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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산각계인사 참석 경제정책 협의회「4차 5개년」문젯점 제시
농림·수산계 인사들이 모여 경제 정책을 논의했고, 4차 5개년 계획의 문제점을 제시했어요.
면적 9만8천 평방㎞. 그중 68%가 산지고 농경지는 24%에 불과한데다 부양해야 할 인구는 3천5백만에 달해요. 이같은 여건에서 농수산정책이 해결해야 할 과제는 너무나 많아요. 30일 KDI에서 속개된 경제정책협의회에서 정부는 「농림수산부문」이 안고있는 문젯점으로 농업의 저생산성과 식량자급도 저위 농경지의 영세분산 및 공업화에 따른 농지감소 경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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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에 공화당 새 훈련원
공화당이 강남에 새로운 당원 훈련원을 지었어요.
오는 11월 준공을 목표로 강남구 가락동에 신축중인 공화당 중앙훈련원은 30일 현재 95%의 정지작업을 마치고 기초공사에 착수. 새 훈련원은 1만2천평의 대지에 건평이 종전 구의동 훈련원보다 1백 평이 작은 1천4백여평의 규모. 훈련원 이전관계로 당원순회교육만을 실시한 훈련원 교수들은 외부출장에 주력하여 금년 1월부터 7개월간 외교연구원, 재향군인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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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료 관련되면 미끼 사퇴 마땅
정부 관료가 어떤 일에 연루되면 먼저 물러나는 게 맞다는 의견이 나왔어요.
「다나까」전 수상 구속이후의 일본여론은 현직각료나 자민당 당료들 가운데 「록히드」사건관련자가 생겼을 경우에는 「미끼」내각이 총사직해야한다는 쪽으로 기울고 있음이 여론조사결과 밝혀졌어요. 「상께이」신문이 30일 1천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현직 각료 및 당료 가운데서 사건 관련자가 발생하면 「미끼」내각은 총 사퇴해야 한다는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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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경(유도) 은, 여자배구 동
유도선수 장은경 씨가 은메달을 따고, 여자배구팀이 동메달을 따요.
한국은 제21회 「몬트리올·올림픽」에서 유도 「라이트」급의 장은경이 「쿠바」의 「로드리게스」와 금「메달」을 놓고 사투를 벌였으나 아깝게 판정패, 숙원의 금「메달」을 놓치고 은「메달」에 머무르고 말았어요. 한국선수단은 장은경의 은「메달」이외에 여자배구가「헝가리」와의 3, 4위전에서 3-1로 역전승, 「올림픽」구기종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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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표 나눈 유정회와 대의원
어떤 단체의 회원들이 정표(서명이나 동의문)를 나누고 대의원과 만났어요.
유정회는 31일로 서울서대문구를 제외한 전국1백97개 지역의 대의원간담회를 완료. 울릉도를 방문했던 권효섭 함명수 의원은 『울릉도에 비행장을 건설해달라』는 건의와 함께 오징어 한 축씩을 받았고 이도선 부총무는 평택과 충남 청양에서 특산품인 꿀과 표고버섯을 대의원들로부터 정표로 받았다고 공개. 회에서는 단체로 하는 벽시계 이외에 간단한 선물을 준비해간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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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희 감독 등 참석 세계 감리교 협의회
김창희 감독 등이 참석해 세계 감리교(종교) 협의회가 열렸어요.
8월24일부터 31일까지「에이레」 「더블린」에서 열리는 세계감리교 협의회총회에 김창희 감독 홍현설 감리교신학대학장 등 15명의 한국대표가 참가하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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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후근 목사<서울수색감리교회>
목사 김후근 씨의 약력이나 소식을 다룬 기사예요.
며칠전 신문에 실린 사진 한장은 유난히 독자들의 시선을 끄는데가 있었어요. 스무살 가량의 여인이 물위에 잠자듯이 누워있고, 그 상황을 미루어보아 한두 차례 부침을 계속하는 가운데 이미 생명이 경각에 달려있음을 직감할 수 있었어요. 바로 뒤에 마치 배경처럼 한강인도교가 걸려있고 백여명은 됨직한 구경꾼들이 지켜보고 있었어요. 마침 강물에는 두 사람의 미군병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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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불 통상장관 회담
한국과 프랑스 통상장관이 회담했어요.
