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5 → 2026 · 52번의 9월 7일

9월 7일

신문 · 인터넷 · 음원 · 영화 · TV · 날씨 2,731건에서 골랐습니다.

9월 7일은 이런 날

올해 2026년 9월 7일엔 이런 일이 있었어요.

9월 7일의 보통 날씨는 최고 26.1°예요. 51년 중 가장 더웠던 건 2010년으로 29.9°까지 올라갔고, 가장 선선했던 해는 2020년 19.9°였어요. 비가 가장 많았던 건 2020년으로 하루에만 76.6mm가 쏟아졌죠. 신문에도 태풍이나 큰비 이야기가 11번 실렸어요.

그리고 이 날은 유난히 명절 이야기가 많아요. 51년 중 22번이니 2년에 한 번꼴이에요. 축구 이야기도 18번, 남북 이야기는 18번 나와요.

기록이 가장 두꺼운 해는 2003년(107건)이고, 가장 얇은 해는 1980년(1건)이에요. 얇은 해는 우리가 덜 모은 게 아니라 그때 남은 자료 자체가 신문 몇 면뿐이라 그래요.

이 날짜는 기록 원본을 먼저 열어둔 판입니다. 2,731건을 그대로 세워 두었고, 쉬운 해설과 그날의 이야기는 아직 붙이는 중입니다. 아래 해마다 이 날과 그날 1위는 지금도 다 보실 수 있어요.

29.9°2010년가장 더웠던 9월 7일
76.6mm2020년가장 비가 많았던 해
26.1°51년 평균이 날의 보통 날씨
107건2003년가장 일이 많았던 해

그날 1위였던 것들

음원 · 극장 · TV
20042005200620072008200920102011201220132014201520162017201820192020202120222023202420252026
음원사랑은 맛있다 ♡휘성(Realslow)하루하루BIGBANG (빅뱅)사랑비김태우왜슈프림팀(Supreme Team)STEP카라(Kara)사랑아 또 사랑아백지영삐딱하게 (Crooked)G-DRAGON독기아이언레옹이유 갓지(GOD G) 않은 이유(박명수, 아이유)내가 저지른 사랑임창정시차 (We Are) (Feat. 로꼬 & GRAY)우원재사이렌(Siren)선미가을밤 떠난 너케이시Dynamite방탄소년단색안경 (STEREOTYPE)STAYC(스테이씨)After LIKEIVE (아이브)Smoke (Prod. Dynamicduo, Padi)다이나믹 듀오녹아내려요DAY6 (데이식스)GoldenHUNTR/XSkibidi소녀시대-효리수 (Girls' Generation-HRS)
극장가족가문의 위기뚝방전설마이 파더신기전국가대표아저씨가문의 영광4 - 가문의 수난본 레거시스파이타짜-신의 손앤트맨밀정살인자의 기억법서치그것: 두 번째 이야기테넷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공조2: 인터내셔날잠에이리언: 로물루스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오디세이
TV일일연속극(열아홉순정)29.9%일일연속극(미우나고우나)23.5%주말연속극(엄마가뿔났다)38.7%특별기획(선덕여왕)39.8%특별기획드라마(동이)25.3%일일연속극(우리집여자들)22.3%일일연속극(별도달도따줄게)26.2%주말연속극(왕가네식구들)21.2%주말드라마(왔다장보리)29.5%일일연속극(가족을지켜라)25.6%일일연속극(별난가족)21.6%일일연속극(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20.8%일일연속극(내일도맑음)15.9%주말드라마(세상에서제일예쁜내딸)32.3%일일드라마(기막힌유산)21.7%일일드라마(빨강구두)17%일일드라마(으라차차내인생)18.8%일일드라마(금이야옥이야)14.4%주말드라마(미녀와순정남)16.6%주말드라마(화려한날들)14.8%KBS1일일드라마(기쁜우리좋은날)11.4%

그날의 이야기

20편 · 1975 → 2026
1975문화

바이올린 콩쿠르, 예년보다 오른 실력

1975년 오늘 한 음악 콩쿠르 바이올린 부문 심사평이 지면에 실렸어요.

심사를 맡은 박민종씨는 예선을 거친 10명 참가자들의 수준이 지난해보다 크게 향상돼 놀랐다는 소감을 전했죠. 본선에 오르지 못한 몇몇 참가자도 충분히 오를 만한 실력이었다며 아쉬움을 표했고, 특히 본선 진출자 중 한 명은 나이에 비해 뛰어난 테크닉과 예술가적 풍모를 보여줬다고 평가했어요. 젊은 음악 인재들의 성장을 응원하는 따뜻한 심사평이었답니다.

1976문화

오현경, TBC '추적'에 특별출연

1976년 오늘 TBC-TV 시사 프로그램 '추적'이 '거물간첩 팔공산 독수리 사건' 편을 방영했어요.

남조선노동당 폭동사건의 주모자였던 인물의 지하조직 검거 기록을 다룬 내용으로, 배우 오현경 씨가 특별출연해 극중 인물을 연기했죠. 오씨는 극중에서 대학강사를 비롯해 고위층 부인 등 여러 인물을 오가는 연기를 선보였어요. 당시 시사 프로그램이 실제 공안 사건을 재연극 형식으로 다루던 방식을 보여준죠.

1977국제

방송인, 도쿄 방송 심포지엄으로 향하다

1977년 오늘 본사 정인섭 라디오편성국장이 도쿄에서 7일부터 열리는 '방송 심포지엄 77'에 참가하기 위해 이틀 전 출국했다는 소식이 실렸어요.

국내 언론사 간부가 해외 방송 관련 국제 학술 행사에 참가하는 사례로, 방송 편성 분야의 국제 교류가 이뤄지던 모습이었죠. 당시는 방송 기술과 편성 노하우를 해외에서 배워오는 것이 중요한 과제였던 시기예요. 이런 교류를 통해 국내 방송 편성이 점차 다양해져 갔대요.

1978문화

산수화의 정상, 노수현 화백을 기리며

1978년 오늘 지면에 6일 세상을 떠난 노수현 화백의 작품세계를 조명하는 기사가 실렸어요.

심전 노수현 화백은 청전 이상범, 소정 변관식과 함께 우리나라 산수화의 정상으로 꼽히던 인물이었죠. 팔십 고령에도 붓을 놓지 않으며 산수화의 세계에 몰두했고, 젊은 시절 조부의 허락을 얻어 학업을 중단하고 서화미술회에 입학해 화업의 길을 걸었어요. 근대 한국화의 큰 산맥이 저문 것을 애도하는 기사였죠.

1979스포츠

화랑팀, 대통령배서 첫 출전 수단과 격돌

1979년 오늘 화랑팀이 제9회 대통령배 국제축구대회에서 아프리카의 수단과 첫 경기를 앞뒀어요.

이 대회는 9개국 10개 팀이 출전한 큰 규모의 국제대회로, 수단은 이번이 처녀 출전이었죠. 같은 주말 여자배구와 박찬희 선수의 프로복싱 2차 방어전까지 겹치면서 그해 최대 규모의 국제 스포츠 빅이벤트로 팬들의 관심을 모았어요. 다양한 종목의 국제대회가 같은 시기에 몰리며 스포츠팬들을 설레게 했대요.

1981IT

쓰레기 수지·섬유로 판재를 만들다

1981년 오늘 쓰레기에서 나오는 수지류와 섬유류를 가공해 튼튼한 판재를 만드는 기술이 우수특허로 선정됐어요.

경기 화성의 한 발명가가 개발한 이 기술은 폐기물에서 얻은 수지와 섬유를 약 200도씨의 혼합로에 넣어 액화시킨 뒤 얇은 박판으로 만드는 방식이었죠. 버려지는 자원을 재활용해 새로운 건축자재를 만들어낸 아이디어로 주목받았어요. 자원 재활용에 대한 관심이 서서히 싹트던 시기의 성과였답니다.

1983국제

KAL기 사건, 일본 교신테이프 실체 드러나다

1983년 오늘 일본 NHK가 소련 전투기와 지상기지 간의 무선교신을 담은 녹음테이프에 관한 새로운 사실을 보도했어요.

일본 자위대 소식통을 인용해, 전날 일본 정부가 공개한 교신 내용은 전체 테이프의 10분의 1에 불과하며 자위대는 총 50분짜리 테이프를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죠. 이는 대한항공(KAL) 여객기 격추 사건의 진상을 밝히는 데 중요한 증거로 여겨졌어요. 사건 발생 이후에도 관련 증거를 둘러싼 보도가 계속 이어지고 있었답니다.

1987스포츠

롯데·해태·MBC, 0.5게임 차 2위 혈투

1987년 오늘 프로야구 후기리그가 종반으로 접어들면서 2위 자리를 둘러싼 다툼이 치열했어요.

선두 삼성이 한국시리즈 직행이 유력한 가운데, 롯데와 해태, MBC 세 팀이 남은 플레이오프 티켓 한 장을 놓고 불꽃 튀는 순위 경쟁을 벌였죠. 2위 롯데와 공동 3위 해태·MBC의 승차는 불과 0.5게임 차에 불과했어요. 매일같이 순위가 뒤바뀌는 접전이 이어지며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죠.

1991경제

고성장 신화 끝났나, 흔들리는 한국 경제

1991년 오늘 신문이 한국 경제의 고성장 신화가 흔들리고 있다는 진단을 담은 기획 기사를 실었어요.

내수 과열로 만성적인 무역적자와 고물가에 시달리는 가운데, 나라 밖에서는 수출 경쟁력이 약화되며 경제 전반이 비틀거리고 있다고 짚었죠. 근로정신 해이와 기업 의욕 감퇴 같은 구조적인 문제들도 함께 지적됐어요. 급속 성장 이후 찾아온 한국 경제의 성장통을 짚어본 연재 기획의 첫 회였대요.

1996사회

대학신문 친북 기사, 검찰 일제 수사 착수

1996년 오늘 검찰이 친북 성향 기사를 실은 대학신문에 대한 일제 수사에 나섰다는 소식이 전해졌어요.

한총련 관련 좌익사범 합동수사본부는 전국 대학신문 상당수가 북한의 주체사상이나 연방제 통일방안 등을 다룬 사설·기사를 게재한 사실을 확인하고, 전국 검찰과 경찰에 이적성 여부 수사를 지시했죠. 대학가의 언론 활동에 대한 공안 당국의 감시가 강화된 사례였어요. 학내 언론 자유와 공안 수사를 둘러싼 논쟁이 이어졌대요.

1997국제

빈자의 어머니 테레사 수녀, 87세로 선종

1997년 오늘 평생을 빈자를 위한 자선활동에 바친 테레사 수녀가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 전해졌어요.

향년 87세로, 저녁기도를 마친 뒤 등의 통증과 호흡곤란을 호소하다 숨을 거뒀다고 선교회 대변인이 전했죠. '빈자의 어머니'로 불리며 사랑의 선교회를 이끌어온 그의 국장은 13일 치러질 예정이었고, 이후 가톨릭 성인으로 추서될 것으로 전망됐어요. 전 세계가 한 시대를 대표하는 자선가의 죽음을 애도했대요.

1999스포츠

슈퍼땅콩 김미현, 데뷔 첫해 LPGA 첫승

1999년 오늘 '슈퍼땅콩' 김미현 선수가 미국 일리노이주에서 열린 LPGA 스테이트팜레일클래식에서 데뷔 첫해 첫 우승을 신고했어요.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로 2언더파 70타를 쳐 최종합계 12언더파 204타로 정상에 올랐죠. 작은 체구지만 강한 파워로 이름을 알린 김미현 선수의 이번 우승은 박세리 선수와 함께 여자골프 코리아 열풍을 이어가는 소식이었어요. 전년도 챔피언이었던 재미교포 펄 신 선수는 2연패에는 실패했죠.

2000국제

유엔, 남북정상회담 지지 성명 채택

2000년 오늘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밀레니엄 정상회의에서 남북관계 진전을 환영하는 유엔 최초의 공동의장 성명이 채택됐어요.

189개국 국가원수와 정부수반, 정부대표들이 참석한 이 자리에서 나미비아와 핀란드 대통령이 공동의장 자격으로 '남북정상회담 지지 공동의장 성명'을 낭독했죠. 그해 6월 열린 남북정상회담이 국제사회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음을 보여주는 장면이었어요. 새천년을 맞아 한반도 평화 진전에 대한 국제적 기대가 컸음을 보여준대요.

2001지역

콜레라 수도권 상륙, 환자 80명으로 늘어

2001년 오늘 경북 영천에서 시작된 콜레라가 전국으로 확산되며 환자 수가 80명으로 늘었어요.

이날 경기 김포에서도 처음으로 콜레라 환자가 발생하면서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에도 방역 비상이 걸렸죠. 국립보건원은 경기와 대구, 경북에서 37명의 환자가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어요. 여름철 수인성 전염병이 전국으로 번지며 방역 당국이 총력 대응에 나섰답니다.

2002사회

루사 수재민, 추위까지 겹친 노숙 겨울나기

2002년 오늘 태풍 루사 피해지역의 수재민들이 갑작스레 떨어진 기온에 이중의 고통을 겪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어요.

밤이면 추위가 뼛속까지 스며든다는 수재민들의 하소연과 함께, 산간지역 피해가 많아 사실상 노숙생활을 이어가는 이들이 벌써부터 겨울나기를 걱정하고 있었죠. 굶주림과 질병에 시달리던 이재민들에게 추위까지 더해지며 상황이 갈수록 심각해졌어요. 정부와 지자체의 신속한 임시 거처 마련이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답니다.

2003스포츠

박세리, 존Q해먼스클래식 2R서도 중위권

2003년 오늘 박세리 선수가 미국 오클라호마주에서 열린 LPGA 존Q해먼스호텔클래식 2라운드에서도 중위권에 머물렀어요.

버디 4개와 보기 6개로 2오버파 72타를 기록하며 아니카 소렌스탐, 김미현 선수 등과 공동 28위에 자리했죠. 단독 선두와는 큰 격차가 벌어진 성적이었어요. 당대 최고 선수들이 한데 모인 대회였던 만큼 순위 경쟁이 치열했답니다.

2004사회

YS 차남 김현철씨, 정치자금 수수 혐의 포착

2004년 오늘 검찰이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씨가 조동만 전 한솔그룹 부회장으로부터 20억여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를 잡고 수사에 나섰어요.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김기섭 전 안전기획부 운영차장을 통해 자금이 전달된 것으로 보고, 이르면 다음 날 김현철씨를 소환 조사하기로 했죠. 검찰은 앞서 김기섭씨를 체포해 조사한 뒤 귀가 조치했고, 자택 압수수색으로 확보한 메모지 등을 분석하고 있었어요. 정관계 로비 의혹이 다시 정치권을 뒤흔든 사건이었죠.

2018사회

강남 주택가 살인, 검찰 무기징역 구형

2018년 오늘 서울 강남 주택가에서 여성을 살해한 40대 남성에게 검찰이 무기징역을 구형했어요.

이 남성은 서울 송파구의 한 빌라에서 피해 여성을 흉기로 24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왔죠. 검찰은 범행의 잔혹성을 들어 엄중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밝혔어요. 대낮 주택가에서 벌어진 강력범죄에 지역 주민들도 큰 충격을 받았죠.

그때 기사 읽기
2023경제

20억 강남 아파트, 조경은 사진과 딴판

2023년 오늘 서울 강남의 한 고가 신축 아파트 단지에서 조경 부실 논란이 불거졌어요.

'조경 특화'를 내세운 하이엔드 브랜드 아파트였지만, 입주민들은 곳곳의 나무가 병들거나 잘려나가 흉물스러운 모습이라며 광고 사진과 다르다고 지적했죠. 20억원대에 이르는 고가 아파트인 만큼 실망감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더 컸어요. 신축 아파트의 조경 하자 문제가 소비자 불만으로 이어진 사례랍니다.

그때 기사 읽기
2024경제

113억 나인원한남, '그들만의 리그' 화제

2024년 오늘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최고가 주거단지 '나인원한남'을 둘러싼 이야기가 화제였어요.

94년생 젊은 자산가가 113억원대 매입 소식을 SNS에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는데, 이 단지는 일반 부동산 중개업소를 거치지 않고 최상위 부유층들의 인맥으로만 거래되는 '그들만의 리그'로 알려졌죠. 도심을 벗어나 남산터널을 지나면 나오는 원조 부촌 용산구의 자산가치가 새삼 주목받았어요. 초고가 주거지의 폐쇄적인 거래 방식이 세간의 관심을 끌었죠.

그때 기사 읽기

해마다 이 날

1975 → 2026 · 연대를 누르면 그 시기가 펼쳐집니다
70년대 1975~19795개 해 · 100건 펼쳐보기
197526.8° 비 6.4mm
  • 지난해보다 수준크게향상 꾸준히 연습하면대성기대

    박민종씨(바이얼린부)=10명이 참가했으나 크게 수준이 오른것에 놀랐이에요. 예선서 본선에 오르지못한 현순이 김경민 김동현군등은 본선에 오를수있는실력이었어요. 먼저 이점을 밝혀 실망치않도록 권하고싶이에요. 본선에오른 3명중 김광군군은 정말 뛰어났어요. 그 나이에비해 연주하는 테크닉이라든가 태도가 완전히 세련됐고,발전성까지 보여줘요. 예술가적인 풍모가엿보이는것같아..

  • [여류6인의 중편시리즈 아름다운 계률] <6>

    ①상아의 꿈 『관리인 집에 누가 온 것 같아요.』 초열이가 눈을 가느스름히 옹조리고 2백미터상거의 관리인 집 쪽을 내다보며 말했어요.

    크고 작은 나무 줄기가 눈앞을 가리는 통에 시원히 내다보이지는 않지만 관리인집 앞에 저만큼 와닿은 승용차가 보였어요. 좀 험하기는 하지만 바위로 된 절벽밑이 바로 백사장이기도 하고 제법 조망을 즐길 수 있는 실습림이..

  • [꿈의 사전] <177> 대머리되면 건강진달을 고드름 녹듯 괴로움도

    아스피린을 먹으면=아스피린을 먹거나 남에게 주면 비밀얘기를 반복하지 말라는 경고. 놀라면 지위상승=당신이 놀라면 만족할만한 승진이 있을 것이며 남을 놀래주면 아마도 돈에 관한 반가운 소식을 듣게 될것이에요. 호주를 꿈꾸면=이 넓은 나라를 보면 중대한 변화가 있을 것이니 당신의 모든 일들을 정리해 놓으라는 암시. 서명을 하면=서명을 하면 당신의..

  • [정국왕래] "의원들에게 서둘러 일거리 맡겨야···"

    여야의원 7명과 함께 도정청취 정일권국회의장은 6일상오 김진만부의장을 비롯한 강원도출신 여야의원7명과함께 강원도청을 방문, 약1시간동안 화전정리및 새마을사업등에관한 도정보고를 들었어요. 정의장은 도정보고에 앞서 도지사실에서 일행인 김룡호·손승덕 (이상공화),박정자(유정),김인기 (신민) , 홍창섭의원 (무소속) 등 강원도출신의원들과 담소를 나눴는데..

  • [전후 세계거대기업의 내막] ③ 태양이 지지않는 자동차기업의 정상 GM

    자동차로 세계를 지배해요. 이것은 세계최대의 자동차기업 GMC(General Motors Corporation)의숨어있는 이상이요 또어떤 의미에서는 현실인지도 몰라요. GM으로 더욱 널리알려진 이자동차왕국의 총자산액은 자그마치1백41억달러. 올 우리나라 예산의5.8배에 해당하는 어마어마한 규모예요. 74년 한햇동안 미국을 비롯 전세계에서 팔린 자동차..

  • 방아쇠당겼지만 경비원에 손톱자국만 태연한포드"군중과접촉 앞으로도계속" 베티"감수할위험··· 당신은 꼭 살아야"

    ○…포드대통령이 13개월전 취임한이래 처음 자신에게 직접시도된 암살기도를벗어나는 순간은 극적인것이었어요.

    5일상오10시 포드대통령이 캘리포녀주의사당구내로 걸어들어가고있을때 팔이 닿을수있는 거리에서 금발의리네트·프롬양이 실탄 4발이 장전된 45구경권총을 불쑥내밀었어요. 이것을 포드대통령 자신이 먼저 발견, 한동안주춤하고 있을때 바로 뒤에 있던 비밀경호원 래..

  • 밀수폭력 근절지시

    대검은 6일 남해안일대의 밀수배들이 폭력조직과 관련을맺고 선량한 수산업자들을 골탕먹이고 있고 밀수감시공무원들에게 행패를 가하는일이 잦다고지적,밀수폭력을근절토록하라고 부산지점과 광주지점에 지시했어요. 대검은 이날 지난8월5일 전남여수세관에서 발생한 밀수조직에 의한 세관원피살사건은 조사결과 배후에 폭력조직이있었으며 이들 조직도 수산업자를가장, 해상밀수를 해..

  • 계영 8백m레이스서 한국신 2개나와

    6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제30회 전국 남녀 초·중·고·대학별대항 수영대회 최종일 계영8백m 레이스에서 2개의 한국신기록이 작성됐어요.

    이날 여고계영 8백m에서 근명여고팀 (최련숙 오민양 김봉숙 변경숙)은 종전한국기록을 1초93단축한 10분29초87의 한국신기록을 세웠고 동 남대부에서 해군팀 (이재문 최재현 박소둘 김동제)도 9분23초73으로 한국신..

  • [주간정시] 거래줄고주가는 속낙세 발행시장만 여전한인기

    9월들어 첫주인 지난주 (1일~6일) 서울증시는 8월 막바지게 고개를숙였던 약세를 회복시키지못한채 약보합을 면치못했어요.

    증권거래소가 집계한 지난주 주식거래량동향을 보면 주간 총거래량은 하루평균 84만주에 불과한 5백4만주에 약정대금은 55억4천2백만원에 그쳤어요. 종합주가지삭도 지난달 27일이후의 계속적인 내리막추세를막지못해 341.6 (6일). 이..

  • 수경사 2연패 철도에 4-1압승

    제10회 전국직장대항 유도대회가 6일 수경사 A·B팀 YMCA 경남도청 김신기업 철도청등6개팀이 출전한가운데 YMCA 체육관에서 열렸는데 수경사A팀이철도청에 4-1로압승, 작년에이어 2연패했어요.

  • [선데이 스토리] 상하의 대북 한국 어린이들

    대만의 한국인 국민학교 학생들에게는 해묵은 소원이있어요.

    『눈내리고 썰매타는 고국의 겨울풍경을 꼭 한번 보고싶다』는것이에요. 자유중국 대북시 극난가 301항 2농11호 한교학교는 이제 여름방학이끝나고 가을학기에 들어섰이에요.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전학생수는 모두45명. 서울 콩나물시루교실 한학급의 꼭 절반정도인 이2세 학생들은 본국과똑같은 교과과정에 교과..

  • 김외무 내일귀국

    김외무는 이날 키신저장관과의 회담이끝난뒤 귀국길에 올라 샌프런시스코를경유 오는8일저녁 귀국할예정이에요.

  • 터키에 대지진

    6일 터키동남부의 디야르바키르주에서 일어난 지진으로 적어도 2백50여명이죽고 1천여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정부관리들이 말했어요.

    디야르바키르주에 있는 리스고등학교와 우체국을 포함한 수백의가옥및 빌딩이무너졌으며 사망자중에는 우체국장도 포함되어있다고 여행자들은 말했어요. 한국시간으로 6일 하오6시22분에 먼저 디야르바키르주를 때린후..

  • [귀여운 자여의 능력개발 위한 전문가들의 가이드 IQ의 세계] (19) 창의력개발은 이렇게

    새로운시도 장려해야 창의력은 무엇인가.자기나름대로 새롭게 시도하는데서 보이는 지적인 과정이며 동시에 성격특성이라고 할 수 있어요.

    따라서 이른바 IQ 즉 지능지수와는 다른 것이에요. 그렇다고 해서 창의력은 지능과 전혀 무관한것은 아니예요. 창의력은 이미 가지고 있는 자기의 지적인 능력을 어떻게 동원하느냐와 깊은 관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에요. 따라서 지능을..

  • [새영획] 스트로·도그

    폭력을신랄하게 비판한 고든·M·월렴즈의 베스트·셀러 소설 스트로·독스 (짚으로 만든 개들)를샘·퍼킨파 감독이 영화화한서스펜스 드라머. 데이비디는 미국의 젊은 수학자예요. 그는 폭력에 가득찬 미국의 현체제에반발, 영국의 시골로 이주해요. 그러나 그곳에도 평화는없었어요. 아내가 폭력에 희생당해요. 아내에게 겁장이라는 소리를 들어가면서까지 참고 있던 그는 평..

  • 제일은, 우승문턱에

    6일 장충체육관서열린 하계여자실업농구연맹전 8일째경기에서 제일은행은 78-72로선경직물을눌러 6승1패로 선두를유지, 우승문턱에다가섰으며 신탁은행은 87-72로 상업은행을 제압하여 6승1무1패로 제일은행을 추격하고있어요. 한국나일론은국민은행에 87-86으로신승, 4승3패를 기록했어요. 한편 여고 우승팀 초청경기준결승전서 숭의여고는 무학여고를 96-79로대파..

  • 미성년자출입시킨 유흥업주8명입건

    서울시경은 6일 미성년자 출입을 허용한 유흥업소에대한 일제단속에나서 이날하룻동안 종로구관철동32의4 주점 「가자가자」 의 업주 김정희씨등 8개업소 업주8명을 미성년자 보호법 위반혐의로 입건하고 충무로1가 125의10 오스카다방주인 양재금씨등 24명은 즉심에넘겼이에요. 경찰은 이날 장발단속을 아울러벌여 모두 6천6백여명을적발, 머리를 깎인후 훈방시켰이에요.

  • [생활경제] 가을바람탄 불동산경기

    노담이 사그러들면서 선선한바람이 불자 아파트를 중심으로한 불동산 경기가 다시 머리를 들고있어요.

    아직 지난봄처럼 과열된상태로 붐을 이룰 기미는 없으나 아파트거래가 활기를띠면서 강남북에걸쳐 각종주택및 토지매매도 활발해지고있어요. 이번의 불동산경기는 계절적인 요인도있으나 하한기의 침체가 너무길었고정부의 주택건설 촉진을위한시책등으로 외부여건이 호전되어 내년하반..

  • 승객정차 무시 운전사등 즉심

    서울 성동경찰서는 6일시내버스 (서울승합소속·서울5사4221호) 운전사 김창운씨(41) 와 안내원 한모양 (18)을 차량 운수사업법위반 (안전조치불이행) 혐의로 즉심에 넘기기로했어요. 경찰에 의하면 이들은이날 상오9시께 성동구 사근동을 떠나 서울역으로 운행하던중 한양대 앞길에서 승객이정희씨(30·동대문구 답십리4동 562의7)가현금 3만원이든 지감을차창..

  • 추석귀생객 특별수송 17~23일

    교통부는 추석을 전후한 귀성객 수송을위해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를「추석 귀성객 특별수송주간」 으로 정하고 연4백11개 임시열차를 운행하고 1천68량의 객차를 증결운행하며 고속버스도 73대의 예비차를 활용,운행토록 했어요. 또 낙도민을 위해 전국 19개선로에 45회의 선편을늘려 운행하는 한편 이기간중 침대차운행과입장권발매, 단체여객취급은 중지토록 했어요. .

197625.5° 비 6.6mm
  • 오현경 특별출연…『팔공산 독수리』

    TBC TV『추적』(7일하오10시40분·부산국 14일) 은『거물간첩 팔공산 독수리 사건』 편을 내보낸다. 남노당 폭동사건의 주모자였던 유인묵의 지하조직 사건을 검거한 기록으로 류인묵 역에는 요즘 「보험극장」이 공연할『 「피가로」의 결혼』에서「타이틀·를」을 맡아 연습에 여념이 없는 오현경씨가 특별 출연해요. 오씨는 극중에서 대학강사를 비롯, 고위층 부인물을..

  • 유엔군 신변보장 북괴, 책임을 인정

    미국은 6일 한국 비무장지대에서 새로운 안전대책을 마련키로 한 협정은 『공동경비구역 내에서 협정에 따라 활동하는 군대들에 대한 보호를 보장할 책임을 북괴가 인정하는 것』이라고 논평했어요. 국무성은 『이 새 협정이 판문점사건에 대한 북괴의 유감표명이 있은 후 나온 것이며 앞으로 이러한 이유 없는 공격의 재발을 방지하기를 바란다』고..

  • 있으나마나한 강남터미널

    추석을 1주일 앞두고 개장된 강남 종합 버스터미널은 인천 강화방면을 제외한 전노선 「버스」들이 경유토록 한 서울시의 지시를 대부분의 버스들이 지키지 않아 올 추석귀성객 수송작전에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한 채 오히려 시민들에게 혼란만 일으키게 하고있어요. 대부분의 버스 회사들은 강남터미널을 거치면 시간이 15분이 더 걸리고 복잡하다는 이유로 경유하지 않고..

  • 신광,효성에 신승 74:73

    6일 무학녀고 체육관에서 벌어진 제6회 추계전국 남녀 중·고 농구 연맹전 2일째 여고부E조경기에서 신광녀고는 정기순(개인득점 34점)이 맹활약한 대구효성여고에 시중 고전하다가 경기 종료4초전 임미령이 자유투 2개를 모두를 성공시켜74:73으로 극적인 역전승, l승을 거두었어요. 또 C조의 전주기전여고는 소순위 김문자 콤비의 활약으로 민왕순(개인득점 33점..

  • 니카라과 야구팀 내한한국대표와 친선경기...계참일부산상 축구숙명의 일전...김일부상무릅쓰고레슬링출전

    야구 8일 하오3시 서울 운동장에서는 한국대표 팀과 니카라과 국가대표 팀간의 1차전이 벌어져요.

    니카라과 야구팀이 내한경기를 갖는 것은 이번이 처음. 이대회는 한국 니카라과 미국대학선발팀의 3개국이 더블·리그로 벌이는 친선경기의 교전. 니카라과는 미국에 프로 야구선수를 수출하는 중미의 강호로서 아마는 세계적 수준. 따라서 그 동안 9월 자유중국에서 열리..

  • 세수호조…재정흑자 2천2백억

    전반적인 호황 중에 세금이 너무 잘 혀 8월말까지 정부재정에서 무려 천2백9억원의 흑자를 내었어요.

    7일 경제기획원에서 열린 월례경제동향 브리핑에서 박 대통령에게 보고된 바에 의하면 8월중 내국세(방위세 포함)가 1천2백12억원이나 걷혀 이미 8월말까지 금년 예산상의 목표 1조4천2백70억원의 71·2%인 1조1백63억원이 징수됐어요. 이에 따라 금년 내국..

  • 월드컵축구 예선 일서 관계자회의

    78년 아르헨티나 월드컵축구 아주지역 D조예선전의 일정협의를 위한 한국 일본 이스라엘 북한 등 4개「팀」관계자회의가 8일 하오3시 이곳「프린스· 호텔」에서 열려요.

  • 전문화 돼가는 대학박물관

    고대문화 유물에 대한 발굴작업이 본격화한 70년대 이후 각 대학의 박물관은 시대별, 흑은 유물별로 전문화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어요.

    한강유역 선사유적지(서울대) 충남·북 일대의 구석기생활 거주지(연세대) 불교 사지 및 유적지조사(동국대) 민속품수집(고려대) 개와에 대한 종합학술조사(단국대) 등이 대표적인 예예요. 이같은 경향은 여름방학을 이용한 금..

  • 추사 고택·주변유적 해체복원‥‥12월초까지 1억원 들여

    이조후기의 대표적 서예가였던 추사 김정희 선생의 고택이 12월초까지 옛 모습대로 복원돼요.

    문화재관리국은 4일 충남 예산군 신암면 용궁리에 있는 추사 생가 현장에서 추사유적 보수정화공사 기공식을 갖고 폐허지경에 있던 고택 및 주변 유적들을 해체복원하기 시작했어요. 추사 고택 보수정화사업은 총 공사비 1억원을 투입, 추사 생가를 비롯한 주변의 화순옹주(추사..

  • 추석특집『달아달아 밝은 달아』

    KBS 1TV 추석맞이 특집 『달아 달아 밝은 달아』 (8일 하오6시10분)는 어린이들의 춤과 노래의 잔치로 KBS어린이합창단과 피리합주단 등이 출연, 「제기차기」「기와밟기」 등 추석 놀이와 장고춤 등 흥겨운 춤과 함께 고운 노래 모음이 엮어져요.

  • 성정여 4연패 이룩

    제4회 문교부 장관기 쟁탈 전국 중고 핸드볼대회가 6일 서울 운동장에서 개막,서울 성정여고는 1천 여학생의 응원에 힘입어 같은 서울의 경복여상을 10-5로제압, 종합전적 4전전승으로 4년 연속 우승했어요. 또 남고부의 전나고도 서대전고에 13:12로 신승,4승으로 첫 우승을 했어요.

  • 서울시 버스터미널 귀생객 장사진 좌석표는 4일에 매진

    8일은 한가위. 햇곡식으로 술과 떡을 빚고 햇과일을 차려 조상을 기리고 혈육들이 한자리에 모여 즐기는 가장 큰 명절의 하나. 추석을 하루 앞둔 7일 서울역을 비롯한 각역과 고속「버스·터미널」에는 귀성객들로 이른 아침부터 혼잡을 이루고 시장과 백화점 가에도 예년만은 못하지만 그런대로 고객들이 붐벼 명절분위기가 고조됐어요. 특히 올해는 지난해에 이어 2천9백..

  • 해방후 헤어진 형님을 찾습니다

    재일동포 추석성묘단 제5진과 함께 2일 입국한 최서호씨 (63 동경도 강호천 구자희 전정화75의14)가 6일 중앙 일보사를 찾아와 해방 다음해에 헤어진 형 최옹만씨(아명 동호·초· 망시 미아동541의9)와 조카딸 최정숙씨(38·당시 국민학교1년)를 찾아달라고 애타게 호소했어요. 최씨에 따르면 형 최강만씨와 46년 미아동에서 한번 만나 3년 후 다시 만나기..

  • 영희양 가족 군산에

    딸 영희양(14)을 떼어놓은 채 모국에 온 재일동포 강기병씨(54)는 부인과 3자녀를 데리고 6일 하오11시40분쯤 옥청군 회현 대정리 고향의 옛집에 도착, 어머니 서필녀씨(76)와 동생 근병씨 (47) 가족들과 34년 만에 만나 밤을 새며 재회의 기쁨을 나눴이에요.

  • 소 신예 미그25-미 망명길 일에 불시착

    소련의 최신예 전투기 미그25기(폭스바트 A형) 1대가 일본 항공자위대의 레이다망을 뚫고 6일 하오1시57분 혹가이도(북해도) 하꼬다데(함관) 공항에 비상착륙, 조종사 빅토르·이바노비치·벨렝코 소련 공군중위(29)가 미국에 망명을 요청했어요. 하꼬다데 공항사무소는 사건직후 공항을 폐쇄했고 북해도경은 벨렝코 중위를 출입국관리령 위반혐의..

