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5 → 2026 · 51번의 10월 17일

10월 17일

신문 · 인터넷 · 음원 · 영화 · TV · 날씨 2,679건에서 골랐습니다.

10월 17일은 이런 날

작년 2025년 10월 17일엔 이런 일이 있었어요.

10월 17일의 보통 날씨는 최고 18°예요. 51년 중 가장 더웠던 건 2008년으로 24.3°까지 올라갔고, 가장 선선했던 해는 2021년 8.5°였어요. 비가 가장 많았던 건 2009년으로 하루에만 16.5mm가 쏟아졌죠.

그리고 이 날은 유난히 남북 이야기가 많아요. 51년 중 23번이니 2년에 한 번꼴이에요. 축구 이야기도 16번, 야구 이야기는 13번 나와요.

기록이 가장 두꺼운 해는 2004년(107건)이고, 가장 얇은 해는 1976년(1건)이에요. 얇은 해는 우리가 덜 모은 게 아니라 그때 남은 자료 자체가 신문 몇 면뿐이라 그래요.

이 날짜는 기록 원본을 먼저 열어둔 판입니다. 2,679건을 그대로 세워 두었고, 쉬운 해설과 그날의 이야기는 아직 붙이는 중입니다. 아래 해마다 이 날과 그날 1위는 지금도 다 보실 수 있어요.

24.3°2008년가장 더웠던 10월 17일
16.5mm2009년가장 비가 많았던 해
18°51년 평균이 날의 보통 날씨
107건2004년가장 일이 많았던 해

그날 1위였던 것들

음원 · 극장 · TV
2004200520062007200820092010201120122013201420152016201720182019202020212022202320242025
음원운다손호영(SHY)사랑공식코요태살아서도.. 죽어서도..휘성(Realslow)Where U At태양본능적으로 (feat. Swings)강승윤Brown City투개월보여줄게에일리(Ailee)그때로 가고싶다김보경 (NEON)화장 지웠어 (feat. Zion.T, Ha:Tfelt) (No Make Up)개코I (Feat. 버벌진트)태연 (TAEYEON)너무너무너무아이오아이(I.O.I)그리워하다비투비멋지게 인사하는 법 (Feat. 슬기 of Red Velvet)Zion.T새 사랑송하예DON'T TOUCH ME환불원정대Easy On MeAdele(아델)Nxdei-dle (아이들)You & Me제니 (JENNIE)Mantra제니 (JENNIE)GoldenHUNTR/X
극장우리 형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타짜행복이글 아이디스트릭트 9심야의 F.M.리얼 스틸광해, 왕이 된 남자그래비티나의 사랑 나의 신부마션럭키범죄도시암수살인말레피센트 2소리도 없이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인생은 아름다워30일보통의 가족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
TV특별기획(주몽)43.1%일일연속극(미우나고우나)30.3%일일연속극(너는내운명)31.7%주말연속극(수상한삼형제)21.1%주말연속극(결혼해주세요)28.2%일일연속극(우리집여자들)26.5%일일연속극(별도달도따줄게)25.4%일일연속극(지성이면감천)26.4%일일연속극(고양이는있다)21.2%주말연속극(부탁해요엄마)24%일일연속극(별난가족)24.3%일일연속극(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22%일일연속극(내일도맑음)19.1%일일연속극(여름아부탁해)24.7%주말드라마(오삼광빌라)25.2%주말드라마(신사와아가씨)29.7%일일드라마(내눈에콩깍지)15%일일드라마(우당탕탕패밀리)9.6%일일드라마(결혼하자맹꽁아)11.8%일일드라마(마리와별난아빠들)10%

그날의 이야기

20편 · 1975 → 2026
1977기타

여야 총무회담, 부가세법 등 3자 합의 서명

1977년 오늘, 여야 총무들이 1시간 40분간 회담을 갖고 부가세법 시행과 물가 문제 등에 대한 3자 합의문서에 서명하며 협상을 마무리했어요.

회담 후 여당 총무는 상대 당 총무들이 시간이 갈수록 요구사항을 키워 소수의 횡포를 부렸다고 언짢은 기색을 내비쳤고, 야당 측 총무는 부가세법 시행과 물가 문제를 짚었다고 밝혔죠. 여야 협상 과정의 신경전이 그대로 드러난 소식이었어요.

1978스포츠

한국 고교야구 3명, 세계 올스타팀 선발

1978년 오늘,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결승전에서 준우승한 한국 고교야구 대표팀의 투수 이상윤 선수, 1루수 김상동 선수, 좌익수 김문영 선수가 국제청소년야구 올스타팀에 나란히 선발됐어요.

특히 이상윤 선수는 최우수투수와 최우수선수를 동시에 거머쥐는 영예를 안았죠. 준우승에 그쳤지만 개인 기량으로는 세계 무대에서 인정받은 값진 성과였어요.

1979스포츠

기자, 방콕 퀸즈컵 축구대회 취재 출국

1979년 오늘, 체육부 기자가 태국 방콕에서 17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퀸즈컵 축구대회를 취재·보도하기 위해 태국항공편으로 현지로 출국했어요.

국제 스포츠 소식을 전하기 위해 기자가 직접 해외 현장으로 떠나던 시절의 취재 관행을 보여주는 짧은 기사였죠. 당시에는 국제대회 소식을 얻으려면 기자가 직접 현지에 가야 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1980국제

페르시아만 기행, 풍요와 불안의 이란

1980년 오늘, 이란 테헤란 북쪽 엘부르즈산맥을 경계로 남쪽 고지대의 사막과 낙타, 이슬람 사원이 있는 풍경과, 산맥 중턱 절경의 스카이웨이가 펼쳐지는 북쪽 풍경을 대비해 소개하는 기행문이 실렸어요.

페르시아만 일대의 자연과 사회상을 취재한 연재 기사의 일부로, 당시 한국 독자들에게는 낯선 중동 지역의 풍경과 생활상을 전해준 소식이었죠.

1982국제

미, 이스라엘 유엔 축출시 탈퇴 경고

1982년 오늘, 미국이 유엔총회에서 아랍 국가들의 요구로 이스라엘 축출안이 가결될 경우 유엔총회에서 탈퇴하고 모든 분담금 지불도 동결하겠다고 경고했어요.

슐츠 국무장관은 앞서 국제원자력기구 회의에서 이스라엘 자격박탈안이 가결됐을 때 대표단을 실제로 철수시킨 전례도 언급했죠. 중동 문제를 둘러싼 국제기구 내 갈등이 미국의 강경 대응으로 이어진 사례였어요.

1983IT

서울 세 국번 전화, 예고없이 1시간 불통

1983년 오늘, 서울시내 중앙전화국 관내 세 개 국번의 전화가 오전 10시 30분쯤부터 약 1시간 동안 예고 없이 불통되는 사고가 발생했어요.

해당 국번 가입자와 통화를 시도하던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죠. 전화 교환 설비가 지금처럼 안정적이지 않던 시절, 예고 없는 통신 장애가 종종 시민들의 일상에 불편을 끼쳤던 사례였어요.

1988스포츠

장애자올림픽 VIP 위한 앙드레김 패션쇼

1988년 오늘, 88 서울장애자올림픽 참가 귀빈들을 위한 앙드레김 패션쇼 '환타지아'가 다음날 저녁 잠실 롯데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다는 소식이 전해졌어요.

서울올림픽에 이어 열린 장애인올림픽을 계기로 각국에서 방한한 인사들을 위해 국내 대표 디자이너가 마련한 특별 행사였죠. 국제 행사와 함께 문화·패션 교류가 어우러진 자리였어요.

1991국제

유엔 가입 한국, 첫 안보리 투표권 행사

1991년 오늘, 한국이 제46차 유엔총회에서 정회원국이 된 뒤 처음으로 투표권을 행사해, 일본과 헝가리, 모로코, 베네수엘라, 케이프베르데 등 다섯 나라의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이사국 선출에 찬성표를 던졌어요.

같은 날 카리브공동체의 유엔총회 옵서버 자격 부여 결의안에도 공동제안국으로 참여했죠. 그해 남북한이 나란히 유엔에 가입한 뒤, 국제무대에서 한국의 발언권이 본격적으로 확대되던 시기였어요.

1993경제

1급 이상 공직자 98명, 그린벨트 40만평 소유

1993년 오늘, 재산공개 대상인 1급 이상 공직자 중 98명이 전국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안에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 면적이 여의도의 절반에 해당하는 약 40만평에 이른다는 사실이 국정감사에서 드러났어요.

건설부가 민주당 최재승 의원의 요구에 따라 제출한 자료를 통해 밝혀진 내용이었죠. 이 가운데 7명은 그 지역에 살지 않는 비거주자였고, 자녀 명의로 등록된 경우도 많았어요.

1996문화

서울시, 산·태양·한강 담은 새 휘장 확정

1996년 오늘, 서울시가 한글 '서울'의 자음을 변형해 조합한 새로운 시 휘장을 확정해 발표했어요.

슬로건도 '나의 서울 우리의 서울'로 함께 정했죠. 산과 태양, 한강의 형상을 조화시켜 두 팔을 벌리고 기뻐하는 사람 모습을 표현한 새 휘장은, 1947년 제정된 기존 휘장을 대체하며 인간 중심 도시를 지향하는 서울의 이미지를 담고자 했어요.

1997사회

검찰 "비자금 수사 불가피", 대선정국 격랑

1997년 오늘, 신한국당이 국민회의 김대중 총재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 및 조세포탈, 무고 혐의 등으로 검찰에 고발하면서 비자금 정국이 중대 국면에 접어들었어요.

국민회의는 검찰 수사 착수를 극력 저지하되, 만약 수사가 시작되면 상대편 대통령도 고발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죠. 신한국당은 1992년 대선과 경선 자금까지 조사할 수 있다고 시사해, 대선을 앞둔 여야의 정치자금 공방이 최고조에 달했어요.

1998국제

노벨평화상, 북아일랜드 평화협정 주역들

1998년 오늘, 노르웨이 노벨상위원회는 그해 4월 북아일랜드 종교·민족 분쟁 해결을 위한 평화협정을 이끌어낸 존 흄 사회민주노동당 당수와 데이비드 트림블 얼스터통일당 당수를 노벨평화상 공동 수상자로 발표했어요.

30여 년간 3000명 넘는 희생자를 낳은 분쟁을 종식시킨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였죠. 오랜 갈등을 대화와 협상으로 풀어낸 두 지도자의 노력이 국제사회의 인정을 받은 순간이었어요.

2000경제

코스닥 상승종목 사상 최다, 종합지수 550선

2000년 오늘, 미국 나스닥지수 급등의 영향을 받아 코스닥지수가 크게 오르고 종합주가지수도 550선을 넘어섰어요.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6.69포인트(8.36%) 오른 86.71로 마감했고, 등록된 566개 종목 중 536개가 상승해 상승종목 수가 사상 최대를 기록했죠. 정보기술(IT) 벤처 열풍과 미국 증시 훈풍이 겹치며 국내 증시도 크게 들썩였던 날이었어요.

2002사회

김대업 테이프, 2차 감정도 판단불능

2002년 오늘, 김대업씨가 두 번째로 검찰에 제출한 녹음테이프에 대한 대검찰청과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감정 결과, 목소리 주인공이 김도술씨인지 여부를 두고 또다시 '판단 불능' 결론이 나왔어요.

테이프 편집 여부에 대해서도 대검은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국과수는 가능성이 있다고 각기 다른 감정 결과를 내놨죠. 병역비리 의혹을 둘러싼 논란이 과학적 감정으로도 명확히 가려지지 않으면서 논쟁이 이어졌어요.

2003문화

이해인 수녀, 가을 서정 담은 시 '가을길'

2003년 오늘, 이해인 수녀가 쓴 시 '가을길'이 지면에 실렸어요.

바람이 마음의 창문을 흔드는 가을길에서 탱자와 시냇물, 어머니 같은 그리운 단어들을 하나씩 떠올리며, 쓸쓸한 사람들을 돌보는 나무 한 그루를 마음에 키우고 싶다는 소망을 담은 시였죠. 계절의 정취와 함께 잔잔한 위로를 전하는 짧은 시로, 독자들에게 가을의 감성을 나눠준 작품이었어요.

2004스포츠

박세리, 슬럼프에 아버지께 SOS

2004년 오늘, 골퍼 박세리씨가 시즌 내내 이어진 부진 끝에 아버지 박준철씨에게 도움을 청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어요.

박씨는 딸이 전화 통화에서 시즌이 끝난 뒤 아버지와 함께 겨울훈련을 하며 어린 시절로 돌아가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고 싶다고 털어놨다고 전했죠. 한때 세계적인 선수로 이름을 날렸던 박세리씨가 슬럼프를 극복하기 위해 초심으로 돌아가려는 모습이 화제가 됐어요.

2018경제

택시업계, 카카오 카풀 반발 하루 운행중단

2018년 오늘, 카카오가 도입한 카풀 서비스에 반발한 택시업계 종사자들이 다음날 새벽 4시부터 하루 동안 운전대를 놓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어요.

오후에는 광화문광장에서 3만~5만명 규모의 대규모 결의대회도 예고돼 있었죠. 택시업계는 카풀 서비스가 생계를 위협한다며 강하게 반발했고, 이 하루 운행중단으로 시민들이 겪을 '택시 대란' 우려도 함께 제기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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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경제

카카오 먹통 30시간 만에 서비스 정상화 임박

2022년 오늘, 앞서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로 발생한 카카오톡 먹통 사태가 30시간여 만에 정상화 단계에 접어들었어요.

화재로 카카오T 주차장 서비스까지 중단돼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지만, 이날 대부분 서비스가 복구됐죠. 국민 대다수가 쓰는 메신저와 연계 서비스가 한꺼번에 멈추면서, 특정 기업 인프라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구조의 위험성이 다시 부각된 사건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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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사회

콘서트 자리 대신 잡아준 지인에 사례 논란

2024년 오늘, 트로트 가수 임영웅씨의 콘서트에서 좋은 좌석을 대신 잡아준 지인에게 1만원 상당의 사례를 한 것이 적절한지를 두고 온라인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졌어요.

사례를 한 당사자가 이 금액이 너무 적었는지 고민을 털어놓으며 논란이 시작됐죠. 인기 가수의 콘서트 티켓과 좌석 확보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그 과정에서 생긴 품앗이 문화의 적정 보상 수준이 화제가 된 사례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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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사회

공항 전진배치 경찰, 조롱하는 범죄조직

2025년 오늘,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에 경찰이 단속 인력을 투입해 범죄 연루 가능성이 있는 탑승자를 가려내고 있는 가운데, 일부 범죄조직이 텔레그램 채널에 이런 단속을 비웃는 글을 올린 사실이 알려졌어요.

대포통장 등을 거래하는 이른바 '장집' 채널에서 대중은 금방 잊을 거라는 식의 발언이 나온 것으로 확인됐죠. 해외를 오가는 금융사기 범죄에 대한 공항 단속 강화에도 조직들이 여전히 활동을 이어가려는 정황을 보여준 소식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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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이 날

1975 → 2026 · 연대를 누르면 그 시기가 펼쳐집니다
70년대 1975~19794개 해 · 80건 펼쳐보기
197519.4°
  • 대학·일반빙구 경희대 우승

    제7회대학 및 일반아이스하키리그전이 16일 동대문실내링크서 최종일경기를 끝내고 폐막되었는데 이날경희대학은 미8군팀을 5-4로 물리쳐 3전 전승으로 우승 했고 연세대학은 숙적고려대학을 2-1로 눌러 2승1패로 2위를차지했어요. 최종일전적 동순위=①경희대학3승②연세대학 2승1패 ③고려대학1승2패 ④미8군3패

  • 일프로야구 13인의 정예

    이번에 내한하는 한국인선수 선발팀은 일본프로야구 제일의 강타자 장훈을비롯,금년 퍼시픽·리그 수위타자에 오른 백인천등 여러구단에서 활약하고있는 13명의 선수로구성되어있어요. 장동이 감독겸 외야수로, 이충남이 코치겸 선수로 스스도 뛰면서 팀을 지휘하는데 3명의 투수진과2명의 포수, 내·외야진 각4명씩으로 짜여져있어요. ①일본명, 나이②소속팀,출신교,경력③투타..

  • 긴급개통·단기·공동사용전화제 내달부터 시행키로

    체신부는 전신전환규정을 일부개정,햔재의 임시전화제도를폐지하고 긴급개통가입 전화·단기가입전화·공동사용전화제도등을 신설하며 17일 국무회의의결을거쳐 오는11월1일부터 시행키로했어요. 16일 차관회의에서 의결된 전신전화규정중 개정안에의하면 긴급개통 가입전화제도는전화를급히필요로하는일반가입자에게 전화가입이 승낙되는날까지 사용할수있는 전화를우선순위,접수순위에 관..

  • 밀수묵인 전세관원3명구속

    속보=여수지구밀수폭력단속 특별수사본부는 1일 전 여수세관원 김주봉씨(심리계), 조병원(감시선 기관장), 신성윤씨등 3명을직무유기와 관세법위반등 혐의로 구속했어요.

    김씨는 지난3월 10만원상당의 밀수품을적발한뒤 뇌물을받고 묵인해준혐의이며,조씨와 신씨도 2~3만원씩의 뇌물을 받은혐의예요.

  • 린다·블레어 주연

    미국 「할리우드」에서 『대부』속편을 비롯 『프렌치커넥션』등 속편 「붐」을 타고 이번에는「워너·브러더즈」사가 『엑소시스트2』의 제작에 착수, 화제가 되고있어요.

    73년 『악마에 홀린 16세 여고생』역으로 관객들을 놀라게 한 「린다·블레어」(16) 양이 다시 주인공으로 등장, 호연을 보인다고. 출연료는 자그마치 35만「달러」(1억7천5백만원). 이것말고도 「..

  • 암연구 미3교수 노벨의학상 수상

    미국의 데이비드·볼티모어(37)박사와 하워드·마틴·테민(41) 박사 그리고 레나토·둘베코 (61) 박사는 16일 『세포의 유전질과 종양바이러스의 상호작용에관한 발견』 의 공로로 75년도 노벨의학상을공동수상했어요. 의학상위원회는종래인체에서 바이러스에의한 양선종양만이발견되었으나 지금은 바이러스들이 일부 악성종양암의원인이 될..

  • 일본에 펼쳐질 「한국의 미」

    내년에 일본에서 열릴 「한국미술 5천년전」은 이제까지 있었던 한국문화재의 해외전 가운대 가장 값지고 규모가 큰 것이에요. 특히 한·일 수교이후 최신의 발굴품과 국보를 포함하는 막중한 문화재를 처음으로 일본에서 일괄 전시하는 행사인 점에서도 한층 주목되고 있어요. 지난15일 한·일 양국간에 조인된 협약에 의하면 국보44점, 보물14점을 포함해 모두 2백8점을..

  • 영동고속도 개통후

    19일하오8시쯤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속사리앞 영동고속도로에서 이 마을 김희춘씨 (38·여)가 길을 건너다 서울영풍운수소속 서울7아2157호「트럭」(운전사 함영직·38)에 치여 그 자리에서 숨졌어요. 이 사고는 14일 영동고속도로가 개통된 이후 첫 인명피해예요. 한편 이날하오 1시30분쯤 횡성군 둔내면 운교리앞 영동고속도로(서울깃점 1백28㎞)에서 북평을..

  • 강릉상, 준결에

    16일 이곳 구덕경기장에서 야간경기로 벌어진 제13회 추계전국 중·고 축구연맹전 고등부 준준결승전에서 강릉상고는 서울 경희고와 열띤 접전끝에 0-0으로 비겼으나 승부「킥」으로 3-2로 이겨 준결승에 진출했어요.

  • 한국 미술 5천년전

    구한말에 일본인 관야정이 나귀를 타고 경주 군청을 찾았어요.

    군수를 만나 불국사가 어디에 있느냐고 물었어요. 군수는 모르겠다고 대답하였어요. 하는 수 없이 그는 다른 사람에게 물어 불국사를 찾았어요. 어떤 군수인지, 나라 망신을 도맡은 꼴이 됐어요. 여하튼 이와 같이 나귀를 타고 우리의 문화재를 찾은 그는 뒤에 『조선의 건축과 예술』이란 책을 내었어요. 그 가운..

  • 아시아여성 사격대회 77년 태능서개최

    한국여성사격연맹은 한국이 일본과 공동주최로 제1회아시아여성사격선수권대회를 오는77년 태능국제사격장에서 개최키로되었다고 16일 발표했어요.

    한국이 일본과 공동주최로 대회를 유치한것은 중공 북한등 아시아사격연맹 전회원국이 참가할수있도록 하기위해서 취해진 조치예요.

  • 두타산·청옥산등 절경의 거봉 각광

    영동·동해 고속도로가 개통됨으로씨 자연의 보고 태백산맥과 동해안이 서울로부터 지척지간으로 변했어요.

    파묻혀 있던 수많은 관광자원이 이젠 손쉽게 다녀올수 있는 「하이킹·코스」가 된 것이고 설악산·오대산등 고봉준령 등반도 앞으로는 장정이 아닌 가벼운 주말 「레저·스포츠」로 등장. 천하의 절경인 설악산과 청학동소금강은 1박2일로 여유 있게 즐길 수 있고 오대산..

  • 불친절한 세무원의 대민태도

    며칠전 충주세무서에서 출두해달라는 전갈을 받았읍니예요. 궁금한김에 전화를 했더니 세무담당자의 말이 귀하의 집이 저당 잡혀있는것을 법원등기부를 열람한 결과 발견했는데 채권자에게 이자소득세를 부과하기 위해 채권자이름을 알려고 나오라고 했다는 것이었읍니예요. 내가 은행돈을 쓴것이라고 설명했더니 은행에 가서 대출확인서를 떼오라는것이었읍니예요. 그래서 『등기부를 열람..

  • 총화유신 국민대회

    10월 유신 3주년기념 송화유신국민대회가 17일 상오10시 서울시민회관별관(전국회의사당)에서 열렸이에요. 한국유신학술원(이사장 원용석)이 주최한 대회에는 각계인사와 시민·학생들이 참석했는데 곽상훈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유신과업은 한국민주주의의 방향설정이며 총력안보의 기본토대가 되고 국민총화의 유일한 원천이 될 뿐 아니라 정치·경제·사회·문화등 모든 영역에..

  • 유신 3년의 성과 9개 열거

    정부는 17일로 10월 유신 3주년을 맞았으나 이날을 기념하는 아무런 공식 행사를 갖지 않았어요.

    박정희 대통령을 비롯, 김종필 국무총리와 각부처 장관들도 평소와 다름없이 집무했고 유정회나 공화당에서도 조용히 이날을 보냈어요. 다만 이날에 맞추어 문공부는 지난 10일 「유신 이념의 생활화」란 홍보 자료를 발간. 이 자료는 유신 3년간의 성과로서 정치 안정..

  • 두팀 모두2승2패 레드삭스, 레즈꺾어

    15일벌어진 미프로야구 월드·시리즈제4차전에서 보스턴·레드삭스는 4회초의맹공으로 일거 5점을얻어 신시내티·레즈에 5-4로 신승, 두팀모두 2승2패로 호각의 전적을 기록했어요. 제4차전

  • 「유디스·샤피로」 바이얼린 협주회

    중앙일보·동양방송은 미국의 저명한 여류 「바이얼리니스트」「유디스·샤피로」 여사를 초청, 오는 21일 하오 7시 이대 강당에서 「바이얼린」 협주회를 개최합니예요. 「샤피로」 여사는 「갈라미안」 교수와 더불어 쌍벽을 이루는 세계 정상의 여류 「바이얼린」주자이며 미 남가주대 음대의 현악 주임 교수로 재직중인 음악 교육자입니예요. 미 5대 교향 악단의 하나인 「필..

  • 명지대, 서전 장식

    제12회 추계대학농구연맹전이 지난해 패자 한양대를 비롯, 11개 「팀」이 출전한 가운데 16일 장충체육관에서 개막, 첫날「다크·호스」명지대는 「리더」양남철의 활약과 이문규·김정수의「슛」호조로 성균관대를 86-70으로 격파, 서전을 장식했어요.

  • 「인플레」 대책의 허실 (4)

    석유 파동의 충격이 일단락 되면 고개를 수그리리라고 기대하였던 물가는 석유 파동 2년째를 맞이한 올해에도 20% 전후의 상승이 예상된다하니 요즘의 「인플레」를 석유 파동의 탓이라고만 할 수 없을 것 같아요. 석유 파동을 계기로 한 「인플레」는 세계적 현상으로서 유독 우리 나라에서만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아니예요. 석유 파동 이후 각국은 전통적인 총 수요..

  • 관광안내양에 교육철저히

    지난6일 하오3시쯤 경복궁 천추전앞에서 낯뜨거운 광경이 벌어졌읍니예요. 한국인 안내양이 일본인관광단 30여명에게 우리의 고적·유물을 열심히 설명하고 있었습니예요. 그런데 안내양들은 세종대왕께서 한글을 발명한 과정을 설명하면서 『저 창문의 문살을 보십시오. 우리한글은 저 문살을 본떠 만들어진 것입니다』라고 엉뚱하게 설명을 하고 있었읍니예요. 더구나 놀라운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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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친 양보다" 항의도

    17일 1시간 40분간 열린 총무회담은 김용태·이영근·송원영 2차 대좌서 3자 합의문서 서명으로 협상을 완료. 김 총무는 회담 후『「독일 사람」(이 총무) 과「천하수재」(송 총무)가 잘 조정한 결과』라고 타협을 기뻐하며『신민당이 시간이 가고 자주 만날수록 요구사항을 눈사람처럼 키워 소수 횡포를 부렸다』고 송 총무를「힐책」. 이 총무는『부가세법 시행과 물..

  • 투기에 변 승한 아파트 건설 량…작년의 2억 육박

    「아파트」과열 투기현상은「아파트」건설업계에도 그 영향이 미쳐 지난 9월말 현재 민간업자들의「아파트」건설물량이 벌써 작년 수준의 2배에 달하고 있어요. 업계조사에 따르면 9월말 현재 9개 주요 민간업자의「아파트」건설실적(착공기준)은 모두 1만3천2백여 가구로 작년 1년간의6천9백60여 가구보다 거의 2배에 이르는 수준. 특히 금년에는 업자들의 대량건설 현상..

  • 국회, 내일부터 정상화

    국회 정상화 방안을 절충해 온 여-야는 17일 다시 열린 총무회담에서 협상타결에 성공, 18일부터 상임위를 정상화시키기로 합의했어요.

    김용태·이영근·송원영 공화·유정·신민당 총무는 국회법·소득세법 개정안을 상정, 관계 상임위에서 심의하고 공화-유정 신민당의 3정책위 의장을 중심으로 선거 관계법개정 문제를 협의토록 하며 재무위 주관으로 부가가치세 및..

  • "중공 실권자는 등소평"

    중공 당 화국봉은 지난 76년 10월 정변이래 자신이 약1년간 끌어온 모든 정책이 지난 7월의 중공 당 10차 삼중전회에서 등소평의 등장과 함께 전 수상 주은래의 실용주의 노선으로 전환되고 당·정·군내의 권력구조가 실질적으로 대폭 개편됨으로써 허수아비와 다름없는 당 주석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중공의 실권자는 당 부주석 겸 부수상 등소평..

  • 삼양타이어 개근 율 출근부 없애자 늘어

    금호「그룹」의 삼양「타이어」(대표 박상구)는 지난 74년부터 출근부를 없앴지만 지각하거나 결근하는 사원 수는 오히려 그 전보다 훨씬 줄어들었다는 것. 67년께 에는 광주고속 등 자매회사의 익 금을 축내면서 거의 도산 단계에까지 다다랐었으나 공원을 사원으로 호칭하고 각종 노사일체감 운동을 벌인 결과 지금은 금호의 주력기업으로 기반을 굳히게 됐는데…. 이..

  • 유신5주 기념식

    공화당과 유정회는 17일 상오 남산 공학당사에서 유신 5주년 합동기념식을 가졌어요.

  • 한국선수 북괴 진출

    제8회「아시아」「아마·복싱」선수권대회에 출전중인 한국선수들은 북한 선수들을 연파, 남북대결에서 계속 통쾌한 승리를 거두고 있어요.

    16일 밤 8천 여명의 관중이 지켜보는 기운데「세니얀」경기장에서 벌어진 4일째「밴텀」급 준결승에서 한국의 황철순(한국화약)은 북한의 경조응에게 판정승을 거두었으며「라이트」급의 오영세(육군)는 북..

  • 반도상사, 럭키 건설 주 인수

    반도상사는 새로 해외건설 면허를 취득한「럭키」해외건설(대표 홍성언)의 발행주식 80만주 중 30만주(비율 37.5%)와 도영피혁(대표 홍종우)의 1만9천5백 주(39%)를 인수.

  • 뉴질랜드 부수상 박대통령을 예방

    박정희 대통령은 17일 상오 청와대에서「톨보이즈」「뉴질랜드」부 수상 겸 외상·대외 무역상을 접견, 한반도 정세 및 양국간의 정치 경제협력 증진 방안에 관해 의견을 나눴이에요. 이 자리에는 박동진 외무장관과「모리시」「뉴질랜드」외무성 차관보 등 이 배석했어요.

  • 소련 석유증산 율 해마다 낮아져 머잖아 "수입신세"로

    주요 석유수출국인 소련은 머지 않아 석유 수입 국으로 반전, 소련은 물론 동구제국들의 대 중동정책이 크게 변할지도 모른다고 미국 중앙정보국(CIA)은 최근 전망했어요.

    CIA는『소련의 경제』란 최근의 보고서에서 소련의 석유생산 증가량이 해마다 줄어 80년엔 4%, 85년엔 1%(이상 전년 비)의 증산에 그칠 것이라고 지적했어요. 이..

  • 무상군원 규모 3억「달러」늘어날 듯, 한국의 선 보완주장 호용, 조기제출

    주한미군 철수에 따른 일부 보완책이 포함된 미 행정부의「77년도 특별 국제안보지원법안」에든 대한 무상군원 규모는 당초 계획보다 3억「달러」는 것 같아요.

    철군 협의과정에서 미국은 철군 보완책으로 무장 5억「달러」(주한미군 장비이양)와 유상14억「달러」(군사판매)를 한국에 제공키로 약속했었어요. 이번 무상 군원의 증액이 유상 군원 액수의 감소를 가져올지는 아..

  • 「개화초기의 풍물」한눈에

    「모리스·쿠랑」은 지난 세기말 주한「프랑스」공사관 통역으로 근무하면서(경의선 철도 부실기사였던「부르다레」의 확인)당시 우리나라의 이모저모를 「카메라」에 담았었어요. 이 귀중한 사진들은 그가 쓴 1900년「파리」만국 박람회의 대한제국 관 참관기인『1900연, 서울의 추억』(지난 7월4일자, 일부 지방 5일자 본지 3면에 보도에 함께 수..

  • 94세 만학 법학석사 파일러트 학교 입학

    4가지의 학부 학위를 갖고 있는 91세에 법학 석사학위를 취득한데다 93세 때인 작년에는 「프랑스」어 공부를 시작한 금년 94세의「프레드·노블」옹이 제1백 회 생일에 기념 비행을 하기 위해「파일러트」학교에 들어갔어요.

  • 조훈현·김 인 양웅의 격돌

    한국바둑 사에 길이 남을 명승부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왕위전」(중앙일보-동양방송 주최)의 금년도 제12기「타이틀」의 행방을 가름하는 5번 승부 제1국이 17일 상오 9시 서울「아카데미·하우스」특별 대국 실에서 개막됐어요. 「타이틀」보유자 조훈현 6단과 도전자 김인 8단 사이에 벌어지는 이 대회전은 이「타이틀」이 국내 최대 규모로 한국 기원이 공인하는..

  • 현대 정치연구회 지방 순화 세미나

    「10월 유신」5주년을 맞아 현대 정치연구회(대표 이진희)는『민족사의 전개와 유신』이란 제목의 지방순회「세미나」를 17일부터 시작했어요. 이날 하오 2시 인천「올림포스·호텔」에서 시작된 이「세미나」에서는 김형효 교수(서강대)의「유신 역사철학과 민족 중흥」한기춘 교수(연세대)의「유신과 자주적 개발 전략의 추진」김 덕 교수(외대)의「유신과 남-북 관계의 자주..

  • 신민 당사 연내 기공 서둘러

    서울시의 주선으로 마포구 공덕동 소재 시유지 7백20평을 당사 신축부지로 확보한 신민당은 연내기공을 목표로 구체적인 설계 작업에 박차. 이기택 사무총장은 17일『설계도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어 최고위에 보고만 끝내면 확정될 것』이라며『재정 형편상 임차 받아 건물을 짓고 나중에 서서히 불허 받는 방향으로 될 것』이라고 낙관. 그는『공사비 2억 원 규모의..

  • 티토 부인 신상에 억측 구구

    4개월 째 공개 식상에 모습을 나타내지 않고 있는「티토」「유고슬라비아」대통령 부인 「요반카」의 신상을 둘러싸고 갖가지 억측이 난무. 이 같은 억측 중에는「티토」와의 불화 설 혹은「요반카」부인의 신병 설이 있는가 하면 『「스파이」협의로 관저에 구류되어 있다』는 풍문까지 나오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어요. 「오스트리아」의 한 신문은「요반카」부인이 미 CIA의..

  • 기업어음 할인대출도 중단

    정부의 초 긴축 적인 유동성 규제조치로 시중은행의 일반 대출이 17일부터 사실상 전면중지 된데 이어 단자회사의 기업어음 할인 대출도 17일부터 중지됐어요.

    17일 단자업계에 따르면 하반기 들어 재무부가 통화량 조절을 위해 9백억 원의 재정증권을 발행, 이번 주부터 한 은을 통한 공개 입찰형식으로 단자회사에 인수시켜 재정증권의 소화여부로 영업규모가 크게 위..

  • 주한 미지상군 철수 장기계획으로 전환

    미지의「볼티모·선」지는 16일 미국의 주한 미지상군 철수계획이 「아시아」의 맹 방들을 염려케 했다고 지적하면서『주한 미군철수는 아마도 한국과 일본을 안심시켜 줄 수 있는 장기 계획으로 바꿔졌다』고 말했어요. 「선」지는 이날『「카터」외교 정책의「키신저」화』라는 제목의 특별기사에서 또 철수계획이 기구하게도 일부 적대국들에까지 놀라움을 주..

