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5 → 2026 · 52번의 8월 11일

8월 11일

신문 · 인터넷 · 음원 · 영화 · TV · 날씨 2,754건에서 골랐습니다.

8월 11일은 이런 날

올해 2026년 8월 11일엔 이런 일이 있었어요.

8월 11일은 하늘을 올려다보는 날이었어요. 52년 중 17번이 태풍이나 폭우 기사로 채워졌거든요. 1998년엔 양쯔강이 넘쳤고, 2020년엔 하루에만 83.3mm가 쏟아졌어요. 가장 더웠던 건 2004년으로 34.1°까지 올라갔고, 52년 평균은 29.3°예요.

그리고 이날은 유난히 운동장 이야기가 많아요. 야구가 14번, 올림픽이 10번 등장해요. 8월이 프로야구 후반기가 달아오르는 때이자 하계올림픽이 열리는 달이라 그렇죠. 1975년엔 일본에서 뛰던 백인천 선수가, 1986년엔 선동렬 선수가, 2002년엔 송진우 선수가, 2008년엔 박태환 선수가 이날 신문에 올랐어요.

광복절을 나흘 앞둔 날이라는 것도 이 날짜의 성격이에요. 광복 이야기가 10번, 남북 관계 기사가 27번 나와요. 절반이 넘는 해에 남북 이야기가 빠지지 않았다는 뜻이죠.

기록이 가장 두꺼운 해는 2002년(92건)이고, 가장 얇은 해는 1984년(6건)이에요. 그때는 남은 자료 자체가 신문 몇 면뿐이라 그래요.

34.1°2004년가장 더웠던 8월 11일
83.3mm2020년가장 비가 많았던 해
29.3°52년 평균이 날의 보통 날씨
92건2002년가장 일이 많았던 해

그날 1위였던 것들

음원 · 극장 · TV
20042005200620072008200920102011201220132014201520162017201820192020202120222023202420252026
음원첫사람신혜성하루하루BIGBANG (빅뱅)연애특강 (feat. 한예슬)마이티 마우스(Mighty Mouth)울고싶단말야박재범So Cool (쏘쿨)씨스타(Sistar)강남스타일싸이 (PSY)그땐 미처 알지 못했지이적예뻐졌다 (feat. 지코 Of 블락비)박보람우리 사랑하지 말아요BIGBANG (빅뱅)휘파람BLACKPINK에너제틱 (Energetic)Wanna One(워너원)Power UpRed Velvet (레드벨벳)내 목소리 들리니벤다시 여기 바닷가싹쓰리 (유두래곤, 린다G, 비룡)낙하 (with 아이유)AKMU(악뮤)AttentionNewJeansETANewJeansSupernaturalNewJeansGoldenHUNTR/XLOVE ATTACKRESCENE (리센느)
극장신부수업웰컴 투 동막골괴물디워다크 나이트해운대아저씨최종병기 활도둑들설국열차명량베테랑터널택시운전사신과함께-인과 연봉오동 전투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싱크홀헌트콘크리트 유토피아파일럿좀비딸오디세이
TV일일연속극(열아홉순정)26%대하드라마(대조영)32.1%일일연속극(너는내운명)27.1%특별기획(선덕여왕)38%수목드라마(제빵왕김탁구)42.3%일일연속극(우리집여자들)19.4%주말연속극(넝쿨째굴러온당신)30.1%주말연속극(최고다이순신)26.6%일일연속극(고양이는있다)20.4%일일연속극(가족을지켜라)24.3%일일연속극(별난가족)18.5%일일연속극(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19.6%주말드라마(같이살래요)30.6%주말드라마(세상에서제일예쁜내딸)31.7%일일드라마(기막힌유산)21.5%일일드라마(속아도꿈결)15.7%일일드라마(으라차차내인생)18.5%2023 WORLD SCOUT JAMBOREE KPOP SUPER LIVE 2부10.9%주말드라마(미녀와순정남)14%일일드라마(대운을잡아라)10.5%KBS1일일드라마(기쁜우리좋은날)10.5%

그날의 이야기

20편 · 1975 → 2026
1975스포츠

4할타자 되기 전, 일본서 뛰던 백인천

백인천씨는 이후 한국 프로야구 원년 감독을 맡고, 1982년에는 타율 4할2리라는 지금도 깨지지 않는 전설적인 기록을 세우는 선수예요.

그런데 이 기사가 나온 1975년에는 아직 한국에 프로야구가 생기기도 전이라, 백인천씨는 일본 프로야구 무대에서 뛰고 있었죠. 퍼시픽리그에서 3할1푼대 타율을 기록하며 수위타자 경쟁을 벌이고 있었다는 소식이에요. 일본 무대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경험이 훗날 한국 프로야구에서 감독과 선수로 두각을 나타내는 밑거름이 됐다는 평가도 있죠. 훗날 고국에 돌아와 한국 야구사에 남을 기록을 세우게 될 줄은 이때는 아무도 몰랐을 거예요.

1976기타

냉전 시대, 국제기구 가입까지 관리하다

그 시절엔 북한을 '북괴'라고 낮잡아 부르는 게 공식 문서에서도 흔했던 표현이었어요.

이 기사는 민간단체가 국제기구에 가입할 때 이를 정부에 신고하도록 제도를 바꾼다는 내용이죠. 냉전이 한창이던 시절이라 정부는 민간단체가 국제무대에서 북한과 접촉하거나 엮이는 상황을 막으려 했어요. 그런데 당시에는 의무 규정이 없어서 어느 단체가 어느 국제기구에 가입했는지조차 제대로 파악하기 어려웠다는 거예요. 그래서 아예 신고제로 못박아 관리를 강화하려 한 조치였죠.

1977기타

섬유 쿼터를 둘러싼 한국과 유럽의 줄다리기

EEC는 지금의 유럽연합(EU)으로 이어지는 유럽경제공동체를 가리켜요.

이 시기 한국은 섬유 산업이 수출의 큰 축을 차지하고 있었는데, 유럽 쪽으로 수출할 수 있는 물량에는 협정으로 정해진 쿼터가 있었죠. 이날은 그 협정을 다시 손질하기 위한 예비 교섭이 시작됐다는 기사예요. 이런 협상은 매년 반복되며 한국 섬유업계의 수출 물량을 좌우하는 중요한 통상 현안이었죠. 지금은 낯설지만 그때는 섬유 쿼터 몇 퍼센트를 놓고 국가 간 협상이 오가던 시절이었어요. 이후 한국 산업 구조가 바뀌면서 섬유 수출의 비중도 점차 달라지게 되죠.

1979사회

YH사건, 아수라장 된 신민당사 유리창

YH무역 여성 노동자들이 회사 폐업에 항의하며 야당인 신민당 당사에서 농성을 벌인 게 YH사건이에요.

경찰이 강제 진압에 나서면서 당사 안은 그야말로 아수라장이 됐죠. 이날 기사는 그 와중에 부서지고 다시 갈아 끼운 유리창들을 통해 참혹했던 현장을 전한 거예요. 이 사건으로 노동자 한 명이 숨지고 정치권도 크게 요동치면서, 유신 체제가 흔들리는 신호탄 중 하나로 꼽히게 되죠. 그해 10월 박정희 전 대통령이 세상을 떠나는 격변으로 이어지는 시기이기도 해요.

1985문화

광복 40주년 맞아 여당이 연 대토론회

해방된 지 꼭 40년을 맞은 1985년이었어요.

당시 여당이던 민정당이 이를 기념해서 큰 규모의 토론회를 열었다는 기사예요. 그때는 광복절이 되면 여야 정치권이 저마다 통일과 민족 문제를 놓고 목소리를 내는 게 연례행사처럼 자리잡던 시절이었죠. 전두환 정부 시기라 정부와 여당이 주도하는 관제 행사 성격이 짙었어요. 당시엔 방송사와 신문사들도 이런 관제 토론회를 비중 있게 다루던 시절이었죠. 지금 기준으로 보면 다소 낯설지만, 그 시절엔 자연스러운 풍경이었어요.

1986스포츠

선동렬 뜨기 전, 다른 두 에이스 이야기

이 시기는 해태 타이거즈의 선동렬씨가 국보급 투수로 커가던 무렵이었어요.

그런데 이날은 선동렬씨가 아니라 OB의 최일언씨와 삼성의 성준씨가 나란히 에이스로 떠올랐다는 기사죠. 1986년은 프로야구가 출범한 지 겨우 5년째 되던 해라, 아직 각 팀의 에이스 계보가 자리 잡아가던 시기이기도 했어요. 선동렬씨도 이후 시즌부터 무시무시한 성적을 쏟아내며 한국 야구 역사상 최고의 투수 중 한 명으로 자리잡아요. 은퇴 뒤에는 국가대표 감독까지 맡게 되죠. 이날 기사만 보면 다른 두 투수가 먼저 눈에 띄던 시절이었어요.

1991기타

유엔 남북 동시가입 앞두고 손잡아본 순간

1991년 9월 남북이 유엔에 나란히 동시가입하기 직전 시기예요.

그전까지는 남북 중 한쪽만 유엔에 들어가려 하면 다른 쪽이 반대하는 식으로 번번이 무산됐었죠. 그 무렵까지는 남북이 서로 유엔 가입을 놓고도 신경전을 벌이던 냉전의 연장선이었어요. 이 무렵부터는 분위기가 바뀌어서 유엔이라는 국제무대 안에서 남북이 협력할 방법을 찾아보자는 시도들이 나오기 시작해요. 환경이나 개발도상국 문제처럼 정치색이 옅은 의제부터 손잡아보자는 접근이었죠. 그해 가을 남북 동시가입이 성사되면서 이런 시도들도 새 전기를 맞게 돼요.

1992국제

자꾸만 미뤄진 지방자치단체장 선거 이야기

지금은 당연한 지방자치단체장 직선제가 이때는 실현되지 못하고 있었어요.

선거가 계속 미뤄지자 이에 반발해 헌법소원까지 제기됐는데, 헌법재판소의 결정마저 두 달 넘게 늦어지고 있었다는 기사죠. 군사정권을 지나 막 문민화로 가던 시기라 지방자치 도입 속도를 둘러싼 힘겨루기가 계속되고 있었어요. 그만큼 문민화로 넘어가는 길목에서 지방자치 하나를 두고도 곳곳에서 진통이 이어지던 시절이었죠. 결국 이듬해인 1995년이 돼서야 전국 동시 지방선거가 처음 치러지게 돼요. 그때까지는 이렇게 지연과 논란이 반복됐던 셈이죠.

1993문화

48년 만에 조국 품으로 돌아온 유해

광복 48년 만에 임시정부에서 활동하던 요인들의 유해가 고국으로 돌아왔던 날이에요.

이국땅에서 독립운동을 하다 세상을 떠난 뒤 오랫동안 타국 땅에 묻혀 있던 분들이었죠. 그동안 정부와 유족들이 여러 나라를 오가며 유해를 모셔오기 위해 애써온 결실이기도 했어요. 이날 국립묘지에 안장되면서 비로소 조국 품에서 편히 잠들게 됐다는 기사예요. 광복절을 앞두고 이뤄진 봉환이라 더 뜻깊게 받아들여졌죠. 오랜 세월이 걸렸지만 늦게라도 예를 갖춘 순간이었어요.

1996문화

실존 조폭 모델 논란, 법정서 터진 웃음

영화 「보스」는 실존 조직폭력배를 모델로 삼았다는 소문이 돌면서 논란이 됐던 작품이에요.

결국 당사자로 지목된 쪽이 반발하면서 법정 다툼으로 번졌죠. 이날 열린 첫 재판에서는 오히려 방청석에 웃음이 터졌다고 해요. 영화 속 인물과 실제 인물을 놓고 오간 공방이 예상 밖으로 코믹하게 흘러간 모양이에요. 당시엔 영화나 드라마가 실존 인물을 연상시키는 것만으로도 이렇게 소송으로 번지는 일이 잦았어요. 그 시절엔 영화가 조폭을 소재로 다루는 것 자체가 지금보다 훨씬 예민한 문제였죠.

1997사회

'소통령' 김현철, 아버지 정권을 흔들다

김현철씨는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이에요.

이 시기 김현철씨가 국정에 개입하고 이권에 손을 댔다는 의혹이 잇따라 터지면서 정국이 크게 흔들렸죠. 신한종금 반환 소송에 고위 법관이 개입했다는 이날 보도도 그런 의혹 중 하나였어요. 이 사건이 알려지기 전까지는 대통령의 아들이 이런 문제로 도마에 오르는 일 자체가 낯설게 받아들여지던 시절이었어요. 결국 김현철씨는 이 무렵 불거진 여러 사건으로 구속까지 되고, 아버지 임기 말 정권의 힘을 크게 빼놓는 계기가 돼요. '소통령'이라는 별명이 붙을 만큼 권세를 부렸다는 평가를 받았던 인물이죠.

1998국제

중국 근현대 최악으로 꼽힌 양쯔강 대홍수

1998년 중국은 근현대 들어 최악으로 꼽히는 대홍수를 겪고 있었어요.

양쯔강 수위가 계속 치솟으면서 우한을 비롯한 강 유역 대도시들이 물에 잠길 위기에 몰렸었죠. 여기에 태풍까지 겹쳐 물마루가 잇따라 밀려오면서 상황이 더 위태로워졌다는 기사예요. 이 홍수로 중국 전역에서 수천 명이 목숨을 잃고 수많은 이재민이 발생했어요. 당시 한국을 비롯한 주변국들도 구호물자를 보내며 이 홍수 소식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었죠. 이후 중국은 이 홍수를 계기로 대규모 치수 사업에 나서게 돼요.

2000IT

표현의 자유가 이긴 인터넷 음란물 판결

인터넷에서 청소년을 음란물로부터 보호하려는 법과 표현의 자유가 정면으로 부딪힌 사건이에요.

미국 정부는 인터넷 음란물 유통을 규제하는 법을 만들었지만, 법원은 이 법이 지나치게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다고 판단했죠. 결국 청소년 보호라는 명분보다 표현의 자유가 우선한다는 판결이 나온 거예요. 인터넷이 막 대중화되던 시기라 온라인 공간에서 규제의 선을 어디까지 그을지가 사회적 쟁점이 되던 때였죠. 이후로도 비슷한 논쟁은 나라마다 형태를 바꿔가며 계속 이어지게 돼요.

2002스포츠

한화 외길 210승, 아직 못 깨진 기록

송진우씨는 한화 이글스에서만 뛴 투수예요.

이날 시즌 13승을 채우면서 통산 1500탈삼진 고지에도 올라섰죠. 이 무렵 한화는 매년 우승 후보로 꼽히던 강팀이었고, 송진우씨는 그 중심에서 꾸준히 이닝을 소화하는 살림꾼 역할을 했어요. 여기서 멈추지 않고 계속 마운드를 지키면서 결국 통산 210승이라는 한국 프로야구 최다승 기록의 주인공이 돼요. 이 기록은 지금까지도 깨지지 않았어요. 한 팀 유니폼만 입고 이런 대기록을 세운 선수라 팬들 사이에서 더 두고두고 회자되죠.

2004스포츠

인간 중심 내세운 아테네, 뒤덮인 광고판

2004년 아테네올림픽은 올림픽의 발상지답게 '인간 중심'이라는 가치를 내세우며 상업화를 지양하겠다고 밝혔던 대회예요.

그런데 정작 현장에 가보면 경기장 곳곳이 후원사 광고판으로 뒤덮여 있었다는 게 이 기사의 비판이죠. 올림픽기가 걸려야 할 자리마저 광고판에 가려지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는 거예요. 올림픽 발상지에서마저 상업화를 완전히 비켜가지 못했다는 점이 씁쓸한 아이러니로 남았죠. 취지와 현실이 따로 노는 모습에 씁쓸함을 느낀 이들이 많았던 모양이에요. 올림픽 상업화 논란은 이후로도 대회마다 반복되는 단골 이슈가 되죠.

2007경제

3G 브랜드 '쇼', 용인서 두 시간 먹통

'쇼'는 KTF가 밀던 3세대(3G) 이동통신 브랜드예요.

스마트폰이 나오기 전, 통신사들이 저마다 3G 서비스를 내세우며 치열하게 마케팅 경쟁을 벌이던 시절이었죠. 이날은 용인 일대에서 이 '쇼' 서비스가 두 시간 넘게 먹통이 되는 일이 벌어졌어요. 당시엔 통신 3사가 저마다 3G 브랜드를 내세우며 광고 경쟁까지 벌이던 터라, 이런 장애가 나면 곧바로 뉴스가 되곤 했죠. 지금 기준으로 보면 별일 아닌 것 같아도, 그때는 통신 장애 몇 시간이 브랜드 신뢰도에 큰 타격을 주던 시절이었어요. 이후 3G는 다시 LTE, 5G로 세대교체를 거듭하게 되죠.

그때 기사 읽기
2010경제

부산 도끼사건에 뿔난 시민, 경찰서 홈피 마비

백주대낮 부산 도심에서 흉기를 휘두른 강도 사건이 벌어졌던 일이에요.

피해자가 크게 다치고 범행 수법도 워낙 흉악해서 시민들이 크게 분노했죠. 그 분노가 인터넷으로 옮겨붙으면서 관할 경찰서 홈페이지에 접속이 몰려 아예 마비되는 일까지 벌어져요. 그만큼 초기 대응이 미흡했다는 비판 여론이 거셌다는 뜻이었죠. 그때만 해도 온라인 여론이 이렇게 빠르게 들끓어 오프라인 기관까지 흔드는 일은 흔치 않아서 더 화제가 됐어요. 이 사건은 한동안 온라인에서 공분을 부른 대표적 사례로 회자돼요.

그때 기사 읽기
2012경제

이승기가 광고했던 300만원짜리 냉장고

이승기씨는 당시 삼성 냉장고 광고 모델로 나선 인기 절정의 연예인이었어요.

300만원대 초대형 냉장고 광고가 화제였는데, 그때만 해도 이 가격이 지나치게 비싸다는 반응이 많았다는 기사죠. 지금은 대용량 냉장고가 흔해졌지만, 이 무렵만 해도 초대형 냉장고는 부의 상징처럼 여겨지던 시절이었어요. 이 무렵 대형 가전이 하나둘 프리미엄 시장을 열어가면서, 냉장고도 단순 가전이 아니라 과시할 수 있는 물건으로 여겨지기 시작했죠. 스타 마케팅과 프리미엄 가전 경쟁이 본격적으로 맞물리기 시작하던 때이기도 했어요.

그때 기사 읽기
2022경제

115년 만의 폭우, 물에 잠긴 강남

2022년 8월, 서울에 115년 만이라는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던 사건이에요.

특히 강남 일대가 순식간에 물에 잠기면서 도로에 서 있던 차들까지 침수 피해를 입었죠. 이때 페라리나 포르쉐 같은 고가 수입차들이 물에 잠긴 모습이 화제가 되기도 했어요. 이 사건을 계기로 침수 피해 보상 문제와 보험료 인상 논란까지 이어지는 기사예요. 이 사건 이후 서울시도 하수관로와 빗물저류시설을 늘리는 대책을 서둘러 내놓게 되죠. 도심 하천과 배수 시설이 기록적인 폭우 앞에서 얼마나 취약한지를 보여준 사건이었어요.

그때 기사 읽기
2024경제

난카이 대지진 주의보 발령, 그 후는

일본 기상청이 사상 처음으로 '난카이 해곡 거대지진 주의보'를 발령했던 때예요.

이 해곡에서 대지진이 나면 대도시권 수백만 명이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일본 사회 전체가 크게 긴장했었죠. 일본은 이 지역에서 대지진이 나면 최악의 경우 사망자가 수십만 명에 이를 수 있다는 정부 추산까지 나와 있던 터라 긴장이 유독 컸어요. 도쿄와 오사카를 잇는 여러 지역에서 대피와 대비 움직임이 이어지기도 했어요. 다행히 이때는 우려하던 거대지진이 실제로 일어나지는 않았어요. 다만 난카이 해곡은 여전히 일본이 경계하는 지진 위험 지역으로 남아 있죠.

그때 기사 읽기

해마다 이 날

1975 → 2026 · 연대를 누르면 그 시기가 펼쳐집니다
70년대 1975~19795개 해 · 52건 펼쳐보기
197529.5°
  • 수위타자 다투는 백인천|퍼시픽·리그서…올해 3할1푼기록

    백인천씨는 이후 프로야구 원년 감독을 맡고, 1982년 타율 4할2리라는 역대 최고 기록을 세우는 선수예요. 이때는 일본 프로야구에서 뛰고 있었죠.

    일본「프로」야구「다이헤이요」(태평양)에서 중견수로 활약중인 백인천선수(33)가 9일「낭까이」(남해)와의 대전에서 3타수3안타를 기록함으로써 금년「시즈」 처음으로 타율3할1푼으로「퍼시픽·리그」·수위타자로 올랐다가 10일「낭까이」와의 2연전에서 7타수3안타를 기록, 타율3할1푼3리로 타격2위를「마크」하고 있어요. 백인천이「퍼시픽·리그」수위..

  • 광복절30주년기념 종합전시관 개관

    여의도 5·16광장은 지금의 여의도공원 자리예요. 광복 30주년을 맞아 그곳에 기념 전시관이 들어섰죠.

    광복30주년 기념 종합 전시관이 11일 상오 정일권 국회의장, 민복기 대법원장, 김종필 국무총리, 이석제 감사원장 및 많은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됐어요. 여의도5·16 광장에 세워진 이 전시관에는 1만4천명의 총 건평에 민족관·광복관·6·25관·현재관·미래관 등이 세워졌고 「멀티스크린」과 「에스트로비전」이 장치된 영화관도 있어요. 오는 11월10일까지..

  • 광복30주년 종합학술회의

    학술원 회장 이병도가 이끄는 학술원이 광복 30주년을 맞아 나흘간 연 학술대회예요.

    학술원(회장 이병도)주최 광복30주년기념 종합학술회의가 서울 중구 회현동 무역회관 회의실에서 11일하오 개회식을 시작으로 14일까지 계속돼요. 『동아의 제민족과 그 문화의 특징』을 주제로 한 인문 과학과 『내일을 내다보는 과학기술』을 주제로 한 자연과학부로 나누어 진행되는 이번 학술회의에는 한국을 비롯, 미국·일본·서독·「프랑스」·「캐나다」·자유중국·「..

  • 임시직 공무원 3,462명 감원

    지금으로 치면 비정규직 공무원 구조조정이에요. 요금징수원처럼 단순 업무를 맡던 임시직부터 줄이기로 했죠.

    내무부는11일 전국 지방 관서에 근무중인 1만6천8백55명의 지방 비잡급(임시)직원 중 요금 징수원· 도축 지도원 및 단순한 경리와 일반 행정보조원 등 담당 업무가 경미한 3천4백62명(전체의 20%)을 올해 안으로 감축토록 각시·도에 지시했어요. 내무부는 이와 함께 전화수리공·선원 등과 같이 맡은 업무가 필수적이고 항구적인 7천1백94명(43%)은 고용..

  • 구자춘씨, 회장취임거부

    구자춘 서울시장은 강남 개발을 주도한 인물이에요. 축구협회장으로 추대되고도 바쁜 시정을 이유로 고사했죠.

    대한축구협회의 신임회장으로 추대된 구자춘 서울특별시장은 11일 회장취임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구시장은 지난 8일의 임시총회서 회장에 추대되어 4인 전형위원들에게 11일까지 회장취임여부를 밝히겠다고 발표했는데 바쁜 시정 때문에 회장취임을 거부한 것으로 보여요. 이에따라 축구협회는 임시총회를 16일 다시열어 다른 신임회장을 뽑게됐어요.

  • 아크릴사 출고가 6% 인상

    아크릴 원사값이 오르면서 겨울 내복값도 따라 오를 거라는 전망이 나왔어요.

    성수기를 앞두고 「아크릴」사 출고 가격이 6%나 기습 인상됐어요.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아크릴」백사60수 기준으로 「파운드」당 출고 가격이 종래 6백60원에서 7백원으로 뛰어 시중 가격도 같은 폭만큼 올랐이에요. 이에 따라 겨울 내의·「메리야스」는 관련 제품 값도 앞으로 모두 오를 것으로 전망돼요.

  • 성실보고 조합 미 가입업체 정밀 세무조사 실시

    성실하게 세금을 신고해온 업체는 우대하고, 그렇지 않은 업체는 강도 높게 조사하겠다는 국세청의 엄포예요.

    고재일 국세청장은 11일 79년 하반기 법인제세 조사는 성실보고 회원조합 가입업체를 적극 우대하고 불가입 업체나 불성실보고 업체는 장기 정밀 종합조사를 실시하겠다고 말했어요. 고 청장은 제조 업체로부터 도매업에 이르는 46개업종 96개 조합에 가입한 9천9백7개 업체에 대해선 외형 금액을 신고 분대로 인정, 제반 세무 조사를 유예하고 소득 표준율을 인하..

  • "정당한 파트너라면 혼전성교찬성"·

    베티 포드는 제럴드 포드 미국 대통령의 부인이에요. 혼전 성관계를 옹호하는 듯한 발언으로 당시 미국에서 큰 논란이 됐죠.

    미국의 「퍼스트·레디」「베티·포드」여사는 10일 정당한 「파트너」를 상대로한 혼전성교가 이혼률을 낮추어 줄지도 모른다고 주장하면서 그 녀의딸 「수전」 양(18) 이 혼전성체험을 가지려한다해도 자기는 놀라지 않을것이라고 말했어요. CBS「텔리비젼」방송과의 60분짜리 녹화「인터뷰」에서 그녀는 자기자식들이 모두 호기심에서「마리화나」를 피워 봤을 것으로 생각해요. .

  • 미의 한국 지원 강화 전망

    레스터 울프는 방한한 미 하원 외교위원단을 이끈 의원이에요. 미국의 대한 지원이 줄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죠.

    한국의 안보정세 및 경제 실태를 돌아본 미 하원의 「레스터·울프」외무위원 등 11명의 의원단은 11일 상오 주한 미 대사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국방위에 대한 미국의 지원은 줄어들 수 없다는 견해를 밝혔어요. 야당인 민주당 소속 「울프」의원은 『월남사태 이후 미 국민들 간에는 외국 문제에 직접 개입하는 것을 기피하려는 경향이 있으며 「키신저」미 국무장관이..

  • 의원단3명 방한

    냉전기 미 의회가 한국의 군사·경제 상황을 직접 살피러 보낸 시찰단이에요.

    미 하원의 「조지·N·오브라이언」군사위원 등 3명의 하원 의원이 11일 한국의 군사정세 및 경제실태 파악을 위해 내한했어요.

  • 한반도 제한 분쟁 가능성

    미키 다케오는 다나카 총리의 뒤를 이은 일본 총리예요. 미국이 주한미군 정책을 갑자기 바꾸지 않을 것이라는 언질을 받았다고 전했죠.

    「미끼·다께오」일본수상은 10일 한반도에서 제한적인 주요 적대행위가 일어날 가능성은 있다고 말했어요. 「미끼」수상은 「포드」미 대통령과의 회담을 통해 미국 정부가 한국에 미군을 유지하기 위한 대한 정책을 갑자기 변경시키지 않을 것이라는 강력한 인장을 받았다고 말했어요. 「미끼」수상은 이날 ABC-TV와 「인터뷰」하면서 자신은 미국이..

  • 「통일의 방향」등 토론

    해외에 사는 동포들이 모여 통일 문제를 논의하려고 마련한 자리예요.

    재외 국민 통일회의는 11일 조선「호텔」에서 1차 회의를 열고 「재외국민 사회의 남북관계」와 「재외 국민의 조국에 대한 기여」 「재외 국민이 염원하는 조국 통일의 방향」등 3개 주제에 대한 각 지역 대표 11명의 발표를 들었어요. 통일회의는 12일 2차 회의에서 종합 토론을 거쳐 결의문을 채택한 후 폐막돼요. 각 분과별 발표자는 다음과 같아요. 제1분과(..

  • 브란트 등 물망

    서독 총리를 지낸 빌리 브란트가 유엔 사무총장 후보로 거론됐어요. 동독과 화해를 시도한 정치인이죠.

    내년 12월31일로 임기가 만료되는 「쿠르트·발트하임」(오스트리아) 「유엔」사무총장의 후임 선출 문제를 둘러싸고 이곳에서는 벌써부터 성급한 추측이 나돌고 있어요. 현재 가장 물망에 오르고 있는 두 후보로서는 첫째 「발트하임」 현 총장의 유임과 둘째 「멕시코」의 「루이스·에체베리아」대통령의 선출이 거론되고 있으며 이밖에도 지난번 선..

  • "중공과 수교 희망" 발언 불만

    김영삼씨는 훗날 대통령이 되는 인물로, 당시엔 야당 신민당 총재였어요. 중공(지금의 중국)과 수교를 희망한다는 발언이 냉전기라 논란이 됐죠.

    김영삼 신민당 총재는 9일 영자지 「차이나·뉴스」지가 『한국과 중공과의 수교를 희망한다』고 한 자기의 발언을 한국 분단의 영구화에 책임이 있는 중공과의 수교를 주장하는 것은 한국 근세사를 망각한 발언이라고 공박한 사설에 대해 『한국은 지구상의 어떤 국가와도 관계가 정상화되어야 하며 모든 국가가 「유엔」에 가입돼야 한다』는 정치적 소..

  • 「편협」털고 대 국민이어야 할 때 됐다

    이병도씨는 한국 고대사 연구를 대표하는 역사학자로, 학술원 회장을 지냈어요. 광복 30주년을 맞아 쓴 기고문이죠.

    해마다 여름이면 우리는 삼복의 더위를 느끼면서도 해방의 날에 내한 기쁨으로 8월을 맞는다. 금년도 이러한 일은 어김없이 찾아오고 의미 깊게도 이번에는 한 세대가 지나가는 30돌이 겹치게 됐어요. 그래서인지 각계에서는 이에 대한 기념행사가 한창이고 유난히 많은 느낌이에요. 나는 이 모든 현상이 30년 동안 발전의 집약이라고 보고 마음으로부터 즐거움을 느낀다. .

197629.3°
  • 한 일 경기서 전종목 휩쓸어

    주산은 지금은 거의 사라진 암산 도구로, 당시엔 학생들이 급수를 따고 대회까지 나가던 정식 과목이었어요.

    일본 「독매TV」와 군마현 주산연맨 공동초청으로 7월20일 출국한 서울여상 주산선수단 (단장 한상국교장·선수5명)이 네차례의 한일친선주산경기대회에서 단체 및 개인우승을 독차지하고 9일 귀국했어요. 선수단중 이춘덕양(10단)은 네차례 모두 개인우승, 이들의 활약은 일본조일신문 (7월27일자) 등에서 크게 보도됐어요. 선수단은 10일 상금 5만「엥」을 방위성..

  • 지하철 무임승차 강력단속

    서울 지하철은 불과 2년 전인 1974년에야 처음 개통됐어요. 개통 초기부터 무임승차가 골칫거리였던 셈이죠.

    서울시 지하철본부는 10일 총리실 지시에 따라 무임·월승(월승)·「샌드위치」등 지하철의 무단 불법승차 행위를 중점단속, 적발되는 대로 추징금읕 물게하는 것은 물론 경찰에 고발키로했어요. 이를위해 현재 사용하고 있는 「M」자형과 「U」자형 개찰가위 외에 「H」자와 별표 모양의 새로운 개찰가위를 사용, 2∼3시간에 한번씩 바꿔 이미 사용한 회수권 및 일반승차..

  • 비동맹 회의 참가국 북괴결의안에 냉담

    비동맹회의는 냉전기 미·소 어느 진영에도 속하지 않겠다는 국가들의 모임이에요. 북한이 외교전을 폈지만 호응은 시원찮았죠.

    북괴는「콜롬보」비동맹정상회담에 1백20명의 대규모 대표단을 파견, 한반도 문제에 관한 그들의 결의안이 채택되도록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북괴입장에 대한 비동맹회원국들의 의견이 분열되어 북괴결의안 채택이 의문시되고 있다고 회의소식통들이 10일 말했어요. 소식통들은 비동맹 회원국들이 공동노선 설정보다는 각자의 이익추구에 몰두하고..

  • 볼리비아 외무차관 박 외무장관과 회담

    박동진 외무장관이 비동맹회의 참석차 자리를 비운 사이 이뤄진 짧은 외교 회담이에요.

    박동진 외무장관은 11일상오비동맹회의에 「업저버」로 참석하는 길에 내한해 「에르난도·가르샤·베스파」「볼리비아」외무차관의 방문을 받고 「유엔」총회대책 및 비동맹회의에서의 협력방안 등을 합의했어요.

