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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송유관 폐쇄 불가피/사우디ㆍ터키/유엔,제재실천 감시특위 구성
이라크 송유관을 닫을 수밖에 없으며, 사우디와 터키가 이에 참여하고 유엔이 제재를 실천하는 감시 특위를 구성했어요.
15개국 유엔안전보장이사회는 6일 이라크의 쿠웨이트 침공을 응징,이라크의 쿠웨이트 점령을 종식시키기 위해 전세계의 이라크산 석유수입 금지등 이라크에 대한 전면적인 경제적 제재조치를 13대0,기권 2표(쿠바와 예멘)의 압도적 다수로 승인했어요. 이 결의안은 쿠웨이트 침공군의 단계적 철수가 5일 시작되었다는 이라크의 주장을 부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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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22개 프로젝트 협력요청/유화·자동차 포함… 소비재 40품목도
소련이 22개 프로젝트에서 협력을 요청했으며, 유화·자동차는 물론 소비재 40품목도 포함되어 있어요.
◎“한·소 연내 수교가능성”/정부대표단 1진 귀국 한소수교및 경협증진문제를 협의키 위해 지난 2일부터 소련을 공식방문한 우리 정부대표단중 김종휘 대통령외교안보보좌관,이정빈 외무부제1차관보,한영택 외교안보연구원선임연구원,김재섭 대통령북방정책비서관 등 정무팀 4명이 소련정부측과 양국간 수교문제 협의를 마치고 6일 낮 귀국했어요. 〈관련기사3면〉 김 대통령외교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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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사우디 진주 추진/이라크 침공 대비/부시,체니국방 급파
미군이 사우디에 진주하기로 추진했으며, 이라크 침공에 대비해 부시 대통령이 체니 국방장관을 급파했어요.
◎이라크,미·영인 3백66명 체포/18개사 국경 이동… 송유관 1곳 폐쇄/사우디선 동원령… 애도 병력 동원 조지 부시 미국대통령은 5일 제임스 베이커국무장관을 비롯한 고위관리들과 페르시아만 사태를 논의한 후 체니국방장관을 사우디아라비아에 파견,사우디 지도자들과 이라크의 쿠웨이트 침공사태를 논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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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ㆍ영국인 3백여명 체포/바그다드로 호송한듯
미국과 영국 국적자 3백여 명이 체포되어 바그다드로 호송되는 것 같아요.
영국 외무부는 6일 이라크군이 쿠웨이트 시내 2개 호텔에 묵고 있던 영국인과 미국인 3백66명을 체포했다고 밝혔어요. 서독 외무부도 이날 이라크군이 쿠웨이트 시내 호텔에 묵고있던 자국민들을 바그다드로 소개했다고 밝히고,이라크가 사전에 서독 정부에 이 사실을 통보해주지 않아 정확히 몇명이 소개됐는지는 알 수 없다고 덧붙였어요.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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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위문단 임수경씨 면회 불허/교류기간중 서울방문ㆍ가족접촉은 허용
북한의 위문단 임수경 씨는 면회가 불허되었지만, 교류 기간 중 서울 방문과 가족 접촉은 허용되었어요.
정부는 6일 북한이 지난 2일 방송을 통해 밝힌 임수경씨 등 방북관련 구속자를 면담하기 위한 위문단 파견 제의에 대해 “임씨 등을 면회하겠다는 것은 7ㆍ20민족대교류 제의의 기본정신에 위배될 뿐만 아니라 남북 관계개선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이를 허용하지 않겠다”고 밝혔어요. 정부는 그러나 “북한쪽 방문단이 서울에 와서 재소자들의 가족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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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제등 협상안 마련/민자,대야 공식대화 정지작업
지방자치제 등에 대한 협상안을 마련했고, 민간자동차와 대야가 공식 대화를 잠시 멈추기로 했어요.
민자당은 경색정국의 타개와 야당의 원내복귀 유도를 위해 지자제 실시,안보관계법 개정,개헌논의 공식화 등의 협상안을 마련해 8월중 공식협상의 사전 정지작업에 진력키로 했어요. 민자당은 내년 상반기중 지자제 선거를 실시한다는 원칙아래 광역의회 선거의 정당공천제 도입,국회의원의 선거운동 참여 및 선거공영제 도입등을 골자로 하는 지방의회선거법 협상안을 놓고 절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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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라이베리아 진입/미국인 62명 철수시켜
미군이 라이베리아에 진입했고, 미국인 62명을 철수시켰어요.