  • 양국서 만족할 결과되길 희망

    약 1시간동안 이 장관을 예방한「시빌레티」수석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자신은 박동선씨와의 의사 소통을 위한 절차와 조건에 대해 협상하러 왔다고 말했어요.

    문답 내용은 다음과 같아요. -박동선씨에게 면책특권을 줄 가능성이 있는가. 모르겠어요. -서울 방문기간 중 박동선씨와의 면담이 실현되지 않더라도 실망하지 않겠는가. 내 의도는 박동선씨와의 의사소통을 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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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윤등 한국 3명 올스타팀에 선발돼

    제10회 세계청소년 야구선수권대회 결승전에서 준우승한 한국고교야구선발「팀」의 투수 이상윤, 1루수 김상동, 좌익수 김문영이 국제청소년야구 「올스타」 「팀」에 선발됐어요. 이상윤은 특히 우완투수와 최우수선수로 동시에 지명되는 영예를 차지했어요. 국제청소년 「올스타」 포수=「게르스윈·로이테리사」(네덜란드) 1루수=김상동(한국) 2..

  • 『10월유인 6돌』 세미나 유정회

    유정회는 17일 「10월유신」 여섯돌을 맞아 세종문화회관에서 「세미나」를 가졌어요.

    주제는 유신 6년상의 성과=이한빈 (아주공대학장) 80년대 유신의 과제=구범모 (유정회의원).

  • 중앙신서「시리즈」 새로나와

    중앙일보에서 발행하는 중앙신서「시리즌」 제30∼34권이 새로 나왔어요.

    이번에 나온 책은 (30) 『이양하미수록수필선』 (이양하저) (31) 『물의 역사』(「G·F· 화이트」저· 최영박역) (32) 『 「스위스」인의 지혜』(「L· 슈투키」저· 금보균역) (33)『지구를 진단한다』 (「R·N·파인즈」저·최기철역) (34)『기후의 비밀』 (「R·C·빌라」 편..

  • 폭발사고 「아파트」안전검사 필요없다

    서울시는 「가스」가 폭발한 71동 308호실 내부가 모두 파괴되고 이웃집의 벽체일부가 금이 갔지만 해당「아파트」 전체의 안전도까지는 문제될 정도가 아니라고 밝혔어요.

    다시 터진 「아파트」의 「가스」폭발사고. 폭발지점으로 추정되는 안방의 「콘크리트」벽이 완전히 튕겨져 나가 철근만 남았고 「베란다」창문도 형체를 찾아볼 수 없어요.

  • 변리사 합격자 6명발표

    14회 변리사합격자 나영환 이태규(이상 인문계) 이은숙 김인길 박사룡 이세진 (이상 기술계)

  • 유신의 발전목표

    지난 6년동안 우리는 국민 총화를 바탕으로 급속한 공업화정책의 추진을 통해 연평균 10%이상이란 고도성장을 성취했어요.

    그결과 조국의 미래상은 한편으로 고도 산업국가로의 웅비를 위해 지속적인 고도성장을 요구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고도사회의 구현을 위해 성장의 과도적인 열매와 소득을 균점배분할 것을 바라고 있고 인정어린 사회건설을 위해 인간 소외와 정신 타..

  • 「잦은정전」항의받는 한전, 송배전 전담반 구성

    …한국전력은 잦은 정전으로 인한 수용가들의 항의가 빗발치자 송배전시설 개선을 위한 전담반을 구성. 과거에는 정전 사고가 촛불을 켜는 정도의 일시적 불변에 지나지 않았으나 중화학공업과 정밀산업이 발달됨에 따라 일시적인 정전이 업체에 막대한 손해를 끼치고 있다는 것. 김영준 한전부장은 최근 열린 비상전력 대책회의에서 『한전의 가장 큰 취약점은 대수용가에..

  • 고장「가스」를 바로알자

    다시 「아파트」에서 「가스」폭발사고가 났어요.

    5명이 숨진 완공 신반포「아파트」의 폭발사고가 난지 꼭 43일만에 똑같은 일이 저질라졌어요. 모두 부주의가 빚은 끔찍한 참변이었어요. 새로운 주거방식인 인구밀집의「아파트」생활을 위협하는 고압「가스」를 안전하게 다룰수 없는가. 그 문제점을 쫓는다. 정부의 연료정책 전환시책에 따라 고압「가스」가 사용가정이 부쩍 늘고..

  • 자양2동 1백20구획일대 4천평

    서울시는 17일 토지구획정리 사업에 따라 신개발기로 등장한 성동구 자양동 화양추가지구 1백20구획일대 4천30평을 학교시설부지로 지적고시하고 기존학교부지 7개소도 함께 지적 승인했어요. 이 지역은 유입인구가 급증. 주민수가 1만7천5백27명에 이르러 10일자로 자양2동으로 분동됐어요. 이곳 국민학교는 1km가량 떨어진 자양국교 1개교 뿐이에요. 지적승인된..

  • 역전패…경기, 서울뿌리치고 2연패

    제고장과 각자의 명예를 걸고 엿새동안 겨뤄온 제59회 전국체육대회는 종반에 대역전「드라마」가 펼쳐져「홈·그라운드」의 경기가 2년만에 패권탈환을 노리는 서울을 제치고 역전승, 지난해에 이어 2연패(연패)의 영예를 안은 가운데 17일 하오6시 폐회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려요. 경기는 16일 경기를 마친 12개 종목중 「사이클」·역도·궁도·「레슬링」에서..

  • 남자A, 여자A·B팀 결승토너 진출 낙관

    한국남자A 「팀」(이우룡·황덕모)과 여자A(조은왕) 및 B「팀」(정윤남·이정퇴·고지지)은 16일 장충「코트」에서 벌어진 제8회「아시아」「주니어·테니스」선수권대회 이틀째 국가대항전에서 모두 승리, 각조에서 결승 「토너먼트」진출이 거의 확실시되고 있어요. 한국남자A 「팀」은 이날 B조 경기에서 「이란」과 자유중국을 3-0으로 연파, 단독선두에 나섰고 여자A「..

  • 고관들 비싼차 타야하나

    ○…16일 국회 법사위에서 헌법위원회 예산심의 도중 위원 강승용 차 구입비 l천5백만원이 문제됐어요.

    박찬종의원(공화)이 먼저 『장·차관이라고 고급차 타야 한다는 법은 없지 않느냐』고 문제를 꺼내자 한병채의원(신민) 도 『헌법위는 수년간 위헌재판 한 건 없었다』 며 『이렇게 비싼 차가 왜 필요하냐』 고 1천5백만원을 6백50만원으로 깎아 「레코드」 정도..

  • 건자재 품귀 해소책 세우라

    국회는 17일 외무·운영위를 제외한 11개 상임위를 열어 내년도 예산안 심의와 관련한 이틀째 정책질의를 벌였어요.

    경과위는 일본「엔」화·서독「마르크」화등 강세통화의 상승으로 인한 원화의 자동평가절하문제와 환율인하여부, 통화팽창 대책등을 따졌으며 내무위에서는야당의원들이 이·동장의 여당관리장 임명과 이들의 정치활동, 장·차관급 공무원의 위인설관식 증원 문제등..

  • 싱싱한 과실로 맛있는 간식을…

    빛깔과 향기가 아름답고 영양가와 맛이 뛰어난 가을과실이 풍성하게 시장에 나와있어요.

    계절과실은 싱싱한 그대로도 맛이 훌륭하지만 약간의 조리를 하면 더욱 풍미있는 요리가 돼요. 밤·사과·호두등 가을과실을 이용한 간식 세종류의 만드는법을 알아봐요. [밤단자] 찹쌀가루 5큰「컵」·꿀3쿤술·햇밤3큰「컵」·계피가루 잣가루약간. ①찹쌀가루는 꼽게 체에쳐서 끓는물로..

  • 유신6년의 성과

    지난6년동안 우리 정부는 월남전 이후에 있어서의 국가적 위기에 잘 대처하여 외교와 국방의 강화, 국토건설을 통한 사회간접 자본의 형성, 중화학공업의 육성, 수출의 세계적 확대등 여러 가지 시기에 알맞는 정책을 정력적으로, 그리고 유기적으로 시행해 왔어요. 그결과 우리는 ⓛ 「월남악몽」의 극복 ②완전고종 경제의 달성 ③ 「가난의한」의 불식④개방사회의 토대..

  • 추곡수매가 19일 발표예정

    정부는 금년산 추곡수매가격 및 물량을 19일께 확정, 발표할 예정이에요. 수매가 인상폭은 양특적자와 수매파급 영향등을 내세워 작년 수준(12·1%)을 주장하는 경제기획원과 일반물가상승·영농비상승· 가뭄과 병해충 피해· 증산의욕고취등을 들어 대폭인상을 주장하는 농수산부 의견이 엇갈리고 있으나 지난해 보다 15·4% 인상한 80kg들이 가마당 3만원선에서 곡..

  • 북한 김재근등 2명 대일전 출전정지령

    대회조직위원회는 13일「사우디아라비아」와의 경기에서 난폭한 「플레이」를 벌여 퇴장당한 북한의 FB김재근과 지참욱 2명에 대해 국제축구연맹 규약에 따라 l 「게임」 출전정지처분을 내림으로써 이들은 16일의 대일본전에 출전치 못했어요. 한편 북한은 「사우디아라비아」에 일방적으로 유리한 판정을 한 「방글라데시」의 「무니르·호사인」심판에 대한 항의표시로 15일..

  • 한국사 연구의 새방향

    한국 역사학의 연구 방향을 위한 제1회 한국사학연구협의회가 13, 14일 양일간 정신문화연구원「세미나」 실에서 열렸이에요. 이날 협의회에서는 서울대 민석홍교수 (서양사학의 입장에서 본 한국사의 연구방향) 서울대 고병익교수 (동양사학의 입장에서 본 한국사의 연구 방향) 계명대 최승희교수(한국사의 연구방향) 등이 주제 발표를 했어요. 민교수는 해방후 한국 사학이..

  • 통화량산출 「총통화」방식으로

    국내유동성증가 상태를 정확히 평가, 실물부문과 금융부문의 상호 연관성을 찾아내어 유효한 금융정책을 수립하기 위해서는 통화지표기준이 현재의 「통화」(M₁)가 아닌 「총통화」(M₂)가 되어야 하며 M₂의 규제나 조절 없이는 실제적인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것으로 지적되고 있어요. 금융 당국이 현재 유동성 조절을 위해 이용하고 있는 국내여신 조절방식은 당초 순..

  • 한국서 펼쳐질 유럽 「발레」의 진수

    중앙일보· 동양방송은 주한 「프랑스」 대사관과 공동으로「프랑스」 「파리·오페라」좌의「카롤린·칼송」 현대무용단을 초청, 오는 10월19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강당과 부산 시민회관에서 세차례의 한국 공연을 가집니예요. 시와 율동과 독특한 개성의 무대장치가 완벽한 조화를 이룬「카롤린·칼송」무용단은 현재 구미지역에서 가장 폭넓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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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이권 기자 태국에 퀸즈·컵축구 취재

    중앙일보 체육부 조이권 기자는 17일부터 31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벌어지는 「퀸즈· 컵」 축구대회를 취재·보도하기 위해 17일 상오10시10분 태국항공편으로 현지로 떠났어요.

  • 밀수보석이라도 유통경로 입증 못하면 관세법 걸어 처벌 못해"

    대법원형사부는 17일 정식절차를 거치지 않고 밀수입된 물품이라도 관세법위반으로 처벌하려면 구입처나 매각처 등 필수행위를 뒷받침할만한 구체적인 유통경로를 밝혀야 한다고 판시, 6억원어치의 각종 보석을 밀수입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중국인 탕가월피고인 (32· 「홍콩」 구룡대양무역공사 대표) 등 4명에 대한 관세법·외환관리법위반 등 사건상고심공판에서 탕피고인에..

  • 「문예중앙 신인문학상」소설공모

    「매너리즘」과 정체를 벗어나 우리의 문학풍토에 새 바람과 창조적인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출범한 『문예중앙』은 창간 1주년을 맞아 한국문학사상 최고 원고료의 신인 문학상을 제정했습니예요. 응모요령은 다음과 같습니예요. 응모자격=문학지 혹은 기타 지·지에서 추천을 받은 적이 없거나 작품발표가 전혀 없었던 신인 작품분량=2백자원고지 5백장내외 저작권=출판·..

  • 전주고 우승<야구>

    고등부결승 전주고 2-2 인천고 일반부 준결승 경북포철 2-2 부산동아 서울경리단 11-6 경기한국화 고등부 준결승 경기안양공 2-0 전북이리 대학부 준결승 서울경희대 0-0 부산동아 일반부 준결승 서울시청 4-1 부산선발 경북포철 2-1 충북성무 남고부 결승 충북옥천공 3-0 경기인하 여고부 준결승 전북근영 3-1 광주여상 여고..

  • 새회장 이우진씨 한국청년회의소

    한국청년회의소는 지난 14일 대구에서 제50차 임시총회를 갖고 80년도 중앙회장에 이우진씨 (중앙대교수·사진)를 선출했어요.

  • 제1회 대한민국 무용제 총평

    한국 무용계의 수준을 조감하고 창작무용 발전의 계기를 마련키 위해 한국문화예술 진흥원이 올해 새로 제정한 제1회 대한민국 무용제는 최우수상 없이 우수상 4편, 장려상 3편만을 냈어요. 예심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9개 무용단 중 7개 무용단이 창작작품으로 실력을 겨룬 이번 제1회 대한민국 무용제는 현대무용이 한국무용에 비해 수준이 월등 뛰어나다는 사실..

  • 영조어의 2벌 파계사서 발견

    경북달성군공산면 파계사 원통전 불상속에서 조선조 21대 왕인 영조 (1694∼1776)의 어의(어의) 2벌이 발견돼 학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어요.

    이 어의는 지난 5월 파계사 주지 배도원 스님 (52)이 원통전의 불상에 금박을 다시 입히기 위해 불상을 옮기다가 불상 밑부분에서 발견했는데 경북대 박물관장 윤용진 교수에 의해 영조의 것으로 밝혀졌어요. ..

  • 유신이념의 구심점 다짐

    공화당과 유정회는 17일 상오 여의도유정회관에서 유신7주년 기념식을 갖고 여당의원들이 유신이념의 구심점이 될 것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채택했어요.

    박준규 공화당의장서리는 기념사를 통해 『유신체제는 80년대의 중흥을 위해 국력을 조직화하고 모든 능력을 극대화하자는 체제』라고 말하고 『이를 위해서는 여야를 막론하고 소영웅주의의 찰나적 인기주의는 용납할 수 없어요. .

  • "이혼할 땐 아내 동의 얻어야" 새 법 나와 「이집트」남성 울상

    최근 「이집트」에서는 새 신분법이 제정돼 결혼생활 중 여성의 법적 지위가 크게 향상됐어요.

    종래에는 남편이 원하기만 하면 얼마든지 이혼, 버림받은 여성은 하소연할 곳도 없이 독자적으로 생계를 해결해야 했어요. 그런데 새 신분법은 남편이 이혼을 원한다면 부인의 동의를 얻어야하며 남편소유의 저택을 부인에게 주거나 그에 상당한 보상을 하도록..

  • 무허건물 철거비관 50대 여인 음독자살

    15일 낮11시30분쯤 인천시 청사동14 김명환씨 (61) 집에서 김씨의 부인 고인옥씨 (51)가 무허가건물철거에 항의, 극약을 마시고 자살했어요.

  • 유행성 출혈열 감영경로 밝혀져

    가을철 추수기에 크게 유행하고 있는 유행성 출혈열 「바이러스」의 감염경로가 고려대의대 「바이러스」 연구소장 이호왕 박사에 의해 밝혀졌어요.

    유행성 출혈열은 이제까지 등줄쥐(등에 줄이 있는 들쥐의 일종)에 기생하는 좀진드기가 피부에 접촉됨으로써 감염되는 것으로 알러졌으나 이 박사의 실험결과 쥐의 타액과 똥에 있는 대량의 「바이러스」가 호흡기를 롱해 인체에..

  • 사이클 4천m, 한바퀴 더 돌아 여고배구서 「무적함대」 침몰

    ○…기대했던 축구가 「홍콩」에 패하자 몹시 침울해있던 재미동포 「팀」은 16일의 소년체전 수영경기에서 장에리자 선수 (12)가 국민교부 평영1백m에서 1분25초75로 국내의 쟁쟁한 강적들을 물리치고 금「메달」을 차지하자 기뻐 어쩔줄을 몰랐이에요. 치과의사인 장기열씨 (43)의 외동딸로 전대표선수인 남상남씨의 지도를 받고있어요. O…12년만에 재미동포선수단 단..

  • 제6회 가곡의 밤

    한국 예술가곡 연구회주최의 제6회 가곡의 밤이 23일 하오 7시 유관순 기념관에서 열려요.

    정회갑·백병동·박중후씨의 작곡작품 21곡을 노래한 이날 연주회에는 황화자·김린완·박노경·김호성·김문자·이규순·김부열씨가 출연해요.

  • "30만년 넘는 구석기 문화" 공인

    경기도 전곡 한탄강 유원지 뒷산 지층에서 동「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양면핵석기(핸드·액스)4점이 발굴돼 이 지역 일대가 최소한 30만년전 인류가 거주했던 구석기시대 유적지임이 확인됐어요. 서울대·경희대·건국대·영남대·중앙국립박물관 등으로 구성된 전곡리 구석기유적 합동발굴조사단은 9월 21∼10월 15일까지 실시한 발굴조사에서 이들 양면핵석기를 비롯한 총..

  • 김형욱씨 ?불후 1주간의 행적묘연

    「파리」에서 열하루째 종적을 감추고 있는 전 중앙정보부장 김형욱씨(55)의 부인 등 가촉3명이 16일 「파리」에 도착, 검찰에 김씨를 찾아 달라고 요청함으로써 「프랑스」경찰이 김씨의 소재수사에 나섰이에요. 김씨의 부인 신영순씨(48)와 딸·사위 등 3명은 16일 상오 「뉴욕」에서 「파리」에 도착해 김씨의 행방을 찾아 그가 묵기..

  • 일퍼시픽 리그서 긴떼쓰팀 첫 제패

    일본「프로」야구 「퍼시픽·리그」의 전기「리그」1위「팀」인 「긴떼쓰」 (근월)는 16일 「오오사까」 (대판)구장에서 거행된 「퍼시픽·리그」패자결정전 (5전3선승제) 3차전에서 후기「리그」 1위「한뀨」(판급)「팀」을 2-1로 격파하고 3연승, 「팀」창단이래 최초로 「퍼시픽·리그」패권을 차지했어요.

  • 폐수 배출해온 삼실세탁 폐쇄 <도봉구청>

    도봉구청은 16일 계속 폐수를 배출해온 무허가 공해배출업소 삼실세탁 (미아동333의57)을 페쇄했어요.

  • 오원춘씨 항소포기 검찰도 포기예상

    긴급조치위반협의로 징역2년·자격정지2년을 선고받은 「가틀릭」 농민회 안동교구 청기분회장 오원춘 피고인 (31)은 지난15일 선고된 1심형량에 승복, 항소하지 않겠다는 항소포기서를 16일 하오 대구지법에 냈어요. 검찰도 항소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어요.

  • 부산시경국장 경질 송제근 치안감 발령

    내무부는 17일자로 부산시경국장 이수영 치안감을 대기발령하고 그 후임에 치안본부 제2부장 송제근 치안감을 전보발령했어요.

    이와 함께 부산시경관내 일부 총경급 인사도 곧 단행될 것으로 알려졌어요.

  • 미·일 주가하락영향… 또 "몸조심"

    증시를 움직이는 투자자들이 최근 들어 눈치껏 몸조심을 하는 것 같아요.

    이 같은 현상은 주가가 오를 뚜렷한 확신이 없기 때문에 관망세로 들어갔기 때문으로 풀이돼요. 현재 투자자들을 망설이게 하는 요인으로는 미국·일본 등 증권시장의 주가폭락사태 정부의 통화환수를 위한 공개시장조작계획(통화안정증권발행) 주력주인 전자관련사의 자금압박설 석유화학관련주의..

80년대 1980~198910개 해 · 128건 펼쳐보기
198019.7°
  • 아시아 J배구 내일개막 한국여자, 홍콩과 첫대전

    「아시아」지역에서 첫 창설된 제1회「아시아·주니어」남녀배구선수권대회가 18일 하오1시 남서울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10개국 16개「팀」(남10·여6)이 출전한가운데 화려하게 개막, 하오3시「흠·팀」인 한국과 「홍콩」의 여자대전을「스타트」로 26일까지 열전9일간의 경기에 돌입해요. 한국 「팀」 경기일정 여자부(풀·리그) 18일=대 「홍콩」(잠실체·하..

  • ④풍요의 바다·불안의 바다 페르시아만을 가다

    「테헤란」바로 북쪽에 병풍처럼 둘러 선「엘부르즈」산맥을 경계로 그 남과 북은 마치 두개의 별천지 같아요. 「테헤란」을 포함하는 남부 고지대에서 볼 수 있는 것은 불모의 사막, 낙타, 겨울소맥, 회색의 벽돌집, 쥐색「돔」의「이슬람」사원, 「바자」의 혼잡 같은 것들이에요. 그러나 최고봉 3천4백만의「엘부르즈」산맥의 중턱에 북으로 뚫린 절경의「스카이웨이」를 따라..

  • 정치일정 제시환영

    「잭·캐넌」미국무성대변인은 15일 전두환대통령이 기자회견에서 한국 내 일부 지역에 대한 계엄령을 해제하고 내년 상반기까지의 정치일정을 구체적으로 밝힌 데 대해 이를 환영한다고 논평했어요. 한편 「워싱턴·포스트」지는 이날 전대통령의 기자회견내용을 담은 서울발 외신을 인용 보도하면서 전국 계엄령 하에선 계엄사령관이 직접 대통령에게 보고를..

  • 수출 섬유·가구·환물이 유리

    어떤 수출이 우리 능력에 알맞고 또 바람직한 것인가. 한국은행이 매긴 종합순위에 따르면 ①섬유제품②가구 등 목재제품 ③직물류 ④건설장비 등 일반기계 ⑤전기기계 ⑥「시멘트」·도자기류 ⑦피혁제품 ⑧신발 등 고무제품 ⑨자동차 및 조선 ⑩금속제품 등의 순서로 나타났어요. 17일 한은이 22개 수출업종을 대상으로 조사한「수출이 우리 나라 경제에 미치는 효과 분석」..

  • 경신, 영등포공제압 2-1 청룡기 중고축구

    제35회 청룡기쟁탈 전국 중·고 축구선수권대회는 1, 2회전경기룰 마치고 17일부터 8강진출을 위한 3회전에 들어갔어요.

    16일 효창구장에서 벌어진 2회전에서 경신고는 FW 안기철의 결승「골」로 영등포공고를,또 용문고는 광운전공을 각각 2-1로 물리쳐 3회전에 올랐이에요. 한편 건국대구장에서 벌어진 2회전에서도 숭실고는 여주상과 1-1로 비겼으나 승부차기에서..

  • 한국인의 원초적「터부」는 어른과 사자

    우리 나라 사람들의 여론에 대한 태도는 피해 망상적인 것으로 어린아이가 아버지에 대해 가지고 있는 부정「콤플렉스」를 나타내며, 어른에 대한 「터부」는 어른에 대한 존경심과 함께 어른에 대한 공격성 및 적개심의 억제와 포기를 의미한다는 정신분석학 논문이 발표돼 흥미를 끌고있어요. 고려대 의대 신경 정신과학 교실의 박주형·이병윤 박사「팀」이 최근 연구 발표한..

  • 미식축구 본고장에 한국인스타 등장

    미식축구의 본고장인 미국에서 한국인선수가 대「스타」로 자리를 굳히고있어 화제. 미국「프로」계의 수많은 「스타·플레이어」를 배출한 미국대학미식축구의명문 「앨라배마」 대학에서 명 「플레이스·키커」(「골·포스트」위로 차넘겨 득점과 연결시키는 선수)로 활약하고있는 「피터·김」(22·본명 김범환)이 화제의 주인공. 더우기「피터김」은 67년 「체크」의 「프라하」..

  • "두만강 푸른물에…" 김정구씨에 문화훈장

    원로가수 김정구씨(65)가 우리나라 대중가요가수로는 처음으로 정부가 주는 문화훈장을 받게됐어요.

    (2O일 중앙국립극장 「문화의날」기념식장서수여). 김씨는 『눈물젖은 두만강』.『낙화삼천』 『바다의 교향시』등 1930년대 조국을 잃은 민족의 시름을 노래하던 노가수.아직도 젊은가수들 못지않게 방송과 밤무대에서 활발한 가요활동을 하면서 노익장을 과시하고있어요. 대중..

  • 전두환대통령 내외

    전두환대통령은 16일 저녁 영부인 이순자여사와 함께 세종문화회관대강당에서 열린 제9회「가곡의 밤」공연을 감상했어요.

  • 「사우디」복지청차장 최기획원차관과 회담

    최창락경제기획원차관은 방한중인「으스만·알·사든」「사우디아라비아」청소년복지청 차장의 예방을 맞아 회담.

  • 맑은날엔 멀리 서해와 개성 송악산까지…새 명소된 서울「타워」

    서울전역이 한눈에 들어온다. 동쪽의 낙산이 눈앞에 와 닿고 서쪽의 금유별이 아스라히 펄쳐져요.

    동쪽의 낙산이 눈앞에 와 닿고 서쪽의 금유별이 아스라히 펄쳐져요. 남쪽의 관악산과 북쓱의 북한산은 한폭의 병풍. 발아래 한강은 실개울이나 다를바 없고 20∼30층짜리 「빌딩」들은 성냥곽처럼 보인다. 서울 「타워」(남산전망대)에서 내려다본 서울의 전경. 해맑은 날이면 인천 앞바다는 물론, 멀리 개성 송악산까지 바라볼수 있다는..

  • 전년수출실적 따진 수입자격제를 폐지

    16일 경제장관회의는 무역거내법시행령을 고쳐 수출입허가 요건을 신용상 50만「달러」이상에서 3O만「달러」이상으로 내리고 전년도 수출실적 1백만 「달러」이상으로 제한해온 수입자격제도룰 폐지했어요. 이밖에도 무역은 1인 이상 고용 제와 해외지사설치에 따른 신고 또는 승인사항을 폐지하는 한편 해외재산 반입시 공관장 확인대신 외무장관추천으로도 허용하게 했어요. 이..

  • "관대한 처분을 바랍니다" 단 10글자변론…국내최단

    ○…우리나라 재판사상 가장 짧은 변론이 16일 대구고법 법정에서 있었어요.

    이날 대구고법 제8호법정에서 열린 김형익피고인(36)의 강간치상사건 항소심판결에서 국선변호인 Y변호사는 사건내용이 하도 어이없어서인지 변론을 시작하라는 재판장의 말에 한동안 침묵하다 불쑥 일어서며 『관대한 처분을 바랍니다』라고 단 열마디의 변론을 한뒤 변호인석에서 내려왔어요. , 김피..

  • 42명의 재일 교포 위문 공연단

    국립 무용단 창극단 국악원, 국악 협회, KBS경음악단으로 구성된 재일 교포 위문단이 20일부터 일본 순회 공연을 갖는다. 예총과 민단 중앙 본부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위문 공연은 75년 예총 위문단 공연 후 5년만에 이루어진 호화 무대. 공연「레퍼터리」도 민속무용 가야금 연주 등 민속 예능과 촌극「코미디」등 현대 예능을 다양하게 준비했어요. 모두 42명..

  • 단군은 한민족의 정신적 뿌리

    올해로 4천3백13주년을 맞는 「개천절」에 투영된 단군 상은 아직도 국조로서의 민족 문화사적 의의가 제대로 정립되지 못한 채 진부한 학계의 논쟁과 초라한 기념 행사, 무속 신앙으로의 퇴폐적 영역에 헤어나지 못하고 있어요. 최근 『한민족의 뿌리는 단군으로부터 찾아야 한다』는 일부 뜻 있는 인사들의 주장이 제기되어 주목을 끌고있어요. 마땅히 단군을 한민족의 정..

  • 압사사건으로 수배중인 경주호텔 여사장

    경주관광 「호텔」 압사사건 피의자를 수갑을 채우고 연행하려던 경찰이 「호텔」 부사강등으로부터 폭행을당하고 피의자를 놓쳐버린 사건이 뒤늦게 밝혀졌어요.

    15일 하오7시30분쯤 서울여의도동1의75 서울 우도「호텔」에서 경북경주경찰서 수사과소속 박호영경사(38)등 경찰관 2명이 경주관광 「호텔」 압사사건과 관련, 업무상과실치사혐의로 수배돼오던 경주관광 「호텔」..

  • 새 돌파구 찾은 미인질 석방

    미국인 인질석방 협상의 실마리가 일단 잡히는 것 같아요.

    미국정부가「이란」에 대한 무기지원실 등을 모두 부인한 것은 「이란」의 강경파들을 자극시키지 않기 위한 것으로 짐작돼요. 미국이 「이란」「이라크」전쟁을 계기로 중립을 표방해오다 돌연「이란」입장지지로 변한 것이 외교상에 문제점을 던져 줄 수도 있겠으나 대통령선거를 눈앞에 두고 공화당의「리건」후보에 뒤진..

  • ⑧아동 문학가 이오덕씨

    이오덕씨(55)는 시골 초등학교의 교장이에요. 그래서 그가 쓰는 동요·동시·아동 관계 수필이나 평론은 더욱 생생하고 거짓이 없어요. 이 교장은 36년 동안 초등 학교에만 근무했는데 그 대부분이 시골 벽지 학교였고 군 이상 학교로 나아가 본적이 없어요. 그가 지금 근무하고 있는 경북 안동군 임동면 대성 초등학교도 안동에서 90여 리 떨어진 오지의 조그마한 초등..

  • 정부미·비료값 현실화

    정종택 농수산부장관은 17일 점차적으로 정부미 방출가격과 비료판매 가격을 현실화하겠다고 밝혔어요.

    정 장관은 이날 전국 시·군·읍·면·이·동장과 농·수협조합장, 새마을지도자 등 16만 6천여 명에게 보낸 친서에서『그 동안 동각가제 실시로 양특적자가 1조3백억원, 비료적자가 3천2백억원에 달해 더 이상 정부가 적자재정을 꾸려나가기 힘들게 되었으므로 이를 연..

  • 월간지 별책부록 내년부터 없어져

    내년부터 각종 월간잡지에 끼워 발행하던 「별책부록」이 없어지며 매월초에 그달치 잡지가 발행돼요.

    한국잡지협회(회장박재서)는 16일 사회정화운동의 일환으로 그동안 과당출혈경쟁으로 물의를 빚어왔던 각종 월간잡지들의 별책부록을 내년 1월호부터 발행하지 않기로하고 보통 1개월전에 다음달치를 발행하던 관례도 폐지, 매월초에 해당월호롤 발간하기로 결정했어요. 따라서..

198121.3° 비 1.5mm
  • 유엔주재 미국대사

    짐·커크패트릭 미유엔대사(여)가 북한의 유엔업저버대표단이 14일밤 유엔에서 연 한파티에 잘목안내되어 참석, 미국무성이 해명하는 소동을 빚었어요.

    애초 커트패트릭대사의 파티참석은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는데 이통신은 커트패트릭대사의 14일 일정표에는 북한파티참석은 기재돼있지 않았다고 덧붙였어요. 한편 미국무성 매나드동북아 대변인은 16일 커크패트릭대사는 지난 14..

  • 문선명씨 탈세혐의 기소

    미국사회에서 계속 물의를 빚고있는 통일교교주 문선명씨는 드디어 탈세라는 혐의로 법의 심판을 받게됐어요.

    뉴욕타임즈 1면에 CBS텔리비전을 비롯한 뉴욕의 모든 전파매체는 톱뉴스로 문선명씨가 탈세로 기소됐다고 16일 일제히 보도했어요. 고소장에 의하면 문교주는 자기이름으로 뉴욕은행에 1백50만달러를 예금했는데 그예금에서 73년부터 75년까지 취득한 이자 10여..

  • 감축공무원 국영업체 전직억제

    정부는 기구축소작업에 이어 내년중에 1만3천여종의 국가기능을 전면적으로 재검토, 정부역할을 다시 정립할방침이에요. 이와함께 정부는 행정기능과 권한을 하부기관이나 민간기관에 과감하게 이양하는 작업을 벌일것으로 알려졌어요. 이에따라 시·군등 하급기관에대해 인원과 예산을 보강하고 이들기관에 중복되는 감독기능과 보고체제를 단순화시켜주는 작업도 펴기로 했어요. 정부는..

  • "선거의식 인기발언말라"

    전두환 대통령은 16일『의원들이 4년후의 선거를 의식하여 개인연설을 하듯 인기발언을 해서는 절대로 안된다』고 민정당간부들에게 강력히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전대통령은 이날 민정당의 나석호 정책위의장등 신임간부들에게 임명상을 수여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국회에서는 여야가 같은 국가목표를 향해 나가야하며 선거를 의식한 인기발언을 계속한다면 구시대의..

  • 기구축소 후속조치

    남덕우국무총리는 16일 국무회의에서『정부기구개편안이 확정됨에 따라 각 부처는 내주안으로 직제개정등 후속조치를 조속히 마무리지어 행정의 공백과 공무원의 동요가 없도록하라』고 지시했어요. 남총리는 또『앞으로 모든 공직자와 주요산하단체 임직원들은 반상회에 빠짐없이 참석해 정부시책을 정확히 전달하고 민의를 파악, 국정에 반영토록하라』고 말했어요.

  • 영호 마음여는 화합의 대로

    전두환 대통령은 16일 『국가의 근대화는 사회 구성원간의 통합으로 이루어진다고 믿고있으며, 사회구성원 상호간의 만남의 기회가 빈번해지고 수월해지면 상호이해와 공감의 폭은 신속히 늘어나게 될것』이라고 전제하고『광주-대구간 88올림픽고속도로의 건설은 바로 그러한 노력의 일환인 것』이라고 말했어요. 전대통령은 이날 하오 전남담양군담양읍 담양공고에서 거행된 광주..