  • 양노원의 불우노인에게 맹인안마사들 무료봉사

    시각장애인 안마사들이 스스로 꾸린 봉사모임이에요. 매달 첫째 주 양로원을 찾아 무료로 안마를 해줬죠.

    맹인 안마사들의 모임인 자애(자애)「클럽」(회장 백완식·38·종로구 원서동120의4)회원들이 양로원 등의 불우노인을 찾아 무료로 안마 「서비스」를 해주고 있어요. 회원은 모두 13명. 5월부터 한가한 낮 시간을 이용, 『우리도 남을 위해 일할 수 있다』 며 보람을 찾고 있는것. 매월 첫째와 세번째 수요일은 자애「클럽」회원들이 종로구 구기동 청운양로원의 할..

  • 코언의 대한발언 카터 정책과 무관

    지미 카터는 이 해 11월 대선에서 승리해 39대 미국 대통령이 되는 인물이에요. 당시엔 민주당 대선후보였죠.

    「지미·카터」민주당 대통령후보가 오는11월 선거에서 당선되어 새행 정부가 들어서면 미국의 대한정책이 급변할 것이라는 「제롬·코언」 「하버드」대학교수의 발언은 전혀 근거 없는 것이라고「카터」후보의 정치보좌관 「존·포프」(56)가 10일 말했어요. 속칭 「땅콩여단」을 조직, 미국 내 15개 주 예선에서 「카터」씨의 선거운동을 도운「조지..

  • 공무원봉급서 1%씩 걷기로

    최규하씨는 3년 뒤 10·26 사태로 대통령이 되는 인물로, 당시엔 국무총리였어요.

    최규하 국무총리는 오는 추석을 전후해 각급 공무원들이 불우이웃돕기운동에 적극 참여하도록 지시했어요. 11일 최 총리가 각급 행정기관에 보낸 「중추절 이웃돕기 협조요청서」에 따르면 3급 갑 이상 공무원은 모두 의류 등 생필품 1점씩을 읍·면·동 이웃돕기 창구 직원을 통해 직접 불우이웃에 전달케 하고 3급 갑 이하 공무원은 모두 봉급의 1%씩 을 각출, 모금..

  • 고소득 예술인과세 공식검토한일 없다

    박준규씨는 훗날 국회의장까지 지내는 정치인으로, 당시엔 여당인 공화당 정책위의장이었어요.

    공화당의 박준규 정책위의장은 10일 한국문인협회 조연현 이사장으로부터 고소득예술인에 대한 과세정책이 문예진흥측면에서 현명치 못하다는 건의를 받고『정부와 여당이, 현재까지 예술인에 대한 과세문제를 공식 검토한 사실이 없다』고 해명했어요. 박 의장은『정부와 당은 문예진흥에 관해 여건이 허락하는 한 지원해 왔으며 이 시간에도 문예와 창작활동의 여건을 개선하기..

  • 북괴에 유혈식량폭동

    냉전기 남측 정보당국을 통해 흘러나온 첩보성 보도로, 실제 북한 내부 상황은 확인되지 않았어요.

    북괴 김일성은 그의 30년 북한 통치사상 『최악의 정치위기』에 직면해있다고 11일「홍콩」주재 한국총영사관 관리가 말했어요. 이 관리는 김이「콜롬보」에서 열리고있는 비동맹회의에 북괴대표단을 이끌고 참석하려는 것은 자신의「이미지」를 강화하고 내부문제에 대한 불필요로부터 관심을 돌리려는데 그 속셈이 있다고 말했어요. 이 관리는 북한의『심각한..

  • IMF조사단16일 내한

    IMF(국제통화기금)가 한국 경제 상황을 점검하러 보낸 조사단이에요.

    IMF조사단일행 6명이 국내 경제 전반에 걸친 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16일내한.

  • 한국미술5천년의 국내 전

    일본에서 순회 전시돼 60만 명 넘게 다녀간 한국 문화재 전시가 국내로 돌아와 다시 열린 거예요.

    한국문화 5천년간의 정수를 한데 모아 일본국민들에게 선보였던『한국미술5천년 전』의 국내전시회가 9일부터 중앙박물관에서 개막됐어요. 경도·복강·동경 등에서 1백20일 동안 전시되어 연60만 명 이상의 일본인들에게 한국고대문화의 찬란한 맥락을 강렬하게 인상지어줬던 이번「5천년 전」의 성과는 대단한 것이었어요. 이에 고무되어 우리 국민들에게도 자신들이 간직해온..

  • 민간단체의 국제기구가입 신고제로

    북괴는 당시 북한을 낮잡아 부르던 표현이에요. 정부가 민간단체의 국제기구 가입을 관리하려 한 조치였죠.

    정부는 민간 또는 정부간 국제기구에 대한 각급 단체 또는 업체들의 가입 상태가 무질서한 현실을 시정하여 사전신고를 받고 이들에 대한 행정지도를 강화할 방침이에요. 정부는 이와 함께 현재는 북괴가 「유엔」이외의 국제기구에는 특별한 활동을 벌이지 못하고 있으나 정부로서는 모든 국제기구 안에서의 남북한 경쟁을 상정하여 포괄적인 국제기구대책을 마련하고 있어요. 정..

  • 덕수상고 곧 이전

    서울 도심의 학교를 외곽으로 옮기던 시절이었어요. 강남 개발과 맞물려 학교들이 하나둘 강남으로 이전했죠.

    서울시교육위원희는 11일 중구 을지로6가18 덕수상고를 올안으로. 성동구 사당동 서울교육대학 자리로 이전키로 했어요. 덕수상고 이전방침은 도심지 학교 분산계획에 따른 것으로 서울교대는 강남구 신축교사로 옮겨요.

  • 청구권자금 위원에 최 농수산 등을 임명

    청구권자금은 1965년 한일 국교정상화 때 일본이 지급한 배상 성격의 자금이에요. 이를 관리할 위원들을 임명한 것이죠.

    정부는 11일 최각규 농수산부장관을 청구권 자금관리 위원으로 임명하고 김용완 전경련 회장, 태완선 대한상의회장, 김영휘 전 산은총재를 청구권자금관리위원으로 위촉했어요.

197727.1°
  • 한·EEC 섬유 협정 개정 예비 교섭 벌여

    EEC는 지금의 유럽연합(EU) 전신이에요. 한국 섬유 수출 쿼터를 둘러싼 협상이었죠.

    우리 나라와 EEC (유럽공동체)간의 섬유 협정 개정을 위한 예비 교섭이 11일 상공부에서 열렸이에요. 우리측에서 박필수 상역 차관보, EEC 측에서 「트란·반·틴」 섬유 협상 위원장이 각각 수상 대표로 참석한 이날 회담에서는 한·EEC간 섬유 협정 개정, 특히 「쿼터」 증가율 조정 문제가 중점적으로 토의돼요.

  • 북괴 2백 해리 내서 한국어로 허용 선전-북괴 박성철

    박성철은 북한의 총리 격인 정무원 총리였어요. 200해리 경제수역 선포를 놓고 남측 어민과 여론을 겨냥해 선전전을 편 거죠.

    북괴 「정무원 총리」 박성철은 9일 북괴가 선포한 2백 해리 경제 수역과 관련, 『평화로운 고기잡이 허용』 운운하면서 한국의 영세 어민과 해외 여론을 겨냥한 정치 선전을 벌였어요. 10일 북괴 중앙 방송에 의하면 박은 이날 저녁 평양 「옥류관에 마련된 「사웅투메프린시페」 정부 대표단 환영 연회에 참석, 대남·대미 비방을 늘어놓는 가운데 『우리는 남한의 영..

  • 군사 수역 비난 모면 위한 기만 선전

    황선필씨는 당시 정부 대변인 격인 문공부 보도국장으로, 북한 발언을 반박하는 성명을 낸 거예요.

    문공부 대변인 황선필 보도 국장은 10일 성명을 통해 『박성철 발언은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의 모든 나라와 국민들이 북괴의 침략적인 소위 군사 분계선의 설정을 맹렬히 비난, 이로 인해 그들이 국제 사회에서 고립될 위기에 직면했기 때문에 여기에서 모면해보려는 유치하고 부질없는 상투적 기만 선전의 하나에 불과한 것』이라고 비난했어요. 황 대변인은 『북괴가 진실..

  • 선거 제도 개혁할 필요 없다

    박정희 대통령이 유신체제 아래 선거제도를 그대로 유지하겠다고 밝힌 자리예요.

    박정희 대통령은 11일 참관인 제도나 선거구 조정 문제 등 현행 선거법 개정을 『정당한 이유가 있는 것이면 고려해 볼 수도 있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진해 휴양지에서 기자 회견을 갖고 『그러나 현행 선거 제도 자체의 개혁은 할 필요도 없고 변동도 없다』고 말하고 내년에 실시될 통일 주체 국민회의 대의원 선거와 대통령 선거, 그리고 뒤이어 있을 국회의원..

  • 올해로 인공위성 발사 20년째

    1957년 소련이 쏘아올린 스푸트니크 1호는 인류 최초의 인공위성으로, 냉전기 우주경쟁의 신호탄이 됐어요.

    올해는 인류 최초의 인공위성 「스푸트니크」 1호가 발사 된지 20년이 되는 해예요. 1957년10월4일 소련은 당시 인공위성을 곧 발사할 것이라고 한창 떠들어오던 미국을 앞지르고 「스푸트니크」 1호를 발사함으로써 미국은 물론 전세계에 큰 충격을 주었고 소련은 그만큼 콧대를 높였던 것이에요. 미국은 4개월 뒤인 58년1월31일에야 첫 인공위성 「엑스플로러」..

  • 카터 친서에 회신

    카터는 이 무렵 이미 취임한 미국 대통령이에요. 한미 안보협의회 때 오간 친서에 대한 답신을 보낸 거죠.

    박정희 대통령은 10일 하오 지난번 한미 연례 안보 협의회의 때 「브라운」 국방장관을 통해 보내온 「카터」 미국 대통령의 친서에 대한 회신을 보냈어요.

197828.5° 비 25.9mm
  • 아파트특혜 가짜교사증 성씨스캔들 국회 3개 상위서 추궁

    이 무렵 정관계를 뒤흔든 현대아파트 특혜분양 사건 등 3대 스캔들을 국회가 집중 추궁한 자리예요.

    국회는 11일 건설·법사·문공위등 3개 상위를 열어「아파트」특혜분양사건, 교사자격증 부정발급사건, 성락현사건 등 3대사건을 집중 추궁했어요. 야당의원들은 이 사건들이 모두 민주사회의 기반을 뿌리째 흔든 중대사건이라고 단정, 주무부처인 이선중법무·박찬현문교·신형식건설장관등의 인책과 구자춘서울시장·이창갑 서울시교육감의 사퇴를 요구하고 정주영현대「그룹」회장을..

  • 대한 군사지원법안 l4일 최종조정

    카터 행정부가 주한미군 철수를 추진하던 시기, 이를 보완할 대한 군사지원안을 미 의회가 심의한 거예요.

    8억「달러」의 대한무기이양 및 기타 철군보완지원이 포함된 79회계연도 국제안보원조법안을 심의중인 미상·하 양원협의회는 10일 3시간동안의 일반토론을 가졌으나 상·하 양원이 각기 수정, 통과시킨 이 법안의 최종조정작업을 14일 하오로 연기했어요. 협의회는 14일 하오 2시30분에 열릴 최종조정작업에서 8억「달러」무기이양등 11억6천7백만「..

  • 국회상임위 질문·답변 요지

    역시 현대아파트 특혜분양 사건을 놓고 구자춘 서울시장의 국회 출석을 요구한 공방이에요.

    김녹영의원(통일)=서정쇄신에 연대책임을 지운다면서「현대」사건에 곽후섭 서울시부시장을 구속했으면 구자춘 시장도 최고책임자이며 당연히 인책해야 할 것 아닌가. 7, 8천만원씩이나 하는「아파트」를 사원용이라고 허가해준 구시장을 이 자리에 출석 못시키면 회의는 하나마나예요. 문부식의원(신민)=선경「아파트」도 88평을 85평으로 하여 임대·분양했는데 그중엔 두..

  • 봉두완위원 귀국

    봉두완씨는 TBC(동양방송)의 간판 앵커로 이름을 알린 언론인이에요.

    본사 봉두완논평위원은 TBC특별기획「1980년대의 세계」취재를 끝내고 10일 하오 KAL기편으로 귀국했어요.

  • 연근해 오염의 방지

    해양오염방지법이 시행되면서 선박의 폐유 배출을 본격적으로 규제하기 시작한 조치예요.

    해양오염방지법이 공포되고 그 시행령이 확정됨에 따라 우리 나라에서도 멀지 않아 선박 및 해양시설에서 배출되는 폐기물에 대한 규제조치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지게 됐어요. 그동안 우리 나라 연안해수는 전반적으로 폐유에 의한 오염이 수산자원보존상의 기준치 50PPM을 크게 넘어서고 있다는 진단이 여러 차례 나왔어요. 수산진흥원등 관계기관이 얼마전에 실시한 오염조사..

  • 전국의 농협조합장 임명배경 수사해야

    현대아파트 특혜분양 사건의 후속 추궁이에요. 사원용으로 허가해준 아파트를 서민에게 재분양하라는 요구가 나왔죠.

    법사위는 이선중법무장관을 상대로 현대「아파트」특혜분양에 관한 검찰의 수사내용과 투기자 선별기준등을 따졌어요. 박병효의원(신민)은 문제된 현대「아파트」를 당초의 일반용에서 사원용으로 변경 허가해준 행정행위를 취소, 이「아파트」의 구조를 변경시켜 서민주택용이나 무주택사원용으로 재분양할 용의는 없는가고 물었어요. 박의원은『장관의 비서·처남등에 대한 특혜분양은 배..

  • 국세청, 투기지역 새 기준지가 책정

    국세청이 실제 시세에 맞춰 부동산 투기지역의 과세 기준을 대폭 끌어올린 조치예요.

    부동산투기를 억제키 위해 국세청이 투기지역 양도차익계산에 적용하는 조사 기준지가가 내무부의 시가표준액보다 최고 l백25배, 평균으로는 13배 높게 책정됐어요. 10일 국세청에 따르면 양도소득세 중과를 위해 적용키로 한 국세청의 독자적인 기준지가는 1차로 고시된 투기지역의 경우 77년7월1일 현재 내무부 시가표준액보다 6·5배 78년7월1일 현재는 13..

197929.1°
  • 번갈아깨지고 끼운 유리창

    유리창을 번갈아가며 깨고 새 것으로 계속 교체했다는 소식이에요.

    ○…경찰의 난입으로 소란을 겪은 마포신민당사는 11일하오까지 깨어진 유리조각과 부서진 전화통등이 어수선하게 널려있어 새벽의 소용돌이를 실감케 했어요. 김영삼총재 접견실과의 간막이도 경찰이 휘두른 곤봉으로 망가져 있는 상태. 11일새벽 상황이 끝난직후 경찰은 청소부와 유리수선공들을 시켜 길가의 창문 유리를 모두 원상회복시켰으나 그뒤 울분을 참지 못한 일부청..

  • 도대체 너무멋대로 짓고 너무쉽게 헐어버린다

    너와집은 나무판자로 지붕을 얹은 전통가옥으로, 지금은 거의 남아있지 않아요. 설악산의 너와집이 소리없이 헐린 걸 개탄하는 글이죠.

    제주도에 호화「방갈로」가 절대농지위에 세워지더니 설악산의 명물 「너와집」이 소리없이 사라졌어요. 전자는 많은 돈을 들여 다 지은 집이지만 「불법」이라는 이유로 헐어버리라는 명령이 내려졌다고 해요. 그러나 후자에 대해서는 별로 말이 없어요. 내설악 수렴동 계곡에서 백담사로 오르면서 계곡길양편으로 8∼9채의 「너와집」이 서 있었어요. 6.25전화로 한때 사라졌어요. .

  • 예술인과세의 원칙과 명분

    예술인 과세 논쟁은 몇 해째 이어지던 사안으로, 문화계와 정부의 입장이 팽팽히 맞섰어요.

    문화 예술인들에 대한 소득세문제는 신중히 결정되어야 해요. 그것은 단순한 조세의 대상으로서만 간주해서는 안될 여러 가지 복합적인 인과관계를 가지고 있기때문이에요. 현재까지 표면화된 쟁점만으로 평가할때 소득세를 물리겠다는 정부의 입장과 문화예술진흥정신에 위배된다는 예술창작인들의 입장간에는 쉽게 해결이 나오기 어려운 상황이에요. 이런땐 서로의 입장이나 이해를..

  • 「어린이기」도안 현상공모

    1979년은 유엔이 정한 '세계 아동의 해'였어요. 이를 기념해 어린이를 상징하는 깃발 도안을 공모한 거죠.

    1979년은 세계 아동의 해입니예요. 뜻깊은 이해를 맞이하여 세계 각국에서는 아동을 위한 여러가지 행사들이 전개되고 있읍니예요. 한국신문협회와 한국방송협회는 IYC(세계아동의해)기념사업추진위원회와 공동으로 어린이를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다음과 같은 요령에 의하여 「어린이기」를 현상공모키로 하였읍니예요. 내일의 세계를 짊어질 어린 새싹들이 건강하고 티없이 잘..

  • 여야「중진회담」안하기로

    YH무역 여성노동자들이 신민당사에서 농성하다 경찰에 강제 해산된 이른바 YH사건의 여파예요. 유신체제 몰락의 도화선 중 하나로 꼽히죠.

    경찰의「8·11 신민당사난입사건」으로 정국이 더욱 경화될 것 같아요. 지난 임시국회말의 파행운영과 문부식신민당기관지주간의 구속으로 여야의 대립이 내주 열릴 예정인 여야중진회담을 계기로 해빙의 조짐을 보였으나 경찰이 신민당사에 난입하여 농성중인 YH여공들을 끌어내고 의원들에게 폭행을 가한 사태가 일어남으로써 신민당이 중진회담을 거부하면서 강경투쟁방향을 잡고..

  • 분못참아 몸부림친 의원도

    역시 YH사건 진압 당시 상황을 전한 기사예요. 김영삼 총재가 경찰에 맞서지 말라며 의원들을 만류했죠.

    ○…11일 새벽 신민당사에서 농성중이던 YH여공들과 밤샘을 같이하던 16명의 신민당의원들은 경찰이 들이닥치자 분을 참지못해 안절부절. 경찰이 의원들과 보도진이 같이있던 2층 회의실에 나타나자 정재원의원은 큰소리로 울면서 마룻바닥에 뒹굴며 몸부림쳤고 김영삼총재는 경찰에 대항하지 말라며 진정하도록 의원들에 당부. 김총재가 당사를 지키고있는데 경찰이 어떻게..

  • 「세르반테스」

    안토니오 세르반테스는 당대 세계 챔피언급 프로복서였어요. 한국의 김광민과 타이틀매치를 위해 내한한다는 소식이죠.

    오는2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한국의 김광민의 도전을 받아 세계「타이를·매치」를 벌일「프로·복싱」WBA「주니어·웰더」급「챔피언」「안토니오·세르반테스」(34·콜롬비아)가 13일 하오7시20분 NWA기편으로 내한한다고 알려왔어요.

  • 미, 대월수교 보류

    카터 행정부가 베트남의 캄보디아 침공을 이유로 미·베트남 수교를 미룬 거예요.

    미국과 「베트남」은 지난해 9월의 수교회담에서 관계정상화를 가로막는 모든 주요장애 요소들을 제거하고 이제 세부사항 타결만 남아있으나 「카터」행정부는 「베트남」이 「캄보디아」침공 및 자국민에 대한 탄압을 종식할때까지 국교수립을 보류할 것이라고 「로버트·오클리」미국무성 부차관보가 3일 밝혔어요. 「오클리」부차관보는 미국은 지난해 9월 「뉴욕」에서 비밀협상을..

  • 미해군서 훈련중발사한 어뢰

    미 해군이 훈련 중 쏜 모의 어뢰를 소련 정보수집선이 건져간 냉전기의 희한한 해프닝이에요.

    …미해군의 핵잠수함이 9일태평양의 「괌」도 서쪽에서 모의훈련중 발사한 「마크」마37어뢰가 이해역에서 정보를 수집중인 소련정보수집용 「트롤」어선에의해 회수되는 미해군사상 유례없는 불상사가 발생했어요. 이 사건은 9일 미해군의 한 핵잠함이 「괌」도 근해에서 기동연습중 모의탄두를 장치한 「마크」37어뢰를 발사하면서 발생했는데 근처해역을 배회중인 소련정보수집용..

  • ST 미술학회

    이건용씨는 한국 실험미술을 대표하는 작가로, 이후에도 왕성하게 활동해요.

    흔히 우리의 현대미술은 이론이 빈약하고 논리적작업이 결여돼있다고 해요. 짧은 현대미술의 역사속에 급변하는 세계미술 조류를 무조건적으로 수용함으로써 생긴 이 약점을 딛고 일어서보자고 70년 창립된 것이 ST(Space and Times·공간과 시간)미술학회였어요. 「그룹」의 명칭이 시사하듯이 현대미술을 이론적으로 파헤쳐보자는 순전히 학문적인 탐구가 목적이었..

80년대 1980~198910개 해 · 48건 펼쳐보기
198026.9°
  • 대중문화 정화방안 공연윤리위서 마련

    신군부가 10·26 이후 방송·영화·음반에 대한 검열을 강화하려던 조치예요.

    한국공연윤리위원희(위원장직무대리 최창봉)는 11일『영화·연극·음반등 공연물의 심의를 장기적으로 강화함으로써 대중문화의 획기적인 발전의 계기가 되도록』대중문화정화의 구체적 방안을 마련했어요. 「공윤」은 『10·26 사태이후 잘못된 시국관으로 사회기강을 해이케 하거나 특히 청소년들의 위해환경을 조성한 이질적·퇴폐적 공연물의 제작이 많았다』고 지적하고 「고질적..

  • 문공부, 회견조정에 진땀

    외신기자들이 앞다퉈 단독회견을 요청할 만큼, 전두환씨가 새 지도자로 떠오르던 시기였어요.

    ○…문공부 해외공보관은 최근 국내정세취재 차 각 국으로부터 몰려드는 저명한 외국기자들이 새로운 지도자로 부각되고 있는 전두환 국보위상임위원장과의 단독회견을 요청해오는 일이 부쩍 늘어 이를 조정하느라 부산하예요. 박신일 외보부장은『9일 현재 체한 중인 외신기자는 상주특파원을 제외하고 11명이나 되는데 그 중에는「사우디아라비아」의 일간「알·리야디·데일리」지의..

  • “민주복지국가 건설이 새 시대의 지표”

    전두환씨는 5·18 이후 실권을 쥔 신군부 핵심으로, 국가보위비상대책위원회 상임위원장이었어요. 한 달 뒤 실제로 대통령이 되죠.

    전두환 국가보위비상대책 상임위원장은 11일『이 나라의 국민적 통합과 사회안정, 세계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대통령중심제가 가장 바람직하다』고 말하고 『대통령선거는 국론분열과 타락을 방지하면서 자유경쟁을 통해 국민의사가 제대로 반영되게 하는 제도적 장치가 충분히 마련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어요. 전위원장은 이날 경향신문과 가진 회견에서 이 같이 밝히고 대통령..

  • 의료보험 수혜대상의 확대

    직장의료보험 적용 대상을 넓혀 24만5천명이 새로 혜택을 보게 된 조치예요.

    정부는 내년부터 직장의료보험의 적용대장을 현행 3백 명 이상 사업장에서2백 명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 실시키로 결정하고 이에 필요한 예산 조정을 마무리지었다고 해요. 이로써 새로 24만5천명의 의료보험의 혜택을 입게되는데 앞으로 1백 명 이상 사업장에까지 확대 실시되면 수혜자의 수는 전체인구의 4분의1에 가까운 8백55만 명을 헤아리게될 것으로 보여요. ..

  • 근검·안보의 의식정화

    신군부가 주도한 '사회정화운동'이 전국으로 번져가던 모습을 보여주는 기사예요.

    사회정화운동이 마침내 범국민적인 정신운동으로까지 확대, 고양되고있어요. 『우리주변 정화하여 밝은 사회 이룩하자』 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건 경기도민들의 지역정화추진결의대회를 시계로 지역사회 자율정화의 물결은 전국으로 퍼져 나가고 있어요. 사화정화의 참뜻이 각종 부정적 요소의 제거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새시대의 새로운 질서를 세우기 위한 정화작업에 있어요. .

  • 팔 자결권지지 안에

    팔레스타인의 자결권과 독립국가 수립을 지지하는 유엔 결의에 한국 대표단이 찬성표를 던진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어요.

    지난7월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렸던 「유엔」세계여성대회에 참석한 한국정부 대표단이「팔FP스타인」인의 자결권·귀향권 과 독립주권국가를 가질 권리를 지지한다는 내용의 결의안투표에서 찬성표를 던진 사실이 11일 밝혀졌어요.

198129.9° 비 1.4mm
  • 서구 맹방국들과 협의할 이유 없다

    중성자탄은 건물 파괴 없이 인명만 살상하도록 설계된 전술핵무기로, 나토 내에서도 배치를 둘러싼 논란이 컸어요.

    미국의 중성자탄 생산여부를 나토 우방국에 사전에 통보여부를 놓고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와인버거 미국방장관은 10일 미국이 중성자탄 생산 및 미국 내 배치 문제에 관해 서구 맹방과 협의를 해야 할 특별한 이유가 없다고 강조했어요. 브뤼셀 10일 AFP 연합=특약

  • 미, 중성자탄 생산 결정

    레이건 대통령이 소련에 강경 대응하겠다며 중성자탄 생산을 승인한 거예요. 건물 피해 없이 인명만 살상하도록 설계된 무기라 논란이 컸죠.

    레이건 미대통령은 「힘」의 입장에서 소련에 대응한다는 대소강경정책의 일환으로 중성자탄의 생산과 「미국내」 비축명령을 내렸다고 백악관이 8일 발표했어요. 3면 래리·스피크스 백악관부대변인은 레이건 대통령이 지난주 와인버거국방장관 및 헤이그국무장관 등 행정부 고위관리들과의 협의를 거쳐 이미 제조된 중성자탄 부품들의 조립 결정을 내렸다고 밝히고 이..

198232.6° 비 1.5mm
  • 마쓰노 대한망언 일의회 진의추궁

    안중근은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독립운동가예요. 그를 교과서가 영웅시한다는 마쓰노 국토청장관의 발언이 일본 국회에서도 도마에 올랐죠.

    일본중의원예산위원회는 10일상오 이또·히로부미 암살과관련한 마쓰노 국토청장관의 대한망언을 처음으로문제상고 미야자와 관방장관을 상대로 이 발언의 진의를 신랄히 따졌어요. 이날 일본 사회당의 이노우에의원은 이또를암살한 안중근의사을 한국의 교과서가영응시하고있다는 발언을 함으로써 한국민의 강할분노를사게한 마쓰노 장관의 행위는 각료로서 경솔한짓이 아니냐고 강력허..

  • 「실명제」실시 긍정적

    이때 논의된 금융실명제는 결국 1993년 김영삼 정부에 가서야 전면 시행돼요.

    민정당은 10일 중앙당사통일관에서 6·28및 7·3경제조치에대한 공청회를갖고 8명의 각계인사들로부터 실명거래제의 실시에대한 외견을듣고 질의를 벌였어요. 이날 공청회에서는 고영복(서울대교수) 김기항(KDI원장)김진현씨 (한국경제연구원부원장) 가 6·28및7·3조치 전반과 그실시시기에 관해,박창규(삼애기업사장) 변공수 (한국투차금융사장) 김병주씨 (서강대교수..

  • 웅여도〃아이 더워〃

    동물원 곰도 무더위에 지쳐 얼음덩이를 끌어안고 더위를 식히는 여름 풍경 사진이에요.

    웅여의 피서. 동물원의 곰도 30도를 웃도는 포담을 참지못해 사육사가 던져준 얼음덩이에 매달려더위를식히고있어요.

  • 왜곡파문 장기화예상

    역시 일본 역사교과서 왜곡 파동의 연장으로, 일본 정부 내에서도 수습 방식을 놓고 이견이 컸어요.

    교과서왜곡기술과 그수정을 둘러싸고일본외무성과 문부생의 주장이 팽팽히 맞선 가운데 10일 모가와(소천평이) 문부상은 국회 참의원 문교위원회에서 교과서검정내용은 정오정정에 의해서도 재수정할수없다고 밝힘으로써 정오정정형식으로 고칠수있다고한 종전의 발언을 뒤집은 강경한 자세를 보였어요. 이에앞서 문부생의 미쓰미 (삼각) 사문차관은 긴급간..

  • 마쓰노 또망언

    1982년 일본 역사교과서 왜곡 파동 당시 나온 발언으로, 일본의 식민지배를 정당화하는 취지여서 큰 반발을 불렀어요.

    교과서문제와 관련,망언을 계속해온마쓰노(송야)일본국토청장관은 9일 『과거의 반성을잊으라고는 말하지않으나 열강의 식민지쟁탈전이 격심했던 시대적 배경을 염두에 두지않고 비판만하는것은 이상하다』 고 주장,일본의 한반도 식민지화와 대륙침략이불가피한 것이었다고 또다시강변했어요. 마쓰노장관은 이날 나고야에서 기자회견을하는 가운데이같이 말하고 『자기 나라를나쁘다고 가..

198330.1° 비 3.3mm
  • 대우자동차등 시찰 말연 마하티르수상

    마하티르는 이후 22년간 재임하며 말레이시아를 이끄는 장기집권 총리예요.

    말레이지아의 마하티르수상은 방한3일째를 맞은m일 상오 대우자동차 부평금장과 삼분가구 인천공장을 각각 시찰하고낮에는r신나호텔에서 경제4단체가 주최한오찬에창석했어요.

  • 스탠드의 숙여

    봉황대기는 그 시절 최고 인기를 누리던 전국고교야구대회예요. 프로야구가 생기면서 점점 존재감이 옅어졌죠.

    양산을 쓰고 백구를 쫓는 숙녀와 스탠드밑에서 파인플레이에 빅수셤 보내는 꼬마야구팬에겐 말복더위를 느낄 겨를이 없어요. 관전 삼매경에 빠진 상과 하엔 오직 봉황대기야구의여빼기만이 가득할 뿐이에요.

  • 민항기납치범 대만행허락을 전대통령에 대만단체탄원서

    이해 5월 중국 민항기가 무장괴한들에게 납치돼 춘천에 불시착한 사건의 여파예요. 납치범들이 대만행을 요구하며 국제적 관심을 모았죠.

    대만의 6백여개 자유애호단체들은 9일 전두환 대통령에게 메시지를보내 자유를찾아 서물에 도착한 중공민항기납치범6명이 그들의 소원대로 성만에을수있도록 허락해달라고 탄원했어요. 성만각지방의6백54개자유애호단체들을 대신한대표4명은 이날상오 홍콩 주재한국총영사를 방문하고 전대통령에게보내는이같은 내용의 탄원서톨전했어요. 이 탄원서는 또한『지난5월 6명의 민항기납치범들..

  • 레바논 회교민병대 각료3명납치

    왈리드 줌블라트는 레바논 좌파 드루즈파를 이끈 유력 정치 지도자였어요.

    레바논각료3명이 10일밤 (현지시간) 레바논좌익진보사회당소속 회교드투즈회교민병대에 의해 납치, 드투즈파지도자 왈리드·줌블라트가가있는 무크하타라지역의 화기지로 끌려갔다고레바논경찰닻국이10일밝혔어요. 납치된각료는국방상피에르·쿠리,재정상아덜·하미야,보건상 아드난·마르뫈눙으로 이들은 레바논동남부 슈프산악지대에서 회교드투즈파의 정신적지도자인아브·사크라와 회의를마치..

  • 비리드러난 대입내신제

    대구 심인고교에서 교사들이 특정 학생의 성적을 조작해준 사건으로, 당시 대입 내신제의 허점을 드러낸 대표적 스캔들이에요.

    대구심인고교의 학생성적조작사건은 전국의 교육계와 학부모, 학생들에게큰충격을 주었어요. 심인고교사건이란 일부교사들이 특정학생의 성적을 최고30점까지 높여줘이들의 대학입시 내신성적에영향을 주려했던 새로운교육부조리의 한 패턴. 다행히 해당학생이 대학에입학하기전에 폭로됐지만 고교성적의 대입내신제가 실시된지 3년만에 내신제자체가안고있던 문제점들이 한꺼번에 표면화되..

  • 4천만의 대한민국 >7< 이민

    한국인의 해외 이민은 대한제국 시절인 1902년, 하와이 사탕수수밭 노동자로 떠난 것이 그 시초예요.

