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5 → 2026 · 52번의 9월 12일

9월 12일

신문 · 인터넷 · 음원 · 영화 · TV · 날씨 2,677건에서 골랐습니다.

9월 12일은 이런 날

올해 2026년 9월 12일엔 이런 일이 있었어요.

9월 12일의 보통 날씨는 최고 24.8°예요. 51년 중 가장 더웠던 건 1998년으로 30.6°까지 올라갔고, 가장 선선했던 해는 1981년 20°였어요. 비가 가장 많았던 건 1977년으로 하루에만 34.9mm가 쏟아졌죠. 신문에도 태풍이나 큰비 이야기가 10번 실렸어요.

그리고 이 날은 유난히 축구 이야기가 많아요. 51년 중 18번이니 3년에 한 번꼴이에요. 남북 이야기도 18번, 명절 이야기는 16번 나와요.

기록이 가장 두꺼운 해는 2004년(110건)이고, 가장 얇은 해는 2000년(1건)이에요. 얇은 해는 우리가 덜 모은 게 아니라 그때 남은 자료 자체가 신문 몇 면뿐이라 그래요.

이 날짜는 기록 원본을 먼저 열어둔 판입니다. 2,677건을 그대로 세워 두었고, 쉬운 해설과 그날의 이야기는 아직 붙이는 중입니다. 아래 해마다 이 날과 그날 1위는 지금도 다 보실 수 있어요.

30.6°1998년가장 더웠던 9월 12일
34.9mm1977년가장 비가 많았던 해
24.8°51년 평균이 날의 보통 날씨
110건2004년가장 일이 많았던 해

그날 1위였던 것들

음원 · 극장 · TV
20042005200620072008200920102011201220132014201520162017201820192020202120222023202420252026
음원사랑 하나면 돼백지영하루하루BIGBANG (빅뱅)Kiss (feat. CL)산다라박박수쳐2NE1재즈카페 (신해철)자우림(Jaurim)느린노래백아연All About멜로디데이(MelodyDay)신촌을 못가포스트맨 (POSTMEN)이렇게 우리백아연내가 저지른 사랑임창정시차 (We Are) (Feat. 로꼬 & GRAY)우원재잘 지내요정승환워커홀릭볼빨간사춘기Dynamite방탄소년단산책백예린 (Yerin Baek)After LIKEIVE (아이브)Smoke (Prod. Dynamicduo, Padi)다이나믹 듀오녹아내려요DAY6 (데이식스)GoldenHUNTR/XDear my crazy soulmate아이유(IU)
극장연인가문의 위기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권순분여사 납치사건맘마미아!애자해결사가문의 영광4 - 가문의 수난본 레거시관상타짜-신의 손앤트맨밀정살인자의 기억법물괴나쁜 녀석들: 더 무비테넷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공조2: 인터내셔날잠빅토리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오디세이
TV특별기획(주몽)38.9%특별기획(태왕사신기)23.7%일일연속극(너는내운명)29.5%주말연속극(솔약국집아들들)31.7%주말연속극(결혼해주세요)27.3%일일연속극(우리집여자들)17.8%일일연속극(별도달도따줄게)24.5%일일연속극(지성이면감천)24.6%일일연속극(고양이는있다)22.3%주말연속극(부탁해요엄마)22.2%KBS9시뉴스26.7%일일드라마(이름없는여자)23.8%일일연속극(내일도맑음)18%일일연속극(여름아부탁해)18.3%주말드라마(한번다녀왔습니다)33.5%주말드라마(오케이광자매)32.6%일일드라마(으라차차내인생)19.6%일일드라마(금이야옥이야)14.2%일일드라마(수지맞은우리)14.8%일일드라마(대운을잡아라)11%KBS2주말드라마(사랑이온다)15.3%

그날의 이야기

20편 · 1975 → 2026
1975IT

좋은 영양이 만드는 좋은 두뇌

이화여대 식품영양학과 김숙희 교수가 신문 연재 'IQ의 세계' 23회에서 좋은 영양이 두뇌 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다뤘어요.

지능이 높다는 것은 남보다 뛰어난 생각과 행동을 하고 빨리 배우는 것을 뜻하는데, 이를 담당하는 신체 부위와 관련해 신경세포 조직의 역할을 설명했죠. 자녀의 지능 개발에 관심이 높던 시절, 영양과 두뇌 발달의 관계를 짚어준 전문가 칼럼이었어요.

1977스포츠

세계태권도선수권 취재차 시카고로

본사 체육부 기자가 미국 시카고에서 15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제3회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를 취재하기 위해 출국했어요.

국내 언론이 해외 태권도 대회를 직접 취재해 소식을 전하던 시절의 풍경이죠. 태권도가 국제 스포츠로 자리 잡아가던 시기, 세계 대회 소식에 대한 관심이 그만큼 컸다는 걸 보여줘요.

1978문화

소송 김정현 화백 유작전

작고한 동양화가 소송 김정현 화백의 유작전이 유족의 손으로 마련돼 신세계미술관에서 11일부터 16일까지 열리고 있어요.

전남 영암 출신인 김 화백은 일본 가와바타 화학교를 나와 조선미술전람회에도 입선한 경력이 있고, 1976년 8월 61세로 세상을 떠났죠. 이번 전시에는 1957년 이후 작품 63점이 걸렸어요. 백양회 창립 등 화단 활동이 두드러졌던 화백을 기리는 자리였어요.

1979문화

바이올리니스트가 전한 여름 음악학교

바이올리니스트 신동왕 서울대 음대 강사가 그해 여름 국제문화협회와 독일문화원이 함께 연 하계음악학교, 한국문화재단과 선화예고가 주최한 미국음대교수 초청특강 등 두 음악 행사에 참여한 소감을 신문에 기고했어요.

두 행사 모두 전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연례 행사였죠. 강사진이 대체로 젊은 편이었지만, 국내에서도 해외 못지않은 수준의 음악 교육을 접할 수 있었다는 경험을 전했어요.

1980스포츠

고교농구, 장신 선수들 대거 등장

쌍룡기 쟁탈 고교농구대회에 어느 때보다 많은 장신 선수들이 참가해 한국 농구의 미래를 밝게 했어요.

12개 팀이 나선 남자부에는 2m6cm의 한기범(명지고), 2m2cm의 남상만(경복고) 선수를 비롯해 1m90cm가 넘는 장신 선수가 18명이나 포진했죠. 센터 부재로 어려움을 겪던 한국 남자농구에 이런 장신 선수들의 등장은 반가운 소식이었어요.

1984국제

수재의연금 140억, 피해가구로

정부가 신문과 방송 등 언론기관을 통해 모금된 수재의연금 140억원을 수해 피해 가구에 지원하기로 했어요.

이 가운데 70억원은 집단 침수 지역의 주택 복구 등 주민 생활 관련 비용으로, 나머지 70억원은 이재민 위로금으로 쓰기로 했죠. 정부는 침수 가옥을 빨리 복구할 수 있도록 국민은행을 통해 세대당 50만원 정도의 무담보 신용대출도 지원하기로 했어요. 큰 수해 뒤 국민 성금이 실제 복구로 이어지던 과정을 보여주는 소식이에요.

1988문화

토요일 밤, 아이 안고 병원 찾아 헤맨 사연

생후 5개월 된 아이를 키우던 한 독자가 토요일 밤 갑자기 열이 오른 아기를 안고 병원을 찾아 헤맨 경험을 신문 독자투고에 담았어요.

종합병원에 갔지만 소아과 의사가 이미 퇴근한 뒤였고, 다른 병원을 찾아 두 시간 가까이 헤맨 끝에야 겨우 치료를 받을 수 있었죠. 가까운 병원끼리라도 격주로 휴무일을 나눠 응급 상황에 대비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한 글이었어요.

1990사회

중부 대홍수, 66명 사망·실종

10일 밤부터 11일까지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최고 5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66명 이상이 숨지거나 실종되고 이재민 5만여명이 발생했어요.

농경지 3만여 헥타르가 물에 잠기고 주택 4천여 채가 부서졌으며, 도로와 철도 110곳이 끊겼죠. 한강이 위험수위를 넘어서면서 곳곳에 대피령이 내려졌어요. 부실한 수방 대책과 빗나간 기상예보가 피해를 키웠다는 지적이 뒤따랐어요.

1991경제

기업이 세우는 산업대학, 정부 추진

정부가 청와대에서 열린 제조업 경쟁력 강화대책 추진 현황 보고회의에서, 산업기술인력 부족을 풀기 위해 기업 주도로 산업대학을 세우는 방안을 노태우 대통령에게 보고했어요.

교육 관계 법령을 고쳐 기업의 산업장비를 교육시설로 함께 쓰고, 기업 연구인력이 교수 역할도 겸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었죠. 정부는 관련 법 개정을 거쳐 이듬해 2월 가인가를 내준다는 방침을 세웠어요. 산업 현장과 대학 교육을 직접 잇겠다는 시도였어요.

1994국제

갈리 유엔총장, 일본에 상임위 진출 촉구

부트로스 부트로스 갈리 유엔 사무총장이 도쿄를 방문해 가이후 도시키 전 일본 총리와 회담을 가졌어요.

당시 일본 무라야마 정권은 비군사적 공헌에 한정한다는 전제로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 진출을 추진하기로 방침을 정한 상태였는데, 갈리 총장은 방일 기간 일본이 좀 더 적극적으로 진출 의사를 밝히도록 촉구할 것으로 보였죠. 그는 이후 14일 중국으로 이동할 예정이었어요.

1995사회

검찰총장 내정, 학연·지연 논란

새정치국민회의 박지원 대변인이 김기수 서울고검장의 검찰총장 내정과 관련해 논평을 내고, 정부가 검찰의 독립성을 강조하면서도 학연과 지연에 따라 인사를 해 검찰을 정권의 영향력 아래 두려 한다고 비판했어요.

검찰 고위직 인사가 나올 때마다 정치권에서 코드 인사 논란이 불거지던 시기의 한 장면이에요.

1996국제

유엔, 포괄적핵실험금지조약 채택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50차 유엔총회 속개회의에서 포괄적핵실험금지조약(CTBT) 채택 결의안이 찬성 158, 반대 3, 기권 5의 압도적인 지지로 통과됐어요.

지난달 제네바 군축회의에서 2년 6개월여의 협상 끝에 합의된 조약안이 인도와 이란의 반대 속에서도 결국 유엔총회 문턱을 넘은 결과였죠. 북한은 이 표결에 불참했어요. 핵실험을 전면 금지하는 국제 규범이 마련되며 인류 군축사에 새 장이 열린 순간이었어요.

1997사회

빛나리양 유괴사건, 용의자 검거

박초롱초롱빛나리 양 유괴 사건을 수사하던 경찰 합동수사본부가 용의자 중 한 명인 학원 무용강사 전현주 씨를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한 여관에서 검거했어요.

전씨는 이 사건 피해 아동이 다니던 학원의 강사였던 것으로 확인됐고, 자백을 통해 범행에 관여한 사실을 진술했다고 경찰은 밝혔죠. 다만 전씨는 사건 발생 다음 날 새벽 아이와 헤어졌다며 이후 생사와 행방은 모른다고 진술했고, 경찰은 공범 5명을 추적했어요. 이 사건은 오랫동안 미제로 남아 사회적 안타까움을 남긴 대표적인 유괴 사건이에요.

1998스포츠

박세리, 세이프코대회 2R 단독선두

박세리 선수가 미국 워싱턴주 메리디안밸리 골프장에서 열린 98세이프코클래식 2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쳐 합계 9언더파 135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어요.

2위 셰리 스타인하우어 선수를 1타 차로 따돌린 결과였죠. 그해 이미 여러 차례 우승컵을 든 박세리 선수가 시즌 5승을 향해 순항하는 모습이라 국내 골프팬들의 관심이 쏠렸어요.

2001국제

미국 심장부 강타한 동시다발 테러

미국 워싱턴과 뉴욕, 피츠버그 등에서 공중납치된 여객기를 이용한 동시다발 테러가 벌어져 최소 1만여명이 숨지는 사상 초유의 참사가 발생했어요.

테러범들은 아메리칸항공과 유나이티드항공 소속 여객기 8~10대를 납치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추가 테러 우려가 커졌고, 미군 전체에 비상령이 내려졌죠. 미국 현지에 있던 교민 수십명과도 한동안 연락이 끊겼어요. 세계 안보 질서를 뒤흔든 9·11 테러의 그날이에요.

2002경제

집값 급등지 중개업소 153곳 세무조사

국세청이 아파트값이 급등한 지역이나 투기 우려 지역에서 영업하는 부동산중개업소 등 153곳에 대해 특별세무조사에 들어간다고 밝혔어요.

대상에는 부동산중개업소 145곳과 분양대행사 3곳, 부동산컨설팅업체 5곳이 포함됐죠. 서울·수도권의 집값 급등 지역과 신도시, 경제특구 등 개발예정지역, 그린벨트 관련 업체까지 조사 범위에 들어갔어요. 집값 급등의 배경에 중개업소의 편법 영업이 있는지 들여다본 조사였어요.

2004문화

식탁 위 웰빙, 토야 테이블웨어 페스티벌

세계도자기엑스포가 서울 무역전시장에서 제1회 토야 테이블웨어 페스티벌을 14일부터 19일까지 연다고 예고했어요.

'식탁문화의 웰빙'을 주제로 도자식기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알리는 자리였죠. 테이블웨어 공모전과 초대전, 명품전, 도자전 같은 전시는 물론 시연과 웰빙 강연까지 다채롭게 마련됐어요. 먹거리뿐 아니라 식탁 위 그릇과 문화에도 관심이 커지던 시기의 행사였어요.

2015사회

전업주부 자녀 무상보육, 하루 7시간 제한

보건복지부가 전업주부 가정의 0~2세 자녀에 한해 어린이집 무상 이용 시간을 하루 7시간 안팎으로 제한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어요.

정해진 시간을 넘겨 이용하면 그만큼 비용을 부모가 직접 부담하게 되는 방식이었죠. 다만 다자녀 가정이나 한부모, 장애인 가구, 임신 중이거나 구직 중인 경우는 제한 대상에서 빠졌어요. 복지부는 이 개편안을 이듬해 7월부터 시행한다는 계획을 세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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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경제

이재용 부회장, 하만 멕시코공장 방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멕시코에 있는 전장 오디오 기업 하만의 공장을 찾아 내부를 둘러봤어요.

삼성전자가 인수한 하만은 자동차용 오디오와 전장 부품을 만드는 회사로, 이 부회장이 해외 사업장을 직접 챙기며 현장 경영에 나선 모습이었죠. 전기차·자율주행 시대를 앞두고 전장 사업의 중요성이 커지던 시기의 행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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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경제

이재용 회장 주식재산, 첫 18조원 돌파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주식 재산이 종가 기준 18조1천86억원을 기록하며, 고 이건희 회장으로부터 주식을 상속받은 뒤 처음으로 18조원을 넘어섰어요.

이날은 새 정부가 출범한 지 100일째 되는 날이기도 했죠. 새 정부 출범 이후 삼성전자 주가가 오르면서 이 회장의 주식 재산도 함께 불어난 결과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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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이 날

1975 → 2026 · 연대를 누르면 그 시기가 펼쳐집니다
70년대 1975~19794개 해 · 80건 펼쳐보기
197527.1°
  • [귀여운 자여의 능력개발위한 전문가들의 가이드 IQ의 세계] (23) 영양은 좋은 두뇌를 만든다 김숙희<이대교수·식품영양학>

    신경세포조직은 특수 머리가 좋다는 말은 주로 우리 주위에서 지능이 높다고 쓰여지며 지능이 높다는 말은 남보다 뛰어난 생각과 행동을 한다, 남보다 빨리 배운다고 볼수 있어요. 그러면 사고하고 행동하고 배우는 일을 주로 담당하고있는 곳은 신체 어느부분일까. 신체의 어느부분보다도 신체 전체가 담당하고 있다고 보아야 할일이지만 특히 관련이 되어 있다고 본다면..

  • 제7회 전국 국민학교 축구대회

    어린이 축구의 최대잔치인 제7회 시·도 대항 전국 국민학교 축구대회가 오는 15일부터 닷새동안 춘천 공설운동장에서 화려하게 펼쳐집니예요. 중앙일보·동양방송이 대한축구협회와 공동으로 마련한 이 대회에는 각 시·도 대표 12개「팀」이 출전, 4개조로 나뉘어 예선「리그」를 벌인 다음 각 조1위「팀」이 결승「토너먼트」에 올라 향토의 영예를 건 패권다툼을 벌이게..

  • 푸른광장(25)-다각개발·화신영농을 위한 「시리즈」

    새볍씨 「유신벼」가 녹색혁명의 새 기수로 각광을 받고 있어요.

    농가보급단계를 1년 앞둔 금년의 농가포장 시험재배에서 「유신」은 이른바 기적의 볍씨로 불렸던 통일벼보다 ①3∼13% 증산되는 다수확성 품종이고 ②6월하순∼7월중순에 심어도 생산량이 떨어지지 않는 「만식 적응성 품종」인데다 ③밥맛도 찰기가 많아 일반미에 못지 않은 품종임이 확인됐어요. 올해 유신..

  • 인류최초 채색천체도 발견 태양·달·수성등 12지상그려

    천체의 12지상을 표시하는 인류최초로 밝혀진 그림들인 채색된 천체도가 중공의 북경서북1백40㎞의 8백년전 고분속에서 발굴됐다고 11일 중공신화사통신이 보도했어요.

    1971년 인민공사 농부들에의해 발견된 이묘지는 하북생수안화읍 근처에 있으며 지하6.1m에 위치했는데 연대는 서기906년부터 1127년까지의 요왕조에 속해요. 연..

  • 내년 공무원봉급 40%선 인상

    내년도 공무원봉급이 40% 인상선에서 그칠것으로 11일 알려졌어요.

    경제기획원은 새해 예산시안에서 50%인상안을 반영했으나 정부·여당간의 절충과정에서 투융자규모의 확대등 세출요인의 증대로 공무원봉급을 40%만 인상키로한것으로 알려졌어요. 그러나 고위관계당국자는 공무원봉급 인상률이 아직 확정된것은 아니며 정부는 예산시안에서 내년1월부터 봉급을 40%올리고..

  • [인터뷰] <미국립아르곤연구소> 신용우박사

    『세계는 2000년대초 밀어닥칠지도 모를 커다란 에너지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고속증식노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읍니예요. 이같은 현상은 프랑스, 일본등과같이 석유와 석탄등 화석연료가 적은 나라일수록 더욱 더하지요.』 우리나라 원자노 운영에 관한 기술자문을위해 한국원자력연구소 초청으로 12년만에 잠시 귀국한 미국립아르곤연구소 연구원 신용우박사(38)는 그러나..

  • 유엔협조 강화 한·아이티외상 성명

    김동조 외무장관과「에드네르·브루투스」「아이티」외상은 12일 상오 공동성명을 채택, 『양국 외무장관은 제30차「유엔」총회에서의 한국문제에 관해 협의, 「브루투스」장관은「유엔」에서 한국입장에 대한「아이티」정부의 전폭적인 지지를 재확인했다』고 천명했어요. 「브루투스」「아이티」외상은 김 장관의「아이티」방문을 초청해 김 장관은 이를 수락했어요.

  • 고문불법화안승인 유엔범죄방지회의

    범죄방지및 범법자처우에관한 유엔회의에 참석중인 각국대표들은 10일 고문의 전세계적인 불법화를위한 헌장초안을 만장일치로 승인하고 이를 금주말 열리는 전체회의에 회부, 정식으로 채택할 예정이에요.

  • 속초앞바다서 소제기뢰발견

    강원속초앞바다에서 소련제 기뢰3개가 준설작업중이던 대한준설공사작업반에의해 발견돼 10일부터 준설작업이 중단됐어요.

  • 남기고 싶은 이야기들(1437)전국학연(제47화>-나의 학생운동 이철승

    1946년 3월13일. 북녘 땅 함흥으로부터 총격적인 비보가 날아들었어요.

    함흥학생들이 궐기해서 반소시위를 벌이다가 소련군과 공산당 앞잡이들로부터 무차별 충격을 받았다는 「뉴스」였어요. 해방군이 아닌 난폭한 점령군의 만행은 곧 45년 11월23일, 신의주 학생의거에 이어 또 한번 「피의 항쟁」을 불러 일으키고 말았어요. 그 결과 사망자 3명. 부상자 80여명..

  • 김대중씨 5년 구형

    서울지검 이창우검사는 12일 전신민당대통령후보 김대중피고인에게 대통령 및 국회의원선거법 위반죄를 적용, 징역 5년을 구형하고 통일당 당수 양일동피고인에게는 선거법 위반죄 및 반공법위반·외환관리법 위반죄를 적용, 징역3년에 자격 정지2년·추징금 1천만원을 구형했어요. 서울형사지법 합의6부(재판장 황석연부장판사)심리로 대법정에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김씨..

  • 「동」과「서」를 잇는 산업 대동맥 영동·동해 고속도로

    국토를 가로질러 강원도 두메산골에 고속도로가 뚫려요.

    새말∼강릉간 97㎞, 강릉∼묵호간 32㎞의 고속도로 건설공사가 이 달 안에 완공돼 내달 중순 설악산 단풍이 동해를 물들이는 날 개통식「팡파르」를 울려요. 종전 8시간30분 걸리던 서울∼강릉 5백리 길이 3시간30분대로 단축되고 1시간30분 소요되던 강릉∼묵호 길이 30분에 주파할 수 있게 돼요. 지난..

  • 오미자재배 문의는 강원도 농정, 횡성·영월군청으로

    문=약초 오미자의 성공사례, 또는 재배농장은? (서울 서대문구 녹산동 정기엽·인천시 동구만석동 김철희·전북 고창 용강국민학교장) 답=오미자재배는 현재 강원도 영월군·횡성군에서 많이 재배하고 있습니예요. 모 동양맥주에서도 강원도평창에서 재배하고 있읍니다만 특히 원한다면 강원도농정과 또는 횡성 및 영월군청에 문의, 소개를 받는 것이 좋을 것입니예요.

  • 예결위 간사선임 공화·유정회

    공화당과 유정회는 여당측 예결위원회 간사위원으로 김용호·박명한·김용성·지종걸 의원을 선임했어요.

  • 국민교사에 의무교육수당

    문교부는 내년부터 국민학교 교원들에게 의무교육수당을 월1만5천원 씩 지급키로 하고 소요예산 2백5억 원을 내년도 문교부 예산요구서에 계상했어요.

    문교부는 또 예산 요구서에서 사립학교 재정결합을 충당시켜주기 위해 인건비 보조금 25억9천만 원을 지급하고 국·공립의 초·중·고등학교 교원 1만여 명을 증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어요.

  • 종적 사회성·의재성 강한 일본인

    일본인 자신은 일본인을 어떻게 평가하고 있을까? 11일부터 서울서 열리고 있는 한·일 편집간부「세미나」에서 바로 그런「테마」로 일본 성성대「이시까와」교수는 주제를 발표했어요. 한국에서는 윤태림 교수(경남대 학장)가『한국인론』을 발표했어요. 다음은『일본인론』의 요지예요. 일본에서 자신의 의견과 태도를 살펴보는 일본인론「붐」은 72, 73년께「저널리즘」이 부채질..

  • 한양공 강능농 결승토너 진출

    11일 효창구장에서 벌어진 제13회 전국중고축구추계연맹전 11일째 경기에서 한양공고와 강능농공고가 결승토너먼트 진출권을 얻었어요.

    이날 한양공고는 대구대륜고와의 대결에서 2-1로 승리, 1승1무승부로 12조 예선 수위를 마크했고 강능농공고는 FW지철수가 2골, FW황하석이 1골씩을 넣어 서울경성고를 3-0으로 대파, 예선 8조에서 2전 전승을 기록,..

  • 처·3남매 살해한 범인에 사형구형

    서울지검 영등포지청 김태정 검사는 12일 상오10시 처와 3남매를 살해한 김상주피고인(34)에게 살인·시체유기·공정증서원본부실기재 및 동행사죄를 적용, 사형을 구형했어요.

  • 산불과 싸우는 인간의 의지 그려

    『불타는 「몬태나」』 ( ·MBC 13일 밤10시30분)는 52년도 미20세기 「폭스」사 작품으로「조지프·뉴언」감독,「리처드·위드마크」「리처드·분」「제프리·헌터」등 「액션·스타」가 주연하는 본격 「액션」물. 「몬태나」주 서북방 산 속에서 「올·로케」한 이 작품은 미국의 산불진화대원의 「익사이트」하고 영웅적인 면을 묘사해요. 산불로 아버지를 잃은「헌터..

  • 헛소문 난무… 배구계

    ○…남녀대표 「팀」의 국제무대활약이 날로 열을 띠어 성가를 높이고 있는 배구계가 요즈음 일부 호사가들의 멋대로 떠드는 입놀림 때문에 마치 낭설의 경연장을 방불케 하고 있어요. 지난달 말 여자농구대표선수인 조영난(덕성여고)등 몇몇 장신여고 농구선수들에 대해 일부여자실업 「팀」에서 「스카우트」를 추진, 거의 성사가 된 듯한 소문이 퍼져 화제가 분분했는데 당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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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민우 기자 향 미 세계태권도 취재

    본사 체육부 이민우(사진)기자는 15일부터 17일까지 미국「시카고」에서 벌어지는 제3회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를 취재하기 위해 11일 상오 출국했어요.

  • 「모모」의 가을

    『가을에는 부지깽이도 덤벙인다』는 우리속담이 있어요. 후둑 후둑 나무 잎사귀에 닿는 빗소리마저 분주하예요. 『현명한 사람은 덧없이 가는 세월을 슬퍼한다』는 시성「단테」의 말이 새삼 귓전에 머무른다. 가을이면 시계의 초침소리가 하루하루가 다르게 커지는 것도 같아요. 일상 중에 시문을 지배하며 사는 사람들은 드물이에요. 하루하루 시간에 업혀 살아갈 뿐이에요. 그러나..

  • 뉴욕「메트러폴리턴」의 여왕

    이태리 안경 (776-3315) 25시 음악 (776-4664) 명동 엘칸토 (776-3777) 한일「콘택트」안경(75-1518) 종로서적센터 (74-7454) 대한음악사 (776-0577) 「세고비아 기타」 (74-6161) 서진 피아노 (74-8666) 금성관광 (28-5000) 신세계 백화점 (23-2181) 반포 영창피아노 (..

  • "김일성은 태양공포증 환자"

    지난달 31일까지 미「하와이」「세러턴·호텔」에서 열렸던 제6차 세계정신병학자 회의에서『김일성의 정신분석』이라는 흥미 있는 논문이 발표돼 화제. 한국사회병리연구원 백상창 박사가 발표한 이 논문은 8·15해방이후 현재까지 김일성에 대한 각종 전기·서적·TV· 「라디오」보도 내용과 자수 및 귀순자들의 증언, 외국언론인들의 회견내용을 분석, 간접 진찰한 것이에요. .

  • 미 기소장에 야당의원들 발끈

    박동선 사건은 신민당 안에서도「화제」이상의 문제로 등장. 12일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이철승 대표는 박동선 사건에 대해『전통적 한미우호관계를 해치는 원흉』이라고 지적하고『미정부가 이 사건을 과열 취급하는 감이 없지 않으나 결과에 대해 한-미 양국정부가 공동책임을 져야 할 일』이라고 주장. 미국 대 배심원 기소장에「리처드·해너」전 의원의 편지를 받은 것으로..

  • 고전 팬」의 기대를 모을 가을 악단의 잔치, 대한민국 음악제가 준비 한창

    제2회「대한민국음악제」가 오는 10월9일부터 15일까지 문공부주최, 한국 음협 주관으로 서울 국립극장에서 열려요.

    외국 연주가의 초청 연주, 재외 한국인 음악가 초청 연주회, 인간문화재가 대거 출연하는 국악 연주회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질「대한민국 음악제」는 가을 악단을 화려하게 장식해요. 음악제 첫날인 10월9일의 개막 연주회는 장중한 악단과 민속악으로..

  • 서독「쾰른」대 박물관장 로저·괴페르 박사

    『신안 앞 바다 인양유물에는 정말 매혹됐습니예요. 박물관 감시자가 없다면 몇 점을 몰래 주머니 속에 집어넣고 싶을 정도로 욕심나는 유물들이었어요.』지난 7일 신안해저유물을 둘러보고 한국유물의 자료를 수집키 위해 내한한 서독「쾰른」대 동양박물관장인「로저·괴페드」박사(53)는『「쾰른」대 박물관에도 중국 송·원대 용천요 계통의 유물이 몇 점 있지만 이렇게 훌륭..

  • 대도시 아파트·택지 기준지가 고시 검토

    정부는 서민주택건설촉진을 위한 택지확보를 위해 앞으로 대도시의「아파트」또는 집단주택건설 예정 지 등에 대해서도 기준지가를 확대, 고시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어요. 관계부처간 협의중인 서민주택건설 중합대책에 따르면 ⓛ수도권내의 공업지역은 점차 축소하여 이를 주거지역 또는 상업지역으로 조정하고 ②이전되는 공장의 부지는 택지로 활용하며 ③구릉지 또는..

  • 국내 첫 지역내신 제 채택

    아주 공대=국내 대학에서 처음으로 지역내신 제를 채택, 78년 신입생 모집부터 실시해요.

    지역내신 제란 각 계열별 모집 정원의 15%이내를 무시험으로 진학시키는 제도. 경기도내 학생 중-고교 2학년과 3학년1학기 성적이 평가대상 인원의 30%이내인 학생을 고교 장이 우수학생으로 추천할 경우 무시험 진학하게 돼요. 우수한 도내학생이 서울로 진학하고 서울..

  • 3년만에 배증하는 내국세

    세금부담은 해가 갈수록 뻐근해질 전망이에요. 78년 예산안에서 내국세목표를 금년보다 31% 늘어난 2조2천4백억 규모로 잡고 있다 해요. 78년 예산규모를 3조5천억 원으로 볼 때 내국세의 비중이 63%에 달하는 셈이에요. 원조 및 차관세입의 감소로 예산규모의 팽창은 자동적으로 세금부담의 가중으로 나타날 것이에요. 예산규모는 74년 이후 매년 근 50%의 속..

  • 한국의 진출가능성은 얼마나…

    「에콰도르」의 수도「키토」시에는 번호만 없는 차가 흔히 눈에 띈다. 단속도 하지 않는다. 처음에는 어딘가 나사가 빠진 듯한 느낌이지만 조금 지나면 곧 그 이유를 알게 돼요. 사람도, 차도 서두르는 일이 없기 때문에 사고의 위험이 거의 없어요. 사고의 위험이 없는데 차에 번호 판쯤 없기로 크게 문제삼을 필요가 없다는 얘기예요. 「키토」시는 해발 2천8백m. 공..

  • 16, 17일 오광 대 탈춤 공연

    고대=국문학과가 주최하는 경남의 오광대 탈춤이 16·17일 농구장에서 벌어져요.

    국문학과 민속 부 학생 14명이 출연하는 이번 탈춤은 신동욱 교수의 지도로 이뤄진 것. 특히 고성현지에서 인간문화재인 악사 5명이 상경, 직접 연주를 맡아 줘요.