  • 폴란드 지식인그룹

    폴란드지식인그룹은 현 폴란드위기를 타개하기위해 정계·노조및 교회세력을 망라한 거국내각구성을 제의햇다고 자유노조소식통들이 15일 밝혔어요.

  • 발파식에도 참석

    전두환 대통령은 16일하오 영부인 이순자 여사와 함께 전남담양군담양읍 담양공고에서 거행된 대구-광주간을 잇는 88올림픽 고속도로 기공식에 참석하고 이어 경북 고령군고령읍지산동에서 있은 발파식에 참석했어요.

  • 전장백75km 어제 기공

    대구-광주간을 연결하는 동서 고속도로 건설공사기공식이 16일하오 3시 경북고령군고령읍 지산동과 전남담양군 담양공고 운동장 현지에서 전두환 대통령과 김주남 건설부장관 관계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어요. 경북달성군 옥포읍에서는 전남담양군무정면까지 1백75.2km의 길이로 건설되는 동서고속도로는 지난해 9월4일 전두환 대통령이 전북지방을 순시하던중 영남과..

  • 보위법폐기 이번 회기처리

    남덕우국무총리는 16일 하오7시 민정 민한 국민당 및 의정동우회의 간부들을 서울 삼청동총리공관으로 초청, 만찬을 같이하며 이번 정기국회에서 행정부와 국회의 협조방안등을 논의했어요. 이날 회의가 끝난뒤 정종택 정무제1장관은『지난71년12월27일 제정된「국가보위에 관하누특별조치법」을 민정 민한 국민당과 의정동우회의 공동제안으로 금번정기국회 회기중 의원립법으로..

  • 소·애관계개선촉구

    브레즈네프 소련공산당서기장겸 최고회의간부회의장(국가원수)은 15일 무바라크 새 이집트 대통령에게 보낸 취임축하전문에서 소련과의 관계개선을 촉구하는 한편 소련은 중동에서의 『즉각적인 평화수립을 추구할 자세가 되어있다』고 밝혔어요. [모스크바15일AP=연합]

198219.1° 비 1.5mm
  • 〃이스라엘축출 가결할땐 미 유엔탈퇴를 불사〃 슐츠국무

    미국은 16일 유엔총회가 금번 회기중아랍국가들의 요구를 받아들여 이스라엘의 유엔축출을가결할 경우 유엔총회로부터탈퇴할뿐만 아니라 모든유엔분담금의 지불을 동결할것이라고 위협했어요. 슐츠국무장관은 3주전 제네바에서 개최되었던 역시유엔산하기관인 국제원자력기구 (IAFA)회의가 이스라엘의 자격박탈안을 가결하자 그 대표단을실제로 철수시킨바 있는데 슐츠장관은이날 미국..

  • 독립세념관 건립성금 우리의 작은정성…큰뜻 이루게

    <16일접수> 접수전화 722-4171 성미섬유(주)이현성대표 외 1백14만원 서울 무학 국 교 이국헌교장 외 1백8만원 여 광 물 산 (주) 80만원 종 인 설 비 (주)50만원 도곡시장 임직원·상인 29만원 대순진리회 신길1지구 17만원 대순진리회대홍동지구 12만원 재일학도 의용군동지회 17만원 오 성 무 역 (주) 16만원 화성행정리 허 철씨 10..

  • 내일 한-인니정상회담

    수하르토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전두환대통령의 초청으로 3박4일간 우리나라를공식방문하기 위해 부인 시티·하르티나 여사와 위조요·니티 사스트로 경제조정상,목타르·쿠스마이트마자외상동 18명의 공식수행원과함께 16일일하오 3시30분 특별기편으로 내한했어요. 이날김포공항에서 전대통령내외의 영접을 받은 수하르토대통령내외는 환영나온 김상협국무총리등 3부요인들과악수로 인사..

  • 중공국가주석 이선념 유력

    중공지도자들은 원로정치국원인 이선념을 지난67년 고유소기의실각후 현재까지 공석중인 국가주석에 임명키로 합의했다고홍콩의 격월간백성지가 16일보도했어요.

  • 중소기업 자금 5백억 반영을

    민한당은 16일 이번 정기국회에서의 추갱예산안 심의지침을발표,과다하게 계상된 소비성경비 전액을재정투자예산에 충당하고 추갱에중소기업자금 5백억원을 반영시켜야한다고 주장했어요. 당정책심의회가 발표한 이지침은 또 은행민영화에 따른 정부주식 매각대금 4백56억원은 추갱예산안 세입에서 삭감,내년도 세입에 계상할 것을 요구하고 있어요. 민한당은 또 예산회계법규정에 따..

  • 왜곡시정 집필자일임

    왜곡된 일본역사교과서의 시정방안을 논의하고 있는 교과용도서검정조사심의회 사회과부회는 15일하오 첫역사소위원회를 열고 한국정부가 시정을요구한 침략 토지수탈 3·1독립운동 신사참배 창씨개명 조선어사용금지 강제연행과 징용등 7개항과 중국의침략 남경학살등2개항,오끼나와 (충승)관계부분 2개항동 모두11개항에 대해선는 문부성이 검정의견을 붙이지말고 집필자의 학..

  • 한·일어업위 폐막

    한일어업공동위원회 제17차 정기연차총회가 16일 공동성명을 채택하고폐막됐어요.

    어업공동위원회는 공동성명에서 한일함동 어로장회의가 사고방지에유익하고 사고의 조기해결에 도움이되고있음을인정하고 양국은 합동어로장회의에서 합의된 사항이 철저히 준수되도록 어민과 어업단체를 지도키로합의했다고 밝혔어요.

  • 4명 입후보…혼전

    집권자민당은 새총재 선출을위한 단일후보옹립에 실패,16일 총재선거공고와 함께 나까소네 (중曽근)행정관리청장관 나까가와(중천)과기청장관 고오모또 (하본)경제기획청장관 아베 (안배)통산상등 4명이 입후보,혼전을벌이게됐어요. 다나까 (전중)스즈끼 (영목)나까소네등주류3파는나까소네를 추대하고 있으며비주류는3명이난립하게됐어요. 이들 4명의 총재후보들은당원에의한 총재..

  • 미、PLO입국 거부

    팔레스타인문제아랍연맹7개국위원회는 16일 팔레스타인해방기구((PLO)를 포함한전회원국대표들이 오는 22일로예정된 레이건 미대통령과의회담에 참석하기위해 워싱턴에 가기로 결정했으나 미국은 이대표단가운데 PLO대표단만는 받아들이지 않을입장임을 밝혔어요. 모하메드·모우체타 모로코 외상은 이날 아라파트 PLO의장도포함된 모로코·시리아·사우디아라비아·튀니지및 알제리..

198319.9°
  • (753) (754) 국번 전화 한시간 동안 불통

    서울시내 중앙전화국관내 (752) (753) (754) 국번 전화가 17일 상오 10시30분쯤부터 1시간 가량 예고없이 불통. 가입자와 이들 국번에 통화를 하려던 이용자가 불편을 겪었어요.

  • 정국에 마이너스 영향없어

    ○…임종기민한당총무는 17일 버마사태 이후의 정국을 전망하면서 『버마사태가 정국에 마이너스영향을 미치지는 않을것」 이라고 관측. 임총무는 『지역구의원출신이고 야당도 해서 귀가 뚫려있는 집권당대표가 총리로 들어섰으니 다른 때보다 월등히 일할수있는 분위기가 된것이 아니냐』 고 기대.

  • 영 통산상 파킨슨 스캔들 확대 태연하던 대처수상도 당황

    지난 6일부터 영국의 신문·방송은 데리고 있던 여비서와 관계를 맺어 임신시켰다는 「파킨슨」 전통산상의 섹스스캔들 추적보도에 온통 들떠있어요.

    품위와 권위를 자랑해 오던 타임즈 조차 연사흘째 1면톱에 전단사진 및 제목을 달고 2∼3면을 할애, 「파킨슨」 사건을 대서특필하고 있어요. 그밖에 대부분의 신문들이 4∼6면에 걸쳐 「파킨슨」 얘기로 덮고 있으며 TV도..

  • 피살 아키노 유해 싣고갔던 비 공군 미니버스에 유령

    …지난 8월 마닐라공항에서 암살된 「베니그노·아키노」 전필리핀 상원의원의 유해를 법원으로 싣고 갔던 필리핀공군의 미니버스에 유령이 붙어다녀 사병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고 필리핀의 한의원이 16일 주장. 「페르난데스」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이 군당국과 접촉해 얻은 정보로는 「아키노」 사망이후 이차의 내부에서 섬뜩한 소리가 계속 들려 군당국이 이..

  • 내일부터 "쌀쌀한 가을"

    지난주까지 평년보다 2∼3도 가량 높았던 기온이 이번주부터는 평년기온을 되찾아 다소 쌀쌀한 가을날씨가 되겠어요.

    중앙기상대는 이번주에는 약한 기압골이 통과하는 날이 잦아 주초인 18일과 주말인 22일께 전국적으로 비가 내린 후 흐린 날이 많겠다고 내다봤어요. 기상대는 이에 따라 각 가정에서는 특히 연탄가스 중독사고 예방에 힘써 줄 것을 요망했어요.

  • 설악산 케이블카 증설 주장은 자연보호 외면한 논조

    지리산을 등반하고서 그 융장함과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듯한 자태에 감탄한바 있어요.

    정말 뜻깊은 산행이였다는 생각이 채 가시기도 전인 10월4월 중앙일보의 취재일기는 나를 적지 않게 놀라게 했어요. 그 글의 내용은 관광을 의해서는 널찍한 아스팔트길을 깔고 산봉우리에 케이블을 설치해서 보다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자는 논조였어요. 그러나 진정한 관광의 뜻이 참다운..

  • "얼굴 없는 대부" 두 사채업자

    조흥은행 중앙지점이 지급보증 해준 어음을 사채시장에서 할인해온 사채중개인 이재식(57) 윤문섭(55·수배중)씨등 2명은 그 동안 사채시장의 「얼굴 없는 대부」로 군림해 왔어요. 사채시장이란 원래 전주나 중개인 모두 자신의 신분을 노출시키지 않는 것이 속성. 이 때문에 한 단계만 건너 뛰어도 서로를 알지 못하는 것이 보통이나 이·윤씨 두 사람은 이점에서 예..

  • 제1한강구교 보수착공

    쌍동이 다리인 제1한강교 가운데 일제때 건설한 옛 다리가 16일 보수공사에 들어갔어요.

    이 공사로 두개의 다리중 한쪽으로만 차량들이 왕복 통행하는 바람에 17일 아침의 출근길이 크게 붐볐이에요. 특히 동작동쪽에서 한강교 중간을 돌아 노량진으로 가는 자를 사당동족으로 돌려 동작동∼사당동 일대가 크게 혼잡했어요. 공사로 변경된 교통체계에 따르면 흑석동~노량진·상..

  • 산속서 여인과 아기울음 소리가

    ○…MBC-TV『암행어사』(17일 밤 8시)=「눈물의 별리」. 어사와 감봉은 깊은 산속에서 여인과 아이울음소리를 듣고 숲속에 흩어져 소리를 찾아가는데 갑봉은 노송나무가지에 밧줄과, 그 밑에서. 아이와 함께 우는 여인을 발견해요. 이 여인은 아이와 함께 목숨을 끊지 못한채 아이를 대감집 문앞에 놓고 도망치듯 그곳을 빠져나와 다리 위에서 몸을 던져요.

  • 북괴 대사관 관리 인서 또 마약거래

    지난 5월 인도주재 북괴대사관 1등서기관 박봉남이 다이어먼드밀수사건과 관련, 체포된데이어 또다른 북괴대사관관리가 인도에서 마약거래에 관련되었음을 말해주는 증거가 드러났다고 홍콩의 영자지 파이스턴이커노믹리뷰가 최신호에서 보도했어요. 이 신문은 북괴가 뉴델리주재 북괴대사를 소환하라는 인도측의 요구를 묵살하고 있다고 말했어요.

  • 김정일 사주가능성 버마암살 폭발사건

    북괴의 치밀한 사건계획 아래 자행된 버마암살폭발사건은 북한사회에서 날로 심화되고있는 부자후계세습체제에 대한 내부저항을 대외로 전환시키려는 김정일과 그의 추종자들의 사주에 의한 만행일 가능성이 높은것으로 관측통들은 분석하고있어요. 이번 사건에 대한 김정일관련 가능성은 첫째로 김정일이 지난 75년께부터 버마를 중심으로 한 서북아지역에 자신의 정보수집과 운용자..

  • 마르코스 헌법개정 착수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필리핀대통령은 내년 5월에 있을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 많은야당인사들이 국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10년 된 필리핀헌법을 개정하기 위한 작업에 착수했어요. 「마르코스」 대통령은 11일 헌법개정을 다루기 위한 국회임시회의 소집을 요구했는데 관측통들은 「마르코스」 대통령의 이러한 조치가 야당측의 국회의원선거 보이코트를 막기 위..

  • 비업무용토지 임의처분해도 좋다 은행, 주거래기업체서 위임장 받아

    5개 시중은행은 여신감축계획을 제대로 지키지 못하고 있는 주거래대상기업체로부터 해당기업의 비업무용 부동산을 임의로 처분할 수 있는 위임장을 제출받고 있어요.

    비업무용 부동산을 주거래은행이 필요에 따라 성업공사에 강제매각 할 수 있도록 위임장을 제출한 업체는 4백여개 여신감축계획대상업체중 상당수가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어요. 시중은행들은 지난 4월 주거래..

  • 어제 잠실야구 관중

    ○…2차전이 열린 16일의 잠실구장에는 3만3백2명의 유료입장객이 몰려들어 7천2백9만3천1백60원의 입장수입을 올렸이에요. 프로야구 한 게임 최다 관중은 지난 5월5일 MBC-해태전(잠실)의 3만8백98명이에요. 이 2차전의 특석과 내야석은 이용 전에 이미 매진했었고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출입문을 닫아 버리는 대만원을 이루었어요.

  • 한-버마 조사단 아웅산묘소 부근서 북괴공작원이 흔히 쓰는 벨기에제 권총발견

    아웅산묘소 암살폭발사건을 수사중인 버마경찰과 한국측 특별조사단은 16일 사건현장을 중심으로 범인들의 현장 침투, 범행 및 탈출방법등에 관한 합동현장수사에서 우리측 수사진의 견해에 대체로 의견을 같이했으며 앞으로의 수사는 범인에 대한 공동신문절차만 남았다고 한 소식통이 전했어요. 한·버마합동조사단은 15일 상오9시30분부터 하오6시까지 폭우를 무릅쓰고 감행..

  • 육군사상 최대규모 『쌍룡83연습』

    육군사상 최대규모인 「쌍룡83연습」이 육군승진부대·비룡부대·청룡부대장병및 서울·경기지구 동원예비군 등 2만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16일 새벽부터 시작됐어요.

    예비군의 전시 동원절차연습및 점검을 겸한 이번 훈련은 오는 21일까지 5박6일 동안 중부전선열원에서 계속되는데 불시에 동원된 예비군들은 실전에 대비, 특공·유격훈련 등도 받게돼요. 육군은 16일 상오..

  • 영동개발진흥 해체 서일건설 공사계속

    조흥은행은 부정어음지급사건 이후 관리하고 있는 영동개발진흥을 곧 해체하고 서일건설은 제3자에게 매각하며 신한주철은 법정관리로 넘길 방침이에요. 조흥은행은 영동개발진흥이 서울 방이동에 짓고 있는 반도2차 아파트를 삼익주택에 넘긴후 이를 해체하며 일부 납품업자들이 소지하고 있는 영동발행어음이 진성어음인지 여부를 분명히 밝혀 물품대금으로 지급된 진성어음은 모두..

  • 첫 보내기 번트 성공

    ○…해태 4번 지명타자인 김봉연은 이날 프로야구에서 처음으로 보내기 번트를 기록 7회초 선두 2번 김종윤이 좌중간 2루타로 나가고 3번 김성주마저 사구로 걸어나간 무사 1-2루에서 4번 김봉연이 초구를 1루 쪽으로 번트, 주자를 2-3루로 보냈어요. 이어 5번 김종모가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후속해 득점으로 연결시켰이에요. 김봉연은 작년과 올해 희생플라이 각 1..

  • 올해 남자고교탁구 랭킹 1위

    올해 남자고교탁구랭킹 1위인 안재형(부산 광성공고)이 신설될 동해생명 팀으로 진로를 결정했어요.

    장신(1백79cm)을 이용한 속공과 드라이브가 주무기인 안은 지난 4월 동경세계선수권대회에 국가대표로 선발된바 있는 유망주로 제일합섬과 동해생명이 치열한 스카웃 경합을 벌였으나 제일합섬 측이 창단 팀에 안을 양보키로 결정함으로써 진로가 결정된 것이에요. 동아그룹..

  • 대한민국 연극제 연출상 김우옥 교수

    제7회 대한민국연극제에서 오태석작『자전거』로. 연출상을 수상한 김우옥교수(49·서울예전 연극과). 연출을 맡으면 반드시 극단적인 찬반논쟁을 불러일으키는 묘한 징크스를 가진 연극인이기도 하예요. 『상을 타고도 웬지 작가에게 미안한 생각이 듭니예요. 작가와는 첫 번째 만남이었고 4년전부터 구성해오던 작품이었거든요. 가능한한 이번 연극제에선 제 개성을 많이 죽이..

198419.7°
  • "투철한 반공으로 생존권수호"

    전두환 대통령은 16일하오 청와대에서 한국반공연맹의 유학성이사장등 임원2백15명을 접견하고 다과를 베풀었어요.

    전대통령은 이자리에서 『우리는 지금 군사·외교·경제의 3면전쟁외에 북한공산집단과 사상이념 투쟁을 수행하고 있는 긴박한 상황에 처해있다』고 밝히고 『이러한 현실에서 국가적인 생존권을 보장하는 요체는 투철한 반공이념으로 무장, 전쟁을 예방하는데 있어요. .

  • 컬러TV덤핑 재심

    컬러·TV에 관한 재심판정기간연장문제를 미측과 협의해온 한국정부는 15일 미상무성에 연장을 요청하는 서면요청서를 제출했어요.

    주미대사관을 통해 미상무성에 전달된 기간연장요청서에 의하면 지난 9월7일 한국의 금성·대우·삼성 3사의 수입컬러·TV에 내린 덤핑에 관한 예비판정률이 미측의 조사기간의 촉박으로 충분한 조사가 이뤄지지못했기 때문에 공정하고 충분한 조..

  • 세네갈 노동장관 훈장

    전두환 대통령은 16일 하오 청와대에서 세네갈의 앙드레·송코노동생장관을 접견하고 수교훈장광화장을 주었어요.

  • 소 서울올림픽 참가

    환·안토니오·사마란치국제올림픽 위원회(IOC)위원장은 소련은 오는 11월7~9일 멕시코시티에서 열리는 IOC이사회에서 88년 서울올림픽참가여부를 밝힐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어요. 사마란치위원장은 16일 로이터통신과의 회견에서 이같이 말하고 국제정세가 개선된다면 모든 국가들이 서울 올림픽에 참가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어요. 북한의 참가문제에 대해 그는 한국..

  • "남북한대화 진전희망"

    부시 미국부통령은 미국은 한반도의 안정을 위해 레이건 대통령이 유엔에서 밝힌 신뢰구축방안이 실현되어야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하고 미국은 한국의 참여없이 북한과 일방적으로 대화를 갖지않을 것이라고 15일 재천명했어요. 부시 미국 부통령은 남·북한간의 대화가 진척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하고 이는 한반도의 안정뿐만 아니라 아세아의 안정을 위해서도 유익할 것이라고 말..

  • 올 노벨평화상에

    남아공의 반인종차별운동 지도자인 데스몬드·투투주교(53)가 84년도 노벨 평화상수상자로 결성됐어요.

    흑인이고 성공회사제인 투투주교는 남아공교회협의회(SACC) 사무총장으로 남아공의 반인종차별운동을 이끌어 왔어요. 투투주교는 아프리카 국민의회의 전의장 앨버트·존·루투리에이어 남아공흑인저항지도자로서는 2번째로 노벨평화상을 수상하게 됐어요. 노르웨..

  • 남아공정부 논평거부

    남아공정부는 16일 투투주교의 수상소식에 즉각적인 반응을 보이지않았는데 보타 남아공대통령은 남아공언론협회의 논평요청에 대해 논평하기를 거부했으며 남아공외무부 대변인은 『공식논평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어요. 요하네스버그 AP 연합=특약

  • 국회, 5개상위열어

    국회는 16일 하오 법사·재무·국방·농수산·교체위등 5개상임위를 열어 소관부처의 업무보고를 듣고 정책질의를 벌이는등 상임위활동에 들어갔어요.

  • 인종차별은 죄악

    84년도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결정된 남아공의혹인종교지도자 데스몬드·엠필로·투투주교는 16일 자신의 수상이 『조국남아공의 소수백인통치를 종식시키려는 운동에 힘을 줄수있는 엄청난 정치생명』이라고 소감을 밝혔어요. 투투주교는 또 인종차별을 나치즘이나 공산주의와 똑같은 죄악이라고 비난하고 자신의 이번 수상은 『세계인들이 남아공의 현실에 관심을 기울이게 하는데 도..

  • 일경단련회장단 접견

    전두환 대통령은 16일 상오 청와대에서 일본경단련의 이나야마·요시히로(도산가관)회장등 회장단일행 16명을 접견하고 환담했어요.

  • 공직부조리 올들어 3천5백건

    감사원은 올들어 지난 9월말까지 공직사회의 정화를 위해 3백32개기관에 대한 감사를 실시, 타성화된 고질적부조리 3천5백20건을 적발해 5백66억7백만원을 추징, 회수 또는 환급조치하고 관련공직자 1천79명에 대해 인사등 징계조치했어요. 감사원이 16일 국회에 낸 자료에 의하면 연인원 1만5천2백62명을 투입, 감사를 실시한 결과 조세·인사·물자·공사·금..

  • 민한, 공천 착수

    민한당은 17일부터 28일까지 19개사고당부의 조직책신청을 접수하는등 12대총선에 대비한 공천작업을 착수해요.

    민한당은 16일 조직강화특위(위원장 유한렬사무총장)첫모임을 갖고 28일까지 조직책신청을 받아 11월부터 본격적인 심사에 착수키로 방침을 세웠이에요. 민한당이 1차로 조직책심사를 벌이게될 19개 사고당부는 서울성북 강남 대구 중·서 충북진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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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벨물리학상 서독 클리칭교수

    스웨덴과학원은 서독 막스플랑크 고체물리학연구소의 폰·클리칭교수(42)를 85년도 노벨물리학상수상자로, 미국 뉴욕주립대생물리학과 허버드·A·하우프트먼교수(68)와 워싱턴 미해군연구소의 제롬·칼교수(67)를 노벨화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6일 발표했어요. 물리학상의 폰·클리칭교수는 양자화홀효과를 발견한 공로로, 화학상의 하우프트먼과 칼교수는 유기화학과 무기..

  • 3당대표 회담을 주선 이신민총재, 23일 이후

    이민우 신민당총재는 16일 『국회본회의대정부질문이 끝나는 오는 23일 이후 3당대표회담을 주선하겠다』고 밝혔어요.

  • "자유무역옹호 공동노력"

    전두환 대통령은 16일 상오 청와대에서 방한중인 폴·슐뤼터 덴마크왕국 수상과 정상회담을 갖고 국제정세를 비롯, 양국의 우호관계증진방안등 공동관심사에 관해 폭넓은 의견교환을 가졌다고 황선필 청와대대변인이 발표했어요. 전대통령은 이날 회담에서 농축산분야에서의 협력을 비롯, 양국이 최근 괄목할만한 관계증진을 이루고 있는데 대해 만족을 표시했고 슐뤼터수상과 양국..

  • 한국 「불공정무역」조사 지시

    레이건 미대통령은 16일 이른바 「불공정무역거래의 방지」를 위한 제2단계조치로 한국을 구공시(EC)와 함게 조사하도록 지시했어요.

    래리·스피크스 백악관대변인은 레이건대통령이 이날 한국이 미국의 지적소유권을 적절히 미국의 지적소유권을 적절히 보호하고 있지 않다고 판단, 통상법 301조에 의거, 조사에 착수하도록 클레이턴·야이터 무역대표에게 지시했다고 밝혔어요. .

  • 국방부차관 황인수씨

    정부는 16일 국방부차관에 황인수 사회정화위원장을 사회정화위원장에 김종건법무부차관을 17일자로 각각 임명 발령했어요.

    얼굴 3면 정부는 또 농어촌개발공사 이사장에 정한주 전노동부장관을, 한국전력공사이사장에 손재식 전 통일원장관, 대한주택공사 사장에 권녕각국방차관을 각각 임명, 발령했어요. 이와함께 공석이된 법무부차관과 해외공관장으로 나갈 최호중상공차관의..

  • 「강경발언」싸고 진통

    국회는 15일에 이어 16일에도 본회의를 속개, 정치분야에 관한 대정부질문을 벌였으나 개헌문제와 제5공화국정부의 체제문제를 신민당측이 집중적으로 거론하고 나오고 민정당도 이에 강경대응함에따라 질문 일정이 중단되는등 초반부터 운영상 차질을 빚었어요. 여야는 지난14일의 3당대표연설에서도 노태우 민정당대표위원과 이민우신민당총재의 연설내용을 놓고 상대방연설도중..

  • 금이 「징조정방식」 인하

    정부는 금융시장이 안정세를 보이고 은행금리(공금리)와 시장금리의 격차가 점차 줄어드는 추세를 보임에따라 현행 은행금리를 국제금리수준까지 단계적으로 인하할 전망이에요. 그러나 급격한 금리인하가 저축에 영향을 주는 사태를 막기위해 금융시장의 동향을 봐가면서 미조정방식에 의해 소폭으로 하향조정키로했어요. 16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지난 82년6월28일 금리를 일시..

  • 신임 이주일대사에 노총리, 임명장 수여

    노신영국무총리는 16일 상오 이규호 신임 주일대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어요.

  • 슐뤼터수상과 만찬

    전두환 대통령 내외는 16일 저녁 청와대 영빈관에서 슐뤼터 덴마크수상 내외를 위한 만찬을 주최했어요.

    <사진> 전대통령은 만찬사에서 『본인은 앞으로도 한반도의 긴장완화와 평화정착을 위해 모든 노력을 더욱 끈질기게 기울여 나감은 물론 유엔가입의 실현을 통해서 국제평화와 안전의 유지에 기여할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어요. 슐뤼터 수상은 답사에서 『우리는..

  • 박비서실장에 임명장

    전두환 대통령은 16일 상오 신임 박영수 대통령 비서실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어요.

198614.3°
  • 삼성 라이온즈가 OB 베어스를 3승 2패로 꺾고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
  • "좌경경향 용납못해"

    허문도 통일원장관은 16일 하오 인천올림프스호텔에서 열린 통일문화심포지엄에서 『북한의 대남도발선전 선동에 영합하여 아시아경기대회 방해시위를 하거나 반미·반정부 투쟁을 강화하고 있는 일부 좌경과격학생들이 우리 내부에 생겨나고 있는 점을 가볍게 보아넘길 수 없다』면서 『북한이 이러한 상황을 고려, 현시기를 「남조선통일전선구축」의 호기로 보고 있고 갖은 구실..

  • 민정, 「체포동의안」단독처리

    민정당은 16일 밤10시42분 국회참의원회의장에서 민정당 의원들만 참석한 가운데 제8차 본회의를 열고 정부가 요구한 신민당 유성환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의 표결처리를 강행, 무기명비밀투표끝에 재석 1백47명 전원의 만장일치로 가결 처리했어요. 유의원은 17일 새벽3시께 영등포교도소에 구속수감됐어요. 이날 회의는 본회의장을 점거중인 신민의원들을 피해 회의장을..

  • 노벨문학상 아주소인카

    나이지리아의혹인 희곡작가 겸 시인 윌레·소인카가 16일 아프리카인으로는 사상처음으로 금년도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어요.

    10면 소인카의 노벨문학상 수상은 아프리카 작가로서 그리고 흑인으로서도 사상 처음이에요. 스웨덴 아카데미는 소인카씨가 「광범위한 문학적 조화속에서 그리고 시적 함축성을 가지고 존재의 드라머를 형상화」한 공로로 노벨문학상을..

  • 김일성 방소 22일부터

    소련외무생대변인 게나디·게라시모프는 16일 북한 김일성이 오는 22일 소련공식방문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어요.

    그러나 그밖의 더이상은 말하지 않았어요. [모스크바 로이터 연합=특약]

  • 주한대사 신임장받아

    전두환 대통령은 16일 상오 청와대에서 크리스터퍼·미니콘 주한 라이베리아 대사, 카피수리아디레자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 로렌스·미들턴 주한 영국 대사 등 신임 3개국 대사들로부터 각각 신임장을 받았어요. 전대통령은 이어 곤잘레스·갈베스 주한 멕시코 대사의 이임예방을 받고 수교훈장 흥인장을 수여했어요.

  • "무효"선언 철야농성 신민

    신민당은 16일 밤 동의안통과 직후 본회의장에서 긴급의원총회를 갖고 일단 전원 철야농성에 들어가는 한편 17일 상오 의원총회를 다시 열어 앞으로의 대책을 논의키로 했어요. 이날 의원총회는 민정당만의 단독처리가 무효라는 주장아래 특별성명을 채택 『의회의 기능을 상실한 이 오욕의 장에 더이상 머무를 이유가 있는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어요. 이 성명은 『민정..

  • "불상사 막으려 단독 동의의결"

    민정당의 심명보 대변인은 16일 밤 신민당 유성환 의원 체포요구동의안 처리와 관련, 성명을 발표, 『우리 민정당 소속의원은 좌경·용공 등 불순사상의 발본색원을 위한 노력의 하나로 반공국시의 포기와 용공통일의 용인 등 반국가적 망언을 신성한 국회에서 자행한 신민당 유성환 의원에 대한 국회의 구속동의를 의결했다』라고 밝히고 『신민당 의원들은 법상 이행키로..

  • 주가 계속 포낙

    증시의 주가폭락사태가 계속되고 있어요.

    16일 증시는 국회발언파동으로 야기된 폭락세가 계속되어 주가지수가 일시에 7.52포인트나 빠지는 폭락사태가 일어났어요. 증시는 국회발언파동이 있었던 14일 주가지수가 3.27포인트 빠져 급속히 냉각되기 시작한데 이어 15일에도 3.70포인트가 빠졌으며 3일까지 불과 3일동안 지수가 모두 14.49포인트나 떨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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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종비씨·릴리 요담

    김종비신민주공화당(가칭) 창당준비위원장은 16일 릴리 주한미국대사의 오찬 초대를 받고 미국대사관저에서 2시간동안 요담했어요.

  • 이란, 또 유조선 공격

    미성조기를 단 쿠웨이트 유조선 시·아일·시티호(8만1천톤급)가 16일 새벽 쿠웨이트 영해에서 이란의 실크웜 미사일로 보이는 것에 피격, 선체에 화재가 발생하고 미국인 선장 1명을 포함한 18명이 부상했다고 쿠웨이트 정부대변인과 미국방성이 이날 밝혔어요. 쿠웨이트 쿠나통신은 정부대변인의 말을 인용, 이 유조선이 알 아마디 원유선적항에서 10마일 떨어진 해상..

  • 오늘부터 지방유설 대결

    대권경쟁에 나서고 잇는 민정당의 노태우총재와 민주당의 김영삼총재, 김대중고문, 그리고 신민주공화당의 김종비창당준비위원장 등 4인은 국회본회의 대정부질문이 끝남에 따라 17일부터 일제히 지방에서의 대규모 군중대회에 나설 예정이어서 주말부터 사실상의 대통령선거 유세전에 돌입하게 됐어요. 3면 오는 12월의 대통령 선거를 두 달 앞두고 대통령선거법..

  • "선거관련 불법행위 엄중대처"

    국회는 16일 사회 문화 분야에 대한 대정부질문을 끝으로 4일간의 대정부질문을 모두 마쳤어요.

    국회는 19일부터 29일까지 상임위와 예결위를 열어 내년도 예산안과 계류의안을 심의하며 30일 본회의를 속개, 내년도 예산안을 의결해요. 이날 본회의 대정부질문에서 한석봉(신민) 김형래(민주) 이상희(민정) 최용안(국민) 최창규(민정) 최훈(민주) 안영화의원(민..

  • 영천서 벼베기 도와

    전두환대통령은 16일 경북 영천군 임고면 매호1이 들판에서 벼베기 일손을 도왔어요.

    전대통령은 벼베기가 끝난 후 주민 1천여 명과 오찬을 함께한 자리에서 『평화적 정부 이양과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수행한다면 90년대 초반에 기초선진국 권역에 올라 설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식견이 풍부하고 위기관리능력이 있으며 도덕성이 투철한 정치인이 우..

  • 「거국내각」3자회담 제의

    민주당의 김영삼총재는 16일 『오는 12월의 대통령선거를 공명정대하게 치르기 위해 거국중립내각 구성을 거듭 촉구한다』고 밝히고 『빠른 시일내에 『전두환 대통령과 노태우 민정당총재 등과 이 문제를 협의하기 위한 3자회담을 제의한다』고 말했어요. 17일 하오의 「군정종식 부산국민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이날 하오 비행기편으로 부산에 도착한 김총재는 숙소에서 기..

  • 방송위원회 설치 합의

    국회문공위의 언론관계법심사소위(위원장 박경석의원)는 16일 상오 회의를 열고 방송관계법률안을 심의, 법의 명칭을 「방송법안」으로 하는 한편 방송의 공정성 확보를 위해 방송위원회와 방송자문위원회를 설치키로 합의했어요.

  • 백악관서 비난 성명

    미백악관은 16일 이란이 걸프만에서 미성조기를 단 유조선에 미사일 공격을 가함으로써 『무도한 침략행위』를 저질렀다고 비난했으나 레이건 대통령은 미국이 장차 어떤 대응조치를 취할지에 대해 밝히기를 거부했어요. 말린·피츠워터 대변인은 이날 시·아일·시티호 피격사건에 대한 미국의 첫 공식성명을 통해 『이란이 비교전국인 쿠웨이트와 걸프만에서 평화적으로 항해하던..