    지난62년 해외 이주법이 제정공포된튀부터 본격추진돼온 이민 사업은 국내인구억제 싱업난 추택난해소등전반척인분야에서 미미하나마 효과를 보여왔어요. 우리나라의 이민은 구한말 고종때인1902년 궁내부에 綏민원을 창설,부두노동자동을 하와이 사탕수수발으로보낸것이 그효시.이후 일제때는 망국의실향민등 이외에는 체계척인 이민이라는게 없었어요. 1910년의 한일합방은 우리나..

198430°
  • 3개째 「김」... 유도 하형주

    하형주씨는 이 대회 유도 95kg급 정상에 오르며 한국 선수단에 이 대회 세 번째 금메달을 안겼어요.

    메달러시-10일(이하 한국시간)은 한국선수단 최고의 날이에요. LA 올림픽 한국선수단 기수인 하형주(22.동아대학원) 는 10일낮 열린 유도 95kg급 결승전에서 브라질의 신예 더글러스·비에이라에 누르기 조르기 팔꺾기등 다양한 공격을 퍼부어 심판 전원일치의 판정승을 거두고 우승, 김원기 (레슬링) 안병근 (유도)에 이어 한국에 세번째 금메달을 안겼이에요. 유..

  • 정래혁씨 재산 국가헌납

    왕인박사는 4~5세기 백제에서 일본으로 건너가 한학을 전했다고 전해지는 인물이에요. 나카소네 총리는 전두환씨의 방일을 왕인 이래 최대 행차라고 추켜세웠죠.

    전 민정당대표위원 정래혁씨는 2일 정씨 일가 소유 부동산 43건 가운데 정씨 본인소유 임야대지 6건등 21건 54억8천2백만원 상당의 재산을 국가 에 헌납한다는 기부서를 재무부에 제출했어요. 정씨가 이날 정씨의 3남 영하씨를 통해 제출한 기부서에는 정씨본인 소유임야·대지·건물등 6건 싯가4억5천7백44만원 상당의 부동산을 비롯, 정씨부인 주숙씨 소유 부동..

  • 전대통령 축전

    하형주씨는 이해 LA올림픽 유도 금메달로 한국 선수단 기수를 지낸 인물이에요.

    전두환 대통령은 10일 LA 올림픽 유도경기에서 금메달을 딴 하형주선수에게 축전을 보내 『하선수의 장거는 제24회 올림픽 주최국으로서 대한민국 국민의 긍지를 고양시키고 우리국민의 우수성과 불굴의 투지를 세계만방에 널리 알린 일로서 크게 경하한다』고 말했어요. 전대통령은 또 은메달을 차지한 여자핸드볼 선수단과 레슬링, 복싱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손갑도 이정식..

198528.7° 비 2.3mm
  • 광복 40주 대토론회

    해방된 지 꼭 40년 되던 해였어요. 여당이던 민정당이 이걸 기념해서 큰 토론회를 열었죠.

    민정당은 오는 12일과 13일 이틀동안 학계 언론계인사와 소속의원및 일선당원등이 참석한가운데 당국책연구소가주관하는「광복40주년기념 대토론회」를 열어요. 이 토론회에서는 전서울대 총장 고병익교수 (한임대) 가 「광복40년-분단고난성장의 여정」이라는 주제로 기조발표를하게되며 이어 황성모정신문화연구원부원장의「분단하의 민족문제」, 윤정석중사대 교수의「광복40년과..

  • 태풍 키트 소멸

    태풍이 힘을 잃고 사라졌다는 말이에요. '소멸'은 세력이 풀려서 더는 태풍으로 치지 않게 됐다는 기상 용어죠.

    전국을 공포에 몰아 넣었던 태풍키트는 10일 하오1시께 호남내륙지방에서 온대성저기압으로 변질돼 사실상 소멸됐어요. 11면 B급태풍 키트는 10일 상오6시께 경주북서쪽 80km해상을지나면서 중심기압이 9백80밀리바에서 9백80밀리바의 C급태풍으로 세력이 약해졌고, 상오9시 흑산도앞바다에서 중심기압 9백90밀리바의 열대성 저기압으로 바뀌었으며, 하..

  • 추예 2천5백억 편성

    물가가 들썩이던 해였어요. 정부가 경기를 살리려고 2천5백억 원 넘는 돈을 추가로 풀기로 했죠.

    정부는 민생안정과 경기부양을 목적으로한 2천5백72억원규모의 추갱예산안을 편성, 이달중에열릴 예정인 임시국회에 제출키로했어요. 추경예산편성으로 올해 총예산은 12조5천3백23억원에달해 지난해 예산(추경포함) 보다 12.2%가 늘어나게돼요. 신병현부총리겸 경제기획원장관은 10일「안정기조를 해치지않는 범위내에서 민생문제에 적절히 대응한 것이 시급하다는 판단에..

  • 신민 당직개편 매듭

    이민우씨는 당시 야당 신민당을 이끈 총재였어요.

    이민우 신민당총재는 10일 사무총장에 이룡희의원을 새로 임명하는 한편 원내총무에 김동영의원, 정책심의회의장에 이택희의원을 유임시키고 훈련원장에 김영배의원 당기위원장에 조순형의원, 인권옹호위원장에 박찬종의원을 각각 새로임명하고 정무위원30명에 대한 인선도 완료, 주요당직개편을 마무리지었어요. 국회부의장에는 월연하의원이내정됐으며 홍사덕대변인은 유임됐어요. ..

  • 민정수련대회 끝나

    노태우씨는 훗날 대통령이 되는 인물로, 당시엔 민정당 대표위원이었어요.

    민정당은 10일상오 덕유산에서 열린 2박3일간의 당원수련대회를 끝냈어요. 노태우대표위원은 이날 퇴영식에서『이번 수련대회에서 보인 열기를 전국 방방곡곡에 확산시키고 더욱 굳은 각오와 결의로써 헌정을 수호하고 온 국민의 역량을 선진통일조국 건설의길로 결집시켜 나가자』고 촉구했어요. 이에앞서 당원들은 9일 대회에서『평화적 정권교체로민주발전의 신기원을이룩한다』 는..

198625.5° 비 30mm
  • 독립기념관 화재보강수사에 나서

    독립기념관은 이 해 8월 개관을 앞두고 원인 미상의 큰 화재를 겪었어요. 그 수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거죠.

    독립기념관 본관 화재사건을 수사중인 검·경찰은 11일 화인수사를 일단락짓고 공소유지를 위한 보강수사에 나서는 한편 불량자재의 사용여부를 가리기위해 전구·FRP등을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감정의뢰했어요. 수사본부장인 정기섭천안경찰서장은 11일 『일부에서는 화인에 의문점을 제기하고 있으나 과전압→섬락→나일론그물인화라는 화인은 틀림없는 것..

  • 주내 고위당정회의 지자제 이견을 절충

    지자체장을 주민이 직접 뽑는 지방자치제는 아직 시행 전이었어요. 그 실시 범위를 놓고 여야가 줄다리기를 벌이던 시절이었죠.

    정부와 민정당은 지난9일 당-정 협의를 갖고 지자제실시방안을 협의한데 이어 금주 중 다시 한차례의 고위 당·정 회의를 열고 당·정간의 마지막 이견을 절충할 예정이에요. 정부의 한 관계자는 11일『지난 9일의 당-정 협의에서 지자제의 최대 관심사인 실시범위에 관해 완전한 결론을 본 것은 분명히 아니다』고 잘라 말하고『따라서 또 한차례의 고위절충을 통해 실시..

  • 중공, 고구려 옛 수도 집안 개방

    집안(지안)은 고구려의 두 번째 수도로, 광개토대왕비 등 고구려 유적이 몰려 있는 곳이에요. 중국이 처음으로 이곳을 외국인에게 개방했죠.

    중공당국은 고구려의 옛 수도인 집안(현재는 집안으로 표기)을 관광객에게 개방했다고 9일 중공관영 신화사통신이 보도했어요. 일본 매스컴의 보도에 따르면 중공은 1천9백80여 년 전 집안에 도읍을 정했던 고구려의 옛 성과 광개토대왕비등 수많은 유물·유적을 볼 수 있도록 개방함으로써 한반도 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일본인들의 관심을 끌고..

  • 자동차 수출 올해 16만대

    현대·대우 등 국산차의 수출이 본격 궤도에 오르던 시기예요.

    올 들어 승용차 등 자동차수출이 대폭 늘어나고 있어요. 11일 업계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7월말까지 현대·대우 등 국내 자동차메이커들의 자동차수출 대수는 모두 16만4천 여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5만9천5백90대에 비해 1백75% 10만4천4백 여대가 증가했어요. 올 들어 이처럼 자동차 수출이 대폭 늘어난 것은 지난2월 미국시장에 상륙한 현대의 소형승용..

  • 「신 국공합작」제의

    장징궈(장경국)는 대만 총통, 덩샤오핑(등소평)은 중국 최고지도자였어요. 양안 통일 논의설이 홍콩 매체를 통해 흘러나온 거죠.

    장경국 총통이 등소평에게 국공합작회담을 위한 6개 조건이 담긴 친서를 전달했다는 보도가 홍콩의 중공 계 월간지에 보도됐어요. 대 북이나 북경의 어느 한쪽도 이 보도에 대해 아직 확인하지 않고 있어 그 진위는 현재로선 가리기 어렵이에요. 그러나 지금이 시기적으로 그런 제안이 나올 만한 때임은 예상할 수 있어요. 두 중국의 최고 실력자인 장경국과 등소평은 모두 고..

  • 최일언(0B) 성준(삼성) 에이스로 부상

    선동렬씨는 이후 한국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전설적 투수가 되는 선수로, 이때는 해태 타이거즈의 에이스로 성장하던 시기였어요.

    OB 최일언과 삼성 신인 성준이 팀에이스자리를 굳히며 무패의 행진을 계속하고있는 반면무등산의 거목 선동렬은 후기 첫패배를 기록했어요. 불곰 최일언은 10일의 빙그레전에서 선발로 나와 6회를 던지며 4안타1실점으로 호투, 승리투수가 됨으로써 지난 5월30일이후 15게임에서 11승1세이브를 기록, 무패의 행진을 계속하고 있어요. 삼성의 좌완 성준도 10일의 롯..

  • 적절한 때 당정개편

    전두환 대통령이 임기 후반 개헌·정계개편 가능성을 열어둔 발언이에요.

    전두환 대통령은 11일『당·정 개편은 상황의 변화에 대응하는 통치구상의 일부라는 점에서 새로운 상황이 새로운 사람을 요구하고 있다고 판단될 때는 물론 개편을 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어요. 전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하계기자회견을 갖고 당·정 개편과 관련, 『사람을 바꾸면 일시적으로는 분위기가 새로워지는 효과가 나타날 수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그 반면..

198727.5° 비 6.2mm
  • "15일까지 양심수 석방해야 안되면 중대한 결단"

    김영삼씨와 김대중씨는 각각 통일민주당 총재와 상임고문으로, 이후 대선에서 맞붙게 되는 두 야권 지도자예요.

    민주당의 김영삼총재와 김대중상임고문은 10일하오 서울아현감리교회에서 열린 민주헌법쟁취국민운동본부주최 「양심수전원석방및 민주화 쟁취대회」에 연사로 참석, 각각 자신의 정치견해와 입장을 밝혔어요. 이날 김총재는 『자신이 공산주의자라고 주장하는 사람 외는 모두 석방해야한다』고 거듭 요구하고 『우리는 선거를 통한 혁명을 이룩, 기필코 민주정부를 수립해야한다』고..

  • 탄광-운수업 파업확산

    이해 여름 전국을 휩쓴 노동자 대투쟁의 한 장면이에요. 6월 민주항쟁 직후 노사분규가 봇물 터지듯 확산됐죠.

    울산의 현대그룹계열회사들과 창원의 한국중공업등 대규모기업들의 노사분규가 타결돼가고있는가운데 9일과 10일 대우·럭키금성등 대기업들의 노사분규가 새로 일어났어요. 또 탄광근로자들과 시내버스등 운수업체, 근로자들의 노동쟁의도 더욱 확산돼 태백선열차가 이틀동안 불통됐으며, 광주와 전주에서는 시내버스 운행이 전면 중단돼 시민들의 발이 묶였어요. 이때문에 고한과 사..

  • "현상황심각…자제를"

    6월 민주항쟁 직후 전국으로 번진 노사분규를 두고 여야가 대책을 논의한 자리예요.

    여야는 10일 상오 전국적으로 확산되고있는 노사분규 대책을 집중논의한후 분규해결 대책과 입장을 각각 밝혔어요. 민정당은 이날 임방현중앙위의장주재로 중집위를 열고 대책을 논의한끝에 당의 입장을 발표, 『최근의 노사분규는 그 확산규모와 양상이 법이 허용한 테두리를 넘어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크게 우려된다』면서 『이런 상황이 계속될경우 수출을 포함한 경제전..

  • "박육참총장발언 사실 아니다"

    박희도 육군참모총장의 김대중씨 관련 발언 보도를 놓고 국방장관이 부인한 거예요.

    정호용국방장관은 10일하오 국회본회의에서 박희도육군참모총장등의 김대중씨관계발언을 묻는 민주당의원들의 질문에 대해 『본인이 확인한 바로는 이를 보도한 뉴욕타임스지의 기사는 사실이 아니며 당시 10여명이 동석했기 때문에 사실이 아님을 충분히 구증할 수 있다』고 답변하고 『보안부 대장등의 발언은 아직 조사해 보지 않았으며 사석에서 사담으로 한것을 일일이 거론..

  • 민정 국책평가위원

    노태우씨는 이 무렵 민정당 총재였어요. 훗날 대통령이 되는 인물이죠.

    민정당의 노태우 총재는 10일 허삼수 전청와대 사정 수석비서관을 국책연구소 국책평가위원으로 위촉했어요.

198833.4°
  • 북한 접촉 일여성 2명

    요도호 사건은 1970년 일본 적군파가 여객기를 납치해 북한으로 간 사건이에요. 이 여성들은 그 관계자들과 접촉한 혐의를 받았죠.

    북한공작원과 접촉한 혐의로 일본 외무성으로부터 여권 반납 명령을 받고 있는 5명의 일본 여성이 요도호 납치범과 접촉했으며 그중 2명은 과거 서울에 잠입했던 사실이 밝혀져 일본 당국은 서울올림픽을 앞두고 관계 각국의 치안기관과 협력, 이들 5명의 소재 확인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일 요미우리 신문이 보도했어요. 일본 공안당국의 조사에 따르면 이들 일본..

  • 이란·이라크 휴전 환영 전후 복구에 최대 협력

    노태우 대통령이 8년간 이어진 이란·이라크 전쟁의 휴전을 반긴 거예요.

    노태우 대통령은 10일 이란·이라크전 휴전 발표와 관련, 『이란·이라크 전쟁의 휴전 발표를 충심으로 환영하며 우리는 이 같은 고무적인 진전이 이 지역의 항구적인 평화로 이어질 것을 희망해요. 』고 말했어요. 대통령은 『우리와 우호관계를 유지해 온 이란·이라크 정부가 이 지역에서 평화를 이룩하고 전화에서 복구·재건하려는 노력에 대해 가능한 모든 협력을 아끼지..

  • 버마 시위대 무장 시가전

    1988년 버마(지금의 미얀마)에서 일어난 민주화 시위, 이른바 '8888 항쟁'이 유혈 시가전으로 번지던 상황이에요.

    연3일째 유혈 시위를 벌이고 있는 버마의 데모대는 2일 경찰서를 습격, 무기를 탈취한 후 수도 랑군에서 보안군과 대치, 시가전 상황에 들어갔다고 외교 소식통들이 전했어요. 한 외교관은 『이제 시위대들도 무장했다』고 말하면서 『수많은 경찰서가 시위대 수중에 들어갔으며 이들은 이곳에서 무기를 탈취했다』고 덧붙이고 무장 시위대가 시내 곳곳에 바리케이드를 치고..

  • 주 앙골라 남아공군 어제 철군 개시

    나미비아 독립을 위한 평화협정에 따라 앙골라 주둔 남아공군이 철수를 시작한 거예요.

    앙골라 주둔 남아공 군이 나미비아 독립과 앙골라 전쟁 종식을 위한 평화안의 1단계 조치로 10일 철군을 개시했어요. [일드호에크(남아공)AP연합=특약]

  • "88 통해 차별·미움 없는 세계로"

    요한 바오로 2세는 당시 교황으로, 서울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보낸 거예요.

    교황 요한·바오로 2세는 10일 주한 교황청 대사관을 통해 서울올림픽대회를 축하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서울올림픽 조직위에 보내왔어요. 요한·바오로 2세는 이 메시지에서 『제24회 올림픽 대회를 맞아 세계인의 우정과 친선의 축전을 준비하는 국제올림픽위원회 및 한국의 올림픽 조직위원회에 인사와 축하를 보낸다. 』고 말했어요. 요한·바오로 2세는..

198927.2° 비 7.4mm
  • 「음성적 탈법」 강력단속

    이회창씨는 훗날 대법관·국무총리를 거쳐 대선에 두 차례 도전하는 인물로, 당시엔 중앙선관위원장이었어요.

    이회창 중앙선관위 위원장은 10일 영등포을구 재선거와 관련, 서울시선관위 임규운 위원장과 영등포을구선관위 권성 위원장 앞으로 각각 공한을 보내 남은 선거운동기간 중 음성적인 선거운동을 강력히 단속하라고 지시했어요. 이 위원장은 이 공한에서 『그동안 선관위의 단속활동이 불법선전물게시 등 가시적 불법운동 억제에는 어느정도 성과를 거두었으나 음성적인 불법운동에..

  • "식수보존 최대한 투자 민관합동 환경캠페인"

    1989년 여름 서울 수돗물에서 오염물질이 검출됐다는 보도로 온 국민이 불안에 떨던 이른바 '수돗물 파동' 국면이에요.

    노태우 대통령은 10일 상오 청와대에서 조순 부총리·관계부처장관 등을 긴급소집, 수질오염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식수문제만은 빠른 시일내에 온 국민이 조금도 염려하지 않고 마실 수 있도록 최선의 대책을 세우고 이에 필요한 재원을 우선적으로 투입하며 객관적인 조사를 실시해 문제가 있으면 국민에게 알려 대처토록하라』고 지시했어요. 노 대통령은 『6공화국에서는 물..

  • 평민 부평집회 내 26일로 연기

    평민당은 김대중씨가 이끌던 야당이에요.

    졸민당은 오는 12일로 예정된 부평시국대강연회를 영등포을재선거후인 26일로 연기키로 했다고 10일 발표했어요. 평민당의 이상수 대변인은 『수등포 재선거유세와 날짜가 겹칠 뿐 아니라 불상사의 발생을 유도하는 세력이있다는 정보에 따라 연기를 결정한 것』이라고 밝혔어요.

  • 임양 판문점귀환논의

    임수경씨는 1989년 평양 세계청년학생축전에 밀입북해 파문을 일으킨 대학생이에요. 판문점을 통한 귀환 문제를 놓고 남북이 신경전을 벌였죠.

    대한적십자사 김상래 총재는 10일 최근 북한이 임수경 양 판문점귀환문제를 논의키 위해 11일 판문점에서 회담을 갖자고 제의한 것과 관련, 북측에 전화통지분을 통해 거부의 뜻을 통고했어요. 김 총재는 전화통지문에서 『임 양 귀환문제는 이미 밝힌 바와 같이 적십자사가 간여할 문제가 아니다』라며 『북한 적십자사가 북한당국의 불순한 정치적목적에 동조하는 입장에서..

90년대 1990~199910개 해 · 44건 펼쳐보기
199029.6°
  • 고교평준화-서울학군 현행대로

    고교평준화는 이른바 뺑뺑이로 불리던 무시험 배정 제도예요. 서울 강남 8학군은 그대로 두고 지방 4개 도시만 입시를 부활시킨 거죠.

    고교평준화|서울학군 현행대로 91학년도 춘천 원주 천안 이리만 학교별 입시 문교부확정발표 서울강북에 제2과학고|8학군이외지역 시설개선 우수교사배치 춘천 원주 천안 이리등 4개도시의 평준화제도가 해제돼 91학년도부터 고교별입시를 치르게되고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및 전국각도청소재지(춘천제외)와 성남 진주등 14개 도시에서는현행 평준화제도가..

  • 정부 중동교민 긴급대피조치

    이라크의 쿠웨이트 침공으로 벌어진 걸프전 위기 속에, 정부가 현지 교민 안전을 위해 대피 조치에 나선 거예요.

    중동교민 긴급대피조치 정부 최악경우 철수 검토 요르단 터키행 육로 막히면 이라크북부 안전지역 이동 사우디 바레인 상사원들 3국으로 이라크와 다국적연합군간의 정면대결가능성이 높아지는등 중동사태가 보다 악화됨에 따라 정부는 11일 이라크와 쿠웨이트에 체류중인건설근로자와 교민들의 안전을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취하되 최악의 사태에 대비、철수계획도..

  • 소외무 내7일 평양방문

    예두아르트 셰바르드나제는 당시 소련 외무장관으로, 개혁·개방 시기 소련 외교를 이끈 인물이에요.

    안전협정가입 남북대화 촉구할듯 북한반응 주목 오는 9월7일경 평양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진 셰바르드나제 소연외무장관은 방북기간중 북한당국에 국제원자력기구(IAEA)핵안전협정서명과 실질적인 남북대화를촉구할 것으로 보여 북한의반응이 주목되고 있다。 셰바르드나제 외무장관은9월초 블라디보스토크에서열리는 한 세미나에서 소연의 아..

  • 억류한국인 3명 풀려나

    걸프전 발발 국면에서 이라크에 억류됐던 한국인 근로자들이 풀려나 우리 대사관의 보호를 받게 된 거예요.

    라크、우리대사관에 인도 이라크의 쿠웨이트침공과정에서 이라크군에 억류됐거나 실종됐던 현대건설소속근로자 김영호 조춘택 노재항씨등 3명이 현재 이라크주재 우리대사관에서 보호를받고있다고 외무부가 10일밝혔다。 외무부 정의용대변인은 이날저녁『이라크주재우리공관이 외무부에 보고해온바에의하면 이라크외무부가 우리공관에 이들 근로자3명을..

199129.9°
  • 환경 공해 개도국문제 유엔서 남북협력 모색

    이해 9월 남북이 유엔에 동시가입한 직후, 유엔 무대에서 남북이 협력할 여지를 모색하던 시기였어요.

    환경 공해 개도국문제유엔서 남북협력 모색 대남 정치선전공세 대응도자제 정부 신뢰조성무대로 활용 추진 정부는 남북한 유엔가입을 계기로 앞으로 유엔에서 환경 공해 개도국지원문제등 남북한 공통의 관심사항에 대해서는 독자행동을 자제、남북한이 공동으로 결의안을 제출함으로써 유엔무대에서의 협력을적극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정부의 한 고위당국자는10일『유엔이 앞..

  • 유엔연설때 한반도관련 선언

    노태우 대통령이 김영삼·김종필·박태준 세 최고위원과 오찬을 하며 유엔가입 이후 정국 구상을 논의한 자리예요.

    대통령 시사 노태우대통령은 10일낮민자당의 김영삼대표최고위원과 김종비 박태준최고위원등 세최고위원을 청와대로 불러 오찬을 함께 하며 정국현안에대해 논의했다。 이자리에서 노대통령은『최고위원들이 중심이 되어 당이 더욱 단결해서 국가와 정치발전의 견인차가될수 있도록 노력하라』고당부했다。 노대통령은 9월말 유엔총회 연설과 관련、..

  • 중국 “핵금조약 가입 결정”/이붕,가이후 일 총리에 밝혀

    리펑(이붕)은 당시 중국 총리, 가이후 도시키(해부준수)는 일본 총리였어요. 중국이 핵확산방지조약(NPT) 가입 방침을 밝힌 거죠.

    이붕 중국총리는 10일 중국을 방문중인 가이후 도시키(해부준수)일본총리에게 중국은 원칙적으로 핵확산방지조약(NPT)에 서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어요. 신화통신은 이날 이붕총리가 북경의 인민대회당에서 가진 가이후총리와의 비공개회의에서 중국의 이같은 놀라운 결정을 밝혔다고 보도했어요. 이 통신은 또 이붕총리가 중국은 재래식 무기..

  • 안기부 사전영장

    백두·한라 국토종단대행진은 전대협 학생들이 통일운동 차원에서 북한을 방문해 벌인 행사로, 당국은 이를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다뤘어요.

    가안전기획부는 북한에서 열리고 있는「백두 한라 국토종단대행진」에 참석키위해 지난6월 전대협대표로 출국、북한에 체류중인 박성희양(22·경희대작곡과4년)과 성용승군(22·건국대 행정학과4년)에 대해 10일 국가보안법위반(탈출 회합)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발부받았다。

199227.5° 비 3.2mm
  • 「장선거 연기」위헌소원 헌재 두달째 결정지연

    지방자치단체장을 주민이 직접 뽑는 선거가 계속 미뤄지자 이에 대한 헌법소원이 제기됐지만, 헌재의 결정이 두 달째 늦어지고 있었어요.

    판관도 관례깨고 2명나눠 배당 소원냈던 한기찬변호사「심판촉구서」제출 헌법재판소가 헌법수호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다지기 위해선 최근 정국경색의 근본원인이 된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유보의 위헌여부를 신속하게 결정해야한다는 여론이 일고있다。 이 사건은「법률적 판단」만 있으면 되므로 시간이걸릴 이유가 없는데도 2개월가..

  • 노대통령 축하메시지

    노태우 대통령이 한국 최초의 인공위성 우리별 1호 발사 성공을 축하한 거예요.

    태우대통령은 11일오전 우리나라의 첫번째 과학위성인「우리별1호」가성공적으로 발사된데 대해축하메시지를 발표、『우리겨레의 반만년 역사에 우주시대가 새로이 열렸음을알리는서광』이라고밝혔다。

  • 노 대통령 축하 전문

    황영조씨는 이 대회 마라톤에서 금메달을 딴 선수로, 손기정 이후 56년 만의 한국인 올림픽 마라톤 우승으로 기록돼요.

    노태우대통령은 10일 바르셀로나올림픽 마라톤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황영조선수에게 축전을 보내 격려했어요.

  • 양금 오늘회담

    김영삼씨와 김대중씨는 이해 12월 대선에서 맞붙게 되는 두 대선주자로, 당시엔 각각 민자당과 민주당 대표였어요.

    자당의 김영삼、민주당의 김대중대표는 11일오후국회에서 회담을 갖고 지방 자치단체장선거 시기문제와 원구성등 정국정상화문제를 논의한다。 지난「3·24」총선후 처음으로 열린 이날 양당대표회담은 지방자치법개정안처리등을 둘러싼 여야대치상황을 풀수있느냐는 점에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으나 단체장선거시기에 대한 입장차가 현격해 합의가 이루어질수 있을..

199327.8°
  • 이제 조국품에서 편히 잠드소서

    임시정부 요인들의 유해가 광복 48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와 국립묘지에 안장된 거예요.

    정선열5위 안장 유족|요인등 3천여명 참석 광복 48년만에 지난5일봉환된 박은식 신규식 노백린 김인전 안태국선생등대한민국임시정부 선열 5위가 10일오전11시반 국립묘지 임시정부요인 묘역에안장됐다。 임정선열5위 국민제전위원회(위원장 황인성국무총리)는 10일오전10시 서울동작동 국립묘지현충문앞 광장에서 유족 3부요인 외교..

  • 「민족정기 회복」 불댕기고…/임정선열 5위 국립묘지에 영면

    역시 임시정부 요인 5위의 유해 봉환·안장 소식을 다룬 기사예요.

    ◎“그리던 조국에 고이 잠드소서”/국민제전 거쳐 어제 안장 박은식·신규식·노백린·김인전·안태국 선생등 지난5일 환국한 대한민국임시정부 선열 5위의 영결식이 10일 상오 10시 서울 동작동 국립묘지 현충문앞에서 국민제전으로 거행됐어요. 비가 내리는 가운데 열린 이날 영결식은 제전위원장인 황인성 국무총리,이만섭 국회의장,김덕주 대법원장등 3부요인을 비롯,각계..

  • 일수상「침략전쟁」첫시인

    호소카와 모리히로는 55년 만에 자민당 아닌 정당 출신으로 총리가 된 인물이에요. 일본 총리가 침략전쟁을 공식 인정한 것은 이때가 처음이었죠.

    북한상황 관련 NPT연장 지지〃 일본의호소카와 모리히로(세천호희)수상은 10일 일본이 일으킨 전쟁은 침략전쟁이었으며 잘못된 전쟁으로 인식하고있다고 말했다。 호소카와수상은 이날 취임후 첫 공식기자회견에서이같이 말했다。 일본수상이 아시아 태평양지역에 대한 침략전쟁을명백하게 시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이..

  • "해외 독립유공자 봉환 추진을"

    김영삼 대통령이 임시정부 묘역을 참배하며 해외에 흩어진 다른 임정 요인들의 유해도 모셔오라고 지시한 거예요.

    〃해외 독립유공자 봉환 추진을〃 김대통령 묘역참배 김영삼대통령은 10일오후 임정선열5위가 안장된국립묘지 임정요인 묘역을참배하고『국내의 여러곳에흩어져 있는 다른 임정요인들의 묘소도 유족들이원한다면 함께 모시는 방안을 추진하라』고 수행한이병태 국가보훈처장에게지시했다。 김대통령은『아직 해외에 있는 많은 독립유공자들의 유해를 국내봉환할수있도록 유족및 관계국..

199431.8° 비 6.3mm
  • 기적의 「백60명 전원탈출」/어제 제주서/KAL기착륙사고…기체전소

    제주공항 착륙 사고에서 160명 전원이 무사히 탈출한 소식을 전한 거예요.

    ◎승객 등 9명 부상 10일 상오11시24분께 승객 1백52명과 승무원등 1백60명을 태운 대한항공 2033편 A300―600R여객기(기장 베리 우즈·52·캐나다인)가 제주공항에 착륙하다 활주로를 벗어나 공항보안시설(울타리)에 부딪쳐 화재가 일어나며 폭발, 전소됐어요. 그러나 충돌직후 승객들이 승무원들의 지시에 따라 질서있..

  • 발해 유적지 마구 짓밟혀

    발해는 고구려 유민들이 만주 지역에 세운 나라로, 한때 연해주까지 영토를 넓혔던 '해동성국'이에요. 그 유적이 방치돼 있다는 지적이죠.

    중국 동북지방 만주땅을 중심으로기원 698년부터 926년까지 2백29년간 동방의 강국으로 군림한 우리조상의 나라 발해。 그 발해의 유적지가중국당국의 관리부재와 한국정부 및학계의 무관심으로 인해 무참한 형태로 방치되어 있다。 해동성국이라 불리며 한때 영토를멀리 연해주까지 넓혔던 발해유적지는 이제 오물과 쓰레기더미에서 풍기는 악취로 신음하면서 그 찬란했던역..

199528.6°
  • “니코틴은 중독성 마약”/미 FDA 규정/담배제품 규제 제의

    니코틴을 중독성 마약으로 규정한 미국 식품의약청의 이 결정은 이후 담배 규제 강화 논쟁의 발판이 됐어요.

    미식품의약청(FDA)은 10일 니코틴을 규제대상이 될수 있는 중독성마약이라고 규정,발표했어요. FDA는 그러나 이와 관련,담매판매를 금지하지는 않을 계획이라고 이날 담배제품에 대한 연구를 종료하면서 이같이 발표했어요. FDA는 발표를 통해 『담배생산을 금지하기 보다는 미래 세대들이 니코틴을 함유한 담배제품에 중독되지 않도록 하는..

  • 오늘 대규모 특사·복권 박철언씨 제외

    1995년은 광복 50주년이었어요. 이를 기념해 대규모 특별사면·복권이 단행됐죠.

    원석 김근태 김부겸씨등 3천여명|재계인사 많아 김영삼대통령은 11일 광복 50주년을 기해 대규모특별사면 및 복권을 단행한다。 이번 특별사면 및복권대상은 외화밀반출 사건의 김승연한화그룹회장、안병화 전한국전력사장 수뢰사건의 최원석동아그룹회장、5、6공시절의 공안사범인 새정치국민회의(가칭)지도위원인 김근태씨와민주당의 당..

  • “금융실명제 후퇴 없다”/홍 부총리 담화

    금융실명제는 1993년 김영삼 정부가 전격 시행한 제도로, 시행 2주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자평한 거예요.