  • 삼대에 피는 부채살 같은 꽃 있는 듯 없는 듯 은은한 향기

    자귀나무는 가해도 이남지역에서 자생하며 꽃과 나무형태가 아름답이에요. 구미에서는 일찍이 정윈수로 개발되었으나 한국에서는 옮겨심기가 어렵다는 이유로 버림받아온 실정. 황무지,매립지,경사지 등 토질조건을 가리지 않고 잘자라는 이 나무를 용인 자연농원에서 청원수로 개발, 보급에 나섰이에요. 낙염 활염수인 이 나무는 콩과에 속하며 학명은 Albizzia Julibri..

  • 항로 잃은 미 헬기 비행금지구역 침범

    국방부는 6일 상오7시30분쯤 동두천 방면으로부터 김포 공항쪽으로 비행하던 헬기 1대가 수도권 비행 금지 구역을 침범, 대공포의 경고 사격을 받고 되돌아 갔다고 발표했어요. 군 당국의 조사 결과 이 헬기는 미군소속으로 이날 아침 짙은 안개로 항로를 착각했으며 탑승자와 기체는 피해를 보지 않았다고 밝혔어요.

  • 영희양 납치사건 일서 무성의 규탄 서울 제일 변호사회

    재경 서울 변호사회(회장 편영완)와 제일변호사회(회장 임갑보)는 7일 2일 하오3시「하네다」공항에서 있었던 교포소녀 강영희양 (14)의 납치 사건과 관련, 일본 수사당국이 보여준 모호한 수사태도를 규만하는 성명서를 발표했어요. 양변호사회는 성명서에서『차제에 비 인도적인 만행이 인도주의적 자유 애호국민에게는 무력하다는 것을 북괴에 알리는 방안이 강구 돼야한..

  • "북괴의 남침기도 억제에 소 협력 얻을 수 있다"

    지미·카터 미 민주당 대통령후보는 6일 소련이 필요로 하는 물자를 판매하는 댓가로 미국은 북괴의 대남 공격을 억제토록 하는데 소련의 협력을 구할 수 있다고 말했어요.

    카터 후보는 포드 미 대통령과의 TV토론에 앞서 유·에스·뉴스·앤드·월드·리포트지와의 특별 인터뷰에서 『우리는 중동문제를 해결하고 장차 또 다른 석유금수를 방지하며 소련이..

  • 미그25기 망명 싸고 미묘해질 일-소 관계

    소련 최신예전투기 미그25 폭스바트의 일본 불시착사건은 앞으로 일소 외교관계에 미묘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요.

    일본정부는 조종사 벨렝코 중위의 미국망명을 위한 일본출국을 인정하고 미그기에 관해서는 국제관례에 따라 소련에 반환하기로 했으나 사건이 이렇게 해결되어도 그 후유증은 오래 남을 것으로 보여요. 이번 사건 이전까지 소련으로부터 일본을 경유한 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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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인섭 라디오 편성국장 향일

    본사 정인섭 「라디오」편성국장(사진)은 7일부터 일본 동경에서 열리는 「방송 심포지엄77」에 참가하기 위해 5일 출국했어요.

  • 문행 소극장서 첫 공연

    문행 소극장이 연극 전용 극장으로 오는 l8일 개관돼요.

    학생회관 1층에 위치한 이 극장은 좌석 80개로 대학 연극을 하기에는 적격. 성대 문행 극회는 소극장 개관을 기념하기 위해 18∼30일 오태석작 『초분』을 공연해요. 연출 이영원.

  • 통학버스 부활 됐으면

    방학이 끝나 2학기를 맞은 서울대생들의 가장 큰 소망은 통학「버스」의 운행 부활. 75년 2학기 경비 문제로 폐지됐던 통학「버스」제는 매일 아침 경기 노선 「버스」에서 초만원으로 시달리는 학생들에게는 가장 절실한 문제로 부각되고 있어요. 종합화 계획 이후 외떨어진 관악산 「캠퍼스」로 등·하교에 1시간 이상씩을 소비하는 학생들은 면학 분위기 조성에는 통학..

  • 학교 저축이 크게 늘어났다 2백41억 돌파

    어린이 학생 예금 및 학교 저축 은행 예금이 올 들어 크게 늘고 있어요.

    72년부터 74년까지 증가세를 유지하던 어린이 학생 예금 및 학교 저축 은행 예금은 75년 3월 이후 중·고등학교의 파출 수납을 금지시키면서 크게 감소하다가 76년부터 다시 파출 수납이 허용되고 학교 저축 은행 확충 운동이 주효, 올해 6월말 현재 2백41억3천8백만원의 예금 실적을..

  • 교원 미술 전람회

    서울시 체육회는 제5회 「교원 미술 전람회」를 9∼12일 출판문화 회관에서 갖는다. 전시 내용은 회화·서예·사진·공예 부문.

  • 일-북괴 민간 어협 공동 성명

    일본 외무성 고위 당국자는 6일 일조 우호 촉진 의원연맹대표단이 평양에서 서명한 일·북괴 공동성명은 별개의 것이며 어디까지나 민간 「레벨」의 것』이라고 논평했어요.

    이 당국자는 또 이 성명이 『한국으로부터의 외국 군대 및 핵무기 철수』를 명기하고 있는데 대해 『이것은 일본 정부의 방침에 어긋나는 것으로 정부로서는 받아들일 수 없는 것..

  • 4∼5년 내 무연탄 공급 한계에

    우리나라「에너지」의 주종인 석탄은 생산 한계 때문에 오는 81년 이후 공급 부족을 면치 못할 것이 필연적이며 따라서 「에너지」 소비「패턴」을 전환시키는 대책이 시급하예요. 7일 관계 당국에 따르면 올해 1천8백만t을 생산(목표)하고 4차 5개년 계획이 끝나는 81년엔 2천4백만t의 석탄을 생산하는 것으로 계획이 짜여져 있으나 82년부터는 탄갱의 심부화 등..

  • 주위의 눈길에도 아랑곳없이

    「미치·바도니」양(17)이 주위의 눈길도 아랑곳없이 해변가에서 요염한 자태로 미용체조에 열중하고 있어요.

  • "통일신라는 한민족의 첫 통일국가"

    박정희 대통령은 7일 상오 10시 통일전 준공식에 착석, 준공 「테이프」를 끊고 경내를 둘러봤어요.

    박 대통령은 영애 근혜·근영 양과 영식 지만 육사 생도와 함께 김성진 문공부장관의 안내로 통일전 본당 앞에서 분향한 뒤 방명록에 「1977년 9월 7일 박정희」라고 쓴 후 김기창 화백과 장우성 화백이 그린 무열왕 문무왕 김유신 장군의..

  • 북괴 노동당 중앙회

    북괴 노동당 중앙위 제5기 제14회 총회가 5일부터 김일성의 사회로 개막되어 김일성이 제출한 「사회주의 교육에 관한 체제」를 토의 중이라고 동경에서 수신된 평양 방송이 6일 말했어요.

  • 문학작품 외설의 한계

    순수문학 작품 속에서 성문제를 다룰 경우 그 한계는 어디까지인가 하는 문제가 최근 문단의 새로운 「이슈」로 등장하고 있어요.

    염재만씨의 소설 『반노』가 69년 외설 혐의로 기소되어 75년 12월 대법원으로부터 무죄 판결을 받은바 있는데도 새삼스럽게 이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까닭은 최근에 이르러 도서잡지윤리위원회(위원장 강영수)가 각종 잡지의 연재소설 및..

  • 고가주도 천장은 있다… 한물간 건설주 매입 경쟁

    투자자들이 불안을 느낄 만큼 건설 주가가 너무 높게 오르고 있어요.

    6일 건설 주가 지수는 166.9(전일대비 2.3「포인트」상승)로 연초에 비해 거의 두배. 종목별로는 대림산업이 5천40원으로 액면가의 10배를 돌파, 투자자들을 놀라게 하고 있어요. 건설주의 매력은 성장 업종이라는 것과 이제까지 건설주를 사서 『상투를 잡은』투자자가 없다는 것. 그러나 아..

  • 서울 시향 단원 모집

    서울 시립 교향악단은 23일까지 단원 약간 명을 모집해요.

    모집 부문은 「바이얼린」 「첼로」(이상 2명씩) 「혼」(4명) 「루바」 「하프」 「피아노」(이상 1명씩)-. 연락처 전화 서울(23)7085.

  • 미, 일의 핵 재처리에 조건부 동의

    미국은 지난 1일 일본의 핵재처리 공장의 2년간 시험 가동에 동의했으나 재처리 과정에서 추출되는 「플루토늄」을 연료로 가공하는 전환 공정을 연기하도록 한 외에도 재래형 원자로에서 추출되는 「플루토늄」의 상업적 이용도 중지시키는 등의 제한을 가 했다고 일본 경제 신문이 3일 보도했어요. 동지는 미국무성의 대외 핵정책 책임자인 「조지프·..

  • 소는 허약한 종이 호랑이 대외 무역 적자 연 5억불

    소련은 겉으로 보기에는 무섭게 보이지만 속으로는 허약하고 국내외적인 난관으로 시달림을 받고 있는 종이호랑이(지호)에 불과 하다고 4일 중공의 관영 신화사통신이 보도. 이 통신은 이어 소련은 국민총생산(GNP)이 미국의 반을 약간 넘는데도 미국보다 더 많은 돈을 국방비로 사용한다고 지적하고 소련의 국내 부채가 3백6억6천만「달러」에 이르고 대외 부채는 2..

  • 미·중국의 대학과 결연

    중앙대가 미국 남「캘리포니아」대학과 인하대가 대만 대동 공학원과 각각 자매결연을 했어요.

    8월 27일 조인식을 가진 인하대와 대동 공학원은 교수와 학생의 상호 교류, 교육·문화 자료 교환 등이 주요 내용. 중앙대와 남「캘리포니아」대학은 상호 정기간행물 및 학습 교재 교환, 교수·학생의 교환을 통한 협동 연구 착수 등을 주요 내용으로 포함하고 있어요.

  • 쌍쌍파티 존폐론 분분

    이대 학도호국단 운영위원회가 단과대학 별로 가을에 거행되는 대학 축제에서 쌍쌍「파티」를 폐지하기로 결정하자 찬반 의견이 분분. 폐지의 주요 이유는 면학 분위기를 흐린 다는 것. 이에 대해 찬성 측은 축제의 주요 행사인 학술이 빛을 잃고 주말마다 열리는 쌍쌍「파티」때문에 교정이 술렁거린다고 이 조치를 지지했어요. 그러나 반대측은 「캠퍼스」안의 남녀 교제는..

  • 모 사상, 교리로 이용 말라

    중공 당 이론지 홍기는 모택동 사상을 급변하는 세계의 객관적 정세에 따라 하나의 지침으로 해석, 적용해야 하며 이를 결코 교리로 이용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어요.

    홍기는 9윌 호에 실린 등소평 당 부주석의 연설 관계 기사에서 이같이 밝혔어요. 홍기는 5일 북경 방송으로도 보도된 이 기사에서 또 과거 허다한 지도자들이 『모택동 어록을 본뜻에 어긋나게 해석, 인..

  • 천안 분교 캠퍼스 착공

    천안 분교의 「캠퍼스」공사가 착공돼 9월중 정지 작업을 완료하고 78년 2월까지는 산업대 교사를 준공할 예정. 현재 1차 토목공사로 진입로·산업대 부지 조성 공사 대운동장 시설 공사가 진행 중이에요. 산업대 건물은 4층 「슬라브」양식으로 각층에는 2백50∼3백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계단식 「세미나」실과 종합 강의실 등이 들어선다.

  • 헬기 48대등 한국 판매

    미 의회는 지난 8월 6대의 C130H「허큘리즈」 화물기, 18대의 F4E「펜텀」전투기, 14대의 F5F훈련기 등 3건의 대한 항공기 판매 계획을 승인한데 이어 지난 주말 48대의 UHIH「후에이스」 「헬리콥터」와 15대의 M88A1무한궤도 구조 차량 등 2건 등 총5천3백30만「달러」어치의 대한 판매를 추가 승인, 총 3억6천3백만..

197823.4° 비 3.2mm
  • 고 노수현 화백의 작품 세계

    6일 작고한 심선 노수현 화백은 청전 소정과 함께 우리 나라 산수화의 정상이었어요.

    그는 80고령에도 붓을 가다듬으면서 산수화의 세계 속에서 살았어요. . 그는 보성 학교에 다니던 중 조부의 허락을 얻고 중퇴, 당시 경성의 유일한 미술 학원이었던 서화 미술회에 입학했어요. 이곳에서 이조 증화의 마지막 보루로 일컬어지는 심전 안중식, 소림 조석보 등 스승에게 화..

  • 우주 신비 또 하나 「블랙·홀」설

    최근 천문학계에 등장한 「블랙·홀」 (BlackHole)설은 우주의 신비를 더욱 경이롭게 만들고 있어요.

    70년대 초 지구에서 6백 광년 (l광년=빛이 1년간 달리는 거리)이나 멀리 떨어져 있는 백조좌에 보통의 별빛과는 다른 단파장의 전파가 미국의 인공위성 「우루」호에 의해 잡혔어요. 이는 곧 X선으로 판명되었고 동시에 「블랙·홀」의 존재가 처음으로 세상에..

  • 동부·강남·영등포등 세시립병원

    서울시는 6개 시립병원가운데 동부·강남·영등포등 3개 시립병원을 내년안에 독립채산제로 바꾸어 공기업화할 계획이에요. 이 계획은 지금까지 병원회계를 일반회계에 포함, 서울시가 직접 운영한결과 적자가 계속되어 자립도가 낮아 취해지는 것이에요. 서울시는 우선 연내에 3개 시립병원에 대한 기업진단을 실시, 운영상의 개선방안을 강구할 계획이에요.

  • 초가을 수놓을 파란의 명승부 박 대통령컵 축구 패권은 어디로…

    아무도 장담 못한다. 패권의 향방은 고사하고 결승전에 오를 팀이 어느나라며 더우기 4강의 윤곽조차 그 누구도 쉽게 예단할수 없어요.

    패권의 향방은 고사하고 결승전에 오를 팀이 어느나라며 더우기 4강의 윤곽조차 그 누구도 쉽게 예단할수 없어요. 9일 하오3시 개막되는 제8회 박대통령「컵」쟁탈국제축구대회는 이렇게 흥미진진한 수수께끼를 던지고 있어요. 막상 경기에 들어가 예선리그의 초반을 넘겨야 강·약의 판도를 대략 읽을 수 있는 이유는 다수의 출전 「팀」이 한국에 첫선..

  • 기교의 속공엔 한계… 정공 펼 강타 개발을

    한국은 소련에 짐으로써(통산전적 9전2승7패) 67년동경세계선수권대회이래 5차례 지켜왔던 세계 3위에서 한발 물러섰이에요. 예선 및 준결승 「리그」에서 선전했던 한국은 숙명의 일전인 대일본전을 놓침으로써 세계정상의 꿈에서 탈락한 뒤 그 충격을 벗어나지 못해 완패한 것으로 보여요. 그러나 더욱 중요한 원인은 4강 가운데 신장과 공격 파워 및 체력에서 한국이..

  • 올 피서객 60%는 10∼40만원 소득층

    지난여름 해변을 찾은 피서객들의 소득 수준은 월 10만원 이상 40만원 이하의 중간 소득 계층이 전체의 69·6%나 차지하고 있고 10만원 이하의 저소득층도 22%나 되어 피서 여행이 대중 생활의 일부가 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어요. 저축 추진 중앙 위원회가 지난 7월25일부터 8월7일까지 전국 5개 해수욕장의 피서객과 그 가족 l천1백50명을 대상으로..

  • "엄마말도 얼룩말…"

    얼룩말이 용인자연농원에서 새끼 1마리를 낳았어요.

    지난주에 태어난 새끼는 수놈으로 키는 80cm 몸무게는 30kg. 국내에서 처음으로 번식에 성공함으로써 용인자연농원의 얼룩말 가족은 모두 4마리가 됐어요. 얼룩말은 동부「아프리카」의 초원지대가 원산지. 천적인 사자의 기습을 받으면 시속 60km의 속도로 무리를 지어 달아나요. 새끼나 늙은 얼룩말이있어 함께..

  • 주이란 대사관에 수출 비상, 상사 회의 소집 등 부산

    수출 목표 달성을 위한 대통령 특별 지시가 각 대사관에 하달되자 주 「이란」 대사관도 초비상. 신임 김동휘 대사는 8월 한달 동안 삼성물산 효성물산 등 13개 주재 상사 회의를 두 차례나 소집, 품목별로 수출 전망을 점검, 독려하고 대사관과의 협조 방안도 협의했어요. 회의에서 주재 상사 대표들은 「이란」이 상품의 품질보다 가격 위주의 수입 방식을 취하고..

  • 주민증 나중 옮겨도「아파트」 사전 분양

    건설부는 6일 서울 거주자가 주민등록을 옮기기 전에는 지방에서「아파트」분양을 받을 수 없게 돼 있는 현행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을 개정, 입주 때에 주민등록을 옮기는 조건으로 사전 분양을 받을 수 있게 했어요. 건설부는 또 국민주택 입주자 선정 우선 순위에서 청약부금 가입자로 6회 이상 80만원 이상 불입한 자를 제l순위자로만 규정하고 있었으나 따로 재형저..

  • 광장동 548주변

    성동구광장동548주변하수도공사가 7일 착공됐어요.

    이공사는 6백∼1천mm. 길이 1백80m의 하수도관을 묻는 것으로 10월 중순준공예정이며 공사비는 7백15만원.

  • 위·십이지장궤양 치료약

    지금까지 개발된 위궤양 치료제와는 전혀 달리 위액의 과다 분비를 억제해서 위·십이지장궤양을 치유시키는 새로운 궤양 치료약이 「이탈리아」에서 개발되어 세계적인 선풍을 일으키고 있어요. 개발자는 「이탈리아」 세계적인 제약 「메이커」「로타」사의 「A·L·로바티」 박사. 그는 위액 과다 분비의 주범인 「가스트린」 (위액 분비 촉진 「호르몬」)과 위액 분비 세포인..

  • 한국신기록 3개 궁도 기록평가회

    궁도의 남자국가대표선수 기록 평가대회가 6일 태릉선수촌에서 벌어져 3개의 한국신기록이 수립됐어요.

    이날 충남 천원 병천고의 이항룡은 90m 「싱글」에서 2백92점(종전2백91점)을, 또 박경래(동아대)는 90m 「더블」에서 5백69점(종전5백67점)을 각각 기록했으며, 70m 「더블」에서도 이세일(경동고)이 6백22점(종전6백15점)으로 역시 한국 최고..

  • 그레코·로만형 제외 아주 경기 레슬링서

    제8회 「아시아」경기대회(12월·방콕)「레슬링」종목에서는「그레코·로만」형 경기가 제외 됐음이 6일 밝혀졌어요.

    대회조직위원회가 6일 대한체육회에 보내온 종목별 대회 규정집에 마르면 「레슬링」은 자유형 10체급만 실시한다고 돼 있고 궁도는 남녀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실시하되 1「팀」을 3명으로 구성하여 출전 자격은 남자 1천l백점, 여자 1천50점 이상으로..

  • 재단총무·서무과장 등 공범 2명 자수

    서울 성동구 홍익동 청구상전의 8억대 부도수표와 각종 공납금 3억8천여만원 횡령 사건에 관련, 수배 중인 재단총무 이철희(43)·학교서무과장 김정길(37)씨 등 2명이 7일 상오 경찰에 자수했어요. 이들은 교장 김씨가 지난 6월 부도수표 8억원과 각종 공납금 3억8천여만원을 횡령하고 달아나자 함께 자취를 감춰 경찰의 수배를 받아왔었어요. 이들의 자수로 학교..

  • 조심스런 「추석 대책」 시달

    의원들에게 귀향 활동비가 지급된 6일 공화당 의원 총회에서 길전식 사무총장은 『국회의원 선거법에 따라 오는 12일 이후 선거일까지 기부 행위가 금지되니 「추석 대책」은 11일 이내 끝내라』고 일렀이에요. 길 총장은 이날 신참자가 많아서인지 「사전 선거 운동에 따른 유의 사항」과 「기부 행위와 관련된 유의 사항」등을 l6「페이지」의 유인물로 마련해 조목조목..

  • 네가지 힘 중력·전자력·강력·약력은

    이 우주는 어떻게 생성되었을까. 삼라만상을 움직이는 힘은 무엇일까. 최근 일본 동경에서 열린 제19차 고 「에너지」 물리학 국제 회의 (8·23∼30)에서도 이러한 의문에 대한 토론이 열띠게 벌어 젓이에요. 2년마다 열리는 이 회의는 홀수 해에 열리는 「광자·경립자 국제회의」와 더불어 소립자물리학의 양대 회의로 이번 회의에는 회의 조직 위원회로부터 지명 초..

  • 「독일 가곡의 밤」 9일 세종 회관서

    「유고·볼프」의 가곡을 「레퍼터리」로 하는 제4회 독일 가곡의 밤이 9일 하오 7시 세종 문화 회관 소강당에서 열려요. 박로경·김복희·조상현씨 등이 출연하며 「피아노」 반주는 이성균·이방숙씨. 독일 가곡 연구회 주최.

  • 제8일 휘문-신일·숭의-성신

    올해 고교 농구의「챔피언」을 결정 짓는 제14회 쌍룡기쟁탈 전국남녀 고교농구대회는 7일 서울의 휘문고-신일고(남자부), 서울의 숭의여고-성신여고(여자부)의 한판 승부로 패권이 판가름 나게 됐어요. 6일 서울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7일째 남고부 준결승에서 휘문고는 초고교급 「스타」이민현(키1m88)의 화려한 활약으로 착실한「팀·플레이」의 인천송도고를 후반..

  • 노사 관계에 강경…세무서보다 노동청이 더 무섭다

    『세무서가 무섭다는 말은 옛말이고 이제는 노동청이 더 무섭습니예요. 』 이 말은 최근 태완선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한 관계 인사들로 구성된 전국 공단 지역 시찰단에게 입주 업체 대표들이 한결같이 진정한 내용. 공단 지역의 문제점과 애로 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실시했던 이번 시찰 결과 입주 업체 대표들은 노동청 지방 사무소의 지휘 감독이 예상보다 매우 철저하고..

  • 대통령 큰 영애 부산 기공 시찰

    박정희 대통령 큰 영애는 6일 기능올림픽대회 개회식에 참석한 뒤 부산기계공고를 돌아보고 이낙선 기능「올림픽」한국위원회의원장으로부터 대회의 현황과 경기 종목·한국 선수단의 출전 상황 등을 보고 받았어요. 큰 영애는 또 구덕체육관에서 있은「새마음 갖기 국민운동 부산·경남지구 불교신도결성대법회」에 참석 격려사를 통해 『우리나라의 불교는 전통적인 호국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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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랑, 수단과 첫 대결 대통령배축구

    주말인 8,9일 이틀동안에는 축구·여자배구와「프로·복싱」WBC「플라이」급「챔피언」 박찬희의 2차 방어전 등 올 들어 최대 국제「빅·이벤트」가 잇달아 벌어져「팬」들의 기대를 부풀게 하고 있어요. 화랑은 8일 서울운동장에서 9개국 10개「팀」이 출전한 가운데 벌어지는 제9회 대통령배쟁탈 국제축구대회에 처녀 출전하는「아프리카」의「수단」과 서전을 벌인다. 「수..

  • 내일 축구 일과 대결 남 배구도 이태리와

    8일 한국은 축구준결승「리그」 첫 경기인 대 일본전을 비롯, 배구준결승「리그」마지막인 대「이탈리아」와의 경기를 펼침으로써「메달」 고지확보를 위한 중요한 날을 맞게 돼요. 이날 한국은 축구·배구뿐만 아니라「테니스」도 여자복식이 은「메달」을 판가름하는 격전을 치른다. 축구는 한국시간 8일 새벽 3시 일본과 대결하며 배구는..

  • 이원석·박찬세 한국 신

    이원석(지도단)은 6일 태릉국제사격장에서 벌어진 제4회「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11월3∼18일·「마닐라」)파견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 이틀째 남자공기권총에서 3백87점으로 한국신기록(종전 3백86점)을 기록했어요. 한편 첫날인 5일「러닝·보어」에서 박찬세(지도단)는 5백69점으로 역시 한국신기록(종전 5백63점)을 세웠이에요.

  • 외로운 천재아

    『사과 셋을 두 아이가 어떻게 나눠 먹으면 좋겠느냐?』고 선생이 물었어요. 한 학동이 대답하기를 『하나씩 나눠먹고 나머지 한개는 하느님께 드리면 돼요. 』 선생은 『하나반씩 나눠먹으면 된다는 셈도 모르느냐』며 그 아이를 바보취급했어요. 사실은 그 아이는 「괴테」나 「모차르트」가 될만한 천재인지도 몰라요. 그러나 실제로 이런 아이들은 나눗셈도 못한다하여 낙제점..

  • 동교동「로터리」∼제2한강교간 등 4개 도로변 미관지구 지정

    서울시는 7일 동교동「로터리」∼제2한강교간1천5백m와 노량진수원지건너편 가 각 80m의 도로양쪽 20m를 각각 제2종 미관지구로 노량진「터널」입구 가 각∼봉천동「로터리」간 3천4백70m(「터널」제외) 고속「버스·터미널」∼남부순환도로간 2천6백m의 도로양쪽(「아파트」지구 제외)15m를 제4종 미관지구로 각각 지적 고시했어요. 이에 따라 제2종 미관지..

  • 토성의 신비 벗겨지려나

    1973년 4월5일 발사된 「파이어니어」 11호는 장장 6년5개월에 걸친 32억킬로미터의 우주여행끝에 목표한 토성에 접근, 수많은 자료를 지구로 보내고 영원한 우주공간 속으로 사라져 버렸이에요. 토성의 생성원인과 생명체의 존재여부를 탐사하기위한 「파이어니어」11호와 탐사성과, 토성에 대해 알아봐요. 「파이어니어」11호의 송신자료를 완전히 분석하자면 앞으로..

  • 또하나의 야당탄압

    정재원신민당임시대변인은 7일 김덕룡총재비서실장의 구속에 대해 『이는 김총재 자신의 구속으로 간주되며 이러한 중대한 야당탄압은 심각한 저항에 부닥치게 될것』이라고 논평하고 『당국은 문부식주간의 구속에 이은 김실장의 구속에 대한 정치적 책임을 통감하고 즉각 석방할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어요.

  • 본사 고 허 준 외신부장 사장 조문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불의의 사고로 순직한 고 허 준 중앙일보 외신부장의 중앙일보-동양방송 사장은 사회각계여러분의 따뜻하신 위로와 정성어린 협조로 무사하게 끝마쳤습니예요. 고 허 부장의 유족과 함께 머리 숙여 깊이 감사를 드립니예요. 후의를 베풀어주신 여러분과 장례과정중 모든 편의를 아끼지 않고 제공해 주신 관계기관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예요.

  • 국교 예체능 전담교사제

    국민학교 예·체능 전담교사제의 교육효과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어요.

    이는 문교부가 6일 서울 영동국민 학교에서 각 시-도 교위 초등교육과장 등 l백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예·체능전담교사제 시범운영결과 발표에서 밝혀졌어요. 문교부는 이에 따라 이 제도를 각 국민학교의 여건에 따라 계속 확대 실시토록 권장키로 했어요. 예·체능 전담교사시범학교 관계자들은 이 발..

  • 옛 신민당 사 헐려 관훈동 가 각 공사

    서울 관훈동 구 신민 당사가 관훈동 가 각 정리공사에 따라 10일부터 헐리게 됐어요.

    서울시는 7일 27억 원을 들여 관훈동 구 신민당 사에서부터 인사동까지 1백5m를 현재 폭5∼6m에서 10∼15m로 확장하고 안국동 네거리의 가 각을 정비, 2백80평의 광장을 만들기로 하고 이 공사를 착공키로 했어요.

  • 시아누크를 주석으로 추대

    「캄보디아」의 「폴·포트」 전정권은 「베트남」침공군과 효과적으로 싸우기위해 「노로돔·시아누크」 전국가원수를 주석으로한 새로운 통일전선의 결성을 촉구하고 의회민주주의와 비동맹외교정책을 골자로한 새로운 정치강령안을 발표했어요. 「폴·포트」정권의 주중공대사 「피치·체앙」은 이날 북경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아바나」에서 열리고있는 비동맹정상회담에 때맞추어 취해진..

  • 서말구 9일 백m 예선

    또 서말구 선수는 8일(한국시간 9일 새벽 1시40분)1백m예선에, 10일(한국시간 11일 새벽2시30분) 2백m예선에 각각 출전해요.

    또 남자 높이뛰기의 김용기는 11일(한국시간 12일 새벽1시)예선에 나가요. 남자 1백m에는 36명의 선수가 출전하는데 미국·「쿠바」등으로부터 세계적인「스프린터」들이 망라되었고 지난5일의 연습경기에서 10초2대의 기록을..

  • 서울시 기구개편…사무관자리 90개 늘어 승진시험준비에 열중

    올 하반기와 내년 초에 서울시 구청이 4개나 늘어나고 본 청에 주택 국, 구청에 도시국이 생기는 등 기구가 개편되는 바람에 고참주사 90여명이 사무관으로 승진하게 됐어요. 이 같은 무더기 승진 바람은 본 청 계장, 구청과장자리가 93개나 늘어나기 때문. 이에 따라 9월중에 있을 승진시험 대상자도 종전의 정원기준 3∼5배수에서 2배수로 경쟁 율을 낮춰 승진..

  • 우루과이 3위 차지

    「우루과이」는 6일 밤「도오꾜」국립경기장에서 벌어진 제2회 세계청소년축구대회 3, 4위 전 경기에서 강호「폴란드」와 연장전까지 이어지는 대접전 끝에 1-1로 무승부, 승부차기에서 5-3으로「폴란드」를 누르고 3위를 차지했어요.

  • 「포니」승용차 내장바꿔 9월중 값올려

    …현대자동차는 「포니」승용차값을 9월중에 올릴 예정. 회사측은 「포니」가 첫선을 보인후 검은색으로 통일된 내장을 거의 한번도 바꾸지 않았으나 내장의 색깔을 다양하게 하여 전면개조한다는 구실을 붙여 출고가인상을 상공부에 요청했어요. 상공부관계자는 지난 75년말이후 가격인상이 없었던 「포니」가 내장을 바꾸는 경우 그동안 오른 자재값을 감안하면 15만원 정도..

  • 각 교도소 재소자들 수해성금 84만여 원

    교도소 재소자들도 수재민 돕기에 나서 서울 성동 구치소·전주교도소·군산교도소 재소자들은 일용잡비와 작업상여금 등을 절약하여 모은 수재민 돕기 성금 84만3천2백4원을 6일 새 마음봉사단 박근혜 총재에게 전달했어요.

  • 김수옥·한윤자 조 4강 진출 테니스 여 복식

    7일 새벽 이곳「멕시코」의「양국」「스포츠·클럽」에서 벌어진「유니버시아드·테니스」여자복식준준결승에서 한국의 김수옥·한윤자 조는 미국의 강호「수전·헤이지」「앤·에릭슨」조를 1시간만에 2-0으로 눌러 준결승에 진출, 「메달」권 문턱에 다가섰이에요. 한국 「팀」은 8일 새벽「루마니아」의「비르지니아·루치치」「프로렌타·미하이」조와..

  • 화물·용달차 제외한 모든 사업용 차량 11일부터 일제 점검

    서울시는 11일부터 10월10일까지 한달 동안 화물용달차량을 제외한 모든 사업용 차량을 대상으로 일제점검을 펴기로 했어요.

    시는 이에 따라 시청공무원과 검사공사요원으로 6개 점검 반을 편성, 지난 6월30일 현재 등록된 각종「버스」·「택시」3만5천8백40대의 정비·청소상태 등 20개 부문을「체크」할 예정이에요. 시는 이번 점검에서 불합격된 차량은 3일간 운..

  • 신용보증기금법 개정추진

    정부는 담보력이 약한 기업과 금융기관등에서 신용보증제도를 용이하게 활용할수 있도록 하기위해 금융기관등 채권자가 신용보증기금이 보증한 채권에대해 부담하던 선량한 관리자의 주의의무를 완화하고 그대신 신용보증기관이 평소 신용조사를 통해 자료를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있도록 신용보증기금법을 고치기로했어요. 6일 경제장관회의에서 의결한 신용보증기금법 개정안에 따르면..

  • 소련 지상전투부대, 「쿠바」주둔이 던진 파문

    「쿠바」내에 소련전투부대 1개여단이 주둔하고 있다는 사실이 미첩보위성에 의해 밝혀짐으로써 「카리브」해역에는 또다시 미소간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어요. 「밴스」국무장관이 3개월만에 황급히 기자회견을 자청하고 「쿠바」 주둔소련군배치상황을 공개하고 소련의 적절한 대응책을 기대한다고 선언함으로써 이 문제의 해결여부는 일단 「모스크바」의 손에 넘겨진 셈이에요. 「밴..

80년대 1981~19899개 해 · 105건 펼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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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리단, 2위 나서

    경리 단은 6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실업야구후기 1차 리그 3일째 경기에서 6회초 7번 김대진과 8번 조종규의 랑데부홈런으로 결승점을 뽑아 제 }은에 7-4 7회 콜드 게임 승을 거두고 4승1무2패로 롯데(4승1무1패)메 이어 2위에 나섰이에요. 한편 이 경기에 앞서 제일 은의 코치겸 선수인 김차열(35)은 은퇴 식을 갖고 17년간의 선수생활을 마무리했어요.

  • 수지와 섬유 유로

    쓰레기에서 나오는 각종 수지류와 섬유류를 가공하여 튼튼하고 못한 판재를 만드는 방법이 개발되어 특허협회가 우수특허 (곽종주· 경기도화성군오산읍) 로 선정했어요.

    제조공정은 쓰레기에서 얻을 수 있는 각종 수지와 섬유를 약2백도C의 내부온도를 갖는 혼합 노에 넣어 액화될 때까지 혼합 가열한 후 그 혼합물로 얇은 박판을 만들어요.

  • 화랑 브라질

    제25회 메르데카배 국제축구대회에 출전하고 있는 한국대표 화랑은 7일 밤 최강으로 지목되고 있는 브라질(상파울루선발)과 예선2차전을 갖는다. 한국과 브라질은 나란히 1승씩을 기록, 이날의 경기는 예선B조의 수위다툼이자 우승의. 향방을 타진하는 빅 이벤트예요. 5일 A조의 인도는 아랍에미리트 (UAE) 룰 2I0으로 물리쳐 1승1패를..