  • "어떤 형태든 출마

    김대중 민주당고문은 16일 『어떤 형태로든지 대통령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밝히고 『이 달 말까지 출마방법을 공식적으로 밝히겠다』고 말해 사실상 처음으로 대통령후보 출마를 공식선언했어요. 김고문은 이날 MBC방송과의 대담프로에서 이 같이 밝히고 김영삼총재 측이 강행하려는 후보추대전당대회에 대해 『양 계파가 같은 지분을 갖고 있는 만큼 서로 사전협의가 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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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앙드레 김 패션 환타지아

    88 서울 장애자 올림픽 참가 VIP를 위한 앙드레 김 패션 환타지아가 18일 오후 7시30분 잠실 롯데 월드 크리스탈 볼룸에서 열려요.

  • 「뒷 북」치기 바빴던 탈주 범 수사

    - 잇따른 인질 도피 극으로 시민들을 불안하게 했던 죄수 집단 탈주 사건은 결국 죽음을 부른 「휴일의 인질극」으로 만8일만에 일단락 됐습니예요. 가족들의 목숨을 건 용감한 시민의 신고로 「일곱 번째 인질극」을 면한 채 시민들의 인명 피해 없이 끝났습니다만 이번 사건은 형량에 불만을 품은 죄수들의 무모한 탈출로 단순화하기에는 너무 많은 파문을 남겨놓았습니예요. .

  • 탈주 범은 시민이 잡았다

    9일 동안 시민들을 공포에 몰아넣었던 탈주 범 사건은 경찰 수사망의 허점을 그대로 노출시킨 채 결국 「시민이 잡을 수밖에 없다」는 문제점을 남겼이에요. 경찰은 그동안 탈주 범들이 떼를 지어 여섯 차례의 인질 강도 극과 한차례의 노상 강도를 별이며 곳곳에서 출몰했으나 항상 뒷 북만을 치고 다녔으며, 허술한 비상망은 독 안에 든 범인들을 눈앞에서 놓쳐 버렸고..

  • 남은 탈주범 김길호 본사에 전화

    최후의 탈주 범 김길호 (21)가 17일 자정 본사에 전화를 걸어 "오늘 (16일) 오전 북가좌동 고씨 집 주변에서 구경꾼들 틈에 섞여 동료들의 검거, 자살 과정을 지켜보았다"며 "경찰이 시간을 두고 설득하지 않고 검거 욕심만 앞세우는 바람에 3명이나 죽게 됐어요. 나는 지강헌 등이 제 발로 걸어나올 경우 함께 자수하려 했었다" 고 밝혔어요. 고씨 집 주변..

  • 참극으로 막 내린 「탈주 9일」

    9일간의 탈주 행각은 유혈 참극으로 끝장났어요.

    범인들은 가족들의 애타는 자수 호소도 끝내 외면, 권총을 들고 광란의 인질극을 벌이다 한의철·안광술은 머리에 총을 쏘아 자살했고 지강헌은 유리로 목을 찔러 자살을 기도, 때마침 들이닥친 대 테러요원들에 의해 사살되는 유혈 참극을 빚었어요. 범인들이 최후를 맞은 서울 북가좌동 일대는 총소리·비명소리 등 공포의..

  • 안기부 안보 브리핑 연 2회 야당총재에

    안기부는 야당에 대해 연 일 2회 정례 브리핑을 실시키로 했어요.

    그러나 기자출입은 계속 허용치 않기로 했어요. 배명인 안기부장은 14일 있었던 국정감사에서 의원들 질문에 대해 『야당총재들에게도 안보정세 브리핑제를 정례화, 1년에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어요. 그러나 배부장은 『보안 및 외국에서도 예가 없다는 이유로 정보기관에 대한..

  • 장거리 포 해태 기관단총 빙그레 왕 중 왕 "7합" 겨룬다

    장거리포로 무장한 해태와 고른 타선의 빙그레가 격돌하는 7전4선승제의 한국 시리즈가 19일 광주에서 개막돼요.

    프로야구 7년째의 챔피언을 가리는 한국 시리즈는 광주 (19, 20일) → 대전 (22, 23일) → 서울 (25∼27일) 로 이어지는 호남선 시리즈. 거물 투수 선동렬이 버티고 있는 해태와 삼성에 3연승을 올려 상승무드를 타고 있는 빙그레의..

  • 무역사무소 설치 협의 한국의 현실 인정한 것

    소련 외무성 대변인 「겐나디·게라시모프」는 14일 한국과의 일련의 경제적 접촉이 한국의 현실을 인정한 것임을 분명히 했어요.

    「게라시모프」는 이날 모스크바 방송과 가진 인터뷰에서 지난 11일 방한한 「블라디미르·골라노프」 소련 상공회의소 부회장 일행이 한 소간 무역사무소 교환 설치문체를 협의하고 있는 사실을 밝히는 가운데 소련 상공회의소가..

  • 한국 육상 첫 「금」딴 조현희씨

    "보람이와 보람이 아빠의 격려가 없었다면 오늘의 저는 없었을 거예요." 15일 개회식에서 성화 최종 주자로 여섯살박이 딸이 미는 휠체어를 타고 그라운드를 돌아 7만 관중에 뭉클한 감동을 안겼던 지체 장애 어머니 조현희씨 (31) 가 16일 여자 장애물 1백10m 경기에서 우승, 한국 팀에 육상 첫 금메달을 안겼이에요. 조씨는 경기가 끝난 뒤 엄지손가락을 치..

  • 「우리말 분류사전」 국내 첫 완간

    우리의 토박이말을 그 쓰임새에 따라 분류한 "우리말 분류사전" 1·2권이 법학과 출신 무명의 재야 국어학자에 의해 국내 처음으로 완간됐어요.

    서울 신길1동 466의 9에 사는 올해 40세의 남영신씨. 남씨가 서울대 재학시절부터 20년 간 젊음을 바쳐 마침내 얻어낸 이 사전은 앞으로 한글연구와우리말 발전에 커다란 기여를 할 획기적 업적으로 평가받고있어요. 서..

  • 전주서 민속경연 한마당

    제29회 전국 민속경연대회가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에 걸쳐 호남외 관문인 고도 전주시에서 열려요.

    문공부·문예 진흥원 등이 주최하고 전북 도와 전주시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이북5도를 포함한 전국 19개 시·도에서 20개 종목, 1천3백86명이 경연에 참가해요. 서울의 「십이지동물놀이」등 20개의 출연단체는 성격에 따라 마당 종목과 무대 종목으로..

  • 박동섭 (명지대 경제연구소·경박)

    노태우 대통령의 「6·29 선언」이래 한국의 민주주의는 착실히 성장궤도에 올라섰이에요. 민주화에는 크게 정치의 민주화와 경제의 민주화가 있어요. 정치의 민주화에 대하여는 그간 많은 민주화 장치가 발표되었고 실천 단계에 있으나 경제의 민주화는 이에 따르지 못하고 있어요. 다만 정부 (재무부) 에서 우리나라 중앙은행의 독립성 내지는 중립성을 보장하기 위한 한은 법..

  • 대형 출판사 탈·월북 작가 작품 본격 발간

    「을유문학사」 「삼성이데아」 「금성출판사」 「동서문화사」등 대형 출판사들이 월북 작가문학전집 출간에 나서고 있어요. 이중 「을유」와 「삼성」은 작품 선정을 마치고 본격적인 출판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금성」과 「동서」는 한창 기획 중. 월북 작가 출판은 지난 7월 해금조치 이후 두 달 남짓 새에 정지용·김기림·이태준 등을 중심으로 이미 1백여 종이나 쏟아져..

  • 출판계 「케스트너」 열풍

    출판 계가 독일작가 「에리히·케스트너」 열풍에 휩싸여 있어요.

    지난 3월 그의 시집 "마주보기" (언어문화사)가 대히트를 치면서 불기 시작한 「케스이너 바람」은 곧 시집 "시간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다" (자유시대)·"13월" (영학)·"커다란 장난감" (자유시대)·"헤어질 때와 만날 때" (동광), 소설 "제자리 찾기" (삶과 함께)·"최후의 증인" (..

  • 「평화의댐」 건설 위해 화천댐 수위 낮춰

    「평화의 댐」 건설을 위한 사전 조치로 화천댐에 비상 배수로를 뚫어 수의를 낮춤에 따라 작년 이후 지금까지 약69억 원에 달하는 전력 손실을 입고있는 것으로 밝혀졌어요. 17일 수자원 공사의 국정 감사 자료에 따르면 비상 배수로를 뚫어 수위를 표고 1백50m 이하로 낮추면서 연간 3억1천7백90만kwh이던 평균 방전 량이 1억5천3백70만kwh로 떨어져..

  • 지하철 공사 승진시험

    지하철 공사가 86년 12월 내부 승진시험에서 답안지 바꿔치기 등으로 16명을 부정 합격시킨 사실이 17일 국정감사에서 밝혀졌어요.

    양성우 의원 (평민) 은 이날 당시 4급 승진시험 답안지 중 절단 부분의 간인이 일치하지 않거나 절취선이 2중으로 된 답안지 사본을 증거자료로 제출하고 "육사 18기 중령 출신인 당시 총무부장 김백환 씨 (50) 와 ROTC..

  • 전 후 이란 중소 플랜트 시장이 넓다

    건설 수출의 돌파구로서 뿐 아니라 새로운 상품시장으로서 이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요.

    최근 이란시장을 살펴보고 돌아온 정부·민간합동 대 이란 실무조사단이 지난 12일 대한상의에서 가졌던「최근의 이란 정세 및 전후 복구 사업동향」 설명회에는 회의장을 가득 메운 기업관계인사들이 대이란 관심의 열기를 반영했어요. 이날 설명회 내용을 중계해요. 경제정책..

  • 「앤더손」스웨덴 외상 판문점 통한 방북 무산 북한서 반대로

    판문점을 통해 북한방문을 수진해 관심을 모았던 「스레·앤더손」스웨덴 외무장관의 계획은 북한측이 반대해 무산됐어요.

    17일 주한 수웨덴 대사에 따르면 북한측으로부터 16일 「북한방문자체는 환영하나 판문점을 통해 입국하는 것은 곤란하다」는 최종회답을 받았다고 밝혔어요. 「앤더손」장관은 이에 따라 18일 이한할 예정인데 북한방문은 일단 연기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 M-TV 「인현왕후」 단순한 사실의 전달에 그쳐

    지난주 막을 내린 M-TV "인현왕후"는 드라마의 사회성과 인기는 별개의 것이라는 씁쓸한 현실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어요.

    지난 83년 3월부터 시작된 "조선왕조 5백년"의 8번째 이야기로 올해 1월부터 방영된 이 작품은 소재 자체가 갖는 탁월한 극적 요소로 인해 시청자들을 시종일관 긴장상태로 몰아넣었어요. 거기에 장희빈·장희재와 그들을 추종하는 세력들..

  • 한국 금메달리스트

    육상 조현희 (31·여·휠체어 활강) 정인권 (22·휠체어 활강) 김병우 (21·휠체어 1백m) 사격 백재환 (33·공기소총 앉아 쏴) 강영독 (33·공기소총 서서 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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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정상 내일새벽 회담

    노태우대통령내외는 16일하오(한국시간 17일새벽)워싱턴에 도착, 미국방문공식일정에 들어갔어요.

    노대통령은 17일상오ll시(한국시간18일0시)부터 백악관에서 부시미대통령과 단독·확대및 오찬정상회담을 갖고 한반도를중심으로한 동북아정세, 한미안보협력및 통상마찰해소문제, 국제무대에서의 양국의 협력 증진방안등을 논의할 예정이에요. 미대통령특별기편으로 이날하오 워싱턴..

  • 해태 타이거즈가 태평양 돌핀스를 3승으로 꺾고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
  • 전세값 인상률제한 입법추진

    평민당은 16일 총재단회의에서 일반서민들이 전세값폭등현상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것을 해소하기위하여 서민임대주택계회을 적극확대 추진하고 전세금인상률을 제한하는 입법을 추진키로했어요. 평민당은 이와함께 정부측에 전세금인상폭을 물가인상과 연계시키는등 행정규제조치를 가하도록 촉구하고, 전세세입자문제를 다룰 전담기구설치를 제안했어요. 이상수대변인은이와관련해 성명을발표..

  • 고향방문단 12월8일 교환

    남북 적십자회담을 위한 제3차실무대표접촉이 우리측 송영대 수석대표와 북한측 박영수단장등 각3명씩 참석한 가운데 16일상오10시 판문점중립국감독위회의실에서 열려 제 2차 고향방문단및 예술공연단교환시기를 오는12월8일로 결정하고 제11차 적십자 본회담은 오는 12월15일 평양에서 개최키로 합의했어요. 남북양측대표들은 이날 2시간20여분동안의 비공개 회담에서..

  • "근로소득세 왜 안내리나"

    국회는 16일 강영훈국무총리및 관계국무위원을 출석시킨가운데 본회의를 속개, 재정금융부문을 중점으로한 경제관련 대정부질문을벌였어요.

    이날 질문에는 이택석 (공화) 정종택(민정) 유준상(평민) 황병태(민주) 유돈우(민정) 노흥준 (민주) 이상득의원(민정)등 7명이 차례로나서 재벌의 경제력집중현상 토지공개념과 금융실명제실시문제 대기업의 중소기업영역침투 소득분..

  • 남북 체육회담

    북한은 16일 90년북경아시안게임 단일팀구성을위한 3차남북회담을 오는20일 판문점에서 개최하자는 우리측의 제의를 수락했어요.

    이날 북한은 우리측 장충식대표앞으로 보낸 전화통지문을 통해 『오는 20일상오10시까지 북측대표단을 판문점 한국측 지역인 평화의집으로 보내겠다』 고 알려왔어요. 남북체육회담은 지난 3월8일과 28일 1·2차모임을 갖고 단가·단기·선수선..

  • EC 12국정상

    정부는 오는92년 유럽공동체 (EC) 통합을 앞두고 대EC외교를 강화한다는 방침에 따라 내년중 영국 엘리자베스2세 여왕, 프랑스 미테랑대통령등 EC12개회원국의 국가원수나 수상들의 방 한을 추진중인 것으로 16일 알려졌어요. 정부의 한 관계자는 『대EC외교강화는 EC통합으로 인히 예상되는 대한통상압력 증대를 막고 우리기업들의 EC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키..

  • 정치자금 기탁

    여야는 16일하오 국회에서 4당사무차장회의를 갖고 정치자금법개정과 관련한 세부사항을협의,지정기탁금수혜자의 수혜상한선을 두지않기로 합의했어요.

    사무차장들은 또 후원회가 기탁금을 모금할수있는 경우를 대통령선거및 국회의원선거로 한정시키며 현행법에금지되고있는 복수후원규제를 철폐, 정치자금기탁자가 2개당 또는 2명이상의 후보의 후원회원이될수있도록했어요.

90년대 1990~199910개 해 · 193건 펼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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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적,적십자회담실무접촉 내달15일 제의/“혁명가극공연 고수” 시사

    북한은 16일 남북적십자회담 실무접촉을 오는 11월15일 판문점 중립국감독위 회의실에서 갖자고 제의해왔어요.

    북한적십자회 중앙위원회 리성호 위원장대리는 이날 오전 대한적십자사 김상협 총재 앞으로 전화통지문을 보내 『우리는 최근 적십자 실무대표접촉을 재개하려는 귀측의 태도에 유의하면서 북남적십자 실무대표접촉을 오는 11월15일 재개할 것을 제의한다』고 밝혔어요. .

  • 여야 대화재개 원내총무 접촉

    야는 원내총무간 비공식접촉을 재개、경색정국타개방안마련에 나섰다。 김윤환민자총무는 16일 오후 단식중인 김대중총재를방문한데 이어『17일부터 김영배 평민총무를 비공식으로자주만나 지자제문제에 관한여야합의를 도출하겠다』고밝혔다。

  • "농업보조금 감축기간연장 주력해야 한국 UR협상 성과얻을것"

    〃농업보조금 감축기간연장 주력해야한국 UR협상 성과얻을것〃 농산물협상그룹 드주의장 밝혀 우루과이라운드(UR)농산물협상그룹의 드주의장은 16일(현지시간)『어떤 특정농산물을 시장개방및 보조금감축대상에서 완전히 제외시키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5·6면에 관련기사) 네덜란드출신인 드주의장은 이날 한국기자들과 관세무역일반협정(GATT)..

  • 함평 보선 늦춰질 듯/평민 요청 민자 신축

    민자당의 박준병 총장은 17일 평민당 신순범 총장과 전화접촉을 갖고 함평ㆍ영광보궐선거 시기문제를 협의,오는 11월9일경 실시할 것을 제의했으나 신 총장이 11월 중순 이후로 늦춰줄 것을 요구해 보궐선거는 평민당측 요청대로 늦춰질 전망이에요.

  • 9개 농산물 개방유예 힘들 듯/제네바 UR협상

    ◎“한국만 예외인정 못한다” 정부가 우루과이라운드 농산물 관계 협상과 관련,쌀ㆍ보리ㆍ쇠고기 등 9개 이상의 품목을 수입개방 유예품목으로 제시할 방침이나 미국,유럽공동체(EC) 등 협상 주도국들이 이같은 예외를 인정하지 않는 대신 협상결과의 이행기간을 다소 연장해주는 방안을 비공식적으로 제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어요. 16일 제네바 주재 한..

  • 서울지역 대입정원 동결/91학년도

    ◎수도권 경쟁률 5.5대1 예상/만8천7백70명 증원 세종대 모집 허용91학년도 대학ㆍ전문대학ㆍ개방대학의 입학정원이 올해보다 1만8천7백70명 늘어난 35만5천60명으로 확정됐어요. 이에 따라 내년도 대학입시 전체경쟁률은 대입 내신을 위한 체력장 수검자 95만1천48명을 고려할 때 올해의 4.6대1보다 약간 높은 4.7대1로 예상돼요. <해설 4면ㆍ정원표..

  • 평민 단식농성 확산/원외위원장 30여명 합류

    김대중 평민당 총재의 단식 9일째인 16일 의원 30여명이 이틀째 동조단식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경인지역 원외지구당 위원장 30여명도 이날 저녁부터 동조단식에 들어가는 등 평민당의 단식사태가 원외지구당 차원으로 확산되고 있어요.

  • 이창석피고 다시 풀려나/법정구속 두달만에/대법,원심파기… 보석허가

    5공비리와 관련,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조세포탈) 등 혐의로 구속기소돼 1심에서 집행유예로 풀려났다 항소심에서 징역 2년6월 벌금 30억원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된 이창석 피고인(39ㆍ전두환 전 대통령의 처남)이 법정 구속된 지 2개월 만에 대법원에서 보석이 허가돼 또다시 석방됐어요. 대법원형사1부(주심 김덕주 대법관)는 16일 이 사건 상고심 선고공판에서 이..

  • 「짐승 인간」(여적)

    히틀러가 동침한 여자애들을 모조리 친위대에 넘겨 쥐도 새도 모르게 처치하고 끝내는 유태인 대학살의 원흉이 된 까닭은 무엇일까. 그것을 이해하는 데는 먼저 히틀러의 집안내력을 알아야 해요. 그의 조모가 유태인한테 강간을 당했고 그의 모친은 근친상간에 가까운 결혼으로 태어남으로써 히틀러는 자신의 혼탁한 혈통에 대해 미칠 듯한 콤플렉스를 느끼며 살아야 했기..

  • 노대통령에 고르바초프 친서/한ㆍ소 정상회담 희망/내년초 성사전망

    노태우 대통령과 고르바초프 소련 대통령은 양국 관계의 안정적 발전을 위해 양국 정상간의 조속한 교환방문이 바람직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어요.

    이수정 청와대 대변인은 16일 오후 『한ㆍ소 수교에 즈음,노 대통령이 지난 1일 고르바초프 대통령에게 보낸 친서에서 양국 정상간의 교환방문이 가능한 한 조속히 이루어지기를 희망한 데 대해 고르바초프 대통령이 지난 12..

  • 미 마코위츠­밀러­샤프교수/올 노벨경제학상 공동수상

    스웨덴 왕립과학원은 16일 해리 마코위츠(63ㆍ뉴욕 시티대학) 머튼 밀러(67ㆍ시카고대학) 월리엄 샤프(56ㆍ스탠퍼드대학) 등 3명의 미 대학 경제학 교수들을 올해 노벨경제학상 공동수상자로 결정했어요. 과학원은 70만달러의 상금이 수여되는 올 경제학상 수상자를 발표하면서 이들이 『금융경제이론 및 기업재무관리이론의 선구자』라고..

  • 북한방송 도착 보도

    제2차 남북고위급회담에 참가할 한국측 대표단 일행이 16일 오후 1시20분 열차편으로 평양에 도착했다고 북한방송들이 2시 뉴스를 통해 보도했어요.

    북한방송들은 또한 정무원 총리 연형묵이 이날 오후 숙소인 백화원에서 강영훈 국무총리를 비롯한 한국측 대표단 일행을 맞이했다고 오후 4시 뉴스를 통해 보도했어요. 북한방송들은 이에 앞서 이날 오전 9시 강영훈 국무총..

  • 올 노벨경제학상에 마코위츠ㆍ샤프ㆍ밀러

    올해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로 해리 마코위츠,윌리엄 샤프,머턴 밀러 등 3명의 미국인 경제학자들이 공동선정됐다고 스웨덴 한림원이 16일 발표했어요.

    한림원은 이들이 금융경제 이론과 기업 재무관리 이론정립에 탁월한 기여를 했다고 선정이유를 밝혔어요.

  • 국내유가 연내 인상 않기로/페만 대책회의

    ◎원유가 상승 내년에 반영 정부는 국제유가가 현재와 같은 수준을 유지하는 한 국내유가는 연내에 올리지 않기로 확정했어요.

    정부는 17일 이승윤 부총리 겸 경제기획원장관 주재로 관련부처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페르시아만 대책위원회를 열어 이같은 방침을 확정,발표할 예정이에요. 경제기획원과 동자부 등 관련부처 실무자들은 그동안 국제유가의 상승으로 국내유가에 이미..

  • 노벨경제학상/미 교수 3명 공동수상

    ◎해리마코위츠­머튼밀러­윌리엄샤프/“금융경제­기업재무관리 이론 선구” 스웨덴 왕립과학원은 16일 해리 마코위츠(63ㆍ뉴욕시티대) 머튼 밀러(67ㆍ시카고대) 윌리엄 샤프(56ㆍ스탠퍼드대) 등 3명의 미 대학 경제학교수들을 올해 노벨경제학상 공동수상자로 결정했어요. 과학원은 70만달러의 상금이 수여되는 올 경제학상 수상자를 발표하..

  • 고르바초프 노대통령에 친서/내년 상반기 교환방문 이뤄질 듯

    고르바초프 소련 대통령은 노태우 대통령에게 친서를 보내 『우리 양국간의 전반적이고 생산적인 접촉을 유지해가는 가운데 한ㆍ소정상회담이 실현될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고 이수정 청와대 대변인이 16일 발표했어요. 고르바초프 대통령은 지난 1일 한ㆍ소 수교에 즈음해 노 대통령이 보낸 친서에 대한 답신 친서에서 이같이 밝힘으로써 양국 정상간의 상호 교환..

  • 자위대 파병규모 제한없어

    ◎일본 정부 평화협력법 국회 상정… 여야 격론 일본 정부와 집권 자민당은 자위대의 해외파병 길을 열게 되는 유엔평화협력법안의 내용을 포괄적이고 모호하게 정해 유엔평화협력대 이름으로 자위대를 갖가지 국제 분규에 파병할 길을 열어놓을 뿐만 아니라 파병 규모에도 제한을 두지 않고 있는 것으로 16일 밝혀졌어요. 이와 함께 일본 정부는..

  • 여야 총무 본격 막후접촉/등원조건ㆍ지자제 절충… 내주부터 공식화

    ◎노대통령ㆍ김 대표 회동 여당입장 정리민자당의 김윤환 총무와 평민당의 김영배 총무는 16일 첫 비공식회동을 가진 데 이어 17일부터 정국정상화 방안을 모색키 위한 본격접촉에 들어갔어요. 여야는 당분간 양당 총무의 막후접촉을 통해 협상을 위한 분위기 조성과 상호 이견을 정리한 뒤 내주부터 공식접촉을 갖고 등원협상과 함께 최대 정치현안인 지자제 실시문제에 대..

  • 한—소 내년상반기 정상회담

    한|소 내년상반기 정상회담 고르비 친서보내와내년4월 방한시사 노대통령 내년초 방소추진 한소정상회담이 내년상반기중에 실현될 전망이다。 이수정청와대대변인은 16일 고르바초프 소연대통령이지난12일 노태우대통령에게친서를 보내『양국간의 생산적인 접촉을 유지해가는 가운데 정상회담이 실현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정부의 한소식통은 이와관련、『한소정상..

  • 미 마코위츠ㆍ밀러ㆍ샤프교수/노벨경제학상 수상

    스웨덴 왕립한림원은 16일 해리 마코위츠(뉴욕시티대),머튼 밀러(시카고대),윌리엄샤프(스탠포드대) 등 3명의 미 대학 경제학 교수들을 올해 노벨경제학상 공동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어요. 한림원은 70만달러의 상금이 수여되는 올 경제학상 수상자를 발표하면서 이들이 『금융경제이론 및 기업 재무관리 이론의 선구자』라고 밝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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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유엔가입후 첫 투표권 행사

    한국은 16일 제46차 유엔총회에서 정회원국이 된후 최초로 투표권을 행사,일본·헝가리·모로코·베네수엘라·켑베르데 등 5개의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이사국 선출에 대한 찬성표를 던졌어요. 또 한국은 이날 총회에서 카리브공동체의 유엔총회 옵서버자격 부여에 관한 결의안 채택에 공동제안국으로 참여했어요.

  • 유엔 분담금 총 3천만불/내달 확정

    우리나라는 유엔가입에 따라 유엔평화유지활동(PKO)에 대략 3백만달러를 내야할 것으로 알려졌어요.

    이에 따라 유엔관련 전체분담금은 유엔운영비(일반예산) 7백만달러,유엔산하기구 분담금 2천만달러를 포함,모두 3천만달러가량 될 것으로 보여요. 16일 외무부 관계자에 의하면 유엔총회산하 분담금 위원회가 내정한 우리나라의 유엔일반예산대비 분담금비율 0.69%가 오..

  • “안기부직원 동행은 목격자 증언”

    ◎이내창씨 의문사 보도관련 어제 첫 공판중앙대 안성캠퍼스 총학생회장 이내창씨 의문사 사건 보도와 관련해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한겨레신문> 이공순(30) 기자에 대한 첫 공판이 16일 오전10시 서울형사지법 이진성 판사 심리로 열려 검찰 직접신문과 변호인 반대신문이 진행됐어요. 검찰은 이날 공판에서 이 기자가 당시 이내창씨..

  • 두만강개발 4국회의 내일개막/일 「제2 대동아 경영」 추구

    ◎만주제국때 「계획」 부활/세계경제 블록화대비 탈출구 모색/80년초부터 은밀추진/무협세미나 지적일본은 막강한 경제력을 바탕으로 시베리아 연해주 구만주 일대를 포함한 동북아권 진출전략을 은밀하게 수립,이를 이미 오래전부터 치밀하게 추진해 온 것으로 밝혀졌어요. 일본의 이같은 동북아권 경제진출전략은 과거 대동아경영전략의 연장선상에서 치밀하게 추진되고 있는 것..

  • 아파트분양가 자율화 검토

    8평초과 대상다주택「종합건물세」도입 7차5개년계획 정부는 현행 주택분양가제도를 당분간 유지하되7차 경제사회발전 5개년(92~96년)계획 후반기중주택분양가와 실제 거래가격의 이중구조가 완화되면전용면적 18평초과의 중대형주택에대해 분양가를 자율화하는 방안을 검토키로했다。 또 오는93년까지 전국의주택을 비롯한 모든 건축물 소유실..

  • 중국,북한에 대규모 군원/홍콩지/연 천3백억원… 남침않는 조건

    ◎중국과 핵공동연구,다탄두미사일 성공 중국은 지난달 북한이 먼저 남침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매년 55억∼75억원(약9백90억∼1천3백50억원)의 군사원조를 제공하고 중국의 군사과학기술과 최신무기를 이전,공여하기로 결정했다고 16일 발매된 중국문제시사월간지 동향 10월호가 중국고위소식통을 인용,보도했어요. 이 소식통은 지난달 11일 개최..

  • 한국과 수교 1년 이내엔 안할것/덩샤오핑,북한 적극 지원 약속

    ◎정부,김주석 방중결과 분석북한의 김일성주석은 최근 중국 방문중 중국의 최고실권자인 덩샤오핑과 약 1시간 회담했으며,이 자리에서 덩으로부터 “앞으로 적어도 1년 이내에는 남한과 수교하지 않겠다”는 확약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어요. 김 주석은 또 덩으로부터 중국의 대북한 지원문제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약속을 얻어낸 것으로 전해졌어요. 정부의 한 고위당국자는 16..

  • 재산세 가구별 합산과세 추진/양도세 과세기준 실거래가격 현실화

    ◎18평이상 분양값 단계적 자율화/영구임대 포함 백27만가구 공급/정부,7차계획 「토지­주택」 심의회정부는 오는 95∼96년까지 종합토지세의 과표를 공시지가의 60%수준으로 현실화하되 세율구조가 조정될 때까지 과표를 연평균 25∼30%씩 인상키로 했어요. 이와함께 급격한 세부담증가가 없도록 현행세율체제및 구조를 개편하는 한편 주택을 포함한 모든 건축물에 대..

  • 김 주석 중국방문 기간중 중국 군사원조 증액 결정

    중국은 김일성 북한 주석이 이번에 중국을 방문하는 동안 대북한 군사원조액을 25억위안(약 5억달러)으로 증액하고 군사장비 판매액도 50억위안(약 10억달러) 규모롤 늘렸으며 매년 5천명의 북한군을 교육시키기로 결정했다고 홍콩에서 발행되는 시사월간 <둥샹> 최신호가 15일 보도했어요.

  • 국교 육성회비 전면폐지

    육정책자문회의 건의2002년부터 고교의무교육 외국어전문대 대폭 증설 교사 질높이게「1년수습제」도입 남북 동질성회복「공통교과서」편찬추진 대통령자문기구인 교육정책자문회의(위원장 이현재)는 17일 남북한 유엔가입을 계기로 민족동질성회복을 위해 남북한이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각급학교「공통교과서」편찬및「우리말사전」발간을 추진하고 남..

  • EC 외교·안보 공동정책 추진/불·독,유럽통합군 창설계획 발표

    ◎“양국합동군 5만명 우선 편성” 프랑스와 독일은 16일 유럽통합군의 선구적 기본모델이될 5만명으로 구성된 양국 합동군의 창설 방안을 발표하고 EC(유럽공동체) 내의 다른 회원국들도 유럽통합군 창설에 참가토록 촉구했어요. 이날 프랑스와 독일 관리들은 EC의 현 의장국인 네덜란드의 루드 루버스 대통령에게 발송한 양국 합동군 창..

  • 올 노벨물리학상 불 드젠/화학상 스위스 에른스트

    프랑스 명문대학인 「콜레주 드 프랑스」의 피에르 질르 드 젠교수(58)가 올해 노벨물리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스웨덴 과학아카데미가 16일 발표했어요.

    과학아카데미는 『단순 시스템의 질서현상을 연구하기 위해 개발된 방법이 액정이나 고분자와 같은 보다 복잡한 형태에도 일반적으로 적용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해낸 공로』를 인정,드..

  • 민자 추곡가 9.5% 건의/잠정결정/수매량은 9백50만섬 규모로

    민자당은 16일 나웅배 정책위의장,정창화 국회농림수산위원장,관련정책조정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갖고 추곡수매와 관련,수매량 9백50만섬(통일벼 1백50만섬 포함) 수매가 9.5% 인상(통일벼는 동결)안을 잠정 결정하고 이를 정부측에 건의했어요. 참석자들은 또 정부가 보유한 쌀 재고량이 과도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이의 처리방안과 정부방출가를 현실화하..

  • 여야 6인 실무위 구성/선거·정자법협상

    ◎야 예산과 연계 움직임민자당과 민주당은 17일 오전 국회에서 사무총장회담을 열고 각 당이 마련한 시안을 토대로 국회의원선거법과 정치자금법개정을 위한 협상에 착수했어요. 민자당의 김윤환,민주당의 김원기사무총장은 이날 회담에서 2개법에 대한 협상을 이번 회기중 조속히 마무리짓기로 하고 총장회담의 실무적 뒷받침을 위해 각당 3인으로 구성되는 6인실무위를 구성..

  • “부시 핵감축 정책 한국과 협의했다”/미 국무부

    미국무부는 16일 부시 미대통령이 핵감축정책을 발표하기전 한국과 사전협의를 하지 않았다는 주장을 부인했어요.

    리처드 바우처 국무부 부대변인은 이날 기자들에게 미국이 한국에서 공중핵무기를 철수하지 않겠다는 통보를 한국에 했느냐는 질문을 받고 『핵무기의 존재여부에 대해 확인도 부인도 할 수 없다』고 말한뒤 『우리가 한국정부와 얘기를 하지 않았어요. .

  • 주택·토지 중과세 확대/내년부터/종토세 과표 연25∼30%씩 인상

    ◎전용 25.7평 넘는 아파트/재산세 가산률 대폭인상/검인계약서 실거래가기재 96년까지 의무화내년부터 94년까지 토지분 재산세의 산출기준이 되는 종합토지세 과세표준이 매년 25∼30%씩 대폭 인상돼요. 특히 95∼96년중에는 종합토지세의 세율구조 개편과 함께 종토세 과표를 공시지가의 60%로 높이기 위한 과표현실화계획이 본격 추진돼요. <관련기사 3면>..

  • 선거법협상「6인소위」구성

    야총장합의내일부터 쟁점사항 본격논의 여야는 17일오전 국회에서 사무총장회담을갖고 국회의원선거법과 정치자금법개정안을 다루기위한 여야6인실무소위를 구성、18일부터 구체적 협상을 벌여나가기로 했다。 여야는 또 이날저녁 호텔신라에서 각당의총장 총무 정책위의장등 당3역회동을갖고 선거법협상의 진항방향과 향후정치일정등에 대해 논의、14..