미 해병대원 2백25명 5일 라이베리아의 수도 몬로비아에 진입,라이베리아주재 미 대사관 등지에 피신해 있던 미국인 62명과 외국인 12명을 철수시켰으나 이 과정에서 발포나 반군의 저항은 없었다고 백악관이 발표했어요. 말린 피츠워터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발표한 성명을 통해 라이베리아 해안에 정박중인 미 군함들로부터 발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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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범민족대회 순회개최 거부
북한이 범민족 성향의 대회를 순회 개최하길 거부했어요.
북한은 5일 범민족대회 남한쪽 추진본부가 제안한 대회의 서울ㆍ평양 순회개최 제의를 “대회의 근본취지에 부합되지 않는다”는 등의 이유를 들어 거부했다고 <내외통신>이 6일 보도했어요. <내외통신>에 따르면 범민족대회 북한쪽 준비위 대변인은 이날 북한 <중앙통신>과의 회견에서 대회의 일정과 장소를 변경할 수 없는 이유에 대해 이미 1,2차 예비회담에서 합의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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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임수경양등 위문단/「대교류기간」 입경 허용
북한의 임수경 양 등 위문단이 「대교류기간」 동안 한국 입국을 허용받았어요.
◎정부,재소자 직접 면회는 불허 정부는 6일 북한측이 현재 국가보안법 위반혐의로 구속·수감중인 임수경양과 문규현신부·문익환목사 등을 위문하기 위해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1백여명의 위문단을 우리측에 파견하겠다고 제의한 데 대해 일정을 하루씩 앞당겨 민족 대교류 기간(8월13∼17일)중에 남한을 방문하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어요. 정부는 그러나 위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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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외국인 대거 체포/쿠웨이트서 미ㆍ영ㆍ독 등 4백명 본국압송
이라크가 외국인들을 대거 체포했으며, 쿠웨이트에서 미국·영국·독일 등 4백명을 본국으로 압송했어요.
◎미,체니국방 사우디 급파/이라크선 전군에 경계령ㆍ당원 무장/안보리,오늘 유엔 제재안 논의 이라크 침공군이 6일 쿠웨이트에 있는 일부 미국인과 영국인들을 체포하기 시작했다고 영국 외무부가 밝혔어요. 영국 외무부대변인은 이날 쿠웨이트 시내중심가의 2개 호텔과 공항에서 이라크군이 미국인및 영국인들을 검거,이라크로 압송할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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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민족 평양예비회담 참가 저지
범민족 성향의 평양 예비회담 참가를 저지했어요.
◎남한 추진본부 대표단 방북 경찰봉쇄로 무산범민족대회 제3차 평양 예비실무회담에 참가하려던 남한쪽 추진본부의 방북 시도가 당국의 저지로 좌절됐어요. 신창균 전민련 공동의장 등 실무대표 6명과 자문위원 문호근시,수행원 5명 등 모두 12명의 실무대표단과 50여명의 환송단은 6일 오전 8시 서울 종로구 연지동 기독교회관 앞에서 간단한 ‘출정식’을 갖고 관광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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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수교ㆍ경제협력 동시 타결키로 합의
한국과 소련이 수교와 경제협력을 동시에 타결하기로 합의했어요.
◎소,62개 프로젝트ㆍ상품 경협제의/방소대표단 1진 귀국한소 양국은 지난 2일부터 모스크바에서 열린 정부대표단간의 회담에서 수교및 경협문제를 동시에 타결짓기로 합의한 것으로 6일 알려졌어요. <관련기사2ㆍ9면> 소련과의 회담을 마치고 이날 낮 방소대표단 정부팀과 함께 귀국한 김종휘보좌관은 김포공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회담으로 수교의 윤곽이 잡혔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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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토픽」 필자 연행은 언론 탄압/진상공개ㆍ관계자 문책 요구
「시사토픽」의 필자가 연행된 것은 언론 탄압이며, 진상을 공개하고 관련자를 문책해야 한다는 주장이에요.
