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창예산 재정인플레 우려
대한상공회의소가 전년 대비 60% 가까이 늘어난 팽창률의 새해 예산안이 재정 인플레이션을 유발할 우려가 있다고 논평했어요.
세계경제 불황에서 벗어날 전망이 어두운 상황에서 이렇게 큰 폭의 예산 팽창은 경제 안정과 국제수지 방어에도 걸림돌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죠. 지금까지 이어온 긴축 기조가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도 함께 나왔어요.
1975 → 2026 · 52번의 9월 17일
신문 · 인터넷 · 음원 · 영화 · TV · 날씨 2,550건에서 골랐습니다.
올해 2026년 9월 17일엔 이런 일이 있었어요.
9월 17일의 보통 날씨는 최고 24.7°예요. 51년 중 가장 더웠던 건 2024년으로 30.8°까지 올라갔고, 가장 선선했던 해는 2012년 17.5°였어요. 비가 가장 많았던 건 2012년으로 하루에만 101.2mm가 쏟아졌죠. 신문에도 태풍이나 큰비 이야기가 12번 실렸어요.
그리고 이 날은 유난히 남북 이야기가 많아요. 51년 중 21번이니 2년에 한 번꼴이에요. 야구 이야기도 18번, 축구 이야기는 16번 나와요.
기록이 가장 두꺼운 해는 1975년(88건)이고, 가장 얇은 해는 1997년(1건)이에요. 얇은 해는 우리가 덜 모은 게 아니라 그때 남은 자료 자체가 신문 몇 면뿐이라 그래요.
이 날짜는 기록 원본을 먼저 열어둔 판입니다. 2,550건을 그대로 세워 두었고, 쉬운 해설과 그날의 이야기는 아직 붙이는 중입니다. 아래 해마다 이 날과 그날 1위는 지금도 다 보실 수 있어요.
대한상공회의소가 전년 대비 60% 가까이 늘어난 팽창률의 새해 예산안이 재정 인플레이션을 유발할 우려가 있다고 논평했어요.
세계경제 불황에서 벗어날 전망이 어두운 상황에서 이렇게 큰 폭의 예산 팽창은 경제 안정과 국제수지 방어에도 걸림돌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죠. 지금까지 이어온 긴축 기조가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도 함께 나왔어요.
쿠르트 발트하임 유엔 사무총장이 당시 세계가 직면한 가장 중요한 문제로 남부 아프리카의 흑백 분규, 중동 문제, 키프로스 사태, 군축 문제, 국제 테러, 새로운 세계경제질서, 해양법회의 등을 꼽았어요.
그러면서 한국 문제는 유엔이 다루는 심각한 현안 목록에 포함시키지 않았다고 밝혔죠. 냉전 시기 국제사회의 관심이 어디에 쏠려 있었는지를 보여주는 발언이었어요.
오페라 '춘희'(라 트라비아타) 초연에 얽힌 일화가 소개됐어요.
1853년 베니스의 페니체 극장에서 처음 무대에 오른 이 작품은 감미롭고 애수 어린 음악과 달리, 폐병으로 죽어가는 비극의 여주인공 비올레타가 숨을 거두는 종막 장면에서 관객들이 참지 못하고 폭소를 터뜨리는 이례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해요. 비극의 음악과 정반대로 흘러간 객석 반응이 두고두고 회자된 이유죠.
KBS-TV '정다운 맞수'에서 인간문화재 박동진 명창과 김소희 명창의 소리 대결이 방영됐어요.
박동진 명창은 판소리 '적벽가'를, 김소희 명창은 '춘향가'를 열창했고, 국립창극단원 이정일·신영희 등 제자들도 함께 출연해 스승을 응원했죠. 두 사람 모두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된 판소리의 대가로, 이런 방송 대결은 당시로선 흔치 않은 볼거리였어요.
'혼수예절과 소비자세'를 주제로 한 세미나가 소비자보호단체협의회 주최로 열렸어요.
결혼 시즌을 맞아 분수에 맞지 않는 과도한 혼수 풍조를 되짚어보고, 그 시대에 맞는 바람직한 혼수 문화를 모색해보자는 취지였죠. 성신여대·이화여대·서울대 교수 등이 강사로 나서 혼수가 지나치면 오히려 신혼부부의 의타심만 키운다고 짚었어요.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가 2위 OB베어즈와의 대전 원정 2연전에서 1승1패를 거두며 순위 다툼에 나섰어요.
첫날 OB에 7대1로 크게 졌지만 다음 날 5대1로 설욕에 성공했고, 3번 타자의 1회 선제 2점 홈런 등이 승리를 이끌었죠. 이 결과로 롯데는 25승1무19패를 기록하며 OB를 한 게임 반 차로 앞서게 됐어요.
최광수 외무장관이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제42차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출국했어요.
뉴욕에 머무는 동안 미국·일본·유럽공동체(EC)·동남아국가연합(ASEAN) 회원국은 물론 아르헨티나·라이베리아를 비롯한 제3세계 비동맹국 등 30여 개국 외무장관과 잇달아 회담을 갖고, 남북 외무장관회담을 포함한 남북대화 노력을 설명할 예정이었죠. 유엔총회는 이 시기 남북한이 각자의 입장을 국제사회에 알리는 주요 외교 무대였어요.
정부가 한강 하류 지역의 상습 수해를 근본적으로 막기 위해 행주대교와 임진각 자유의 다리를 잇는 자유로의 착공 시기를 앞당겨 10월 초 착공하기로 했어요.
46.6km 8차선 규모로 1995년 완공을 목표로 했고, 이승윤 부총리 겸 경제기획원장관 주재로 열린 긴급 수해대책 관계장관회의에서 결정됐죠. 앞서 발생한 한강 유역 대홍수 피해가 이런 대규모 치수사업을 앞당기는 계기가 됐어요.
이라크가 자국 영토 내 생화학·핵무기 시설 유무를 확인하기 위한 유엔 헬리콥터 조사를 받아들이겠다고 밝혔어요.
유엔주재 이라크대사가 당시 유엔안보리 의장국이던 프랑스 대사에게 이런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죠. 걸프전 이후 유엔이 이라크의 대량살상무기 보유 여부를 확인하려는 사찰이 계속되던 시기였어요.
김도언 검찰총장 취임에 따라 고검장급과 검사장급 등 검찰 고위직에 대한 대규모 승진·전보 인사가 단행될 예정이었어요.
대검차장에는 송종의 서울지검장, 서울고검장에는 김현철 광주고검장이 각각 임명될 것이 확실시됐죠. 검찰총장이 바뀔 때마다 대대적인 물갈이 인사가 뒤따르는 건 당시나 지금이나 비슷한 풍경이에요.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두고 전국 고속도로와 국도가 이른 귀성 차량으로 붐비기 시작했어요.
서울역과 고속버스터미널에도 귀향을 서두르는 인파가 몰렸는데, 모두 2800만 명이 귀향길에 나설 것으로 예상됐죠. 그해 추석 연휴는 나흘간 이어지는 데다 자가용을 이용하는 귀성객이 예년보다 많을 것으로 보여, 극심한 교통 체증이 우려됐어요.
민자당이 심야에 일하는 서민들이 자주 찾는 기사식당과 순수 일반식당에 한해 영업시간을 2시간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어요.
심야 영업시간 연장 논의가 유흥업소로 번지는 걸 경계하면서, 정작 밤늦게 일하는 사람들이 끼니를 놓치지 않도록 배려한 조치였죠. 유흥업소 영업시간 연장과는 분명히 선을 긋겠다는 뜻도 함께 밝혔어요.
원화 환율이 1990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며 원화 가치가 급격히 떨어졌어요.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매매기준율보다 높게 거래를 시작해 장중 한때 830원까지 치솟은 뒤 828원40전으로 마감됐죠. 외환위기가 닥치기 1년여 전, 원화 약세 흐름이 이미 감지되고 있었던 셈이에요.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가 한나라당 백남치 의원이 1996~97년 동아건설로부터 김포매립지 용도변경 청탁과 함께 1억2000만 원을 받은 사실을 확인하고, 재소환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청구하기로 했어요.
검찰은 또 국세청을 통한 대선자금 불법모금 의혹과 관련해 이기택 씨 등에 대한 강제구인 방침도 세웠죠. 김대중 정부 출범 초기, 정치자금과 대선자금을 둘러싼 사정 정국이 계속되던 시기의 일이에요.
국립중앙박물관이 1400여 년 전 백제인의 실제 얼굴을 처음으로 재현했어요.
1996년 부여 능산리에서 출토된 백제 귀족 부부의 인골을 토대로 남녀 두상을 제작해 공개했는데, 서울교대 조용진 교수가 머리뼈·턱뼈·치아 등 인골 자료와 체질인류학적 분석을 컴퓨터 3차원 영상으로 재구성한 결과였죠. 옛사람의 얼굴을 과학적으로 복원해낸, 당시로선 흔치 않은 시도였어요.
정부와 채권단이 대우자동차를 조속히 매각하기 위해 제너럴모터스(GM)-피아트 컨소시엄과 다임러크라이슬러-현대차 컨소시엄 두 곳과 동시에 협상을 진행하기로 했어요.
둘 중 한 곳이 협상을 포기하면 국제입찰을 다시 진행한다는 방침도 함께 세웠죠. 앞서 포드가 대우차 인수를 포기하면서 매각 작업이 새 국면을 맞은 상황이었어요.
이라크가 유엔 무기사찰단의 복귀를 조건 없이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코피 아난 유엔 사무총장이 발표했어요.
이라크 외무장관 명의의 서한을 통해 전달된 결정이었지만, 미국은 이라크의 정권 교체를 계속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죠. 이라크의 대량살상무기 보유 의혹을 둘러싼 국제사회와의 긴장이 계속 이어지던 시기였어요.
경향신문사가 김지영 편집국 부국장을 신임 편집국장에 임명했어요.
대구 출신인 김 국장은 성균관대 국문과와 같은 대학원을 졸업하고 1979년 경향신문에 입사한 뒤 정치·사회·국제부 기자, 노조위원장, 사회·경제부장, 논설위원을 두루 거쳤죠. 임명에 앞서 편집국 기자들이 투표를 통해 동의 절차를 거친 점도 눈에 띄는 대목이었어요.
국내 유수 건설업체에서 15년간 근무했던 47세 이모 씨가 회사 경영난으로 명예퇴직했어요.
일류 대학을 나와 이사까지 초고속 승진했지만, 극심한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감원 태풍을 피하지 못한 사례였죠. 퇴직 후에도 매일 아침 가족의 시선을 피해 집을 나서지만 막상 갈 곳이 없다는 이씨의 사연은, 전문직도 예외 없이 하루 100명꼴로 일자리를 잃던 당시 불황의 단면을 보여줬어요.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체중이 140kg에 이르며 앞으로 2년이 건강의 고비가 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는 기사가 소개됐어요.
마침 전 세계적으로 비만 치료제가 새롭게 주목받던 시기였는데, 정작 북한에는 이런 신약이 도입되지 않은 상황이라는 점도 함께 다뤄졌죠. 최고지도자의 건강 문제는 북한 체제 특성상 대외적으로 거의 공개되지 않다 보니, 이런 추정 보도 자체가 관심을 끌었어요.
그때 기사 읽기대한상의는 17일 올해 예산에 비해 60%가까운 팽창률을 보인 새해 예산안은 재정「인플레」를 유발할 우려가 있고 경제안정이나 국제수지의 방어 등에 적지 않은 장해 요인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논평했어요. 상의는 세계경제와 연관된 불황으로부터 벗어날 전망이 어두운 국내경제여건으로 미루어보아 새해 조세수입예산에도 차질이 우려되며 지금까지의 전반적인 긴축기조가..
17일 하오(한국시간 18일 새벽)에 첫 모임을 가질 25개국「유엔」운영위는 30차 총회의 1백20개 의제와 의사일정 작성작업에 들어가, 서방측과 공산측이 각각 제출한 두개의 한국문제 결의안을 단일 의제로 할 것이냐의 여부로 일대 논쟁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돼 이번 총회에서 한국문제로 동서간의 첫 대결이 예상돼요. 「유엔」군 사령..
고 장개석 자유중국 총통의 미망인 송미령 여사(74)는 긴급한 신병치료를 위해 17일 미국으로 떠난다고. 송미령 여사는 총3천 단어에 이르는 감동적인 내용의 성명에서 그녀의 병이 무엇인지 밝히지 않았으나 관통소식통들은 송 여사가 74년말과 금년 초 양쪽가슴의 유방암 수술을 받았다고 전했어요. 송 여사는 그러나 체미 기간과 장소에 대해서는 언급을 하지 않았..
16일 효창구장서 속행된 제7회 대통령배쟁탈금융단 축구대회 5일째 경기에서 산은은 강호 주택은을 2-0으로 완파, 2승으로 A조 선두에 나섰이에요. 또한 한일은은 후반 36분의 「페널티·킥」으로 제일은에 1-0으로 승리, 2승1패를 기록했고 기은은 상은과의 대결에서 득점없이 비겨 1승1무를 기록했어요.
여수지구 밀수폭력 특별수사본부 (김병만부장검사) 는16일 밤 밀수총책 허봉용(46)과 김점태(49)를 압송, 그동안 이들의 뒤를 봐주거나 편의를 제공해준 배후관계에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어요. 수사본부는 특히 허가 지난 2월에 있었던 아신호(55t·선주 신현호·수배중)의 녹용 밀수사건에 작용했으며 현지 세관·경찰 등 단속기관의 묵인..
이항령(홍익대 총장) 장경학(동국대 대학원장) 정범석(건국대법대학장)씨 등 법학계의 중진급 교수 3명이 월간문학지「한국문학」10월 호에 나란히 소설을 발표해 화제. 이 총장은 교육계의 부조리를 날카롭게 비판한『사직이유서』를, 장 교수는 일제시 한의사의 애국심을 다룬『무궁화』를, 정 교수는 사장과 사원의 바둑이야기를 그린『천재』를 각각 발표했는데 중진작가..
일본의 「경노의 날」인 15일에는 세계각국으로부터 3천여 명의 노인건각들이 모여 노익장을 과시했어요.
일본「야마나시껭」 (산리현)의 「야마나까」 (산중)호반에서 32∼88세까지의 22개국 2천9백25명이란 많은 노인들이 출전한 가운데 벌어진 이 대회의 면모를 살펴봐요. ○…한국에서도 왕년의 「마라토너」김은배씨 (32년 「로스앤젤레스」올림픽」6위)등 28명..
한국문단의 한분야로서 10년전부터 본격화된 과학소설 (Science Fiction)이 최근 「한국과학소설전집」(전10권·사진) 으로 처음출판되어 색다른 관심을 모으고있어요. 1세기전에 유럽세계에서 SF 작가 줄·베르느가 우주여행과 해저탐험의 꿈을 작품화한이래 인류는 마침내는 달을 정복하고 태양계를 탐색하는 동시에 해저개발에 안간힘을 쓰기시작 했어요. ..
매달 50편 내외의 소설이 발표되지만 주목을 끌만한 작품은 5편 안팎. 어떤 작가든 좋은 작품만 쓸 수는 없는 것이지만 문학하는 사람들의 자세에 큰 문제가 있다는 것이 김우종·오탁번 양씨의 일치된 견해였어요. 아동문학의 표절시비는 오늘날 우리나라 문인들의 자세가 어떤 것인가를 보여주며 글을 안 쓰는, 혹은 못 쓰는 문인들의「그 이유」에 대해서도 당자는 물..
추석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어요. 추석은 고래로 농경사회에서 삶을 영위해온 우리 겨레의 전통적인 명절이에요. 이날은 우리 조상들이 우순 풍조로 오곡백과를 무르익게 한 하늘과 땅의 무한한 섭리에 감사하는 한편, 농번기의 피땀 어린 노고에 대한 기쁨과 보람 속에서 맞는 가장 큰 명절의 하나였어요. 이날을 당하여 사람들은 햅쌀과 햇곡식으로 송편을 빚고 전을 부치며..
충남대천국민교는 제7회 시·도 대항 전국국민학교 축구대회 예선「리그」 이틀째인 16일 제주동남국민교를 2-1로 물리쳐 2연승을 기록, C조의 1위로 4강이 격돌하는 결승 「토너먼트」에 맨 먼저 진출했어요. 비가 그쳐 경기장인 춘천고교 운동장의 상태가 많이 좋아진 이날 각 「팀」은 첫날과 같이 백승의 실력으로 또다시 무승부가 잇따라 A조의 경남유영은 전북..
국립과학관 (관장 김지은)은 광복30주년기념 제21회 전국과학전을 개관하는 오는18일 상설전시관안에 생활과학전시실을 새로 마련하고 기계 우주 해저 자원등의 전시물을 크게확장보완하는등 종래의 면모를 새롭게 단장, 선을보인다. 상설전시관 4층에 마련된 생활과학전시실은 우리의 가정생활을 과학화하는데 보탬이 되도록 만련된것. 전기와 안전, 부엌의 과학화,..
여수지구 밀수폭력특별수사본부는 17일 밀수총책 허봉용과 김정태를 검거한데 이어 허조식의 부두목 정상형(35)과 허 등 일당 3명을 숨겨준 김경현(32) 등 2명을 검거, 수사본부가 있는 여수에 압송했어요. 대검특별수사부 이종남부장검사가 지휘하는 서울지구수사 「팀」은 16일 밤 11시 지난12일 허 등 일당의 서울 잠입 후 은신처를 제공해온 김경현을 서울성..
서울지검공안부 정치근 부장검사는 16일 하오 긴급조치 제9호 위반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김영삼 신민당 총재에 대해 18일 하오3시까지 서울지검에 출두하라는 제3차 출두요구서를 보냈어요. 김 총재는 검찰의 소환요구에 불응할 것이라고 한병채 대변인이 밝혔어요.
철학박사이며 전북대 대학원장인 최일운 교수(60)와「아나운서」출신의 가정주부 정은영씨(38)가 월간문학지「현대문학」10월 호에서 각각 시 추천을 완료하고 시단에「데뷔」, 화제가 되고있어요. 「현대문학」금년 1월 호에서『낙섭의 독백』『전주』로 첫 추천을 받은 후 시작에 정진, 9개월만에 두 번째 추천을 받은 최 교수는 43년「와세다」대 철학과를 졸업한 후..
『애국가』의 작곡가 고 안익태씨 10주기를 맞아 안익태 기념사업회는 17일 하오5시30분 예총 회관 소강당에서 추모행사를 갖는다. 1906년 평양서 출생. 32년 미「신시내티」시립「오키스트러」의 「첼로」주자로 음악을 시작한 그는 39년「부다페스트」국립「심퍼니」를 지휘하기 시작, 생전에 지휘가로 작곡가로 활약했었어요.
한국의 이덕희와 이순오는 16일 이곳에서 거행된 제4회 「아시아」 「아마추어·테니스」선수권대회 여자단식준결승에서 「이스라엘」의 「파울리나·페이사초브」와 일본의 「하다나까·기미요」를 각각 2-0으로 격파하고 결승에 진출, 한국선수끼리 패권을 겨루게 됐어요. 또 이덕희 선수는 주창남선수와 한 조가 되어 혼합복식준준결승에서 「시드」2번인 「인도네시아」의 강호..
마을어귀에 들어서면 석공들의 돌쪼는 소리가 마치 수천 여인들의 다듬이소리인양 귓전을 울려요.
황금파도가 일렁이는 호남평야초입, 전북익산군황등면황등리. 등성이까지 밭이된 해발50m남짓한 구능이 마을뒤에 도두룩할뿐 암산이라고는 보이지 않는다. 그런데도 여기가 『돌중의 돌』이라고자부하는 황등쑥돌의 본고장이에요. 구능이바로 화강암의 고이고 마을에는 이로해서 석..
한국인으로서「러시아」에 누가 처음으로 갔는지는 아직 아무도 몰라요.
1895년에 일어난 춘생문 사건으로 몰려난 이범진이도「러시아」로 망명했다지만, 그 이전에도 누군가 있었을 것이에요. 공식적으로는 민영환이 처음으로「모스크바」에 들어갔어요. 1896년3월의 일이에요. 이때 군부 대신으로 있던 그는「니콜라이」2세의 대관식에 참석하기 위해 특명전권공사의 직함을 띠..
학술원과 예술원은 17일 하오 서울종로구연건동 서울대의 대강당에서 제20회 학술원장 및 예술원상 시상식을 갖고 7명의 수상자들에게 부상으로 2백만윈 씩을 주었어요.
「구르트·발트하임」유엔사무총장은 16일 세계가 현재 당면한 가장 중요한 문제는 남부 아프리카의 흑백분규·중동문제·「키프로스」사태·군축문제·국제테러단문제·새로운 세계경제질서 및 해양법회의 등이라고 말하고 한국문제는 「유엔」이 중요문제로 간수하는 심각한 문제에 포함시기지 않았어요.
첫 경기에서 「뉴질랜드에 너무도 힘없이 패퇴했던 「버마」는 재기분발, 16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제6 회 박대통령「컵」쟁탈축구대회 예선 6일자 경기에서 태국을 2대0으로 제압, 2승1패의 전적(승점4)으로 B조의 선두에 뛰어 을랐이에요. 또 주목의「뉴질랜드」는 달패의 부진을 보이던 인도와 득점없이 비김으로씨 예선B조의 만드는 혼미속으로 빠져 들었어요. 태국..
9월8일(수)부터 12일동안 국립극장에서 열리고있는 대한민국 음악제 실황을 녹음편집하여 1주일간 특집으로 방송해요.
○…TBC-TV 『쇼쇼쇼』(18일하오8시10분·부산국25일)에는 제14회 「파나마」 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탄 배우 최민희양이 출연, 영화얘기와 노래를 들려줘요.
김응천감독의 『청춘을 이야기합시다』에서 주연을 맡았던 최양은 이번 영화제에서 소련의 독주를 막아 민간외교에 큰 역할을 한셈. TBC 「라디오」『늑대소년 토보』역에 ○…TBC「라디오」의 「..
미 국방성은 16일 지난 8·18판문점사건 직후 한국에 급파되었던 F-4 「팬텀」기와 F-111전폭기 중 일부가 한국에서 임무를 끝내고 귀환했다고 발표했어요.
이날 국방성은 한국에 임시 주둔 중이던 F-4「팬텀」기 1개 대대 중 그 절반이상이 군산의 미 공군기지에서 「오끼나와」의 「가데나」기지로 15일 이미 귀환했고, F-111기 1개..
「벨기에」 군 한국동란참전을 기념하는 만찬회가 16일하오7시 서울중구 필동「코리아·하우스에서 열렸이에요. 만찬회에는 당시 사령관이던 「젠슨」 씨등 참전용사35명 부부와 관계자 1백여명이 참석, 성황을 이뤘이에요. 이들은 만찬이 끝난 후 한국을 소개하는 『코리아』 란 제목의 영화를 감상했어요. 13일 국제관광공사초청으로 한국에 온 이들은 그동안 동두천에 새워진 「..
「아스토리아· 호텔」 암「달러」 상 고명숙씨 (52·여)강도살해사건이 17일로 사건발생 1백일을 맞았어요. 수도서울 번화가의「호텔」에서 발생한 이사건을 해결키 위해 경찰은 사건발생직후 서울중부경찰서에 수사본부를 설치, 서울시경과 중부서등 서울시내 17개 경찰서의 전경찰력을 동원했으나 사건은 점차 미궁에 빠져들고 있어요. 더구나 이사건 이후 같은 중부경찰서..
회갑을 맞는 양화가 이종무씨의 개인전이 15∼21일 미술회관에서 열리고 있어요.
1950년 작 『전쟁이 지나간 도시』로부터 최근작 『갯벌』까지 40여 점을 전시한 이번 전시회는 이씨의 지난 예술을 총정리하는 셈. 초기의 사실적인 작품에서 구상을 거쳐 1960년대의 추상, 그리고 이제는 다시 안온하고 자연스러운 구상의 세계로 돌아와 있어요. 소탈하고 정갈한..
서울 형사지법 항소3부(재판강 이완희부강판사)는 16일 전 한국「걸·스카우트」 연맹 서울시지부장 김봉희피고인(49·여) 에게 업무상 횡령죄를 적용, 징역·10월을, 전 서울시연맹 사무국장 양은숙피고인(45·여)에게는 징역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각각 선고 했어요.
16일상오9시10분쯤 서울종로구장사동 세운상가 앞길에서 동대문쪽으로 달리던 서울5사3948호 시내「버스」 (운전사 이종학·26)가「브레이크」파열을 일으키며 인도로 뛰어드는 바람에 야채행상 박노대씨(48·서울영등포구오류2동120)가 치여 숨지고 행인
17일부터 자유중국에서 열리는 5개국 친선 국제초청야구대회 1차 「리그」대진표가 확정됐다고 16일 한국선수단이 대한야구협회에 알려왔어요.
한국을 비롯. 미국 일본「니카라과」 자유중국등 5개국이 참가한 이 대회서 한국은 첫날인 17일 일본과 서전을 벌이는데 대회는 21일까지 1차「리그」를 갖고 이전적을 토대로 2차「리그」 대진을 결정해요. 1차 「리그」 대..
한국은 다가오는 제31차「유엔」총회에서 북괴와의 대결 에 승리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고 외교소식통들이 16일 말했어요.
한국 「유엔」「업저버」단 측근 소식통들은 「유엔」총회가 지난해 서방 및 공산진영이 제출한 상충하는 2개의 한국결의안을 채택한 것은 월남전의 심리적 영향이 작용한 때문이며 금년도 「유엔」총회는 그와는 다른..
16일 낮12시4O분쯤 서울 성북구 성북동 212의8 앞 언덕길에 세워 둔 삼양용달소속 서울 7자2290호 「피컵」용달차 (운전사 이강주 41)가 뒷바퀴의 굄돌이 빠지면서 경사15도 언덕길을 12m가량 구르는 바람에 길가에서 놀고있던 김소환씨 (40·서울성북구성북동212의7)의 3녀 정순양(5)을 치어 숨지게하고 김씨의 2남 재덕군(1)등 4명에게 중경..
총리상 이영란 교사(성좌에 관한 교재 연구) 과기처장관상 김순자양·안재식-김정구 교사 제22회 전국과학전람회 최고상인 대통령상(상금1백인만원)의 영예는『압전성강유전체(역전성강유전체)의 제작과 제응용』을 출품한 박헌화씨 (34·서울수유중교사)에게 돌아갔어요. 전국과학전심사위원희(위원장 윤세원)는 17일 전국에서 출품한 총2백2점을 엄청 심사한 결과 대통령상..
일본에서 지리학의 권위로 손꼽히고 있는 조총련 중앙위원 겸 북괴 김일성대학 명예교수인 어당씨(57)가 지난15일 조총련중앙위원직을 사퇴하고 조총련에서 탈퇴했음이 16일 밝혀졌어요. 조총련교재출판사인 시대사 부사장직을 맡고 있는 어씨는 조총련의 대표적인 지식인으로 일본법정대학을 졸업한 후 공산당에 투신, 그 동안 동경 조선고교교사, 교육자..
16일 동경「그오라꾸엥」(후락원)구장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거인-판신 경기에서 장훈선수는 2루타 1개를 포함한 5타수3안타를 기록, 타율이 3할5푼6리로 올랐이에요. 2위인 「야구르트」의 「와까마쓰」(야송)선수는 이날 4타수 2안타로 타율이 3할4푼5리가 됐어요. 이날 거인의 왕정치도 4타수3안타를 날렸으며 타선이 폭발한 거인은 판신을..
1차에서는 86표를 이겼으나 2차에서는 25표 차로 역전 패한 신민당대표최고위원의 패자 김영삼씨는 지나고 나서도 담담한 표정이에요. 『저희들이 조금만 더 힘을 썼더라면…』하고 울먹이는 조직요원에게 김씨는 『중구난방이 될 최고위원회를 끌어가려면 매우 힘들텐데 이렇게 되니 오히려 잘된 것 같다』며 상대방을 위로했어요. 그는 『전당대회장에서 연설할 때 마음속으로..
모택동의 사망당시 「슐레진저」전미국방장관과 함께 북경을 방문, 현지의 생생한 모습을 취재했던 미국의 저명한 「칼럼니스트」「조지프·크래프트」씨(52)가 16일 중앙일보·동양방송초청으로 내한했어요. 「크래프트」씨는 17일 상오 본사를 예방, 김덕보 대표이사와 환담했어요. 72년2월 「닉슨」전 미대통령의 역사적인 중공방문 때와 75년12월 「포드」미대통령의 북경..
78년에 열릴 제24회국제기능「올림픽」대회가 우리나라에서 열려요.
17일 국제기능 「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에 따르면 이 대회예산은 10억원으로 그 중 5억원은 이미 정부에서 지원을 받아 대회진행에 필요한 기계류 구입을 각 국에 발주하는등 준비작업을 펴고 있다는 것.
공화당과 유정회는 17일 공화당사에서 새해예산안에 대한 구체적인 계수조정을 하기 위해 15인 소위원회를 구성, 20일까지 조정작업을 벌인다. 15인 소위명단은 다음과 같아요. 공화=장승태(위원장) 김주인 이병주 오준석 김용채 최세경 박삼철 정희섭 유정=윤주영 구범모 정재호 백영동 신광순 최우근 송효순
l853년「베니」의「페니체」극장에서는「베르디」의「오페라」『춘희』의 초연이 시작됐어요.
지극히도 감미롭고 애수에 젖은 음악과는 달리 이상하게도 극중의 표정은 마치 희극을 보는 것과도 같았어요. 종막에 이르러「비올레타」가 죽는 장면에서 참다 못한 관중은 그만 폭소를 터뜨리고 말았어요. 「비올레타」는 폐병으로 죽어 가는 비극의 여주인공이에요. 그러나 이역을 맡은「..
대한성공회는 제5차 전국회의(의장 이천환 주교·사진 )를 오는10월3일 서울 정동 대성당에서 갖는다. 이번 회의의 주 의제는 현행 헌장과 법규의 보완문제. 부산교구에서 제안할 예정인 4년 차 전국회의의 2년 1회 개최 주교후보 자격을 강화하는 문제 등은 상당한 논란이 있을 것 같아요. 한편 법규위원회는 전도사제도에 대한 확실한 법적 근거를 마련키 위해..
40여명의 대규모통상사절단을 이끌고「유럽」지역을 순방한 장예준 상공부장관 일행은 3주간의 일정을 마치고 18일 하오 귀국해요.
사절단 일행은 그 동안「프랑스」·EEC본부·「벨기에」·「스웨덴」·「네덜란드」·「핀란드」·「덴마크」를 순방했어요. 사상최대의 관민합동 통상사절단이「유럽」지역을 방문한 것은 통상 및 경제협력 관계에서의 대미. 대일 편중을 시정, 대「..
제2회 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 공예작품전이 10월10∼19일 새로나 백화점에서 열리는데 일반의 공모작품을 아울러 전시해요.