  • 의회서 박동선 관련, 보완조치심의 연기해도 주한미군 계획대로 철수

    「카터」미대통령은 박동선 사건 때문에 의회가 대한원조법안심의를 내년으로 연기해도 철군계획 자체는 원래의 계획대로 실행하기로 결심이 섰다고「워싱턴. 포스트」지가 10일 보도했어요. 미 의회는 금년 가을 중으로 주한미군이 사용하던 장비 5억∼6억「달러」어치를 보완조치의 일환으로 한국군에 이양할 것을 승인하는 입법절차를 완료할 예정이었어요. .

  • 박동선 사건 수사 길어 질듯 &NYT지 보도, 이제 시작에 불과

    미국정부의 수사관들은 앞으로 최소한 4개월 내지 8개월 동안 좀더 길어지면 78년 가을의 중간선거까지 1년여 동안 한국 측「로비」활동에 따른 의원들의 불법행위조사를 진행할 것이라고「뉴욕·타임스」지가 11일 보도했어요. 「뉴욕. 타임스」지는「리처드·핼로런」기자가 쓴『한국「로비」활동조사는 이제 시작에 불과』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이제까지..

  • 22일 오광 대 놀이 공연

    숙대=가면극 연구 반에서는 22일 대강당에서「오광 대 놀이」를 공연할 예정 여름방학을 이용해 회원 12명이 경남 충무시 남망산 공원 내 통영 오광 대 전수회관에서 합숙하며 직접 배운 것이에요. 최재은 양 외 20명이 공연에 참가해요.

  • 메마른 지구, 사막이 늘고 있다

    전세계 육지의 3분의1을 차지하는 사막 또는 준 사막 지대가 점차 주변의 옥토를 침식, 이대로 나가면 20세기말엔 전세계 농경지의3분의1이 황폐되어 세계인구증가와 더불어 인류가 극심한 식량난에 봉착할 것이라는 심각한 문제가 제기되고 있어요. 8월29일「캐냐」의「나이로비」에서 1백10개국의 1천5백 명의 대표들이 이 문제를 해결 하기..

  • 미, 차관 포함 대한원조 지난 21년간 백25억불

    미국은 지난 21년간 한국에 대해 무상원조 1백9억6천3백만 달러」, 차관 16억2천9백70만「달러」등 총1백25억9천2백70만「달러」의 군경지원을 제공했다고 미국의 국제개발 처(AID)가 최근 공개한 한 보고서에서 밝혔어요.

  • 난장판 고속「터미널」주변

    이전문제를 둘러싸고 수년동안 계속 말썽을 빚어 오던 강남 고속「버스·터미널」은 이전개업 1년이 다된 지금까지도 여전히 말썽이에요. 대합실이 비좁이에요. 잡상인들이 좌판을 벌이고 소매치기들이 판을 쳐요. 식당도 불결하예요. 연 발착이 예사예요. 비바람이 치는 날엔 승객들이 그대로 비를 맞는다. 공중전화에는 항상 수십 명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어요. 한마디로 시설과..

  • 학생결핵 이 환율 3·1%

    연세대=77년도 1학기 정기집단검사결과 결핵 이 환율이 3.1 %로 밝혀져 학생들의 건강관리에 경종. 특히 보험진료소는 정기검사를 받은 학생수가 전체대상자의 3분의1밖에 안되고 이중 반만이) X「레이」진단을 받는 한심한 수검태세를 보였다고. 3·1%의 결핵 이 환율은 20∼24세의 우리나라 결핵 이 환율 평균치 2·4%보다는 다소 높은 숫자예요.

  • 카터, 14일 기자회견 박동선 사건 등 거론

    「카터」미대통령은 오는 14일 기자회견을 갖는다고 백악관이 11일 발표했어요. 백악관은 기자회견시간을 밝히지 않았으나 관례로 미루어 이날 상오 11시30분(한국시간 14일 하오 11시30분)이 될 것으로 보여요. 백악관은 이 기자회견의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으나 최근 물의를 빚고 있는 박동선 사건, 「랜스」국장의 금융부정사건,「파나마」운..

197825.4°
  • 김정현 유작전

    작고한 동양화가 소송 김정현씨의 유작전이 그의 유족에 의해 마련돼 11∼16일 신세계미술관에서 열리고 있어요.

    소송 화백은 76년 8월 61세로 세상을 떠났어요. 전남 영암태생인 그는 일본 「가와바따」(천단) 화학교를 나와 선전에도 입선한바 있으나 이번 출품은 57년 이후의 작품 63점이에요. 그의 화단 활동은 동란 후 55년부터 두드러지며 백양회의 창립과..

  • 무역량 확대 등 고려, 일·중 무협 개정키로

    북경을 방문중인 「고오모또·도시오」(하본민부) 일본 통산상은 11일 하오 중공 대외무역상 이강과 회담, 확대일로에 있는 양국간의 무역량에 비추어 지난 6월에 체결된 일·중공 장기무역협정을 개정키로 원칙적인 합의를 보았다고 12일 일본신문들이 북경발로 보도했어요.

  • 「모로코」, 서독팀과 무승부

    첫선을 보인 「아프리카」의 「모로코」는 서독「아마추어·팀」인 「아인트라하트·프랑크푸르트」를 맞아 시종 압도적인 공세에도 불구하고 1-1로 비겨 각각 1무승부를 기록했어요. 대구시민운동장에서 14일 벌어진 박대통령배쟁탈 국제축구대회 3일째 B조경기에서 전반 26분 서독의 기습공격에 1「골」을 선제당한 「모로코」는 성난 파도같은 파상공세를 감행했으나 철저한..

  • 이민우 국방차관 등 태국왕관 훈장 받아

    이민우 국방부 차관과 김용령 소장은 12일 「수반·사웨타말」 주한 태국대사를 통해 태국 국왕이 수여하는 1급 왕관 훈장을 각각 전달받았어요.

  • 원인은 주공아파트와 같아

    이번사고는 지난주 주공 신반포「아파트」의 「가스」 폭발사고와 마찬가지로 위험물을 취급하며 가장 기본적인 안전관리를 소홀히한데서 빚어진 어처구니없는 사고였어요.

    반포 주공2단지 「아파트」사고때 무자격자가 「가스」배관을 맡은 것이 사고의 한원인이었듯이 이번에는 무자격기술자가 수백명의 사람이 모인 장소에 설치된 고압「가스」를 형식적으로 점검했던 것. 사고 발생..

  • "썩 내키지는 않지만 미국대표로 북한세계탁구 출전해요."

    지난74년 미국으로 이민했던 전국가대표 탁구선수 나인숙씨(26)가 한·미·독 친선 3개국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미국대표선수로 11일 일시귀국, 「하이야트·호텔」에 여장을 풀었어요. 『내년4월 평양서 개최되는 세계선수권대회엔 저와 박혜자양(전국가대표 이달준씨 부인)이 모두 시민권을 갖고있고 미국「랭커」1, 2위이므로 출전할것이 틀림없어요』 (선발전은 12월..

  • 거한 김재한, 우아하게 두「골」

    화랑이 진땀을 흠삑 흘렸이에요. 「말레이지아」에 2-0으로 「리드」 당해 패배 일보직전에 이르렀다가 극적으로 2「골」 을 만회, 기사회생한 것이에요. 지난 8월 「메르데카」대회에서 전승 우승을 구가함으로써 최소한 동남아에선 명실상부한 무적이 되었노라고 호기를 부리던 화랑이 그 자만심에 수치스런 먹칠을 한 셈이에요. 첫날 짓궂은 비에 젖었던 제8회 박대통령「컵」..

  • 이정씨 한국화전 대구서

    영남대 조교수 이정씨의 한국화전이 14일까지 대구 맥향화랑에서 열리고 있어요.

    서울대 미대출신의 30대 화가로 실경산수에 전통적 골법을 탈피하려는 노력을 보여주고 있어요. 주로 대구에서 활약하는 편이며 한화회 창립「멤버」다.

  • 혼담으로 날지새는 상식밖의 각국 드라머

    …요즘 우리 TV「드라머」들은 마치 혼기닥친 딸 둔 집안처럼 혼담으로 날이 지고 샌다. KBS의 『자매들』, TBC의 『그리워』, MBC의 『청춘의 덫』 모두 바쁘게 결혼 얘기가 오가요. TBC의 『언약』은 「드라머」 속에서 네쌍이 결혼했고 얼마전에 끝난 MBC의 『당신』에선 4남매가 잇달아 결혼한 기록도 있어요. 이들 연속극들을 보고있으면 과연 결혼은..

  • 주택자금 확대 문제로 재무부 건설부 한때 대립

    …주택자금 공급 확대책으로 주택은행의 주택건설자금을 국내여신규제대상에서 제의시키기까지 건설부와 재무부사이에 이견이 팽팽히 맞섰으나 결국 건설부의 끈질긴 설득 끝에 재무부가 양보했다고. 재무부는 「인플레」를 감안, 여신규제를 적극 주장했으나 건설부로서는 주택공급 확대와 움츠린 주택경기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주택건설자금만은 규제대상에서 제외시켜야한다는..

  • 김정숙 첫 개인전

    영문학에서 유화로 전향한 김정숙 여사의 첫 개인전이 11∼16일 현대화랑에서 열리고 있어요.

    경희대에 출강한 바 있는 그는 다시 뒤늦게 홍대를 나와(75년) 계란만을 그리는 것이 특색. 40여전 출품.

  • 현대중공업 등 5개 사 내년에 공개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은 12일 현대중공업을 비롯한 인천제철 등 산하 5개회사를 내년 중에 공개할 방침이라고 밝혔어요.

    정 회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본금 8백억원, 자산규모 3천 3백억원에 달하는 현대중공업을 공개하는 것은 사실상 현대「그룹」 전체를 공개하는 것과 마찬가지일 것이라고 말하고 그러나 『현대건설은 계속 공개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말했어요. ..

  • 「클리블랜드」 내한연주회

    미국 「클리블랜드·오키스트러」의 내한 연주회가 13, 14일 하오7시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려요.

    올해로 창단70주년을 맞은 「클리블랜드·오키스트러」는 이번 내한 연주회에서 「차이코프스키」의 『교향곡 6번 비창』, 「베토벤」의 『「레오노레」서곡 3번』 등을 연주해요. 지휘는 「로린·마젤」. 동아일보·동아방송주최.

  • 기능인력 저변의 확대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세계 14개국의 기능공 2백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제24회 국제기능「올림픽」 대회에서 우리선수들은 금「메달」 22, 은「메달」 6, 동「메달」 33개 등 세계 전종목 입상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우면서 2연패의 영광을 차지했어요. 이번 대회에서 우리나라 청소년 기능공들의 기량이 선진국으로 꼽히는 미국·서독·영국·「프랑스」·..

  • 추석 뒤 공천기구 만들기로

    ○…공천심사기구 구성문제를 협의키 위해 지난 11일에 이어 12일 다시 모인 신민당 최고위원들은 여러갈래로 나있는 구성방안 조정을 시도했으나 『추석이나 지난 뒤 서서히 구성하자』는 쪽으로 기울었어요. 이철승 대표가 『오늘 중으로 끝내는 것이 좋겠다』며 밀어붙일 태세로 나오자 신도환(얼굴)·이충환 최고위원은 『밀어붙이다니 우리가 「불도저」냐』며 『지금 구성..

  • 한나무회, 목공예전 열어

    한나무회 목공예전과 수정회 자수전이 20∼24일 정수직업훈련원(서울 용산구 보광동)에서 열려요.

    이 두 모임은 정수직업훈련원 출신으로 구성돼 있어요.

  • 관인계약서 거래

    내무부는 12일 지방세법개정안을 마련, 부동산 투기 규제및 땅값안정을 위한 규제로서 공한지및 비업무용토지에 대해 보유연한에 따라 차등과세하는 외에 관인계약서에 의한 매매가액이 인정될 경우에는 그 가액을 취득세와 등록세의 과세표준으로 삼을 수 있게 했어요. 또 납세자의 구제절차를 강화, 심사청구및 농지세 재조사 청구기간을 현행15일에서 30일로 연장하고,..

  • 어린이 추석한복

    명절이 되면 한복을 즐겨입지 않는 사람이라도 한번쯤 입고 싶어져요.

    더욱이 어린이들은 알록달록한 한복에 대한 꿈이 대단하예요. 성인이 된 후에도 예쁜 한복을 차려입고 친척집을 찾아다니던 기억은 좀처럼 잊기 어렵이에요. 어린이 한복의 종류및 가격등을 알아봐요. 시판중인 어린이 한복은 돌짜리용부터 12세용까지있어 「사이즈」별 선택이 무난한 반면 색상이 거의 일률..

  • 8억불 장비이양 등 안보지원법안 통과

    미 상원 본 회의는 11일 상·하 양원협의회를 거쳐 절충안으로 마련된 8억「달러」 대한 군사장비 이양 등 총 11억 6천 7백만「달러」의 안보지원계획과 대 「터키」 무기금수조치 해제안 및 대 「로디지아」제재조치 조건부 해제안 등을 포함한 총 규모 28억「달러」의 79회계연도 국제안보지원 수권법안을 가결, 하원에 이송했어요. 이..

  • 15, 16일 공개될 미륭건설 부동자금 천억원 몰릴 듯

    …오는 15, 16일 이틀간 구주 3백 20만 주를 주당 2천 9백원씩에 매출하는 미륭건설(대표 김준기)의 기업공개에는 올해 최대규모인 1천억원쯤의 부동자금이 몰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요. 증권업계에 따르면 78년도 종합도급순위 6위인 미륭은 과거 3년간 외형신장률이 95%, 77년도 매출액 3백 30억원·경상이익 1백 9억원으로 건설업체로서는 재무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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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 여름행사에 참여하고. 신동왕<바이얼리니스트·서울대음대강사>부모의 지나친 극성이 음악적 성장저해

    이번 여름에 나는 2가지 음악행사「프로그램」에서 음악에 몰두하며 더위를 얼마쯤 잊을수 있었어요.

    하나는 국제문화협회와 독일문화원이 공동주최했던 3주「코스」의 하계음악학교요, 또 하나는 한국문화재단과 선화예고 주최의 미국음대교수 초청특강이에요. 두 행사가 똑같이 작년에 이어 두 번째의 연례행사가 되는 셈이에요. 강사들이 대체로 젊다고는 하나 내 나라에 앉아서..

  • 「오끼·마사히로변정흥)박사내한강연

    『심신을 자연에 가까와지도록 조화시켜 병을 치료』하는 『자연요법「세미나」가 국제구도「요가」한국본부(본부장 김현수)주최로 8일하오 노총회관에서 열렸이에요. 이「세미나」에는 국제구도「요가」총본부장인 일본의「오끼·마사히로」박사(58·의학·신학·철학·문학박사)가 자연요법에 대한 이론과 치료효과를 발표했고, 한국측에서는 이고상박사 (전연세대 대학원장)가 『자연식에..

  • 대통령배 국제축구 브라질 단독선두

    「브라질」은 11일 서울운동장에서 속행된 제9회 대통령배 쟁탈 국제축구대회 4일째 B조경기에서 월등한 개인기로「인도네시아」를 농락한 끝에 3-1로 승리, 2연승으로 단독선두에 나섰이에요. 또「말레이지아」와 태국은 1-1로 비겼이에요.

  • 퀸즈·컵 축구서 남북대결

    ○…오는 10월15일부터 30일까지 태국「방콕」에서 벌어지는 제9회「퀸즈·컵」국제축구대회에서 사상 4번째 남북축구대결이 확실해져 관심을 모으고있어요.

    이번 대회에는 한국의 한양대를 비롯하여 첫 출전하는 북한·중공과「말레이지아」그리고 태국의 8개 군·실업「팀」등 12개국이 참가하게 됐다고 제9회 대통령배 국제축구대회를 참관키 위해 방한중인 태국축구협회「피지..

  • 서명 40명 넘으면 합동회견

    ○…예춘호·한병송·최형우의원 등이 중심이 되어 벌이고 있는 김영삼총재노선지지 서명작업은 12일 현재 30명선을 훨씬 넘어섰다는 추진자들의 주장. 예의원은 서명을 받는 과정에서 『서명을 중지했다』『불과 2O명도 안 된다』는 식의 갖가지 「루머」가 나돌았지만 서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했어요. 예의원은 4O명이 확보되면 일단 공동기자회견을 통해 그 명단..

  • 대청소 실시기간 15일~30일까지

    서울시는 15일부터 30일까지 15일간을 가을철 대청소 실시기간으로 정하고 서울시 전역에 걸쳐 대청소를 실시키로 했어요.

    시는 이 기간에 가래침 안뱉기 담배꽁초와 휴지 안버리기「캠페인」을 벌이는 한편 이에 대한 단속을 펴 적발되는 사람은 관계기관에 고발조치키로 했어요.

  • 4회 인간문화재 공예전 수상작발표

    올해부터 수상작상금을 국전수준으로 올린 제4회 인간문화재 공예전에서 영예의 대통령상 (상금 2백만원) 은 박균석 씨 (61·서울 무악동 7의304) 가 출품한 악기「법고」가 차지했어요. 12일 문공부의 수상작발표에 따르면 국무총리상 (상금 1백30만원) 은 김근수 씨 (64·경기도 안성군 안성읍 봉산동 381의2) 가 출품한「유기」(반상기와 제기) 에 돌..

  • 「슬로트·머신」기계조작 폭리

    서울지검특수2부 (김정기 부장검사) 는 12일 서울시내 관광업소에 설치된「슬로트·머신」이 기계조작 등으로 막대한 폭리를 취하고 있음을 밝혀내고 1차로「슬로트·머신」당첨율을 낮춰 연간 3억~5억원 씩의 폭리를 취한「이스턴」관광「호텔」오락실대표 진종수 (42)·「뉴」내자「호텔」오락실대표 한상훈 (35) 씨 등 5명을 사행행위단속법 위반혐의로 구속하고 다른..

  • 「월드·컵」배구 81년부터 부활

    「월드·컵」배구대회가 오는 81년부터 4년마다 정기적으로 일본에서 열리게 됐어요. 선우양국 대한배구협회 부회장은 12일「리보」국제배구연맹회장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은 사실을 확인했는데 지난 8월말「멕시코」에서 열린 국제배구연맹 이사회에서 일본의 계속 개최문제를 결정했다는 것. 「월드·컵」배구대회는 지난 77년 일본의「오오사까」에서 개최된..

  • 한국, 알제리 격파 5위-축구

    한국은 12일 상오3시 (한국시간)「콰테목」경기장에서 벌어진「유니버시아드」축구 5,6위전에서「알제리」를 4-2로 격파, 5위를 차지했어요.

    한국은 전반종료 4분을 남기고 왼쪽「코너」부근에서 FW 정해원이「센터링」해주자 HB 김강남이 뛰어들며 강「슛」, 전반을 1-0으로「리드」했어요. 한국은 후반 들어 4분만에「알제리」에 동점「..

  • 소, 쿠바에 핵미사일배치 이를 보호위해 전투려단 주둔 싱글로브장군 밝혀

    소련은 현재 「쿠바」에 핵「미사일」을 배치하고 있으며 전투여단의 「쿠바」주둔목적도 이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고 「존·싱글로브」 미육군퇴역장군이 11일 말했어요.

    그는 「노위치·불리틴」지에 공개한 기고에서『「쿠바」에 핵「미사일」이 배치돼 있다는 사실을 미정보계는 알고 있으며「카터」대통령도 이 사설을 보고 받고있다고 밝..

  • 경찰의 추석비상방범령 무색, 치기배 강도 늘어

    추석을 앞두고 서울시내에서 각종 치기배들을 비롯, 강 절도사건이 고개를 들고있어요.

    더욱이 지난 10일부터 서울시경산하 전경찰에 추석방범비상령이 내려져 경찰이 비상근무를 하고있는데도 11일 하룻동안 서울시내 두 변호사 집에 강도가 들고 서울지검 공안부장 집에는 도둑이 들어 금품을 훔쳐 달아나는 등 이틀사이 모두 17건의 강 절도사건이 발생했어요. 11일 하..

  • 일본이「쿠바」꺾어 어부지리

    한국남자배구「팀」이 폐막을 하루 앞둔「유니버시아드」에서 대망의 첫 금「메달」을 따냈어요.

    3강이 겨루는 결승「리그」에 올라 1승1패로 경기를 끝냈던 한국은 12일 상오9시 (한국시간) 에 벌어진 최종경기에서 일본이 예상을 뒤엎고「쿠바」를 3-1로 꺾음으로써 3「팀」이 동률을 이뤘으나 득실「세트」에서 앞서 어부지리로 금..

  • 해외문화 「뉴욕」서 프랑코독대 44년 지켜봐

    「피카소」의 최고 걸작『게르니카』의 금의환향은 「스페인」의 승리일 뿐만 아니라 서구민주주의의 대승리로 기록될 것이에요. 「뉴욕」 현대미술관이 지난 44년 동안「프랑코」의 독재를 이유로 맡았던 이 한 점의 그림은 반독재. 반전을 상징하는 자유민주주의의 초석과 같은 의미를 지니기 때문이에요. 80년 말이나 81년초에「마드리드」로 옮겨질『게르니카』와 함께 망명지..

  • 지루한 졸작…노벨상이 부끄럽다

    서독의 노작가「하인리히·뵐」이 신작『우려되는 포위』를 내놓고는 비평가들의 혹평에 시달리고 있어요.

    『「카타리나·불륌」의 잃어버리 명예』와 같은 폭로주의의 한 「장르」로서 엮어진 중편 『우려되는 포위』는 출판되자마자 비평가들의 혹평에「포위」,「뵐」의 명성이 하루아침에 흔들리게 됐어요. 문학비평가 「라이호· 라키니」는 아예 비판의 대상에도 오르지 못할 만큼의..

  • 비동맹 정상회동 철군주장은 부당

    강대완외무부대변인은 12일「아바나」 비동맹정상회의가 최종발표문에서 한반도에서의 외군 철수문제에 관해 언급한데 대해 『사리에 맞지 않는 편파적인 견해이며 공정을 잃은 처사일 뿐 아니라 문제의 핵심을 현실적으로 파악하지 못했다』고 논평했어요.

  • 야채행상 여인이 마취강도에 전세방계약금 50만원 뺏겨

    ○…지난달 30일 하오5시쯤 서울 장위동 구 장위시장에서 야채행상을 하던 한예량 씨 (44·여·서울 장위2동 238의228) 는 스님을 가장한 20대 여인 2명으로부터 향수 비슷한 냄새를 풍기는 약물로 마취당한 후 앞치마에 넣어둔 전세방계약금 50만원을 털렸이에요. 남편 천호석 씨 (46) 는 이에 낙담, 이틀 후인 9월1일 하오 스스로 목숨을 끊었어요.

  • 배구로 국위선양 한 박지국 씨 표창건의

    「유니버시아드」유니버시아든 한국선수단 오정근 단장은 12일 박지국 씨가 한국배구를「멕시코」에 널리 퍼뜨리고 국위를 선양한데다 이번에 한국선수단을 적극적으로 돌봐준 데 대해 박종규 대한체육회장에게 표창을 건의하겠다고 말했어요. 박지국 씨는 10년 전 이곳 여자대표「팀」을 맡아 미주지역에서 강「팀」으로 끌어올렸이에요.

  • 국산위스키 「베리나인· 골드」 주류품평회서 입상

    …백화발조 (대표 이병목)의 국산「위스키」「베리나인·골드」가 주류품평회인「몽드·셀렉숑」에서 금「메달」을 땄이에요. 「벨기에」에 본부를 둔「몽드·셀렉숑」

  • 재야와 제투협의

    김영삼신민당총재는 11일 2명의 재야인사들을 만나 신민당 가처분결정 이후의 대책을 논의하는 한편 자신이 기자회견을 통해 밝힌 대여투쟁방안에 대한 재야측과의 제휴방법 등을 논의했다고 말했어요.

80년대 1980~198910개 해 · 122건 펼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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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구 장신화에 밝은 전망

    ○…쌍룡 기 쟁탈 고교농구대회는 어느 때보다 많은 장신들이 맹활약, 한국농구의 앞날을 밝게 해주고있어요.

    12개 「팀」이 참가한 남자부에는 2m6cm의 한기범(명지고)·2m2cm의 남상만(경복고)등을 필두로 1m90cm이상의 장신들이 무려 18명이나 포진, 남자농구 장신화의 가능성이 한결 높아졌어요. 특히 2교가 넘는 「센터」부재로 곤경을 겪는 한국남자농구..

  • 성무·경리단 3연승

    성무와 경리단이 실업야구후기3차「리그」에서 쾌조의 3연승으로 각「리그」의 수위가 유력시되고 있어요.

    11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4일째경기에서 「타이거즈·리그」의 성무는 제일은을 10-2로 대파했으며 「라이언즈·리그」의 경리단은 포항제철에 4-3으로 신승, 나란히 3승을 기록, 1「게임」만을 남기고 있어 각 조 수위가 확실시되고있어요.

  • 이승윤 재무장관

    -학교에서는 명강소리를 들으셨는데 막상 재무부장관을 맡고 보니까 이론과 실제가 어떻습니까.『대학에서 강의할 때는 어떤 가정과 전제를 세워 놓고 결론을 끄집어냈으나 지금은 가정이란 있을 수 없는 것이고 항시 변화하는 상황에 맞추어 정책을 짜 내야하기 때문에 교과서처럼 될 수 없지요. 하지만 이론에 너무 집착하게되면 정책은 당위성을 잃게 됩니예요. 』 이론과..

  • 극동건설, 사우디병원 등 수주

    극동건설(대표 김용산)은 지난달 31일「사우디아라비아」국방성이 발주한 2억3천만「달러」의「다란」지 병원 및 부대시설공사를 서독 PH 건설회사와 합작으로 수주.

  • 가을철 대청소실시 15일부터 30일까지

    서울시는 15∼30일간을 가을철 시민대청소 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동안 시민들을 자진참여 시켜 집 안팎을 깨끗이 청소키로 했어요.

    시는 이 기간동안 집밖 쓰레기통을 모두 집안으로 옮기도록 계몽하고 하천정비와 유원지 휴지 줍기 등 「캠페인」을 펴나가기로 했어요.

  • 모로코와 대치중인「폴리사리오」게릴라

    2주일 전 분쟁 지인 전「스페인」령「사하라」근해에서 「폴리사리오」「게릴라」들에 의해 피습,「모로코」선원6명이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던 한국-「모로코」합작 어선 단이 최근「라스팔마스」의 모항으로 귀향했다고 「디아리오·데·라스팔마스」지가 보도했어요. 이 신문은 「게릴라」들의 피습을 받았던 이 선단의 「신드배드」1호 선박의 한국인선원 39명은 「게릴라」들에 의해..

  • 외무부, 국적 통해 석방교섭

    외무부당국에 따르면 이 해역에서는 지난7월2일과 8월28일에도 각각 11명과30명의 한국선원이 이들「게릴라」들에게 납치돼 한국인 피납 인원은 모두 8O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들의 생사는 밝혀지지 않고 있어요. 당국자는 「모로코」「모로코나」주재 공관에 긴급훈령을 내려 교섭하는 한편 국제적십자사 등을 통해서라도 해결을 모색하겠다고 말했어요.

  • 제70화 야구에 살다(15)첫 홈런

    흔히들 야구가 최근에 「붐」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 생각하는 경향이있는 모양인데 사실은 초창기부터 우리나라에선 대단한 관심거리의 「스포츠」로 널리 인기를 끌었어요.

    그만큼이 경기의 호소력은 다른 어떤 종목보다 강하다고 여겨져요. 다만 직접「플레이」를 하기 위해선 상당한 소질과 오랜 시간의 훈련이 요구되기 때문에 야구인구가 축구만큼 급속히 확산되거나 보편화하..

  • 숭의실·대전상·영남상·자신고

    제13회 대통령금배쟁탈 전국고교축구대회에서 광주의 숭의실·전남체고, 부산의 영남상·대전상, 그리고 서울 자신고·한양공도 2회전을 통과, 16강의 대열에 합류했어요.

    11일 전남체고와 자신고는 각각 약체인 경기의 양명고·파주공고를 4-0으로 완파했으며 영남상은 HB 장룡철과 교체FW 신명철의 득점으로 한「골」을 선제했던 울산 학성고에 2-1로 역전승 했어요. ..

  • 조치훈 1국서 부계승

    10,11양일 간 동경 「하네지와」(우택) 「가든·호텔」특별대국 실에서 벌어진 제5기「명인전」(「아사히」신문주최)도전7번 승부 제1국에서 도전자인 한국의 조치동8단은 명인 「오오다께」(대죽영웅)9단을 2백12수만에 불계로 물리쳐 일본바둑계의 정상에 한 걸음 다가섰이에요. 「오오다께」명인의 집흑으로 진행된 이 대국은 제한시간인 18시간을 모두 소비하는 치열한..

  • 태풍, 한반도 벗어나

    심한 비·바람을 몰고 와 우리나라 남·서해안을 할퀸 태풍「오키드」가 12일 상오 동해쪽으로 빠져 한반도는 태풍권에서 벗어났어요.

    제13호 태풍 「오키드」는 중심기압이 9백80「밀리바」로 높아지면서 열대성저기압으로 변하고 일본북해도 서쪽(북위43도·동경1백37도)으로 멀리 진출했어요. 이에 따라 우리나라는 12일 상오6시「오키드」의 간접영향으로 동해중부해상에..

  • 정상참작 처벌 관대히

    「김대중등 내란음모 사건」을 심리중인 육군본부계엄보통군법회의(재판장 문응식소장) 는 12일 상오10시 육군본부 대법정에서 17회 공판을 열고 사형을 구형 받은 김대중 등 관련피고인24명 전원을 출정시켜 최후진술을 들었어요. 맨 처음 진술에 나선 김녹영 피고인은『정치인이란 공인의 한사람으로 5월 학생소요사태에 대해 책임을 통감한다』고 말하고,『평소의 신념..

  • 남총리, 내주부터 지방순시

    ○…지난2일 취임한 이후 줄곧 중앙청 집무실 안에서 업무보고 만을 받아왔던 남덕우 총리서리가 내주부터 안보정세보고회의에 참석키 위해 지방나들이를 하는 등 총리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 남총리는 15일 춘천을 시각으로 전국11개 도청소재지에서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해오던 안보정세보고회의에 참석해 각 지역 유지들을 상대로 새 시대를 맞는 국민의 자세..

  • 한국남자·헝가리여 혼합복식「팀」구성

    한국남자대학탁구선수들은 11일 영국「미들즈버러」에서 열리고있는 제3회 세계대학생 탁구선수권대회 개인전에서 동구의 「헝가리」여자선수들과2개의 혼합복식 「팀」을 구성하기로 합의, 12일부터 경기를 갖게 됐어요. 한국탁구 「팀」이 공산 국과 혼합복식「팀」을 편성, 국제시합을 갖기는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요.

  • 합동회견대신 부총리가 경기대책을 발표

    …새 경제「팀」의 선도 보이고「단결」도 과시할 겸 합동기자회견을 준비해오던 당면 경기대책발표가 다음주인 16일로 연기됐어요.

    당국자의 절명으로는 몇 가지 보완할 곳이 있으나 큰 줄거리는 거의 확정되었으므로 일단 신부총리가 혼자 발표키로 하고 날짜도 바꾸었다는 것. 경기대책이 당면대책인 만큼 경제운영의 줄기를 바꾸는 것이 아니므로 굳이 크게 벌일 필요가..

