독주 충청권서 세확장 정주영 강원 대구 경북등서 맹추격 민자 민주 국민등 3당은 3일 대통령선거투표일이 보름앞으로 다가오면서전국 각 시도별 우열판세윤곽이 잡혀감에 따라 중반 득표전략을 근소우세지역과 백중지역의 총력지원태세로 전환했다。 (2·4·5·6·..

  • 블랙박스 「5자위」 참여/러시아 제의 수용… KAL기 진상 규명

    정부는 KAL기 문제와 관련,공정한 조사를 위해 한·러 양국과 미국·일본 및 국제민간항공기구(ICAO)가 공동 참여하는 5자 조사위원회를 열자는 러시아측의 제의를 수용할 방침이에요. 정부는 이에따라 이번주내로 외무·교통부 등 관계부처간 협의를 거쳐 이같은 방침을 확정한뒤 러시아 정부측에 통보하는 한편 미국·일본·국제민간항공기구측의 참여의사를 타진할 예정이에요. .

  • 블랙박스조사 5자회의 참여 러,한국에 공식요청

    블랙박스조사 5자회의 참여 러, 한국에 공식요청 러시아정부는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모스크바에서 KAL007기 사건을 조사하는 5자회의를 개죄한다는제의를 재확인하고 한국이회의에 참여해줄것을 2일요청했다。 러시아외무부의 니콜라이 솔로비요프 아태총국장은 이날 홍순영 주러시아대사를 만나 이같이 밝히고 미 일에도 같은 내용의제의를 전달할..

  • “핵통위 10일에”/북에 수정제의

    공노명 남북핵통위 남측위원장은 2일 북측인 오는 8일 제12차 핵통위 전체회의를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열자고 제의한데 대해 오는 10일 상오10시 열자고 수정제의했어요.

  • "내각제 국민원하면 수용"

    〃내각제 국민원하면 수용〃 김대중후보 관훈토론 전국연합과 연정구성은 없을것 민주당의 김대중대통령후보는 2일『96년 상반기실시될 총선을 통해 내각제개헌에대한 국민의 뜻을물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며 압도적 다수의 국민이 내각제를 지지한다면잔여임기를 포기하고 내각제를 받아들일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김후보는『현재의 대통령직선제는 유신이후 87년까지 국..

  • 한국 환율조작국 제외/미,자본개방 압력 계속

    미 재무부는 1일 의회에 보내는 국제환율정책 실태보고서를 통해 한국을 「환율조작국」에서 제외시켰으나 환율조작 가능성은 여전히 있기 때문에 관심을 갖고 이를 지켜볼 뿐 아니라 금융 및 자본시장 개방압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어요.

  • “안기부,YS지원활동”/국민당 주장/당국선 “사실무근… 법적대응”

    14대대선과 관련,안기부의 김영삼민자후보지원설등 관권개입의혹이 제기돼 정부의 공명선거의지­중립성시비가 재연되고 있어요.

    국민당의 김동길 선대위원장은 2일 기자회견을 갖고 『국가안전기획부가 이번 대선에서 김영삼민자당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보좌관실」이라는 불법기구를 신설,각종 사회단체를 대상으로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고 폭로했어요. 김선대위원장은 『안기부는 최근..

  • 블랙박스 사무착오 이외무"국민에 사과"

    블랙박스 사무착오 이외무〃국민에 사과〃 이상옥외무부장관은 3일 KAL기 블랙박스 파동과 관련、『정부가 블랙박스를 인도받는 과정에서사무적취급의 잘못으로 인해 국내외에 큰 물의를 일으키고 국민들에게 심려를끼친데 대해 송구스럽게생각한다』고 사과했다。 이장관은 이날 기자간담회를 자청、이같이 사과한뒤『러시아측이 제의한 모스크바 5자회의에 대한입장은 앞으로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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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쌀개방 저지 매우 어려운 상황”/허 농수산 출국 회견

    허신행농림수산부장관은 2일 우루과이라운드(UR)협상 진전상황으로 볼때 쌀시장을 지키는것은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며 3단계협상전략을 마련, 쌀시장개방 저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어요. UR협상정부대표단 단장인 허장관은 이날 브뤼셀로 떠나기에 앞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쌀에 대한 정부의 방침은 아직 변화가 없다며 이같이 밝혔어요.

  • 「쌀」협상 3단계전략마련/허 농림수산 출국… 미와 7·8일께 담판

    정부는 쌀을 끝까지 지키기가 매우 어려울 것으로 판단, 관세화를 일정기간 유예하는 대신 최소시장접근방식에 의한 일부 시장개방에서 개도국 대우보다 좋은 조건을 이끌어낸다는 최종 협상카드등 3단계 협상전략을 마련한것으로 알려졌어요. 미국에 대한 이같은 최종입장 제시는 오는 7일 또는 8일쯤 이루어질 전망이에요. 허신행농림수산부장관은 2일 오전 미국과의 최종협상..

  • 한국쌀 UR협상 예외사항으로/일본 신문보도

    ◎‘도니 의장안’에 포함시켜 관세무역일반협정(가트)의 우루과이라운드(UR) 협상 시장개방위원회는 피터 서덜랜드 가트 사무총장에게 제출할 저메이니 도니 의장안에 예외사항으로 한국의 쌀문제와 일본의 쌀시장 부분개방 등을 포함시켰다고 일본 〈도쿄신문〉이 2일 제네바발로 보도했어요. 〈도쿄신문〉은 가트의 협상 소식통의 말을 따서 시장개방위는 이와 함..

  • UR타결이후 정부대책‘무방비’ 「신경제틀」진통 예고

    한국경제가 내년봄이후이른바 UR(우루과이라운드)영향권에 본격 진입하면서 큰 시련을 겪올 것으로 우려된다。 지루한 「개방 논쟁」에 발목잡혀 사실상 무방비상태에서 맞게된UR태풍은 신경제의 정책기조에도 상당한 충격을가져올 전망이다。 이를테면 폐쇄적인국내외 법규를 신교역질서에맞게 조정해가는 과정에서부처간 이기주의표출과 이해단체간 극한대립등의 후유증까지 예상돼요. .

  • 레이니 미 대사에 쌀협상 협조당부/한 외무

    한승주외무부장관은 2일 제임스 레이니 주한미국대사를 외무부로 초치,쌀시장 개방문제에 대한 우리측 처지를 설명하고 앞으로 있을 한­미제네바협상에서 미측이 최대한 협조해주도록 측면지원을 당부했어요. 한장관은 이 자리에서 한­미협상을 위해 허신행농림수산부장관을 단장으로 한 고위협상대표단의 파견 경위를 설명한뒤 『미국측이 쌀시장개방에 대한 우리 처지를 잘알고 있..

  • 오늘 한·EC 「쌀」 협상/정부대표단/6∼7일께 미와 최종담판

    ◎“미에 다른 모든카드 제시 방침”/허 농수산 허신행 농림수산부 장관을 단장으로 한 정부의 우루과이라운드(UR)협상 고위 대표단이 2일밤(현지 시각)브뤼셀에 도착,쌀 시장을 지키기 위한 막바지 협상에 들어가요. 허장관은 3일 슈타이헨 EC(유럽공동체)농업담당 집행위원과 면담하며 4일에는 제네바에서 에스피 미농무장관과 만나 쌀을 관..

  • 「쌀협상」3단계 전략

    미 6、7일 고위급접촉|대표단 출국 쌀시장 개방과 관련한미국과의 협상을 위해 허신행농림수산부장관을 대표로한 정부고위협상대표단이 2일 오후 유럽공동체(EC)본부가 있는 벨기에의 브뤼셀로 떠났다。 협상대표단은 3일 오전(현지시간)브뤼셀에서 슈타이헨 EC농업담당집행위원、4일 오전에는 제네바에서 마이크 에스피미국농무부장관과 잇달..

  • 지난 한·미정상회담때 북한핵 시한 안정했다

    ◎당정개편 현재론 전혀 고려안해/김 대통령 MYV 회견 김영삼대통령은 2일 『지난번 워싱턴 한미정상회담때 북한 핵문제 해결의 시한을 정하지는 않았다』고 밝혔어요.

    김대통령은 이날 창사 32주년을 맞은 MBC­TV와의 특별회견에서 북한 핵문제 해결의 시한을 정해 북측에 통보했는가를 묻는 질문에 이같이 밝히고 『북한 핵문제 해결은 현재 비관도 낙관도 할 수..

  • 예산무효화 장외투쟁/이기택대표

    민주당의 이기택대표는 2일 『민자당이 예산안을 날치기 통과시킬 경우 장외에서 예산무효화 투쟁을 벌여나갈 것』이라고 말했어요.

    이대표는 이날 저녁 국회 민주당 대표위원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여당 단독으로 예산안이 강행처리될 경우 대응책을 묻는 질문에 『먼저 날치기 통과된 예산안의 원상회복과 사과를 요구하겠다』면서 『그러나 이에 응하지 않으면 예산무효화투쟁을..

  • “자위대 무력사용” 개헌 주장/일 방위청장관 사임

    ◎후임 아이치 전환경장관 일본의 나카니시 게이스케(중서계개) 방위청장관은 2일 자신의 개헌론 발언이 정계에 큰 파문을 일으키자 이에대한 책임을 지고 사임했어요.

    지난 8월 연립여당 탄생이후 각료가 사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후임에는 신생당의 아이치 가즈오(애지화남)전환경청장관이 임명됐어요. 나카니시장관은 지난1일 신생당소속 참의원의원이..

  • 쌀개방 저지 범국민 투쟁/7일 서울서 대규모집회 열기로

    ◎야권 등 2백여단체 오늘 대책위 결성야당과 농민·재야·시민·종교계 등 2백여 단체가 총망라되는 ‘쌀 및 기초농산물 수입개방저지 범국민비상대책위원회’가 3일 결성돼 농산물 수입개방 반대투쟁이 범국민운동으로 확산되고 있어요. 민주·국민·신정·새한국당과 기독교 12개 교단, 1백83개 사회단체로 구성된 ‘우리쌀 지키기 범국민대책회의’ 등 각 단체대표 20여명..

  • 북한핵 감시자료 계속성 크게 훼손/IAEA 사무총장

    한스 블릭스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은 2일 북한에 대한 핵안전 감시자료의 계속성이 크게 악화됐다고 우려했어요.

    블릭스 총장은 이날 빈에서 개막된 정기이사회 보고를 통해 북한 핵시설과 물질을 감시해 온 카메라 작동이 중단되고 봉인 훼손여부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어요. 그는 북한이 핵물질을 다른 목적으로 전용했는지 여부를..

  • 미·EC UR타결 임박/브뤼셀회담/양측대표 “상당한 진전”

    ◎농산물 등 돌파구 찾은듯 미국과 유럽공동체(EC)은 2일 브뤼셀에서 속개된 양측간 고위급접촉에서 농산물과 영화산업등 우루과이 라운드(UR)무역협상과 관련된 쌍무무역현안을 타결하는데 돌파구를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1일 철야회담을 벌이며 쟁점사항의 타결에 몰두했던 리언 브리튼 EC무역담당집행위원과 미키 캔터 미무역대표는 2일 오전..

  • 북사찰 상황악화 IAEA총장 보고

    한스 블릭스 국제원자력기구(IAEA)사무총장은 2일 북한핵문제와 관련、『사찰상황이 악화되고 있다』면서『이러한 상황으로는 북한이핵시설과 핵물질을 평화적목적에만 사용한다는 보장을 할수 없다』고 말했다。 블릭스사무총장은 이날개막된 정기이사회에서 북한핵관련 보고를통해 이같이 지적하고『카메라등 감시장비의 가..

  • 〃「쌀저지」3단계협상안 마련〃

    허신행 농림수산부장관은 현재 우루과이라운드(UR)의 진전상황으로 볼때 쌀시장을 지키는 것은매우 어려운 상황이지만3단계 협상전략을 마련、쌀시장의 개방을 저지하기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고밝혔다。 허장관의 이같은 방침은전략상의 입장일뿐、정부내 심충부에서는 이미 쌀개방시나리오에 대한 검토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UR협상 고위정부대표단장인 허장관은 2일 오..

  • 쌀개방 6∼7일 최종담판

    ◎정부대표단 출국… 모든 협상권한 일임정부는 브뤼셀 및 제네바에 파견되는 우루과이라운드 고위 협상대표단에게 쌀 개방문제를 포함해 모든 협상권한을 일임하되, 쌀시장 고수가 불가능할 경우 다음 단계의 협상안은 본국과의 협의를 거쳐 현지에서 결정하도록 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어요. 이에 따라 쌀 개방 여부에 대한 최종적인 결정은 대표단장인 허신행 농림수산부장관..

  • 놀라운 사랑의 효능(겨자씨)

    사랑은 면역기능을 강화시켜 줘요.

    버클리 대학 연구팀은 세 종류의 흰쥐에게 먹이를 주어봤어요. 먼저 한 마리의 쥐로 하여금 외롭게 먹이를 먹게 했어요. 두번째는 다섯 마리가 어울려 먹이를 먹게 했어요. 세번째로 사람이 애정을 쏟으며 직접 먹이를 주었어요. 그 결과 첫번째 쥐는 세포활동이 둔화된 작은 뇌를 지닌채 6백일,두번째 쥐는 약간 무거운 뇌로 7백일 살았으며 세번..

  • 금리부담 일의 3배(「고금리」 벽을 깨자:2)

    ◎지난해 연 14.3%… 대만엔 2배/1%만 낮춰도 연2조 비용절감 금리가 1% 내려가면 우리나라 기업 전체의 금융비용이 연간 약2조원 줄어들어요.

    기업으로는 약2조원을 앉아서 버는 셈이에요. 거꾸로 금리가 1% 올라가면 2조원을 잃게 돼요. 금리1%의 값이 2조원이에요. 금리를 현재의 13% 수준에서 한자리수인 9%로 낮추면 약8조원의 비용이 절감돼요. ..

  • 시의오솔길 새벽 안개

    그림 최 경 락 모두가 깊은 잠 속에있는 동안안개는 밤새우리 곁을 맴돌았다。여명이 밝아오며짙은 안개는 심술궂게태양을 가리고총총히 떠나는새벽길을뿌우옇게 가리며길손의 발길을멈추게 한다。

  • UR 「관세화」 예외사항/한국 쌀문제 포함/시장개방위 의장안

    GATT(관세무역일반협정)의 우루과이라운드협상 시장개방위원회는 피터 서덜랜드 GATT사무총장에 제출할 저메이니 도니 의장안에 예외사항으로 한국의 쌀문제와 일본의 쌀시장 부분개방등을 포함시켰다고 일본 도쿄신문이 2일 제네바발로 보도했어요. 도쿄신문은 GATT의 협상 소식통을 인용,시장개방위는 이와함께 캐나다와 스위스의 유제품도 「예외없는 관세화..

1994-0.4°
  • 민자 「30초만에 54조」 변칙처리/정국 끝내 “동파”

    ◎민주 무효화선언 장내외 강력투쟁/민자 당정개편으로 국정전환 시도/예산안 등 47개 의안 기습통과 국회 어제 본회의민자당이 2일 밤 국회 본회의에서 새해예산안을 변칙처리한 것을 계기로 민주당이 28일만에 등원함으로써 국회는 한달여 공전끝에 일단 정상화됐어요. 그러나 민주당이 새해예산안의 무효화 투쟁강력 한 대여투쟁을 선언하고 나서 폐회를 15일 남긴 정기국..

  • 아파트 취득세중과 74평이상/외제고급승용차는 제외시켜

    ◎위락용오피스텔 별장간주 중과 내년부터 개인의 휴양·위락용 오피스텔도 별장으로 간주돼 취득세가 현행 취득가액의 2%에서 15%로 대폭 높아져요.

    반면 외제차 등 고급자동차와 대도시지역에 신설되는 판매장이나 전시장은 취득세 중과대상에서 제외돼요. 2일 내무부는 지방세법 개정안이 올 정기국회에서 통과되는 것을 전제로 이같은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는 지방세..

  • 기자석 정치목적 이용 규탄/국회 출입기자들 항의 성명

    국회 출입 기자들은 2일 밤 모임을 갖고 민자당이 국회 지방기자실에서 예산안을 날치기 처리한 것을 규탄하는 성명을 채택했어요.

    기자들은 성명에서 “순수 취재현장으로 제공된 국회 본회의장 2층 기자취재석에 이춘구 부의장 등이 들어와 기자석을 특정 정당의 날치기라는 정치적 목적으로 유린한 데 대해 강력히 항의하고 이에 대해 황낙주 국회의장과 민자당의 정중한 사..

  • 서울 영하8도/오늘아침/강원 한파주의보/내주초 평년기온회복

    12월 첫 주말인 3일 아침 강원도 전지역이 한파주의보속에 꽁꽁 얼어붙는등 남부일부지방을 제외한 전국에 강추위가 몰아쳐 11월이후 가장 춥겠어요.