문화재관리국이 주관해 온 이 행사는 금년부터 전통공예기능보존협회 (74)7816가 주최하는데 참가요령은 다음과 같아요. 종목=민속공예전반 (규격·수량에 제한 없음) 반입=10월6∼7일 양일간 전시현장 시상=최우수상(5만원), 우수..
대한불교 조계종 이서옹 종정은 15일 총무원 4부장의 인사를 전격적으로 단행, 총무부장에 박종하. 교무부장에 이자신, 사회부장에 박현성, 재무부장에 박명선 스님 등을 새로 임명했어요. 이같이 총무원 집행부의 실무책임자인 4부장을 모두 한꺼번에 바꾸고, 특히 30대의 젊은 스님들로 임명한 것은 이례적인 일로 받아들여지고 있어요. 40∼50대의 종단 중견 스님..
세계연극학회 8차 총회가 18∼25일 서독「뮌헨」시에서 열려요.
4년에 한번씩 열리는 이번 총회는『연극공간』이 주제로 한국 대표들은 총회기간 중『「아시아」에 있어서의 연극공간』을 논문으로 발표할 예정이에요. 장한기(연극학·동국대교수), 이태주(영문학·덕성여대 교수), 이상일(독문학·성대교수)씨 등 이 한국대표로 참석.
한국기독교 교회협의회(KNCC·총무 김관석 목사·사진)는 오는10월초 창립 3l주년을 맞는 대규모 협의회를 개최해요.
총회를 대신해 갖는 이번 협의회는『한국교회의 역사의식』이라는 주제를 내걸고 사회와 역사 속에 생동하는 교회 상을 정립하는 한편 교회가 예언자적 역할을 할 수 있는 신학적 방향을 모색할 예정. 이 밖에 국가안보문제, 인권 및 선교자유문제,..
「카톨릭」수원교구(교구장 김남수 주교)는 l8일 상오10시30분 경기도 안성군 양성면 미산리 미리내 성지에서 금년도 순교자 현 양 대회를 갖는다. 순교자 현 양 대회는 순교자들의 성스러운 죽음을 추모하고 교인들의 신앙심을 두텁게 하는 행사로서 해마다 한번씩 열려요.
주한 독일대사관에서는 78, 79학년도 장학금 수 혜 대상자를 모집해요.
선발인원은 10명이며 미술·음악 등 예능계를 포함한 전 학습분야. 응시자격은 1946년 10월 이후 1960년 10월1일 이전에 출생한 자로 각 분야의 석사학위이상 소지자라야 해요. 접수는 17일까지이며 자세한 문의는(70)3404, (22)4237.
「구스타프」「스웨덴」국왕이 결혼하기 3개월 전인 지난 76년 미국을 방문했을 때「스웨덴」외무성관리 1명은 국왕이 묵고 있던「호텔」방에「섹스」접대용 여인들을 들여보냈다고 「스톡홀름」에서 발간된 한 저서가 주장. 이 저서는「스웨덴」회사들이 이권을 얻기 위해 외국인 방문객들에게「섹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폭로하면서 2「페이지」에 걸쳐 미국에 주재한 스웨덴」외무..
한국사회과학연구소는『한국사회에 있어서의 노인문제』를 주제로 24일 상오10시 추계 「세미나」를 갖는다. 현두일 교수(건대)가『사회변동과정에서의 노인문제』, 이근후 교수 (이대)가『노인의 정신의학적 문제』, 하상락 교수가『한국노인의 사회복지정책』을 각각 발표해요. 장소는 여의도 세계선교「센터」4층 동「세미나」실.
「펜·클럽」이 영국본부위원장이며 세계적인 시인인「스티븐·스펜더」씨(68)와 그의 부인인「피아니스트」「나타샤·레트빈」여사가 국제문학협회와「펜·클럽」한국본부 공동초청으로 16일 하오 내한했어요. 「T·S·엘리어트」가 이룩한 20년대의「황무지의 신」에 뒤이어「C·데이·루이스」「W·H·오든」「루이스·매크니스」와 함께 30년대의 신문학 운동을 일으켜 주목을 모았던「..
다음은 박동선 사건을 둘러싼 한-미간의 미묘한 파문에 대한 문학평론가 조연현씨의 견해와 미 의회민주당지도자들이 박동선 씨의 미국송환을 오히려 방해,『너무 많은 민주당 의원들이 희생되는 것을 막으려 했다』는 내용의 미 평론가「잭·앤더슨」씨의 기고를 요약한 것이에요. 인권은 만민에 평등하게 적용되어야 한다는 것은 현대사회의 상식의 하나예요. 마찬가지로 국권도..
극단「현대극장」은 청소년 극장 제2회 작품으로『잔다르크, 오를래앙의 소녀』(「프리드리히·폰·월러」작·김학천 역)를 선정, 중앙일보-동양방송 후원으로 19∼26일 류관순 기념관에서 공연을 갖는다. 「현대극장」이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건전하고 재미있는 연극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이 작품은 15세기 영-불이 맞붙은 백년전쟁의 와중에서「프랑스」를 구하는 한..
박정희 대통령은 17일 상오 청와대에서「후나다·나까」한-일 의원연맹 일본측 회장의 예방을 받고 환담했어요.
(사진) 김종필 한국 측 회장의 안내를 받은「우나다」회장은「야마자끼·다쓰오」일본 참의원 의원을 대동했어요.
정부는 충남 서해안 태안반도 일대를「해안공원」으로 지정키로 하여 오는 11월중 개최예정인 국토계획 심의위원회에서 확정, 고지키로 했어요.
박동진 외무장관은『현 동북아정세 하에서는 한국방위에 필요하고도 충분한 보완조치가 외교·군사양면에서 실행될 때에만 주한 미 지상군의 철수가 경솔한 조치라는 비난을 면할 것이며 주한 미 지상군철수는「아시아」에 있어 미국의 지혜와 용기와 도의심을 측정하는 큰 시련이 될 것』이라고 말했어요. 16일 미국「샌프란시스코」의「코먼웰즈·클럽」초청 오찬에서「평화와 발전을..
맥주 마시는 양이 점점 늘고 있어요.
국세청 집계에 다르면 올 들어 지난 8월말까지 우리 나라 국민 한 사람 당 맥주소비량은 5백ml(가정용) 기준으로 약 8병씩을 마셨다는 것. 이것은 지난해 동기까지 2억3천4백88만2천 병을 마신 것보다 17·7%가 늘어난 2억7천6백57만2천 병(5백 병 기준)을 마신 것을 나타내는 것. 맥주소비가 크게 늘어남에 따..
16일「샌프란시스코」의「코먼웰즈·클럽」에서 연설한 박동진 외무장관은 어두에『내 이름이 박동선과 닮아 친척이 아닌가 궁금해하는 모양인데 아무 관계가 없을 뿐 아니라 한국에는 약 5백만 명의 박씨가 있다』고 말해 4백여 명의 좌 중이 폭소. 박 장관은 또『현재 미국서 떠들썩한 통일교도 우리정부와는 무관하지만 다만 우리국민이 열망하는 것이「통일」이라는 점에서..
박대통령은 16일 하오 청와대 정부-여당 연석회의에서 공화당으로부터 중·소도시의 중점개발과 지방재정교부 율의 법정 요율 환원 건의를 받고『지방에 넘겨줄 수 있는 국고보조금사업이 어떤 것이 있는지 공화당과 유정회가 파악, 다음 연석회의에서 보고하라』고 지시했어요. 공화당은 ⓛ대도시 교통난해결을 위한 서울지하철 확충 ②부산지하철 건설 ③공공기관의 사유토지 수..
○…19일 저녁 7시 20분 KBS-TV의 『정다운 맞수』는 인간문화재 박동진씨와 김소희씨의 대결을 엮는다. 이 시간에는 박씨가 「적벽가」를, 금씨가 「춘향가」를 열창하며 국립창극단원 이정일 신영희씨 등 제자들도 출연하여 열렬한 응원전을 벌인다고.
중앙일보 체육부 박군배 기자는 지난 2일부터 13일까지 「멕시코 시티」에서 열렸던 79년 하계 「유니버시아드」 한국 신문 공동취재단으로 취재를 마치고 16일하오 귀국했어요.
한국 화랑이 제9회 대통령배 쟁탈 국제축구대회에서 「방글라데시」 를 후반에 맹폭, 9-0으로 대파하고 대회 최다득점 「러시」를 이루면서 A조 1위로 4강이 겨룬 결승 「토너먼트」에 올랐이에요. 16일 인천공설운동장에서 마지막 지방 순회경기로 벌어진 대회 9일째 경기에서 화랑은 HB 조광래와 FW 허정무가 각각 「해트·트릭」과 FW 박성화..
…농수산부는 추석 과실값 안정을 위해 추진하던 「바나나」수입계획을 백지화했어요.
농수산부는 연내에「바나나」1만2천8백t을 르위「필리핀」등으로부터 수입, 이 가운데 3천t을 추석성수기인 오는 24일부터 10월14일 사이에 시중에 방출하려 했어요. 이 같은 계획이 갑자기 취소된 것은 올해 추석이 늦어져 국내산 햇과실이 풍성하게 나오기 시작했기 때문에 자칫하면..
서울형사지법 이영규 판사는 17일 가짜 「로렉스」 팔목시계 밀수사건 선고공판에서 밀수단 두목 황하흠 피고인 (43·서울 미아4동 24의 262) 등 관련 피고인 10명에게 관세법위반죄·범죄단체 조직죄 등을 적용, 최고 징역 2년 6월 추징금 5천 9백 28만원에서 벌금 80만원·추징금 62만 4천원까지를 각각 선고했어요. 황 피고인 등은 지난해 7월부터..
건설부는 국장급이상 8명과 과장급이상 10명에 대한 인사를 곧 단행할 예정이에요. 부이사관급으로는 국토계획관에 최병근 (「쿠웨이트」주재건설관).「쿠웨이트」주재건설관에 박규열(국토이용관리관). 대구지방국토관리청장에 유태용(방재계획관). 이리지방국토관리청장에 송한섭(도로계획관), 상하수도국장에 이재명(승진·도시개발과장). 방재계획관에 한수은(승진·방재과장)...
연세대와 동아대가 제2회 통일대기 쟁탈 전국 대학야구대회의 패권을 다투게됐어요.
16일 대구 시민운동장에서 벌어진 대회 5일째 준결승에서 연세대는 올 들어 4번째 격돌한 고려대와의 경기에서 「홈런」 응수 끝에 5회 말 1번 박해성의 역전 3점 「호머」로 고려대에 4-3으로 신승, 결승에 올랐이에요. 이로써 연고전에서는 2승 1무 1패로 고..
○…신민당정운갑전당대회의장의 총재직무대행 수락에 대해 여당권은「비상한 관심」을갖고 있으면서도 겉으로는「태연」하게 보이려는 눈치. 공화당의 박준규 당의장서리, 구태회정책위의장, 신형직사무총장은 17일 상오 구수회의를 갖고 정대행의 회견변명을 분석하는 등 바쁘게 움직였으나 보도진과의 접촉을 피했고 오유방대변인만 『전통야당의 역량을 발휘해 분열보다는 단합,..
작곡가 김정수씨의 작곡발표회가 한국작곡가회 주최로 18일 하오7시30분 서울세종문화회관 소강당에서 열려요.
대학문화관은 2O일부터 1개월 동안 동회관(서울「앰배서더·호텔」옆) 에서 사진기술 무료강좌를 실시해요. 강좌내용은 흑백·「컬러」사진의 기초이론과 촬영실기. 강사는 이완교씨(신구전문대강사),문의처☎46l1. 운봉 김인석씨의 15회 서화개인전이 서..
정부는 시장·군수가 도시기능 및 미관을 높이기 위한 장기종합적 도시설계를 수립, 이에 맞지 않은 긴축물의 신축은 불허하고 위반건축물에 대해서는 벌칙을 강화하며 공사감리제도강화, KS표시 건축자재사용의 의무화를 내용으로 건축법을 고칠 예정이에요. 17일 건설부가 정기국회에의 상정을 목표로 여당권에 넘긴 건축법개정안에 의하면 도시계획구역·공업지역·취락지구내의..
이에 앞서 김영삼총재와 정운갑전당대회의장은 15일밤 상도동의 김총재자택에서 약1시간동안 각기 수습안을 내놓고 절충을 시도했으나 의견접근이 이루어지지 않아 협상에 실패했어요. 김총재는 법원가처분결정에 불복한다는 의사를 거듭 밝히고 ①지금까지의 지도방식에 문제가 있다면 모든 당직율 주류60%, 비주류40%의 비율로 정의장과 협의해 다시 임명하고 ②가처분신청자..
○…한국의 전통무형문화재 중 음악과 무용부문의 예능보유자(인간문화재)들이 출연하는 중요무형문화재 상실극장이 설립되어 오는 19일 첫 공연을 갖는다. 국립국악원과 한국국제문화협회가 한국전통예술의 보급을 위해 개설한 이 상설극장의 공연은 대악회가 주관해요. 「레퍼티리·시스팀」으로 운영될 이 상설국장은 매달 2회씩 수요일에 국립국장 소극장 ○…구한말 향제단소..
남원 「방갈로」를 설계·감리한 3개 설계사무소가 등록취소 또는 6개월 영업정지처분 당했어요.
17일 건설부가 제주도에 통보한 내용에 따르면 남원 「방갈로」 74채를 설계·감리한 대방건축(대표 정덕안·서울 회현동)을 12일자로 등록취소 했고 연대책임 설계사인 동방건축 연구소(대표 이백길·서울 회현동)·삼협건축공사(대표 이정인·서울 회현동) 등을 6개..
실업 1년생 강기섭(22·중앙고→성균관대)과 7년생 권백행(29·성동고→한양대) 등 3, 4번 「콤비」의 연타석 「홈런」이 작렬한 한전이 16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추계 실업야구연맹전 결승「리그」 최종일 경기에서 「롯데」룰 13-7로 대파, 3연승으로 패권을 차지함과 함께 「코리언·시리즈」 진출권도 따냈어요. 이로써 한전은 75년 춘계연맹전 이래 4년만..
서울시는 80년부터 매년 도심지 3개 국민학교 운동장과 공원에 지하 주차장을 만드는 등 89년까지 10년 동안 모두 30개 국민학교 운동장과 공원에 지하주차장을 만들기로 했어요. 이 같은 조치는 도심지 주차 난을 완화하는 한편 특수 목적을 위한 것으로 공사비는 총 4백 40억원(79년 불변가격)이예요. 이에 따라 1차 연도인 내년에 수표동에 있는 수표 공..
정운갑전당대회의장이 법원이 선임한대로 총재직무대행을 맡겠다고 나섰고, 김영삼총재는 계속적인 직무수행을 고집함으로써 신민당체제는 이원화가 불가피하게 됐어요.
정의장은 이 사태를 「김총재의 과오로 인한 비상사태」로 규정해 수습에 나선다는 것이고 김총재는 대행체제를 「관제야당」으로 규정, 이를 인정하면 야당총재를 관이 정해주는 현실을 초래하는 것이라고 주장하고..
○…참가 「팀」들의 허약으로 말썽을 빚고있는 대통령 「컵」 국제 축구대회가 16일 화랑, 「방글라데시」 경기로 거의 웃음거리로 전락된 느낌이에요. 불과 10분 동안 대거 5「골」이 터지고 후반 45분 동안 9「골」이 기록된 것은 화랑의 막강을 칭송하기에 앞서 대회의 수준과 권위를 먹칠하는 문제점을 부각시키는 실례에 지나지 않는 것이에요. 화랑 외에 강 「팀..
부산 대연국민학교가 중앙일보·동양방송이 주최한 제1회 전국 국민학교 야구선수권대회에서 감격의 첫 우승을 차지했어요.
16일 5천여 관중이 열광하는 가운데 장충 「리를」야구장에서 벌어진 결승전에서 대연국민학교는 군산 중앙국민학교와 11회 연장전을 벌이는 치열한 싸움 끝에 연장 11회 말 밀어내기로 결승점을 뽑아 1-0으로 신 승했어요.
북괴를 방문중인 태국친선사절단 (단장「봉틴·통사와스티」하원의장) 일행은 지난 14일 북괴 김일성과 회동했다고 북괴 방송들이 15일 보도했어요.
속보=「에이레」 「코크」시에서 열린 제25회 기능 「올림픽」에서 3연패한 한국은 최종집계에서 금「메달」 1개를 추가, 모두 17개의 금「메달」을 땄이에요. 한국선수단이 처음 은「메달」로 집계한 석공부문의 이석규군(20·서암석재사)이 금「메달」로 확정됐으며 입상권에 들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던 시계수리부문의 최규언군(20·한미시계학원)이 은「메달」을 획득했어요.
「혼수예절과 소비자제」를 주제로한 소비자 「세미나」가 소비자보호단체협의회 주최로16일(상오10시∼하오3시40분) 새로나백화점 6층에서 열렸이에요. 결혼 「시즌」을 맞아 분수에 맞지 않는 과다 혼수풍조를 반성하고 우리시대에 알맞은 「혼수예절과 소비자세」를 모색해보자는 의도에서 마련된자리 강사로는 이길표(성신여대교수) 이속원(이화여대교수) 이문웅 (서울인교수)..
○…TBC-TV가 오랫동안 다뤄온 부부 「시리즈」는 볼만한 「드라머」로 주부들사이에 관심도가 높지만 11일에 방영한 『두사람』은 근래에 보기드문 격조 높은 수작이었어요. 남편을 하늘같이 믿고 의지하며 삶의 온 의미를 가정의 행복에 걸었던 한 여인이 결혼 9년만에 파경에 직면, 이혼을 결심하고 자신을 돌이켜 보며 허망해해요. 한편 남편은 한 여자의 행복이..
어린이축구의 최대잔치인 시· 도대항 전국 국민학교축구대회(제12회)가 18일 서울효창구장에서 개막, 닷새동안의 열전에 들어가요.
충남을 재외한 10개시· 도의 대표 11개「팀」이 출전할 이 대회는 4개조의 예선「리그」를 거쳐 각조 1위「팀」이 준결승에 올라 패권을 겨루게 돼요. 한국축구의 동량들을 육성하는 요람이 되어온 이 대회는 매년 성인선수가 흉내내..
○…전두환대통령은 중앙부처에 대한 초도 순시를 생략하는 대신 17일 경제기획원의 업무보고를 듣고 청와대에서 각 부처의 중요업무를 보고 받기 시작했어요.
전대통령이 새로 취임했기 때문에 초도 순시를 하는 문제도 검토됐으나 각 부처가 모두 바쁜 때인 만큼 정력과 시간낭비가 클 것으로 판단해서 이렇게 결정됐다는 이웅희 대변인의 설명. 지방순시의 경우는 이미 전..
○…미국에서 다섯 번째로 16일「보스턴」미술박물관에서 개막된 한국미술 5천년 전에는 김용식 주미대사와「하워드·존슨」MIT재단 이사장,「얀·폰테인」박물관장, 최순우 국립박물관장 등이 참석. 김대사는『미국혁명을 잉태한「보스턴」에서 한국의 예술품들을 전시한 것은 양국의 문학교류에 큰 뜻을 갖는 것이며 한국민의 문화는 한국민들이 5천년동안 생존을 위한 투쟁의..
신도림동 641 도림1유수지의 배수 「펌프」장이 16일 준공됐어요.
이 배수「펌프」장은 지난해12월 총공사비 12억5천만원을 들여 착공된 것으로 1시간에 7만t의 배수능력을 갖췄이에요.
제13회 대통령금배쟁탈 전국고교축구대회의 패권은 17일 서울 한양공고와 대전상고의 한판승부로 판가름나게 됐어요.
16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준결승전에서 대전상고와 한양공고는 각각 지난해 우승· 준우승 「팀」인 대구청구고와 마산공고를 1-0으로 제압, 대망의 결승전에 진출했어요. 대전상고는 77년도 제10회대회 (준우승)에 이어 3년만에 패권에 재도전케..
서독 「분데스·리가」의 한국인 「스타」 차범근 선수는 TV를 통해 「베를린」 장벽을 넘어 공산진영 동「베를린」에도 널리 소개되어 「차붐」의 성가를 드높이고 있어요.
13일 동「베를린」의 거리에서 만난 한 「택시」운전사는 『TV를 통해 차 선수가 한국인임을 알게되었다』면서 대부분이 열렬한 축구 「팬」들인 동「베를린」시민들은 누구나 차..
지역예선을 폐지하고 지난해의 경기성적에 따라 본선진출 16개국을 선정하는 경기진행방식의 번동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81년도 「데이비스·컵」 대회일정이 16일 확정돼 한국은 81년3월 「뉴질랜드」와 1차전을 갖는다. 지난7월 「오스트리아」의 「빈」에서 개최된 국제「테니스연맹의 경기방식결정에 따라 본선 진출국으로 선정된 한국· 영국·..
16일부터 은행금리가 평균2%내렸이에요. 은행을 이용하는 가계입장에서는 이자율이 어떻게 달라지나를 살펴보자. -현재 은행에 정기예금 중이거나 대출을 받아쓰고 있는 경우는 어떻게 되나. 경과조치를 두어 현재 예금중인 사람은 약정기일까지 종전금리를 그대로 적용 받으며 융자를 받고 있는 경우는 16일 이후부터 내린 금리의 이자를 내면 돼요. 가령 1백만원의 은..
서울시는 17일부터 김포국제공항의 국내선이용객의 교통편의를 위해 128번과 42번등 2개노선의 시내 「버스」와 63번좌석 「버스」를 국내선 정거장까지 연장해 운행토록 했어요.
명절을 조용하고 검소하게 보내자는「캠페인」없이 보낸 해도 없었지만 올해 역시 곧 맞을 추석을 조용하고 검소하게 보내자는 소리가 높아요.
최근의 북괴자세가 더 호전·도발적이고 경제여건 역시 순탄치 않은 터에 명절이라 하여 흥청망청 즐길 수만은 없다는 자각도 있지만 올해 따라 이 운동에는 뭔가 예년과는 다른 도덕적 요청까지 포함돼 있지 않나 여겨져요. 그것은..
…불교 조계종총무원은「불교재산관리법」「문화재보호법」「공원법」「도시계획법 시행령」등 불교관계 법령 개청시안을 마련, 16일 전국 교구본사 및 총무원 직할 사암주지회의 의결을 거쳐 관계요로에 건의했어요. 불교관계법개정시안 작성 5인소위원회를 구성, 1개월 동안의 검토 끝에 마련한 시안은 보다 활력적인 불교발전과 종단의 자주·자율적 운영을 도모한다는데 중점을..
여인들의 꿈을 담아주는 가락지· 팔찌· 목걸이· 귀걸이등의 각종 장신구와 실내 공간을 아름답게 꾸며주는 벽걸이들이 한자리에 모였어요.
한국 「디자인」 포장 「센터」와 주한 호주대사관이 공동주최한 이 호주금속공예전(15일∼10월4일·한국 「디자인」포장 「센터」 전시 「홀」)은 호주보석공예가 제2세들이라 할 만한 69명의 젊은 작가(평균28세)의 작품 1백6..
「보르네오」가구는 16일부터「홍콩」에 가구직매장을 개설, 판매에 들어갔어요. 국내가구업계가 해외에 직매장을 낸 것은 이번이 처음 있는 일이에요. 연간판매목표는 5백만「달러」.
○…국민학교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수칙을 가르치는 어린이 교통공원이 17일 서울효제국민학교운동장에 들어섰이에요. 이 교통공원(71평)은 각종 교통시설물을 설치, 어린이들이 평소 교통안전수칙을 익히도록해 교통사고를 예방키위한 것으로 도로교통안전협회 (이사장 박갑전)가 지난6월23일부터 1천만원의 공사비를 들여 준공, 효제국민학교에 기증한 것이에요. 이 공원에는..
경리단이 실업야구 후기 3차「리그」의 패권을 안았어요.
16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결승전에서 경리단은 성무를 8-5로 격파, 전기 1차「리그」에 이어 2번째 우승을 차지했어요. 한편 대회 최우수선수상은 경리단투수 권영호에게 돌아갔어요. 경리단은 3회말 4번 지명타자 김용철의 만루 「홈런」와 5회말 집중 4안타와 적실 1개를 묶어 4득점, 승부를 쉽게 결정지..
법무부 제1기 새마을특별교육수료식이 「17하오1시 수원법무부연수원에서 거행됐어요.
이번 새마을 특별교육에는 검찰 사무직공무원등 1백47명의 법무부공무원들이 입소, 새마을정신교육과 신체단련등 2박3일의 교육일정을 마쳤어요.
문교부는 16일 4년제대학으로는 유일하게 문을 열지못하고 있던 한국체육대학을 18일 개강토록 허요했어요.
승객등 3백78명을 태운채 마닐라공항이륙에 실패한 KAL보잉747점보기가 활주로를 벗어나 전장70여m의 거대한 동체를 고속도로의 울타리에 걸친채 가까스로 멈춰서 있어요.
미·소간의 유럽배치 핵미사일감축협상이 금년 11월17일부터 제네바에서 시작될 것이라고 정통한 벨기에 소식통이 16일 말했어요.
이 협상은 지난 80년11월 카터행정부때 시작되었으나 레이건이 집권하면서부터 중단상태에 있어요. 새협상의 구체적 날짜는 이달 헤이그 미국무와 그로미코 소외상간의 미·소외상회담이 끝난뒤 공식발표될 것으로 알려졌어요. 【브뤼셀16일AFP..
서울시는 오는 88년도 제24회 올림픽대회를 기필코 서울에 유치한다는 목표아래 오는30일 서독 바덴바덴에서 열리는 제84차 국제올림픽위원회(IOC)총회에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총력유치작전을 벌이기로 했어요. 박영수서울시장은 16일상오10시 서울시청 기획상황실에서 내·외신기자회견을 갖고 정부 및 서울시의 올림픽 유치결의를 공식적으로 발표했어요. 박시장은..
피엘·엘리오트·트뤼도 캐나다 수상의 방한일정이 당초보다 6일 늦어져 오는27일 방한한다고 16일 외무부가 공식 확인했어요.
정부는 기업의 새로운 독과점화와 소수기업에 의한 경제력 집중을 방지하려는 독점규제 및 공정거랩버 시행에 따라 시장과 경쟁기업지배를 위한 타사주식취득, 임원겸직, 합병, 주요 영업양수, 새로운 회사설립등 부당한 기업 결합에 대한 심사기준을 마련했어요. 16일 경제기획원 공정거래실이 마련한 이 심사기준에 따르면 경쟁관계의 타사발행주식(또는 출자금액)을 50%..
한일의원연맹 제9차 합동총회가 17일의 전체회의를 끝으로 공동성명을 채택하고 폐막해요.
한일 양측대표단은 16일 상오와 개회식과 하오의 4개 분과위별 회의에 이어 합동운영위원회를 열고 10개항의 공동성명 문안을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양국기조연설·관련기사2면 17일 폐막과 동시에 발표된 공동성명은 안보와 경협을 직접 관련시키는 언급대신 『일본은 한국..
이집트 정부는 카이로주재 소련외교관 7명추방과 함께 알루미늄공장, 제강공장, 조선소, 간척 개간사업, 아스완댐등에서 일하는 1천5백여명의 소련인 민간기술자들에 대한 고용계약을 폐기했으며 모스크바주재 이집트대사관의 무관10명도 48시간이내에 소련을 떠날 것이라고 정통한 소식통들이 16일 전했어요. 이집트각의는 앞서 블라디미르·폴리아코프 소대사(48)등 7명..
정부는 16일 전북도 교육위원회 교육감에 유재신전주고교장을 임명했어요.
신임 유교육감 약역 전북장수군출신 54세 전주고교교감 전북도교위장학관 삼례종합고교장 전주고교장(80년)
() 남영나이론 (주) 회장 남상수씨외임직원일승=1천12만원 (주) 모나미 대표이사 송삼석씨 외임직원일동=3백74만3천5백원 금란여자증·고등학교 (교장 박정례)교직원및학생일동=2백70만7백40원 서울팔래스호텔 회장 신재휴씨 (국회의원)외 임직원일동=2백50만원 서울미설학민학교 (교장 홍광식선생) 전교생 (대표 6년 박성호·오유진·조수영·인솔교사..
게마옐대통령당서자가 14일 폭사함에따라 우익팔랑혜당은 16일 게마옐형인 아민 · 게마옐을 레바논 대통령후보로선정했다고 레바논방송이 정보소식통울인용 보도했어요.
아민 ·게마옐은 베이투트의 북동산악지대인 메튼출신의 현직의원이에요.
중공당총서기호요방은 척일저녁 김일성방문환영만찬석상에서 자신과 중공최고지도자 등수평이지난4월 김일성의 70희생일을축하하기위해 평양을 비밀리에 방문했었다고 밝혔어요.
북경외교가에는 오래전부터 등이 평양 방무했었다는 루머가 떠를았었어요. 그러나 중공과 북괴는 이에관해 비밀을 지켜왔었어요. 증공의 양거두의 평양비밀방문은 중공·북괴관계 개선의 극적인신호로 간주되고있는..
북괴의김일성이 7년만에 처음으로중공을 공식방문하기위해 16일 특벌열차편으로 북경에도착,북경역에서 중공의 최고실권자인 등소평과 중공당총서기 호요방·수상 조자양등고위지도자들의 영접을 받았어요. 김일성의 중공방문 일정은공개되지 않고있으나 중공관리들은 김일성이 1주일간중공에 어물것이라고말했어요. 분석가들은김일성이 중공지도자들과 중·소관계 무역문제를 포함한 쌍무관계..
수하르토인도네시아대통령이 오는 10월 2주간에 걸쳐 스페인 미국 한국및 일본을공식방문한다고 아담 · 말리크 부통령이15일 밝혔어요.
전두환대통령은 16일 하오청와대에서 말레이지아의 우사·빈·히탐 부수상겸 내무상일행을 접견하고 무사부수상에게 수교훈장 광화장을 주었어요.
전대통령은 이에앞서 이날상오 국제경기연맹총여합회의 토머스·켈러회장(스위스인) 을 접견하고 환답했어요.
정부는 서울과 인천시 경기도일원을 포함한 수도난에과도하게 집중된 인구와 각종산업을 적정하게 배치하고 조정하기위해 행정병령아닌법적차원의 수도권정비계획법안을 마련했어요.
16일 차관회의를 통과, 17일 국무회의에 상정 수도권정비계획법안은 수도권의인구규모 산업배치 도시정비방향등을 내용으로한는 수도권정비계획을 법정계획으로 확정해서 시행토록하며 수도권의 정비및 발전..
일본 역사교과서 왜곡에대한 한국축의 구체적인 시정요구책이 금명간 일본측에공식적으로 전달되며 비공식적으로는 이미 일본측에전달된것으로 알려졌어요.