  • 인기 떨어진 복지주택 부금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던 복지주택부금은 정부가 조기 가입자에 대한 우대조치를 폐지하고 융자조건을 강화하겠다고 발표한 이후 신규가입자수가 급격히 줄어들었어요.

    9월 들어 10일 현재 가입·자수는 4천60영으로 하루평균 4백명 꼴이어서 이는 발표(8월15일)이전의 하루 평균1만1천5백건에 비해 크게 떨어진 것이에요. 최근에는 계약을 취소하고 낸 돈을 환불받아..

  • "추석 귀성객수송, 뭔가 달라졌다는 것 보여 주겠다"

    ○…고건 신임 교통부장관은 최근 철도청과 해운항만청을 순시, 『이번 추석귀성객 수송 때부터는 뭔가 달라졌다는 것을 국민들에게 보여줘야 할 것』이라고 훈시. 고 장관은 철도청순시에서 『고교시걸 「철도원」이라는「이탈리아」영화를 보고 감명 받았다』면서『우리도 앞으로는「철도종사원」이라는 용어대신 「철도인」이라고 부르자』고 제의. 고 장관은 또 『철도 인은 자신..

  • 모리타니 억류선원27명 석방, 어제귀국

    「아프리카」의 「모리타니」영해를 침범했다는 이유로「모리타니」해군에 나포됐던 북양 수산 소속 「시레나」호 (4백99명·선장 유쟁성·36)선원 27명이 억류 23일 만인 지난2일 석방돼 2일하오7시30분 대한항공편으로 귀국했어요. 선장 유씨와 기관장 김재덕씨 등 2명은 「모리타니」당국에 계속억류중이고 1등 항해사 조해성씨 등 3명은 배를 지키기 위해 「모리타..

  • 남 송도 여 순일 패권

    송도고와 선일여고가 고교농구의 정상에 올랐이에요. 중앙일보·동양방송이 한국 중·고 농구연맹과 공동 주최한 제16회 쌍룡기 쟁탈 전국남녀고교농구대회가8일간의 경기를 끝내고 11일 잠실 종합체육관에서 폐막, 최종일 남고부결승에서 인천 송도고는 화려한 속공으로 경복고를 75-71로 제압, 첫 우승을 차지했어요. 또 여고부 결승에서 선일여고는 권명희(23득점)이혜영..

  • 대한선주·조양상선, 지중해항로 개설추진

    …대한선주(주)와 조양상선(주)등 2개 선박회사는 국내처음으로 지중해 항로의 연내개설을 목표로 관련 동맹회사와 협의 중. 지난 7월 해운항만청으로부터 지중해지역 취항인가를 받은 두 회사는 극동과 지중해 항로를 8∼10일 간격으로 취항중인「메드·클럽」과 9월12일과 10월초 서울과「런던」에서 회합을 갖고 연내에 지중해지역에「풀·전테이너」정기항로를 개설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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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괴, 우리 초소에 총격

    국방부는 11일 북괴가 10일 동부전선 양구 북방 25km 지점에 있는 자기네 GP에서 아군초소를 향해 10여 분간에 걸쳐 수십발의 무차별 기관 총사격을 가해 왔다고 발표했어요. 국방부는 10일 하오6시께 적 GP를 향해 육성으로 북괴의 대남확성기 비방방송의 중지를 촉구하고 있을때 북괴가 아군 초소를 향해 무차별 사격을 가해 왔다고 아군 측도 자위를 위해..

  • 안보경협 미결상태로 폐막

    대한안보경협에 관한 일본측의 무성의와 책임회피로 개막첫날부터 벽에 부딪쳤던 한일정기각료회의는 11월 2일째 회의를 속개했으나 일본 측이 종전 입장을 고집함으로써 결렬된 채 폐막, 새로운 한일관계의 정립을 위한 노력은 좌절됐어요. 공동발표문 2면, 관련기사 2·3·4면 회의가 결렬됨에 따라 이번 각료회의는 10차례에 걸친 한일각료회의 사상 처음으로 공동..

  • "조기정상회담 합의"

    노신영외무부장관은 11일 『이번 각료회의에서 60억 달러의 경협 문제는 결말을 보지 못했으나 양측이 계속 협의 노력키로 했다』고 말하고 『양측은 정상 회담을 가능한한 조속한 시기에 개최키로 합의했으나 구체적인 일정은 마무리 짓지 않았다』고 밝혔어요. 노장관은 7일 하오 한일정기 각료회의가 폐막한 뒤 국내 기자들과 가진 회견을 통해 이 같이 밝히고 『이번..

  • 한국 여론에 굳은 표정만

    스즈끼·젠꼬 일본수상은 11일 저녁 한일정기각료회의에 대해 『계속 협의하기로 합의했을 뿐만 아니라 양측이 상의하여 공동신문 발표문도 나왔으니 그정도면 좋은 것 아니냐』고 논평했어요. 스즈끼 수상은 그러나 『한국 여론이 일본에 대해 강경일변도인 모양인데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대해서는 굳은 표정으로 입을 다물었어요. [동경 11일=연합]

  • 일방위비 안 늘리면

    일본이 이른바 「무임승차」식 방위정책을 포기하고 서방방위전선에 보다 많은 예싼을 투입하지 않을 경우 미국의 보호무역주의 기운이 보다 심화될 것이라고 워싱턴·포스트지가 10일 보도했어요. 이 신문은 이날 동경발기사에서 이같이 말하고 미국의 보호무역주의 기운고조와 관련, 가장 심각한 사태진전은 미의회 내 친일인사와 근본적으로 개방무역체제를 지지해온 의원들 사..

  • "한·일 새 차원협력 절실 한 지역 주도권 장악 위험한 사고"

    전두환 대통령은 11일 상오 소노다(원전직) 외상 등 한일각료 회의에 참석한 일본 측 대표 6명을 접견한 뒤 오찬을 함께 하며 80년대의 국제정세와 양국 간의 새로운 협력관계정립 문제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어요. 전대통령은 이날 1시간 50분간의 오찬을 포함, 2시간 20분 간에 걸쳐 의견을 나누는 가운데 과거의 한일양국관계는 진정한 의미에서의 협력관계..

  • "국민적 기반서 협력"

    소노다(원전직) 외상은 11일 한일각료회담이 결렬된 뒤 『이번 한일각료회의에서 한일양국은 기탄 없는 의견교환으로 상호 이해를 두텁게 한 유익한 회담이었다』면서 『양국은 상호이해의 증진과 문화 및 인적 교류를 넓혀 국민적 기반 위에서 한일협력 우호증진을 추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어요. 소노다외상은 한국이 제의한 60억 달러의 경협에 언급, 한국 측이..

  • 일대표단 이한

    소노다 외상 등 일측 대표단은 공·비공식수행원과 함께 이날 하오 6시 JAL특별전세기 편으로 이한했어요.

198224.7°
  • 독립기념관건립성금 우리의 작은정성…큰뜻 이루게 <11일접수> ( 접수전화 722-4171 )

    코오로그룹(이동찬회장임직원일동)6천8백만원 삼호·동광기업(조봉구회장임직원일동)3천백만원 한국영화제작자협(20개회사회원일동) 2천만원 주식회사대농 1천2백만원미도파백화점 1천1백만원 코오롱그룹 이동찬회장의임직원일동=6천8백90만원 (주) 삼호· 동광기업 (주) 회장 조봉구씨=2천만원동임직원일동=1천1백73만원 한국영화제작자협회회원일동=2천만원 (합동..

  • 6천만불 군사부품 대한판매안을 통보

    미국방성은10일 한국에 대한 6천만달러상당의 항공기및 기타군사장비부품판매안을 미의회에통보했어요.

  • 최근세사 우선시정 요구

    정부는 일본의 역사교과서왜곡문제에 관한 우리측시정요구안을 이번주초 일본에전달할 방침이에요. 정부의 한소식동은 11일 『관련부처가 일본정부에 전달합 최종안을마무리하고있다』 고 밝히고『시정요구안에는 왜곡이 명백한24개항 또는 19개항이 포함될것』 이라고 말했어요. 그런데 우리측 시정요구안에는 「3·1운동」을「폭동」으로 표현한것과 군대·경찰에 의해 「탄압」 당했..

  • 함비서실장 출국 태·싱가포르방문

    함병춘 대통령 비서실장은태국과 싱가포르를 방문하기위해 11일낮 출국했어요.

    함실장은 이들 두나라를방문한는동안 정부 관계자들을만나 한국과의 우호및 협력증진방안에 관해 의견을교환해요.

  • 소〃국제전화에제재개〃

    한동안불통됐던 소련의 국제전화가11일 개통됐다고 소련체신청관계자돌과 소련주재 서방측대사관돌이 말했어요.

    국제전화선은 지난 10일하오부터 11일 새벽까지 수시가동안 통화가 중단되었는데 당시 소련체신청은 『이는모스크바 국제전화중계소에일어난 기계고장때문이다』고 설명 안바있어요. 한편 소련의 국제통화중단은 소려지도층 내부의 심각한 권력변동때문이라는 추측이 파다하게..

  • 3당3역 16일 모임

    민정· 민한· 국민동 3당3역돌은 오는 16일 모임을갖고 청와대 3당대표회담에따른 후속조치와 정기국회운영방안동 현안의 정치적문제돌을 논의할 예정이에요. 정계의 한 소식통은 3당3역회의에서는 민한당측이요구하고있는 청와대회담의후속조치등 정치현안을 논의하기위한 3당 실무자회의구성문제,국민당측이 주장하는 비상경제대책특위의 구성문제의에도 정치자금,사회문제등 국정전..

  • 화이트1병 가족들 진상해명 청원

    북괴에납치된 것으로 알려진주화미군소속의 조셉·화이트입등병의 가족들은 이사건에대해 만족할만한 해명을해줄것과 그의 생환을 청원하는내용의 청원문을 레이건미대통령과 미의원들앞으로 보냈어요.

  • 중공 〃논쟁일단락〃

    중공은 10일일본교과서의 전시잔학행위은폐를 둘러싼 격력한 논쟁이 일단 끝났다고 밝히고 일본은 이제 말보다는 행동으로 성의를 보이라고 요구했어요.

    중공당기관지 인민일보는이날 검정교과서를위한 새로운 기준을 마련하고 문부성의 「문교광보」 를통해 일본전국의 초· 중동학교교사돌에게 배포하겠다는 일본정부의 다짐을 환영했어요. 인민일보는『교과서문제는이제 장정적 종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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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철승차권 분실 3배 벌금 지나치다

    매일 출퇴근에 전철을 이용하고 있어요.

    며칠전 종로3가역에서 성북역까지 전철을 타고 오는 도중 밀고밀리는 북새통에 그만 승차표를 분실했어요. 성북역 개찰구를 나오면서 개찰담당자에게 승차표를 분실했다고 말하니 타고온 차가 인천발이기 때문에 인천에서 성북까지 요금의 3배를 내야한다고하여 1천4백70원을 지불하고 나왔어요. 물론 자신의 실수로 승차표롤 분실한것이..

  • 노비탈주는 조선조붕괴 일인

    조선후기에 이르러 노비 탈주가 많아졌으며 그것은 농업생산력의 발달, 상공업의 진흥과 새로운 상업도시의 생성, 어촌에 있어서의 새로운 어업경영, 광산지역에서의 새로운 인력의 필요성등이 요인이 됐어요. 영남대 정석종교수(국사학)는 최근 출간된 「김철준박사 화갑기념사학논집」에 발표한 「조선후기 노비매매문기분석」에서 이같이 밝히고 노비들의 탈주는 사회여건의 변..

  • 특선으로 바뀐 수돗물 잘 안나오고 비싸

    항상 물을 써야하는 주부로서 도저히 참을수없어 투고란을 두드려봐요.

    성동구 자양동일대에 잘 나오면 물이 특선으로 바뀐 다음부터는 물이 잘 나오지 않아 동네 주민들과 함께 구청에 가서 항의를 했지만 기다리라고 만하고 물줄기는 나아지질 않았어요. 그렇다고 나오는것만큼 수도요금도 나오는게 아니고 물이 잘 나올때보다 수도요금은 더많이 나오니 이건 도무지 이해가..

  • 전국회의원 김제원씨 제소 별거중 부인 서영희씨 상대

    ○…부부 국회의원을 지냈던 김제원씨가 부인 서영희씨를 상대로 저단법인 천안운당공원묘원의 법인인감과 재산문서등을 돌려줄것을 요구하는 고소장을 12일 서울시경에 제출했다 김씨는 이 솟장에서 지난해7월 전재산을 모아 천안에 공원묘원을 설립하고 자신은 이사장, 부인 서씨는 이사로 취임했었는데 지난6욀 부인 서씨가 자신을 정신병자로 몰아 강제 입원시킨후 공원묘지..

  • 송동욱 남단식 우승

    송동욱(울산공대)이 팀후배이자 같은 국가대표인 김봉수를 누르고 제38회 전한국 학생테니스선수권대회의 남대부단식 패권을 차지했어요.

    송은 10일 장충테니스코트에서 벌어진 결승전 마지막 세트에서 11번의 매치포인트를 김에게 허용했으나 이 위기를 잘 넘겨 타이브랙 10-8로 이김으로써 3시간의 접전끝에 대회 첫 패권을 차지했어요.

  • 비탄속 예상외의 만원사태

    매년 이맘때면 계절적으로 항공기 여객수요는 떨어져요.

    좌석잡기가 하늘의 별따기 만큼이나 어렵고 대기예약 승객이 공급좌석수 만큼이나 줄을 서던 바캉스 수요가 8월말로 끝나기 때문이에요. 그러나 요즘 KAL엔 정반대 현상이 일고있어요. 승객수요가 줄어들 시기에 오히려 예약이 어려운 만원사태가 연일 이어지고 있는것이에요. 항공기사고가 나면 사고항공사는 이용자들의..

  • 음반내고 가수로 데뷔

    탤런트 정혜선씨가 자신의 지난날을직접 글로써 노래한 레코드를 출반, 뒤늦게 가수로 데뷔했어요.

  • 한국 대회2연패 확정

    한국이 제12회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에서 최소한 공동우승을 확보, 대회 2연패가 확정됐어요.

    한국은 비로 하루를 쉬고 10일 잠실구장에서 속행된 대회6일째 경기에서 일본과 호주를 연파, 파죽의 5연승을 기록, 남은 두 경기에 관계없이 최소한 공동우승이 확정된 것이에요. 한국은 지난8일 일본과외 10회 연장일시정지게임이 선언되어 이날 속행된 경기에서 연장11회..

  • 나브라틸로바 우승

    체코망명선수인 「마르티나·나브라틸로바」(26·미국)는 11일 뉴욕내셔널테니스센터에서 벌어진 83년도 전미오픈테니스선수권대회 여자단식 결승에서 지난대회 우승자인 「크리스·에버트·로이드」(28 미국)를 단63분만에 2-0(6-1, 6-3)으로 완파, 출전 11년만에 첫우승을 차지했어요. 이로써 「나브라틸로바」는 생애통산 윔블던4회우승등..

  • 잡후방제 국제세미나 열기로

    농촌진흥청은 아시아-태평양각료이사회(ASPAC)식량비료기술센터와 공동주최로 오는13일부터 5일간 수원농촌진흥청에서 한국·일본·자유중국·필리핀학자 17명이 참가하는 잡초방제에관한 국제세미나를 갖는다.

  • 구미반도체 생산설비

    정부는 구미에있는 한국전자기술연구소의 32KROM 반도체생산설비를 민간업체에불하하기로 결정하고 국내6개 반도체사업체에 매입조건·운영계획등에 관한 답변서를 받기로했어요.

    과기처는 지난1일 삼성반도체통신·금성반도체·현대전자·대우반도체·아남전자·한국전자등 6개반도체업체에 이에 관한 질문서를 발송했는데 현재 삼성·금성·대우및 아남등 4개사에서 구체적인 인수의사를..

  • 월드컵 아마복싱

    제3회 월드컵아마복싱선수권대회(10월17∼24일·로마) 파견 국가대표최종선발전이 10, 11일 이틀동안 동국대 체육관에서 벌어져 플라이급의 허영모(한국체대) 등 11개체급 우승자가 가려졌어요.

  • 한·요르단 정상회담

    한국과 요르단이 가진 가장 중요한 공통점은 두나라가 모두 안보상으로나 경제적으로 해외의존도가 높다는 것이에요. 한국안보를 미국의 아시아전략의 테두리밖에서는 생각할수 없는것처럼 요르단의 국가로서의 존립도 이해가 복잡하게 엇갈리는 중동의 세력균형을 전제로 해서만 가능한 것이에요. 경제적으로도 마찬가지임은 수출주도형의 한국경제와 외원에 크게 기대고 있는 요르단경..

  • "소, KAL기격추전 기관포 발사"

    미국무성은 소련전투기가 KAL기를 격추하기에 앞서 경고사격을 한 증거가 없다는 지금까지의 주장을 수정, 미국이 갖고있는 녹음테이프에 『나는 지금 기관포를 발사한다』는 구절이 있다고 11일 성명을 발표했어요. 국무성 성명은 녹음의 음질이 나빠 전자 확성을 통해 수백번 다시 반복해본 결과 지난 6일 유엔안보리에서 청취할때 알아들을 수 없..

  • 국립중앙도서관 추천「83년 양서」

    국립중앙도서관은 철학·종교·사회과학·자연과학·예술·어학·문학·역사·가정등 9개분야 1백51종 1백91책의 도서를 83년도의 양서로 추천했어요.

    중앙도서관은 l8명의 저명인사·대학교수로 구성된 「독서자료 추천위원회」를 구성해 출판사로부터 총6백11종 6백56책의 도서를 출원 받아 심사했어요. 다음은 추천된 양서중 철학·종교·사회과학분야의 책. 한국유교학논..

  • 88올림픽 상품경진대회

    중소기업진흥공단 주최로 오는27일부터 10월12일까지 한국디자인포장센터전시관에서 열릴 「88올림픽상품개발을 위한 전국공예품 경진대회」 출품작가운데 대통령상은 「한국의 연(연)시리즈」(출품자 정해인)가 차지했어요. 중소기업진훙공단은 전국13개 시·도 예선을 거친 1만2천9백31점을 종합심사한 결과, 8천1백4점의 입선작을 12일발표했어요. 작품별 수상내용은..

  • 평화위해 주권존중돼야 전대통령

    전두환대통령내외는 10일저녁 청와대영빈관에서 「후세인」요르단국왕을 위한 만찬을 베풀었어요.

    전대통령은 만찬사에서 『최근 사할린근해에서 있었던 KAL기에대한 소련의 무차별·무분별한 공격격추사건은 오늘날 세계의 불안정과 불확실성을 또한번 고통스럽게 예시해 주는것』이라고 말하고 『오늘날과 같이 불안한 환경속에서 평화롭고 번영된 세계를 건설하려는 인류의 염원이..

  • 소의 만행 강력대처 의연한 자세 지키자

    비무장여객기에 대해 전투용미사일의 발사라니 이렇게 야만적이고 악랄한 행위 앞에 우린 무슨말이 필요하단 말인가. 그 어떤 이유로도 해명할수없는 이 폭력행위는 다국적 탑승객이 이용하고있는 국제선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점을 볼때 전체 세계에 대한 분명한 무력도발행위예요. 우린 이 격앙된 감정을 한가닥 이성으로 억제하면서 치졸한 침략자의 반응과 사후 제반행동에 대..

  • 중장거리의 기록제조기 김순화

    한국여자육상 중장거리의 간판스타인 김순화(20·고려대)가 마라토너 전향에 앞서 전국육상선수권대회서 2개의 한국신기록을 수립, 명년LA올림픽을 앞두고 세계도전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었어요. 여자8백m, 1천5백m, 3천m등 3개의 한국최고기록을 보유하고있는 김순화는 앞으로 장거리에 주력할 계획아래 오는 19일 뉴질랜드로 떠나는 마라톤전지 훈련에 참가하게됨..

  • 양국정상 민속공연 관람

    ○…전두환대통령은 10일저녁 「후세인」요르단왕을 위해 만찬을 베풀고 이어 민속공연을 함께 관람. 전대통령은 이에앞서 호텔신라에서 「후세인」왕과 잠시 환담, 『폐하내외분을 위해 여러계획을 준비했지만 이에 구애받지 마시고 하고싶으신대로 편안하게 머물러 주시기 바란다」고 인사. 전대통령이 『내리던 비가 페하께서 공항에 도착하기 직전에 멈추어 복이 많으신 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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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론기관 모금 백40덕

    정부는 11일 현재 신문·방송 등 언론기관을 통해 모금된 1백40억원의 수재의연금을 피해가구에 지원키로 했어요.

    정부는 모금액 가운데 70억원을 집단침수지역의 주택복구 등 주민생활과 관련한 비용으로 지출키로 하고 70억원은 이재민에게 위로금으로 지급키로 했어요. 정부는 또 침수가옥의 조속한 복구를 위해 국민은행을 통해 세대당 50만원 정도의 무담보 신용대출..

  • "미의 컬러TV 덤핑판정 불당"

    정부와 가전업계는 미상무성이 한국산 컬러TV에 대해 터무니없이 가혹한 덤핑판정을 한 것은 도저히 승복할 수 없는 부당한 처사라고 단정하고 이를 시정키 위해 공동 대처키로 했어요. 특히 오는 10월말로 예정된 최종판정이 공정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다각적인 대응책을 마련키로 했어요. 외무부와 상공부는 11일 각각 다른 경로를 통해 미국 측에 강력한 유감을 표시..

  • 컬러TV 내수가 내려

    민한당의 목요상 대변인은 11일 미국측의 국산컬러TV에 대한 덤핑마진율 재심판정에 대해 성명을 발표,『이는 조기재심만을 강청한 정부의 통상외교무능과 가전 3사의 불성실한 소명자료 제출이 화근』이라면서 『정부는 오는 10월의 최종판정에 대비하여 좀 더 철저한 자료준비와 통상외교를 전개하여 덤핑마진율 재고를 유도하고 컬러TV의 내수가격을 적정수준으로 인하해..

  • 레이건, 그로미코외상 정식초청

    레이건 대통령은 오는 9월 28일 소련의 그로미코 외상을 백악관으로 초청했으며 그로미코 수상은 이를 수락했다고 11일 정오 발표했어요.

    레이건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기자실에 나와 이 초청사실을 밝히고 그로미코 외상과는 군비축소문제 등 양국관계에 관한 논의를 가질 것이라고 말했어요. 민주당 측으로부터 소련지도자와 한 번도 만나지 않았다고 비난을 받아온 레이건..

  • 레이건, 공화의원 지원유설

    레이건 미대통령이 9일 펜실베이니아주 도일즈타운에서 폴란드계 미국인에게 연설하던 중 『달려라, 크리스천』이라는 선전문구가 쓰인 셔츠를 자신의 가슴에 대보며 웃고 있어요. 이 셔츠는 이곳에서 공화당 의원후보로 출마한데이브·크리스천씨가 선거캠페인용으로 만든 것. [도일즈타운(미펜실베이니아주) 10일 UPI 전송=연합]

  • 미, 90여 통상법안 일괄통과 기미

    미국은 오는 11월로 임박한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의회에 계류돼 있는 주요통상관계 법안들을 일괄통과 시키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고 이들 법안의 대부분이 보호주의 색채가 짙어 한국을 비롯 대미수출 의존도가 높은 나라들을 크게 긴장시키고 있어요. 11일 상공부에 따르면 현재 미국의 상하양원에는 약 90건의 통상관계 법안들이 쌓여있으면서도 찬반 의견대립으로 처리..

  • 3당총무 금명 회담

    민정 민한 국민 등 주요 정당대표들은 금주 내 대표회담을 갖고 이번 정기국회 운영방향과 아울러 총선시기와 해금 등 정치현안문제를 협의할 것으로 알려졌어요.

    이 회동에 앞서 이종찬 민정 임종기 민한 김종하 국민 등 3당총무들도 14일께 회담을 갖고 20일 개막되는 이번 정기국회 운영일정 등을 협의해요. 3면 정계의 한 소식통은 11일 『여야가..

  • 아태의원연 총회, 한국대표단 구성

    국회는 11일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 국회의원연맹(APPU) 제20차 총회에 참가할 한국대표단을 다음과 같이 구성했다고 발표했어요. 총회의장=윤길중 국희부의장 이사회의장=이진우의원(민정) 대표단=이해원(단장) 이대순 장성만 안교덕 배성동 김현욱 이경숙(이상 민정) 윤기대 신진수 이형배 김덕규(이상 민한) 김유복..

  • 한일 무역회담 11월 개최 추진

    정부는 전두환 대통령 방일 때 한일양국의 정상 또는 개별 각료회담에서 각각 논의된 양국 현안문제 해 결을 위한 후속조치 마련에 나섰이에요. 이를 위해 정부는 양국 간에 최대쟁점으로 부각된 무역역조 시정문제를 실무급에서 구체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오는 11월께 서울에서 제17차 양국 무역회담을 열도록 외교경로를 통해 일본 측과 상호절충을 벌이기로 했어요. 정부의..

  • 밀양·창녕조직책에 국민, 노태극씨 임명

    김종철 국민당총재는 11일 경남 밀양·창녕지구당 조직책에 무소속에서 입당한 노태극의원을 임명했어요.

  • "총선 3월 실시" 촉구

    유치송 민한당총재는 11일 오는 12대총선은 내년 3월에 실시되도록 정부 여당 측에 촉구할 것임을 밝혔어요.

    유총재는 이날 『선거법협상 재개와 정치일정 협의 등을 위해 민정 민한 국민 등 3당대표 회동이 조만간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3당 대표모임이 있을 경우 정국을 순리대로 운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점을 강조하겠다』고 말했어요. 유총재는 총선시기..

  • 내년 세입 12조2천억

    정부와 민정당은 11일 민정당사에서 85년도 예산안에 대한 최종협의회를 갖고 세입예산을 금년대비11.9% 늘린 12조2천7백억원으로, 세출예산은 금년보다 9.7% 늘어난 11조3천9백억원으로 책정키로 합의했어요. 정부·여당은 이에 따라 발생하는 8천7백여억원의혹자예산은 양곡특별회계를 비롯 비료특별회계, 자금관리특별회계 등의 적자보전에 지원하여 통합재정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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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북한학자 입국 허용할듯

    미국무성은 미국의 한정치학회가 초청한 북한학자들에대한 입국비자 발급여부를 긍정적으로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11일 알려졌어요.

    정통한 소식통은 이날 미국 대서양연안 중부지역 아시아 연구협회(MARAAS)가 워싱턴에있는 조지·워싱턴대학에서 오는 10월25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금년도 연차총회에 한국학분야의 북한학자 1명을 초청한 사실을 확인하면서 국무성은 이..

  • 민정, 중집위개편 당분간 보류

    민정당은 당내 최고의결기구인 중앙집행위원회의 개편을 당분간 보류키로 방침을 정했어요.

    노태우대표위원은 11일 청와대 당무보고후 당사에 돌아와 기자들과 만난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중집위활성화를 위한 개편필요성은 있으나 현 상태로도 당무수행에는 큰 지장을 느끼지않고 있는만큼 시간을 두고 점차 보완해나가겠다』고 말했어요. 노대표는 또 여성의 참여폭을 제도적으로..

  • 안정안되면「학원법」연내제정

    손제석 문교부장관은 11일『학생의 좌경화와 학내외 폭력시위는 현행법에 따라 엄격히 다루어 나가되 그래도 안될경우 새로운 입법이나 제도적 장치를 통해서라도 근원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면서『필요하다면 금년안에 학원안정법 제정을 다시 추진하겠다』고 밝혔어요. 손장관은 이날상오 최근의 학원상황과 관련, 담화문을 발표한뒤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대답했어요. 담화..

  • 민정,「노-이회동」일단 거부

    신민당의 박찬종·조순형의원의 형사입건문제가 정치쟁점화한 가운데 이를 둘러싼 민정·신민양당의 기본입장이 계속 강경대응으로 맞서고 있어 정국은 당분간 경색기류권에서 혼미를 거듭할 전망이에요. 특히 민정당은 신민당이 제기한 여·야대표 회담을 사실상 거부하고나서 금주중 있을 것으로 보이는 양당 사무총장 회담이나 총무회담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지 않는한 1주일..

  • 양국관계증진·논의

    이원경외무장관은 11일상오 방한중인 모콜로·와·음폼보자이레외상과 회담을 갖고 지역정세를 비롯한 경제·통상증진문제등 양국간 실질협력관계 증진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어요.

  • 미 무인탐사위성

    미국의 무인인공위성 국제혜성탐사선(ICE)이 11일하오7시57분부터 8시15분(한국시간)까지18분간에 걸쳐 사상 처음으로 태양계의 신비 혜성지아코비니·지너의 꼬리를 아무탈없이 통과했어요. 이곳 워싱턴근교의 고다드 우주비행센터의 짐·엘리어트씨는『우리는 사상 처음으로 혜성의 꼬리를 성공적으로 통과했다』고 말했어요. 통과에 소요된 시간은 당초 예상했던 5분보예요. .

  • 민한 전당대회

    민한당은 12일상오 서울 여의도중앙당사회의실에서 임시 전당대회를 열고 공석중인 당총재를 선출해요.

  • 경찰에 출두시켜

    검찰은 11일 고려대생 시위 가세사건과 관련, 집회및 시위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입건된 신민당의 박찬종·조순형의원을 경찰에 출두시켜 조사키로 방침을 정했어요.

    이같은 방침에따라 경찰은 금명간 소환장발부 또는 구두 통보형식으로 박·조의원에게 출석요구를 통지할것으로 알려졌어요. 검찰의 이같은 강경방침은 사건관련자 13명 가운데 이미 김병오·한광옥씨등 2명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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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남고속도 4차선 개통

    대전-광주간을 잇는 호남고속도로 4차선 확장공사가 모두 끝나 11일 상오 전구간이 개통됐어요.

    호남고속도로확장공사는 지난 83년 4월에 착공, 그동안 부분적으로 개통된데 이어 이날 마지막 공사구간인 전주-광주간 91.2km가 완공됐어요. 정부는 이날 상오 광주에서 준공식을 가졌어요. 이로써 대전-광주간 주행시간이 지금까지의 2시간 50분대에서 1시간 40분..

  • 헌특, 타결점 못 찾아 어제 3당 간사회의

    국회개헌특위는 11일 하오 국회에서 3당 간사회의를 갖고 지방공청회 TV생방송중계여부로 장기공전 중인 헌특정상화방안을 논의했으나 서로의 주장이 엇갈려 타결점을 찾지 못했어요.

  • "독도거론은 의례적" 정부당국자 밝혀

    정부는 11일 동경에서 열린 한일외상 회담에서의 「독도문제」 거론과 관련, 『독도문제는 국교정상화 이전부터 외상회담을 포항한 각종 회담에서 매번 양국입장을 언급, 기록으로 남기는 것이 관례』라고 밝혔어요.

  • "활기찬 지방시대 선도"

    전두환 대통령은 11일 전남 광주시 운암동 박물관 광장에서 거행된 호남고속도로 4차선 확장공사 준공식에 참석, 치사를 통해 『호남고속도로는 이 지역의 산업 및 문화발전을 크게 촉진하고 특히 서해안 일대의 유용한 국토자원을 개발하는데 직접적인 파급효과를 미침으로써 앞으로 활기찬 지방시대를 선도하는 번영과 복지의 길이이 될 것』이라고 말했어요. 전 대통령은..