    ◎세수 호조… 세율 인하 추진 정부는 금융실명제 실시 이후 거래양성화로 세수실적이 호조를 보임에 따라 영세사업자의 부가가치세 등 세부담 경감방안을 마련할 방침이에요. 홍재형 부총리겸 재정경제원장관은 10일 금융실명제 실시 2주년에 즈음한 특별담화에서 『금융실명제 실시 이후 실물경제 활성화와 거래양성화에 힘입어 세율을 추가로 내릴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됐다』..

  • “금융실명제 후퇴없다”/홍 부총리 담화

    금융실명제는 1993년 김영삼 정부가 전격 시행한 제도로, 시행 2주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자평한 거예요.

    홍재형 부총리겸 재정경제원 장관은 10일 금융실명제를 후퇴시키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며,금융소득 종합과세와 부동산실명제도 차질없이 시행하겠다고 밝혔어요. 이같은 발언은 민자당의 실명제 보완요구에 대해 행정부가 공개적으로 불가입장을 못박은 것이어서 주목돼요. 홍부총리는 이날 오전 금융실명제 실시 2주년에 즈음한 특별담화를 통해 『금융실명제는 몇십년에 걸친 사..

  • 「1천억계좌」못찾았다

    서석재 전 총무처장관이 흘린 '전직 대통령 4천억원 가차명계좌' 발언의 진위를 검찰이 쫓던 국면이에요.

    찰、씨티은 압수수색 첫 발설 이창수씨 계좌 없어 4천억계좌 파문 서석재전총무처장관의전직대통령 4천억원 가차명계좌 보유발언을 조사중인 대검 중앙수사부(부장이원성 검사장)는 10일 가차명계좌설의 근거가 된문제의 계좌가 호텔업자이창수씨(43)명의로 씨티은행 강남지점에 개설돼있다고 중간전달자들이 진술함에 따라 씨티은행에대한 압수수색을..

  • 구총독부철거 가림막

    옛 조선총독부 건물은 광복 50주년을 맞아 이해 철거되기 시작했어요. 그 가림막에 화가 40여 명이 참여한 대형 설치미술이 등장한 거죠.

    광복50돌인 8월15일 철거가 시작되는 구조선총독부건물 가림막으로 사용될 국내미술사상 최대규모의 설치미술품이 모습을 드러냈어요. 40여명의 화가들이 3개월의 공동작업으로 완성한 이 가림막은 신라시대의 석가탑, 다보탑등 11가지의 내용이 그려져 있어요. 이 가림막은 길이 1백21m, 높이 24m로 가로세로각 2m의 목재패널 3백40개를 이어 만들어졌어요. 김호..

199631.5°
  • 영화「보스」 첫재판 "웃음바다"

    영화 '보스'는 실존 조직폭력배를 모델로 했다는 논란에 휩싸여 당사자들 간 법정 다툼으로 번졌어요.

    인기리에 상영중인 영화 「보스」의 명예훼손 공방이 뜨거운 가운데 9일 오후 서울지법 민사352호 법정에서는 이 영화의 상영금지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첫 재판이 열렸이에요. 이미 법정 재판 밖에서 양보 없이 자존심 싸움을 벌였던 주먹세계의 라이벌. 「용팔이」 김룡남씨와 「양은이파」 조양은씨측의 법정공방은 재판이 시작되자마자 불꽃을 튀겼이에요. 문제의 장면..

  • 공중전화 낙전수입 "농어촌정보화지원"

    공중전화 잔돈이 돌아오지 않고 쌓인 이른바 '낙전수입'을 농어촌 정보화 사업에 쓰기로 한 거예요. 공중전화는 지금은 거의 사라진 통신수단이죠.

    공중전화기의 낙전(미반환 거스름돈)이 앞으로 농어촌 지역 정보화사업에 사용돼요. 한국통신은 지난해까지 초등학교 개인용컴퓨터(PC) 보급사업에 사용돼 온 낙전수입을 앞으로는 정보화가 낙후된 농어촌지역, 군부대 등을 대상으로 인터넷 케이블TV 등의 정보통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단말기 보급사업에 사용키로 했다고 10일 밝혔어요. 한통 관계자는 『지난해..

  • 과기처, 영광원전 안전점검 착수

    영광원전 방사능 누출 사고 파문이 커지자 정부가 뒤늦게 합동 안전점검에 나선 거예요.

    과학기술처는 영광원전 2호기 방사능 누출사고의 관련, 주민 집단항의 등 파문이 확산됨에 따라 10일 영광원전 2호기에 대해 학계및 전문가들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을 투입, 안전점검에 들어갔어요. 합동점검반은 11일까지 이틀간 증기발생기에 대한 종합적 안전성 평가, 누설사고와 관련한 한전의 은폐 여부, 증기발생기 세관 파손 시의 대처능력 등을 집중점검해요. ..

  • 의문의 헬기추락참사

    지리산 조난자 구조에 나섰던 소방헬기가 추락해 탑승자 7명이 모두 숨진 참사예요.

    기상악화에도 불구하고 구조활동에 나섰던 헬기가 추락해채 탑승자 7명 전원이 사망했어요. 9일 오후 7시10분쯤 경남 산청군 삼장면 해발 1천4m 지리산 써리봉 부근에서 조난당한 등산객 등 7명을 태우고 진주로 향하던 경남도 소방본부 소속 헬기(기장 김유복·44)가 소나기와 안개등 기상악화로 인접 산속에 추락했어요. 사고가 나자 경남도..

  • 20일간 냉각수 980ℓ 누출

    영광원전은 이 사고로 방사능 냉각수 누출이 20일 가까이 이어진 것이 뒤늦게 드러나 파문이 일었어요.

    영광원전 2호기에서 누출된 방사능 냉각수는 9백80여ℓ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10일 영광원자력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2호기 증기발생기내 5천6백여개 전열관 가운데 일부에 금이 가 누설징후가 발견된 뒤 7일 전력생산을 멈출 때까지 20여일동안 모두 9백80여ℓ의 방사능이 함유된 냉각수가 누출됐어요. 누출된 냉각수는 이달초 출력..

  • 미도피사범 한국측서 조사

    한미 형사사법 공조조약이 발효되면 국내 수사기관이 미국 현지에서 도피 사범을 직접 조사할 수 있게 돼요.

    내달 1일부터 한·미 형사사법 공조조약이 발효돼 한국수사기관이 미국에 도피중인 한국인 피의자에 대해 현지 방문조사를 할 수 있게 돼요. 법무부는 미국 연방상원이 지난 5일 한·미 양국정부가 93년 11월에 체결한 한·미 형사사법 공조조약에 대한 비준안을 통과시킴에 따라 이 조약이 내달부터 발효된다고 10일 밝혔어요. 우리 국회는 이미 93년 12월에..

  • 한총연, 정부에 공개토론 제의

    한총련(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이 범청학련 통일대축전을 앞두고 정부와의 공개토론을 제안한 거예요.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한총련)은 10일 오후 연세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검찰과 경찰 등 관계기관의 한총련에 대한 이적단체 규정 발표와 관련, 『정부와 한총련이 이 문제를 놓고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할 공개토론회를 개최하자』고 제의했어요. 한총련은 『범청학련 통일대축전은 남북 해외 청년학생들이 모여 한반도의 평화와 민족대단결등 조국의 통일에 대해 논의하려는 순..

  • 전·노선고공판 정면촬영 허용

    12·12 및 5·18 사건은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이 반란·내란 혐의로 기소된 재판이에요. 법정에서 얼굴을 공개 촬영하도록 허용한 조치죠.

    대법원은 12·12및 5·18사건 선고공판에서 피고인들의 정면촬영을 허용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10일 밝혔어요. 이에따라 담당재판부인 서울지법 형사30부는 공판당일 사진기자의 법정내 이동촬영을 허용하고 촬영시간도 2~3분으로 늘려 충분한 촬영을 허용할 방침이에요. 그러나 한국방송공사 등 방송4사가 요청한 공판생중계는 사실상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어요. .

199729.2°
  • "현고위법관—김현철씨 신한종금 반환소 개입"

    김현철씨는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이에요. 아버지 임기 말 김현철씨 문제로 정권이 크게 흔들리게 되는 계기를 만들었어요.

    〃현고위법관|김현철씨신한종금 반환소 개입〃 김덕영두양회장 녹취서「현철씨 재판부」에 제출 현직 고위법관과 김현철(김현철)씨가 신한종금 반환소송에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김덕영(김덕영)두양그룹 회장의 진술이 담긴녹취서가 법원에 증거자료로 제출돼 파문이 예상된다。 대검 중앙수사부는 10일최근 이같은 녹취서를 현철씨 사건 담당재판부에제출했다고 밝히고『이 녹취서..

  • 조순 시장 대선후보 추대/민주 오늘 총재단회의

    조순씨는 초대 민선 서울시장을 지낸 인물로, 이후 대선 출마를 선언하게 되죠.

    조순 서울시장의 15대 대선출마가 구체화되면서 정치권 전체의 대선구도에 적잖은 파장이 예상돼요. 민주당은 11일 상오 총재단회의를 열어 조순 서울시장을 15대 대선후보로 추대할 것을 결의할 예정이에요. 〈관련기사 5면〉 민주당의 한 고위관계자는 10일 “조시장이 대선출마에 강한 의지를 갖고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며 “11일 총재단회의에서 조시장 후보추대를..

  • 조종석계기판 분석작업 착수/한·미 합동조사단

    역시 괌 대한항공기 추락 사고의 블랙박스를 한미 합동으로 분석한 소식이에요.

    대한항공 사고기블랙박스 판독작업이 10일부터 한미 합동조사반에 의해 본격 진행돼 구체적인 사고원인이 조만간 드러날 전망이에요. 미 워싱턴에서 한국측 전문가 4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고기의 블랙박스 해독작업을 벌인 미 연방교통안전위원회(NTSB)의 판독기술팀은 “블랙박스의 조종실 음성기록장치와 비행자료 기록장치에서 유용한 자료를 확보했다”고 밝혔어요. NTSB..

  • "「고도 경보」작동 안됐다"

    1997년 8월 괌에서 일어난 대한항공기 추락 참사의 후속 조사 내용이에요. 관제탑의 경보 장치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드러났죠.

    KAL추락 당시 괌공항NTSB 현지책임자 회견 〃컴퓨터오류「구두경고」안돼가동 됐다면 참사 예방 도움〃 2·3·4·38·39면에 관련기사 지난 6일 새벽 괌 아가냐공항 인근에 대한항공기가 추락했을 당시 아가냐공항 관제탑의「최저 안전고도 경보시스템」(MSAW)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던 사실이 드러났다。 미국 연방교통안전위원회..

199827.8° 비 38.2mm
  • 양쯔강 최대고비/태풍·잇단 물마루 위협

    양쯔강은 이해 중국 근현대 최악으로 꼽히는 대홍수를 겪고 있었어요. 우한 등 대도시가 위태로운 상황이었죠.

    양쯔강 홍수가 또다시 중대 고비를 맞고 있어요. 10일 밤 제4차 물마루가 중국 양쯔강 중류 최대도시인 우한을 아슬아슬하게 통과했지만 여전히 중·하류 제방을 위협하고 있고, 상류쪽에 또다른 물마루가 다가오고 있기 때문이에요. 동시에 강한 비바람을 동반한 제3호 태풍 페니가 광둥성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양쯔강 홍수는 이번주에..

  • ‘특별재해지역’ 수준 지원/고위당정 ‘수해대책’

    김종필씨는 이 무렵 국무총리 서리를 맡고 있었어요. 김대중 정부 초기 이른바 DJP 공동정부 체제의 한 축이었죠.

    ◎예비비서 4천억원·각종 세금 감면·유예정부와 여당은 11일 오전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김종필(김종비)총리서리와 국민회의 조세형(조세형)총재권한대행,자민련 박태준(박태준)총재 등이 참석한 수해관련 고위당정회의를 열어 수해복구 대책을 마련하고 이어 김대중(김대중)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 보고했어요. 국민회의와 자민련은 이날 회의에서 이번 수해지역이 특별..

  • 중부 주말까지 폭우'비상'

    태풍 페니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에 물폭탄이 쏟아져, 이 무렵까지 229명이 숨지거나 실종된 대형 수해였어요.

    태풍‘페니’영향…오늘 최고150㎜ 서울 어젯밤 곳곳침수…퇴근길 체증 어제까지 229명 사망-실종 이재민 12만명 일시 소강국면을 보이던 집중호우가 10일 오전부터 다시 시작돼 이날 밤부터 11일 새벽사이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 중북부지역에 큰 비가 내렸다. 기상청은 11일까지 지역에 따라 최고1백50㎜ 안팎의 비가 내리..

199931.8° 비 2.9mm
  • 실세금리 연중최고치

    대우그룹 구조조정 발표를 하루 앞두고 금리가 요동친 거예요. 대우그룹은 이해 유동성 위기로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게 되죠.

    제 회사채 수익률 0.18%P올라 9.91% 대우그룹 구조조정 방안 발표를 하루 앞두고 실세금리가 두자릿수에 육박하며 연중최고치를경신했다. 〈A5면에 관련기사〉 금리급등에도 불구하고 주식시장에서는 외국인투자자들이 10일만에 매수우위로 돌아서면서 종합주가지수가 19포인트 상승했다. 10일 서울증권시장에서 3년만기 회사채수익률은 전..

  • '용가리' 일본서 뜬다

    '용가리'는 한국 최초의 SF 괴수영화로, 해외 언론의 주목을 받으며 화제를 모았어요.

    한국 최초의 공상과학영화(SF) ‘용가리’가 미국 CNN과 일본 NHK 등 세계적 언론들의 집중조명을 받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뜨고 있어요. 일본의 NHK TV는 오는 16일 ‘후 이즈 후’라는 프로그램에서 20분 ‘용가리특집’을 방송해요. 이에 앞서 미국의 CNN TV는 지난달 24일 용가리를 비중있게 소개한 데 이어,10일에는 AP통신이 서울..

  • 삼성"부채보전확약서 못낸다"

    이건희 삼성 회장이 삼성자동차 부채 처리를 위해 사재로 삼성생명 주식을 내놓았지만, 채권단이 요구한 확약서는 거부한 상황이에요.

    삼성측은“이건희회장은 채권단측에 삼성생명 주식 400만주를증여한 것이지 삼성차 부채를 갚겠다는 뜻에서 사재출연을 한 것이 아니었다”며“따라서 2조8000억원에 모자라는 금액을 더 내놓겠다는 확약서를 제출할 수 없다”는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다. 그러나 이 관계자는“삼성전자등 계열사가 대규모 흑자를 내고있지만 금융제재가 부담..

  • 총리 해임안 한나라 제출

    김종필 총리에 대한 해임건의안이 국회에 제출된 것으로, DJP 공동정부 내 갈등의 한 장면이에요.

    3일 표결…2여 불참키로 한나라당은 10일 내각제연내 개헌 위약(위약)등을이유로 김종필(김종비)국무총리에 대한 해임건의안을국회에 제출했다. 〈A4면에 관련기사〉 여야 3당 원내총무는 이날 회담을 갖고 13일 국회본회의에서 총리해임건의안을 처리키로 합의했으나 국민회의와 자민련이 본회의표결에 불참, 표결자체를 무산시킬 방침인..

  • '야계좌 무차별 추적'쟁점화

    검찰의 한나라당 후원회 계좌 추적을 놓고 여야가 정면 충돌한 사안이에요.

    여“적법절차 따른것” 야“관련자 엄중처벌” 검찰의 한나라당 중앙당후원회계좌추적을 둘러싼 여야간 공방이 갈수록 치열해지면서 뜨거운정치쟁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A3면에 관련기사〉 한나라당은 10일‘불법 계좌추적 진상조사특별위원회’(위원장박희태·박희태의원)를 구성, 본격적인 조사에 들어간 반면 여당측은“합법적인 수사를 문제..

00년대 2000~200910개 해 · 114건 펼쳐보기
200029.7° 비 1.8mm
  • 인터넷 포르노 금지,미법원 위헌판결

    인터넷 규제와 표현의 자유가 부딪힌 사건이에요. 미국 법원은 청소년 보호보다 표현의 자유를 우선시했죠.

    미국 버지니아주가 온라인 포르노 등 인터넷 유해정보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해 제정한 법률이 언론출판의 자유를 보장하는 연방헌법에 위배된다는 이유로 시행금지 판결을 받았어요. 10일 버지니아주 샬럿스빌발 AP통신과 워싱턴포스트 등에 따르면 해리 마이클 주니어 연방법원판사는 섹스관련 사진 및 자료들을 인터넷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팔거나 제공하는 행위를 범죄..

  • 남북 어문학대가 '우정의 상봉' 부푼꿈

    허웅씨는 한글학회 이사장을 지낸 원로 국어학자예요. 분단으로 헤어진 남북 어문학자들이 이산가족 상봉 덕분에 만날 기회를 얻었죠.

    “그는 우리 말 글에 강한 애착과 의지를 갖고 있는 분이죠.월북하지 않았더라면 나의 가장 좋은 동지가 됐을 것입니예요. 꼭 만나보고 싶습니다” 허웅 한글학회 이사장(82)은 북쪽 이산가족 방문단에 북한 최고의 국어학자 류열씨(82)가 포함됐다는 소식을 듣고 일찌감치 문화관광부와 대한적십자사에 공식 면담을 요청해 놓았어요. 허이사장과 류씨는 동갑내기 조선어학회..

  • 건설업 '와르르'100대업체중 39개사 워크아웃등 관리상태

    워크아웃은 부도 직전 기업을 채권단이 관리해 살리는 제도예요. IMF 외환위기 후유증이 2000년까지 건설업계를 덮쳤죠.

    국내 100대 건설사 중 39개사가 법정관리, 화의,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 상태인 것으로 파악돼 건설업계가 총체적인 위기에 빠져 있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특히 업계 51위에서 100위까지의 중견업체들 중 절반에 가까운 24개사가 이같은 관리기업에 포함돼 중견업체들은 존립기반마저 흔들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어요. 10일 건설교통부와 건설협회 등에 따르면 최근..

  • 채권단-현대 자구안 진통

    외환위기 후유증으로 현대건설이 휘청이던 시절이에요. 채권단과 자산 매각을 놓고 줄다리기를 벌였죠.

    현대건설과 외환은행은 11일 현대건설이 전날 제출한 자구계획안 초안에 대해 실무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나 유가증권과 보유 부동산의 구체적인 매각방안에 대해 이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어요. 유가증권 매각시기와 관련, 현대건설은 현대강관 고려산업개발 현대중공업 등 상장주식은 9월이전에 장중 매각하고 현대석유화학 현대정유 등 비상장주식은 연내에 제3자에게 처..

  • 반세기만에 띄우는 편지/ 김정일위원장께

    그해 6월 첫 남북정상회담 뒤 이산가족 상봉이 처음 성사됐어요. 50년을 헤어져 산 가족들이 생사조차 몰라 애타던 시절이었죠.

    ‘김정일 국방위원장 보시오.’ “지난 50년 세월을 가족 만나는 날만 학수고대하고 살아 온 늙은이 입니예요. 김 국방위원장의 배려로 꿈인지 생시인지 가족 상봉을 기다렸는데,생사확인 불명이라니 하늘이 무너지는 심정입니예요. …부디 하늘아래 어디엔가 있을 내 가족들을 다시 한번 찾아 주시길 바랍니예요. ” 8·15 이산가족 상봉을 신청해 200명 명단에는 들었으나 최..

  • "처방료 내달63% 인상"

    2000년은 의약분업을 놓고 의사들이 총파업을 벌인 해예요. 정부는 처방료를 올리고 의대 정원을 줄이면서 달래려 했죠.

    -정부 의료대책..의대정원 10%감축도정부는 10일 처방료와 진찰료의 대폭 인상 등 의료기관 적자구조 해소책을 발표하고 의료계의 파업 중단을 촉구했어요. 보건복지부는 이날 "9월부터 원외처방료를 현재의 하루 1,736원에서 2,829원으로 63% 인상하고 진찰료 중 재진료를 현재의 4,300원에서 5,300원으로 23.3% 올리기로 했다"고 밝혔어요. 주..

  • MK퇴진 핵심 아니다…현대사태 조속 매듭

    MK는 정몽구 현대자동차 회장을 가리켜요. 그해 현대가는 형제간 경영권 다툼, 이른바 '왕자의 난'을 겪고 있었죠.

    진념재경장관 등 경제팀은 10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오찬 회동을 갖고현대사태를 조속한 시일 내에 끝내야 한다는 정부 입장을 재확인했어요. 이날 회동에는 진 재경장관을 비롯,이근영(이근영)금감위원장,이남기(이남기)공정거래위원장,이기호(이기호)청와대수석 등 4명과 김경림(김경임)외환은행장이 참석했어요. 금감위의 한 관계자는 이와 관련,“참석자들은 이날 시장..

  • 개성 육로관광길 열린다-현대,북과 연내 실시 합의

    정몽헌씨는 정주영 현대 회장의 아들로 대북사업을 이끌었어요. 2003년 대북송금 수사를 받던 중 세상을 떠났죠.

    올해 안에 서울에서 육로를 이용해 개성을 관광할 수 있게 될 전망이에요. 또 개성이 현대의 서해안공단 부지로 선정됐으며 특별경제지구로 지정됐어요. /관련기사 3.19면현대는 10일 정몽헌(정몽헌) 현대아산 이사회 의장과 북한 김정일(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이같은 내용에 합의했다고 공식 발표했어요. 현대와 북한의 이같은 합의는 남북간의 경제협력은 물론 화해.협력..

200127.5°
  • 실세금리 장중 4%대 -국고채 사상최저치...콜금리 인하 여파

    콜금리는 은행끼리 초단기로 빌려주는 돈의 금리예요. 한국은행이 이걸 내리자 시중금리도 따라 내려갔죠.

    국고채 금리가 장중 한때 연 4%대의 사상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지난 9일 콜금리 인하 이후 시장금리가 급락하고 은행의 예금금리 인하도 잇따르고 있어요. /관련기사 8면10일 채권시장에서는 콜금리 인하로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고 경기회복이 예상보다 늦어질 것이란 전망으로 채권 매수세가 강하게 일어 국고채 3년물 금리가 오전 한때 연 4.94%의 사상 최저를..

  • 대규모 기업집단 지정 축소키로

    이른바 재벌을 규제 대상으로 묶는 기준을 손보는 이야기예요. 자산 순위 대신 절대 규모로 바꾸면서 대상 그룹 수를 줄였죠.

    내년부터 대규모 기업집단 지정 방식이 자산순위 기준에서자산규모 기준으로 바뀌면서 현행 30대 그룹에서 20대 그룹정도로 축소 운영돼요. 정부와 여·야 3당은 9∼10일 과천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경제정책협의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13개항의합의문을 발표했어요. 현행 공정거래법은 규제대상 대기업의 기준을 자산순위 상위 30개 그룹으로 정하고 있으며,..

  • 방상훈.김병관씨 소환조사

    방상훈씨는 조선일보, 김병관씨는 동아일보를 대표하는 인물이에요. 김대중 정부가 대형 언론사 탈세 의혹을 캐던 사건이죠.

    -검찰,조선.동아일보 세탈루등 추궁..새벽 귀가신문사 세무비리를 수사중인 서울지검은 10일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53)과 동아일보 김병관 전 명예회장(67) 등 2명을 소환, 주식.현금의 우회증여와 장부외자금 조성 및 유용 등 국세청 고발내용에 대해 집중 조사했어요. 김 전명예회장은 자정을 넘긴 뒤, 방사장은 11일 새벽에 각각 귀가했어요. 이로써 국세청..

  • 미,인간배아연구 연방기금 지원-부시,주기세포 제한적 허용

    조지 W 부시는 당시 갓 취임한 미국 대통령이에요. 종교적 반대와 과학계 요구 사이에서 나온 절충안이었죠.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인간배아 줄기세포 연구에 연방정부 기금을 제한적 범위에서 지원하겠다고 발표했어요. 부시 대통령은 이날 밤 9시 휴가중인 자신의 텍사스주 크로퍼드 목장에서 전국으로 생중계된 TV연설을 통해 "줄기세포 연구가 난치병 치료에 있어서 획기적인 의학발전을 가져올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해 연방기금 지원에 동의했다"고 밝혔어요. ..

  • 대구모 기업집단 자산규모로 지정

    재벌 지정 기준을 자산 순위에서 절대 규모로 바꾸는 개편이었어요. 추경예산 등 다른 쟁점은 합의에 이르지 못했죠.

    정부와 여야 3당은 내년부터 30대 기업집단지정제도를 현행 자산순위 기준에서 자산규모 기준으로 개편키로 했어요. 그러나 쟁점사항이던 추가경정예산 편성과 국민의 세부담 경감방안에 대해서는 합의를 이끌어내지 못했어요. 정부와 여-야 3당은 9일과 10일 이틀간 과천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여-야-정 경제정책협의회를 열고 13개 과제중 11개 항목에 대해 합의했어요. ..

  • 각 부처, `내년 선거용 선심` 의혹

    이듬해 지방선거와 대선을 앞두고 정부 부처들이 대형 사업 예산을 앞다퉈 늘려 잡았다는 이야기예요.

    올해 정부 각 부처가 요구한 대형 신규 투자사업이 작년보다 금액기준으로 45%이상 늘어난 것으로 밝혀져 내년 지방자치단체장 및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벌써부터 ‘선심성’ 사업이 횡행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어요. 11일 기획예산처에 따르면 올해 정부 각 부처가 예산처에 예비타당성 조사를 요구한 대형 투자사업은 모두 41개(추정 총사업비 19조7655억..

  • 정당 국고보조 대폭 삭감키로

    정당에 세금으로 주는 국고보조금 제도가 도입된 지 20년 만에 회계부정이 처음 적발된 사례예요.

    여야 정당이 국민의 혈세인 국고보조금을 흥청망청 사용한 뒤 회계조작 및 허위보고한 사실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실사에 의해 공식 확인돼 관련 정당에 대한 국고보조금이 내년에 대폭 삭감돼 지급될 전망이에요. 이는 정당 국고보조금제가 시행된 지 20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에요. 중앙선관위 관계자는 10일 "정당의 국고보조금 사용실태에 대한 첫 실사 결과 민주당 한나..

  • 북 조명록 위독설

    조명록은 2000년 북한 인사로는 처음 미국을 방문해 클린턴 대통령을 만난 인물이에요. 그가 중국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는 소식이었죠.

    조명록(조명녹·70) 북한 국방위원회 제1부위원장겸 인민군 총정치국장이 신장병의 악화로 중국 베이징(북경)의 301병원에 입원중인 것으로 알려졌어요. 북한 소식통은 10일 “조 부위원장이 지난달 중순쯤 지병인 신장병이 악화돼 베이징의 301병원에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며 “병세가 상당히 위독하다”고 전했어요. 301병원은 중국 인민해방군 의료기관으로 덩샤오..

  • 멸종 `한국늑대` 맥잇는다

    한국산 늑대는 1960년대 경북 영주에서 마지막으로 확인된 뒤 멸종된 것으로 여겨졌어요. 중국산 늑대로 복원을 시도한 사례죠.

    멸종된 것으로 알려진 한국산 늑대가 다시 탄생했어요. 99년 중국에서 들여온 만주산 늑대 사이에서 지난 4월 18일 태어난 암컷 새끼 늑대 ‘하나’가 생후 116일째인 11일 현재까지 생존, 멸종위기에 처한 늑대 개체복원에 성공했어요. 마지막 한국산 늑대는 64∼67년 사이에 경북 영주에서 생포된 ‘영주늑대’. 96년 서울대공원에서 마지막까지 살아 남았던 한..

200222.2° 비 2.6mm
  • [프로야구]송진우 13승-1500 탈삼진

    송진우씨는 한화 이글스에서 뛴 투수로, 훗날 통산 210승을 올려 한국 프로야구 최다승 기록을 세우죠.

    프로야구 신기록인 10년 만의 다승왕 탈환을 벼르는 한화 송진우(36·사진)가 시즌 13승째를 올려 두산 레스와 함께 다승 공동선두에 복귀했어요. 송진우는 11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SK와의 원정경기에서 5와 3분의 1이닝 동안 7안타와 1볼넷을 내줬지만 탈삼진 5개를 곁들이며 2실점으로 막아 팀의 6-4 승리를 이끌었어요. 이로써 송진우는 시즌초인..

  • AFP "대만 유엔가입 신청 양안관계 악화될듯"

    양안관계는 중국 본토와 대만 사이의 관계를 뜻해요. 대만의 유엔 가입 시도는 지금도 매번 중국의 반발에 부딪히죠.

    대만이 최근 유엔 가입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져 경색된 양안(양안)관계가 더욱 악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AFP통신이 11일 보도했어요. 익명을 요구한 대만 외교부의 한 관리는 “대만 정부는 중화민국(Republic of China)이라는 국명으로 동맹국들을 통해 유엔 가입을 신청했다”며 “이는 중국과의 동등한 주권을 강조한 것”이라고 말했다고 통신은 전했어요. .

  • [프로축구]‘눈빛 카리스마’ 김남일 그가 돌아왔다

    김남일 선수는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 중 한 명이에요. 거친 몸싸움으로 '진공청소기'라는 별명을 얻었죠.

    ‘진공청소기’는 비마저 빨아들였어요. 11일 광양전용구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삼성파브 K리그 전남 드래곤즈-대전 시티즌의 2라운드 첫 경기. 50일 만에 그라운드에 복귀한 월드컵 스타 전남의 김남일을 보기 위해 전국에서 몰려든 1만5936명의 축구팬은 비가 흩뿌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뜨거운 함성으로 경기장을 달궜이에요. 김남일이 교체투입된 것은 양팀이..

  • ‘벤허’ 찰턴 헤스턴 알츠하이머병 유사증세

    찰턴 헤스턴은 '벤허' '십계'의 주연배우이자 총기협회장으로도 유명했어요. 투병 사실을 스스로 공개한 거죠.

    명화 ‘벤허’ ‘십계’ ‘엘 시드’에서 열연한 미국의 원로 배우 찰턴 헤스턴(78)이 알츠하이머병과 유사한 증상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어요. 헤스턴 옹은 9일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스 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틀 전 미리 녹음한 비디오 테이프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공개하면서 친지와 팬들에게 자신을 인내와 이해심을 갖고 대해 달라고 당부했어요. 그는..

  • “8·15사면 없다”…청와대, 준법의식 해이 우려

    임기 말 김대중 대통령이 광복절 특별사면을 하지 않기로 한 결정이에요. 잦은 사면이 법질서를 해이하게 만든다는 우려였죠.

    김대중(김대중) 대통령은 최근 민주당이 건의한 구속근로자 등에 대한 8·15 광복절 사면·복권은 단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청와대 고위관계자가 11일 밝혔어요. 이 관계자는 “5월 석가탄신일을 계기로 구속노동자를 가석방하고 7월 도로교통법 위반자의 벌점을 특별 감면한 지 얼마 되지 않은데다 사면·복권을 자주 단행할 경우 준법의식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도..

  • [뉴스와 사람]영학술단체 최우수논문 선정 KAIST 전덕빈교수

    그해 개봉한 영화 '뷰티풀 마인드'의 실제 모델 존 내시처럼, 수학으로 미래를 예측하는 연구를 소개한 기사예요.

    수학 공식을 통해 미래를 예측하는 사람. 가깝게는 올해 아카데미 작품상을 받은 ‘뷰티풀 마인드’의 실존 모델인 천재수학자 존 내시, 멀게는 SF의 고전으로 꼽히는 아이작 아시모프의 ‘파운데이션’에서 수학방정식을 통해 수백 년 뒤 인간세계의 미래상을 정확히 예측했던 과학자 해리 셀던이 있어요. KAIST 테크노 경영대학원의 전덕빈(전덕빈·43) 교수는 ‘..

  • [정권말 공직기강 흔들]위원회 파견 공무원 좌불안석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는 과거 국가폭력에 의한 죽음을 조사하던 한시적 기구였어요. 활동 종료를 앞두고 안팎이 어수선했죠.

    두 달 뒤면 법적인 활동이 끝나는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에는 요즘 이상한 기류가 흐르고 있어요. 8일 서울 종로구 수송동 진상규명위 사무실에서 일하는 한 파견 공무원의 휴대전화가 울렸이에요. 이 직원은 전화를 받더니 급히 사무실 밖으로 나가 10여분간 통화한 뒤 다시 자리로 돌아왔어요. 같은 사무실의 민간 조사관은 “아마 자신이 복귀할 부처에서 온 전화였을 것..

  • [부산 아 게임][부산/경남]부산 AG 관중동원 팔 걷었다

    그해 9월 열린 부산 아시아경기대회를 앞둔 준비예요. 북한 선수단도 처음 대규모로 참가해 큰 화제를 모았죠.