    기상청은 2일 『찬 대륙성고기압이 확장하는 3일은 강릉 대관령 영하15도, 춘천 영하9도, 서울 영하8도, 수원 영하8도까지 수은주가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훨씬 내려가겠다』고 예보했어요. 기..

  • 경수로 울진3·4호형 제공땐 기술 이전료 제공치 않기로

    ◎한전­미 컴버스천사 합의한국전력과 미국 컴버스천 엔지니어링사는 최근 북한에 울진3·4호기형 원자로를 제공할 경우 한국형 원자로 기술 제공업체인 컴버스천 엔지니어링사의 기술이전료(로열티)를 제공하지 않기로 합의했다고 한국전력의 한 간부가 2일 밝혔어요. 한전은 그러나 북한에 제공될 경수로 공사의 주계약자가 한전으로 결정될 경우 컴버스천사의 원자로 내부용기..

  • 서울 영하7도/강풍동반 한파… 내주초 풀려

    3일 서울지방의 아침기온이 영하 7도까지 떨어지는등 올겨울 들어 가장 혹독한 한파가 전국을 휘몰아 칠 것으로 예상돼요.

    기상청은 2일 오후6시를 기해 강원도 일원에 한파주의보를 발표했어요. 서울의 이같은 예상기온은 2일 아침보다 무려 7도가량 떨어진 기온이며 평년보다는 4.5도가 낮은 수치예요. 기상청은 2일 『북서쪽에 있는 찬 대륙성고기압이 우리나라에 한기를..

  • 정부,삼성 승용차 허용/박 상공차관/기술도입 신고땐 곧 처리 시사

    ◎자동차6사 오늘 긴급회동… 반발 움직임 정부가 삼성의 승용차 사업 진출을 허용키로 방침을 바꾼 것으로 보여요.

    박운서 상공자원부 차관은 2일 『세계화를 부르짖는 마당에 정부가 기업의 신규 사업에 왈가왈부하는 것은 옳지 않다』며 『삼성이 기술도입 신고서를 내면 정부의 세계화 전략과 기존 업계의 경쟁력 제고에 부합하는지 여부를 객관적으로 따져 처리하겠다』..

  • 미 대북지원 중유/1차분 내달 선적

    미국의 클린턴 행정부는 북­미 기본합의문 타결과정에서 북한측에 너무 양보했다고 비판하고 있는 공화당의원들과의 충돌을 피하기 위해 대북한 대체에너지 지원 제1차분인 50만t의 비용 5백만달러를 이미 의회의 승인을 얻은 국방 예비비에서 지출키로 결정했다고 워싱턴 포스트지가 1일 보도했어요.

  • 북한산 사과 내년초 반입/물가 대책회의/한우·돼지고기값 10%인하

    물가안정을 위해 처음으로 북한산 사과를 들여와요.

    또 한우고기 및 돼지고기가 10% 싸게 판매되고 겨울방학중 각종 학원비 인상이 불허돼요. 정부는 2일 강봉균경제기획원차관 주재로 물가대책차관회의를 열어 올해 폭염과 가뭄으로 생산량이 작년보다 6%정도 줄어든 사과의 안정공급을 위해 북한산 사과 1만3천t을 주스가공용으로 내년 1월 이후 반입키로 했어요. 김병..

  • 서울 승용차 10부제/빠르면 이달말/위반땐 10만원 과태료

    이달말부터 시작되는 한강교량의 전면보수에 따른 교통난 완화를 위해 보수기간동안 서울시내 비사업용 승용차 등에 대한 10부제 운행을 의무화하는방안이 적극 추진되고 있어요. 2일 서울시가 마련중인 비상교통대책에 따르면 10부제운행 의무화를 위해 위반차량에 대해 1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는 방침 아래 교통부와 협의를 거쳐 이달말이나 내년초부터 실시할 계획이에요. ..

  • 소니의 PlayStation이 RIDGE RACER와 함께 일본에서 처음 출시되었다.
  • “「삼성승용차」 안된다”/자동차 6사 긴급회동

    ◎저지대책위 구성 등 공동대응현대 기아 대우등 자동차 6사 사장들은 3일 오전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긴급모임를 갖고 삼성의 승용차사업 진출이 국내 자동차산업은 물론 국가경제에 심각한 악영향을 초래한다는 결론을 내리고 삼성의 승용차사업 신규진입을 저지하는데 공동대응해 나가기로 결의했어요. 참석자들은 이날 공동기자회견을 통해 삼성에 대한 승용차 사업 신규진입허..

  • “기습 한파” 서울 영하 7도/첫 본격추위

    ◎대관령 영하15도… 내주초 풀려/강원·영서지방 한파주의보2일 오후 강원·영서지방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주말인 3일 서울의 아침기온이 영하7도까지 곤두박질하는 등 부산과 제주지방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의 아침기온이 영하권으로 뚝 떨어지면서 올 겨울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겠어요. 기상청은 2일 『3일은 대관령의 아침기온이 영하15도까지 내려가는 것..

  • 고교평준화 해제검토

    ◎교육부 “시·도 교육청 위임”… 인천은 이미 해제 요청교육부는 2일 서울, 부산 등 6대 도시지역을 포함한 전국의 고교평준화 해제 여부를 해당 시·도교육청에 위임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어요. 교육부의 이런 방침은 사실상 현행 고교평준화 정책을 근본적으로 허무는 것이라는 점에서 큰 논란이 예상돼요. 교육부 조선제 지방교육지원국장은 “평준화 해제를..

  • 미 상원 UR비준/일본도 중의원 통과

    미국 상원은 2일(한국 시각) 우루과이라운드(UR) 이행법안을 본회의 표결에 부쳐 찬성 76, 반대 24표의 압도적 지지로 통과시킴으로써 의회의 비준동의절차를 모두 끝냈어요. 이로써 우루과이라운드 협정에 따라 관세무역일반협정(가트)을 대체할 세계무역기구(WTO)가 예정대로 내년 1월 출범할 것이 확실해졌어요. 이날 표결에서 야당인..

  • "자동차기술 도입 삼성신고땐 수리"

    〃자동차기술 도입삼성신고땐 수리〃 박상공차관 박운서상공자원부차관은2일 삼성그룹의 승용차산업 신규진출과 관련、기자회견을 갖고『삼성이 상공자원부가 요구하는 조건을 충족한 기술도입신고서를 제출해 오면 이를 수리하겠다』고 말했다。 기술도입신고서를 정부가 수리하겠다는 것은 곧삼성에 대한 승용차 산업허용을 의미한다。 (10면에 관련기사) 박차관은『..

  • “세계화로” 통상대표부 검토/청와대서 당정회의

    정부와 민자당은 3일낮 청와대에서 김영삼대통령주재로 고위당정회의를 열어 「세계화 장기구상」을 구체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대책을 논의했어요.

    김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행정쇄신 교육혁신 규제완화 의식개혁 등 4대분야에 걸친 세계화를 강력히 추진하고 정부조직부터 세계화에 걸맞게 정비해나가야 한다고 당부했어요. 당정은 이날 청와대회의에서 정부조직을 통상기능강화등의 방향..

  • 서울 영하7도/전국 기습추위… 5일까지 계속

    12월의 첫 주말인 3일과 4일에는 서울의 최저기온이 영하 7도까지 내려가는 등 전국의 수은주가 뚝 떨어질 것으로 예상돼요.

    기상청은 2일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찬 대륙성고기압의 영향으로 3일은 부산과 제주를 제외한 전국의 최저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가 올겨울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겠다』고 예보했어요. 3일의 아침 예상최저기온은 서울·경기·강원지방이 영..

  • 새해예산안 국회 통과/민자,민주와 대치끝 전격처리

    ◎추곡수매·소득세법 개정안도 함께/민주 “무효화투쟁… 정국 더 냉각” 국회는 새해예산안의 법정 처리시한인 2일 저녁 본회의를 열어 총규모 54조8천2백41억원의 새해 예산안과 추곡수매 동의안및 소득세법 개정안등 예산관련 부수법안들을 의결했어요. 이날 국회는 장외투쟁을 벌이던 민주당 의원들이 28일만에 전격등원해 실력제지에 나섬에 따라 하오 2시로 예정됐던..

  • 예산안 날치기 통과/여,기자석서 사회 30초만에/어제밤 본회의

    ◎민주 철야 항의 농성/추곡안등 47개안건 무더기 처리민자당은 2일 밤 본회의를 열고 54조8천2백43억원 규모의 새해예산안과 추곡수매동의안, 지방자치법개정안등 47개안건을 무더기로 날치기 처리했어요. 이날 오후 8시30분쯤 이춘구국회부의장은 본회의 의장석 오른쪽 위층에 있는 취재석에 나타나 95년도 예산안을 비롯한 47개 안건을 일괄 상정,..

19954.2°
  • 전두환씨 오늘 구속/사전영장… 수사관 합천 급파/5·18 특수부

    ◎반란죄 등 적용 안양 교도소에 수감키로/허화평씨 등 10여명 주내소환12·12 및 5·18사건을 수사중인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종찬 서울지검 3차장)는 2일 전두환 전대통령이 조사불응 입장을 밝힘에 따라 전씨에게 군형법상 반란수괴 등 6개 죄목을 적용, 법원으로부터 사전구속영장을 발부받았어요. 검찰은 이날 밤 12시쯤 김상희 주임검사 지휘 아래 서..

  • 전두환씨 오늘 구속/반란수괴 등 죄목… 안양교도소 수감

    ◎「소환불응」 성명에 정부 강경대응/검찰,노씨 12·12가담경위 출장조사정부의 특별법 제정과 검찰의 소환에 정면도전한 전두환 전대통령에게 사전구속영장이 발부됐어요.

    12·12및 5·18사건을 재수사중인 서울지검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종찬 3차장)는 2일 전씨에 대해 군형법상 반란수괴등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발부받았어요. 검찰은 이날 영장이 발부되자 곧바로..

  • 전두환씨 오늘 구속/반란수괴 등 6개죄 적용 영장

    ◎전씨,소환 불응 선언… 합천행/검찰,서울 압송 방침 12·12및 5·18사건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종찬 서울지검 3차장)는 2일 전두환 전 대통령이 검찰소환에 불응함에 따라 전전대통령에 대해 군사형법상 반란수괴 등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이날 하오 11시23분 발부받았어요. 구속영장은 이 사건 주임검사인 김상희 부장검사가 청구했으며 서울지법 형사항소..

  • 12.12 군사반란 주도와 5.18 민주화운동 강제 진압 등의 혐의로 사전 구속 영장이 청구된 전두환에 대해 구속 영장이 집행됐다.
  • 전씨 전격 구속/검찰,노씨 구치소방문 12·12조사

    ◎소환불응따라 사전영장… 합천서 오늘새벽 집행/안양교도소에 수감… 반란수괴등 6개 죄목 적용‘12·12 및 5·18사건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종찬 차장)는 2일 전두환 전 대통령이 검찰 소환에 불응하겠다고 밝힘에 따라 이날 오후 전씨에 대해 군형법상의 반란수괴 등 혐의로 법원에 구속영장을 청구했어요. 전씨에 대한 구속영장은 서울지법 형사3부 신흥철 판사..

  • 전두환 전대통령 구속

    란수괴등 혐의 사전영장 수사관 합천 보내 안양교도소 수감예정 최규하씨 주초 소환조사 검찰 12·12 및 5·18사건을수사중인 서울지검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종찬3차장검사)는 2일 밤11시20분경 이 사건의 핵심 피고소고발인인 전두환전대통령에 대해 서울지법으로부터 군형법상 반란수괴등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발부받았다。 검찰..

  • 민정계 탈당움직임/이춘구 전 대표 금명 정계은퇴

    ◎정호용­김상구 의원 민자떠날듯전두환 전대통령이 2일 현정부의 과거청산 조치와 역사관등에 대해 강하게 비난하고 나서자 민자당대표를 지낸 이춘구 의원이 빠르면 이번주초 정계은퇴를 선언할 것으로 알려지는등 민자당 민정계인사들이 탈당움직임을 보이고 있어요. 이전대표의 정계은퇴는 노태우 전대통령의 비자금 사건과 전두환 전대통령의 사법처리 방침과 무관하지 않은 것..

  • 750만 일반사면령 발효/김 대통령,공포안 서명

    ◎“국민화합 전기 마련” 김영삼 대통령은 2일 상오 청와대에서 건국이래 최대규모인 7백50여만명을 대상으로 하는 일반사면령 공포안에 서명했어요.

    김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이번의 일반사면은 광복 50주년을 맞아 국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공무원의 사기를 진작시킴으로써 국민대화합의 전기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어요. 이날 관보에 게재됨으로써 발효된 이번 일..

  • 새해예산 4백10억 삭감 통과/국회 총 62조9천6백억 표결처리

    국회는 2일 하오 본회의를 열고 정부가 제출한 새해예산안에서 4백10억원을 삭감한 총62조9천6백26억원규모의 새해예산안을 민자당과 자민련의 찬성,국민회의와 민주당의 반대속에 찬성 1백50,반대 35,기권 2표로 표결 통과시켰이에요. 이날 통과된 새해예산안은 당초 정부가 제출한 63조36억원에서 3천52억원이 증액되고 3천4백62억원이 삭감돼 순삭감액은 4..

  • 민자·민주,전씨 발언 강력비난/국민회의·자민련“김대통령도 책임”

    전두환씨의 대국민발표와 검찰의 사전구속영장 청구에 대해 2일 민자당과 민주당은 전씨를 강력히 비난했으나, 국민회의와 자민련은 김영삼 대통령에게도 책임을 돌려 엇갈리는 반응을 보였어요. 민자당 손학규 대변인은 영장청구에 대해 “검찰소환에 불응하고 민주질서에 도전해 국민의 공분이 들끓고 있는 만큼 전씨를 구속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밝혔어요. 손 대변인은 “개전의..

  • “대답할 가치 없다” 청와대/전씨 주장 일축 과거청산 강조

    청와대는 2일 전두환 전대통령의 대국민성명에 대해 일체의 공식대응을 하지 않고 5·18특별법제정을 통해 과거사 청산작업을 계속해나간다는 기존입장을 재강조했어요.

    청와대의 한 고위관계자는 『역사를 바로잡으라는 국민여망이 열화와 같다』며 『전전대통령이 당당하다고 생각한다면 전직대통령을 지낸 사람으로서 검찰수사에 협조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어요. 이 고위관계자는..

  • 내년 예산 63조 국회통과/여야 표결로… 4백10억 삭감

    국회는 2일 예결위 전체회의와 본회의를 잇달아 열어 국민회의와 민주당 의원들이 반대하는 가운데 정부측 원안에서 4백10억원이 삭감된 총 62조9천6백26억원(재정투융자 특별회계포함)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표결, 통과시켰이에요. 본회의는 이날 정순덕 예결위원장으로부터 예산안 심사결과 보고를 받은 뒤 기립투표를 실시, 재석 1백87명 가운데 찬성 1백50, 반..

  • “검찰협조 않겠다” 정면도전

    ◎“김 대통령 역사관 밝혀야… 사법부조처 수용”/전씨 성명 “정치종결사건 재수사는 보복… YS도 ‘야합’책임” 주장전두환 전 대통령은 2일 검찰의 12·12 및 5·18과 관련한 재수사와 김영삼 대통령의 국정운영 방향에 정면반발하며 “검찰의 소환 요구 및 여타의 어떠한 조치에도 협조하지 않을 생각”이라고 말했어요. 전씨는 이날 연희동 집 앞에서 ‘대국민..

  • 건축법 개정안 폐기

    건설공사부실을 방지하기 위해 정부가 추진하겠다고 발표한 건축법 등 5개 법률의 개정이 이번 정기 국회에서 제대로 심의되지 않은 채 계류돼 사실상 폐기됐어요.

  • “죄과 망각” “오만불손”/전씨 즉각 구속 촉구/여야 일제 비난

    여야는 2일 전두환 전대통령이 대국민성명을 통해 검찰소환에 불응할 뜻을 밝힌 데 대해 성명을 발표, 『참회할 줄 모르는 오만방자한 내용』이라며 강제구인을 요구했어요.

    그러나 국민회의와 자민련은 김영삼 대통령의 국정운영행태도 아울러 비판했어요. 민자당 손학규 대변인은 전씨의 대국민성명과 관련, 『자신의 살상행위로 국가를 혼란에 빠뜨린 책임을 망각하고 국가공권력..

  • 김 대통령에 정면도전/전씨 대국민 성명

    ◎“내란세력과 야합 책임져야”/과거정권 부정 역사관 밝혀라/어제 검찰소환 불응… 고향으로전두환 전대통령은 2일 김영삼 대통령의 5·18특별법제정 방침에 강력히 반발하면서 검찰의 소환요구에 불응하겠다고 밝혀 5·18주모자 처벌을 둘러싼 정국은 난기류에 휩싸이고 있어요. 전씨는 이날 연희동 자택앞에서 발표한 「대국민 성명」을 통해 『대통령의 지시 한마디로 이..