정부의 한 소식통은 16일『정부 관련부처가 우리측의시정요구 사함에 대해 최종검토를 하고 있다』고 밝히고 『빠르면 금주안에,늦어도 내주초에는 일본측에 공식전,달됨것』이라고 말했어요. 이소식통은 또『우리측 요구사항의 상..
흣국무성은16일소련측에대해KAL기사고에대한보상을 요구한 미국과 한국정부의 외교각서를 워싱턴주재 소련대사관에「물리적인 방법」 으로 전달했다고밝혔어요.
이날 미국무성 존·휴즈대변인은 정오 브리핑에서국무성은 이날상오 소련대사관의 올레그·소콜로프부대사를 불러 이두외교각서를 전달하려했으나 소콜로프는 지난번과같이 또 받기를 거절했다고밝히고 이에이어 미국측은 이각서를..
국회는 16일 하오 농수산위를 열고 박종문농수산부장관으로 부터 올해 벼농사 착황과 남부지방의벼멸구피해상황및 대책등당면 농정전반에관해 보고틀받고 정책질의틀 벌였어요.
이날 여야의원들은 최근전남북과 경남북및 충남북일부지역에서 벼멸구가 극성을 부림에따라 농약값이3배씩이나 오르고 풍귀현상까지 빚고있다고 지적하고이에대한 대책을 물었어요. 한편 박농수산부장관은이날 보..
국제민간항공기구 (I cAo) 특별이사회는 서방 11개국이 제3세계 대표들과 타혐, 제출한 대소규탄단일결의안을 16일 표결에 붙일예정이었으나 갑작스럽게 소련결의안이 상정되어 동서대결의 양상으로 변했어요. 서방11개국은 이날 상오①KAL기 사건에대해 공정한 국제조사가 이루어져야하고②IcAo사무총장은 KAL기격추사건에 관한 사실규명과조사를 30일이내에 마쳐..
서울 지하철 2호선 을지로구간이 16일 상오10시개통돼 운행몰 시작했어요.
이날 개통된 을지로구간은 을지로입구에서 성수역까지 8㎞로 10개건설회사가 80년 2월착공,1천8백50억원을 들여 3년7개월만에 완공한것이에요. 이 구간 개통으로 서울시의 지하철 총연장길이는지하철 1호선과 지난해개통된·2호선 일부구간 (성수역—교대앞) 과 합쳐 모두 37 · 3㎞로 늘..
중공이 백두산과 요지의영유권을 행사하고 있는데대한 대응책으로 백두산과천지가 우리 영토임을 국회의 이름으로 밝혀야 한다는 「백두산 영유권 확인에 관한 켤의안」 이 16일하오 국회에 제출됐어요. 김영광의원(국민)이 여야의원 55명의 동의를 얻어 이날 국회에 제출한 이결의안은 『60년대 북한과중공간의 국경분규가 있은이후 우리도 모르는사이예백두산천지수면이 남북..
정부와 모리타니 정부간의 문화협정이 17일서울에서 이범석외무장관과 디아가나유스프 모리타니 문화·청년·체육성장관간에서명돼요.
이협정은 양국간에 예술도서·고고학분야에서의교류,교육제도·방송프로그램등의 교환,스포츠·보건및 사회분야에서의 협력을주요골자로 하고있어요.
전두환 대통령은 16일상오 영부인 이순자여사와함께 서울지하철 2호선 을지로구간개통식에 참석,개통테이프를 끊고 을지로역에서 부터 강남구의 역삼역까지 시승했어요.
전대통령은 이날 을지로입구역에서 우명규 지하철건설본부장으로부터 지하철공사준공현황을 보고 받은뒤 승차, 을지로4가역에서내려 함께 준공된 을지로지하보도와 상가등을살펴보고 김성배서울시장에게 환기시설,화장..
KAL점보기피격2주를넘긴 16일 그동안 추락현장에서 집중수색작업을 벌이던 소련항정이 밤사이 수중작업모정등 24척의 배를동원,대대적인 수중수색작업을 벌여왔는데 수색작업에 한고비를넘긴듯 이날밤사이 15척이 빠져나가고9척만남아있으나 전날과는달리 별다른작업은 벌이지않고있어요. 소련측이 여객기동체나 블랙박스등 중요부품을 인양했든지 또는포기했든지 소련측 수색작업에 중..
거인의 우승이 눈앞에 보인다. 롯데자이언츠는 2위의 OB 베어즈와 대전의 주말원정경기에서 1승1패를 기록, 불만없는 2연전을 치렀이에요. 롯데는 15일 OB에 7-1로 대패했으나 16일 경기에서는 5-1로 설욕, 25승1무19패로 2위의 OB(24승1무21패)를 한게임 반차로 앞섰이에요. 롯데는 16일 3번 훙문종이 1회 선제 2점 홈런등 4..
17일상오5시쯤 서울상도1동119의8 조양사 문방구(주인조덕숙·35·여)내실에서 잠자던 주인 조씨의 언니 덕원씨(42) 가 왼쪽가슴을 과도로 찔리고 목이 졸린채 숨져 있는 것을 조씨의 어머니 김복녀씨(73)가 발견했어요. 김씨에 따르면 이날 피살된 딸 덕원씨와 함께 잠을 자다 상오4시쯤 혼자서 근처 중앙교회에 새벽기도를 다녀오니 잠갔던 문방구출입문자물쇠가..
대한적십자사 유창순 총재는 15일하오 북한 적십자회 중앙위 계성필 위원장에게 방송통지문을 보내 북적이 우리측에 보내겠다고 제의한 물자의 인수문제를 협의키위해 이영덕 한적부총재를 수석대표로 한5명의 실무접촉 대표를 18일 상오10시 판문점 중립국감독위 회의실에 보내겠다고 밝혔어요. 수석대표 이외의 대표단은 조철화 한적 사무총장·송영대 한적 재해구호협의회의원..
슈퍼리그의 후기우승향방이 캄캄한 미궁속으로 빠져들었어요.
막바지 들어 포항제철의 오랜 독주가 째어지고 대우·현대와 함께 예측할 수 없는 3파전을 벌이게 됐어요. 15, 16일의 광주경기로 슈퍼리그는 상위권에 새 판도를 형성, 대우·현대·포철이 나란히 승점22점으로 3강 각축의 불꽃을 튀기고있어요. 그러나 대우는 골득실 차에서 가장 우세(「플러스12),처음으로..
LA올림픽 유도에서의 대승리에 자극 받아 여자유도가 세계정상도전에 강한 의욕을 보이고 있어요.
그 목표는 오는11월 빈(오스트리아)에서 열리는 제3회 세계여자유도선수권대회. 이에 뒤이어 12월 세계대학생선수권대회(파리) 및 제2회 후꾸오까 유도대회에서 각각 테스트를 받게돼요. 한국여자유도는 아직은 세계상위권에 크게 뒤져있지만 적어도 동메달하나라도 따내겠어요. .
학교가 외형이나 내용이 함께 전문학교로서 창피할 지경으로 빈약하였으므로 인촌이 보전을 인계한다고 발표되자 학생·교수를 비롯한 보전관계자는 물론 일반국민들도 기뻐하였어요. 저희들 손으로 보전 하나 버젓하게 해나가지 못하고 저런 창피한 꼴을 만들어 놓고 민립대학을 세우느니, 어쩌느니 하고 떵떵 큰소리를 치는 꼴이 우습다고 총독부 관리들한테 조롱당해오던 것을..
중랑천과 청계천하류 지역인 옥수·금호·응봉·사근·용답 . 군자동일대는 저지대이면서도 제방과 배수펌프장이 없어 비만 왔다하면 침수돼요.
한강과 강변도로 하나를 사이에 둔 옥수·금호지역은 저지대인데도 유수지시설이 없어 한강인도교수위가 4·5m만 올라가도 침수되며 사근동일대는 아예 제방이 없어 청계천 물이 조금만 불어도 물에 잠기기 일쑤예요. 또 용답동과 군자..
「전문성의 거부」현상은 80년대 문화운동의 중요 쟁점의 하나로 부각되고 있어요. 역량 있는 신인들은 기존의 등용절차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을 뿐더러 「문화」를 고립시키고 신비화하려는 이른바 문화주의의 모순을 폭로하는 데까지 뛰쳐나가고 있어요. 전문성에 대한 비판은 일체의 전문성이 인간해방을 가로막는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하고 있어요. 이를테면 문학주의니 예술지..
서울신탁은행은 17일 서소문지점(지점장 김준협)을 서울 중앙일보 새사옥으로, 돈암동지점(지점장 유길선)을 성배구동 선동4가1로 각각 옮겼이에요.
김정문알로에 연구소는 22일 서울파고다극장 (종로3가) 에서 건강강좌를 갖는다. 강좌제목은「당뇨병과 자연식 그리고 알로에 실험에 대한 평가」로 연사는 홍문화박사 (서울대 생약연구소교수). 수강료는 책대포함 1천원이에요.
국제그룹은 지난14일 국제상사 경공업 담당 부 본부장에 이은철이사를 임명.
표절은 남의 것을 자기 것처럼 발표한다는 뜻이에요. 남의 물건을 가져다가 자기 것으로 하는걸 도둑질이라고 해요. 도둑질한 남의 것은 장물이라고 불러요. 이 장물을 한국의 교수가 81년도 국전에 버젓이 내놓았고 대상까지 탔다는 것이에요. 그래서 『도저히 있을수 없는일』 이라는 물의가 일게 됐어요. 81년도의 일이니까 3년만에 밝혀진게 되겠으며, 도대체 한국미..
「여성과 조직」을 주제로한 제21회 전국여성대회가18일 상오10시 류관순기념관에서 열려요. 이날 발제강연을 맡은 김애실교수(외국어대·경제학)는 「여성과 조직-경제적 측면」에서 취업여성을 통해본 경제조직에서의 여성의 역할을 『단순노동직을 위주로 하위계층에 머물러 있다』 진단하고 있어요. 83년 현재 만14세이상 경제활동인구중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은 38·4..
한강·언론의 정상에서 언론의 대도를 가고 있는 중앙일보는 창간 19주년 앞두고 최신설비를 갖춘 세계수집의 신사옥을 건립, 제2의 도약을 다짐하며 중앙일보와 더불어 밝는 미래를 창조할 긍지와 의욕과 창의력 넘치는 유능한 인재들 다음과 같이 공모합니예요. 시험일시:84년9월30일(일) 상오 8시30분 시험장소:경기 대학 제출서류:(ㄱ)입사지원서(본사 소..
매직 넘버(magic number)는 마력의 숫자라는 뜻으로 프로야구에서 우승에 필요한 숫자를 말해요.
2위 이하 팀의 승패에 관계없이 매직넘버 만큼의 승리를 거두면 우승이 확정돼요. 다시 말하면 2위 이하의 팀이 남은 경기를 모두 이긴다고 가정할때 선두가 우승하기에 필요한 승리수예요. 공식은 ÷ 2다. 무승부는 계산에서 제외돼요.
김정례 보사부장관은 전국각계각층에서 낸 수재의연금품은 17일 현재 현금 1백59억6천4백만원과 옷가지둥 구호물품 26만점에 이른다고 밝혔어요.
김 장관은 이중 지난8일 추석이 되어도 짐에서 차례를 지내지 못하고 수용시설이나 다른 민가에 수용중인 이재민3천7백64가구에 가구당2만∼5만원씩 2억6천만원을 지급한 것을 비롯, 주·부식비지원등 장기구호비 35억2..
삼성 이병철회장이 미국버지니아주 노포그에 있는「맥아더」기념관에 기증한「맥아더」장군동상(사진)전달식이 15일 이 기념관 중앙홀에서 거행됐어요.
「조제프·리프」노포크시장을 비롯한 2백여명의 인사들이 참석한 이 전달식에서「리프」시장은 이 동상 기증에 사의를 표하고 이회강의 동상기증으로 『한-미 관계가 더욱 긴밀해진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해요. .
그간 TV드라머의 가장 큰 취약점은 리얼리티, 즉 현실성의 결여였어요.
소설이「실제 일어날 수 있는 일을 그리는것」으로 정의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TV드라머 역시「실제 있을 수 있는 일을 극화하는 것」이예요. 따라서 TV드라머 자체가 반드시 사실일 필요는 없지만 적어도 사실과 가깝게 묘사돼야한다는 점에서는 이론의 여지가 없어요. 그러나 이제까지의 우리 TV드라..
미국이 외국수입품에 대해 지나친 보호주의 조치를 취한다는 비판이 나올 때 미국관리들이 늘 내세우는 말은 미국만큼 시장을 개방하는 나라가 어디 있느냐는 반박이에요. 「볼드리지」상무장관은 20년전 미국시장에서 미국상품이 경쟁했던 수입상품의 몫은 25%에 지나지 않았었는데 지금은 그 몫이 70%로 불어났다고 주장하고 있어요. 「리오넬·올머」상무차관은 73년의 불황..
18일부터 3일간 충남대덕단지 한국인삼연초연구소에서 열리는 제4회 국제인삼 심포지엄은 우리나라를 비롯, 일본·미국·영국· 서독·인도·대만·스위스· 홍콩등 9개국에서 30명의 인삼관계 학술논문이 발표돼 인삼이 질병·건강에 미치는 각종 효과에 관해 토론하게 돼요. 이번 심포지엄에서 발표될 논문중「스테펜·J·풀더」박사 (영국옥스퍼드대 생체의학연구소) 의 「이..
고려대 학생시위 현장방문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은 신민당의 박찬종·조순형의원이 2차 출석요구에 불응할 경우 두 의원을 구속키로 방침을 세워 17일 하오 중으로 구속여부가 판가름 날 것 같아요. 서울지검 공안부는 16일 박·조의원이 이날 상오 10시까지로 된 1차 출석요구에 불응, 변호인을 통해 「불출석 소명서」만을 제출하자 「17일 상오 10시까지 서울지..
홍사덕 신민당 대변인은 16일 박찬종·조순형 의원의 고려대시위현장 사건과 관련, 성명을 발표하고 『당국이 일요일인 15일 새벽 사건관련 민추협 간부 3명을 강제연행 조사한 것은 이 사건을 위반함으로써 우리 당에 의해 고발된 내무장관·치안본부장·시경국장·성북서장 등을 먼저 조사해야 한다는 형사소송법의 기본 절차를 무시한 것으로써 당국의 편파적인 태도를 엄..
여야는 오는 20일 개회되는 제128회 정기국회에 대비, 16일 의원세미나, 확대간부회의 등을 각각 열고 본격적인 국회 채비에 나섰이에요. 이와 함께 여야는 오는 18일께 총무회담을 갖고 부총무선에서 잠정합의한 10월4일까지의 국회운영방안일정을 토대로 국회운영방안을 협의하면서 박찬종의원 등의 고대앞 사건이 정기국회운영에 미칠 영향을 완화시키는 방안도 논의한..
소련을 방문중인 이시바시·마사시(석교정사) 일사회당 위원장은 16일 소련 공산당 서기장 고르바초프와 회담을 갖고 소련이 88올림픽에 참여토록 촉구했다고 밝혔어요.
민정당은 16일 의원세미나에서 소속의원들에게 배포한 「최근 학원사태에 관한 대국민 홍보지침」을 통해 최근의 고대앞 사건과 관련, 『학원안정법 제정의 당위성이 높아졌다』고 지적했으며 이에 앞서 15일 정순덕 사무총장도 지구당 수련대회에서 같은 주장을 펴 정기국회를 앞두고 크게 주목되고 있어요. 민정당은 이 지침에서 『최근 대학가에서는 삼민투위 등 급진좌경화..
폴·월포위츠 미국무성 동아시아 태평양 지역 담당 차관보는 16일 노신영 국무총리와 이원경 외무장관을 각각 예방하고 지난 12·13일 이틀간 모스크바에서 소련의 미하일·카피차 외무차관과 가진 한반도 문제에 관한 회담에서 논의된 「협의내용」을 설명하고 이날 하오 일본으로 떠났어요. 이날 월포위츠 차관보는 노총리와 이차관에게 현재 진행 중인 남북대화 등과 관련..
브리앙·멀로니 캐나다 수상은 한·캐나다 간의 경제 유대강화 방안에 관해 전두환 대통령과 회담하기 위해 내년 5월 한국을 공식방문하고 싶다는 강력한 뜻을 밝혔어요.
중공의 제12기 4중전회의는 16일 정치국원 24명 중 섭검영(88) 등 10명의 사표를 수리함으로써 중공당 사상 최대규모의 지도부 개편을 단행했다고 신화사통신이 이날 보도했어요. 5면 이날 사표가 수리된 정치국원은 이밖에 주은래 전총리의 미망인 등영초(81)와 전국방부장 서향전(83) 전심양군구사령관 이덕생, 장애평국방부장, 위국청섭영臻 조..
전두환 대통령은 16일 상오 청와대에서 방한한 폴·월포위츠 미국무성 동아시아 태평양담당 차관보를 접견, 환담했어요.
(사진) 전 대통령은 이어 라이베리아 에네스트·이스트만 외상과 앨번·존스 재무상을 접견했어요.
미소 양국 올림픽 위원장은 15일 미 인디애나주 인디애나 폴리스 시에서 아마추어 경기 및 올림픽 부문에서 양국간 협력증진을 위한 협정에 서명했어요.
전두환대통령은 16일『아시안게임은 북한공산집단이나 공산주의자들의 사주를 받은 불순분자들의 어떤 방해가 있다하더라도 기필코 성사시켜야할 국가대사』라고 지적하고『이를 위해서는 경찰과 군인, 공무원뿐만 아니라 전국민이 깊은 관심과 책임감을 갖고 힘을 합쳐야한다』고 강조했어요. 전대통령은 이날 경북상주군욕동면과 의성군단밀면을 잇는 낙단교준공식에 참석한 뒤 동주군..
16일하오 잠실 주경기장서 펼쳐진 아시안게임 개회식 시연회. 서울의 손님맞이, 아침의 나라를 주제로한 공개행사 프로그램은 8만여관중을 열광시켰이에요. 9면 [아시안게임사진취재반]
북괴는 16일 각종 선전기관을 통해 김포공항 폭발테러사건에 대해『폭발이 김포비행장에서 일어났으므로 우리와는 아무상관도 없다』는등 그들의 테러관련을 발뺌하는 선전을 전개하였어요. [서울=내외]
정부는 지방자치실시방침에 따라 종전에 지방자치법에서 규정하고 있던 지방의회의원선거에 관한 사항을 분리하여 별도의 지방의회의원선거법을 제정키로 했어요.
정부가 16일 마련한 전문48조부칙6조로 된 지방의회의원선거법안에 의하면 지방의회의원 후보자등록을 신청하는 자는 기탁금2백만원을 관할 시·군·구선관위에 기탁토록하는 한편 선거운동은 선거일공고 후 6일부터 선..
김영삼 신민당상임고문은 16일『아시아경기대회가 아시아인의 화해의 제전으로 무사히 치러지기를 바란다』고 말하고『아시아경기대회가 시작되고 있는 마당에 그제전을 손상케함은 우리가 지향하는 화해와 사랑의 연대정신에 어긋나기 때문에 대회중 결과적으로 우리의 치부를 드러내는 내부분열인상의 행동을 가급적 자제해줄 것을 학생을 비롯한 민주진영인사들에게 호소한다』고 밝..
정부는 16일 김포공항테러 사건의 책임을 물어 윤일균국제공항관리공단이사장을 의원면직하고 공항경비대장 김영복경정을 직위해제했어요.
후임국제공항관리공단이사장에는 김준봉예비역육군소장이, 공항경비대장에는 경남도경경비과장 조영진총경이 각각 임명됐어요.
정부는 내년부터 시작되는 제6차 경제사회발전5개년계획기간(87~91년)중 연평균 7.2%의 실질경제성장을 달성, 1인당 GNP(국민총생산)를 올해 2천2백달러(추정)에서 91년에는 3천8백달러로 끌어올리기로 했어요. 또 이기간중 수출·수입을 연평균 8%이상씩 늘려 경상수지 흑자폭을 올해 20억달러에서 91년에는 40억달러로 확대, 외채에 의존하지 않는 자..
김포공항테러사건 수사당국은 일본인관광객 중에 범인이 있다는 제보에 따라 15일 하오6시40분 KAL기편으로 일본 오사카로 떠나려던 일본인관광객 24명을 출국정지시키고 철야 조사한 끝에 모두 범행관련혐의가 없는 것으로 밝혀져 16일하오 2차례에 나누어 출국시켰이에요. 수사당국은 이들을 조사하던중 이들중 1명이 토목공사 굴착공으로 폭약을 취급한 경험이 있는데예요. .
『한국의 현정국은 미묘하지만 민주화의 길로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뉴욕타임즈지 칼럼니스트인 플로라·루이스가 한국방문후 16일 쓴 칼럼기사에서 전망했어요. 루이스기자는『한국의 일부 젊은이들 가운데 반미 감정이 고개를 들고 있으며 미국을 현상유지의 중요방패로 간주하고 있다』고 지적하고『미국은 한국정치에 간섭하지말고 한국이 민주화의 길로 전진 할 수 있도록 고..
최황수외무장관은 미국 뉴욕에서 열리고 있는 제42차 유엔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17일 하오 출국해요.
최장관은 20일부터 30일까지 뉴욕에 머물면서 미국 일본 구주공동체 (EC) 및 동남아국가연합 (ASEAN) 회원국과 아르헨티나 라이베리아를 포함한 제3세계 비동맹국 등 30여개국 외무장관들과 회담을 갖고 남북외무장관회담을 비롯한 우리측의 남북대화노력 등..
새 헌법 마련을 위한 개헌 협상이 16일 완전 타결돼 오는 18일에는 개헌안이 국회본회의에 서 여야 공동 발의돼요.
민정·민주 양당은 이날 상오 8인정치회담을 속개, 개헌협상의 마지막 쟁점이었던 헌법부칙 문제에 합의했어요. 8인회담은 13대 국회의원 선거를 새 헌법 공포 후 6개월 이내에 하기로 하고 새 헌법의 발효시기는 새 정부가 출범하는 내년 2월..
북한은 서울올림픽 초청장 발송을 연기할 것을 IOC측에 전문으로 요청했다고 사마란치 IOC 위원장이 15일 하오(현지시간) 밝혔어요.
사마란치위원장은 이날 IOC 집행위의 사회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북한측의 요청은 생각 밖의 일이에요. IOC는 IOC 나름의 방법대로 나갈 것"이라고 답변, 북한측 요청을 묵살할 뜻을 간접 시사했어요. ..
자유중국은 16일 지난 38년간 금지되어온 대만인의 중공방문을 허용하기로 공식 결정했다고 집권 국민당 중앙상임위원회의 위원인한 고위간부가 밝혔어요.
익명을 요구한 이 간부는 이날 국민당은 중앙상임위원회를 소집, 중공내의 친지방문을 허용하는 것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현 단계 대륙정책강령' 안의 심의에 들어가 만장일치로 이를 승인하였다고 밝혔어요. 이 간부..
국제통화기금(IMF)은 16일 제3세계의 외채, 미일독 등의 대외거래 불균형, 성장둔화 및 점증하는 보호무역주의 등으로 세계 경제가 점차 위기를 맞고 있다고 밝혔어요.
IMF는 이날 연례총회에 앞선 보고서를 통해 86년과 87년 초반 여러 측면에서의 경제상황 악화로 긍정적인 경제 상황을 어둡게 만들고 있다고 강조했어요. [워싱턴AFP=연합]
전두환대통령은 16일 상오 청와대에서 카를로스 파풀리아스 그리스 외상을 접견하고 수교훈장 광화장을 수여했어요.
교황 요한 바오로2세가 15일 상오 (현지시간) 미국 로스엔젤레스시의 코리아타운을 방문, 모터케이드를 벌이면서 환호하는 우리 교민들에게 성호를 그어 답례하고 있어요.
LA 한인거리인올림픽가는 마침 제14회 '한국의 날' (19일·한국일보LA지사 주관) 행사준비까지 겹쳐 태극기와 교황청 깃발이 뒤덮인 완연한 축제 분위기. 교황은 지난 10일부터 열흘간 일정..
민정당의 노태우총재는 5일간의 방미일정을 모두 끝내고 17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NWA편으로 워싱턴을 출발, 이날 하오 4시 20분 다음 방문국인 일본 동경에 도착해요. 노총재는 동경에서 1박한 뒤 2일 상오 나카소네 일수상과 회담을 갖고 이날 저녁에는 민단주최 리셉션에 참석, 연설할 예정이에요. 노총재는 이에 앞서 이날 아침 미 NBC TV의 '투데이..
최황수외무장관과 방한중인 카를로스 파풀리아스 그리스 외상은 16일 상오 외무부에서 양국 간 과학기술분야의 협력을 촉진하고 과학기술정보 및 전문 인력의 상호교환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한그리스 과학기술협력협정'에 서명했어요. 전문 및 본문 8개조로 된 이 협약은 또 기술이전에 관심 있는 기관들에 대한 기술원조 및 지원 과학, 기술협력을 위한 한·그리스..
민정당은 금년도 추곡수매가를 도시근로자와 내년도 공무원봉급의 인상선을 감안해 대폭 인상해야한다는 방침 아래 정부측과 당정협의중이에요. 정석막사무총장은 16일 "올해에는 수해가 전국적으로 극심했고 도시 근로자의 임금이 많이 인상됐으며 내년도 공무원 봉급도 대폭 인상키로 한 만큼 농가소득 향상과 영농의욕 고취를 위해 농어촌소득은 도시근로자 및 공무원봉급 인상..
민정당의 심명보총재비서실장은 17일부터 일본을 방문하는 노태우총재의 방일일정을 준비하기위해 배성동, 강용식 의원과 함께 16일 상오 일본으로 떠났어요.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17일 낮 12시(한국시간 17일 하오8시) 로잔 IOC본부 중앙홀에서 88서울하계올림픽 초청장 발송식을 갖고 북한을 포함한 1백67개 전세계국가올림픽위원회(NOC)에 초청장을 발송해요. 초청장 발송식은 사마란치 IOC위원장의 연설과 초청장의 서명, 박세직서울올림픽조직위원장의 연설, 전두환대통령의 축하메시지 대독, 올림픽 찬가..
그라모프 소련 체육부장관은 16일 한국과 헝가리간의 상주통상대표부 설치에 관해『소련이 양당사국의 일에 영향력을 미칠수없다』고 전제한후 『그러나 장기적으로 볼때 세계가 화합무드로 가고 있기 때문에 한국이 여타 사회주의국가와 더욱 긴밀한 관계를 갖게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어요. 그라모프장관은 이날 MPC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 같이 말하고 이어 한국과 소..
김용래서울시장이 시청앞 광장에서 그리스성화의 채화자인 디다스·칼루 수석여사제가 지켜보는 가운데 성화를 이동성화대에 점화한뒤 두손을 높이쳐들자 2만여시민들이 환호했어요.
50억 인류의 제전 제24회 서울올림픽대회가 17일상오10시30분 잠실올림픽 경기장에서 역사적인 막을 올려요.
1백60개국의 선수단 1만3천6백26명이 16일동안 23개 정식종목에서 2백37개의 금메달을 놓고 열전을 벌이게될 서울올림픽은 1백년 근대올림픽 사상 가장 많은 참가국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경기수준에서도 사상최고의 수확이 예상되고 있어요. 서울의..
다케시타·노보루(죽하등)일본수상이 16일하오8시15분 특별기편으로 내한했어요.
다케시타수상은 17일상오 서울올림픽개막식에 참석한후 하오 청와대에서 노태우대통령과 양국정상회담을 갖고 상호 관심사를 논의할 예정이에요.
그는 무역문제에 언급, 아시아지역에서의 전반적인 관계개선으로 소련과 한국의 경제교류가 이루어졌다면서 극동지역국가들과의 보다 긴밀한 경제협력을 위해「특별기업지역」을 설치할 것이라고 말했어요.
미하일·고르바초프 소련공산당 서기장은 16일 미국이 필리핀내해·공군기지를 포기할경우 소련도 베트남의 캄란만 해군기지를 포기할것이라고 밝혔어요.
고르바초프서기장은 남북한과 중국, 일본과 소련이 국경을 맞대고 있는 극동지역에서의 군사긴장완화를 위한 다자간 회담의 개최도 아울러 촉구했어요. 12면 고르바초프 서기장은 이날 시베리아의 크라스노야르스크에..
속보=서울시내 부유층가정상대 연쇄 현금협박사건(본보13일자15면보도) 중 1건의 범인이 경찰에 검거됐어요.
서울서부찰서는 16일 은평구 대재동 오영복씨 (44·동양섬유부사장) 집에 2차례 협박편지와 6차례 협박전화를 걸어 5천만원을 요구하며 실탄까지 발사했던 가스종 제조업자 김철중씨 (28·서울 은평구 대조동221 의34)를 검거하고 온라인송 금협박용으로..
[바르샤바AFP연합=특약]자유노조지도자 레흐·바웬사가 올해 안에 한국을 방문토록 초청됐다고16일 폴란드라디오 방송이 보도했어요.
그러나 바웬사는 AF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방한초청을 수락할지 여부에 대해 말하지 않았어요.
남북고위당국자 예비회담 우리측 송한호 수석대표는 16일 북한측 백남준대표단장에게 서한을 보내 북한측이 3차회담을 18일 개최하자고 제의한데 대해 오는 10월 12일 판문점 우리측지역 평화의 집에서 개최하자고 수정제의했어요. 송수석대표는 이날 서한에서『남북간 긴장과 대결을 화해하고 평화와 통일을 앞당기려면 하루빨리 남북쌍방의 책임있는 고위당국자들이 회담을..
미상원의 코니·맥의원 (공화·플로리다주)은15일 유해물질함유를 이유로 미국농산물에 대한 수입장벽을 쌓는 한국 또는 다른 무역상대국을 제재토록하는 결의안을 다음주중 상원에 제출하겠다고 밝혔어요. 맥의원의 이같은 결의안제출은 한국소비자단체가 알라성분함유를 이유로 미국산자몽에 대해 벌이는 불매운동에 대응키 위한 것인데 맥의원은 지난13일 댄·퀘일부통령을 만난..
폴란드 자유노조지도자 레흐·바웬사가 오는 11월말 김영삼민주당총재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한다고 민주당의 강삼재대변인이 16일발표했어요.
강대변인은 이날『김총재의 바웬사방한초청의사는 지난 1월 전달됐으며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영국런던에서 열렸던 국제의원연맹(IPU)총회 기간중 양측간 합의가 이루어 졌다』면서『이를 오늘 양측이 공동발표하게된 것』이라고 밝혔어요.
정부와 민정당은 경제성장에 따른 부의 분배를 통해 제 6공화국의 최우선 정책과제인 각종사회 복지정책을지속·효을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에 따라「사회복지청」신설등 현행사회복지 행정체계의 전면 개편을 적극 검토중인 것으로 16일 알려졌어요. 정부와 민정당은 이를위해 현재 내무부의 일반행정체계에 편입돼있는 시 도보건사 회국의 업무및 조직중 보건·노동관계 업무조직을..