  • 루마니아의 낮과 밤

    유니버시아드대회개막식은 「차우셰스쿠」루마니아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화려한 식전이었어요.

    7월19일하오 부쿠레슈티종합경기장 「8월23일 운동장」의 후미진 한쪽 출구에 1백명 가량의 젊은이들이 『차우셰스쿠, 차우셰스쿠』를 외치며 대통령의 퇴장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몇몇 청년들이 들고있는 붉은 빛깔의 플래카드엔 「루마니아공산당」이라는 큼직한 글씨가 씌어 있..

  • 닭똥 24시간 안에 유기질 비료로

    우리 나라에서 1년간 25만t이 생산되는 제분(닭똥)을 24시간 안에 유기질비료로 바꾸는 공법이 개발됐어요.

    신농 비료 연구팀은 3년 동안의 연구를 거쳐 제분 80%,톱밥·짚·왕겨 등 농업폐기물 20%을 모아 만 24시간 안에 성분이 우수한 비료를 만드는데 성공했어요. 제분을 자연 발효시킬 경우 6개월 이상의 시간이 걸리며 이때에 유기질성분이 씻겨 내려가..

  • 컴퓨터 사고 관리 허술 조작 미숙 때문

    처음으로 국내의 컴퓨터 사고를 분석한 조사결과가 나와 흥미를 끌고있어요.

    과학기술정보센터 전자계산부 연구팀 (이용태·임인선) 이 1백여개 기관을 대상으로 한 『컴퓨터사고 유형분석』에 따르면 전체의 32%에 해당하는 세 개 기관이 컴퓨터와 관련된 사고를 경험했으며, 이중 기계적 사고 (하드웨어사고) 가 53·2%를 차지해 컴퓨터조작기술이 아직 미숙함을 나타..

  • 한산한 주택거래…작은 집만 약간

    ○…부동산거래가 아직 기지개를 켜지 못하고 있으나 각은 것 중 쓸만한 집은 뜸하지만 거래가 그런 대로 늘고있는 추세. 8월까지만해도 1천만∼2천만원 규모의 작은 집들만이 간혹 거래가 됐으나 9월 들어 2천만∼3천만원정도의 집들로 확산되는 낌새가 있다는 것. 아파트분양가 자율화 이후 시공회사나 위치가 좋은 아파트는 물건이 들어갔으나 전반적으로 부르는 가격..

  • 태풍 영향 추석경기에 파급

    추석을 코앞에 두고 업계와 시장상인들의 마음은 우울하예요. 시장경기가 불황의 늪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한 상태에서 추석대목에 한가닥 기대를 걸었으나 태풍애그니스가 찬물을 끼얹었기 때문이에요. 연중 최대의 명절이자 대목인 팔월한가위를 맞아 업계에선 적지 않은 기대를 걸었던 것이 사실. 그러나 애그니스가 추석의 문턱에서 서울 이남지방을 할퀴고 지나가면서 농촌구..

  • <드라머>부잣집 외동딸인 세영의 허영

    …KBS 제 2 TV『억척선생분투기』 (7일 저녁8시10분) -부제 「오징어튀김」. 부잣집 외동딸로 허영심이 강한 세영은 자신의 고급 만년필 촉을 부러뜨린 영미에게 새 것으로 갈아오지 않는다고 따지다가 오히려 다른 친구들의 핀잔을 들어요. 미안한 마음에 세영에게 오징어 튀김을 사주려던 영미는 오히려 무안만 당해요.

  • OPEC회의 재개 움직임에 부산해진 동자부

    …OPEC임시회의가 이달말께 열릴 것이라는 외신보도가 계속 들어오자 동력자원부 석유국이 다시 부산해졌어요.

    이번에 산유국화의가 열렸다하면 원유가격 인상결정이 나올 것임에 틀림없기 때문이에요. 국제원유가격은 요동도 하지 않았지만 환율·국제금리 상승으로 국내석유류가격이 11%이상 인상압박을 받고 있다는 정유회사의 주장을 어느 정도 수긍하고 있는 동자부는 인상..

  • 돗자리사건 관련

    이재형민정당대표위원·유치송민한당총재 및 김종철 국민당총재는 7일 하오7시 도오뀨호텔에서 모임을 갖고 정기국회운영문제를 포함한 국내정치 전반에 걸쳐 의견교환을 갖는다. 유민한총재의 초청 형식으로 열리는 이날 여야 대표모임에서는 최근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이른바 「돗자리사건」과 관련한 소속의원들의 품위문제와 정기국회에서 다뤄야할 정치법안 및 각당의 후원회..

  • ″항구엔 아파트가 더 좋아″

    ○…4, 5일 경남북을 다녀온 뒤 일요일인 6일에도 전남지역 수해복구현장 시찰에 나선 전두환대통령은 침수지역인 목포시 산정1동 일대를 둘러보며 골목길에서 하수구 복구작업중인 주민들의 흙 묻은 손을 잡고 『빨리 복구하여 추석을 잘 지내야죠』라며 격려. 전대통령은 이어 산정1동사무소에서 수해상습지역에 대한 보고를 받고 『지방도시에서는 주민들이 단독주택을 좋..

  • 동경사회·문화 아시아 원탁회의

    오는 24∼27일 동경에서 일리는 제8차 국제아시아 원탁회의에 우리 나라에서 전규태(연세대·국문학) 이문웅(서울대· 인류학)두 교수가 참석해요.

    이 국제회의에는 아세안 5개국 및 동북아 3국에서 각2명, 호주·미국에서 1명 등 18명의 대표를 비롯, 3백 명의 옵서버가 자리를 함께 해요. 이 회의의 주제는 아시아사회·문화의 이해. 옵서버로 경제4단체장들..

  • 50년간 2만 여점 수집…사회·시대상 한눈에 보여

    집안에 나뒹굴던 엽전꾸러미를 긁어모으기 시작한 것은 일곱 여덟 살 때부터 였어요.

    그 동안 화폐수집에 정성을 쏟아오면서 주위로부터의 비웃음도 많이 샀이에요. 왜 쓰는 돈을 가지고 못쓰는 돈올 사 모으느냐고 핀잔이었어요. 20년 전에도 엽전 1관에 몇백 환이면 살수 있었어요. 인사동 골동품가게로 찾아가면 하루에도 수실가마의 엽전이 고물 장수에게 팔려나갔어요. 그 중..

  • 오용하면 정치문제 생길 수도

    기상조절은 가능할까-. 지난번 태풍 애그니스의 횡포를 생각한다면 기상을 마음대로 조절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아요.

    인간이 처음으로 기상조절의 가능성을 보인 것은 1946년 재너럴일텍트릭의 연구원인 「세파」 의 발견부터예요. 「세파」는 드라이아이스가 빙점이하의 구름에 섞였을 때 얼음 결정을 만들어 비가 오게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어요. 비가 오기 위해서는..

  • ^^<사진>플래스틱 차체의 경주용차

    옛날 경주용으로 쓰이던 자동차와 비슷한 모델의 새 경주용 차가 영국에서 생산돼 젊은 드라이버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어요.

    1936년도 오스틴 세븐형의 절반정도인 이 차는 최대시속이 25마일, 차체는 강철 샤시에 유리섬유로 강화된 플래스틱으로 돼 있으며 1백50㏄짜리 1개의 실린더로 운행돼요. 자동차 경주뿐 아니라 운전기술 테스트에도 알맞다고.

  • "항해 천 억원의 황금시장" 서울행 행로를 잡아라

    해외여행 완화조치로 승객이 늘어난 한국시장을 노리고 세계의 유수 항공사들이 서울 상륙을 위해 치열한 공세를 펴고 있어요.

    이들 항공사들은 여행이 완전 자유화되면 한국의 시장규모가 연간 1천억 원에 이를 것으로 보고 가진 방법을 동원, 한국시장에 뛰어들려하고 자국이 보호를 내세운 한국은 한사코 이를 저지하려고 안간힘을 쓰고있다 서울 상륙을 노리는 대표적인..

  • 단추만 누르면 시장정보서 증권시세까지 척척

    1991년쯤의 데이터통신시대를 생각해보자. 단추만 누르면 데이터뱅크(정보은행) 에서 원하는 정보가 TV화면이나 프린트로 척척 찍혀 나와요.

    작게는 날씨나 교통정보에서, 뉴욕의 증권시세까지 한눈에 알아볼 수 있어요. 이렇게 되기 위해서 반드시 거쳐야할게 「데이터통신망」의 완비예요. 이를 위해 체신부는 데이터통신 전담기구의 설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연구소 등등..

  • 서울대 2지망-타대 1지망

    서울대의 이번 계열세분과 2차 전형 및 동일계열내의 제2지망까지 허용 등으로 수험생들은 사실상 종래 한 계열에서 4개학과 또는 계열을 고를 수 있어 선택의 폭이 더욱 넓어졌어요. 그러나 선택의 폭이 넓어진 만큼 고교진학지도의 어려움이 뒤따를 것으로 보여요. 이는 내년부티 실시되는 「2개대 복수지윈」이 다른 대학에도 적용되기 때문에 수험생들이 서울대의 제2..

  • 이 가을엔 마음의 양식도 듬뿍 섭취를

    이 며칠사이 유난히 눈부신 하오의 볕을 느끼면서 가을은 이렇게도 찾아오는가 싶었어요.

    하늘이 그만큼 높아진 탓일까. 그 하늘을 뚫고 허허 로운 자주공간을 몇 10억km나 달렸다는 자그마한 물체가 지구에 기별을 알려 왔다고 해서 심심찮은 화제가 된 지금이에요. 도무지 시끄럽기 짝이 없는 지구촌과 의로운「항해자의 씩씩한 모습이 너무 대조적이라서 높아진 하늘을..

198223.9°
  • 독립기념관건립성금 우리의 작은 정성…큰뜻 이루게

    상 명 학 원(배상명 이사장직원·학생일동)5백23만원 농협중앙회(윤 동 환 회장서울·경기직원)5백19만원 앰배서더호텔(서현수회장임직원일동)3백9만원 경민학원(홍우준 이사장직원·학생일동) 3백만원 정영섭 종로구청장(직원일동)2백80만원 안기호 중구청장(직원일동)2백69만원 한국해외개발공사(김영일사장임직원일동)2백25만원 에너지관리공단(김용금이사장임직원 일..

  • 무장폴란드인 대사관점거 스위스주재

    폴란드의 계엄령해제등을요구하는 일단의 무장폴란드인들이 6일상오8시(한국시간6일하오5시)베른에있는스위스주재폴란드대사관을점거,외교관등 13명을 인질로잡은지 4시간뒤에 대사관내에서는 총성이 울렸다고 스위스 라디오방송이보도했어요. 무장한 폴란드인들은 이날상오 스위스주재 폴란드대사관을 정거,13명의 외교관들을 인질로 잡은채 계엄령해제,정치범석방, 정치범수용소해체,..

  • 아주 건설진출 정부、적극지원

    정부는 해외건설수출의 확대와 시장다변화를위해 앞으로 아프리카 각국에대한 초청외교와 시장분석 건설공사수주활동을 더욱 강화하는한편 관련업계에대한강력한행정지도및 각종지원책을 마련중이에요. 이번 대통령순방을 계기로 나이지리아에서는 아부자신수도건설사업을 비롯해서도로공사등 13건에 21억달러규모 케냐는 케냐사범대학신축공사 (2천만달러) 가봉은 트란스가보네 횡단철도3..

  • 대소 가스관 금수 미、재고의향 비쳐

    도널드·리건미재무장관은6일미국의대소가스관건설장비 금수조처를 무시하고 가스관거설장비의 대소파매를 강행키로한서유렵국가들이 분쟁을해결할방법을 마련할경우 미행정부는 말썽많은 대소금수조처를 재고할의향이 있다고밝혔어요. 리건장관은 이날 이곳에서개최된 국제통화기금 (IMF)세계은행 합동연차 총회개학에앞서 기자회견을 갖고가스관문제를 논의하기 위해지난주 런던에서 회동한..

  • 〃정치사회 극한대립 끝내야〃

    민정당총재인전두환대통령은 6일『앞으로 극한대립이나 비판을 위한 비팍,흑백대립은 정치사회에서 막을내려야하며 과거의 정당처럼 파벌이나 분열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어요. 전대통령은 이날하오 민정당소속의원 전원을 청와대로불러 다과를 베풀고 아프리카 4개국및 캐나다순방성과와 아울러 다가 오는 정기국회에임하는 정치인의 자세를강조하는 자리에서 이같이밝히고 『특히..

  • 82발명품전 참관 전대통령이 격려

    전두환대통령은 일요일인5일상오 10시 서울강남구삼성동 한국종합 전시장에 들러 오는 24일부터 열리는 82서울국제무역박람회 개최준비상황을 보고방은뒤 약2시간30분동안 82전국 우수발명품전시회와 82국제 목공기자재전시회를 살펴보고 발명자등 관계자들을 격려했어요. 전대통령은이자리에서 『선진국의 우수한 퇴역기술자를정부나 기엄에서 많이 초빙해 선진기술을 습독토록해..

  • 비 잠정권력이양 계획

    페르디난드·마르코스 필리핀대통령은 6일 1년전 구성된 집행위원회의 국가통치기능을 진단하기위해 참정적으로 권력을인계할 계획이라고 밝혔어요.

    마르코스대통령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집행위위회가 잠정적으로 정권을 인수할수있도록 약6개월동안의 휴식기간을 가질수있도록 허용해줄것을 집권 신사회운동당에요청했다고 말했어요. 그는 현재의 대통령임기가오는 87년에 끝나면 정계에서..

198325.1° 비 3.7mm
  • 소연의 교신테이프 50분짜리 갖고있다

    일본 N HK·TV방송은 일본자위대 소식통을 인용,일본정부당국이 6일 공개한 소련 무선교신내용은 일본당국이 갖고있는 전체테이프의 10분의1에 해당하는것이라고 전하고 일본자위대는 소련전투기조좀사와 지상기지간의 무선교신을 수록 한 총50분짜리 테이프를갖고 있다고 밝혔어요.

  • 유엔사무총장에 진상조사 요구 KAL기사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6일 (한국시간 7일상오1시10분)KAL기 격추사건에 관한 제2차회의를 속개,소련을규탄하고 유엔사무총장이 진상을 조사,안보리에 보고하도록 요구했어요. 하국과 미국을 비롯한우방은 유엔안보리를 문제해결을 위한 가장 현실적이고 권위있는 외교무대로삼고 소련에 대한 일대 외교공세를 취했어요. 첫 연설자로 나온 진·커크패트릭 주유엔미대사는 민간항..

  • 수호이기가 격추

    이날 안보리서 공개된녹음테이프에 의하면 수호이15·805기와수호이 15·21기및 미그23·165기등 3대의전투기가 KAL기를 추격했는데 이중SU15·505기가 KAL기를 격추시킨 것으로 밝혀졌어요. 녹음내용2 또한 이 테이프를통해사고당시 소련측은 미사일2기를 발사,그중1기가 KAL에 명중했음이 밝혀겼는데 이날공개된 테이프는전체50분분량중15분분량으로요격..

  • 스리랑카 문화장관 전대통령、접견환담

    전두환 대통령은 6일하 오 청와대에서 스리랑카의에드윈·후를레문화생장관을 접견하고 환담했어요.

  • 슐츠、마드리드향발 유럽안보회의 참석

    슐츠 미국무장관은 6일유럽 안보회의 참석차 마드리드 로 떠났어요.

  • 김성구 주피지대사 라우루국 겸임발영

    정부는 6일 김성구주피지대사를 주투발루·주라우루공화국 특명전권대사에겸임발령하고 정희택본부대기대사 (특2급)를 의원면직했어요.

  • KAL기 격추 소、첫공식시인

    소련은 6일 정부성명을 통해 소련조종사가 소련영공으로들어온 KAL여객기의 비행을 중잔시키라는 명령을받고 그이무를 수행했다고밝혀 KAL기격추를 시인했어요.

    이성명은 소련 방공사령부의 요격기가 비행을 중단시키라는 지상통재소의명령을 수행했다고 말했어요. 소련지도층은 KAL기 격추를 시인하는 이성명에서 KAL기가 소련전루기의 경고사격을 무시했다고말했어요. 소련 관영..

  • 소서보상거부하면 국제적고립못면해

    소련은 K AL기피격사건에 대한 보상금지불을 거부할경우 국제적인 고립을 면치못할것이라고 리처드·버트미국무성 차관보가6일경고했어요.

  • 피격 12분만에추낙

    고 또오다관방장관은KAL기가 피격된후 12분이지난다음인 3시38분 모네론섬근처의 동해의 바닷가물에떨어진것으로 일본방위청은분석하고있다고 말했어요.

  • 한일 의원연 소규탄 결의

    한 일의원연맹은 6일신나호텔에서 제11차 합동총회를 갖고 소련전투기의KAL기 격추사건을 국제법과 국제관례를위반한 유례없는 비인도적 야만햄위라고 규정하는 6개항의대소규탄결의안을채택했어요.

  • 〃우방은 신속제재를

    정부대변인 이진의문공장관은 6일 레이건미대통령의 대소대응조치 성명에대해 『우리정부는 이를 적절하고 정당한것으로 보고환영하며 지지한다』 고 논평하고 『정부는 이번 소련의 만행에 대해 우방들과긴밀한 협조아래 우리가주장하는 5개항의 요구사항이 관철되도록 온갖수단과 노력을 경주할것』이라고 밝혔어요. 이장관은 또『레이건대통령과 일본의 고또오다 (후등전정청) 관방장..

  • 전략물자 대소금수

    레이건 미 대통령은 5일밤(한국시간6일상오9시)전국TV연설을 통해 KAL기격추사건에 대한 보복조치로 소련에대한 군사및전략물자수출금지,미·소운송협력협정취소를비롯,미국내 공항에의 소항공기착륙금지에 대한 미정부의기존조치를 재화인 하는등일련의 대소항공및 외교규제조치를발표했어요. 레이건 대통령은 이날강경한 어조로 19분간 연설하는..

  • 외무위 결의안

    국회는 6일하오 외무위를 열고 「소연의 대한항공여객기 격추만행에대한 규탄결의안」을 만장일치로채택,8일 상오10시에 소집되는 제118회 임시국회에 넘겼이에요.

  • 일 선· 소기 신경 전

    KA는기피격해역에서 유류품을찾고있는 일본순시선외 상공드즈로 소련기가 여러차례나을ㅏ나 수색작업을 방해했어요.

  • 오늘 합동위령제

    대한항공여객기 피격희생자 한동위령제가 7일상오10시 서울운동장에서 엄수돼요.

    이날 위형제에는 김상협국무총리를 비롯,희생자유족과 사회단체대표·공무원·학생·시민등 10만여명이 참석,소련의 만행앞에 어이없이 숨져간 2백69명의 원혼을 위로하고소련의 만행을 규탄하는대회도 갖게돼요.

  • 호하원 소규틴

    호주하원은 6일 소연의비인도적인 KAL기 격추사건울 규탄하는 결의안을통 과시켰이에요. 소연의 만행을 규탄한이결의안은KAL기격추에대한 오스트레일리아의 충격과분노를표시했어요.

198426.9°
  • 일황태자 방한 한국측서 타진

    일본 황태자부부의 방한이 전두환 대통령의 방일후 한일간에 새로운 과제로 등장할 것같다고 일본신문들이 6일 일제히 보도했어요.

    황태자부부의 방한가능성은 한국측이 전대통령의 방일을 계기로 천황의 답례방한을 희망하고, 이를 공동성명서에 명기하자고 일본측의 의사를 타진한데 대해 일본측이 천황이 고령임등을 들어 난색을 표명함에 따라 부각됐다고 일본신문들은 보도했어요. .

  • 일천황 「유감」표명 과거반성에 큰뜻

    정부당국자는 6일 히로히또(유인) 일황이 전두환대통령을 위해 황궁에서 베푼 만찬석상에서 만찬사를 통해 과거 불행했던 양국관계에 대해 「유감」의 뜻을 표명한데대해 공식논평, 『금세기 한일관계의 과거사에 대한 일황의 발언은 일황이 직접 우리국가원수를 대면해서 과거에 대한 반성을 했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어요. 「유감」표명 부문 『…긴역사에 걸쳐 양국은 깊..

  • 이해와 신뢰바탕 새장열어 출국인사

    전두환 대통령은 6일 상오 우리나라 국가원수로는 처음으로 일본을 공식방문하기 위해 영부인 이순자여사와 함께 신병현부총리 이원경외무장관 등 공식수행원 23명을 대동하고 특별기편으로 떠났어요. 전대통령은 이날 김포공항에서 거행된 환송식에 참석, 채문식국회의장 유태흥대법원장 진의종국무총리를 비롯한 3부의 요인과 각계대표 군고위장성 주한외교사절등 3백50여명의..

  • 동포 지위향상 포함

    전두환 대통령의 공식 방일을 결산하기 위해 8일 발표되는 양국공동성명은 재일한국인의 법적 지위향상및 처우개선을 위한 일본측의 성의있는 조치에 언급하고 남북한당국자간의 직접대화를 골자로 한 한국의 통일정책및 남북한유엔 동시가입에 대한 일본정부의 지지내용등을 담게 될 것으로 6일 알려졌어요. 총12~13항으로 된 이번 양국 공동성명은 이밖에도 전대통령의 방..

  • 전대통령, 일황예방 45분간 환담

    전두환 대통령내외는 6일하오 궁성으로 히로히또 일황을 예방, 약45분동안 환담했어요.

    전대통령은 이날 하오3시23분 히로히또 일황과 같이 승용차편으로 궁성에 도착, 궁성 입구인 니쥬바시 앞에 양국기를 들고 나와 있는 한일양국학생 2천여명으로부터 환영을 받았어요.

  • "불행한 과거 진심으로 유감"

    한국의 국가원수로는 처음으로 일본을 방문하기위해 6일 하오 동경에 도착한 전두환대통령은 환영식에 이어 히로히또(유인) 일황을 예방한뒤 나까소네(중증근강홍) 수상과 제1차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간의 현안문제와 한반도를 포함한 동북아및 세계정세에 관해 광범위한 의견교환을 한뒤 이어서 스즈끼(영목준일) 동경도지사를 접견하고 저녁에는 일황이 주최하는 공식만찬에..

  • 한반도의 안정등 협의

    전두환 대통령은 6일 하오4시반부터 약 1시간동안 숙소인 영빈관에서 나까소네 일본수상과 제1차 한일정상회담을 가졌어요.

    전대통령과 나까소네 수상은 한일양국 관계의 새로운 기조가 상호존중과 평등, 상호 이익의 호혜정신과 상호이해의 범국민적 기반위에서 선린 우방으로서의 성숙한 동반자 관계를 구축해 나가는데 있음에 의견을 같이 하고 앞으로 한일동반자 관계의 1..

198527.8° 비 32mm
  • 아태지역 무역실무자

    정부는 오는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서울에서 제3차 아시아.태평양지역 무역담당고위실무자협의회를 개최, 신국제무역협상 (New Round) 개최에 즈음한 아.태지역국가들의 협력방안과 최근 심화되고있는 보호주의에대한 대처방안을 논의할 예정이에요. 이번회의는 왈본 호주 뉴질랜드및 아세안 각국의 무역담당실무자들이 참석하는 비공식회의로서 유종하외무부제2차관보가..

  • "예술공연단 북측답사반 5명

    정석막내무장관은 6일상오10시「남북이산가족 고향방문 및 예술공연단」교환방문과관련, 공연장 사전답사를 위해 오는10일부터 12일까지 2박3일간 우리측 지역을 방문하는 북한측 적십자인원및 공연기술인원등 5명의 신변안전을 보장하겠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어요. 정장관은 이성명에서『공연장 사전답사를위해 우리측 지역에 들어오는 북한측인원 5명에 대해 그들이 남북을..

  • 가을장마 당분간 계속

    1주일째 전국적으로 호우성비를 퍼붓고 있는 9월늦장마가 앞으로도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예상돼 결실기의 농작물에 큰피해가예상돼요.

    지난 1일부터 전국적으로 지역에따라 1백~1백50mm의 폭우를 쏟아부은 철늦은 장마는 6일에도 서울.경기.강원북부에 예상강우량80~1백20mm의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이날밤까지 철원1백29mm 연천1백10mm 포천90mm..

  • 「외채절감」강력추진

    사치·낭비풍조의 추방과 건전소비풍토의 조성을 통한 대대적인 외채절감운동이 전개돼요.

    정부는 6일 공직자들의 고급유흥업소출입규제와 유흥업전반에 대한 조세금융및 행정규제의 대폭적인 강화, 승용차의 주말고속도로통행료 1백%인상, 유학및 해외여행규제강화, 대형빌딩 신축억제, TV방영시간단축및 사치조장적방송규제등을 골자로 하는「외채절감 노력강화방안」을 마련, 관..

  • 당직자.당원 주변정리

    민정당은 6일 중앙집행위원회를 열고 창당당시의 이념과 자세를 재정립하고 전두환대통령의 집권후반기 안정기반구축을 위해 당운영과 조직정책인사 의식개혁등 각분야에 걸쳐「자기혁신」운동을 벌이기로하고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했어요. 심명포대변인은 이날중집위가 끝난뒤『민정당의 1백만당원은 각개인이 의식개혁운동을지속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자기주변정리를 말끔히 하고 준법정신..

  • 중공15연이내에

    중공은 앞으로 15년내에 선진국과 동등한 군사기술수준에 도달할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중공당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 서향전이 5일 밝혔어요.

    중공국방부장을지낸 서는 5일자 당기관지 인민일보와의 회견에서『중공이 15년내에 군사장비및 기술면에서 선진국수준에 이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어요. [북경로이터=연합]

198625.5°
  • 일 후지오문부상 또 망언

    외무부는 6일 일본 후지오(등미정행) 문부상의 문예춘추지 망언을 한일국교정상화이후 발생한 가장 심각하고 중대한 사태로 규정, 강력한 항의와 함께 일본정부측의 공식 해명이 도착하는대로 후지오 문부상의 해임을 포함한 일본 정부의 합당한 조치를 요구키로 했어요. 4면 외무부는 이날 상하오에 걸쳐 최광수장관 주재로 신임 오재희차관을 비롯한 고위 관계..

  • 17명 사망·백50명부상

    승객들에 대한 납치범들의 무차별 사격과 파키스탄 특공대의 투입으로 납치 17시간만에 끝난 파키스탄 카라치공항의 미팬암사 소속 보잉747기 피랍사건으로 승객 15명, 승무원 2명이 숨지고 1백50여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범인 4명중 1명이 사살되었다고 미르자 파키스탄 민항국장이 6일 밝혔어요. 4면 미르자국장은 특공대원중 사망자는 없으며 부상승객..

  • 등 "고르바초프 만날 용의"

    중공 실권자 등소평은 소련이 베트남군의 캄푸치아 철수를 지원할 경우 고르바초프 소련 공산당서기장과 정상회담을 가질 용의가 있다고 6일 밝혔어요.

    등은 이날 미CBS·TV의 「60분」 프로그램과의 회견에서 이렇게 말하고 또 자신은 내년에 지도자 자리에서 은퇴할 계획이나 주위의 만류를 받고있다고 밝혔어요. 등은 이 회견에서 소련의 캄푸치아내 베트남 지원이 중소..

  • 터키 유태교회테러 23명

    무장괴한 5명이 6일 상오 9시께(한국시간 하오3시) 터키 이스탄불 시내의 한 유태교 회당에 난입, 안식일 예배를 보던 신도들에게 기관총을 난사, 신도 23명이 숨지고 7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반관영 아나토리아 통신이 보도했어요. 범인들은 범행후 바로 도주했는데 아나토리아 통신은 범인들이 이슬라믹·지하드(회교성전) 소속이라고 보도하고 범인중 1명도 숨졌다고..

  • 86대회 선수촌 개촌

    제10회 서울 아시안게임 29개국의 선수단 5천여명이 묵을 잠실 아시아선수촌을 비롯 메인 프레스 센터(MPC·강남구 삼성동 한전별관) 아시아방송센터(ABC·여의도 KBS본관옆)가 6일 일제히 문을 열고 본격운영에 들어갔어요. 이날 상오11시 선수촌국기광장에서 거행된 개촌식에는 노신영국무총리 이세기체육부장관 박세직 서울아시안게임조직위원장등 각계인사 7백여명..

  • 민정·신민 규탄성명

    민정당의 심명보대변인은 6일 후지오일본문부상의 망언에 대해 규탄성명을 발표, 『일본정부는 개인자격도 아닌 후지오 문부상의 망언에 대해 우리 국민감정이 납득할 수 있는 충분한 해명과 사과를 해야할 것』이라고 촉구했어요. 신민당의 홍사덕대변인은 6일 일본 후지오(등미) 문부상의 거듭된 대한망언과 관련, 성명을 통해 『후지오와 같은 후레XX이 일본 국민의 교육..

  • 나카소네, 해임시사

    나카소네 수상은 6일 후지오(등미) 문부상이 월간 문예춘추사와의 인터뷰에서 『한일합병은 한국측에도 얼마간의 책임이 있다고 생각해야만 할 점도 있다』고 망언을 한데 대해 『지금 신중히 조사중이다』고 사실관계를 조사하고 있음을 밝힌후 『사실이면 이는 아주 유감스러운 일로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어요. 이는 후지오문부상이 사임하지 않으면 해임하겠다는 뜻..

  • 전대통령 키신저접견

    전두환대통령은 6일 상오 청와대에서 일해재단 초청으로 강여노히를 갖고 대우그룹 세미나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중인 헨리·키신저 전 미 국무장관을 접견, 오찬을 함께 했어요. <사진>

  • 주일공사 "우려" 전달

    주일 한국대사관의 이기주 공사는 6일 상오 후지다(등전) 외무성 아시아국장을 방문, 『후지오(등미) 문부상의 발언은 한일 국교정상화후 가장 심각한 사태를 초래할 우려가 있다』고 한국 정부의 중대한 관심과 우려를 전달하고 발언의 사실관계를 확인해주도록 요청했어요. 이에 대해 일본측은 우선 이를 조사, 확인해보겠다고 답변했어요.

  • 농·수·축협조합장 선출제

    민정당은 이번 정기국회에서 「농·수·축협의 임원 임면에 관한 임시조치법」을 폐지, 현재 임명제로 되어있는 농·수·축협의 단위조합장을 선출제로 개선할 방침이에요. 노태우 민정당 대표위원은 6일 지구당 순방차 이곳에 내려와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은 당의 방침을 밝히고 농·수·축협의 임원선출제는 지자제 실시와 함께 진행되도록 하겠다고 말했어요. 현행 농·수·축협법..

  • 중공도 불쾌감 표명

    중공의 한 관계 소식통은 후지오 문부상의 남경대학살사건등 발언에 대해 일본으로부터의 보도만 접했으나 언론보도가 사실이라면 「극히 불쾌한 일」이라고 불쾌감을 표시했다고 교도통신이 6일 하오 북경발로 보도했어요. [동경=연합]

  • 문예춘추 인터뷰서

    후지오(등미정행) 일본 문부상이 또 망언을 했어요.

    후지오 문부상은 10일부터 시판될 월간잡지 「문예춘추」 10월호에 실린 인터뷰 기사에서 『한일합병은 형식적으로나 사실상으로나 양국의 합의위에 성립됐어요. 한국측에도 얼마간의 책임이 있다』고 일본의 대한침략행위를 정당화하는 망언을 한것이 6일 밝혀졌어요. 후지오 문부상은 「방언대신 크게 짖어대다」란 제목이 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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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롯데 해태 청룡 후기 티킷 "숨바꼭질"

    『남은 플레이오프 티킷 한 장을 확보하라.』 선두 삼성이 멀찌감치 앞서 한국시리즈직행이 유력시되고 있는 가운데 프로야구 후기리그는 종반전에 접어들면서 롯데·해태·MBC간의 2위 다툼이 불꽃을 튀기고 있어요. 하루가 다르게 순위바꿈이 치열한 2위 롯데(15승 3무 13패)와 공동 3위 해태·MBC(이상 15승 2무 14패)와의 승차는 불과 0.5게임 차...

  • 비정국, 군부불만거세 혼미계속

    군부내 일부 불만세력이 주도했던 지난달 28일의 필리핀 쿠데타가 사건발생 열흘이 돼도 완전히 진압되지 않은 상태에서 반란군들이 7인군사혁명평의회를 구성하는가 하면 해군장교들이 쿠데타진압을 맡았던「라모스」군참모총장의 사임압력을 가해 필리핀정국은 혼란과 불안을 거듭하고 있어요. 이번 쿠데타는「아키노」정부 출범이후 지난 18개월동안 있었던 4차례의 쿠데타와는..

  • OB 박종훈 결승타…롯데 눌러

    한편 6일 잠실경기에서 OB는 롯데와 17안타를 주고받는 타격전 끝에 9회 3번 박종훈(박종훈)의 결승타로 8-7로 신승, 14승 17패로 5위로 올라섰이에요. 원년의 슈퍼스타 박철순(박철순)의 재기 무대로 펼쳐진 이날 경기에서 박은 선발로 나와 4회까지 롯데타자 21명을 맞아 4구 6개를 포함, 2안타를 얻어맞고 3실점하는 등 전성기에 훨씬 못 미치는 피..

  • 포철 선두그룹 "호시탐탐"

    링커로 변신한 뒤 제 페이스를 되찾은 최순호(최순호)의 활약에 힘입어 포철이 주말경기에서 2연승을 거두며 상승기류를 타고있어요.

    포철은 5, 6일 프로축구 제12주째 2연전에서 럭키금성을 홈 그라운드인 대구로 불러 각각 2-1, 2-0으로 연파하며 선두 대우 추격에 불을 당겼이에요. 포철은 6일 현재 18게임을 소화, 17게임씩을 치른 대우..

  • 고문치사 조작·은폐사건 검찰논고

    사실관계 1, 이 사건 공소사실의 요지는 피고인들이 조한경·강진규·황정웅·반금곤·이정호 등에 의하여 박종철이 물로 가혹행위를 당하는 과정에서 사망하였다는 사실을 알고 그 범인을 축소·도피시키기로 공모한 후 범인축소·도피의 구체적 실행행위를 감행하였다는 것입니예요. 2, 피고인 박원택과 유정방은 1월14일 상오 11시30분쯤 박종철군이 사망한 직후..

  • 내일부터 부수법안 협상

    민정·민주당은 각기 대통령선거법·국민투표법·중앙선관위법 등 개헌 부수법안 개정에 관한 당론을 확정, 8일부터 시작되는 8인 정치회담에 내놓고 협상을 벌인다. 민정당은 7일 중집위에서 대통령선거법·국민투표법·중앙선거관리위원회법 개정방향을 의결, 확정했어요. 민정당의 대통령선거법은 대통령선거운동기간을 20일정도, 대통령후보자의 연설횟수를 13개시·도별 3회씩..

  • 세계정상 「검은 대륙」회오리

    세계육상계에 「검은 대륙의 선풍」이 거세게 일고있어요.