  • 전씨 소환거부…정면도전

    재수사는 정치보복〃 김대통령 비난 현정권 내란세력 야합한셈 과거사부정…역사관 밝히길 2·3·4·5·6·7·30·31면에 관련기사 검찰로부터 2일 오후3시에 출두하라고 요구받았던 전두환전대통령이 이를거부、김영삼대통령을 비난한 뒤 경남합천의 고향으로 갔다。 전전대통령의 이같은 태도는 김대통령과 검찰권에대한 정면도전이어..

  • “전씨,문민정부에 도전”/주요 외신 긴급보도

    AFP·AP 등 주요 외신들은 2일 군사반란수괴 등 혐의로 검찰이 전격 소환한 전두환 전대통령의 「대국민성명」을 서울발 뉴스로 긴급 타전하며 전씨가 정부에 도전장을 냈다고 보도했어요. AFP는 전씨가 검찰 소환에 응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며 정부에 도전했다고 보도했어요. AP통신은 전씨가 김영삼 대통령에게도 역사적 책임이 있다고 지적,공세를 취했다고 전했어요.

  • 내년예산63조원통과

    제 국회표결처리 추곡수매·13개법률안도 국회는 2일 예결위와본회의를 잇달아 열어 총62조9천6백26억원규모의내년 예산안을 표결로 통과시켰다。 이는 당초 정부원안에서 4백10억원이 삭감된 액수다。 국회는 또 소득세법개정안 등 법률안 13건과 추곡수매동의안 등을 의결했다。 (7면에 관련기사) 이날 본회의에서는 국민회의와 민주당의원..

  • 강경조처 시사/청와대

    청와대는 2일 전두환 전 대통령의 성명 발표에 대해 “논평할 가치가 없다”며 공식 반응을 보이지 않았어요.

    그러나 한 고위 관계자는 “전직 대통령으로서 검찰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는 것이 옳은 일”이라며 “이는 하나의 폭거이고 파렴치한 행위”라고 강력히 비난했어요. 그는 이어 “검찰 소환이라는 국가 공권력 행사에 불응한 데 대한 어떤 조처가 있을 것”이라고..

19964.8°
  • 대입지원 배치기준 들쭉날쭉(수능 이것이 문제다:1)

    ◎대학별 점수 공개하자/사설기관들 발표… 40점까지 차이/혼란가중에도 대학선 방관수능시험을 도입한지 4년. 그간 종합적 사고력을 평가하기 위한 통합교과적 출제 등으로 지식전달 위주의 획일적인 학교수업 방식에 최근 변화의 바람이 일고 있어요. 그러나 우리 입시관행 가운데는 개선할 부분도 적지 않이에요. 수능성적 발표를 앞두고 4회에 걸쳐 현행 수능시험의 문제점..

  • 영양사 조리사 산업보건의 등 15종/의무고용 폐지방침 철회

    ◎각의서 관련규정 삭제정부는 기업이 의무적으로 채용해야 하는 자격자 가운데 국민의 안전이나 환경 보호와 관련이 없거나 적은 영양사·조리사 등 15종의 자격자에 대한 의무고용제도를 폐지하려던 당초의 방침을 바꿔 이를 계속 존속시키기로 했어요. 정부는 3일 이수성 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영양사 등에 대한 의무고용제 폐지를 골자로 한 「기업활동규제완화에..

  • 동아 국제음악콩쿠르「차세대 거장 산실」로 라이케르트(이스라엘)원년우승

    스(이탈리아)은|보킨(미 국)동메달 축하리셉션 성황 성공적 개최 높이 평가 동아그룹 협찬 2·3·25·46면에 관련기사 동아국제음악콩쿠르 원년의 최고 입상자에게 주어지는 영예의 금메달이이스라엘의 아비람 라이케르트(25)에게 안겨졌다。 2일 막을 내린 제1회동아국제음악콩쿠르의 12..

  • “혹시 나도” 인터넷 중독 자가진단법(포커스)

    ◎미 교수 측정법 7개 항목 제시 눈길인터넷 중독문제가 알코올 중독증이나 탐식증과 같은 정신병의 일종으로 간주되고 있는 가운데 인터넷 중독여부를 가릴 수 있는 자가 진단방법이 미국에서 나왔어요. 뉴욕 타임스는 1일 2천만명에 이르는 미국의 인터넷 사용자중 「네트홀릭」이나 「웨바홀릭」으로 불릴 수 있는 「인터넷중독자」가 2∼5%에 이른다면서 피츠버그대학 심..

  • 올 무역적자 백90억불/사상최대… 수입 작년비 10% 늘어

    ◎11월 수출입 동향올해 우리나라 무역수지 적자폭이 사상최대인 1백90억달러선에 이를 전망이에요. 2일 통상산업부가 발표한 「11월중 수출입동향」(통관기준 잠정치)에 따르면 11월중 수출은 1백14억9천4백만달러로 작년 동월보다 0.3% 늘어난 반면 수입은 1백33억2천3백만달러로 12.2% 증가해 무역수지 적자폭이 18억2천9백만달러를 기록했어요. 이에..

  • 노조전임임금 5년후 폐지

    늘 노개추 소집 정부는 3일 오전 15개부처 장관으로 구성되는노사관계개혁추진위(노개추)를 소집、정리해고제변형근로제 도입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노동법개정안을 확정、의결한다。 정부는 막판 최대 쟁점으로 부각돼 부처간 이견이 좁혀지지 않았던 교원에 대한 교원단체 형태의단결권 허용 시기와 관련、2일 밤 교육부의 의견을받아들여..

  • 중증장애아 재택수업/교육부 특수교육 발전방안

    ◎2001년까지 일반교와 다른 별도학제 마련 학교수업을 받기 어려운 중증장애아를 위해 재택수업이 실시되고 일반 학교의 학제와는 다른 별도의 학제가 마련되는 등 오는 2001년까지 모든 장애아들이 정규교육의 혜택을 받게 돼요. 〈관련기사 21면〉 또 내년부터 방송통신대의 입학을 원하는 장애인 모두에게 입학이 허용되고,장애인 직업능력개발 전담부서가 설치돼 장..

  • 올 무역적자 사상 최대/11월까지 1백86억불

    11월중 무역수지적자가 전달보다 2억2천4백만달러 늘어난 18억2천9백만달러(통관기준)에 달해 올들어 11월까지의 무역수지적자가 사상최고치인 1백86억4천2백만달러로 늘어났어요. <관련기사 7면>특히 11월에도 유례없이 적자규모가 20억달러에 육박하고 12월중 수출전망도 밝지 않아 올 한해동안의 무역적자는 1백90억달러를 넘을 것으로 보여요. 통상산업부는..

  • 장애인 평생 교육체제/교육부 특수교육발전안

    ◎「복지전산망」 98년 가동/재택수업에 방송대 누구나 입학/내년부터/특수학교 신설 등 7천억 투입장애인에게 출생에서 사망까지 평생동안 치료·교육·취업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장애인 평생교육복지 지원전산망」이 98년부터 가동돼요. 내년부터 정서·정신지체 장애아들은 초·중 등 12년 과정을 통합해 가르치되 장애 유형과 정도별로 6―3―3제, 9―3..

  • “「공익이익 보도」 처벌 신중해야”/서울지법

    ◎ 영장기각/“진위떠나 명예훼손 의도 없다”/「밀가루 북 제공」 보도 관련주간지 시사저널의 「청와대, 북한에 밀가루 5천t 제공」 기사와 관련, 기사 작성자인 이 잡지 이교관 기자(33)에 대해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이 기각됐어요. 서울민사지법 홍기종 판사(42)는 2일 이기자에 대해 검찰이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청구한 구속영장에 대해..

  • 이총리 국민담화예정

    수성(이수성)국무총리는 정부의 노동관계법 개정안 발표직후인 3일오전대국민담화를 통해 국민들과 노사양측의 이해를 구할 예정이다。 (윤정국기자)

  • 더불어 살기(겨자씨)

    지금 우리 사회에서 「더불어 사는 의식과 신념」은 필요충분조건이에요. 어떤 농부가 쳐놓은 그물에 두 떼의 새들이 갇히고 말았어요. 그런데 한 떼의 새들은 『자,우리가 힘을 합해 날아 올라 그물을 버드나무 가지에 걸면 산다』고 외치며 동시에 솟구쳤어요. 그러자 「연약해 보이는 날개짓」이 큰 힘을 발휘해 조금 높은 버드나무 가지에 그물을 걸었고 새들은 살아났어요. 그러나..

  • "한국、장거리미사일 개발중"

    〃한국、장거리미사일 개발중〃 워싱턴타임스지〃지난8월 서해서 시험준비〃 한국은 지난 79년에 체결된 한미(한미)지대지(지대지)미사일각서를 위반하고 장거리 크루즈미사일을 제조중에 있으며 지난8월에는 시험발사 준비까지 했다고 워싱턴 타임스지가 미국의 정보관계 관리들의 말을 인용、보도했다。 이 신문은『지난 8월촬영된 미첩보위성 사진들은..

  • 예산안 처리시한 넘겨/제도개선협상 이견… 오늘 재절충/여야

    국회는 내년도 예산안 법정처리시한인 2일 본회의를 열어 예산안을 처리할 예정이었으나 예산안 처리와 맞물려있는 국회 제도개선 협상이 진전되지 않아 예산안을 통과시키지 못했어요. 국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하도급거래공정화법 국세기본법 등 8개 비예산관련 법안을 통과시킨뒤 정회에 들어가 자동 유회됐어요. 이에따라 여야는 3일 여야 3당총무와 김중위 국회제도개선특위 위..

  • “추곡수매값 상향 재조정”/한 부총리/이해찬 의원 전언

    한승수 경제부총리겸 재정경제원 장관은 2일 『정부 추곡수매가 인상폭을 당초 3%선보다 높여 재조정하겠다』고 밝혔다고 국민회의 이해찬의원이 전했어요.

    한 부총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예결위 계수조정소위에 참석, 이같이 밝힌 뒤 『그러나 큰 기대는 하지 말아달라』고 말했다고 그는 덧붙였어요. 이의원은 『적어도 7∼8% 선으로 인상돼야 한다는 게 우리 당의 입장』..

  • 전경련,복수노조 반대/30대 그룹 기조실장회의

    전국경제인연합회는 3일 오전 서울 롯데호텔에서 30대 그룹 기조실장회의를 갖고 노동관계법 개정안과 관련, 복수노조 허용에 우려와 함께 반대의 뜻을 분명히 했어요.

    이날 참석자들은 노동관계법 개정은 국가 경쟁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추진돼야 하며 특히 복수노조의 허용은 시기상조라는 데 인식을 같이했어요. 참석자들은 또 노조전임자에 대한 임금 지급 금지를 법에서..

  • “한국 장거리 순항미사일 개발중”

    ◎미 언론 보도… 8월 실험준비 움직임 포착한국은 장거리 순항(크루즈) 미사일을 개발중이며, 이는 79년 미국과 맺은 협정을 위반하는 것이라고 <워싱턴 타임스>가 미국의 정보관리 말을 따서 2일 전했어요. 이 신문은 미국의 첩보 위성에 한국이 8월 중순 미사일 실험을 준비하는 움직임이 잡혔다고 밝히고, 미국 정부는 한국의 미사일 개발이 이 지역에서 새로운..

  • 한국,크루즈미사일 개발중/신의주­백두산까지 사정권

    ◎워싱턴타임스 “미와 협상시작” 보도 한국은 사정거리 2백97㎞의 장거리 크루즈 미사일을 개발중이며 이 문제를 놓고 2일 워싱턴에서 미국과 회담을 시작했다고 워싱턴 타임스지가 이날 보도했어요. 한국이 북한의 남침 위협에 대비, 지난 여름부터 개발에 착수한 크루즈 미사일은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개발위협에 대비한 것이라고 이 신문은 밝..

  • “승용차 운행 줄어 교통난 해소”/LG,주차비 지원 없애

    ◎절감비용 통근­셔틀버스 증차에 투자LG그룹이 대중 교통수단 이용 캠페인에 본격적으로 나섰이에요. LG그룹은 2일 서울시 교통난 해소운동에 적극 동참하는 뜻에서 이달 28일로 예정된 지하철 5호선 여의도 노선 개통을 계기로 내년 1월부터 여의도 트윈빌딩 상주직원에게 지급하던 외부 주차비 지원을 없애기로 했어요. LG그룹은 대신 대방역 당산역 여의나루역 등 인..

  • 조선족 산업연수 대폭 확대/정부 추진

    ◎해외교포자녀 국내체류 비자 연장정부는 중국 조선족 교포의 국내 취업사기 피해를 막기 위해 조선족 교포의 취업 기회를 확대해주는 방안을 추진할 방침이에요. 정부는 또 외국 시민권을 얻지 않은 징집 대상 연령층의 해외 교포와 교포 자녀들이 병역 문제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해 국내 체류 비자 기간을 크게 늘려줄 계획이에요. 정부는 4일 이수성국무총리..

1997-2.9°
  • 은행 소유지분 한도 폐지/정부­IMF 합의문 오늘 서명

    ◎재벌·외국인 인수 가능/일부 부실은행 합병키로­재경원은 부인/재벌해체 촉진·실명제 골격 유지부실 2개 은행이 조만간 합병되고 현행 1인당 4%로 제한된 은행 소유지분 한도가 곧 폐지돼요. 이에따라 앞으로는 재벌과 외국인의 은행 참여가 가능해져요. 또 금융실명제의 골격이 유지되고 수입선 다변화정책의 폐지시기가 상당폭 앞당겨져요. 정부와 국제통화기금(IMF)..

  • IMF 내일 1백억불 우선 지원/오늘 협의내용 발표

    ◎정부 재벌지배 구조 개선 약속/캉드쉬 총재 오늘 방한 임창렬 부총리 겸 재정경제원 장관은 3일 하오 과천청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제통화기금(IMF)협의단과의 자금지원 협의내용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에요. 임부총리는 이에 앞서 이날 상오 방한하는 미셸 캉드쉬 IMF총재와 일부 미합의 부분에 대해 최종 조율작업을 벌인뒤 서명식을 갖는다. 캉드쉬 총재는 김영삼..

  • 나가노 동계올림픽 북한 공식참가 신청/선수단 명단 제출

    북한이 일본 나가노(장야) 동계올림픽대회에 공식 참가 신청을 했어요.

    나가노올림픽조직위원회(NAOC)는 2일 나가노올림픽대회 참가신청 공식 마감일인 1일 북한이 출전 선수단 엔트리를 냈다고 밝혔어요. 이 관계자는 내년 2월7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나가노 동계올림픽에 북한은 스피드 스케이팅,숏 트랙 스피드스케이팅,알파인 스케이팅 및 크로스 컨트리에서 13명..

  • 정부,IMF협상 졸속 일관/조기타결 급급… 전략없이 끌려만다녀

    ◎위기관리능력 상실… 정부 불심감 팽배정부가 국제통화기금(IMF)과의 협상에서 전략부재의 임기응변식 졸속대응으로 일관,정부의 위기관리능력에 의문이 제기되면서 국민들이 정부의 경제난 타개자세에 극도의 불신을 보내고 있어요. 정부는 국가적 부도사태를 몰고온 외환 금융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IMF와 협상에 나섰으나 치밀한 협상전략을 마련하지 않은채 조기타결에만..

  • 삼성전자 "오디오 부문 매각"

    삼성전자〃오디오 부문 매각〃 새한그룹에 인력 3백명 함께 넘길듯 직원들〃편법 정리해고〃강력반발 대대적인 조직축소를 진행하고 있는 삼성그룹의주력 계열사인 삼성전자가새한그룹에 오디오 사업부문 매각을 추진중이다。 삼성이 조직 축소방침을 발표한 이후 사업부문을 매각키로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일 삼성전자의 한 관계자는『한계사업부문을정리할 계획을 갖고..

  • 예금인출…주가폭락…금리급등… 금융시장「공황」상태

    개종금사 연말까지 업무정지령 임부총리추가 정지|은행폐쇄 없다 2·9·10·39면에 관련기사 재정경제원은 2일 국제통화기금(IMF)과의 부실 금융기관 처리에 관한합의에 따라 재무구조가특히 나쁜 9개 종합금융사에 대해 올 연말까지 업무를 정지하도록 전격적으로 명령했다。 이에 포함된 종금사는청솔 경남 경일..

  • “한은에 독자적 감독권”/한나라,금개법 손질키로

    한나라당은 2일 한국은행에 독자적인 은행 검사·감독권을 부여하는 등 한은쪽의 요구를 대폭 수용하는 쪽으로 금융개혁법안을 손질하기로 했어요.

    한나라당은 한은이 신설되는 통합금융감독기구와 ‘공동검사’만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 정부안을 고쳐, 통화신용정책 수립에 필요한 사안들에 대해선 통합금융감독기구와 별도로 독자적인 은행 검사·감독권을 갖도록 수정하기로 했어요. .