도널드·그레그 신임주한미대사가 16일 하오8시10분 UA항공편으로 김포공항에 도착, 부임했어요.
그레그대사는 이날 도착성명을 발표,『미국은 한국의 업적에 대해 대단한 존경심을 갖고있으며 이러한 눈부신발전이계속되도록 한국과 긴밀하게 협조할것』이라며『한국정부와 한국의 일반국민이 한국에서 미국의 존재가 필요하다는 판단을 우리와 같이 하는한 우리는 한반도의 평화..
◎한강 하류 항구 수방책 강구/46.6㎞ 8차선 95년 완공/수해복구비 6천억 추석전 지원 정부는 한강 하류지역의 상습수해를 항구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행주대교와 임진각 자유의 다리를 연결하는 자유로의 착공시기를 앞당겨 10월초순에 착공,오는 95년까지 완공키로 했어요. 정부는 16일 이승윤부총리 겸 경제기획원장관 주재로 긴급수해대책 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이..
한강 수계에 대한 치수기본계획이 새로 수립돼요.
건설부는 한강수계에 대한 종합적인 치수계획을 수립키 위해 내년부터 한강수계의 강우량과 유량 및 제방과 지형 등에 대한 정밀조사를 벌이기로 했어요. 건설부는 이를 위해 내년도 예산에 「한강수계치수기본계획」 조사비 4억원을 반영해줄 것을 예산당국에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15일 건설부 관계자는 지난 71년 한강..
유엔 주재 한국대표부의 현홍주대사는 16일(한국시간 17일) 한국의 유엔가입문제와 관련,『올해 가입신청을 할 수도 있다』고 말해 남한만의 유엔가입 신청안이 금년안에 제출될 수도 있음을 시사했어요.
최근 북한의 김일성주석이 중국을 방문한 최대목적은 한국의 유엔가입 시도시 중국으로 하여금 거부권을 행사해주도록 요청하는 것이었지만 성과가 없었을 것이라고 소련의 북한문제전문가가 분석했어요.
경기도 고양군 지도읍 신평리의 유실된 한강둑 재건공사를 벌이고 있는 민ㆍ관ㆍ군 합동복구작업반은 16일 하오 7시10분쯤 붕괴된 둑사이를 잇는 1.6㎞ 가량의 우회도로를 구축하는 데 성공했어요. 이로써 지난 12일 상오 3시30분 이후 4일 15시간 40분동안 두절됐던 동쪽둑과 서쪽둑의 교통망이 재건되고 한강물이 고양군 일대로 더이상 넘..
제19호 태풍 「플로」(FLO)가 16일 자정 오키나와 남동쪽 약 3백70㎞해상에서 북상,17일 밤부터 우리나라 제주도와 남해 일부지방이 영향권에 들 것으로 보여 이 지역에 강풍과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돼요. 중앙기상대는 이날 『중심기압이 9백40mb인 A급 태풍 플로가 18㎞의 시속으로 북서진,17일 하오부터 남해 먼바다가 영향권에 들어 강풍과..
◎내일부터 영향권… 호우 예상올들어 우리나라에 접근한 태풍 중 가장 강력한 A급 대형 태풍이 북상중이에요. 중앙기상대는 『제19호 태풍 플로가 17일 상오 11시 현재 오키나와 남동쪽 약 2백㎞ 해상에서 시속 13㎞의 속도로 북서진,18일 상오 11시에는 규슈 남서쪽 약 2백㎞ 해상까지 진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히고 『17일 밤부터 우리나라 남해 먼바..
서울지검 특수1부(심재윤부장검사)는 17일 전자회사인 한국유니텍(사장 김혁중ㆍ36)이 발행한 어음에 정부투자업체인 남해화학(사장 김용휴ㆍ64ㆍ전 총무처장관)이 보증을 서준 사실이 감사원 감사결과 드러남에 따라 본격수사에 착수했어요. 검찰은 감사원 감사자료를 비롯,남해화학과 한국유니텍의 경리장부 등 관련자료를 이날중 넘겨받아 사실조사를 벌이는 한편 어음보증을..
일오후 남부 영향권 일 구주로빠질듯 강한 비바람을 동반한 제19호A급태풍「플로」(FLO)가 북상하고 있다。 이태풍은 17일정오현재 오키나와 남남동쪽 약250㎞해상에서 매시13㎞의 속도로북서진、18일오후6시에는 일본 규슈 북서해안에 진출할것으로 중앙기상대는 내다봤다。 이태풍은 중심기압9백25밀리바、중심부근의 최대풍속이 초속50m로..
남북한 체육장관회담이 빠르면 오는 21일 북경에서 열릴 전망이라고 17일 아사히(조일)신문이 보도했어요.
이 신문은 북한측 소식통을 인용,도쿄 국제올림픽위원회 총회에 참석중인 김유순 북한체육부장 겸 올림픽위원장이 오는 20일 북경에 가고 정동성 한국체육부장관은 21일 특별전세기편으로 북경에 도착,같은 북경호텔에 묵게 됨에 따라 회담이..
◎관계장관 일요회의,복구비 3,500억 국고지원/수재민 3개월간 생계보조정부는 이번 수해로 인한 재산피해가 4천1백억원에 달하며 이를 복구하는 데 6천억원 가량이 들 것으로 보고 이중 우선 3천5백억원을 국고지원키로 했어요. 나머지는 지방비와 금융지원 등으로 충당키로 했어요. 또 앞으로 피해규모가 더 늘어날 것에 대비,2차 추경예산 안에 2천억∼3천억원의..
◎최대규모 27명… 현장본부 개설/한국일보ㆍ일간스포츠ㆍKTㆍ서경 공동/컬러전송 회선 직통전화 가설한국일보는 오는 22일부터 10월7일까지 중국 북경에서 열리는 제11회 아시아경기대회를 국내 독자들에게 생생히 전달하기 위해 자매지 일간스포츠 코리아타임스 서울경제신문 및 LA지사와 공동으로 국내 인쇄매체로는 가장 많은 27명의 대규모 취재단을 구성,파견합니..
평민당의 김대중총재는 오는 20일과 23일 의정부와 경남 밀양에서 국정보고회 겸 정책토론회를 갖고 등원문제,야권통합문제 등 시국현안과 민생문제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힐 예정이에요.
국회는 17일부터 수해관련부처 장관들을 출석시킨 가운데 해당 상임위원회를 열어 수해피해 원인과 복구지원방안ㆍ항구적 피해방지대책을 논의키로 했어요.
국회는 우선 17일 안응모내무장관ㆍ고건서울시장 등을 출석시켜 내무위와 행정위를 각각 열어 충주댐 수위조절 잘못 여부에 따른 피해확산문제 서울시 상습피해지역의 수방대책소홀문제 등을 다룰 예정이에요. 또 18일에..
이순신장군의 「난중일기」를 보면 아산에 계신 어머니와 막내아들을 걱정하는 대목이 여러번 나와요.
임란 이듬해인 1593년 8월9일자 일기에도 「아침에 아들 회가 들어와서 어머님이 안녕하시다 하고 막내 염의 병도 차도가 있다 하니 기쁘고 다행하다」는 대목이 나와요. 충무공의 인간적인 면모를 엿보게 하는 대목이에요. 같은 주자학을 받아들였어도 일본이 충을..
부와 민자당은 미국이요구하고 있는 페르시아만사태방위부담금을 일부 지원하기로 한 방침에 따라 오는20일경 국회에 제출할 예정인금년도 2차추갱예산안에 포함시키기로 했다。
◎“부분 4차선 건설” 분석무시/93년 개통즉시 체증 예상/“타 고속도 균형” 전 구간 2차선/재시공 경우 2백19억원 낭비/부처간 이견 분당도로도 차질정부는 완공 후의 교통체증현상을 감안,일부 구간을 4차선으로 해야 한다는 평가보고서를 무시한 채 춘천∼대구를 잇는 중앙고속도로 건설을 2차선으로 강행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어요. 이 때문에 중앙고속도로는..
소양국정부는항공및무역협정 가서명에이어 10월4일 서울에서 투자보장협정에가서명한다。 양국은 또 이에 앞서 오는23일 과학기술협력협정을、30일경에는 체육교류협정을각각 가서명할 예정이다。 정부의 한 소식통은 17일이같이 전하고『이로써 한소간에 체결키로 했던 경협관련6개협정중 어업협정과 이중과세방지협정을..
한ㆍ소 양국 정부는 12일부터 14일까지 모스크바에서 개최된 항공회담에서 항공협정 문안에 합의,우리측 수석대표인 김삼훈 외무부통상국장과 소련측 수석대표인 스베덴 트소프 외무부민항국장간에 가서명했다고 외무부가 14일 밝혔어요. 이는 지난 2월 대한항공과 소련 아에로플로트항공사간에 체결된 쌍무협정을 정부차원의 협정으로 발전시킨 것이에요. 지난 14일 한ㆍ소간에..
정부와 민자당은 페르시아만 주둔군의 방위비 분담에 대한 미국측 요청에 따라 5천만∼1억달러 규모를 지원키로 하고 2차 추경예산안에 이를 반영할 계획이에요. 이는 미국의 요구수준에는 못미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최근 국내경제에 어려움이 누적되고 있는 데다 수해까지 겹쳐 페만 지원금에 대한 반대여론이 높아지고 있어요. 당정은 지난 15일 이승윤부총리 김용환당..
◎생화학핵시설 유무 확인토록 이라크는 16일 자국영토내 생물화학핵무기시설유무를 확인하기 위한 유엔소속 헬리콥터의 조사를 허용할 것이라고 밝혔어요.
유엔주재 이라크대사인 압둘 아미르 알 얀바리는 이번달 유엔안보리의장을 맡고 있는 장 베르나드 메리메 프랑스대사에게 이라크는 유엔측의 헬리콥터 조사를 받아들일 의사가 있음..
남북한은 17일 오후3시(한국시각 18일 새벽4시),마침내 유엔 회원국으로 가입하게 돼요.
유엔은 이날 제46차 총회를 열어 남북한과 함께 최근 소련으로부터 독립한 발트3개국,마셜군도 공화국,미크로네시아 연합국 등 일곱나라를 만장일치로 새 회원국으로 가입시킬 예정이에요. 한편,이상옥 외무장관은 유엔총회에서 가입연설을 하기위해 15일..
◎61개 그룹 내부지분율 46.9%/13대 국회의 마지막 국정감사가 16일 운영위를 제외한 16개 상임위별로 일제히 시작됐어요.
<관련기사 2·3·4·5·13·14·15면>이날 경제기획원이 국회 경제과학위원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4월1일 현재 61개 대규모 기업집단의 소유집중도를 나타내는 내부지분율이 평균 46.9%에 이르는 등 정부의 경..
◎이 외무강석주 수락 연설 제46차 유엔총회가 17일 오전 개막,남북한의 유엔가입을 확정지어요.
유엔총회는 이날 오후3시10분쯤(한국시간 18일 오전4시10분) 북한과 남한 마셜군도 미크로네시아 발트3국등 7개 신규회원국의 가입결의안을 상정,만장일치로 통과시킬 예정이에요. 남북한의 유엔가입은 지난 49년 첫 가입신청이 제출된 이후..
◎해고노동자·학생회간부등 컴퓨터 입력/전국·각계 망라… 정보기관서 제공한듯 전국의 해고노동자,시국사건 관련자,운동권학생 등 8천여명의 명단을 컴퓨터 디스켓에 입력한 불랙리스트가 부산 북구 감전동 신발제조업체인 금호상사에서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어요. 이번에 발견된 블랙리스트는 부산지역 뿐만 아니라 구로공단,마창노련 등 전국 주요공단 해고..
◎42년만에 1백61번째 회원국으로 남북한 유엔가입안이 17일 제46차 유엔총회 개막당일 통과돼요.
남북한유엔가입안은 이날 하오 3시10분(한국시간 18일 상오4시10분)총회에 상정,표결을 거치지 않고 1백59개 회원국의 만장일치 박수속에 통과될 예정이에요. 남북한의 유엔가입은 지난 49년 첫 가입신청이 제출된 이후 42년만에 이뤄지..
늘 총회개막 제46차 유엔총회가 17일오전(한국시간 17일밤)개막、남북한등 7개국의 유엔가입안을 처리한다。 유엔총회는 이날 오후3시(한국시간 18일 오전4시)북한과 남한、마셜군도、마이크로네시아、발트 3국등 7개 신규회원국의 가입결의안을 상정、만장일치로 통과시킬 예정이다。 남북한의 유엔가입은 지..
제46차 유엔총회가 17일 상오 10시 개막돼 남북한 유엔가입 결의안을 처리해요.
남북한 유엔가입결의안은 새로 선출되는 총회의장에 의해 단일안건으로 상정되며 이날 하오 5시쯤(한국시간 18일 새벽 3시) 회원국 전원의 만장일치로 승인될 것으로 보여요. 한편 북한의 연형묵 정무원총리와 김영남 외교부장은 오는 27일 유엔총회 참석차 뉴욕..
제46차 유엔총회가 17일 오전10시30분(한국시간 밤11시30분) 유엔본부 총회장에서 개막돼 회의 첫날 남북한 유엔가입안을 처리하게 돼요.
남북한과 발틱3국 그리고 마이크로네시아 마셜군도등 7개 신규회원의 가입행사는 오후3시부터 속개되는 오후회의에서 일괄처리돼요. 따라서 남북한의 유엔가입은 1백15개 회원국의 공동가입결의안 공동..
정부는 대도시 교통난 완화를 위해 내년 상반기중 자가용 차고지증명제를 도입하고 2대이상 자가용을 보유하는 가구에 대해서는 자동차세 등을 무겁게 물릴 방침이에요. 경제기획원은 16일 국정감사 업무보고를 통해 『대도시 교통난 완화를 위해 차고지와 연계한 자동차 등록제 및 2대이상 자가용 보유에 대한 중과세제도를 내년 상반기중에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어요. 정부..
북한의 연형묵총리가 10월2일로 예정된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위해 김영남외교부장과 함께 오는 27일 뉴욕에 도착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어요.
유엔의 한 외교소식통은 16일 『연북한총리가 20여명의 북한정부대표단을 이끌고 도쿄를 경유,27일 뉴욕에 도착할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히고 『북한대표단에는 외교부의 국장급실무자와 평화군축연구소..
냉전종식 이후 전 세계적인 변화가 휘몰아 치고 있는 가운데 필리핀 상원이 16일 수비크만 미군기지 임대협정 연장법안을 부결시킴으로써 미국은 가장 큰 해외지를 잃게 될 입장에 놓였어요. 필리핀 상원은 이날로 만료되는 미군기지 임대협정 유효기한을 10년 더 연장하자는 필리핀 정부안을 12대 11의 표결로 거부했어요. 이로써 지난 1..
북한이 핵 사찰에 응할 경우 한국 정부는 전력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북한에 원전 건립 기술을 제공 할 뜻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어요.
김진현 과학기술처장관은 16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개최되는 제35차 국제원자력기구 총회에 참석하기에 앞서 빈 주재 한국 특파원들과 가진 기자 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17일의 기조연설에서 제안 할 것이라고 말했어요.
경찰이 올 예산편성에서 최루탄 구입비로 7억여원만 책정한뒤 실제로는 예비비등을 변칙적용,8월말 현재까지 57억원이나 사용해온 사실이 드러났어요.
16일 경찰청이 국회에 제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말까지 사용한 최루탄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가 늘어난 22만여발로 57억원에 이른다는 것이에요. 이같은 액수는 경찰이 올 예산에 편성한 최루탄 9만..
◎춤추는 정년 퇴직일본사람들은 겉보기에는 온통 서양문화에 넋이 빠져있는 듯하예요. 그렇지만 그 속을 조금만 들여다보면 일본처럼 자기네 전통문화를 생활 속에 잘 보존해온 나라도 드물이에요. 패전이후 불어닥친 서구문물을 수용,근대화의 길을 전속력으로 달려온 일본이 전통문화를 올곧게 지켜 올 수 있었던 힘은 어디에서 나온 것일까? 정부의 문화재 보호정책 덕분일까?..
한국과 소련 두나라 정부는 16일 모스크바에서 어업회담을 갖고 지난 1월 가서명한 어업협정을 정식 조인했어요.
이로써 90년 9월 한소 수교이후 6개의 경제관련 각종 협정이 모두 체결됐어요. 이번 어업협정 조인은 한국쪽에서 윤옥영 수산청장이,소련쪽에서 루시니코프 어업성 1차관이 각각 정부를 대표해 서명했어요. 협정문은 전문과 15조로 구성해 있어요.
◎1·4분기 백70건… 자금출처조사서 적발은행 신용금고등 금융기관으로부터의 대출금이 계약상용도와 달리 부동산투기에 전용된 사례가 지난 1·4분기중 1백70건 1백49억3천3백만원에 이른 것으로 드러났어요. 16일 재무부의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지난 1·4분기중 부동산취득자에 대한 국세청의 자금출처조사에 금융기관대출금을 출처로 제시한 사례는 모두 5백60건..
김대중 민주당 공동대표는 16일간의 일정으로 소련·미국·폴란드 ·독일을 방문하기 위해 17일 출국해요.
김대표는 고르바초프 소련 대통령,옐친 러시아공회국 대통령 및 콜 독일 수상을 만날 예정이며,노태우 대통령과 유엔총회에 함께 참석해요.
◎대도시 교통난 완화 일환/1가구 2차 이상엔 중과/사업용다가구주택은 제외정부는 대도시 교통난을 완화시키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내년 상반기중 자가용 차고지증명제를 도입하는 한편 2대이상의 자가용을 보유하는 가구에 대해서는 자동차세등을 중과세할 방침이에요. 경제기획원은 16일 국정감사 업무보고를 통해 대도시교통난을 완화하기 위해 차고지와 연계한 자동차등록..
광화문 근처에서뻐꾸기 울음 소리를 듣는다나른한 오후, 실실이 풀어지며나는 아련히 젖는다 전설처럼 북악산에 은신중인 뻐꾸기오래된 책갈피 사이에서 꽃잎 하나 살며시 얼굴을 내밀듯신의 음성을 닮은 뻐꾸기 소리홀연히 나를 휘감느니,전설의 아득한 강물 위로나는 한 장의 꽃잎이 되어 흘러간다。 그럼에도 불구、많은 여성들은 이갈은 현실을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는가
◎자민선 옐친방일연기 노골적 비난 일본의 이른바 북방영토문제를 둘러싸고 일러시아간의 갈등이 최고조로 심화되고 있어요.
러시아측의 일부 북방영토 임대 움직임에 대해 일정부가 강력히 항의하는가 하면 일집권 자민당은 보리스 옐친 러시아 대통령의 방일 연기와 관련,「당의 견해표명」이라는 형식을 빌려 노골적으로 비난하는등 양국간의 기류가 심상치 않게..
한국은보리스 옐친 러시아 대통령의 방일취소에 따른 새로운 국제환경조성을 계기로 『모스크바~북경~서울을 잇는 3각 구조의 중재자로 유리한 역할을모색하고 있는것이 틀림없다』고 16일 모스크바시 위원회가 발행하는 쿠란티지가보도했다。 이 신문은 이날 한국과중국이 러시아와 각각 경제·정치적 현안을 가지고있는 와중에 옐친 방일이북방4개섬 영토문제로 취소됨으로써 『..
남북한은 17일 오후3시 평양 인민문화궁전에서 제8차 남북고위급회담 이틀째 회의를 공개로 갖고 화해 불가침 교류협력등 3개 부속합의서를 양측 총리의 서명을 거쳐 발효시켰이에요. 양측은 또 화해공동위 구성·운영에 관한 합의서도 채택,발효시켰이에요. 이에따라 남북합의서 실천기구인 화해·군사·경제·사회 문화등 4개 공동위가 본격 가동돼 남북합의서가..
양상쿤 중국 국가주석은 15일 “오는 27일부터 시작되는 노태우 대통령의 중국방문을 계기로 한중 관계가 더욱 증진될 것”이라고 말했어요.
양 주석은 이날 오전 베이징의 인민대회당에서 노재원 초대 중국주재 한국대사로부터 신임장을 제정받고 “이번 노 대통령의 중국방문은 한중 수교 못지 않게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강조하면서 이렇게 밝혔어요. ..
러시아 사람들은 일본을정말 싫어한다。 그 싫어하는 강도가 우랄산맥을 넘어 일본군의 피해를 직접당한 시베리아 원동쪽으로갈수록 심해진다。 일본이라면 모두가 고개를 횬든다。 피해망상중에 가까울정도이다。 왜 일본을 그렇게 싫어하느냐고 물으면그들은 한결같이 과거 이야기를 들먹인다。 일본만큼 러시아에 해를 가한 민족도 드물다는 것이다。 노·일 전쟁은 말할 것없고..
「관권선거」진상규명〃실종〃 검찰 서둘러 수사종결 자금|지침서|대책회의 흐지부지 한준수전연기군수의관권부정선거 폭로사건을수사해온 검찰이 이 사건의 핵심인 선거자금조성및 지원경위 선거지침서작성및 전달과정 관계기관대책회의등에 대해 명확한 진상규명을 하지않은채공소시효 6일을 남겨두고17일 서둘러 수사를 마무리함에따라 정치적 고려에의한..
중국은 현재 냉전이후의 세계에서 군사력을 급속히 증강시키고 있는 유일한 강대국이며 이같은 중국의 군사력 증강이 아시아 각국은 물론 미국의 전략적 이익을 위협하는 요인이라고 해리티지재단이 16일 지적했어요. 필라델피아 외교정책연구소의 로스 문로씨는 해리티지재단 정책계간지에 기고한 글에서 지난 수십년동안 중국은 상대적으로 수동적인 군사력을 유지..
여성들이 스스로의 몸을학대하는 사회적 풍조가만연되고 있다。 요즘 적지않은 여성들이 스스로 아름다움을 얻는 대가로 행동의 불편함은 물론、건강의 손상과 심한 경우 질병까지 감수하는 사례가 눈에 띄게 늘고 있다。 최근 미국에서는 카지노에서 근무하는 웨이트리스들에게 가슴과 허벅지가들여다보이는 옷을 입으라는 업주의 강요가 명백히성차별이라고 하여 법정제소까지 벌어..
중앙선관위(위원장 윤관)는 16일 전체회의를 열고 충남 연기군 관권부정사건과 관련해 “14대 총선에서 일부 공무원이 선거에 부정하게 개입하여 물의를 빚은 데 대해 심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번 사건의 진상이 가려지는 대로 정부는 유사 사태의 재발방지를 위해 확고한 대책을 세워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어요. 중앙선관위는 또 지난 15일까지 모두 6건의 사..
◎“기관대책회의 「개입」 없었다”/이종국지사는 불구속 입건/대아수표는 공사대금… 선거와 무관 한준수전연기군수의 관권선거폭로사건을 수사중인 대전지검은 17일 오전 이종국충남도지사를 국회의원선거법위반혐의로 불구속입건하고 한씨와 임재길민자당 연기지구당위원장을 구속하는등 3명만을 사법처리하는 선에서 수사를 마무리했다고 발표했어요. 검찰은 수사결..
◎야도 불만없을 총리 물색/소식통정부와 민자당은 인책개각의 폭과 대상을 협의하는등 인선에 착수했어요.
노태우대통령은 18일 오전 청와대에서 김영삼민자당총재와 회동을 갖고 인선내용을 절충한뒤 이날 남북고위급회담을 마치고 돌아오는 정원식총리의 의견을 들어 18일 오후 또는 19일중 개각을 단행할 예정이에요. <관련기사 3면> 이번 개각에서는 정총리를 포함,이상연..
◎수매량도 작년수준 8백50만섬 올해 추곡수매가는 전년대비 7% 정도 인상되고 수매량도 지난해 수준인 8백50만섬을 넘어서지 않을 전망이에요. 강현욱 농림수산부장관은 16일 기자간담회에서 공무원·근로자를 포함해 온 국민이 정부의 경제안정화시책에 적극 호응하고 있는 만큼 농민들도 어느정도 고통을 분담해주어야 할 것이라고 전제하고 일부 농민단체들이 주장하고..
◎핵고향방문 이견타결 불투명 남북한은 제8차 고위급회담기간중 화해 부가침 교류협력등 3개분야 부속합의서를 채택키로 합의했어요.
이에따라 양측은 17일 오전10시로 예정됐던 이틀째 회의를 이날 오후3시로 조정,심야절충을 벌였어요. 남북은 16일 오후 책임연락관 접촉을 갖고 이같이 합의하고 정치 군사 교류협력등 3개분과위별로 위원장접촉을 벌였..
남북한은 제8차 고위급회담 기간중 화해·불가침·교류협력 등 3개분야 부속합의서를 채택키로 함에따라 17일 상오10시로 예정됐던 이틀째 회의를 이날 하오 3시로 조정,심야절충을 벌였어요. 양측은 16일 하오 책임연락관 접촉을 갖고 이같이 합의하고 정치,군사,교류협력 등 3개 분과위 별로 위원장 접촉을 벌였어요. <관련기사 4면> 핵통제공동위도..
◎오늘 장외투쟁 방안 등 논의민주당은 16일 정부여당이 단체장선거 연내분리 실시를 수용하지 않을 경우 3당대표회담을 거부하겠다고 선언,22일의 3당영수회담 개최여부가 불투명해졌어요. 민주당은 이날 오후 마포당사에서 긴급확대간부회의를 열어 민자당 김영삼총재가 이날 기자회견에서 밝힌 지방자치단체장선거 연내실시불가입장을 철회하고 지자제실시를 약속하지 않는한오는..
중앙선관위(위원장 윤관)는 16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충남 연기군 관권선거사건과 관련,『지난 14대총선에서 일부 공무원들이 선거에 부정하게 개입해 물의를 빚은 것은 유감』이라고 밝히고 『정부는 이같은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확고한 대책을 세워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어요. 선관위는 오는 18일 자문위원회의를 소집,의견수렴과정을 거쳐 내주초 공명선거실천방안등을..
◎총리에 고흥문 최영길씨 등 거명/안기부장에 김기춘성용욱씨 물망/내무 이상배노건일최인기씨 각축/중립선거 내각구성/김 총재 회견정부와 민자당이 16일 「관권정국」을 타개,국정을 전면쇄신하고 민심을 수습하기 위해 국무총리의 경질을 포함한 조각차원의 개각인선작업에 본격 돌입했어요. 노태우대통령과 김영삼 민자당총재는 이날 각각 참모진에게 「중립선거내각」 성..
청와대 당국자는 16일 『김영삼민자당총재가 기자회견에 앞서 연기사건의 수습책으로 개각을 건의한 바 있다』고 밝히고 『그러나 이 사건의 수사가 곧 매듭지어질 것이므로 그 결과를 보고 응분의 조처를 취하는 것을 검토해 보자는 것이 청와대 입장』이라고 말했어요. 이 당국자는 『이 과정에서 정원식총리문제는 전혀 거론된 바 없다』고 강조했어요.
이종국충남도지사는 17일 오전 한준수전연기군수의 관권선거폭로사건과 관련,사의를 공식 표명했어요.
이지사는 『지역행정을 책임지고 있는 도지사로서 부하직원 관리잘못으로 국가와 사회에 누를 끼친데 대해 책임을 느낀다』고 밝혔어요. 한편 후임으로는 홍선기전대전시장(55)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어요.
정부는 김도언 검찰총장의 취임에 따라 17일 고검장급과 검사장급 등 검찰 고위직에 대한 대폭적인 승진 및 전보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어요.
이번 인사에서는 대검차장에 송종의 서울지검장(사시 1회)이 고검장 승진과 함께 임명될 것이 확실시되고 있으며,서울고검장에 김현철 광주고검장(고시 16회) 법무연수원장에 최명부 대구고검장(고시 16회)이 각각 임명될..
◎내주 개혁차원 초유의 물갈이검사장급 인사에 이어 다음주 단행될 부장검사급및 평검사 정기인사에서 서울과 지방근무자들이 유례없이 큰 폭으로 자리바꿈할 전망이에요. 검찰수뇌부는 최근 법무부 대검 서울지검등 이른바 노른자위 근무지에서만 2년이상 근무한 평검사에 대해 개혁차원에서 전원 지방발령을 낸다는데 의견을 모은 것으로 17일 알려졌어요. 이에따라 이번 검찰정..
김대중 전 민주당 대표가 독일·러시아·미국을 차례로 순방하기 위해 오는 21일 출국해요.
김 전 대표는 20일간의 순방 일정중 폰 바이츠제커 독일 대통령을 비롯해 미하일 고르바초프 전 소련 대통령,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 등과 만나며 러시아 모스크바대와 외교대학원, 미국 ‘코리아 소사이어티’ 등에서 연설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어요. 김 전 대표는 특히..
◎화폐개혁 전혀 고려안해이경식부총리는 16일 『부동산도 실명으로 거래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며 『명의신탁의 법적 효력이나 계약자유원칙 등과 상충되는지의 여부를 관계부처와 검토해 보겠다』고 말했어요. 이는 이 부총리가 명의신탁에 의한 부동산 차명거래를 규제할 의사를 내비친 것이어서 귀추가 주목돼요. 4면 이 부총리는 이날 하오 플라자호텔 덕..
감리교를 창시한 요한 웨슬리목사의 일화.하루는 웨슬리가 시골교회를 방문,그 교회의 젊은 목사가 목회의 한계를 느끼고 좌절하는 모습을 보았어요.
마침 벽을 멍하니 바라보고 있는 소를 발견한 웨슬리는 젊은 목사에게 『저 소가 어째서 벽을 바라보고 있는지 아느냐』고 물었어요. 젊은 목사가 모른다고 하자 웨슬리는 이렇게 말하며 용기를 주었어요. 『소는 벽을 뚫고 건너편을..
◎「정치간여」징역 2년/개정안 제출/국제범죄 정보수집 명문화안기부는 정부 각부처를 통괄조정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해온 「정보조정협의회」를 폐지,이른바 안기부의 관계기관대책회의 근거를 완벽하게 없애기로 했어요. 안기부의 한 관계자는 17일 『안기부가 정치개입을 중단하고 본연의 업무인 국가안보와 대공업무등에 전념하기 위해 지금까지 각부처를 사실상 통괄 조정해..
고위공직자들의 돈이 적지 않게 들어 있는 것으로 알려진 단자사 가명계좌의 실명전환 실적이 극히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어요.
16일 금융계에 따르면 전국 24개 단자사에 개설된 고객계좌 가운데 가명에서 실명으로 전환한 계좌는 실명제 한달째인 지난 11일 현재 4백61계좌 8백85억원에 머물렀이에요. 이는 단자사 전체 가명계좌 1천4백55개 3천4백71억원중 계좌기..
정부는 고위공직자의 재산실사와 관련,빠르면 이번 주말까지 각부처별로 대상자로부터 소명자료를 제출받아 이를 토대로 문제공직자를 선별키로 했어요.