  • 나카소네, 망언에 "깊이 사과"

    나카소네(중증근) 수상은 11일 후지오(등미) 전문부상의 망언에 대해 사과의 뜻을 표명했어요.

    나카소네 수상은 이날 하오 3시 30분 수상관저로 예방한 최광수 외무장관에게 『내각 내에서 상식적으로 생각할 수도 없는 발언을 해 한국국민의 감정을 상하고 자존심을 해친데 깊이 사과한다』고 말하고 『한국측의 항의대로 사태의 심각성을 깊이 인식, 진두지휘를 해 최..

  • 정당 국고보조금 5억 원 지급키로

    정부는 11일 상오 국무회의를 열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요청에 따라 정당에 대한 국고보조금 5억 원을지급키로 의결하고 이에 필요한 예산을 예비비에서 지출키로 했어요.

    각 정당별로 지급되는 국고보조금 배분액은 다음과 같아요. 민정당 2억7백만 원 신민당 1억5천2백만 원 국민당 6천만 원 민한당 등 기타정당 8천1백만 원

  • 파, 모든 정치범 석방

    폴란드 정부는 지난 7월 22일 발표한 정치범 사면령의 유효기간이 끝나는 오는 15일까지 모든 정치범을 석방한다고 11일 발표했어요.

    내위성장관 체슬라브·키스차크 장군은 이날 정부성명을 발표하면서 폴란드정부는 국가안보가 안정됐기 때문에 부사크를 포함한 모든 정치범을 석방한다고 발표했어요. 이에 따라 자유노조지도자 즈비그뉴·부사크(31) 알리치아·코모로프를..

  • "관례상의 제기… 딴 의도 없다"

    일본 외무성의 후지다(등전) 아시아 국장은 11일 이번 한일 정기외상회의에서 일본측이 독도문제를 제기한데 대해 해명담화문을 발표하고 『관례에 따라 이를 제기했을 뿐 별다른 의도는 없었다』고 해명했어요. 후지다 국장은 이 담화에서 『양국이 입장이 다른 독도문제를 국교정상화 이전부터 외상회담을 포함, 중요한 외교회의가 있을때 등 매년 한 번씩 외교문서로 일본..

198726.6°
  • 노총재 방미계획 반미감정 일으켜

    노태우 민정당총재의 내주 방미계획이 서울에서 반미감정을 강화시켜 주기 시작했으며 미국의 역할에 대해 새로 의문을 제기하기 시작했다고 뉴욕타임즈지가 11일 서울발 기사로 보도했어요. 이 신문은 노총재의 방미는 연말께의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보다 정치가다운 면모를 보이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어요. 이 신문은 노총재가 레이건 대통령과 면담할 것이라는 한국 신문의..

  • 국회, 개헌안 발의 못해

    민정·민주 양당은 11일 하오의 개헌안 국회 발의를 위해 이날 상오 8인정치회담을 열고 총선 시기에 대한 막바지 절충을 벌였으나 민정당이 총선 시기를 내년 2월이나 10월말 이후 중 택일할 것을 주장하고, 민주당이 4월 총선을 고수해 부칙에 관한 협상이 결렬됐어요. 이에 따라 개헌안 발의를 위해 이날 하오 소집된 제136회 임시국회는 개회식만 하고 9분..

  • 정치일정 수행·노사분규 사태 등 관련

    민정당의 노태우 총재는 12일 중집위를 통해 정치일정 수행과 최근의 노사분규 사태 등 정국 전반에 관한 민정당의 입장을 발표할 계획이에요.

  • 한-요르단 외상회담

    최광수 외무장관은 11일 상오 외무부에서 방한 중인 타헤르·마스리 요르단 외무장관과 한·요르단 외무장관회담을 갖고 한반도·중동지역 정세 및 양국간 우호협력 증진방안 등 상호관심사에 관해 협의했어요.

  • 전대통령에 방미인사

    민정당의 노태우 총재는 11일 상오 청와대로 전두환 대통령을 방문, 13일의 방미에 앞서 출국인사를 했어요.

  • 요르단 외상에 훈장

    전두환 대통령은 11일 상오 청와대에서 타헤르·마스리 요르단 외무장관을 접견하고 수교훈장 광화장을 주었어요.

  • "선진국 진입 기틀 살려가야"

    전대통령은 이자리에서 『우리는 그동안 선진국진입의 기틀을 다진 데다 내년에는 서울올림픽을 개최하게 되어 비약적인 국가발전을 이룩할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고 지적하고 『그러나 우리는 2차 대전 직후 3천달러대의 선진국 문턱에서 방심과 혼란으로 후진국으로 전락한다른 나라들의 경우를 거울삼아 신중하고 슬기롭게 이 호기를 살려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어요. ..

  • "기자 중공특파 강행"

    대만의 자립만보는 정부의 금지조치에도 불구하고, 2명의 자사 기자를 중공에 특파, 북경 상해 천진 및 기타 중공도시들을 취재케 할 것이라고 11일 보도했어요.

    이 신문은 리·융·데 기자와 수·루 기자가 일본에서 중공으로 입국할 것이며, 이는 국부군이 1949년 대만으로 패주한 이래 뉴스 보도를 위해 중공을 방문하는 최초의 대만인들이 될 것이라고 말했어요. ..

  • 후보, 투표로 결정 시사

    김대중 민주당 상임고문은 김영삼 총재와 경합을 벌이고 있는 민주당 대통령후보 단일화문제에 관해 10월 중에 예정되어 있는 대통령후보 지명 전당대회에서 경선, 투표로 결정해야 한다는 견해를 강력히 시사했다고 일본의 마이니치(매왈) 신문과 교도(공동)통신이 11일 보도했어요. 김고문은 2박3일간의 광주·목포방문을 마치고 귀경하는 열차 내에서 교도통신 및 마이..

  • 모든 문제 합법·선거 통해 해결

    전두환대통령은 10일 저녁 청와대에서 국무위원들과 만찬을 함께한 자리에서 『우리는 역사의식, 소명의식을 가지고 나라를 올바르게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말하고 『잘못되면 비상한 방법을 쓰면 되겠지 하는 생각은 참으로 위험한 생각이며, 그래가지고는 민주주의가 되지 않는 것』이라고 역설했어요. 전대통령은 『극한적인 것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그런 상황이 발생하..

  • 김종비씨 내달 신당 결성

    김종비 전 공화당총재는 이달 말께 정계 복귀선언을 한 뒤 10월초에 창당발기인대회를 갖고 늦어도 10월 중순까지는 신당 창당대회를 마칠 것으로 11일 알려졌어요.

    김 전 총재의 한 측근은 이날 『김 전 총재가 이달 중으로 정계복귀와 정치재개를 선언함과 동시에 신당결성작업에 착수, 10월 초에는 창당발기인대회를 갖게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어요. 김 전..

198825.2°
  • 토요일 밤 갓난애 안고 2시간 헤매 가까운 병원끼리 격주휴무 했으면

    송시은 만 5개월 된 아이를 가진 부모로서 아이를 길러본 사람이면 공통으로. 느낄 이야기를 몇자 적어 보고자해요.

    지난달 20일(토요일) 회사에서 퇴근해 밤11시쯤 집에 들어가 보니 아이의 열이 너무 높아 아내가 당황하고 있었어요. 약국에서 해열제를 사와 먹여도 좀처럼 낫지 않아 근처 병원들을 찾았어요. 처음엔 종합병원인 S병원에 갔는데 소아과의사가 퇴근하..

  • 한강축제 행사장 주변야바위꾼 붐벼 무질서

    올림픽 축하행사로 서울 시내 곳곳에서 열리고 있는 각종 야외행사장 주변에는 포장마차를 비롯, 노점상· 야바위꾼들이 설쳐 행사 분위기와 질서를 어지럽히거나 관객들에게도 큰 불편을 주고 있어요. 10일부터 10월5일까지 한강축제가 열리고 있는 서울여의도 한강시민공원의 경우 비치 파라솔과 의자까지 동원한 대형 포장마차 수백 개를 비롯, 수십 명의 노점상·야바위..

  • 줄것은 주고 시간끌기 속셈

    엎치락 뒤치락을 거듭하는 버마정국은 10일 오후「마웅·마웅」대통령이 이끄는 집권 사회주의계획당이 그동안 주장해온 국민투표를 통한 다당제 인정·총선거의 종전 입장에서 후퇴, 국민투표 없이 곧바로 다당제 총선거로 들어가기로 결정함으로써 또한번 반전했어요. 이같은 결정은「우·누」전수상이 이끄는 민주평화 연맹이 같은날 오전 임시정부수립을 선포한 데 대한 대응조치..

  • 전세금 반환 지연 2중·3중 근저당 임대차 보호법 허점 많다.

    가을 이사철을 앞두고 주택임대차 보호법에 대한 개정논의가 활발하예요. 한국소비자보호원은 최근 공청회를 열고 전 가구의 60%(정년 서울지역)에 달하는 전세 입주자들의 재산권과 「살 권리」 보장을 위해 현재 실효성이 미약한 임대차 보호법을 개정, 전세 자도 일반 담보권 자와 마찬가지로 후 순위에 대한 순위보전 권 및 전세금 확보를 위한 경매청구권을 갖도록..

  • 민영방송 부활이 바람직

    박수균 최근 민영방송 부활문제를 놓고 찬반 론이 팽팽히 맞서고 있으며 각자의 주장들이 그들 나름대로 충분한 근거를 갖는 것으로 생각돼요.

    본인은 영리추구 및 저질 오락프로그램의 양산 우려에도 불구하고 민영방송은 마땅히 허용돼야 한다고 믿는다. 아직은 미흡한 우리 사회의 여러 요건이 제대로 된 공영방송의 존립을 어렵게 하기 때문이에요. 민영방송이 허용되어..

  • 세계와 어깨를… 한국 일선 사령탑의 출사표(5)

    양궁이란 경기종목이 우리국민에게 부각된 것은 84년 LA올림픽에서 첫 금메달을 따고 부터예요. 물론 한국양궁의 대명사 격이었던 여자양궁의 김진호 (김진호) 선수가 79년 베를린세계선수권대회에서 5관 왕을 차지하며 세계를 제패했을 때 국내 매스컴을 떠들썩하게 했지만 당시만 하더라도 종목자체가 일반인들에게는 생경하기만 했고 한국스포츠계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미..

  • 영화=산골마을서 폭설에 갇혀

    MBC-TV 『올림픽특선 세계명화순례』(12일 밤 12시25분)-「데르만-터키편」·「뫼르벳」은- 보건소 간호원으로 터키 동부의 산골마을에 파견됐다가 폭설로 인해 한 겨울동안 이 마을에 갇혀 지낸다. 산골사람들의 도움으로 조그만 진료소를 차릴 수 있게되어 「뫼르벳」은 환자들을 돌보며 나날을 보낸다. 그러던 어느 날 「타신」의 부인아 난산을 하게되..

  • 선수촌 입촌 기도 이란인 강제출국

    10일 오후11시쯤 서울올림픽 선수촌 등록센터에서 이란인 「시아마크·가파리」씨(28)가 ID카드 없이 이란 레슬링대표 선수라며 입촌 하려다 적발됐어요.

    선수촌 측은 「시아마크」씨의 신원을 이란대사관에 조회한 결과 선수단에 등록되어 있지 않아 테러범일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고 경찰에 넘겨 12일 중 강제 출국시키기로 했어요.

  • 올림픽 특선=3연승한 은반의 요정

    … KBS 제2TV 『올림피아드』(12일 밤12시)- 「병원을 달린다-불멸의 스타들」. 노르웨이의 「소냐·헤니」는 은반의 요정으로 3연승을 기록하고, 스키의 아버지라 일컫는「바르거·루드」는 올림픽에 3회 출전하여 금메달 2개와 은메달1개를 차지해요. 알파인 3종목을 휩쓴 오스트리아의 「토니·자일라」등 우수한 선수들이 소개돼요.

  • 통역 이영숙 씨 "헝가리 국민 한국에 호감"

    ○…부산항에는 미 하일 숄로호프 호에 이어 12일 오전7시 미국인등 관광객 5백70명을 태운 바하마 선적의 초대형 호화관광 유람선 로열 바이킹 스타호(2만8천2백t) 가 입항했으며 올림픽기간 중 세계각국 유람선9척이 25회나 입·출항할 계획이어서 부산항은 세계호화유람선 전시장이 되고있어요. 로열 바이킹스타 호 승선 관광객들은 부산시가 내준 버스 편 등으로..

  • 민정 지구당 시위관련 한신대 생 셋 실형선고

    수원지 법 형사합의부(재판장 유참 부장판사) 는 12일 민정당 경기지부 기습 시위사건과 관련, 구속기소 된 한신대 생 9명의 선고공판을 열고 김형수 군 (22· 신학과3휴학)과 강민우 군 (21·신학4) 에게 현주건조물 방화·특수 공무집행방해·폭력행위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죄를 적용, 징역2년을 선고하고 허정강 군 (21·신학과3)에..

  • 담배꽁초 안 버리기 범국민운동 벌이자

    최양아 담배꽁초 아무데나 안 버리기를 범국민운동으로 벌여나가자. 올림픽을 비롯, 국제적 행사가 계속 이어지는데 아직도 우리의 서울에는 여기저기 담배꽁초가 버려져 있어요. 버리는 사람 따로, 치우는 사람 따로 있으면 언제 깨끗해지겠는가. 최근 휴지통이 많이 설치됐는데도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는 것은 전 국민의 25%인 흡연자들이 함부로 꽁초를 버리기 때문이..

  • 대전일보 오늘부터 제작거부

    대전일보노조 (조합장 전재규) 는12일 오전11시 편집국에서 긴급 조합원총회를 열고 편집국장 직선제 관철을 요구하며 전면 제작거부에 들어갔어요.

    대전일보노조는 지난달31일 공정보도 편집국장직선제 등을 요구, 충남도 노동위원회에 갱의 발생을 신고, 그 동안 8차례에 걸쳐 회사측과 협상을 벌였으나 지금까지 편집국장 직선제에 대한 의견..

  • 통화관리 금리위주로 점차 전환

    정부는 올 하반기 이후금리의 부분적인 자유화와 함께 통화운용방식을 현재의 총통화 (M2) 일변도에서 금리 위주로 점차 바꿔 나갈 방침이에요. 12일 재무부에 따르면 지금까지는 금리를 정부가 정책적으로 묶어놓은 상태에서 연간 총통화 증가율 목표를 설정, 이를 지키기 위한 목표 관리를 해올 수밖에 없었으나 최근 총통화 지표가 우리경제의 현실을 제대로 나타내..

  • 부족실력 보충하게 과외공부 허용해야

    김윤재 문교부의 과외정책에 대한여론조사 결과가 나와 내 생각을 써요.

    80년 과외금지 조치 이후 전면 금지에 대한 반대의견이 찬성 의견보다 앞섰다고 해요. 「전면 금지 찬성」은 37·9%에 그쳤고 56.1%가「전면 또는 부분허용」의견을 보였다고 해요. 한국 갤럽조사연구소에서는 95%이상을 확신하고 있고 다수의 학생들도 과외·학원수강을. 희망하고 있다고..

  • "올림픽 공동개최 성명 내라"

    서울시경은 12일 「사마란치」 IOC위원장이 자칭「무등산 죽음을 불사한 결사대」라는 운동권 학생단체로부터 공동올림픽개최 등 학생들의 주장을 수렴한 성명을 서울올림픽 개막 전에 발표하도록 협박하는 내용이 담긴 편지를 받은 데 따라 운동권 학생들에 대한 수사에 나섰이에요. 경찰에 따르면 지난5일 입국한 「사마란치」 위원장은 스위스 로잔 IOC본부에 있을 때인..

  • 걸음마다 화합과 평화기원

    『성화를 들고 한 발짝 씩 내딛을 때마다 국민화합과 인류평화를 기원했습니예요. 』 우리 나라 농촌지도자의 양성요람인 제2가나안 농군학교 교장 김범일 장로(52·사진). 분단의 아픔에 젖은 한민족에게 화합과 발전의 불을 지펴줄 것으로 확신한다며『개인적으로도 더 없는 일생의 기쁨이다』는 김씨는 한국의 「댈라스」고 김용기 장로의 차남.

  • 영화=태국 판 효녀 심청 이야기

    KBS제1TV 『6대륙 영화걸작선』(13일 낮 12시0분)-「효녀 왈리」·태국 판 효녀 심청의 이야기로 주인공인 「왈리」가 태국 국왕으로부터 금 패를 하사 받았고 태국 최고영화상을 수상한 작품이에요. 「왈리」는 어느 가난한 농촌에서 태어났어요. 그녀의 아버지는 큰 수재로 인해 소작하던 땅을 잃고 낯선 땅으로 일거리를 찾으러 가는데‥··.

  • TV서본 중국교포 능숙한 우리말 감동

    방선희 지난 8월10일 MBC에서 방영된 특집극『중국대륙을 가다』를 보고 나는 중국에 거주하는 우리 교포들의 자랑스런 애국심을 확인했어요.

    분명히 6·25전 중국 땅에 정착해 살고 있는데도 그분들의 말투는 사투리가 그대로 살아있는 전혀 어색하지 않은 한국어였어요. 물론 조선인촌이 형성되어 있다는 사실도 알고 있어요. 더욱 놀란 것은 대여섯 살 밖에 되지 않은..

  • 민간 환경감시원제도 강화

    환경청은 지난 3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민간명예환경감시원 제도를 대폭 활성화하기로 했어요.

    명예감시원제도는 대기·수질· 폐기물· 소음 · 진동 등 오염배출 행위와 자연훼손행위를 신고하고 환경보전에 대한 지역주민계도를 위해 마련된 제도로 현재 환경지청별로 30∼1백20명인 감시원을2백∼3백 명 수준으로 확대하고 한국소비자단체·한국인권옹호연맹· 환경보전협회 등..

198925.7° 비 1.4mm
  • "신뢰구축-남북연합거쳐 통일"

    허태우대통령은11일 남북한이 통일국가로 가는 중간과정의 남북연합을 형성, 이 단계에서 최고결정기구로 남북 정상회담을 두며 남북각료회의와 남북평의회를 구성, 궁극적으로 통일 민주 공화국을 실현하는 내용의 새로운 「한민족 공동체 통일방안」을 발표했어요. 노대통령은 이날하오 제147회 정기국회개회식후 국회본회의장에서행한「민족통일과 관련한 대통령특별연설」을 통해..

  • 국감후 총재회담

    이재근평민·김동영민주·최각규공화총장은 11일 국회에서 야3당 총장회담을 갖고 지난 3월 야3당총재 회담의 합의사항을 재확인하는 한편 국정감사가 끝난 뒤 가능한 한 빠른 시일 내에 야3당 총재 회담을 갖도록 공동노력하기로 했어요.

  • 박의원철야조사

    민주黛 박재규의원 수뢰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지검형사 3부 (박순용부장·이기배검사)는 11일 하오 검찰에 출두한 박의원을 상대로 농약 관리법개정을 대가로 방제협희로부터 2억1천만 원의 뇌물을 받았는지 여부를 철야 조사했어요. 검찰은 박의원을 12일 새벽 일단 귀가조치 한 뒤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위반 (알선수재) 및 특정범죄가중처벌법위반 (뇌물 수수) 혐의..

  • 정기국회 어제개회

    제147회 정기국회가 이일규 대법원장과 강영부 국무총리를 비롯한 전국무위원이 참석한 가운데11일 하오 2시 개회했어요.

    오는12월18일까지 1백일간의 회기로 열리는 이번 정기국회는 23조2백54억 원 규모의 90년도 예산안을 비롯, 정부가 제출할 토지공개념관련 법안, 국가보안법등 민주화관련 계류법안등 2백여 건의 의안을 처리할 예정이에요. 이날 김재순국회의..

  • 대지2백평이상 부담금낮춰

    정부와 민정당은 대지2백 평(6대도시)이상 주택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에 대해 부과하는 초과소유부담금률을 첫 2년간은 당초 연6% (공시지가기준)에서 연3%로 낮춰주되 그 후에도 계속 보유시에는 부담금률을 다시6%로 높여 적용키로 했어요. 나대지의 경우에는 첫2년간은 연5%를 적용하되 2년 후부터는 10%를 적용, 초과소유분의 매각을 유도키로 했어요. 관..

  • "역사적타당성 담아"

    여야4당은11일 노태우대통령이 밝힌 새통일방안에 대해 각각 다음과 같이 성명 을 발표했어요.

    박희태 민정당대변인=이 안은 역사적 타당성과 현실적 가능성에 따라 국민적 합의를 도출, 6천만 내외동포와 전 세계평화애호국민에게 자랑스럽게 내어놓은 한민족공동체통일방안이라 생각해요. 이제 남북은 이 통일방안에 따라 서로 마음의 문을 열고 민족통일의 역사적 대업을..

  • 한·파수교 임박

    타데우스·마조비에츠키 총리가 이끄는 폴란드의 새 내각에 외무장관으로 임명된 스크비세프스키는 10일 국민의회 하원청문회에서 『폴란드는 한국과 외교관계수립에 노력할 방침』임을 공식 발표, 한·폴란드 양국의 국교수립이 임박했음을 시사했어요. 일본의 니혼게이자이(일본 경제)신문은 11일 바르샤바발 기사에서『스크비세프스키는 이날 의회에서「폴란드..

90년대 1990~199910개 해 · 185건 펼쳐보기
199026.2° 비 18.4mm
  • 중부 대홍수… 수도권 마비/한강 위험수위 돌파… 대피령

    ◎66명이상 사망­실종/이재민 5만… 도로­철도 백10곳 불통한심한 수방대책과 빗나간 기상예보가 11일 서울을 비롯한 중부권을 또다시 「물바다」로 만들었어요.

    10일 밤과 11일 서울등 중부지방에 최고 5백㎜이상의 장대비가 쏟아져 적어도 66명이상이 숨지거나 실종되고 5만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농경지 3만여㏊가 침수되고 주택 4천여채가 파손되는 등 곳..

  • 중부 대홍수… 한강변 큰 수재/최고수위 11.2m… 범람위기 넘겨

    ◎오늘 새벽 2시 현재/90여명 사망·실종… 재민 2만명/폭우 남하… 수도권 호우경보 해제 9일부터 11일사이 사흘동안 서울·중부지방에 기상관측이래 사상 최대의 큰 비가 퍼부어 한강유역에 홍수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곳곳에서 물난리와 산사태등이 잇따라 엄청난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내고 있어요. 12일 상오 2시 현재 경기도에서 27명이 숨지고 22명이 실종됐..

  • 한강 대홍수… 76명 사망ㆍ실종

    ◎5만여명 대피소에… 범람위기 넘긴 듯/경인선 등 불통ㆍ서울도로 54곳 침수/폭우 한풀 꺾여… 오후엔 갤 듯11일 오후 6시30분께 지난 1925년 이후 최대기록인 11.27m까지 치솟았던 한강수위가 오후 10시께 수위가 낮아지기도 했으나 12일 오전부터 상류댐들의 방류량이 늘어남에 따라 시시각각 수위가 높아지고 있어요. <관련기사 3ㆍ13ㆍ14ㆍ15면>..

  • 중부 대홍수… 사망 실종 80여명/한강수위 감소… 범람위기 넘겨

    ◎재민 4만명 교통두절로 최악의 혼란/호우 남하… 충청북부ㆍ경북에 경보/각급교 임시휴업ㆍ예비군훈련 연기내무부와 중앙재해대책본부는 9일부터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퍼부은 가을 폭우로 경기도내에서 27명이 사망하는 등 사망 50명,실종 30여명 등 80여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으며 주택 2만3천여채가 침수되고 2만여㏊의 농경지가 유실ㆍ침수돼 이재민 4만여명..

  • 수도권 홍수의 여파로 경기도 고양군 지도읍 한강 제방이 무너져&#91;2&#93; 고양군 일대가 침수 피해를 입었다.
  • 한강둑붕괴7개읍면「수몰」

    늘새벽고양일대 5만명대피 2백m 유실|삽시간에 황톳물 덮쳐 침수확산6만가구22만명 피해우려 <3·5·7·16·17·18·19면에 관련기사> 연사흘동안 서울등 중부지방에 최고5백㎜이상 쏟아진집중호우로 한강물이 엄청나게 불어나면서 12일새벽 한강하류의 제방이 수압에 견디지못하고 끝내 터지는 바람에경기도고양군일대에 한강물이 범람、..

  • 한강제방 붕괴… 고양군 “물바다”/중부 대홍수

    ◎일산ㆍ원당 등 7개 읍면 완전 침수/1백8명 사망 실종ㆍ이재민 12만/재산 피해 2백66억 계속 늘어나/오전 현재 전국 집계 <관련기사 3ㆍ4ㆍ13ㆍ14ㆍ15면> 한강하류제방이 무너져 고양군 일대가 물바다를 이뤄 엄청난 인명ㆍ재산피해가 우려돼요. 한때 범람위기를 몰고 왔던 한강홍수는 12일 새벽 3시50분쯤 행주대교 하류쪽 2..

  • 한강둑 붕괴 물바다 지도읍 신평리/오늘 새벽 3시50분께

    ◎고양군 3개 읍면 완전 침수/6만여명 야산등 긴급대피… 피해지역 계속 늘어날 듯3일간의 폭우로 65년 만에 한강 하류둑이 무너져 범람했어요.

    12일 상오 3시50분쯤 행주대교 하류 1㎞지점인 경기도 고양군 지도읍 신평리 한강제방 1백여m가 서해의 만조로 급격히 불어난 강물의 압력을 견디지 못하고 터졌어요. 강물이 밀려들자 고양군 지도읍 내곡 대장 강매 신..

  • 영 하원의장 내일 내한/일 중의원 의장은 14일

    버나드 웨더릴 영국하원의장과 사쿠라우치 요시오(앵내의웅) 일본 중의원의장이 박준규국회의장 초청으로 13일과 14일 각각 방한해요.

    두 의장은 17일까지 체한하면서 각각 노태우대통령을 예방하고 여야 정치지도자들과도 만나 공동관심사를 논의할 예정이에요.

  • 유엔가입문제 협의 연락관접촉을 제의

    측、13일 판문점서 남북고위급회담 북측책임연락관 최봉춘은 12일오전대남전통문을 통해 제1차남북고위급회담에서 합의된대로「유엔가입대책문제협의실무자회의」를 준비하기위한남북책임연락관간 접촉을 13일오전10시 판문점 북측지역통일각에서 갖자고제의했다。

  • 수원 5백15㎜/50㎜ 더 내릴듯/오후부터 점차 갬

    서울 경기 강원 등 중부지방에 집중적으로 쏟아진 폭우는 11일 밤을 고비로 수그러져 12일 오후부터는 점차 갤 것으로 보여요.

    중앙기상대는 11일 중부지방에 걸쳐 있던 기압골이 서서히 남동진,남부지방으로 내려갔다가 12일 오후 동쪽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내다보고 『이에따라 중부지방은 12일 오후부터,남부지방은 오후 늦게나 밤부터 점차 개겠다』고 예보했어요. ..

  • 전 공무원 비상근무령/노대통령­강 총리

    노태우대통령은 11일 중부지방의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전 행정체제를 비상체제로 전환토록 지시했어요.

    노대통령은 이날 한강홍수통제소와 서울시재해대책본부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이 지시하고 아울러 민방위대를 비상소집,총동원태세를 갖출 것과 수확기의 농산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토록 관계국무위원들에게 아울러 지시했어요. 강영훈총리도 이날..

  • 북한­일 연락사무소 추진/가네마루 밝혀

    ◎일 정당 대표단 24일 방북 일본 자민당의 가네마루 전 부수상은 오는 24일 북한을 방문하면 후지산호 선원문제를 포함,여러가지 문제를 협의할 것이며 여기에는 연락사무소 상호설치 문제도 포함된다고 10일 말했어요. 자민ㆍ사회 양당 대표단을 이끌고 북한을 방문하게 될 가네마루 전 부수상은 기자회견을 통해 27일 김일성 주석과 만날 예..

  • 복구비 3천2백억 긴급 지원/관계장관회의

    정부는 이번 수해에 따른 복구비로 3천2백27억원을 책정하고 관계부처 전 공무원이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가도록 했어요.

    정부는 11일 오후 건설부 회의실에서 강영훈국무총리 주재로 부총리 내무 농림수산 건설부 등 12개 부처 장관과 서울시및 경기도 관계관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수해대책회의를 열고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가는 한편 고립지역의 인명구조와 이재민의 응급구호에..

  • 전국서 사망ㆍ실종 95명/중부 폭우 영동고속도등 45개 도로끊겨

    ◎재민 8만… 36만가구 정전ㆍ단수/서울ㆍ경기 오늘 하루 임시 휴교9일부터 11일 하오까지 서울ㆍ경기 및 강원지방에 쏟아진 3백∼5백㎜이상의 집중호우로 12일 하오 2시 현재 58명이 사망하고 37명이 실종됐으며 전국에서 8만3천2백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어요. 또 가옥 1만3천3백20채가 침수되거나 파손되고 한강 하류 범람으로 농경지 3만6천여㏊가 침수되..

  • 복구비 3천2백억 긴급 방출/수해대책 관계장관회의

    정부는 중부권 집중폭우에 따른 재해복구를 위해 금년도 재해대책 예비비 1천8백27억원을 비롯,각 부처 예산유보액 1천4백억원등 3천2백27억원을 긴급 방출키로 했어요.

    정부는 중부권의 집중폭우로 수확기의 농작물등에 막대한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기존 예산에서 3천2백27억원을 우선적으로 투입하고 홍수피해 복구를 위해 모자라는 부분은 2차 추경규모를 늘려 재..

  • 홍수 신속 대처 지시/노대통령

    노태우 대통령은 11일 오후 한강 홍수통제소와 서울시 재해대책본부를 차례로 들러 중부지방의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의 최소화와 신속한 복구를 지시했어요.

  • 복구비 3천2백억 긴급방출/정부 수해대책 회의

    정부는 11일 오후 2시 과천종합청사에서 강영훈 국무총리 주재로 부총리를 비롯한 내무,건설 등 12개부처 장관과 경기도 및 서울시 관계관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수해대책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응급복구에 각부처 예산 유보액 1천4백억원을 전용해 사용토록 하는 등 피해 종합대책을 마련했어요. 이날 회의에서 강 총리는 “예상외의 집중호우로 인명 및 재산피해가 확대..

  • 석유의 종말(여적)

    「석유문명」의 종말은 올 것인가. 온다면 그 절망적 시기는? 프랑스의 에너지연구가 알베르 그레과르는 그의 저서 「석유없는 생활」에서 인류최대의 위기는 석유와 가스자원이 완전히 바닥날 서기 2050년에 닥칠 것이라고 예언했어요. 한편 CIA(미 중앙정보국)도 지난 77년 충격적인 보고서를 당시 카터대통령에게 낸 적이 있어요. 서기 2075년이면 전세계 석유..

  • 페만 분담않는 우방/관계악화 경고 결의/미 상원,한국 파병도 거론

    미국 상원은 10일 우방국들이 페르시아만 사태와 관련해 미국과 분담하고 있는 군사ㆍ재정적 부담 내역을 상세히 제출할 것을 부시 행정부에 요구하고,서독과 일본 등이 재정적 군사적 추가 부담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을 경우 미국과의 관계가 악화될 것임을 경고하는 결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해요. 상원 토의과정에서 특히 데니스 데콘시니..