◎평민ㆍ민주 성명평민ㆍ민주 등 야권은 7일 국민일보발행 주간지 「시사토픽」의 노가원씨(본명 노종상)를 안기부가 불법연행,조사한 데 대해 진상공개와 관계자 처벌을 요구했어요. 평민당의 김태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노씨가 보도기자와 관련,불법연행된 사건은 비열한 구시대적 언론탄압행위로서 결코 용납될 수 없다』고 강조하고 『정부는 이번 사건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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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외국인 수백명 체포/미국인 28명 포함
이라크가 외국인 수백 명을 체포했으며, 그 중에 미국인 28명이 포함되어 있어요.
◎바그다드 이송… 협상인질 우려/유엔안보리,대이라크 제재 가결/전회원국 석유ㆍ1차 산품 전면 금수조치/미,체니국방 사우디 급파 군사적 대응 협의쿠웨이트 주둔 이라크군과 사우디가 각각 국경근처에 군사력을 증강 배치,전운이 감돌고 있는 가운데 이라크군이 6일 쿠웨이트에 체류하고 있던 외국인 수백명을 체포,바그다드로 이송함으로써 이들이 국제협상의 인질이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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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뢰정부(여적)
괴뢰정부(다른 나라의 조정을 받는 정부)에 대한 여성 칼럼이에요.
「박첨지 놀음」이나 「홍동지 놀음」하면 잘 몰라도 꼭두각시 놀음이라면 누구나 다 알아요. 무형문화재로까지 지정된 우리의 대표적 고전인형극이에요. 이 극의 묘미는 주인공 박첨지와 그의 처인 꼭두각시,첩인 덜미집사이에 벌어지는 강짜 싸움과 파계승의 풍자,양반에 대한 조롱 등이 빚어내는 익살에 있어요. 중국사람들은 인형극을 괴뢰희라 불러요. 영어권 서양인들이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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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제개편 변질되고 있다/지엽적 보완ㆍ미봉책으로 흘러(초점)
세금 제도 개편이 본래 목적과 달라지고 있으며, 정말로 필요한 것이 아니라 얉은 미봉책으로 흘러가고 있다는 분석이에요.
◎「검은 돈」 뒷전 송사리만 잡는 꼴소득분배의 왜곡을 바로잡고 경제정의구현을 촉진시킨다는 명분으로 추진된 「90년 세제개편」 작업이 당초의 의도와는 달리 본질을 도외시한 채 지엽적인 세수보완쪽으로 흐르고 있어 세론의 거센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어요. 현행세법 체계가 성장지원에 치우쳐 지원배분의 왜곡을 초래하고 조세의 소득재분배 기능을 극도로 약화시켰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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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 차관보 오늘 방한/미소 외무장관회담 설명
솔로몬 차관보가 오늘 한국에 와서 미·소 외무장관회담 내용을 설명할 거예요.
리처드 솔로몬 미 국무부 동아태담당 차관보가 7일부터 9일까지 방한해 홍성철 통일원장관,김종휘 대통령외교안보보좌관,유종하 외무차관 등 정부 당국자들에게 지난 2일 소련에서 열린 미소 외무장관회담 내용을 설명할 예정이라고 외무부가 6일 발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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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22개 프로젝트 협력요청
소련이 22개의 프로젝트에서 협력을 요청했어요.
◎소비재 40개 품목도… 내달 서울회담때 확정/우리 대표단에 명세서 전달 소련은 한국측과 석유화학공장 종이공장 승용차조립공장 등 22개 프로젝트와 냉장고 세탁기 경운기및 경공업 기계장비,농업가공 기계장비,의료장비 등 40개 소비재품목의 경제협력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6일 확인됐어요. 소련측이 모스크바를 방문중인 한국 정부대표단에 전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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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부토총리ㆍ내각해임/칸대통령
파키스탄의 부토 총리와 내각이 해임되고 칸 대통령이 수권했어요.
◎의회해산… 과도총리 자토이 임명/군동원 총리관저ㆍ방송국 등 경비/부토 “헌법상 쿠데타로 불법행위” 굴람 이샤크 칸 파키스탄대통령은 6일 부정부패와 권력남용 족벌주의 등을 이유로 베나지르 부토총리(37)와 20개월 된 부토총리정부를 해임하고 국회를 해산한 후 비상사태를 선포했어요. <관련기사5면> 이샤크 칸대통령은 대통령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