김시형총리행정조정실장은 16일 『이번 재산실사는 성실신고여부를 조사하는 정부공직자윤리위의 심사와는 별도로 국가공무원법상의 청렴과 품위유지 의무의 위반여부를 가리기 위한 것』이라며 『아직은 정부차원에서 문제공직자를..
감사원의 공무원 금융계좌추적허용여부를 둘러싸고 논란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16일 감사원법 개정을 보류하기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정부의 한 소식통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달 25일 감사원이 제출한 감사원법 개정시안에 대해 그 동안 법무부, 재무부, 검찰 등 관련 부처와 법 개정내용에 대해 협의를 벌였으나 대부분의 부처가 감사원의 권한확대에..
지난 10일 개회된 이후 일주일간 공전돼온 제1백65회 정기국회가 16일 여야합의에 의해 정상화됐어요.
이에따라 국회는 이날 하오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정기국회 회기를 12월18일까지 1백일간으로 결정하고 국정감사는 오는 10월4일부터 23일까지 20일간 실시하기로 의결했어요. 그러나 국회는 이날 처리할 예정이었던 「국정감사는 정기국회 개회후 20일후에 실..
◎지하자금 양성화 취지 무색/보완대책 마련등 시급개인보유 CD(유통가능한 무기명 예금증서) 자금의 대부분이 금융실명제의 그물을 뚫고 탈출하고 있어요.
약간의 할인료만 지불하면 실명확인이나 자금출처 조사없이 안전하게 실명제의 그물을 빠져나갈 수 있는 사채시장에서의 CD 할인(현금화)이 최근들어 급속히 확산되면서 고액자산가들의 은닉자산과 지하의 큰손들이 굴리..
한·불정상회담합의에 따른 외규장각고문서 반환을계기로 해외문화재를 되돌려 받는 현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사실상 방치돼있는 서울대규장각등 국내 전적문화재에 대한 보존과 관리 지원방안에 눈을 돌려야 한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특히 미테랑 프랑스대통령이 15일 김영삼대통령에게전달한 「휘경원원소도감의궤(상)」를 확인한 국내관계자들은 이 고문서가..
◎생산라인 대폭감축으로 원가상승 불가피 미정부는 한국이 F16 전투기 도입을 결정할 당시인 지난 91년 이미 이 기종을 더 이상 구입하지 않기로 방침을 굳히고 있었던 것으로 15일(현지시각) 뒤늦게 확인됐어요. 이같은 사실은 미의회 조사국이 94회계연도 미국방예산을 심의중인 상하원 의원들을 위해 최근 작성해 배포한 내부보고서에서 밝혀졌어요. ..
미정부는 한국이 F16 전투기 도입을결정할 당시인 지난 91년이미 이 기종을 더 이상구입하지 않기로 방침을굳히고 있었던 것으로 15일(현지 시각)뒤늦게 확인됐다。 이같은 사실은 미의회조사국이 94희계연도 미국방 예산을 심의중인 상·하원 의원들을 위해 최근 작성해 배포한 내부 보고서에서 밝혀졌다。 보고서는 지난 91년 당시 딕 체니 미국방장관이국방력 감축..
◎대상공직자들 자퇴 거부/일부기관선 소명자료 독촉사법부와 검찰수뇌의 퇴진, 민자당의 자체징계에 이어 행정부의 각 부처는 오는 25일까지 재산공개와 관련된 문제의 고위공직자들을 정리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실사작업을 서두르고있으나 관련 공직자들의 반발움직임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것으로 16일 알려졌어요. 특히 언론보도등을 통해 투기의혹등 재산형성과정에 문제점이..
이남청중국부총 리가 93 대전엑스포 중국관 개관식에 참석키 위해오는 26일 방한한다。 한·중수교이후 중국 국무원 부총리급의 고위관리가 우리나라를 방문하기는지난 6월 전기침부총리겸외교부장의 방한에 이어이번이 두번째다。 중국당중앙정치국원으로무역및 교육업무등을 관장하는 이부총리는 오는 10월2일까지 김영삼대통령을 예방하는 것을 비롯、경제기획원장관등 경제부처장..
◎북 태도변화 없으면 안보리 이관/갈루치 미하원은 북한의 국제원자력기구(IAEA) 안전조치 수락거부가 북한의 핵무기개발 가능성에 대한 심각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북한이 최단시간내에 핵확산금지조약(NPT) 회원국으로서의 의무를 이행하도록 하기 위해 미국과 우방국들,그리고 유엔안보리가 북한에 대해 계속 압력을 행사할 것을..
◎행정간소화·중복기능 조정 역점/부처 18개로 축소 등 제시/행쇄위 최창윤총무처장관은 16일 『금년중에는 정부조직개편방향이 가시화될 것』이라고 밝혔어요.
최장관은 이날 서울신문과의 단독인터뷰를 통해 『그동안 총리실,총무처,행정대학원,행정연구원등 여러 기관에서 행정조직개편과 관련한 연구를 해왔다』면서 『그러나 정부조직개편은 각 부처간 첨예한 이해가 걸린 문..
이남청중국부총리가 93대전엑스포 중국관 개관식에 참석키 위해 오는 26일 방한해요.
작년 8월 한·중수교이후 중국 국무원 부총리급의 고위관리가 우리나라를 방문하기는 지난 6월 전기침부총리겸 외교부장의 방한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예요.
◎이자·배당소득세율 20%서 15%로/5% 저율과세 소액 가계저축/가입한도 높이고 요건도 완화/정부 추진/실명제 실시 따른 부동자금 유인방안 정부는 금융실명제로 갈곳을 잃은 부동자금을 금융권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일정액 이상의 금융자산을 상속·증여하는 경우 특별 세액공제 혜택을 주는 한편 금융자산의 이자및 배당소득에 적용하는 20%의 소득세율을 낮추는 방..
◎인천북구청 사건/최 시장 “특감중단” 지시 인천 북구청 세금착복사건 수사를 맡았던 인천 부평경찰서가 지난 5일 전북구청 세무1계장 안영휘씨(53·구속중)로부터 세금횡령사실을 시인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그대로 돌려보냈던 사실이 밝혀져 검찰이 경찰관계자들을 불러 이 부분에 대한 수사에 나섰이에요. 〈관련기사 22·23면〉 이 사건을 수사중인 인천..
◎국도·고속도 극심한 체증 예상민족대이동이 시작됐어요.
추석연휴를 하루 앞둔 17일낮 각 고속도로와 국도에는 이른 귀성차량으로 붐볐고 서울역및 고속버스터미널에는 귀향을 서두르는 인파로 붐볐이에요. 모두 2천8백만명이 귀향길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는 올 추석연휴는 18일(일요일)부터 나흘동안 이어지는데다 자가용차량을 이용하는 귀성객이 예년보다 많을 것으로 보여..
김대중 아·태평화재단이사장이 8박9일간 미국을 방문하기 위해 17일 오전 출국했어요.
김이사장은 22일 애틀랜타 소재 카터센터에서 카터전미국대통령을 만나 지난6월과 비슷한 방식으로 북한을 방문해 남북관계 개선에 노력해줄것을 요청할 계획인것으로 알려졌어요. 그는 방미기간중 앨 고어 미부통령과의 면담도 추진중이어서 성사여부가 주목돼요.
주가 천돌파|달러 8백원 붕괴 주가 어제1000·8|89년이후 최고치 기록 달러는 7백99·70원 종합주가지수가 16일 종가기준으로 지난 89년4월이후 5년5개월여만에 처음 1、000을 돌파했다。 또한 원화가치가 높아져작년 5월중순 이후 1년4개월여만에 처음 우리돈의 미국달러화에 대한시장 평균환율이 이날 달러당 8백원 밑으로 떨어졌다。 종합주가지수..
말을 조리있고 유창하게 잘 하는 명연설자가 있었어요.
어느날 비결을 묻는 사람에게 그는 이렇게 가르쳐주었어요. 『언어는 보석과 같은 것입니예요. 그런데 사람들은 그 진가를 모르고 마구 내뱉지요.말을 잘 하려면 우선 구슬을 입안에 가득 넣고 말합니예요. 그러다가 구슬을 하나하나 빼면서 말해 보는 것입니예요. 과정이 고통스럽지만 두 가지 효과가 있습니예요. 먼저 무슨 말을 할지..
◎공직범죄 형사고발 의무화/비리수사땐 금융조사 허용/국고횡령 재산몰수… 파생이익도 환수정부는 16일 공직사회의 구조적 부정부패를 완전 척결하기 위해 「제2차개혁사정」을 강력히 추진키로 했어요. 이를 위해 정부는 이날 청와대에서 청와대 민정비서실 사정비서관및 총리실 감사원 대검 내무부 총무처 경찰청 국세청등 관계기관 사정실무책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실무대책..
주가지수가 5년5개월 보름 만에 1천 고지를 다시 넘어섰이에요. 16일 주식시장에서는 전날 크게 떨어졌던 대형 우량주들에 사자 주문이 몰리면서 종합주가지수가 전날보다 12.05포인트 오른 1000.80을 기록했어요. 이날 주식시장은 정부의 증시규제 조치에 대한 불안감과 앞으로의 장세에 대한 낙관이 엇갈리면서 장중 내내 사자와 팔자 주문이 치열한 공방을 벌인..
◎검찰,감사실장 등 금명 소환조사 인천시 북구청 세무공무원들의 세금횡령사건을 수사중인 인천지검 특수부(부장검사 김태현)는 16일 인천시 감사1계장 하정현씨(53)가 뇌물수수혐의로 구속됨에 따라 그동안 비리사실을 묵인하거나 비호해온 상하위직 공무원들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인천시에 대한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어요. 검찰은 이날 오..
달러화에 대한 원화의 환율이 7백99.6원으로 마감,연중 최저치를 기록했어요.
16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이 날 외환시장에서는 추석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원화의 수요가 크게 늘어 시종 1달러당 7백99.5∼7백99.8원에서 거래가 이뤄졌어요. 7백99.7원에서 출발,한때 7백99.5원까지 떨어졌으나 매수세가 주춤,7백99.6원으로 마감했어요. 한편 금융기관끼리 단..
◎“마취팀없다” “입원실없다” 핑퐁만/개인의원종합병원 연계는 말뿐지난 8월 둘째아기를 낳은 취업주부 강희경씨(29·서울 신월동)는 유난히 찜통더위였던 그때를 생각하면 지금도 오싹해져요. 『새벽녘에 진통이 와서 다니던 병원에 전화를 하니 간호사가 대뜸 종합병원을 찾아야지 여기로 전화하면 어떡하느냐는 겁니다』 첫째때 자연분만을 못해 둘째로 제왕절개를 해야..
전두환 전 대통령이 검찰에 제출한 12·12 답변서의 내용 가운데 상당 부분이 일방적이고 무리한 주장이거나 고소인들의 고소 내용 및 사건 관계자들의 증언과 크게 엇갈리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어요. 이에 따라 검찰이 사실관계 부분을 어느 정도 규명하고 법률적 판단을 어떻게 내릴 것인지 주목되고 있어요. 16일 군관계 법률에 정통한 법조인들에 따르면 정승화 당시..
매일 밤 추석이 몇밤이나 남았는지 손꼽아 헤아렸다。 도시로간 형과 누나들이 지쳐서,그러나 환한 얼굴로 돌아을 것이었다。벌써 송편을 찌기 시작한 것인지 마을 여기저기서 솔잎 향기가 퍼져나왔다。 산자락엔밤이 지천으로 널려 있다。 할아버지가 장대로 밤나무를 털 때마다 후드득 하며 알밤과밤송이가 떨어졌다。 나무 꼬챙이로 밤을 까는 어린이의 얼굴。 그얼굴은 도시..
◎김 대통령 “헌법내 최대 법적장치” 정부는 16일 공직사회의 구조적 비리척결을 위해 비리수사나 재산심사에 한해 금융거래 사실여부 확인과 계좌추적이 용이하도록 금융실명제 긴급명령의 시행령등 관계규정을 개정, 보완하는등 제2차 개혁사정을 강력히 전개해 나가기로 했어요. 2·5면 정부는 또 하위직 공직자 비리근절을 위해 공무원재산등록범위를 확대해요. .
◎뇌물수수로 유착의혹/검찰/6개구청으로 수사확대 인천 북구청 거액세금횡령사건을 수사중인 인천지검은 16일 인천시가 90년부터 산하 6개 구청 세무공무원들이 각종 업무상 비위를 저지른 것을 적발하고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은 사실을 밝혀냈어요. 검찰은 이에 따라 이 사건 주범 안영휘씨(53)에게서 7백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감사원은 정당국고보조금 운영실태에 대한 특별회계감사를 연말에 실시할 방침이에요. 이시윤감사원장은 17일 『매년 2백32억원의 막대한 국고가 정당운영비로 지원되고 있고 내년에는 선거비지원 명목으로 6백억원 이상이 지원됨에 따라 정당보조금 규모가 1천억원에 달할 것』이라며 『국민혈세가 흘러간 곳이면 감사를 한다는 원칙에 따라 정당국고보조금 운영실태를 점검할것』..
◎“경수로 북한선택 주장 수용 못해… 미국도 재정부담”/갈루치 회견서 밝혀미국은 평양에 설치할 연락사무소에 정무 기능도 갖도록 하는 등 사실상 대사관 기능을 하도록 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어요. 북한핵 문제 해결과 관련한 한미간의 의견조정을 위해 방한했던 로버트 갈루치 미국 국무부 차관보는 16일 한국을 떠나기 전 김포공항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연락사..
정부는 조만간 김영삼대통령의 친서를 미정부에 보내 대북경수로지원사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겠다는 입장을 확실히할 방침이라고 고위 당국자가 17일 말했다。 김대통령은 이번 친서에서 북한핵 투명성 확보를 전제로 한국형경수로건설의당위성을 거듭강조하고 이에 필요한 소요자금을 부담하겠다는 정부입장을 보장할 것이라고 이 당국자는 전했다。 〈관련기사3면〉 당국자는 그러..
◎클린턴,대국민연설 빌 클린턴 미대통령은 15일 아이티 군부지도자들에게 즉각 퇴진하라고 촉구하고 그렇지 않을 경우,미국을 주축으로 한 다국적군에 의해 강제로 물러나게 될 것이라는 최후통첩을 발표했어요. 클린턴대통령은 이날 하오 9시(한국시간 16일 상오 10시) TV로 중계된 대국민연설을 통해 『아이티 군사정부지도자들에게 보내..
1959년 중국 공산군의 대대적인 포격에 의하여 티베트의 수도 라사에 있던 많은 사원과 수도원들이 무참하게 파괴됐어요.
달라이 라마는 그의 추종자들과 함께 험난한 산맥을 넘어 인도 북부지방으로 망명길에 오르지 않으면 안됐어요. 그후 중국 당국은 수많은 중국인들을 이주시킴으로써 티베트의 중국화를 추진하고, 방대한 티베트 땅을 중국의 핵실험 및 폐기물 처리..
◎김 대통령,민자당·내각에 지시/제2사정 착수… 실명제 고쳐 계좌 추적/청와대·총리실 대책/10대민원 담당자 재산등록 김영삼대통령은 16일 『헌법이 허용하는 범위안에서 부정부패를 뿌리 뽑을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법적,제도적 장치를 이번 정기국회에서 마련하라』고 민자당과 내각에 지시했어요. 김대통령은 이날 하오 청와대수석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모든 것을..
민자당은 16일 심야영업시간 연장문제와 관련, 기사식당이나 야간에 일하는 서민을 상대로 하는 순수 일반식당에 한해 영업시간을 2시간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어요.
손학규 대변인은 이와 관련, 『심야에 일하는 분들이 식사를 하지 못하는 불편이 없도록 기사식당과 대중음식점의 영업시간을 2시간정도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며 『유흥업소의 영업시간 연장과는..
◎한·약 모두 반발 진통계속보건복지부는 16일 96학년도에 총정원 40명 규모로 약학대학 내에 한약학과를 신설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한·약분쟁에 대한 정부안을 발표했어요. 이날 발표된 정부의 안은 한의계와 약계의 주장을 절충한 것이나 양측이 다함께 반발하고 나서 한·약계의 대립은 계속될 전망이에요. 복지부는 『한약학과 정원은 96학년도에는 약학대학 내에 설..
◎한약조제자격 첫 시험 12월에/한의사회약사회 모두 반발 보건복지부는 16일 한·약분쟁과 관련,내년부터 한약학과를 약학대학에 설치하되 교수인력과 시설장비,한의학과 약학의 공동연구 가능성 등을 고려해 한의대와 약대가 있는 대학에서 모두 40명을 뽑도록 했다고 발표했어요. 이에 따라 한의대와 약대가 있는 경희·원광대는 내년부터 한약학과를 신설,각각 정원 2..
오전8시 오전9시 오전11시30분 오후2시 오후4시30분 ◄1루 ◄3루배명고|부천고 (서스펜디드게임) 청주기공고|부산고제물포고|경남상고휘문고|덕수상고경북고|배재고
◎검찰수뇌 37명 인사…서울지검장 최환씨법무부는 16일 최명선 대전고검장(사법시험 3회)을 대검 차장에, 최환 법무부 검찰국장(6회)을 서울지검장에 임명하는 등 고검장과 검사장 37명에 대한 전보 및 승진인사를 20일자로 단행했어요. ▶관련기사 2·3면 이번 인사에서 최영광 서울지검장(4회)이 법무연수원장(고검장급)에, 심상명 수원지검장(4회)이 부산고검장..
◎관세·특소세 인하 등 요구/「우선협상국」 지정도 검토/정부,WTO제소 등 정면대응키로자동차시장 개방확대를 둘러싸고 한·미간 통상마찰이 다시 격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어요. 재정경제원 외무부 통상산업부등 통상 관련부처 관계자들은 19∼20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릴 한·미 자동차협상을 앞두고 양국 사이에 사전 이견조정이 거의 이뤄지지 않았다고 16일 밝히면서..
금융실명제 실시이후 지난달 말까지 은행등 61개 금융기관이 금융실명제 긴급명령을 위반한 것으로 밝혀졌어요.
재정경제원이 16일 국회에 제출한 국정감사자료에 의하면 실명제가 실시된 93년 8월 12일이후 동아·항도·대구투금이 비실명계좌를 실명제실시전으로 소급해 실명전환했다가 적발돼 과태료를 부과받는등 지금까지 은행 증권 보험 농협 축협 상호신용금고등 61개..
◎임용비율 대폭 늘리고 경찰직 등 제한 철폐/김대통령 지시따라… 공기업에도 적극 권장정부는 16일 앞으로 각급 공무원 임용시험에서 일정 비율 이상을 여성으로 뽑도록 하는 이른바 ‘여성고용할당제’를 도입하기로 했어요. 정부의 이런 방침은 여성의 사회적 지위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한 구체적 방안을 강구하라는 김영삼 대통령의 지시에 따른 것이에요. 이에 따라 정..
◎천5백만∼2천만불선… 곧 각서 체결한국과 러시아는 서울과 모스크바시의 대사관 부지를 상호교환하고 구러시아의 정동공관부지에 대해서는 한국측이 1천5백만∼2천만달러선에서 러시아측에 현금보상한다는데 의견접근을 보고 빠르면 이달말께 「부지교환 및 보상액에 관한 합의각서」를 체결할 방침인 것으로 16일 알려졌어요. 정부의 한 관계자는 『한국측이 옛 배재고부지 2..
◎한·약분쟁 새국면에정부는 16일 최근 한·약분쟁의 주요현안이 되고있는 한약학과 설치문제와 관련, 96학년도에 총정원 40명의 한약학과를 신설키로 확정했어요.
또 의대·치대·한의대·약대등 의료관련학과(4년제 간호학과 제외)는 의대 40명을 증원하는 외에 정원을 일절 동결키로 결정했어요. 보건복지부는 이날 교육부등 관계부처와 협의를 거쳐 이같은 정부방침을 확..
◎집시법 위반자도 구제정부와 민자당은 오는 11월쯤 단행할 일반사면의 대상을 국민생활관련 범죄중 법정형 장기 5년 미만의 징역이나 금고 자격정지 벌금 구류 과태료등 「공소시효 3년이내」에 속하는 범죄로 제한할 방침이에요. 또 95년 8월10일 이전까지 발생한 범죄에만 적용하되 사법권의 본질을 침해하거나 피해자가 있고,불량죄질및 풍속사범은 일반사면 대상에서..
세계일보사가 펼치고 있는 「농어촌을 살리자」 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과학기술처도 이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나섰이에요. 정근모 과기처장관은 16일 세계일보사가 배포하고 있는 「농어촌을 살리자」스티커를 승용차에 부착하고 『과학기술인들도 이 뜻있는 운동에 적극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어요. 정장관은 『21세기 풍요로운 농어촌을 가꾸는 일이야말로 지금..
◎경제거품화 우려… 대응책 시급정부와 민자당의 잇단 선심성 정책발표로 경제의 「생산우위」기조가 흔들리면서 망국적 과소비현상의 재연이 우려되고 있어요.
소비촉진은 경기의 확장국면을 연장시키는 효과도 있지만 경제의 「거품화」를 초래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지적되고 있어요. 16일 관계당국에 의하면 심야영업규제 완화, 사치성고가품 특별소비세 인하, 고소득층 소득..
◎“공명정대한 검찰권 행사”김기수 총장/대검차장 최명선/서울고검장 김종구/법무차관 김태정/연수원장 최영광/부산고검장 심상명/대구고검장 이원성/대전고검장 주광일/서울지검장 최환/부산지검장 송정호/대구지검장 최경원/광주지검장 심재륜/인천지검장 원정일/대전지검장 신현무/수원지검장 공영규/춘천지검장 전용태/청주지검장 강신욱/전주지검장 김수장/창원지검장 유재성..
◎법무부차관 김태정/연수원장 최영광/대검차장 최명선/서울고검장 김종구/부산고검장 심상명/대구고검장 이원성/대전고검장 주광일/서울지검장 최환/검찰국장 김진세/대검중수부장 안강민정부는 16일 법무부차관에 김태정 부산지검장을,법무연수원장에 최영광 서울지검장을,대검차장에 최명선 대전고검장을 발령하는등 고검장 및 검사장 37명에 대한 승진 및 전보인사를 20일자..
긴장된 미중 관계가 차차 호전되어가고 있으나 빌 클린턴 미국대통령과 강택민 중국 국가주석이 10월 정상회담을 개최할지는 아직 미지수라고 미국무부가 15일 밝혔어요.
니컬러스 번스 국무부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오는 10월 유엔에서 클린턴강택민 정상회담의 개최가 한때는 『있음직한 일』로 여겨졌으나 지금은 조건을 갖추면 실현가능한 상..
◎62∼72일이면 변질 불구 미 압력에 90일로 규정정부가 미국과의 쇠고기협상에서 냉장육의 유통기한을 너무 길게 잡아줘 우리나라 국민들이 썩은 수입쇠고기를 먹게 될 우려가 높다는 주장이 제기됐어요. 국회 농림수산위 이규택 의원(민주)과 정태영 의원(자민련)은 16일 보건복지부가 지난 7월 미국과의 쇠고기협상에서 설정해준 유통기한 90일은 쇠고기 변질시한을..
◎대검차장 최명선/법무차관 김태정/서울고검장 김종구/부산고검장 심상명/대구고검장 이원성/대전고검장 주광일/법무연수원장 최영광/서울지검장 최환/대검중수부장 안강민정부는 16일 서울고검장에 김종구(사시3회)법무부 차관을, 대검차장에 최명선(〃)대전고검장을 전보발령하고, 김태정(4회)부산지검장을 법무부차관으로 승진발령하는등 검사장급이상 검찰 고위간부들에 대한..
대한적십자사(총재 강영훈)는 대북 수해지원과 관련,북한적십자회측이 접수를 거부할 경우 국제적십자사를 통해서 전달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어요.
한적의 한 관계자는 16일 『일단 1주일정도 북한적십자사의 반응을 기다려 본 후 계속 반응이 없거나 접수거부를 밝혀오면 국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어요.
부「한|약분쟁」대책한의대|약대 함께있는 대학 허용 경희|원광대 96년 입시서 모집 약사회 수용|한의협 강력반발 정부는 그동안 논란을빚어온 한약학과 신설등한약분쟁과 관련、내년에한의대와 약대가 함께 있는 종합대학에 한약학과를우선 설치할 수 있도록 했다。 보건복지부 이경
◎지난급 북경 외교당국자 접촉서 일본은 북한과의 수교 교섭에서 모두 50억달러의 청구권을 인정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16일 알려졌어요.
50억달러는 우리정부가 지난 65년 일본으로부터 청구권 협정을 통해 받은 5억달러를 현재의 물가로 환산한 금액이에요. 일본은 지난달 28·29일 북경에서 열린 외교당국자간의 수교 교섭에서 이같은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안..
◎90년후 최고치… 한때 8백30원까지 폭등미국 달러화에 대한 환율이 90년이후 최고치에 이르는 등 우리 돈의 값어치가 급격히 떨어지고 있어요.
16일 외환시장에서 미달러화에 대한 원화환율은 매매기준율인 8백22.80원보다 1.40원이 높은 8백24.20원에서 거래가 개시돼 장중 한때 8백30원까지 치솟은뒤 8백28.40원으로 마감됐어요. 이에 따라 17일..
◎등록연장 불구 1천여면 미등록/한의대,「집단제적」 단행 “고민”한·약분쟁으로 수업 및 등록 거부를 해온 한의대생들에 대한 등록마감시한이 당초 16일에서 17일 낮 12시로 연기됐어요. 그러나 교육부는 미등록학생 제적을 총장 재량이라고 밝혀 이들이 즉각 제적될 것인지는 불투명하예요. 17일 교육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현재 등록을 마친 한의대생은 11개..
◎검찰 “38명은 김정일에 충성 서약”서울지검 공안2부(신건수 부장검사)는 17일 한총련의 연세대 통일대축전 행사와 관련,구속대학생 4백65명중 4백38명에 대해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위반,화염병사용 등의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밝혔어요. 이는 단일사건으로는 사상 최대 규모예요. 검찰은 또 숨진 김종희 상경의 사망책임을 물어 진압당..
◎“경제체질 근본 개선”김영삼 대통령은 부인 손명순여사와 함께 과테말라 칠레 아르헨티나 브라질 페루 등 중남미 5개국 순방을 마치고 16일 오후 귀국했어요.
김 대통령은 이날 서울공항에 도착, 귀국인사를 통해 『중남미 국가들은 폭발적 인플레와 외채의 증가, 끝없는 노사분규와 성장의 정체로 일컬어지는 「중남미병」을 극복하고 이제 개발의 우등생으로 변모하고..
◎안 교육장관/11개대 등록률 평균 61%전국 한의대생 등록률이 등록마감시한인 16일 절반을 넘어섬에 따라 교육부는 나머지 미등록학생들에 대한 등록시한을 각 대학 자율에 맡겼이에요. 이에따라 한의대사태는 벼랑끝에서 해결의 실마리를 찾게 됐어요. 교육부는 16일 학부모 등의 설득으로 각 대학 등록률이 꾸준히 높아져 이날 오후 9시 현재 전국 11개 한의대생 4..
◎일 후생성,젊은층 경각심 높이게 개칭/나이보다 「세살버릇」과 밀접일본 후생성은 16일 「성인병」이란 용어를 폐지키로 했어요.
대체되는 용어는 「생활습관병」. 용어가 갖는 세대 한정적인 이미지를 탈피, 젊은이들에게도 병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서예요. 50년대 중반부터 사용됐던 성인병이란 단어는 「장년이 돼야 걸리는 질병」이라는 의미가 강했어요. 그러나..
1달러828원 어제 최고치기록 미국달러화에 대한원화환율이치솟아 지난 90년 시장평균환율제도 도입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16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는 지난 주말의강세분위기가 이어져매매기준율인 8백22·80원보다 1·40원 높은 8백24·20원에 개장된뒤 오후 한때 8백30원까지 치솟았다가 약간 떨어진 8백28·80원에 마감됐다。 이에 따라 1..
◎61% 2천8백명선 등록 한약분쟁으로 등록 및 수업거부를 계속해 온 전국 11개 한의대생 4천5백여명 가운데 1천7백명 가량이 2학기 등록마감시한인 16일까지도 등록을 하지 않아 대량 제적될 위기에 처해 있어요. 교육부는 이 날 하오 9시 현재 등록을 끝낸 한의대생은 2천7백92명으로 전체의 61.1%에 이른다고 밝혔어요. 대학별로는 세명대가 92.7%인..
행복은 어디에 있을까.고대 설화 중 한 토막.행복은 찾는 자만이 누릴 수 있도록 은밀한 곳에 두라는 창조주의 명을 받은 천사들이 「긴급회의」를 가졌어요.
바다 깊은 곳에 두자는 주장,높은 산에 두자는 주장이 나왔어요. 그러나 교활하고 야망있는 인간이 그 정도는 쉽게 찾을 것이라는 의견이 나와 무산됐어요. 한 천사가 인간의 마음에 두자고 했어요. 인간은 욕심 때문에 자..
◎학교별 제재여부 주내결정/안 교육 “등록 원하는 학생 구제 가능성”한약분쟁으로 수업을 거부해온 전국 11개 한의대생 4천5백여명의 2학기 등록이 16일로 마감돼 미등록자는 학교별로 이번주중 제적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여요. 교육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9시 현재 등록을 한 한의대생은 전체의 약 61.1%인 2천7백92명으로 나머지 1천7백79명은 미등록..
◎이사국 2곳 “한국 노동법 개정 안된 상태선 거부방침” 거론오는 26일로 예정됐던 한국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 결정이 우리나라의 노동관계법 개정 문제와 관련해 당분간 미뤄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여요. <관련기사 9면> 16일 경제협력개발기구 산하 노조자문위원회(TUAC)의 존 에번스 사무총장은 민주노총(위원장 권영길)을 비롯한 각국 노총과..
한의대 어제 2학기등록 마감 1,700여명제적위기 62%등록|〃계속 투쟁〃결의 교육·복지부장관·시민단체조속 수업복귀 호소 전국 11개 대학 한의대생 1천7백여명이 정부와시민단체의 수업복귀 호소를 외면하고 끝내 2학기등록을 거부、교육부가 정한 등록시한(16일)을 넘김으로써 집단제적이 불가피해졌다。 (5·47면에 관련기사) 각 대학들은 17일 미등록자..
◎대법,형사소송규칙 개정안대법원은 내년 1월1일부터 개정 형사소송법이 시행됨에 따라 새로 도입되는 체포영장의 남발을 막기 위해 피의자가 도망가거나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없는 경우에는 영장을 발부하지 않도록 할 방침이에요. 대법원은 16일 이같은 내용의 형사소송규칙 개정초안을 마련하고 일선 법원과 검찰·변호사협회 등의 의견을 수렴해 나가기로 했어요. 이 초안..
