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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O가인은 남북한 함께
국제노동기구(ILO)에서 남북한이 함께할 방안을 논의했어요.
신현확 보사부장관은 지난 6일 하오 국제노동기구(ILO)사무차장 「제인」씨를 만나 우리나라의 국제노동기구 가입문제는 남북한이 평화공존원칙에 따라 동시가입 될 수 있으면 수락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어요. 신 장관은 「제네바」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보건기구(WHO) 연차총회에 참석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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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회의서 양파이견 못 좁혀
정무회의에서 정부 관계자들의 의견 대립을 좁히지 못했어요.
신민당은 8일 전당대회에 대비한 현안들을 협의하기 위해 정무회의를 열었으나 오는 25, 26일 이틀간 시민회관별관에서 전당대회를 열기로 확정했을 뿐 정무회의 선정 1백명 대의원선출방법 등 주류·비주류간 쟁점에 의견접근을 보지 못해 오는 10일 정무회의를 다시 열어 논의하기로 했어요. 비주류측은 주류·비주류 5대5의 전당대회 준비위원회구성 주·비주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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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하춘화양 공연중에 고무줄 새총 쏴 다리부상
가수 하춘화가 공연 중에 고무줄 새총을 맞아 다리를 다쳤어요.
홍성경찰서는 8일 인기가수 하춘화양(20·서울 마포구 서교동)등에 고무줄 새총을 쏴 부상을 입힌 장윤석씨(22· 무직· 홍성군 광천읍 광천리)를 폭력행위등 처별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했어요. 경찰에 따르면 장씨는 4일하오9시30분쯤 홍성군 광천읍 광천극장에서 「쇼」를 보다가 무대에 나온 하춘화양과 정연숙양(20) 등 3명의 여자가수에게 장난삼아 고무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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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거래에 관한 임시특례법」 6월 국회서 입법키로
무역거래에 관한 임시특례법을 6월에 국회에서 입법하기로 했어요.
정부·여당은 8일 일본의 견제품수입억제 입법에 대응하기 위해 「무역거래에 관한 임시특례법」을 6월에 열릴 임시국회에서 제정키로 결정하고 김영선 주일대사를 단 시일 안에 소환하여 일본의회의 입법움직임과 교섭경위 등을 보고 받기로 했어요. 공화당과 유정회는 공화당사에서 정부측의 김용환 재무·장예준 상공장관·장덕진 기획원차관· 김정태 외무부정무차관보 등과 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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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화해·질서를 바탕으로 용서하는 정신이 생활화돼야
사랑과 화해, 질서를 바탕으로 하는 용서의 정신을 생활 속에 키워야 한다는 주제의 기사예요.
우리는 사회생활에서 「용서」란 말을 많이 쓰고있어요. 용서를 받을 사람, 또 용서를 해줄 사람 사이의 상관관계는 다양하여 제3자는 좀처럼 그 진실 된 내용을 파악할 수 없어요. 그러나 용서받아야 할 사람의수는 많고 용서해 줄 사람의 수는 좀 적은 것 같아요. 그만큼 이 사회는 잘못을 저지르는 사람의 수가 많은 것이라 하겠어요. 용서는 하나님과 사람과의 사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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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연대에 설욕
고려대가 연세대를 꺾었어요.
고려대는 7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춘계대학 야구연맹전 17일째 경기에서 「라이벌」인 연세대와 접전끝에 4회말 연속 3안타로 결승점을 빼내 2-1로 신승, 지난 백호기대회때의 패배를 설욕하는 동시에 4연패의 수렁속에서 오랜만에 벗어났어요. 또 영남대는 3번 김재박두 5타수 4안타를 비롯, 19개의 장·단타로 약체 인천체전의 3투수를 마구 두드려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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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무허주택 4만여채 연내철거
서울시 안에 허가 없이 지은 집이 4만여 채 있고, 올해 안에 철거할 계획이었어요.
정부는 수도권인구억제시책의 하나로 현재 서울시내에 산재해있는 13만여채의 무허가주택중 3분의1인 4만4천여채를 올해안에 철거할 계획인 것으로 8일 밝혀졌어요. 서울시가 지난4월8일 국무회의에 보고한 무허가주택철거 계획에 의하면 앞으로 3∼5년안에 서울시내에 있는 모든 무허가주택을 철거한다는 방침아래 올해안에 우선 4만4천여채를 철거키로 했어요. 정부가 이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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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 친선여자배구
한국과 어느 나라의 친선 여자배구 경기가 있었어요.
한국대표「팀」 전력평가전을 겸한 「캐나다」 대표「팀」 초청친선여자배구대회가 7일 장충체육관에서 개막, 대농「팀」이 주축이 된 실업선발은 평균신장 1백77㎝인 장신의 「캐나다」 대표 「팀」과 「시소」끝에 3-2로 역전승을 거두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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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 대마초 밀매단 적발
대마초를 몰래 팔던 조직이 적발돼 억 단위의 규모였어요.
서울용산경찰서는 8일 미군기지촌· 서울시내 유흥가등을 상대로 억대의 대마초를 제조, 판매해온 대규모 대마초 밀매단 두목 최일수 (36·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360의77) 수집책 김순복 (39· 여· 마포구 공덕동 27의8) 연락책 박태선 (37· 경기도 파주군 주내면 연흥리 277) 판매책 윤상선 (37· 연흥리 430) 운반책 임후성 (31· 연흥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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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 9명·총령사 2명 등 공관장 11명 이동
한국의 9명 대사와 2명의 총영사가 전근 발령을 받았어요.