  • 종토세 과표 단계 인상/7차 5개년계획

    ◎96년까지 공시지가 60% 수준으로/주택 2백50만호 건설… 보급률 81%로정부는 내년부터 시작되는 제7차 5개년계획의 마무리해인 96년까지 종합토지세의 과표 현실화율을 공시지가의 60% 수준으로 끌어올리기로 했어요. 또 7차 기간중 대도시지역의 다주택 보유지에 대해 1단계는 개인별로,2단계는 세대별로 재산세를 합산과세하는 한편,장기적으로는 모든 건물에..

  • 최루탄 과다사용 추궁/국회 상임위 시작

    국회는 16일 법사·내무·재무위 등 9개 상임위원회를 열어 지난해 예산의 결산과 예비비 지출에 대한 소관 부처별 심사를 시작했어요.

    상임위별 결산 및 예비비 심사는 25일까지 계속되며,이 기간 동안 각 상임위는 정부가 제출한 33조5천50억원 규모의 새해예산안에 대한 소관 부처별 예심심사도 벌일 예정이에요. 내무위에서 김충조의원(민주)은 “지난해 예산에서 최..

  • 민자,「무소속출마 제한」등 확정/오늘부터 야와 본격 협상

    ◎여야 이견깊어 진통 겪을듯여야는 17일 국회에서 사무총장회담을 갖고 본격적인 국회의원선거법협상에 착수해요.

    여야는 선거공영제강화와 유권자­후보 접촉기회확대등을 명분으로 내세우고 있으나 선거구분구 전국구배분방식 선거운동방법등 핵심사안에 대한 의견이 첨예하게 맞서 협상이 난항을 겪을 것으로 보여요. 특히 민자당은 정당원의 무소속출마 제한 합동연설회 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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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 금강산그룹 대만사무소 개설

    북한의 국영기 업집단 금강산그룹(책임자박경윤)이 15일 대북시내에 대만주재 사무소를 개설했다고 일교도(공동)통신이 홍콩발로 보도했다。

  • “군 정훈교육 여당지지 말아야”/국정감사 이틀째

    ◎민자 교육센터 매각의혹 추궁/서울시 국감 시의원방해로 파행 진행16일 서울시에 대한 국회 내무위의 국정감사가 서울시의회 민자당의원들의 방해로 애초 예정된 시간보다 5시간이나 늦은 오후 3시께 가까스로 열렸이에요. 내무위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서울시에 대한 감사에 들어갈 예정이었으나 민자당 시의원들이 오전 9시께부터 국감장소인 대회의실 등을 먼저 점거해..

  • 노벨평화상에 멘추/과테말라출신 인권운동가

    과테말라 출신의 저명한 민권운동가인 리고베르타 멘추(여·33)가 금년도 노벨 평화상 수상자로 결정됐다고 노르웨이의 노벨위원회가 16일 발표했어요.

    <관련기사 4면>인디언출신으로 이들의 권익옹호를 위해 활동해온 그는 과테말라 내전에서 부모를 잃은 고아로 현재 멕시코에 살고 있어요. 위원회는 멘추가 『소수민족의 권익보호를 위해 사회정의실현..

  • “관변단체 예산 왜 늘렸나”/국감 이틀째/대선지원 의혹 추궁

    ◎전차부품 도입 천억 손실/질문/관련사업 완료 1년 지연/답변국회는 16일 외무통일 내무 재무 국방 등 16개 상임위별로 소관부처에 대한 이틀째 국정감사를 벌였어요.

    국방위의 육군본부에 대한 감사에서 권노갑의원(민주)은 『육군은 전차사업을 시행하면서 사격통제 장치인 GPTTS를 시험평가도 없이 도입키로 계약했으나 규격미달로 전차에 장착하지 못했다』면서 『..

  • 일 「정신대」 조치 한국대선후 결정

    일본 정부는 종군위안부 피해자 조치에 대한 최종결정을 한국 대통령 선거후로 미룰 전망이라고 교도(공동)통신이 16일 일외무성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어요.

    이와관련해 외무성 소식통은 『오는 12월의 한국 대통령선거에서 (정신대 문제가)쟁점이 되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밝혀 이같은 보도를 뒷받침했어요.

  • 클린턴 당선 확실시/미 대선/2차 TV토론서도 압승

    ◎미지 “선거인단 3백56명 확보… 과반 훨씬 넘겨” 미국 민주당의 빌 클린턴 후보는 대통령후보들의 두번째 TV토론에서도 공화당 후보인 조지 부시 대통령과 무소속의 페로 후보를 압도함으로써 오는 11월3일 있을 선거의 승세를 더욱 굳혔어요. 15일 저녁(한국시간 16일 아침) 버지니아주 리치먼드대학에서 진행된 2차 토론직후 CBS T..

  • 노벨평화상 과테말라 멘추/여성 인권운동가… 원주민 권익옹호 앞장

    올해의 노벨평화상은 과테말라 원주민으로 조국의 민주화와 5백만명에 이르는 동족 원주민들의 권익옹호를 위해 투쟁해온 여성 인권운동가 리고베르타 멘추(33)에게 돌아갔어요. 노르웨이의 노벨위원회는 16일 “토착민의 권익옹호에 기초한 인종적·문화적 화해와 사회정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리고베르타 멘추가 92년도 노벨평화상을 받게 됐어요. .

  • “추곡수매가 7∼9% 인상을”/양곡유통위 건의

    ◎적정량은 8백50만∼9백50만섬/“방출가도 높여 유통기능 개선해야” 양곡유통위원회(위원장 김동희단국대교수)는 16일 올해 추곡수매가를 지난해보다 7∼9% 인상하고 수매량은 8백50만∼9백50만섬 수준에서 결정해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어요. 양곡유통위는 또 수매가와 방출가의 격차를 좁혀 왜곡된 민간유통기능을 바로 잡기위해 쌀의 방출가를 10∼15% 인상해..

  • 클린턴 당선권훨씬상회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빌 클린턴이 대통령당선에 필요한선거인단수 2백70명을 훨씬 넘는 3백56명을 이미확보하고있는 것으로 조사되는 등 10여일 앞으로 박두한 미대통령 선거가 특별한 이변이 없는 한 클린턴의 승리로 끝날 가능성이 높아지자 워싱턴 정가는 벌써부터 기대와 절망의 분위기가 교차하고 있다。 15일 가장 최근의 선거인단 확보 예상표를 제시한..

  • 서울경찰청「동우회」대선 개입의혹 추궁

    서울경찰청「동우회」 대선 개입의혹 추궁 재벌들 신공항땅 위장투기 안기부돈 선거전용 중단을 국감서 질의 국회는 17일 법사 내무등 15개상임위별로 소관부처및 산하기관업무와 예산집행등에 대한 사흘째 국정감사를 벌였다。 의원들은 이날 감사에서 헌법재판소의 위헌소원방치 관권선거문제 재벌의 변칙상속증여 MBC사태등을 집중적으로 따졌다。 (4면에..

  • 민자 선대위장 정원식씨

    위원장 54명임명|본부장에 김사무총장 민자당은 17일오전 당무회의를 열어 정원식전총리를 위원장으로하는 당선거대책위를 구성했다。 민자당은선대위부위원장을 54명으로하고 상임부위원장에김윤환이춘구이한동의원을 임명했으며 선거대책본부장에는김영구사무총장、홍보대책위원장에는 박관용의원을 각각선임했다。 민자당은 금명간 당고문을 모두..

  • 중년여성 호르몬요법 의학계 찬반논난

    최근 일부 부유층 여성들 사이에 폐경기 중후군치료제로 폭발적 인기를얻고 있는 여성 호르몬제제의 암유발가능성을 둘러싸고 의학계 내부에 찬반양론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한국폐경학회 회장 이진용교수(55·서울의대 산부인과)를 중심으로 한 이른바 호르몬 사용에 대한「찬성파」들은 『48세 전후여성 난소 호르몬의 분비가 급격히 강소함에 따라안면홍조、 북불면증 성교..

  • 샐러리맨 “서울생활 싫다”

    서울에 살고 있는 대부분의 주부들(84·4%)는서울생활에 만족하고 있는반면전문·사무직사원(63·0%)과 학생들(64·3%)은 격무와 입시부담등으로인해 만족한 생활을 하지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갈은 사실은 여론조사전문기관인 「토탈조인리서치가 10~50세사이의 서울지역거주자 남녀 5백명을 대상으로 개별면당한「서울시민 의식성향과 라이프스타일 조사」결..

  • 노벨평화상 과테말라 멘추/원주민출신 여성 민권운동가

    과테말라 출신으로 현재 멕시코에 망명중인 인디언 여류 민권운동가 리고베르타 멘추(33)가 금년도 노벨 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노르웨이 노벨위원회가 16일 저녁(한국시간) 발표했어요. 위원회의 프란시스 세예르스타트 위원장은 이같이 발표하면서 멘추가 『토착민의 권익옹호와 사회정의 실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결정됐다』고 설..

  • 박태준씨 신당 불참

    좌관통해 밝혀〃정치에 회의|의원직은 고수〃 박태준의원은 17일 측근을 통해『신당에 참여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박의원의 조용경보좌관은 이날『박의원이 많은 고민을 한끝에 신당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심을 굳혔으며 앞으로 결심이 변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3면에 관련기사) 정계은퇴여부와..

  • 민자,오늘 선대위 구성/선거체제 전환

    ◎위원장에 정원식 전 총리 내정 민자당은 17일 당무회의를 소집,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당을 본격적인 선거체제로 전환할 계획이에요. 민자당은 선거대책위원장에 정원식전국무총리를 내정하고 김영삼총재가 16일에 이어 17일 상오에도 정전총리와 접촉을 갖고 위원장직수락을 권유했어요. 민자당은 그러나 정전총리의 위원장직기용이 여의치 않을 경우 이원경전외무장관이나..

  • 군 부재자투표 개선 최선/국감 이틀째

    ◎은행부실채권 2조5천억 규모/“군 전차부품 잘못구입/1천억이상 국고손실”/국방위 질문국회는 16일 운영위를 제외한 16개 상임위별로 총리실 서울시 한국은행 육군본부등 53개 소관부처및 산하단체를 대상으로 이틀째 국정감사를 벌였어요. 민자 민주 국민등 3당 의원들은 이날 감사에서 군부재자투표 개선 군장비부품 잘못 구입에 따른 국고 유용 금융실명제실시..

  • 중기 준조세 연565만원 20%가 정당후원비

    국내중소기업들은 업체당 연평균 5백65만9천원의 준조세를 부담하고있고이중20%를 정당후원비로지출한 것으로 밝혀졌다。 16일 상공부가 국회에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중소기업들이 부당하고있는각종성금및 기부금등 준조세가운데 정당후원비로 지출된 금액은 1백12만9천원에 달했다。 또 중소기업들은 관공서의 각종행사에 찬조금으로19만8천원(3·5%)을 내놓은 것으로 나..

  • 주민등록 일제 정리/대선대비 20일부터

    내무부는 16일 14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오는 20일부터 11월11일까지 23일동안 주민등록을 일제히 정리키로 했어요.

    내무부는 20일부터 11월3일까지 15일동안 각 읍·면·동사무소에서 전입신고를 하지 않은 사람 주민등록이 말소된 사람 주민등록증을 분실하고 재발급을 받지 못한 사람등을 대상으로 신고를 받는다.

  • 노벨평화상 멘추/과테말라 여성인권운동가

    과테말라 출신의 저명한 여성민권 운동가인 리고베르타 멘추씨(33)가 올해 노벨 평화상 수상자로 결정됐다고 노르웨이 노벨위원회가 16일 발표했어요.

    위원회는 멘추씨가 『소수 민족의 권익보호를 위해 사회정의 실현 및 인종 문화적 화해에 기여해온 업적을 인정해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설명했어요. 중남미 출신이 노벨 평화상을 수상하기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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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급이상 공직자 98명 그린벨트땅 40만평 소유

    7명이 비거주자|자여명의 많아 정부내 1급이상 재산공개대상 공직자중 98명이전국의 그린벨트지역(개발제한구역)안에 부동산을갖고 있으며 이들 부동산은 여의도 넓이의 절반에해당하는 총1백24만5천9백58평방m(약 40만평)에、이르는 것으로 밝혀졌다。 건설부가 16일 민주당최재승의원의 요구에 따라제출한 국정..

  • 북한핵 보고서/내 1일 유엔에/IAEA 제출

    한스 블릭스국제원자력기구(IAEA)사무총장이 북한의 핵안전조치 의무불이행문제를 집중 거론한 보고서를 다음달 1일 유엔에 정식 제출할 예정인것으로 알려졌어요.

  • 한국 월드컵축구 서전장식/아시아지역 최종예선/이란 3-0 대파

    한국이 94미국월드컵축구아시아지역 최종예선서 첫 관문을 순조롭게 통과했어요.

    한국은 16일(현지시간) 이곳 칼리프경기장서 계속된 대회 이틀째 이란과의 1차전서 전반 18분 수비수 박정배(박정배)의 선제골활약에 힘입어 3―0으로 승리했어요. ▶관련기사15면 한국은 북한과 함께 1승(승점2)을 마크했으나 골득실차에 앞서 단독선두에..

  • 1급이상 140명 금융자료 요청/정부윤리위

    ◎공직자재산 허위등록 여부 조사/주초 단자사 등에 협조 요구/부동산도 신고­정부자료 대조 정부 공직자윤리위(위원장 이영덕)는 16일 1급이상 재산공개 공직자 7백9명가운데 금융자산을 허위로 등록했을 가능성이 있는 인사 명단을 1백40명으로 압축,금주초 이들에 대한 금융자료를 관계 금융기관에 요청하기로 했어요. 공직자윤리위에 따르면 10억이상 재산을 가진..

  • 1급이상 공직자 94명/그린벨트 38만평 소유/건설부 국감자료

    정부 안의 1급 이상 재산공개 대상 공직자 가운데 94명이 전국의 개발제한구역 안에 부동산 1백25만9천7백60㎡(38만1천7백45평)를 갖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어요.

    건설부가 16일 민주당 제정구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황인성 국무총리와 윤동윤 체신부장관, 김도언 검찰총장을 비롯한 고위공직자들이 개발제한구역에 많은 부동산을 갖고 있고 부처..

  • 중·소장 내일 인사

    정부는 18일 각군의 중장,소장급 정기인사를 실시할것으로 알려졌어요.

    이번 인사에서는 각군에서 50여명의 고위장성이 바뀔것으로 예상돼요. 육군의 경우 군단장으로 육사21기 3명이 새로 배출되며 사단장에는 육사24기 5∼6명을 비롯, 모두 11명이 소장으로 진급될 전망이에요. 군관계자들은 이번에도 하나회원은 진급에서 제외될것으로 전망하고 있어요.

  • 러,동해 핵폐기 재개

    러, 동해 핵폐기 재개 11개월만에…어제 운반선 출항 핵잠함등서 나온 9백t 옐친 방일직후 파블로프스크항 떠나 일 NHK、그린피스인용 보도 러시아는핵폐기물 해상투기를 재개하기 위해 16일 투기전용선을 동해로 출항시켰다고일본NHK텔레비전이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를 인용、보도 했다。 NHK보도에 따르면 러시아태평양함대소속의 방사성폐기물 투기전..

  • 여객선참사 문책 인사/빠르면 내일 단행

    정부는 부안 앞바다 여객선 침몰사고와 관련,사체인양등 사후조치가 어느 정도 마무리됨에 따라 빠르면 18일 그에 대한 문책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어요.

    문책인사의 범위는 이계익교통부장관,염대섭해운항만청장등 사건과 관련된 기관장에 한정될 것이라고 청와대의 한 고위관계자가 16일 전했어요.

  • 한국、이란 격파 3대0

    드컵축구 아주예선 박정배 하석주 고정운 수훈 한국이 난적 이란을 꺾고월드컵본선진출의 청신호를 밝혔다。 한국월드컵팀은 16일밤11시(이하한국시간)이곳칼리파구장에서 열린 94미국월드컵축구 아시아지역최종예선 이란과의 첫경기에서 박정배(박정배)의 천금같은결승골로3대0으로승리、최종예선의 첫고비를승리로 장식하며 순..

  • 국책사업 곧 종합감사/25일부터 고속철도·신공항건설 등

    감사원은 고속철도,신공항건설,금융실명제,율곡사업등 주요국책사업과 환경정책에 대해 이르면 오는 25일부터 종합적인 감사에 착수할 방침인 것으로 16일 알려졌어요.

    이를 위해 감사원은 이미 이들 사업및 정책에 대해 사안별 특별반을 편성, 자료수집에 들어갔으며 늦어도 오는 23일까지 종합적인 감사계획을 마련할 것으로 전해졌어요. 황영하 감사원 사무총장은 이날 『고..

  • 구속 박철언·김종인의원/석방안 본회의 처리키로/여야 총무회담 합의

    민자·민주 두 당은 오는 25일 열리는 국회 본회의에서 야당 및 무소속 의원 36명이 발의한 박철언·김종인 두 구속의원 석방 결의안을 처리하기로 15일 오후 열린 양당 총무회담에서 합의했어요. 민자 김영구, 민주 김태식 총무는 또 25일 열릴 본회의에서 황인성 국무총리의 시정연설을 들은 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안 국회 사무총장 임명동의안도 함께..

  • 음성·누락세원 발굴 본격화/국세청/세율인하·실명제정착 정지일환

    ◎신종·호황업종 관리 강화/일부 제약·제화 이미 추징/세수진도율 58.4%로 부진11년만의 세수부족사태가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금융실명제의 조기정착기반을 다진다는 차원에서 소득세·법인세·부가세등 전 세목에걸친 국세청의 음성·누락세원 발굴작업이 총력적으로 펼쳐지고있어요. 국세청 관계자는 16일 『음성소득의 과세포착률을 높이고 그동안 세법·세제·세정상의 허점..

  • 대형 국책사업 감사 착수/감사원/고속전철·신공항 특별반 구성

    ◎환경오염·금융실명제 추진 현황도감사원이 대형국책사업과 주요정책분야에 대한 정책감사에 들어가요.

    감사원은 오는 25일께부터 고속전철사업과 새공항 건설사업, 환경정책, 금융실명제 추진 현황 등에 대한 종합적인 감사에 착수하기로 하고 특별반을 구성해 자료수집에 나섰이에요. 감사원이 율곡사업에 대한 특별감사를 벌인 데 이어 진행중인 국책사업 등에 정책감사를 벌이..

  • 형사처벌 전교조 교사/사면·복권 검토

    정부는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소속 해직교사들이 전교조를 탈퇴한뒤 복직신청을 내기로 함에 따라 파면 해임또는 형사처벌됐던 교사들에 대한 사면복권조치를 검토중인것으로 16일 알려졌어요. 정부의 한 관계자는 『추가접수기간이 끝나는 28일까지 복직신청상황을 지켜봐야 하겠지만 전교조교사들이 정부의 방침을 따르기로 한만큼 복직에 장애를 안고 있는 형사처벌자등에..

  • 구속적부심 적극 활용하라(내인권 내가 지키자:10)

    ◎작년 반이상 수용,피의자 풀려나가족 가운데 누구가 수사기관에 잡혀가 구속되면 온식구가 나서서 이리 뛰고 저리뛰며 「구명운동」을 벌이는 것을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어요. 많은 사람들이 「빽이 최고」라는 생각에서 연줄을 찾아다니며 구속만은 벗어나게 해달라고 통사정하는 것이 현실이에요. 그러다보니 개중에는 당장에라도 구속된 가족을 풀려나게 해주겠다는 법조..

  • “북,핵개발 직전 단계”/북서 가져온 시료서 플루토늄 확인

    ◎IAEA총장 한스 블릭스 국제원자력기구(IAEA)사무총장은 16일 북한은 핵무기를 생산할 수 있는 직전 단계에 와 있다고 말했어요.

    한국방문에 앞서 인도 봄베이에 기착한 블릭스 IAEA사무총장은 이라크가 비밀핵무기 개발계획을 갖고 있다는 것이 밝혀짐으로써 어느 한 국가가 핵무기 안전협정에 가입하여 IAEA의 감시를 받더라도 핵무기..

  • IAEA총장 오늘 한국방문

    한스 블릭스 국제원자력기구(IAEA)사무총장이 17일부터 사흘동안 김시중과기처장관의 초청으로 방한해요.

    블릭스총장의 이번 방한은 IAEA가 주최하고 우리정부와 한전이 후원하는 「차세대 원자로 국제심포지엄」 개막식에 참석하기 위해서예요.

  • 기초농산물 개방계획서/미국,한국에 제출 요구

    미국이 쌀 등 15개 주요 기초농산물 개방계획서 제출을 한국에 요구해온 것으로 알려졌어요.

    현재 제네바에서 미국과 우루과이라운드 양자협상을 벌이고 있는 천중인 농림수산부 농업협력통상관이 16일 본부에 보고한 바에 따르면 리처드 슈로터 미국 농무부 해외농업처 처장대리는 “한국이 쌀 등 15개 관세화 예외품목에 대한 관세화 이행계획서를 내지 않고 있는 것은 둔..

  • “북,핵무기 생산직전 단계/IAEA총장 밝혀

    한스 블릭스 국제원자력기구(IAEA)사무총장은 16일 북한은 핵무기를 생산할 수 있는 직전 단계에 와 있다고 말했어요.

    한국방문에 앞서 인도 봄베이에 기착한 블릭스 사무총장은 이라크가 비밀핵무기 개발계획을 갖고 있다는 것이 밝혀짐으로써 어느 한 국가가 핵무기 안전협정에 가입하여 IAEA의 감시를 받더라도 핵무기 개발이 가능하다고 강조..

  • 독일:중/“경제기적 세대 본받자” 근면운동(세계의 개혁현장:14)

    ◎“변화만이 살길” 지구촌의 혁신노력 조명/봉급 동결·감원속 휴일근무 늘어나 독일정부는 최근 94년도 공무원 봉급의 동결을 발표했어요.

    또 곧 시작될 94년 임금인상을 둘러싼 노사협상에서도 많은 노조들이 물가상승률에도 못미치는 임금인상률을 수용,실질적 소득감소를 감수할 것이란 전망들이 나오고 있어요. 근로자들로서는 매우 우울한 소식들일 수 밖에 없어요. 하지만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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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3연속 종합2위/금63개… 아시안게임 폐막

    한국이 종합 2위를 달성한 가운데 15일간 타올랐던 제12회 히로시마아시안게임 성화가 조용히 꺼지고 각국 선수들은 4년후 태국 방콕에서 다시 만날 것을 기약했어요.

    9면 관련기사 26·27면 한국은 당초 목표와 비슷한 금63 은53 동메달 63개를 얻어 홈팀 일본(금59)을 제치고 86년 서울, 90년 북경 대회에 이어 3대회..

  • 한국 「금」 63개 2위/아시안게임 폐막… 98년대회 방콕서

    「아시아인의 화합」을 기약했던 제12회 히로시마아시안게임이 16일 히로시마빅아치 경기장에서 성대한 폐막식을 갖고 98년 태국 방콕에서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한 가운데 15일간의 열전을 마감했어요. <관련기사 11­15­16면>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일본의 홈텃세를 무난히 극복하고 금메달 63개,은메달 53개,동메달 63개를 획득,86서울..

  • 대만장관 22일 방일/각료회담여부 주목

    강병곤 대만 경제부장이 오는 22일과 23일 이틀동안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아·태경제협력체(APEC) 각료회의에 참석, 미국을 포함한 다른 참가국대표들과 회담을 가질 것이라고 대만 관영 CNA통신이 15일 보도했어요. 일본이 지난 72년 중국과 국교정상화를 이루면서 대만과 단교한 이후 양국간에 각료급 회담이 열리는 것은 22년만에 처..

  • 북핵문제 해결 중국역할 기대/방중 페리 미국방

    중국은 북한핵문제 해결을 위한 미국과 북한간 합의를 공고히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중국을 방문중인 윌리엄 페리 미국방장관이 16일 말했어요.

    중국의 당·정·군 지도자들과 회담을 하기 위해 이날 북경에 도착한 페리장관은 미·북한간 합의가 곧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어요. 그는 『중국은 유익한 역할을 할..

  • 박태준씨 귀경 입원

    찰 빠르면 주중 수사할듯 모친상을 당해 귀국、경남양산의 생가에 머물던박태준전민자당최고위원은16일오후 상경、자택에 들른뒤 이날저녁 서울대병원에 입원했다。 이에앞서 박씨는 뇌물수수혐의와 관련、15일 변호인단을 통해 검찰에 자진출두의사를 전달한바 있다。 검찰은 빠르면 이번주중 박씨를 수사할 것으로보인다。

  • 이원조씨도 귀국/곧바로 병원입원

    지난해 사정정국 당시 거액뇌물수수혐의를 받은뒤 해외로 도피했던 구여권인사중 박태준 전민자당 최고위원에 이어 이원조 전의원이 귀국함에 따라 이들의 사법처리 여부가 주목되고 있어요. 〈관련기사 5·23면〉지난해 5월 동화은행으로부터 거액의 비자금을 받은 혐의로 검찰의 내사를 받아오다 해외로 도피한 뒤 일본과 캐나다·미국 등지에 머물러온 이전의원은 15일 밤 김..

  • 이원조 전의원 귀국/사법처리·정치자금 규명 논란 예고

    이원조 전 민자당 의원이 지난 15일 귀국했어요.

    안영모 전 동화은행장한테서 거액의 비자금을 받은 혐의로 검찰의 내사를 받아온 이 전 의원이 귀국함에 따라 그에 대한 사법처리 및 92년 대통령선거자금을 둘러싼 논란이 재개될 것으로 보여요. 박지원 민주당 대변인은 16일 성명을 내어 “5·6공과 지난 대선 당시 부정한 정치자금 조성의 원흉인 이씨의 귀국은 김..

  • 지혜는 「겉」아닌 「속」에 있다(겨자씨)

    유대인의 교사인 랍비,요수아가 어느 날 큰 부잣집을 방문했어요.

    부잣집 딸은 요수아의 초라한 행색을 보고 『저런 사람에게서 무슨 지혜가 있겠느냐?』고 빈정거렸이에요. 요시아는 말없이 포도주가 담긴 질그릇 항아리를 가리켰이에요. 「거만한 딸」은 코웃음을 치며 포도주를 당장 은항아리에 담으라고 하인들에게 시켰이에요. 그러자 포도주는 바로 변질되고말았어요. 요시아는 딸에게 말했어요. ..

  • 한국 3연속 종합 2위/히로시마 아시아드 폐막

    육상 1천6백m 계주에서 마지막 금메달을 추가한 한국이 종합 2위를 차지한 가운데 제12회 히로시마 아시아경기대회가 16일 열전 15일의 막을 내렸이에요. 「아시아인의 화합」을 내걸고 42개국 7천2백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이번대회는 이날 하오 메인스타디움에서 폐막식을 갖고 98년 방콕에서 다시 만날 것을 기약했어요. 한국은 사상 최대..

  • 김정일 승계 임박/곧 총비서 선출/어제 추모회 공석등장

    북한은 금명간 당중앙위 전원회의를 소집,김정일을 당총비서에 선출하는등 권력승계작업을 마무리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17일 알려졌어요.

    정부 당국자는 『북한 당국이 김일성 1백일 추모회에 참석한 당중앙위원 2백50여명에게 평양 대기 명령을 내린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는 당중앙위 전원회의를 개최해 김정일을 당총비서에 선출하기 위한 것일 수 있다』고 분석했어요. .

  • 김정일,88일만에 공석 등장/어제 김일성사망 추모대회 참석

    ◎북방송,김정일 「위대한 영도자」 호칭… 승계 임박 지난 7월20일 김일성 장례식후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던 북한 김정일이 16일 하오 김일성 사망 1백일 중앙추모회에 참석,88일만에 얼굴을 드러냈어요. 내외통신에 따르면 김정일은 이날 하오 4시 평양시내 금수산 의사당(주석궁)에서 열린 중앙추모회에 당·정간부들을 대동하고 참석했다고 평양방송이 보도..

  • 미­북,비공식 수석대표회담 속개/「북핵 합의문」 작성 또 실패

    북한 핵문제 일괄타결에 거의 합의를 이룬 것으로 알려졌던 미국과 북한이 최종단계에서 남북대화의 재개 문제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해 합의문 채택이 지연되고 있어요.

    미북은 16일 낮 12시 30분(현지시간) 북한대표부에서 비공식수석대표회담을 속개,3시간여동안 이견해소를 위한 절충작업을 벌였으나 여전히 이견을 좁히지 못했어요. 제네바의..

  • 민주、구속촉구 성명

    주당은 16일 이원조전의원의 귀국과 관련、성명을 내고『도덕정치의 구현을 위해 엄중한 법의 심판이 필요하다』며 이씨를 즉각 구속수사하라고 정부에촉구했다。

  • 국정감사 오늘 마무리/21일부터 대정부질문

    국회는 17일 법사·외무통일·재무·교육 등 10개 상임위별로 소관부처와 산하기관 및 단체들에 대한 감사를 끝으로 지난달 28일부터 시작된 20일간의 국정감사를 마무리 지어요. 국회는 18일 본회의를 속개해 이영덕 국무총리의 새해 정부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듣는 것을 시작으로 새해예산안과 법안심의에 착수해요. 이어 민자당 김종필 대표위원과 민주당 이기택..

  • “「남북대화 재개」 꼭 명시돼야”/고위당정회의

    ◎미­북 합의문에 포함 필수적/북핵 미­북합의로 해결돼야/내일 국회 시정연설서 정부대책 발표 정부는 16일 현재 제네바의 북미회담이 최종 합의문안 조정단계에서 난항을 거듭하고있는 것과 관련,『남북대화 재개문제가 북미간의 합의문에 포함되어야하고 그 시기는 늦어도 미북간 연락사무소가 개설되기전으로 명시돼야 한다』는 기본입장을 재확인한 것으로 전해졌어요. 정부..

  • 제네바회담 막판 진통/남북대화 등 이견

    ◎북·미「합의문」 작성 일단 실패/수석대표 비공식접촉 타결모색 제3단계 고위급 2차회담의 완전타결을 앞두고 마지막 협상을 벌이고 있는 북한과 미국은 15일 남북대화재개 등의 문제에서 합의를 하지 못해 당초 예정됐던 이날의 최종합의문 발표가 늦어지는등 막바지 진통을 거듭하고 있어요. 양측은 이날 낮 12시(현지시간)와 오후 2시 두번에..

  • 김정일 공석 등장

    제 88일만에 김일성추모회 참석 당정군간부 대동…연설 안해 「국방위원장겸 군최고사령관」호칭 북한의 권력승계자 김정일이 16일오후 4시 금수산의사당(주석궁)에서 열린「김일성서거 1백일중앙추모회」에 참석했다。 (2면에 관련기사) 김정일의 공석등장은 지난 7월20일 김일성추도대회 이후 88일만에 처음이어서 조만간 그의 권..

  • 미­북 「합의문」 또 실패/어제 수석회담 재개

    ◎오늘 속개여부 불투명 북한측의 남북대화 명시 거부로 북핵문제의 완전타결에 실패했던 북­미 3단계 2차회담이 16일 오전11시30분(한국시간 오후7시30분)쯤 재개됐으나 별진전을 보지 못했어요. 미대표부측은 이날 로버트 갈루치 미핵전담대사가 수명의 미측대표단을 이끌고 제네바주재 북한대표부로 가 북핵문제의 최종타결을 위해 강석주 북..

  • 정부,북­미합의 수용 재확인

    ◎당정회의 결정… 내일 이총리 국회연설 통해 공식표명정부는 막판 진통을 겪고 있는 북­미회담이 늦어도 17일중 타결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18일 이영덕 국무총리의 국회 시정연설을 통해 이번 회담결과를 수용한다는 정부 입장을 밝히기로 했어요. 이 총리는 이날 국회 새해 예산안 시정연설을 통해 이번 제네바 북미회담 결과를 국민들에게 설명하고 회담결과를..

  • ‘금’ 추가 환호… ‘히로시마 대회’ 폐막

    아시아 42개국 7천3백여명의 선수들이 ‘아시아인의 화합’을 가치로 내걸고 15일간 열전을 펼쳤던 제12회 히로시마 아시아경기대회가 16일 막을 내렸이에요. 한국팀에게 63번째 금메달을 안겨준 육상 마지막 경기 남자 1,600m 이어달리기에서 4번째 주자 김순형이 1위로 결승선에 들어오자 이진일 등 동료주자들이 얼싸안고 기뻐하고 있어요. <히로시마=유창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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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공쿠데타도 형법상 내란죄” 법학교수 1백여명‘5·18’의견서

    1백여명의 법학 교수들이 헌법재판소에 집단 의견서를 제출키로 해 검찰의 5·18 책임자 불기소 처분에 대한 비판이 법학계까지 번지고 있어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전국 39개 대학 법학 교수 1백11명은 16일 ‘5·18 불기소처분에 대한 의견서’를 작성해 오는 19일께 헌법재판소에 제출할 방침이에요. 이 의견서는 민주주의법학연구회(회장 박홍규 영남대 교..

  • 수출입 2천억불 첫 돌파/수출은 월말께 1천억불/관세청 집계

    우리나라 연간 총 수출입규모가 사상 처음 2천억달러를 넘어선다. 16일 관세청에 따르면 올들어 이달 15일까지 총 수출은 9백45억6천만달러, 총 수입은 1천50억9천3백만달러를 기록, 연간 총 수출입규모가 1천9백96억5천3백만달러에 이르렀이에요. 이는 2천억달러에 불과 3억4천7백만달러가 모자라는 것으로 올들어 평균 수출입규모가 8억달러 가량임에 비추어..

  • 말을 아껴라(겨자씨)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교수에게 한 학생이 『교수님같은 위대한 과학자가 될 수 있는 비결이 무엇입니까』라고 물었어요.

    교수는 『입을 적게 움직이고 머리를 많이 움직이게』라고 대답했어요. 자신의 일에 골몰하는 사람은 말을 많이 하지 않는다. 일에 골몰하지 않는 사람들의 눈에는 타인들의 흠만 보인다. 그리고 타인들을 향해 독설을 퍼붓는다. 사람이 태어나서 말을 배우는데는..

