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원자력 연구 소장 현경호시에 모란장
전직 원자력 연구소장이 어딘가를 방문했어요.
정부는 18일 전 한국 원자력 연구 소장 현경호 박사에게 국민 훈장 모란장을 추서 했어요.
-
대전고, 2연패
대전고 팀이 어떤 대회에서 연승을 기록했어요.
대전고가 제12회 문교부장관기쟁탈·전국중·고 「테니스」대회 남고단체전결승에서 이성건과 전진선의 맹활략에 힘입어 남원성원고를 3-1로 물리치고 우승, 이대회의 2연패를 차지했어요.
-
전화국 창구시회통화료 변칙인상
전화국이 공식적이지 않은 방법으로 통화료를 올리고 있다는 고발이었어요.
체신부가 전화없는 서민들이나 급한 연락을 하려는 사람들을 위해 전국의 전화국과 우체국에서 취급하는 창구(창구)시외통화의 요금 기준을 바꿔 사실상요금을 올렸이에요. 체신부는 전국의 전화국·우체국에서 창구시외통화를 할때 종전엔 DDD(장거리자동전화) 가 개통된 구간은 일반 가입전화와 같이 실제통화시간만큼만 요금을 내던것을 지난3월부터 일률적으로 3분1통화기준의..
-
냉장고는 벽에서 떼어놓자
냉장고를 벽에 붙이지 말고 떨어뜨려야 효율적이라는 생활 정보였어요.
가정에서의 절전은 이렇게|TV안볼땐 반드시 플러그 빼놓도록|뒷면의 방열기에 먼지 끼면 손실 커
-
눈길끈 야권의 4·19전단
야당이 4·19혁명을 기리는 전단을 배포했어요.
「4·19」 20주년을 맞아 신민당이 주최한 강연회와 동국대 초청으로 이루어진 김대중씨·강연을 위해 각기 「민주 전선」 호외와 김씨 상연광고의 전단이 살포되어 눈길을 끌었어요. 김영삼 총재 등 5명의 연사가 나선 신민당 기념 행사를 위해 16일자로 발행된 「민주 전선」 호의는 8절지 크기에 「4·19」당시 「데모」 사진과 기념 행사 내용을 수록. 한편 1..
-
대화로 학원 사태 해결
대화를 통해 대학 내 갈등을 해결하자는 주장이었어요.
김대중씨는 18일 『군의 정치적 중립과 민의에의 복종은 반드시 실현돼야 하며 정치인도 군을 이용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어요. 김씨는 이날 하오 2시 동국대 학생회 초청으로 「4·19정신과 남북통일」이라는 제목의 강연에서 이같이 말하고 국토 방위에 전념하는 60만국군의 노고에 감사하자고 말했어요. 김씨는 『민주주의 실현을 원치 않고 기득권의 유지에 혈안이 되..
-
이원집정부제는 위험
대통령과 총리가 권력을 나누는 이원집정부제가 위험하다는 주장이었어요.
김종필 공화당 총재는 17일 하오 『우리 나라 현실에서 앞으로 마련될 새 헌법의 권력 구조를 이원집정부제로 할 경우 행정부가 양파로 나뉘어 다투게될 위험이 있고 그렇게 되면 행정 마비 상태가 꼭 뒤따를 것』이라고 말해 반대 의사를 분명히 했어요. 김 총재는 이날 장총명 재일 거류민단장 등 민단 간부들과 만난 자리에서 『과거 민주당정권 때 대통령이 상징적..
-
「기업 가족」의 분위기
기업이 임직원과 가족 같은 관계를 만드는 경영 문화를 소개했어요.
노사 문제를 당사자간의 자율에 맡긴다는 노동 정책의 실질적인 전환은 매우 올바른 판단이에요. 노동청이 올해를 노동 문제 개혁의 해로 삼아, 유연한 자세로 임하겠다고 밝힌 것이에요. 노동청은 최근의 노동 문제가 커다란 변환기에 접어들고 있어 당국의 일방적인 규제는 어려워지고 있다고 보고 노사 분규가 발생했을 때는 노사간에서 스스로 해결토록 한다는 것이에요. 노..
-
통일·무소속 협조로 신민, 국회 소집 요구
통일당과 무소속 의원들과 협력한 신민당이 국회 소집을 요구했고, 정무회의에서 이를 결정했어요.
신민당은 임시 국회 소집을 위해 신민당 및 통일당 의원과 공화당에서 제명된 의원 등의 서명을 받아 국회 소집 요구를 하기로 18일 정무회의에서 결정했어요.
-
제14회 대통령배 고교야구
제14회 대통령배 고교 야구 대회의 역대 우승팀 정보와 올해 전망을 소개했어요.
전국고교야구의「시즌·오픈」대회인 제14회 대통령배쟁탈·전국고교야구대회가 23일 서울운동장에서 개막, 숨가쁜「카운트다운」에 들어갔어요. 올해로 14회를 맞는 이대회는 지난 67년 창설, 그동안 7개「팀」이 대통령배를 안았어요. 명문 경북고가 1, 2회 대회를 연거푸 우승한데 이어 70년 제4회부터 5, 6회까지 첫 3연패를 달성한 것을 비롯, 74년에 또다시..
-
「4개 근대화」 촉진
정부가 「4개 근대화」 정책을 추진하면서 통계 공개를 의무화했어요.