    부산시와 부산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BAGOC)가 부산아시아경기대회(AG)와 연이어 열리는 부산아태장애인경기대회(FG)의 성공 개최를 위해 관중 확보에 나섰이에요. ▽관중확보가 관건〓북한 등 43개 참가국 선수단을 위한 서포터즈를 활용, 선수단 환영과 환송 행사 이외에도 이들 국가의 경기가 있는 경기장을 찾아 응원전을 펼치도록 할 계획이에요. 또 시와..

  • 중, 탈북 10명 강제북송 준비

    탈북자를 돕는 한국인 목회자들의 활동이 활발하던 시기예요. 중국은 탈북자를 붙잡으면 대부분 북송해 비판을 받았죠.

    중국 정부는 한국인 천기원 전도사(46)가 중국과 몽골 국경지대에 데려온 탈북자 10명을 북한으로 강제 송환하기 위해 네이멍구(내몽고)자치구 만저우리(만주리)시 수용소에서 지린(길임)성 투먼(도문)시 수용소로 이송했다고 중국 소식통들이 11일 밝혔어요. 소식통들은 이들 10명이 7월말 만저우리에서 열차편으로 탈북자들의 북송 거점인 투먼으로 이송된 것 같..

  • 세계 생태학대회 12일 개막

    세계 각국 생태학자들이 서울에 모인 큰 규모의 학술행사였어요.

    세계 생태학계의 올림픽이라 할 수 있는 ‘제8회 서울 세계생태학대회’가 12일부터 7일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려요. ‘변화하는 세계 속에서의 생태학’을 주제로 한 이번 대회에는 환경과학자와 행정가 시민운동가 등 50개국 2000여명의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해 지구환경 변화와 환경정보 및 기술, 생태계의 복원, 경관생태, 생태도시계획 등 23..

  • [IT포토]2002 동아 LG 국제만화·게임 페스티벌

    온라인게임 붐을 타고 만화·게임 축제가 큰 인기를 끌던 시절의 행사예요.

    국내 최대의 만화 게임 축제인 ‘2002 동아 LG 국제 만화·게임 페스티벌(DIFECA)’이 1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3층 컨벤션홀에서 개막했어요. 13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행사에서 관람객은 완성도 높은 애니메이션을 보고 미공개 게임 50여종도 체험할 수 있어요. 관람료는 일반 4000원, 초중고교생 3000원.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오후 6..

  • [사회포토]“호국의 꽃 편히 잠드소서”

    그해 6월 서해교전에서 전사한 해군 장병들의 영결식이에요. 월드컵 열기 속에 터진 교전이라 더 안타까움을 남겼죠.

    11일 오전 경기 성남시 분당구 국군수도병원에서 열린 서해교전 전사자 한상국 중사의 영결식에서 해군 장병들이 유해를 담은 관을 식장으로 운구하고 있어요. kjk5873@donga.com

  • [사설]신당, 정체성부터 분명히 하라

    그해 지방선거 참패로 위기에 몰린 민주당이 신당 창당을 모색하던 시기예요. 이 논의는 이듬해 열린우리당 분당으로 이어지죠.

    민주당이 추진하고 있는 신당 창당 작업의 순서가 뒤바뀐 듯하예요. 8·8 재·보선 참패 후 막다른 골목에 몰린 민주당으로서는 신당 창당 외에 다른 탈출구가 없다고 하지만, 얼마 전까지 집권여당으로서 국정의 1차적 책임을 졌던 공당이라면 국민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는 지켜야 해요. 먼저 ‘민주당의 실패’를 국민에게 솔직히 고하고, 신당이 지향하는 이념과 정책..

200326.8° 비 8.8mm
  • 한희원 LPGA 시즌 2승

    한희원 선수는 2000년대 초 LPGA 무대에서 활약한 한국 여자골퍼 1세대 중 한 명이에요.

    한희원(25·휠라코리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웬디스챔피언십(총상금 110만달러)에서 우승, 3주만에 시즌 2승째를 거뒀이에요. 한희원은 11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타탄필즈GC(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노장 웬디 워드(미국)와 가진 연장 3번째홀에서 극적인 버디퍼팅을 성공시켜 정상에 올랐이에요. 한희원은 이날 버디 8개..

  • [고도원의 아침편지]다시, 저 높은 곳을 향하여 -독자 100만명 돌파 기념 편지 ―

    고도원씨는 김대중 정부 청와대 연설비서관을 지낸 인물이에요. 그가 매일 보낸 이메일 '아침편지'는 당시 큰 인기를 끈 콘텐츠였죠.

    자신의 내면에 감추어진 '비범성'을 발견하고 끊임없이 변화를 시도하는 자,하루 이틀이 아니라 오랜 세월 자기와의 반복적인 싸움을 통해 자기 변혁, 자기 혁명을 위해 몸부림치는 자…. 그들은 오늘도 혼신의 힘을 다해 멀고도 험한 정상을 향하여 등반의 길을 나서는 것이에요. '최고의 길', 그것은 입신양명의 출세나 성공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 김석년의 '패..

  • 한나라 ‘공천 돈거래’ 수사

    이회창 전 총재는 두 차례 대선에 도전한 한나라당 총재였어요. 2000년 총선 공천 과정의 금품 의혹을 뒤늦게 수사한 거죠.

    지난 2000년 4·13 총선을 앞두고 한나라당을 상대로 제기된 ‘공천 헌금’ 의혹에 대해 검찰이 본격 수사에 착수했어요. 서울지검 공안1부(김영한 부장검사)는 2000년 총선 당시 한나라당 공천 과정에서 윤여준 의원과 이회창 한나라당 전 총재의 측근 김모씨가 공천 대가로 돈을 받았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접수됨에 따라 수사에 들어갔다고 10일 밝혔어요. 고소..

  • `BESETO`야구대회 열린다

    서울대·베이징대·도쿄대가 자존심을 걸고 겨루는 대학야구 교류전이에요.

    서울대와 베이징(북경)대, 도쿄(동경)대 중 어느 학교가 가장 야구를 잘할까. 한·중·일을 각각 대표하는 세 대학이 자존심을 걸고 한판 야구대결을 벌인다. 서울대는 오는 10월초 서울대와 베이징대, 도쿄대가 참여하는 가칭 ‘베세토(BESETO)대학야구대회’를 중국 베이징대에서 갖는다고 11일 밝혔어요. 이들 세 대학간 체육교류는 이번이 처음이에요. 베세토 대..

  • 인천공항 주변 매머드 골프장 / ‘108홀’

    인천공항 배후단지 개발이 한창이던 시절, 초대형 골프장 계획이 나온 사례예요.

    오는 2007년말 인천국제공항 주변에 국내 최대 규모인 108홀짜리 퍼블릭 골프장이 들어선다. 10일 건설교통부 항공안전본부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 화물터미널 동쪽 2㎞지점 109만평 일대(인천시 중구 문성리)에 72홀짜리 골프장이 오는 10월말 착공돼요. 이 골프장은 2006년 6월 완공돼요. 여객터미널 서쪽 현재의 활주로 시설 끝부분 공유수면 매립지 일대..

  • 작년 단위노동비용 5.9%증가 6년새최고 - 수출 가격경쟁력 약화

    단위노동비용은 상품 하나를 만드는 데 드는 인건비예요. 이게 오르면 수출 가격 경쟁력은 그만큼 떨어지죠.

    제조업의 노동생산성을 시간당 임금으로 나눈 단위노동비용의 지난해 증가율이 지난 96년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어요. 특히 미국·일본·대만 등 주요 수출경쟁국가들의 단위노동비용이 감소세로 반전한 가운데 우리나라만 증가세를 보여 제품 가격경쟁력 약화의 주요인으로 분석됐어요. 11일 한국노동연구원에 따르면 원화를 기준으로 한 한국의 지난해 단위노동비용은 전년보다 5.9..

  • 공휴일 3~4일 줄인다

    그 무렵 추진되던 주5일 근무제 도입에 맞춰 공휴일 수를 줄이자는 논의가 있었어요. 어린이날 축소안은 결국 무산됐죠.

    주5일 근무제 도입을 앞두고 어린이날과 식목일 등을 포함해 법정 공휴일이 3∼4일 축소될 전망이에요. 정부는 주5일 근무제가 도입돼 휴일이 늘어날 경우,법정 공휴일수 조정이 불가피하다고 보고 어린이날과 식목일을 우선 축소 대상으로 검토 중이라고 10일 밝혔어요. 국무조정실 관계자는 “주5일제가 도입되면 우리나라의 휴일·휴가일수는 134∼144일로 늘어나 일..

  • 한총련 합법화 재검토,정부 "시기상조...단순가입 수배자는 관용"

    한총련은 1990년대 학생운동을 대표하던 전국대학생 조직으로, 정부가 오랫동안 이적단체로 규정해온 단체예요.

    정부는 한총련 소속 대학생들의 미군사격장 기습 점거 시위와 관련해 내부적으로 검토해오던 한총련 합법화 조치를 재검토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어요. /관련기사 3.22면청와대 고위관계자는 10일 "우리 사회가 한총련을 인정할 만큼 충분히 한총련이 변하지 못했다는 게 우리의 인식"이라며 "한총련 합법화는 아직 시기상조인 것 같다"고 말했어요. 그는 "그동안 한총..

200434.1°
  • 올림픽기 덮은 광고판/아테네 '상업화 지양' 뒷전

    2004년 아테네올림픽은 '인간 중심'을 내세웠지만, 정작 곳곳이 후원사 광고로 뒤덮여 있었다는 현장 비판이에요.

    ‘인간 중심의 올림픽’ ‘상업화 지양’을 모토로 내건 2004 아테네올림픽이 대회 개막 전부터 후원사들의 지나친 광고 홍수로 빛이 바래고 있어요. 올림픽가족·응원단 등의 입국통로인 그리스 아테네 남쪽 ‘엘 베니살레스 공항’에 내려 입국장으로 들어서면 이번 대회 ‘공식 후원사’들의 대문짝만한 광고판들부터 눈에 띈다. 오디오·비디오·텔레비전 부문 올림픽 파트너..

  • 1사1촌운동 농촌사랑 / `수입쌀 소매판매` 타협안 마련

    쌀 관세화는 수입쌀에 관세를 매기는 대신 시장을 여는 방식이에요. 당시 정부는 이걸 미루고 의무수입량만 늘리는 쪽으로 협상했죠.

    쌀 협상에 중대고비가 될 제3차 쌀협상이 오는 13일로 예정돼 있는 가운데 이번 협상은 쌀 관세화(수입쌀에 대해 관세를 매겨 시장을 개방하는 것) 유예기간 연장과 이에따른 의무수입물량(TRQ) 증량 수준 등 항목별로 구체적인 수치가 제시되고 일부 의견절충이 시도될 것으로 전망돼요. 특히 이번 협상에는 최근 합의된 도하개발어젠다(DDA) 협정 기본골격이..

  • 행정수도 입지 11일 발표

    신행정수도 후보지가 사실상 확정된 순간이에요. 이 계획은 이듬해 헌재의 위헌 결정으로 무산됐다가 축소된 세종시로 다시 추진되죠.

    신행정수도 예정지(최종입지)가 11일 발표돼요. 신행정수도건설추진위원회는 11일 오후 2시 정부 중앙청사에서 추진위 제6차 회의를 열고 신행정수도 예정지를 최종 확정해 발표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어요. 신행정수도 예정지는 후보지 평가 결과 최고 점수를 얻은 충남 ‘연기·공주’로 사실상 확정된 상태로,이번 추진위 6차 회의에서 이를 공식화한다는데 의미가 있..

  • `행정수도` 충돌 재연

    노무현 정부의 수도 이전 공약에 따른 후보지 발표예요. 이 계획은 이듬해 헌법재판소의 위헌 결정으로 백지화되죠.

    정부는 11일오후 신행정수도 예정지를 확정 발표해요. 정부는 한나라당 등 야당의 후보지 발표 연기 요청에도 불구하고 이날오후 신행정수도건설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이해찬국무총리 주재로 제6차 회의를 개최한 뒤 행정수도 입지를 결정, 발표키로했어요. ▶관련기사 4면 이 총리는 이날 회의 후 4시쯤 기자회견을 통해 직접 신행정수도 이전지 확정내용과 향후 일정 등을..

  • ‘중금속 비료’ 전국 논밭 뿌려졌다…축산분뇨 생산 ‘액비’ 기준치 최고 3.5배

    액비는 가축분뇨를 발효시켜 만든 액체 비료예요. 관리가 소홀해서 중금속이 기준치를 넘겨도 걸러내지 못했죠.

    농림부가 2001년부터 작년까지 수백억원을 들여 전국 1463곳에 설치한 축산분뇨처리시설 일부에서 중금속 기준치를 최대 3.5배까지 초과하는 유해성 액체비료(액비)가 생산돼 논밭과 농작물에 뿌려진 사실이 감사원 감사결과 드러났어요. 농림부는 그러나 아직까지 원인 규명은커녕 유해성 비료가 사용된 지역의 토양과 농작물의 장·단기적 피해 규모조차 파악하지 못해..

  • 500만원 이상 불법 정치자금 .뇌물 무조건 법정에 세운다

    기소법정주의는 검찰이 봐주기 없이 무조건 재판에 넘기도록 하는 제도예요. 정치자금 비리를 뿌리 뽑겠다는 취지였죠.

    앞으로 5백만원 이상의 불법 정치자금이나 뇌물을 받은 사람은 검찰의 기소여부 판단을 거치지 않고 무조건 법정에 세우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어요. /관련기사 5면열린우리당은 10일 불법정치자금과 뇌물 수수자에 대한 기소를 의무화하는 이른바 '기소법정주의' 도입을 골자로 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마련하고 다음주초 국회에 제출키로 했어요. 그러나 김승규 법무장관이..

  • [동북아 에너지 전쟁]⑴수요 폭증, 경쟁 폭발

    2004년은 국제유가가 치솟기 시작한 해예요. 중국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동북아 에너지 확보 경쟁이 본격화됐죠.

    연일 최고치를 갈아치우며 세계경제 전반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는 국제유가의 고공행진은 에너지 확보의 중요성을 새삼 일깨우고 있어요. 세계 에너지 소비의 4분의 1을 차지하는 동북아에서 에너지 확보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한편으로 역내 나라 사이의 에너지 분야 협력 필요성과 당위성에 대한 공감대도 확대되고 있어요. 남북한과 중국, 일본, 러시아 등..

200526.1° 비 40.2mm
  • 박철언 "노태우, 3당합당 전후 YS에 40억 전달"

    박철언씨는 노태우 정권의 최측근으로 불린 정치인이에요. 1990년 3당 합당 당시 거액이 오갔다는 뒤늦은 폭로였죠.

    "YS는 중간평가 유보 때도 적극 협력" YS측 "금시초문, 정치적 음해" 반박 지난 90년 1월 3당 합당을 전후해 당시 노태우(노태우) 대통령이 김영삼(김영삼) 통일민주당 총재에게 `40억원+α'의 정치자금을 전달했다는 주장이

  • 신입사원 채용 '학력·연령 이어 토익도 안본다'

    2000년대 중반 기업들이 스펙 위주 채용에서 벗어나려던 시도 중 하나예요. 토익 점수까지 배제하는 경우가 나오기 시작했죠.

    [머니투데이 최정호기자]신입사원 채용에서 학력과 연령 파괴에 이어 어학성적 기준도 점차 사라지고 있어요. 커리어가 11일 지난해와 올해 채용시 차별적 요소를 철폐하겠다고 선언한 27개 공기업과 대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학력이나 연령은 물론, 어학성적 제한

  • 기아차, 중형 신차 `로체` 독일서 첫 공개

    로체는 기아자동차가 옵티마 후속으로 내놓은 중형 세단이에요.

    [이데일리 하수정기자] 기아자동차(000270)가 중형 승용차시장에 승부수를 던지기 위해 개발한 야심작 `로체`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첫 공개했어요. `로체`는 `옵티마` 후속으로 5년만에 선보이는 기아차의 신개념 중형 신차예요.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기아차

  • 정동영 "북 평화적 핵이용 마땅한 권리"

    정동영씨는 노무현 정부 통일부 장관으로, 훗날 2007년 대선에 여당 후보로 나서죠.

    [이데일리 정태선기자]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북한이 핵확산금지조약(NPT)에 복귀하고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사찰을 받는다면, 북한의 평화적 핵이용은 당연한 권리"라고 말했어요. 정동영 장관은 11일 미디어다음과 가진 인터뷰에서 "일반적 권리로서의 농업용 의료용

  • 정동영 통일, "북핵 평화적 이용, 한-미 생각 다르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북핵의 평화적 이용을 놓고 미국과 온도차를 드러낸 발언이에요.

    "일반적 권리로 경수로 마땅히 가져야 한다고 본다…협상 가능한 문제" 주장 정동영 통일부장관은 북한의 평화적 핵이용 권리와 관련해 "한국과 미국은 생각이 다르다"고 밝혔어요. 정동영 장관은 11일 취임 1주년을 맞아 미디어 다음과 가진 인터뷰에서 "일반적 권리

  • 북한 '미녀 무용수' 조명애 화장품 모델 '눈길'

    조명애는 2002년 평양 통일축전 무대에 섰던 북한 무용수로, 이례적으로 국내 광고 모델로도 등장했어요.

    애니콜 모델이어 두번째, 2002년 8.15 민족통일대회 개막식서 춤사위 선봬 최근 애니콜의 모델로 등장해 관심을 모은 북한의 '미녀 무용수' 조명애가 화장품 광고 모델로도 나선다. 북한의 평안남도 온천군에서 류황감탕(유황 성분의 뻘)을 수입해 화장품용 머드로

  • "몰카 동영상에 우리 부부가"..경찰에 수사의뢰

    인터넷이 확산되면서 몰래카메라 영상 유출이 사회 문제로 떠오르던 시절의 사건이에요.

    "몰래 카메라 동영상에 우리 부부가..". 한 40대가 "부부간 성행위 모습이 몰래 카메라에 찍혀 인터넷을 통해 유포되고 있다"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어요. 11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A(41)씨는 최근 파일공유 사이트를 통

  • 전여옥 "말세가 바로 이런 것... 대한민국 맞나"

    전여옥씨는 한나라당 대변인으로, 직설적인 화법으로 자주 논란을 일으킨 정치인이에요.

  • 구직단념자 14만명 넘어 4년5개월만에 최대

    일자리는 늘어도 아예 구직을 포기한 사람이 늘어난, 고용의 그늘을 보여주는 통계였어요.

  • "북 민간용 핵개발 불용"

    2005년은 북핵 문제를 풀기 위한 6자회담이 활발하던 해예요. 그해 9월 9·19공동성명이 나오죠.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북한은 우라늄 농축 프로그램에 대해진실을 말하지 않았다"며 북한의 민수용 핵개발에 대한 미국의 불용 방침을 재확인했어요. 부시 대통령은 이날 휴가지인 텍사스 크로퍼드 목장에서 경제보좌관들과 회의를 가진 뒤 기자들과

  • '구직 단념자' 14만명…4년 5개월만에 최대

    구직단념자는 취업을 포기해 통계상 실업자로도 잡히지 않는 사람들을 말해요.

    일자리가 석달째 40만개 이상의 증가세를 보였지만 구직단념자가 4년5개월만에 최대로 늘어나는 등 고용사정이 좀처럼 개선되지 않고 있어요. 일자리는 늘어나고 있지만 구직단념자도 함께 증가하는 등 고용 사정은 여전히 뚜렷한 개선조짐을 보이지 않고 있어요. 통계청

  • <한, `총리 인공기 소각 엄벌발언' 비난>

    인공기는 북한 국기를 이르는 말이에요. 태극기와 함께 걸리는 걸 반대해서 인공기를 불태우는 일이 잦던 시절이었죠.

    한나라당은 11일 인공기 훼손.소각 행위에 대한 엄벌 방침을 밝힌 이해찬(이해찬) 국무총리의 최근 발언을 맹비난했어요. 전여옥(전려옥)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이 나라의 총리라는 사람이 이번 광복절 행사 때 인공기를 불태우거나

  • <청 "DJ 빨리 쾌유하셔야...">(종합)

    DJ는 김대중 전 대통령을 가리키는 별칭이에요. 퇴임 후에도 지병으로 입퇴원을 반복하던 시절이었죠.

    청와대는 11일 김대중(김대중.DJ) 전 대통령의 갑작스런 입원에 대해 입을 다물었어요. 다만 김 전 대통령의 건강에 대한 걱정과 함께 "빨리 쾌유하시길 바란다"는 목소리가 나올 뿐이었어요. 전날 김 전 대통령의 입원 사실을

200629.3°
  • <사진-254> "40만원대 노트북 PC 등장"

    당시로선 파격적인 40만원대 노트북이 등장해 화제가 됐어요. 지금 기준으로도 저렴한 가격이 그때는 '가격 파괴'로 불렸죠.

    중국 컴퓨터 업체 하시 그룹이 내놓은 40만원대 노트북 PC '제갈량 S263C'./기해전기 제공/경제/ 2006.8.11

  • 노트북 가격이 40만원 대까지 추락

    노트북 최저가가 40만원대까지 떨어진, 이른바 '가격 파괴' 경쟁이 한창이던 시절의 이야기예요.

    [AVING-KOREA] <Visual News> 노트북 가격 파괴의 끝이 보이지 않는다. 드디어 국내 노트북 최저 가격이 40만원 대까지 떨어진 것. 중국의 하시 노트북의 국내총판인 기해전기가 지난 7일 제갈량 S263C 모델의 가격인하를 단행해 G마켓에서 491,000원에 제품을

  • 여, '오픈 프라이머리' 도입…'외부선장' 영입 물꼬?

    오픈프라이머리는 당원이 아닌 일반 국민도 참여하는 완전국민경선제를 말해요. 이듬해 대선을 앞두고 나온 카드였죠.

  • 아파트값 짬짜미 더 교묘해졌다

    버블세븐은 2006년 부동산 값이 유독 많이 뛴 서울 강남 등 7개 지역을 가리키던 말이에요. 이 시기 담합 논란이 잇따랐죠.

    [한겨레] 유인물 대신 인터넷서 은밀히…입주 전부터 중개업소에 압력 ‘버블세븐’ 지역인 경기 용인시 언남동 ‘신일해피트리’ 등 수도권 41개 아파트 단지가 부녀회 등을 중심으로 가격을 짬짜미(담합)한 사실이 추가로 확인돼 정부의 제제를 받게 됐어요. 이로써 지

  • <사진-755> 북한 수해 피해 지역 위성사진

    그해 북한 수해 피해 규모를 위성사진으로 확인한 자료예요.

    북한지역에 대규모의 수해로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고 알려진 가운데 연합뉴스가 입수한 북한 피해지역의 위성사진이 공개됐어요. 사진은 수해 전과 수해 후의 평남 신양읍 중심부 주택,건물 수몰 모습./북한/ 2006.8.11

  • 여, "한나라당, 일부 언론 호들갑" 작통권 총공세

    작통권(전시작전통제권)은 전쟁이 났을 때 한국군을 지휘하는 권한이에요. 이걸 미국에서 돌려받겠다는 방침에 여야가 충돌했죠.

    안보공세는 때만되면 재발하는 한나라당과 일부 언론의 고질병 전시작전통제권 환수를 둘러싼 논란이 진보-보수 진영간 사상전 양상으로 전개되면서 여당인 열린우리당이 한나라당과 일부 언론을 강력히 비판하면서 당.청이 한나라당과 일부 언론에 대해 공동전선을

  • [단독]"김정일 잠행 이유는 미 등 암살위협 때문”

    그해 7월 북한이 미사일을 쏜 뒤 국제사회 압박이 거세지자, 김정일이 한동안 공개 활동을 자제하던 시기예요.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사진)이 지난달 5일 미사일 발사 이후 행적을 드러내지 않는 이유는 암살 위협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왔어요. 도쿄에서 북한 라디오방송을 감청하는 ‘라디오 프레스’의 분석에 따르면 일본의 대북 정보당국자들은 김 위원장이 미국 등 서방의 첨

  • 강재섭 한나라대표 "호남홀대 사과"

    강재섭 대표는 2006년 한나라당 대표를 지낸 정치인이에요. 영남 중심 정당이라는 비판을 의식한 사과였죠.

    한나라당이 10일 호남을 향해 "그 동안 섭섭하게 해드렸던 점이 있었다"며 공식적으로 고개를 숙였어요. 그 동안 한나라당에서는 박근혜 전 대표가 김대중 전 대통령에게 박정희 전 대통령이 끼친 '유신 피해'에 대해 개인적으로 사과한 적은 있으나 호남지역을 대상으로

  • 무장탈영병 아직 의식불명..총기 난사 동기 밝혀질까

    군에서 총기사고가 잇따르면서 병영 관리에 대한 불안이 커지던 시기의 사건이에요.

    동료 병사 두 명에게 총을 쏜 뒤 무장탈영한 이 모 이병이 수술을 받았지만 아직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어요. 군 당국은 부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소총 난사의 정확한 동기에 대해 집중 조사하고 있어요. 국군수도병원은 무장탈영한 뒤 머리에 총상을 입은 이 모 이

  • 정부, 대북 수해지원 참여 공식 선언(종합)

    북한 수해에 대한 정부 차원의 공식 지원 방침을 밝힌 거예요. 미사일 발사 이후 얼어붙었던 기류가 살짝 풀리는 순간이었죠.

    민간단체에 100억 지원..한적 지원규모 내주 결정 정부가 11일 대북 수해복구 지원에 참여하겠다고 공식적으로 선언하고 민간단체를 통한 대북 지원 규모를 공개해요. 정부와 열린우리당은 이날 오전 총리공관에서 한명숙(한

  • <사진-230> 북서 임꺽정 바위조각상 발견

    임꺽정은 조선시대 황해도를 무대로 활동한 의적으로 알려진 인물이에요. 그 배경 지역에서 나온 조각상이 화제가 됐죠.

    북한 황해북도 장풍군 덕적리 심복동 산골에서 임꺽정의 모습을 형상화한 바위조각상이 발견됐다고 북한의 홍보잡지 '금수강산' 8월호가 소개했어요. /북한/민족뉴스부 기사참조/금수강산/2006.8.11

  • 당정, 북수해 민간통해 100억 지원

    그해 7월 미사일 발사로 냉랭해진 남북관계 속에서도, 수해를 입은 북한에 지원 손길을 내밀려던 시기였죠.

    내주 한적 통한 지원규모 결정 정부와 열린우리당은 11일 대북 수해복구 지원과 관련, 대북 민간단체를 통해 100억원 가량을 지원키로 했어요. 당정은 이날 오전 총리공관에서 한명숙(한명숙) 총리와 김근태(김근태) 의장이

200732.4° 비 1.1mm
  • 멈춰버린 ‘쇼’… 용인 일대서 2시간여 불통

    용인 지역에서 통신 장애가 발생해 2시간 이상 연락이 두절됐어요.

  • <사진-0406> "이랜드그룹 불매합시다"

    2007년 이랜드가 계약직 노동자를 대거 해고하면서 벌어진 뉴코아·홈에버 사태예요. 비정규직법 시행을 앞두고 큰 파장을 낳았죠.

    민주노총 경남본부와 민주노동당 경남도당 등 경남지역 시민사회단체 소속 200여명이 11일 오후 창원시 팔용동 뉴코아 아울렛 건물을 에워싸고 이랜드그룹의 비정규직 탄압을 항의하며 불매 현수막을 이용한 인간띠 만들기를 펼쳐보이고

  • "소말리아 피랍 선원 석방교섭 상당히 진전"

    2000년대 후반부터 소말리아 해적의 한국 선박 납치가 잦아지기 시작하던 무렵의 사건이에요.

    <8뉴스> 한편 지난 5월에 소말리아 해역에서 해적들에게 납치돼 억류 88일째를 맞고 있는 한국인 선원 4명의 석방 협상이 상당히 전전돼 최종 합의 단계에 접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예요. 정부 소식통은 그러나 석방협상에 진전이 있더라도 신병 인도 절차까지 합의해야

  • <사진-0277> 영화 '화려한 휴가' 관람하는 손학규 전 지사

    '화려한 휴가'는 1980년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다룬 영화예요. 손학규씨는 그해 대선 출마를 준비하던 정치인이었죠.

    11일 오전 손학규 전 경기지사가 서울 종로구 단성사 극장을 찾아 일행들과 함께 영화 '화려한 휴가'를 관람하고 있어요.

  • <사진-0275> 영화 '화려한 휴가' 관람하는 손학규 전 지사

    '화려한 휴가'는 1980년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다룬 영화로, 그해 흥행몰이를 하고 있었어요.

    11일 오전 손학규 전 경기지사가 서울 종로구 단성사 극장에서 상영중인 영화 '화려한 휴가'를 관람하기위해 영화관으로 들어서고 있어요.

  • <새영화> 월북 미군의 삶 좇은 '푸른 눈의…'

    냉전기 판문점 인근에서 월북한 미군 병사의 실제 삶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소개예요.

    잘 만들어진 다큐멘터리 영화에는 극영화 못지않게 긴장감 있는 클라이맥스와 극적인 굴곡이 있지만 많은 관객이 다큐 영화 보기를 어려워 해요. 정면에서 똑바로 보기 불편한 사회적 사실을 다루다 보니 픽션을 보듯 느긋이 앉아 바

  • DJ “정상회담 맥이 끊어지지 않은게 중요”

    DJ는 2000년 첫 남북정상회담을 이끈 김대중 전 대통령이에요. 노무현 대통령의 두 번째 정상회담을 앞두고 소회를 밝혔죠.

    김대중 전 대통령은 “제2차 남북정상회담 개최로 정상회담의 맥을 이어가게 된 것이 중요하다”며 “성공적인 회담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어요. 김 전 대통령은 남북정상회담 추진 과정과 준비 상황을 설명하기 위해 11일 오전 동교동 자택을 방문한 이재정 통

  • 기프트카드 환불받을 때 수수료 내라?

    무기명 선불카드인 기프트카드가 확산되면서 환불 수수료를 둘러싼 소비자 불만이 나오던 시절이에요.

  • 500원 아끼려다 50만원! 유사석유 쓰다간 과태료

    가짜 석유(유사석유)를 쓰다 걸리면 무거운 과태료를 물던 시절의 단속 캠페인이에요.

    [AUTOㅣ유사석유의 폐해] “길거리 유ㆍ사ㆍ석유제품을 사용하면 50만원의 과ㆍ태ㆍ료를 물게 됩니다” 산업자원부, 경찰청, 한국석유품질관리원, 대한석유협회, 한국석유유통협회 등이 최근 전 일간지에 내놓은 광고 문구예요. 이전까지 유통업자만 처벌해 왔지만 지

  • 정균환, 신당비판에 “잡탕 아닌 무지개당”

    정균환씨는 열린우리당 원내대표를 지낸 정치인이에요. 그해 여권의 신당 통합 움직임을 방어한 발언이었죠.

  • 수컷인줄 알았던 11살 팬더가 쌍둥이 출산

    수컷인 줄 알았던 팬더가 알고 보니 암컷이었고, 쌍둥이까지 낳아 중국에서 화제가 된 해프닝이에요.

  • <정상회담> "NLL 잘못 다루면 엄청난 역풍"

    NLL(북방한계선)은 서해에서 남북을 가르는 실질적 해상경계선이에요. 정상회담에서 이걸 어떻게 다루느냐가 두고두고 논란이 됐죠.

    `NLL 재설정' 의제화 여부에 군 안팎 촉각 제2차 남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북측이 그동안 줄기차게 요구해온 서해 북방한계선(NLL) 문제에 대한 논란이 불거지고 있어요. `NLL은 영토의 개념이 아니라 군사적 충돌을 막는 안보적 개

  • 과자·생필품도 ‘예술’을 입는다

    앙드레 김씨는 흰옷과 화려한 언변으로 유명했던 한국의 대표 패션 디자이너예요. 예술가와 협업한 생활용품이 유행하던 시절이었죠.

  • <사진-0253> 벌써 34년이 지났다니

    1973년 도쿄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이 중앙정보부에 납치돼 죽을 고비를 넘긴 사건을 추모하는 자리예요. 박정희 정권 인권탄압의 대표 사례로 꼽히죠.

    11일 서울 동교동 김대중 도서관에서 열린 김대중 전 대통령 '도쿄(동경) 피랍 생환 34주년 미사'에서 김 전 대통령이 당시 상황에 대한 언급이 있자 눈주위를 만지고 있어요.

  • <사진-0241> 벌써 34년이 지났다니

    1973년 도쿄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이 납치돼 죽을 고비를 넘긴 사건을 기리는 자리예요.

    11일 서울 동교동 김대중 도서관에서 열린 김대중 전 대통령 '도쿄(동경) 피랍 생환 34주년 미사'에서 김 전 대통령이 당시 상황에 대한 언급이 있자 눈주위를 만지고 있어요.