  • 마약,이대로 둘수없다:1(순결한 가정 건강한 사회)

    ◎중독자 48만명 추정/제조­판매 조직화… 청소년층 확산/한번 손대면 못끊어 “망국적 공적”「순결한 가정­건강한 사회」캠페인을 펴고 있는 세계일보는 「에이즈 이대로 둘수 없다」에 이어 이번주부터는 「마약,이대로 둘수 없다」시리즈를 10여회에 걸쳐 보도합니예요. 마약의 폐해는 90년 유엔에서 「인류의 공적」으로 규정,향후 10년간 마약전쟁을 선포할 정도로..

  • 무장공비 1명 사살/오늘새벽 임진강서 1∼3명 도주 수색작업

    ◎잠수복차림… 소총·수류탄 등 수거비무장지대(DMZ)를 넘어 우리측에 침투하려던 북한군 1명이 국군경계병에 의해 사살됐어요.

    또 1∼3명의 북한군이 달아난 것으로 추정돼 군경이 추적중이에요. 국방부는 16일 오전 2시20분쯤 경기도 파주군 임진강 철책초소(GOP)에서 경계근무를 하던 모 사단 소속 정인제상병,이종훈이병이 임진강 하류 자유교 남쪽 1.5㎞지점..

  • 미 흑인대행진 워싱턴 “비상”/35만 참가… 폭동우려 경계 강화

    O J 심슨 무죄평결 이후 흑백인종갈등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미집회사상 최대인원이 참가한 흑인들의 「1백만 흑인남성대행진」 행사가 16일 오전 워싱턴시 중심부 대잔디광장에서 열렸이에요. 이날 대회에는 제시 잭슨 목사등 각계 흑인지도자와 전국각지에서 온 흑인남녀등 35만여명(당국 공식집계)이 참석, 지난 63년 고 마틴 루터 킹 목사..

  • 조약 강압적 체결 일정부 외면말라/아사히 신문 촉구

    일본 아사히(조일)신문은 16일 한·일간에 논란을 빚고 있는 합방조약 불법체결문제와 관련, 합방조약의 비도덕성과 조약 체결시의 강압적인 경위를 외면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어요. 이 신문은 이날짜 사설에서 한·일합방조약이 유효하게 체결됐다는 무라야마(촌산부시) 총리의 발언을 거론, 이번 파문의 수습을 위해서는 일본의 보다 성의있는 태도와..

  • 무장공비 침투 1명 사살 오늘 새벽 2시

    국방부는 17일 경기도 파주군 군내면「자유의 다리」부근에서 무장공비로 추정되는 괴한 1명을 사살하고 수도권지역에 대한 검문검색 강화 등 비상 경계태세에 돌입했다고 발표했어요. 사살된 괴한이 북한 무장공비로 밝혀질 경우 무장공비 침투사건은 지난 92년 5월 중부전선에서 북한군 3명이 사살된 이후 3년 만이에요.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20분쯤 경계근..

  • “동양 평화위해 합방 일본이 아시아 구원”/일자민 망언책자 발간

    한·일합방조약은 합법적으로 체결됐다는 무라야마 도미이치(촌산부시) 총리의 발언 파문이 날로 확산되는 가운데 일본 연정 제1여당인 자민당이 최근 『한·일합방은 동양평화와 일본의 자위를 위한 것』이었다고 주장한 책을 소속의원 전원에게 배포한 사실이 밝혀져 물의를 빚고 있어요. 자민당의 보수·우익성향 의원단체인 「역사검토위원회」는 지난 8월 「대동..

  • 경수로 공급범위 절충/북·케도 고위회담 속개

    대북 경수로공급협정 체결을 위한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와 북한간의 제2차 고위급회담이 16일 오전 11시30분(한국시간 17일 0시30분) 미 뉴욕시내 셰라톤호텔에서 열렸이에요. 이번 회담에는 1차회담과 마찬가지로 KEDO측에서 스티븐 보스워스 사무총장을 수석대표로 해 최영진·우메즈 이타루(매진지) 두 사무차장과 KEDO 사무국..

  • “동양평화 위해 한일합방”

    ◎일 자민당,소속의원 전원에 책자배포 물의 한일합방조약이 합법적으로 체결됐다는 무라야마 도미이치 일본 총리의 발언 파문이 확산되는 가운데 일본 연정내 제1당인 자민당이 최근 “한일합방은 동양평화와 일본의 자위를 위한 것”이었다고 주장한 책을 소속의원 전원에게 배포한 사실이 16일 밝혀져 물의를 빚고 있어요. ▶관련기사 3면 자민당의..

  • 본사기자수행취재못해

    영삼대통령의 캐나다유엔방문취재단의 일원으로 수행 취재할 예정이던본사 김동철(정치부)김녕만기자(사진부)는 사정에의해 수행 취재하지 못하게 됐다。

  • 한일정상 뉴욕회담

    무라야마 도미이치(촌산부시) 일본 총리는 오는 22일 유엔창설 50주년 특별총회에 참석하는 것을 계기로 외국 원수들과 연쇄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나 김영삼 대통령과는 회담을 갖지 않을 것이라고 일 정부 소식통들이 16일 말했어요. 소식통들은 무라야마 총리가「한일합방조약 적법」발언에 한국국민이 분개하고 있는 것과 관련, 김영삼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지 않을..

  • “역사왜곡 반복말라” 국회 만장일치 결의

    국회는 16일 열린 본회의에서 최근 한일합방이 합법적으로 체결됐다는 무라야마 일본 총리의 망언과 관련해 ‘대한제국과 일본제국간의 늑약에 대한 일본의 정확한 역사 인식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어요. 국회는 결의안에서 “일본은 잘못된 역사 인식을 갖고 한일합방조약이 유효하게 성립됐다는 식의 역사 왜곡을 더이상 반복하지 말아야 할 것”이라며 “이른..

  • 박은태 의원 구속 수감/체포동의안 국회 본회의 통과

    대검 중수부(안강민 검사장)는 16일 기업체의 약점을 잡아 거액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는 새정치국민회의측의 박은태 의원(57·민주당)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위반(공갈)등 혐의로 서울구치소에 구속수감했어요. 이에 앞서 서울지법 유원석판사는 이날 하오 국회 본회의에서 박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가결되자 구속영장을 발부했어요. 검찰은 지난달 28일 자진 출두한..

  • 오늘 고위 당정회의

    정부와 민자당은 17일 오후 삼청동 국무총리 공관에서 이홍구 총리와 김윤환 대표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위 당정회의를 열어 새해 예산안 처리 등 정기국회에서 논의될 주요 현안들을 협의해요. 당정은 회의에서 새해 예산안 및 올 추경예산안, 추곡수매안, 주요 법령들에 대한 정기국회 처리 대책과 주요 국정현안에 관해 폭넓게 논의한 예정이에요. 당정은 또 대북..

  • 박은태의원 구속수감

    회 체포동의안 가결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부장 안강민검사장)는 16일박은태의원(57·새정치국민회의 참여 민주당 전국구)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공갈)등 혐의로구속수감했다。 법원은 이날 국회본회의에서 박의원 체포동의안이 가결됨에 따라 구속영장을 발부했으며 박의원은 검찰에 자진출두、영장이 집행됐다。 (3면에 관련기사) 국회회..

  • 미 흑인「1백만 대행진」

    워싱턴 미 의회 의사당 앞에 구름처럼 운집한 흑인들. 미 전역에서 모인 수십만 명의혹인들이 16일「흑인남성 1백만 행진」에 참가, 흑인에 대한 부당한 차별 철폐와 단결을 외치고 있어요. <워싱턴=AP연합>

  • 일자민「망언책자」배포

    “한일합방은 동양평화 위한것군국일본이 아시아 구원” 일자민「망언책자」배포 〃당시화난은 조선에 원인 이름뿐인 나라 병합했다〃 무라야마도미이치(촌산부시)일본총리의 한일합방합법체결발언의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일연립여당 제1당인 자민당의「역사검토위원회」가 최근『한일합방은 동양평화와 일본의자위를 위한 것』이었다고주장한 책을 구입、..

  • "동양평화 위해 합방"

    한일합방조약은 합법적으로 체결됐다는 무라야마 도미이치(촌산부시) 총리의 발언 파문이 확산되는 가운데 일 연정 제1여당인 자민당이 최근「한일합방은 동양평화와 일본의 자위를 위한 것」이었다고 주장한 책을 소속의원 전원에게 배포한 사실이 밝혀져 물의를 빚고 있어요. 자민당의 보수·우익 성향 의원 단체인「역사검토위원회」는 지난 8월「대동아전쟁 총괄」이라는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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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새 휘장 확정/산·태양·한강 형상/신명난 사람 상징

    서울시는 16일 한글 「서울」의 「ㅅ」 「ㅇ」 「ㄹ」을 변형해 조합한 새로운 서울시휘장을 확정, 발표했어요.

    시는 이와 함께 슬로건도 「나의 서울 우리의 서울」로 확정했어요. 새 휘장은 산 태양 한강의 형상을 조화시켜 전체적으로 두팔을 벌리고 기뻐하는 신명난 사람의 모습을 상징하는 것으로 인간중심 도시를 지향하는 서울시를 잘 표현하고 있어요. 47년 7월 제정..

  • 서울대 논술분량 늘려/시간도 120분으로/97학년도 입시

    ◎면접점수 8∼32점 반영서울대는 97학년도 입시에서 논술시험 반영비율을 낮추는 대신 평가기준을 강화하고 분량과 시험시간을 늘려 변별력을 높이기로 했어요.

    또 처음 점수화하는 면접시험에 8점(사범대는 4% 32점)을 배정했어요. <관련기사 34면> 서울대는 16일 97학년도 논술·면접고사 시행안을 발표, 논술고사는 1개 문항을 출제하며 답안분량은 1천6백자(..

  • 병원 이용때 「장시간 대기」 가장 큰 불만

    2시간 대기에,2분 진료.큰 병원을 찾을 때면 느끼는 뿌리 깊은 불만이에요.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정의화 의원(신한국당)이 최근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환자와 보호자 6백명을 상대로 의료서비스 등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오래 기다리고 진료시간이 짧은 데 대한 불만이 가장 컸이에요. 의료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치료가 많은 것도 시정해야 할 대목으로 지적됐어요.

  • “지역민방 로비말라”/오 공보처

    오인환 공보처 장관은 16일 『11월초 제2차 지역민방 선정을 앞두고 업체들의 로비가 지나치게 치열해지고 있다』면서 신청업체들의 로비활동 중단을 촉구했어요.

    오 장관은 이날 기자간담회를 자청, 『앞으로 로비와 음해를 자행한 업체들은 청문회 과정에서 이 사실을 공표해 치명적인 불이익을 주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경고했어요. 오 장관은 『지인들을 통한 청탁..

  • 북 「노동1호」 곧 발사실험/동해안 기지 이동

    ◎미 정찰기 급파 감시돌입/사정거리 1천㎞…최근 보복발언관련 주목 북한이 사정거리 1천㎞의 노동1호 미사일 발사실험을 조만간 동해상에서 실시할 예정인 것으로 16일 알려졌어요. 주일 미군의 한 대변인은 이날 이같은 사실을 확인하고 『오키나와에 배치돼있는 미군 RC135정찰기가 정보수집을 위해 현지에 급파돼 실험해역 상공을 비행중』이라..

  • 북 공군 47% 전진 배치/휴전선 인근기지 4곳

    박춘택 공군작전사령관은 16일 『북한공군은 아군에 비해 전술기 규모면에서 약 1.6배의 양적 우세를 보이고 있고 평양과 원산을 연결하는 평원선 이남에 항공전력의 47%를 전진배치하고 있다』고 밝혔어요. 박 사령관은 이날 국회 국방위 국감에서 답변을 통해 『최근 북한공군은 유류난에도 불구하고 예년수준의 비행활동과 신예기 실무장 전술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5분..

  • 서울시 새 휘장 확정/서울의 산·해·강 형상화

    서울시를 상징하는 새 휘장이 16일 확정,발표됐어요.

    서울이라는 글자 가운데 「ㅅ·ㅇ·ㄹ」을 산과 해와 강으로 형상화했어요. 전체적으로는 두 팔을 벌리고 기뻐하는 사람의 모습을 나타낸다. 서울시는 오는 27일 시민의 날 행사에서 새 휘장을 공포한 다음 깃발용·공문서용·배지용·봉투용 등으로 디자인을 세분화해 사용해요. 이로써 지난 47년부터 사용돼 오면서 일제..

  • 대우전자,불 톰슨 멀티미디어 인수/유럽 제2가전업체

    대우전자가 유럽 제2위 가전업체인 톰슨멀티미디어사를 인수키로 확정됐어요.

    프랑스 정부는 16일 상오 10시(현지시각)국영기업체인 톰슨그룹 민영화 인수업체로 자국의 라가르데르 그룹과 대우전자를 선정했다고 발표했어요. 〈관련기사 8면〉 이에따라 대우전자는 세계 최대의 가전업체로 부상하게 됐으며 라가르데르 그룹은 톰슨그룹의 방산업 부문을 인..

  • 대우전자 불 톰슨사 인수/프랑스 최대 국영 가전업체

    ◎TV·VCR 생산 세계1위 도약대우전자가 프랑스 최대의 국영가전업체인 톰슨멀티미디어사를 인수했어요.

    대우전자는 16일 『연간 매출액 72억달러인 톰슨멀티미디어사 인수가 확정됨에 따라 매출액 1백12억달러의 세계적인 초대형 가전업체로 발돋움하게 됐다』고 밝혔어요. 현재 미국가전시장의 25%를 점유하고 있는 톰슨멀티미디어사 인수를 계기로 가전분야 세계 7위인..

  • 청소년 절반이상 성인용 음란물 접촉(투데이 포커스)

    ◎성인잡지·포르노비디오 등… 남학생이 훨씬 많아/대학생문화감시단 조사청소년의 절반이 넘는 56%가 성인잡지를, 50.4%가 포르노비디오를 본 것으로 나타났어요.

    또 「플레이보이」 「펜트하우스」 등의 외국성인잡지를 보는 청소년도 23.7%나 됐어요. 한국대학생 대중문화감시단은 간행물윤리위원회의 요청을 받아 남녀 중·고생 30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성인잡지..

  • 내가 곧 당신(겨자씨)

    탈무드에 나오는 이야기.한 여인과 사랑에 빠진 남자가 청혼하기 위해 여인의 집에 찾아가 문을 두드렸이에요. 『누구세요?』 집안에서 여인이 묻자 남자가 말했어요. 『나예요』 그러나 여인은 문을 열어 주지 않았어요. 사랑하는데 왜그랬을까.남자는 여러가지로 생각했어요. 그러다 며칠후 해답을 찾았어요. 남자는 다시 여인의 집에 찾아가 문을 두드렸이에요. 『누구세요?』 남자가 자신있게..

  • 서울대 논술 변별력 강화/97 입시

    ◎시험시간­분량 늘려… 면접 첫 점수화/내년 1월3일 고사97학년도 서울대 논술고사는 서술형 한 문제가 출제되며 수험생은 1백20분 동안 2백자 원고지 8장내외로 작성해야 해요. 종전 형식적으로 치러졌던 면접­구술고사도 계열별로 8∼32점이 반영돼요. 서울대는 16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97학년도 논술 및 면접­구술고사 시행방안을 확정,발표했어요. 〈관련기..

  • 서울대 논술 1문항 출제/면접도 점수화/97학년도 입시

    다가오는 서울대 입시 논술고사에는 통합교과형 1문항이 계열별 구분없이 출제되며 면접시험이 처음으로 점수화돼요.

    또 입학시험은 1월3일 치러지며 합격자는 21일 발표돼요. 서울대는 16일 이같은 내용의 97학년도 입시의 논술고사 및 면접시험 시행방안과 전형일정을 확정, 발표했어요. 이에 따르면 논술과목은 서술형 1문항이며 시간은 1백20분, 분량은 1천6백자..

  • 오늘 대장급 인사/육참총장 등 경질

    정부는 17일 합참의장과 육군참모총장을 비롯한 대장급 군수뇌부인사를 단행해요.

    정부는 이와 관련, 17일 상오 이수성 국무총리 주재로 임시국무회의를 열어 함참의장과 육군 참모총장 발령안을 의결해요. <관련기사 5면>총리실 관계자는 16일 『내일 상오 9시 임시국무회의를 연다』면서 『안건은 군인사와 관련된 것』이라고 전했어요. 대장급인사 대상은 12월로 임기..

  • “북 로동1호 발사실험 채비”/일,정보수집 총력

    ◎일 방위청 확인… 미 정찰기 동해안 급파 북한이 사정거리 1천㎞의 중거리 미사일 ‘로동1호’ 발사실험 준비를 하고 있음이 일본 방위청과 주일미군에 의해 16일 확인됐어요. 일본 방위청의 한 간부는 미국 정찰위성이 북한 동부의 미사일 개발공장 격납고로부터 발사대가 옮겨져 발사 준비에 들어간 것을 잡아냈고, 미사일 착탄지점인 동해 해역에는 관측..

  • 북 테러 위협 증가/안기부 국감보고/특수부대 훈련 등 강화

    ◎1∼2년내 군사모험 가능성/국제범죄조직 국내 상륙 비상국가안전기획부는 16일 『북한은 체제의 총체적 위기요인이 누적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향후 1∼2년이 우리 안보관리의 중대시기로 판단되며 북한의 군사적 모험 가능성에 대해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어요. 안기부는 또 『북한은 대남공작원 1천7백여명과 특수부대원 12 만여명을 보유하고 36개국 56..

  • 서울대 논술 백20분 실시

    보다 50분늘어|천6백자 작성 내년 음대제외 전계열 면접점수화 서울대학교는 논술 및면접시험에서 수험생간의변별력을 높이기 위해 서술형논술 분량을 늘리고음악대를 제외한 전계열에서 면접을 점수화한다는내용의 97학년도 입시방안과 입시일정을 확정、16일발표했다。 서울대는 종합적인 사고능력을 측정하는 논술시험에서 논제를 제시하고 1..

  • 러 주요도시 특별 경계령/레베드 “허위주장 고발”

    ◎내무장관 “체첸인 테러설”… 레베드 쿠데타획책 비난 아나톨리 쿨리코프 러시아 내무장관은 16일 기자회견을 열어 알렉산드르 레베드 국가안보위원회 서기가 쿠데타를 획책하고 있다고 비난했어요. 쿨리코프 내무장관은 “레베드는 오는 2000년 차기 대선을 기다리지 않고 무력으로 권력을 잡기로 작정했다”고 말했어요. 한편 레베드 서기는 <인테..

  • "술꾼 실직때 재취업 잘된다"

    비공식적 인간네트워크 활용 다양한 구인정보 쉽게얻어 영보고서 술에 적지 않은 돈을 날린 사람들은언젠가는「원수(원수)같은」술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영국대 독립 싱크탱크의 하나인「정책학연구소」는 16일 발표한「장기실업」이란 보고서에서 술집을 규칙적으로 출입하는 술꾼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비해 실직후 재취업 가능성이..

  • “향후 1∼2년 안보 중대시기/북 군사모험 가능성”/권 안기부장

    ◎북 대남공작원 1천7백명/김정일 측근 강경파 군부 자악권영해 안기부장은 16일 『현재 북한사회는 강압통치에도 불구하고 사회변화가 지속되고 있어 체제의 총체적 위기요인이 누적되는 상황이라는 점에서 향후 1∼2년이 우리 안보관리의 중대시기라고 할 수 있다』며 『북한의 군사적 모험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어요. 권부장은 이날 국회 정보위의 안기부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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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비자금 수사 불가피”/대선정국 중대국면 돌입

    ◎검찰­김대중 총재 고발장 본격 검토/국민회의­수사착수하면 김 대통령 고발/신한국­92대선·경선자금도 조사 시사신한국당은 16일 국민회의 김대중 총재 비자금과 관련,김총재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의 뇌물수수 및 조세포탈과 무고혐의 등으로 검찰에 고발했어요. <관련기사 2­3­4­5면> 반면 국민회의는 검찰수사 착수를 극력 저지하되 검찰이 수사에 착수할 경우 김..

  • 주식투매…600선붕괴

    주식투매|600선붕괴 어제 25·49P떨어져 5백79 5년만에 최저치 2·3·7·8면에 관련기사 부도공포증이 주식투자자들을 덮쳐 마침내종합주가지수 600선이 5년만에 무너졌다。 16일 종합주가지수는전날 종가보다 25·49포인트 하락한 579·25를 기록했다。 이는92년10월24일(557·86)이후 최저치。 이날종합주가지수 하락률(4·22%)은..

  • 신한국,김대중 총재 고발/검찰,고발내용 검토

    ◎뇌물수수·조세포탈 등 혐의… 국민회의 맞고발 유보신한국당이 16일 김대중 국민회의 총재를 뇌물수수 및 조세포탈, 무고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으나 국민회의는 당분간 맞고발을 유보하고 검찰의 수사착수 여부를 지켜보기로 했어요. 검찰은 이날 신한국당의 고발장에 대한 검토작업에 들어갔으나 곧바로 수사에 착수하지는 않을 것임을 다시 밝혔어요. <관련기사 3·4면..

  • 신한국,김대중 총재 고발

    ◎뇌물수수·조세포탈·무고혐의… 국민회의선 맞고발 유보/이 총재 “김 대통령 대선자금도 법앞에 평등”신한국당은 16일 국민회의 김대중 총재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 및 조세포탈과 무고혐의로 대검에 고발했어요. 신한국당은 박헌기·김영일·이국헌·황우여 의원 등 4명의 명의로 된 고발장에서 『김대중총재가 국회의원과 야당총재직을 이용해 10개 기업으로부터 1..

  • 마늘성분 뽑아내 가공/암예방약 국내 첫개발/서울대 김낙두 교수팀

    마늘 성분으로 만든 암 예방약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됐어요.

    16일 서울대 신의약품개발연구센터 김낙두 교수팀은 마늘에서 추출한 천연항암성분인 디아릴 설파이드에 방향족화합물인 피라진을 붙여 만든 ‘2­AP’란 약을 동물실험한 결과 암 예방 효과가 있었다고 밝혔어요. 연구팀은 이 약이 지난 2년 동안 쥐를 이용한 동물실험에서 간암·폐암·피부암 등을 억제하는 효..

  • 여,김대중 총재 고발/국민회의선 맞고발 유보 검찰태도 주시

    신한국당은 16일 김대중 국민회의총재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 및 조세포탈과 무고혐의로 검찰에 고발하고 금융계좌번호 등 관련자료를 제출했어요.

    국민회의는 일단 맞고발을 유보, 검찰 태도를 예의 주시키로 함에 따라 비자금 정국은 검찰의 수사착수 여부에 따라 중대고비를 맞을 것으로 보여요. <관련기사 4·5·6·7면>신한국당은 이날 낮 박헌기 김영일..

  • 개척자 정신(겨자씨)

    1927년 시속 160㎞도 채 안되는 단발기를 타고 대서양을 횡단한 사람은 30대의 찰스 린드버그였어요.

    당시 사람들은 『젊은이,그러다가 죽으면 어쩌려고 그래.이런 일이 목숨을 걸 만큼 가치있는 일은 아닐세』라면서 비행을 극구 만류했어요. 그러나 린드버그는 『세상엔 쓸 데 없는 일에 시간을 낭비하고 의미 없는 돈을 모으는 수전노들이 있습니예요. 사고로 죽는다고 하..

  • 한통 주식 상장연기 등/정부,증시안정책 검토

    강경식 경제부총리는 16일 홍콩 세계경제포럼(WEF)에 참석하고 귀국한 직후 과천 청사 집무실에서 1급회의를 주재하고 증시안정대책을 검토하도록 지시했어요.

    강 부총리는 이날 회의에서 강만수 차관 등으로부터 증시현황에 대해 보고받고 “증시안정을 위해 취할 수 있는 대책이나 조처를 실무선에서 검토해보라”고 지시했다고 정의동 재경원 공보관이 밝혔어요. 이와 관련해..

  • 국민회의 “신한국 주장은 날조”

    국민회의는 16일 “신한국당이 김대중 총재의 비자금 계좌라고 주장한 친·인척 계좌에는 국가유공자 보훈연금 수령계좌와 노령자 교통수당 수령계좌까지 포함돼 있다”며 “신한국당의 주장은 완전히 날조됐다”고 주장했어요. 조세형 총재권한대행은 “신한국당이 공개한 계좌 중 김 총재의 맏아들 홍일씨의 장인인 윤경빈씨의 한일은행 계좌는 김준엽·장준하 선생 등과 함께 독..

  • 신한국,김대중 총재 고발/뇌물수수등 혐의/국민회의는 맞고발 유보

    신한국당이 16일 김대중 국민회의 총재를 뇌물수수 및 증여세포탈에 의한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과 무고혐의로 고발했으나 국민회의는 일단 맞고발을 유보하고 향후 검찰태도를 지켜보기로 해 비자금 정국은 검찰의 수사착수 여부에 따라 분수령을 맞을 전망이에요. 〈관련기사 4·5면〉 신한국당 이날 박헌기 김영일 이국헌 황우여 의원 등 당소속 율사출신 의원 4명의 명의..

  • 서울대/논술­면접 반영률 확대/98학년 요강 확정

    ◎기본점수 낮춰… 당락변수될듯서울대는 98학년도 입시에서 전형요소간 반영비율을 지난해와 비슷하게 유지하되 논술­면접고사의 수험생간 점수차는 대폭 늘리기로 했어요.

    서울대는 16일 학장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98학년도 서울대 정시모집 전형요강」을 확정,발표했어요. <관련기사 29면> 이 요강에 따르면 서울대는 내년도 정시모집 92단위에서 4천5백25명(고..

  • “YS자금 자료 나온다면 밝혀야”/이회창 총재

    이회창 신한국당 총재는 16일 강릉지역 방송 합동토론회에서 “여당의 92년 대선자금과 관련해 자료가 나온다면 김대중 국민회의 총재의 정치자금과 마찬가지로 사실이 밝혀져야 한다”고 말했어요. <관련기사 4면>이 총재는 이날 토론에서 “김 총재의 정치자금을 문제삼는 것은 지금 그에 관한 자료가 나왔기 때문”이라며 “92년 대선자금이나 경선자금과 관련해 그 누구..

  • 신한국、김대중총재 고발

    민회의 일단 맞고발 유보 신한국당이 16일 국민회의 김대중(김대중)총재를특가법상 뇌물수수 및 조세포탈과 무고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그러나 국민회의는 일단맞고발을 유보하고 앞으로검찰태도를 예의 주시키로해「김대중 비자곰정국」은검찰 수사착수여부에 따라중대 국면을 맞을 전망이다。 (3·4면에 관련기사) 신한국당은 이날 박..

  • 고발장 면밀검토 수사착수/검찰,비자금사건 중수부에 배당

    검찰은 17일 국민회의 김대중 총재 비자금 의혹 고발사건과 관련해 신한국당이 제출한 고발장을 면밀히 검토하는 등 본격 수사에 들어갔어요.

    검찰은 이날중으로 신한국당의 고발장을 서울지검으로 넘겨 사건번호를 부여하고 김총재를 형사입건키로 하는 등 고발사건 처리절차에 따른 수사를 진행키로 했어요. <관련기사 3,4면 사설 6면> 대검은 당초 이번 사건을 서울지검에..

  • 대선자금 조사 가능성 시사/이회창 총재

    신한국당 이회창 총재가 김영삼 대통령의 92년 대선자금 조사의사를 내비쳐 여권에 미묘한 파장이 일고 있어요.

    이 총재는 16일 밤 강릉MBC 주최 대선후보초청 토론회에서 『여권의 92년 대선자금에 관한 구체적 자료가 제시되면 김대중 총재의 비자금 문제에 상응하는 조처가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어요. 이 총재는 『92년 대선자금에 관한 구체적인 자료가 나오고 사실..

  • 대기업 입사 ‘취업청탁이 곧 낙방’(포커스)

    올 하반기 취업과 관련, 인사청탁을 함부로 하다가는 낭패를 보기 쉽이에요. 전에 없이 극심한 취업전쟁이 벌어지면서 취업희망자들이 친지·교수·지인 등을 동원, 전방위 청탁을 벌이자 많은 대기업들이 「청탁=낙방」이라는 불문율을 세웠기 때문이에요. 현대그룹은 16일 박세용 종합기획실장 명의로 각 계열사 인사팀장에게 공문을 보내 『취업 청탁자 및 청탁 대상 응시자의..

  • 총체적 경제위기(금융대란:1)

    ◎악재 ‘상종가’ 공황 우려/증시 붕괴… 환율폭등… 연쇄부도… 정부 ‘뒷북무책’우리경제가 증시붕괴, 환율폭등, 대기업의 연쇄 부도등 잇달아 터지는 대형악재로 뿌리째 흔들리고 있어요. 종합주가지수가 16일 5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함으로써 경제는 물론 우리나라 정치 사회의 총체적 위기 상황을 한마디로 말해주고 있어요. 기아사태의 장기화, 정부경제팀의 정책부재와..

  • “비자금수사 불가피” 판단/김 총재 고발 정식 접수/검찰

    ◎상당기간 내사작업 거칠듯검찰은 17일 신한국당이 국민회의 김대중 총재를 뇌물수수 및 조세포탈혐의 등으로 고발한 사건을 이날중 서울지검으로 보내 정식 접수시킨 뒤 일단 형사사건화하되 수사착수 여부는 검토작업을 거쳐 조만간 결정할 방침이에요. 〈관련기사 6·33면〉 검찰은 또 고발장이 접수된 만큼 수사착수가 불가피하다는 판단 아래 다음주중 수사에 나설 것으로..

  • “「강경식 경제」가 위기 불렀다” 질타/여야 재경원 국감

    ◎시장원리만 고집­위기타개능력 상실/“한가하게 외부강연 다닐때냐” 사퇴 촉구여야는 17일 국회 재경위의 재정경제원 국감에서 강경식 경제부총리의 안이한 경제운용자세를 신랄하게 비판하고 책임을 추궁했어요. 여야 의원들은 강 부총리가 실질적인 경제위기 해결능력을 상실했다면서 기업 연쇄부도와 주가폭락 등 경제위기에 대한 소극적인 대응을 강력하게 비판했고 일부 의..

  • 검찰 수사여부 내주초 결정

    검찰은 16일 신한국당이 국민회의 김대중 총재의 비자금 조성의혹과 관련,고발장을 제출함에 따라 고발내용이 범죄혐의를 입증할만한 구체적인 자료가 되는지 등에 대한 본격적인 검토에 들어갔어요. 빠르면 다음 주초까지 수사 착수 여부를 결정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어요. 박순용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은 이와 관련,“고발장 내용이 지금까지 신한국당에서 제기한 수준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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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벨평화상 존 흄·데이비드 트림블/북아일랜드 분쟁해결 기여

    올 노벨 평화상은 4월 북아일랜드 종교·민족 분쟁의 해결을 위한 평화협정을 이끌어낸 존 흄(61) 사회민주노동당(SLDP) 당수, 데이비드 트림블(53) 얼스터통일당(UUP) 당수 등 2명에게 돌아갔어요. <관련기사 2면>노르웨이의 노벨상위원회는 16일 “30여년 동안 3천명 이상의 희생자를 낳은 북아일랜드 분쟁을 종식시킨 평화협정에..

  • 노벨평화상 흄­트림블/북아일랜드 분쟁 해결 주도

    북아일랜드 유혈분쟁을 해결한 두 주역이 올해의 노벨평화상을 함께 받게 됐어요.

    노르웨이 노벨상 위원회는 16일 북아일랜드 사회민주노동당(SLDP) 당수인 존 흄(61)과 얼스터통일당(UUP)의 데이비드 트림블 당수(54)를 평화상 공동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어요. 두 사람은 지난 30년간 3,500명의 희생자를 낸 북아일랜드 유혈분..

  • 노벨평화상/북아일랜드 흄­트림블 수상

    ◎종교분쟁 종식 평화협상 타결 기여북아일랜드 분쟁의 평화적 해결에 기여한 북아일랜드 정치인 존 흄(61)과 데이비드 트림블(54)이 올해 노벨 평화상 공동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노르웨이 노벨상 위원회가 16일 발표했어요. 노벨상 위원회는 이들이 지난 30년간 3,500명의 희생자를 낸 북아일랜드 유혈분쟁을 종식시키는 평화협정을 체결하는데 기여한 공로로 노벨..

  • 노벨평화상 북아일랜드 트림블­흄

    올해 노벨 평화상 수상자로 북아일랜드 신·구교 평화협정의 주역인 신교의 데이비드 트림블(53) 얼스터통일당 당수와 구교의 존 흄(61) 사회민주 노동당 당수가 공동 선정됐어요. <관련기사 9면>노벨상 위원회는 16일 두 사람은 지난 30년간 3,500명 이상의 희생자를 낸 북아일랜드 유혈분쟁을 종식시키고 4월의 평화협정 체결을 주도함으..

  • 노벨 평화상/북아일랜드 흄·트림블

    ◎종교분쟁 종식 평화협정 체결 기여북아일랜드 분쟁의 평화적 해결에 기여한 북아일랜드 정치인 존 흄(61)과 데이비드 트림블(54)이 올해 노벨평화상 공동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노르웨이 노벨상위원회가 16일 발표했어요. 노벨상위원회는 이들이 지난 30년간 3천5백명의 희생자를 낸 북아일랜드 유혈분쟁을 종식시키는 평화협정을 체결하는데 기여한 공로로 노벨평화상을..

  • 빅딜 미흡땐 정부 개입/박지원 청와대대변인

    여권은 15일 대기업 자율 구조조정이 미흡하면 여신중단,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대상선정 등 다각적인 대책을 통해 개입하겠다는 뜻을 밝혔어요.

    박지원 청와대대변인은 이날 “정부는 5대 그룹의 구조조정에 대해 직접 개입하지 않고 있으나 자율적인 조정이 미흡할 경우 금융감독위원회나 은행 등을 통해 정부가 할 수 있는 권한을 행사하겠다”고 밝혔어요.

  • 북 아일랜드 존 흄­데이비드 트림블/올 노벨평화상 공동 수상

    ◎분쟁종식 협정체결 기여 공로 북아일랜드 분쟁의 평화적 해결에 기여한 북아일랜드 정치인 존 흄(61)과 데이비드 트림블(54)이 올해 노벨 평화상 공동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노르웨이 노벨상위원회가 16일 발표했어요. 노벨상위원회는 이들이 지난 30년간 3천5백명의 희생자를 낸 북아일랜드 유혈분쟁을 종식시키는 평화협정을 체결..