프랑스의 각료급으로는 처음으로 「레이몽·바르」대외통상장관(52)이 장예준 상공부장관의 초청으로 31일 상오 내한했어요. 「바르」불 통상장관은 「프랑솨·로페브레·드·라브체에」외무성정무차관보, 「카혼·드·라·카리에르」대외경제관계총국부국장, 「장·누아빌」외무성 아주 국장 및 「자크· 빌」기술담당 보좌관을 대동했어요. 장 장관은 이날 상오「바르」장관을 맞아 한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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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감사원장 5년 안에 퇴임
이 감사원장이 임기가 5년이어서 그 안에 물러날 거라고 했어요.
만5년만에 퇴임한 이석제 감사원장은 31일 『군대와 정부생활을 합쳐 만 30년이 됐다』며 『대과 없이 임기를 끝내 다행』이라고 감사원국·과장들에게 이임인사. 『월남한 몸으로 일가친척 하나 없는 나로서는 대통령 각하가 친부모와 같고 15년간 사랑을 받아왔다』고한 이 원장은 『국가에 대한 충성의 목표가 영도자의「이미지」와 일치돼 충성의 보람을 느꼈다』고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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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물만 끼얹는 정부조치"증권가 심한 반발
증권 업계가 정부의 한 조치에 대해 심하게 반발했어요.
증권인구가 올 들어 30만명에서 60만명으로 늘어나 증시인구의 저변화가 궤도에 오르려고 하는 판에 정부가 취하는 일련의 조치는 계속 찬물만 끼얹는 것이어서 증권시장 주변에선 반발이 대단. 증권에 관심을 갖고 찾아온 소액 투자자들은 역시 손델데가 못 된다는 푸념을 늘어놓으며 되돌아가고 있고, 거액투자자들은 금리인상 같은 중대정보를 사전에 입수, 거금을 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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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수역 내 입어권 논의
각 나라의 경제 수역 내에서 어업권을 두고 의논이 진행 중이예요.
한미어업실무자회담이 8월5일부터 11일까지 「워싱턴」에서 열린다고 외무부가 31일 발표했어요. 한미양국은 이 회담에서 한미어업협정개정문제와 미국의 2백 해리 경제수역 선포 및 수산자원보호관리에 관한 법률채택에 따른 문젯점을 중점 토의해요. 미국은 소련 「폴란드」「멕시코」에 이어 우리나라와 회담을 갖는데 어업실적에 따른 어종별 어획 「코터」및 입어권 확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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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금을 따와라"
누군가 다른 누군가에게 꼭 금메달을 따오라고 강하게 당부했어요.
「레슬링」「페더」급의 양정모선수가 동「메달」을 확보, 금「메달」에 도전하게 됐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양선수의 가족들은 기쁨의 흥분에 싸여있어요. 아버지 양승묵씨(67·부산시 중구 동광동 5가9)는 31일『정모가 꼭 금「메달」을 따와 국민의 여망에 보답해 주도록 기원한다』고 말하고『매일 새벽4시에 용두산 공원에있는 대승불교회에 참석, 우승해달라고 불공을 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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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이익에 부합되기 때문에 미, 한국에 잔류
미국이 미국 국가 이익에 맞기 때문에 한국에 계속 주둔하기로 했어요.
미국은 한국에 중요한 안보관계 및 경제적 이해관계를 갖고 있기 때문에 한국에서의 미국의 존재는 계속 유지돼야한다고 「스나이더」 주한 미 대사가 30일 역설했어요. 그는 이날「샌프런시스코」의 「커먼웰즈·클럽」에서 한미관계를 주제로 한 연설을 통해서 미군의 한국주둔은『지극히 중요한 전략적 이유들』때문이라고 전제하고 한국이 차지하는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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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 없는 내 고장 만들기
지역사회가 도둑이 없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자는 취지의 기사예요.