  • 부실 9개 종금사 업무정지/재경원 명령/연말까지 예금인출 동결

    금융기관의 폐쇄,인수·합병 등 대대적인 금융구조개혁이 시작됐어요.

    재정경제원은 국제통화기금(IMF)과의 협의에 따라 2일 청솔·경남·경일·고려·삼삼·신세계·쌍용·한솔·항도종합금융 등 경영이 부실한 9개 종금사에 대해 연말까지 업무정지 명령을 내렸이에요. 종금사에 이어 은행에 대해서도인수·합병작업이 곧 시작될 것으로 보여요. 9개 종금사중 청솔은 올 연말까지,나머..

  • 대한민국 정부와 국제통화기금(IMF)이 550억 달러의 긴급자금을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 IMF 재벌해체 요구

    금융부실 원인은 재벌「과다차입」탓〃 정부 장기과제로 추진 합의 금융개혁법안 연내 처리키로 4·8·9면에 관련기사 정부는 2일 국제통화기금(IMF)의 자금지원에따른 후속대책으로 재벌의과다차입을 단기적으로 해소하고 장기적으로는 재벌경영체제를 해체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통합금융감독원 설립과 한국은행의 중립성 강화를 골자로..

  • 폐품과 작품(겨자씨)

    고난에 의미를 부여하면 새로운 변화를 맞는다. 영국의 위대한 사상가며 미술평론가,사회개혁자인 존 러스킨(1819∼1900)은 어느날 『값비싼 손수건인데 잉크자국으로 얼룩져 못쓰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하는 부인을 만났어요. 러스킨은 말없이 그 손수건을 받아 얼룩 옆에 세련되고 우아한 무늬를 함께 그려넣었어요. 그러자 「얼룩져 못쓰게 된 손수건」은 멋진 예술품으로 다. .

  • 자본시장 연내 추가개방/단기채 CP등

    ◎외국인 은행­기업 인수 앞당겨/방한 캉드쉬 총재 또 이의제기… 합의서명 늦춰져정부는 국제통화기금(IMF)협의실무단과의 재협상에서 주주 1인당 4%(지방은행은 15%)로 규제해 온 외국인투자자들의 은행 소유지분제한규정을 그대로 지키되 오는 98년말까지 허용키로 했던 외국인 투자자의 국내 시중은행 인수를 98년중으로 앞당겨 허용키로 했어요. 또 2000년까..

  • 한때 1불=1,290원 폭등

    ◎금융시장 위기 증폭… 주가 380붕괴·CP금리 23.28%「국제통화기금(IMF) 쇼크」에 이은 9개 종금사에 대한 업무정지명령 충격에 휩싸이면서 금융시장이 미증유의 공황상태로 치닫고 있어요. 2일 금융시장에서는 종합주가지수 380선이 무너진 가운데 환율은 최고 1,290원까지 폭등했고 기업어음(CP)금리가 연 23.28%까지 치솟는 등 장·단기 금리도..

  • 한라그룹 화의신청키로/재계 12위

    ◎만도기계 등 4개사 주권매매 중단한라그룹이 극심한 자금난을 이겨내지 못하며 일부 계열사에 대해 화의 또는 법정관리를 신청하기로 했어요.

    한라그룹은 3일 오전 정몽원 회장 주재로 계열사 사장단회의를 열어 자생 가능성이 있는 계열사는 부동산 등 자산매각을 통해 자구노력을 하고 한계 계열사의 경우 이날 중으로 화의 또는 법정관리를 신청하기로 했다고 밝혔어요. 한..

  • 부실 은행 2개 합병 유도/정부 고위관계자 밝혀

    ◎대기업도 시중은 인수 허용정부는 부실채권이 많은 시중은행인 제일은행과 서울은행의 합병을 유도키로 했어요.

    정부의 한 고위관계자는 3일 “국제통화기금(IMF)과의 협상과정에서 부실은행 문제가 제기됐으며,정부는 이에대한 대책의 하나로 부실이 제일 심각한 2개 은행을 합병시키기로 했다”면서 “이같은 방안은 IMF와 관계없이 이미 정부가 오랫동안 구상해 오던..

  • 3후보 ‘경제회생’ 득표전/대선 D­15 경합지 공략

    한나라당 이회창, 국민회의 김대중, 국민신당 이인제 후보는 3일 대선이 보름앞으로 다가오자 새로운 중반전 전략에 따라 경제회생 공약 발표에 초점을 맞춰 경합지역 공략에 총력을 기울였어요. 3후보는 특히 최근 악화일로의 경제상황을 의식, 과소비 인상을 주는 호화이벤트나 청중동원 정당연설회 개최, 헬기편 이용 등을 잇달아 취소하고 민생현장 방문과 거리유세 등..

  • 공직사회도 경쟁체제 도입해야(위기를 기회로:3)

    ◎엄격 실적평가… 책임 따라야우리나라 공무원들은 심각한 개인비리가 적발되지 않는 한 어지간해서 문책당하는 일이 없어요.

    경부고속철도사업이 국가경제에 엄청난 부담을 떠안겼지만 책임진 공무원이 없고,IMF 구제금융 신세를 자초한 금융당국자들도 무풍지대에 있어요. 정책결과를 근거로 공무원을 평가하지 않고 지연 학연 등 연줄과 연공서열 등으로 인사를 결정하는 것이..

  • 「징용」 청구권 없다/일 법원 판결

    일제에 강제징용됐다 원폭피해를 본 한국인이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 대해 일본 법원이 2일 『징용은 위법이지만 청구권은 없다』며 기각결정을 내렸이에요. 나가사키 지방법원은 이날 한국인 김순길씨(75·부산)가 낸 1천만엔 손해배상 청구소송 판결에서 『국가의 징용은 위법이지만 국가배상법이 존재하지 않았던 구헌법하에서는 국가가 위법행위를 저질렀더라도..

  • “재벌빚 상환 유예 철회”

    ◎한나라당 공약 재검토… 무기명 장기채권도한나라당이 2일 국제통화기금 구제금융 협상의 영향으로 기업 대출금 상환 유예와 무기명 장기채권 허용 공약을 철회하기로 내부 방침을 정했어요. <관련기사 6면> 한나라당은 이날 기업의 대출금 상환을 미뤄주면 금융기관과 기업이 모두 부실해질 가능성이 크다는 판단에 따라 이를 수용하지 않기로 내부 방침을 정했어요. 나오연..

  • 대선경비 248억 의결/국무회의

    정부는 2일 청와대에서 고건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제15대 대통령선거 관련 경비를 2백48억6천만원으로 하는 등 97년 일반회계예비비 지출안을 의결했어요.

    선거비용은 중앙선관위 2백15억여원,법무부 및 경찰청의 선거사범 단속경비 29억여원,공명선거실천시민운동협의회 3억5천여만원 등이에요. 지출안은 또 환율상승에 따라 발생된 외화경비 환차손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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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미 4∼8일 2차협상/미 “핵의혹 등 일괄타결안 제시”

    북한과 미국은 4∼8일 북한 금창리 지하 핵의혹시설의 현장접근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2차 회담을 개최해요.

    4∼5일 뉴욕과 7∼8일 워싱턴에서 각각 유엔 미국대표부와 국무부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회담에는 찰스 카트먼 한반도 평화회담 특사와 김계관(김계관)외무성 부상이 양측 수석대표로 참가해요. 미국측은 1차 평양 회담 때 처음으로 핵개발 의혹시설로 지목한..

  • “IMF 졸업하는 날이 간판 바로서는 날”

    ◎화장품가게 정양렬씨 ‘거꾸로 8개월’IMF한파가 한창 휘몰아치던 3월 서울 신촌에 화장품가게를 열면서 8m×4.7m의 간판을 뒤집어 달았던 정양렬(정양렬·29)씨의 간판은 8개월째 여전히 거꾸로예요. IMF관리체제에서 한시바삐 벗어나야 한다는 자신에 대한 다짐을 잊지않고, 신촌을 오가는 수많은 젊은이들에게 어려운 우리경제를 함께 생각하자는 뜻에서예요. 처..

  • "제2건국위 야당도 적극참여를"김대통령 MBC회견

    “제2건국위 야당도 적극참여를” 김대통령 MBC회견 김대중(김대중)대통령은 2일‘제2건국 범국민추진위원회’문제와 관련해“나라를 바로 세우는 것은 절대로 필요한 것이므로야당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정치에 이용하거나 다른 목적으로 가고 있는지 보면서 오해를 풀어가면 될 것”이라고 말했다. 〈A3면에 관련기사〉 김대통령은 이날밤 MBC TV와의 생방송 회견..

  • 삼성 차 빅딜협상 급진전/대우전자와 맞교환…15일까지 매듭 전망

    삼성과 대우가 삼성자동차와 대우전자를 맞교환하는 ‘슈퍼 빅딜’을 추진중이에요. 이에 따라 오는 7일로 예정된 김대중 대통령 주재 정·재계 간담회를 앞두고 5대 그룹의 구조조정 작업이 새 국면을 맞게 됐어요. 재정경제부와 금융감독위원회 등 당국 관계자들은 2일 “삼성자동차와 대우전자가 자산 부채 부채비율 등에서 비슷한 규모로 양사간 교환이 가능하고 시너지효과..

  • 현대차­기아자동차 정몽구 회장이 총괄

    ◎현대그룹 후계구도 주목… 정몽규현회장 거취 불투명정몽구(정몽구)현대그룹 회장이 현대자동차 및 기아자동차의 총괄회장을 맡게 돼요.

    현대그룹은 3일 정회장이 현대자동차 회장과 당분간 별도법인으로 운영되는 기아자동차 회장을 겸임해 그룹의 자동차사업을 전담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어요. 〈관련기사 3면〉 지금까지 현대자동차는 정세영(정세영)현대자동차 명예회장(정주영..

  • 삼성차­대우전자 빅딜 원칙 합의/교환조건등 구체 논의

    ◎7일 청와대간담회서 발표삼성과 대우그룹이 삼성자동차와 대우전자를 맞바꾸는 대규모 사업맞교환(빅딜) 원칙에 합의하고 구체적인 방안에 대한 논의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어요. 3일 전국경제인연합회에 따르면 삼성과 대우의 이건희(이건희)·김우중(김우중)회장은 김대중(김대중)대통령 주재로 오는 7일 청와대에서 열리는 정·재계 간담회에서 이를 공식 확인할 예..

  • 삼성차-대우전자 ‘빅딜’

    ◎정부관계자 “부채규모 비슷… 흡수합병형식 추진”/5대기업 7개업종 맞교환 15일까지 조정될듯삼성과 대우가 삼성자동차와 대우전자를 맞바꾸는 빅딜(대규모 사업교환)을 추진중이에요. 정부 고위관계자는 2일 삼성자동차 처리방향과 관련,“당사자들간에 깊숙한 논의가 있는 것으로 안다”고 밝히고 “삼성이 (자동차사업을) 내놓는 방향이냐”는 질문에 대해 “그렇다”고..

  • 삼성차­대우전자 맞교환

    ◎채권단·삼성·대우 빚처리 협상중… 15일까지 결론/삼성 “다양한 방안 강구중” 두 그룹 물밑협상 진행시사/주초 청와대 정·재계간담 구조조정 합의문 채택키로삼성자동차와 대우전자가 맞교환될 것으로 보여요. 5대 그룹 빅딜 차원에서 추진되는 대우의 삼성차 인수와 관련, 삼성차의 부채는 채권단·삼성·대우가 분담하는 방식으로 처리될 것으로 알려졌어요. 대우는 삼..

  • 경수로 재원 전기료 가산 당정이견 결론못내

    정부와 여당은 3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북한 경수로비용 조달을 위한 당정협의를 갖고 전기료의 2∼4%에 달하는 부과금을 전기료에 ‘경수로 지원금’으로 가산, 북한 경수로비용으로 지출하는 방안을 논의했으나 결론을 내리지 못했어요. 통일부는 전기료 부과금으로 경수로비용을 조달하기 위해 내년초 임시국회때 남북협력기금법을 개정하고 이를 근거로 99년도부터 경수로본공..

  • 유가 한자릿수 추락… 배럴당 9.46달러/노르웨이 석유감산 검토

    석유수출국기구(OPEC)는 유가가 1일 배럴당 9.46달러까지 하락,한자릿수로 추락했다는 경보를 발했어요.

    빈 소재 OPEC 사무국은 2일 유가가 지난주 배럴당 평균 10.60달러에서 30일 9.89달러, 1일 9.46달러까지 주저앉아 하락세가 멈추지 않고 있다고 밝혔어요. 석유가격의 하락세는 OPEC 회원국들이 지난주 각료회의에서 유가를..

  • 삼성자-대우전자 맞교환 추진 정부관계자 밝혀

    성그룹과 대우그룹이 비슷한부채규모를 지닌 삼성자동차와 대우전자를 맞교환해 대우자동차및삼성전자와 합병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B1면에 관련기사〉 대우그룹은 대우전자와 함께다른 대우계열사의 일부 사업부문을 함께 넘겨주는 방향으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재정경제부 관계자는 2일“그동안 정부가 삼성에 은..

  • 특검제 철회 비난여론/시민단체들 “부패방지법 취지 못살려”

    ◎국민회의에 항의전화·규탄집회 열기로국민회의가 부패방지기본법안을 확정하면서 특검제를 도입하지 않기로한 데 대해 시민단체들은 시안 개정을 촉구하는 집회와 함께 국민회의와 국회 법사위원들에게 항의전화를 거는 등 조직적 시민운동을 벌여나가기로 했어요. ▶관련기사 4면 부패방지법 제정운동을 벌여온 참여연대는 2일 “부패방지법의 핵심은 국가 사정기구의 개혁인데도 그..

  • 스크린쿼터 92일로 축소/한­미 투자협정 정부안

    정부는 한­미 투자협정 체결협상의 주요쟁점인 스크린쿼터를 현재의 146일에서 92일로 줄이는 타협안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어요.

    외교통상부 당국자는 2일 “문화관광부가 최근 스크린쿼터에 따른 국산영화 의무상영 일수를 92일로 줄일 수 있다는 타협안을 제시해 왔다”며 “그러나 미국은 스크린쿼터를 아예 폐지해야 한다는 주장을 굽히지 않고 있어 협상이 이..

  • 현대-기아차 총괄회장 정몽구씨가 맡는다

    ◎그룹경영체제 전반 대변화 예고/현대,구조조정 구체계획 등 곧 발표정몽구(정몽구) 현대 회장이 현대자동차 및 기아·아시아자동차를 총괄하는 신임회장을 맡게 돼요.

    현대는 3일 정회장이 현대자동차 회장과 당분간 별도법인으로 운영되는 기아·아시아자동차 회장을 겸임해 현대의 자동차사업을 전담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어요. 현대 관계자는 “정회장이 현대자동차와 1일..

  • 경수로 분담금 조달 전기료에 특별부과금

    ◎정부,2.5%∼4% 검토… 법적 근거싸고 논란예상정부는 2일 99년부터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케도)에 차관 형태로 제공될 대북 경수로 건설사업비 46억달러 중 우리쪽 분담금 32억2천만달러의 재원 마련을 위해 전기료에 특별부과금을 부과하기로 방침을 확정했어요. ▶관련기사 3면 이와 관련해 정부와 여당은 3일 오전 국회에서 당정회의를 열어 경수로 건설사업비..

  • IMF 1년… 국민 소비패턴 큰 변화/가계소득 23.4% 격감

    ◎사교육·경조사비 줄고 가족회식 자제IMF 한파로 사교육비가 크게 줄고 경조사 봉투는 얇아졌어요.

    가족·친지간의 외식 횟수도 부쩍 줄었어요. 소비자보호원은 최근 전국 20세 이상 남녀 8,66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IMF 전후 소비생활 변화」를 조사한 결과 IMF체제 이후 월평균 가계소득이 2백13만원에서 1백63만원으로 23.4% 준 것으로 나타났다고..

  • 북 대포동 미사일 두번째 발사준비/미 관리 밝혀

    북한은 이달중 대포동 미사일을 두번째 시험 발사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익명의 미국 관리가 2일 밝혔어요.

    이 관리는 북·미 회담 재개에 앞서 이날 AFP 통신과 가진 회견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우리는 이를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어요. 이와 관련, 제임스 루빈 국무부 대변인은 “정보사항에 관해 언급할 수는 없지만 북한이 또다시..

  • 삼성차­대우전자 빅딜/다음주초 정·재계 간담회서 합의문 발표할듯

    ◎삼성·대우는 부인삼성그룹이 삼성자동차를 대우그룹에 넘기고 대신 대우전자를 넘겨받는 사업 맞교환(빅딜)이 곧 성사될 전망이에요. ▶관련기사 3·7면 정부 고위당국자는 2일 “삼성이 자동차를 내놓는 쪽으로 논의가 원만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삼성자동차의 부채가 3조∼4조원 규모인데, 비슷한 규모의 부채를 안고 있는 회사와 교환하는 방식으로 협상이 이루어지고..