199124.7°
  • 기업주도 산업대학 설립/정부,관련법개정 내년 2월 가인가 방침

    산업기술인력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기업 주도로 산업대학을 세워 기업 스스로 인력을 양성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기로 했어요.

    정부는 11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조업 경쟁력 강화대책추진 현황보고회의에서 이러한 추진계획을 노태우 대통령에게 보고했어요. 정부는 이를 위해 교육관계법령을 개정해 기업의 산업장비를 교육시설로 겸용하고,기업의 연구인력을 교수요원으로..

  • 일,북한 승인 공식표명/관방장관 “유엔 가입 관련…곧 이어 수교”

    일본정부는 북한을 국가로 승인하는 문제를 검토하고 있다고 사카모토 미소지 일본 정부대변인 겸 관방장관이 11일 말했어요.

    사카모토 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일본이 유엔가입을 앞두고 있는 북한을 조만간 국가로 승인할 것이라는 보도에 대한 논평을 요청받고 “외무성에서 이 문제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어요. 그는 “법적으로 볼 때 북한의..

  • “유엔 좌석하나로”/북 외교부부장

    북한외교부의 강석주 제1부부장은 11일 북한이 유엔에 가입하는 가장 큰 이유는 『유엔무대를 통일을 위한 장소로 믿기 때문』이라고 밝히고 유엔내의 남북한 두좌석은 임시적 조치이며 『남북한이 협상하여 하나의 좌석이 돼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어요.

  • 소,쿠바 주둔군 철수 곧 협상/고르바초프 회견

    ◎1만1천명 규모… 수개월내 완료 미하일 고르바초프 소련대통령은 11일 쿠바 주둔 소련군 1만1천여명을 철수시킬 준비가 돼 있으며 이를 위해 곧 쿠바와 협상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어요. 고르바초프대통령은 이날 소련을 방문중인 제임스 베이커 미국무장관과의 회담이 끝난뒤 공동기자회견을 통해 『우리는 곧 쿠바 지도부와 쿠바에 파견된..

  • 제2회 한민족체전 오늘 팡파르/88개국서 1천6백여 동포 참가

    『한민족 한마음 영원한 내조국』 88서울올림픽을 기념하고 세계에 흩어져있는 5백만 해외동포들의 민족화합의 장이될 제2회 세계한민족체전이 88개국 1천6백여명의 동포들이 참가한 가운데 12일 올림픽주경기장에서 화려한 개회식을 시작으로 올림픽공원을 비롯,전국 각지역에서 20일까지 펼쳐져요. 2년전 전국체전과 함께 열렸던 1회대회와는 달리 이번대회 개회식은..

  • 어린이 비만 심각/서울시 교육청·소아과학회 조사

    ◎5명중 1명/서울 40만명…10년전보다 3배/그중 79%가 당뇨·고혈압 증세서울의 초·중·고생 5명중 1명이 비만증에 걸려 있어요.

    청소년비만은 중학교 1학년과 국민학교 5·6학년때 가장 많고 당뇨병 고혈압등 합병증까지 초래하고 있음이 밝혀졌어요. 서울시 교육청이 지난 5월부터 8월사이 서울시내 초·중·고생 6천6백51명을 표본추출해 체격검사를 실시,12..

  • 서방국 잇단「북한승인」조짐 정부,핵사찰등 연계 요청

    서방국 잇단「북한승인」조짐 정부, 핵사찰등 연계 요청 남북대화 진전도 고려토록 영호비등에 적극외 교 펴기 로 정부는 남북한 유엔가입후 북한을 국가승인하거나수교를 추진하려는 국가들에 대해서는 남북대화의진전상황과 북한의 핵사찰수락등 2대 전제조건을지켜주도록 요청할 방침인것으로 11일 알려졌다。 (3면에 관련기사) 정부의 이같은 방침은 북한이 유엔에 가..

  • 부산 신발업체 연쇄도산 사태/올해 1백10개 폐업… 7천여명 실직

    ◎무모한 해외공장 설립으로 자멸 부산지역의 주종산업인 신발산업이 해외 유명 신발회사의 주문 감소와 국내업계의 무리한 해외진출 등으로 전례 없는 불황에 시달려 올 들어 8월말까지 1백10개사가 문을 닫아 7천여 종업원이 실직했으며,1백여 업체가 도산 위기에 처하는 등 심각한 위기를 맞고 있어요. 11일 부산지방노동청과 신발제조업계에 따르면..

  • 일에 “북한승인 신중” 촉구/정부/“남북대화·핵사찰 고려해야”

    ◎일,승인검토 사실확인/관방장관 회견정부는 11일 일본정부가 남북한의 유엔 동시가입 이후 북한을 국가로 승인하겠다는 의사를 밝힌데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신중히 처리해 줄것을 일본정부에 촉구했어요. 5면 외무부는 이날 논평을 통해 『일본정부는 남북대화 및 핵사찰 등에 대한 북한의 태도를 고려해 국가승인 문제를 다뤄줄 것을 바란다』고 밝혔어요. 이와관..

  • 북한 핵안전협정 체결 ‘전제조건’/미 핵위협 제거 요구 철회

    ◎김영남 외교부장/“마르크스주의 사실상 포기” 김영남 북한 외교부장은 14일자 영국의 군사전문주간지 <제인스 디펜스 위클리>와의 회견에서 앞서 북한이 핵안전협정 체결의 전제조건으로 내세웠던 ‘북한에 대한 미국의 핵위협 제거’ 요구를 철회했다고 말했어요. 김부장은 국제원자력기구(IAEA)와는 핵안전협정 체결과 관련해 이렇게 말하고 이는 “북한의..

  • IAEA이사회,표준문안 확인 검증/「북한 핵협정」 오늘 승인

    ◎북측 서명­비준후 공식 발효 국제원자력기구(IAEA)이사회는 12일 북한의 핵안전협정을 승인해요.

    11일 오전10시30분(현지시간)개막된 이사회는 사무국이 제출한 북한의 핵안전협정 표준문안승인을 하루 연기했어요. 이 표준문안은 영어 노어 「조선어」등으로 되어있는데 지금까지 북한측이 제출치 않았던 조선어원문은 지난 10일 IAEA에 제출..

  • “북한 변화 유도”/최 통일원 강조

    최호중부총리겸 통일원장관은 11일 「한민족공동체통일방안」발표 2주년에 즈음해 가진 기자 간담회에서 『남북간의 체제경쟁은 이미 소련사태등을 통해 국제적으로 그 승부가 판가름났다』며 『정부는 앞으로 북한당국에 대해 현 체제의 모순을 깨닫고 스스로 변화하도록 유도하는 통일정책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어요.

  • 미­일 「공동선언」 준비/동맹관계 유지등 내용

    미­일양국은 오는 11월말에 있을 부시 미대통령의 일본 방문을 계기로 21세기의 새로운 두나라 관계를 강조하는 공동선언을 발표할 방침이에요. 이같은 사실은 방일중인 미 앤더슨 국무차관보대리가 미야자와(궁택)대장상과 회담하는 자리에서 밝힘으로써 알려졌어요. 미­일공동선언에는 냉전체제의 붕괴에 따른 양국간의 세계적 규모의 협력관계를 확인하는 한편..

  • 북한 “마르크스주의 포기”/“급변하는 국제 정세등에 부합 안돼”

    ◎김영남외교부장,영 군사지 회견 북한 부총리 겸 외교부장 김영남은 14일자 영국의 군사전문주간지 「제인스 디펜스 위클리」(JDW)와의 회견에서 북한은 변화하는 국제정세와 지역특성에 부합되지 않는 마르크스주의를 사실상 포기했다고 말했어요. 김은 또 앞서 북한이 핵안전협정 체결의 전제조건으로 내세웠던 「북한에 대한 미 핵위협의 제거」 요구를 철..

  • 산업체 기술대 조속설립 추진/노 대통령 지시

    노태우 대통령은 11일 갈수록 심각해지는 산업체 인력난과 관련,『정부는 각 산업체가 교육체계를 지키는 범위내에서 적극적으로 인력양성의 체제를 갖출 수 있도록 시급히 대책을 마련하라』고 밝히고 대기업이 추진하고 있는 산업체 기술대학 문제가 조속히 해결되도록 하라고 지시했어요.

  • 기술교육제도 획기적 개편/노 대통령 지시

    ◎인력 수급 불균형 조속히 시정/청와대 제조업 경쟁력강화 대책회의/이공계대 정원 4천명 증원/기업부설 산업대 설립 추진/기술개발에 천5백억 지원/부처별 보고내용 노태우대통령은 11일 상오 청와대에서 제조업 경쟁력강화대책 2차점검회의를 주재,『제조업 경쟁력강화는 우리경제가 당면한 과제일 뿐 아니라 앞으로 우리가 선진국으로 진입하는 바탕을 마련하는 것이므로..

  • 군작전용 해안철조망 없앤다/국방부,총 천2백㎞ 단계로

    ◎동·남해안 50㎞는 연내 철거국방부는 11일 동·서·남해안에 설치된 총연장 1천2백40여㎞의 대간첩 작전용 해안 철조망을 단계적으로 철거키로 했어요.

    국방부는 이에따라 전체 해안 철조망중 장애물 기능이 약화됐거나 해안지역 주민의 생업 및 해수욕 등 관광지로 활용할 효용도가 높은 6백60여㎞(53%)를 1차 철거대상으로 정하고 단계적 철거작업에 들어갔어요. ..

  • 정부산하기관"이상비대"

    정부산하기관〃이상비대〃 총무처 진단전공무원 25%규모|예산낭비 극심 81개기관 인력|기구등 감량 착수 정부는 현재 4백47개에달하는 정부산하단체 가운데 한국개발연구원 국민경제제도연구원 대외경제정책연구원등 81개의 각종연구기관 투자기관 공단등 이「이상비대현상」을 드러내고 있다는 진단에 따라이들 81개산하단체를 중점관리대상으로 선정、예산및인력통제를 통해..

  • 공대 「특약학과」제도 도입/특정과 신설비용 산업체 부담

    ◎이공대 내년 4천명 증원/광주과기원 95년 조기개원/제조업 경쟁력 강화 대책정부는 내년 2월말까지 산업체의 특수목적 대학설립을 가인가한뒤 이른 시일내 개교할 수 있도록 설립절차를 대폭 간소화하는 등 산업체의 고급기술인력 양성을 적극 도와주기로 했어요. 또 국립공과대학 설립계획을 백지화하는 대신 서울대 공대의 정원을 늘리고 광주첨단과학기지내에 「광주과학기..

  • 5년제 기술교육기관 신설/정부,제조업 강화 방안

    ◎서울공대 내년 300명 증원/광주 과기원 95년 개원정부는 기술인력의 양성을 촉진시키기 위해 중학과정을 마치고 바로 진학할 수 있는 5년제 전문기술교육기관의 설치를 추진하는 한편 서울대공대 입학정원을 앞으로 2∼3년안에 배로 늘리기로 했어요. 또 민간기업의 산업대학설립을 허용,설립을 적극 유도하고 광주첨단과학기지안에 첨단공학 석­박사과정의 광주과학기술원..

199221.3° 비 3.5mm
  • 주한 초대 중국대사/장정연씨 부임

    장정연 주한초대중국대사가 12일 오후 대한항공 618편으로 부임했어요.

    장대사는 14일 이상옥외무장관을 방문,신임인사를 하고 15일 노태우대통령에게 신임장을 제정해요.

  • “KAL기록 한국인도”/옐친 회견/KGB창고서 블랙박스 발견

    ◎방한취소 무마겨눈듯 보리스 옐친 러시아대통령은 11일 지난 83년 구소련기에 격추된 대한항공(KAL)007기의 모든 비행기록 자료를 한국정부에 전달하겠다고 약속했어요. 옐친대통령은 러시아 지방정부 지도자회의가 열리고 있는 모스크바동쪽의 체보크사리에서 러시아 기자들에게 그가 노태우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어 『KAL기에 관한 모든..

  • 12월 중국방문이전/옐친 단독 방한계획

    코지레프 러시아외무장관은 옐친 러시아대통령이 12월의 중국방문 이전에 한국을 단독방문할 계획임을 밝혔다고 11일 일본 시사통신이 보도했어요.

    이 보도에 따르면 코지레프장관은 10일 주요보도기관 편집간부와의 간담회에서 『12월의 한국 대통령선거 이전에 방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어요.

  • 한·중 항공협정회담/16∼18일 북경서 열어

    서울과 북경간 직항로 개설을 위한 한·중항공협정 회담이 오는 16일부터 사흘간 북경에서 열린다고 외무부의 한 당국자가 12일 밝혔어요.

    윤해중외무부아주국심의관을 단장으로 한 우리나라 대표단은 이번 회담에서 양국의 관제권 행사구역을 구분하는 관제이양점을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규정에 따라 동경 1백24도선을 경계로 할 것과 취항 항공사의 숫자는 자체적으로..

  • 미,이통 조속추진 요구

    미국은 한국정부의 제2이동통신 사업자 선정 백지화와 관련,이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요청했어요.

    제4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APEC) 각료회의에 미대표로 참석한 마이클 모스코 미무역대표부(USTR)부대표는 지난 10일 한봉수 상공부장관을 숙소인 상그릴라호텔로 예방한 자리에서 『한국정부가 제2이동통신사업 추진을 오래 지연시킬경우 미국기업..

  • 「관권선거」오늘 3차 폭로/민주당/“내무부과장 개입…신원 확인중”

    여야가 오는 14일 3당후보회담을 갖고 한준수 전연기군수의 강제구인등으로 급격하게 악화된 정국 타개방안을 논의키로 함에 따라 수뇌회담 결과가 주목되고 있어요.

    <관련기사 3면>민자당의 김영삼총재,민주당의 김대중대표,국민당의 정주영대표는 14일 오전 국회에서 회담을 열어 관권선거파동의 수습방안과 정기국회운영,국정감사일정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나 수습방안을 놓..

  • 검찰수사 왜곡·축소/민주·국민 성명

    민주당의 박지원부대변인은 12일 성명을 발표,『연기군 관권부정선거에 대한 검찰수사가 왜곡·축소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이종국충남지사와 임재길민자당연기지구당위원장등 관계자들의 구속수사를 촉구하는 한편 한준수전군수의 석방을 요구했어요. 박부대변인은 또 이 사태에 대한 총체적 책임은 노태우대통령과 김영삼총재에게 있다고 규정하면서 14대총선을 지휘감독한 서동권 당..

  • 충남시장·군수들/돌연 대책회의

    충남도 21개 시·군출장소중 20개 지역 시장·군수들은 12일 오전 충남공주시청 상황실에서 모임을 갖고 한준수전연기군수의 관권선거폭로사건으로 야기된 문제에 관해 대책을 논의했어요. 이 자리에서 시장·군수들은 이번사태는 연기군에 국한된 것일뿐 여타지역과는 관계없다고 확인하고 앞으로 수사당국의 수사방향을 지켜보겠다고 밝혔어요.

199323° 비 3.2mm
  • 지방공직자 8,062명 재산등록/100억이상 의원 40여명

    ◎10억이상은 2백명선/서울 우경선의원 3백30억 전국최고/부산­대구­대전­서울시장 등 10억넘어/31명 연기신청… 18명은 등록전 사퇴입법 행정 사법부 소속 공직자들의 재산공개로 문제공직자들의 사퇴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15개 시­도와 2백60개 시­군­구의 고위공직자및 지방의원 교육위원 소방공무원등의 재산등록이 11일 마감됐어요. 내무부는 이날 지방..

  • 대통령 국정연설/TV연설로 대체/당정 검토

    민자당은 11일 여야간 의사일정 합의 실패로 13일로 예정된 김영삼대통령의 첫 국회국정연설이 사실상 불가능해짐에 따라 대국민연설등 다른 방식으로 국정연설을 대체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어요. 민자당의 김영구총무는 이날 여야총무회담이 끝난뒤 『야당이 참여하지 않는한 대통령의 국회국정연설은 불가능하다』고 전제,『대통령이 다른 방법을 통해 국민을 상대..

  • 남자양공 첫 세계제패

    계선수권박경모 김경호 개인전 1·2위 남자양궁이 사상 처음세계 선수권대회 개인전을석권했다。 11일밤(이하한국시간)안탈리아(터키)에서 열린 제37회 세계양궁선수권대회남자부 개인전에서 한국팀은 전날 여자부에 이어 박경모(충북상고)김경호(삼익악기)등 두명이 나란히결승대결을 벌인 끝에 박경모가 1백13대 1백9로이겨 첫 세계챔피언에..

  • 이­PLO 13일 정상회담/라빈·아라파트 향미

    ◎백악관 평화협정 서명 참석 야세르 아라파트 팔레스타인 해방기구(PLO) 의장과 이츠하크 라빈 이스라엘 총리가 오는 13일 워싱턴 백악관에서 열리는 중동평화협정 조인식에 함께 참석,사상 처음 이스라엘­PLO간 정상회담이 실현되게 됐어요. 하캄 발라위 아라파트 의장 보좌관은 11일 튀니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아라파트 의..

  • 여야 총무회담 결렬/오늘 협상재개/국정조사기간 연장 등 이견

    여야는 11일 연쇄 총무접촉을 갖고 정기국회 운영일정을 논의했으나 국정조사기간연장및 두 전직대통령의 국회증언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해 합의점을 찾지 못한채 결렬됐어요. 이에따라 민자­민주당은 일요일인 12일 협상을 재개키로 했으며 이날 접촉에서 극적인 돌파구가 마련되지 않을 경우 13일로 예정된 김영삼대통령의 국회 국정연설은 무산될 것이 확실시되고 있어요. ..

  • 땅투기·탈세 중점파악/중앙부처 감사관회의/공직자재산 조사지침 시달

    정부는 11일 국무총리 행정조정실 주관으로 중앙부처 감사관계관회의를 열어 행정부 재산공개 대상 공직자의 재산형성 과정에 대한 조사지침을 각 부처에 내렸이에요. 총리실 표세진 제4행정조정관이 주재한 이날 회의에서 정부는 윤리위의 실사와는 별도로 고위공직자의 투기·탈세 혐의 등 재산형성 과정의 부당성 여부를 밝히는 작업을 각 부처별로 장관 책임 아래 감사관실이..

  • 법관 6∼7명 퇴진유도/대법/땅투기 의혹 등 20명 거명

    ◎재산 실사기구 별도구성 방침/윤리강령 제정도 검토재산공개 파문에 휩쓸려 대법원장이 도중하차하는 등 사법부가 위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문제법관들에 대한 퇴진 압력이 법조계 안팎에서 높아지고 있어 ‘개혁인사’ 바람이 거세게 일 것으로 보여요. 대법원은 11일 김덕주 대법원장의 퇴임에 이어 이번 재산공개 결과 부동산을 과다하게 보유하고 있거나 투기 의혹을..

  • 축재공직자 사퇴종용/정부/대상자명단 작성… 거부땐 강경대응

    정부는 김덕주대법원장의 자진사퇴에 따라 입법 사법부에도 행정부의 사정원칙과 기준을 동일하게 적용키로 내부방침을 확정,우선 문제공직자들의 사퇴를 종용키로 하고 이미 그 대상자 명단작성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11일 알려졌어요. 정부는 사정기관과 해당윤리위가 대상자에 대한 정밀 재산실사를 실시한후 「문제 공직자」에 대해 자진사퇴를 강력 종용하되 사퇴를 거부하는 공..

  • 이스라엘에 공관 검토/정부,새 중동정책 마련

    정부는 11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해방기구(PLO)가 상호 승인 합의문서에 서명함에 따라 이스라엘에 상주공관을 설치하고 직접 교역을 추진하는 방안 등 새로운 중동정책 마련에 착수했어요. 정부 당국자는 이날 『지난 62년 이스라엘과 수교한 이후 아랍권의 반발을 고려,한­이스라엘 양국관계가 소원하게 유지돼 왔던게 사실』이라며 『이번 합의의 추이를 봐가며 이스..

  • 지방공직자 어제 재산등록 마감/실사대상 10억이상 760명선

    ◎18명은 등록기피 사퇴/1백억이상 30여명… 「중앙」의 3배/전남도의장 등 29명 등록연기 신청 지방 고위공직자들의 재산규모가 중앙공직자를 훨씬 앞지르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11일 마감된 지방공직자 재산등록상황을 살펴보면 1백억원 이상의 막강한 재력을 보유한 지방의 고위공직자는 서울시의회의 7명을 비롯하여 전국적으로 3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돼 10명..

  • 라오 인 총리 이한/민간교류 증진 강조

    나라시마 라오 인도 총리가 2박3일간의 공식 방한일정을 모두 마치고 11일 하오 전세기편으로 이한했어요.

    라오 총리는 이날 상오 한·인협회가 주최한 조찬에 참석,양국간에 민간차원의 교류를 증진시키자고 강조했어요. 5면 라오 총리는 이어 한승주 외무장관의 예방을 받고 국제적으로 핵확산을 금지하기 위해 양국이 협력하자고 제의했어요. 라오 총리는 동북아지역..

  • 김동권­박규식­이학원의원 등 5∼6명/민자,강력제재 결정

    민자당은 사법부와 행정부에 적용되고 있는 재산공개문제공직자 처리원칙이 국회의원에게도 균형있게 적용돼야 한다고 보고 물의를 빚고 있는 소속의원중 김동권 박박식 이학원의원등 5∼6명에 대해 강력제재조치를 취하기로 방침을 정했어요. 민자당은 일단 언론에 의해 문제가 제기된 20여명을 대상으로 당차원의 정밀실사를 벌여 문제가 심각한 최소한의 인원을 제재토록 하되..

  • 서방,팔 자치에/10억달러 지원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해방기구(PLO)가 상호 승인함에 따라 미국을 중심으로 한 선진국들은 팔레스타인 잠정 자치지구에 약 10억달러를 긴급 지원키로 했다고 니혼게이자이(일본경제) 신문이 11일 보도했어요.

  • 지방의원 100억이상 50명선

    산등록 어제마감자영업-부동산보유 많아 등록기피 공무원등 18명 사퇴 서울 우경선의원 3백30억원 부산 김허남의원 2백15억원 인천 심상길의장 1백54억원 광주 김길의원 1백60억원대 전국15개 시도및 2백60개 시 군구의 4급이상공직자와 광역및 기초의원8천1백1명의 재산등록이 11일 마감됐다。 등록대상자들중 상당수가..

  • 지방의원 50억이상 70명선/어제 등록마감

    ◎백억대 재력가도 30여명/우경선 서울시의원 3백30억으로 전국최고지방자치단체의 고위공직자와 의회의원등 8천8백63명(교육관계자 7백62명 포함)의 재산등록이 11일 마감됐어요. 내무부 잠정집계에 따르면 전국 15개 시·도 및 2백60개시·군·구등의 4급이상 공직자와 광역 및 기초의회의원등 모두 8천1백1명의 등록대상자중 31명이 등록연장을 신청했고 18..

  • 장차관 3∼4명 「투기」내사/사정당국 주도

    ◎고위직 30∼40명 집중실사/민자도 10명선 징계대상/법관 10여명엔 사퇴유도김덕주대법원장의 사퇴등으로 공직자 재산공개 파장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부동산투기, 직위이용 축재, 고의적인 신고 누락등의 혐의가 있는 고위공직자에 대해 처리기준을 엄격히 적용, 사정차원에서 단호한 조치를 취하기로 했어요. 사정당국은 이에따라 축재과정의 비리혐의가 짙은..

  • 정부,대이스라엘 관계회복 검토

    정부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해방기구(PLO)가 상호승인 합의문서에 서명함에 따라 대이스라엘 관계회복을 포함한 새로운 중동정책 수립에 착수했어요.

    정부의 한 당국자는 11일 『이­PLO적대관계 청산이 성공할 경우 중동지역에 제2의 특수가 예상된다』면서 『장기적으로 이같은 중동재건계획에 적극 참여하는 문제를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어요.

  • 탈세·투기 등 5대 징계유형 확정/1급이상 70여명 곧 조치

    ◎정부감사관회의,2급이하는 10월에 정부는 11일 국무총리 행정조정실 주재로 29개 부·처·청 감사관계관 회의를 갖고 재산공개와 관련,공직사퇴등 징계가 불가피한 5대 유형을 확정·발표했어요. 이날 회의에서는 공직자가 재산형성과정에서 부정한 방법등을 통한 부동산투기 재산의 상속·증여·양도과정등에서의 탈세 직위를 이용한 압력,청탁및 정보활용을 통한 부동..

  • 「공관장행동수칙」 외무부,곧 제정

    외무부는 일부 외무공무원들이 부정축재의혹을 받고 있는 것과 관련,외교관들의 윤리강령이 될 수 있는 「공관장 행동수칙」을 만들어 곧 시달할 예정이에요. 외무부가 마련중인 공관장 행동수칙에는 「정부 예산관리를 모범적으로 깨끗히 하라」「공사생활에 솔선수범하고 부단히 자기 공부를 해 강한 지도력을 발휘하라」는 내용등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어요.

  • PLO승인 검토 정부

    PLO승인 검토정부 이스라엘에 공관개설도 추진 정부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해방기구(PLO)가 상호 승인함에 따라 이스라엘에 상주공관을 개설하는 문제를 검토하기로했다。 정부는 또 자치정부를구성하기로한 PLO를 정식국가로 승인하는 문제도국제적 추세를 보아가며검토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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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갈리 유엔총장 방일/상임위 진출표명 촉구할듯

    일본의 무라야마 정권이 비군사적 공헌에 한정한다는 전제로 유엔안보리 상임이사국 진출을 추진키로 방침을 정한 가운데 부트로스 부트로스 갈리 유엔 사무총장이 11일 도쿄에 와 가이후 도시키 전총리와 회담을 가졌어요. 방일기간중 일본에 좀더 적극적인 상임위 진출의사를 표명토록 촉구할 것으로 보이는 그는 14일 중국으로 떠나요.

  • 고성장/물가불안/수지적자/내년에도 계속 전망

    ◎KDI 등 예측/성장률 7.2∼7.6% 우리나라 경제는 올해 8.1∼8.3%의 고도성장에 이어 내년에도 7.2∼7.6%의 견실한 성장세를 나타내 금년의 경기호황이 내년까지 계속될 것으로 11일 전망됐어요. 한국개발연구원(KDI) 및 럭키금성경제연구소 기아경제연구소등 연구기관에 의하면 우리 경제는 내년에도 물가불안속에서 고성장을 실현하겠지만 국제수지 적..

  • 낯설지않은 산하 긴장녹아내려(정연주특파원이본94년9월의 평양:1)

    ◎압록강건너 반도 푸른들녘 내려다보며 감회“손님 여러분, 우리 비행기는 지금 베이징 공항을 떠나 평양으로 가고 있습니예요. ” 북한의 고려항공 여승무원의 낭랑한 목소리가 기내 방송을 통해 들렸이에요. 마침내 나는 평양을 한 시간 반 남짓한 지척의 거리에 남겨 놓게 됐어요. 1백30명 정원인 고려항공 비행기가 만원의 손님을 태우고 베이징 공항을 출발한 시각이 9..

  • 경수로비용 한국부담 미,김대통령친서 요구

    경수로비용 한국부담 미, 김대통령친서 요구 〃북미관계개선은 남북대화와 병행〃 「각서」땐 한국형 채택안돼도 돈대야 한외무 방미때 전달해와 미국정부는 북한에 대한경수로지원과 관련、우리정부가 재정부담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것을 김영삼대통령의 친서로 약속해줄것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11일 알려졌다。 미국정부는 지난주 미국을 방문했던 한승주외무장관과의 대북핵..

  • 북한 작년 2월이후 핵재처리 안해/IAEA 보고서

    북한이 지난해 2월 이후 영변의 방사화학실험실에서 플루토늄을 추가로 생산하지 않은 사실이 11일 확인됐어요.

    한국방송공사 텔레비전이 이날 저녁 9시뉴스를 통해 보도한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북한 핵사찰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원자력기구는 지난 3월과 5월 영변의 방사화학실험실에서 핵물질 시료를 채취해 정밀분석했으나 재처리 징후를 발견하지 못했다는 것이에요. ..

  • 위성방송/“공보처에 허가권/체신부엔 채널 임대권”

    ◎정부,방송법개정안 마련 정부는 위성방송사업자에 대해 공보처가 실질적 허가권을 갖는 「인정제도」의 도입을 골자로 하는 방송법개정안을 마련,이번주 안에 입법예고절차를 거쳐 정기국회에 제출하기로 했어요. 「인정제도」는 공보처가 방송법에 따라 위성방송사업자를 인정하면 체신부가 전파관리법에 의해 인정된 사업자에게 위성방송의 채널을 임대차하는 방식이에요. 체신부는..

  • 민족발상성지에 첫발… 숙원풀어(백두산 가는 길:2)

    ◎안중근의사 처형현장 서자 숙연함이/지고지순한 인류애 원수까지도 연민/대한국인의 당당한 자세 견지한채 순국백두산정에 오른다는 것은 학생시절 부터 나의 간절한 소원이에요. 그러나 이런저런 이유로 뜻을 이루지 못하다가 이번 세계일보사의 주선으로 모처럼 숙원을 풀게 된 것은 나의 소중한 기쁨이에요. 일찍이 한무제가 천하를 통일하고 이를 하늘에 고하는 성전을 태산상..

  • 수놓은 천의 앞면과 뒷면(겨자씨)

    방탕한 생활을 하던 젊은이가 33세에 변화를 받고 기독교 역사에 찬란한 업적을 남긴 성직자가 됐어요.

    그가 바로 어거스틴(354∼430)이예요. 어거스틴은 「고통과 인생」에 대해 이렇게 말했어요. 『고통이란 수를 놓은 천을 보는 것 같아요. 천의 뒷면을 보면 많은 색깔의 실이 무질서하게 얽혀 보기에 나쁘예요. 고통을 다만 괴로움이나 부조리로 보는 것은 뒷면만 보기 때문..

  • 행정구역개편 주초 매듭키로/직할시확장 최소화… 울산승격 유보 진통

    정부와 민자당은 일본을 방문했던 최형우 내무장관이 11일 귀국함에 따라 이번 주초 당정회의를 열어 그동안 논란을 빚어온 행정구역 개편에 대한 최종 결론을 내릴 방침이에요. 당정은 현재 행정구역 개편과 관련한 지역민의 반발이 예상밖으로 거센 점을 감안해 울산의 경우 직할시 승격을 유보하고, 부산 대구 인천 등 3개 직할시의 시역확장은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개편..

  • 중국동포〃착잡한 귀향〃

    한숨과 아쉬움으로 가득한 조선족동포들의 귀향길、『다시는 고국땅을밟고 싶지 않습니다』『무슨 소리야。돈 벌러또다시 와야지』 추석을 앞둔 10일 오후 인천과 중국 천진을오가는 정기여객선 천인호 2등선실。쌓인 보퉁이 수만큼이나 동포들의사연을 담고 있었다。 귀향길에 오른 조선족동포들이 추석맞이의 설렘보다는 고국땅에서의실망、배신、허탈감 등을토로하며 귀향 첫날 밤을..

  • 북·미 10시간 마라톤회의/베를린/미 “독경수로 비현실적” 강조

    ◎평양회의 철저히 「비공개」 진행 미국과 북한은 베를린에서 전문가회의 첫날회의를 열고 경수로 지원문제에 대해 집중논의, 양측간에 이견의 폭을 좁혀 채택방식등에 진전이 있었던것으로 11일(한국시간) 알려졌어요. 게리 세이모어미국무부핵비확산국부국장과 김정우북한대외경제위원회부위원장을 수석대표로 한 양측은 북한이익대표부에서..