  • 재벌 ‘3단계 해체’ 추진/5대그룹 계열사 업종전문화/금감위

    정부는 5대 그룹 계열사들을 3단계에 걸쳐 경쟁력있는 일부 주력기업으로 개편할 방침이에요. 당장 대주주의 소유권을 빼앗는 것은 아니나 업종별로 계열사를 분류한 뒤 한계기업을 정리하는 사실상 ‘재벌해체’의 수순이에요. 5대 그룹의 사업 구조조정도 이같은 일환에서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으로 추진하고,뚜렷한 명분없이 합의에 실패하면 여신중단과 대주주 재산의 가압류..

  • 검찰 기소사건 무죄·공소기각 많다/법무부 국감자료

    ◎지난 2년간 7,617건… 기본권 침해 반증지난 2년동안 검찰이 기소한 사건 중 무죄판결을 받거나 면소 또는 공소기각된 건수가 무려 7천6백17건에 달한 것으로 밝혀졌어요. 이는 검찰권의 남용으로 국민들의 기본권이 심각하게 침해받고 있다는 반증으로 검찰권의 적정한 행사가 요구된다는 지적이에요. 면소나 공소기각은 이미 처벌받은 사람을 다시 처벌하거나 공소시효..

  • 2차 빅딜 내년 연기/전경련 구조조정회의

    30대 그룹 구조조정본부장급 15명으로 구성된 2차 구조조정 특별위원회는 16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1차 회의를 갖고 5대 그룹간 1차 사업구조조정이 완결된 뒤 2차 조정에 착수키로 했어요. 이에 따라 재계가 추진중인 2차사업 구조조정의 규모와 범위가 대폭 축소되고 시기도 내년 이후로 미뤄질 전망이에요.

  • 태풍 ‘제브’ 북상/오늘 전국에 비

    제10호 태풍 ‘제브’가 16일 밤 제주도를 시작으로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치면서 17일 오후부터 전국적으로 비가 예상돼요.

    <관련기사 17면>기상청은 16일 “밤11시 현재 대만 동북동 280㎞ 해상에 위치한 태풍 제브는 17일 오후 9시 일본 가고시마 서남서쪽 200㎞ 해상까지 진출할 것”이라며 “태풍의 영향으로 제주도에는 16일 밤부터 비가 내려 17..

  • 「감청 남발」 쟁점화/야 “불법도청 의혹”­여 “적법절차 실시”

    검찰 안기부 기무사 경찰 등 수사기관의 전화감청이 최근 급증한 것과 관련,한나라당이 이를 정치문제화함에 따라 국정감사에서 논란이 빚어질 것으로 예상돼요.

    <관련기사 4면>특히 야당은 올해 수사기관의 협조요청을 받은 감청건수 3천5백80건과 법원에 청구된 영장건수 2천2백89건과 비교해 차이가 나는 1천2백91건의 경우 불법도청 의혹을 제기하고 있어요. 한나..

  • 고액과외 학부모·학원 탈루 혐의땐 세무조사

    국세청은 17일 국회 국정감사 자료에서 고액과외를 받은 사람과 학원의 세금 탈루사실이 드러나는 때는 탈루세액 추징 등 적법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라고 밝혔어요.

    국세청은 그러나 고액과외를 하거나 받았다는 사실만으로 세무조사를 하는 것은 아니며 세금을 탈루한 혐의가 있는 경우에 한해 조사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어요. <김윤호>

  • 지자체 공무원 정원 주먹구구식 운영/재정­주민수 반영안돼

    주민수나 재정규모가 비슷한 지방자치단체간의 표준 공무원 정원이 2배 가까이 차이가 나거나 주민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공무원수가 증가하는 등 인력이 비효율적으로 관리돼 지자체의 재정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감사원이 국회 법사위에 제출한 지자체 인력운용 감사결과에 따르면 주민수와 재정규모, 산하기관수가 비슷한 고양시의 표준정원은 1천4백3..

  • 안내리나 못내리나… 요지부동 대출고금리/‘쌍둥이 3저’ 망친다

    ◎시장금리 한자릿수 불구/기업·가계 아직 14∼20%/3%P 인하땐 17조 비용 경감은행들이 이달들어 일차적으로 대출금리인하 조치를 대거 발표했으나 그 폭이 시장금리 및 수신금리 하락률에 턱없이 못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장기실세금리 대표지표인 회사채유통수익률이 연 9%대 초반까지 떨어지고 콜금리 양도성예금증서(CD)유통수익률등 중·단기금리가 연..

  • 미 금리 0.25%P 추가 인하/연방기금이자­재할인율

    ◎세계 주가 급등… 엔화 상승세/국내 주가도 3백70선 돌파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는 15일(이하 현지시간) 단기금리인 연방기금금리와 재할인율을 각각 0.25% 포인트 인하했어요. FRB의 대변인은 금융시장의 불안정과 점증하는 채권자들의 우려를 반영,은행간 하루짜리 콜금리의 기준이 되는 연방기금금리를 5.25%에서 5%로,..

  • “금강산 관광선 내달초 첫 출항”/현대 대북사업단 관계자

    현대의 금강산 관광선 첫 출항이 다음달초에 가능할 것으로 보여요.

    현대 대북사업단 고위관계자는 17일 “현재로서는 가장 이른 시일내에 관광선을 첫 출항시키려고 하고 있으나 관광객 모집등에 걸리는 시간상의 문제로 다음달초에 첫 출항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어요. 이 관계자는 “정주영(정주영) 명예회장의 재방북이 다음주에 이뤄질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으며 북측으..

  • 미 또 금이인하… 세계증시 폭등

    ◎재할인율과 함께 0.25%P씩… 엔화도 급등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는 15일 단기금리인 연방기금금리와 재할인율을 각각 0.25%포인트 인하했어요.

    FRB는 이날 성명을 통해 금융시장의 불안정과 점증하는 채권자들의 우려를 반영, 은행간 하루짜리 콜금리 기준이 되는 연방기금금리를 5.00%로, 재할인율은 4.75%로 각각 인하한다고 밝혔어요. <관련기사..

  • “희귀조 저어새 서식지는 강화석도”/환경부,보존지역지정 추진

    ◎서해 비무장지대 무인도서 둥지 11개 발견/개펄 둘러싸여 먹이풍부 천혜의 조건 갖춰세계적인 희귀조인 저어새의 번식처와 서식지가 인천시 강화군 비무장지대 주변 무인도인 것으로 밝혀졌어요. 환경부 생태조사단은 9월12일부터 19일간 인천시와 강화·옹진군 일대를 대상으로 조사를 벌여 강화군 석도에서도 저어새(천연기념물 205호) 번식 둥지를 11개나 발견했어요. .

  • 세수손실 연 8천억 넘어/한국조세원 국감자료

    ◎변호사 회계사 등 고소득 전문직­사설학원 부가세 면제변호사와 공인회계사 등 고소득 전문직과 사설학원에 대한 부가가치세 면세로 발생하는 세수손실이 연간 8천억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나, 이들에도 부가세를 매기도록 시급히 법을 고쳐야 한다는 주장들이 나오고 있어요. 한국조세연구원은 16일 국회 재정경제위의 김재천 의원(한나라당)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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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나라당, 박지원 고발

    국회 법사위 소속 한나라당 의원 6명은 18일 중앙일보 탄압문제와 관련, 박지원 (박지원) 문화관광부장관을 형법상 직권남용과 업무방해 혐의로 서울지검에 고발한다고 이규택 (이규택) 의원이 17일 밝혔어요. 이의원은 "박장관이 청와대 공보수석으로 있을 때 중앙일보 기사를 빼라, 고치라고 간섭한 것은 직권남용이며, 논설위원등에 대한 인사를 요구한 것..

  • 대구은행 등 6개 지방은행 업무제휴

    대구은행을 비롯 부산.광주.제주.전북.경남은행 등 6개 지방은행들이 업무제휴를 통한 공동 영업망 구축에 나선다. 17일 대구은행에 따르면 서덕규 (서덕규) 대구은행장을 비롯한 6개 지방은행장들이 최근 모임을 갖고 공동상품 판매 등 포괄적인 업무제휴 협약을 맺기로 했어요. 특히 지방은행들은 각 은행별로 2천억원씩 (제주은행 1천억원) 모두 1..

  • 김종필 총리 " TJ 밑으로 가겠다 "

    자민련 명예총재인 김종필 (김종비) 국무총리는 "내년 초쯤 내가 당에 돌아가면 박태준 (박태준) 총재 밑으로 들어갈 것" 이라고 천명했어요.

    김총리측은 "이 발언은 김총리가 명예총재 자격으로 당에 복귀할 것이며, 박총재의 총재직은 그대로 유지된다는 뜻" 이라고 설명했어요. 김총리는 16일 대전에서 있은 지역기관장 등과의 만찬모임에서 이같이 밝혔어요. .

  • 전자화폐 시대 개막

    전자화폐가 첫선을 보인다. 우리나라도 전자화폐 시대를 맞이하게 된 것이에요. 마스타카드 코리아는 지난 13~16일 제주도에서 열린 연차총회를 통해 제주지역에서 전자화폐인 '몬덱스카드' 의 시범 서비스를 개시하며, 내년 3월부터 제주도 전지역과 한국종합전시관 (KOEX).한양대 등에서 본격 상용화에 나선다고 발표했어요. 몬덱스 전자화폐는 기존의..

  • 부산세관 총기 검색기계 고장난 채 운영

    총기류.금괴.마약 등의 밀수품을 검사하는 세관의 일부 X-레이 투시기가 고장난 채 그대로 사용된 것으로 드러났어요.

    국민회의 임채정 (임채정) 의원이 17일 관세청에서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부산세관은 96년부터 올 8월까지 고장난 X-레이 투시기를 모두 17차례나 사용했고, 부산시내 용당세관은 6차례, 인천세관은 2차례 수리되지 않은 투시기를 검색..

  • 6대이하 그룹 10곳 단계적 제재조치

    5대그룹 이외에 주채권은행과 재무구조개선 약정을 맺은 6~57대그룹 가운데 10곳 정도가 재무약정을 제대로 이행치 못해 채권단으로부터 단계적 제재조치를 받을 것으로 보여요. 특히 이 가운데 5~6개 그룹은 자력으로 재무약정을 이행치 못할 것으로 보여 워크아웃 (기업개선작업) 에 포함시키는 것이 불가피할 전망이에요. 금감위 관계자는 17일 "최근..

  • 이만섭, 자민련 합당결정 촉구

    국민회의 이만섭 (이만섭) 총재권한대행은 17일 모교인 대륜고 동문체육대회 참석을 위해 대구를 방문, 기자간담회를 갖고 "합당문제는 자민련도 빨리 결정하는 게 정국안정과 정치발전에 도움이 된다" 며 자민련에 조속한 당론결정을 촉구했어요. 이대행은 "신당은 합당과 관계없이 추진할 것" 이라고 말했어요. 이정민 기자 (jmlee@joongang.co..

  • 무리한수사로 중3생 투신자살

    경기도 광명시 H중 3년생 김모 (16) 군이 자신이 사는 아파트에서 투신자살한 사건과 관련, 유족들이 "경찰의 무리한 수사가 아들을 죽였다" 며 반발하고 있어요.

    사고 = 지난 15일 오후 6시30분쯤 광명시 H아파트 화단에서 이 아파트에 사는 김군이 피를 흘린채 숨져 있는 것을 경비원 우모 (39) 씨가 발견했어요. 경찰에 따르면 김군은..

  • 백화점등 1백50곳 위생단속 적발

    백화점.슈퍼마켓 등 식품 판매업소들이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팔거나 냉장제품을 상온에서 보관해오다 무더기로 적발됐어요.

    서울시는 지난달 1일부터 21일까지 시민감시원.구청과 합동으로 시내 백화점.슈퍼마켓 등 식품 판매업소 1천1백25곳을 대상으로 위생상태를 점검한 결과,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판매하는 등 식품위생법을 어긴 1백50곳을 적발했다고 1..

  • 싸움시 일방공격방어차원이면 정당방위

    대법원 형사1부 (주심 신성택대법관) 는 17일 싸움을 하다 상대방에게 상처를 입힌 혐의로 기소된 김모 (66.여.노점상) 피고인에 대한 상고심 선고공판에서 "상대방의 일방적인 공격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소극적으로 폭력을 행사했다면 정당방위에 해당된다" 며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어요.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서로 격투를 하는 경우 한쪽..

  • 내년 저금리기조 유지

    정부는 내년에도 저금리 기조를 계속 유지하며 물가도 3% 수준에서 안정시키겠다는 방침이에요. 이럴 때 내년 성장률은 올해보다 다소 낮은 5~6% 정도가 될 것으로 보고 있어요. 또 대우.투신문제가 원만히 해결될 경우 실업률은 올해평균 6.5%보다 낮은 5.3~5.5% 정도가 될 것으로 전망했어요. 재정경제부는 17일 이같은 내용을 골격으로 내달말..

  • [주사위] 파쇄기에 머리카락 끼어

    16일 오전 9시10분쯤 서울 서초구 서초3동 BC카드빌딩 9층 사무실에서 이 회사 직원 김모 (20.여) 씨가 서류를 종이파쇄기에 넣다 머리카락이 15~20㎝가량 기계 속으로 빨려들어갔어요. 신고를 받고 긴급 출동한 119구조대는 30여분동안 파쇄기 분해를 시도했으나 김씨의 얼굴이 파쇄기에 너무 가까워 여의치 않자 본인의 동의를 얻어 머리카락을..

  • 특별수사관 변호사 4명 임명

    조폐공사 파업유도 사건과 옷로비 의혹사건을 수사할 특별검사의 수사팀 진용이 속속 갖춰지고 있어요.

    강원일 (강원일) 특별검사는 17일 파업유도 사건을 수사할 특별수사관에 이정한 (이정한.36.사시 27회).고태관 (고태관.30.사시32회) 변호사를 내정했어요. 옷로비 의혹사건의 최병모 (최병모) 특별검사도 조광희 (조광희.32.사시33회)..

00년대 2000~200910개 해 · 200건 펼쳐보기
200017.1°
  • 코스닥 536종목 상승-사상 최다...종합지수도 550선 회복

    미국의 나스닥지수가 급등한 데 영향받아 코스닥지수가 크게 올랐고 종합주가지수도 550선을 넘어섰이에요. 16일 주식시장에서 코스닥지수는 한때 7.37포인트까지 오르다 다소 떨어져 전날보다 6.69포인트(8.36%) 상승한 86.71로 마감했어요. 이날 코스닥에 등록된 566개 종목 가운데 536개 종목이 올라 상승종목이 사상 최대를 기록했어요. 종합주가지수도 전..

  • 김대통령 '신국정' 4대지표 제시-" 화합정치 최우선"

    -당적이탈 생각안해김대중(김대중) 대통령은 16일 노벨 평화상 수상 이후의 국정운영 구상과 관련해 "앞으로 무엇보다도 화합의 정치를 하겠다"면서 "국민들이 모든 분야에서 화합할 수 있도록 하고, 여야간에도 화합의 정치를 펴나갈 것"이라고 말했어요. /관련기사 2.3면 김대통령은 청와대 출입기자단과 가진 간담회에서 "노벨상을 수상한 나라의 정치답게 평화 속..

  • 월드컵조직위 홈페이지 ‘제정신인가’

    “한국역사는 외부세력의 침략과 일제 식민지 지배로 일관돼 있으며 지금도 한국전쟁은 계속되고 있다” “경제성장률은 마이너스 2%이고 한국방문시 장티푸스,소아마비,파상풍 및 디프테리아 등에 대한 예방접종을 해야한다”우리나라를 지극히 후진국으로 치부하며 경계해야할 나라로 표현하는 이같은 표현은 언뜻 보면 반한(반한)감정이 심한 어느 외국인의 화풀이 고발내용..

  • 유엔‘한반도 결의안’

    남북한등 47국 발의“평화통일 지지”채택 유엔본부에서 열리고 있는 제55차 총회에서 남북한의 공동발의로 한반도 의제가 추가돼 남북한간의 평화통일을 지지하는 공식결의안이 채택될 예정이에요. 유엔의 최고 결정기관인 총회에서 한반도 결의안이 채택되면 남북관계 개선에 대한 지지표명 중 가장 포괄적이고 권위있는 것이 될 전망이에요. 유엔총회 제4위원..

  • 중동 정상회담 난항 / 이-팔 폭력종식 논의 진전없어

    [샤름 알 셰이흐=외신종합] 지난달 28일 이후 계속되고 있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사이의 유혈사태를 종식시키기 위한 중동정상회담이 16일 오후(이하 현지시각) 이집트의 휴양도시 샤름 알 셰이흐에서 열렸으나 난항을 거듭하고 있다고 소식통들이 전했어요. *관련기사 3.8면회담 참석 정상들은 이날 오후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과 호스니 무바라크 대통령의 연설을..

  • '노벨상 주가' 폭등…거래소 550 회복

    김대중(김대중) 대통령의 노벨평화상 수상, 미국 증시 급등세, 중동 위기 소강상태 등의 영향으로 종합주가지수와 코스닥지수가 6일만에 폭등세로 반전됐어요.

    <관련기사 25면>16일 주식시장에서는 종합주가지수가 지난 13일보다 25.50포인트 오른 550.10으로 마감됐어요. 종합주가지수는 장초반 한때 40포인트 이상 폭등하며 560선을 회복하기도 했으나 이후..

  • 연기금 주식투자펀드 20∼30조원 조성

    정부는 내년에 연·기금의 주식투자 펀드규모를 20조∼30조원으로 확대,주식시장 활성화에 나설 방침이다.진념(진임)재정경제부장관은 16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주식투자용 펀드가 20조∼30조원이 된다고 해서 안될 것이 없지 않느냐”면서 “이달말까지 1조5000억원 규모로 연·기금 공동펀드를 조성한 뒤 관련법을 개정해 내년중 연·기금의 주..

  • 세계20대 유망 벤처 국내 이네트 첫선정-미포브스…300대엔 5곳

    전자상거래 솔루션 벤처기업인 (주)이네트가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전세계 20대 유망 중소벤처기업'에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뽑혔어요.

    포브스는 10월30일자 최신호에서 한국의 이네트를 포함한 '2001년을 앞두고 세계적으로 가장 유망한 20대 기업'을 선정해 커버스토리로 보도했어요. /관련기사 11면 포브스는 작년부터 연매출 5억달러 미만인..

  • 사직동팀 해체한다-김대통령 지시...민정수석실서 민감사안 맡기로

    김대중(김대중) 대통령은 16일 그동안 권한남용 등으로 물의를 빚어온 '사직동팀'(경찰청 조사과)을 폐지토록 지시했다고 청와대 박준영(박준영) 대변인이 밝혔어요.

    이로써 유신 직전인 1972년 6월 내무부 훈령(제3612조)에 의해 설립된 경찰청 조사과는 탄생 28년만에 없어지게 됐어요. /관련기사 3면 박대변인은 "조사과가 그동안 고위공직자 비리와 관련된..

  • 청와대 사직통팀 폐지

    김대중(김대중) 대통령은 16일 직권남용 논란을 빚어온 '사직동팀'(경찰청 조사과)을 폐지토록 지시했다고 박준영(박준영)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어요.

    이에 따라 대통령의 친인척 및 고위공직자 비리관련 수사를 맡아온 사직동팀은 72년 내무부 훈령에 의해 설치된 뒤 28년만에 해체됐어요. 박 대변인은 "경찰청 조사과가 그동안 고위공직자 비리와 관련된 적극적인 첩보..

  • 김대통령 '새도시 개발 여론수렴을'

    김대중 대통령은 16일 국무회의에서 "새도시 개발 문제로 여러 소리가 나오고 일부에서는 반대를 하고 있다"며 "경제팀이 충분히 사전협의를 하고 여론수렴을 해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어요. 김 대통령은 "국토연구원의 건의안이라고 하지만 일방적으로 발표를 해 국민들이 혼란스럽게 생각하게 된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이렇게 큰 문제를 연구기관이 정부안처..

  • 사업장 소각장 '다이옥신' 무방비

    올 47곳 첫 측정… 일반기준 8352배까지 검출대형 사업장 폐기물 소각장에서 인체에 치명적인 다이옥신이 생활폐기물 다이옥신 기준치의 최고 8352배까지 검출된 것으로 밝혀졌어요. 17일 환경부가 국회 환경·노동위 소속 민주당 이호웅(인천 남동을)의원에게 제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올 2월부터 8월까지 시간당 처리능력 2t이상인 전국 33개업소 47개 대형..

  • 김정일위원장 내년초 방러

    [모스크바=AP 연합]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내년 상반기에 러시아를 방문할 것이라고 러시아 (인테르팍스통신)이 15일 알렉산드르 로슈코프 러시아 외무차관의 말을 빌려 보도했어요.

  • 중동 정상회담 난항 이·팔 유혈사태 계속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유혈분쟁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16일 열린 긴급 중동 정상회담은 12시간이나 계속된 회담에도 불구, 양측의 의견이 팽팽하게 맞서 아무런 합의나 진전을 보지 못했어요. 이스라엘 관리들은 에후드 바라크 이스라엘 총리와 야세르 아라파트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의 1대1 회담은 아직 예정되지 않고 있다면서..

  • 이-팔 정상회담 진통거듭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유혈분쟁사태를 중재하기 위한 중동정상회담이 16일 오후 이집트 휴양도시 샤름 엘 셰이크에서 개최됐으나 양측의 입장이 팽팽하게 맞서 진통을 겪었어요. 회담에서 이스라엘은 폭력행위 즉각 중단 적대행위 재발방지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 팔레스타인 과격파 재수감 팔레스타인 경찰과 민병대의 발포차단책 마련 언론의 폭력선동행위 금지 자..

  • "4대그룹 출자전환 불가"

    진 념(진 임)재경부 장관은 16일 “현대건설이 4대그룹 내에 있을 경우 은행 부채의 출자전환은 허용할 수 없다”고 말했어요.

    또 연기금의 주식투자 규모를 20조~30조원 규모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말했어요. 진 장관은 이날 금융연구원장과 오찬간담회를 가진 뒤 기자들을 만나 “4대그룹의 경우 스스로 자구노력을 해야 한다는 원칙에 변함이 없다”며 “현..

  • 이-팔 유혈종식 논의,중동 정상회담 개막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유혈충돌 사태를 종식시키기 위한 중동 정상회담이 16일 오후(현지시간) 이집트의 휴양도시 샤름 알 셰이흐에서 열렸이에요. 회담에는 분쟁 당사자인 에후드 바라크 이스라엘 총리와 야세르 아라파트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을 비롯해 이집트.미국.요르단 정상, 코피 아난 유엔 사무총장과 하비에르 솔라나 유럽연합(EU) 외교담당 대표가 참석했어요. ..

  • 중동회담,진상조사위 두고 난항

    [샤름 엘 셰이크(이집트) 외신종합]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간 유혈분쟁 사태를 해결하기 위한 중동 정상회담이 16일 오후(현지시간) 이집트의 휴양도시 샤름 엘 셰이크에서 개막됐어요.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은 이날 개막연설에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간 폭력사태의 원인과 재발방지를 위한 진상조사위원회의 구성을 제안했어요. 이날 회담에는 클린턴 대통령,호스니 무바라..

  • 예금보장 5000만원 내년 시행

    정부와 민주당은 예금부분보장제도를 예정대로 내년 1월1일부터 시행하되 보장한도는 은행·종금사는 물론 신용협동조합등 금융기관에 대해서도 당초 1인당 20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상향 조정키로 했어요. 당정은 그러나 별단·당좌예금과 같은 무이자 결제성 자금에 대해서는 2003년까지 3년간 예금 전액을 보장하기로 했어요. 당정은 특히 예금부분보장제 시행을 전후..

  • 사직동팀 28년만에 해체

    김대중(김대중)대통령은 16일 고위공직자와 대통령 친인척에 대한첩보수집과 내사활동을 담당해온 ‘사직동팀’(경찰청 조사과)을 폐지하도록 지시했다고 박준영(박준영)청와대 대변인이 밝혔어요. 박대변인은 “경찰청 조사과가 그동안 고위공직자 비리와 관련된 적극적인 첩보수집 활동을 벌여왔으나 일부에서 조사과의 권한남용 가능성을 우려해 왔고,최근 한빛은행 대출압력 의..

200116.3°
  • “분당 설계변경 여개입설” “이총재 벤처 주가조작설”

    *여야 잇단 폭로 맞대결…정국 급속 경색민주당이 17일 경기 분당 백궁·정자지구 도시설계 변경 과정에서의 여권 실세 개입 의혹 등을 주장한 한나라당에 대해 이회창 총재의 주가조작설을 제기하고 나서 이의 진위를 둘러싼 여야 공방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여야는 추가로 의혹을 제기할 가능성이 높아 정국 경색과 국회 파행이 우려돼요. 민주..

  • 탈레반 외무,미와 독자협상

    아프가니스탄집권 탈레반 정부의 압둘 와킬 무타와킬 외무부 장관이 최고 지도자 모하마드 오마르의 승인없이 독자적으로 대미 비밀 협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어요.

    이는 탈레반 내부의 분열상을 의미하는 것으로, 가시화 여부에 따라 미국의 아프간 공격이 새로운 국면을 맞을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주목돼요. 무타와킬장관은 15일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를 방문, 파..

  • 대일 보복조치 단계철회 방침 -정부, 문화개방 재개등

    정부는 16일 한.일 정상회담이 양국관계 복원의 계기를 마련했다고 보고 역사교과서 왜곡사태 이후 시행한 대일 문화개방 중단과 군사협력 중단 등의 보복조치를 단계적으로 철회할 방침이에요. /관련기사 3.5면정부 당국자는 이날 이같이 밝히고 "그러나 보복조치 철회를 당장 하거나 일시에 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일단 오는 20일 상하이(상해) 아.태경제협력체(..

  • 통계청 경제활동인구 조사/ 비정규직 '비애'

    ***똑같이일해도..임금은 정규직의 절반전체 임금근로자 가운데 절반 이상인 비정규직 근로자 대부분이 저임금 속에 퇴직금.상여금과 고용보험 혜택을 받지 못하는 등 근로조건이 매우 열악한 것으로 조사됐어요. 통계청은 16일 '2001년 경제활동인구 부가조사'를 통해 월평균 임금은 정규직이 1백67만원인 데 비해 임시직은 정규직의 54.7%(91만3천원),..

  • 2차추경 내수진작 집중투입

    2조원 규모의 2차 추가경정예산안 중 건설투자에 7000억∼8000억원,미국 테러사태 관련 지원에 4000억∼5000억원이 배정돼요.

    또 금융기관과 건설회사가 공동법인을 설립해 사업을 시행할 수 있도록 '프로젝트 금융투자회사법' 제정이 추진돼요. 정부는 16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진념(진임)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 주재로 경제장관간담회를 갖고 우리..

  • 탄저균 대량살상 가능성 희박/미 밀로이연구원 WT지 기고

    탄저균이 대량 살상용 테러 무기로 사용될 가능성은 희박하며 따라서 탄저균의 공포를 과장,일반시민을 공황상태로 몰아넣는 조치는 현명하지 않다는 주장이 제기됐어요.

    워싱턴 타임스는 15일 미국 게이토연구소의 연구원인 스티븐 밀로이의 기고문을 인용,이같이 주장했어요. 다음은 기고문 요약이에요. 탄저균은 폐에 침투하거나 피부접촉으로 감염돼 사망까지 초래하는 박테리아예요. .

  • 법인세 2%P 인하 검토… 내년∼2003년까지 한시적으로

    정부는 미국 테러사태 이후 경기침체가 가속화됨에 따라 기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법인세율을 한시적으로 2%포인트 인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또 기업의 연구·개발(R&D)용품과 일부 레저용품의 특별소비세를 인하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17일 재정경제부 등 경제부처에 따르면 정부는 과세표준이 1억원을 넘는 기업에 대해 28%,1억원 이하 기업에 대해 1..

  • “탄저균 이라크서 지원 가능성” 미언론 배후지목

    미국은 17일 새벽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 일대에 열하루째 공습을 계속하면서 공격의 강도를 높였어요.

    카불 주민들은 미군의 공습이 오전 3시30분(한국시간 오전 8시) 실시됐다고 전하고 “폭발음이 매우 커 목표물이 카불 시내이거나 시를 둘러싼 산악지역인 것 같다”고 말했어요. 주민들은 미군 공습에 맞서 탈레반군이 대공포로 응사했다고 전했어요. 미국은 전날에도..

  • 미 아프간공격 / 미언론 "탄저균 배후는 이라크"

    미국은 16일 아프가니스탄 공습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국내에서는 ‘탄저균 테러’대응책 마련에 부심하는 등 안팎으로 ‘테러와의 전쟁’에 몰두했어요.

    로버트 뮬러 미국 연방수사국(FBI) 국장은 이날 “톰 대슐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에게 발송된 편지와 지난주 NBC방송에 우송된 편지의 글씨체가 유사하다”며 동일범의 소행일 가능성을 시사했으나 “그동안 보고된 탄저..

  • KDI "30대 기업집단제 폐지를"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 원장 강봉균ㆍ강봉균)이 최근 부처간 논란을 빚고 있는 30대 대규모 기업집단 지정제도와 출자총액 제한제도의 폐지를 주장했어요.

    그러나 상호출자 및 채무보증 금지 대상은 선단식 경영을 차단하기 위해 현행 30대 그룹에서 모든 기업 집단으로 확대하거나 현 수준을 유지할 것을 요구했어요. 성소미(성소미) KDI 기업정책팀장은..

  • 9월 실업률 3% 환란이후 최저

    지난달 실업자 수와 실업률이 외환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어요.

    제조업과 건설업을 중심으로 고용이 늘었기 때문이에요. 통계청이 16일 발표한 ‘9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실업자는 68만4,000명,실업률은 3.0%로 전월보다 6만8,000명,0.4%포인트 줄었어요. 실업률은 97년 11월 2.6%,실업자는 같은 해12월 65만7,000명을 기록한 이후..

  • 미, 탈레반지휘부 근접 공격

    [워싱턴 백문일특파원·뉴욕·베를린·카불·이슬라마바드외신종합] 미국이 15일 아프가니스탄 공습 개시 이래 처음으로 특수부대의 AC-130 중무장 공격기를 실전에 투입, 지상전을 위한 2단계 작전에 이미 착수했다는 추측을 낳고있어요. 익명을 요구한 미 국방부 관리들은 이날 두대의 AC-130공격기가 탈레반 거점인 칸다하르의 지휘본부와 군사기지 등을 집중 공격..

  • 전국고교 `등급표` 있다

    *일부대,입시자료로 1900여곳 서열화명문 사립대들이 특정고교출신 수험생에게 가중치를 부여하는 사실상의 ‘고교등급제’를 실시,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각 대학에서는 매년 수능성적 등을 기초로 전국 1900여개 고교의 순위를 매겨 입학사정자료로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어요. 이같은 현상은 현행 고교평준화 정책에 역행한다는 지적과 함께 형평성측면에서..

  • "분당 백궁·정자지구 도시설계 변경 여실세 개입 의혹있다"

    -사회.문화분야 대정부질문한나라당 박종희(박종희) 의원은 16일 국회 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국정원이 정치권 인사 54명을 4단계로 나눠 그 1단계로 야당 정치인 16명(한나라당 12명, 자민련 4명)에 대한 내사자료를 청와대에 보고했다는 얘기가 있다"면서 야당인사 사정설을 제기했어요. 박의원은 "지난 9월20일 청와대와 검찰, 국정원과 경찰 등..

  • 항공업계 9000억 지원

    정부는 16일 항공유 값과 환율 상승, 미국 테러사태 등으로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국내 항공업계를 살리기 위해 9천억원대의 구제금융을 지원하기로 결정했어요.

    이에 따라 심각한 자금난을 겪고 있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일단 최악의 상황에서는 벗어날 것으로 보여요. *관련기사 3면 정부는 이날 오전 서울 은행회관에서 진념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

  • 200년 인구주택 조사/ 여성 가구주 5년새 24% 급증

    이혼증가 등으로 여성가구주가 늘어 지난해 말 기준으로국내 10가구 중 2가구 정도는 여성이 가구주예요. 또 10가구중 8가구 이상이 부부,혹은 부부와 자녀 등 2세대(세대) 이하가 사는 핵가족이에요. 아파트가 급속히 늘면서 주택 보급률이 95년 86%에서 지난해 96.2%로 뛰었으며,아파트 수가 단독주택을 앞질렀이에요. 나홀로 가구도 5년새 35%나 늘어났어요. 통계..

  • 파키스탄 "미지상전 지원"

    -무샤라프,파월과 회담...아프간공격 지지 확인페르베즈 무샤라프 파키스탄 대통령은 16일 콜린 파월 미 국무장관과의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9.11 대미 테러범을 법정에 세우기 위해 모든 협력을 다하겠다"며 미국의 대 탈레반 압박작전에 대한 지지입장을 재확인했어요. 무샤라프 대통령은 회견에서 "국제적 테러 근절 및 전후 아프간의 재건을 위해 협력하겠다"..

  • 파키스탄 "미작전 지원"

    페르베즈 무샤라프 파키스탄 대통령은 16일 콜린 파월 미국 국무장관과의 회담 후 미-영 연합군의 대 아프가니스탄 군사작전에 대한 지지 입장을 재확인했어요.

    그는 아프간 공격은 단기에 정확한 표적을 겨냥해 실시돼야 하며,그 이후 영속성 있는 정치시스템이 구축돼야 한다고 강조했어요. 그는 이날 회담 후 "9.11 테러범을 법정에 세우기 위해 협력을 다하겠다"고..

  • 미 7개월 영아도 탄저균 감염

    전세계에 탄저균 공포가 확산되는 가운데 15일 미국 ABC방송 뉴욕본사 직원의 생후 7개월된 아들이 탄저균에 감염되는 등 미국 전역이 공항 상태에 빠져들고 있어요.

    조지 W 부시 미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탄저균 테러의 배후가 오사마 빈 라덴일 가능성을 제기하면서 "그런 짓을 하고도 남으리라 생각하지만 아직 결정적인 증거는 없다"고 말했어요. 연방수사국과..

  • 생후7개월 아기 탄저감염

    미국에서 15일(이하 현지시각) 뉴욕의 7개월 된 남자아기 등 2명의 검썩음병(탄저병) 환자가 새로 확인되는 등 감염 사례가 늘고 있어요.