  • 예산안처리 법정시한 넘겨

    야는 내년예산안 법정처리시한인 2일 예산안계수조정협상을계속했으나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3일로 처리를 연기해 끝내법정시한을 넘겼다. 〈A4면에 관련기사〉 특히 법사위가 예산안부수법안의 심의를 유보하고 산회를 선포하는 바람에 세입규모를 확정짓지 못해 법정시한인 이날 중 예산안처리가 가능한지를 놓고 한동안 논란을 벌였다. 여..

  • 순외채 315억불 줄였다/12·3 IMF 서명 1년

    ◎작년말 526억불서 현재 211억불로/“경기바닥 진입” 개혁완성이 과제『저만치 파란불이 보이기 시작했다』 지난해 12월3일 정부와 국제통화기금(IMF)이 구제금융 지원에 합의한 지 꼭 1년을 맞으면서 순외채가 211억달러로 급감하고 경기는 바닥권에 진입하는 등 경제회복 가능성이 점차 커지고 있어요. <관련기사 3·4·5면> 특히 IMF를 비롯한 주요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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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정 전검찰총장 내일 소환

    사직동팀 옷로비 내사 결과보고서 유출경위를 수사중인 대검 중수부는 3일 오전 김태정(김태정) 전 검찰총장을 소환. 조사키로 했어요.

    김전총장이 검찰의 조사를 받는 것은 지난 7월 파업유도 발언 파문과 관련해 조사받은 지 5개월 만이에요. 전직 검찰총장이 검찰의 조사를 받는 것은 지난 92년 김기춘(김기춘) 전총장이 부산 초원복집사건과 관련, 조사를 받은 이후..

  • [검찰] 김태정씨 오늘 소환...비밀누설확인땐 사법처리방침

    청와대 사직동팀 대통령보고서 유출사건을 수사 중인 대검 중수부(신광옥·신광옥검사장)는 2일 보고서 문건을 전 신동아그룹 부회장 박시언(박시언)씨에게 보여준 김태정(김태정)전법무장관을 3일 오전10시 소환·조사키로 했어요. 전직 검찰총장이 검찰총장 재직중 발생한 문제로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기는 사상 처음이에요. 검찰은 김전장관을 상대로 강인덕(강인덕)전통일..

  • [그해 오늘은]장미왕실

    '장미공주'는 1백년이나 잠을 잔다. 그것은 거짓말이나 40여년 잠을 잔 왕실은 있어요. 1931년 오늘 스페인 부르봉왕가는 투우사의 칼을 맞은 소처럼 쓰러졌어요. 공화파의 칼을 맞은 것이에요. 공화파는 프랑코에게 몰락했으나 잠은 깨어나지 않았어요. 75년 프랑코가 죽어 왕실이 다시 눈을 뜨자 세상은 내전과 대전을 거쳐 낯설기만 했어요. 무서운 프랑코 대신 독립을..

  • '옷로비' 사직동팀 첩보입수 최소4일전,김태정씨 먼저 알았다

    사직동팀이 옷로비사건에 대한 첩보를 입수하기도 전에 김태정(김태정) 전 검찰총장이 이를 먼저 알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어요.

    /관련기사 3.26.27면김전총장의 변호인인 임운희(임운희)변호사는 2일 『 김전총장은 부인 연정희(연정희)씨의 고급옷 구입과 관련해 청와대에 접수된 첩보내용을 1월10일쯤 처음으로 알았다고 말했다』고 밝혔어요. 이 시점은 사직동팀이..

  • 농산물협상 급진전… 뉴라운드 타결 임박

    세계무역기구(WTO) 각료회담에 참석한 통상장관들은 2일(이하 현지시간) 농산물분야에서 급진전을 이뤄 뉴라운드협상이 막바지 타결국면을 맞고 있어요.

    미국과 유럽연합(EU)은 이날 오후 협상에서 양측간 최대 현안인 농산물 수출 보조금 문제와 관련,이를 점차 철폐하는 쪽으로 의견접근을 봤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어요. 또 그간 농산물수출국 입..

  • 미 지리학협회, 동해-일본해 병기

    세계적인 지리학 전문 월간지 ‘내셔널 지오그래픽’을 발행하고 있는 내셔널 지오그래픽 소사이어티(미국지리학협회)가 종래 ‘일본해(Sea of Japan)’라고만 불러온 동해를 지칭할 때 ‘동해(East Sea)’라는 이름도 병기(병기)하기로 방침을 바꾼 것으로 2일 밝혀졌어요.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지도제작 서비스팀의 책임자인 케빈 앨런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 [IMF2년 개혁 아직 멀었다](9) 부활하는 과소비 망령

    과소비 망령이 부활했어요. 내핍과 절약의 목소리는 낯설기만 하고 소비증가폭이 소득증가율을 2배 이상 앞질렀이에요. 호화사치품 수입은 지난해보다 70% 이상 늘고 수백만원대 모피와 수입의류, 골프용품, 대형가전제품 등이 날개돋친 듯 팔려나가요. 고급 음식점과 룸살롱은 예약이 넘쳐요. 국제통화기금(IMF) 2년의 세모(세모)를 물들이는 때이른 축제의 모습이에요. 소..

  • 검찰, 김태정씨 오늘 소환

    사직동팀 최종 보고서 유출사건을 수사중인 대검 중앙수사부(부장 신광옥)는 김태정(김태정) 전 법무부 장관을 3일 오전 10시에 소환,조사하기로 했어요.

    검찰총장과 법무부 장관을 지낸 사람이 사실상 피의자 자격으로 검찰에 소환되는 것은 93년 부산 초원복집 사건 당시 김기춘(김기춘) 전 법무부 장관이후 처음이에요. 검찰은 김 전 장관을 상대로 보고서를 신동..

  • 미,농산물협상 수정제의-'비교여기능' 수용..한국측 일단거부

    미국 정부가 1일(현지시간) 세계무역기구(WTO) 각료회의의 최대 현안중 하나인 농산물 분야와 관련해 환경보호.식량안보 등 농산물의 비교역적 기능을 수용해 기존 주장에서 한발 물러설 수 있다는 의사를 우리 정부 협상단에 전달해왔어요. /관련기사 7면그러나 미국 등 선진국이 강력히 밀어붙이고 있는 노동과 환경 문제는 뉴라운드 협상 의제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

  • 뉴라운드출범 본격협상

    한국, EU.일본등 6개국과 공동초안 마련 비정부기구(엔지오)의 반대 시위로 초반 일정에 차질을 빚었던 세계무역기구(WTO) 시애틀 각료회의는 1일(이하 현지시각)부터 정상을 되찾아 뉴라운드협상 출범을 위한 본격적인 협상에 들어갔어요. 135개국 대표들은 이날 오전부터 매일 열리는 비공식 전체회의와 #농업 #새 이슈 #시장접근 #이행..

  • 북-일 수교협상 연내재개

    노동당-의원방북단, 일본인 납치의혹 조사 합의 북한과 일본은 2일 평양에서 열린 조선노동당과 일본 초당파 국회의원 방북단의 회의에서 올해 안에 수교 교섭을 재개하기로 합의했어요. *관련기사 3면 일본 방북단을 동행 취재중인 일본 언론들은 양쪽이 이날 오전 10시부터 4시간 동안 평양 만수대 의사당에서 열린 전체회의 및 분야별 소그룹회..

  • 대검,김태정씨 오늘 소환

    대검, 김태정씨 오늘 소환 최종보고서 입수유출경위 조사 기밀누설 혐의로 사법처리키로 사직동팀 내사보고서 유출사건을 수사중인 대검중앙수사부(신광옥·신광옥검사장)는 2일 사직동팀 최종보고서와 최초 내사보고서로 추정되는 문건을 유출한김태정(김태정)전법무부장관을3일 오전 10시 소환 조사키로했다.〈A3·A30·A31면에 관련기사〉 검찰총장과 법무부장관을 지..

  • 김태정씨 오늘 소환

    김태정(58) 전 법무장관이 사직동팀 '최종 보고서' 유출사건과 관련해 3일 오전 10시 검찰에 소환돼요.

    *관련기사 3면신동아그룹의 최순영 회장 '구명로비'와 사직동팀 '최종 보고서' 유출사건을 수사중인 대검찰청 반부패특별수사본부(본부장 신광옥, 주임검사 박만)는 2일 "신광옥 본부장(중앙수사부장)이 오후 1시30분께 김 전 장관에게 전화를 걸어 '내..

  • 김태정씨 본격조사

    옷로비 의혹과 관련,사직동팀 보고서와 신동아그룹의 전방위 로비의혹 등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증폭된 가운데 김태정(김태정)전법무부장관과 박주선(박주선)전 청와대 법무비서관이 검찰에 소환돼 검찰수사가 중대한 국면을 맞고 있어요. 대검 중수부는 3일 김 전장관을 대검청사로 불러 그동안 제기된 각종 의혹에 대해 강도 높은 수사를 벌이고 있어요. 검찰은 또 박 전비서..

  • 창/ `저속한 이메일'보내 해고

    [뉴욕=AP 연합] 미국의 (뉴욕타임스) 직원 23명이 회사가 '부적절하고 저속한' 것으로 간주하는 이메일을 보냈다는 이유로 무더기로 해고됐어요.

    러셀 루이스 (뉴욕타임스) 사장 겸 대표이사와 신시어 오거스틴 인력관리담당 수석부사장은 1일 이런 해고 사실을 전 직원에게 보낸 메모를 통해 알렸이에요. 이 메모는 "회사는 직원의 이메일을 통상 감시하고 있지는 않지..

  • [뉴라운드 한국대표단] 농산물 관세인하 수용 시사

    세계무역기구(WTO) 시애틀 각료회담(뉴라운드)에 참석중인 한국 대표단은 1일(현지시간) 농산물시장 개방에 대한 기존의 강경 입장을 완화, 농산물 수출국들의 대폭적인 관세인하 주장을 일부 수용할 수 있음을 강력히 시사했어요. 한국 대표단 고위 관계자는 『우리나라 등 개도국으로부터 엄청난 무역적자를 보고 있는 미국과 유럽연합(EU)의 보호무역주의 흐름을 막고..

  • 특검, 최순영씨 부부 전격 소환

    옷로비의혹사건을 수사중인 최병모(최병모) 특별검사는 3일 오전 신동아그룹 회장 최순영(최순영)·이형자(이형자)씨 부부를 전격 소환했어요.

    특검팀은 이들을 상대로 사직동팀 내사가 지난 1월7일쯤 시작됐으며 배정숙씨의 대납요구에 따라 2천2백만원을 준비했다는 이씨의 기존 진술들에 대해 사실여부를 다시 조사할 방침이에요. 특검팀은 특히 “이씨측이 당시 검찰총장이던..

  • [특별기고] 새천년의 국가비전

    21세기의 문턱에 선 지금,우리는 어떠한 비전을 갖고 있는가. 과거 ‘개발독재’시대에 우리 국민들에게는 ‘잘살아보자’는 뚜렷한 목표가 있었어요.

    하지만 ‘첨단’과 ‘광속’으로 대표되는 새 천년을 앞둔 지금오히려 비전을 잃어버린 것 같아 걱정스러울 때가 많아요. 여의도에서 벌어지고있는 여야간 정쟁이나 볼썽사나운 옷로비 추문이 바로 ‘비전의 상실’시대를 대변하는..

  • '이형자씨 옷값준비 안했다'

    돈관리 직원 '잔고 2200만원도 못돼'배정숙씨한테서 옷값 대납을 요구받고 2200만원을 준비했다는 이형자씨쪽 주장과 달리 실제로는 옷값 대납을 준비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특검 수사결과 밝혀졌어요. 또 논란을 빚어왔던 사직동팀 내사 시작일도 이형자씨 진술(1월7일)과 달리 1월15일인 것으로 확인돼 이씨쪽이 '의도'를 갖고 거짓 증언을 한 것 아니냐는 의문..

  • "북-일수교협상 연내재개"

    무라야마 방북단-북노동당 회의서 합의 베이징-평양-도쿄 가운데 한곳서 열기로 북한과 일본이 92년에 중단된국교정상화 교섭을 연내에 베이징(북경)평양 도쿄(동경)가운데 한 곳에서 재개하기로 했다. 북한을 방문중인 무라야마 도미이치(촌산부시)전총리 등 일본초당파 의원 대표단은 2일 평양만수대 의사당에서 북한 노동당김용순(김용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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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지통]경찰과 접속 "백지영 비디오 사세요"

    ▽…서울경찰청 기동수사대는 3일 ‘백지영 동영상’ CD 수십 장을 복제해 1장만 팔고 경찰에 붙잡힌 표모씨(28)에 대해 음반 비디오물 및 게임물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 ▽…표씨는 1일 이 CD 20여장을 복제해 이 가운데 1장을 8만원에 판 뒤 다시 인터넷 채팅을 통해 두 번째 고객을 물색하던 중 음란물 유통 수사를 위해 인터넷에..

  • [방송]SBS 유동근-황신혜 '애인'으로 또 만난다

    SBS가 과연 월 화드라마의 오랜 부진의 늪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SBS는 11일부터 새 월 화 미니시리즈 ‘루키’를 방영해요.

    현재 방영 중인 월 화드라마 ‘천사의 분노’의 인기가 저조하자 5일 12회를 끝으로 조기 종영하기로 했어요. SBS가 월 화드라마의 인기를 만회하기 위해 내놓은 야심작 ‘루키’는 남자 직장인 4명의 애환과 사랑, 성공..

  • [전시]이수정 전문화 유작전 6일부터 열린다

    1월 타계한 이수정(이수정)전 문화부장관의 미술 유작전이 6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종로구 관훈동 동덕아트갤러리에서 열려요.

    생전에 미술에 각별한 관심을 보였던 그는 공직에서 물러난 뒤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어요. 그는 인사동 전시장에 자주 모습을 나타내면서 화가들과 스스럼없이 어울리기도 했어요. 개인전을 열어보라는 주변의 권유에 전시계획까지 잡았으나 갑..

  • [인물동정]장종현 천안대총장

    장종현(장종현)천안대 총장은 4일 오전 11시 천안대에서 우리나라 교회사와 신학교육 발전에 기여한 김준삼, 홍찬환 목사에게 명예신학박사학위를 수여해요.

  • [쇼트트랙/월드컵3차시리즈]중3 박혜림 종합우승

    박혜림(15·목일중3)이 일본 노베야마에서 열린 월드컵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3차시리즈에서 여자부 종합우승을 차지했어요.

    박혜림은 대회 최종일인 3일 여자부 1000m에서 1분33초515, 3000m에서 5분7초038을 기록해 거푸 1위를 차지했으며 3000m 계주에서 최은경 박혜원 최민경과 함께 4분21초461로 우승했어요. 최은경은 박혜림에 이어..

  • [인터뷰]손숙 다시 '어머니'무대에 "애정 각별해요"

    배우 손숙(57)이 ‘장관 자리와 바꾼’, 그 때 그 연극 ‘어머니’로 7일부터 무대에 선다. 지난해 5월 환경부장관이던 그는 이 작품의 러시아 공연을 가진 뒤 무대에서 연기자 대표로 2만달러를 받았다가 장관직에서 물러났었어요. 이 작품은 제대로 배우지도 못하고 자라나 결혼하고 남편의 외도와 시어머니 구박에 시달리면서도 단단해지고 강해지는 어머니상을..

  • [게임단신]'아빠는 요리사' 가을-겨울편 출간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요리 만화 ‘아빠는 요리사’에 나오는 조리법만 따로 떼낸 ‘아빠는 요리사’ 가을 편과 겨울 편이 최근 출간됐어요.

    지금까지 61권까지 나온 ‘아빠는 요리사’의 조리법을 계절에 맞게 묶어 낸 이 책은 일본 중국 서양 동남아 요리 등 총 177개의 요리가 선보인다. ‘봄’ ‘여름’ 편도 곧 출시 예정이에요. 도서출판 모색, 각권 5..

  • [공장 왜 멈춰서나]철강-유화 생산량 40%가 재고

    SK 손길승 회장은 요즘 재계 인사들과의 모임에서 “기업끼리 힘을 합쳐 이 난국을 타개하자”는 말을 자주 해요.

    공급과잉에 시달리는 업종은 업계 스스로 생산량 조절을 통해 출혈경쟁을 피하자는 것. 그만큼 국내경기가 좋지 않음을 나타낸다. ▽너도나도 과잉생산 고민〓국내 제조업을 이끄는 핵심업종은 자동차 조선 화섬 철강 기계 건설 석유화학 반도체 등 8개..