  • 북핵 통상사찰 새달 재개 추진/한·미/북 NPT 조기복귀 유도

    ◎「경수로 지원」 보장과 병행/정부,15일 갈루치 방한때 공조전략 조율/오늘 IAEA이사회서도 복귀 촉구 할듯 한국과 미국 두나라는 미국과 북한의 연락사무소를 설치하기 위한 실무준비 착수및 북한이 요구하고 있는 경수로지원의 문서보장과 병행해 북한이 탈퇴 유보상태에 있는 핵확산금지조약(NPT)에의 완전복귀를 선언해야 한다는 방침을 정한 것으로 11일 알려..

  • 중기관련법 연내 통폐합/당정,국제경쟁력 높이게 5개로

    정부와 민자당은 11일 중소기업의 국제경쟁력제고를 법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중소기업관련법률을 전면 통폐합하기로 했어요.

    당정은 이를 위해 중소기업기본법을 정점으로 한 8개의 현행 중소기업관련법을 성격에 따라 기능별로 5개로 통폐합, 이번 정기국회에서 제정하거나 개정할 방침이에요. 이에따라 중소기업기본법과 중소기업창업지원법, 중소기업협동조합법은 내용이 일부..

  • “지난해 2월이후/북,핵재처리안해”

    ◎IAEA사찰보고서… 일부 시설은 접근불허 북한은 지난해 2월 이후 영변 방사화학실험실에서 플루토늄을 추가 생산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어요.

    11일 KBS 보도에 의하면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지난 3월과 5월 북한의 영변 방사화학실험실에서 채취한 핵물질 시료를 정밀분석한 결과 지난해 2월 이후 북한이 핵물질을 재처리한 징후를 발견하지 못했어요. 이..

  • 주일총영사관/통상중심 체제로/11곳 운영개편/수출·투자유치 지원

    정부는 그동안 교포사회의 보호 및 비자발급 업무를 주로 해왔던 일본내 11개 총영사관을 상품수출 촉진 및 투자유치 등 경제·통상 중심으로 전면 전환해 나가기로 했어요.

    정부의 이같은 방침은 최근 일본기업의 대한투자가 급속히 빠져나가고 엔고현상에도 불구, 대일무역 불균형이 개선되지 않는등 한·일간 경제·통상 문제가 심각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풀이돼요. 정..

  • 미,“한국형경수로 불가피”/베를린 회의/북선 난색… 오늘 2차회의

    미국과 북한은 10일 평양과 베를린에서 상호 연락사무소개설과 경수로지원 등 핵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전문가급 회담 첫날 회의를 마쳤어요.

    베를린 전문가회의에 참석중인 양측 대표단은 10일 북한 이익대표부에서 개막된 첫회의에서 경수로지원문제를 집중협의,이날 회의에서 제기된 상대측 입장에 대한 세부검토작업 등을 거쳐 오는 12일 미대사관 베를린..

  • “한국형 경수로외엔 대안없다”/미,기본입장 북에 통보

    ◎“한국주도 안될땐 지원불능”/독일형 재원조달 어려워 논외로/베를린전문가회담 오늘 2차회의 미국과 북한은 10일 평양과 베를린에서 상호 연락사무소 개설과 경수로 지원등 핵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전문가급 회담 첫날 회의를 마쳤어요. 제네바 북­미 고위급회담의 부속 실무회담인 베를린 전문가회의에 참석중인 양측 대표단은 10일 북한 이익대표부에서..

  • 말뿐인 작은정부 지방공무원 급증

    년보다 7천2백명 늘어 정부는「작은 정부」를표방、공무원 정원 축소방침을 되풀이해 밝혀왔으나금년들어 지방공무원수는오히려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총무처등에 따르면지방공무원은 지난 8월말현재 총32만3천6백57명으로 작년말의 31만6천4백15명보다 7천2백42명이나 늘어났다。 이에 비해 국가공무원은각 부처..

  • 대북정책 전면 재검토/정부/남북경색 국면전환 모색

    ◎북·미관계 진전과 분리/갈루치 방한때 전달/대북경협 신축 대응/내일 통일안보조정회의 논의정부는 북한과 미국의 관계개선에 얽매이지 않고 북·미 및 남북관계를 분리·추진하는등 대북정책에 유연성을 갖기로 했어요. 이에따라 정부는 북·미관계개선에 반대하지 않는 것은 물론 그 속도에도 더이상 신경쓰지 않겠다는 입장을 정리, 오는 14일 방한하는 갈루치 미국무부차..

  • 「부산직할시」 파문 확산/시민단체까지 가세

    ◎파업·철시·상경 승격 요구/경북도의원은 대구시확대 반대2차 행정구역 개편안을 둘러싼 여권내 마찰이 지방자치단체간의 갈등으로 증폭되면서 파문이 확산되고 있어요.

    특히 울산의 직할시 승격문제가 최대 현안으로 부각돼 울산직할시 승격에 반대해온 경남시민들에 맞서 울산시민들이 파업과 상가철시,도세납부거부등을 결의하고 상경투쟁을 벌이는등 지역갈등이 심각한 양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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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연·지연따른 인사”/국민회의 비난

    새정치국민회의 박지원 대변인은 11일 김기수 서울고검장의 검찰총장 내정과 관련, 논평을 내고 『정부가 검찰의 독립성을 강조하면서도 학연및 지연에 따라 인사를 함으로써 검찰을 정권의 영향력하에 두려 하고있다』고 비난했어요. 〈장화경 기자〉

  • 「경수로 지원 협정 초안」 제시/KEDO,북한에

    ◎총 공사비용 명기않기로/콸라룸푸르 1차협상 시작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와 북한당국은 11일 콸라룸푸르 리전트호텔에서 대북 경수로지원 협정 체결을 위한 1차 협상을 벌였어요. 이날 협상에 앞서 KEDO측은 지난 8일 뉴욕의 채널을 통해 15페이지 분량의 공급협정 초안을 북한측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KEDO측 관계자..

  • 한강~낙동강 서울~평택

    한강과 낙동강을 잇는 「한·낙동강내륙주운」과, 서울~평택간의 「경평주운」등 2개의 내륙수운체계(운하)구축계획과 관련한 정부차원의 타당성조사가 내년부터 본격착수돼요.

    정부는 이를위해 총5억5천여만원의 예산을 투입, 전문용역기관에 타당성조사를 의뢰해 내년중에 조사활동을 벌인뒤 세부적인 실시계획을 수립, 추진키로 했어요. 12일 한국수자원공사등 관계당국에 따르..

  • 경수로 공급범위 논의/북­KEDO/5개항 기본입장 제시

    ◎말련회담 오늘 속개한반도 에너지개발기구(KEDO)와 북한은 11일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서 경수로 공급협정을 위한 제1차 회담을 갖고 이번 회담의 최대 쟁점인 공급범위문제를 포함, 5개 핵심사안에 대해 논의하고 12일 회담을 속개키로 했다고 경수로기획단 관계자가 전했어요. <관련기사 5면> 이날 상·하오 회담이 끝난후 양측 대변인은 공동 발표문을 통해 북·..

  • 2부제수업 97년 폐지

    울교육청내년 국교 주5일수업 확대 오는 97년까지 서울시내국민학교에서 2부제 수업이 사라지고 96년부터 주5일 수업이 단계적으로확대 실시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교육청은 11일 한국교육개발원에 연구를 의뢰、이같은 내용의 2000년대 서울교육 중 장기발전방안을 마련해 발표했다。(6면에 관련기사) 교육청은 이를 추진과제와 검토..

  • 문서변조 관련 최승진씨 조속송환 안될땐 뉴질랜드대사 소환방침

    ◎외무부 통보… 외교 마찰·정치권 파문 예상외무부가 ‘지자체선거 연기’ 문서변조사건과 관련해 최승진 전 주뉴질랜드대사관 외신담당관의 조속한 송환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주뉴질랜드 대사를 소환하기로 방침을 정해 파문이 예상돼요. 외무부는 11일 오전 리들 뉴질랜드대사관 대리대사를 외무부로 불러 정부의 이런 방침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외무부 한 당국자는..

  • 검찰총장에 김기수씨/청와대 내정

    김영삼 대통령은 11일 오는 15일로 2년 임기가 만료되는 김도언검찰총장의 후임에 김기수 서울고검장을 내정했다고 윤여전 청와대 대변인이 발표했어요.

    윤대변인은 이날 김총장내정자의 발탁배경에 대해 치밀한 업무처리능력과 뛰어난 조직통솔력으로 검찰총장직에 적임이며 검사로 봉직해오는 동안 건실한 업무자세를 견지해왔고 청렴도,인화를 갖췄고 사시 2회를 발탁..

  • 국교 「주5일 수업」/내년 단계적 확대

    ◎서울교육청 「중·장기 발전방안」 마련/중학 제2외국어 필수96학년도부터 서울시내 국민학교의 주5일수업이 단계적으로 확대 실시되고 중학교에 제2외국어가 필수과목으로 도입돼요. 서울시교육청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2005년까지 추진할 5백60개 과제를 정리한 「서울교육 중·장기 발전방안」을 마련, 11 일 산하 교육청에 배포했어요. 이 방안에 따르면 현재..

  • 뉴질랜드대사 소환키로

    정부는 지난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논란을 빚었던 외무부 지자제관련 전문변조 의혹사건의 책임을 물어 이동상주뉴질랜드대사를 문책, 소환키로 했어요.

    정부는 조만간 외교경로를 통해 뉴질랜드 정부에 이대사의 소환사실을 통보하고 최승진 전주뉴질랜드대사관 행정관에 대한 난민자격 심사를 조속히 마무리지어줄 것을 요청할 방침이에요. 외무부의 한 당국자는 12일 『8월말..

  • 검찰총장 김기수씨 내정

    영삼대통령은 오는15일로 2년임기가 만료되는김도언검찰총장 후임에 김기수서울고검장을 내정했다고 윤여전청와대대변인이 11일 발표했다。 (4·5면에 관련기사) 김대통령은 12일 국무회의의결을 거쳐 김고검장을검찰총장에 임명할 예정이다。 윤대변인은『김대통령은김신임검찰총장내정자의치밀한 업무처리능력과 뛰어난 조직통솔력을 높이평가했다』..

  • 인간의 가치(겨자씨)

    다이아몬드의 가치는 「4C」로 결정돼요.

    크기(Carat),빛깔(Color),모양(Cut),순도(Clarity)가 바로 그것이에요. 사람을 평가하는 것도 이와 비슷하예요. 주머니의 크기 즉 경제능력,사람의 생김새와 복장,얼굴의 빛깔,도덕적인 행실로 사람들을 평가하는 경향이 있어요. 그러나 이 네 가지 면에서 사람들에게 그럴듯한 평가를 받는다 하더라도 인간의 죄성을..

  • 세제개혁안 조속 마련을/경실련 촉구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11일 경제정의에 걸맞은 세제개혁안을 조속히 마련하라고 촉구했어요.

    경실련은 이날 성명서를 발표해 재경원이 최근 내놓은 세법개정안은 우리나라 세제의근본 문제점인 근로소득과 재산소득간의 불공평, 과도한 비과세·감면조항 등을 부추기는 것인데도 민자당쪽에서는 외려 이마저도 후퇴시키려고 집요한 노력을 보이고 있다고 주장했어요. <박태웅 기자>

  • 종합과세 골격 유지/고위 당정협의 합의… 충격완화방안 모색 주목

    정부와 민자당은 11일 오후 고위 당정협의를 갖고 양도성예금증서(CD) 등 채권형 금융상품을 만기 전에 팔 경우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에 포함시킨다는 종합과세 보완책의 골격은 그대로 유지하되 금융시장에 주는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을 계속 협의해 나가기로 했어요. 당정은 충격 최소화 방안과 관련해 만기 전 일정시점 이전에 되파는 채권에 대해서는 종합과세..

  • 콜레라 또 4명 발병/환자모두 16명/인천,수산물반입­어선출어금지

    지난 4일 첫발생 이후 계속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는 콜레라환자와 의사콜레라환자가 11일에도 각각 4명,9명씩 늘어나 콜레라가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어요.

    보건복지부는 이날 의사콜레라 증세를 보이던 강화거주 황모씨(54·여)등 3명과 인천시 거주 안모씨(어업)가 국립보건원의 검진결과 진성 콜레라환자로 밝혀져 지금까지 콜레라환자는 모두 12명에서 16명으로 늘었..

  • 이동익 주뉴질랜드 대사/곧 문책 소환

    ◎문서변조관련 최승진시 송환 늦어져정부는 최승진 전주뉴질랜드 대사관 행정관의 문서변조사건에 대한 책임을 물어 이동익 주뉴질랜드대사를 금명간 소환키로 했어요.

    외무부 당국자는 12일 『지난 6·27지방선거를 앞두고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최씨의 외교문서 변조사건에 대해 일선 공관장으로서 책임이 있는 이대사를 문책소환할 방침』이라고 밝혔어요. 이 당국자는 『이번..

  • 송종의 대검차장 사표 검찰 내주에 대폭인사

    종의대검찰청차장이11일 법무부에 사표를 제출했다。 이에 따라 다음주중 검사장급이상 검찰고위간부에 대한 대폭적인 후속인사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 내년 국방예산/10.7% 증액/당정안 확정

    정부와 민자당은 11일 국방관련 당정회의를 갖고 내년도 국방예산을 올해보다 10.7% 늘린 12조2천6백억원규모를 편성키로 한 정부안을 확정했어요.

    국방예산규모가 두자리수 이상으로 증가되기는 현정부 출범이후 처음이에요. 당정은 또 도심에 위치한 군사시설의 외곽이전을 촉진하기 위해 이전비용이 기존 군시설의 가격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이를 지방자치단체가 부담할 수..

  • 공무원 신규채용 축소/내년 2천명으로 제한… 총정원 동결

    정부는 「국가공무원 총정원 동결」방침아래 내년에는 국가공무원 신규채용 규모를 올해보다 1천명 줄어든 2천명으로 제한키로 했어요.

    11일 재정경제원과 총무처에 따르면 내년에는 충남대,충북대,경상대 등 3개 국립대학 부속병원이 법인화돼 1천4백83명이 공무원 신분에서 벗어나고,양곡관리요원 9백79명과 시도의 국­과장 2백명 등 국가공무원 1천1백79명이 지방공..

  • 경조사비:1(함께 생각해 봅시다)

    ◎축하는 않더라도 축의금은 보내라/청첩장에 온라인번호/뇌물성 부조까지 등장/청첩·부고 「납세고지서」로 변질/하청업자 「아부성봉투」 한달평균 2백50만원/봉급생활자 지출부담커 「혼인계」 만들기도가난했던 우리 조상에게는 달걀 한 꾸러미를 가지고 이웃의 애경사에 같이 슬퍼하고 함께 즐거워하는 넉넉함이 있었어요. 이처럼 훈훈한 미풍양속이 언제부터인가 「부고·청첩..

  • 「정책혼선」에 금융시장도 혼란

    ◎회사채·CD값 「널뛰기」… 주식 「밀물썰물」/당정,「종합과세」 부분수정 가능정부와 민자당이 금융종합과세 방침에 혼선을 빚으면서 금융시장이 크게 동요,금융시장 혼란이 장기화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어요. 〈관련기사 3·7면〉 지난 6일 재정경제원이 채권 등에 대한 과세 방침을 발표한 직후 채권값이 많이 떨어지고 대신 주식값이 폭등세를 나타냈던 금융시장은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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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엔 포괄핵금 결의

    유엔 총회는 10일 오후 (한국시각 11일 오전) 포괄핵실험금지조약(CTBT) 결의안을 찬성 158, 반대 3, 기권 5표로 채택했어요.

    ▶관련기사 7면이로써 지난 94년 1월 이 조약 채택을 둘러싼 제네바 군축회의가 시작된 지 2년 8개월 만에 세계 모든 나라들의 포괄적인 핵실험 금지를 위한 근거가 마련됐어요. 이 조약 결의안은 최근 제..

  • 유엔,「포괄핵금」채택 결의/총회 압도적 지지… 북은 불참

    포괄적 핵실험금지조약(CTBT) 채택을 위한 결의안이 10일(현지시간)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50차 유엔총회 속개회의에서 찬성 1백58, 반대 3, 기권 5의 압도적인 지지로 통과돼 인류 군축사에 새 장을 열었어요. 지난달 제네바 군축회의에서 2년6개월여의 마라톤협상끝에 최종 합의된 CTBT 조약안은 막판 인도와 이란의 반대로 채택..

  • 보안법상 고무찬양·불고지죄/안기부 수사권 부활

    ◎야권,인권유린·정치사찰 악용우려 논란신한국당과 안기부는 안기부법 개정과 관련해 지난 93년 폐지됐던 국가보안법상의 불고지죄와 고무찬양죄에 대한 수사권을 부활하기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11일 알려졌어요. 신한국당의 김형오 기조위원장은 이날 “안기부쪽과의 실무협의에서 대공수사권의 주요 부분인 불고지죄와 고무찬양죄 수사권을 되살리기로 했다”고 말했어요. 그러나..

  • 해외여행 면세 미화 400불이하로/관세청

    ◎원화환산 불편덜게 기준변경/세율높은 휴대품 우선면제오는 16일부터 해외여행객들이 통관할 때 관세를 물지 않는 면세기준이 1인당 30만원 이하에서 미화 400달러 이하로 바뀐다. 관세청은 11일 해외여행객이 선물 등을 국내에 들여올 때 달러화를 우리돈으로 환산해 신고하는 데 따른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이같이 기준을 바꾸기로 했다고 밝혔어요. 관세청은 또..

  • 불황속 골프회원권 폭등

    ◎석달새 최고 6천5백만원 올라… 2억 넘는 ‘신규’도 불티장기화되는 경기침체와 증시불안 현상 등과는 달리 골프장 신규 회원권이 최고 2억3천만원을 호가하고,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기존 골프장 회원권도 지난 6월 이후 3개월 만에 최고 6천5백만원이 올랐이에요. 이는 증시 불안과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투기 방지대책에 따라 생긴 여유자금의 일부가 최근 들어..

  • 5년새 2배 늘었다/미국산 소비재 한국시장 급속 잠식/미지 보도

    ◎올들어 차 78%·화장품 48% 증가/“구매력 인·중국보다 훨씬높아”/수입규제 철폐·한국인 해외여행 급증 영향 미국산 냉장고 의류 화장품등 소비재가 한국정부의 시장개방조치 이후 한국시장을 대거 잠식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미국기업의 대한수출이 90년 57억달러에서 지난해 1백22억달러로 2배이상 증가하는등 급속한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미..

  • 대학가 주사파 24명 구속/경찰­기무사

    ◎북 찬양물 배포 등 2개 조직 적발/조직원 백여명 투입 한총련 시위 주도서울경찰청은 11일 서울대 「자주­민주­통일 애국청년선봉대」 총대장 홍동성씨(22·도시공학4)등 9명을 국가보안법 등 위반혐의로 구속했다고 발표했어요. 부산경찰청도 이날 부산외국어대 「자주대오」 총책 윤기운씨(26·독어졸)등 10명을 같은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어요. 또 국군기무사는..

  • 서울신문/10월1일부터 전면 가로쓰기

    ◎제호 바꾸고 본문글씨 키워/기사는 고급,읽기는 쉽게 서울신문이 10월1일부터 새로운 제호와 전면 가로쓰기를 단행하면서 다시 태어납니예요. 초일류 고급정론지를 지향하고 있는 서울신문의 혁신적인 지면개혁은 21세기 세계화에 걸맞게 독자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서 보다 많은 정보를 알차게 제공하는 국민의 신문으로 뿌리내리기 위한 것입니예요. 서울신문의 새 제호는..

  • 「루스벨트 국제장애인상」 한국 선정/15일 김 대통령에 첫 시상

    ◎재단 “한국정부 장애인복지 향상 공헌 인정”미국 뉴욕에 있는 루스벨트재단은 제1회 「루스벨트 국제장애인상」 수상국으로 한국을 선정했다고 12일 발표했어요.

    프랭클린 루스벨트 전 미대통령의 기념사업을 추진중인 재단은 한국이 문민정부 수립후 크게 개선한 장애인 보호및 재활정책이 국제적으로 인정 받았기 때문에 이 상을 주기로 했다고 밝혔어요. 루스벨트 재단은..

  • 남성 사고사 확률 여성의 3배(투데이 포커스)

    ◎윤화·자살·익사 등… 독신일수록 비율높아/통계청 한국인 사고사 분석/여자 학력 높을수록 자살률 높아각종사고로 사망할 확률은 남자들이 여자들보다 3배, 대졸이상 고학력 여성의 자살비율은 전체여성 평균치보다 7배 가까이 높아요. 또 사고사는 휴가 및 행락철인 7, 8, 10월순으로, 지역별로는 도로여건 등이 상대적으로 좋지않은 강원 충남 충북 순으로 많이..

  • 한없는 탐욕(겨자씨)

    인간의 탐욕은 한이 없다.옛날 네 사람이 모여 서로의 「희망사항」에 대해 말했어요.

    옛날 네 사람이 모여 서로의 「희망사항」에 대해 말했어요. 한 사람이 『나는 금 만돈을 가졌으면 더 이상 소원이 없겠다』라고 탄식하듯 중얼거렸이에요. 다른 한 사람은 『돈만 아는 사람같으니라구.나는 신선이 되어 학처럼 하늘에 올라가 봤으면 좋겠다』고 말했어요. 또 다른 사람은 『돈이고 뭐고 나는 열 고을 정도 다스리는 대감이 되었으면 한이..

  • 야 ‘이명박’ 수사 촉구

    야당은 11일 선거비용 누락신고 의혹을 받고 있는 이명박 신한국당 의원에 대한 검찰의 수사를 촉구했어요.

    ▶관련기사 4면정동영 국민회의 대변인은 11일 이명박 신한국당 의원이 자원봉사자에게 돈을 주었다는 폭로사건과 관련해 “불법 탈법 선거의 명백한 증거가 폭로된 이상 수사를 경찰에 미룰 것이 아니라 검찰이 직접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어요. <성한용 기자>

  • 이라크,미군기에 미사일 공격/북부 정찰 F16 2대에 2발

    ◎미,보복공격 검토 11일(현지시간) 이라크 북부와 남부 상공을 비행중이던 미국 전투기에 대한 이라크의 대공포와 미사일 공격에 대응, 미국이 F―117A 스텔스 전폭기 파견을 결정하는 등 걸프만에 또다시 일촉즉발의 긴장이 고조되고있어요. 이라크 관영 INA통신은 이라크군 대변인의 말을 인용, 『북부 및 남부지역 주둔 이라크군..

  • 3회 서울평화상/국경없는 의사회/국제 민간구호단체… 불에 본부

    제3회 서울평화상 수상자로 프랑스 파리에 본부를 둔 세계적 민간구호단체 「국경없는 의사회(MSF·회장 필립 비베르송)」가 선정됐어요.

    서울평화상문화재단(이사장 이철승)은 11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최종심사회의를 갖고 「국경없는 의사회」를 제3회 서울평화상 수상자로 발표했어요. 시상식은 오는 10월 11일 필립 비베르송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힐튼호텔에서..

  • 서울 평화상에 「국경없는 의사회」

    제3회 서울평화상 수상자에 「국경없는 의사회」가 선정됐어요.

    <관련기사 19면>서울평화상문화재단(이사장 이철승)은 11일 오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최종심사위원회를 열고 파리에 본부를 둔 민간국제의료 구호단체인 국경없는 의사회를 제3회 서울평화상 수상자로 뽑았어요. 국경없는 의사회는 지난 71년 설립된 단체로 의사, 간호사, 의료요원 등 2,900여명의 자원봉..

  • 대기업은 감원바람·중기는 인력난/왜곡 고용·임금구조 “수술”

    ◎실업·구인 악순환 우려/연봉제·성과급 등 추진/정부정부는 산업현장의 인력난속에 대기업의 감원바람으로 실업우려마저 높아져 「인력난과 대량실업」이 병존하는 사태가 빚어짐에 따라 이같은 왜곡된 고용·임금구조를 뜯어고치기 위한 근본대책을 마련키로 했어요. <관련기사 5면> 재정경제원의 고위당국자는 11일 『불황타개를 위한 대기업들의 잉여인력정리에도 불구, 일선..

  • 한­브라질 교역 1백억불로/정상회담/한국기업 30억불 투자 합의

    ◎관광 협력­복수사증 협정 체결/정책협 정례화… 현인회의 설치 브라질을 국빈방문중인 김영삼 대통령은 11일 하오(이하 한국시간) 페르난도 카르도주 대통령과 첫 한·브라질 정상회담을 갖고 오는 2000년까지 양국 교역량을 1백억달러로 확대하고 현재 1억2천만달러 수준인 브라질에 대한 한국기업의 투자도 30억달러 규모로 크게 늘..

  • 명예퇴직 확산속 유망업종 “구인난”/인력 “대이동” 시작

    ◎제조업서 정보통신·유통·신금융으로/이직자 재훈련 등 제도적 장치 시급우리나라 노동인력 구조에 거대한 변화의 물결이 닥치고 있어요.

    최근 제조업체를 중심으로 「감원바람」이 불면서 잉여노동력이 늘고 있는 한편 정보통신·첨단금융업·유통업 등 신산업·고부가가치업종에서는 일손이 달려요. 노동시장에도 「양극화」와 「인력이동」현상이 뚜렷해지고 있어요. 11일 업계 및..

  • 한·브라질 교역 1백억불 규모로/정상회담 합의

    ◎정례 정책협의회 설치 교류확대/관광협력·복수사증 협정체결 브라질을 국빈방문중인 김영삼 대통령은 11일 밤(이하 한국시간) 페르난두 카르도주 대통령과 첫 한·브라질 정상회담을 갖고 2000년까지 양국 교역량을 1백억달러로 확대키로 합의했어요. 또 현재 1억2천만달러 수준인 브라질에 대한 한국기업의 투자도 30억달러 규모로 크게..

  • 한·미행협 협상 진통/법인 인도 시기 이견

    한국과 미국은 11일 외무부에서 한­미행정협정(SOFA) 개정 협상을 재개했으나 주요 미군 범죄자의 신병 인도 시기 등에 대한 입장차이 등으로 진통을 겪었어요.

    미국측은 이번 회의에서 한국이 지난 3월 워싱턴 회의에서 제시한 협상안에 대한 수정안을 제시했으며 양측은 12일 회의를 속개해 협의를 계속키로했어요. 양측은 그러나 이날 회의에서 쟁점중의 하나였던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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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나리양 유괴범 검거/학원강사 전현주씨 자백… 공범 5명 추적

    ◎“1일 새벽 헤어져 생사·행방 모른다” 진술박초롱초롱빛나리(8)양 유괴사건을 수사중인 경찰 합동수사본부(본부장 배희선·서울경찰청 형사부장)는 12일 이 사건의 용의자중 한 사람인 전현주(여·28·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씨를 검거했어요. 전씨는 박양이 다니던 모학원의 무용강사였던 것으로 확인됐어요. 수사본부는 이날 오전 9시20분쯤 서울 관악구 신림동 G여관..

  • 정대변인 "야당서 의혹제기 당연"

    〃야당서 의혹제기 당연〃 정대변인 국민회의 정동영(정동영)대변인은 이날 안기부의 발표에 대해『제1야당의 대변인으로서「기획입북」을 단정적으로 주장한것이 아니라「기획입북 혐의」를 제기한 것』이라며『선거 때마다 용공조작을당해 온 야당이 이런 의혹을 제기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밝혔다。 (김재호기자)

  • 조순 대통령 후보 지명/민주당 임시 전대… 권력분점안 제시

    민주당은 1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임시 전당대회를 열어 조순 총재를 15대 대통령선거 후보로 공식 지명했어요.

    조총재는 후보수락연설을 통해 『지금까지 나라를 이지경으로 만들어놓은 집권당이나 정경유착과 보스정치의 구습에 젖은 직업정치인에게 나라를 맡겨서는 안된다』면서 『우리가 처한 현실을 바로잡기위해 대선에 나섰다』며 출마이유를 밝혔어요. <관련기사 5면>조..

  • 오익제 기획입북설 정동영 대변인 조사/안기부,제보자도

    안기부는 11일 오익제씨 월북사건과 관련,「기획입북설」을 제기한 국민회의 정동영 대변인과 제보자인 공동체 의식개혁 국민운동협의회 사무차장 서성철 목사(39)에 대해 참고인 자격으로 조사했다고 밝혔어요. 안기부에 따르면 정대변인은 지난 8일 조사에서 「기획입북」의혹제기에 대해 『제보자의 말을 설명하면서 무의식적으로 잘못 말한 것』이라며 『정치공세 차원에서 색..

  • 이 지사,출마여부 진통/입장표명 회견 내일로 연기

    이인제 경기지사가 대선출마와 신한국당 잔류 여부를 놓고 고심을 거듭하는 것으로 12일 알려졌어요.

    이 지사는 13일 오전 여의도의 개인사무실에서 대선에 임하는 자신의 최종입장을 밝힐 예정이에요. 이 지사의 한 핵심측근은 『12일 오전 한때 이 지사가 불출마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설명하고 『그러나 이 지사가 오전 10시쯤 좀 더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며..

  • 농대 졸업생 5%만 농업에 종사(포커스)

    지난해 우리나라 농대 졸업생 중 5%만이 농업관련 분야에 진출한 것으로 나타났어요.

    일본은 농대 졸업자의 20% 정도가 농업분야에서 일해요. 그만큼 우리의 농업관련 고급인력이 낭비되고 있는 셈이에요. 11일 국제농업개발원이 발표한 「한·일간 농업관련 학교 및 재학생 비교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농대졸업생 2만1천4백57명중 950명만이 농업관련 분야..

  • 신한국 전대 30일 대구서 개최

    ◎집권당 사상 처음… 강 총장 “지지 확산 계기 삼겠다” 신한국당은 11일 이회창 대표를 새 총재로 선출할 제3차 전당대회를 오는 30일 하오 대구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하기로 했어요. 강삼재 사무총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지금까지 전당대회는 서울에서만 열었으나 변화를 시도하는 우리당의 모습을 전국민에게 보여주기 위해 대구 전당대회를 결정했다”면서 “1만명..

  • 산은 15억불 초대형 외화채권 발행 성공/외화난 한숨 돌렸다

    ◎당초 10억불서 매수주문 늘어 추가발행/금융기관들 대외신인도 점차 회복 전망기아사태 이후 국내 금융기관의 해외 차입여건이 악화된 상황에서 산업은행이 15억달러 규모의 초대형 외화채권을 발행하는 데 성공했어요. 산업은행의 이번 외화조달 규모는 지금까지 국내 금융기관 및 기업이 발행한 외화채권 가운데 가장 큰 것이에요. 특히 이달들어 산업은행 외에 수출입은행..

  • 여 30일 대구서/총재선출 전대

    신한국당은 11일 이회창 대표를 새 총재로 선출하기 위한 제3차 전당대회를 30일 하오 2시 대구 실내체육관에서 열기로 했어요.

    <관련기사 4면>신한국당의 이같은 결정은 대구·경북 등 영남표를 의식한 것으로 해석돼요. 강삼재 사무총장은 이날 기자간담회를 갖고 『변화를 시도하는 당의 모습을 국민에게 보여주기 위해 집권당사상 처음으로 전당대회를 지방인 대구에서..