◎4자회담 성사 불투명김영삼 대통령과 신한국당 이홍구 대표,국민회의 김대중,자민련 김종필총재가 참여하는 청와대 4자회동이 무산될 위기에 처해있어요.
신한국당은 16일 국민회의 김대중 총재가 특별기자회견을 통해 김대통령에게 제의한 여야간 「경제영수회담」이 정치공세에 불과하고 특히 김대통령의 귀국일자에 맞춰 기자회견을 가진 것은 정치도덕상 있을수 없다며 즉각..
◎26명 계속수사… 20여명 내사 종결/선거법 위반 수사대검 공안부(최병국 검사장)는 16일 지난 15대총선과 관련해 선거법위반 혐의로 입건된 현역의원 1백18명에 대한 중간 수사결과를 발표, 『이미 기소된 김화남 의원(무소속·경북 의성) 등 8명외에 추가 기소자는 없다』고 밝혔어요. 검찰은 이들중 84명은 불기소처분하고 26명은 계속 수사중이라고 발표했..
◎안 교육 발표… 한의대생 어제까지 39% 1천7백여명 미등록한의대생들의 2학기 등록 시한인 16일 오후 9시 현재까지 전국 한의대생 4천5백73명 가운데 61.1%인 2천7백92명만이 2학기 등록을 마쳐,미등록 학생 1천7백여명에 대한 제적 처리 문제를 싸고 진통이 계속될 전망이에요. <관련기사 2면> 학교별로는 세명대가 92.7%로 가장 높은 등록률을..
◎감기약내 향정신성물질 등 3종 대상/내년 전체학교 30%로 확대/“인격침해” 논란일듯중·고생에 대한 약물반응검사가 다음달부터 서울 등 6대 도시에서 시범적으로 실시돼요. 16일 교육부와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서울시교육청은 서울시학교보건원에 의뢰해 다음달 1일부터 6개교 2천5백여명을 대상으로,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등 5개 시는 학교보건협회에 의뢰..
◎지자체 인허가 절차 생략정부는 전남 영광원전 5,6호기 건설이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반대로 차질을 빚고 있는 것과 관련,앞으로 지방자체단체의 인허가절차를 생략하고 중앙정부의 건축허가만으로 원자력발전소 건설을 추진할수 있도록 「원자력법」등 관련법을 개정할 방침인 것으로 16일 알려졌어요. 정부는 이에따라 현행 원전건설의 경우 과학기술처장관의 허가와 함께..
정부가 보증한 채무를 포함한 국가의 빚이 최근 수년간 매년 3조원 정도씩 늘어나 처음으로 50조원을 돌파했어요.
17일 재정경제원이 국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말 현재 국가채무는 35조6천2백60억원,정부보증채무는 15조2백89억원으로 국가가 지고 있는 채무가 모두 50조6천5백49억원에 달했어요. 국가채무는 전년말보다 1조1천9백41억원(3..
◎손선규 차관 오늘 소환대검 중수부(이명재·이명재 검사장)는 16일 한나라당 백남치(백남치) 의원이 96∼97년 동아건설로부터 김포매립지 용도변경 청탁과 함께 1억2,000만원을 받은 사실을 확인, 17일 오후 재소환 조사한 뒤 18일 뇌물수수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키로 했어요. 검찰은 또 국세청을 통한 대선자금 불법모금 혐의를 받고 있는 한나라당..
◎이기택씨에 금명 2차 소환장/김중위이부영 의원 내일조사대검 중수부(부장 이명재·이명재)는 16일 한나라당 서상목(서상목) 의원을 오는 18일쯤 다시 불러 국세청을 통한 대선자금 모금과정 등을 조사한 뒤 다음주중 정치자금법 및 국가공무원법 위반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키로 했어요. 검찰은 특히 서의원에게서 국세청을 통해 거둔 53억원중 20여억원이 당시..
대중(김대중)대통령은 16일국민회의 합류를 선언한 국민신당 이인제(이인제)상임고문을불러 정국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청와대의 한 관계자는“17일국민신당의 공식적인 해체를 앞두고 김대통령이 이고문에게 그간의 노고와 결단을 위로하기 위해 자리를 만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윤영찬기자〉 yyc11@don..
◎이부영·김중위 의원 청구비리관련 내일 소환경성비리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특수1부(부장 박상길)는 16일 업체로부터 청탁과 함께 수천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이기택 전 한나라당 총재권한대행이 이날 소환에 응하지 않음에 따라 17일 재소환하기로 했어요. <관련기사 3·4면> 이에 대해 이 전 대행은 오는 21일 이후 검찰에 출두할 것이라고 밝혔어요. ..
이기택씨 소환 불응 검찰, 강제구인 검토 정치권비리 수사 서상목-백남치의원 내일쯤 영장청구 김중위-이부영의원 내일 출두 요청 정치권 비리를 수사중인 검찰은 국세청을 동원해 대선자금 불법모금을 주도한 혐의를 받고 있는 한나라당 서상목(서상목)의원과 개인비리 혐의가 드러난 백남치(백남치)의원에 대해 18일경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 검찰은 또 손선..
◎검찰, 강삼재·김태호 의원 ‘대선모금’ 개입여부 조사/손선규 건교부차관 ‘경성’관련 오늘 출두통보대검 중수부(이명재 검사장)는 16일 지난해 대선 당시 한나라당 서상목(서상목) 의원이 국세청을 통해 불법모금한 53억원중 일부가 서의원을 통하지 않고 당 지도부에 건네진 사실을 밝혀내고 이회창(이회창) 총재 등의 개입여부에 대해 조사중이에요. 검찰은 『서의..
◎김중위·이부영 의원 내일 출두 요구/손선규 차관·김운환 의원 오늘 소환 서울지검 특수1부(박상길 부장검사)는 16일 대전지역 민방 선정과 관련,경성측으로부터 수천만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이기택 한나라당 전 총재대행(61)이 소환에 불응함에 따라 17일 다시 소환장을 보내기로 했어요. 검찰은 이 전대행이 재소환에 불응하면 2∼3차례 소환장을 더 보..
앨런 그린스펀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은 16일 의회 연설에서 선진국들은 금리인하를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말하고 미국의 금리인하 가능성에 대해서는 직접적인 언급을 하지 않음으로써 당분간 미국이 금리를 인하하지 않을 것임을 시사했어요. 그린스펀 의장은 로버트 루빈 재무장관과 함께 미국하원 금융위원회에 출석해 선진공업국..
◎국무차관 “국제사회 책임” 첫 표명 16일 미국은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들에 대한 대규모 무역적자를 감내할 태세가 돼 있다고 스튜어트 에이젠슈타트 미국 국무부 차관은 밝혔어요. 찰린 바셉스키 무역대표부 대표와 함께 일본을 방문중인 에이젠슈타트 차관은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일본에 대한 미국의 막대한 무역적자와 관련해 “그..
서울올림픽 10주년…우리의 현주소 투기…과소비…고임금…정쟁… 성급한 축배가 IMF고통으로 80년대 3저 호황열매 ‘거품경제’로 소진 올림픽성과 정밀검토 월드컵땐 실수없어야 17일은 세계에‘한강의 기적’을 한껏 뽐낸 서울올림픽의개막 팡파르가 울려퍼진 10주년의 날. 우리 국민은 뿌듯한 자긍심으로 10년 전을 회고해야 할이날을 국제통화기금(IMF)관리체..
북한이 8월31일 발사한 로켓 추진체의 일부가 6천㎞를 비행한뒤 미국알래스카 부근에 떨어졌다고 일본 NHK 방송이 16일 보도했어요.
NHK는 미국관리들의 말을 인용,북한의 3단 추진로켓 발사체의 3단계 부분이 알래스카주(주) 부근 태평양에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어요. 이 로켓의 비행거리는 일본관리들이 당초 평가했던 1천5백㎞의 4..
◎성급한 내각제 논의 우려 자민련 박태준 총재는 16일 5대 대기업의 1차 빅딜(대규모사업교환)에 대해 “상당히 미흡하다는 데 대통령과 의견이 일치했다”고 전제,“순수하게 재벌 자율에만 맡겨서는 일이 안되는 것 아니냐”고 밝혀 정부 개입 방침을 강력히 시사했어요. 박총재는 이날 일본 방문을 위해 출국하기 앞서 서울신문과 단독으로 가진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
◎여권 등서 ‘삼성인수 대세론’ 급부상/현대·대우도 수긍눈치… 선택 기로에삼성자동차가 기아·아시아자동차 인수를 통한 자동차 산업 강화냐,아니면 포기후 퇴출을 맞을 것이냐를 선택해야 하는 중대 기로에 섰이에요. 삼성의 고민은 오는 21일 기아·아시아자동차 2차 입찰을 눈 앞에 둔 상황에 내부적으로 부채 부담에 따른 응찰 갈등이 완전히 정리되지 않고 있는 가운..
검찰은 이기택(이기택)전 한나라당 총재권한대행과 국민회의 김운환 의원 등이 출두를 거부함에 따라 이들에 대해 사전구속영장 청구 등 강제 수사에 나설 방침이에요. 경성사건을 재수사중인 서울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박상길·박상길)는 17일 오전 10시 손선규(손선규)건설교통부차관을 소환,조사했어요. 검찰은 손차관을 상대로 한국부동산신탁사장 재직시인 지난 95∼96년..
김종필(김종비) 총리는 16일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한은 전철환(전철환) 총재와 심훈(심훈) 부총재 및 금융통화위원들과 만찬을 함께 하며 시장 실세금리 인하를 위한 한은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어요.
◎정부,IMF와 협의 빠르면 새달 허용 정부는 수출 비상체제 가동에도 불구하고 9월15일 현재 수출이 전년동기 대비 20% 감소하는 등 최악의 국면으로 치달음에 따라 특단의 조치를 취하기로 하고 5∼30대 그룹에 무역금융을 새로이 지원하는 방안을 국제통화기금(IMF)측과 은밀히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어요. 정부의 한 고위소식통은 16일 “최근 IMF의..
◎유언장 서명… 장묘문화개혁운동 곧 출범고건 서울시장, 손길승 에스케이 회장 등 사회지도층 인사들이 화장 유언 남기기 운동에 나섰이에요. 16일 서울시장 공관에서 열린 장묘문화 개선을 위한 간담회에 참석했거나 동참 뜻을 밝힌 사회·종교단체와 학계 인사 30명은 ‘화장 유언장’에 서명하고, 추석 전에 장묘문화개혁추진운동 발기인 대회 및 창립총회를 연 뒤 시민..
◎정·관계 61 단체장·지방의원 36 재계 31명 등 포함/직책 등 기록… 재·보선후 첫 작성,계속 보완작업·내사검찰이 사정작업과 관련하여 수사 및 내사중인 사회 지도층 인사는 2백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어요. 본사가 17일 단독 입수한 검찰의 수사 및 내사 자료에 따르면 대상자는 정·관계 61명,지방자치단체장 및 지방의원 36명,재계 31명,금융계..
여권이‘중단없는 사정(사정)’을 거듭 천명하고 검찰이 한나라당 이기택(이기택)전부총재 김중위(김중위)이부영(이부영)의원등을 소환키로 한데 대해 한나라당이‘보복사정’이라며 강력반발, 정국경색이 심화되고 있다. 〈A4면에 관련기사〉 특히 여권이“정국정상화와 사정은 별개”라는 입장을 재확인한반면 한나라당은 92년 대선자..
◎고체연료 첫 사용… 큰 위협 미국 정부는 15일 북한의 발사 인공위성을 면밀히 추적한 결과,북한이 장거리 대륙간 탄도탄(ICBM)을 개발중인 것으로 결론지었다고 밝혔어요. 국방부의 케네스 베이컨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북한은 이번에 다단계 로켓을 발사했고 특히 3단계에서 처음으로 고체연료를 사용했다”고 전제,북한이 ICBM..
1,400여년 전 백제인의 실제 얼굴 모습이 처음으로 재현됐어요.
국립중앙박물관은 16일 지난 96년 부여 능산리에서 출토된 백제 귀족 부부(사진 왼쪽 남편, 오른쪽 부인)의 인골을 토대로 남녀 두상(두상)을 제작해 공개했어요. 이 얼굴상은 서울교대 조용진 교수(미술교육과)가 머리뼈.턱뼈.이빨 등 인골자료와 체질인류학적 조사를 거쳐 컴퓨터 3차원 영상에서 재..
정부는 16일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열고 보병과 의무.공병부대 등 400여명 규모의 한국군을 다음달 10일 이전까지 동티모르에 파병키로 최종 확정했어요. 정부는 이날 임동원(임동원)통일부장관, 천용택(천용택)국정원장, 조성태(조성태)국방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상임위서 특전사 1개 대대(300여명)와 의무.공병.통신요원이 포함된 1개..
러시아 남부 볼고돈스크의 한 아파트에서 16일 오전 폭발사고가 발생해 최소한 17명이 숨지고 276명이 다쳤어요.
이날 오전 6시(한국시간 오전 11시)께 로스토프 나 도누주 볼고돈스크시 중심부인 가가린가 56번지 조립식 9층 아파트에서 폭발사고가 발생, 아파트 한 열(열)이 완전 붕괴됐어요. 사고가 난 아파트에는 142가구 437명이 거주하고 있어 구조작업..
가안전보장회의(NSC)는16일 오후 상임위원회를 열어400명 내외의 보병대대를 동티모르 다국적군으로 파견키로공식 결의했다. 〈A9면에 관련기사〉 상임위는 이를 김대중(김대중)대통령에게 보고, 재가를얻은 뒤 국무회의 의결과 국회동의절차를 거치는 대로 한국군을 파견키로 했다. 정부는 이에 따라..
대우사태로 시작된 불안감이 전혀 해소될 기미를 보이지 않은 채 금융시장을 짓누르고 있어요.
이로 인해 시중금리가 연일 연중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가운데 증시도 크게 움츠러들고 있어요. 여기에 가파른 엔화 강세로 일본의 주가가 폭락하고 미국 증시도 금리인상에 대한 우려로 약세를 보이는 등 해외금융시장의 악재까지 겹쳐 불안감이 커지고 있어요. /관련기사 10면..
일, 엔화 초강세 저지 미와 시장개입 협의 어제 103~105엔대 일본정부는 가속화되는 엔화초강세를 막기 위해 미국 및 유럽과 함께 시장에 개입하기 위한협의에 들어갔다. 16일 일본 도쿄(동경)외환시장에서 엔화가치는 전날보다 1.57엔 상승(엔화환율은 하락)한 달러당 104.99엔으로 마감했다. 이날 영국 런던외환시장은달러당 103.98엔으로 개장..
금리가 급등하고 주가가 폭락하는 등 금융시장의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어요.
16일 주식시장에서는 종합주가지수가 사흘 연속 하락하면서 9백10선대로 밀려났어요. 엔화가 초강세를 보이고 있는데도 금리상승과 유가급등 등의 영향으로 종합주가지수가 전날보다 36.53포인트 내린 9백16.16으로 마감됐어요. 특히 이날 영국에서 발행된 현대자동차의 해외 주식예탁증서(DR)..
대우사태 여파로 어음부도율이 폭증해 외환위기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어요.
17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대우계열사에 대한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여파로 지난 8월중 전국 어음부도율은 1.12%를 기록,전달의 0.09%보다 1.03%포인트나 급증했어요. 이는 외환위기가 불거지면서 기업들의 연쇄 도산사태가 이어졌던 지난 97년 12월 1.49%를 기록한 이후 1년8개월만에..
시중금리가 또 연중 최고치로 오르고 주가가 36포인트나 급락하는 등 금융시장이 불안기류에 휩싸였어요.
16일 채권시장에서는 11월 금융대란설에 따른 불안심리에다 투신사 구조조정이 앞당겨질 것이라는 소식으로 채권 매물이 쏟아져나오면서 3년만기 회사채 수익률이 연중 최고치였던 전날보다 0.10%포인트 오른 연 10.59%를 기록했어요. 국고채 금리도 전날보다 0..
한국과 호주 민간경제계는 양국 벤처기업간 협력을 지원하기 위한 ‘한·호벤처기업 협력지원센터’를 양국에 설치키로 합의했어요.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6일 호주 시드니에서 한국과 호주의 경제인 170여명이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21회 한·호 경제협력위원회 합동회의에서 한국측이벤처기업협력지원센터 설치를 제의해 호주측과 합의했다고 전했어요. 양국 경제계 인사들은 이날..
김대중(김대중)대통령은 17일 오전 캔버라에서 존 하워드 호주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교류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해요.
두 정상은 회담 직후 양국간 협력과 무역·투자 및 인적교류 확대 방안 등을 담은 15개 항의 공동성명을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어요. 앞서 김대통령은 16일 시드니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뉴사우스웨일스 주 총리 주최 오찬 연설에서 “한..
정부, 내달까지 시안 확정정부는 현재 46개인 국립대학을 완전 민영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어요.
이와 함께 기업 등 일반법인도 대학을 설립할 수 있게 허용하고, 대학이 망했을 경우 설립자가 투자재산의 일부를 찾아갈 수 있는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에요. *관련기사 7면 또 65살로 되어 있는 대학교수의 정년제를 폐지하고, 교원 능력급제도 도입하기로 했어요. ..
교육부는 16일 고교 1∼2년생을 대상으로 한 대학 예약입학제와 국립대 민영화 등은 확정된 사안이 아니며 신중히 결정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어요.
교육부는 이날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지식기반 경제발전 종합계획 공청회에서 제안한 교육관련 사항에 대해 앞으로 부처 협의 등을 통해 사안별로 확정,시행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어요. 특히 고교 1,2학년생을 대학이 미리..
0만원권 지폐가 2002년 1월부터 발행돼 시중에 유통된다. 정부는 준비기간이 최소1년6개월정도 소요되는 점을감안해 내년 하반기 발행에 착수할 계획이다. 10만원권이 선보이면 현재유통되는 총 수표량의 70%를차지하는 10만원권 자기앞수표를 10만원권 지폐가 대체하게될 것으로 보이며 1만원권 수요도 줄어들 것으로..
군사적품목외 수출입.금융 거래.항공기 왕래등 허용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은 이르면 17일(현지시각) 대북한 경제제재의 일부 해제를 발표할 것이라고 워싱턴의 한 외교소식통이 15일 밝혔어요. *관련기사 3면 이와 관련해 매들린 올브라이트 국무장관과 샌디 버거 백악관 안보보좌관은 경제제재 해제를 이미 건의했으며, 윌리엄 페리 대북정책..
자질과 능력이 우수한 고교 1·2학년생에게 대학 입학을 미리 약속하는 예약입학제가 도입되고,재정자립도 등 일정 요건만 갖추면 학교가 학생 선발부터 수업료 및 교육과정을 결정하는 자립형 중·고 사립학교를 설립하는 방안이 추진돼요. 또 금융기관 대출시 기업의 전문인력 수준,연구개발 능력 등 무형 자산도 담보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하고 무형 자산에 투입된 비용..
제17호 태풍 「앤」이 우리나라를 향해 북상중이어서 강한 비바람으로 인한 직접적인 피해가 우려돼요.
기상청은 16일 『일본 규슈 남서쪽 해상에서 발달한 태풍 「앤」이 이날 오후 제주도 남남동쪽 약 3백50㎞ 해상에서 느리게 북서진중이며 17일 오전 9시쯤 제주도 남쪽 3백㎞ 해상까지 진출한 뒤 서해상으로 계속 북상하겠다』고 밝혔어요. 이에 따라 이날 오후..
정부는 9월 또는 10월중 채권시장에 최대 10조원에 이르는 대규모 공적자금을 투입키로 하는 등 금융시장 안정을 위한 긴급대책 마련에 착수했어요.
정부는 이 돈으로 채권시장안정을 위한 기금을 설립,우선 투신사 보유 비대우채권을 매입해 금리를 하락세로 전환시킨 뒤 다시 이들 채권을 팔아 투신사의 대우채권을 매입하는 방식으로 금융시장 안정을 주도할 방침이에요. ..
정부는 16일 청와대에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어 4백명 안팎의 보병대대를 다국적군 일원으로 동티모르에 파견키로 공식 결의했어요.
상임위는 우리 군부대의 동티모르 파병과 관련해 현지 상황 파악 및 인도네시아 정부와의 협의를 위해 국방부를 중심으로 한 관계부처 사전 답사반을 빠른 시일내에 현지에 파견할 예정이에요. 외교통상부 장철균(장철..
호주를 국빈 방문중인 김대중(김대중)대통령은 17일 존 하워드 호주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관계를 동반자적 협력관계로 발전시키기 위한 방안을 논의해요.
두 나라 정상은 회담을 마친뒤 국제무대에서의 양국간 협력과 무역·투자및 인적교류 확대 등을 담은 15개 항의 공동성명을 발표할 예정이에요. 이에 앞서 김대통령은 16일 숙소인 인터..
정부와 채권단은 대우자동차의 조기매각을 위해 제너럴모터스(지엠)-피아트, 다임러크라이슬러-현대차 컨소시엄과 동시에 매각협상을 추진하되, 두 컨소시엄 중 어느 한 곳이 협상을 포기하면 국제입찰을 다시 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어요. *관련기사 3면금융감독원 고위 당국자는 16일 "포드가 대우차 인수를 포기함에 따라 1차 입찰에 참여했던 지엠-피아트, 다임러..
제14호 태풍 '사오마이'가 영남지방을 강타한 뒤 동해안으로 빠져 나갔어요.
기상청은 "'사오마이'의 중심이 16일 오전 5시쯤 경남 고성군 자란만에 상륙한 뒤 영남 내륙을 지나 이날 오전 11시쯤 강릉 앞바다로 빠져나갔다"고 밝혔어요. 기상청은 이번 태풍이 17일 오전에는 러시아 연해주지방을 지나면서 사실상 소멸할 것으로 내다봤어요. 영남과 전남 남해안 지방..
북한은 15일 유엔 총회 기조연설을 통해 미국과의 관계개선 의지를 밝혔어요.
이형철(이형철) 유엔주재 북한대표부 대사는 이날 기조연설에서 "한반도의 전환적인 국면은 세계적 의의를 갖는 긍정적인 사태발전"이라며 "조-미, 조-일 사이의 적대관계가 해소되면 동북아에 건전한 국제관계가 수립될 것"이라고 말했어요. 이 대사는 프랑크푸르트 공항 사건에 대해 "미국이..
연이은 태풍과 추석연휴의 영향으로 농산물 가격이 폭등세를 보이고 있어요.
16일 농수산물유통공사에 따르면 태풍 '프라피룬'이 오기 직전인 지난달 25일 1㎏ 기준으로 산매가가 2,740원이던 상추값(전국 평균)이 이날 5,540원으로 2배 가까이 올랐이에요. 무도 개당 1,250원에 팔리던 것이 프라피룬 태풍 직후인 지난달 31일엔 1,400원으로, 추석연휴..
한국선수단이 제27회 시드니하계올림픽 첫날 경기에서 은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땄이에요. 여고생 총잡이 강초현(18.유성여고)은 16일 사격 여자공기소총 10m에서 은메달을 획득, 한국팀에 대회 첫 메달을 안긴 데 이어 정부경(22.한체대)이 남자 유도 60㎏급에서 또 하나의 은메달을 보탰이에요. 남자펜싱 에페에선 이상기(34.익산시청)가 동메달을 획득, 한국..
'아쉬웠지만 정말 잘 싸웠이에요. '강초현(18.유성여고)이 16일 시드니 올림픽 10m 여자공기소총 결선에서 새 천년 올림픽의 첫 은메달을 쏘았어요. 마지막 한발의 실수로 거의 손에 쥐었던 금메달을 조국에 첫메달로 안기지 못한 게 천추의 한이지만, 강초현은 "결과에 만족한다"며 안타깝게 바라보는 이들을 오히려 위로했어요. *관련기사 7.8.9.15면 한국 사격..
강풍과 집중호우를 동반한 제14호 태풍 '사오마이'가 16일 경남 고성에 상륙해 경남북지역 등 내륙지방을 강타하면서 인명 피해와 농경지 침수 등의 피해가 잇따랐이에요. 또 도로.교량 29곳, 하천 26곳이 유실됐어요. *관련기사 14.15면 중앙재해대책본부와 농업재해대책상황실은 16일까지 4명이 숨지거나 실종되고 경남북과 전남북 지방을 중심으로 논 4895ha..
국제 석유시장이 불안한 가운데 걸프지역의 긴장이 고조돼 국제유가가 15일 뉴욕시장에서 한 때 배럴당 36달러에 달하는 폭등세로 돌아섰이에요. 뉴욕상품시장의 10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중질유는 이날 한 때 배럴당 36.00달러까지 치솟았다가 35.92달러로 마감돼 전날보다 1달러 85센트 폭등했어요. 뉴욕시장 유가는 이로써 지난 1990년 10월 이후 10년만에 최..
[뉴욕 런던=외신종합] 국제 유가가 15일 이라크의 쿠웨이트 비난으로 걸프지역 긴장이 고조되면서 한때 배럴당 36달러까지 치솟는 등 다시 폭등세를 보였어요.
미국 뉴욕상품시장의 10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중질유는 이날 한때 배럴당 36달러까지 치솟았다 35.92달러로 마감돼, 전날보다 1달러85센트 뛰었어요. 이는 1990년 10월 이후 10년 만의 최고치를..
은2개와 동 1개. 금메달의 아쉬움은 컸지만 출발은 좋았어요.
한국은 16일 세실파크 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시드니올림픽 사격 여자공기소총 10m에서 여고생 강초현(강?현i18i유성여고3)이 결선 합계 497.5점을 기록, 낸시 존슨(497.7점.미국)에 0.2점차로 역전패해 은메달에 머물렀이에요. 남자유도 60kg급의 정부경(정부경i22i한체대)도 파죽지세의 한..
국제 석유시장의 수급이 가뜩이나 불안한 가운데 이라크가 쿠웨이트를 정면으로 비난하는 등 걸프지역의 긴장이 고조되면서 국제유가가 15일 폭등세로 돌아섰이에요. 뉴욕 상품시장의 10월 인도분 서부텍사스 중질유는 이날 한때 배럴당 36달러까지 치솟았다 35.92달러로 마감돼 전날보다 1.85달러 폭등했어요. 이로써 뉴욕시장 유가는 90년 10월 이후 10년만에 최고..
2000 시드니올림픽 개막 이틀째인 16일 한국은 유도와 사격이 각각 아쉬운 은메달에 머물렀이에요. 펜싱은 올림픽 출전사상 첫 동메달을 따냈어요. 남자 유도 60㎏의 정부경(22.한체대)은 3연속 한판승을 거두며 결승에 올라 금메달을 눈앞에 뒀으나 노무라(일본)에게 경기 시작 14초만에 어이없는 한판을 내줘 은메달에 그쳤어요. 앞서 사격 여자공기소총의 강초현(1..
한국경제에 ‘먹구름’이 몰려오고 있어요.
고유가 충격으로 물가와 성장, 경상수지 등 거시경제 운용기반이 흔들리는 가운데 대우자동차 매각중단으로 구조조정 일정마저 차질을 빚게 돼 한국경제는 국제통화기금(IMF) 사태이후 최대의 위기국면을 맞고 있어요. 환란(환난) 탈출의 두 견인차였던 ‘경기회복’과 ‘구조개혁’이 심각한 난관에 봉착, 정부가 적기 대응에 실패할..
정부와 채권단은 대우자동차 매각과 관련해 지난 6월 대우차 1차 입찰에 참여했던 제너럴 모터스(GM)-피아트, 현대-다임러 크라이슬러 컨소시엄에 각각 공문을 보내 2차 정밀실사에 참여해줄 것을 요청할 방침이에요. 이근영 금융감독위원장은 16일 "1차 입찰에 참여했던 두 회사를 모두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한 뒤 실사를 거쳐 최종 인수제안서를 제출토록 하는 게..
정부는 기업구조조정을 촉진하기 위해 기업 인수합병 활성화 대책을 다음주중 발표하기로 했어요.
또 국제 유가가 더욱 오르는 최악의 상황에 대비해 비상계획을 마련하기로 했어요. 정부는 16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진념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경제장관 간담회를 열어, 유가 급등, 미국 포드의 대우차 인수 포기 등 최근의 경제불안 요인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어요. 정..
정부는 16일 자금시장 안정을 위해 연말까지 10조원 규모의 채권형펀드를 추가 조성하기로 했어요.
또 기업 인수합병(M&A) 활성화를 위해 주식공개매수 사전신고제를 사후신고제로 전환하기로 했어요. 정부는 이날 은행회관에서 진 념(진 임)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산업자원부, 기획예산처, 보건복지부 장관과 공정거래위원장, 금융감독위원장, 통상교섭본부장, 청와대..
김대중(김대중) 대통령은 16일 여당 지도부 개편, 한빛은행사건 특검제 실시, 의.약분업 재검토 등 민주당 소장파 의원들이 제기한 문제들에 대해 수용할 수 없다는 뜻을 밝혔어요. 김대통령은 민주당 최고위원 경선 낙선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갖는 자리에서 한빛은행사건에 대해 "내가 검찰에 철저히 수사하도록 지시했다"고 말했다고 박병석(박병석) 민주당..
김대중 대통령은 16일 태풍 피해와 관련해 "농작물과 과수피해가 우려되므로 민.관.군이 합심 협력해서 피해를 줄이도록 최선을 다하라"고 당부했어요.
김 대통령은 "특히 피해가 많은 영남지역에 민.관.군 협력체제를 강화해 빠른 복구와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라"고 지시했어요. 김 대통령은 15일 밤 11시 중앙재해대책본부에 전화를 걸어 최인기 행자부 장관으로..
제14호 태풍 ‘사오마이’가 한반도 내륙을 따라 북상하면서 강풍과 호우를 몰아친 뒤 16일 오후 동해안으로 빠져 나갔어요.
중앙재해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번 태풍으로 2명이 숨지고 24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농경지 수만㏊와 도로가 물에 잠기는 등 인명과 재산피해가 계속 늘고 있어요. 충남과 영·호남 지역에서는 농경지 침수로 태풍 프라피룬으로 1차 큰 피해를 입..
16일 오전 한반도에 상륙한 제14호 태풍 '사오마이'는 사망-실종자 6명과 많은 재산피해를 내고 이날 오후 동해상으로 빠져나갔어요.
태풍의 영향으로 이날 오전 경남 고성군에서 산사태로 허쌍조씨(65)가 매몰돼 숨지는 등 4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어요. 또 경남지방의 논 1223㏊가 침수되는 등 전국적으로 3992㏊가 침수됐고 경남 2688㏊ 등 모두 81..
정부의 주식시장 안정대책 마련에도 불구하고 17일 코스닥지수가 또 다시 사상최저치로 떨어지는 등 증시가 폭락세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어요.