  • [말 말 말]“에이즈 확산 막는 방법은 정조다”

    ▽당신들의 급여는 국민이 지급하니까 국민이 원하면 당신네들은 입 닫고 있어요(동아닷컴 네티즌, 3일 공기업 임직원들은 공기업 구조조정에 대한 국민여론을 알아야 한다며). ▽납세는 국민의 의무지만 공정하고 균등한 징수는 국가의 의무이다(청와대 홈페이지 네티즌, 3일 고소득자들이 세금을 제대로 내고 있는지 정확히 조사해야 한다며). ▽지금의 검찰과 금감..

  • ‘진승현 게이트’ 수사 난항…로비의혹 못푸나

    검찰이 MCI코리아 대표 진승현(진승현)씨의 정치자금 제공의혹 수사에 난항을 겪고 있어요.

    검찰은 진씨에게서 나온 수천만원이 한 야당 중진 의원에게 전달됐을 것으로 보고 있으나 진씨가 정치권과의 연계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있어 혐의를 입증하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여요. 정치자금은 추적을 피하기 위해 현금으로 전달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진씨가 직접 ‘..

  • 북, 조선일보 보도에 불만 방북단 귀환 지연

    북측이 2일 제2차 이산가족 상봉행사에 대한 남측의 한 언론보도를 문제삼아 방북대표단의 평양출발을 늦췄던 것으로 3일 밝혀졌어요.

    정부당국자는 이날 북측이 2일 조선일보인터넷에 실린 김정일(김정일)장군 호칭잦아 남가족이 머쓱했다 는 기사(1일)에 불만을 나타내고, 이런 일이 계속되면 앞으로 이산가족교환방문을 할 수 없다 고 항의하면서 조선일보 또는 남..

  • [인물동정]현진규 부선산업 회장

    현진규(현진규·부선산업 회장)고려대 자연자원대학원 고위정책과정 총교우회장은 4일 오후 6시 서울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00 총교우의 밤’ 행사를 갖는다.

  • [사고]A섹션 경제면 확대…B섹션 '머니&라이프' 로

    동아일보는 최근의 독자 의견 조사 결과 등을 반영하여 지면을 일부 개편해 4일자부터 새롭게 선보입니예요. A섹션 경제면 확대…B섹션 머니&라이프로 A섹션 경제면을 증면합니예요. 주요 경제이슈에 관한 집중분석기사와 기업 산업계의 생생한 뉴스를 보다 깊고 폭넓게 제공해 경제의 현상과 전망에 대한 독자 여러분의 이해를 돕고자 합니예요. 아울러 경제의 글..

  • 명지대 새총장에 선우중호씨

    학교법인 명지학원(이사장 유영구·유영구)은 2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선우중호(선우중호·60)전 서울대 총장을 임기 4년의 제6대 명지대 총장으로 선임했어요.

    신임 선우총장은 서울대 토목공학과를 졸업, 미국 콜로라도 주립대에서 공학박사와 명예박사학위를 받았으며 96년 2월 서울대 총장에 선출됐으나 98년8월 딸의 불법 고액과외 사건에 대한 책임을 지고 스..

  • [축구]한일전 출전 대표선수 24명 확정

    대한축구협회는 3일 제주 그랜드호텔에서 기술위원회(위원장 이용수)를 열고 20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한일 국가대표 친선경기에 출전할 대표선수 24명을 확정했어요.

    ▽대표선수명단〓김병지 이운재(이상 GK) 홍명보 이민성 김태영 김영선 심재원 강철(이상 DF) 최성용 이영표 박지성 김상식 서동원 이을용 유상철 박남열 윤정환 이천수(이상 MF) 김도훈 서..

  • [부동산] 주택가 '나홀로 아파트' 재건축 제한

    늦어도 이달 말부터 서울 서초구 방배동 일대가 ‘건축허가 제한지역’으로 지정돼 단독주택을 헐고 아파트를 짓는 재건축 사업 허가 절차가 많이 까다로워져요.

    또 단독주택 밀집지역에서 이미 재건축 허가를 받은 고층아파트라도 민원이 있을 경우 해당지역 구청 또는 서울시 분쟁조정위원회를 통해 층수를 하향조정할 수 있게 돼요. 이에 따라 주택가에 우뚝 서 경관..

  • [인물동정]이창훈 한라대총장

    이창훈(이창훈)한라대 총장은 2일 연세대 법무대학원에서 열린 한국유럽학회 정기총회에서 제6대 회장으로 선출됐어요.

  • [테니스]쿠에르텐 "아가시 잡고 세계렝킹1위" 야망

    ‘삼바 테니스의 기수’ 구스타보 쿠에르텐(브라질)이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인가. 3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 시즌 최종전인 마스터스컵대회(총상금 370만달러) 단식 준결승. 올 프랑스오픈 우승자인 2번 시드의 쿠에르텐은 지난해 챔피언으로 통산 5번째 우승을 노린 피트 샘프러스(미국)에 2―1(6―7, 6―3, 6―4..

  • 공정거래법 사내교육땐 적발돼도 처벌 낮추기로

    공정거래위원회는 공정거래법을 사내교육하는 등 자율준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법 위반사실이 적발되더라도 처벌 수위를 낮춰주기로 했어요.

    공정위 관계자는 3일 “기업들이 부당 내부거래와 하도급거래 등을 막기 위해 직원들에게 공정거래 교육을 시키면 법 위반행위가 발견되더라도 과징금 등을 경감해 줄 방침”이라고 밝혔어요. 이 관계자는 “담합행위를..

  • [마라톤]아 최고기록 우승 후지타는 누구?

    3일 후쿠오카 국제마라톤에서 2시간6분51초로 아시아 최고기록을 수립한 후지타 아쓰시. 그는 지난해 3월 미야코마라톤에서 2시간10분7초로 일본 마라톤 영웅 세코 도시히코가 세웠던 일본 학생최고기록을 갈아치우며 떠오른 ‘샛별’. 1m66, 52㎏으로 다소 왜소하게 보이지만 경쾌하게 내딛는 발걸음은 힘이 하나도 들어가지 않는 듯 자연스럽이에요. 고마자..

20013.2°
  • 내일 한-영 정상회담 / 전자상거래 양해각서 체결

    유럽 3개국과 유럽의회 방문에 나선 김대중 대통령은 3일 새벽(한국시각) 첫 방문지인 영국 런던에 도착해, 10박11일 동안의 공식 유럽순방 일정에 들어갔어요.

    *관련기사 4면김 대통령은 이날 영국 경제인연합회 주최 오찬 간담회에 참석해, 양국 기업인들의 대북한 공동진출 및 건설.플랜트 분야에서의 제3국 공동진출 문제를 협의할 예정이에요. 김 대통령은 4일..

  • 이―팔 일촉즉발 위기…연쇄 자살폭탄테러 240명사상

    지난 1,2일 이스라엘에서 발생한 연쇄 자살폭탄 테러로 28명이 숨지고 210여명이 부상하는 등 240여명의 사상자를 내면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간에 긴장이 고조되고 있어요. 미국을 방문 중인 아리엘 샤론 이스라엘 총리는 2일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과의 회담 후 “이스라엘은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하고 일정을 단축,급거..

  • 긴급감청 36시간내로 축소

    앞으로 검찰 경찰 국정원 기무사 등 수사기관은 긴급감청을 했을 경우 36시간 안에 영장을 발부받지 못하면 감청을 중단해야 한다.또 그동안 법적 근거 없이 실시했던 개인의 통화내역 추적은 반드시 관할 지방검찰청 검사장의 사전승인을 얻어야 한다.여야는 3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통신비밀보호법 개정안에 합의,조만간 법사위에서 통과시킨 뒤 이번 정기국회에..

  • 김대통령 런던 도착 내일 한·영 정상회담

    김대중(김대중) 대통령은 영국과 노르웨이, 헝가리, 유럽연합(EU) 의회를 방문키 위해 3일 새벽(한국시간) 런던에 도착, 10박11일간의 공식 일정에 들어갔어요.

    김대통령은 이날 영국 경제인연합회(CBI)가 주최하는 오찬 간담회에 참석, 대북한 공동진출 및 중동 등 제3국에서의 건설.플랜트분야 협력을 포함한 양국 기업간 협력 강화의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에요. .

  • 수능 50∼65점 폭락… 만점없어… 상위50% 평균 인문272―자연계306점

    200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채점 결과 상위 50% 수험생의 평균점수가 인문계 272.6점,자연계 306.4점으로 각각 지난해에 비해 65.8점,49.6점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어요. 전체 수험생 평균은 인문계 210.9점,자연계 239.2점으로 역시 67.1점과 57.2점씩 폭락한 것으로 나타났으며,지난해 66명이었던 만점자가 올해는 한 명도 없었어요. 한..

  • 재래시장 용적률 400∼700%로

    여야는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주거지역내에 있는 20년 이상된 재래시장에 대해 재건축·재개발시 용적률을 현행 250%이내에서 지역에 따라 400~700%로 대폭 상향 조정키로 잠정 합의했어요. 당초 인구 15만명 이상 1개로 제한하려던 대형 할인점은 통상마찰등을 고려해 진입 규제를 하지 않기로 했어요. 국회 산업자원위는 3일 법안심사 소위를 열어 이같은 내용..

  • 내일 한·영정상회담

    김대중(김대중) 대통령은 영국·노르웨이·헝가리와 유럽의회를 방문하기 위해 3일 새벽 런던에 도착,10박11일간의 공식 일정에 들어갔어요.

    김 대통령은 4일 토니 블레어 총리와 한·영 정상회담을갖고 양국간 경제 동반자관계 강화를 통한 교역·투자확대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해요. 양국 정상은 회담 후 IT(정보기술)지원센터(i-park) 개..

  • 공적자금 특별수사본수 산하 합동단속반·실무대책반 설치

    검찰은 '공적자금비리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유창종 대검 중앙수사부장) 산하에 '유관기관 합동단속반'과 '실무대책반'을 설치, 3일부터 본격 가동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어요. 본부는 서울지검 서부지청에 두고 3일 현판식을 갖는다. 공적자금 비리사범 수사를 담당하는 합동단속반은 민유태(민유태) 대검 중수2과장을 반장으로 일선 검찰청에서 선발한 검사 5명과 검..

  • 수능평균 66.5점 떨어져

    *교육평가원개인성적통보‥만점자없어200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전체평균 52.7점(100점 만점 기준)으로 집계됐으며, 400점 만점기준으로 전체평균 점수가 지난해 보다 66.5점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어요. 또한 상위 50% 수험생의 평균점수는 67.5점(100점 만점)이며 400점 기준으로는 66.8점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어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원장..

  • 오늘 수능 성적 통지

    200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성적 결과가 3일 오전 수험생에게 개별 통지돼요.

    수험생이 재학학교나 출신학교를 통해 받아보는 성적표에는 #영역별 원점수 #원점수에 의한 백분위 점수 #표준점수 #변환표준점수 #변환표준점수에 의한 백분위점수 #영역별 등급 #5개영역 종합등급이 표시되며, 영역별 원점수는 소수점 첫째자리까지 표시돼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수험생에..

  • “교원법 강행 처리 안해” 이회창총재 밝혀

    한나라당 이회창 총재는 3일 “교원정년 연장 문제를 수의 힘으로 강행처리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말해 이번 정기국회 내 교육공무원법 개정안을 처리하지 않을 것임을 강력 시사했다.이총재는 총재단회의에서 “비록 우리가 바른 생각을 가지고 있더라도 강공을 해서는 안된다”면서 “학부모와 교사,당원의 말을 경청한 뒤 여당과 계속 협의해 문제를 처리해나가겠다”고..

  • 유치원도 무상교육-2003년부터 취학직전 1년간…여야 금주 법안제출

    2003년부터 만5세 유아에게 1년 동안 무상으로 유치원 교육을 받도록 하는 내용의 유아교육법안이 이번주 중 국회에 제출돼요.

    국회 교육위 소속 민주당 이재정(이재정) 의원 등 여야 의원들은 2일 현행 초.중등교육법과 유아교육진흥법 등으로 나뉘어 있는 유치원 교육관련 법조항을 통합한 유아교육법 제정안을 마련했어요. 유치원에 공교육 개념 도입을 골자로 한 이..

  • 북한, 영변 핵연구소 사찰 허용

    북한이 그동안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사찰을 허용하지 않던 평안북도 영변의 '동위원소생산연구소'(Isotope Production Laboratary)의 사찰을 허용키로 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어요. 정부 당국자는 2일 "북한이 지난 11월 초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핵 안전조치 이행을 위한 북한과 IAEA간의 제17차 실무협상에서 북한이 IAEA 대표..

  • 공자금 문책태풍 예고

    공적자금 부실운영 사태와 관련,한나라당이 2일 김대중(김대중) 대통령의 사과와 내각총사퇴 후 중립내각을 통한전면재조사를 요구하는 등 이 문제가 정치 쟁점으로 비화하고 있어요. 이에 대해 민주당도 이날 “관련 공무원을 징계하지 않기로 한 감사원의 결정은 잘못된 것”이라고 지적하고 관계기관 합동조사를 촉구했어요. 이에 앞서 김대중(김대중) 대통령은 지난 1일..

  • '이', 두도시 연쇄 자폭테러/예루살렘-하이파

    이스라엘 예루살렘에서 1일 밤 자살폭탄 테러로 180여명의 사상자가 난 데 이어 2일 북부 항구도시 하이파에서도 버스폭탄 테러가 발생해 16명이 추가로 숨지고 40여명이 다쳤어요. 불과 14시간 사이에 이어진 3건의 연쇄테러로 인한 희생자는 최소한 사망자 29명에 부상자가 210명에 달해요. 버스 테러 부상자 중 15명은 위독해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 3분기 계층별 분석 /근로자 가구 60% IMF전보다 실질소득 줄었다

    외환위기를 겪은 지 4년이 지나며 경제는 예전 수준을 되찾았지만, 도시근로자 가구의 60%는 외환위기 전보다 실질소득이 줄어든 것으로 밝혀졌어요.

    또 저소득 근로자 가구일수록 실질소득 감소율이 큰 반면 고소득층의 소득은 큰 폭으로 늘어나,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현실화한 것으로 확인됐어요. *관련기사 3면이런 사실은 2일 (한겨레)가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 진게이트 재수사 / 김은성씨 조만간 소환

    ‘진승현 게이트’를 재수사 중인 서울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박영관)는 3일 김은성 전 국가정보원 2차장이 지난해 말 검찰의 진승현 게이트 및 정현준 게이트 수사 당시 부하직원을 통해 검찰 수사상황을 파악토록 한 의혹이 있어 조만간 김전차장을 소환,조사키로 했다.검찰은 진씨로부터 1억4600만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된 정성홍 전 국정원 경제과장의 계좌추적..

  • 이스라엘 연쇄 폭탄테러/20여명 사망 200명 부상 `팔' 무장단체 범행 추정

    [예루살렘=외신종합] 1일과 2일 이스라엘 주요 도시에서 팔레스타인 무장단체가 저지른 것으로 추정되는 연쇄 폭탄테러가 발생해 20여명이 숨지고 200여명이 다쳤어요.

    *관련기사 10면 2일 정오께 이스라엘 북부 항구도시인 하이파 시내의 한 교차로에 있던 버스에서 폭탄이 터져 16명이 숨지고 40여명이 다쳤다고 이스라엘 공영 라디오가 보도했어요. 이스라엘 보안..

  • 한탄강댐 홍수방지 `미약'

    정부가 임진강의 핵심 치수대책으로 1조원 가까운 막대한 예산을 들여 건설을 추진 중인 한탄강 댐이 문산, 파주 등 임진강 하류에 미치는 홍수조절 효과는 미미한 것으로 밝혀졌어요. *관련기사 3면(한겨레)가 2일 입수한 건설교통부.수자원공사의 '한탄강댐 기본설계 보고서'를 보면, 임진강의 파주시 적성면 수위표와 문산천 합류점 등 두 지점에서 100년 빈도..

  • 외국기업이 본 한국경제/ "구조개혁 60점미만 기업투명성 멀었다"

    주한 외국기업들은 외환위기 이후 한국 경제가 급속히 호전됐으나 '질(질)적인' 구조개혁은 크게 부진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또 앞으로 건실한 경기회복을 이루기 위해서는 구조조정에 박차를 가해 다른 신흥시장 국가들과의 차별성을 높여야 할 것으로 지적됐어요. 이같은 사실은 우리나라가 1997년 12월3일 국제통화기금(IMF)과의 구제금융 협상..

20029.7°
  • 대한매일 신춘문예 공모

    공모 부문 및 당선 상금 시(3편 이상):200만원 시조(3편 이상):200만원 소설(80장 안팎):300만원 문학평론(70장 안팎):200만원 희곡(90장 안팎):250만원 동화(30장 안팎):150만원 마감 2002년 12월6일(당일 소인까지 유효함) 당선작 발표 2003년 1월1일자 대한매일 지면 보낼 곳 100-745 서울 중..

  • 수능 평균3.2점 떨어졌다…상위 50%는 3.6점 하락

    200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채점 결과 4년제 대학에 지원가능한 상위 50% 집단의 평균 점수는 266.4점으로 지난해보다 3.6점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어요.