정부는 7일 공석중인 주「아르헨티나」대사 등 9명의 대사 및 2명의 총영사 등 11명에 대한 대폭적인 공관장인사를 단행했어요. 공관장이동은 다음과 같아요. (괄호 속은 전직) 주「아르헨티나」대사 남철(주「노르웨이」대사) 주「노르웨이」대사 한상국(전 국무총리실의전비서관) 주「덴마크」대사 장지량(주「필리핀」대사) 주「필리핀」대사 강영규 (주「아이버리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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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일 수입규제 전면확대 검토
일본에서 들여오는 물건을 줄이는 규제를 전체적으로 넓혀 검토하고 있어요.
정부는 일본의 대한견제품수입 규제강화 움직임과 관련, 현재 대응조치로 취하고있는 대일섬유 기계류 수입금지이외에 전 품목으로 수입규제를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에요. 장예준 상공부장관은 7일 대일수입 규제강화를 검토하기 위한 관계자회의를 소집, 무역계획으로 직접 규제하는 방법·관세와 수입담보금 적립률 조정 등 간접적으로 규제하는 방법 등 현행법 테두리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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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2연패
서울대가 대학 배구 대회에서 2연패를 했어요.
성균관대는 7일 서울운동장에서 폐막된 제31회 전국남녀 종별 「핸드볼」선수권대회 최종일경기 대학부결승에서 인하공전을 24-10으로 대파, 2연패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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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학법인 재산 수익성 있는 것으로
사립학교의 재산을 돈벌이가 되는 것으로 만들기로 했어요.
문교부는 7일하오 사립학교법인의 비수익성 재산을 수익성재산으로 전환하고 전임금규정을 다소 완화, 실질수익이 있을때만 연간수익의 80%이상을 학교운영비로 내도록하며 수익용 기본재산의 기준을 책정, 연간 학교운영경비(인건비제외)의 10배이상을 확보토록하는등「학교법인의 학교경영재산 기준령」을 제정했어요.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확정된 이 기준령은 지금까지 학교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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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실한 재단엔 완화된 규정 기본재산없는 사학은 규제
재정이 튼튼한 학교법인에는 규제를 풀어주고, 기본 자산이 없는 사립학교는 규제하기로 했어요.
이번 학교경영 재산기준령 제정으로 수익용 기본재산을 규정대로 갖춘 건실한 법인은 연간 수익금의 80%만 내면되고 실질수익이 없을때엔 내지 않을 수도 있게 됐으나 수익용 기본재산도 제대로 갖추지 않은채 학생들의 수업료등에만 의존해온 부실법인은 5년안에 수익용 기본재산을 연간 학교운영비의 10배로 확보해야하는 어려움을 안게됐어요. 문교부자료에 따르면 전국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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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통해 쟁점조정 비주류위원장 회의
정치인들이 대화를 통해 논쟁이 되는 부분을 조정하기로 했어요.
신민당 비주류는 8일 최고위원 7인(2명은 재야영입대비 선출유보)합의제와 대표최고위원의 최고위원간 호선을 골자로 한 집단지도체제 당헌개정안을 확정, 정무회의에 제출했어요. 이에 앞서 7일 낮 시내K「호텔」에서 모인 비주류지구당위원장회의는 ⓛ당직자의 엄정중립 ②당헌당규의 왜곡해석 배제 ③전당대회준비 기구구성 ④대화를 통한 쟁점조정 ⑤민주적 절차에 의한 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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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물제조· 판매 2백73명 검거
음란물을 만들거나 파는 범죄로 273명이 잡혔어요.
치안본부는 8일 음화등 음란· 외설물일제단속에 나서 음란물을 제조· 판매 또는 소지한 2백73명(2백59건)을 검거, 이 가운데 서명을 음화등반포 및 제조혐의로 구속하고 81명을 입건, 65명을 즉심에 돌렸으며 29명은 훈방했어요. 경찰은 이들로부터 도색「필름」 49권, 도색음반 1백만장, 녹음「테이프」 95개, 음란사진 및 그림 5백60장, 영사기 6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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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성묘단으로 왔던 재일동포
정월대보름에 참배하러 온 일본에 사는 한국인들이 있었어요.
구정성묘단으로 모국을 방문한 전조총련계 간부 노병년씨 (56·사업·전북무주출신·전조선은행 용곡지점중대)가 일본에 돌아온후 조총련측의 중상모략으로 명예훼손이 되고있다고 주장, 조총련 「사이다마껜」 (기왕현)본부를 상대로 기왕현포화지방검찰청에 8일 고발장을 냈어요. 조총련계 동포모국방문과 관련, 조종련을 상대로 고발장을 낸 것은 이번이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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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동포 방문돕기 성금 7만원을 기탁
일본에 사는 한국인들이 고향 방문을 돕기 위해 7만 원을 기부했어요.
일련정종시흥지부 본사에 일련정종 제1종합본부시오지부 (지부장 이문엽)는 재일동포 모국 방문돕기 성금으로 7만원을 8일 본사에 기탁해왔어요. 이밖에 한국반공연맹 아현1동 지도위원회 의원일동이 1만5천원, 충북 청원군 가덕면 행정국민학교학생 및 교사일동이 7천4백30원을 각각 맡겨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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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승인 않겠다 불 외상 의회 답변
외무부 장관이 국회에서 북한을 인정하지 않겠다고 밝혔어요.
「장·소바냐르그」「프랑스」외상은 7일 하원에서 북괴의 승인을 요구하는 일부 의원들에게 공산권이 한국을 승인하지 않는한 서방측도 북괴를 승인하지 앉는다는 한반도 상호주의의 원칙을 「프랑스」정부는 계속 유지해갈 것이라고 밝혔어요. 「발레리·지스카르-데스텡」대통령이 집권한 이래 「프랑스」정부가 북괴불승인정책을 명백히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