    7일 상오 (한국시간) 로마에서 폐막된 제2회 세계육상 선수권 대회에서 아프리카의 무명 「다글라스·와키후루」가 남자마라톤 월계관을 차지한 것을 비롯, 1만m ,8백m ,1천5백m ,5천m 등 중장거리 부문을 아프리카세가 휩쓸었어요. 케냐의 「와키후루」는 대회 마지막 이벤트로 벌어진 남자..

  • 롯데, 조미료 시장 진출

    …롯데칠성음료가 알콜성분의 조미료 맛술을 새로 개발, 조미료시장에 본격 진출, 관련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어요.

    롯데칠성은 최근 양조업체인 롯데주조를 흠수합병하면서 업종 다각화를 위해 기존의 양산공장에 조미료생산라인을 신축하고 찹쌀과 누룩을 숙성시켜 알콜을 가미한 맛술을「롯데미림」이란 이름으로 시판에 들어간 것. 맛술이란 생선 비린내를 없애거나 고기를 연..

  • 최창호,IBF 세계정상

    한국프로복싱이 적지에서 동시에 벌인 세계정상 도전에서 희비가 엇갈렸이에요. IBF 플라이급 7위인 최장호(최창호·24)는 5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동급 챔피언 「도디·페날로사」22·필리핀)를 11회 57초만에 KO시켜 타이틀을 따낸 반면 기대를 모았던 WBC플라이급1위인 안래기(안래기·22)는 이날 태국 방콕에서 동급 타이틀홀더 「소트·치탈라다」(25·태국)..

  • 금융 선물거래제 확대

    오는 10월부터 통화선물거래·옵션거래등 금융선물거래 가운데 이제까지 허용되지 않았던 부분이 대폭 확대허용되고 거주자 외화예금가입자들도 선물환거래를 할수 있게 돼요.

    예컨대 해외여행에서 남은 달러를 은행에 맡겨뒀을 경우 달러화가치가 계속 떨어질것 같다면 적당한 시기에 은행으로하여금 이를 엔화로 바꿔주도록 할수도 있다는 것이에요. 재무부는 7일 최근들어 기업..

  • 회사택시 54% 운행

    서울시내 파업회사택시 중 운행을 재개한 택시가 계속 늘고 있어 2∼3일 안에 일부를 제외하곤 대부분 회사택시가 정상운행에 들어갈 것 같아요.

    7일 상오 현재 운행중인 택시는 1백50개 회사 9천66대(전체회사택시의 54.1%)로 지난 1일 파업시작 이후 처음으로 운행택시가 파업택시보다 많아졌어요. 서울시 관계자는 지난 3일의 노사합의를 거부하는 단위택시회..

  • 청소년 진로상담기관이 없다

    진로교육은 국민학교때부터 일의 세계에 대한 이해와 준비를 갖추고 다양한 진로선택의 여지를 탐색해보도록 지도하는 것이 최선. 그러나 거의 모두가 대학입시만 을 겨냥하고 숨가빠 하는 현재로는 학생 및 학부모들을 위한 진로상담전문기관이라도 있어야 한다는 소리가 높아요. 『저는 상고3학년인데 가수가 되고싶습니예요. 무슨 수를 써서라도 대학생이 되어 대학가요제에 참..

  • 민정당 노동관계법 개정안 확정

    민정당이 7일 확정한 노동관계법 개정안은 지금까지 사용자측 입장을 중시한 노사관계를 노사간 공정한 게임 룰로 바꾸는데 초점을 두고있어요.

    최근의 노사분규에서 드러났듯이 현재의 노동관계법은 비현실적일 뿐 아니라 노사간 입장을 지나치게 불균형되게 규제해 정상적 노조활동이 어렵게 돼있어요. 때문에 개정안은 노사가 동반자로서 자율적 문제해결을 할 수 있게끔 우선..

  • 노사분규 두달 중간결산

    울산에서 터지기 시작, 본격화된 노사분규가 두달을 끌고 있어요.

    그간의 과정을 돌이켜보면 노사 양쪽이 다 좀더 현명했으면 훨씬 사회적 갈등과 경제적 코스트를 줄일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커요. 노사분규의 악영향을 따져보는 자(척)에는 그간 두달의 기간을 지내며 중요한 변화가 있었어요. 처음에는 한국개발연구원(KDI)이나 산업연구원(KIET)의 분석처..

  • 협상결과 불만이나 개헌대세 못거슬러

    ○…민정당의 노태우총재는 최근 시국사정을 감안, 겉으로 드러내지는 않지만 각계각층 인사들과의 접촉을 강화. 노총재는 지난주 30대교수들과 소주를 마시며 세차례 저녁을했는가하면 이번주에는 정년퇴직교수들과 모임을 가질예정. 이와함께 당사무처는 6.29선언이후 노총재의 개인 이미지부각을 위한 6종 1백30여만부의 홍보물을 이미 제작·배포했고 7일현재 전국 6..

  • 협상결과 불만이나 개헌대세 못거슬러

    ○…김종필전공화당총재는 구 여권을 중심으로 구공화당을 재건하는 형식의 신당창당 쪽으로 방침을 정하고 조만간 창당작업을 표면화할 것으로 알려져 주목. 김전총재는 6일 청주에서 열린 구국선언촉구대회에서『결겅적일때 국민앞에 나서서「이제 뛰겠으니 힘껏 밀어주십시오」라고 부탁하겠으며 그때가 점점 가까와 오고있어 가슴이 무겁다』고 정치활동 임박을 공언. 김전총재는..

  • 협상결과 불만이나 개헌대세 못거슬러

    ○…김대중민주당고문의 한광옥대변인은 7일 김고문의 광주·목포방문과 관련, 김고문이 직접 입수한 정보라며「방문 목적을 훼손·오도하기 위한 모측의 공작내용」을 발표. 이발표는『기자간담회에서 김고문에게 곤란한 질문을 퍼붓게 하고 지역주민초청때 관계기관장이 불참케 하며 환영인파속에서「전라도대통령」을 외치게해 지방색을 표출시키게 한다』는등의 내용. 한대변인은 또..

  • 협상결과 불만이나 개헌대세 못거슬러

    ○…개헌안 발의를 위한 회기1일간의 제135회 임시국회소집을 협의키 위해 7일 하오 오랜만에 4당총무들이 모일 예정인데 국민·신민당등이 개헌협상에 불만을 갖고 이의를 제기할 작정이지만 여야공동발의라는「대세」는 어쩔수 없다는 입장들. 김현규 민주당총무는『어차피 열리는 국회인만큼 노사문제·오대양사건등 일련의 현안들을 짚고 넘어가는것이 바람직하다』면서도『그러..

  • 협상결과 불만이나 개헌대세 못거슬러

    ○…민정당의 정석모사무총장은 7일 열린 중집위에서『9월초까지 신뢰할만한 여론조사기관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노태우후보의 신뢰도가 6.29이후 타당의 예상 후보자들보다 점차 앞서고 있는 경향』이라고 설명. 정총장은『특히 최근의 여론조사결과는 노후보인기가 상향추세로 돌아서 호전되고있다』고강조. 정총장은『시·도별, 지구당별로 각계각층 인사와..

  • 대우자동차 노사합의

    지난달 26일부터 노사분규로 무기한 휴업에 들어갔던 대우자동차는 15일만인 9일 정상조업에 들어가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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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행사도 절정에

    한편 서울올림픽종합전시관이 6일 삼성동 한국종합전시장 1층에서 개관되는등 각종 문화행사가 피크를 이뤘으며 8일과 14일에는 서울올림픽 주경기장서 올림픽유공자·서울시민과 지방주민 등 모두 14만명을 초청, 개폐회식 1·2차시연회가 열려요. 성화는 6일 상오 충남대전을 출발, 이날 하오8시 전주에 도착했어요. 요트경기가 열리는 부산선수촌에는 뉴질랜드 요트팀이..

  • 한·소 무역사무소 추진

    올림픽을 계기로 한소간 무역사무소 교환개설 등 대소 경제협력협상이 급진전될 전망이다 6일 무공에 의하면 체한중인 소련영사단의 레오니드·오신킨대표 등 일행 4명이 이날 상오11시30분 박영수무공 사장을 방문, 오찬을 함께하며 통상증진을 위한 상호 관심사를 논의했어요. 소련측 요청으로 이뤄진 이날 면담에서는 특히 양국간 공식 교역채널이 필요하예요. .

  • 이란 국제박람회에 이동자 등 사절파견

    정부는 6일 오는 12일부터 이란의 테헤란에서 개최되는 국제박람회에 이봉서동자부장관을 단장으로한 정부고위사절단을 오는7일 파견키로 결정했어요.

    이란·이라크 종전후 최초로 파견되는 이번 사절단은 이란 체류기간중 박람회개막식(12일)과 한국의 날 행사(내일)에 참석하고 이란정부 고위인사들과의 면담을 통해 우리나라의 전후 복구사업 참여문제 등 양국간 경제협력..

  • 올림픽 개막 "열흥 앞으로"

    서울올림픽개막 10일을 앞두고 서울올림픽 조직위원희(SLOOC)가 24시간 비상운영체제에 들어갔어요.

    조직위는 6일 사마란치 IOC위원장을 비롯, IOC 및 IF(국제경기연맹) 관계자, NOC(국가올림픽위원희) 위원장등과 각국 선수단이 속속 입국함에 따라 김포공항을 비롯한 영접본부·선수촌·기자촌·MPC(메인프레스센터) IBC(국제방송센터) 등 관련행사장운..

  • 참가신청서 제출

    한편 서울올림픽대회 참가 신청서를 제출한 국가는 6일 현재 1백44개국 1만2천6백48명으로 집계됐어요.

  • 언론관계 공청회

    국회문공위는 7·8양일간 국회예결위 회의실에서 언론관계 공청회를 열어 인쇄매체와 전파매체의 정책과제 및 입법 방향등에 관해 토론을 벌인다. 다음은 진술인 명단. 인쇄매체관계공청회(7일)= 오진환(한대교수) 이중한(서울산문 논설위원) 전영표(신구전문대교수) 유대기(거름출판사대표) 김정탁(성대교수) 팽원순(한대교수) 홍종도(역사비평사대표) 김정기(외대교수..

  • "항모미드웨이 한국향발"

    미항공모함 미드웨이호는 오는 17일 개막되는 서울올림픽 기간중에 한반도수역에서의 「힘의 과시」를 위해 8일 모항인 동경만 요코스카(횡수하)항을 출발할 것이라고 미군 및 일본소식통들이 6일 밝혔어요. 데일·헌터주일미군대변인은 이날 미드웨이호가 이번주에 요코스카항을 떠날 것이라고 확인했으나 군규정상 미드웨이 호의 임무는 밝힐 수 없다고 말했어요. 한편 교도(공..

  • 소관광객 단체쇼핑

    6일 하오 인천시내 지하상가를 쇼핑하고 있는 소련관광객들. 가전제품에 특히 관심이 높았으며 국산품의 품질이 좋고 풍부한데 놀라움을 금치못했어요.

  • 한국-방글라데시간

    우라나라와 방글라데시 정부간의 「투자증진 및 보호에 관한 협정」에 대한 양국 외무장관 명의의 비준서가 6일 주한방글라데시 대사관에서 교환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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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 질따라 재정지원·정원조정

    문교부는 6일 대학의 입시부정 학사운영비리등을 예방하기위해 91년부터 「대학교육 평가인정제도」를 도입, 각 대학의 학사운영과 교육과정의 충실도, 교수확보율, 시설기준, 장서 구비현황등을 종합평가, 그 결과를 정원조정·재정지원등에 반영하고 내년부터 입학전형과정의 부조리를 막을수 있는 제도적 장치도 마련키로했어요. 문교부는 또 각대학을 단계적으로 학문지향대학..

  • 「한민족공동체 통일방안」 확정

    정부는 6일 통일국가를 이루기전의 중간단계로 민족공동체단계를 설정한다는 내용의 「한민족 공동체통일방안」을 확정, 오는11일 노태우 대통령이 국회국정연설을 통해 발표키로 했어요. 이날 상오 이홍구통일원장관이 청와대를 방문, 노대통령의 결재를 받아 확정된 정부의 「한민족공동체 통일방안」은 민족공동체단계에서 남북한동수의 각료로 행정부성격의 남북각료회의를 구성하..

  • 환경오염 사회악간주

    정부는 6일 하오 강영훈국무총리주재로 경제기획원 내무 법무 건설 보사 문공총무처장관및 서울시장 청와대민정수석 감사원사무총장 환경청장 치안본부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정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연말까지 특별단속기간을 연장, 인신매매 가정파괴 마약범죄등을 척결하는한편 상수도오염등 환경침해사범을 사회악으로 간주, 집중단속키로 했어요. 이날 노태우대통령은 특별 지시를..

  • 중진회의 내달12일에 4당총무회담서 합의

    여야는 6일 국회에서 4당총무회담을 갖고 정기국회 운영일정및 5공청산등 각종 현안의 처리방안을 논의, 4당대표연설이 끝난직후인 오는 10월12일중진희의를 소집키로 합의했어요. 여야총무들은 이날 오는 11일 정기국회 개회식직후 정부의 새통일방안을 제시하는 노태우대통령의 국정연설을 듣고 오는10월11·12일 양일간 민정·평민과 민주·공화당순..

  • 야, 토지공개념 정부원안 지지

    정부와 민정당이 당초 입법예고된 토지공개념관련법안을 일부 수정·보완키로 방침을 선회한 가운데 6일 평민당과 민주당이 정부원안을 고수해야한다고 주장하고 나서 국회입법과정에서 논란이 예상돼요. 민정당은 지난5일 청와호당직자회의에서 노태우 대통령이 『공개념의 기본정신을 살리되 중산층의 피해가없도록 배려하라』고 지시함에 따라 6일 정부측과 보완방향을 협의 택..

  • 고위공직자 비리내사

    정부는 장·차관급과 국영기업체장등 고위직공직자 1백여명에대한 복무동향을 정밀점검, 오는 11월게 해당대상자를 공개적으로 문책할 방침인 것으로 6일 알려졌어요.

    이와관련, 사정당국은 현재 차관급의 정부직인사및 국영기업체장등 4~5명에 대해 집중적인 내사작업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어요. 사직당국은 최근 노태우대통령에게 고위공직자 복무동향 점검 계획을..

  • "소, 서울·사할린운항허가

    소연은 서울과 사할린주의 수도인 유즈노사할린스크시간의 부정기적인 전세기운항을 허가했다고 민주당대표단 단장으로 소연을 방문하고 귀국한 황명수부총재가 6일 밝혔어요.

    황부총재는 이날 하오남한강수련원에서 열리고 있는 민주당정책세미나에 참석, 이같이 밝히고 『사할린주 집행위원회의 아르히포프 부위원장이 지난4일 우리측과 만난자리에서 소연중앙정부의 이같은 결정을 공..

  • "이것이 마약… 퇴치합시다"

    조지·부시미대통령이 5일 저녁 TV로 전국중계된 연설을 통해 마약퇴치대책을 발표하면서 코카인이든 가방을 들어보이고 있어요.

90년대 1990~199910개 해 · 195건 펼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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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엔가입」 논의 실무접촉 갖기로/2차 총리회담

    ◎이산가족 상봉 적십자회담 재개 합의/10월16일 평양회담서 군축등 논의재개 북대표단 오늘 귀환남북 총리는 6일 고위급회담 제2차 회담을 열고 유엔가입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별도의 회담을 개최하고 그동안 중단됐던 남북 적십자회담을 조속히 재개,이산가족 상봉 및 생사확인 등을 추진해 나간다는 데 합의했어요. 양측은 이날 오전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비공개로 열린..

  • 「고향방문회담」 조속 재개 유엔 단일의석 계속 협의

    ◎남북 고위급회담서 합의/북대표 서울 떠나/내달 평양 2차 회담남북 고위급회담에 참석한 북한대표단은 3박4일간의 서울 체류일정을 끝내고 7일 상오 9시40분 인터콘티넨탈호텔을 출발,이날 낮 판문점을 거쳐 북한으로 돌아갔어요. 제2차 본회담은 오는 10월16일부터 19일까지 평양에서 열려요. 북한측 대표단의 안병수대변인은 이날 상오 서울 출발성명을 발표,『..

  • 영광­함평 보선 추석후로 연기/민자,야와 협의키로

    민자당은 당초 오는 28일 실시키로 잠정 결정했던 전남 영광­함평 보궐선거시기를 평민당측과 협상을 통해 결정키로 하고 일단 추석(10월3일)이후로 늦추기로 방침을 변경했어요. 김동영총무는 6일 『보궐선거를 28일경 실시한다는 게 당의 방침이었으나 평민당측이 당내사정을 이유로 연기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어 추석이후 실시가 불가피해졌다』고 말했어요.

  • 김영삼ㆍ김대중씨 방북 초청/연 총리

    북한의 연형묵총리는 6일 김영삼 민자당대표최고위원과 김대중 평민당총재를 북한에 초청할 의사를 밝혔어요.

    연총리는 이날 저녁 박준규국회의장이 롯데월드호텔에서 남북 고위급회담 북측 대표단을 위해 마련한 만찬석상에서 김대표와 김총재에게 이같은 뜻을 전했어요. 연총리는 특히 김총재에게 『김일성주석이 안부를 전해 달라고 말했으며 곧 초청한다고 했다』고 김일성주석의 초..

  • 노대통령,미 재무 접견/페만비용 분담금 협의

    노태우대통령은 7일 오전 청와대에서 니콜라스 브래디 미재무장관을 접견,페르시아만사태에 따른 한ㆍ미 양국간의 협력방안을 논의했어요.

    브래디장관은 이날 이라크의 쿠웨이트 침공에 따른 페르시아만사태에 대한 미국과 유엔의 입장을 설명하고 중동에 파견된 미군의 군사비를 한국측도 분담해 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 ‘통일’관련 중대제의/노대통령,연 총리 면담

    ◎‘정상회담’ 촉구 메시지/경협ㆍ교류방안 포함노태우대통령은 6일 오후 4시 청와대에서 남북 고위급회담에 참석한 연형묵 북한정무원총리를 개별 면담,남북 정상회담의 조기실현을 촉구하는 등 김일성주석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전달했어요. 노대통령이 김주석에게 보낸 메시지의 구체적인 내용은 밝혀지지 않고 있으나 남북관계의 획기적인 개선을 위한 통치권 차원의 통일관련..

  • 대북 중대제의설 사실아니다 밝혀 정부당국자

    부의 한 고위당국자는 7일『노태우대통령이 6일 오후 청와대를 예방한 북측의총리와 개별적으로 만나는 자리에서 북한에 대해「중대제의」를 했다는 설은 사실이아닌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수정 청와대대변인도 이날 노대통령이 북한에 대해획기적인 경제지원제의를 했다는 설과 관련、『아는 바가없다』고 말했다。

  • 공참총장 경질

    사잡음설 정용후씨 면직 후임 한주석대장 정부는6일자로정용후공군참모총장을 의원면직시키고 후임총장에 한주석공군참모차장(54·공사7기·사진)을 대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2면에 얼굴) 국방부는『정총장이 지난달 28일부터 고혈압 증세로군병원에 입원해 정밀진단을받은 결과 정상적인 직무수행이 어려운 상태로 나타났다』면서『정총장은 지난3월..

  • 노대통령 북측안 가능하면 수용

    북측안 가능하면 수용 노대통령 유엔|방북인사|팀스피리트 정치적결단촉구 연총리 어제 청와대면담 노태우대통령은 6일 오후북측의 연형묵정무원총리에게 남북정상회담의 조속개최를 강조하고 이같은 제의를 김일성주석에게 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대해 연총리는 북한에돌아가는대로 김주석에게 그같은 제의를 전달하겠다면서북측이 회담기조연설에서 밝힌 선결조건인 유..

  • 주한외교ㆍ사절 초청/남북회담 결과 설명

    정부는 7일 오후 주한외교사절 전원을 외무부 회의실로 초청,제1차 남북 고위급회담의 내용과 결과를 설명했어요.

  • 만불소득(여적)

    고도성장의 기준은 일률적으로 말하기 어렵지만 서구국가들에서는 연 3%가 통설로 되어 있어요.

    3%론은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시몬 쿠즈네츠박사가 만들어낸 이론인데 그에 의하면 경제가 연 3%씩 성장할 경우 국민소득은 대체로 한 세대당 2배씩 늘어나게 된다고 해요. 이는 1세대후,즉 자식세대에 가면 부모세대보다 2배,할아버지 세대보다는 4배를 더 잘살게 돼요. .

  • 이산재회 적십자회담 재개

    북총리회담 공동성명없이 폐막 유엔가입문제 내주 구체논의 북대표 오늘 돌아가 10월16일 평양서 2차회담 분단45년만에 처음으로 4일부터 7일까지 서울에서열린 제1차 남북고위급회담은 이산가족재회를 위한 적십자회담재개、유엔단일의석가입과 관련한 구체적 협의진행、10월16일 제2차 회담평양개최등 세가지 사항에대해 양측간 합의..

  • 야의원 사퇴서 반려

    의장 김평민총재 방문 유감표명 정기국회 소집공고 박준규국회의장이 7일 평민 민주등 야당의원들이 제출한 의원직사퇴서를 반려하고 제151회 정기국회 소집을 공고함에 따라 국회정상화를 논의키위한 여야대화가 다음주중에 본격화될 전망이다。 박의장은 이날 지난150회임시국회에서 민자당이 국군조직법개정안등 26개 안건을 날치기처리한데..

  • 야의원 사퇴서 반려

    박준규국회의장은 7일 평민ㆍ민주당 및 무소속의원 79명이 지난 7월23일 국회에 제출한 의원직 사퇴서 접수문제와 관련,국회법 제128조 1항의 규정에 따라 의원직 사직을 허가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어요. 국회법 제128조 1항은 『국회는 그 의결로 의원의 사직을 허가할 수 있으나 폐회중에는 의장이 허가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어요. 박의장은 이에따라 국회의..

  • 남북교류에 물꼬 실질적 성과없다

    ◎여야 논평여야는 7일 제1차 남북 고위급회담 폐막에 따른 논평을 다음과 같이 각각 발표했어요.

    최기선 민자당부대변인=이번 남북 고위급회담에서 이산가족 재회,적십자회담 재개 합의를 본 것은 남북교류의 물꼬를 트는 중요한 첫걸음이 되었다고 봐요. 김태식 평민당대변인=분단 45년 만에 남북 고위급 인사가 처음으로 회담을 가졌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부여할..

  • 공군참모총장에 한주석대장 임명

    정부는 6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정용후공군참모총장(55ㆍ공사 6기)을 의원면직시키고 후임에 참모차장 한주석중장(54ㆍ공사 7기)을 대장으로 승진,8일자로 임명했어요.

    <프로필13면> 한총장 약력 대구출신 경북 사대부고졸 전투비행 단장 공군본부참모부장 작전사령관 참모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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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세·과신의 “거품경제”(성장신화 이제 끝장인가:상)

    ◎내수과열에 만성적자·고물가「고성장의 신화」­이제 끝장인가. 「승천하는 용」의 모습은 자취를 감춘지 이미 오래이며 생산현장에서,소비형태에서,정책대응에서… 도처에서 우리 경제는 비틀거리는 모습을 드러내고 있어요. 나라안에서는 고물가로,나라 밖에서는 수출경쟁력 약화로 오늘의 우리 경제는 시달리고 있어요. 근로정신의 해이,기업의욕의 감퇴,알뜰지혜의 실종,안일한..

  • “유엔 파병 적극 참여”/이 외무/각종 병참지원도 제공

    정부는 유엔가입이후 유엔사무총장과 안보리를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는 유엔평화유지활동에 적극 참여키로 하고 필요할 경우 군대를 파견하거나 각종 병참지원을 제공키로 했어요.

    이상옥외무장관은 7일 대전 유성관광호텔에서 열린 관훈클럽(총무 이성준)과 한국언론학회(회장 김지운)가 공동주최하는 「제3회 기념 심포지엄」에 초청연사로 참석,『세계 70여개국이 전..

  • 야당 ‘방위병제 폐지’ 환영

    신민·민주·민중 등 세 야당은 6일 정부의 병역제도 개편안에 대한 논평을 통해 “정부가 93년부터 방위병제도를 폐지하고 군복무기간을 단축키로 한 것은 남북화해 및 군비축소의 중요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환영한다”고 밝혔어요. 세 야당은 “정부는 이번 개편안에서 더 나아가 예비군·민방위대·전투경찰 제도도 심도있게 재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어요.

  • 「경제예측」 맞는게 없다/선거의식 장미빛 남발

    ◎KDI·한은마저 정부 구미맞게 「발표」/무역수지 30억→60억→87억불/GNP성장 7→8·7→9·1%정부와 연구기관들의 경제예측이 번번이 빗나가 경제운용이 왜곡되고 경제난을 초래했다는 지적이 일고 있어요. 정부가 연초에 발표한 경제성장률 경상수지 물가등 거시경제 3대지표가 전망치와 크게 어긋나 수정전망치를 잇따라 내놓고 있지만 이것마저 모두 빗나가고 있..

  • 유엔총회 대표단/북한,연 총리 파견

    북한은 연형묵총리가 이끄는 20여명 규모의 대표단을 이번 제46차 유엔총회에 파견할 것으로 6일 알려졌어요.

  • “서울에 무역대표부 설치희망”/백러시아공 총리 내한

    소련 백러시아공화국의 비아체슬라브·케비치 총리가 6일 방한했어요.

    2면케비치 총리는 김포공항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독립을 선포한 백러시아공화국은 한국과의 경제협력 증진을 위해 서울에 무역대표부를 설치할 것을 희망하며 한국도 원한다면 백러시아공화국에 무역대표부를 둘 수 있다』고 밝혔어요.

  • 성대 부정입학 50명 확인/교육부 감사결과

    ◎고득점자 불합격처리 사례도/김용훈 전 총장 해임­한동일 처장 파면지시/검찰,관계자 곧 소환 5명 출국금지조치 요청성균관대가 91학년도 입시에서 부정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어요. 지난 2일부터 성균관대에 대한 91학년도 입학전형 감사를 실시해온 교육부는 5일 성대에 보관중인 각종자료를 종합해 조사한 결과 교직원 직계자녀 48명 지원학과가 아닌 다른 학..

  • “KAL기 격추 보상 용의/소 군사장비 쿠바서 철수중”

    ◎고르비·옐친 합동 기자회견 보리스 옐친 러시아공화국대통령은 6일 대한항공 007기 격추사건으로 사망한 승객들의 사체 반환과 유가족 보상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어요. 옐친대통령은 이날 미국과 소련에 생중계되는 가운데 가진 미하일 고르바초프대통령과의 회견에서 한스 에프라인슨 KAL기 희생유족 회장으로부터 피해자..

  • 북한,IAEA 이사국 입후보/각 회원국에 지지호소 서한

    북한은 오스트리아 빈에 본부를 둔 국제원자력 기구(IAEA) 이사국으로 이미 입후보해 지난주 각 회원국에 이의 지지를 호소하는 서한을 보낸 것으로 6일 알려졌어요.

    빈의 관계소식통에 따르면 북한의 입후보는 올해 필리핀 등 2개국의 이사국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이뤄졌으며,이에 대한 결정은 오는 16일 개막되는 원자력기구 총회에서 내려져요. 이..

  • “KAL기 보상 성실하게 협력”/옐친/고르비와 공동회견

    보리스·옐친 소련 러시아공화국 대통령은 6일 미 ABC방송과의 회견에서 지난 83년 소공군기에 의해 격추된 KAL기 희생자들의 보상 및 진상조사 문제에 협조할 의사가 있음을 시사했어요. 옐친 소 러시아공 대통령은 이날 미하일·고르바초프 소련 대통령과 함께 미 ABC방송에 출연,『KAL기 보상문제가 원만하게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

  • 남북한 합의 기초 점진통일 이뤄야/21세기위 건의

    노태우대통령은 6일 대통령자문기구인 21세기위원회(위원장 이실)로부터 「21세기를 향한 국정운영방향」을 보고받고 『남북통일의 지름길은 민주주의,경제력,사회적 다양성등 총체적 국력배양에 의해 마련될 수 있다』고 강조했어요. 21세기위원회는 이날 보고에서 「통일과정의 관리」와 관련,『통일원칙은 무력이나 흡수통일보다는 민족적 합의에 기초한 평화적이고 점진적 통일..

  • 서울­평양 교류추진/이 시장 시의회 답변

    서울시는 6일 남북관계의 개선에 기여하고 서울과 평양에 있는 문화유적지에 대한 공동연구 등을 통해 민족 동질성을 회복하기 위해 두 도시간의 교류를 추진키로 했어요.

    이해원서울시장은 이날 열린 서울시의회의 시정질의에서 이재진부의장으로부터 『서울과 평양간의 우호협력도시협정 체결과 두 도시 시장의 상호방문을 추진할 의사가 없느냐』는 질문을 받고 『앞으로 정부에..

  • 「당포전양승첩지도」/신 장군 후손이 보관

    ◎국내유일 조선중기 해전도 찾았다/1604년 통영앞바다 침입한 왜선/신여량장군이 격침시키는 장면국내에 현존하는 유일한 해전도인 조선중기의 「당포전양승첩지도」가 발견됐어요. 이 해전도는 임란직후 1604년(선조 37년) 6월15일 경남 통영군 산양면 당포앞바다에 침입한 왜선을 임란당시 충무공 휘하에서 공을 세운 신여량장군이 이끈 조선수군이 나포,격침하는 장..

  • 공포의 균형이 깨진 뒤/임재경(한겨레논단)

    <한겨레신문>의 1990년도 선발시험에 ‘엥도수에즈은행’의 국적 알아맞히기를 내놓고 ‘인도,이집트,인도·이집트 합작,프랑스’이렇게 넷 가운데 하나를 고르라고 했다면 천하의 기백있는 준재로 소문난 젊은이들도 한참동안 망설였을 것이에요. ‘인도’가 아니라 ‘엥도’라고 하여 프랑스식 발음으로 표기한 것부터가 알듯말듯하예요. 프랑스계의 엥도수에즈은행 서울지..

  • 탈세혐의자 카드작성 관리

    세청자금추적|호화생활10명세무조사 잦은해외여행│외제과다반입 조사전담반 신설 호화사치생활을 해온 사회지도급인사 등 10명이현재 국세청의 세무조사를받고있다。 또 개인사업자중 신고소득에 비해 부동산을 과다보유 또는 취득하거나 소비수준에비해신고소득이낮아탈세혐의가큰사업자등은 앞으로 가구별카드가작성돼 본인 및 가족 모두가 국세청의 특..

  • 소련 국가평의회 발트3국 승인

    소련 국가평의회가 6일 발트 3국의 독립을 승인했다고 소련 관영<타스통신>이 보도했어요.

    국가평의회는 이날 과도기의 국가통치기구로 발족된 뒤 첫 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의 결의안을 통과시켰다고 이 통신은 전했어요. 이러한 결정으로 지난 39년 독소 협약에 따라 소련에 편입됐던 에스토니아·라트비아·리투아니아공화국이 소련으로부터 완전한 주권국으..

  • 소,발트3국 독립 공식승인

    소련정부는 6일 발트3국에 대한 독립을 공식 승인했다고 관영 타스통신이 보도했어요.

    5일 과도체제 출범후 이날 처음으로 개최된 최고집행기구인 국가위원회는 리투아니아 라트비아 에스토니아 등 3개 공화국의 독립을 승인했다고 이 통신은 전했어요.

  • “북과 수교계획 없다”/불 외무차관보

    프랑스는 북한과 외교관계를 수립할 의향이 없다고 방한중인 프랑스 외무부의 한 관리가 밝힌 것으로 6일 알려졌어요.

    한 프랑스 소식통은 한국관리들과의 연례회의를 위해 서울을 방문중인 프랑수아 시어 프랑스 외무차관보가 5일 유종하 외무차관과 만난 자리에서 북한을 승인하지 않는다는 프랑스의 오랜 정책을 거듭 되풀이했다고 전했어요.

  • 경제대책 안이/민자,정부 질책

    민자당은 최근 심화되고 있는 국제수지적자와 물가불안등 경제사정의 약화가 정부의 팽창재정운용,총통화관리의 미숙,대처시기의 실기등에 있다고 보고 정부측에 경제불안 해소를 위한 조속한 종합대책마련을 촉구하고 나섰이에요. 정부와 민자당은 7일 오전 민자당사에서 정원식총리와 김영삼대표최고위원을 비롯,당정의 고위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위당정정책조정회의를 갖고 최근의..

  • 소비자금 대출 전면 동결/불요불급사업 연기/대일 수출 2천억 지원

    ◎국제수지­물가대책 금명 발표정부는 노태우대통령의 경제정책운용에 대한 질책을 계기로 최근의 국제수지적자확대및 물가불안추세와 관련,금명간 경제정책운용방향을 전면 재점검하고 과열된 내수진정과 안정기조 회복을 위주로 하는 종합대책을 마련키로 했어요. 최각규부총리겸 경제기획원장관은 6일 광주에서 「국민과의 대화」행사를 가진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서 『노태우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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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청공무원 소환 수사확대/「관권선거」 사건

    ◎군 관계자 60여명 조사 마무리/「관권개입」 대부분 사실 확인/한씨 “10일이후 출두”… 구인 보류/임 위원장 곧 조사후 이 지사 소환 전 연기군수 관권선거 양심선언 사건을 수사중인 대전지검은 6일 연기군청 실무공무원들에 대한 기초수사를 마무리 짓고 충남도청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 조직적인 관권선거 계획 및 지시과정에 대한 본..

  • 토지거래허가제 대폭 개선

    년부터가격심사 폐지 사후관리 강화 2~5연 방치땐 유휴지 지정 중과세 내년부터 토지거래허가제의 가격심사가 폐지되는대신 사후관리가 대폭 강화돼 땅을 사놓고 값이 오르기를 기다리거나 다른사람에게 되파는 행위 등은 중과세 조치를 비롯한강력한 규제를 받게 된다。 현행 토지거래허가제는가격심사에 의한 사전규제에 지나치게 의존하..

  • 한·러시아 기업협설립 합의/야쿠트 가스전개발 전담

    ◎유개공등 9사 50대 50 참여연간 천연가스 생산량이 1천만t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는 러시아 연방내 야쿠트 가스전 개발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와 향후 개발방향을 협의케될 한·러시아 기업협의회가 정식설립돼요. 진념 동자부장관은 지난 2일부터 러시아를 방문하고 6일 상오 귀국,기자회견을 갖고 『러시아 연방 및 사하(야쿠트) 공화국과 앞으로 1년간에 걸쳐..