이날 코스닥시장은 개장하자마자 투매 분위기가 장을 압도하면서 급락,오전 10시10분 현재 코스닥지수가 지난 주말보다 4.10포인트(8.16%) 떨어진 46.11을 기록했어요. 증권거래소시장도 급락세로 출발,시간이 흐를수록..
세계적인 신용평가기관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는 미국 테러사태가 세계 경제에 혼란을 야기하고 있지만 이는 매우 일시적인 현상이며 조만간 정상궤도로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어요. 국제금융센터가 16일 내놓은 '미 테러사건에 대한 S&P의 시각' 자료에 따르면 S&P는 "테러 직후 전세계 금융시장의 대혼란은 갑작스런 충격에 의한 매우 정상적인 반..
테러 대참사로 3일간 휴장한 뒤 개장한 14일(현지시간)미국 상품거래소의 원유 선물가격은 석유생산 중심지인 중동 국가들과의 군사충돌 위험이 고조됨에 따라 사흘전에비해 8%나 급등했어요. 이날 테러 영향으로 뉴욕상품거래소(NYMEX) 본장은 열리지 않았지만 인터넷 기반의 NYMEX Access 거래결과 10월인도분 서부텍사스 중질유 가격은 한때 지난 5월중..
600억원대의 횡령 및 주가조작 혐의로 구속된 G&G 그룹회장 이용호(43)씨가 광주 J건설 대표 여운환(47·구속)씨를 통해 정치권 유력인사 및 일부 검찰간부에게 구명로비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현 여권 실세인 H의원과 정부 산하기관장인 J모전의원이 여씨가 폭력조직 수괴혐의로 구속됐을 당시 직접 면회를 갔던 사실이 17일 새롭게 밝혀졌어요. .
남북은 16일 서울 올림피아 호텔에서 제5차 장관급회담 1차 전체회의와 수석대표 접촉 등을 갖고 상호 입장을 교환했어요.
/관련기사 5면홍순영(홍순영) 남측 수석대표는 기조연설에서 경의선 철도.도로 연결을 위한 비무장지대 내 건설공사의 즉시 착수를 위한 조치 금강산 육로관광을 위한 동해안 도로 조속 연결 이산가족 면회소 설치, 방문단 교환을 위한 4..
정부는 미국 테러사태로 인한 주가 급락을 막기 위해 증권시장 안정펀드를 조성하는 방안을 검토중이에요. 또 주식거래 가격제한폭을 축소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투신사가 투자여력을 갖도록 서울보증보험에 투신사 대지급용으로 4조6천억원의 공적자금을 이르면 이번주 중 넣기로 했어요. 진념(진임)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16일 기자들과 만나 "증시 안정대책의 일환으로..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은 테러와의 전면전을 거듭 천명하고 15일(현지시간) 외교.안보 각료들을 소집, 마지막 전략 검토작업을 가졌어요.
부시 대통령은 메릴랜드주 캠프 데이비드에서 "우리는 전쟁중이다"라며 미국민들에게 "길고도 지속적인 전쟁을 준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어요. 그는 "라덴이 미국과 미국의 동맹국들로부터 숨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면 오산"이라..
미국이 파키스탄을 통해 아프가니스탄에 사흘 안에 오사마 빈 라덴을 넘기도록 최후통첩을 보낼 것으로 알려져 미국의 보복공격이 3~4일 늦춰질 것으로 보여요.
미국 (시엔엔방송)은 16일 파키스탄이 아프가니스탄에 대표단을 파견해 집권 탈레반 정권에게 오사마 빈 라덴을 3일 안에 인도하지 않을 경우 전면적인 보복공격을 당할 것이라는 메..
미국이 전쟁 준비명령을 하달하고 아프가니스탄에 오사마 빈 라덴의 인도를 요구하는 최후 통첩을 하는 등 본격적인 군사작전에 돌입했어요.
조지 W. 부시 미 대통령은 15일 국가안보회의를 주재한 뒤 아프가니스탄 등 테러 지원국가와의 전쟁 개시를 선포하고 육-해-공 전군에 공격 준비를 명령했어요. 도널드 럼즈펠드 국방장관은 16일 "이번 전쟁은 며칠이 아니라 수년..
[카불 이슬라마바드=외신종합] 아프가니스탄의 집권세력인 탈레반은 15일 이웃나라가 미국의 아프가니스탄 공격을 도우면 이에 대한 보복공격을 할 것이라고 밝혔어요.
또 탈레반 최고 지도자인 모하메드 오마르는 미국에 대한 '성전'(지하드)을 준비하라고 지시했어요. 탈레반은 외무장관 이름으로 발표한 성명에서 "어떤 이웃나라든 미군한테 지상군 상륙기지나 영공을 내주..
아프가니스탄 집권 탈레반 정부는 15일 파키스탄을 비록한 인접국이 미국의 군사행동에 도움을 줄 경우 대규모 군사공격을 통해 보복하겠다고 경고했어요.
탈레반은 이날 외무장관 명의로 발표한 성명에서 '어떤 인접국이든 미군에게 지상군 상륙기지나 영공을 내주는 나라가 있다면 무자헤딘(전사)들에게 대규모 보복공격을 당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어요. ..
테러사태로 폐장됐던 미국 주식시장이 17일(이하 현지시간) 다시 열린다고 뉴욕증권거래소 관계자가 15일 밝혔어요.
세계 최대 주식시장인 뉴욕증권거래소의 리처드 그래소 회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거래소 컴퓨터와 증권사 시스템 점검을 마무리함에 따라 17일 오전 9시30분 주식거래를 재개한다"고 밝혔어요. 뉴욕증권거래소와 나스닥은 여객기 2대에 의해 세계무역센터..
미국 피랍 여객기 충돌 테러사건 주범으로 지목되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 출신 테러리스트 오사마 빈 라덴이 16일 자신의 테러사건 연루를 정면 부인하는 성명을 발표했어요.
빈 라덴은 이날 파키스탄에 본사를 둔 AIP통신에 전달한 성명에서 “미국이 나를 (범인으로) 지목하고 있지만 나는 이번 테러를 일으키지 않았음을 명확히 해둔다”고 강조했어요. 그는 측근을 통해..
미국의 ‘대(대)테러 전쟁’은 ‘장기적이고 총체적인’ 형태로 진행될 것으로 보여요.
조지 W 부시 대통령을 비롯한 미국 지도부는 16일 테러 주모자로 지목된 오사마 빈 라덴을 포함해 전세계 테러 배후·지원세력을 겨냥해 장기적이고 총체적인 전쟁을 선언했어요. 부시 대통령과 딕 체니 부통령, 콜린 파월 국무장관은 이날 국가안보회의를 갖고 전시체제를 재확인한 뒤..
*본사 현지취재‥미 보복공포 확산전쟁으로 인한 재난은 이미 시작되고 있었어요.
17일 어렵사리 연결된 본사와의 통화에서 “미국은 아직도 언제 개시될지 모를 보복전 카운트 다운만 계속중”이라는 ‘한가한’ 소식을 접했지만, 공격을 받을 아프가니스탄인들에게는 다른 상황이 전개되고 있었어요. 아프간-파키스탄 국경검문소에서 동쪽으로 60㎞에 위치한 페샤..
정부는 소비심리 위축을 막고 내수를 진작하기 위한 소득세율 추가인하와 법인세 감면 등 세제지원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정부는 또 주식시장 안정을 위해 증시안정기금을 추가로 조성하고,한국은행의 총액대출 한도를 2조원 이상 확대해 수출기업을 지원하기로 했다.정부는 17일 오전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진념(진임)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비상경제장관회의..
아프가니스탄에 보복공격의 최후통첩이 전달되고,아프가니스탄 주변 지역에 미국 항공모함과 특수부대 등 전투병력이 집결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은 아프가니스탄뿐만 아니라 전세계 60개국의 테러 조직을 상대로 장기적인 전면전을 벌일 것이라며 확전을 선포하고 핵무기 사용 가능성도 시사했어요. 도널드 럼즈펠드 미국 국방장관은 16일 ABC방송 시사프로그램 ‘이번 주’에..
document.write(ad_script);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은 15일 전시 상태를 선포하고 육ㆍ해ㆍ공 전군에 공격 준비를 갖추라고 지시했어요.
부시 대통령은 이날 오전 캠프 데이비드에 설치된 전략 사령부에서 콜린 파월 국무부 장관과 도널드 럼스펠드 국방부 장관 등 각료 및 보좌관들과 안보 회의를 열고 “우리는 전쟁 중”이라고 선언한 뒤 “군복..
남북은 16일 서울 올림피아호텔에서 제5차 장관급회담 첫 전체회의, 수석대표 및 대표협의 모임을 잇달아 열고 경의선 복원 공사, 이산가족 상봉 재개 등 현안과 6.15 남북 공동선언 이행방안들을 논의했어요. *관련기사 2.9면 양쪽은 회담에서 '합의했으나 이행되지 않고 있는 문제들' 가운데 경의선 철도.도로 연결을 위한 비무장지대 공사를 비롯해, 개성공단,..
남북장관급회담 남북한은 양측 상선의 상대방 영해 통과를 허용하는 이른바 무해통항권을 인정하는 쪽으로 상당한 의견접근을 이룬 것으로 17일 알려졌어요.
제5차 남북 장관급회담 대표단은 서울 올림피아호텔에서 2차 전체회의 및 비공식 대표 접촉을 갖고 북측이 요구한 영해통과 허용문제와 관련, 양측 해운당국간 회담을 조기에 열어 사전 통보가 있을 경우 양측 영해에..
이라크가 무조건적으로 유엔 무기사찰단의 복귀를 수용키로 결정했다고 코피 아난 유엔 사무총장이 16일 발표했어요.
그러나 미국은 이라크의 정권교체를 계속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어요. 아난 총장은 이날 유엔 본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라크 정부로부터 아무런 조건 없이 사찰단원들의 복귀를 허용하겠다는 내용의 서한을 받았다”며 나지 사브리 이라크 외무장관 명..
한국일보는 황석영(황석영)씨의 장편소설 '심청, 연꽃의 길'을 10월1일(화)부터 연재합니예요. 우리 문단의 큰 작가가 한국일보 독자와 세 번째 만나는 작품입니예요. 황석영씨는 1974년부터 10년 동안 한국일보에 대하소설 '장길산'을 연재했으며, 2000년 10월 장편소설 '손님'으로 독자들과 재회했습니예요. '심청, 연꽃의 길'은 작가 특유의 풍성한 입담이..
북한과 일본이 17일 평양에서 역사적인 첫 정상회담을 갖는다. 김정일(김정일.왼쪽) 북한 국방위원장과 고이즈미 준이치로(소천순일낭) 일본 총리는 이날 오전과 오후 두차례 회담을 갖고 양국간 수교협상 재개 등 관심사에 관해 포괄적으로 협의할 예정이에요. 양국은 그동안 실무협의를 통해 일본인 납북 의혹 일제 식민지지배 보상 등 과거청산 북한의 핵-미사일..
민주당 노무현(노무현) 대통령후보는 16일 선대위원장에 정대철(정대철) 최고위원을 내정하는 등 본격적인 대선행보에 돌입했어요.
그러나 김원길(김원길).박상규(박상규) 의원 등 이른바 중도그룹 '탈당파' 의원들은 선대위 활동과 관계없이 독자적인 통합신당 추진의사를 밝혀 분당 또는 일부 의원들의 이탈 가능성이 커지고 있어요. /관련기사 5면 노후보는 이날 "18..
한달 이상 계속되는 민주당 내분사태가 분당(분당)위기까지 치달으며 고비를 맞고 있어요.
민주당 노무현(노무현) 대통령후보는 16일 “오는 18일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시킬 계획”이라면서 “화합의견을 존중하겠으나 선거운동을 방해할 수 있는 분들을 선대위 요직에 임명할 수는 없어요. ”고 ‘후보중심 체제’를 선언했어요. 반면 김영배(김영배) 신당추진위원장은 이날 오..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나노 반도체’의 상용화시대를 열었어요.
황창규(황창규) 삼성전자 사장은 1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메모리 전략발표회’를 갖고 업계 처음으로 반도체 공정과정에서 꿈의 기술로 평가되는 90나노 D램 양산기술을 개발하고,90나노 2기가 데이터저장용(NA ND)플래시메모리의 시제품(사진) 생산에 성공했다고 발표했어요. 90나노(1나노는 1..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90나노 D램 공정을 적용한 2기가급 NAND(데이터저장용) 플래시 메모리 시제품 생산에 성공했어요.
이는 음악CD 70장 분량을 저장할 수 있는 4기가 메모리카드를 어른 엄지손가락만하게 만들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디지털 제품의 모바일화와 멀티미디어화를 가속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여요. <관련기사 11면> 삼성전자는 16일 서울..
삼성전자가 16일 '메모리 반도체 사업전략 발표회'를 열고 90나노(1나노=10억분의 1m) 기술을 적용한 2기가 데이터 저장용(NAND) 플래시 메모리 시제품(사진) 생산에 들어갔다고 발표했어요. 삼성전자는 이와 별도로 90나노 기술을 통한 D램 반도체 양산기술 개발에 성공, 내년말부터 512메가D램과 1기가D램을 본격 생산키로 했어요. 세계 반도체업계에서..
고이즈미 준이치로(소천순일낭) 일본 총리가 17일 오전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 역사적인 첫 북·일 정상회담에 들어갔어요.
고이즈미 총리는 이날 오전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과 첫 대면을 갖고 일본인 납북의혹문제 과거청산문제 북한의 핵과 미사일문제 괴선박 출몰문제 등 양국간 현안들에 대해 논의했어요. 북·일 정상은 이어 오찬을 함께 한 뒤 오후에 다시 회..
중산층-서민의 정부를 표방한 김대중(김대중) 정권 출범 이후 빈부격차 확대에 따른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심화되고 근로자 세부담 과중 등으로 인해 오히려 서민들은 살기가 더 어려워진 것으로 나타났어요. 재정경제부가 16일 국회 재경위에 제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상위층 20%가 전체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997년 37.2%에서 2001년 40.41%..
이한동(이한동) 전 총리는 16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빌딩에서 열린 한국언론인연합회 초청 특별강연에서 "망국적인 지역주의 정치를 극복하고 국민 통합을 실현하기 위해 16대 대통령 선거 출마의 결단을 확실히 하고자 한다"며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어요. 이 전 총리는 이날 "21세기 국가비전을 실현하는 데 내 모든 것을 바칠 생각"이라며 이같이 밝혔어요. ..
(도쿄 황성기특파원)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과 고이즈미 준이치로(소천순일낭) 일본 총리가 17일 평양에서 역사적인 양국간 첫 정상회담을 갖는다. 김 위원장과 고이즈미 총리는 이날 오전과 오후 두차례에 걸쳐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간 현안을 포괄적으로 논의해요. 회담 의제는 양국간 실무협의를 통해 일본인 납치문제 일제 식민지배 및 전후 배상 등 과거청산..
(제네바 연합) 세계무역기구(WTO)는 16일 미국의 새 반덤핑규정인 이른바 ‘버드수정안’이 WTO 협정에 위배된다며 이를 철폐해야 한다는 최종 판정을 내렸이에요. WTO 분쟁해결기구(DSB)는 이날 회원국들에게 배포한 최종보고서에서 미국의 ‘버드수정안’이 반덤핑협정과 보조금 및 상계관세협정,그리고 1994년의 ‘관세및 무역에 관한 일반협정(GATT)’의..
정부가 미국의 대(대)이라크 공격에 대비해 군사지원 여부를 검토중인 것으로 밝혀졌어요.
/관련기사 3.4면국방부는 16일 국회 국방위 국정감사에서 업무보고를 통해 "미국의 대이라크전 지원요청이 있을 경우 한.미 동맹관계를 바탕으로 국민여론과 우방국 동향, 중동지역 국가들간의 관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대응방안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어요. 국방부는..
국방부는 미국이 이라크에 대해 군사공격에 나설 경우 군사지원 여부와 구체적 지원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16일 밝혔어요.
국방부는 이날 국회 국방위 국감에서 업무보고를 통해 “한국은 대테러 국제연대에 동참하고 한-미 동맹 관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미국 주도의 대테러 전쟁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이렇게 밝혔어요. 국방부는 이어 “앞으로 미국의 이라크전 지원..
종합주가지수 710선이 무너져 700선이 다시 위협받게 됐어요.
코스닥시장이 연중 최저치를 경신했어요. 또 원화 환율은 16원이나 급등했어요. 16일 거래소시장에서 지수는 오후장 한때 700.75까지 빠지는 등 700선이 위협받기도 했으나 반발매수세 유입으로 지난 주말보다 13.79포인트(1.91%)하락한 704.38에 마감됐어요.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0.83포..
김정일(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과 고이즈미 준이치로(소천순일낭) 일본 총리가 17일 평양에서 사상 첫 북.일 정상회담을 갖는다. 고이즈미 총리는 이를 위해 17일 오전 정부 전용기편으로 도쿄 하네다(우전)공항을 출발해 평양으로 향하며, 정상회담을 마친 뒤 당일 밤 귀국할 예정이에요. /관련기사 5.10면 김위원장과 고이즈미 총리는 이날 오전과 오후 두차례에..
이한동(이한동) 전 총리는 16일 "이번 16대 대선 출마의 결단을 확실히 하고자 한다"며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어요.
/관련기사 5면이전총리는 한국언론인연합회 주최 특별강연에서 이같이 밝히고 "40여년의 공직과 국정경험을 통해 쌓은 경륜, 총리 임명과정에서 검증된 자질.능력.도덕성, 타고난 포용력과 친화력, 이 모든 것을 바탕으로 21세기 국가비전을..
한나라당이 정부측의 국정감사 자료제출 거부와 민주당측의 증인선정 방해를 이유로 국정감사 및 공적자금 국정조사를 거부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중인 것으로 17일 알려졌어요.
한나라당은 18일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서청원 대표 주재로 최고위원, 주요당직자 및 국회 상임위원장, 간사단 연석회의를 갖고 상임위별 자료제출 거부 및 증인선정 불발사례 등을 보고받은뒤 국..
이한동(이한동.사진) 전 총리가 16일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어요.
이 전 총리는 여의도 국민일보 빌딩에서 열린 한국언론인연합회 특별강연에서 "40여년간의 공직과 국정 경험을 바탕으로 21세기 국가비전을 실현하는 데 신명을 바치려 한다"면서 "오늘 이 자리에서 16대 대선 출마의 결단을 확실히 하고자 한다"고 말했어요. <관련기사 5면> / byk..
경향신문사는 16일 김지영(김지영.50.사진) 편집국 부국장을 신임 편집국장에 임명했어요.
김국장은 대구 출생으로 성균관대 국문과와 같은 대학의 언론정보대학원을 졸업했으며, 79년 경향신문에 입사한 뒤 정치.사회.국제부기자, 노조위원장, 사회.경제부장 및 논설위원을 거쳤어요. 이에 앞서 편집국 기자들은 투표를 통해 김국장에 대한 임명동의 절차를 마쳤어요.
한국은행이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대로 공식 하향조정해요.
/관련기사 21면한국은행 고위관계자는 16일 "태풍 '매미' 피해와 최근 경제여건 변화가 올해 성장률에 미칠 영향을 집중분석중"이라며 "내달초에 경제전망 수정작업이 완료될 것"이라고 밝혔어요. 이 관계자는 특히 "추계작업이 끝나야 알 수 있겠지만 현재로선 지난 7월 전망했던 연간 3.1% 성..
“우유를 배달시켜 먹는 사람보다배달하는 사람이 더 건강하다”는 말이 있어요. 하루에 한 번 땀을 흘리면 몸 속에서 제독(제독) 작용을 하여 살과 피가 맑아지고 피를 원활하게 돌게 하며 새 세포 형성에 도움을 주어 치병 운동으로 육체를 활성화시켜요. - 유근호의 ‘건강 100계명’ 중에서 - *건강은 그냥 오지 않습니예요. 땀을 흘려야 가능합니예요. 땀은 노..
내년부터 안양, 부천, 성남, 의정부 등 경기도의 서울 외곽 11개시에서 서울을 잇는 주요 간선도로에 버스전용차로제가 실시돼요.
버스전용차로제가 도입되면 현재 가장 혼잡한 출근시간대에 수원, 용인 등 서울 외곽도시에서 서울도심까지의 버스통근시간이 2시간 30분에서 1시간대로 단축될 것으로 기대돼요. 이로써 서울과 위성도시들을 연계하는 수도권 교통시스템이..
올해 경제성장률이 1∼2%대로 추락할 것이라는 비관론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김진표(김진표) 경제부총리와 박승(박승) 한국은행 총재가 엇갈린 견해를 내놓았어요.
박 총재는 16일 시중-국책 은행장들과 가진 금융협의회에서 “한은은 올해 성장률을 3.1%로 예상했으나 경기회복이 지연되면서 성장률이 내려가는 게 아니냐는 걱정이 있다”고 말했어요. 박 총재가 올해..
'현대 비자금' 사건을 수사중인 대검 중수부는 한나라당 박주천 사무총장 및 임진출 의원과 민주당 박주선 의원에게 18일 오전 10시까지 검찰에 출석토록 소환 통보했다고 16일 밝혔어요. 박주선 의원은 이날 검찰에 전격 자진출두해 조사를 받았어요. 문효남 대검 수사기획관은 "이들은 현대로부터 뇌물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며 "김영완씨(미국체류)가 관리하던..
재계는 현재 경제상황을 40여년 만의 최악 수준으로 규정하고 정부가 경제난 극복에 정책의 최우선 순위를 둬야 한다고 촉구했어요.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단은 1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회의를 갖고 이 같은 내용의 공동 발표문을 내놓았어요. ▶관련기사 20면 회장단은 “2·4분기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1.9%는 광주 민주화운동 당시인 80년(마이너스 2.1..
지상관측용 인공위성 추진시스템이 국내 처음으로 개발됐어요.
17일 산업자원부에 따르면 한화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공동으로 다목적 실용위성 2호의 위성 추진시스템을 개발하는데 성공했어요. 인공위성 추진시스템은 우주에서 지구상의 관측대상 촬영을 위한 위성의 자세제어 및 유지와 지상으로부터의 궤도수정명령을 수행하는 장치예요. 총 76억원이 투입돼 4년간의 연구끝에..
태풍 ‘매미’에 의해 동해안 일대의 상공을 감시하는 군 레이더망이 이틀 동안 작동불능 상태에 빠져 방공망에 큰 허점이 드러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어요.
16일 항공당국에 따르면 지난 12일 매미가 통과할 당시 폭우가 쏟아지면서 강릉비행장의 활주로와 레이더시설 일부가 침수돼 13일 오전부터 15일 오전까지 만 이틀간 레이더 기능이 상실됐다는 것이에요. 이곳의..
우리나라 국민들이 학교교육에 지출하는 민간부담 교육비 규모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어요.
이는 초·중·고교와 대학 등 공교육 분야만 대상으로 한 것이어서 과외비와 학원비 등 사교육비를 포함할 경우 민간부담 교육비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추정돼요. 또 만 15세(중3) 학생들의 읽기와 수학,과학 등 전체 학업성취도는 매우..
정부는 이르면 오는 24일쯤 태풍 '매미' 피해와 관련한 특별재해지역을 선포할 것으로 알려졌어요.
또 태풍으로 인한 재산피해액이 3조원에 육박, 2차 추경예산 편성이 적극 검토될 것으로 보여요. /관련기사 17.18.19면윤태영(윤태영) 청와대 대변인은 16일 노무현(노무현)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 후 "정부의 합동피해조사 등 특별재해지역 선정을 위한 절차..
재계가 심각한 경기위축 속에 태풍 매미 피해까지 겹쳐 하반기 경제에 심각한 타격이 우려된다며 추가 금리인하 및 2차 추경편성 등 적극적 경기부양을 촉구하고 나섰이에요. 재계는 또 총 450억원의 수재의연금을 모금,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전달키로 했어요.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손길승회장, 이건희 삼성회장 등과 남덕우 전 국무총리..
‘친북인사’로 분류돼 그동안 번번이 귀국이 좌절됐던 재독 사회학자 송두율(59·뮌스터대)교수가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초청으로 ‘2003 해외민주인사 초청 한마당’(22~27일)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22일쯤 귀국해요. 송교수는 17일 베를린 자택에서 문화일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북한 로동당 정치국 후보위원이라는 주장과 관련, 2001년 3년간 진행된 한국내..
‘홧김에 술?’경기침체에 따른 극심한 소비부진 속에서도 술과 담배 소비량은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어요.
반면 옷과 가전제품 등의 소비는 두자릿수의 하락세를 보였어요. 16일 한국은행이 분석한 목적별 민간소비지출 현황에 따르면 올 2·4분기 술-담배 소비량은 1조1388억원으로 작년 동기(1조1266억원)보다 1.1% 늘었어요. 그간 술-담배 소비량은 지..
이라크 전투병 파병을 둘러싼 찬반 양론이 팽팽한 가운데 청와대와 정치권 일각에서 ‘비전투병 파병’을 통한 ‘제3의 대안론’이 급부상하고 있어요.
이와 함께 청와대와 정부 내부에서도 ‘전투병 파병’에 대한 부정적 기류가 확산되고 있어 주목돼요. 청와대 유인태 정무수석은 16일 “우리가 쓸 수 있는 카드는 다양하다”면서 “일본이나 독일처럼 잘 사는 나라에도 미..
현대측으로부터 수천만원의 비자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민주당 박주선 의원이 16일 오후 검찰에 자진출두해 조사를 받았어요.
‘현대비자금’ 사건을 수사중인 대검 중수부는 이에 앞서 박 의원을 비롯해 한나라당 박주천 임진출 의원에게는 오는 18일 오전 10시까지 검찰에 출석토록 소환통보했어요. 국회 정무위 소속인 박 의원은 당시 현대건설 김 모 부사장으로부터..
정부는 18일 나종일(나종일) 청와대 안보보좌관, 정세현(정세현) 통일ㆍ윤영관(윤영관) 외교ㆍ조영길(조영길) 국방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를 열고 이라크 파병문제에 대해 공식 논의해요. 정부는 이 회의에서 군의 가용전력, 파병 규모에 따른 비용 등을 산정하고, 전투병력 파견에 따른 문제를 점검하는 등 미국측 요청의 타당성..
정부는 태풍 ‘매미’ 피해와 관련해 이르면 24일쯤 특별재해지역을 선포할 것으로 알려졌어요.
윤태영 청와대 대변인은 16일 노무현 대통령이 주재한 국무회의가 끝난 뒤 “23일이 돼야 피해에 대한 조사가 끝나기 때문에 이르면 24일이나 25일쯤 특별재해지역이 선포될 수 있을 것”이라고 보고했어요. 김두관 행자부 장관은 “18일부터 중앙정부가 합동조사를 벌일 것..
정부는 이르면 24일쯤 태풍 매미로 인한 피해와 관련해 특별재해지역을 선포할 것으로 알려졌어요.
윤태영 청와대 대변인은 16일 브리핑을 통해 “정부의 합동피해조사 등 특별재해지역 선정을 위한 절차를 감안할 때 24,25일쯤 특별재해지역이 선포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어요. 김두관 행정자치부 장관은 노무현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국내 유수 건설업체에서 15년간 근무했던 이모(47)씨는 최근 회사경영이 어려워지면서 명예퇴직했어요.
일류 대학을 나와 건축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으며 이사까지 초고속 승진했지만 극심한 경기침체의 장기화에 따른 감원 태풍을 피하지 못한 것이에요. 이씨는 매일 아침 아내와 아이들의 시선을 피해 길을 나서지만 갈 곳이 없어요. 채용전문 인터넷 사이트나 기업 홈페이..
코피 아난 유엔 사무총장은 15일(현지시각) 미국의 이라크 침공은 유엔 헌장을 위반한 불법행동이었다고 못박았어요.
미국 정보당국이 지난 7월 말 조지 부시 대통령에게 제출한 비밀보고서에서 내전 발발 가능성까지 포함해 이라크 사태를 비관적으로 전망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뉴욕타임스〉가 16일 보도했어요. 아난 사무총장은 영국 〈비비시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이라크..
이헌재 경제부총리는 16일 화폐단위 변경 문제에 대해 “연구검토 단계를 지나서 구체적인 검토의 초기 단계에 와 있다”고 밝혔어요.
이 부총리는 이날 국회 예결특위에서 “화폐단위 변경은 최단 3년, 최장 5년의 기간이 걸린다”면서 “논의 자체를 언제 시작하느냐를 지금 판단하기 어렵다”고 말했어요. 이 부총리는 10만원권 고액권 발행과 관련, “고액권 발행을 지..
16일 실시된 2005학년도 수능모의 평가에서는 EBS 수능방송 및 인터넷 강의내용이 일부 선택과목을 제외하고 73∼83% 반영된 것으로 분석됐어요.
EBS측은 이날 내놓은 영역별 분석자료에서 “언어영역은 60문항 가운데 EBS 교재의 지문이나 내용, 유형, 자료 등을 직·간접적으로 활용한 것이 50문항(83.3%)”이라며 “문학·읽기 지문 자체가 EBS..
오는 11월17일 치러지는 200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는 교육방송(EBS) 수능강의 내용이 75% 이상 출제될 전망이에요. 난이도는 3차례 치른 수능 모의평가와 비슷한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돼요. |관련기사 6면정강정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은 16일 수능 모의평가와 관련한 기자회견에서 본수능과 관련, "EBS 수능강의 내용이 더 많이 연계되도록 노력할..
한승주 주미대사가 도널드 럼즈펠드 미국방장관이 9·11테러 3주년 기념으로 주최한 뷔페를 겸한 리셉션에 참석하지 않고 부인의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것으로 16일(현지시간) 확인됐어요. 한승주 대사는 당시 북한 양강도 폭발사건등의 긴급현안을 협의하느라 시간이 늦어 이 행사를 포기했다고 밝혔으나 조지 W 부시 미 행정부 고위인사들이 참석한 공식행사 대신에 사적..
고구려사를 중국 역사의 일부로 편입시키려는 '동북공정'이 계속되는 가운데 중국 학자들이 16일 서울에서 열린 국제학술대회에서 "중국 땅에서 벌어진 고구려는 중국 역사"라는 주장을 되풀이해 한.중 학자들 간에 격론이 벌어졌어요. |관련기사 20면 동북공정이 국내에 알려진 지난해 8월 이후 중국 학자가 고구려사에 대한 자국의 입장을 한국에서 발표하기는 이번이..
이헌재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16일 화폐단위 변경(리디노미네이션) 문제와 관련해 “연구검토 단계를 지나서, 구체적인 검토의 초기 단계에 와 있다”고 밝혔어요.
화폐단위 변경과 관련한 연구는 한국은행이 모두 끝냈으나, 3~5년 걸리는 화폐단위 변경 작업을 언제부터 착수할 것인지는 아직 결정하지 못했고 언제가 적절한지 검토 중이라는 것이에요. 정부가 비록..