기생충처럼 끈덕지게 파고드는 도둑들의 행패는 한두 번의 집중적 소탕만으로는 결코 뿌리뽑히지 않는 것인가. 지난 3월20일부터 시작된 「도둑일제소탕전」으로 한동안 잠잠하던 도둑이 요즘 다시 고개를 쳐들고 밤낮없이 극성을 부리면서 시민생활을 위협하고 있다니 답답한 노릇이에요. 특히 서울의 변두리지역과 신흥주택가, 신축 「아파트」단지 등이 가장 심하며 성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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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도원폭 만천개와 맞먹어
무언가의 위력이 광도원폭 1만 개와 맞먹는다고 표현했어요.
27일 중공을 강타한 대지진의 위력은 2차 대전 당시 「히로시마」에 투하된 원폭 1만1천개의 파괴력에 필적한 것이라고 「유고슬라비아」지진연구소가 30일 말했어요. 45년8월 「히로시마」에 투하된 원폭은 TNT 2만t에 상당한 것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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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물 재해보험신설
농작물이 망가졌을 때를 대비하는 보험 제도를 새로 만들기로 했어요.
정부는 제4차 5개년 계획기간 중 가격정책으로 농수산 부문의 생산성 향상과 농어민소득증대를 이룩하며 새마을운동을 농수협이 주도, 협동·협업에 의한 소득증대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에요. 30일하오 KDI(한국개발연구원·원장 김만제)에서 속개된 4차 계획을 위한 경제정책협의회에 제시된「농림수산계획과 정책」에 따르면 또 계획기간 중 농작물재해보험제도를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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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용한자의 교육
흔히 쓰는 한자를 교육하는 것에 대한 내용이예요.
지난 30년간 우리 어문교육의 중심과제였던 한자교육문제는 아직도 뚜렷한 단안을 내리지 못한 채 혼미를 거듭하고 있어요. 그런 가운데서 국민의 어문생활은 걷잡을 수 없는 혼란을 헤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학교교육과 사회생활사이의 현저한 괴리현상이 심화하는 가운데 신문·잡지하나 제대로 못 읽는 눈먼 장님을 양산해왔어요. 따라서 이 같은 비리의 해소는 우리 국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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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올림픽 종반
몬트리올 올림픽 후반전에서 미국이 뒤지고 소련과 동독이 앞서나가고 있어요.
「몬트리올·올림픽」은 초반 한때 수위에 나섰던 미국이 육상경기가 시작된 종반부터 갑자기 퇴조를 보이는 가운데 소련과 동독이 선두를 주고뺏는 치열한 금「메달」쟁탈전을 벌이면서 폐막전야에 이르렀이에요. 미국은「복싱」에서「쿠바」와 함께 6명이나 결승에 진출시켜 대량의 금「메달」로 열세를 대폭 만회할 것으로 보이지만 소련·동독과의 격차를 뛰넘기엔 이미 때가 늦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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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르본」대학생들의 고민해결
파리 소르본대학 학생들의 고민을 풀어주는 기사예요.
승려·신부·목사 등의 성직자들은 영성의 세계를 유지하기 위해 항상 자기수련의 고삐를 늦추지 않는다. 이들이 자기수련의 습성을 생활화하기까지에는 종교적인 가정분위기와 신학교·비구계의 수행을 위해 고행을 통한 철저한 수련과 절제가 절대적 영향을 미쳐요. 따라서 이들이 20대 초기에 경험한 신에의 소명의식·자기성찰의 습관화는 평생의 수도생활에 근원적인 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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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식 출제
대학 입시 시험 문제를 논문 형식으로 출제하기로 했어요.
최근 미국에서는 「고졸문맹자」가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어요. 한마디로 12년의 교육을 받고 고교까지 졸업해도 독해력이나 계산력이 보잘 것 없다는 것이에요. 주에 따라서는 새롭게 자격시험을 부과하고 어느 수준에 이르지 못하면 졸업을 시키지 않고 있어요. 그 시험문제를 보면 한심하기 짝이 없어요. 『「피터」는 하루 3.5「마일」의 거리를 차를 몰고 다닌다. 휘발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