  • 노인복지 대폭 확충/노령수당 인상·수혜대상 3배로/당정,96년까지

    정부와 민자당은 6일 최근들어 노령인구가 급격히 증가,노인복지대책이 시급하다고 보고 노령수당을 오는 96년까지 연차적으로 늘려 현행 월 1만원에서 3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수혜대상도 대폭 확대키로 했어요. 당정은 또 노인들의 소득수준과 기호에 따라 선택할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복지시설을 설치키로 하는 한편 기존의 양로및 요양시설도 연차적으로 확충해 나가기..

  • 여 후보지원 「특별예산」 편성/검찰 「관권선거」 중간발표

    ◎영세민에 3만원씩 지급/“민자 임 후보가 예산땄다/주민 숙원사업 보고지시”/면장진술 한준수 전 연기군수의 관권선거 개입 폭로사건을 수사중인 대전지검은 6일 3·24총선을 전후해 한 군수의 지시를 받고 군·면 관계자들이 특별지원금,영세민 지원자금 등의 명목으로 1인당 3만원씩 모두 5백70여만원을 지역주민들에게 지급한 사실을 새..

  • 초점 동북아정상외교 숨가쁘다

    동북아 정상외교가 숨가쁘게 펼쳐지기 시작했다。오는 13일 옐친 러시아대통령의 일본방문을 신호탄으로10월에는 일왕 아키히토(명인)를 비로 일본 정계거물들이 북경으로 몰려들고 독일의 콜총리도 82년 취임후최초로 아시아순방길에 나선다。남북한 정상들도 번갈아 중국을 찾을 전망이다。연말까지 최소한 10여건의쌍무정상회담이 동북아에서 열린다。중심무대는 최근 이 지역..

  • 대만과 외교관계/대표부 형태 추진

    정부는 대만과의 외교관계를 비공식외교 가운데 최고수준인 대표부형태로 추진할 방침이에요. 외무부의 한 당국자는 6일 『오는 15일 대만을 방문하는 고위사절단과 실무협상단을 통해 이를 제안할 방침』이라고 밝히고 『중국측도 이미 우리 정부의 이같은 방침을 양해했다』고 말했어요.

  • 한국음락계 황금기진입

    한국의 고전음악계가 뚜렷한 질적 양적 성장을 거듭、세계속의 한국의 위상을 높이며 르네상스 시대를 열고 있다。세계 정상의 무대에 선 한국 음악가들의 활약상이 속속 전해지는 가운데 젊은 유학도들이 미국과 유럽 유수의음악대학교수로까지 진출하는 쾌거가 이어지고 있다。 이처럼 한국음악가들의활약상이 전해지기 시작한것은 오래전부터의 일이지만 최근에는 고전음악을받아들..

  • 클라크 미 국무차관보/불만무마차 오늘 방중/F16기 판매관련

    미국의 대대만 F16기 판매 결정에 대한 중국의 분노를 누그러뜨리기 위해 미 국무부 윌리엄 클라크 아­태담당 차관보가 7일 북경을 방문,중국 관리들과 면담할 것이라고 미 관리들이 6일 밝혔어요. 이같은 발표는 중국 관영 인민일보가 6일 조지 부시 미 대통령에 대한 개인적인 공격 및 이번 판매로 양안관계가 불안정하게 될 것이라는 경고와..

  • 노대통령 27일 방중

    박4일|양주석과 정상회담 청와대 공식발표 노태우대통령내외는 중화인민공화국(중국)양상곤국가주석의 초청으로 오는27일부터 30일까지 3박4일간 중국을 공식방문한다고 김학준청와대대변인이7일오전 발표했다。 노대통령은 중국방문 기간중 양주석과 정상회담을갖고 한 중수교이후 양국간 협력관계발전과 한반도를 포함한 국제정세에관해의견을..

  • 설비투자 강화/최 부총리 경제대책 보고

    정부는 최근 경제성장률이 다소 둔화되는 대신 물가및 국제수지가 큰 폭으로 개선되는등 우리경제의 구조조정이 정착돼가고 있다고 보고 앞으로는 경제안정기조를 해치지 않는 범위내에서 성장잠재력 배양을 정부는 이를 위해 내년 상반기중 외화대출을 30억달러 규모로 책정,올해안에 앞당겨 대출심사를 실시할 예정이에요. 위한 설비투자 보완책을 마련,시행키로 했어요. 또 가격..

  • 수뢰사임 가네마루/일 검찰,곧 심문할듯/NHK 보도

    일본검찰은 사가와규빈(좌천급편)사로부터 불법으로 정치자금을 받은 것과 관련,집권당 최대파벌인 다케시타(죽하)파 회장을 사임한 가네마루신(김환신) 전자민당 부총재를 심문할 것 같다고 일본의 NHK 방송이 6일 보도했어요. 가네마루는 그의 파벌이 총선을 앞둔 지난 90년 2월 도쿄 사가와규빈사로부터 4백만달러의 정치자금을 비밀리에 받았어요. .

  • 세계최대 가스전 개발/한­러 협의체구성 합의/야쿠트전

    ◎진 동자 귀국회견우리나라와 러시아는 세계 최대 가스전중 하나인 야쿠트가스전 공동개발을 위한 한·러시아 기업협의체를 설립키로 합의했어요.

    지난 2일부터 러시아를 방문하고 6일 귀국한 진념 동자부장관은 김포공항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러시아 연방 및 사하(아쿠트)자치공화국과 앞으로 1년간 야쿠트가스전 개발을 위한 경제성,개발방법,남북한 가스관 건설계획 등..

  • 극우파 폭력사태 구서독지역 확대

    독일의 극우파 신나치주의자들은 5일 밤사이 최소한 14개 도시에서 외국난민수용소에 대한 투석과 화염병 공격을 계속했으며 지금까지와 달리 상대적으로 경제수준이 높은 옛 서독지역에서도 폭력사태가 확대되고 있다고 6일 경찰이 밝혔어요. 경찰병력이 난민 수용소 주변에 대규모로 배치됨에 따라 폭력사태가 최악의 상황으로 비화되는 사태는 없..

  • 이충남지사 사법처리 시사

    이 충남지사 사법처리 시사 검찰「선거지침」도서 작성 확인 한씨 금명 강제연행 방침 「관권선거」수사불우돕기성금 살포도 드러나 한준수전연기군수의「관권선거폭로사건」을 수사중인 대전지검은 7일한씨가 총선전 이종국지사로부터「친전」형식으로 받았다는 선거지침서가 충남도청에 의해 작성된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선거지침서..

  • 연기 관권선거 의혹/철저한 조사 재다짐/김영삼 민자총재

    민자당의 김영삼총재는 6일 충남 연기군 관권선거의혹과 관련,『법에 의해 부정선거 관여여부를 철저히 조사해 책임있는 사람은 지휘고하를 막론하고 엄정한 책임을 지우겠다』고 말했어요. 김총재는 이날 하오 인천북갑지구당(위원장 조진형)개편대회에 참석,『우리당은 이미 정부에 단호하고 엄정한 수사를 촉구한바 있다』고 말하고 『정부뿐만 아니라 당안에서도 책임질 사람이..

  • 여성대표단 김일성 면담/예정없던 오찬초청… 어제 귀경

    「아시아의 평화와 여성의 역할」 토론회에 참석한 남측 대표단 30명중 여성 23명은 6일 아침 예정에 없는 김일성주석의 초청을 받고 주석궁을 방문,김 주석과 대화를 나누고 오찬을 가졌어요. 이우정·이효재·윤정옥 공동대표와 이태영·조아라씨 등 5명은 일행보다 먼저 10시10분께 주석궁에 도착,3층 접견실에서 15분 동안 김 주석과 대화를..

  • “김락중(전 민중당공동대표) 20여년 고첩”/안기부 오늘 발표

    ◎북서 공작금 2백만불 받아/간첩사건 사상 최다액­최장기 암약국가안전기획부는 7일오전 국가보안법위반 혐의로 구속한 김락중전민중당대표(58)와 평화통일연구회사무총장 노중선씨(52)등 5명에 대한 고정간첩혐의 중간수사결과를 발표해요. 안기부수사결과 김전민중당공동대표는 지난 20여년동안 북한의 고정간첩으로 암약하면서 북한으로부터 총2백만달러(한화 약15억7천..

  • 박 위원장 출당시사/김영삼총재/관련자 누구든 문책

    김영삼민자당총재는 6일 한준수 전연기군수의 관권선거 폭로사건과 관련,『사실여부를 철저히 조사,혐의가 드러나면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책임을 추궁하겠다』고 밝혔어요.

    김총재는 이날 오후 인천 명신여고 대강당에서 열린 인천북갑지구당(위원장 조진형) 개편대회에 참석,『이 사건으로 물의를 빚은데 대해 부끄럽게 생각한다』면서 이같이 밝혔어요. 김총재는..

  • “육성회비 인상 반대” 53.7%(세계풍향계)

    ◎74%가 “인생해도 찬조금은 안없어질 것”/세계일보­한국여론연 공동조사/학부모 7백82명 전화여론조사교육부의 찬조금금지조치와 육성회비현실화문제가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학부모의 절반이상이 육성회비인상조치에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관련기사 3면> 또 대다수 학부모들은 교육당국이 제시한 교육청을 통한 찬조금기탁방식에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고,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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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직자 1,167명 재산 일괄공개/50억이상 40명

    ◎“납득못할축재 개혁차원 조치”/허위­축소등록 등 공직추방까지정부는 공직자들의 재산등록및 공개와 관련,허위­축소등록했거나 부의 축적과정에 「의혹」이 발견되는 공직자에 대해서는 개혁적 차원에서 엄중 문책하기로 했어요. 정부의 한 고위관계자는 6일 『건국이래 법에 따라 처음 실시되는 이번 공직자재산등록및 공개는 한국병치유를 위한 큰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제..

  • 보사차관 전격 경질/한·약 분쟁관련/후임엔 주경식 기획실장

    ◎건설차관엔 유상열 1차관보 정부는 6일 보사부차관에 주경식기획관리실장,건설부차관에 유상열제1차관보를 각각 승진 발령했어요.

    이건영 전건설부차관은 국토개발연구원장에 내정됐어요. 최수병보사부차관은 한·약분쟁과 관련해 면직된 것으로 알려졌어요. 주신임보사부차관 약력(충북 괴산·52세)= 서울대 약대졸 행정고시 보사부 사회보험국장·가정복지국장·감사관 청와대..

  • 국민건강 볼모 집단행동 불용/정부 「한­약」 대책회의

    ◎휴업 등 대비 긴급의료대책 마련/약사법개정시안 예정대로 입법추진정부는 최근 약사법개정과 관련한 이해관계단체들의 집단행동이 보사부의 약사법개정시안 발표이후 더욱 가열되고 있는 점을 중시,국민건강을 볼모로한 집단이기주의에 강력 대처키로 하는 한편 당초 예정대로 개정시안을 입법추진키로 했어요. 정부는 6일 오전 황인성국무총리주재로 기획원­내무­법무­보사등 관..

  • 약사법개정 시안대로 추진/관계장관 대책회의

    ◎폐업땐 슈퍼 등 의약품판매/집단휴·폐업 형사처벌조항 신설정부는 최근 약사법개정과 관련한 이해관계단체들의 집단행동이 보사부의 약사법개정시안 발표이후 더욱 가열되고 있는 점을 중시, 국민건강을 볼모로한 집단이기주의에 강력 대처키로 하는 한편 당초 예정대로 개정시안을 입법추진키로 했어요. 정부는 6일오전 황인성국무총리주재로 기획원 내무 법무 보사등 관계부처장..

  • 죽음 앞에서의 「물욕」(겨자씨)

    인도를 정복한 최초의 모하메드 교도인 마모우드는 죽음을 앞두고 그동안 수집했던 값비싼 의상과 금 은그릇들,각종 진귀한 보석들을 궁전 앞에 전시하라고 명령했어요.

    그는 「행복의 궁전」이라고 불리는 자신의 궁전 앞에서 그 전시품들을 하나하나 만지며 어린아이처럼 울며 중얼거렸이에요. 『이것들을 얻기위해 나는 위기와 고통을 견뎌왔어요. 이것은 내것이에요. 이제 누구의 것이..

  • 가차명예금계좌 명의신탁부동산 재난실사‘태풍의핵’

    금융권의 얼굴없는차명·가명계좌와 친지앞으로 등기해둔 명의신탁부동산이「공직자재산공개태풍」의핵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무엇보다도 재산공개대상 1천1백63명의 고위공직자 재산등록이 8·12 금융실명제긴급명령 이전에이루어진데다 부등산소유상태에 대한 정밀실사작업이 뒤따를 예정이어서 이들 두가지 은닉재산이 공직자재산공개과정에서 불거질 개연성이 높은 편이다。 이경우..

  • 부정축재자 강경 문책/정부방침/실사는 재산형성과정에 중점

    정부는 공직자들의 재산등록및 공개와 관련, 재산축적과정이 납득이 안되는 공직자에 대해서는 개혁적 차원에서 문책한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어요.

    정부의 한 고위당국자는 6일 『앞으로 있을 공직자들의 재산실사과정에서는 재산의 많고 적음을 떠나 부정한 방법으로 부를 쌓았는지의 여부를 집중적으로 실사하게될 것』이라면서 『실사결과 부의 축적과정에 납득이 가지..

  • “약사법 시안대로 입법”/정부 대책회의

    ◎“국민건강 볼모 집단행동 엄단”/휴업대비 응급의약품 공급책 강구 정부는 최근 약사법개정과 관련한 이해관계단체들의 집단행동이 보사부의 약사법개정시안발표이후 더욱 가열되고 있는 점을 중시,국민건강을 볼모로한 집단이기주의에 강력 대처키로 하는 한편 당초 예정대로 개정시안을 입법추진키로 했어요. 정부는 6일상오 황인성국무총리주재로 기획원·내무·법무·보사등 관계..

  • 이문옥 전감사관 무죄 선고/서울형사지법

    ◎부동산자료 공개 비밀누설로 볼 수 없다재벌그룹의 비업무용 부동산 과다보유 실태를 폭로했던 이문옥(53) 전 감사원 감사관에 대해 무죄가 선고됐어요.

    서울형사지법 10단독 김건일 판사는 6일 90년 5월 23개 재벌 계열사의 비업무용 부동산 보유실태와 업계 로비에 의한 감사중단 사실을 〈한겨레신문〉을 통해 공개해 직무상 비밀누설죄 혐의로 징역 1년이 구형..

  • 최수병보사차관 경질/이건영건설부차관도

    정부는 6일 오후 한약조제권 분쟁의 책임을 물어 최수병 보사부차관을 경질하고 후임에 주경식 기획관리실장을 승진 발령했어요.

    정부는 또 건강상 업무수행에 지장을 받고 있는 이건영 건설부차관도 경질하고 후임에 유상렬 제1차관보를 임명했어요.

  • "축재의혹 공직자 개혁차원 처리" 청와대 관계자

    〃축재의혹 공직자 개혁차원 처리〃 청와대 관계자 청와대의 한 고위관계자는 6일『공직자재산공개와관련、정부는 재산이 많은공직자라해서 무조건 문제삼지는 않겠지만 축재과정에 납득이 안가는 부분이있을경우 공직사퇴등 개혁적 차원에서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 의원 평균재산 28억/헌재 22억9천만원

    6일 공개된 각 헌법기관의 공개대상자 재산평균액은 국회의원이 28억6천여만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어요.

    그다음은 헌법재판소 재판관으로 평균 22억9천여만원이었어요. 사법부의 경우 대법관이상의 재산평균액은 15억9천여만원이었으며 사법부 전체 평균은 12억여원이었어요. 행정부는 9억3천여만원의 평균치를 보였으며 중앙선관위는 7억7천여만원이었어요. 또 총 공개자 1천..

  • 일「과거전쟁」입장 국회결의 방침

    화 사회당위원장 방한중인 야마하나 사다오(산화정부)일본사회당위원장은 6일 김영삼대통령을 예방한 자리에서『일본국회는 과거의 전쟁에대해 국회결의 형식을 통해 일본의 입장을 밝히는작업을 준비하고 있다』고밝혔다。

  • 보사차관 전격 경질/한·약분쟁 문책… 후임 주경식씨

    ◎건설차관엔 유상열씨정부는 6일 이건영건설차관과 최수병보사차관을 경질하고 후임에 유상열건설부제1차관보와 주경식보사부 기획관리실장을 각각 승진,발령했어요.

    이전건설차관은 건강문제로, 최전보사차관은 한·약분쟁과 관련,문책된것으로 알려졌어요. 한편 건설부는 제1차관보에 홍철기획관리실장을,기획관리실장에 박부식중앙토지수용위원회 상임위원을 각각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

  • 영세 중소기업 4천억 추가지원

    정부는 중소기업은행과 국민은행을 통해 4천억원을 지원중인 영세중소기업용 긴급경영안정자금을 4천억원 추가 지원하기로 했어요.

    홍재형 재무장관은 추석을 앞두고 중소기업들의 자금난이 가중되는 것에 대비하기 위해 이런 내용의 중소기업 지원대책을 마련해 6일 오후 김영삼 대통령에게 보고했어요.

  • “무기명 투서 안받겠다”/이영덕 윤리위원장

    이영덕 정부공직자 윤리위원회 위원장은 7일 『공직자 재산실사과정에서 각종 음해성 무기명투서등은 일절 참고자료로 받아들이지 않는다는게 윤리위의 방침』이라고 강조했어요.

    이위원장은 이날 오전 정부종합청사에서 공직자재산공개에 즈음해 가진 특별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하고 『윤리위는 오는 9일 제3차회의를 열어 구체적인 실사방법을 확정한 뒤 엄정한 법집행이 되도록 최..

  • 건설­보사차관 전격경질/신임건설차관 유상열­보사차관 주경식씨

    정부는 6일 이건영건설차관과 최수병보사차관을 경질하고 후임에 유상열건설부제1차관보와 주경식보사부기획관리실장을 각각 승진,발령했어요.

    정부는 이 전건설차관의 경우 일신상의 이유로,최 전보사차관의 경우에는 최근 한약조제권분쟁에 대한 책임을 물어 경질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이전건설차관은 한국국토개발연구원장에 내정됐어요. 유차관 약력 충북 청주(53세) 서울대..

  • “사정기관서 정밀조사”/정부/「부정축재」 해임 등 중징계

    ◎“개혁차원 조치”/김 대통령김영삼대통령은 6일 『부의 형성과정에 대한 정당성을 인정받지 못하고 부도덕한 방법이 동원됐을 때는 개혁차원에서 이를 시정할 것』이라고 밝혔어요. 김대통령은 이날 오전 박관용비서실장으로부터 재산공개 관련자료를 받은 뒤 이같이 밝히고 『윤리위가 엄격한 기준으로 면밀한 실사를 거쳐 권력의 힘으로 치부하는 풍토를 없애야 한다』고 당부..

  • 부도덕축재엄단 김대통령

    김영삼대통령운 7일『공직자들이 부의 형성과정에서 정당성을 인정받지못하고 부도덕한 방법을동원해 부를 축적했을때는개혁적 차원에서 이를 시정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통령은 이날오전 박관용비서실장으로부터 공직자재산공개에 관한 보고를 받은뒤 『이번 공직자들의 재산공개는 우리 역사상 처음으로 법과 제도를통해 실시하는 것으로서앞으로 투명한 공직사회를이룩하고..

  • 투기의혹공직자 사정차원조사

    정부는 공직자의 재산허위등록에 대해 윤리법 규정에 따라 처벌하는 것과는 별도로 재산과다보유에대한 소명부족이나 투기의혹 등의 경우에도 공직사퇴나 해임 의원면직 경고등의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정부는이에따라 해당윤리위의 실사와 관계없이언론 등에 의해 의혹이 제기되는 사안에 대해 청와대 민정수석실을 중심으로검찰과 국세청 등을 통해사정차원의 조사를 실시키로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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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수로 「공동작업반」 제시/한 외무,갈루치 면담서

    ◎한국형 관철위해… 관련국 참여 미국을 방문중인 한승주외무장관은 6일(현지시간) 로버트 갈루치 미국무부차관보등 국무부고위관리들을 만나 북한에 대한 한국형경수로지원 관철등을 위해 한미를 포함, 관련국들이 「공동작업반」을 구성하는 안을 미측에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이와 관련, 한장관을 수행한 정부의 한 당국자는 『한국형경수로 지원은..

  • 북,“통일후도 사유재산 인정”/사적소유권 허용 첫 언급/평양방송

    북한은 6일 남북통일 실현 이전은 물론 통일이후에도 개인과 단체의 「사적 소유권」이 인정될 것임을 밝혀 관심을 끌었어요.

    평양방송은 현재 민족내부에는 통일후 자기소유의 재산과 사회적 명예를 잃어버리지 않을까 하는 우려때문에 통일을 방관시 하거나 달가워 하지않는 사람들이 있다면서 『통일전후 북과 남에 존재하는 서로 다른 소유들을 인정하고 개인 또는..

  • 남북통일 후에도 사적소유권 인정

    북한은 6일 통일 이후에도 개인과 단체의「사적 소유권」은 인정될것이라고 밝혔다。 내외통신에 따르면 북한 평양방송은 이날 『현재 민족내부에는 통일후자기소유의 재산과 사회적 명예를 잃어버리지않을까 하는 우려 때문에 통일을 달가워하지않는 사람들이 있다』면서 『통일전후 북과 남에존재하는 서로 다른 소유들을 인정하고 개인또는 단체의 자본과 재산을 보호』해야 해요. .

  • 쌀 한가마40만원

    보통쌀의 세배 가격이 되는 재래종 무공해 쌀이 서울의 백화점에 등장한다。 전북 정읍군 입암면 진등리 박문기씨(46)。부친으로부터 물려받은 무농약·무화학비료의 재래식 벼농사법만 고집하고 있는 그는3년전 중국에서 입수한 우리나라의 토종벼다마금(일명 자광)재배에 성공, 최근 서울영등포의 경방필백화점과 독점납품계약을체결했다。 납품가는 가마(80㎏)당 37만원。..

  • 4년제대 95학년도 정원/2만명 증원/전기 2·4대1 밑돌듯

    ◎교육부 발표/의대는 보사부 협의뒤 발표 교육부는 6일 전국 1백33개 4년제대학(11개 교육대 제외)의 95학년도 입학정원을 올해보다 1만9천9백10명 증원한 25만2천4백65명으로 확정, 발표했어요. 이번 증원규모는 대입제도가 졸업정원제에서 입학정원제로 환원된 88년의 2만50명 이후 가장 큰 것이에요. 이에 따라 내년도 전기대 입시경쟁률은 복수지원제..

  • 96년부터 공무원시험 국민윤리 삭제

    ◎국제통상·노동·교통·도시계획·항공우주직 등 신설오는 96년부터 모든 공무원 임용시험에서 국민윤리 과목이 없어지고 9급 공무원시험에서 수학이 빠지는 한편 행정고시(5급 공채) 전체 과목수도 3∼4개 줄어들어요. 또 국제통상·노동·식품위생·교통·도시계획·항공우주직 등을 신설해, 이들 분야의 5급 및 7·9급 시험과목을 제정했어요. 총무처는 6일 국제화 추세에..

  • "북-미연락사무소 개설 남북대화와 연계안해"

    경수노 한국형 관철 한외무|갈루치 합의「핵투명성」보장 대폭양보 「비핵화위한 남북대화」북|미합의문에 명시키로 한미양국은 오는 23일 열리는 북한과 미국의 3단계2차회담에서「한반도비핵화선언이행을 위한 남북대화가재개돼야 한다」는 문안의채택을 관철키로 한 것으로 6일(이하 현지시간)알려졌다。..

  • 대입정원 만9천9백명 증원/전기경쟁률 2.4대1 밑돌듯

    ◎2개대·40개학과 신설교육부는 6일 전국 1백33개 4년제대학(11개 교육대제외)의 95학년도 입학정원을 올해보다 모두 1만9천9백10명(주간 1만8백40명 야간 9천70명)이 늘어난 25만2천4백65명으로 확정, 발표했어요. 이같은 증원은 지난 81년 입학정원제가 졸업정원제로 바뀌면서 2만7천3백20명, 88년 다시 입학정원제로 환원되면서 2만50명이..

  • 95학년도 대입정원 25만 2,465명 확정

    ◎전기대 경쟁률 2.4대1/주간증원분 67% 지방사대 배정/의대 신­증설 추후 결정전국 1백33개 4년제 대학(11개 교육대학 제외)의 95학년도 입학정원이 94학년도보다 1만9천9백10명이 늘어난 25만2천4백65명으로 확정됐어요. 교육부는 6일 내년도 대학입학정원을 주간 1만8백40명,야간 9천70명 각각 늘리고 주간 증원분의 67.9%인 7천2백20..

  • 북—미 베를린회담 3차례 회동 전문가12명씩…경수로 집중논의

    제네바 북· 미 3단계 회담 합의에따라 10일 베를린에서열릴 전문가회담에서는부문별로 모두 3차례회의가 예정되어 있는것으로 6일 알려졌다。 평양 관계개선 실무회담과 때를 같이해 열리는 베를린 회담에서는또 양측에서 당초 예상선인 5~6명을 훨씬웃도는 12명의 핵기술전문가들과 실무진들이각각 참석、오는 23일 다시 열리는 북·미 3단계제2차 회담에 앞서 세부적..

  • 내년도 전기대 입시경쟁률/올 2.4대1보다 낮아질듯

    95학년도 전기대입시 실질경쟁률은 올해 2.4대1보다 낮아질 것으로 전망돼요.

    교육부는 6일 1백33개 4년제대학(신설 2개교 포함, 11개 교육대 제외)의 95학년도 입학정원을 올해보다 1만9천9백10명(주간 1만8백40명, 야간 9천70명) 늘어난 25만2천4백65명으로 확정 발표했어요. 이런 증원은 졸업정원제가 도입된 지난 81년 2만7천3백20명,..

  • 95학년도 전기대 2·4대1 밑돌듯

    전기대 2·4대1밑돌듯 95학년도 만9천9백10명증원 확정 첨단|국제분야학과 집중배정 대학 정원조정표26면 해설29면 95학년도 전국 1백33개4년제대학(2개 신설대포함、11개 교육대제외)의총입학정원은 94학년도보다 1만9천9백10명이 늘어난 25만2천4백65명으로 확정됐다。 교육부는 6일 주간 1만8백40명、야간 9천70명을 각각 증원하고..

  • 외모는 어리석은 판단기준(겨자씨)

    미국에서 남북전쟁이 터지기 몇 해전,오하이오 주의 큰 농장에 한 초라한 소년이 찾아와 일자리를 구했어요.

    주인은 일손이 모자랄 때라 소년을 채용했어요. 그런데 3년뒤 이 「머슴」이 자기 딸과 사귀는 것을 알고 내쫓았어요. 그로부터 35년 뒤 주인은 낡은 창고를 수리하다 그 소년의 짐을 발견하고 내용물을 살피던 중 소년의 이름이 제임스 A 가필드(1831∼1881)..

  • 부산 대구 인천 예상보다 광역화/울산군통합 직할시로/내무부안

    정부가 제2차행정구역개편에서 계획하고 있는 부산 대구 인천등 3개직할시 편입대상지역이 당초 예상보다 훨씬 광범위한 것으로 밝혀졌어요.

    내무부가 7일 공개한 제2차행정구역 개편안에 따르면 부산시 확장방안 1안은 경남 양산군 김해시등 2개 시·군 전역및 2개 시·군의 5개 읍·면·동을 편입하는 것으로 마련됐어요. 또 2안에서는 4개 시·군 15개 읍·면·동의 편..

  • 과기협력 등 의견교환/한·일 의원연맹 총회

    한·일의원연맹(회장 김윤환)은 6일 일본 도쿄(동경)에서 일·한의원연맹(회장 다케시타·죽하등 전총리)과 공동으로 제22차 합동총회를 열었어요.

    이날 총회는 개회식후 안보·외교 경제·과기 사회·문화 재일한국인 법적지위향상 등 4개 분과위활동을 벌였으며 폐회식후 공동기자회견을 가졌어요.

  • 러제 탱크­장갑차도입/96년말까지/경협차관 전액 현물 상환

    ◎55%는 원자재 등 비방산물자로한국과 러시아는 경협차관 연체원리금을 올해부터 96년말까지 알루미늄 니켈 철강재등 원자재와 민수용 헬기를 비롯 탱크 장갑차 휴대용대공화기등 방산물자로 전액 현물상환키로 했어요. 또 양국은 러시아가 원자재로 상환하는 채무액의 50%에 상당하는 약1억달러어치의 원자재를 한국측이 현금으로 구입키로 합의했어요. 대러 경협차관 원리금..

  • 〃고향땅 산양 설악에〃

    『우리도 고향에 갑니다』 16년전、설악산에서 사람 손에 잡힌 천연기념물 제217호 산양 한쌍이 낳은 열살짜리 「삼산인(사진 왼쪽)와 다섯살바기 「심순이」가 늙은 아빠、엄마 대신 고향 설악산으로돌아간다。 문화재관리국은 용인자연농원에서 번식된 산양 한쌍을 오는 13일 산림청의 헬기 지원을받아 설악산 해발 1500 m높이의 능선에 풀어주기로 하고 7일 현장답..

  • 대러차관 현물상환 합의/연체 4억불 무기 45%·원자재 50%로

    ◎내달 최종합의서 교환 재무부는 지난해말까지 연체된 러시아차관 원리금 4억달러중 45%는 무기로, 50%는 원자재로, 5%는 헬기(민수용)로 각각 상환받기로 러시아와 잠정합의했다고 6일 발표했어요. 3면 이에 따라 올해부터 96년말까지 2억달러어치의 러시아산 알루미늄 철 니켈등 원자재와 1억8천만달러어치의 무기, 2천만달러어치의 헬기 8대가 러..

  • 행정구역 개편/민자 격론/당무회의/경남의원들 「불만」 강력 제기

    ◎“공약 등 「자치」 정착전 추진”/찬성/“전체 도민의견 들어보라”/반대민자당은 7일 오전 당무회의를 갖고 내무부의 2차 행정구역 개편안에 대한 의견수렴 작업에 착수,격론을 벌였어요. 비공개 회의로 진행된 회의에서 김봉조경남도지부 위원장등을 중심으로 한 경남지역 당무위원들은 내무부안에 강력히 반대했어요. 반면 김종호충북도지부 위원장등 다른 지역 당무위원들은..

  • 아산만권 개발 15조 투입/2011년까지/신도시 4개 70만수용

    정부는 6일 올해부터 2011년까지 아산만일대에 예산과 민자등 모두 15조원을 들여 1천4백만평규모의 공업단지와 인구 70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신도시 3개와 신시가지 1개를 조성키로 했어요. 정부는 또 아산만에 인천항규모인 연간 2천4백50만톤 처리능력의 항만을 만들고 대전―당진, 안중―안성등 고속도로 2개 노선과 수인선―안중―아산항을 잇는 산업철도를..

199525.2°
  • 정국경색 장기화 조짐

    정치권 사정여파로 여야간 정기국회의 원만한 운영합의가 이뤄지지않는 등 여야 대립이 심화해 정국경색이 장기화할 조짐이에요. <관련기사 2·4면> 이에따라 추석연휴가 끝난후 11일 개회되는 정기국회는 1차 본회의 이후 18일까지 진행될 상임위 활동 정상화가 불투명한데다 국정감사 대상기관선정, 대표연설일정도 합의하지 못한 상태여서 부분적인 파행운영이 불가피할..

  • 북에 의약품 소액지원/정부,유엔구호 협력

    정부는 유엔이 북한의 수재지원을 공식 요청해옴에 따라 의약품등을 소액지원해줄 방침인 것으로 6일 알려졌어요.

    정부의 한 관계자는 『북한수재에 대한 유엔의 잠정평가가 나왔다』면서 『유엔이 대북 수재지원을 요청해와 몇만달러 단위의 소액지원이 가능하다』고 말했어요. 이 관계자는 『특히 북한에는 지난해 발생한 콜레라가 이번 수재로 창궐,2백30명이 사망하고 수천명이..

  • 러,북한에 「군사동맹」 폐기 통보/러 외무부 오늘 공식발표

    ◎냉전시대 34년 「자동개입」 청산 러시아는 최근 내년 9월로 효력이 끝나는 러시아­북한 군사동맹조약인 「조­러 우호협력 및 상호원조에 관한 조약」의 폐기를 북한에 공식 통보한 것으로 밝혀졌어요. 6일 모스크바의 외교소식통들에 따르면 러시아 외무부는 「러」­북상호원조조약의 폐기통보마감시한이 10일로 다가옴에 따라 최근 이 조약의 폐기의사를..

  • 고향으로… 고향으로… “서울이 비었다”/한가위 민족 대이동

    ◎2천8백만명 “귀향 전쟁”/역·터미널 북적… 고속도 차량행렬본격적인 귀성전쟁이 시작됐어요.

    서울을 중심으로 전국에서 2천8백만명의 귀성객들이 민족대이동을 시작했어요. 한가위 연휴 하루전날인 7일 경부·중부 등 각 고속도로에는 이른아침부터 차량행렬이 꼬리를 물기 시작했고 서울 강남고속터미널,동서울터미널,서울역,상봉터미널 등은 한복차림에 선물꾸러미를 두 손에..

  • CD 등 채권형금융상품 중도매각/종합과세 대상에 포함키로

    ◎세법개정안 보완… 부동산 등기전 신고 백지화정부는 내년부터 양도성예금증서와 기업어음, 회사채 등 모든 채권형 금융상품에 대해 투자자가 만기 전에 되파는 경우에도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에 포함시키기로 했어요. ▶관련기사 9면 또 내년 하반기부터 담배와 유류 등에 부과되는 교육세는 오는 2000년까지만 한시적으로 적용하고, 부동산 양도 사실을 세무서에 사전신..

  • 뭉칫돈 “대이동”/채권·CD 종합과세따라 주식시장으로

    ◎선거틈탄 부동산투기 가능성도정부가 채권과 양도성예금증서(CD) 기업어음(CP)등을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에 포함시키기로 함에 따라 뭉칫돈의 대이동이 시작됐어요.

    〈관련기사 7면〉 상당액의 거액자금이 제도금융권 테두리내에서는 금융종합과세를 피할 길이 없어져 앞으로 최소한 3∼4년간은 더 종합과세의 무풍지대로 남아 있게 되는 주식시장 등으로 은신처를 옮길 태세..

  • 선거비 위법 5백97건/검찰 필요땐 계좌추적

    대검 공안부(안강민 검사장)는 6일 6·27지방선거와 관련, 중앙선관위가 선거비용 실사결과를 토대로 고발및 수사의뢰한 5백97건에 대해 필요할 경우 후보및 회계책임자등의 비실명계좌에 대해서도 계좌추적을 벌이라고 전국검찰에 지시했어요. 검찰의 한 고위관계자는 『현재 선관위에서 넘어온 고발자료등을 검토한 결과 당선무효 판결까지 받아낼 수 있을 만큼의 범죄 건수..