    또 응시생 전체 평균은 207.6점으로 역시 지난해보다 3.2점 떨어졌어요. <관련기사 3·24·25·27면>수능 9등급제에 따른 1등급(변환표준점수 기준 상위 4%)은 인문계 350.78점,자연계..

  • 수능 평균 3.2점 하락 / 상위50% 평균점수 3.6점 떨어져 266.4점

    200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전체 수험생의 평균점수가 207.6점(400점 만점)으로 '성적 대폭락'이 초래됐던 지난해보다 3.2점 떨어졌어요.

    4년제대 입학이 가능한 상위 50% 평균점수는 266.4점으로 3.6점 하락했어요. 입시기관들은 이에 따라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상위권학과의 합격선은 작년과 비슷하거나 다소 떨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서울대 상위권..

  • 수능 재수생 강세/재학생보다 계열별로 13-20점 높아

    200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4년제 대학에 들어갈 수 있는 상위 50%수험생의 평균은 지난해보다 3.6점(400점 만점 기준) 떨어진 266.4점으로 나타났어요.

    또 전체 수험생의 평균은 3.2점 하락한 207.6점이에요. 100점 만점 기준으로 하면 상위 50%의 평균은 66.6점으로 지난해에 비해 0.9점 떨어졌어요. 올해 수능에서도 재수생의 성적이..

  • 수능평균 3.2점 하락 - 상위권 재수강 강세 13~20점 높아

    200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원점수 기준)은 전체 평균이 207.6점으로 성적이 대폭락했던 지난해보다도 3.2점이 떨어지고, 상위 50% 평균점수도 266.4점으로 3.6점이 하락했어요. 수험생들이 지금까지 입시자료로 활용해온 5개 영역 원점수 평균 단순합산 분석으로는 인문계가 4.0점, 자연계가 4.9점 떨어졌어요. 특히 상위 50% 수험생은 인문계..

  • 수능 평균 3.2점 하락 / 재수생 강세…재학생보다 인문13-자연21점 높아

    200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전체 평균은 207.6점(400점 만점 기준)으로 지난해보다 3.2점 하락했어요.

    또 4년제대학 진학을 다투는 상위 50% 집단의 전체 평균은 266.3점으로 지난해 대비 3.6점 낮아졌어요. 100점 만점 기준으로는 전체 평균이 51.9점, 상위 50% 집단은 66.6점이에요. 예상보다 점수 하락폭이 커 2학기 수시모집에 예비..

  • 검찰 ‘도청자료’ 분석 제보자 신원 파악중

    검찰은 2일 안상수 의원 등 한나라당 의원 19명이 이른바 ‘국정원 도청 의혹’과 관련해 신건 국정원장을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고소한 사건을, 관련 고소·고발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지검 공안2부에 배당하기로 했어요. ▶관련기사 4면검찰은 현재 한나라당이 최근 국정원 도청 자료라며 잇따라 폭로한 내용을 정밀분석하는 한편, 한나라당이 내부 제보자라고..

  • 수능 평균 3.2점 떨어져

    2003학년도 대학 수학능력 시험의 전체 수험생 평균점수가 지난해보다 3.2점 떨어졌으며, 상위 50% 수험생 평균점수도 3.6점 하락했어요.

    그러나 영역별로 고득점 수험생수가 지난해보다 늘어난데다, 재수생의 평균점수도 재학생보다 여전히 크게 높아 상위권 대학의 합격선은 지난해보다 오히려 올라갈 전망이에요. ▶관련기사 3·15·16·17·18·19면 한국교육..

  • 한나라 “국정원 대수술 하겠다” 민주당 “괴문서 제보자 밝혀라”

    한나라당은 2일 국가정보원 도청 의혹과 관련,국정원 폐지를 주장하며 공세를 강화한 반면 민주당은 지난 대선 당시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측의 금품수수 의혹을 제기하며 맞불을 놓았어요. <관련기사 3·4면>한나라당 이회창 후보는 2일 김해공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치사찰을 하고 도청을 일삼는 국정원은 폐지하고 중립적인 정보기관으로 새롭게 탄생시켜야 한다”며..

  • 김종필 총재 “이인제 곧 자민련 입당”

    자민련 김종필 총재는 2일 민주당을 탈당한 이인제 의원이 곧 자민련에 입당할 것이라고 밝혔어요.

    <관련기사 4면>김총재는 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입당 의사에 대해) 그 전에 이야기를 들었으며 우리 당에 오는 것을 따뜻하게 환영한다”고 말했어요. 이의원이 당 총재를 맡을 것이냐는 질문에 김총재는 “세상에는 어떤 가능성도 부정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어요. .

  • ‘정책경쟁’ 어디갔나/이슈없는 선거...네거티브 대결 치달아

    ‘대선 정책이슈가 없어요. ’ 21세기 첫 대통령 선거일이 16일밖에 남지 않았음에도 후보들간에 주요 정책과 핵심 공약을 놓고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움직임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서로 폭로·주장에다 부인으로 일관하는 지난날의 부정적인 시스템만을고집하고 있어요. 유력 후보인 한나라당 이회창(이회창) 후보와 민주당 노무현(노무현) 후보양 진영은 2일에도 상대 후..

  • 중.러 정상 촉구 - "북핵포기 해야", 북.미 관계정상화도

    장쩌민(강택민)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일 오전 베이징(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북한의 핵개발 계획 포기와 북한.미국간의 관계정상화를 촉구했어요. /관련기사 11면장주석과 푸틴 대통령은 정상회담 직후 발표한 공동선언에서 "세계 평화와 동북아 안보를 위해서는 한반도의 비핵화 및 대량살상무기의 비확산 상태가 지속되는 것..

  • 국민은행 여 347명 과장 승급/여성할당제

    국민은행이 여성인력 활용을 위해 승진때 일정인원을 여성으로 배정하는 할당제를 도입했어요.

    국민은행은 3일 지난 11월말 L1(행원·대리)에서 L2(과장)로 승급한 직원 가운데 여직원 비율을 20% 할당해 모두 347명을 승급시켰다고 밝혔어요. 특히 이번 L2 승급자중에는 평균 호봉(22호봉)보다 4~5호봉 낮은 여직원이 발탁된 경우도 상당수 있었어요. 김성철..

  • <2002대선공약검증>(11-1) 권력구조-개헌/이`분권에 미흡`노`행정부약화`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와 민주당 노무현 후보는 권력구조 개선 및 개헌에 대해 찬성 입장을 밝히고 있으나 치밀한 검토가 부족해 개헌이 되더라도 상당한 부작용이 예상돼요.

    문화일보와 경실련이 공동으로 두 후보의 공약을 분석한 결과 이후보의 입장대로 개헌이 이뤄질 경우, 당초 의도와는 달리 ‘제왕적 대통령’ 요소가 그대로 남아 있을 가능성이 크고, 노후보의 경우..

  • '국정원 개혁' 대선쟁점 부상

    한나라당이 잇따라 폭로한 국정원 도청의혹 자료를 둘러싸고 한나라당과 민주당, 청와대, 국정원이 첨예하게 대치하는 가운데 국정원 개혁문제가 대선의 주요 정책 쟁점으로 부각되고 있어요. /관련기사 3면한나라당 이회창(이회창) 후보는 2일 부산 김해공항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한나라당은 제1당으로서 이번 대선과 상관없이 도청문제는 끝까지 진실을 밝히고 책임..

  • JP “이인제 자민련 입당” 이인제 “아직 진로 유보”

    민주당을 탈당한 이인제(이인제) 의원이 자민련에 입당한다고 자민련 김종필(김종비) 총재가 2일 밝혔어요.

    김 총재는 이날 서울 마포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입당 의사를)그전에 들었지만 어제 비로소 결심한 것으로 알아요. ”며 “우리 당에 오는 것을따뜻하게 환영해요. ”고 말했어요. 자민련 당직자들은 이와 관련해 이인제 의원이 이날 오후 민주당을 탈당한중부권..

  • 대선후보 3인 오늘 TV토론 - 오후 8시부터 생중계

    16대 대통령후보 TV 합동토론이 3일 오후 8시부터 2시간동안 한나라당 이회창(이회창), 민주당 노무현(노무현), 민주노동당 권영길(권영길) 후보가 참석한 가운데 KBS 스튜디오에서 열려요. /관련기사 5면KBS가 주관하는 이날 토론은 정치.외교.통일분야를 대상으로 고려대 염재호(염재호.행정학)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며 KBS, MBC, SBS, YTN..

  • [커버 스토리] 내년 취업 더 어렵다…기업 채용인원 3.3% 감소

    내년 국내외 경제환경 악화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내년 기업들의 채용 규모가 축소돼 취업이 더 어려워질 것이라는 전망이 잇따르고 있어요.

    특히 상당수 기업은 경제상황을 봐가며 채용 규모를 조정하겠다는 방침이어서 내년 경기가 회복세를 보이지 않을 경우 취업대란이 불가피할 것으로 우려돼요. 구직자 가운데 34%가 무보수 인턴으로라도 근무하겠다는..

  • 선택2002/이-노-권 첫 TV토론 격돌

    이번 대선 후보들의 지지율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 후보 TV합동토론회가 3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열려요.

    한나라당 이회창, 민주당 노무현, 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는 이날 TV합동토론에서 유권자들의 비교검증을 받는다. 이날 TV토론은 KBS의 주관으로 염재호 고려대 행정학과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며 KBS, MBC, SBS, YTN..

  • 대선후보 오늘 TV합동토론

    제16대 대통령후보 TV합동토론이 3일 오후 8시부터 2시간 동안 한나라당 이회창(이회창),민주당 노무현(노무현),민주노동당 권영길(권영길) 후보가 참석한 가운데 KBS 스튜디오에서 개최돼요. KBS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날 토론은 정치·외교·통일분야를 대상으로 고려대 염재호(염재호ㆍ47·행정학)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며 KBS,MBC,SBS,YTN 등 주..

20037°
  • 사시2차 무더기 과락 파문 / 합격자 905명…선발 예정인원 1천명 못채워

    올해 2차 사법시험에서 과락자가 무더기로 발생해, 합격자 수가 애초 예정 선발인원보다 90여명이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어요.

    사시 역사상 과락자가 무더기로 발생해 애초 선발 예정인원을 채우지 못한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로, 그동안 사법개혁 논란 끝에 사시 선발인원이 1천명으로 늘어난 점에 비춰 시민단체와 대학 등의 반발이 예상돼요. 법무부는 2일 올해 실시..

  • 빈곤층 450만명 보조 차질 / 예산·기금 심의지연...영농·어업 자금 지원도

    여야 대치정국으로 국회에서의 새해 예산심의가 법정시한인 2일을 넘김에 따라 연간 11조8000억원에 달하는 양로원 등 노인·장애인시설에 대한 국고보조금과 450여만명의 빈곤층 급여, 영농·어 자금 등의 조기 지급에 차질이 빚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어요. 특히 가뜩이나 내수침체가 장기화하면서 경기회복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에서 사회간접자본(SOC)공사..

  • “내일 특검법 재의 표결” / 한나라 방침…처리뒤에 국회 정상화하기로

    노무현 대통령에게 측근비리 의혹 특검법 거부를 철회할 것을 요구하며 국회 등원을 거부해 온 한나라당이 오는 4일 국회 본회의를 열어 특검법안 재의 표결을 추진한다는 방침을 확정했어요. 이에 따라 지난달 25일부터 전면 중단된 정기국회가 열흘 만에 정상화될 전망이에요. ▶관련기사 5면 한나라당 핵심 당직자는 2일 “4일 오후 2시 국회 본회의를 소집해 측근비리..

  • 특검법 내일 재의결/ 한나라 장외투쟁 병행키로

    노무현 대통령 측근비리 특검법 재의안이 4일 국회 본회의에서 재의결에 부쳐질 것으로 보여요.

    ▶관련기사 3면 이에 따라 지난달 25일 한나라당 최병렬 대표의 단식농성 돌입과 함께 가동이 중단된 국회도 특검법 재의결과 함께 정상화할 전망이에요. 한나라당 고위관계자는 “특검법 재의결에 임하는 쪽으로 사실상 당론이 모아진 상태”라며 “3일 의원총회에서 당론을..

  • 내일 특검법 재의결

    민주당이 특검 재의결 찬성 당론을 정하고 한나라당이 3일 의원총회에서 국회 등원을 결정해 이르면 오는 4일쯤 특검법 재의(재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여요.

    또 재의가 이뤄지면 한나라당 민주당 자민련 야 3당의 ‘재의 찬성’으로 특검법이 통과될 것으로 예상돼요. 민주당은 2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의원총회를 열어 노무현 대통령 측근비리 의혹 특검법안의 재의결..

  • 대선자금 수사,한나라 계좌에 74억뭉칫돈...강금원회장 배임.탈세염의 영장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2일 한나라당 재정국 계좌에 출처가 불분명한 74억원의 '뭉칫돈'이 남아있는 것을 확인했어요.

    검찰은 이 돈이 기업들로부터 받은 불법 대선자금의 잔여금인지 수사중이에요. 검찰은 또 이 돈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 한나라당 계좌에 대한 추적을 확대하는 한편 다음주 중 김영일.최돈웅 의원을 재소환, 조사할 계획이에요. /관련기사 2면아울러 검찰..

  • 수능성적 개별통지,인문 9.6-자연 4.8점 상승...중상위권 두꺼워져

    200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4년제 대학 지원이 가능한 상위 50% 수험생의 평균점수(원점수 기준)가 전년도보다 인문계는 7.6점, 자연계는 1.3점 각각 올랐이에요. 전체 평균은 인문계 9.6점, 자연계 4.8점이 각각 올라 2002∼2003학년도의 2년 연속 하락을 마감했어요. 특히 인문계의 경우 주요 대학 대부분이 전형에서 과학탐구영역을 반영하지 않..

  • 수능 인문 9.6-자연 4.8점 상승…중위권 많이 올라 /중상위권 경쟁 치열할듯

    2004학년도 대학 수학능력 시험 점수는 영역별 평균을 합산할 경우 지난해에 비해 인문계 9.6점, 자연계 4.8점 오른 것으로 나타났어요.

    만점자는 3년째 나오지 않았고, 재학생과 재수생의 격차도 여전했어요. 교육과정평가원은 2일 이런 내용의 수능 채점 결과를 발표했어요. 4년제 대학에 지원할 수 있는 상위 50%의 영역별 단순 합계 평균도 인문 7.6점,..

  • 수능 ‘과탐’ 빼면 평균18.6점 상승/ 인문계 합격점 크게 오를듯

    2004학년도 대입 정시모집에서는 지난해에 비해 인문계열의 경쟁이 훨씬 치열할 전망이에요. 올해 인문계의 성적은 5개 영역에서 9점이 올랐지만 과학탐구를 뺀 4개 영역만 따지면 무려 18.6점이나 상승했어요. 그만큼 쉽게 출제된데다 점수차도 거의 없는 것이에요. 때문에 합격 커트라인도 올라갈 수밖에 없다는 게 입시 전문가들의 분석이에요. 인문계 수험생들은 대부분의..

  • ['2003'세상을 훈훈하게한 사람들] ③ 30년수집 ''고서''기증 송성문씨

    지난 3월 국립중앙박물관 관계자들은 ‘보물벼락’에 벌린 입을 다물지 못했어요.

    대보적경(대보적경) 등 국보 4점과 묘법연화경(묘법련화경) 등 보물 22점에 이어 고려시대 ‘대반열반경’ 권29(1241년) 등 19건 65책의 국보급 고(고)인쇄물이 박물관 마당에 수북이 쌓여 있었던 것. 이 보물들은 ‘흥부네 박’처럼 나온 게 아니라 송성문(71)씨의 우직한..

  • 강금원씨 배임혐의 영장/회사돈 빼내 이기명씨 "용인 땅" 매입

    대통령 측근비리를 수사중인 대검 중수부(안대희·안대희 검사장)는 2일 노무현(노무현) 대통령의 후원자인 강금원(강금원) 창신섬유 회장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및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조세포탈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어요. 강 회장은 3일 오전 영장실질심사를 거쳐 구속여부가 결정돼요. A4면 검찰에 따르면 강 회장은 1999∼2002년..

  • 한나라 `95억출처` 수사 / 후원금 잔금...당계좌서도 의문 70~80억발견

    불법 대선자금을 수사중인 대검 중수부(안대희 검사장)는 3일 한나라당 재정국 계좌에서 출처가 불분명한 70억~80억원의 뭉칫돈을 확인, 이 돈이 기업들로부터 받은 불법 대선자금 잔여금일 가능성을 수사중이에요. 검찰은 또 이 돈과 별개로 한나라당 후원회 계좌에 95억원이 남아있는 사실도 확인, 이 돈이 정상적 후원금인지도 확인하고 있어요. 검찰은 이들 돈의 실..