  • 이 지사 내일 거취 표명/김 대통령 탈당 만류… 출마 포기할듯

    대선 독자출마여부를 놓고 고심중인 이인제 경기지사가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개인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거취에 대한 최종입장을 밝힐 예정이에요. 이지사는 12일 경기도지사 공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13일 대선과 관련한 나의 최종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어요. 이지사는 당초 11일밤부터 12일 새벽까지 서울 라마다르네상스호텔에서 신한국당의 측근 원내외위원장들..

  • 기아 월말께 최종결정/강 부총리 “경영평가결과 나오면 처리”

    정부는 오는 25일 이후 기아그룹 계열사에 대한 경영평가 결과가 나오는 대로 기아 처리방향을 결정하기로 했어요.

    강경식 부총리겸 재정경제원장관은 11일 청와대를 방문,김영삼 대통령에게 『기아그룹 처리방향을 결정하기 위해서는 기아그룹에 대한 신용평가기관의 평가결과가 나와야 한다』며 『채권금융기관들은 이후 기아 처리방향을 결정할 것』이라고 보고했어요. 재경원 고..

  • 신한국 전대 대구서 연다

    0일 새총재 선출 신한국당은 이회창(이회창)대표를 새 총재로 선출할 전당대회를 30일오후 2시대구 실내체육관에서개최키로했다。 집권당의전당대회가지방에서개최되기는이번이 처음이다。 강삼재(강삼재)사무총장은『지금까지전당대회는서울에서열었으나 변화를 시도하는우리 당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말했다。 강총..

  • 그린벨트 규제 이례적 대폭완화/90평 증·개축 허용

    ◎건교부 입법 예고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에 대한 규제가 가장 큰 폭으로 완화돼요.

    건설교통부는 11일 개발제한구역 지정 전부터 그 안에 거주한 사람은 기존 주택을 3층 이하 300㎡(90평)까지 증·개축할 수 있고, 기혼 자녀 분가용 주택으로 100㎡(30평)를 따로 지어 분할등기할 수 있게 하는 것을 뼈대로 하는 도시계획법 시행령과 시행규칙 개정안을..

  • 전국 땅값 총액 1,217조… “미 절반 살수 있다”

    ◎서울이 31.4% 차지… 국토 불균형개발 입증/정부 ‘거래 가능한 토지가격 총계’ 첫 발표시·도별 땅값 총액으로 전국 지도를 다시 그리면 서울이 전국토의 31.4%를 차지하는 것으로 분석됐어요. <관련기사 11면> 특히 서울은 땅값지도상에서 경기,강원,충·남북,경북,전북을 밀어내면서 중부지역 대부분을 차지하고,강원도는 서울에 밀려 ‘소규모 도시급’으로 전..

  • 믿음의 걸음(겨자씨)

    엄마 곰과 태어난 지 얼마 안 되는 아기 곰의 대화.이제 마악 걸음마를 배우게 되는 아기 곰이 엄마 곰에게 물었어요.

    『엄마,걸으려면 어떻게 해야죠?오른발을 먼저 내밀까요,왼발을 먼저 내밀까요.뒷발은 어떻게 해야죠?』엄마 곰이 대답했어요. 『그런 것은 걱정하지 말고 그냥 엄마한테 다정스럽게 걸어온다고 생각하고 움직여보렴.그것이 바로 걷는 거란다』 하나님을 믿는..

  • “오씨 기획입북 사실 아니다”/안기부 조사결과 발표

    국가안전기획부는 11일 천도교교령과 국민회의 상임고문을 지낸 오익제씨의 월북사건과 관련,‘기획입북’ ‘밀파’ 등을 거론했던 국민회의 정동영 대변인과 이러한 내용을 정대변인에게 제보했다는 서성철목사(39세·공동체의식개혁국민운동협의회 사무차장)를 직접 조사한 결과 “기획입북 등은 사실에 입각한 것이 아니고 정치적 고려와 언론의 관심을 끌기위한 조어였음이 밝..

  • 출소한 미전향 장기수/오익제씨,북송 추진/수사결과 발표

    ◎북 지령받고 「좌익」동향 북에 전달/안기부,“연계인물 추적중”오익제씨 밀입북 사건을 수사중인 국가안전기획부는 12일 오씨가 간첩 등 출소한 미전향 장기수들의 동향을 북한에 전달하고 이들의 북송을 추진한 사실을 추가로 밝혀냈어요. 안기부는 이날 1차발표 이후 오씨에 대한 주요 수사상황을 발표,오씨가 북한의 지령에 따라 간첩 등 출소 공산주의자들의 소식을..

  • 안기부 "오익제씨 기획입북설 언론관심 끌려는 조어"

    〃오익제씨 기획입북설언론관심 끌려는 조어〃 안 기 부 정동영씨|제보자 조사결과 발표 안기부는 전천도교 교령오익제(오익제)씨의 월북사건을 국민회의 대변인정동영(정동영)의원이「기획입북」이라고 한 말은 사실에 근거한 것이 아니며언론의 관심을 끌기 위한조어(조어)였다고 11일 발표했다。 안기부는 기획입북설을제보한 것으로 알려진 서성철(서성철·39·공..

  • “오익제씨 기획입북설 관심끌려고 만든 조어”/안기부

    ◎정동영씨 조사발표국가안전기획부는 11일 오익제씨 기획입북설을 주장한 국민회의 정동영 대변인과 이를 제보했다는 서성철 목사(39·공동체의식개혁국민운동협의회 사무차장)를 지난 8일과 2일 조사한 결과 사실무근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어요. 안기부는 『기획입북이란 용어는 사실에 입각한 것이 아니라 정치적 고려와 언론의 관심을 끌기 위한 조어였다』고 말하고 국민회의..

  • 기아 부도유예 연장 불허/강 부총리 청와대보고

    ◎은행·법정관리중 택일정부는 기아자동차의 경영은 정상화시키되 김선홍 기아그룹회장의 경영권포기각서 제출과 관계없이 오는 29일로 만료되는 기아에 대한 부도유예협약기간을 연장해주지 않기로 최종결정했어요. 또 기아그룹을 은행관리나 법정관리로 넘겨 채권은행이 사실상 경영권을 행사토록 할 방침이에요. 강경식 경제부총리는 11일 하오 청와대를 방문, 김영삼 대통령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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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세리 시즌 5승 보인다/세이프코대회,2R서 9언더 단독선두

    박세리(21·아스트라)가 98세이프코클래식 골프대회(총상금 60만달러)에서 단독 선두에 나섰이에요. 박세리는 12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켄트의 메리디안밸리 골프장(파 72)에서 벌어진 2라운드에서 버디 6개,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쳐 합계 9언더파 1백35타로 셰리 스타인하우어(1백36타)를 1타차로 따돌리고 선두가 됐어요. 전반 9개..

  • 박세리 단독 선두 나섰다

    ◎세이프코 클래식 2R 9언더파로 V5 접근시즌 5승을 노리는 박세리(20·아스트라)가 미국 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세이프코클래식 2일째 경기에서 단독선두에 나섰이에요. 12일 워싱턴주 켄트의 메리디언 밸리CC(파72)에서 계속된 대회 2라운드에서 박세리는 버디 6개,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쳐 합계 9언더파 1백35타로 셰리 슈타인하워를 1..

  • 미 ‘탄핵정국’… 클린턴 최대위기

    ◎스타보고서 공개­르윈스키와 10번 ‘관계’ 구체기술.위증·사법방해 등 탄핵사유 적시/미 하원 ‘공개’ 표결­민주당 의원도 대부분 ‘찬성’ 가세·워싱턴 정가에 ‘클린턴 외면’ 급류미국의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하원 민주당 의원들이 11일 빌 클린턴 대통령에 대한 탄핵근거가 될 수 있는 케네스 스타 보고서 즉각 공개 찬성표결에 대거 합류, 클린턴 대통령..

  • 클린턴 성스캔들 관련 스타보고서 인터넷에

    클린턴 미국 대통령의 성추문등을 조사한 케네스 스타 특별검사의 보고서는 클린턴 대통령의위증등을 입증할 구체적 증거들을 담고 있다고 미 언론들이 11일 보도했다. 〈10면에 관련기사〉 한편 미 하원은 보고서 가운데특별한 부분을 제외하고는 모두인터넷을 통해 공개한다는 내용의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인터넷을 통해..

  • 세계 주가 일제히 폭락/클린턴 탄핵 우려

    ◎엔화 강세… 한때 1불 1백28엔 전세계 증시는 11일 빌 클린턴 미국대통령 탄핵움직임에 대한 우려로 뉴욕의 주가가 폭락한 데 영향받아 연쇄폭락을 기록하며 극도로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어요. <관련기사 10면> 도쿄증시의 닛케이 평균주가는 이날 올들어 최대의 낙폭을 기록하며 1만3천엔대로 곤두박질쳤고,홍콩 싱..

  • 가스충전소 폭발 소방관등 54명부상

    제오후 부천오정구내동 LPG충전소 7차례 연쇄폭발…건물8채 완파 고압호스 취급소홀 인화 가능성 11일 오후 2시14분경 경기 부천시 오정구 내동 가스충전소‘대성에너지’(대표 유삼진·56)에서 LP가스가 폭발, 큰 불이 나54명의 부상자와 22억8천만원(경찰추산)의 재산 피해를 낸 뒤4시간만에 진화됐다. 이날 현장..

  • 한­미 햇볕정책유지 재확인/경수로비 서명 월내 마무리

    ◎외무회담,북 미사일 개발 억제 긴밀공조 홍순영(홍순영) 외교통상부장관과 매들린 올브라이트 미국 국무장관은 12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워싱턴에서 양국 외무장관회담을 갖고, 북한의 인공위성 발사 논란 등에도 불구하고 대북(대북) 포용정책을 계속 추진한다는데 합의했어요. <관련기사 3면> 이날 회담에서 양국장관은 북한의 ‘비행체’발사와..

  • 국방예산 내년 첫 삭감

    ◎환차손 포함 최소 6%선… SOC·수해대책 6661억 증액/총예산은 86조 유지정부는 내년 국방예산 규모를 올해보다 삭감할 계획이에요. 정부 고위관계자는 11일 “내년 예산안 가운데 국방예산 칸에는 결국 삼각형이 붙게 될 것”이라고 말했어요. 삼각형이란 마이너스를 뜻하는 기호여서 올해보다 국방예산이 감소됨을 뜻해요. 이 관계자는 “국방예산은 오는 18일께..

  • 세계 주가 대폭락/남미이어 아주·유럽도… 국제 금융시장 요동

    ◎닛케이 주가 1만3천대 추락… 엔화 한때 128엔선/브라질 뭉칫돈 국외로… 멕시코 페소 사상 최저빌 클린턴 미 대통령의 성추문과 관련된 미국의 정치위기가 고조되면서 촉발된 미국과 남미의 주가폭락 여파로 11일 아시아와 유럽의 주가가 이틀 연속 폭락했어요. 미 달러화는 도쿄 외환시장에서 한때 달러당 130엔선을 돌파, 128.80엔까지 떨어지는 등 국제..

  • 세계 주가 동반 대폭락/미·일·유럽·중남미 등

    ◎엔화 한때 128엔대 빌 클린턴 미 대통령에 대한 탄핵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10일 미국과 중남미, 유럽 각국의 주가가 폭락한 데 이어 11일 일본과 유럽 주식시장의 주가도 올들어 가장 큰 폭으로 떨어지는 등 세계적인 주가 폭락위기가 재연됐어요. 도쿄(동경) 주식시장의 닛케이(일경) 평균주가는 이날 한때 전날 종가보다 9..

  • 러 총리 인준안 통과/하원,프리마코프 압도적 표차 지지

    러시아 국가두마(하원)는 11일 압도적인 표차로 예브게니 프리마코프를 총리로 인준했어요.

    하원은 이날 표결에서 찬성 3백17,반대 63표로 프리마코프의 총리임명동의안을 통과시켰이에요. 이로써 프리마코프는 소련연방이 공식 해체된 지난 91년이후 다섯번째 러시아 연방 총리가 됐어요. 프리마코프 신임총리는 이날 표결에 앞서 공산당소속인 유리 마슬류코..

  • 르윈스키에도 클린턴 사과/성추문 보고서 인터넷 공개

    빌 클린턴 미 대통령은 11일 전 백악관 인턴 모니카 르윈스키와 그의 가족에게 용서를 구한다고 말했어요.

    <관련기사 8면>클린턴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연례조찬기도회에서 르윈스키와 부적절한 관계를 갖고 거짓말을 한 것에 대해 후회한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하면서 이같이 밝혔어요. 클린턴이 르윈스키의 이름을 거명하면서 이처럼 용서를 구한것은..

  • ‘성추문 보고서’ 인터넷 공개/네티즌 폭주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의 성추문에 대한 케네스 스타 특별검사의 보고서가 인터넷에 공개돼요.

    그러나 공개 전부터 수백만명에 이르는 전세계 네티즌들이 쇄도할 것이 예상돼 대혼란이 우려돼요. 실제로 보고서가 공개될 것이란 미국 의회의 발표가 나온 지 겨우 4시간 만인 11일 오후(현지시각) 보고서를 심의중인 하원 법사위원회 웹사이트 접속건수가 벌써 1만건을 넘..

  • ‘성추문 보고서’ 공개… 클린턴 최대위기

    ◎미의회, 인터넷에 올려… 전세계 파장/각국언론 “탄핵·사임 가능성 높아져”빌 클린턴 미국대통령의 성추문에 대한 특별검사보고서가 미 의회 결정으로 인터넷을 통해 1차 공개되면서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파장을 부르고 있어요. 미 의회는 11일 압도적인 표차로 클린턴 대통령의 성추문 조사보고서를 공개하기로 의결한 뒤 이날 오후(한국시간 12일 새벽) 보..

  • ‘유용 8억’ 서상목 의원이 분배/검찰,내주 체포동의안

    한나라당 대선자금 불법모금사건을 수사중인 대검중수부는 12일 이석희(이석희) 전 국세청 차장이 지난해 대선직전 불법 모금한 15억원 가운데 수표로 인출된 8억원이 당시 한나라당 대선기획본부장이었던 서상목(서상목) 의원에게 전달된 뒤 소속 의원들에게 분배된 사실을 밝혀냈어요. 검찰 관계자는 “이전차장이 기업들로부터 모금해 5개 차명계좌로 관리한 15억원중 1..

  • ‘클린턴 충격’ 세계금융 혼란

    ◎탄핵 움직임에 달러화 129엔 추락… 일본 주가 대폭락/브라질 독일 증시도 하락 ‘클린턴 쇼크’로 세계금융시장이 대혼란에 빠졌어요.

    클린턴 탄핵 움직임에 따른 미국의 세계지도력 불안이 확산되면서 전세계 주가가 동반폭락하고 달러화 가치는 한때 129엔대까지 폭락하는 등 가뜩이나 불안한 세계금융시장이 요동치고 있어요. 1..

  • 김 대통령 새달 7일 방일/과거사·어협 등 논의/8일 정상회담

    김대중 대통령은 취임 후 처음으로 일본을 국빈 방문하기 위해 부인 이희호 여사와 함께 3박4일 일정으로 내달 7일 출국해요.

    김대통령은 이번 일본 방문 동안 도쿄에서 7일 아키히토(명인) 일왕을 면담하며,8일 상오에는 오부치 게이조(소연혜삼)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주요 관심사에 관해 논의할 계획이라고 박지원 청와대대변인이 11일 발표했어요. 양국은 정상..

  • 포드,기아 재입찰 포기/“부채탕감 미흡” 경영진 교체후 발표

    미국의 자동차 회사인 포드사는 11일 기아와 아시아 자동차의 재입찰에 응찰하지 않겠다고 발표했어요.

    포드사의 웨인 부커 부회장은 『포드가 기아와 제휴한다면 양사와 한국의 위익을 위해 바람직하지만 우리는 기아의 부채가 너무 많아 응찰을 포기한다』고 밝혔어요. 부커 부회장은 또 『채권단이 밝힌 (기아의) 부채 규모로 볼 때 기아와 아..

  • 한나라당 불법모금 4억 의원 부인 계좌로 출금

    ◎검찰,입금 경위·사용처 추적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이명재 검사장)는 11일 이석희 전 국세청 차장이 서상목 의원 명의의 차명계좌로 관리했던 4억원을 한나라당 소속 국회의원 6명이 사용한 사실을 밝혀내고 이들을 소환,돈을 받게 된 경위와 사용처를 조사키로 했어요. 검찰 관계자는 “대선 직전 서의원 계좌에 입금됐다 100만원권 수표 400장으로 인출된 4억원..

  • 포드,기아 포기… ‘빅딜’ 가능성

    ◎“부채규모 너무 크다” 입찰불참 결정/국내업체 3파전… 삼성에 달려기아·아시아자동차 인수사로 유력시되던 포드사가 입찰에 참가하지 않기로 결정함에 따라 기아·아시아자동차가 빅딜(대규모 사업 맞교환) 대상에 포함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어요. AFP에 따르면 포드사의 웨인 부커 부회장은 11일 미국 현지에서 “부채규모가 너무 큰 기아자동차를 인수하는 것은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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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 금융계열사 특검-금감원,일정 앞당겨...

    금융감독원이 예정된 일정을 앞당겨 11일부터 현대그룹 금융계열사에 대한 특검에 나섰이에요. 이번 특검은 금융계열사의 돈이 다른 계열사에 탈법.불법적으로 유입됐는지를 가려내기 위한 것으로 이같은 조기 실시가 최근 현대전자 주가조작사건 이후 형성되고 있는 정부의 현대 압박 분위기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어요. 금감원은 당초 13일로 예정됐던 현..

  • 금감원, 현대 금융계열사 특별검사

    금융감독원이 11일 현대그룹 금융계열사에 대한 특별검사에 들어갔어요.

    금감원이 이날 검사에 들어간 곳은 바이코리아펀드를 운용하는 현대투신운용으로, 『제2금융권이 재벌의 사금고화하는 것을 막겠다』는 최근 정부방침과 깊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여 주목돼요. 금감원은 당초 현대 금융계열사에 대한 특별연계검사를 13일부터 시작할 계획이었지만 이를 앞당겨 이날부터..

  • 한반도 비상사태 대비 일자위대 첫 도상훈련

    남침 가상→한·미 응전→일 참전 일본 해상자위대는 그동안 러시아를 가상적으로 삼아 군함과 항공기를 동원한 전투훈련을 해 왔으나 최근 처음으로 한반도 유사시에 대비한 대규모 도상훈련(CPX)을실시했다고 일본 도쿄신문이 11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10월 하순 실지동원훈련(FTX)도 한반도사태를 가상한 훈련이..

  • 오늘 한.미.일 정상회담 북미사일 집중협의

    아.태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뉴질랜드 오클랜드를 방문중인 김대중(김대중)대통령은 12일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오부치 게이조(소연혜삼) 일본 총리와 3국 정상회담을 갖고 북.미 베를린 미사일회담 상황을 평가한 뒤 단계별 대북 포괄적 접근방안의 실천계획을 협의해요. /관련기사 3면황원탁(황원탁)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은 『 베를린회담은 12일..

  • 대포동 미사일 영상 첫 공개

    북한의 대포동 미사일로 확실시되는 2단식 미사일의 영상이 10일 일본 언론에 의해 처음 공개됐어요.

    미사일 영상은 지난 5일 북한 중앙TV가 방송한 김정일(김정일)총비서의 국방위원장 취임 1주년 기념 특별프로그램에 소개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촬영 장소와 시기는 불분명하예요. 대포동 미사일의 1단계 추진장치는 지금까지 옛 소련제 미사일 「스커드」의 엔진 4기를..

  • 인니 평화유지군 수용혼선

    -위란토 "대통령에 건의" 수시간후 입장후퇴위란토 인도네시아 국방장관 겸 참모총장이 11일 국제 평화유지군 수용을 시사했다가 후퇴하는 등 평화유지군 파병을 둘러싼 혼선이 일고 있어요. /관련기사 7면 유엔관계자들은 위란토 장관이 딜리를 방문한 유엔 안보리 대표단에게 『 인도네시아 정부는 국제 평화유지군의 조속한 배치 제안을 하나의 선택으로 검토해야 할 것..

  • "재벌구조조정 연내 마무리" 김대통령 CEO연설

    “재벌구조조정연내 마무리” 김대통령 CEO연설 김대중(김대중)대통령은11일 헤리티지호텔에서열린 APEC최고경영자(CEO)회의에 참석, 기조연설을 통해 새로운 세계경제규범의 구축 지식기반경제로의 이행을 위한상호제휴 국가간 경제사회적 불균형해소노력 등3개항을 제안했다. 김대통령은 또 연설에서재벌구조조정을 연내에 마무리할 것임을 강조하고“경제분야 외에도..

  • 불법적 도청-감청 한나라 집중 규탄

    나라당은 11일 하순봉(하순봉)사무총장 주재로 주요당직자회의를 열어 이번 국정감사에서수사기관의 불법적인 도청 및 감청 문제를 집중 추궁하기로 했다. 〈5면에 관련기사〉 장광근(장광근)부대변인은 회의가 끝난후 논평을 내고“국정원 등이 유무선전화의 도청 및감청에 이어 심지어는 국내거주의국인의 개인정보까지 마구 뒤지는..

  • 여권, 신당 외부인사 영입 본격화

    여권은 신당창당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세를 확대하기 위해 창당준비위를 1천여명 이상 대규모로 구성키로 방침을 정하고 외부인사 영입작업에 착수했어요.

    여권은 이를 위해 지역별 토론회와 분야별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10월10일로 예정된 창당준비위 발족을 늦추는 방안을 신중히 검토중인 것으로 전해졌어요. 여권의 한 당직자는 11일 『창당준비위는 각계 인..

  • 통신사생활 보호대책 착수

    찰“감청요건 강화” 경찰“법절차 밟도록” 수사기관에 의한 감청 도청 등개인의 통신 사생활(사생활)침해의혹에 대한 비난 여론이 거세지자 정부가 종합적인 대책 마련에 나섰다. 경찰청은 11일 수사기관에 의한 불법적인 통신비밀 침해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앞으로 전화통화 내역이나 통신ID 등을 조회할 경우 반드시 법절차에..

  • 한미일정상 오늘 회담 대북 일괄타결안 모색

    사일유보-식량지원 북-미 상당한 의견접근 어제 한-중 정상회담 강주석 방한 초청 아시아 태평양경제협력체(APEC)정상회의 참석차 뉴질랜드오클랜드를 방문중인 김대중(김대중)대통령은 12일(한국시간)빌 클린턴 미국대통령, 오부치게이조(소연혜삼)일본총리와 한미일 3국 정상회담을 갖고 북한의 미사일 발사문제 등을..

  • 김대통령 대법원장.감사원장 순방중 발표

    김대중(김대중)대통령은 오는 24일로 임기가 만료되는 윤관(윤관)대법원장의 후임 인선을 아.태경제협력체(APEC) 정상회담 참석 및 뉴질랜드, 호주 방문기간 중에 발표할 것으로 보여요. 김대통령은 11일 뉴질랜드 오클랜드로 향하는 특별기 기내에서 수행기자들과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후임 대법원장 발표시기에 대한 질문을 받고 『 이번 순방기간 중에 할 가능..

  • 한미일 정상회담 오늘 개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뉴질랜드 오클랜드를 방문중인 김대중(김대중)대통령은 12일 빌 클린턴 미국대통령, 오부치 게이조(소연혜삼) 일본총리와 3국 정상회담을 갖고 북미 베를린회담 결과를 평가한 뒤 단계별 대북 포괄접근 방안을 협의해요. 황원탁(황원탁)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은 11일 『베를린회담에서 진전이 있다고 보기는 성급하나..

  • 김대통령 순방기간중 후임 대법원장 발표

    김대중(김대중)대통령은 오는 24일로 임기가 만료되는 윤(윤관)대법원장 후임 인선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한 해외 순방기간중 발표할 것으로 보여요. 김대통령은 11일 뉴질랜드 오클랜드로 향하는 특별기 기내에서 수행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후임 대법원장 인선시기에 대해 『이번 순방기간중 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어요. 국회가 추석..

  • 북-미회담 막바지 절충

    계관“일정한 진전 있었다” 북한과 미국은 11일 독일 베를린 미국대사관에서 고위급 회담4차 회의를 열어 북한의 미사일 시험발사 유예 북한이 미사일 발사를 유예할 경우 미국이제공할 경제제재 완화 등의 대가를 놓고 막바지 절충을 벌였다.양측 대표단은 이날 오전과 오후두 차례에 걸쳐 회담을 계속했다. 북한측 회담대표인 김계관(김계..

  • 양재혁회장 오늘 영장-검찰, 삼부파이낸스 수사

    대검 중수부(신광옥 검사장)는 11일 삼부파이낸스(주) 양재혁(양재혁.45)회장이 회사 공금을 횡령해 수천억원의 비자금을 조성한 뒤 이중 일부를 해외로 빼돌린 사실을 확인, 12일 중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횡령.배임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에요. 검찰은 이날 「2중장부」를 발견, 횡령규모와 사용처를 밝히는 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어요. 김민..

  • 대법원장-감사원장 16일께 인선 가능성

    대통령 순방중 인터넷 결재 예상 김대중(김대중)대통령은 오는 24일로 임기가 만료되는 윤관(윤관)대법원장과 한승헌(한승헌)감사원장의 후임자를 뉴질랜드와호주방문 기간 중에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5면에 관련기사〉 200 김대통령은 11일 뉴질랜드 오클랜드로 향하는 특별기에서 가진 수행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후임..

00년대 2001~20099개 해 · 167건 펼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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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러! 미심장부 강타… 미전군 비상령… 교민 수십명 연락두절

    미국의 심장부인 워싱턴 뉴욕 피츠버그 등에서 공중납치한 여객기를 이용한 동시다발 테러가 자행돼 최소한 1만여명이 사망하는 사상 초유의 유혈테러 참사가 발생했어요.

    특히 테러범들은 범행을 위해 아메리칸항공과 유나이티드항공 등 미국 항공사 소속 여객기 8∼10대를 공중납치한 것으로 알려져 추가테러 공포가 고조되고 있어요. 11일 오전 9시(이하 현지시간)를 전후..

  • 미 사상최악 동시다발 테러

    미국이 11일 뉴욕과 워싱턴 등에서 발생한 동시다발 테러로 역사상 최악의 혼란 상태에 빠졌어요.

    이날 오전 8시 42분(한국시간 밤9시42분)과 9시(한국시간 밤 10시)께 뉴욕의 세계무역센터 쌍둥이 건물이 각각 소형 비행기에 들이 받혀 붕괴됐으며 워싱턴의 의사당과 국무부와 국방부 건물 등도 테러 공격을 받았어요. 현재까지 사상자의 숫자는 정확히 집계되지는..

  • 미국 사상 최악 연쇄테러

    11일 미 국방부(펜타곤)와 뉴욕의 월드 트레이드 센터에공중납치된 것이 분명한 비행기 2대가 충돌하는등 주요 도시에서 연방건물들에 대한 동시다발적 테러 공격이 가해졌어요. 테러범들의 정체는 즉각 확인되지 않고 있으나 사우디아라비아 출신의 회교 근본주의자인 오사마 빈 라덴과 아프가니스탄의 탈레반 정권이 유력한 배후로 지목되고 있어요. 이날 오전 9시(한국시간..

  • 미 연쇄테러 대참사-뉴욕무역센터 비행기 충돌 붕괴 수천명 사상

    미국의 심장부인 워싱턴, 뉴욕, 펜실베이니아 등에서 동시 다발 테러가 자행되는 사상 초유의 사건이 발생했어요.

    11일 오전 9시(이하 현지시간)를 전후해 뉴욕의 110층짜리 세계무역센터 쌍둥이 건물에 2대의 비행기가 충돌해 화재가 발생했으며 이들 두 건물은 이후 30여분 간격으로 2차 폭발이 이어지면서 완전히 붕괴됐어요. 또 워싱턴 소재 국방부 인근에 비행기..

  • 미 연쇄테러 대참사 / 미국 준전시체제 돌입

    *부시 연쇄테러 관련국에 보복 천명미국이 11일(현지시간) 뉴욕과 워싱턴 등에서 발생한 전대미문의 테러공격에 대해 초강경 대응방침을 밝히고 나섰이에요. 조지 W 부시 미국대통령은 이날 오후(한국시간 12일 오전) 백악관에서 대국민 연설을 갖고 “이번 테러사건의 주범을 반드시 색출, 정의의 심판을 받게 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어요. 부시 대통령은 특히 “테..

  • 미 사상최악 폭파테러

    미국의 심장부인 워싱턴, 뉴욕, 펜실베이니아 등에서 동시 다발 테러가 자행돼 최악의 경우 1만여명이 사망하는 사상 초유의 사건이 발생했어요.

    특히 테러범들은 아메리칸항공과 유나이티드항공 등의 소속 여객기 8대를 공중납치해 일련의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어요. 11일 오전 9시(이하 현지시간)를 전후해 뉴욕의 110층짜리 세계무역센터 쌍둥이건물에 각각 2대..

  • 국정감사 '한-자공조'위력 '언론조사'증인 대거 채택

    한나라당과 자민련이 국정감사에서 언론사 세무조사 증인채택 등 정치현안과 관련한 표결 등에서 본격공조, 야대(야대)의 위력을 과시하고 있어요.

    임동원(임동원) 통일부장관 해임안 가결처리 이후 조성된 '신(신)여대야소' 정국에서 치르는 이번 국감은 이같은 활발한 '한-자 공조'로 인해 민주당이 계속 수세에 몰릴 것으로 보여요. 한나라당과 자민련은 11일 문광위..

  • 미 연쇄테러 대참사 / 김대통령 대국민 담화문 발표

    김대중 대통령은 12일 미국 뉴욕·워싱턴 등의 동시다발 테러 사태와 관련,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비상국무회의 등을 긴급소집해 범정부차원의 대응책을 논의하는 한편 이에 따른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했어요. 김대통령은 이에 앞서 11일 밤 11시20분에 전군과 전국 경찰에 비상령을 내렸으며, 정부는 비상태세에 돌입했어요. 김대통령은 담화문을 통해 미국 본토가..

  • 2야공조 ‘언론’증인 채택

    국회는 11일 재경·문광·정무·과기정·보건복지위 등 14개 상임위별로 재정경제부 등 34개 소관부처와 산하기관을 상대로 이틀째 국정감사를 실시했으나 재경위에서는 언론사 세무조사 증인채택을 놓고 야당이 표결을 강행하고,문광위는 감사가 중단되는 등 파행으로 얼룩졌어요. 이날 국감파행은 여소야대 정국재편에 따른 야당의 수적우세 속에 한나라당과 자민련간 공동 보..

  • 미국 테러 대참사 / 전군―경찰 비상경계령

    김대중대통령은 12일 미국테러 대참사와 관련한 대국민 담화를 발표하고 이번 테러는 매우 충격적인 일로 전세계 안보와 경제에 엄청난 파장을 미칠 가능성이 크나 이런 때일수록 차분하고 냉정하게 사태를 주시하고 온 국민이 단합 속에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어요. 김대통령은 또 "정부는 전군과 경찰에 비상조치를 취한 것을 시작으로 사실상 비상체제에 들어갔다"면서 "..

