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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의 전유테니스「애쉬」승리로 와해
흑인 테니스 선수 애쉬가 백인 전용으로 여겨지던 테니스의 벽을 깨고 우승했어요.
○…「스포츠」중에서도 특히 백인의 전유물이었던 「테니스」에서 「아더·애쉬」의 승리는 전통에 대한 도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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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수 한국신 전국 사이클경기
김상수라는 사이클 선수가 한국신 신문사 주최 전국 대회에 참가했어요.
제4회 전국 「사이클」종합경기대회가 5일 1백40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이곳 공설운동장서 개막, 일반부 1쳔m독주경기 결승서 김상수(부산휠관광)는 1분17초25로 우승, 2위인 노해수(신원산업)의 1분18초09와 함께 각각 한국신기록(종전 1분18초61)을 수립했어요. 한편 중·고부 4천8백 m준결승전서는 신인수(전라고)를 비롯, 3위까지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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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기업주식 추적 증여세 25억원 추징
일부 기업 임원이 적절하지 않게 받은 주식 증여에 대해 25억 원의 세금을 걷혔어요.
고재일 국세청장은 지난 5일 국회재무위에서 『지난해 하반기부터 재벌 등 일부기업의 주식 유동상황을 조사하여 증여세 25억원을 징수했다』고 말했어요. 고 청장은 여야의원들의 질문에 답변하면서 이같이 밝히고 『상속세를 적게 내기 위해 가족이나 친척간의 주식분산 사례를 적발하는 등 현재 1백31개 업체에 대한 세무조사를 진행하고 있어 약 65억원이 추징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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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밤 아기는 어떻게 돌볼까
여름 밤에 더운 날씨에 아기를 건강하게 돌보는 방법을 다루는 기사예요.
아기가 매일밤 울어대면 부모는 짜증과 근심속에서 잠을 설치게 돼요. 그런데 병원에 데려가도 뚜렷한 원인을 밭견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이럴 때는 우선 아기를 돌보는 매일의 일과중 소홀히 한 것이 없는가 점검하고 아기의 낮동안의 생활을 조절하면 밤에 우는 것을 그칠수 있어요. ⓛ기저귀가 젖어 있는가=기저귀가 젖어 있으면 아기는 운다. 특히 신경질적이고 잘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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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2종목서 연세눌러
고려대학교 팀이 두 가지 종목에서 연세대학교를 이겨요.
고려대는 제56회 전국체전 서울시 예선대회에서 「라이벌」연세대와 금년도에 처음으로 3개종목에 격돌, 2승1패로 앞섰이에요. 고려대는 5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인 체전예선 대학부 축구준결승에서 연세대와 첫 격돌, 전반4분 FW차범근이 얻은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1-0으로 승리했고, 6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인 농구대학부 결승에서도 84-82로 연장 끝에 극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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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한·중 서법련의전
한국과 중국이 함께 하는 서예 연합 전시회가 2회를 맞았어요.
동방연서회와 중국회법학회가 공동 주최한 제2회 한·중서법련의전이 5일 하오 2시 안국동 미술회관에서 개막됐어요. 한국측에서 검여 유희강·일중 김충현·청곡 윤길중·남전 원중식·김기승·임창순·박태준·김응현씨 등 58명의 서예가들의 작품 81점을, 중화민국쪽에서는 대표단 9명을 파견하고 단장 이초재씨를 비롯한 49명의 작품 86점을 내놓았어요. 두 나라가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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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농상·통산상등 곧 방한
일본 농업상과 통산상 등 정부 고위 관계자들이 한국을 방문하기로 했어요.
일본정부는 서울에서 열기로 돼있는 제8회 한·일 정기각료회의를 마지막으로 정기각료회의 형식의 한·일간 협의방식을 지양하고 이를 각 관계각료의 수시 협의 방식으로 전환할 것을 구상하고 있다고 7일 일본정부 소식통이 말했어요. 이러한 한·일간의 협의방식 변경은 오는 20일을 전후하여 방한하는 「미야자와」(궁택희일) 일본외상과 김동조 외무장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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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의원련 총회 9일부터 서울서
한국과 일본 국회의원들 모임이 9월부터 서울에서 전체 회의를 개최하기로 했어요.
한·일 의원간친회 5차 총회 및 한·일 의원연맹설립총회가 오는 9일부터 3일간 서울에서 열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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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식량사정 날로 악화
전 세계 식량 사정이 점점 악화되고 있어요.
세계식량문제는 날로 악화하고 있어요. 해마다 7천4백만명씩 새로 증가하는 세계 인구는 세계식량 문제를 악화시키는 제일의 원흉이에요. 인구폭탄이란 말이 실감나는 이같은 폭발적 인구증가는 지난해 세계기아퇴치계획과 목표를 무위로 만들었어요. 인구폭탄 외에도 세계식량 문제를 더욱 악화시키는 것은 가진 자와 안가진 자들의 의견차와 고집, 세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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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선박 학술강연 과기연 선박연구소
특수선박 분야의 학술 강연 행사를 과학 기술 연구원 산하 선박 연구소에서 열기로 했어요.
한국과학기술연구소 부설 선박연구소(소장 윤정흠)는 「유엔」개발계획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전미해군선박연구소 선박유체역학부 책임자 「J·B·해들러」씨(56)를 초청, 8일 하오 4시부터 특수선박에 관한 학술강연회를 갖는다. 일정 및 연제는 다음과 같아요. 추진기 설계에서의 반류 해석의 응용(8일) 골주정의 저항과 추진(11, 15일) 미해양연구선 「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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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년 상반기부터 한국경제 회복세
내년 상반기부터 한국 경제가 회복될 것으로 예측돼요.