중공의 IMF가입은 현재 중공이 야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4개 근대화」를 위해 필요한 서방 세계의 자본과 함께 기술 도입의 길이 공식적으로 보장된 것을 뜻해요. 중공은 이로써 국제 무역 및 국제통화기금을 이용하는 혜택을 보는 대신 국내의 경제 자료 및 통계를 공개할 의무와 함께 정기적으로 IMF의 조사보고 활동에 응하게 되어 공산권 특유의 폐쇄적인 자..
-
정부 개헌 공청회 5월10일께부터
정부가 헌법 개정안을 설명하는 공청회를 5월 10일경부터 전국 11개 도시에서 열기로 했어요.
정부는 5월10일께부터 서울·부산·광주·제주 등 전국 11개 도시에서 약 1개월간 개헌에 관한 토론식 공청회를 개회할 계획이에요. 이를 위해 18일 정부 개헌 심의위는 전봉덕 위원을 위원장으로 하고 문홍주 박일경 손제석 최호진 이병주 한격부 김승한 김태청 박동서 의원 등 모두 10명으로 「청문 심의소위원회」를 구성했어요. 이날 개헌 심의위 4차 회의에서는..
-
김대중씨 본격 활동
정치인 김대중씨가 개인 사무실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어요.
신민당 입당을 포기 선언한 김대중씨는 오는 21일 서울 서대문 네거리에 있는 남광토건 「빌딩」에 「한국 민주 제도 연구소」라는 명칭의 사무실을 개소,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것으로 18일 전해졌어요.
-
금수등 대 이란 보복 강화
미국의 카터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보복을 강화하겠다고 밝혔고, 반응이 없으면 군사 행동도 불사하겠다고 말했어요.
「카터」 미 대통령은 17일 「테헤란」 미 인질 석방을 관철시키기 위해 ①대 「이란」 자금 이전 금지 ②대 「이란」 수입 금지 ③기자를 제외한 미국인의 「이란」 여행 금지 ④동결 「이란」 재산의 인질 가족 보상 기금화 ⑤「이란」이 발주한 모든 군사 장비의 전용 등 5개항 추가 정치·경제 보복 조치를 발표하고 이에 대한 「이란」..
-
자율화의 거센 바람 속
자유화 바람 속에서 대학가가 4·19혁명 2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어요.
4·19혁명 20돌을 맞아 대학가는 17일부터 각종 기념 행사로 열띤 분위기예요. 기념식과 강연·문학의 밤·탈춤 등으로 이어지는 학생들의 행사는 학원 민주화와 자율화의 거센 바람을 타고 전례 없이 성대하게 준비되고 있는데 일부 대학에서는 소요 사태로 인한 총학생회구성 지연으로 「서클」 단위의 개별 행사를 추진하고 있어요. 서울대의 4·19기념 행사는 이미..
-
이리고, 8강 합류
이리고 팀이 중·고등학교 축구 연맹전에서 8강에 진출했어요.
제18회 춘계 중·고축구연맹전에서 지난해 우승「팀」인 이리고는 강릉상고의 세찬 도전을 뿌리치고 8강의 결승「토너먼트」에 올랐이에요.
-
돈더미 속에서 돈걱정
은행원들의 급여가 적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기사였어요.
『경력은 갑절인데 대우는 절반이다-.』 은행원들이 자기네 봉급 수준을 기업 폭에 견주어하는 푸념이에요. 입사 10년 정도의 대기업 부장 봉급이 65만원선 (초봉 기준)인데 비해 입행 20년 이상이 걸려야하는 은행 부장 봉급은 47만원 안팎이에요. 「보너스」까지 합치면 절반 가까이 차이가 나요. 경력이 많은 만큼 나이도 많고 달린 식구들도 많을 텐데 봉급은..
-
「4·19혁명」의 이념은 자유·민주·민족주의
중앙대 사회학 교수가 4·19혁명 20주년을 맞아 그 이념을 자유·민주·민족주의로 분석했어요.
우리는 20년전 학생들의 민권·민주 투쟁을 4월 혁명이라고 높이 평가하였어요. 혁명의 고전적·서구적 개념에서 본다면 4·19는 전형적인 혁명으로 보기는 어려울지 모르나 전통적·동양적 개념에서 본다면 ①천자가 바뀐 역성 혁명이었고 ②비합법적 방법에 의해 정권이 교체되었으며 ③부분적이나마 구질서가 변화되었기 때문에 혁명이라고 볼 수 있어요. 4월 혁명의 성격을..
-
새 「스타일」의 문학 잡지
새로운 스타일의 문학 잡지 「소설 문학」이 창간됐어요.
지금까지 국내 문예지에선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스타일」의 문학 잡지 『소설 문학』이 선을 보였어요. 표지를 현역 인기 작가 (박범신)로 한 것도 이색적이지만 12「페이지」에 이르는 작가 (이병주·한수산)의 「컬러」 화보로 종래 국내 문예지에선 없었던 편집이에요. 이밖에 『내가 좋아하는 한마디』 『나의 여가』 『작가의 산실』 『카메라·뉴스』등의 흑백 화보가..
-
정부 개헌 주도 부당
신민당이 정부가 개헌을 주도하는 것이 부당하다고 주장했어요.
신민당의 정재원 임시 대변인은 정치 일정 등에 관한 신현확 국무총리의 「뉴욕·타임즈」 회견에 대해 18일 성명을 발표, 『정부는 구체제 정치 권력의 아집을 버리고 민족사적 차원에서 헌법 문제를 다루기 위해서는 헌법 개정을 국회에서 만들어 국민 투표에 붙이는 행정 절차만을 관리해야한다』고 정부 개헌 주도 입장을 비판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