200832.4° 비 8.8mm
  • 박태환, 자유형 200m 결승 진출

    박태환 선수는 2008 베이징올림픽에서 한국 수영 사상 최초로 금메달을 딴 '마린보이'예요. 두 번째 메달에 도전하고 있었죠.

    [머니투데이 김진형기자]'마린보이' 박태환이 2008 베이징올림픽 수영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 진출, 올림픽 두 번째 메달을 노려요. 박태환은 11일 오전 베이징 국립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남자 자유형 200m 준결승 2조 경기에서 2위를 기록, 8명이 겨

  • 혈세로 살린 기업 재벌에 매각하나

    외환위기 때 국민 세금(공적자금)으로 살려낸 부실기업을 다시 대기업에 파는 것을 둘러싼 논란이에요.

    ㆍ민영화 1차대상 공자금투입 14곳 매각 논란 ㆍ“지배 주주 찾기보다 국민주 고려를” 정부가 현대건설과 대우조선해양 등 공적자금이 투입된 14개 기업의 매각 등 세부 계획을 8월 말까지 마련하겠다고 11일 밝힘에 따라 이들 알짜배기 기업에 대한 매각작

  • 강만수 "33개 공기업 1차선진화 대상"

    강만수 장관은 이명박 정부 초대 기획재정부 장관이에요. 공기업 민영화·구조조정을 밀어붙이던 인물이었죠.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은 11일 "전체 305개 공공기관 중 33개 기관이 1차 공기업 선진화 대상에 포함될 것"이라고 말했어요. 강 장관은 이날 여의도 한 호텔에서 한나라당 임태희 정책위의장과 최경환 수석정조위원장

  • 슬슬 오르는 환율, 심상찮다

    그해 하반기 시작된 글로벌 금융위기의 전조 같은 움직임이었어요. 이후 환율은 더 가파르게 치솟죠.

    [한겨레] 지난달 말부터 계속 올라 어제 1031.9원…물가상승 압박 심해 국제 원유값 하락으로 모처럼 생기가 돌던 한국경제에 다시 환율상승의 그림자가 드리우고 있어요. 달러화가 세계적으로 강세로 돌아서고 원-달러 환율이 1030원대에 올라서면서 물가상승

  • 정세균 "KBS사장 해임 무효화 헌법소원 추진... 대통령 탄핵 사유"

    정세균 대표는 당시 제1야당 대표였어요. 정연주 KBS 사장 해임을 대통령 탄핵 사유라며 강하게 반발했죠.

  • 보·혁 갈등 새 잣대 정연주

    정연주 해임 문제가 보수와 진보 진영을 가르는 또 하나의 잣대가 됐다는 진단이에요.

    [중앙일보 권호.안성식] KBS 정연주 사장이 보수와 진보를 가르는 새 잣대가 되는 모양새예요. 정치권은 정 사장 해임을 놓고 이념에 따라 입장이 확연히 갈려요. 과거 주로 대북 관계를 중심으로 대척점을 형성했던 모습과 다른 양상이에요. 한나라당은 ‘당연

  • <1보>이대통령, 정연주 사장 해임제청안 '서명'

    이명박 대통령이 정연주 KBS 사장 해임을 최종 확정한 순간이에요.

    【서울=뉴시스】 이명박 대통령은 11일 정연주 KBS 사장 해임제청안에 서명했어요.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은 "이 대통령께서 오늘 오전에 KBS 해임제청안을 받아들여서 정 사장에 대한 해임안에 서명했다"고 말했어요. <계속> 우은식기자 eswoo@newsis.com

  • 청, KBS 정연주 사장 11일 해임...후임 인선 착수

    정연주씨는 노무현 정부 때 임명된 KBS 사장이에요. 이명박 정부가 배임 혐의로 해임하자 언론장악 논란이 커졌죠.

    민심 이반 부담..여론 반영 가능성 [CBS정치부 이재기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이르면 11일 KBS 정연주 사장에 대한 해임제청안을 처리할 것으로 알려져 후임 KBS사장 인선작업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돼요. 새정부의 퇴진 압력에 맞서고 있는 정연주 KBS사장

  • NYT "러-그루지야 전쟁은 준비된 시나리오"

    그루지야는 지금의 조지아를 가리켜요. 남오세티야를 둘러싼 러시아와의 전쟁은 국제사회에 큰 파장을 낳았죠.

    남오세티야 독립문제로 촉발된 러시아와 그루지야간의 전쟁에 음모론이 제기됐어요. 11일 뉴욕타임즈 인터넷판은 러시아가 최근까지 그루지야와 남오세티야간 휴전협상을 촉구한 가운데 갑자기 전쟁이 발발한 점을 미뤄볼때 양국이 수년전부터 전쟁을 준비해왔

  • 다크나이트, 영화사상 흥행 수입 3위

    '다크 나이트'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배트맨 영화예요. 조커를 연기한 히스 레저가 개봉 전 세상을 떠나면서 더 화제가 됐죠.

    [머니투데이 김유림기자][4주 연속 북미 박스오피스 1위]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배트맨 시리즈 '다크 나이트'가 4주 연속 북미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 역대 영화 사상 세 번째 흥행 수입을 올렸이에요. 11일 외신들에 따르면 다크나이트는 지난주까지 4주 연

  • [이정부의 언론 장악](1)편법·탈법…국민의 눈·귀 틀어막기

    정연주 해임을 신호탄으로 본 이명박 정부의 방송 장악 논란을 짚은 연재 기사의 첫 회예요.

    이명박 대통령이 끝내 정연주 KBS 사장을 해임했어요. 정 사장 해임은 현 정권이 대선 승리 이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때부터 밀어붙여온 ‘불도저식 언론장악’의 하나의 사례일 뿐이에요. 신문과 방송, 인터넷 등 미디어 전반을 자신들에게 우호적인 쪽으로 재편

  • 민주 "가정맹어호…앞으로가 더 걱정" 적극공세

    '가정맹어호'는 가혹한 정치가 호랑이보다 무섭다는 뜻의 옛말이에요. 이명박 정부 초기 정책에 대한 야당의 강한 비판이었죠.

    '언니 게이트', '군납비리' 등 한나라 잇단 추문에 고삐 '바짝' [CBS정치부 김정훈 기자] 한나라당의 잇따른 비리 추문에 대해 민주당이 공세의 고삐를 바짝 조이고 있어요. 민주당은 11일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통령 처사촌 김옥희 씨와 한나라당 상임고문

  • 원외투쟁 한계 절감…강경론 꺾은 민주

    2008년 광우병 촛불집회 정국에서 민주당이 장외투쟁의 한계를 느끼고 국회로 복귀하려던 움직임이에요.

    [한겨레] 3당 원구성 전격 합의 배경 11일 열린 여야의 원구성 협상은 뜻밖에 전격 타결됐어요. 이날 오전까지도 정연주 한국방송 사장의 해임 등 ‘악재’가 겹친 탓에 회담의 결렬 가능성이 높아 보였으나, 결과는 사뭇 달랐이에요. 민주당이 지난 1일 여야의 원

  • 법무부, 8·15 사면 대상자 확정…또 재벌 총수 대거 포함

    최태원 회장은 SK, 김승연 회장은 한화 회장이에요. 김승연 회장은 그 무렵 아들 폭행 사건에 연루돼 사면 제외설이 돌았죠.

    ㆍ김승연회장은 제외된 듯 정부는 최태원 SK 회장·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등 경제인이 대거 포함된 8·15 특별사면을 12일 단행할 예정이에요. 전체 사면 대상은 중소기업인을 중심으로 경제인과 정치인, 민생사범 등을 포함해 총 3만여명에 달할 것으로 알려졌

200925.5° 비 47.4mm
  • 뉴모닝 탈래? 마티즈 탈래? 깜찍한 2차대전

    모닝과 마티즈는 2000년대 국내 경차 시장을 양분한 대표 모델들이에요.

    뉴모닝 시장 독점에 GM대우 신형마티즈 도전장마티즈 아동배려 뒷자석 등 여고객 편의사양 유혹뉴모닝 2010형 향상된 연비로 경차지존 전략이달부터 1000cc급 경차 대전이 본격화돼요. 지난해 1월부터 정부의 1000cc 경차 편입 이후 기아자동차의 뉴모닝이 사

  • 한국, 캐나다 제치고 사상 처음 10위 수출국 진입

    글로벌 금융위기 속에서도 한국이 처음으로 세계 10위 수출국에 오른 기록이에요.

    [이데일리 안승찬기자] 우리나라가 캐나다를 제치고 처음으로 세계 10위 수출국에 올라섰이에요. 우리나라는 지난 20년간 10위 이내에는 들어오지 못한 채 11위~13위 수준에서 오락가락 했어요. 11일 지식경제부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 1∼4월 한국의 수출은 1049억달

  • [김종호 통신팀장의 심층 리포트] 이통3사 '10초단위 요금제'… 연수천...

    낙전수입은 다 쓰지 못한 통화시간에도 요금을 매겨 통신사가 챙기는 돈이에요. 초 단위 요금 논란이 뜨겁던 시절이었죠.

  • 전여옥 “배우 김민선, 악의적 한마디 책임져야”

    김민선(김규리)씨는 2008년 광우병 논란 때 소신 발언으로 화제가 됐던 배우예요. 전여옥 의원이 이를 문제 삼아 재차 공방이 벌어졌죠.

    "김씨 글과 PD수첩 보도로 미국산 수입업체 15억 손실 입어"[데일리안 김성덕 기자]◇ 전여옥 한나라당 의원이 배우 김민선 씨에 대해 “이제 악의적인 한마디에 책임을 져야 할 때”라고 주장했어요. (자료사진) ⓒ데일리안“광우병이 득실거리는 소를 뼈째로 수

  • [김과장 & 이대리] 골드싱글이 사는 법‥"반쪽 찾고는 싶은데"…일ㆍ취...

    골드싱글은 결혼하지 않고 자기 삶에 투자하는 고소득 미혼 남녀를 이르던 신조어예요.

    결혼은 숙제가 아니야 "동호회ㆍ대학원 등 자기삶 충실…'소울 메이트'에 집착하기도" 가끔 서글퍼질땐 "술친구 없고 저축은 원하고… '팍팍한 인생'들도 많아요" "또 딱지를 놨어? 그만하면 참 괜찮은 사람인데…." 올해 서른 일곱살인 김 과장은 주말마

  • 친일인명사전, 신현확 등 350명 뺀다

    친일인명사전은 민족문제연구소가 2009년 처음 펴낸 사전이에요. 신현확씨는 훗날 국무총리를 지낸 인물인데, 유족 반발로 제외됐죠.

  • 런던 한복판서 'MB OUT' 퍼포먼스

    MB는 이명박 대통령의 이니셜을 딴 별칭이에요. 해외 유학생들 사이에서도 정부 비판 시위가 이어지던 시절이었죠.

  • 이대통령, 김대중 전대통령 병문안

    이명박 대통령이 투병 중이던 김대중 전 대통령을 찾은 거예요. 두 사람은 정치적으로 대립각을 세워온 사이였죠.

    이명박 대통령은 11일 오전 신촌 세브란스 병원을 방문, 입원 치료중인 김대중 전 대통령(DJ)를 병문안했어요.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직후 맹형규 정무수석, 이동관 대변인과 함께 세브란스병원을 찾았

  • 통일부 내년 남북협력기금 774억원 삭감

    이명박 정부 들어 남북관계가 얼어붙으면서 대북 지원 예산도 계속 줄어들던 시절이에요.

    [한겨레] 8013억원->7239억원…이산가족교류지원금도 7억원 줄여 북 정세분석엔 110억원 새로 책정…남북관계 악영향 우려 통일부가 내년 예산안에서 남북교류를 위한 남북협력기금 배정은 대폭 줄이는 반면, 대북 정보 수집·분석과 국내 사업 예산은 크게

  • 이희호 여사 위로하는 이 대통령

    이희호 여사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이에요. 남편이 위독한 상황에서 이명박 대통령의 위로를 받았죠.

    이명박 대통령이 11일 김대중 전 대통령을 병문안 하기 위해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을 방문해 이희호 여사를 위로하고 있어요. 2009.8.11 jobo@yna.co.kr (끝) <실시간 뉴스가 당신의 손안으로..연합뉴스폰> <포토 매

  • "미용실·안경원도 대기업에 넘기나" 제2의 SSM 갈등 우려

    SSM은 대기업이 운영하는 기업형 슈퍼마켓을 말해요. 그 여파가 미용실·안경원 같은 자영업까지 번질까 우려하던 시절이었죠.

  • 군대 안가려고 손가락 절단한 20대 영장

    병역을 피하려 스스로 몸을 다치게 하는 병역기피 사건이 종종 있었어요.

    경남 양산경찰서는 11일 병역을 기피하기 위해 자신의 손가락을 절단한 혐의(병역법 위반)로 A(23)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어요. 또 김 씨의 손가락 절단을 도운 친구 B(22) 씨를 같은 혐의로 붙잡아 불구속 입건했어요.

  • 와이티엔, 보도국장 일방 교체

    배석규씨는 이명박 정부 시절 낙하산 인사 논란 속에 취임한 YTN 사장이에요. '돌발영상'은 당시 큰 인기를 끈 코너였죠.

    [한겨레] 돌발영상 피디도 대기발령 또다시 노사대립 격화될듯 배석규 <와이티엔>(YTN) 대표이사(전무)가 사원들이 임명 추천한 보도국장을 교체하고, ‘돌발영상’ 담당 피디를 대기발령 내면서 와이티엔이 다시 노사대립의 격랑 속으로 빠져들고 있어요. 구본

  • <MB "DJ 집념강하신 분..충분히 일어서실것">

    이 무렵 김대중 전 대통령은 폐렴으로 입원해 있었어요. 그해 8월 결국 서거하죠.

    이희호 여사와 기도.."민주화.민족화해 큰 발자취" 이명박(MB) 대통령이 11일 오전 김대중(DJ) 전 대통령이 입원해 있는 신촌 세브란스병원을 예정에 없이 찾았어요.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직후 김 전 대통령의

  • YTN 새 보도국장 임명도 논란

    낙하산 사장 논란에 이어 새 보도국장 인선까지 YTN 안팎의 갈등이 이어졌어요.

    ㆍ추천제 폐지… 노조 “원천무효·법적 대응” 구본홍 사장 사퇴 이후 YTN 대표이사 직무대행을 맡고 있는 배석규 사장이 10일 ‘보도국장 추천제’를 폐지하고 신임 보도국장으로 김백 경영기획실장을 임명했어요. 또 임장혁 돌발영상팀장을 경영기획실 인사

10년대 2010~201910개 해 · 105건 펼쳐보기
201032.8° 비 2.5mm
  • '부산도끼사건' 네티즌 분노..경찰서 홈피 '다운'

    백주대낮 도심에서 흉기 강도 사건이 벌어지자 시민들이 분노해서 관할 경찰서 홈페이지가 마비될 정도였어요.

    [머니투데이 배준희기자]7월 말 부산에서 대낮에 발생한 일명 '부산도끼사건'범행에 사용된 흉기가 단조망치임이 확인된 가운데 11일 오전 한때 부산사상경찰서 홈페이지의 접속도 관련 글을 접한 네티즌들의 접속쇄도로 원활하지 못했어요. 사상경찰서 홈페이

  • 한명숙, 국가·조선일보 상대 소송 패소

    한명숙 전 총리는 노무현 정부의 첫 여성 국무총리를 지낸 정치인이에요. 이후로도 정치자금 의혹으로 여러 차례 재판을 겪죠.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5부(조원철 부장판사)는 11일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불법 정치자금 수수 의혹 보도로 명예를 훼손당했다며 국가와 조선일보, 취재기자 2명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어요.

  • ‘학벌중시’가 청년백수 양산

    '학벌 중시' 채용 관행이 오히려 청년 실업을 키운다는 통계청 분석이에요.

    통계청이 내놓은 ‘7월 고용동향’은 성장에 가려진 우리 경제의 취약점을 그대로 보여줘요. 한국 경제의 고질적이고 구조적인 병폐로 꼽히는 청년실업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기 때문이에요. 청년실업은 전 세계적인 공통의 문제예요. 미국의 청년실업

  • 62만원 VS 12만원, 어느 항공사 탈까?

    외국계 저가항공사의 국내 취항을 앞두고 항공 요금 경쟁이 예고되던 시절이었어요.

    가격·차별화된 서비스…국제선 고객 쏠림 불가피[세계닷컴]외국계 저가항공사의 국내 취항이 현실화 되면서 항공시장이 때 아닌 갑론을박으로 시끄럽이에요. 값싼 항공료로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의 경우 기대감을 표시하는 반면 프리미엄 항공사를

  • 빚내서 집샀다가 '이자 노예'로 전락

    무리하게 대출받아 집을 산 이들이 이자 부담에 시달리는, 이른바 '하우스푸어' 문제를 짚은 기사예요.

    [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김봉수 기자, 황준호 기자, 오진희 기자]요즘 집 가진 고통이 실감나는 시대예요. 빚을 내서 무리하게 집 장만에 나선 탓이에요. 가히 빚에 짓눌려 산다해도 틀린 말이 없어요. 게중에는 빚에 몰려 파산 직전에 이른 사람도 부지기수예요. 평

  • [브리핑] ‘민간인 사찰’ 증거인멸 장면 CCTV에 찍혀

    국무총리실 산하 조직이 민간인을 불법사찰한 사실이 드러나 큰 파문을 일으킨, 이명박 정부의 대표적 스캔들이에요.

    [중앙일보] 국무총리실 산하 공직윤리지원관실의 ‘민간인 사찰’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은 지원관실 직원이 검찰의 압수수색에 앞서 사무실 컴퓨터의 하드디스크를 외부로 빼돌려 훼손한 정황을 잡고 조사 중이라고 10일 밝혔어요. 수사팀

  • 동물학대자에 징역형 도입..처벌강화

    그때까지 동물학대는 대개 벌금형에 그쳤는데, 처벌을 징역형으로 강화하자는 논의가 시작된 거예요.

    농식품부 `동물보호법' 개정안 입법예고 동물을 학대하는 사람에게 징역형을 부과하는 방안이 추진돼요. 농림수산식품부는 11일 동물을 학대한 사람에게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고, 상습적

  • '한일병합 무효' 입증 문건 처음으로 확인

    이태진씨는 한일병합의 불법성을 연구해온 역사학자예요. 마침 한일강제병합 100주년이 되는 해였죠.

    서울대 이태진 명예교수, 일본측 `병합조서' 원본 첫 입수 일왕 서명 명시..순종황제 서명 없는 우리측 조서와 대비 "병합조약 직접 체결하지 않았음이 분명해져" 노효동 한.일병합이 국제법상 무효임을 입증하는 조약문

  • 권투하는 곰·이빨 뺀 호랑이…중국 서커스단 '동물학대' 경악

    곰과 호랑이를 동원한 중국 서커스단의 훈련 실태가 알려지면서 동물학대 논란이 커지던 시절이에요.

    억지로 권투시합을 하고 있는 야생 곰 두 마리 출처=더선[아시아투데이=김수경 기자] 중국 서커스단의 끔찍한 동물학대가 도마 위에 올랐이에요. 영국 대중지 더선은 10일(현지시간) 인터넷 판 보도

  • "쌈싸먹기 겁난다" 상추값 한달새 70%↑

    그해 여름 폭우와 무더위로 채솟값이 크게 뛴 사례 중 하나예요.

    8월 들어서도 농산물 가격의 오름세가 이어지고 있어요. 11일 한국은행과 한국물가협회 등에 따르면 지난 4일 서울의 대형할인점에서 물가협회가 조사한 상추 소매가격은 100g당 1천370원이었어요. 지난달 7일의 790원에서

  • '뻔뻔한' 친일파 후손, 2500억대 부평땅 소송 아직도‥

    송병준은 을사늑약 후 일제에게 작위를 받은 대표적 친일파예요. 그 후손이 낸 땅 반환 소송이 논란이 됐죠.

    [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친일파 송병준 후손이 2000억원대의 인천 부평 땅을 돌려달라며 여전히 소송을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어요. 올해로 한일 강제병합 100년을 맞았지만 친일파 후손들의 '반성'은 요원한 것이에요. 11일 인천시와 대법원에 따르면 송병준

  • 외줄타는 곰·헤드스핀 코끼리 ‘잔혹한’ 학대

    동물 서커스의 잔인한 훈련 실태가 폭로되면서 동물학대 논란이 커지던 시절의 보도예요.

    [서울신문 나우뉴스]기이한 곡예를 선보이는 중국의 서커스단은 전세계적으로 유명하예요. 특히 사나운 맹수를 조련해 화려한 묘기를 자랑하게 하는 동물서커스는 사람들의 탄성이 끊이지 않는다. 하지만 화려한 서커스 때문에 동물들이 지나치게 학대박도 있다

  • 대통령 전용기, 보잉 787급 이상으로 결정될듯

    그때까지 대통령은 대한항공 여객기를 개조해 전용기로 써왔어요. 이 무렵부터 별도 전용기 도입 논의가 본격화됐죠.

    EADS 입찰 포기..보잉과 수의계약 전망 미국 보잉사의 787급 이상 기종이 한국 대통령의 전용기(지휘기)로 결정될 것으로 보여요. 11일 방산업계에 따르면 에어버스의 모기업인 유럽항공우주방위산업(EADS)이 한국의

  • 이 대통령 "버스 타는 사람들이 다 서민들인데.."

    천연가스(CNG) 버스 폭발사고에 대한 이명박 대통령의 발언이에요. 서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대중교통 안전을 짚었죠.

    [이데일리 김춘동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11일 CNG버스 폭발사고와 관련해 "있을 수 없는 일이에요. 버스 타는 사람들이 다 서민들인데, 우리 국민의 안전과 생명이 걸린 일"이라며 철저한 안전점검을 주문했어요.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 같

201128° 비 2.7mm
  • "테크노마트 또 흔들려" 119신고 접수

    서울 광진구 테크노마트 건물이 알 수 없는 이유로 흔들려 소동이 벌어졌어요. 나중에 단체운동으로 인한 공진현상으로 밝혀지죠.

    11일 오전 11시4분께 서울 광진구 구의동 테크노마트 39층짜리 사무동 건물이 흔들렸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어요. 소방 관계자는 "33층에서 흔들림이 느껴졌다는 시민 신고를 받고 출동해 지금 현장 상황을 살펴보는 중"이

  • “나는 OOO 때문에 스타벅스 간다”

    이 무렵 한국은 스타벅스를 필두로 커피 시장이 빠르게 커지던 시절이에요.

    452잔. 지난 한 해 성인 1명이 소비한 커피의 양이에요. 금액으로 치면 4억2000만달러에 이르며 우리나라 커피시장 규모는 2조7000억원에 달해요. 그 중 스타벅스,커피빈 등 커피전문점의 수는 9400개로 2006년에 비해 6배 정도 늘었어요. ‘불황’ 가운데서도 ‘

  • 정부, 일 휘발유 수입 카드 '만지작'

    국내 기름값이 비싸다는 불만이 커지자 정부가 일본산 휘발유 수입까지 검토하던 시절이었어요.

    기름값 낮추려..환경·성능기준 조정 검토 (서울=연합뉴스

  • 불쌍한 '스밀라', 풀 뜯다 타이어에 낀 조랑말

    풀을 뜯다 타이어에 발이 낀 조랑말의 딱한 사연을 전한 외신 기사예요.

    [머니투데이 정혜윤인턴기자] "조랑말이 타이어에 끼었다" 영국일간지 '데일리메일'은 11일 풀을 뜯어먹다 미끄러져 트랙터 타이어에 몸이 낀 조랑말의 사연을 소개했어요.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독일 림머에 사는 말린 슈미트(30)의 조랑말 '스밀라'는 신선

  • 이희호 여사 "정부 허락하면, 북 가고싶다"

    이희호 여사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이에요. 남편 사후에도 대북 화해 행보를 이어가려 했죠.

    【서울=뉴시스】온라인뉴스팀 = 고(고) 김대중 전 대통령 부인 이희호 여사가 "정부가 (나에 대한) 북한의 초청을 허락한다면 북한에 가보고 싶다"고 말했다고 10일 동아일보가 보도했어요. 이 여사는 서울 마포구 동교동 자택에서 이뤄진 동아일보와 인터뷰에

  • <100만㎞ 넘게 달린 르망 승용차..아직도 '씽씽'>

    르망은 대우자동차가 1980년대 후반 내놓았던 국산 승용차예요. 단종된 지 오래인 차가 100만km를 달리고도 멀쩡했죠.

    1987년 출고..지구 둘레를 25번 돈 거리 출고된 지 25년째를 맞은 국산 승용차가 주행거리 100만㎞를 넘기고도 여전히 새 차 못지 않은 성능을 자랑하고 있어 화제예요. 11일 경남 통영에 사는 박철명(57)씨가 타고 다

  • 인천국제공항 민영화 중단 법안 발의

    공기업인 인천국제공항을 민간에 매각하려는 정부 방침에 야당이 제동을 걸려 한 거예요.

    [이데일리 강경지 기자]여야 의원 38명이 11일 인천국제공항 민영화를 중단하는 법안을 공동 발의했어요. 민주당 김진애 의원이 대표발의 이 법안은 `공기업의 경영구조 개선 및 민영화에 관한 법률`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지분매각 및 민영화의 법적 근거 조

  • "DMZ는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국경선"<슈피겔>

    슈피겔은 독일의 대표 시사주간지예요. 외신에게도 비무장지대(DMZ)는 냉전의 마지막 상징으로 비쳤죠.

    "관광객에게 아무리 유명하더라도 비무장지대(DMZ)는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국경선이다" 독일의 시사 주간지 슈피겔이 오는 13일 베를린 장벽 건립 50주년을 맞아 특파원들을 통해 세계 5대륙의 대표적인 장벽들을 소개하는

  • "통일비용 최소 55조, 많게는 249조…세금·기금 등으로 해결"

    통일이 됐을 때 드는 초기 비용을 두고 이런저런 추산이 나오던 시기의 보고서예요.

    [CBS 최승진 기자] 20년 후 남북통일을 전제로 할 때 초기통합비용으로 최소 55조원에서 많게는 249조원이 들어될 것으로 전망됐어요. 통일재원 마련을 위해 목적세를 신설하거나 국채발행, 남북협력기금을 적립하는 방안 등이 제시됐어요. ◈통일비용 정부용역

  • 북, "포사격 주장은 발파작업 오해" 전통문(종합)

    서해 포격 정황을 둘러싼 남북 간 신경전이 이어진, 앞선 사건의 후속 보도예요.

    군 "대응사격은 정당조치..별도 대응 안해" 북한은 11일 우리 군에 전통문을 보내 10일 서해상에서 발생한 포사격에 대해 발파작업을 오해한 것이라고 주장했어요. 국방부 관계자는 "북한군이 오늘 오전 8시40분께 남북

  • 북 "서해 포사격 안해…남 발파작업 오인"

    포성이 포착된 것을 두고 발파작업이었다는 북측의 해명이 이어졌어요.

    북한은 10일 서해에서 포 사격은 없었으며 남측이 황해남도 일대에서 벌어진 발파작업을 오인한 것이라고 주장했어요. 남북 군사실무회담 북측 단장은 11일 조선중앙통신 기자와 문답을 통해 "발파 소리에 놀란

  • 일 관방장관 "독도 문제에 강력 대응"

    일본의 관방장관은 정부 대변인 격인 핵심 각료예요. 독도를 둘러싼 한일 갈등이 되풀이되던 사례 중 하나죠.

    일본 정부가 독도에 대한 우리 정부의 실효적 지배 강화조치와 독도에서의 특위 개최 등에 강한 불만을 표시했어요. 11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에다노 유키오(지야행남) 관방장관은 10일 기자회견에서 독도에 대한 한국의 실

  • 이대통령, 대구 스타티움 찾아 육상 스타트

    2011년 대구에서 열린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분위기를 띄우던 행사예요.

    이명박 대통령이 11일 대구 수성구 대흥동 대구스타디움을 찾아 육상 꿈나무들과 직접 달리기를 하고 있어요. 2011.8.11 kimb01@yna.co.kr (끝)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포토 매거진> <저작권자(c)연합뉴

  • 북, "발파작업 했다"…"남측이 오인 사격" 주장

    서해에서 포격 정황이 포착되자 남북이 서로 다른 주장을 내놓은 신경전이었죠.

    [노컷뉴스 안윤석 대기자] 북한은 서해에서 포 사격을 하지 않았다며 남측이 황해남도 일대에서 벌어진 발파작업을 오인한 것이라고 주장했어요. 남북 군사실무회담 북측 단장은 11일 조선중앙통신 기자와 문답을 형식을 통해 "발파 소리에 놀란 남조선 괴뢰 군

201230.2°
  • "300만원 '이승기 냉장고' 과하다 싶었는데"

    이승기씨는 당시 삼성 냉장고 광고 모델로 나선 인기 연예인이에요. 300만원대 초대형 냉장고가 그때는 파격적인 고가였죠.

    [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삼성전자에서 세계 최대 용량의 냉장고를 내놓고 300만원이 넘는 가격에 판매하겠다고 나섰을 때 업계의 반응은 '과하다'라는 것이었어요. 너무 크고 비싼 가격 때문에 지갑을 열기 주저할 것이라는 반응이 대부분이었어요. 하지만 반응은

  • [SS현장] "대~한민국!" 다시 뭉친 붉은악마, 빨갛게 물든 서울광장

    붉은악마는 2002년 월드컵 때부터 유명해진 축구 국가대표 응원단이에요. 런던올림픽 동메달 결정전을 응원하러 다시 모였죠.

    11일 오전 2012 런던 올림픽 축구 남자 3위 결정전을 갖는 한국 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1만여명의 시민이 서울광장에 모였어요. [스포츠서울닷컴 | 서재근 기자] 한일전으로 치러지는 2012 런던올림픽 축구 남자 동메달 결정전을 앞두고 서울광

  •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방한(종합)

    반기문 총장은 한국인 최초로 유엔 사무총장을 지낸 외교관이에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11일 오후 3박4일 간의 일정으로 방한했어요. 이날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반 총장은 12일 여수에서 열리는 유엔해양법협약 채택 30주년 기념 국제학술회의와 2012여수세계박람회 폐막식 등의

  • 녹조 범벅인데, 왜 낙동강 보 수문 개방 안하나

    이명박 정부의 4대강 사업으로 낙동강에 보가 들어선 뒤, 여름마다 녹조가 심해진다는 논란이 이어졌어요.

  • 안철수 `저공비행'...결단은 언제쯤?

    안철수씨는 백신프로그램 회사 안랩을 만든 IT기업인 출신이에요. 대선 출마를 저울질하면서 큰 관심을 모았죠.

    안철수 `저공비행'...결단은 언제쯤? `안철수의 생각' 출간과 힐링캠프 출연으로 주가를 높이고 있는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정치권의 러브콜은 더욱 뜨거워지고 있는데요. 하지만 안 원장은 왠일인지 결심을 미룬채 다시 저공비행 중입

  • <박근혜-문재인측 `박정희 독도 폭파 발언' 공방>

    박근혜씨와 문재인씨는 그해 12월 대선에서 맞붙은 여야 후보였어요. 박정희(박근혜의 부친)의 독도 폭파 발언을 둘러싼 공방이었죠.

    "정치적 왜곡 말라" vs "허위사실 유포" 강영두 이명박 대통령이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독도를 방문한 가운데 여야의 유력대선주자인 새누리당 박근혜 전 비대위원장 측과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측이 11일 고(고) 박정

  • "차떼기와 다를 바 없다" 부산 민심 악화에 새누리 당혹

    차떼기는 2002년 대선 때 한나라당이 트럭째로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사건에서 나온 말이에요. 공천 비리에 부산 민심이 등을 돌렸죠.

    [CBS 도성해 기자] 새누리당 공천뇌물 파문의 진원지인 부산에서는 한나라당 시절의 차떼기와 다를 바가 없다며 바닥 민심이 급속도로 악화되고 있어 대선을 앞두고 여권의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어요. 특히 대구-경북 지역과 갈등을 빚고 있는 신공항 문제와 파

  • 정부 "독도문제 국제사법재판소행 응하지 않을 것"

    독도는 명백한 한국 영토이므로 국제사법재판소의 판단을 받을 이유가 없다는 정부의 입장이에요.

    일, 독도 분쟁지역화 시도..외교갈등 장기화 전망 외교부, 일 경찰에 공관경비ㆍ교민안전 협조 요청 정부는 11일 독도 문제를 국제사법재판소(ICJ)에 제소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겐바 고이치로(현섭광일낭) 일본 외무

  • 이명박 대통령 독도 방문…일본 강력 반발

    현직 대통령의 첫 독도 방문에 일본이 강하게 반발한 사건의 속보예요.