  • 채권 이자소득도 종합과세/부동산 등기전 신고의무화 백지화

    ◎홍 부총리/재산도피 수단 악용우려 예외방침 취소정부는 개인이 채권 양도성예금증서(CD) 기업어음(CP)등 금융상품을 만기가 되기전에 은행 투금 연­기금 등에 되파는 경우에도 그간의 이자소득에 대해 종합과세대상에 포함시키기로 했어요. 또한 「부동산등기전 양도소득세 신고의무화」를 사실상 백지화했어요. 홍재형 부총리겸 재정경제원장관은 6일 기자들과 만나 『내년..

  • 과거회피 일 공조/한일포럼 해체를/야의원 6명 성명

    새정치국민회의의 이종찬 장영달 의원과 민주당의 이철 김원웅 제정구 원혜영 의원은 7일 성명을 내고 『과거청산을 회피하려는 일본의 책략에 공조한 한·일포럼을 해체하라』고 촉구했어요. 〈정재호〉

  • 국민회의,서석재씨 고발

    새정치국민회의는 6일 지도위원회를 열고 전직 대통령 4천억원 비자금사건과 관련해 서석재 전 총무처 장관을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7일 검찰에 고발키로 했어요.

    국민회의는 또 검찰 중간 수사 결과 발표를 통해 박은태 의원의 확인되지 않은 수뢰 혐의를 공표한 이원성 대검 중수부장과 검찰 수사 결과 발표 지시 의혹을 받고 있는 김도언 검찰총장을 피의사실 유포죄로..

  • 감사하는 삶(겨자씨)

    불만의 눈으로 세상을 보면 불평할 일이 많아요.

    그러나 감사의 눈으로 보면 세상은 온통 감사할 것들로 가득차 있어요. 수도꼭지를 틀면 맑은 물이 나오는 것,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밝은 빛,내 사랑하는 가족,풍요로운 음식들… 이런 것들을 주신 신에게 감사할 줄 모르는 삶은 얼마나 황량한가.『가을이 되고 추석이 되어도 배고픈 사람아,너무 서러워할 것은 없어요. 저 추석..

  • 채권·CD도 종합과세/세법개정안 수정/금융시장 자금흐름 혼란

    ◎양도세 사전신고하면 15%감면/교육세 2000년까지 한시로정부는 지난 1일 발표한 「95년 세법개정안」을 일부 수정, 당초 기업어음(CP) 양도성예금증서(CD)등 각종채권을 만기전에 처분할 경우 금융소득 종합과세대상에 포함시키지 않기로 했던 방침을 바꾸어 종합과세대상에 넣기로 했어요. 또 부동산 양도사실 사전신고제도 고쳐 등기전에 신고하면 양도세를 15..

  • 제11회 영국파견 인촌기념펠로 선발

    제11회영국파견 인촌기념펠로 선발 9월25일 신청마감|옥스포드대서 1년연구 재단법인 인촌기념회는 제11회(1996~1997년)인촌기념펠로(The Inchon Memo-rial Fellow)1명을 선발하여 영국의 유서깊은 명문 옥스퍼드대학교에 파견합니다. 동아일보사의 협찬을 얻어실시하고 있는 이 연구장학제도는 우리나라 근대화에크게 기여한 인촌 김성수선..

  • 채권 중도처분도 과세/교육세 2000년까지만 부과/정부

    정부는 채권과 양도성예금증서(CD)·개발신탁·기업어음 등 채권형태의 금융상품을 중도에 팔아도 이자소득분은 금융소득 종합과세대상에 포함시키기로 했어요.

    현재는 채권 등을 최종소지한 자의 이자소득분만 금융소득 종합과세대상이어서 중도매매자는 종합과세대상에서 제외돼 있어요. 이로써 종합과세에 따르는 절세방법으로는 5년이상 장기채권투자에 의한 분리과세나 이자수령시기..

  • 서울 교육위원 출마자/16명 「아태헌금」확인/7명 당선·9명 낙선

    서울시교육위원 선출비리의혹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지검 공안1부(장윤석 부장검사)는 6일 서울시의회 김기영 부의장(52)과 김홍규의원(44) 등 2명을 제3자 뇌물요구혐의로 불구속입건했어요. 검찰은 이날 『김부의장등이 혐의사실을 부인하고 있으나 교육위원 출마자들의 아태재단 가입시기 등을 고려할 때 이들의 주장은 설득력이 없는데다 이들로부터 아태재단가입 권..

  • 채권·CD도 종합과세/정부/정책 돌연 선회… 금융시장 혼란우려

    ◎「부동산 등기 전 신고」 철회/교육세 2000년까지만 한시적 부과정부는 6일 채권 양도성예금증서(CD) 기업어음(CP)등을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에 포함시키기로 했어요. <관련기사 9면> 홍재형(홍재형)부총리겸 재정경제원장관은 이날 기자간담회를 갖고 『채권 CD CP 수익증권등을 만기전에 금융기관에 매각할 경우 이를 중도환매가 아닌 조기상환으로 규정, 보..

  • 미 대표단 23일 방북/연락사무소 개설 협의

    평양주재 미연락사무소 개설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미대표단이 23일부터 30일까지 평양을 방문한다고 미 국무부가 5일 밝혔어요.

    국무부 관리들은 『미대표단은 이번 방북에서 연락사무소 부지를 물색하고 연락사무소개설과 관련한 기술적인 현안들을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어요. 대표단은 평양방문중 구동독 대사관건물을 평양주재 미연락사무소로 활용하는..

  • 경범죄 「사회봉사명령」제 추진/서울지법

    ◎벌금·구류대신 일정기간 무보수로/형 감면 「간이공탁」제 도입도 검토서울지법(정지형 원장)은 6일 경범죄 위반사범에 대해 기존의 벌금이나 구류, 과료형외에 일정기간 무료로 사회봉사활동을 하도록 하는 「사회봉사명령제도」 도입을 적극 추진키로 했어요. 법원은 또 무전취식이나 무임승차등 경범죄로 인한 피해자들의 보상을 위해 「간이공탁제도」의 도입도 적극검토하고..

  • 김 대통령­김 추기경 회동/‘명동’경찰투입 해명­방북 협조요청

    김영삼 대통령과 천주교 서울대교구장인 김수환 추기경이 6일 낮 청와대에서 단독 오찬회동을 갖고 국정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어요.

    ▶관련기사 2면이날 회동은 청와대쪽의 초청을 김 추기경이 수락해 이루어진 것으로, 지난 6월초 명동성당 경찰력 투입 이후 나빠진 현 정부와 천주교계간의 관계개선 여부가 주목돼요. 김 대통령은 이날 만남에서 명동성당 경찰력 투입..

  • 박 의원 체포동의서 국회제출/검찰,회기중 귀국땐

    대검 중수부는 6일 박은태 의원의 공갈혐의와 관련, 6개 기업체 간부들을 소환조사해 이중 3∼4개업체 간부들로부터 박의원의 협박에 못이겨 돈을 건네줬다는 진술을 확보했어요. 검찰은 또 나머지 10여개업체 간부들을 7일과 추석연휴가 끝나는 11일 차례로 소환조사해 수사를 마무리할 방침이에요. 검찰은 이에따라 7일중 사전구속영장 청구여부에 대한 최종결론을 내린..

199626.9°
  • 대한민국 아이돌 그룹 H.O.T.가 데뷔했다.
  • 대학신문 일제 수사/이적성 기사 작성자 사법처리/검찰

    「한총련」 좌익사범 합동수사본부(본부장 최병국 대검 공안부장)는 6일 대학신문들이 친북 성향의 사설이나 기사를 게재하는 사실을 중시,이에 대한 일제 수사에 나섰이에요. 합동수사본부는 이날 전국 검찰과 경찰에 대학신문의 이적성 여부에 대해 수사하라고 지시했어요. 검찰은 최근 전국 대학신문들의 내용을 검토한 결과 대부분이 북한의 주체사상 및 연방제통일방안 등을..

  • 아파트재건축 90평까지 허용

    울시 내달부터 다음달부터 서울시내 아파트 등 공동주택 재건축때 가구당 전용면적을 2백97㎡(90평)까지 늘려 지을 수 있게 됐다。 서울시는 6일 20가구이상 공동주택 재건축때가구당 전용면적이 1백15㎡(34·8평)를 초과할 수없도록 한 지침을 폐지키로 했다。 서울시는 건설교통부가재건축 주택규모 상한규정을 2백97㎡로..

  • 러시아 하원의장/옐친 하야 촉구

    겐나디 셀레즈뇨프 러시아 국가 두마(하원) 의장이 6일 이달말 심장 수술을 받기로 한 보리스 옐친 대통령의 하야를 촉구, 러시아 정국이 권력쟁투로 요동할 조짐을 보이고 있어요. <관련기사 5·6면>하원을 장악하고 있는 공산당소속 셀레즈뇨프 의장은 인테르팍스 통신과의 회견에서 『옐친 대통령이 권력을 이양하지 않을 경우 하원은 이 문제..

  • 미 “이라크 공격 종결”/크리스토퍼,방공망 재건땐 재공격 밝혀

    5일 프랑스를 방문한 워런 크리스토퍼 미국 국무장관은 자크 시라크 프랑스 대통령 및 에르베 드 샤레트 외무장관과의 회담에서 미국의 대이라크 군사작전이 끝났다고 밝힌 것으로 프랑스 외무부가 밝혔어요. <관련기사 5면>이와 관련해 존 도이치 미국 중앙정보국(CIA) 국장은 이날 상원 정보위원회에 나와 이라크군이 북부 쿠르드족..

  • 한·칠레 투자협정 체결/양국 정상회담

    ◎「특별동반자 관계」 추진 합의 김영삼 대통령과 에두아르도 프레이 칠레대통령은 6일밤(이하 한국시간) 대통령궁에서 단독 및 확대정상회담을 갖고 「한·칠레 특별동반자 관계」를 적극 추진키로 하고 양국간 고위인사 교류를 강화하기로 합의했어요. 양국 정상은 94년 프레이 대통령 방한 이후 양국 경제협력이 확대되고 있는데 만족을 표시하고..

  • 올 피서기간 국제선 이용객 8.7% 늘어(투데이 포커스)

    ◎작년비 사이판노선 120%나… “해외서 휴가” 반영/발리 87·대양주 39% 증가여름성수기인 지난 7월1일부터 8월15일까지 국제선 항공노선을 이용한 승객은 2백28만여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백9만여명)보다 8.7%가 늘어난 것으로 집계돼 갈수록 여름휴가를 해외에서 보내는 추세를 반영했어요. 이 기간중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두 국적항공사가 1백47만명..

  • 은행장추천위 내년 폐지/정부,책임경영체제 강화안

    정부는 6일 은행의 책임경영체제 구축을 위해 현행 은행장추천위원회제도를 폐지하고 그 대신 대주주 소액주주 공익대표 등이 참여해 경영감시 기능을 하는 비상임이사중심의 이사회나 경영위원회제도를 도입하기로 했어요. 재정경제원과 한국금융연구원은 이날 하오 제일은행본점 4층 회의실에서 열린 공청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은행의 책임경영체제 강화방안」을 발표..

  • 은행장 추천위 폐지

    년비상임이사회|경영위 신설 책임경영강화 공청회 전현직 은행장 등이 참여해 새 은행장을 뽑는 현은행장 추천위원회제도가폐지되고 대주주 소액주주공익대표로 구성된 비상임 이사회 중심의 이사회나 경영위원회가 신설된다。 재정경제원과 한국금융연구원은 6일 오후 제일은행 본점 4층 회의실에서「은행의 책임경영체제강화방안」을 주제로 공청회를 열어..

  • 순수의 세계(겨자씨)

    어린이의 행동을 유심히 관찰하던 사람이 있었어요.

    그의 눈에는 아이들이 백지처럼 순수하게 보였어요. 아이들의 행동을 보며 『저 아이들에게 무엇을 심어줄 수 있을까』 중얼거리던 그는 체계적인 교육방법을 생각했어요. 순식간에 꿈은 구체화되기 시작했고 그는 「일생에서 누려 보지 못한 행복감」을 느꼈이에요. 그의 얼굴은 빛났으며 기쁨이 넘쳤어요. 그는 「행복한 꿈」을 가꿔 세계..

  • 「환생신드롭」과 현대인/이만신 중앙성결교회 목사(특별기고)

    ◎「심은대로 거두는 삶」… 생을 소중히/방황은 스스로에 지는것 최선을 다해야「전생과 환생신드롬」이 갑자기 이 사회에 범람하고 있어요.

    육체에서 분리된 영혼이 세상에 다시 나와 연인과 사랑을 나눈다는 허무맹랑한 스토리를 다룬 「사랑과 영혼」이라는 서양영화의 영향을 받아 비슷한 종류의 영화와 드라마,광고,서적등이 쏟아져 나오고 있어요. ○섭리로 태어난 존재 한마..

  • 한­칠레 「산업협력위」 설치/투자보장협정 체결/양국 정상 합의

    칠레를 국빈방문중인 김영삼 대통령은 7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한국은 칠레의 경제개발 노력에 동참하고자 하며 활발한 투자와 교역을 통해 양국간 협력관계를 더욱 심화시키고자 한다』고 밝혔어요. 김 대통령은 이날 에두아르도 프레이 칠레대통령이 주최한 국빈만찬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에서 중심역할을 하고 있는 한국과 칠레의 굳..

  • 대기업 내년 임금동결/전경련 합의

    ◎「고비용」해소 정리해고제 도입 건의/코오롱그룹 임원급여 올수준 동결재계는 내년도 임금총액 규모를 동결하는등 과도한 임금인상을 적극 억제해 나가기로했어요.

    이와함께 노동법 개정과 관련, 정리해고제 도입등을 정부에 건의키로했어요. 전경련은 6일 오후 서울 신라호텔에서 주요 그룹 기조실장회의를 열고 이같이 대기업그룹을 중심으로 한 재계의 의견을 모았어요. 이에..

  • 임금동결·대량감원·사업감량/“불황과의 전쟁”

    ◎신인사제도­고비용 해소 등 비상/내년 실업·취업난 등 불가피/계열사별 경비절감 운동도 전개기업들이 경제불황 극복을 위해 직원을 대량 감원하고 임금을 동결하는 한편 사업구조를 개편하는등 긴축경영을 서두르고 있어요. 전경련도 현 경제를 그대로 방치했다가는 경제기반 자체의 위기가 올 것으로 인식,30대그룹 기조실장회의를 열어 고비용구조 해소를 위한 임금동결등..

  • 한­칠레 「특별 동반자관계」 합의/양국 정상회담

    ◎경협­고위인사 교류 확대/투자보장협정 체결/남극연구 등 공동협력사업 적극 추진 김영삼 대통령과 에두아르도 프레이 칠레대통령은 6일 밤(이하 한국시간) 대통령궁에서 단독 및 확대정상회담을 잇따라 갖고 양국간 우호협력관계를 더욱 확대·심화시키기 위해 「한·칠레 특별동반자 관계」를 적극적으로 추진키로 하고 이를 위해 양국 정상을..

  • 옐친·콜 총리 오늘 회담

    보리스 옐친 러시아 대통령은 7일 모스크바 근교 별장에서 헬무트 콜 독일총리와 회담을 갖고 이라크 사태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에요. 콜 총리는 이 회담에서 옐친 대통령 부재시 누가 국정 책임을 맡을 것인지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을 것으로 예상돼요.

  • 한·칠레 우호협력 확대/양국 정상회담

    ◎경제 등 「특별동반자관계」 합의 김영삼 대통령과 에두아르도 프레이 칠레 대통령은 6일밤(이하 한국시간) 대통령궁에서 단독 및 확대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간 우호협력관계 확대를 위해 「한―칠레 특별동반자 관계」를 추진키로 합의했어요. 양국 정상은 이날 회담에서 앞으로 두 나라가 태평양 양안의 협력 동반자로서 아시아와 중남미 대륙을 잇는..

  • 재계,불황 대처 “내핍경영”/감원·임금동결 확산

    ◎정리해고제 등 정부에 건의/코오롱선 사장단 연봉제도 실시불황이 장기화할 조짐을 보이면서 기업들이 대대적인 감원, 임금동결, 한계사업정리 등 비상대책을 잇따라 내놓고 본격적인 내핍경영에 돌입했어요. 전경련도 재계차원에서 내년도 임금을 총액규모에서 동결하는등 고비용구조개선을 위한 조치를 자율적으로 추진하기로 했어요. 6일 재계에 따르면 대기업들이 인력―조직―..

  • 계열별 석차백분율 도입/내년 입시 요강 확정

    ◎서울대,학생부 성적평가 불이익 최소화서울대는 내년도 입시에서 재학생과 재수생간 학교생활기록부 성적평가 형평성을 고려,계열별 석차백분율을 도입하고 1백명미만의 소규모학교 학생에 대한 불이익을 줄이기 위해 모든 지원자의 석차를 0·5등씩 앞당기기로 했어요. 서울대는 그러나 지난 3월 입시요강에서 밝힌 학생부 40%(3백20점) 반영 등 전형요소별 반영률은..

  • 반도체 연말 수급균형 전망

    ◎컴팩 회장 “신형 인텔리전트칩 수요 클 것” 전세계 반도체 시장이 올 연말까지 과잉공급과 이에 따른 가격인하 기간을 끝내고 수급균형을 이룰 것이라고 미 컴팩의 에크하드 파이퍼 회장이 5일 밝혔어요. 세계 최대 퍼스널컴퓨터(PC) 판매업체인 컴팩의 파이퍼 회장은 퍼스널컴퓨터업계의 급속한 성장으로 몇몇 구형모델을 제외한 메모리칩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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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인제씨 내일 지사직 사퇴/탈당은 안할듯…여 내분 일단 진정국면

    신한국당 총재인 김영삼 대통령과 이회창 대표측이 후보교체론을 주장하는 비주류와 독자출마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이인제 경기지사에 대한 전방위적인 설득과 압박공세를 벌이면서 여권내분이 일단 진정국면으로 접어들고 있어요. 주류측의 대대적인 공세에 따라 그동안 후보교체론을 주장하던 상당수 비주류인사들이 친이 또는 관망으로 돌아서고 있으며 당초 주류·비주류의 격돌이..

  • 오! 마더 테레사,그 큰 사랑 영원하리

    ◎“빈자의 어머니” 87년생 마감/13일 국장… 「성인」 추서될듯 사랑의 선교회를 통해 평생을 빈자의 자선활동에 바친 「살아있는 성녀」 테레사 수녀가 5일 하오 9시30분께(현지시간) 심장마비로 숨졌어요. 향년 87세. 수니타 쿠마르 선교회 대변인은 이날 『테레사 수녀가 저녁기도를 마친뒤 등의 통증과 함께 호흡곤란을 호소해 1시..

  • "안녕 영국의 장미여"

    〃안녕 영국의 장미여〃 6백만명 추모 다이애나 장례식 다이애나 전영국왕세자비가 6일 영국 노샘프턴의 알소프공원에 묻혀 영면(영면)에 들어갔다。 다이애나의 유해는 이날오전11시1분(한국시간 오후7시10분)부터 50여분동안 웨스트민스터사원에서진행된 영결미사를 마친뒤런던에서 북서쪽으로 1백㎞ 떨어진 알소프공원으로옮겨져 안장됐다。 웨슬리 카르 대주교가집전..

  • 정기국회 10일 소집/내일 3당 총무회담

    국회는 6일 오는 10일 열리는 정기국회 소집을 공고했어요.

    이번 정기국회는 여야가 연말 15대 대선일정을 감안해 법정회기인 100일보다 한달정도 단축,11월 중순쯤 회기를 마감하기로 의견을 모은 상태여서 70일 안팎의 단축국회가 될 전망이에요. 신한국당 목요상,국민회의 박상천,자민련 이정무 총무는 8일 국회에서 총무회담을 갖고 국정감사와 대정부질문,상임위..

  • 한국 축구 첫판 이겼다/최용수 해트트릭 카자흐 3­0 완파

    ◎월드컵 최종예선한국이 월드컵 본선으로 가는 첫 걸음을 힘차게 내디뎠이에요. 한국은 6일 잠실 주경기장에서 열린 98월드컵 축구 아시아최종예선 1차전 홈경기서 전반 24분, 후반 22분, 후반 29분 최용수가 혼자 3골을 성공시켜 카자흐스탄을 3―0으로 대파했어요. <관련기사 11면> 이로써 한국은 승점 3점을 마크했으며 12일 우즈베키스탄과 서울에서 2차전을..

  • 월드컵 진출 첫관문 통과/최종예선 1차전/카자흐 3­0 일축

    한국이 월드컵축구 4회연속 본선진출을 향해 상쾌한 첫발을 내디뎠이에요. 한국은 6일 하오 잠실 주경기장에서 벌어진 카자흐스탄과의 98프랑스월드컵축구대회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B조 첫 경기에서 스트라이커 최용수가 해트트릭을 달성하는 수훈을 세워 3­0으로 완승을 거뒀이에요. 최용수는 전반 24분 헤딩 선제골을 터뜨린데 이어 후반 22분에 오른발 추가골을 엮어냈으며..

  • F-22의 첫 양산형 모델 EMD(기술 및 제작 개발용)가 초도 비행에 성공했다.
  • "한국 출발좋다"월드컵예선 카자흐에 3대0 완승

    〃한국 출발좋다〃 월드컵예선카자흐에 3대0 완승 최용수 혼자3골11면에 관련기사 한국축구가 중앙아시아의 강호 카자흐를 완파하며4회연속 월드컵본선진출을 향한 쾌조의 스타트를끊었다。 한국월드컵축구대표팀은6일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98프랑스월드컵축구 아시아지역 최종예선B조 첫경기에서 최용수(최룡수)가 세 골을 터뜨리며 카자흐를 3대0으로물리쳤다。 이..

  • 북·미 주내 실무접촉/4자 예비회담 일정 논의

    미 국무부는 5일 한반도 4자 예비회담의 일정 조정을 위한 북·미 실무접촉이 다음주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어요.

    제임스 폴리 부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4일 뉴욕에서 있었던 북·미 실무접촉을 설명하면서 이같이 밝혔어요. 폴리 부대변인은 이번 접촉에 대한 구체적 내용은 밝히지 않은 채 『북한측은 오는 15일쯤으로 예정된 4자 예비회담 참석 여부에 대해..

  • ‘테레사 추모’ 지구촌 슬픔에 잠겨… 13일 장례식

    사랑의 성령이 꺼졌어요. 낮은 곳에서 저 높은 곳을 향하던 성심도 멈춰섰이에요. 혼돈과 타락의 세계에서 희망으로 향하던 빛도 고개를 숙였어요. 가진 것 없는 곳에서 가장 가진 것 없는 자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평생을 바쳐온 「빈자의 어머니」 테레사 수녀가 5일 밤 타계하자 전세계는 비탄과 절망에 빠지면서도 인류사에 진정한 사랑을 실천한 성녀의 영면을 기원했어요. 로..

  • 이인제씨"8일 지사직 사퇴"

    이인제씨〃8일 지사직 사퇴〃 이인제(이인제)경기지사가 8일 지사직을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이지사는 6일 오후 98년월드컵축구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인 한국과 카자흐간경기가 열린 잠실 주경기장에 참석、『8일 오후 경기도지사직을 사퇴하겠다』고 말했다。 (이원재기자)

  • 다이애나비 고향에 묻히다

    ◎어제 웨스트민스터 사원서 ‘세기의 장례식’/추모객 수백만 운집… 200여개국에 생중계다이애나 영국 왕세자비의 장례식이 6일 오전(현지시간) 런던에서 엄수됐어요.

    전날 성 제임스궁 왕실교회에서 켄싱턴궁으로 옮겨진 다이애나비의 유해는 이날 오전 9시(한국시간 오후 5시) 웨스트민스터 사원으로 운구돼 영결미사를 치른 후 런던 교외 노샘프턴셔 엘토프의 스펜서가..

  • 다이애나 고향에 묻히다/수백만 추모객 애도속 어제 장례식

    지난달 31일 교통사고로 숨진 「비운의 신데렐라」 다이애나 영국 왕세자비의 장례식이 6일 런던에서 세계인의 애도속에 거행됐어요.

    이날 장례식에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찰스 왕세자, 윌리엄과 해리 두 왕자 등 왕족과 힐러리 클린턴 미 대통령 부인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조문 사절 등 1천9백여명이 참석했어요. <관련기사 9·10면> 또 운구행..

  • 운전 필기시험 통합/시험장은 13곳 확대/서울 응시적체 해소책

    정부는 서울지역의 극심한 운전면허시험 응시인원 적체를 해소하기 위하여 국가시험장을 이달말까지 4곳에서 8곳으로 늘리고,전문학원을 현재의 8개소에서 내년 1월까지 17곳으로 늘리기로 했어요. 또 지난 1월부터 학과시험과 응용학과시험(안전운전상식)으로 나누어 치르던 필기시험을 다시 하나로 통합하는 내용으로 도로교통법 시행령과 시행규칙을 개정키로 했어요. 이같은..

  • 추석연휴 고속도·국도 쓰레기투기 집중 단속

    ◎경찰 증원·헬기 투입… 과태료 2배로 올 추석 귀성·귀경길에 쓰레기를 버리는 행위를 막기 위해 전국의 고속도로와 국도에서는 대규모 경찰력이 동원되는 저인망식 단속이 펼쳐져요. 특히 고배율 망원 카메라가 부착된 헬기까지 투입돼 하늘과 땅에서 입체 단속이 이뤄져요. 단속에는 지방환경관리청과 시·군·구 환경관계공무원 2천200명도 참여해요. 경찰청은 추석연휴..

  • 수출이 살아난다/신용장내도액 증가세로 반전

    ◎8월 55억불 전년비 5.5% 늘어수출신용장 내도액이 두달만에 증가세로 반전, 수출증가의 청신호가 되고 있어요.

    6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1∼2개월후의 수출을 전망해 볼 수 있는 수출신용장(LC)내도액이 지난 8월중 55억2천9백만달러로 작년 같은달의 52억4천만달러보다 5.5% 증가했어요. 이는 지난 6월에 전년 같은 달 대비 4.3%가 감소하고 7월에도..

  • 여,이 대표체제 강화 총력

    ◎반이측 집중 설득… 이 지사엔 출마자제 요청 신한국당은 김영삼 대통령의 후보교체론 불가방침 천명을 계기로 당을 이회창 대표 중심의 대선준비체제로 전환,이번주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갈 방침이에요. 〈관련기사 5면〉 신한국당은 특히 8일 열리는 의원 및 지구당위원장 연석회의와 뒤이은 청와대 만찬이 당내 화합과 대선정국의 중대고비가 될 것으로 판단,후보사퇴론의..

  • 인류는「성여」를 잃었다

    레사수여 타계어제 새벽 13일 장례식로마 가톨릭「성인」추서할듯 2·3·9·10·27면에 관련기사 「세계는 사랑과 열정과빛을 잃었다」。 전인류는「빈민굴의 성녀(성여)」테레사 수녀의사망 소식에 충격과 슬픔을 가누지 못했다。 인도 캘커타의 사랑의선교회는 가난한 사람들을위해 평생을 몸바쳐온 테레사 수녀가 캘커타에서5일 오후 9시3..

  • 돈 마구 푼다 인플레 우려

    융위기 막으려 발권력동원 11월까지 5조원 공급 외화80억달러 추가유입 정부가 금융위기를 해소하기 위해 발권력을 동원해 통화를 많이 푸는데다대통령선거를 의식해 내년도 예산마저 사실상 팽창편성키로 함에 따라 인플레이션 우려가 확산되고있다。 (7면에 관련기사) 게다가 환율 상승과 올하반기의 공공요금 무더기인상 효과가 내년부터..

199827.6° 비 3.5mm
  • 박찬호 첫 완투 12승

    LA 다저스 박찬호(25)가 시즌 첫 완투승으로 12승째를 따내며 팀 4연승을 이끌었어요.

    6일 새벽(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한 박찬호는 9이닝을 4피안타 3실점으로 막아내 메이저리그 데뷔 후 세번째이자 올 시즌 첫 완투승을 거뒀이에요. <관련기사 10면> 다저스의 6­3 승리..

  • "국세청통해 대선자금 불법모금 이회창총재도 연루드러나면 조사"

    “국세청통해 대선자금 불법모금이회창총재도 연루드러나면 조사” 서상목의원 검찰진술따라 이총재 소환할수도 사정당국 고위관계자“수사대상 제한없다” 검찰은 국세청을 이용해 대선자금을 불법으로 모금한 혐의를받고 있는 한나라당 서상목(서상목)의원에 대한 조사 결과 이회창(이회창)총재의 연루사실이 밝혀질 경우 이총재를 조사할 예정인 것으로 6일 알려졌다. 사정당..

  • “여야 중진급도 수사대상 포함”/박상천 법무 밝혀

    검찰은 6일 정치인 사정과 관련, 이미 소환통보된 한나라당 서상목(서상목)·백남치(백남치) 의원 외에 구체적인 비리 혐의가 포착된 여·야 정치인 5∼6명을 정기국회가 소집되는 10일 이후 일괄 소환키로 했어요. 이와 관련, 박상천(박상천) 법무장관은 이날 KBS 「정책진단」 프로그램에 출연, 『검찰이 여·야 가리지 않고 수사를 진행중이며 내사과정에서 영향력..

  • 북 주석제 폐지 개헌/김정일 ‘국가수반’ 국방위원장 재추대

    ◎권력승계 마무리… 내각제 채택 총리에 홍성남북한은 5일 평양 만수대 의사당에서 최고인민회의 제10기 1차회의를 개최, 최고지도자 김정일(김정일)을 국방위원장에 추대하는 한편 주석제를 폐지하고 정무원 대신 내각을 부활하는 내용으로 헌법을 개정, 「김정일시대」개막을 위한 공식적인 권력승계 작업을 마무리했어요. <관련기사 2·3·4면> 최고인민회의는 김정일을..

  • 권녕해씨 징역 12년 구형/북풍공작 공판… 박일룡씨는 4년

    북풍공작 사건을 주도한 권녕해(권영해) 전 안기부장에게 윤홍준(윤홍준) 기자회견 등 선거법위반사건과 관련, 징역10년 자격정지 5년이, 이석현(이석현) 의원 명함파동 등 국가안전기획부법위반 사건과 관련, 징역 2년 자격정지 2년이 각각 구형됐어요. 서울지검 공안1부(홍경식·홍경식 부장검사)는 7일 윤홍준 기자회견 및 오익제(오익제) 편지사건 등 북풍공작을..

  • "위성 본궤도 돌아"한국정부 대응 비난 북조평통 성명

    “위성 본궤도 돌아” 한국정부 대응 비난 북조평통 성명 북한은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 성명을 통해 북한의 인공위성 발사 주장에 대한 한국정부의대응을 비난했다고 평양방송이6일 보도했다. 이 성명은“섣부르게 탄도미사일 발사 운운하던 남조선 괴뢰들은 망신을 하고 닭쫓던 개신세가됐다”면서“위성인지 탄도미사일인지도 분간하지 못한다면 차라리 입을 다물고 있는..

  • 서울대 법·의대 따로 안뽑는다/구조조정안 마련

    ◎2002년부터 전공구분없이 7개 계열 나눠 신입생 선발/의학계열 학부 폐지서울대는 6일 현재 중학교 3학년이 대학에 진학하는 2002학년도부터 의대 치대 수의대 약대 등 의학계열의 학부과정을 폐지, 전문대학원으로 전환하고 16개 단과대를 1개 학부대학(University College)으로 통·폐합하는 내용의 구조조정안을 마련 발표했어요. <관련기사 18..

  • 5대그룹 구조조정 변질·퇴색 우려/“보완 안하면 지원유보”

    ◎당정 “자구노력 보여야”… 촉진 특별법 제정키로/박지원 대변인 “주인없는 회사에 지원 안될 말”정부와 여당은 5대 재벌이 합의한 7개 업종 구조조정 방안이 당초 기대보다 미흡한데다 재벌의 독과점 심화 등 부정적인 방향으로 변질될 우려가 커짐에 따라 강도높은 자구노력 등 대폭적인 수정·보완을 요구하기로 했어요. 이를 위해 5대 그룹에 대한 공정거래위원회의..

  • 미"북위성발사 가능성"

    “지구궤도서 비행체 발견무게 비행궤도등 분석” 북한의 인공위성 발사주장과관련, 미국은 지구궤도를 돌고있는 소형비행체를 발견한 것으로 알려져 북한의 주장이 사실일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러시아위성관측센터도 북한의 위성발사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워싱턴의 한 소식통은 5일“미국은 지구를 돌고 있는 매우 작은 소형비행체를 발견, 우주사..

  • “미 곧 금리인하” 외자유치 기회

    ◎국제자본 미국서 이탈 가능성 높아/구조조정 서둘러 투자마인드 제공미국이 곧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미국을 비롯한 외국자본이 국내로 유입될 수 있도록 신속한 구조조정과 다른 신흥국가들과의 차별화를 부각시키는 등 다각적인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어요.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은 7일 ‘미국의 금리인하 전망과 파급효과’라는 분석보고서를 통해 최근 5.5..

  • 지면 새롭게 바뀝니다/8일부터 화·수·목요일치 28면 발행

    ◎사설 5면으로 옮겨… 날씨는 2면에/주4일 국제뉴스면 2개면으로 확대/생활정보 늘려… 주1회 ‘이야기 경제’/‘사람·사람들’ 확충… 21C기획 월요일로<한겨레>는 독자들의 다양한 정보욕구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내일부터 수요일치 외에 화·목요일치도 28면으로 늘려 발행하는 한편 지면체제 또한 크게 개선해 새로운 모습으로 독자들을 찾아갑니예요. 우선 주요..

  • 북·미 회담 잠정 타결/핵동결 이행… 미사일·4자 회담 재개

    ◎내주 세부사항 매듭미국과 북한은 5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제7차 고위급회담에서 핵동결협정 이행과 미사일문제 등 주요 현안을 잠정 타결했어요.

    이날 오전 9시부터 약 3시간 동안 진행된 회담을 마친 뒤 북한측 수석대표인 김계관(김계관) 외교부 부부장은 『양측이 실질적 진전을 이끌어냈다』면서 『다음 주에 다시 만나 합의를 마무리짓기로 했다』고 밝혔어요. ..

  • 읍·면·동 2002년까지 없앤다/주민자치센터로 바꿔

    ◎지방직 3만명 감축정부는 말단 행정기관인 읍·면·동을 오는 2000년부터 단계적으로 폐지해 ‘주민자치센터’로 바꾸기로 했어요.

    또 읍·면·동에 근무하는 7만5천명의 지방직 공무원 가운데 40%인 3만명을 이 과정에서 정리해고하기로 했어요. 6일 국무총리 국무조정실과 행정자치부가 최근 확정한 읍·면·동 개편방안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 구조조정의 1단계로 도시..