전경련의 분석에 따르면 미·일 등 주요 선진제국의 「인플레」가 최근 진정화 기미를 보이기 시작하면서 세계경제는 금년 3·4분기를 기점으로 경기반전이 진행될 것이며, 우리 경제도 이 영향이 일정한 시차(73년까지는 경기파급 시차가 미국과는 19개월, 일본과는 6개월이었으나 점차 감소 추세)를 두고 파급, 76년 상반기 중에는 「U」자형의 경기상승이 나타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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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두기」의 풍토
어떤 단체나 문화권의 특정한 풍토와 특징을 다룬 기사예요.
해방 전에 서울에 두 명물 사나이가 있었어요. 하나는 주로 탑동공원 속에 살고 있는 바보였어요. 그는 어린이들을 위해 그네를 밀어주고 보채는 어린이를 등에 업어주기도 했어요. 어린이들의 놀림감이 되면서도 그는 언제나 싱글벙글 웃고만 있었어요. 또 하나의 명물은 별명을 깍두기라 했어요. 그는 늘 새빨간 옷차림을 하고 거리를 활보하여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었어요. 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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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용 전화할인율 줄여
언론사가 사용하는 전화 할인율을 줄이기로 했어요.
체신부는 지난 1일부터 언론기관의 보도용 전화요금중 도수료에 한해 50%할인해 주던 것을 30% 할인으로 줄여 사실상 1백%를 올려 받고 있어요. 지금까지 보도용 전화도수료의 경우는 50%를 할인해 1회 통화요금은 6원의 50%인 3원씩 받아 왔었는데 지난1일부터 1회통화에 6원씩 받고 있어요. 미국이나 일본등 선진국의 경우 언론기관의 통신요금은 공익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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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고대통령 부처에 무궁화대훈장 수여
박 대통령이 각 부처 관계자들에게 무궁화대훈장을 수여했어요.
박정희 대통령은 5일 하오 청와대에서 「봉고」 「가봉」대통령 내외에게 무궁화대훈장을 수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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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동맹회의 적극 참여
정부가 비동맹 국가들의 회의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어요.
박정희 대통령은 5일 비동맹회의에 한국정부가 적극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처음으로 밝혔어요. 박 대통령은 이날 저녁 「봉고」 「가봉」 대통령을 위한 만찬연설에서 『우리는 20세기 후반의 국제관계사에 하나의 획기적 변화를 가져온 개발도상국가들의 단결과 상호협력의 운동인 비동맹 회의에도 적극 참여함으로써 국제평화와 안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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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안전, 세계평화에 직결"
한국의 안정이 세계 평화와 직결되어 있다는 주장을 하는 기사예요.
박정희 대통령과 「가봉」 공화국 「엠·하지·오마르·봉고」대통령은 5일 하오 4시20분부터 6시10분까지 1시간50분 동안 청와대에서 제1차 한·「가봉」 정상회담을 갖고 한반도 정세를 비롯한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최근 정세에 관해 의견을 교환하고 양국간의 우호협력 관계 등 공동 관심사를 협의했어요. 양국 대통령은 8일 상오 2차 정상회담을 갖고 공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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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초시비복구 착수
공장에서 배출한 폐기물 처리를 다시 시작했어요.
공초시비가 도괴상태로 방치되고 있다는 보도(본지 4일자4면)가 전해지자 김소운 조영암 구상씨 등 문인들과 공초의 제자들로 구성된 청동문학회 회원들은 5일부터 시비 복구작업에 착수했어요. 한편 서울시 녹지국은 「크레인」 등 복구작업에 필요한 장비를 동원하기로 약속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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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사 시중값 다시 오름세
면 직물의 시장 가격이 다시 올라가는 추세를 보이고 있어요.
지난 6월의 비축면사 2만곤 환매로 고개를 숙였던 시중 면사 시세가 다시 오름세를 보이고 있어요.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내외수요 증가로 치솟던 면사값이 비축면사 환매조치 후 크게 내려 23수 기준 곤당 13만8천원까지 떨어졌었는데 7월 들어 다시 오름세를 보이기 시작, 4천원이 오른 14만2천원선에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이에요. 비수기인데도 이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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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 게임종료직전 역전승
연세대학교 팀이 경기 마지막 순간에 역전으로 승리했어요.
고대는 전반 12분 허창무의「패스」로 최충근이「트라이」에 성공, 6-0으로 앞섰이에요. 반격에 나선 연대는 후반전 15분 마초일이 30「야드」독주, 김익상에 「패스」하자 김이 송종순에 연결, 송이「트라이」하여 4점 만회했어요. 이어 「게임」증료 1분전에 이구범이「트라이」에 성공, 8-6으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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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교학습한자 1,060자가 적당"
어문 교육 연구회에서 이응백 교수가 국민이 배워야 할 한자가 1,060자가 적당하다고 주장했어요.
문교부는 최근 국민학교의 한자교육을 내년부터 부활하기로 결정했어요. 이 결정은 『어문교육 정책이 체계 없이 갈팡질팡한다』는 비난을 낳는 한편, 한자교육을 부활시킬 경우 『과연 얼마만한 어휘를 어떻게 나누어 학습시킬 것인가』하는 관심을 자아내고 있어요. 5일 덕성여대 시청각 교육실에서 열린 한국어문교육연구회의 학술강연회에서 국어학자 이응백 교수(서울대사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