  • 미국 심장부 폭발테러

    [뉴욕=외신종합] 11일 오전 9시(한국시각 밤 10시.이하 현지시각)를 전후로 미국 뉴욕 맨해튼 세계무역센터 쌍둥이 건물 상층부에 2대의 항공기를 이용한 테러공격이 일어나 폭발했으며, 1시간여 뒤 두 건물 모두 잇따라 무너졌어요. 이 사고로 1천여명이 숨지거나 다쳤다고 (시엔엔방송)은 전했으나 사상자는 더 많을 것으로 예상돼요. 세계무역센터 테러공격 뒤..

  • 미최악폭파테러/ 부시 "국가적 비상사태…즉각 수사 "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은 11일 오전 10시30분(현지시간) "오늘 우리는 국가적 비상사태를 맞았으며 테러리스트들이 비행기 2대를 이용한 공격이 있었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어요. 부시 대통령은 이어 "부통령과 주지사 FBI 국장 등에 희생자 및 가족들을 도우라고 지시했다"고 밝힌 데 이어 "우리는 누가 이러한 테러를 저질렀는지 전면적인 수사에 나설..

  • 정부 긴급 안전보장회의 전국.경찰에 비상경계령

    김대중 대통령은 미국에서 발생한 테러참사와 관련해 12일 오전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소집해 정부 차원의 대책을 논의할 것이라고 박준영 청와대 대변인이 11일 밤 밝혔어요. 김 대통령은 사건발생 직후 전군과 경찰에 비상경계령을 내렸이에요. *관련기사 2면 김 대통령은 또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에게 심심한 위로의 뜻을 전하는 전문을 보냈다고 박 대변인은 밝혔어요. ..

  • 청와대 수석비서관 5명 교체

    김대중(김대중) 대통령은 11일 임동원(임동원) 전 통일부장관을 대통령 외교안보통일 특별보좌역(장관급)에 임명하고 정무수석에 유선호(유선호) 경기도 정무부지사를 기용하는 등 수석비서진 8명 가운데 5명을 교체하는 청와대 비서실 개편을 단행하고, 민주당 주요당직을 인선해 당-정-청 개편을 마무리했어요. 김 대통령은 청와대 민정수석엔 김학재(김학재) 법무차관,..

  • 정부, 국가안보회의 긴급소집

    정부는 11일 미국 워싱턴과 뉴욕 등지에서 발생한 동시다발적인 테러참사가 미국의 대외정책과 한반도 정세에 미칠 영향을 예의주시하면서 범정부 차원에서 긴급대책 마련에 들어갔어요. 김대중(김대중) 대통령은 이날 밤 테러참사 보고를 받고 곧바로 12일 오전 8시 청와대에서 국가안전보장회의를 긴급 소집, 회의를 직접 주재하면서 테러참사 파장과 대책을 논의키로 했어요. .

  • 정부 안보회의 긴급 소집

    김대중(김대중) 대통령은 미국에서 발생한 사상최악의 테러참사와 관련,12일 오전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소집하도록 지시했어요.

    김 대통령은 이에 앞서 11일밤 참사 보고를 들은 뒤 정부 각 관계기관에서 정부차원에서 대책마련에 만전을 기하도록 지시했어요. 정부는 최성홍 외교부차관을 반장으로 하는 대책반을 구성했으며, 군과 경찰은 주요 국가시설에 대한 경비를..

  • 외교안보특보에 임동원씨

    -수석5명교체.. 민주총장 김명섭씨·정책위의장 강현욱씨민주당 총재인 김대중(김대중) 대통령은 11일 민주당 사무총장에 김명섭(김명섭) 의원, 정책위의장에 강현욱(강현욱) 의원을 각각 임명했어요. 지방자치위원장에 김성순(김성순) 의원, 총재비서실장에는 심재권(심재권) 의원이 기용됐어요. 선출직인 이상수(이상수) 총무의 사표는 반려됐으며 전용학(전용학) 대변인..

  • 민주 사무총장 김명섭의원

    민주당 총재인 김대중(김대중)대통령은 11일 신임 사무총장에 3선의 김명섭(김명섭·서울 영등포갑)의원을,정책위의장에 재선의 강현욱(강현욱·전북 군산)의원을 각각 임명했어요. 당 4역중 1명인 지방자치위원장엔 초선인 김성순(김성순·서울 송파을)의원을 기용했어요. 또 총재비서실장에는 역시초선인 심재권(심재권·서울 강동을)의원을 발탁했어요. 그러나 선출직인 이상수(..

  • 임동원 통일특보 임명

    김대중(김대중)대통령은 11일 임동원(임동원)전 통일부장관을 대통령 외교안보통일 특별보좌역(장관급)에 임명하고,정무수석에 유선호(유선호)경기도 정무부지사를 기용하는등 수석비서진 8명 가운데 5명을 교체하는 청와대 비서실개편을 단행했어요. 민정수석에는 김학재(김학재)법무차관,교육문화수석에 조영달(조영달)서울대사대 교수, 공보수석에 오홍근(오홍근)국정홍보처장..

200223.9° 비 2.1mm
  • 강남등 아파트값 급등지역 중개업소 153곳 세무조사

    국세청은 부동산가격 급등지역,투기우려지역 등에서 영업하거나 해당 지역의 부동산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부동산중개업소 등 153곳에 대해 특별세무조사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어요. 이 가운데 부동산중개업소는 145곳이고,분양대행사 3개,부동산컨설팅업체 5개예요. <관련기사 3면>국세청은 서울·수도권의 아파트가격 급등지역과 신도시·경제특구 등 개발예정지역,그린벨..

  • 서울 지하철 12월 1시간 연장

    12월부터 서울지하철 1∼8호선 열차의 운행시간이 1시간 연장돼 종점 도착시간 기준으로 오전 1시까지 운행돼요.

    또 서울의 버스운행 체계가 내년 5월까지 도심버스와 지선버스 등으로 전면 개편돼요. 28면서울시는 11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서울교통시스템 개편안'을 확정했어요. 개편안에 따르면 서울시내 버스노선은 외곽∼도심 구간의 간선버..

  • 부동산업소 153곳 세무조사, 강남·서초 56곳…금융추적 병행

    국세청이 부동산투기를 뿌리뽑기 위해 투기지역내 부동산중개업소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어요.

    국세청은 11일 부동산가격 급등지역이나 투기우려지역 등에서 영업을 하거나 해당 지역의 부동산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전국 부동산중개업소 153곳에 대해 특별 세무조사를 실시한다고 발표했어요. 조사대상은 부동산중개업소 145곳과 분양대행사 3곳,부동산컨설팅업체 5곳이에요. 지..

  • 전세 2년새 30~40% 급등…“또 빚 얻어야 하나”/세입자 이사철이 무섭다

    서울 강북에 사는 회사원 임아무개(33·여·성북구 돈암동)씨는 4년간 살던 아파트를 비워주고 이달 말께 다세대 주택 반지하 셋방으로 옮겨요.

    분통 터질 노릇이지만, 턱없이 오른 전세금을 어찌해볼 도리가 없었어요. 1998년 5000만원에 세든 24평짜리 아파트 전세금이 2년 만에 8500만원으로 오르더니, 올해에는 1억3천만원으로 무려 4500만원이나 올려..

  • 부시 '9·11테러 1주년' 연설 / "폭군 용납 않을것"

    조지 W 부시 미 대통령은 11일 테러리즘과의 전쟁에서 승리하겠다고 선언했어요.

    부시 대통령은 9·11 테러 1주년을 맞아 뉴욕 자유의 여신상에서 한 연설을 통해 사담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을 명백히 언급하면서 “우리는 대량살상무기로 문명을 위협하는 어떠한 테러리스트나 폭군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어요. ^ 부시 대통령은 “테러에 의해 희생된 모든 생명..

  • 강남 "재산세 특별지구" 검토

    서울 강·남북 등의 아파트 재산세 불공평 과세를 시정하기 위해 재산세 산정에서 시세를 대폭 반영하는 '지역차등지수'제도가 새로 도입돼요.

    이에 따라 재산세가 시세에 비해 낮게 부과되고 있는 서울 강남 아파트단지 등이 '특별지구'로 지정돼 내년부터 재산세가 대폭 올라요. 또 주택 관련 세금 포탈을 막기 위해 투기과열지구에서 2억원(신고액 기준) 이상 아파트..

  • 올 수능지원 사상최저/대학입학 정원 밑돌아

    오는 11월6일 실시되는 200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지난해보다 6만3370명 줄어든 67만5759명이 지원,1994년 수능 제도가 도입된 이후 가장 적은 인원이 수능을 치르게 됐어요. <관련기사 5면>이에 따라 올해 4년제 대학 입학 경쟁률은 지난해 1.53 대 1보다 낮은 1.36 대 1에 머물고,사상 처음 수능 응시자 수가 전체 대학정원(전문대..

  • 서울 8차선도로 ''중앙버스차로제'' / 교통체계개편안 발표

    내년 상반기부터 서울시내 8차선 이상 모든 간선도로에 시내버스가 1차선으로 운행되는 중앙버스전용차로제가 실시되고 일산선인 지하철 3호선에 급행열차가 운행돼요.

    서울시는 11일 도심의 승용차 이용을 최대한 억제하고 버스-지하철 등 대중교통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이같은 내용의 '서울교통시스템 개편안'을 발표했어요. 개편안에 따르면 서울시 외곽에서 도심까지 신속..

  • 11월부터 금강산 육로관광 합의 / 북 미지급금 보증요구로 발표 지연

    금강산 관광활성화를 위한 제2차 남북당국간회담에서 남북은 동해안의 7번 국도를 임시 우회도로를 이용해 연결키로 한 오는 11월부터 금강산 육로관광을 실시키로 한다는데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정부 당국자는 12일 “남북은 동해선 7번 도로 1.5㎞구간이 오는 11월중 개설되는 대로 금강산 육로관광을 실시키로 합의했다”면서 “공동보도문에 육로관광 실시시기가..

  • 수능지원 67만명 사상최저 - 6만여명 감소...재수생.자연계 비율은 높아져

    11월6일 실시되는 200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를 10일 접수한 결과 지원자가 지난해보다 6만3천3백70명이 준 것으로 나타났어요.

    또 교차지원이 까다로워지면서 자연계열 지원자가 작년보다 늘어난데다 재수생 비율도 높아져 의대 등 자연계 인기학과를 중심으로 치열한 경쟁이 예상돼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11일 올 수능 지원자가 재학생 48만2천75명..

  • 투기과열지역 아파트 재산세 30%안팎 인상

    서울 강남구, 경기도 과천시 등 투기과열지역의 아파트에 시세가격이 반영돼 내년부터 이들 지역의 재산세가 현재보다 30%가량 올라요.

    행정자치부는 12일 지역별 아파트의 시세차이가 재산세에 제대로 반영되지 않는다는 지적에 따라 국세청이 고시하는 재산세 기준시가 특별가산율을 큰 폭으로 인상키로 했다고 밝혔어요. 행자부는 이날 전국 시·도 세정과장 회의를 열고..

  • 올 수능응시 급감 대입정원 밑돌아

    2003학년도 대학 입시에서 대학 및 전문대의 입학정원이 처음으로 수험생수를 앞질렀이에요. 이에 따라 4년제 지방대 및 전문대의 미달사태가 훨씬 심각해지고 학생 유치경쟁도 더욱 치열해질 것 같아요. 특히 교차지원 억제 영향으로 자연계열 수험생의 비율이 지난해보다 증가하고 재수생의 비율도 높아져 의·약계열 등 자연계 인기학과를 중심으로 고득점 재수생들의 강세가..

  • 수능지원자 대입정원 못미쳐

    오는 11월6일 치르는 2003학년도 대학 수학능력 시험 지원자가 67만여명으로 사상 최저를 기록했어요.

    이에 따라 2003학년도 대학 입시에서는 사상 처음으로 대학의 모집정원이 지원자를 웃도는 ‘정원 역전현상’이 빚어지게 됐어요. ▶관련기사 3면교육인적자원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11일 2003학년도 대입 수능시험 원서 접수를 10일 마감한 결과 지난해보..

  • "부실기업 1년내 정리" / 이회창후보, 집권땐 정부주도 강력 구조조정"

    한나라당 이회창대통령 후보는 12일 대통령선거대책위(선대위) 발대식 연설을 통해 “제가 대통령이 된다면 김대중 정권이 남겨 둔 부실금융기관과 부실기업의 문제는 ‘구조조정 특별법’을 제정해서 취임 후 1년 이내에 설거지를 끝낼 것”이라고 밝혔어요. 이후보의 이같은 입장은 만약 집권에 성공할 경우 즉시 부실 금융기관 및 일반기업에 대해 정부 주도로 강력한 구조..

  • 통계청 인구주택조사 분석/ 인구 2024년부터 ‘여초’

    오는 2023년부터는 우리나라 인구가 줄어들고,그 이듬해부터는 여자인구가 남자보다 많아질 전망이에요. 여성들이 아기를 덜 낳아 출산력이 급격하게 감소하고,노령인구가 증가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어요. 또 3명 이상이 단칸방에 살거나 전용 부엌과 화장실을 갖추지 못한 집에 사는 가난한 가구가 2000년말 현재 전체(1430만가구)의 23.1%인 330만가구에..

  • 미 '북.일접근'에 제동, 대량살상무기 해결전 경제지원 심각한 우려 표명

    미 행정부가 오는 17일의 북.일 정상회담을 앞두고 북한의 대량살상무기 문제 해결에 앞서 국교정상화에 따른 대북 경제지원이 선행되는 데 대해 일본측에 우려를 표명한 것으로 11일 알려졌어요. /관련기사 3면또 한국과 일본의 조속한 대화재개 권고에 대해 미측은 대량살상무기 등에 대한 북한의 입장 표명, 향후 남북간 합의사항 이행정도를 봐가면서 북.미대화 재..

  • 미 초고도 테러경계, '오렌지'발령...중동등 해외공관 임시폐쇄

    9.11테러 1주년을 맞은 11일 테러가 발생했던 뉴욕.워싱턴을 비롯, 미 전역에서 희생자들에 대한 추모행사가 열렸이에요. /관련기사 10.11면조지 W 부시 미 대통령은 이날 아침 워싱턴의 펜타곤(국방부 건물)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한 데 이어 펜실베이니아주 생크스빌, 뉴욕의 '그라운드 제로'를 차례로 방문해 추모식을 가졌어요. 부시 대통령은 이날 국방부에서..

  • 공자금 국조-국감 차질 / 자료제출 거부 한나라, 감사원장등 3명 고발키로

    16일 시작될 정기국회 국정감사와 지난 3일 개시된 공적자금 국정조사가 정부기관의 잇단 주요자료 제출거부로 의원들의 국정감사 준비에 큰 차질이 빚어지고 있어요.

    공적자금 국정조사의 경우 감사원과 금융감독원, 예금보험공사 등 주요기관이 공적자금 관련기관 100여개에 대한 세부감사 내역 등 핵심자료를 내놓지 않은데다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증인채택을 둘러싸고 첨..

  • 김대통령 아셈 참석, 20∼24일 덴마크.화 방문

    김대중(김대중) 대통령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리는 제4차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에 참석하고, 네덜란드를 방문하기 위해 20일 출국한다고 박선숙(박선숙) 청와대 대변인이 11일 발표했어요. 김대통령은 23일 아셈 정상회의 개막식에서 전임 의장 자격으로 연설을 한 뒤 24일까지 세차례에 걸친 전체회의에 참석할 예정이에요. 그는..

  • 가계대출 연체 급증… 20대 상당수 "카드 돌려막기"/신용대란 현실화 위기

    최근 들어 은행 및 제2금융권의 가계대출 연체율이 연쇄적으로 급등하면서 가계부문의 신용위기가 현실화하고 있다는 우려가 높아요.

    특히 금융시장의 불안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후반기에는 개인 워크아웃제도 시행과 소액대출정보 집중제 시행등이 맞물리며 개인 신용불량자나 파산자가 급증, 사회불안 요인이 될 수도 있다는 경고가 잇따르고 있어요. 33면 11일 국..

200322.2° 비 8.6mm
  • 정상규 판사의 자녀양육 권고문 [전문]

    법률은 부모가 이혼 등으로 서로 헤어지는 경우,그 자녀의 양육에 관한 사항(친권 행사자 및 양육자 지정,양육비의 분담,면접교섭 등)은 원칙적으로 부모가 협의해 정하되,양육에 관한 사항의 협의가 되지 아니하거나 협의할 수 없을 때에는 당사자의 청구에 의해 가정법원이 이를 정하도록 하고 있습니예요. 또한 일단 부모의 협의나 가정법원의 심판에 의해 양육에..

  • 태풍 진로 예상도 (12일 21시 현재)

    RADAR IMAGE DISPLAY 레이더 BASE 2003년 09월 13일 07시 00분 현재 2003년 09월 13일 09시 00분 현재 2003년 09월 13일 00시 00분 현재 2003년 09월 12일 23시 30분 현재 2003년 09월 12일 23시 00분 현재..

  • 태풍 진로 예상도 (12일 18시 현재)

    RADAR IMAGE DISPLAY 레이더 BASE 2003년 09월 12일 22시 00분 현재 2003년 09월 12일 21시 30분 현재 2003년 09월 12일 21시 00분 현재 2003년 09월 12일 20시 30분 현재 2003년 09월 12일 20시 00분 현재 200..

  • 태풍 진로 예상도(12일 11시30분 현재)

    RADAR IMAGE DISPLAY 레이더 BASE 2003년 09월 12일 11시 00분 현재 2003년 09월 12일 10시 30분 현재 2003년 09월 12일 10시 00분 현재 2003년 09월 12일 09시 30분 현재 2003년 09월 12일 09시 00분 현재 2003년..

  • 판사가 이혼시 자녀양육 권고문 배포

    가정법원 소속의 한 판사가 협의 이혼뒤 부모들이 소홀해지기 쉬운 자녀 양육문제에 대해 알기 쉽게 요약한 권고문을 나눠주고 있어요.

    서울가정법원에 따르면 정상규 판사는 지난 5월부터 미성년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이혼판결을 내릴 경우 자녀를 대하는 요령 등을 정리한 '자녀양육 권고문'을 나눠주고 있다는 것이에요. (권고문 전문 참조) A4용지 2장 분..

  • 태풍 진로 예상도 (12일 15시 현재)

    RADAR IMAGE DISPLAY 레이더 BASE 2003년 09월 12일 20시 30분 현재 2003년 09월 12일 20시 00분 현재 2003년 09월 12일 19시 30분 현재 2003년 09월 12일 19시 00분 현재 2003년 09월 12일 18시 30분 현재 200..

  • 태풍 진로 예상도 (12일 14시 현재)

    RADAR IMAGE DISPLAY 레이더 BASE 2003년 09월 12일 16시 00분 현재 2003년 09월 12일 15시 30분 현재 2003년 09월 12일 15시 00분 현재 2003년 09월 12일 14시 30분 현재 2003년 09월 12일 14시 00분 현재 200..

  • 태풍 매미가 한반도에 북상했다.
200425.4° 비 4.9mm
  • [수도권]14일부터 토야테이블웨어 페스티벌

    세계도자기엑스포가 도자식기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주최하는 제1회 토야 테이블웨어 페스티벌이 14∼19일 서울 무역전시장에서 개최돼요.

    ‘식탁문화의 웰빙’을 주제로 마련된 이번 페스티벌은 토야 테이블웨어 공모전 토야 초대전 테이블웨어 명품전 토야 도자전 등의 전시행사와 시연, 참살이(웰빙) 강연 등으로 꾸며져요. 토야 테이블웨어..

  • [연예]임수정 KBS2 월화드라마 ‘미안하다…’ 캐스팅

    배우 임수정(24·사진)이 11월 8일 첫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연출 이형민·극본 이경희)에 출연해요.

    임수정은 영화 ‘장화, 홍련’ ‘…ing’로 주목받았어요. 그는 2001년 KBS2 청소년 드라마 ‘학교4’ 이후 3년 만에 TV 드라마에 출연해요. 임수정은 이 드라마에서 이란성 쌍둥이 형제의 사랑을 동시에 받는 코디..

  • 무협, 소극장 신축… 김재철회장 첫 무대 손숙씨 만나 회포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2층에 10일 문을 연 코엑스 아트홀. 이날 오후 7시반 개관작인 연극 ‘손숙의 어머니’의 첫 공연이 끝나자 기립 박수가 쏟아졌어요.

    주연으로 열연한 손숙(손숙·60)씨는 답례 인사에서 코엑스 아트홀을 지은 김재철(김재철) 무역협회장과 이 연극에 얽힌 ‘특별한 사연’을 털어놨이에요. “1999년 당시 제가 환경부 장관이 되고..

  • "책에서 본 좋은 글 공유하고 싶었죠"

    '예병일의 경제노트'란 경제칼럼 사이트(www.econote.co.kr)가 인기를 끌고 있어요. 언론인 출신 벤처기업인인 예병일(39.사진) 코리아인터넷닷컴 사장이 경제.경영 분야의 책이나 보고서에서 좋은 글을 뽑아 자기 소감을 덧붙여 매일 소개하는 사이트예요. 경제분야의 '고도원의 아침편지'인 셈이에요. 1월 6일 '당신은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길 원하십..

  • [동아일보를 읽고]서동희/수사기관 감청 제한해 사생활보호를

    9월 11일자 A29면 ‘수사기관 감청 6개월 새 52% 늘어’ 기사를 읽었어요.

    검찰 경찰 국가정보원 등 수사기관이 상반기에만 5553개 번호를 감청했다고 해요. 정치인 고위공직자 등 권력자들, 심지어 정보 또는 수사기관에 근무하는 사람들까지 도청 감청을 우려해 다른 사람 명의의 전화를 여러 대씩 돌려쓴다는 말이 실감났어요. ‘수사’라는 이유만으로 감청이..

  • [여론마당/김현주]사회갈등 해법은 ‘이성적 토론’

    국가 중대사에는 사회 구성원들의 합의 도출이 필수적이지만 합리적 토론 경험이 부족한 우리나라에서는 중대사가 생길 때마다 갈등이 증폭되는 경향이 있어요.

    원전 관련 정책이 좋은 본보기예요. 지난해 폭넓게 주민 동의를 구하는 절차 없이 부안군수가 낸 원전수거물 관리시설 유치 청원은 결국 강한 저항에 부닥쳤어요. 충분한 의견수렴 과정을 거치지 않은 결정이 단단..

  • 모바일게임 국내1위 ‘컴투스’ 29세 박지영사장

    ‘사업이 잘 안 될 때는 몸무게가 8kg이나 빠지더군요. 이왕 시작한 것 끝까지 해보자는 오기로 버텨왔습니예요. ’ 국내 처음으로 휴대전화용 모바일 게임을 개발해 이 분야 1위에 오른 컴투스 박지영 사장(29). 작년 7월에는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4대 ‘기술 거물(Global Tech-Guru)’에 포함되며 한국의 차세대 리더로 떠오르고 있어요. ..

  • [세계국가인권기구대회]“한국 인권 개선…약자 보호 미흡”

    본보가 외국의 주요 인권 관련 비정부기구(NGO)를 상대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나타난 한국 인권의 현주소는 한마디로 ‘평균 이상으로 개선됐지만 여전히 과제가 많다’고 요약할 수 있어요. 인권 관련 NGO 관계자들은 특히 한국이 1970, 80년대의 ‘인권침해국’ 이미지를 벗고 인권 신장을 위해 상당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는 점에 높은 점수를 줬어요. ..

  • [건강] 마우스 가드, 운동 때 챙기면 치아 부상 막아

    ▶ 마우스 가드. 제작시 자신이 좋아하는 그림이나 로고를 새겨넣을 수 있어요.

    지난 여름 어머니에게 인라인 스케이트를 가르쳐주던 이모(21.여)씨. 중심을 잃으면서 앞으로 넘어졌고, 손 쓸 틈도 없이 튀어나온 돌에 앞니를 부딪혀 이 두 개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어요. 이 경우 마우스 가드(사진)만 착용했어도 불행은 가볍게 넘어갈 수 있는 상황이었어요. 최..

  • [소설]큰바람 불고 구름 일더니권사. 흙먼지말아 일으키며

    낙양성 안이 안정되자 한왕 유방은 하남군을 돌아보기 시작했어요.

    그냥 새로 얻은 땅을 으스대며 돌아보는 것이 아니라, 여러 현읍(현읍)의 실정을 살피고 그곳 부로(부노)들을 모아 위로하는 자리를 만드는 게 그 목적이었어요. “듣기로 나이든 이에게는 고기가 아니면 배부르지 않고 비단옷이 아니면 따뜻하지 않다 하였습니예요. 그런데 여러 어르신은 거듭된 전란으..

  • [해외축구]“아트 사커는 끝났다” 아스날 감독 불축구 혹평

    “프랑스 축구의 전성기는 끝났어요.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명문팀 아스날의 아슨 웽거 감독이 11일 프랑스 축구를 혹평했어요. 프랑스 출신인 웽거 감독은 “프랑스 축구가 잠시 비상했지만 영원히 그런 것은 아니예요. 이제 그들은 원래의 수준으로 돌아갔으며 평범한 성적을 내고 있다”고 말했어요. 그는 또 “팬들이 프랑스가 몇 골을 넣는지 보기 위해..

  • [메트로 라이프]‘진돗개 전도사’가 된 홍성대씨

    10일 오후 경기 과천시 홍성대(홍성대·67) 상산고 이사장의 농장. 이날은 ‘동주’가 시집가는 날이었어요.

    홍 이사장은 족보를 꼼꼼히 살폈이에요. 조상의 품새와 경력은 어떤지, 3대까지 조상이 겹치지는 않는지…. 결국 ‘국진’이 동주의 짝으로 선택됐어요. 교미는 성공적으로 끝났어요. 이 농장에는 동주와 국진 등 우리말 이름을 가진 진돗개 100여 마리가 있..

  • [야구]쿠바, 일꺾고 2연패…청소년야구 폭우로 파행운행

    대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 참가한 한국 대표팀이 4강에서 일본과 경기도 못해보고 패했어요.

    원인은 대만을 강타한 ‘9·11폭우’. 태풍의 영향을 받은 대만 전역엔 11일 새벽 폭우로 곳곳이 물바다가 돼버렸이에요. 타이베이시는 11일에만 400mm 가까이 비가 내렸고 일부 지방은 하루에 800mm의 집중 호우가 쏟아졌어요. 이 때문에 타이베이시에서 진행중이..

  • 밀수-외환사범 신고자 포상금 최고 5000만원

    관세청은 밀수범이나 외환사범 신고자에게 지급하는 포상금을 현행 최고 20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인상한다고 12일 밝혔어요.

    이는 최근 금괴 밀수나 이른바 ‘환치기 수법’으로 해외로 자금을 빼돌리는 외환사범이 급증하고 있는 데 따른 것이에요. 밀수 신고대상은 총기와 마약류, 보석류, 농수축산물 등 외국 물품을 정상적인 절차를 거치지 않고 밀수출..

  • “보험승인 하루만에 암발병…보험금 줘야”

    서울중앙지법 민사항소6부(부장판사 김용호·김용호)는 9일 보험책임이 생긴 지 하루 만에 간암진단을 받고 숨진 S씨의 유가족이 D보험사를 상대로 낸 보험금청구소송 항소심에서 “암에 걸린 것을 몰랐던 것으로 보인다”며 3400만원의 보험금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다고 12일 밝혔어요. S씨는 지난해 1월 8일 질병으로 사망하면 보험금이 지급되는 보험상품에..

  • [광화문에서/허엽]이젠 독자마저 모독하나

    열린우리당이 이번 정기 국회에서 ‘신문법’(가칭) 제정을 밀어붙이려 해요.

    언론(학)계의 비판이 적지 않은데도 열린우리당은 언론운동진영과 보조를 맞춰 “(다수당의) 기회가 왔을 때 처리해야 한다”고 말해요. 이 법안은 신문사 소유 지분 중 개인(가족 포함)이 30%를 넘지 못하도록 하고, 상위 3개 신문사의 시장 점유율을 65∼70%(1개사 20∼2..

  • [USA 선택 2004]‘부시병풍’ 조작?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의 텍사스주 공군 방위군 복무를 둘러싼 ‘워싱턴판 병역 공방’이 30년 이상 지난 타자기의 폰트(활자체)에 관한 논란으로 번졌어요.

    CBS 방송의 탐사보도 프로그램인 ‘60분(60 Minutes)’은 8일 부시 대통령이 텍사스주 방위군에서 전투기 조종사로 근무한 1972∼1973년 당시 지휘관이었던 제리 킬리언 중령이 작성했어요. .

  • [영화]김기덕 베니스 영화제 감독상 수상 이모저모

    수상무대서 임권택 감독 소개 “김기덕, ‘빈집’.” 12일(한국시간) 제61회 베니스국제영화제 시상식장. ‘빈집’의 김기덕 감독(44)은 감독상 수상자로 자신의 이름이 불리자 함께 경쟁부문에 초청됐던 ‘하류인생’의 임권택 감독부터 찾아 고개 숙여 악수를 청했어요. 무대에 오른 김 감독은 “방금 제가 인사 드린 분은 한국 영화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감..

  • [대전/충남]수도이전 확정 한달…충청권 “경제지표 호시절”

    8월 11일 수도 예정지가 충남 연기-공주로 확정 발표된 이후 충청권이 각종 경제지표에서 사상 최대의 호시절을 구가하고 있어요.

    ▽선망의 ‘충청권 지표’=통계청과 한국은행 등에 따르면 올 2분기 충청권에 돈과 사람이 몰렸이에요. 이 기간 충남 전입 인구는 4만1855명으로 전국 16개시도 가운데 경기 서울 다음으로 많았으며 금융권 대출은 전국에서 가장..

  • [비즈파일]한국보쉬기전, 200만원대 카오디오 판매

    한국보쉬기전은 이달 말부터 유럽 자동차 오디오 생산 업체인 ‘블라우풍트’의 제품을 판매한다고 12일 밝혔어요.

    이번에 선보이는 카오디오는 ‘시카고 IVDM-7002’ 등 4, 5종이며 가격은 200만원 선이에요. 한국보쉬기전은 카오디오 시스템 전문점인 모토모의 전국 판매망 30곳을 통해 제품을 공급할 계획이에요. 한국보쉬기전은 세계적인 자동차 부품 생..

200527.9°
200625.3°
200727.1°
200826.1°
200921.3° 비 11.4mm
10년대 2010~201910개 해 · 200건 펼쳐보기
201025.5° 비 29.1mm
201128.1°
201224.1°
201324.6°
201424.9°
201524.2°
201626.9°
201724.7°
201825.9°
201921.7° 비 1.2mm
20년대 2020~20267개 해 · 140건 펼쳐보기
202022.4° 비 8.4mm
202127.1°
202226.7°
202328.3°
202425.3° 비 28.4mm
202526.1° 비 6.2mm
2026

그날의 기온

1975 → 2026
10°15°20°25°30° 한낮 새벽 1975198019902000201020202025
↑ 2.0°한낮 기온이 50년 동안
↑ 3.2°새벽 기온이 50년 동안

굵은 곡선은 9년 평균이에요. 그날 하루 날씨는 해마다 들쭉날쭉해서 그대로 이으면 흐름이 안 보이거든요(뒤에 옅게 깔린 선이 실제 값이에요). 재미있는 건 한낮보다 새벽이 훨씬 많이 올랐다는 거예요. 낮 더위보다 밤 더위가 심해진 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