    【 앵커멘트 】 이명박 대통령이 역대 대통령 가운데 처음으로 독도를 방문해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강한 의지를 천명했습니예요. 예상대로 일본의 반발은 거셌는데요. 양국 관계의 앞날이 순탄치 않아 보입니예요. 보도에 박통일 기자입니예요. 【 기자 】 이명

  • [단독] 새우깡 1000원으로 오른다

    농심 새우깡은 1971년에 나온 국민 과자예요. 그 값이 처음으로 1000원을 넘어선 순간이었죠.

    [세계일보]‘국민 스낵’ 농심 새우깡(사진) 가격이 올라요. 10일 업계에 따르면 농심은 13일부터 현재 900원인 새우깡을 1000원으로 11.1% 인상해요. 새우깡 외에도 양파링, 닭다리 등 스낵 제품이 평균 10%대 인상돼요. 농심이 스낵 제품 가격을

  • 결정적 고비마다 '자충수' 두는 민주…'웃는' 새누리

    그해 대선을 앞두고 야당인 민주당이 잇단 실책으로 주도권을 내주고 있다는 분석 기사예요.

    【서울=뉴시스】민주통합당이 결정적 고비마다 자충수를 둬 새누리당을 미소짓게 만들고 있어요. 과거 4·11 총선 당시 김용민 후보의 막말 파문에 이어 최근 이종걸 최고위원의 막말 트윗까지 민주당은 알아서 새누리당에 호재를 던져주는 모

  • ‘조용한 외교’ 끝… 대일 강력한 메시지

    그동안 일본을 자극하지 않으려던 '조용한 외교' 기조를 접고 목소리를 높이기 시작했다는 뜻이에요.

    [서울신문]이명박 대통령이 10일 독도를 전격 방문하면서 한·일 관계가 최악의 상황에 직면했어요. 현 정부 들어 한·일 간 독도 영유권과 위안부 등 과거사 문제를 둘러싸고 첨예한 갈등을 빚어온 만큼 이 대통령의 독도 방문은 한·일 관계가 한동안 악화일로

  • MB, '독도 방문'으로 임기말 지지율 반전 시도?

    임기 말 지지율이 떨어진 이명박 대통령이 독도 방문으로 반전을 노렸다는 분석이에요.

    [CBS 이용문 기자] 이명박 대통령이 일본과의 외교마찰에도 불구하고 독도방문을 전격 단행한 것은 그동안 우리 정부가 견지해 오던 '조용한 독도 외교 카드' 대신 '영토 문제에 단호한 모습'을 보이면서 임기말 정국 주도권을 쥐기 위한 포석으로 해석돼요.

  • 일 "독도 문제 국제사법재판소 제소 검토"(종합)

    이명박 대통령이 그해 8월 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 독도를 방문하자 일본이 강하게 반발한 거예요.

    이대통령 독도 방문 대응책..정상간 셔틀외교 중단·독도 해양조사 도발 가능성도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 방문에 대해 일본 정부가 국제사법재판소 제소를 포함해 추가 대응 조치를 검토하기로 했어요. 겐바 고이치로

201332.3°
  • 김한길 "내일부터 세금폭탄 저지 서명운동 시작"

    김한길씨는 당시 제1야당이던 민주당 대표였어요. 이 세제개편안은 거센 반발에 밀려 나흘 만에 수정됐죠.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세제안 확실히 저지" 김병수 민주당 김한길 대표는 11일 정부의 세제개편안에 대해 "중산층과 서민으로부터 더 많은 세금을 걷는 것이 중점이 돼 있어서 절대로 용납할 수 없다"며 반대 서명운동

  • '새주소 전면시행 코앞' 한숨 쉬는 택배기사들

    '새주소'는 지금의 도로명주소예요. 2014년 전면시행을 앞두고 택배기사들이 애를 먹었죠.

    새 시스템 못 갖춘 중견 택배업체 여전히 옛 주소 이용 인천에서 3년째 택배 일을 하는 김모(30)씨는 새 주소를 써서 물건을 맡기는 손님이 부담스럽이에요. 대략 2년 전부터 도로명 주소 체계인 새 주소와 지번 체계인 옛주소

  • 아시아나, 사고기 승객 전원에 1만달러 선지급 제안

    2013년 7월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착륙 중 추락한 아시아나항공기 사고예요.

    '소송 제기 않는다' 조건 논란…합의금 협상 시작 김앤장 아시아나 대리…대형로펌 최소 2곳 소송 준비 아시아나항공이 샌프란시스코공항에서 착륙사고가 난 214편 여객기의 탑승객 전원에게 손해배상액의 일부로 선급금(

  • "김양건, 개성공단 잘되면 DMZ 공원도 잘될거라 언급"

    김양건은 당시 북한 노동당 대남 담당 비서였어요. 2015년 교통사고로 숨졌죠.

    최근 방북 박상권 평화차 사장 "북 누구도 개성공단 부정적 얘기 안해" "북, 원산 등 6개 관광특구 개발, 3개 군사비행장 민영화" 북한의 대남정책을 담당하는 김양건 노동당 통일전선부 부장은 개성공단이 잘 돼야 비무장

  • 대세는 체크카드?…세법개정에 카드업계 비상

    이후 실제로 신용카드보다 체크카드 소득공제 혜택이 커지면서 체크카드 사용이 늘었어요.

    정부가 최근 발표한 세법 개정안에서 내년부터 신용카드의 소득공제율을 현행 15%에서 10%로 낮추되 체크카드와 현금영수증은 30%를 유지하기로 하면서 신용카드업계에 비상이 걸렸이에요. 신용카드의 주력 사용층인 직장인들의

  • 12~14일 전력수급 초비상…9·15 순환정전후 최대위기(종합2보)

    '9·15'는 2011년 전국에 순환정전이 났던 사고예요. 그때에 버금가는 위기라는 뜻이죠.

    예비력 180만㎾로 추락…발전기 불시고장시 강제 순환단전 불가피 비상발령시 TV속보·인터넷·문자 전파…경계 발령 땐 사이렌 송출 윤상직 장관, 대국민 절전호소…"오전 10시~오후 6시 전기사용 자제해야" 옥철 전력수

  • 여 "세금폭탄 아니다" vs 야 "국민 기만, 저지서명"(종합)

    결국 정부는 거센 반발에 밀려 세제개편안을 서둘러 수정했어요.

    국정원 국조에 '세논란' 전선 확대…여야대치 심화 14일 원세훈·김용판 대상 첫 청문회…국조 파열음 예고 이귀원 국가정보원 대선개입 의혹 사건에 이어 정부의 세제개편안 논란이 정국의 새 쟁점으로 부상하면서 여야

  • "혼수자금 필요해" 대구 새마을금고 강도 검거(종합)

    결혼자금이 급했던 강도는 범행 이틀 만에 붙잡혔어요.

    이강일 대구 새마을금고에 침입한 강도가 범행 이틀 만에 경찰에 붙잡혔어요. 대구 동부경찰서는 11일 대구 동구 신천동 한 새마을금고에 침입해 직원들을 위협하고 5천600여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특수강도)로 김모(33)

  • '전력대란', 월화수 고비…대책은 '호소'뿐

    이 전력위기도 다행히 큰 사고 없이 절전으로 넘겼어요.

    [머니투데이 김평화기자] ['짜낼 만큼 짜낸' 전기.. "일단은 넘기고 보자"] 1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국전력 본사. 건물 내부는 동굴처럼 어두웠이에요. 전날 비가 내렸고, 이른 아침이었음에도 내부 공기는 후덥지근했어요. 직원들의 이마엔 땀방울이 맺혀 있었

  • 국정원 국조에 '세논란' 전선 확대…여야 대치 심화

    '국조'는 국정조사의 줄임말이에요. 국정원 댓글 국조에 세제개편 논란까지 겹쳤죠.

    야 '세금폭탄' 총공세 vs 여 정치공세 일축 보완책 고심 14일 원세훈·김용판 대상 첫 청문회…국조 파열음 예고 이귀원 국가정보원 대선개입 의혹 사건에 이어 정부의 세제개편안 논란이 정국의 새 쟁점으로 부상하면서

  • '고가 논란' 스노우피크, 결국 가격 인하

    스노우피크는 고가로 유명한 일본 캠핑용품 브랜드로, 당시 캠핑 붐을 타고 가격 논란이 일었어요.

    '가격 거품' 논란에 휩싸였던 캠핑 용품 업체 스노우피크가 결국 가격 인하를 결정했어요. 11일 아웃도어 업계에 따르면 고가 전략을 구사해온 스노우피크코리아는 오는 21일부터 텐트 등 25개 제품의 가격을 10% 선에서 인하

  • 선거에 악재될라…여, '세법개정안' 대책 마련 부심

    세제개편안 반발이 이듬해 지방선거에 악재가 될까 걱정하던 여당의 모습이에요.

    김영신 기자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주요당직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어요. 최 원내대표는 정부가 전날 발표한 세제개편안에 대해 "그간 성실히 세금을 납부해 온 유리지갑 중간소득계층 샐러리맨들

  • 전력당국 초비상…'순환단전만큼은 막아라'(종합)

    이 전력난도 결국 국민들이 전기를 아껴 쓴 덕분에 순환정전 없이 넘어갔어요.

    윤상직 장관 "내일부터는 경보 관계없이 대응해야"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국전력 본사 지하 2층 종합상황실. 하계 전력수급상황실이 설치된 이곳에 휴일 정오 전력 유관기관장들이 전원 비상 소집됐어요. 기관장

  • 여성 ROTC도 군복무 위해 교사임용 연기된다

    그동안 남성 ROTC에게만 있던 임용유예 제도를 여성에게도 넓힌 거예요.

    여성 학군장교후보생(ROTC)도 남성과 마찬가지로 장교로 임관되기 전 교사 임용시험에 합격하면 군 복무 기간 임용이 유예돼요. 교육부 관계자는 "여성 ROTC가 장교로 임관하는 것도 '병역복무'에 해당된다고 판단해 여성

201426.7°
  • 이정현 최고 업은 김무성 대표

    이정현씨는 호남 출신 첫 새누리당 최고위원이었어요. 2016년 총선에서는 전남 순천에서 당선됐죠.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1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정현 최고위원을 업어주고 있어요. 김 대표는 이 최고위원이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업어 준다는 약속을 지켰다고 말했어요. 2014.8.11 srbaek@yna.co.kr (끝)

  • 이석기 항소심 내란음모는 무죄…징역 9년으로 감형(2보)

    이석기 전 의원은 통합진보당 소속이었어요. 대법원도 내란음모는 무죄, 내란선동만 유죄로 확정했죠.

    내란음모 사건으로 구속기소된 이석기(52) 통합진보당 의원이 항소심에서 징역 9년으로 감형됐어요. 서울고법 형사9부(이민걸 부장판사)는 내란음모와 선동, 국가보안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 의원에게 징역 9년과 자

  • OO사 면접 멘붕 질문 "서든어택 계급이 뭐죠?"

    서든어택은 2005년 나온 인기 온라인 슈팅게임이에요. 이 게임은 2023년 서비스를 종료했죠.

    [머니투데이 강경래기자] [[잡드림]무림페이퍼·넥슨지티 등 입사지원자에 독특한 질문 던져…개성·열정 갖춘 인재 확보 방안] "행복한 삶이란 무엇인가?" 철학교수가 학생에게 던지는 질문이 아니예요. 제지업체 무림페이퍼 등을 계열사로 둔 무림그룹에 들

  • 야 "세월호법 국민동의 어렵다…다시 협상 추진"(종합)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특별법을 두고 여야가 극한 대치를 벌이던 시기예요.

    의원들, '재협상' 요구 우세…'박영선 리더십' 타격 여, 야 요구에 부정적…세월호법 모레 본회의 처리 불투명 김병수 새정치민주연합은 11일 세월호특별법 논란과 관련, 지난 7일 여야 원내대표간에 합의된 세월호특

  • 군인권교육 중 '윤일병 사건' 마녀사냥 비유해 논란

    윤 일병 사건은 선임병들의 상습 폭행으로 이병이 숨진 사건이에요. 군 가혹행위 실태를 전국에 알린 계기가 됐죠.

    국군양주병원장 "세월호 이후 새 이슈 부각하려는 것" 윤일병 심폐소생술 참여한 사람이 "소나기는 피해야" 윤 일병 사망사건을 계기로 실시된 '전군특별인권교육'에서 국군양주병원장이 이 사건을 '마녀사냥'에 비유

  • 집 사라고 대출규제 풀었지만…집 안사고 생활비로 쓴다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주도한 부동산 대출규제 완화 정책, 이른바 초이노믹스의 초기 반응이에요.

    [이데일리 김동욱 기자] 정부가 주택시장 활성화를 위해 LTV·DTI와 같은 대출규제를 풀었지만 정작 은행에선 정부의 정책 취지와는 다른 모습이 연출되고 있어요. 새로 은행 대출을 받아 집을 사겠다는 사람들의 발길은 뜸하지만 오히려 집을 담보로 대학 다니

  • 북적이는 북 문수물놀이장

    문수물놀이장은 김정은 집권 이후인 2013년 평양에 문을 연 대형 워터파크예요.

    평양 문수물놀이장으로 수많은 근로자와 청소년 학생들이 찾아와 연일 초만원을 이루고 있다고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지난 8일 촬영해 11일 보도했어요. 2014.8.11 photo@yna.co.kr (끝)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완도

  • [단독]그들이 찢어버린 고윤일병 수첩, 군 확보…내용 보니

    '고윤일병'은 숨진 윤 일병을 가리키는 말이에요.

    군 수사당국이 28사단 3포대 쓰레기수거장에서 확보한 고윤 모 일병(21)의 수첩 일부. ⓒ News1 28사단 윤 일병 집단 구타 사망사건의 가해 병사들이 사건 발생 직후 찢어버린 숨진 윤 일병의 수첩에는 신병이 외어야

  • 윤 일병 가해자 측 변호사도 "살인 의도 맞다"

    이후 재판에서 주범에게는 살인죄가 인정돼 중형이 선고됐어요.

    <앵커> 윤 일병 폭행 사망사건 공판에 군 검찰이 핵심 증인을 법정에 세우지 못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예요. 살인죄 가능성을 꺼낸 건 오히려 가해자 측의 변호인이었습니예요. 조성현 기자의 보도입니예요. <기자> 28사단 보통군사법원에서 진행된

  • 박대통령, '정치의 존재 의미'까지 거론하며 야 강력 압박

    세월호특별법 협상이 꼬이던 국면에서 박 대통령이 야당을 강하게 압박한 발언이에요.

    '국정 발목잡는' 야 겨냥 가감없이 불만 드러내 국회 경제활성화 법안 조속한 처리 거듭 촉구 【서울=뉴시스】박근혜 대통령이 11일 국회에 계류 중인 경제활성화 법안 처리를 촉구하기 위해 정치의 존재 의미까지 언급하며 강력한 대야(대

201528.3° 비 2.5mm
  • 군 DMZ작전, 저지→격멸로 바꾼다…작전시간·장소 불규칙적으로

    북한의 목함지뢰 도발에 대응해 군 작전 개념을 공세적으로 바꾼 거예요.

    수색·정찰 선두조 지뢰방호용 덧신 신고 탐지기 휴대 우리 군의 비무장지대(DMZ) 수색·정찰작전 개념이 공세적으로 변화돼요. 지금까지는 북한군이 DMZ내 군사분계선(MDL)을 넘지 못하도록 저지하는 개념이었다면 앞

  • 반롯데 정서 확산에 벼랑끝…신동빈 오늘 대국민 사과

    신동빈 회장은 형 신동주씨와 경영권을 다투던 '형제의 난' 중이었어요. 이 싸움은 결국 신동빈 회장의 승리로 끝났죠.

  • 대국민 사과 인사하는 신동빈 롯데 회장

    롯데의 형제의 난으로 신동빈 회장이 대국민 사과에 나섰던 그 장면이에요.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이 11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최근 불거진 경영권 분쟁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를 하고 있어요. 2015.8.11 mon@yna.co.kr (끝)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지뢰폭발현장 소위 "당장 DMZ로

  • [DMZ 지뢰 도발] 확성기 대응에도 '침묵'…천안함때와 다른 북

    천안함은 2010년 북한 어뢰 공격으로 침몰했다고 정부가 발표한 우리 해군 함정이에요.

    이번엔 군·유엔사 공조로 빌미 안 줘 전문가 “북, 남동향 보고 대응 나설 듯”정부가 비무장지대(DMZ) 목함지뢰 폭발사건의 배후로 북한을 지목한 데 대해 북한은 아직까지 이렇다할 반응을 보이지 않은 채 침묵을 유지하고 있어요. 북한은 자신들이 극도로 민

  • 군, 북한군 군사분계선 넘으면 조준사격 한다(종합)

    앞서 8월 초 북한이 묻은 목함지뢰에 우리 병사 2명이 크게 다친 직후 나온 조치예요.

    DMZ 작전개념, 저지→격멸로 변화…작전시간·장소 불규칙적으로 수색·정찰 선두조 지뢰방호용 덧신 신고 탐지기 휴대 우리 군의 비무장지대(DMZ) 수색·정찰작전 개념이 공세적으로 변화돼요. 지금까지는 북한군이

  • "하 하사는 괜찮냐?"…지뢰폭발 부상 회복 김 하사의 첫마디

    목함지뢰가 터져 다리를 잃은 하재헌·김정원 하사 이야기예요. 하재헌 하사는 나중에 장애인 아이스하키 국가대표가 됐어요.

    "팀원들이 안다쳐 천만다행"…부상에도 의연한 '군인다운 군인' "부대 팀원들이 안 다친 것이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합니예요. " 북한군이 매설한 것으로 보이는 목함지뢰 폭발사고로 오른쪽 발목을 절단한 김정원(23)

  • 청 "북 지뢰도발 사죄하고 책임자 처벌해야"(종합)

    이후 남북은 판문점 접촉에서 북한이 유감을 표하는 선으로 사태를 봉합했어요(8·25 합의).

    "사건 엄중함 고려해 8일 NSC 열어 종합대책 강구" 청와대는 11일 북한의 비무장지대(DMZ) 목함지뢰 도발과 관련, 북한의 사죄와 책임자 처벌을 엄중하게 촉구했어요. 민경욱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번 사

  • 한민구 "군 위축안돼…DMZ 주도권 장악 작전 벌일 것"

    한민구는 당시 국방부 장관이었어요.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 이어 차후 조치 검토할 것" 안용수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11일 북한의 비무장지대(DMZ) 지뢰 매설 사건과 관련, "(우리 군이) 적극적으로 DMZ 주도권을 장악하기 위한 작전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

  • [북 지뢰폭발] 2명 다리 잃은 '응징'이 '확성기 방송'…마땅한 수단 없...

    확성기 방송은 2004년 합의로 중단됐다가 이 사건을 계기로 11년 만에 재개됐어요.

    [쿠키뉴스=김현섭 기자] 우리군 당국이 결정한 북한군의 비무장지대(DMZ) 목함지뢰 매설 행위에 대한 응징은 ‘대북 확성기 방송’ 일부 시행이에요. 국방부 관계자는 10일 “북한이 정상적인 군대라면 생각조차 할 수 없는 비열한 행위를 한 만큼 우리 정부

  • "당장 DMZ로 돌아가 적 GP 부숴버리고 싶다"

    GP는 비무장지대 안에 있는 최전방 감시초소를 말해요.

    DMZ 지뢰폭발사고 당시 수색대원 3명 인터뷰 "다시 그곳으로 가서 적 소초(GP)를 부숴버리고 싶은 마음뿐이에요. " 지난 4일 경기도 파주 비무장지대(DMZ) 지뢰폭발사고 현장에 있었던 수색대원 문시준(24) 소위는 11일

201632.9°
  • 박상영 김 감동 박대통령, 여에 "하면된다" 자긍심 당부

    박상영 선수는 2016년 리우올림픽 펜싱 에페 결승에서 '할 수 있다'를 되뇌며 역전승한 금메달리스트예요.

    박근혜 대통령이 11일 오후 청와대 인왕실에서 열린 새누리당 이정현 당 대표 등 신임 지도부와 오찬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어요. (청와대 제공) 2016.8.11/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박대통령, 이정현 대표등 여 새지도부 오찬 회동 (서울=뉴스

  • 꾸준히 '누진제 개편' 피력한 한국전력…외면해온 산업부

    조환익은 당시 한국전력 사장이었어요.

    홈페이지·조환익 사장 언론인터뷰 등서 수차례 주장…산업부는 '개편없다' 고수 산업부 산하 에너지경제연구원도 이달 초 개편 주장 보고서 고은지 전기요금의 누진제 완화 여론에도 정부 입장은 변함없는 가운데 한국전

  • 더민주 "사드방중, 한중외교 물꼬 터…중여론 심각"

    사드는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예요. 배치에 중국이 반발하면서 한한령 등 경제 보복으로 이어졌죠.

    의총 전 김종인-우상호 투톱 사전 조율…개별 의원들 난상토론 없어 "여, 우려먹을 만큼 우려먹은 것 아니냐…이만큼 했으면 됐다" 더불어민주당은 11일 당 소속 초선의원 6명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방

  • '복지센터'로 바뀌는 주민센터, 간판 교체에만 175억원

    정부가 '주민센터'라는 명칭을 '행정복지센터'로 바꾸는 사업을 벌이던 때예요.

    행자부, 동사무소→주민센터 변경 9년 만에 행정복지센터로…"보여주기식 행정" 11일 오전 부산의 한 주민센터. 주민등록등본을 떼러 온 주민 이진영(47·여)씨는 직원에게 주민센터 명칭이 행정복지센터로 바뀐다는

  • 올 7~9월 전기요금 평균 19.4% 인하…2천200만가구 혜택(종합)

    2016년 폭염 속 전기요금 폭탄 논란 끝에 나온 한시 조치예요. 이듬해에는 누진제를 6단계에서 3단계로 줄이는 개편으로 이어졌죠.

    누진제 구간폭 50㎾씩 상향, 7월 요금은 소급 인하키로 긴급 당정협의회 개최…전기요금 제도개편 TF 구성해 중장기 대책 논의 이승관 정부와 새누리당은 11일 최근 폭염으로 쟁점화한 가정용 전기요금 개편 문제

201728.6° 비 4.5mm
  • 취업 안 한 딸 재산이 2억…김영주 "탈루 의혹 송구"

    김영주는 당시 문재인 정부 고용노동부 장관이었어요.

    ■ 방송: YTN 뉴스 통 ■ 진행: 송경철 앵커 ■ 출연: 유용화 / YTN 객원 해설위원, 김광덕 / 전 한국일보 정치부장 - 김영주 청문회서 딸 재산증식 '도마 위' - 야 "경제활동 없이 예금만 1억9천만 원" - 야 "용돈이란 해명, 청년에 박탈감" - 김 "굉장히 부

  • [종합]박기영 과기본부장, 임명 나흘만에 자진사퇴…"황우석 사건은 주...

    황우석씨는 2005년 인간 배아줄기세포 논문 조작으로 파문을 일으킨 전 서울대 교수예요.

    【서울=뉴시스】과거 황우석 교수의 논문조작 사건 연루로 학계를 비롯해 과학계, 시민단체의 반발을 불러온 박기영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이 11일 전격 자진 사퇴했어요. 본부장으로 임명된지 나흘만이에요. 박 본부장은 이날 사퇴서를 통해 "11년 전

  • 서울 재건축 아파트값 7개월만에 하락…8·2대책 직격탄

    8·2대책은 문재인 정부가 그해 8월 내놓은 강력한 부동산 규제책이에요.

    반포 주공1단지 2~3억 내린 급매물…추가 하락 기대 '관망세' 8·2 부동산 대책이 서울 재건축 아파트 시장을 강타했어요. 11일 부동산114 조사에 따르면 이번주 서울 재건축 아파트 가격은 0.25% 하락했어요. 서울 재건

  • 이언주, 오늘 오후 국민의당 대표 선거 출마 공식 선언

    이언주씨는 당시 국민의당 의원이었어요. 이후 여러 차례 당적을 옮기며 정치 이력을 이어갔죠.

    이언주 국민의당 의원이 11일 당 대표 선거 출마를 선언해요. 2017.7.11/뉴스1 ⓒ News1 이동원 기자 국민의당 대표 선거, 4파전으로 치러질 듯 이언주 국민의당 의원이 11일 당 대표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해요. 이 의원 측

  • 세월호 2층 화물칸 유골, 단원고 허다윤양으로 최종 확인

    허다윤 양은 세월호 참사 미수습자 가운데 가장 늦게까지 가족 품으로 돌아오지 못했던 학생이에요.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지난달 26일 세월호 화물칸에서 수습된 유골이 단원고 허다윤양(당시 2학년)인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고 11일 밝혔어요. 현장수습본부는 지난달 26일 세월호 2층 우현 중앙 화물구역(C-2)에서 유

  • 트럼프 "'화염과 분노' 경고 충분치 않아…북정신 차려야"(종합3보)

    이 무렵 북미 긴장이 최고조였지만 실제 무력 충돌로 번지지는 않았어요.

    대북 선제타격 질문에는 "앞으로 알게 될 것" 시인도 부인도 안 해 "북 생각하지 못했던 일들 일어날 것…대북 협상은 항상 고려" 이승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북한이 '화염과 분노'

  • [르포]"안철수, 물건너 가부렀제" 싸늘하게 식은 호남 민심

    안철수씨는 국민의당 창당을 주도한 정치인으로, 호남이 주요 지지기반이었지만 이 무렵 지지가 식고 있었어요.

    10일 오후 광주 양동시장. 이날 만난 상인들은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에의 당권 도전에 대체로 부정적인 시선을 보냈어요. ( 기자)[광주=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갸(안철수)는 물 건너 가부렀제. 잘한 것도 없으면서 왜 나오는지 모르겄네.” 10일

  • 문대통령 지지도 78%…'북미위기' 속 전주보다 소폭 상승

    문재인 정부 출범 초 높은 지지율이 이어지던 시기로, 북한 미사일 도발로 긴장이 고조되던 국면이었어요.

    문재인 대통령이 8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어요. (청와대) 2017.8.8/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한국갤럽…민주 50%, 한국 11%, 바른 6%, 정의 5% 등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 박찬주 대장, 국방부 '전역 연기'에 항의…인사소청 제기

    박찬주씨는 '공관병 갑질' 논란을 빚은 육군 대장이었어요. 예편 후 2020년 총선에 출마했지만 낙선했죠.

    "법규상 2작전사령관 면직됐으면 전역해야" 주장 이영재 공관병에 대한 '갑질' 의혹으로 군 검찰 수사를 받는 박찬주 육군 대장이 11일 2작전사령관에서 물러난 자신의 전역을 연기한 데 대해 항의하는 인사소청을 국방

  • 북 '괌 사격'하면…한미일 MD 자산 총동원 대응 전망

    실제로 북한은 괌 포위사격을 실행하지 않고 계획을 보류했어요.

    중 우려하는 한미일 MD 통합적 운용 가속화 계기 될 수도 북한이 예고한 대로 미군기지가 있는 괌에 대한 '포위사격'을 감행할 경우 한미일 3국은 미사일방어(MD) 자산을 총동원해 북한 탄도미사일에 대한 대응에 나설

201833.3°
  • "물증-진술 다르다" 지적에 당황한 드루킹, 김경수 앞 횡설수설

    '드루킹'은 댓글 여론조작 사건의 주범 김동원씨 별명이에요. 김경수씨는 이 사건으로 지사직을 잃었다가 이후 사면·복권됐죠.

    특검의 9∼10일 대질신문서 수차례 진술 번복 "이것은 제가 작성한 문건이 아닙니예요. 저는 이런 문건을 본 적이 없습니예요. " 지난 10일 새벽. '드루킹' 김동원씨의 다급한 목소리가 허익범 특별검사팀 영상녹화조사실

  • [최저임금이 바꾼 풍경] 100% 무인주문기 도입에 껑충 뛴 배달료···...

    그해 최저임금이 전년보다 16.4% 올라 자영업계에 큰 파장을 일으켰던 시기예요.

    [서울경제] 큰 폭으로 오른 최저임금이 유통가의 풍경을 바꿔놓고 있어요. 무인주문기를 도입하는 매장이 크게 늘고 있으며, 배달료도 껑충 뛰고 있어요. 최저임금으로 직격탄을 받은 편의점의 경우 심야영업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어요. 우선 눈에 띄는 게 무인주문기

  • 김병준 "대통령 출마 생각했었다…우리당 해체로 길 잃어"

    김병준씨는 노무현 정부 청와대 정책실장을 지낸 인물로, 이 무렵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을 맡고 있었어요.

    김병준 자유한국당 혁신비상대책위원장이 9일 오전 경북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탈원전 정책 재고를 위한 국민경청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어요. ( )[이데일리 유태환 기자] 김병준 자유한국당 혁신비상대책위원장이 과거 대통령 선

  • 고위급회담 수석대표 남조명균-북리선권…명단 확정(종합)

    조명균은 당시 통일부 장관, 리선권은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이었어요.

    북대표단에 철도성·국토성 부상 포함…철도·도로 논의 초점둔 듯 '정상회담 준비 협의' 무게 남대표단과 차이…정상회담 일정 조율 주목 남북은 13일 열릴 예정인 고위급회담을 앞두고 조명균 통일부장관과 리선권

  • '종전선언 마중물' 기대하는 청…북미 중재 '신중 또 신중'

    이때 기대됐던 종전선언은 결국 이뤄지지 않았어요.

    "이른 시점에 만날 필요성 있을 수도"…북미협상 진전 염두에 둔듯 북의 '선비핵화 조치' 미요구 거부·시진핑 방북 가능성 등 주시 남북정상, AG 개막식 불참…'가을 남북정상회담'에 포커스 맞출듯 청와대는 남북고위

  • "중고 가격 떨어지는데…" 속타는 BMW 차주들

    이 무렵 BMW 차량에서 원인 불명의 화재가 잇따라 발생해 대규모 리콜로 번졌어요.

    [서울신문]국토교통부가 리콜 대상 BMW 차량에 대한 운행중지 명령을 검토하는 데 이어 리콜을 받지 않은 차량의 중고거래까지 제동을 걸자 BMW 차주들의 속이 타고 있어요. 중고 가격이 하락하는 상황에서 서둘러 팔지도 못해 재산상의 피해를 우려하는 목소리

  • 남북 고위급회담 명단 교환…'8월 말 평양 회담' 전망도

    이 회담은 실제로 그해 9월 평양 남북정상회담으로 이어졌어요.

    <앵커> 미국과 핵문제가 쉽게 풀리지 않고 있는 가운데 북한이 먼저 가을로 약속된 남북 정상회담을 준비하자고 제안을 해왔죠. 그래서 모레(13일) 우리쪽에서는 조명균 통일부 장관, 북쪽에선 리선권 조평통 위원장이 다시 대표로 회담장에서

  • 북석탄 제재 구멍 10개월 손놓다…정부 "입항금지 검토" 뒷북

    유엔 대북제재를 우회해 북한산 석탄이 국내에 몰래 반입된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일었어요.

    [동아일보] [북한산 석탄 위장 반입]66억규모 3만5000t 적발 북한산 석탄의 국내 반입 의혹이 사실로 드러나면서 정부의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이행 수단을 다시 점검해야 한다는 지적이 대두되고 있어요. 관세청은 지난해 10월 의심정보가 입수된 후 10개월 만

201932.8° 비 3.2mm
  • 이은재 "조국, 표절의혹 논문 25건"…조국 측 "이미 무혐의"(종합)

    조국 전 장관이 법무부 장관 후보자이던 때예요. 이후 재판에서 유죄가 확정돼 실형을 살았고, 2025년에 사면됐어요.

    국회 법제사법위 자유한국당 소속 이은재 의원은 11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학위논문과 학술지 논문 25편이 표절 의혹에 연루돼 있다고 주장했어요. 이 의원은 이날 출입기자들에게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보수논

  • "삼성 놓치면 망한다"…아베 수출규제에 일기업 하소연

    아베 신조는 당시 일본 총리였어요. 그는 2022년 유세 중 총격을 받고 숨졌죠.

    △ 2019년 8월 2일 서울에서 열린 삼성전자이 쇼룸에 전시된 가공된 웨이퍼 [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지금은 한국에서 일본산 고순도 불화수소(에칭가스)가 차지하는 비중이 60% 정도이지만, 앞으로는 줄어들 겁니예요. ”에칭가스를 생산하는 모

  • 고심하는 문대통령…광복절 극일·평화메시지 '수위조절' 주목

    그해 7월 일본 수출규제로 촉발된 '노재팬(일본 불매)' 운동이 한창이던 시기예요.