보수 인사 1,500여명이 국가보안법 폐지를 반대하는 시국선언을 한 데 반발해 이번에는 진보적 인사 70여명이 국가보안법 폐지를 요구하는 시국선언을 하고 나섰이에요. 권위주의 정권 시절 민주화운동을 주도했던 진보 인사 71명은 16일 서울 정동 대한성공회 대성당에서 '국가보안법 폐지를 촉구하는 원로 공동선언문'을 발표, "최근 국가보안법을 폐지하기 위한 역사..
원전수거물관리시설(원전센터) 부지 선정작업이 원점에서 재검토돼요.
산업자원부는 16일 "원전센터 부지선정을 위한 예비신청서를 제출한 지방자치단체가 한 곳도 없는 만큼 10월 안에 대안을 마련해 투명한 절차에 따라 원전센터 건설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어요. 이는 현행 추진방식이 예비신청 단계에서 좌절됨에 따라 사실상 기존 일정을 전면 중단하겠다는 뜻..
‘부안사태’ 등 지난 18년 동안 사회적 갈등 속에서 추진되던 방사성 폐기물 관리시설(원전수거물관리센터) 터 선정 일정이 전면 중단되고, 사회적 공론화 과정을 거치게 돼요. (〈한겨레〉 9월13일치 참조)산업자원부는 16일 “원전센터 터 선정을 위한 예비신청 마감일인 15일 자정까지 신청서를 낸 지방자치단체가 한 곳도 없었다”며 “이른 시일 안에 대안을..
지난 3월 타계한 고 설원량(사진) 대한전선 회장의 유가족들이 16일 국내 상속세 사상 최대 액수인 1355억원의 세금을 관할 세무서에 자진신고했어요.
지금껏 상속세 최대 기록은 고 신용호 교보생명 창립자 유가족들이 낸 1338억원이었어요. 설 회장의 유가족으로는 대한전선 고문인 부인 양귀애(57)씨와 장남 윤석(23·대학생), 차남 윤성(20·미국 유학)씨..
30여년간 단국대를 이끌어왔던 장충식(72) 이사장이 교비유용 혐의로 불명예 퇴진을 하게 됐어요.
이에 따라 그가 주도해왔던 학교이전사업의 전망과 향후 학내세력 경쟁에 따른 대학 운영권의 향배에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여요. 교육인적자원부는 지난해 5월 학교법인 단국대학이 교비를 유용한 사실을 적발하고 이를 올 9월2일까지 교비회계로 반환토록 했으나, 법인..
한나라당이 이르면 내주 초 행정수도 이전 반대 당론을 공식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어요.
한나라당은 최근 행정수도 이전 관련 용역 연구를 마무리, 행정수도 이전에는 반대하되 지역균형발전 대안을 제시하는 쪽으로 당론의 가닥을 잡았으며 내주초 정책위 및 수도이전비대위 회의, 의원총회를 거쳐 이 같은 당론을 확정할 계획이에요. 당 핵심 관계자는 17일 “수도이전 당론..
중국의 문화부가 주관하고, 주요 산하 기관인 중외문화교류센터가 발간하는 한 월간지에 ‘고구려는 중국 소수 민족의 지방정권’이라고 주장하는 기사가 실려 중국이 정부 차원에서 고구려사 왜곡을 다시 시도하고 있다는 사실이 17일 확인됐어요. 정부는 이것이 지난달 양국 정부간에 합의한 5개 구두양해사항 위반이라고 보고 외교경로를 통해 중국측에 경위해명과 시정조치를..
북한 주재 8개국 외교관들이 16일 북한 당국의 주선으로 대규모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진 양강도 김형직군 현장을 방문,확인 작업을 벌였어요.
데이비드 슬린 영국 대사를 단장으로 한 이번 방문단에는 영국과 독일 폴란드 러시아 스웨덴 체코 인도 몽골 외교관들이 참여했어요. 이들은 오전 8시쯤 소형 프로펠러 특별기편으로 평양을 출발,한 시간 이동한 뒤 다시 자..
시·군·구 등 기초자치단체 산하에 자치경찰을 두는 것을 골자로 하는 정부의 '자치경찰제 도입방안'이 확정됐어요.
이에 따라 이르면 내년 7월부터 경찰권 일부가 자치단체로 이관되고 기존 경찰은 국가경찰로 성격이 바뀌어 정부 수립 이후 처음으로 경찰력이 이원화돼요. 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회는 16일 노무현 대통령 주재로 국정과제회의를 열어 '주민생활 중심의 자치경..
이헌재 부총리는 16일 국회 예결특위에 출석,화폐단위 변경 문제와 관련 “연구검토 단계를 지나 구체적인 검토의 초기 단계에 와 있다”고 밝혔어요.
이 부총리는 10만원권 고액권 발행 필요론에 대해 “고액권 발행을 지금 해도 결국은 4,5년 후 경제규모로 봤을 때 화폐단위 변경을 다시 검토해야 할 상황이 올 것”이라며 “당장 경제적 비용이 들더라도 고액권 발..
일본의 방위계획이 미국의 적극적 군사개입 전략과 해외 미군재편에 발맞춰 자위대 해외활동을 확대, 미일동맹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개정된다고 일본 신문들이 16일 보도했어요. 고이즈미 준이치로(소천순일낭) 총리의 자문기구인 '안전보장과 방위력에 관한 간담회'는 15일 이 같은 내용의 방위계획 개정방안을 '논점 정리' 형식으로 마련하고 이달 중 최종보고서를 제출..
전국 234개 기초자치단체에 자치경찰이 설치돼요.
자치경찰은 방범, 교통지도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경찰 업무와 식품.위생 단속, 환경.산림 단속 등 지자체 공무원이 행사하던 준사법적 업무를 전담해요. 기존 국가경찰은 수사.정보.외사.보안 등 전문성과 전국적 통일성을 필요로 하는 업무만 맡는다. |관련기사 3면 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회는 16일 노무현 대통령..
서서울요금소에서 발안까지 24km 구간, 당진에서 서산까지 16km구간에서 정체 심각 16일 오후부터 시작된 귀성길 고속도로 정체가 자정을 넘겨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어요. 16일 시작된 하행선 정체 17일까지 이어져 귀성길이 '고생길'이 되고 있어요. 16일 오후부터 시
홍콩에서 5조3천억원대의 재산을 놓고 시아버 지와 며느리 사이에 벌어진 8년간의 법정다툼이 결국 며느리의 승리로 끝났어요.
홍콩 종심(종심)법원은 16일 아시아 최대의 여성 재벌인 니나 왕(왕여심.67) 홍콩 차이나켐(Chinachem)
부동산 114 조사결과 서울 아파트값 0.18% 하락 8.31부동산 대책이후 주택값의 하향안정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재건축 아파트는 가격 하락폭이 점차 커지고 있어요.
그러나 전세 값의 가파른 상승세는 지속되고 있어요. 주택시장이 전반적인 하향 안정세를 지속하고 있는
불법체류의 굴레에 묶여 어려운 삶 속에 가족들 얼굴도 볼 수 없는 신세 가족 친지들이 먼길을 마다 않고 한데 모이는 추석이지만 단속을 피해 숨어지내는 불법 체류 조선족 동포들은 가족들의 온기가 더욱 그립기만 하예요. 다시돌아온 한가위, 마음도 무거워진 불법
추석 연휴 맞아 유무선통신업체, 길찾기 서비스등 다양하게 제공 추석연휴를 맞아 유,무선 통신업체들이 즐겁지만 피곤하기도 한 귀성길에 활용하면아주 유용한 길찾기 안내 등 다양한 서비스를 내놓고 있어요. CBS를 비롯해 각 방송사가 교통정보를 전하고 있으나 급
노무현 대통령은 추석메시지를 통해 "국민의 힘을 하나로 모을 수 있는 국민통합의 토대만큼은 확실히 다져가겠다"고 밝혔어요.
노무현 대통령은 추석을 맞아 국민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통해 국민통합을 강조했어요. 노 대통령은 특히 "국민 여러분께 드릴 좋은 추석선물
열린우리당 최성의원이 17일 오전 서울 영등포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자회담 재개를 위한 한미공동의 5단계 포괄적 접근방안을 제시하고 있어요.
정기국회 초반이 전효숙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임명동의안 처리를 둘러싼 여야 대치로 얼룩지고 있어요.
내년 대선을 감안할 때 이번 회기가 주요 법안처리나 예산심의에서 실질적인 역할을 할 17대 국회의 마지막 정기국회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아 왔으나, 초장부터 실망
전세 수요 일부, 여윳돈·대출 보태 아예 '구입' 최근 일부 지역의 전세난이 심각해 지면서 소형 아파트 매매 거래가 살아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요.
소형 아파트 매매가 늘어나면서 아파트값도 중대형에 비해 2,30평형대의 상승폭이 커지고 있어요. 최근 전세난이 심
국회 국정감사에 불출석한 증인에 대한 고발 비율이 22%에 불과하고, 설사 검찰에 고발되더라도 실제 재판을 받은 경우는 절반에도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민주노동당 노회찬 의원은 지난 88년 이후 일반증인의 국감출석 현황자료를 분석한 결과 2005년까지 채택된
요즘 서울 강남권과 신도시 아파트단지에 가보면 예년 가을과 달리 급매물을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어요.
하지만 급매물도 잘 안 팔려 ‘이사철 성수기’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어요. “가을에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가격이 뛸 수 있다”고 말한 일부 전문가들의 전망과
탤런트 하희라 씨, '어린이 교통안전 홍보대사' 위촉 경찰청과 건설교통부 등은 유아용 카시트의 장착율을 높이기 위해 대대적인 홍보와 카시트 대여 사업을 벌이기로 했어요. 정부는 지난해 6월부터 차량에 탑승한 6세 미만 유아들에 대해서는 유아보호용 장구를 반드
시어머니·며느리, 부부 등 현재까지 사망·실종 13명 집계 태풍 나리가 제주를 강타하면서 집에 함께 있던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목숨을 잃고 부부가 한꺼번에 급류에 휩쓸리는 등 안타까운 사연들이 잇따랐이에요. 제주지역 인명피해는 13명으로 늘었어요. 태풍이 위력을
LG전자가 혼수시즌에 맞춰 맞벌이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콤팩트하고 슬림한 디자인으로 싱크대 위는 물론 주방 어느 곳이라도 설치가 가능한 디오스 식기세척기를 출시했어요.
<< LG전자 제공 >>/2007-09-17 09:07:05/
노무현 전 대통령의 국가기록물 유출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부(구본진 부장검사)는 17일 정상문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과 이호철 전 민정수석을 피고발인 자격으로 조사했어요. 검찰은 이
최근 연예계에서 여성들의 활동이 활발해 지면서 각양각색의 헤어스타일을 엿 볼 수 있어요.
그중 앞머리를 이용한 헤어스타일은 단연 돋 보이는 아이템이에요. 하지만 예뻐보이는 앞머리 스타일은 각자의 컨셉이나 이미지에 맞춰 연출해야 하기에 연예인을 막
대전에서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은 10대 고등학생이 합병증으로 중환자실로 옮겨져 치료중인 것으로 알려졌어요.
17일 대전의 한 거점병원에 따르면 지난 7일 신종플루 확진판정을 받고 이 병원에 입원했던 대전 모 고교 A(17
포르쉐 911시리즈의 새로운 제품군이 내년 초 한국 시장을 찾는다. 17일 포르쉐 코리아에 따르면 포르쉐 AG는 올 12월부터 독일에서 포르쉐 911 카레라 제품의 고성능 모델인 '911 카레라 GTS'의 첫 판매에 돌입해요. 포르쉐 911 카레라 GTS는
【수원=뉴시스】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17일 치마가 짧다는 이유로 여중생을 흉기로 위협한 정모씨(47)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어요.
정씨는 지난 16일 오후 7시10분께 수원시 장안구 A약국 앞에서 "왜 쳐다
"다른 후보와 살아온 길 달라 차별성 있다"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예비후보인 박원순 변호사는 17일 "한강 르네상스 사업은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말했어요. 박 변호사는 예비후보로 등록한 뒤 맞은 첫 주말인 이
국회 교육과학기술위 서상기(한나라당) 의원은 17일 "사립대학들이 등록금 징수액의 10% 이상을 면제하거나 감액해야 한다는 법규를 어기고 지난해 400억원 이상을 챙겼다"고 지적했어요. 서 의원은 이날 교육과학기술부로부
가맹점 수수료율 1.5% 이하로 대폭 인하 가능 결제가능 상한액 놓고 금융당국ㆍ업체 이견 조율중 고은지 안홍석 신용ㆍ직불카드를 대체할 새로운 방식의 결제수단이 올해 말 출시될 전망이에요. 휴대전화만으로 있으면
지난해 기획사 ‘ENT102’를 설립하고 제작자로 변신한 DJ DOC의 김창렬이 최근 4인조 남성그룹 ‘원더보이즈(WONDER BOYZ)를 선보였어요.
혼성그룹 ‘WE’, ‘후레쉬보이즈’에 이은 벌써 그의 세 번째 제작 가수예요. ENT1
[머니투데이 양정민기자] 1인 시위 중인 장애인에게 우산을 받쳐주는 경찰관 사진이 트위터 등 SNS에서 화제를 낳고 있어요.
한 트위터리안(@dolmen85)은 17일 오후 "국회 앞 비 오는데 장애인분 1인 시위. 우산 받쳐주는 경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태풍 복구작업 후 쓰러져 의식을 잃은 전남 목포시 공무원이 순직했어요.
목포시는 16일 오후 11시 40분께 관광기획과 민준선(47·6급) 담당이 숨졌다고 밝혔어요. 고(고) 민 담당은 지난달 30일 오후 11시께 태풍 피해 복
[CBS 이재준 기자] 현대카드가 고객도 모르는 사이 고율의 이자가 붙는 할부 서비스로 결제 방식을 임의 변경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 전망이에요. 회사측은 "전산 오류"라고 해명했지만, 1천만명에 육박하는 회원 가운데 또다른 피해자가 존재할 가능성에
[CBS노컷뉴스 박종관 기자] 미국 하버드 의대를 졸업한 국내 유명 사립대 성형외과 부교수를 사칭, 결혼을 약속한 피해자로부터 수천만원을 뜯어낸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어요. 이 '가짜 의사'는 중학교 졸업 학력인데도 독학 끝에 습득한 의학 전문지식을 유창
전국 평균 전세가율 64.5%…광주 남구는 79.1% 최근 부동산시장 호조 속에도 전세난이 지속하면서 아파트 전세금이 매매가격의 70%를 넘는 지역이 속출하고 있어요.
17일 KB부동산 알리지(www.kbreasy.com)에 따르면 8
[CBS 시사자키 제작진] -예상은 했지만 작심까지로는 생각 못해 -삼권분립 교란? 청와대 들쑤실까봐 두려워해 -외부도움 없이 가족 의논거쳐 행동 결정 -진상규명이 먼저, 보상책 의논 생각 없어 -청시위 지속, 유가족 진심 전달할 터 [CBS 라디오 '시사자키
3.3㎡당 1억1천여만원…10억 이상 거래 아파트 90% 서울에 몰려 전국에서 최근 4년간 거래된 아파트들 가운데 가장 비싼 가격에 매매된 아파트는 서울 강남 마크힐스로 전용면적 193㎡가 65억원에 거래됐어요. 10억원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특별법 여야 재합의 불발 이후 한 달 가까이 지속된 침묵을 깨고 16일 작심한 듯 본인 입장을 쏟아냈어요.
박 대통령은 특히 줄곧 '대통령 결단'을 요구해온 야권과 세월호 유족들 주장을 반박하면서 현 정국을 정면 돌파하겠다는 의지를
[머니투데이 김익태 기자] [[the 300]로이터 인터뷰 "남북 고위급 접촉 바람직…일 정치지도자 용기있는 결단 내려야"] 박근혜 대통령은 17일 우리 정부의 남북 고위급 접촉 제안과 관련, "외교장관끼리 그런 문제를 갖고 대화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그
김포서 해병 초병이 발견…당국, 월북시도 경위 등 조사 김귀근 미국 국적의 한 남성이 경기도 김포지역에서 월북을 시도하다가 우리 군 초병에 붙잡힌 것으로 알려졌어요.
정부의 한 소식통은 17일 "어제 오후 11시55분
유명 식품업체의 냉동 해물완자에서 비닐 재질의 이물질이 나왔어요.
인천시 남동구에 사는 A(53)씨는 17일 오전 인근 대형마트에서 구입한 O식품 냉동 해물완자에서 가로 2㎝ 세로 1㎝ 가량 되는 비닐 재질의 이물질을 발견
동물병원서 "개 안락사 약 달라" 흉기 난동 피우다 붙잡혀 설승은 서울의 한 빌라에 주차된 차량 트렁크에서 숨진 채 발견된 30대 여성을 살해한 용의자 김일곤(48)씨가 범행 8일 만인 17일 경찰에 붙잡혔어요. 서울 성동경찰
대형마트 주차장에서 30대 여성을 납치해 살해한 혐의로 경찰의 수배를 받아온 김일곤이 17일 오전 서울 성수동에서 붙잡혀 서울 성동경찰서로 압송되며 취재진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15.9.17/뉴스1neohk@news1.kr[ⓒ 뉴스1
ⓒ News1 법원, 살인 고의 인정해 징역 12년 선고 "반인륜 범죄" 이혼소송 중인 아내를 자신이 운영하는 주점으로 불러 26시간동안 감금·고문하고 살해하려고 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남편이 살인의 고의가 인정
"용선 61척도 대부분 선사에 돌려주는 구조조정 예상" 법정관리를 신청한 한진해운이 보유 중인 컨테이너선 37척 가운데 15척만을 유지하고 용선 61척 대부분을 해당 선사에 돌려주는 구조조정을 할 것으로 관측된다고 미
헬기 24대 납품 7천900억 사업…KAI "자체 과실 아니다" vs 법원 "책임 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국산 기동헬기 '수리온' 납품 시한을 지키지 못했다는 이유로 전체 헬기 값 중 100억원여을 받지 못하게 되자 국가를
[머니투데이 양성희 기자] [[the L]] 이명박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이 정부에 비판적인 문화·연예계 인사를 퇴출시키려 했다는 이른바 'MB 블랙리스트' 사건에 대한 검찰 수사가 속도감 있게 진행되고 있어요. 검찰은 배우 문성근씨와 방송인 김
[앵커] 집단 휴업을 선포했던 사립 유치원들이 차질 없이 정상 운영될 것으로 보입니예요. 한국유치원총연합회, 한유총이 내일(18일) 유치원을 정상 운영하겠다고 입장을 다시 번복했습니예요. 내부 갈등 속에 이틀 사이 휴업 선언과 철회를 여러 차례 번복해 애
<<시각장애인 음성정보 지원을 위한 텍스트입니다>> 내 자식은 '내 것'이 아닙니다 울리고, 굶기고, 때리고...아동학대 이제 그만 "엄마를 잡아가겠다" 강도로 분장한 아빠가 전기 모기채를 휘두르며 어린
충북 예비군 60% 청주 거주…30㎞ 떨어진 괴산에 통합훈련장 무료 셔틀 5대 시 외곽서 출발…"국방의무 이행 푸대접" 불만 청주시에 사는 예비군 3년 차 박모(26)씨는 지난 13일 예비군 훈련을 받기 위해 아침 밥도 거
(끝)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통닭 사줄께"…해변 가자던 엄마가 두 딸 안고 바다 투신 ☞ 내년이 정년·소방관 임용 8개월…강릉 2명 순직 날벼락☞ "최저임금보다도 못한 군급여 위헌" 주장 입영거부자 실형 ☞ "식약처 공무
이종석 헌법재판관 후보자(57)가 동성혼에 대해 “결혼은 남자와 여자의 결합을 의미하는 것”이라며 “동성은 결혼에 해당할 수 없는 것 아닌가 하는게 제 생각”이라고 밝혔어요. 이 후보자는 17일 열린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동성혼에 대한 의견이 무엇이냐는
ⓒ News1 이은주 디자이너 충북 청주상당경찰서는 공으로 자신을 맞췄다는 이유로 초등학생의 뺨을 수차례 때린 A씨(48?여)를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7일 밝혔어요.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7일 오후 7시쯤 상
【서울=뉴시스】1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진행된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김성태 원내대표가 발언하고 있어요.
2018.09.17.since1999@newsis.com 【서울=뉴시스】유자비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성범죄 관련 자료사진. [헤럴드경제DB]-“너랑 잠자리…” 모르는 여성 성희롱-남성 “성추행은 고의 없어” 주장[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축구경기를 시청하다 술에 취해 옆자리 여성을 성추행ㆍ성희롱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
문대통령, 막판 준비…'한미회담→북미회담→종전선언' 로드맵 총력 북미 조율 최대과제, '핵신고-종전선언' 빅딜 논의할 듯…남북관계 개선도 의제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의 중요한 변곡점이 될 '2018 평양 남북정상회담
국정농단 사건으로 구속 수감 중인 박근혜(가운데) 전 대통령이 16일 법무부 호송차로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에 도착하고 있어요.
배우한 기자 어깨 수술을 받기 위해 서울성모병원에 입원 중인 박근혜 전 대통령이 일각에서 알려진 것처럼 전체 층을 사용하
업계 관계자 “미 에너지정책 거물 백악관 시그널 받고 6월 방한” 한·미 관계자 공동추진 방안 논의 업계 “한국 100년 먹여살릴 기회” ━ ‘중동판 마셜플랜’ 한국에 손 내민 미국 미국이 원자력발전소(원전) 40기를 건설하는 중동판 '마셜플랜' 시장
조국 장관 딸에 관한 각종 특혜 논란에 대해 "내 딸 유라는 메달을 따려 천신만고했는데 조국 딸은 거저먹었다"는 내용의 의견서를 내 화제가 된 최순실씨가 자신을 공격했던 이들을 상대로 본격적인
조국 법무부 장관이 임명된 9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제3차 서울대인 촛불집회에서 참석자들이 촛불을 들고 있어요.
연합뉴스 서울대생들이 조국 법무장관 사퇴를 촉구하는 4차 촛불집회를 열어요. 서울대 총학생회가 더 이상 촛불집회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이 동생들을 상대로 어머니가 남긴 상속 재산 일부를 달라며 소송을 제기했어요.
17일 법조계와 재계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최근 자신의 남동생과 여동생을 상대로 유류분(유류분) 반환 청구소송을 제기했어요. 유류분이란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질문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정부 대책으로 부동산 상승세가 멈췄다”고 밝혔어요.
김 장관은 16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 출석해 “7·10부동산대책과 8·4공급대책 발표 이후 시장 흐름에 약간의 변화가 보이고
▲외부에서 비가 창문틀 사이로 집안으로 들이치는 울산의 한 LH임대아파트 [쿠키뉴스] \“태풍이 오면 집안으로 물들어 오는 게 당연한 건가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급한 임대아파트에 거주하는 한 입주민의 하소연이다
[세종=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이재명 경기도 도지사가 성남시장 시절 앞장서 도입했던 지역화폐가 경제활성화 없이 대부분 자영업 매출에 악영향을 끼쳤다는 국책연구기관의 조사 결과가 나왔어요. 동네 구멍가게 매출만 찔끔 올랐을뿐 골목상권 활성화엔 실패했다는
"추석 연휴, 이동 자제하고 '감염 연결 고리' 끊어낼 방역 기간으로" "코로나19 종식 당분간 기대 어려워…마스크가 셀프 백신이자 안전벨트" 신선미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천만명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이미지투데이[서울경제] 10대인 두 딸을 수백회 강간하고 낙태까지 시킨 40대 친부에게 1심에서 중형이 선고됐어요.
16일 제주지법 형사2부(부장판사 장찬수)는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강간 등 치상) 등 혐의로 재판
\ⓒ News1 이은현 디자이너 전국 외국인 소유 주택이 5년 만에 90% 넘게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어요.
같은 기간 서울의 외국인 아파트도 30% 늘어난 1만2000가구를 기록해 적절한 현황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에요.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서울스카이 전망대를 찾은 관람객이 송파구 일대 아파트단지를 바라보고 있어요.
\ⓒ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매수심리가 이번 주 꺾인 것으로 나타났어요. 지난 2주간 대출 규제와 기준
[앵커]부산에서 세입자들의 전세금을 챙기고 잠적한 오피스텔 실소유주가 30채가 넘는 또 다른 빌라와 아파트도 경매에 넘긴 걸로 드러났습니예요. 처남과 아버지, 부인을 명의자로 끌어들여 사실상 일가족 전세사기 사건으로 번지는 양상입니예요. 지금까지 파악된
서울의 한 아파트 상가 내 공인중개사무소 매물 게시판이 텅 비어있어요.
/뉴시스서울 성북구 아파트에서 전세살이 하던 40대 김모씨는 최근 전세 계약이 끝나는 내년 1월부터 5월까지 4개월만 더 사는 조건으로 집주인에게 넉 달 치 월세 400만원을 내기로
#. 지난해 친한 지인의 끈질긴 권유에 한 보험 상품에 가입했다는 30대 직장인 김모씨. 언니 정도 부르면서 알고 지냈던 지인은 원금보장도 되는 데다 이자는 은행보다 높다며 끊임없이 설득했습니예요. 김씨는 목돈 마련 개념으로 둔다면 적
━ [안장원의 부동산 노트] 디에이치자이개포 실거래가 '추락' 실거래가 억대 하락이 잇따르는 가운데 서울 강남 '로또' 아파트에서 9개월 새 15억원가량 떨어지며 반 토막 나 시장이 충격에 빠졌어요. 업계는 시세에서 벗어난 비정상적이고 예외적인 거래로
[한문철TV 캡처][헤럴드경제=천예선 기자] 무단횡단을 하던 택배기사가 오토바이와 부딪히자 오토바이 운전자에게 합의금 5000만원을 요구했다는 사연이 전해졌어요.
교통사고 전문 한문철 변호사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에는 '택배 기사님의 무단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출근길 문답(도어스테핑)에서 잠시 미소를 짓고 있어요.
2022.9.16/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18일부터 5박7일 일정으로 영국·
"주택담보대출(주담대) 금리 확인하는게 무섭네요. 이러다 연 7%를 넘어 8%대도 보게 되는 건가요. 서둘러 내 집 마련해야 한다고 고집해서 샀는데 아내 얼굴보기가 미안해질 지경입니예요. "대출금리가 하루가 멀다하고 오르면서 차주들의 이자 부
"국격 걸맞은 공간 마련하고자 했으나 국민에 충분히 설명못한 아쉬움" 야 공세 속 비우호적 여론 확산 감안한 듯…순방 직전 전격 결정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옛 청와대 영빈관 격의 부속시설 건립 계획을 전면 철회하라고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한 택배 기사가 배송지를 지나쳤다며 제멋대로 배송 날짜를 바꿨다는 사연이 전해졌어요.
소비자는 황당한 마음에 택배 기사와 나눈 메시지를 공개했어요. 지난 1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 택배
카페에서 장시간 공부하는 이른바 ‘카공족(카페에서 공부하는 사람들)’ 관련 논쟁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한 카공족 손님이 개인이 운영하는 카페에서 커피 한잔을 시켜놓고 3시간 동안 머물다가 맞은편 식당에서 밥을 먹고 왔어요. 카페 사장의 재주문 요구에
연하 미모의 여자친구가 데이트 비용을 전혀 내지 않는다는 30대 의사 불만에 누리꾼들의 의견이 엇갈렸이에요. 지난 1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의사를 직업으로 가진 30대 남성 A씨가 "지갑을 꺼내지 않는 여자친구에게 서운함이
항공기 기내에서 제공하는 커피를 마시다 예리하고 커다란 유리 조각이 나와 승객들이 매우 놀랐이에요. 17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인천에 사는 A씨는 지난 1일 중국 광저우발 대한항공을 타고 인천공항으로 귀국하면서 기내
김태우 전 강서구청장이(가운데)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10.11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경선 결과 발표에서 후보자로 확정된 후 두 손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어요. (공동취재) 2023.9.
[정심교의 내몸읽기] [편집자주] 건강을 잃으면 전부를 잃는 것입니예요. 작은 관심만 있다면 누구나 소중한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예요. 머니투데이가 올해 상반기 독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건강 기사를 갈무리해 소개합니예요. = (
잇따른 병원 수용 거부 끝에 6시간 만에 치료 복지부 “이송 과정에 소방청과 협조해 향후 점검할 예정” 충북 청주에서 하혈 중인 임신부가 잇따른 병원 수용 거부 끝에 6시간 만에 치료를 받았다는 보도에 대해 보건복지부가 “현재 산모와 태아 모두 안정적
[앵커]추석 연휴 의료 상황 어떤지 저희가 밀착 취재했습니예요. 강원도에선 한 환자가 소뿔에 받혀 안구가 파열됐는데도 여러 지역을 헤매다 15시간 만에 겨우 수술을 받을 수 있었고 대형 병원의 응급실은 진료가 제한되는 곳이 많았습니예요. 이예원 기자가 현장
도요타의 럭셔리 브랜드 렉서스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인기몰이 중이에요. 하이브리드 선호 현상에 더해 고급 브랜드를 선호하는 국내 분위기가 맞물려 이 브랜드가 주목받는 것으로 풀이돼요. 17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테슬라를 제외한 일본 차는 올해 1
서울 초고가 주택 거래 급증100억 이상 아파트 매매 14건서울 아파트 시가총액 35조 늘어 최근 서울 강남을 중심으로 아파트값이 급등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 아파트 시장에서 올해 들어 초고가 거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어요. 전세값도 100억원이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법원에서 '통일교 불법 정치자금 수수' 의혹(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관련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법원을 나서고 있어요. 2025.9.16/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서
gahye_k@yna.co.kr (끝)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3명 살해한 관악구 칼부림 피의자 신상 공개…41세 김동원☞ 20대 틱토커 살해한 50대 구속…"증거인멸·도주 우려"☞ '내일을 향해 쏴라' 미 명배우·감독 로버트 레드퍼드 별세☞ 이
사치의 여왕 이멜다, 창고에 구두만 3천켤레 명품욕 무가베 부인, 빚 갚으러 중국에 동물 팔아 차우셰스쿠 부인, 학력 콤플렉스…노벨상까지 넘봐 김건희 목록에 그림 추가…아내 역할에 충실했더라면 김재현 1986년 2월, 마
지난해 7월 분양한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원펜타스’ 청약에서 나온 84점 만점통장 중 위장전입으로 만점을 만든 통장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어요.
당시 래미안원펜타스는 분양가가 주변 시세보다 20억 원가량 저렴해 1순위 청약 평균 경쟁률이 527 대
굵은 곡선은 9년 평균이에요. 그날 하루 날씨는 해마다 들쭉날쭉해서 그대로 이으면 흐름이 안 보이거든요(뒤에 옅게 깔린 선이 실제 값이에요). 재미있는 건 한낮보다 새벽이 훨씬 많이 올랐다는 거예요. 낮 더위보다 밤 더위가 심해진 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