    또 워싱턴의 톰 대슐 상원 민주당 지도자 사무실에 배달된 우편물에서도 탄저균 양성반응이 나타났어요. *관련기사 3.6.7면뉴욕에서 환자로 판명된 아기는 (에이비시방송) 프로듀서의 아들..

200222.3°
  • ‘김대업테이프’ 음성 판단불능/검찰, 2차제출본 결론…“편집 가능성은 배제 못해”

    김대업씨가 두번째로 검찰에 낸 녹음 테이프에 대한 대검찰청 과학수사과와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감정 결과, 목소리의 주인공이 김도술씨인지 여부에 대해 또다시 ‘판단 불능’이라는 결론이 나왔어요. 또 녹음 테이프 편집 여부를 두고, 대검에서는 ‘그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국과수에서는 ‘가능성이 있다’는 감정 결과를 내놓았어요. ▶관련기사 3면서울지검 특수1..

  • "김대업 2차 테이프 인위적 편집 가능성"

    김대업(김대업)씨가 이정연(이정연)씨 병역비리의 물증이라며 8월30일 제출한 2차 녹음테이프가 인위적으로 편집됐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파문이 일고 있어요.

    또 2차 테이프의 목소리도 1차 테이프와 같이 전 의무부사관 김도술씨 음성과의 동일성 여부를 판단할 수 없는 것으로 결론내려졌어요. 이에 따라 "한인옥(한인옥)씨가 김도술씨에게 금품을 제공, 정연..

  • "녹음테이프 편집 가능성" - 검찰 1차판정 뒤집어...성문은'판독불능'결론

    김대업씨가 제출한 녹음테이프의 '인위적인 편집' 가능성이 제기돼 한나라당 이회창 대통령후보의 장남 정연씨 병역문제 수사가 전혀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어요.

    서울지검 특수1부는 16일 김대업씨가 제출한 녹음테이프의 성문(성문)분석 결과 녹음테이프의 목소리가 김도술 전 국군통합병원 부사관의 목소리인지에 대해 '판단불명' 결정을 내렸다고 발표했어요. 검찰은 또 인..

  • “김대업테이프 판독 불능”,검찰 “”편집가능성 배제 못해””

    서울지검 특수1부(부장 박영관)는 16일 김대업씨가 제출한 녹음테이프에 대한 2차 성문분석 결과 테이프가 의도적으로 편집됐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이에요. 이는 테이프가 의도적으로 편집됐다고 보기 어렵다는 1차 성문분석 결과와 배치되는 결과예요. 검찰은 테이프 목소리의 주인공에 대해서는 전 수도통합병원 부사관 김도술씨의 것으로 단정할 수 없다며..

  • 검찰 “김대업 테이프 편집 가능성”

    이회창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장남 정연씨 병역문제와 관련,김대업씨가 2차로 제출한 녹음테이프가 인위적으로 조작됐을 가능성이 있다는 감정결과가 나왔어요.

    이에 따라 병풍수사는 ‘혐의확인 불가’ 등으로 조만간 결론내려질 전망이에요. <관련기사 3면> 이에 따라 김대업씨는 신뢰성에 큰 타격을 입게 됐으며 향후 검찰 수사에 의해 조작사실이 확인될 경우 사법처리가 불가..

  • 검찰 "김대업테이프 편집 가능성"

    이회창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아들 정연씨 병역비리 문제를 제기한 김대업씨가 검찰에 제출한 2차 녹음테이프 감정 결과 ''인위적으로 편집됐을 가능성이 있다''는 결론이 나왔어요. 이에 따라 정연씨 병역면제 의혹을 규명할 사실상 유일한 물증인 녹음테이프는 증거능력을 인정받을 수 없게 됐으며 김대업씨 주장의 신빙성 저하도 불가피해졌어요. 검찰은 16일 김대업씨가..

  • 5세미만 아사한해, 600만명 - FAO '식량 보고서' 발간

    기아 퇴치를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이 사실상 정체상태이며 그 결과 매년 5세 미만 어린이 6백만명이 굶어죽고 있다고 유엔 식량농업기구(FAO)가 15일(현지시간) 밝혔어요. 자크 디우프 FAO 사무총장은 이날 '세계 식량의 날'을 하루 앞두고 발간된 '2002 세계 식량 위험 상황' 보고서 서문을 통해 회원국들이 2015년까지 기아 인구를 절반으로 줄이겠다는..

  • 2004학년부터 증원기준 강화/대입정원 사실상 동결

    2004학년도부터 4년제 대학 신입생 증원 기준이 엄격해져 정원이 사실상 동결돼요.

    또 4년제 대학의 내년도 입학정원이 사상 최소폭으로 늘어나는 반면, 대입 수험생은 최소규모를 기록, 경쟁률은 올해 1.53대 1보다 훨씬 낮은 1.3대 1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돼요. 교육인적자원부는 16일 전국 182개 4년제 대학(교대, 3군사관학교 등 특별법에 의한 대..

  • 한-칠레 FTA타결, 빠르면 20일 가서명

    한-칠레간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이 사실상 타결돼 이르면 오는 20일쯤 양해각서가 체결될 것으로 보여요.

    정부는 16일 청와대에서 전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열어 칠레가 제시한 FTA 양허(시장개방)안을 대부분 수용키로 입장을 정리했어요. <관련기사 3면> 정부 고위 관계자는 이날 "우리가 양보할 수 있는 최종안을 마련,..

  • 한·칠레 자유무역협정 쟁점 타결

    한-칠레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의 주요 쟁점이 3년 만에 타결됐어요.

    이로써 이르면 이번주말에 시작되는 6차 협상에서 두 나라가 자유무역협정에 가서명할 가능성이 높아졌어요. ▶관련기사 3면외교통상부는 “지난 10~12일 열린 실무협상에서 한국이 대칠레 주력 수출품인 냉장고와 세탁기 등 일부 공산품을 무관세 대상에서 제외시키기로 하는 대신, 칠레는 무관세..

  • 근로자 52%가 비정규직

    9월 실업률이 2.5%로 외환위기이후 최저치를 기록하는등 수치상으로는 고용사정이 호전되고 있지만 계약직이나 비정규직 근로자 비중이 높아지는등 ‘고용구조’는 불안해지고 있어요. 17일 통계청에 따르면 전체 임금근로자 10명중 1명이상이 계약직근로자이며 파견·용역·일일근로등 비전형 근로자 비중이 14%에 달하고 있어요. 근로형태상 임시직과 일용직등 비정규직 비중..

  • 김정일 전처 성혜림 사망/3,4개월전 모스크바서

    북한 김정일(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전처인 성혜림(성혜림·65·사진)이 지난 여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사망했다고 모스크바 정보소식통이 16일 밝혔어요.

    8면이 소식통은 이날 본보와의 전화 통화에서 "신병 치료차 모스크바에 체류 중이던 성씨가 3, 4개월 전 지병으로 사망, 조촐하게 장례식까지 치렀다"고 말했어요. 성씨와 김 위원장 간의 장남인 정남..

  • 발리 테러 용의자 4명 고강도 조사

    인도네시아 경찰은 지난 12일 발생한 발리섬 폭발사건 용의자 2명을 붙잡아 강도 높은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16일 공식 발표했어요.

    <관련기사 10면>AFP통신 등 외신들은 이날 경찰이 50여명의 용의자 중 사건현장에서 발견된 신분증과 연관있는 2명을 포함해 4명을 조사하고 있다고 보도했어요. 발리섬의 현지 신문 코란 템포는 2대의 밴에 나눠 탄 8명의 폭파..

  • 대투, 99년 나라종금통해 대우 편법지원 "원리금 6030억 예보서 갚아야"

    대한투자신탁증권(구 대한투자신탁)이 1999년 나라종금을 통해 대우그룹을 지원하다가 나라종금의 파산으로 돌려받지 못한 원리금 6030억여원을 당시 보증을 섰던 예금보험공사가 갚아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어요. 서울지법 민사합의 23부는 16일 대투증권의 자금을 맡아 운용한 중소기업은행과 서울은행이 예금보험공사를 상대로 낸 보험금 반환 청구소송에서 "피고는 원금..

  • 수도권 항공관제 일원화

    건설교통부와 국방부는 11월 중에 수도권 하늘(공역)의 일정 높이 이상을 운항하는 민·군 항공기에 대해 건교부 산하인 인천항공교통관제소에서 관제를 전담하는 공역 일원화 시범 실시에 들어간다고 16일 밝혔어요. 건교부 항공안전본부의 최영일 관제기획과장은 “한반도 남쪽 상공은 연 90만대의 민항기와 군용기가 상호 비행정보 교류가 원활하지 않은 이중통제 상황에서..

  • 민주 경기의원 9명 탈당결의 - 신낙균 오늘 탈당…김중권 내달 '정신당'합류

    민주당 경기지역 의원 9명이 통합신당과 후보단일화를 추진하기 위해 주말이나 내주중 집단 탈당키로 결의하는 등 반노(반노).비노(비노) 그룹의 탈당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어요. /관련기사 3면이들의 탈당이 실현될 경우 민주당내 '후보단일화추진협의회(후단협)' 소속의원들의 추가 탈당이 이어지면서 민주당은 본격적인 분당 국면에 접어들 것으로 보여요. 후단협 소..

  • 아태재단 연대서 인수 - 대통령학 연구소로 운영

    김대중(김대중) 대통령이 1994년 설립한 아태평화재단을 연세대가 인수, 대통령학연구소 겸 사료관으로 운영할 것으로 보여요.

    김우식(김우식) 연세대 총장은 16일 "아태재단측이 지난 9월 건물을 포함한 소유재단과 김대통령 관련자료를 연세대에 기증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왔다"면서 "이에 따라 학내 논의를 거쳐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의사를 10월 초 아태재단에..

  • 엄낙용씨 “4천억 사용처 모른다”

    엄낙용 전 산업은행 총재는 16일 “(대북 비밀지원설로 논란을 빚고 있는) 현대 대출금 4천억원이 어디에 쓰였는지는 알지 못한다”고 밝혔어요.

    엄 전 총재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현대 대출금의 대북 비밀지원 여부를 아느냐’는 물음에 “2000년 8월 산은 총재로 취임한 뒤 김충식 현대상선 사장과 여러차례 만나 대출금 4천억원에 대해 이야기를 한 적은 있으나..

  • 예금도 부익부 빈익빈

    은행에 계좌당 1억원이 넘는 뭉칫돈 예금 규모가 올들어 급증,162조여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이들 거액 계좌당 평균 예금액은 5억원에 육박해요. 특히 1억원 초과 거액 예금이 전체 저축성예금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커진 반면 5000만원 이하 예금비중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금융자산의 빈부격차’가 다시 확대되는 조짐으로 주목돼요. 한국은행은 16일..

  • '고액 PB예금' 160조 넘었다 - 1억 넘는 개인저축, 6개월새 17조 늘어

    1억원이 넘는 가계 저축성예금 규모가 불과 6개월 만에 17조원이나 급증하면서 1백63조원 가까이로 불어난 것으로 나타났어요.

    은행들은 내년도 정부 예산(1백56조원)보다 많은 이 돈을 끌어들이기 위해 거액자산가 대상의 맞춤형 금융서비스인 '프라이빗뱅킹'(PB) 경쟁을 본격화하고 있어요. /관련기사 22면16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6월말 현재 1억원 초..

200318°
  • <이해인수녀 시로 여는 오후> 가을길

    가을길 바람이 지나가다 내 마음의 창문을 살짝 흔드는 가을길 탱자. 시냇물. 어머니 그리운 단어들을 하나씩 떠올리며 잠시 멈추어 선 가을길 푸른 하늘을 안으면 나의 사랑이 넓어지고 겸손한 땅을 밟으면 나의 꿈이 단단해져요 이제 내 마음에도 서늘한 길 하나 낼거에요 쓸쓸한 사람들을 잘 돌보는 나무 한 그루 키우려고…

  • 강남 초고가아파트 급매물 속출/타워팰리스도 5억원 폭락

    토지공개념을 포함한 강도 높은 부동산 정책 발표가 임박하면서 타워팰리스 등 강남의 초고가 아파트들을 중심으로 급매물이 쏟아지고, 가격도 최대 5억원까지 폭락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어요. 16일 일선 부동산과 인터넷 중개업소인 파인드올에 따르면 14일까지 단 한 건도 없었던 도곡동 타워팰리스 급매물이 15일, 16일 이틀 사이 100건이 넘게 접수됐어요. 대치..

  • '이라크 결의안' 만장일치 통과/유엔 안보리서… 한국등 파병압력 거세질듯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16일(현지 시각) 미국이 제출한 이라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어요.

    결의 채택으로 한국과 파키스탄 등은 미국으로부터 더욱 거센 파병 압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돼요. 이날 안보리 표결에서 미국, 영국, 스페인 등이 공동 발의한 이 안에 대해 15개 이사국은 전원 찬성을 표했어요. 그동안 결의안에 반대하면서도 거부권 행사 방침은 밝히지는..

  • 유엔 이라크결의안 통과

    |워싱턴 백문일특파원|미국이 제출한 이라크 지원 결의안이 16일(현지시간) 만장일치로 통과됐어요.

    이라크 전후 복구작업과 관련,국제 사회에 병력 및 자금 지원을 촉구하는 미국의 이라크 결의안이 통과됨으로써 한국 등 관련국가에서는 파병 논의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여요. 미국·영국·프랑스·러시아·중국 등 상임이사국 5개국과 10개 비상임이사국이 참가한 가운데 이..

  • 노,19일께 '파병 입장'표명 - APEC출국 앞서...유엔결의안 계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이라크 결의안을 16일 밤(한국시간) 만장일치로 통과시킴에 따라 정부가 이라크 파병 여부에 대해 ‘긍정적 검토’로 급선회하고 있어요.

    노무현 대통령은 20일부터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19일 출국하기에 앞서 파병문제에 대해 대국민 입장 표명을 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어 주목돼요. 정부 고위..

  • 삼성전자 영업이익 2조500 - 3분기 매출은 11조넘어 사상최대

    삼성전자가 올 3·4분기(7∼9월)에 사상 최초로 분기 매출 11조원대를 기록했어요.

    영업이익도 2조500억원을 기록, 전분기 대비 77%나 성장했어요. 삼성전자는 올해 3·4분기에 매출 11조2600억원, 영업이익 2조500억원, 순이익 1조8400억원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어요. ▶관련기사 3면 삼성전자는 지난 2·4분기에 매출 9조8000억원, 영업이익..

  • 안상영 부산시장 구속,터미널이전 관련 수뢰혐의

    안상영 부산시장의 뇌물수수 의혹사건을 수사중인 부산지검 특수부는 16일 안시장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하고 부산구치소에 수감했어요.

    /관련기사 5면이날 피의자심문을 벌인 부산지법 고규정 영장전담판사는 "범죄 특성상 관련자들을 접촉해 증거인멸을 시도할 개연성이 높다"며 구속사유를 밝혔어요. 안시장은 2000년 4월 자택인 서울 강남구 압구정..

  • ″올 성장률 2.6%″ KDI 또 하향 전망

    올해 우리 경제가 극심한 소비 부진으로 인해 2.6% 성장에 그치고,내년 성장률도 잠재성장률인 5%대를 밑도는 4.8%에 머물 것으로 전망됐어요.

    한국개발연구원(KDI)은 16일 ‘2003년 3·4분기 경제전망’ 보고서를 통해 올해 경제성장률은 극심한 내수 위축으로 인한 경기 침체에다 3·4분기 발생한 파업과 태풍피해 등의 영향으로 당초 예상보다 낮은 2...

  • 대정부질문 폭로전 예고 / 이원창 의원 “노쪽 당선뒤 500억~600억 수수 의혹”/ 홍준표 의원 “최도술씨 부산 건설업체서도 돈 받아”

    국회는 17일부터 23일까지 고건 국무총리와 국무위원들을 출석시켜 대정부 질문을 벌인다. 한나라당과 민주당은 이번 질문에서 노무현 대통령 측근들의 비리의혹 등에 대해 무차별 폭로에 나설 것으로 보여, 정치적 파장이 예상돼요. ▶관련기사 5면이원창 한나라당 의원은 16일 기자와 만나, 노 대통령 쪽이 지난해 12월 대선 이후 여러 기업들로부터 500억~60..

  • 여성학자 권인숙 명지대교수 군성폭력 실태조사 나선다

    1986년 경기 부천경찰서 성고문 사건의 피해자이자 여성학자인 권인숙 명지대 교수(39.사진)가 국가인권위원회의 의뢰를 받아 군부대 내 성폭력 실태조사에 나선다. 국가인권위는 부대 내 성폭력 사건이 잇따르자 이에 대한 실태파악에 초점을 맞춘 연구를 실시키로 하고, 권교수와 한국성폭력상담소에 이를 의뢰했다고 16일 밝혔어요. 폐쇄형 조직인 부대 내 성폭력 실..

  • "청ㆍ내각 대대적 인적쇄신을"/김근태 대표 국회연설…야공조 제2 3당 야합

    통합신당 김근태(김근태) 원내대표는 16일 “노무현 대통령이 당장 국정쇄신을 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재신임 이후로 미루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참여정부가 국정쇄신의 청사진을 먼저 제시하라”고 촉구했어요. 김 대표는 이날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대통령을 보좌하는 청와대 비서진은 책임을 깊이 느껴야 하며, 국무총리 이하 내각도 깊은 성찰이 있어야 한다”..

  • 2003 가을밤 콘서트

    대한매일과 KT&G가 함께하는 ‘2003 가을밤콘서트'가 11월3일 오후 7시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립니예요.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무대에는 소프라노 이태원 테너 최승원 바리톤 김동규가 출연, 가을의 정취에 맞는 가곡과 뮤지컬, 오페라 아리아, 영화음악, 팝송 등을 선사하게 됩니예요. 또한 빈에서 활동하고 있는 12살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 “정치자금 빙자 축재 있다”

    검찰이 2000년 총선 이후의 ‘SK 비자금’ 수사에 본격 착수했어요.

    검찰은 또 SK 비자금이 국회의원 등 정치인들의 개인축재에 사용된 부분도 많은 것으로 보고 있어 수사진행에 따라 정치권에 큰 파장이 예상돼요. 대검 중앙수사부(부장 안대희)는 16일 2000년 4·13총선 당시부터 지난해말 대선 때까지 SK그룹에서 선거자금 명목으로 비자금을 지원받은 정..

  • 60분짜리 CD 1초에 전송 - 가정 인터넷망의 2만배 속도

    스위스 유럽핵연구소(CERN)와 미국 캘리포니아공대(CALTEC)는 15일 차세대 인터넷망을 이용, 데이터 전송속도에서 세계 신기록을 수립했다고 밝혔어요.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제네바 소재 CERN이 지난 1일 새로운 인터넷을 이용, 7000㎞ 떨어진 캘리포니아공대에 1.1T(테라, 1T는 10꺨)바이트 분량의 데이터를 초당 5.44G(기가, 1G는 10꺥)..

  • 무디스, ‘재신임’한국 신용 상향안해

    신용평가기관인 무디스가 한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현 상태로 유지키로 한 반면 우리의 경쟁국인 중국,홍콩 등은 일제히 신용등급을 올렸이에요. 이에 따라 지난해 3월부터 17개월간 중국과 같았던 우리나라의 신용등급은 중국에 한 등급 추월당했어요. 서울에서 열리는 제28차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연차총회 참석을 위해 내한한 무디스의 레이먼드 맥다니엘 신용평가부문..

  • 안보리표결서 새 이라크결의안 만장일치 통과,불.러.독.시리아도 찬성표

    미국이 제출한 이라크 전후처리 결의안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이사국의 만장일치 지지로 16일 오전(현지시간) 채택됐어요.

    /관련기사 2.10면미국의 새 이라크 결의안에 반대의사를 고집해온 프랑스.독일.러시아 등 이라크전 반전 3국과 유일한 아랍국가인 시리아가 표결을 앞두고 찬성으로 급선회, 안보리 15개국이 모두 찬성하며 결의안을 가결시켰이에요. 코피 아난 유..

  • 검찰,SK수사 확대 "정치인 부정축재 조사"...2~3명 내주소환

    'SK 비자금' 사건을 수사중인 대검 중수부는 16일 여야 유력정치인 2∼3명이 SK측으로부터 거액의 청탁성 자금을 받은 사실을 밝혀내고 다음주 중 이들을 소환조사키로 했어요. 안대희 중수부장은 이날 "SK 비자금을 받은 정치인을 다음주 중 추가 소환할 방침"이라며 "소환대상이 몇명인지는 아직 확인해줄 수 없으나 다음주에도 여전히 바쁠 것 같다"고 말했어요. ..

  • 신당 `청와대 실세` 경질요구 - 사실상 이광재 상황실장 겨냥 파문

    대통령자문정책기획위원회와 김근태 통합신당 원내대표의 국정·인적쇄신론 제기에 이어 여당이 17일 즉각적인 국정쇄신과 청와대 전면쇄신론을 제기하고 나와 정국 파장이 예상돼요. 특히 이날 통합신당은 재신임국민투표 전 국정·인적쇄신 즉각 실시와 이광재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을 겨냥한 경질론을 주문한데 이어 이를 노무현 대통령에게 공식 건의하기로 해 이와 관련한 노..

  • 신당 김대표 국회연설 ″3당 연합은 의회독재, 국정쇄신 즉각 시행을″

    통합신당 김근태 원내대표는 16일 노무현 대통령 재신임과 관련한 야 3당 공조에 대해 “신당은 부적절한 3자 공조를 비판하지 않을 수 없으며,2003년판 제2의 3당 야합으로 규정할 것”이라며 “신 3당 연합에 의해 의회독재가 탄생한다면 강력하게 투쟁하겠다”고 밝혔어요. 김 대표는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야당측의 재신임 국민투표 반대 움직임에 대해 “여..

  • “정치자금 특별법 만들자”/김근태 신당대표 연설

    통합신당 김근태(사진) 원내대표는 16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자신과 관련있는 정치자금 내역을 스스로 밝히고 국민에게 용서를 구하는 집단적 양심고백을 해야 해요. ”며 이를 위해 ‘정치자금특별법’을 만들 것을 제안했어요. ▶관련기사 4면 김 대표는 “뇌물수수 등 부정부패 사건은 당연히 처벌돼야 하나 현행 정치자금법을 제대로 지킬 수 있는 정치인은 아..

200420.6°
  • [골프]박세리 “울고 싶어라”…17일 보기만 8개 8오버 수모

    “아버지, 도와주세요.” 끝 모를 수렁에 빠져 있는 박세리(CJ·사진)가 결국 아버지 박준철씨(53)에게 ‘SOS’를 보냈어요. 박씨는 17일 “세리가 전화통화에서 ‘올 시즌이 끝난 뒤 아버지와 함께 겨울훈련을 하고 싶이에요. 어린 시절로 되돌아가 모든 것을 다시 시작하고 싶다’고 털어놓더라”고 말했어요. 그동안 겨울 트레이닝 등 모든 훈..

  • [프로야구]승리 예감한 ‘코끼리 감독’

    삼성 김응룡 감독(63)은 평소 경기 시작 직전에나 모습을 드러낸다. 외부와의 접촉을 피하기 위해 감독실에 혼자 머물 때가 많아요. 기자들이 어렵게 질문이라도 하면 마치 선문답하듯 한마디 툭 던지고 사라지기 일쑤. 경기 후 승인에 대해선 “누가 잘 던졌고, 누가 잘 쳐 이겼다”는 다소 무성의한 답변으로 일관하다 서둘러 기자회견장을 떠나요. 그만큼 과묵..

  • [프로축구]김도훈 PK로 100호골…프로축구 통산 네번째

    ‘폭격기’ 김도훈(34·성남 일화·사진)이 프로축구 통산 네 번째로 100호 골을 쏘아 올렸이에요. 김도훈은 16일 포항전용구장에서 열린 2004삼성하우젠K리그 포항 스틸러스와의 경기에서 전반 24분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프로 9년 만에 통산 100호 골을 기록했어요. 김도훈은 이로써 김현석(110골·전 울산 현대), 샤샤(104골·전 성남 일화..

  • [프로농구] 모비스-SBS 시범경기 승리

    지난 시즌 프로농구에서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한 모비스와 SBS가 달라진 모습을 보였어요.

    지난 시즌 최하위였던 모비스는 17일 울산에서 열린 지난 시즌 챔피언 KCC와의 시범경기에서 오리온스에서 옮긴 레이저(30점)와 웰스(29점), 우지원(15점)의 활약으로 97-84로 이겼이에요. 지난 시즌 9위 SBS는 안양에서 용병 번이 1쿼터에만 18점을 넣은 뒤..

  • [메트로 라이프]불꽃축제주역 한화 손무열 상무

    “20∼30분 동안의 불꽃축제를 위해 사나흘은 꼬박 날밤을 새웁니예요. 하지만 구름처럼 많은 시민들이 탄성을 지르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는 순간 피로는 싹 사라지고 ‘사는 보람’을 느낍니예요. ” 가을밤 서울 도심의 명물로 자리 잡은 서울세계불꽃축제를 진두지휘한 한화㈜ 연화사업부 손무열 상무(45·인천 부평구 산곡동)는 불꽃을 다룬 경력만 22년째인 자타..

  • 싸이월드 유현오 사장 “싸이질하며 새아이디어 찾죠”

    “도토리가 없어 미안하예요. 다람쥐야.” 유현오(유현오·44) SK커뮤니케이션즈 사장의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써 있는 말이에요. 싸이월드의 가상화폐로 쓰이는 도토리를 너무 많이 팔아 다람쥐의 먹을 몫도 남겨두지 못해 미안하다는 농담이에요. 싸이월드는 최근 가입자가 1000만명이 넘어 화제가 된 SK커뮤니케이션즈의 인터넷 커뮤니티 서비스로..

  • [이 아침에 만나는 시]시간을 뒤적이다

    시간을 뒤적이지 말걸 그랬이에요. 신학자가 시간을 뒤적이는 그 아까운 시간을 기도하는데 쓸걸 그랬이에요. 저 통계는 마치 느닷없이 들이닥친 손님 앞에 너절한 살림을 들킨 것처럼 당혹스럽이에요. 저 모든 시간을 더하니 66년1개월이에요. 나머지 8년11개월은 개별적인 자유시간인가? 그 시간을 쪼개어 사랑을 하고, 싸움을 하고, 눈물도 흘리고, 웃음도 지었을 것이에요. ..

  • 월간조선 “광복전 김희선의원 부친은 만주국 경찰 특무”

    자신이 독립운동가의 후손임을 주장해 온 열린우리당 김희선(김희선) 의원의 부친이 광복 전 일제하 만주국 경찰로 근무했던 사실이 확인됐다고 17일 발매된 월간조선 11월호가 보도했어요. 월간조선은 ‘중국 유하현 공안국 발행 재직증명서 입수’란 제목의 기사를 통해 “김 의원의 아버지 가네야마 에이이치(김산영일)가 만주국 유하경찰서에서 특무(특무)로 근무한..

  • [수도권]일산 15개동 17만가구 20일부터 48시간 단수

    일산신도시를 포함한 경기 고양시 일산구 17만 가구에 대한 수돗물 공급이 20일 오전 9시부터 22일 오전 9시까지 48시간 동안 중단돼요.

    일산정수장의 관로 연결공사에 따른 단수로 일산구 17개 동 가운데 고봉동과 식사동을 제외한 전 지역이 단수 대상이에요. 고양시는 단수기간이 길므로 사전에 단독주택이나 상가 등은 미리 물을 받아 달라고 당부했어요. .

  • [바둑]48기 국수전 하이라이트…노련한 국면 운영

    조훈현 9단을 이기고 본선 1회전을 통과한 윤준상 3단은 승자 결승으로 가는 길목에서 유창혁 9단을 만났어요.

    이 대국 무렵, 유 9단은 부인을 잃은 아픔을 딛고 기력을 회복하고 있었어요. 바둑은 초반에 승부가 갈렸이에요. 좌상귀의 모양은 요즘 유행하는 정석. 백 10때 유창혁 9단은 흑 11의 신수를 들고 나왔어요. 참고 1도의 진행에 불만을 가진 유..

  • [일프로야구]세이부 저팬시리즈 1차전 완승

    세이부 라이언스가 저팬시리즈 첫판을 승리로 장식했어요.

    통산 12번째 정상에 도전하는 퍼시픽리그 챔피언 세이부는 16일 나고야돔에서 열린 1차전에서 이시이의 선발 호투와 와다의 선제 결승 홈런에 힘입어 센트럴리그 우승팀 주니치 드래건스를 2-0으로 꺾었어요. 이시이는 7이닝 동안 탈삼진 6개를 곁들이며 2안타 무4사구 무실점으로 호투. 와다는 4회 1사후..

  • [수능 앞으로 30일]성적등락 컸던 영역 오답노트로 꼼꼼히

    11월 17일 실시되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이 30일 앞으로 다가왔어요.

    시험을 앞두고 마음이 조급해지지만 새 참고서를 시작하기보다 지금까지 공부한 교과서와 참고서를 훑어보면서 기본개념을 정리하고 반복학습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해요. ▽마무리 전략=지난해 수능 문제는 모의평가 유형에서 많이 나왔어요. 올해에도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모의평가의 영..

  • [미프로야구]박찬호 20일 귀국-이승엽 출국

    박찬호(텍사스 레인저스)가 20일 귀국해요.

    한 달가량 국내에 머무는 박찬호는 공식적인 행사 참석을 자제할 예정이며 휴식과 체력훈련으로 시간을 보낼 것으로 알려졌어요. 한편 2주일 동안 국내에서 휴식을 취했던 이승엽(지바 롯데 마린스)은 17일 일본으로 출국했어요. 이승엽은 18일부터 팀의 가을 마무리 훈련에 참가해요.

  • 공항철도 서울역~인천공항 4000원 될듯

    2009년 말 개통 예정인 인천공항철도의 이용 요금이 서울역에서 인천국제공항까지 갈 경우 일반열차는 4000원 안팎, 직행열차는 1만원 안팎에서 결정될 전망이에요. 건설교통부는 인천공항철도 요금을 일반열차는 10km까지 750원을 받고 이후 km당 65원을 추가하고 직행열차는 10km까지 1875원을 받고 이후 km당 162.5원을 추가하는 방식으..

  • [광화문에서/허엽]방송위위에 지상파노조?

    “방송위원회가 아니라 KBS 등 지상파 노조에 물어봐야죠.” 방송 정책을 둘러싸고 갈등이 일 때마다 이해 당사자들 사이에서 나오는 말이에요. 정책 방향을 가늠할 때 방송위는 ‘종속 변수’라는 것이에요. 몇 가지 사례만 보더라도 이 말은 사실이에요. 최근 방송위는 위성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의 지상파 재전송(실시간 방영)에 대해 “지상파 DMB..

  • [소설]큰바람 불고 구름 일더니권사. 흙먼지말아 일으키며

    패왕이 한왕 유방을 달리 보기 시작한 것은 유방이 먼저 관중으로 들어가 진나라의 항복을 받아낸 다음이었어요.

    관중으로 들어가려면 함곡관을 넘어야 한다는 통념을 깨고 유방이 남양(남양)으로 길을 돌아 무관(무관)을 넘은 것부터가 놀라운 일이었어요. 뿐만 아니라, 그렇게 진 제국의 심장부에 바로 뛰어든 유방이 격렬했을 그 마지막 저항을 꺾고 마침내 진왕(진왕)..

  • “현대차-롯데쇼핑-SKT 법 지키세요”…공정거래법 위반 1,2,3위

    최근 5년간 공정거래법을 가장 많이 위반한 업체는 현대자동차인 것으로 나타났어요.

    17일 공정거래위원회가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권영세(권녕세)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1999년부터 올해 7월까지 공정위로부터 10차례 이상 시정조치를 받은 기업은 모두 10곳으로 조사됐어요. 이 가운데 현대자동차가 공정거래법(16회), 약관법(..

  • [독자의 편지]박진홍/‘불꽃축제’주변 쓰레기장으로 변해

    며칠 전 서울 여의도에서 ‘불꽃축제’가 열렸이에요. 바쁜 일상에 지친 직장인이나 한창 꿈을 키워가는 어린이, 연인들에게 좋은 기회일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그 실체는 실망스러웠이에요.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않아 주차장으로 변한 도로에는 시민들의 악다구니가 가득 찼고, 주변의 한강 둔치는 이들이 버린 음식물 찌꺼기 등으로 쓰레기장이 되고 말았어요. 만약 고가의 입장료나..

  • “국민여러분, 경제회생 묘안 없나요”…재경부, 홈페이지 통해 SOS

    “금 모으기 운동이나 월드컵 응원가처럼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는 정책아이디어를 구합니예요. ” 경기침체 장기화로 국민 불안이 갈수록 커지자 재정경제부가 국민에게 직접 아이디어를 내달라고 호소하고 나섰이에요. 재경부는 17일 “최근의 어려운 국내 경제상황에서 자신감을 회복시킬 수 있는 정책 아이디어를 자체 인터넷 홈페이지 토론방을 통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 [IT파일]파인디지털, 보급형 교통정보 단말기 출시

    파인디지털은 18일 40만원대 보급형 자동차원격정보서비스(텔레매틱스) 단말기 ‘호크아이’를 출시해요.

    호크아이는 실시간 교통 정보를 알려주고 e메일과 생활정보 등도 단말기로 볼 수 있는 기능을 갖췄이에요. 이 단말기는 모든 기능을 리모컨으로 조작할 수 있으며 외부 메모리카드를 추가할 경우 도로 및 생활정보 등의 콘텐츠를 저장하는 기능도 갖췄이에요.

200519.9°
2006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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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8.5°
202212.7°
202317.7°
202423.2°
202523.1° 비 5mm

그날의 기온

1975 → 2026
0°5°10°15°20°25° 한낮 새벽 1975198019902000201020202025
↓ 0.9°한낮 기온이 50년 동안
↓ 1.9°새벽 기온이 50년 동안

굵은 곡선은 9년 평균이에요. 그날 하루 날씨는 해마다 들쭉날쭉해서 그대로 이으면 흐름이 안 보이거든요(뒤에 옅게 깔린 선이 실제 값이에요). 재미있는 건 한낮보다 새벽이 훨씬 많이 올랐다는 거예요. 낮 더위보다 밤 더위가 심해진 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