    평화경제 등 장기비전 포함 전망…외교정세 살피며 초안서 수정 반복할듯 일언급 작년보다 크게 늘듯…'대일비판·극일 메시지-대화 촉구' 조율 취임 후 줄곧 평화 메시지 주력…북 연이은 대남압박 변수 문재인 대통

  • 한국콜마 윤동한 회장 사퇴…"물의 일으켜 국민께 사죄"(종합)

    윤동한씨는 한국콜마 창업주예요. 노재팬 정서 속 부적절한 발언 영상이 논란이 되면서 회장직에서 물러났죠.

    "제 개인 부족함으로 일어난 일…여성분께 진심 다해 사과" 조성흠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이 11일 '막말·여성비하 동영상 상영' 논란에 책임을 지고 회사 경영에서 물러나기로 했어요. 일본의 우리나라에 대한 무

  • [단독]일 방사성 오염수 방출 보도 직후 정부 대응방안 알아보니

    일본은 실제로 2023년 8월부터 후쿠시마 오염수를 바다로 방류하기 시작했어요.

    "일본이 방출 결정하면 그때 대응" 산자-환경부 "우린소관 부처 아냐" 일본이 후쿠시마 원전의 오염수를 방류할 가능성이 커졌지만 한국 정부는 아직 뾰족한 대책을 마련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와요. 그린피스 서울사무소는 지난 7일 페이스북에 숀 버니 그

  • 북, 미에 친서 보내고 남에 '경고장'…남북관계 답보 불가피

    그해 2월 하노이 북미정상회담이 성과 없이 끝난 뒤 남북·북미 관계가 얼어붙었던 시기예요.

    외무성 "남, 한미훈련 해명 전엔 접촉 어려워"…북미관계와 분리 재확인 정부는 일단 '신중 모드'…북미협상 진전 여부 지켜볼 듯 북한이 친서외교로 미국에 대화의 손짓을 보내면서 남한을 향해서는 연일 무력시위와 비난

20년대 2020~20267개 해 · 59건 펼쳐보기
202027.5° 비 83.3mm
  • 윤상현 "박근혜 벌써 40개월 수감…광복절 특사해야"

    이 요청과 달리 박근혜 전 대통령은 이때 사면되지 않았고, 2021년 12월 특별사면으로 풀려났어요.

    무소속 윤상현 의원은 11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광복절을 맞아 박근혜 전 대통령을 사면해달라고 요청했어요. 윤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관용의 리더십은 광화문 광장을 '분열의 상징'에서 '통합의 상징'으로 승화시키는 것이

  • 한국, OECD 회원국 최초로 성장률 상향…-0.8% 회원국중 1위(종합)

    코로나19 팬데믹 초기 한국의 방역 성과가 상대적으로 양호했다는 걸 보여주는 통계예요.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37개 회원국 중 최초로 우리나라의 올해 성장률 전망을 상향조정했어요. OECD는 앞서 지난 6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재확산이 없을 경우

  • "주택시장 안정? 어느 나라 사시나"…김현미 향하던 분노 '문으로'

    김현미는 당시 국토교통부 장관으로, 문재인 정부 부동산 정책 실패 논란의 중심에 있었어요.

  • [단독] '복비만 1,600만원'…과다 중개수수료 손본다

    이후 정부는 실제로 부동산 중개보수(복비) 요율을 낮추는 개편을 시행했어요.

    <앵커> 서울 아파트 중간값이 9억원이 넘어가면서 공인중개사에게 지급하는 수수료도 최고수준으로 높아졌습니예요. 정부가 보수체계 변경을 검토하고 나섰는데 최근 어려워진 시장 상황을 감안해 시기를 저울질하고 있습니예요. 이근형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예요. <기자

  • 심상정 '깨끗한 옷차림'과 비교된 태영호 '흙탕물 범벅' 봉사

    심상정씨는 정의당 대표, 태영호씨는 북한 외교관 출신으로 탈북해 국회의원이 된 미래통합당 의원이에요.

    [머니투데이 이동우 기자] 심상정 정의당 대표(왼쪽), 태영호 미래통합당 의원 , 페이스북 캡처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수해복구 현장을 찾았다 깨끗한 셔츠와 장화 등 '인증샷' 비판을 받은 가운데 태영호 미래통합당 의원의 대조적인 봉사 모습

  • 권성동, 대통령 향해 "자신 있으면 즉시 4대강 보 파괴하라"

    권성동씨는 당시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의원이었어요. 4대강이 폭우 원인이라는 지적에 반발하며 나온 말이죠.

    [머니투데이 이동우 기자] 권성동 무소속 의원 권성동 무소속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의 '4대강 사업'과 폭우·홍수 피해 연관성 조사 지시를 두고 "은근히 4대강 사업을 디스했다"며 반발했어요. 권 의원은 지난 10일 페이스북에 "이미 4대

  • 서경덕 "위메프 등 온라인 쇼핑몰 18곳 '가미카제' 상품 판매"

    서경덕씨는 한국 홍보 관련 활동으로 알려진 성신여대 교수예요.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국내 온라인 쇼핑몰 18곳에서 일본의 '가미카제'(신풍) 관련 상품이 판매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11일 밝혔어요. 가미카제는 제2차 세계대전 막바지 군비 부족으로 미군의 상륙을 막아낼 힘이 떨어

  • 군대 많이 좋아졌네…병장 월급, 1만3700원→96만원

    실제로 이후 병사 월급은 계획대로 계속 인상됐어요.

    [머니투데이 변휘 기자] /자료=국방부 국방부가 병사 월급을 올해 병장 기준 54만900원에서 2025년 96만3000원까지 인상할 계획이에요. 10년 전만 해도 채 10만원을 넘지 못했던 병장 월급이 5년만 기다리면 100만원에 육박하는 셈이에요. 국방

202130.1°
  • [1보] 북한 김영철 "한미, 엄청난 안보위기 시시각각 느끼게 해줄 것"

    김영철은 북한군 정찰총국장 출신으로 대남 업무를 총괄해온 인물이에요.

    (끝)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성폭행 11분밖에 안 된다"며 가해자 형량 감경☞ 로또의 비극…23억 당첨 아내와 딸 살해후 극단선택☞ "경쟁 속 피해의식" BBC, 여성 숏컷·집게손가락 논란 조명☞ 현대차, 태극궁사에 통큰 포상…3관왕 안산은

  • [단독]4년전 염색 3만원 쓴 이재명, 이번엔 동영상에 수천만원

    이재명 대통령은 이 경선에서 승리했지만 2022년 대선에서는 낙선했어요. 2025년 재도전해 대통령에 당선됐죠.

    #2017년 3월 17일에 열린 더불어민주당 19대 대선 경선 후보자 TV토론회 몇 시간 전 ‘기호 1번’ 이재명 성남시장은 서울의 한 미용실에서 머리를 손질했어요. 흰머리를 감추려고 염색도 했지만, 체크카드로 결제한 액수는 3만3000원. 경선기간 그

  • [단독]이준석 발언에 윤캠프 발칵···"계속 당하고만 있지 않겠다"

    이준석씨는 30대에 국민의힘 대표가 된 인물이에요. 윤석열 전 대통령은 2022년 대선에 당선됐지만 2024년 계엄 선포로 탄핵돼 파면됐죠.

    "지난 일요일(8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발언때문에 캠프가 발칵 뒤집혔어요. " 윤석열 전 검찰총장 캠프 관계자가 10일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윤 전 총장이 '이 대표와 싸우지 말라'고 해서 꾹 참고는 있지만, 솔직히 내부 분위기가 안 좋다"면서 한

  • '가격인상 안된다' 정부 간곡한 만류에도 원유가 인상 초읽기

    제목의 '원유'는 석유가 아니라 우유의 원료인 원유(원유)를 말해요.

    [머니투데이 박미주 기자] 최근 장바구니 물가 인상 흐름이 심상치 않은 상황에서 원유가격 인상이 예고돼 우유, 아이스크림 등 연쇄 가격 인상이 우려돼요. 정부의 가격 인상 자제 요청에도 낙농업계는 지난해 가격 인상을 유예한 데다 사료값 인상 등으로 가

  • [단독] 확진자 아닌 '중증·사망자 기준' 새 방역체계 검토

    이 논의는 그해 11월 '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 정책으로 이어졌어요.

    [앵커]연일 신규 확진자가 늘고 있는데, 정부는 확진자수가 아닌 '중증환자'나 '사망자수'를 기준으로 하는 새 방역체계를 검토 중인 것으로 JTBC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예요. 문재인 대통령도 최근 방역을 완화한 해외 사례를 보고받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

  • "월세 받는다고 늘그막에 투기꾼 취급···나라로부터 버림 받은 심정...

    문재인 정부가 임대사업자 세제 혜택을 대폭 축소한 데 대한 반발이에요.

    주택 임대사업자 제도를 사실상 폐지한 민간임대주택특별법 시행이 오는 18일로 1년을 앞두고 있지만 ‘제도권’ 임대 시장의 혼란과 제도 존폐 논란은 계속되고 있어요. 지난해 8월 임대 사업자들이 서울 여의도에서 정부의 규제 정책에 반대하며 신발을 던지는

  • "창문 열고 모기잡았다"…결과는 신규확진 2223명 돌파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델타 변이가 확산하던 시기예요.

    [머니투데이 안정준 기자] 결국 일간 신규확진자 수가 국내 코로나19(COVID-19) 바이러스 유입 후 처음으로 2000명을 넘어섰이에요. 새 거리두기 기준 최고강도인 4단계가 수도권에 한 달간 적용됐지만 4차 대유행은 오히려 몸집을 불렸이에요. 4단계 자

202224.7° 비 27mm
  • 김남국, 박민영 '일베설' 해명에 "커뮤니티 아이디를 가족과 공유? 처음 들...

    김남국씨는 당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었어요. 이후 2023년 대규모 가상자산 보유 논란으로 탈당했죠.

    김 의원 “일베 한다는 것은 가족에게도 숨기고 싶은 비밀일 것” “박민영 대변인 동생은 공인 아닐텐데 마른 하늘에 날벼락” 박 대변인 “어릴 때부터 그런 계정들을 공유 해왔다”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 연합뉴스 최근 대통령실 청년대변인으로 내정된 국

  • 강남 침수 '페라리·포르쉐' 때문에…내 보험료가 오른다고요? [돈앤톡...

    2022년 8월 서울에 115년 만의 기록적 폭우가 쏟아져 강남 일대가 물에 잠겼던 사건이에요.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역에 기록적인 폭우가 내린 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진흥아파트 앞 서초대로에 침수로 고립된 차량들이 엉켜있어요. 만에 중부지방 일대에 기록적 폭우가 쏟아지면서 차량 6526대가 침수된 것으로 확인됐어요. 외제차 비중

  • "네 다음 홍어"…'대통령실행' 박민영, 일베 의혹에 "동생이 작성" 해...

    박민영씨는 당시 윤석열 정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대변인이었어요.

    ‘네다홍’ ‘운지’ 등 일베 용어 사용 의혹 박 대변인 “어릴 때부터 가족끼리 계정 공유” “과거 글로 문제 제기하는 것 적절치 않아” 페이스북 갈무리 대통령실 청년대변인으로 발탁된 박민영 국민의힘 대변인(사진)이 극우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

  • 북 김여정 "코로나19 남측의 반북대결광증 탓…보복대응 검토중"

    북한이 이 무렵 처음으로 코로나19 감염을 공식 인정했던 시기예요.

    "바이러스 유입될 위험한 짓거리 계속하면 남조선당국것들도 박멸할것" 김여정 공개석상 연설은 처음…대남 대외 부문 총괄 국무위원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은 남측에 의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 스타벅스 '발암물질 검출' 증정품 공식 리콜…총 108만여개

    문제가 된 것은 스타벅스가 음료 구매 시 나눠준 '서머 캐리백'이라는 가방이었어요.

    현재까지 38만개 회수…재발 방지 모니티링도 강화 스타벅스가 발암물질인 폼알데히드가 검출돼 논란이 된 고객 증정품 '서머 캐리백'에 대해 11일부터 자발적인 리콜에 들어가요. 한국소비자원과 국가기술표준원에 따르면 스타

  • [단독]용산공원 '임시개방' 한달내 99억 들여 마무리?…마음 급한 윤정...

    윤석열 정부가 대통령 집무실을 청와대에서 용산으로 옮기면서 인근 공원을 조성하던 시기예요.

    대통실새이름위원회가 회의를 열고 대통령실 새 명칭을 결정할 예정인 14일 오후 서울 용산구 옛 미군기지에 조성된 용산공원에서 시민들이 대통령 집무실을 바라보고 있어요. 2022.6.14/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정

  • 여 김성원 "사진 잘 나오게 비 좀 왔으면" 실언 논란에 공식 사과

    김성원씨는 국민의힘 의원이에요. 수도권 집중호우로 사상자가 난 직후 나온 발언이라 논란이 컸죠.

    [채널A 캡처][헤럴드경제=신혜원 기자]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11일 수해 복구 자원봉사에 나선 가운데 김성원 의원이 현장에서 \“솔직히 비 좀 왔으면 좋겠어요. 사진 좀 잘 나오게\”라고 발언해 논란이 되고 있어요. 김 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 동작구 사

  • "치킨 6990원에 팔아도 남는다니…어디서 약을 팔아" 점주 분노

    당시 대형마트가 내놓은 초저가 치킨이 인기를 끌면서 동네 치킨집과의 갈등이 커졌어요.

    당당치킨 개발자의 인터뷰. (유튜브 갈무리) ⓒ 뉴스1 배달 치킨 2만원 시대가 열린 가운데 대형마트의 가성비 치킨이 돌풍을 일으키고 있어요. 하지만 "반값에 팔아도 남는다"는 마트 측 말에 한 치킨집 사장이 분노했어요.

  • [단독]윤 "반지하 가족 잃은 어머니에 공공주택 제공"

    그해 8월 서울 신림동 반지하 주택에서 기록적 폭우로 일가족이 숨지면서 반지하 주거 문제가 부각됐어요.

    [115년만의 물폭탄] “딸-손녀 참사당한 곳서 못살아” 윤석열 대통령이 기록적 호우 당시 빌라 반지하에 있다가 목숨을 잃은 40대 발달장애인 A 씨의 어머니에 대해 “딸과 손녀가 참사를 당한 집에서 사실 수 없을 테니 공공임대주택을 구해 드리라”고

202324.5° 비 30.4mm
  • '중 단체여행 허용 단 하루만에' 크루즈선 53척 제주 기항 예약

    2017년 사드 갈등 이후 이어졌던 중국의 한국행 단체관광 제한(한한령)이 6년여 만에 풀린 거예요.

    내년 3월까지 예약 꽉 차…제주도, 수용태세 등 대책회의 중국이 6년 5개월 만에 한국행 단체여행을 전면 허용하자마자 단 하루 만인 11일 중국발 크루즈선 53척이 제주 방문을 예약했어요. 제주도에 따르면 10일 중국

  • "폐영식 도시락에 바나나 넣지 말라" 한총리가 강조한 이유

    무더위 속 도시락이 상하기 쉬운 바나나 등을 빼라는 식중독 예방 지시였어요.

    11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 인근에서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 참가한 대원들이 폐영식과 K팝 슈퍼 라이브 콘서트를 보기 위해 경기장으로 향하고 있어요. /연합뉴스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2030 새만금 스카우트 잼

  • "사람도 차도 순식간에 삼켰다"…태풍 뒤 찾아올 '도로 위 암살자' [최...

    제목의 '도로 위 암살자'는 도로가 꺼지는 땅꺼짐(씽크홀) 현상을 말해요.

    땅꺼짐·도로파임, 7~8월 집중 발생집중호우와 태풍 지나간 뒤 더 조심 #동원은 11년만에 서울에 ‘내 집 마련’ 꿈을 이뤘이에요. 행복한 순간도 잠시, 순식간에 내집이 통째로 사라졌어요. 지하 500m 싱크홀이 그의 꿈이자 전부를 삼켰이에요. 2년 전인 지난

  • LH, 아파트 5곳 철근누락 확인하고도 '경미' 판단해 발표서 제외(종합...

    이른바 '순살자이'로 불린 LH 아파트 철근 누락 부실시공 사태예요.

    새로 공개된 5곳은 '5개 미만 철근 누락'… LH "보강완료해 안전우려 없다" 전수조사 대상서 제외된 단지 1곳 추가로 나와…11개 단지 첫 조사서 제외 LH사장 "전임원 사직서 받아…제 거취는 정부 뜻 따를 것"

  • 해병대 수사단장 폭로에 여야도 진실공방···"드라마 D.P.냐"

    D.P.는 군 탈영병을 잡는 헌병들 이야기를 다룬 넷플릭스 드라마로, 군내 부조리를 그려 화제를 모았어요.

    국민의힘 “해병대 수사단장 3류 정치인 흉내” 비난해병대 수사단장으로 채수근 상병 순직 사건을 수사한 박정훈 대령이 11일 국방부 검찰단 앞에서 소환조사 거부 입장을 밝히고 있어요. ‘집단항명 수괴’ 혐의로 입건된 박 대령은 이날 국방부 검찰단에서 2차

  • "잼버리 파행 책임, 윤석열 정부에 있다" 60.2%

    그해 8월 전북 새만금에서 열린 세계스카우트잼버리가 폭염 속 부실 운영으로 파행을 겪은 사건이에요.

  • '집단항명' 혐의 박정훈 해병 전수사단장, 국방부 조사 거부

    박정훈 대령은 이후 군사법원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어요.

    고(고) 채수근 상병 수사와 관련해 '집단항명 수괴' 혐의로 입건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이 국방부 검찰단의 수사를 거부했어요. 박 전 수사단장은 군 검찰단 출석이 예정됐던 11일 오전 입장을 배포하고 "국방부 검찰

  • 잼버리 폭탄 돌리기…야선 "잼버리 탓 엑스포 물 건너가" 공세

    부산은 실제로 그해 11월 투표에서 사우디 리야드에 밀려 2030엑스포 유치에 실패했어요.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가 막바지에 달하면서 여야간 책임 공방이 거세지고 있어요. 국민의힘은 문재인 정부 당시 전북도가 야영이 어려운 간척지인 새만금에 잼버리를 유치한 점을 들어 전북도 책임론을 강조하지만, 여론은 정부 책임론에도 동조

  • 해병전수사단장 "사단·여단장 넣었더니 대대장 이하로 하라 해"(종합)

    2023년 7월 경북 예천 수해 실종자 수색 중 급류에 숨진 채수근 상병 사건의 수사 외압 논란이에요.

    "외압으로 느껴…국방부는 초급간부 혐의 적용에는 관심 없었다" 국방부 "장관이 '사단장도 처벌받아야하나' 질문한 적 없어" 김승욱 채수근 상병 사망사건 수사와 관련해 '집단항명 수괴' 혐의로 군 검찰에 입건된 박정훈

202432.7°
  • '일본 난카이 대지진' 최대 고비 임박했다…대도시 420만명 집에 못갈 ...

    일본 기상청이 사상 처음 '난카이 해곡 거대지진 주의보'를 발령했던 때예요. 이때 거대지진은 실제로 일어나지 않았죠.

    2011년 동일본대지진 당시에도쿄 등 수도권 500만명 곤란평일 정오에 지진 발생할 경우긴키 660만, 주교 410만 영향이 중 420만명 당일 귀가 곤란 지난 8일 일본 규슈 미야자키현 앞바다에서 규모 7.1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난카이 해곡’에서

  • 조국 딸 조민, 오늘 결혼…우원식·박찬대·고민정·윤건영 등 하객

    조민씨는 조국혁신당 대표 조국씨의 딸이에요. 2019년 아버지 장관 지명 당시 입시비리 의혹의 당사자였죠.

    유튜브 채널 '쪼민' 갈무리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딸 조민씨의 결혼식이 11일 진행됐어요. 조국 대표측은 결혼식의 구체적 일정을 알리지 않았으나 야권 주요 인사와 조국혁신당 의원 전원이 참석했어요. 조국혁신당 관계자에 따

  • "박근혜에 머리 조아린 한동훈…김경수 복권 반대한다니 실소"

    김경수씨는 앞서 드루킹 사건으로 유죄가 확정돼 경남지사직을 잃은 인물로, 이 무렵 사면·복권 여부가 논란이 됐어요.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김경수 전 경남지사의 복권에 반대 의견을 낸 것을 두고 “이명박·박근혜, 두 대통령을 찾아가서 머리를 조아리신 분이 무슨 염치로 반대하는지 가소롭다”고 비판했어요. 박 의원은 11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

  • 북, 오물 풍선 '자폭'…240개 중 10개만 남측으로 넘어와

    대북전단 살포에 맞서 북한이 그해 5월부터 오물풍선을 대량 살포하기 시작했어요.

    북한이 우리 대북단체 대북 풍선에 대응해 쓰레기 풍선을 살포했지만 극소수만 우리지역으로 왔다고 군 당국이 11일 밝혔어요. 대다수가 북한 지역에 떨어졌다는 의미예요. 북한이 살포한 쓰레기 풍선을 지난달 24일 여의도 국회도서관 앞에서 군 장병들이 처리하고

  • "지상 가라" 전기차 포비아 확산…유럽은 이미 '지하 주차금지'

    그해 8월 인천 청라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전기차 화재가 크게 번지면서 전기차 포비아가 확산됐어요.

    인천 서구 청라동의 한 아파트 단지 지하주차장이 지난 1일 발생한 전기차 화재 사고로 인해 새까맣게 그을려 있어요. 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최근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사고를 계기로 전기차 주차 및 충전시설을 지

  • "김어준 상관없다""정청래도 괜찮다"…한동훈 '일기토 정치' 득실

    정청래씨는 더불어민주당 의원으로, 이후 2026년 당대표 선거에 도전했어요.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8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에 금투세 토론회를 거듭 제안했어요. 그는 “민주당의 프레임인 ‘금투세는 부자 세금’이라는 말조차 현실과 맞지 않는다”고 강조했어요. 뉴스1 ‘일기토 정치’. 한동훈 국민의힘

  • "김경수 복권은 예정된 수순…이재명 부탁 없었다"

    실제로 김경수씨는 그해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복권됐어요.

    여권관계자 "총선 영향 주지 않으려 2022년 12월 사면만 결정" "사면위 앞두고 민주당서 여당에 몇 명의 복권 요청…사면·복권 분리는 여당과도 상의한 것" 김승욱 여권 관계자는 11일 김경수 전 경남지사의 복권과

  • "진정한 유부초밥 됐다" 조국 딸 조민, 명동성당서 결혼식…누가 왔나 ...

    '유부초밥'은 유부녀가 됐다는 말장난이에요.

    고민정·윤건영·한병도 등 문정부 인사 우원식 국회의장·김동연·유시민도 참석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딸 조민씨가 11일 서울 명동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렸이에요. 조씨는 이날 인스타그램에 “금일 결혼식을 올리고 진정한 유부초밥(유부)이 됐다”며 “여름 휴가 시

  • "4년 족쇄 풀렸다"…미친 전셋값 재연? 최고가 90%까지 회복

    2020년 도입된 임대차2법의 '5% 상한제'를 4년간 적용받은 전세 물량이 계약 만료로 쏟아진 거예요.

    뉴스1 ⓒ News1 최근 서울·수도권을 중심으로 전셋값이 급등하고 있어요. 임대차법에 따른 '5% 인상 제한'이라는 제약이 풀린 데다, 입주 물량이 줄어들고 있어서예요. 11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8월 첫째주(5일 기

  • 윤대통령, 검찰총장 후보자에 심우정 지명

    심우정은 이후 실제로 검찰총장에 임명됐어요.

    정진석 비서실장 인선 발표…"검 본연 역할 수행 적임자 판단" 김승욱 윤석열 대통령은 11일 신임 검찰총장 후보자에 심우정 법무부 차관을 지명했어요.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인선을 발표했다

  • "광복절 별도 행사 열겠다"…김형석 관장 임명 파장 확산

    김형석씨는 뉴라이트 성향 역사학자로, 독립기념관장 임명에 반발한 광복회가 별도 기념식을 열었어요.

    <앵커> 나흘 뒤 광복절 기념행사를 정부와 관련단체들, 이렇게 따로따로 나뉘어서 진행할 것으로 보입니예요. 독립운동 단체들이 정부 주관 경축식에는 불참하는 대신 별도의 행사를 열겠다고 밝혔습니예요.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임명이 이런 파장을

202528.2°
  • 한옥마을, 라면, 김밥…오세훈 "케데헌 열풍 눈물나게 고맙다" [세상&]

    '케데헌'은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줄임말로, 2025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어요.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 “케데헌 보고 남산에 가보고 싶어 서울에 왔어요” 오세훈 서울시장은 전 세계에서 1억5880만명이 시청할 정도로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케데헌(케이팝데몬헌터스)’ 덕분에 서울시의 위상이 크게 높아졌다며 ‘케데헌 시즌2’를

  • 이대통령 첫 사면에 조국 부부·윤미향·조희연…파장 불가피

    이재명 대통령은 2022년 대선 낙선 후 2025년 대통령에 당선됐어요. 조국씨는 2019년 입시비리 의혹으로 실형을 살았던 인물이죠.

    이재명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 대표 시절이던 지난해 5월 25일 조국 당시 조국혁신당 대표와 서울 중구 숭례문 인근에서 대화하는 모습. 2024.5.25/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자녀 입시 비리 등으로 형이 확정

  • 유시민 "강선우 보좌진, 일 못해 잘렸는데 익명 숨어 갑질 주장"

    유시민씨는 참여정부 보건복지부 장관 출신 방송인이에요. 강선우씨는 갑질 논란으로 장관 후보에서 낙마했죠.

    작가가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서 낙마한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이른바 '보좌진 갑질 논란'에 대해 "정말 말이 안 되는 것"이라고 주장했어요. 유 작가는 지난 10일 자신의 낚시 콘텐츠 채널 '유시민낚시아카데미'에 올린 영상에서

  • 이대통령, 조국·윤미향·최강욱 사면·복권 방침…친문도 대거포함

    윤미향씨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지원단체 후원금을 유용한 혐의로 재판받았던 전 국회의원이에요.

    윤건영·백원우·김은경 등 특사대상 올라 이화영-이규민 등 친명계는 제외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원포인트’ 임시 국무회의를 열고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를 비롯한 ‘광복절 특별사면’ 대상자를 확정해요. 이 대통령은 조 전 대표 등 정치인에 대한 사면·

  • 소비쿠폰 받자마자 "나 자신 위해 썼다"는 2030…특히 '여기'에 많이 ...

    이재명 정부가 내수 진작을 위해 전 국민에게 지급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이야기예요.

    뉴스1[서울경제] 1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이 95%를 넘어선 가운데, 데이터 컨설팅 기업 ㈜피앰아이(PMI)는 최근 전국 만 20~69세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민생회복 소비 쿠폰 정책에 대한 국민 체감 조사’를 실시한 결과, ‘소비가 늘었다’ 43.3%

  • 군병력 45만명대 급감에 '여군 확대' 추진

    저출산으로 병역 자원이 급격히 줄어들면서 나온 대책이에요.

    군 병력이 45만명대까지 줄어들면서 사단급 이상 부대 17곳이 해체되거나 통합된 것으로 나타났어요. 정전 상황에서 필요한 최소 병력 규모로 언급되는 50만 명에 5만 명이나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와요. 10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 이대통령, 취임 두달 만에 '조국 사면' 속전속결…국론통합 숙제

    이재명 대통령은 그해 6월 취임했어요. 두 달 만에 나온 사면이라 속도가 빠르다는 평가가 나왔죠.

    윤미향·최강욱 등 범여권 다수 포함…'미루면 지방선거 개입 논란' 고려한 듯 지지율 하락 직면·불만 기류 촉각…광복절·국민임명식 행사 통합메시지 주목 이재명 대통령이 고심 끝에 '논란의'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의 조

202633.6°
  • '당대표 호남 민심' 김민석 57%, 정청래 28%…오늘부터 4일간 호남 당원투...

    앞서 정청래씨·김민석씨가 겨루던 민주당 전당대회의 지역별 여론조사 결과예요.

    리얼미터, 민주당 지지층·무당층 여론조사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김민석 의원(오른쪽)과 정청래 의원. 경향신문 자료사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 지지도 조사 결과 김민석 의원이 호남권에서 57.7%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어요. 여론조사기관 리얼

  • 정청래 "내가 당대표 되면 이 지지율 10% 이상 오를 것…김민석 품겠다...

    정청래씨와 김민석씨는 더불어민주당 중진 의원으로, 이 무렵 당대표 자리를 놓고 경쟁했어요.

    [헤럴드경제=윤채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정청래 후보가 11일 “정청래가 당 대표가 되는 즉시 대통령의 지지율은 10% 이상 올라갈 것”이라고 주장했어요. 경쟁자인 김민석 후보를 향해서는 “제가 선당후사, 대승적

  • '부정선거' 놓고 충돌한 윤상현·나경원…"선동" vs "직무 포기"

    윤상현씨와 나경원씨는 모두 국민의힘 소속 중진 의원이에요.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과 나경원 의원이 6·3 지방선거 투표율 조작 의혹을 ‘부정선거’로 볼 수 있는지를 놓고 공개 설전을 벌였어요. 국회 국정조사특위 위원장인 윤 의원은 투표율 오입력과 부정선거 의혹은 별개라고 선을 그은 반면, 나 의원은 조작 가능성까

  • "40만전자 간다며"…돌변한 증권가, 무슨 일

    '40만전자'는 삼성전자 주가가 40만원까지 오를 거라는 기대를 담은 별명이에요.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키움증권이 국내 시가총액 1, 2위인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의 목표주가를 추가로 하향 조정했어요. 반도체 호황기(슈퍼사이클)가 2028년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기존 관측을 철회하고 올 해를 기점으로 실

  • 추억의 싸이월드, 10월 다시 문 연다…스테이블코인·NFT 접목

    싸이월드는 2000년대 한국의 대표적 SNS였지만 스마트폰 시대에 밀려 문을 닫았어요. 이번이 여러 차례 있었던 부활 시도 중 하나죠.

    2000년대 국내 대표 소셜미디어(SNS)로 인기를 끈 싸이월드가 오는 10월 베타서비스를 시작으로 다시 이용자 곁으로 돌아옵니예요. 새 운영사인 블록체인 기술 기업 시그마체인은 대체불가토큰(NFT)과 스테이블코인을 접목한 웹3 기반 수익모델을 앞세워

  • "0.5+0.5=2?" 부부 공동명의도 다주택자 취급…종부세 '뒤통수'

    종부세는 종합부동산세의 줄임말로, 일정 가격 이상 주택 보유자에게 부과되는 세금이에요.

    "0.5+0.5=2? 이건 또 무슨 기적의 논리인가요."2026년 세제개편안에 따라 2028년부터 부부 공동명의 1주택자가 종합부동산세 산정 시 다주택자와 동일한 기준을 적용받을 수 있게 돼요. 지난해까지 절세 수단으로 권장되던 정책이 갑자

  • 홍준표 "부부 공동명의가 2주택? 기상천외…이재명 지지율 폭락할 것"

    홍준표씨는 국민의힘의 대표적 강성 보수 정치인으로, 여러 차례 대선에 도전했어요.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사법·국방 정책을 싸잡아 비판하며 “이 모든 것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을 폭락하게 만들 것”이라고 비난했어요. 홍 전 시장은 11일 자신의 SNS 계정에 현 정부의 정책 방향을 열거하며 “권력을 잡았다고 권력

  • "집도 당근으로 사고파는 세상"…개업 공인중개사 6년 반만에 최저

    당근마켓은 원래 동네 중고거래 플랫폼이었지만, 최근에는 부동산 직거래에도 쓰이고 있어요.

    올해 2분기 10면8000만명 불과역대 최다 때보다 10.9% 감소잇단 규제에 주택 거래 급감당근마켓 등 직거래 영향도 올해 2분기 개업 공인중개사 수가 6년 반만에 최처치로 하락했어요. 한때 ‘국민 자격증’으로 불렸던 공인중개사의 인기가 빠르게 식고

그날의 기온

1975 → 2026
20°25°30°35° 한낮 새벽 1975198019902000201020202026
↑ 0.9°한낮 기온이 51년 동안
↑ 2.4°새벽 기온이 51년 동안

굵은 곡선은 9년 평균이에요. 그날 하루 날씨는 해마다 들쭉날쭉해서 그대로 이으면 흐름이 안 보이거든요(뒤에 옅게 깔린 선이 실제 값이에요). 재미있는 건 한낮보다 새벽이 훨씬 많이 올랐다는 거예요. 낮 더위보다 밤 더위가 심해진 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