  • ‘국가 최고직책’ 국방위원장 재추대/김정일 권력승계 매듭

    ◎북 최고인민회의 폐막/주석제 폐지,김일성을 ‘영원한 주석’으로 명시/헌법개정… 상임위장 김영남·내각총리 홍성남북한은 5일 최고인민회의 제10기 1차회의를 열어 국가주석직을 폐지하고 김정일(김정일) 당총비서를 권한이 대폭 강화된 국방위원장에 재추대, 김일성(김일성) 주석 사망 4년만에 공식 권력승계를 마무리지었어요. 북한은 이날 만수대의사당에서 열린 최고..

  • 김정일 체제 공식 출범/헌법 개정…‘국가수반’ 국방위원장 재추대

    북한은 지난 5일 열린 제10기 최고인민회의(국회) 1차회의에서 사회주의 헌법을 개정해 국방위원장을 국가 최고기관으로 격상하고 김정일(김정일)을 위원장에 재추대했어요.

    〈관련기사 4면〉북한은 또 수정헌법에서 국가주석제를 폐지하고 김일성(김일성)을 ‘영원한 주석’으로 규정하는 한편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를 신설해 ‘국가대표기관’의 기능을 맡도록 하고 상임위원..

  • 북 국방위장 최고직책으로 김정일 재추대 통치권승계 완료

    개헌…주석직 폐지 정무원 내각으로 개편 총리에 홍성남 임명 북한은 5일 최고인민회의 제10기 제1차 회의를 열고 사회주의 헌법을 개정, 주석제를 폐지하고 국방위원장의 권한을 국정전반에 걸쳐 대폭 강화한 후 김정일(김정일)을 국방위원장에 재추대했다. 〈A3면에 관련기사〉 북한은 이와 함께 중앙..

  • 미 “북 위성 발사 가능성”/NYT지 보도

    ◎러,성공 재확인… 일선 “증거없다” 북한이 지난달 31일 미사일이 아닌 인공위성을 발사했다는 주장의 진위 여부와 관련,혼선을 빚고 있어요.

    미국은 4일 하오(미국 동부시각)까지 일체 공식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어요. 국방부 관리들은 인공위성일 가능성은 없다고 부인했어요. 그러나 뉴욕 타임스는 미국은 이제 북한의 주장이..

  • 북'발사능력'동북아안정 큰 위협

    정부, 미-일과 긴밀협조 공동대응책 마련키로 청와대 관계자“발사체 위성 가능성 높은편” 정부는 6일 북한측이 발사한물체가 인공위성일 가능성이 높다는 내외의 분석이 차츰 늘어감에 따라 이에 대한 적절한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해 미국 일본과긴밀한 협의에 들어갔다. 〈A4면에 관련기사〉 청와대의 한 당국자는 이날“(우리 정..

  • 김정일 전권 가진 국방위장에/북 권력 승계 공식 매듭

    ◎국가주석직은 폐지/총리에 홍성남 선출 북한의 김정일 노동당 총비서가 북한헌법상 위상이 강화된 국방위원장에 재추대되는 등 김일성 주석 사망 4년여 만에 세습 권력 승계가 사실상 공식 마무리됐어요. 김일성 사망 이후 처음 개최된 북한 최고인민회의 제10기 1차회의는 5일 헌법 수정 보충,국방위원장 추대,국가지도기관 선거 등 3개 안건을 처리하고 폐막됐어요. ..

  • 서상목 의원 등 3∼4명/이번주중 소환 조사

    검찰은 국세청과 안기부 등 국가기관을 동원한 대선자금 불법모금은 물론, 개인비리 연루 의원들에 대해서도 여야 예외없이 소환,조사한 뒤 사법처리키로 했어요.

    박상천 법무부장관은 이와 관련,6일 KBS TV 정책진단 프로에 출연해 “검찰이 여야 가리지 않고 수사를 하고 있으며 내사과정에서 영향력있는 인물도 드러났다”고 말해 야당은 물론 여당 중진급 인사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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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미현 LPGA 스테이트팜레일클래식서 첫승

    ‘슈퍼땅콩’ 김미현(22·한별텔레콤)이 7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스프링필드의 레일GC(파72)에서 열린 99스테이트팜레일클래식 3라운드에서 버디 4개,보기 2개로 2언더파 70타를 쳐 최종합계 12언더파 2백4타로 데뷔 첫해에 미국 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우승을 차지했어요. 지난해 챔피언인 재미교포 펄 신(32·랭스필드)은 2연패에는 실패했으..

  • 동티모르에 경찰 증파 유엔 정부에 공식요청

    부는 내전으로 비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는 동티모르 사태와 관련해 유엔이 경찰 증파를 공식요청해 옴에 따라 파견여부를 신중히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윤영찬기자〉 yyc11@donga.com

  • 인신구속 기간 15일로 단축

    인신구속 기간이 현행 20일에서 15일로 줄어들고 불구속 수사가 대폭 확대되는 등 국민의 인권보호 범위를 대폭 확장하는 차원에서 사법개혁이 추진돼요.

    대통령 자문기구인 사법개혁추진위원회(위원장 김영준·김영준 변호사)는 7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사법개혁1차시안’을 발표했어요. 사개위가 이날 발표한 시안에 따르면 사법경찰관과 검찰이 피의자를 통상 각 1..

  • "이총재 세풍개입 정황" 검찰 서상목의원기소·이석희씨 기소중지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검사장 신광옥·신광옥)는 6일 미국 도피 중인 이석희 전국세청차장이 몇달 내 비준될 것으로 보이는 한·미 범죄인 인도조약 발효를 전후해 귀국하면 한나라당 이회창 총재의 개입 여부를 철저히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어요. 검찰은 이날 ‘세풍’사건 중간수사 결과 발표를 통해 “이총재가 대선 당시 모금에 관여한 사람들에게 격려전화를 하는 등 이..

  • 동티모르 주민 강제이주

    -인니군 주도,5만여명 떠나...독립파 170명 학살동티모르 독립에 반대하는 자치파 민병대와 인도네시아 군이 해군 함정과 트럭 등을 동원, 주민들을 서티모르 등으로 강제 이주시키고 있다고 목격자들이 6일 전했어요. 민병대는 또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카를로스 벨로 주교의 저택을 습격하는 과정에서 난민 30명을 살해하는 등 이날 하루에만 170명 이상을 학살..

  • `학점은행'학사 첫 배출

    (주)건영 기계전기부 차장인 홍승권(46)씨는 요즘 대학원 진학 꿈에 부풀어 있어요.

    지난 78년 전문대 졸업 뒤 바쁜 회사일로 대학 진학의 꿈을 접어야 했던 홍씨는 지난해 학점은행제가 도입되자 '주경야독'을 통해 대학졸업에 필요한 학점을 모두 딴 것이에요. 그는 내년 3월 중앙대 건설대학원에 진학할 계획이에요. 교육부는 지난해 3월 학점은행제가 도입된 뒤 처..

  • '북 미사일 추가 발사 보류' 미국 고위회담서 명문화 방침

    미국 정부는 북한과 가질 고위급 회담에서 북한의 미사일 추가발사 보류를 명문화할 방침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6일 워싱턴발로 보도했어요.

    이 신문에 따르면 미국 정부는 7일부터 베를린에서 열리는 북·미 고위급 회담에서 미사일 추가발사 보류를 명문화하는 한편 강석주(강석주)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의 조기 방미 등도 요구한다는 방침을 굳혔어요. 미국 정부는 회..

  • '법-의학 전문대학원' 2002년 시행

    2002년부터 법학 및 의학 전문대학원제가 시행돼요.

    대통령자문기구인 새교육공동체위원회(위원장 이돈희·이돈희)는 7일 오전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법·의학 전문대학원제 도입을 뼈대로 하는 법학 및 의학교육제도 개선 최종시안을 확정, 건의하고 교육재정의 확충이 시급함을 강조했어요. 특히 큰 관심과 논란을 불러왔던 법학 및 의학교육제도 개선안은 3년과정의 법학전문..

  • 재일동포 권희로씨 오늘 고국품으로

    재일동포 무기수 권희로(권희노·71)씨가 7일 가석방돼 부산으로 입국해요.

    권씨는 이날 새벽 신병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지바(천섭)형무소에서 가석방 절차를 마친 뒤 나리타(성전)공항으로 옮겨져 오전 9시쯤 후견인인 박삼중(박삼중) 스님에게 인도돼요. 권씨의 가석방은 68년 2월24일 인질극을 벌이던 시즈오카현에서 체포된 이후 31년..

  • [세풍수사 중간발표] "세풍 70억 추가확인"

    검찰 "이총재 사건관여.인지 여러가지 정황있다"이른바 세풍(세풍)사건으로 불리는 국세청 동원 대선자금 불법 모금 사건을 수사해 온 대검 중수부(신광옥·신광옥 검사장)는 6일 중간수사결과를 발표, 지금까지 24개 기업에서 모금한 것으로 확인된 166억7,000만원 외에 70억원이 추가로 불법 모금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어요. 검찰은 『당시 이회창(이회창)..

  • 동티모르 계엄령 선포

    인도네시아 정부는 동티모르 독립반대파의 살인 방화 등으로 사실상 무정부상태에 빠진 동티모르에 7일 계엄령을 선포했으며 미국 등 국제사회는 평화유지군 파견 등 군사개입을 검토하고 있어요. 인도네시아의 B J 하비비 대통령은 이날 인도네시아에 대한 국제적 비난에 직면, 동티모르 전역에 계엄령을 선포하는 문서에 서명했으며 국제사회는 이를 환영했어요. 이날 인도네시..

  • 검찰 독립 멀고 멀다-'세풍'수사 정치권 입김에 흐지부지

    “검찰은 자체적으로 중립을 지킬 만한 저력이 없다”“정치권은 검찰의 중립을 보장하기에 너무 부패했다”검찰이 6일 ‘세풍(세풍) 사건’ 수사 결과를 발표한 직후 검찰 내부에서조차 “검찰의 중립은 멀고 멀다”는 한탄이 터져나왔어요. 지난 1년간의 수사 과정에서 검찰 스스로,또는 정치권의 간섭과 반발에 너무 자주 휘청거리다 알맹이 없는 발표가 돼버렸기 때문이에요. ..

  • 대우중.전자.통신 은행관리-채권단 합의...은행서 자금.경영맡아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 대상인 대우그룹 계열사 12개사 중 대우중공업.대우전자.대우통신 등 3개사가 6일부터 은행관리에 들어갔어요.

    또 (주)대우와 대우자동차를 제외한 나머지 7개사에 대해서는 상황에 따라 주채권은행이 은행관리 여부를 결정키로 했어요. 은행관리란 은행이 특정기업에 대해 경영과 자금 전반을 관리하는 것으로 자금부문만 주로 관리하는 워크아웃보예요. .

  • 서상목-이회성씨 70억 추가모금 혐의

    찰‘세풍’중간수사결과 서의원 불구속기소 이석희씨 기소중지 대검중수부(신광옥·신광옥검사장)는 6일 국세청을 통해 대선자금을 불법모금한‘세풍사건’과관련해 한나라당 서상목(서상목)의원을 정치자금법 및 국가공무원법 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기소하고 미국에 도피중인 이석희(이석희)전국세청차장을 같은 혐의로 기소중지했다...

  • 국세청 동원 불법모금 / 70억 더 드러나

    서상목의원 불구속기소.'이총재 관여 단서포착'국세청을 동원해 한나라당이 불법모금한 대선자금 총액은 애초 알려진 166억원 이외에 70억원이 더 드러나 모두 230억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어요. 이른바 '세풍사건'을 수사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부장 신광옥.주임검사 이승구)는 6일 이 사건 중간수사결과를 발표하고 "24개 기업들에서 불법모금한 것으로 확..

  • "70억 추가모금 드러나"-검찰,야지도부 관여 단서포착...

    대검 중수부(신광옥 검사장)는 6일 국세청 불법모금 사건과 관련, 한나라당 이회창(이회창)총재 등 당 지도부가 모금과정에 관여한 단서를 포착했다고 밝혔어요.

    검찰은 또 서상목(서상목) 한나라당 의원과 이석희(이석희) 전 국세청 차장 등이 24개 기업으로부터 1백66억원7천만원을 거둔 외에 70억원을 추가로 불법모금한 혐의를 잡고 사용처를 계속 확인중이에요. ..

  • 교수채용 95년이후도 비리

    중부대 거액수수 입출금 차명계좌 확인속보=중부대 재단과 학교쪽이 95년 이후에도 교수채용 과정에서 교수들로부터 '학교발전기금' 등 명목으로 억대의 돈을 받은 사실이 확인됐어요. 이 대학은 또 정.관계 인사들의 청탁을 받아 일부 부적격자를 교수로 채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어요. 6일 교수채용 과정에서 핵심적 구실을 한 이 대학 전 교무처장 김형동(55.전..

  • "김대통령 명예총재 바람직"

    -국민회의 연수회, 신당 2선후퇴론 제기 파문국민회의에서 신당 창당시 김대중(김대중)대통령이 2선으로 후퇴해야 한다는 주장이 공개적으로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어요.

    국민회의가 6일 개최한 소속의원 연수회 자유토론에서 김명섭(김명섭)의원 등이 『 신당에서는 김대통령이 직접 정치일선에 나서기보다 명예총재로 물러나 국정과 위기관리에만 전념하고 대신 당운영은 집..

  • 이익치-박세용회장 오늘 소환

    찰‘주가조작’수사 현대전자 주가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서울지검 특수 1부(부장검사 이훈규·이훈규)는 6일 현대증권 이익치(이익치·55)회장을 7일 오후 5시 소환해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A5면에 관련기사〉 검찰은 현대상선 박세용(박세용)회장도 7일 오전 10시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다. 검찰은 이회장을 상대로 지난해 4..

  • 세풍수사 종결…서상목 의원 기소

    대검 중수부(신광옥 검사장)는 6일 국세청 불법모금 사건과 관련,한나라당서상목(서상목)의원을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하고,미국에도피 중인 이석희(이석희) 전 국세청차장을 국가공무원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중지했어요. 신중수부장은 이날 대검찰청 15층 소회의실에서 “서의원과 이 전차장은 97년말 이회창(이회창)총재의 동생 회성(회성)씨,임채주(..

00년대 2000~200910개 해 · 200건 펼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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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반도 평화 진전 환영" - 유엔 밀레니엄 정상회의

    유엔 밀레니엄 정상회의가 6일 오전(현지시간) 뉴욕의 유엔본부에서 세계 189개국의 국가원수, 정부수반, 정부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됐어요.

    /관련기사 8면정상회의 공동의장인 나미비아 뉴조마 대통령과 핀란드 할로넨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차 전체회의에서 '남북정상회담 지지 공동의장 성명'을 채택, 낭독했어요. 이는 남북한 관계의 진전을 환영하는 유엔 최..

  • 제5회 서울평화상, 오가타 유엔판무관

    '난민의 어머니' 오가타 사다코 유엔난민고등판무관(73.일본)이 제5회 서울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됐어요. 각계 인사 10명으로 구성된 서울평화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이철승)는 6일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최종 심사위원회를 열고 오가타 판무관을 수상자로 뽑았다고 발표했어요. 시상식은 오는 10월13일 열리며 수상자에게는 20만달러의 상금이 지급돼요. 오가타 여사는 1..

  • 남북 전쟁방지 유엔서 선언

    김대중(김대중)대통령은 7일 오전(이하 한국시간)유엔 밀레니엄 정상회의 본회의에 참석, 기조연설을 통해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남북 두 정상은 어떠한 일이 있어도 전쟁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하기로 다짐했다”고 밝힘으로써 전세계를 상대로 한반도에 전쟁위험이 제거됐음을 공식 선언했어요. 김대통령은 미국등 세계 164개국 정상 및 정부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 두바이유 30달러 돌파…국내경제 초비상

    국내 주요 수입원유인 두바이유가 배럴당 30달러를 돌파하는 등 국제유가의 초강세 행진이 이어지면서 국내 경제 전반에 초비상이 걸렸다.6일 산업자원부와 석유공사에 따르면 5일 두바이산 유가가 10월 인도분 기준으로 배럴당 30.23달러를 기록했으며 11월 인도분은 30.18달러로 나타나 걸프전 당시 31.51달러에 육박했다.특히 북해산 브렌트유는 배럴당..

  • 국제유가 사상최고치 경신

    국제유가가 고공행진을 계속하고 있어요.

    유종별·인도시기별 구분없이배럴당 30달러를 돌파하는 등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어요. 북해산 브렌트유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던 91년 걸프전 당시의 유가를 처음 넘어섰이에요. 이런 가운데 미국과 유럽연합(EU)이 산유국들에 가격인하 압력을 행사하고 나섰이에요. 6일 산업자원부와 석유공사 등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가 주로 수입..

  • 국제유가 연일 최고치

    국제유가가 5일(현지시간) 뉴욕시장에서 한때 배럴당 34달러,런던시장에선 33달러선까지 치솟으며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어요.

    뉴욕상품시장 10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중질유는 이날 한때 34.10달러까지 올라 지난 주말보다 45센트 상승한 33.83달러로 마감됐어요. 이는 지난 3월7일 기록했던 1990년 11월 이후 최고치(34.37달러)에 바짝 다가선 것이..

  • 미 "MP3닷컴 저작권침해" 판결

    미국 연방법원은 6일(현지시간) 온라인 뮤직 다운로드 서비스인 MP3닷컴이 고의로 음반 저작권을 침해했다며 유니버설 뮤직그룹에 CD 한장당 2만5000달러로, 총 약 2억5000만달러 상당의 보상을 하라고 판결했어요. 인터넷을 이용, 새로운 사업을 모색하고 있는 많은 업체가 주목한 가운데 내려진 이날 판결에서 지방법원 제드 라코프 판사는 저..

  • 한가위 보름달 '보일듯 말듯'

    올 한가위에는 구름 사이로 살짝 얼굴을 내민 보름달에 만족해야 할 것으로 보여요.

    추석(추석)인 12일 구름 많이 낀 날씨가 예상되기 때문이에요. 연휴가 시작되는 9일에는 비가 내리는 곳이 많아 귀성길 정체가 우려돼요. 그러나 10일부터 연휴 마지막날인 13일까지는 구름 많이 끼고 흐린 날씨가 이어질 뿐 비는 내리지 않겠어요. 기상청은 6일 ‘추석연휴 기상전..

  • 경제 옥죄는 고유가.고물가.원고 - '3고'비상

    고유가.원고.고물가 등 '3고(고)' 현상으로 가뜩이나 경기 둔화 조짐을 보이고 있는 우리 경제에 적신호가 켜졌어요.

    고부가가치 상품 개발이 뒤져 수출단가는 떨어지는데 원유를 비롯한 원자재 등 수입단가는 큰 폭으로 올라 교역조건이 사상 최악이에요. 여기에다 환율이 수출업계가 보는 적정수준(달러당 1,190원)보다 한참 낮아 수출기업을 옥죄고 있어요. /관련기..

  • "남북정상회담-후속조치 환영"/밀레니엄 정상회의 공동의장 성명발표

    유엔 밀레니엄 정상회의 공동의장인 나미비아 뉴조마 대통령과 핀란드 할로넨 대통령은 7일 오전(한국시간) 본회의에서 '남북정상회담 및 그 후속조치를 환영하는 유엔 천년정상회의 공동의장 성명'을 발표했어요. 공동의장은 성명에서 "양 정상이 합의한 공동선언을 한반도 평화와 안정, 통일을 위한 중요한 진전으로 환영한다"며 "남북 양측이 대화 과정을 계속 발전시킴으..

  • 진재경 “콜금리 0.25%P 올린다”

    한국은행은 7일 금융통화위원회를 열어 콜금리를 0.25% 포인트 올릴것이 확실시 돼요.

    진념(진임)재정경제부장관·이근영(이근영)금융감독위원장·전철환(전철환)한국은행총재는 6일 조찬회동을 갖고 금리인상·환율방어 등에 관해 협의했어요. 진장관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국제유가 급등과 국내물가 상승에 이어 환율이 너무 빠른 속도로절상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경제정책..

  • `불법대출' 감사 개입 한빛은행 간부 조사

    검찰은 한빛은행 본점이 지난 1월과 4월 관악지점 감사를 하면서 과다대출 등 편법.부당 대출을 한 것을 확인하고도 방치한 과정에 은행 고위간부가 개입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집중 조사중이에요. *관련기사 18면 서울지검의 고위 관계자는 6일 "은행 관계자들은 이를 계속 부인하고 있지만 1월 감사 결과에 대한 본점 감사팀의 조처가 적절하지 않은 것으로..

  • 의-정 물밑접촉 활발 / 복지부장관.의료계 대표 의견 조율

    의료계와 정부가 오는 15일로 예정된 '의료계 3차 전면폐업'의 파국은 피해야 한다는 공감대 아래 협상을 위한 물밑접촉을 활발히 벌이고 있어요.

    *관련기사 19면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6일 "최선정 복지부 장관이 5일 의료계의 대정부 단일협상 창구인 비상공동대표 10인 소위원회쪽과 만나는 등 물밑접촉이 매일 이뤄지고 있다"며 "몇가지 쟁점이 있기는 하지만 긍..

  • 김대통령 노벨평화상 후보로, 클린턴.구세군등 150명 추천

    김대중(김대중) 대통령을 비롯한 전세계 150명이 2000년도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됐다고 노르웨이의 NTB통신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어요.

    김대통령은 특히 지난해 재임기간 동안 1950∼53년 한국전쟁 종료 이후 한반도에서 가장 진지한 평화공세를 취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통신은 전했어요. 노벨평화상 후보자로는 김대통령 외에 미국의 빌 클린턴 대..

  • 고유가등 교역조건 악화 생산늘어도 남는게 없다

    2분기 총생산 9.6% 성장불구 소득 1.8% 그쳐교역조건이 사상 최악의 상태를 나타내면서, 국민소득의 해외 유출이 심화되고 있어요.

    *관련기사 3면 한국은행이 6일 발표한 '국민소득 추계결과'를 보면, 올 2분기중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전년 동기보다 9.6%나 성장했지만 실질 국민총소득(GNI)은 1.8% 증가에 그쳤어요. 열심히 생산하고 수출해 얻..

  • 미-EU, 유가인하 압력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들이 오는 10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리는 장관회의에서 하루 100만배럴 증산에 합의할 것이라는 조심스런 추측이 나오고 있다.사우디아라비아 관영신문 알 하야트는 “OPEC의 한 고위 관계자가 5일(이하 현지시간) 하루 100만배럴 증산이 이뤄지면 유가를 충분히 잡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고 이날 보도했다.알 하야트는 사..

  • "국회파행 길어지면 한나라 양분될수도"

    민주당 한화갑(한화갑) 최고위원이 6일“국회 파행이 길어질수록 한나라당이 제3의 정치세력 등장을 방조할 수 있고 이는 한나라당의 양분을 의미할 수 있다”고 말한 데 대해 한나라당이 강력 반발, 파문이 일고 있어요. 한 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의원총회에서 “제 1당인 한나라당과 이회창(이회창) 총재는 1당으로서의 책임이나 의무보다는 다음 정권(창출..

  • 정부, 30만㎡이상 택지개발 '생태보전기금' 부과

    이르면 내년 1월부터 사업규모 30만㎡(약 9만900평) 이상의 택지개발지구나 고속도로,공항 등 사회간접자본(SOC) 확충사업에 대해 ‘생태보전협력기금’을 부과하는 방안이 추진된다.기금 부과가 시행될 경우 민간·공공부문이 공급하는 아파트 등 주택의 분양가와 산업단지 공급가 상승요인으로 작용,난개발 방지 등 자연환경 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6일..

  • “남북 정상회담·공동선언 환영”

    유엔 밀레니엄 정상회의 공동의장인 나미비아 누조마 대통령과 핀란드 할로넨 대통령은 7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열린 제 2차 전체회의에서 ‘남북정상회담 및 그 후속조치를 환영하는 유엔 밀레니엄 정상회의 공동의장 성명’을 채택,발표했어요. 할로넨 대통령이 낭독한 이 성명은 “한반도의 양 정상의 회담 및합의한 공동선언을 한반도..

  • 금융권 부동자금 비상

    저축성예금 만기도래 등으로 연내 부동자금화할 규모가 120조원 대에 달해 금융권에 비상이 걸렸이에요. 한국은행 고위관계자는 6일 "각 은행을 통해 비공식적으로 파악한 결과 8월말 현재 190조원 규모의 은행 정기예금 가운데 연내 만기도래분이 45%선인 85조원 가량인 것으로 분석됐다"며 MMDA(수시입출금식 예금) 36조원 등을 포함하면 총 121조원 가량의..

200128.3°
  • 수도권서도 콜레라비상

    경북 영천시에서 발생한 콜레라가 전국으로 계속 확산되면서 환자수가 80명으로 늘었어요.

    또 6일에는 경기지역에서 콜레라 환자가 처음으로 발생하는 등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에 콜레라 방역 비상이 걸렸이에요. 국립보건원은 이날 경기 김포시(1명)와 대구시(11명),경북(25)에서 37명의 콜레라 환자가 추가로 발견돼 전체 환자수가 80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어요. ..

  • 남북적 17일 베이징 접촉 올 추석 선물교환등 논의

    남북한의 적십자사 사무총장이 오는 17~21일 중국 베이징에서 만날 예정이어서, 올 추석 이산가족의 선물교환 방안 등이 자연스럽게 논의될 것으로 보여요.

    대한적십자사(총재 서영훈)는 6일 이영구 사무총장 등 관계자 3명이 이 기간 베이징에서 열릴 예정인 동아시아협력회의 및 5개국 사무총장 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어요. 남북한과 중국, 일본, 몽골 등..

  • 미―유럽 증시 폭락… 나스닥 1700선 턱걸이

    미국과 유럽 증시가 동반폭락,세계경제에 암운을 드리우고 있어요.

    6일(현지시간) 비제조업 분야 경기실사지수가 4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나타난 데다 모토롤라가 매출액 감소를 경고하며 2000명 감원을 발표하자 뉴욕 증시의 기술주지수가 192포인트(1.92%) 폭락했어요. 30개 거대기업이 포함된 기술주가 급락하자 미국 주가는 이날 전반적으로 큰 폭의 내림세를..

  • 세계최초 초미세 나노선 개발

    세계에서 가장 가늘고 집적도가 높은 나노선(선)이 국내 과학자들에 의해 개발됐어요.

    포항공대 김광수 교수(52·화학과)팀은 유기 나노튜브를 이용,초미세?초고집적 상태인 직경 0.4나노미터(㎚) 크기의 나노선 다발을 만들어내는데 성공했다고 7일 밝혔어요. 1㎚는 10억분의 1m이며 나노선은 지름이 수㎚∼수십㎚의 선처럼 원자들을 배열한 것으로 나노기술 분야에서..

  • 머리카락 25만분의1굵기 극미세 나노선 국내개발

    국내 연구진이 세계에서 가장 가늘고 집적도(집적도)가 높은 나노선(nano선)을 개발함으로써 세계과학계의 나노기술 연구에 획기적 전기를 마련했어요.

    포항공대 김광수(화학과·52) 교수 연구팀은 과학기술부의 지원을 받아 2년 연구 끝에 지름이 0.4나노미터인 은(은) 나노선 배열 합성에 성공했다고 6일 발표했어요. 나노기술은 나노미터(10억분의 1미터·머리카락..

  • 자민련, 이총리 출당키로

    자민련이 6일 이한동 총리의 총리직 잔류에 대해 “배은망덕한 정치집단의 공작”이라며 이 총리의 출당조치등을 취하기로 하는 등 강력히 반발하고 나서 임동원 장관 해임안 가결과 공조파기로 빚어진 DJP 대립이 더욱 첨예해지고있어요. 김종필(김종비) 자민련 명예총재는 일본방문을 마치고 귀국, 인천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내가 세상물정을 겨우 알만한 지경에 이르렀..

  • 금통위 '콜금리 유지' 결정

    한국은행은 6일 금융통화위원회를 열어 콜금리 목표를 현 수준(4.50%)으로 유지키로 결정했어요.

    전철환(전철환) 한은 총재는 금통위가 끝난 뒤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7, 8월 연속 콜금리를 내린데다 추경 등 재정측면의 경기대응 노력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당분간은 기존 조치의 효과를 지켜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콜금리 동결 배경을 설명했어요. 그는 또..

  • 콜금리 동결…연 4.5% 유지

    한국은행은 6일 금융통화위원회를 열어 9월 콜금리를 연4.5%인 현수준으로 동결키로 했어요.

    전철환(전철환)한은 총재는 이날 금통위가 끝난 뒤 기자간담회를 갖고 “정책효과가 발휘되는 데는 시차가 필요하다”면서 “지난 2월에 이어 7·8월 콜금리를 연속 내린데다 정부 추가경정예산안이 최근 통과된 만큼 재정정책과어떻게 상승작용을 일으킬지 적어도 한달간 지켜본..

  • [해외언론 현장을 가다](2)편집권 독립/영국-가디언

    런던 시내 이스트액션 전철역 근처 맥도널드 가게에서 가무잡잡한 살갗의 젊은 여성 누어 타린(22.미들섹스대학 경영학과)이 햄버거로 요기를 하면서 신문을 읽고 있어요.

    (가디언)이예요. 2년 전 파키스탄에서 유학왔다는 그는 자신을 "노동당 지지자"라고 밝혔어요. "보수당에 비해 대학생 복지에 더 신경을 써준다"는 것이 그가 노동당을 지지하는 이유예요. "보다시피..

  • 공정위 '재벌 규제완화 위험' / 이남기 위원장, 구태경영 회귀조짐 강력비판

    이남기 공정거래위원장은 6일 "소위 재벌이라고 불리는 대기업 집단은 우리 경제에 여러 가지 위험과 문제점을 야기하고 있다"며 "시장에서 독점적 지위를 누리고 있는 대기업 집단의 요구에 따라 정책을 변경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밝혔어요. 이 위원장의 발언은 대규모 기업집단 지정제와 출자총액제한제의 폐지를 요구하는 재벌들은 물론 이에 동조하는 일부 경제 부처들..

  • 통일 홍순영 건교 안정남씨… 5개부처 개각… 당대표 한광옥씨 내정

    김대중(김대중)대통령은 7일 임동원 통일부 장관 후임에 외교통상부 장관을 지낸 홍순영 주중대사를 임명하는 등 5개 부처 개각을 단행했어요.

    김대통령은 또 자민련 몫으로 기용된 한갑수 농림부 장관 후임에 김동태 농수산물유통공사 사장,김용채 건설교통부 장관 후임에 안정남 국세청장,정우택 해양수산부 장관 후임에 유삼남 민주당 의원을 기용했어요. 아울러 김호진 노동..

  • 공기업 부채 101조-작년 6.2%늘어 ..한전 32조 최다

    금융기관을 제외한 24개 공기업의 부채가 지난해 1백조원을 넘어섰이에요. 재정경제부는 6일 한나라당 서정화(서정화)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를 통해 13개 정부투자기관과 11개 정부출자기관 등 24개 공기업의 지난해 말 기준 부채는 총 1백1조4천2백41억원으로 1999년(95조5천1백59억원)보다 6.2% 증가했다고 밝혔어요. 정부투자기관 부채는 99년..

  • 김대통령,5부장관 경질

    김대중 대통령은 7일 국회에서 해임건의안이 통과된 임동원 통일부 장관을 경질, 후임에 홍순영 주중대사를 임명하는 등 5개 정부 부처에 대한 개각을 단행했어요.

    김 대통령은 농림부 장관에는 김동태 전 농림부 차관, 노동부 장관에 유용태 민주당 의원, 건설교통부 장관에 안정남 국세청장, 해양수산부 장관에 유삼남 민주당 의원을 각각 임명했어요. 박준영 청와대 대변..

  • 서울대 고교등급제 실시

    서울대가 2003학년도 입시부터 ‘고교등급제’를 전면 실시한다고 밝혀 교육계에 큰 파장이 예상돼요.

    서울대 입시관계자는 6일 “엄연히 존재하는고교간 학력 격차를 계속 부정하는 것은 우수한 인재의 교육 기회를 원천 봉쇄하는 또 다른 차별”이라며 “내년 입시부터 고교등급제를 실시하기로 방침을 정했다”고 밝혔어요. 서울대가 지금까지 교육당국이 명시적으로 반대를..

  • 세계 주요국 증시 동반 급락

    미국 나스닥종합지수와 일본 닛케이지수 등 세계 주요국 증시의 급락으로 7일 국내 증시도 약세를 보이고 있어요.

    이날 거래소시장에서는 외국인 투자자와 기관투자가들이 삼성전자 등 시가총액 상위종목을 매도하면서 종합주가지수가 오전 10시30분 현재 전날종가보다 4.53포인트 하락한 548.06을 기록했어요. 외국인들은 전날 거래소시장에서 101억원어치의 주식을 순..

  • 이한동 총리 '잔류' 선언 당대표 한광옥씨 내정

    김대중(김대중) 대통령은 6일 민주당 대표에 한광옥(한광옥) 대통령 비서실장을 내정했어요.

    한실장 후임에는 청와대 박지원(박지원) 정책기획수석을 검토중이나 외부인사 영입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요. 여권의 고위관계자는 “김대통령이 당의 안정과 화합을 기하기 위해 대선주자가 아닌 관리형 실세대표를 기용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보고 한실장을 내정한 것으로 안다”고..

  • 남북장관급회담 15-18일 서울개최

    남북한은 그간 중단됐던 제5차 장관급회담을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서울에서 개최, 경의선 철도 복원, 이산가족 상봉, 금강산 육로관광 개설등 현안들이 집중 논의할 방침이에요. 북측은 15일부터 장관급회담을 갖자는 남측제의에 대해 동의하는 내용의 전화통지문을 6일 오후 전달해왔다고 통일부가 밝혔어요. 북측은 이날 오후 판문점 연락사무소를 통해 남측 장관급회..

  • 통일장관 홍순영씨 유력

    김대중(김대중) 대통령은 7일 임동원(임동원) 통일·김용채(김용채) 건교·한갑수(한갑수) 농림·정우택(정우택)해양수산·김호진(김호진) 노동부장관 등 5개 부처 장관을교체하는 중폭의 개각을 단행해요. 그러나 진념(진임)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은 경제정책의 일관성 유지를 위해 유임이 확정적이에요. 통일부장관에는 현재 홍순영(홍순영) 주중 대사가 유력한가운데..

  • 미정부, MS분할요구 철회

    미국 법무부는 6일 반독점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MS)에 대한회사분할 요구를 철회키로 했다고 밝혔어요.

    법무부는 또 반독점 위반 소송의 발단이 된 MS의 운영체제 ‘윈도’와웹 브라우저 ‘익스플로러’의 번들링(묶음판매)에 대해서도 더 이상 문제를 제기하지 않겠다고 밝혔어요. 이는 빌 클린턴 정부 시절의 대 MS 전략을 완전히 뒤집은 것이에요. ..