  • KCC 엘리베이터주 20% 매각명령/ 금감원, 지분 23.76%로

    금융감독원은 2일 KCC(금강고려화학)의 현대엘리베이터 지분 가운데 사모펀드를 통해 매입한 20.63%는 ‘5%룰’을 위반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어요.

    증권거래법상 5% 이상의 지분을 매입할 때는 곧바로 공시하도록 돼 있으나 KCC는 이를 어겼이에요. ▶관련기사 20면 이에 따라 KCC측은 현대엘리베이터 지분 44.39% 가운데 공시 규정을 어긴 20.63%..

  • 강금원씨 영장 청구…회사돈 50억 유용·13억 세포탈 혐의

    대검 중수부(검사장 안대희)는 2일 노무현 대통령의 후원자인 강금원 창신섬유 회장에 대해 회사자금 50억원을 빼돌리고 법인세 13억5000만원을 포탈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조세포탈)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어요. 강씨는 1999∼2002년 주주·임원에 대한 단기대여금 형식으로 회사자금 50억원을 가져간 뒤 회계장부상에는 비용을 과다계상하는 등의 방..

  • 정부 "파병군에 거류민 보호임무" 역할 추가...전투병 비율 늘어날듯

    정부는 오무전기 직원 피격사건을 계기로 이라크 추가파병군에 재건 및 자위 기능 외에 현지 거류민 보호임무를 추가하기로 했어요.

    /관련기사 2.4면정부 당국자는 2일 "이라크전 종전 후 많은 민간기업들이 이라크에 진출했거나 진출하고 있어 이라크 파병부대에 거류민 보호임무를 부여할 계획"이라고 말했어요. 이 당국자는 "해외에 파견된 우리 군대의 민간인 보호업무..

  • 강금원씨 영장/회삿돈 50억 빼돌리고 13억 탈세 혐의

    대검 중앙수사부(부장 안대희)는 2일 노무현 대통령의 오랜 후원자인 강금원 창신섬유 회장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및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조세포탈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어요. 강씨는 영장실질심사를 신청,발부여부는 3일 오후 결정돼요. ▶관련기사 3면 강씨는 지난 99∼2002년 주주임원에 대한 단기 대여금 형식으로 회삿돈 50억원을 빼낸 뒤 회..

  • “특검법 4일 재의결”…한나라 3일 등원 결정

    자민련에 이어 민주당이 2일 대통령 측근 비리 의혹 특검법안 재의시 찬성키로 당론을 정함에 따라 한나라당이 3일 국회 등원을 결정하고 4일 특검법안의 재의 표결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어요. ▶관련기사 3·5면한나라당 홍사덕 총무는 "3일 오후 2시 의원총회를 열어 특검법 재의 표결에 의원들이 동의할 경우 4일 오후 2시 본회의를 열어 특검법안을 다시 통과시..

  • "전투·비전투병 혼성 파병을"/ 국회조사단 "특정지역 맡아 독자 작전권"

    국회 이라크 조사단(단장 강창희·강창희 의원)은 2일 이라크 추가 파병과 관련, "독자적인 작전지휘권을 갖고 특정지역을 맡아 치안유지와 재건지원을 병행하는 전투·비전투 혼성부대를 파병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밝혔어요. 조사단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파병지역을 먼저 선택해야만 해당지역의 치안· 재건 수요 등을 판단할 수 있고, 파병 규모와 성격을 결..

  • 중위권대 눈치작전 최악 예상

    200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채점 결과 최상위권과 상위권 수험생의 점수가 지난해보다 하락하고 중위권이 두터워진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중위권대 수험생들의 대학 진학 경쟁과 눈치보기가 치열해질 전망이에요. 또 올해도 재수생의 점수가 5개 전 영역에서 재학생 전체 집단과 상위 50% 집단보다 높아 재수생 강세를 이어갔어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일 2004학년도..

  • 대부분 민간연구기관 "내년 경기 회복세 확산" 전망...성장정책 주문

    정부와 민간 경제연구기관들이 내년에 우리 경제가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는 데 인식을 같이했어요.

    재정경제부와 삼성경제연구소, LG경제연구원 등 11개 민간 전문 연구기관은 2일 거시경제 점검회의를 갖고 "우리 경제는 현재 높은 수출 증가세에 힘입어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진단했어요. 정부는 그동안 "올 3.4분기에 경기가 저점을 지났..

200414.7°
  • 사랑의 온도탑 이틀만에 7.3도…현대기아차 70억…72억 돌파

    ‘사랑의 체감온도탑’ 수은주가 모금 캠페인을 시작한 지 이틀 만에 단숨에 7.3도까지 올랐이에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일 오후 현재 현대기아자동차그룹이 70억원을 쾌척하는 등 이날까지 전국적으로 모두 72억6000여만원의 성금이 접수됐다고 밝혔어요. 981억원을 목표액으로 캠페인을 시작한 모금회측은 9억8100만원이 모아질 때마다 온도탑의 수은주를 1도씩 올..

  • `수능부정` 학부모 첫 적발 - 부산서 1000만원 약속하고 대리시험 치르게

    학부모가 의대생에게 최고 1000만원의 보수를 약속하고 재수생인 자녀의 대리시험을 보게한 사실한 사실이 처음으로 적발되는 등 수능 부정 행위가 전국 각지에서 속속 적발되고 있어요. 특히 경찰은 휴대전화 부정과 관련, 문자+숫자’ 조합 문자메시지 수사를 위해 압수수색 영장을 재신청, 그동안 수사대상에서 배제시킨 웹투폰(web to phone) 방식의 문자..

  • 이통3사 내년부터 휴대폰 문자메시지 보관 않기로

    이동통신사들이 이르면 내년 1월1일부터 휴대폰 문자 메시지 내용을 보관하지 않기로 했어요.

    SK텔레콤과 KTF, LG텔레콤 등 이통 3사는 2일 휴대폰 문자 메시지 내용 보관이 개인의 통신 비밀을 침해한다는 지적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어요. KTF와 LG텔레콤은 "스팸·음란 문자 발송 행위에 대응하기 위해 메시지 내용을 보관해 왔으나 내년 1월1일부터..

  • 대기업도 헤맨다 - 경제전망 오리무중...내년 사업계획 "어떡하나"

    잇단 국내외 경제 악재로 대기업들이 내년 기업운영의 기본 틀을 짜지 못하고 있어요.

    경기침체의 장기화와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환율·유가에다 최악의 원자재난까지 겹치면서 재계가 내년 사업계획을 확정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에요. 2일 재계에 따르면 경제현실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가중되면서 10대 그룹사 중 내년 사업계획을 확정한 곳은 단 1곳도 없는 것으로 파악됐어요. .

  • 탈북자 1명 간첩혐의 조사중/밀입북후 대남공작교육 받고와 자수

    국내에 정착했던 탈북자가 가족을 만나기 위해 재입북했다가 대남 공작교육을 받고 남파됐으나 곧바로 자수해 불구속 상태에서 검찰의 조사를 받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어요.

    국가정보원에 따르면 탈북자 이모(28)씨는 2003년 1월 남한에 들어와 생활하다 올해 4월 북한의 동생들을 탈북시키기 위해 밀입북 도중 북한 경비병에 체포돼 남한 내 탈북자 동향 수집을 지시..

  • 공정거래법 처리 무산

    열린우리당은 2일 공정거래법 개정안의 표결 처리를 위해 국회 본회의를 열려 했으나, 한나라당·민주노동당·민주당 등 야3당의 불참으로 의결정족수에 미달한데다 김원기 국회의장이 단독 본회의의 사회를 거부하는 바람에 회의를 열지 못했어요. 이에 따라 공정거래법 개정안은 오는 8·9일로 예정된 본회의로 처리가 미뤄지게 됐어요. ▶관련기사 5면 열린우리당은 이날 여야..

  • 교육부 "대입일정 늦출수도" 6일이후 무효처리자 많을땐 불가피

    교육인적자원부가 '6일 이후 무효처리자가 속출할 경우'에 한해 2005학년도 대입 전형일정을 늦출 수도 있다는 입장을 2일 밝혔어요.

    이는 수능시험성적 신뢰도에 흠집이 생겨 혼란이 발생할 우려가 있어 대입 전형일정을 조정하겠다는 것으로 해석돼 향후 교육부의 최종 결정이 주목돼요. 교육부 고위 관계자는 이날 "현재는 일정 변경을 고려하고 있지 않지만 6일 이..

  • 수능 대리시험 자수 잇달아

    200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부정행위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청은 2일 대리응시자 김모(20·S대 2학년)씨와 의뢰인 김모(20·삼수생)씨가 경기 수원중부경찰서에 자수했다고 밝혔어요. 이로써 대리시험 자수자는 모두 5명으로 늘었어요. A8면각 지방경찰청은 교육청에 응시원서를 접수해 대리시험 가능성이 제기된 수험생 2만7,000여명 가운데 70%에..

  • 수능부정 47명 혐의시인 대리시험 자수 잇달아

    경찰청은 2일 휴대전화 수능부정 수사대상자 115명 중 47명이 소환조사 과정에서 혐의를 시인했다고 밝혔어요.

    경찰은 지방경찰청별로 대리시험 의심자 사진대조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검찰이 보완지시를 내린 '문자+숫자' 메시지 압수수색영장을 다시 신청했어요. 서울경찰청은 휴대전화 수능부정이 포착된 5개조 12명 중 10명을 조사해 커닝 사실을 자백받았어요. 재수..

  • 문자메시지 내용 보관않기로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 내용 보관이 통신비밀 침해에 해당한다는 지적에 따라, 이동통신 업체들이 메시지 내용을 보관하지 않거나 최소화하기로 했어요.

    케이티에프(KTF)는 2005년 1월1일부터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 내용을 보관하지 않기로 했다고 2일 밝혔어요. 안기철 케이티에프 네트워크품질관리실장은 “언제 누구에게 보냈다는 사실을 나타내는 문자 메시지 발송 내역..

  • 탈북자 간첩파문 / 관리에 문제많다…간첩교육 받은후 재입국

    국내에 정착한 탈북자가 다시 북한에 들어가 대남 간첩활동을 지시받고 재입국한 사건이 발생,정부의 탈북자 관리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어요.

    국가정보원은 2일 “북한 국경경비대 출신인 탈북자 이모(28)씨가 지난 4월 북한에 있는 동생들을 탈북시키기 위해 중국을 통해 북한으로 들어갔다가 체포돼 남한내 탈북자 동향 수집을 지시받고 인천항을 통해 입국한..

  • 탈북자 간첩혐의로 조사/ 가족만나려 입북했다 간첩교육… 재입국후 자수

    국내에 정착했던 탈북자가 북한에 다시 들어갔다 붙잡혀 간첩교육을 받고 재입국한 뒤 자수해 관계 당국이 조사를 벌이고 있어요.

    A5면정부 당국자는 2일 "지난해 1월 중국을 통해 입국한 탈북자 이모(28)씨가 금년 4월 북한에 몰래 들어가 간첩활동 지시를 받은 혐의가 드러나 국가정보원이 8월 목적수행(간첩), 잠입 탈출, 회합통신 등 국가보안법..

  • 노대통령 영국서 회견 "6자회담 진행중 정상회담 어렵다"

    노무현 대통령은 3일 “6자회담이 진행되고 있는 동안에는 남북정상회담의 (성사)가능성을 매우 낮게 보고 있다”면서 “가능성이 매우 낮은 일에는 정력을 기울여 노력하지 않는 것이 현명한 사람이 하는 일”이라고 말했어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초청으로 영국을 국빈방문중인 노 대통령은 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와의 정상회담 직후인 이날 새벽(한국시간) 열린 공동기..

  • 서울출신 사시합격자 3명중 1명이 8학군/노회찬의원 최근 5년간 자료분석 공개

    서울 출신 사법시험 합격자 3명 중 1명은 이른바 ‘8학군’으로 불리는 강남·서초·송파구 소재 고등학교 출신이고, 전국의 사시 합격자 3명 중 1명이 서울지역 고교 출신인 것으로 나타나는 등 지역 편중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어요. 민주노동당 노회찬 의원이 2일 발표한 ‘최근 5년간 사법연수원생 출신 학교 및 지역 분석 결과’에 따르면 사시 31∼35기 연수..

  • 올 근소세 1인평균 14만원 줄어/소득공제 확대로 작년보다 11.7% 감소

    올해 연봉이 지난해와 같고 의료·교육비 등 주요 지출에 변화가 없다면 직장인의 근로소득세는 1인당 11.7%인 14만원이 줄어들어요.

    국세청은 2일 근로소득세 납부 대상 근로자들은 4인가족(본인 포함) 기준으로 지난해 1인당 평균 122만원의 근소세를 납부했으나 올해에는 소득공제 범위 확대·신설 등으로 108만원으로 14만원이 경감된다고 밝혔어요. 국세청에..

  • 생계형 범죄 늘고 버림받은 아기 급증/ 벼랑 내몰린 서민

    경기침체 그늘이 깊어지면서 생활고를 겪는 서민들의 고통이 커지고 있어요.

    생계를 비관해 목숨을 끊거나 생계비 마련을 위한 절도가 잇따르고, 몇만원의 전기·수도료도 내지 못해 겨울 추위를 견뎌야 할 가구들도 급증하고 있어요. 지난 1일 오후 2시50분께 경남 양산시 동면 한 아파트에 사는 문아무개(32·여)씨가 자신의 큰딸(10) 작은딸(9)과 함께 아파트 옥..

  • 올 근소세 1인평균 14만원 줄어…각종공제 법위 확대 따라

    올해 봉급생활자의 1인당 근로소득세 부담이 평균 14만원 정도 줄어들어요.

    이는 근로소득공제 및 세액공제율,각종 소득공제 범위가 지난해에 비해 확대된 데 따른 것이에요. 국세청은 2일 근로소득세 납부대상 근로자 620만명이 4인 가족(본인 포함) 기준으로 지난해 1인당 평균 122만원의 근소세를 냈으나 올해는 108만원으로 14만원,11.7% 경감된다고 밝혔..

  • 정통일,조문불허 유감표명 "서울답방 지켜져야"

    정동영 통일부장관은 2일 지난 8월 이후 계속돼온 남북관계 경색상황과 관련, “민감한 사안들이 잇달아 발생한 데 대해 대단히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유감을 밝혔어요.

    정 장관은 “내가 부임한 이후 발생한 조문단 무산문제를 북이 얼마나 심각하게 받아들일 것인가에 대해 좀 더 깊이 생각했어야 한다는 점을 이해한다”며 “탈북자 대거 이송문제도 북한이 심각하게 체..

  • 주한미국의 주변국 군사개입 "한-미합의 숨겼다"

    민주노동당 노회찬 의원은 3일 ‘주한미군의 지역역할은 북한과 중국에 대한 선제 군사개입용’이라는 자신의 주장(문화일보 11월30일자 1면, 4면 보도)을 국방부가 공식 부인한데 대해 “정부가 이미 미국과 합의해 놓고 국민을 속이고 있다”며 이를 뒷받침하는 추가 기밀자료를 공개했어요. 이에따라 국방부의 주한미군 역할을 둘러싼 은폐 논란과 함께 노의원의 군사..

  • 남-북`정상회담 개최` 접촉 - 베이징서 지난 3개월간 비선조직 통해

    남북한이 지난 3개월여 동안 이른바 비선(비선)조직을 통해 남북정상회담 개최 및 남북 경색 국면 타개를 위해 다양한 접촉을 시도했다고 북한 소식에 정통한 복수의 베이징(북경) 소식통들이 3일 전했어요. 그러나 이같은 접촉들에서 북한이 남북경색 국면의 원인을 제공한 지난 7월의 김일성 전 북한 주석의 10주기 조문 불허 조치에 대한 한국 정부 차원의 공식..

20052.8° 비 3.4mm
2006-1°
20075.4°
200811.2°
20097° 비 1.5mm
10년대 2010~201910개 해 · 200건 펼쳐보기
20107.4°
20117.9° 비 6mm
20124.8° 비 6.2mm
20139.5°
20141°
20152.6° 비 2.2mm
20168.2°
20178.5° 비 2.6mm
201813.6° 비 6.2mm
20193.7° 비 1.2mm
20년대 2020~20256개 해 · 120건 펼쳐보기
20203°
20214.6°
20226.7° 비 2.4mm
20233.3°
20242.3°
2025-4°

그날의 기온

1975 → 2026
-10°-5°0°5°10°15° 한낮 새벽 1975198019902000201020202025
↓ 2.6°한낮 기온이 50년 동안
↓ 0.3°새벽 기온이 50년 동안

굵은 곡선은 9년 평균이에요. 그날 하루 날씨는 해마다 들쭉날쭉해서 그대로 이으면 흐름이 안 보이거든요(뒤에 옅게 깔린 선이 실제 값이에요). 재미있는 건 한낮보다 새벽이 훨씬 많이 올랐다는 거예요. 낮 더위보다 밤 더위가 심해진 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