  • 한광옥 당대표 내정 파문…민주초선 3명 `탈당불사`

    이한동 국무총리의 총리직 잔류 결정이 자민련의 반발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한광옥 청와대 비서실장이 당대표에 내정되자 민주당의 일부 소장파 의원들이 탈당불사를 선언하는 등 당내 진통이 일고 있어요. 특히 민주당과 한나라당은 이번 전면적 당·청와대·정부의 개편을 주문하면서 새 인물 기용을 수차례 요구했다는 점에서 기존 인물의 자리이동에 그친 이번 개편을..

200226.9°
  • 집은 없고… 밤되면 벌써 춥고 "어디서 올겨울 나나"/수재민들 이중고

    "벌써 밤이면 추위가 뼛속에 스며드는데 언제쯤에나 따뜻한 거처가 마련될 지…."최근 며칠동안 성큼 떨어진 기온이 굶주림과 질병 등으로 지칠대로 지친 수재민들의 고통을 가중시키고 있어요. 태풍 '루사'의 피해지역은 대부분 기온강하가 심한 산간지역이어서 사실상 노숙생활을 하고 있는 수재민들은 벌써부터 다가온 추위와 겨울나기를 걱정하고 있어요. 중앙재해대책본부..

  • 박노항.변재규씨 소환, 정연씨 면제 개입여부 조사

    한나라당 이회창(이회창) 대선후보의 장남 정연씨 병역문제를 수사중인 서울지검 특수1부는 6일 한인옥씨로부터 정연씨 병역면제 청탁을 받았다고 거론된 헌병 준위 출신의 변재규씨를 소환조사중이에요. 검찰은 또 정연씨 병역면제에 개입했다고 김대업씨가 주장한 박노항 전 원사(수감중)를 이날 함께 소환, 두 사람을 상대로 1991년 2월 정연씨가 면제판정을 받는 과정..

  • 변재규씨 ‘정연씨 면제 알선’여부 추궁 / 박노항씨도 소환 조사

    이정연씨 병역면제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지검 특수1부(부장 박영관)는 6일 김대업씨가 제출한 녹음 테이프에서 이씨의 병역 청탁 알선자로 등장하는 변재규 전 병무청 파견 헌병 준위를 불러 조사했어요. 검찰은 김도술 전 국군수도병원 원사가 한인옥씨한테서 이씨 관련 병역 청탁을 받아 변씨한테 전했다는 녹음 테이프 내용을 토대로 변씨를 집중 추궁했어요. ▶관련기..

  • “돈·시간 들더라도 항구복구를”/하천 땜질식 원상복구 악순환 불러…예산 나눠먹기 말아야

    태풍이나 홍수로 범람한 하천 복구사업이 정부의 나눠주기식 예산배분 탓에 피해 재발을 원천적으로 방지하는 항구복구(개량복구)가 이뤄지지 않고 땜질식 응급복구나 원상복구에 머물고 있어요. 정부의 복구예산 쪼개기는 정치권의 선심성 예산 청탁, 예산을 타내기 위한 시군수의 로비 등이 얽혀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시급히 항구복구가 필요한 곳에 예산이 집중되지 않는 부..

  • 러 경협차관 `책임론` 대두 / 7차례 협상 무위로 15얼불대 국채로 대지급

    국내 은행들이 러시아에 빌려준 경협차관을 정부가 대신 지급하기로 결정하면서 정부의 ‘협상력 부재’를 질타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어요.

    특히 향후 러시아와의 협상에서 가시적인 성과가 없을 경우 경협차관을 국민이 낸 세금으로 대신 물어줘야 한다는 점에서 책임론이 강하게 대두될 전망이에요. 6일 재정경제부는 지난 91년 국내 10개 시중은행이 정부 보증아래 옛..

  • 태풍 재산피해 4조4730억 사망·실종 200명 넘을듯

    제15호 태풍 ‘루사’로 인한 재산피해가 4조 4000억원을 넘어섰이에요. ▶관련기사 5·23면 중앙재해대책본부는 6일 오후 5시 현재 재산피해가 4조 473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어요. 이는 99년 태풍 ‘올가’로 인한 피해액 1조 704억원의 4배를 넘는 것으로,태풍에 따른 재산피해액 중 최대 규모예요. 또 인명피해는 사망 122명,실종 62명으로 184명이..

  • 서울 그린벨트 첫 해제 / 방배동 전원마을등 6곳 13만평

    서초구 방배동 전원마을 등 시내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6곳 13만여평이 서울시에서는 처음으로 지정 30년만에 해제가 확정됐어요.

    서울시는 6일 오후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300가구 이상 또는 인구 1000명 이상 거주하고 있는 13곳의 그린벨트 우선해제지역중 6개 지역 45만1174㎡(13만6503평)를 우선 해제키로 결정했다고 밝혔어요. 시는 이번 도시계..

  • 대법원장·헌재소장 국감증인 채택

    국회 법사위는 6일 위원장과 3당 간사회의를 열어 올 국감에서 처음으로 최종영 대법원장과 윤영철 헌법재판소장을 증인으로 채택키로 합의,10일 전체회의에서 의결키로 했어요. 그동안 이들은 사법부 수장의 권위보호라는 관례에 따라 증인으로 채택되지 않았으며,대신 법원 행정처장과 헌재 사무처장이 증인으로 감사에 임했어요. <관련기사 17면> 이들이 전체회의에서 증인..

  • 의약분업이 또 수재민 울린다

    태풍으로 폐허가 된 강원도 강릉과 충북 영동, 경북 김천지역 등에 피부병과 눈병, 배탈 환자들이 늘고 있지만 약품 구입에 애를 먹고 있어요.

    이에 따라 주민들은 “병원에 가지 않으면 간단한 치료약마저 구하기 어렵다”며 태풍 피해지역에 대한 의약분업 일시해제를 강하게 요구하고 있어요. 7일 인근 초강천 범람으로 마을 전체가 황폐해진 충북 영동군 황간면의 보건지..

  • "수해조사 12일까지 완료 특별재해지역 공정 선정" 이근식행자 국회서 밝혀

    국회는 6일 행자.건교.기획예산처 등 8개 부처를 상대로 재해대책특위와 건교위를 열어 공정한 특별재해지역 선정과 조속한 수해복구, 추경편성을 촉구했어요.

    /관련기사 3면이근식(이근식) 행자부 장관은 "재해지역에 대한 피해조사를 12일까지 완료하겠다"며 "개인별 피해액 카드가 만들어지면 공정하게 검토해 특별재해지역을 선정하겠다"고 밝혔어요. 장승우(장승우)..

  • 미-영, 이라크 대공습 / 군용기 100대출격…방공망 폭격

    미국과 영국 군용기 약 100대가 5일 이라크 주요 방공시설에 대대적인 공습을 벌였다고 영국의 데일리 텔레그래프지가 6일 보도했어요.

    이는 최근 4년동안 이라크를 상대로 한 공습중 최대 규모로, 미국 주도의 본격적인 이라크 공격에 앞서 필요한 특수부대 작전의 전주곡으로 간주되고 있어요. 이 신문은 이번 공습의 목적은 앞으로 수개월내 시작될 가능성이 있는 대..

  • 근로자 특별공제 대폭 확대…재경부, 세법개정안 보완

    내년부터 근로자의 의료비 소득공제 한도가 현재 연 3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늘어나요.

    또 부양가족 교육비 공제한도와 보험료 공제한도도 확대돼 근로소득자 세부담이 상당 폭 줄어들어요. <관련기사 3면>또 부부간 증여재산 공제액이 10년내 5억원에서 3억원으로 줄고, 금융소득 종합과세 기준금액이 부부합산 4000만원에서 개인별 4000만원으로 변경돼요. ..

  • "북, 미사일실험 동결 연장"/일과 정상회담때 명시 합의

    북한이 2003년까지 약속한 미사일 발사실험 동결조치를 연장하는 데 일본과 합의했다고 요미우리(독매)신문이 6일 보도했어요.

    이 신문에 따르면 북일 외교 당국자들은 17일 열릴 정상회담 사전 협의에서 '미사일 발사실험 동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계속한다'는 내용을 선언문에 명시한다는 데 합의했어요. 북한과 일본은 정상회담에서 미사일 실험 동결 연장과 경제협력..

  • 청소년대상 성범죄 고소 없이도 처벌, 청소년보호위 법안 마련

    앞으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강간·강제추행 등 성폭력 범죄행위에 대해 친고죄 적용이 배제돼요.

    청소년보호위원회는 6일 이같은 내용의 ‘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마련,이번 정기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어요. 개정안은 또 청소년 대상 성범죄자로 확정된 자에 대해서는 일정기간 청소년 관련 교육기관에 취업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어요. 청소년 대상..

  • 수해복구체계 구멍 '숭숭' - 피해집계 늑장…중앙·지방 지원대책도 손발 안맞아

    태풍 '루사'의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민.관.군의 복구작업이 1주일째 이어지고 정부도 보상 등 후속대책을 마련하고 있으나 복구체계와 대처방식에 문제점이 노출돼 전반적으로 정부의 재해 대응체계를 재점검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어요. 지원대책을 마련하는 과정에서도 부처간 또는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간에 엇갈린 기준을 제시하는 등 손발이 맞지 않는 사례가 잇..

  • 대선기간 동창.향우회 못한다 - 11월27일~12월19일 종친회등 모임 금지

    송년모임으로 12월에 동창회, 향우회, 종친회 등을 계획하고 있다면 제16대 대통령선거가 끝나는 20일 이후로 일정을 변경하는 게 좋을 듯싶이에요. 공직선거법이 대통령선거가 시작되는 11월27일부터 선거 당일인 12월19일까지 명칭과 규모에 관계없이 지연.학연.혈연 등을 바탕으로 한 모임 개최를 금지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중앙선관위는 6일 "선거를 앞두고 향우..

  • 병무청 직원에 수사권 부여

    법무부는 최근 병무청 공무원 등에게 사법 경찰권을 주는 내용을 뼈대로 한 ‘사법경찰관리 직무범위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고 6일 밝혔어요.

    개정안은 병무청 4~9급 공무원에게 사법 경찰권을 줘, 소속관서 관할 구역 안에서 발생하는 병역기피 및 입영기피 범죄를 단속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요. 또 정보통신부와 중앙전파관리소, 체신청에 근무하면서 소프..

  • 청소년대상 성범죄자 친고죄 배재 / 피해자 고소없어도 처벌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강간과 강제추행 등 성폭력 범죄행위는 피해자 고소가 없어도 처벌이 가능하도록 친고죄 적용이 배제돼요.

    또 청소년 대상 성범죄자는 일정기간 청소년 관련 직업을 가질 수 없게 돼요. 청소년보호위원회(위원장 이승희.이승희)는 6일 이같은 내용으로 ''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마련해 13일 공청회 등을 거쳐 11월 국회에 제..

  • '주5일근무' 국회통과 불투명 / 한나라 유보적 입장…민주 내부서도 진통

    정부가 입법예고한 주5일 근무제 도입을 위한 근로기준법 개정안에 대해 정치권이 도입 시기와 내용 등을 놓고 입장차를 보이거나 개정안 처리에 유보적이어서 국회 입법과정에서 상당한 진통이 예상돼요. 자민련이 반대하고 한나라당이 신중한 처리 방침을 밝힌 데 이어 민주당마저 재계와 노동계와의 충분한 협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어 개정안의 이번 정기국회 처리는..

  • 투기지역 재산세 오른다

    앞으로 건설교통부가 투기과열지구로 지정한 서울 강남지역 등 수도권 일부 투기지역의 재산세가 크게 올라갈 것으로 보여요.

    행정자치부는 6일 정부의 부동산 투기 억제책의 일환으로 재산세에 대한 과세를 차등화해 서울 강남구 등 부동산 투기지역의 재산세 가산율을 올리는 방안을 적극 검토 중이라고 밝혔어요. 행자부는 이를 위해 투기지역내에 있는 국세청 기준시가 3억..

200322.6° 비 28.3mm
  • [골프]박세리 줄보기 공동28위…존Q해먼스클래식 2R

    박세리(CJ)가 미국LPGA투어 존Q해먼스호텔클래식(총상금 100만달러) 2라운드에서도 중위권에 머물렀이에요. 박세리는 7일 미국 오클라호마주 털사CC(파70)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6개로 2오버파 72타를 기록,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 김미현(KTF) 등과 공동 28위(3오버파 143타)에 랭크됐어요. 단독선두(6언더파 134타) 캐리..

  • [횡설수설]백선기/유권무죄(유권무죄)?

    외국어로 진행되는 국제학술대회에서 논문을 발표할 때 발제자들은 정확한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자구 하나 하나에 매달려 노심초사해요.

    국제적 매체에 글을 게재할 때는 더욱 더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게 돼요. 잘못된 표현으로 인한 오해나 불상사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에요. 외국어에 자신이 있더라도 가능한 한 많은 외국어 전문가의 도움을 받기 위해 애써요. 그럼에도..

  • [동아일보 읽고]지성만/김행자 공인다운 태도 보여주길

    9월 5일자 A4면 ‘김 행자-한나라는 미국 눈치 보는 사대주의 정당’기사를 읽었어요.

    ‘반미 시위’가 한창일 때에는 미국에 대해 한마디도 못한 한나라당 의원들이 ‘한총련 시위’와 관련해 미국이 한마디 하자 일제히 자신을 공격했다며 한나라당을 사대주의 정당이라고 평가했어요. 이는 치안을 책임져야 할 장관으로서 할 말이 아니라고 봐요. 자신의 위기를 모면하기..

  • 판교 대형아파트 늘린다…40.8평이상 추가 공급키로

    정부는 2005년부터 분양되는 경기 성남시 판교동 일대 판교신도시의 아파트 가운데 대형 평형 공급 물량을 당초 계획보다 대폭 늘리기로 했어요.

    7일 정부에 따르면 판교신도시 건설 주무부처인 재정경제부의 김광림(김광림) 차관과 건설교통부의 최재덕(최재덕) 차관은 이달 4일 판교신도시에 들어서는 아파트 2만9700가구 중 전용면적 40.8평 이상을 기존 1..

  • ‘버스기사 폭행 사망’ 범인 집유선고

    정류장에 정차하지 않고 지나친 버스를 뒤쫓아가 60대 버스기사를 때려 숨지게 한 20대 승객 2명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어요.

    서울지법 북부지원 형사1부(재판장 박철·박철 부장판사)는 6일 자신들을 태우지 않고 정류장을 지나친 시내버스 운전사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윤모씨(25) 등 2명에 대해 징역 1년6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어요. ..

  • [소설]8월의저편 413…1944년 3월3일(1)

    자잘하게 부서진 검붉은 구름이 바람 한 점 불지 않는 드넓은 하늘을 흘러요.

    칠탄산 너머에서 태양이 모습을 드러내자 대기 속에서 웅크리고 있던 먼지와 날벌레와 꽃가루가 몸을 떨고, 강가 민들레, 냉이, 제비꽃 봉오리가 태양의 리듬에 맞춰 천천히 잎을 벌려요. 잎사귀 뒤에서 밤을 밝힌 하얀 나비, 노란 나비도 훨훨 날아오르기 시작했어요. 안녕! 잘 잤니?..

  • [두 얼굴의 폰카] 상. '엿보기 악용' 위험수위

    꿈의 휴대전화로 불리는 '폰카(카메라 폰)'. 생활을 윤택하게 만드는 순기능의 뒤편에서 '몰카(몰래카메라)' 로 쓰이는 등의 악용 사례도 늘면서 관련 업계와 당국이 골머리를 앓고 있어요. 두 얼굴의 폰카, 그 현황과 문제점.대책은 무엇인지 세번에 걸쳐 알아봐요. [편집자] 직장여성 김모(23)씨는 요즘 출퇴근길 지하철 같은 공공 장소에서 휴대전화를 만..

  • [열린마당] 믿을 수 없는 아파트 화재감지기

    며칠 전 자려고 누웠는데 방 천장에 있는 화재감지기에 불이 켜져 있는 게 눈에 들어왔어요.

    '혹시 집안 어딘가에 불이 난 것 아닌가'하는 생각에 이곳 저곳을 확인했지만 다행히 별다른 이상은 없었어요. 늦은 시간이어서 뭔가 다른 조치를 취할 수 없었기에 일단 불안한 마음을 누르고 억지로 잠을 청했어요. 이튿날 아파트 관리사무소로 곧바로 전화해 신고를 했어요. ..

  • [프로축구]도도 득점포 재가동 ‘19호’

    종반전에 접어든 프로축구가 골잡이들의 득점 경쟁으로 뜨겁이에요. 브라질 용병 도도(울산 현대)와 마그노(전북 현대), 여기에 ‘토종의 자존심’ 김도훈(성남)이 가세한 득점왕 3파전에 팬들은 빗줄기 속에서도 즐겁이에요. 7일 도도와 마그노는 나란히 골을 추가했어요. 이날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삼성하우젠 2003K리그 대전 시티즌전에서 도도는 선제..

  • [강원]하렘… 가친… 야생생태용어 소사전 발간

    ‘국조(국조): 세계 각국의 상징으로 결정 된 새,’, ‘표조(표조): 번식지와 월동지 사이를 계절적으로 이동하는 새’, ‘하렘(harem): 타조와 같이 한 마리의 수컷과 짝을 이룬 암컷 여러마리의 집단’…등등. 원주지방환경청 자연환경과 야생동물 실태조사원 조중현씨(52·사진)가 최근 야생동물의 생태나 이 분야 연구와 관련된 각종 용어를 정리한 ‘..

  • [시론]신경숙/그래도 추석은 찾아왔다

    올해는 추석이 예년보다 한 열흘쯤 빨라요.

    그래서일까. 며칠 전 시골에 갔는데 추석 무렵이면 누렇게 익어서 고개를 숙이던 들판의 벼들도 아직 새파랗고, 밤나무의 밤송이도 톡톡 벌어진 모습이 없었어요. 추석을 앞둔 사람들의 얼굴도 그리 밝지 못했어요. 칠월의 31일 중 24일인가가 비가 내렸고 팔월에도 마찬가지로 이십 며칠인가가 비가 내려서 논농사는 말할..

  • 1등에 13번이나 낀 로또 행운의 숫자는 '37'

    로또 복권 발매 이후 지금까지 1등 당첨번호로 가장 많이 오른 숫자는 37번이며 가장 적게 나온 숫자는 45번인 것으로 나타났어요.

    또 지난 9개월간 1등 상금은 최고 4백7억원, 최저 7억9천7백만원으로 최고와 최저의 차이가 51배에 달했어요. 7일 국민은행에 따르면 39회차까지 나온 1등 당첨번호를 분석한 결과 37번은 세번에 한번 꼴인 13..

  • 정통부, 하나로통신 외자유치후 두루넷 인수 추진

    정보통신부는 하나로통신의 외자 유치를 실현한 후 법정관리 중인 3위 초고속인터넷 업체 두루넷을 인수시키는 방안을 추진 중이에요. 정통부는 나아가 하나로가 자금난을 해소하면 경영난을 겪고 있는 데이콤을 합병토록 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어요. 7일 정통부 고위관계자는 이같이 밝히고 “7월 8일 하나로 이사회에서 외자유치안이 부결된 직후부터 정부는..

  • [로비에서]허문명/어둠 만지는 전시회 '본다는 것' 무엇인가

    장막 안으로 들어가니, 어둠의 세상이에요. 순간,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난감하예요. 허리께에 느껴지는 플라스틱 줄을 따라가며 앞서 가는 시각장애인의 말소리를 좇아 두 팔을 내미니, 조각 작품들이 늘어서 있음을 느끼게 돼요. 돌, 철재, 나무, 스테인리스, 파라핀 등 다양한 소재의 작품 10여개를 더듬고 만지다 갑자기 온통 새 소리와 솔향기 가득한 공간으..

  • [여자농구]삼성생명 대반격…챔피언결정 1차전패배 설욕

    “자존심을 걸고 꼭 이기고 싶었습니예요. ” 삼성생명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이에요. 삼성생명은 7일 춘천호반체육관에서 열린 우리금융그룹배 2003 여자프로농구 여름리그 챔피언결정 2차전에서 우리은행을 78-66으로 이겼이에요. 5전3전승제의 승부에서 양 팀이 똑같이 1승1패. 3차전은 9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려요. “너무 캐칭, 캐칭 하는데 대해 자존심이 상..

  • [마라톤]완주 30회 우승만 9번 ‘철의 마라토너’ 이봉주

    이젠 지칠 때도 된 것 같은데 ‘봉달이’는 여전히 쌩쌩하예요. 42.195km 마라톤 풀코스 31번 도전에 30번 완주. 우승 9번에 준우승만도 6번. 다른 선수들 같으면 벌써 마라톤을 떠나고도 남았을 시점이지만 그는 여전히 달려요. ‘국민마라토너’ 이봉주(33·삼성전자). 지난달 30일 2003파리세계선수권대회 남자 마라톤에서 아쉽게 11위에 그..

  • [미프로야구]‘붉은양말’ 양키스 대파 5연승

    보스턴 레드삭스가 뉴욕 양키스를 11-0으로 대파하며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선두인 뉴욕 양키스에 1.5게임차로 따라붙었어요.

    보스턴은 7일 뉴욕 양키스 스타디움서 열린 원정경기에서 노마 가르시아파라, 케빈 밀러, 토드 워커의 홈런에 힘입어 뉴욕 양키스와의 역대 대결에서 최다점수차로 승리하는 기쁨을 맛봤어요. 종전 최다점수차 기록은 1919년 4월23일 뉴..

  • [인천/경기]자유공원등 문화유적 51건 인천시 문화재로 지정

    국내 최초의 서구식 공원으로 알려진 인천 중구에 있는 자유공원 등이 인천시 문화재로 지정될 전망이에요. 인천시는 보존 가치가 뛰어나거나 역사적 의미가 있는 문화유적 51건을 시 문화재로 지정하기로 하고 최근 주민공람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어요. 시는 개항기 유적이 몰려있는 중구 송학동의 자유공원(2만872평)과 전동의 인천측후소(기상대), 선린동 전..

  • [여론조사/노 평가-역할]“김행자 해임거부권 행사를” 40%

    노무현(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지지도가 계속 하락하고 있어요.

    이번 조사에서 노 대통령의 ‘대통령으로서의 역할’과 관련해 응답자의 52.2%가 ‘잘못한다’고 답해 올해 3, 5, 8월 조사에서 ‘잘못한다’는 평가가 11.3→28.1→50.1%로 증가해 온 추세가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줬어요. 반면 노 대통령이 ‘잘하고 있다’는 평가는 응답자의 39.4..

  • [프로야구]“승엽, 대구서 일낼거지?”

    과연 ‘D-데이’는 언제가 될까. 삼성 이승엽(27)의 아시아홈런 신기록 달성이 ‘초읽기’에 들어갔어요.

    7일 경기는 비로 연기됐지만 이승엽은 6일 수원구장에서 열린 현대전에서 51호 홈런을 쏘아 올려 아시아홈런 신기록 달성에 ‘-5’로 다가섰이에요. 이승엽은 1-1로 맞선 3회 초 2사 3루에서 21연승 행진 중이던 현대 선발 정민태의 공을 우중간 펜..

200422.3° 비 8.6mm
  • YS 차남 김현철씨 20억 받은 혐의 포착/조동만 한솔 전부회장에게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6일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현철씨가 조동만 전 한솔 부회장으로부터 김기섭 전 안기부 운영차장을 통해 20억여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를 잡고 이르면 7일 현철씨를 소환 조사키로 했어요. 검찰은 5일 김기섭씨를 체포해 6일 오후 10시30분까지 조사하고 귀가 조치했으며, 김씨 자택을 압수수색해 확보한 메모지와..

  • 김현철씨 20억 수수 포착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주철현)는 6일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현철씨가 조동만(구속기소) 전 한솔그룹 부회장으로부터 수십억원의 불법정치자금을 받은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를 포착,출국금지하고 이르면 내일중으로 소환하기로 했어요. 검찰은 또 조씨로부터 돈을 받아 현철씨에게 전달한 김기섭 전 안기부 운영차장의 자택을 압수수색해 확보한 통장 등 관련문서를..

  • 김현철씨 20억 불법수수 포착, 작년 조동만 전한솔부회장에...소환 통보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6일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현철씨(사진)가 한솔그룹 조동만 전 부회장에게서 20억원의 불법 자금을 받은 혐의를 잡고 수사 중이에요. 검찰은 현철씨를 출국금지하고 7∼8일 중 검찰에 출두하도록 통보했어요. /관련기사 6면 검찰은 6일 조전부회장이 현철씨에게 돈을 건네는 과정에 개입한 김기섭 전 안기부 운영차장을 조사한 후 밤늦게 귀가..

  • 김현철씨 20억 불법수수 포착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주철현·주임검사 이동열)는 6일 김영삼 전 대통령의 둘째아들 김현철(45)씨가 총선을 앞둔 지난해 조동만(51·구속) 전 한솔그룹 부회장이 건넨 20억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받았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7일 오후나 8일 오전 검찰에 출석하라고 통보했어요. 검찰은 이에 앞서 두 사람 사이에서 돈 전달을 중개한 김기섭(65) 전 국가안전..

  • 김현철씨 20억 수수 포착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주철현 부장검사)는 6일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현철(사진)씨가 조동만 전 한솔 부회장(구속)으로부터 김기섭 전 안기부 운영차장을 통해 20억원대의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를 포착, 현철씨에게 7∼8일 중 검찰에 출석할 것을 통보했어요. 검찰은 현철씨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이에요. 검찰은 또 전날 김 전 차장의 자택을..

  • 병역비리 모두 130여명 연루, 프로야구 50여명 포함...유명 연예인도

    프로야구 선수 병역비리 사건의 파장이 커지고 있어요.

    경찰은 당초 밝힌 브로커 우모씨(38) 등의 '병역면제 의뢰자' 명단과 진술에 따른 80여명 이외에도 50여명이 더 연루된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어요. 경찰 수사선상에 오른 사람은 130여명에 일러요. /관련기사 3.17면 병역비리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지방경찰청은 6일 브로커들의 메모.진술.통화..

  • 이종린 범민련 의장 "국보법 재판 안받겠다”/법정출두 거부 파문

    노무현 대통령이 국가보안법 폐지 의견을 밝힌 데 이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조국통일범민족연합(범민련) 남측본부 최고위 간부가 6일 재판을 거부, 파장이 확산되고 있어요. 지난 8월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이종린(81) 범민련 명예의장은 이날 예정된 첫 공판을 앞두고 재판 불출석을 공식 선언했어요. 이씨는 “국가보안법은 분단의 벽을..

  • 혈액사업서 한적서 완전분리 - 별도 공익법인...수혈전 AIDS·간염등 이중확인

    정부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수혈로 인한 각종 질병관련 사고를 막기위해 수혈전 후천성 면역결핍증 (AIDS), 간염 등 주요질병의 감염여부를 확인·감시하는 이중확인(double-check) 및 델타확인(delta-check) 시스템을 도입키로 하고 검사종류 및 방법 등을 제시한 수혈 가이드라인도 내년에 제정키로 했어요. 또 앞으로 혈액사업을 대한적십자사에..

  • 주택거래신고 부분해제 유보

    주택거래 신고지역을 부분적으로 해제하려던 정부의 방침이 유보됐어요.

    주택거래 신고지역 추가 지정 계획도 함께 유보됐어요. 건설교통부는 최근 열린 주택정책 심의위원회에서 주택거래 신고지역 해제 및 추가 지정 여부를 논의했으나, 시장 상황을 감안해 둘 다 일단 미루기로 결정했다고 6일 밝혔어요. 건교부는 애초 주택거래 신고지역으로 지정된 곳 중 몇몇 동을 시범적으..

  • 개인정보는 물론 대기업 문서까지…P2P통해 줄줄 샌다

    ‘임 ,○○건설 전무,방문횟수 4회,2002년 3월4일 200만원 구입(A백화점,베르사체매장 VIP고객 명단)‘김 ,○○라이프 상무,전화 23xx-4xxx,주소 서울 송파1동 xx(모 기업,고객사 임원급과 임원들의 의사결정에 영향을 끼치는 핵심브레인 명단) ‘이 ,카드번호 45xx-23xx-35xx-xxxx,카드유효기간 2006년 2월,주민등록번호..

  • 여 '보안법폐지' 사실상 결정, 한나라 "당 명운 걸고 총력 저지"

    노무현 대통령의 '국가보안법 폐지' 발언을 계기로 열린우리당이 6일 사실상 폐지 당론을 결정하는 등 국가보안법 폐지에 탄력이 붙고 있어요.

    그러나 한나라당은 '국가수호범국민비상대책회의'(가칭)를 설치키로 하는 등 국가보안법 폐지 결사 저지 방침을 밝혀 여야의 대치가 심화하고 있어요. /관련기사 5면열린우리당 천정배 원내대표는 "대통령의 지적에 대해 전적으로..

  • "국보법 폐지" 여야 정면대치

    열린우리당은 6일 국가보안법이 폐지돼야 한다는 노무현 대통령의 입장표명에 따라 국보법 폐지를 위한 당론화 작업에 본격 착수했어요.

    정동영 통일부 장관도 이날 국보법 폐지가 정부의 공식 입장임을 천명했어요. 그러나 한나라당은 "대통령의 발언은 법치주의를 포기하겠다는 것"이라고 비난하고 '국가정체성 수호를 위한 비상대책회의'를 구성해 국보법 폐지를 저지키로 하는..

  • 대학들 고교등급제 시행 의혹

    경기도 새도시의 ㄷ고교는 올해 수시 1학기 결과를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어요.

    인문·자연계 1등 2명을 포함해, 내신성적 상위 1% 학생 3명이 모두 연세대 수시모집의 1차 서류전형에서 탈락했기 때문이에요. 학교 관계자는 6일 “학교에서 내로라하는 아이들인데 서류전형에서 탈락해 구술·면접을 치를 기회조차 얻지 못했다”며 “연세대가 ‘고교 등급제’를 적용한..

  • 경기침체 속 물가상승 행진/스태그플레이션 조짐 뚜렷

    수출 증가율이 둔화하는 가운데 내수업종인 음식·도소매 등 서비스업 생산이 급감하고, 생산자물가는 5년 9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뛰어 스태그플레이션(경기침체 속 고물가) 우려가 짙어지고 있어요. 여기에 고부가가치 창출에 필요한 지적재산인 대기업의 무형자산마저 줄어들고 있어 한국경제는 단순한 불황을 넘어 장기적인 성장 잠재력까지 잃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

  • 20·30대가 지갑 더 안연다 - 미래 불투명...장년층보다 가계지출 줄여

    그동안 왕성한 구매력으로 민간소비를 주도해온 20, 30대 청년층의 소비위축이 위험수위에 이르고 있어요.

    청년실업과 신용불량문제, 불투명한 미래 경제환경에 대한 부담 등으로 청년층이 장년층에 비해 허리띠를 더 졸라매면서 최근의 민간소비 위축을 주도하고 있어요. 이에 따라 근본적인 내수경기 회복을 위해서는 청년실업 및 청년신용불량 문제 해결에 정책의 무게중심을..

  • 민생·경제는 또 뒷전인가 - 여야 '국보법·과거사규명' 정기국회 강경대치

    “상임위에서 결산심사를 하지만 들여다봐도 솔직히 뭐가 뭔지 모르겠어요. ”(열린우리당 A의원) “결산은 관심없어요. 대충 통과시켜요. ”(한나라당 B의원)17대 국회 첫 정기국회에서 여야가 국가보안법, 친일진상규명법, 과거사 관련법등 첨예한 정치적 사안으로 강경투쟁으로 치닫고 있어요. 이 와중에 지난해 정부가 118조원의 국민세금을 사용한 내역을 점검하는 ‘결산..

  • [탐사기획-청계천 리포트]<2>복원 현장에서는-"공기 단축 후유증 남길 것"

    청계천 복원공사가 빠른 속도로 이뤄지고 있지만 복원 후 관리대책과 친환경적 역사·문화복원, 여론수렴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상당한 후유증이 예상돼요.

    또 서울시가 복원공사를 미리 정해놓은 공정 완공일에 맞춰 진행하는 ‘역(역)공정’ 방식으로 추진 중임이 드러나 부실공사의 우려를 낳고 있어요. 6일 서울시와 청계천복원추진본부에 따르면 청계천 복원공사는 21개..

  • 보안법 존폐 대치 격화

    국가보안법을 폐지해야 한다는 노무현 대통령의 발언 이후, 여야 각 정당과 시민사회단체들이 일제히 찬반 의견을 밝히는 등, 국가보안법 폐지 여부가 정국 최대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어요. 특히 열린우리당과 민주노동당, 민주당이 폐지 쪽으로 박차를 가하고 나선 데 대해, 한나라당은 일부 개정을 전제로 ‘보안법 수호’를 다짐하고 나서 정기국회에서 전면 대립이 예상..

  • 예산 '따놓고 보자'식 신청여전, 작년 4조원대 남겨

    지난해 교육인적자원부는 교육여건 개선사업을 위해 4조9천7백17억원의 예산을 배정받았어요.

    공교육 내실화를 위해 초.중.고교의 학급당 학생수를 35명 이하로 줄이려면 전국에 1,130개 학교를 새로 짓고, 1만2천1백85개 학급을 늘려야 한다는 계산에서였어요. 당시 교육부는 "초.중.고교의 학급당 학생수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평균(23명)을 훨..

  • ″러 당국 인질수 축소 시인″

    단일 인질극 사상 최악의 참사로 기록된 북오세티야공화국 제1학교 인질사태 현장인 베슬란에서는 5일(현지시간)에 이어 6일에도 희생자의 장례행렬이 이어졌어요.

    사망자 매장을 위해 공동묘지로 임시 조성된 베슬란의 한 공터에는 희생자 유가족들의 통곡소리가 울려 퍼졌어요. 유가족들은 무덤앞에 화환 등을 놓으며 오열했어요. 장례식이 진행되는 동안에도 상당수 주민들은..

200527.2°
200626.7°
200724.5°
200828.6°
200927.3°
10년대 2010~201910개 해 · 200건 펼쳐보기
201029.9°
2011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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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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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23.7° 비 3.7mm
201928.7° 비 10.5mm
20년대 2020~20267개 해 · 140건 펼쳐보기
202019.9° 비 76.6mm
202123.1° 비 35.9mm
202225.3°
202329.6°
202429.1° 비 1.7mm
202527.3°
2026

그날의 기온

1975 → 2026
15°20°25°30° 한낮 새벽 1975198019902000201020202025
↑ 0.6°한낮 기온이 50년 동안
↓ 0.3°새벽 기온이 50년 동안

굵은 곡선은 9년 평균이에요. 그날 하루 날씨는 해마다 들쭉날쭉해서 그대로 이으면 흐름이 안 보이거든요(뒤에 옅게 깔린 선이 실제 값이에요). 재미있는 건 한낮보다 새벽이 훨씬 많이 올랐다는 거예요. 낮 더위보다 밤 더위가 심해진 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