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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엔·이끼뿐 …바다엔 고래-물개-펭귄-크릴
극지의 육지엔 이끼만 있고 바다엔 고래·물개·펭귄 같은 동물들이 산다고 했어요.
『저것좀 보라구.바다가 벌겋게 보이는데….』『어,어,정말-.저게 뭘까.이상도 하구먼』본보남극탐사반은「린드브래드」호 (2천3백50t)의 뱃머리에서 갑작스럽게 나타난 바다의 이상한현상 발견하고 서로 가벼운 흥분에 술렁댔어요. 녹색의 망망한 남극해에 2KmW쯤은 됨직한 붉은 기운이 은은히, 그러나 분명히 떠오른 것이에요. 『하하, 저것은「크릴」이라는동물「풀랑크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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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무역적자 보전 위한 외화 70억불 중 40억불 이미 확보
올해 무역 적자를 메우기 위해 필요한 외화 70억 달러 중 이미 40억 달러를 확보했어요.
IMF(국제통화기금)에서 8억4천만「달러」의 대한 「스탠드바이」(대기성) 차관을 제공하기로 확정한데 뒤이어 외환은행이 추진하는 3억∼4억「달러」규모의 「뱅크·론」도입교섭이 확정단계에 이름으로써 국제수지적자를 둘러싼 위기감은 일단 고비를 넘긴 것으로 보여요. 6일 재무부에 따르면 올해 국제수지적자를 메우기 위해 필요한 70억「달러」의 외자는 장기상업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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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카」축구에 신탁은 파견
남아공 축구의 신탁이라는 감독을 우리가 파견하기로 했어요.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26일 「대카」에서 개막되는 제1회 「방글라데시」대통령「컵」쟁탈축구대회에 서울신탁은「팀」을 파견키로 5일 결정했어요. 서울신탁은은 작년의 대통령배금융단대회에서 우승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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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교육「심포지엄」·연구발표회서 반생논대두
과학교육 심포지엄에서 여러 상반된 의견들이 나왔어요.
우리나라 초·증등과점의 과학교육이 너무 세분화되고 아직도 주입식교육의 범주를 벗어나지못해 하루빨리 통합과학(인테그레이티드·사이언스) 교육으로 발바꿈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어요. 지금까지의 교육은「에너지」를 가르치는데 있어 물상부문에서는「열」단원으로, 화학부문에서는「화학반응」단원으로, 생물부문에서는「광합성」단원으로 각각 분리해 가르치는등 미지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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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 강 회장「컴백」, 삼화 김 회장은 은퇴채비
회사 회장들의 인사 소식이예요. 한 회장은 복귀하고 다른 한 명은 은퇴를 준비 중이에요.
약 1년 전에 경영권을 2세에게 물려주었던 동명목재 「그룹」의 강석진 회장(71)이 경영일선에 다시 나선다. 강 회장이 노령에도 불구하고 복귀를 결정한 것은 장남인 강정남씨(40)에게 경영권을 넘겼으나 창립유공자들과 불협화음이 있는데다 목재 등 주력기업이 부진을 면치 못한 때문으로 보인다. 강 회장은 주력기업인 동명목재와 동명산업을, 정남씨는 해운·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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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음·과식·짠음식은 되도록 피하고 심장에 큰부담 주는 임신도 삼가야
심장 건강을 지키려면 과한 음주, 과식, 소금 많은 음식을 피해야 해요.
이균(서울대병원 흉부외과) 심장판막질환을 갖고있는 사람은 일반적으로 과식을 삼가 몸의 비대를막아야해요. 몸이 비대해지면 심장에 더욱많은 부담이 가게돼요. 또 술도 과음하지 말아야 하고 짠음식을 피해야해요. 심장판막증 환자의 임신도 중요한 문제예요. 임신은 심장에 큰 부담을주게되고 분만, 육아의수고도 작은것이 아니므로 피하는것을 원칙으로 하고있어요. 그러나 경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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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문화해”에 쏟아지는 편견은 세대간의 부화때문이 아닐지
젊은이들을 비판하는 현상이 세대 차이에서 비롯된 것은 아닐까 하는 기사예요.
정우성 소위「그까짓 청년문화」라고 간단히 접어버리면 되는젊은이들의 탯거리가 왜 그렇게 자주 어른들의 비위를 거슬리게하는 것일까. 그까닭은 과연 장안의 경박자들이다 따르는 그 소아병적인 겉멋때문일까. 혹 세대간의 불화에 그원인이 있는것은 아닐까. 한 대학생이 학교앞 횡단보드를 건너다가 무지스럽게들이닥치던「트럭」에 떠받혀논두렁에 팽개쳐진 개구리꼴이 되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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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소평 체제의 강화
중국의 정치 지도자 등소평의 권력이 더욱 강해지고 있어요.
중공당의 「5중전회」는 유소기에 대한 사후복권과 당서기국의 부활, 문혁 잔류파의 제거 및 대자보의 금지 등 당통제의 강화를 결정했어요. 이를 계기로 등소평 주도하의 중공당은 이념·정책·조직·인사의 모든 면에서 80년대 현대화노선 추진을 위한 권력의 안정기반을 한층 더 다져 놓았어요. 이념적인 측면에서 유소기의 복권은 모택동 사상의 오류를 원천적으로 폭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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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석재, 국가대표로
스포츠 선수 오석재가 국가대표팀에 뽑혔어요.
대한축구협회는 6일 건국대의 장신 「센터·포워드」 오석재를 국가대표 선수로 선발, 화랑「팀」을 보강했어요. 오석재의 기용은 오는 21일 「말레이지아」에서 개막되는 「올림픽」예선을 대비, 급성간염으로 입원한 박성화의 자리를 메우기 위한 응급조치예요. 금산태생인 키1백85㎝의 오석재는 한때 『제2의 김재한』이 될 거목으로 촉망되어 78년 국가대표로 발탁,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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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통없는 난로에까지 사용 가능
굴뚝 없는 난로에도 어떤 제품을 사용할 수 있게 됐어요.
최근 일본에서는「에너지」난을 해결하기위해 연탄용 난방기··· ···를 쓰는 가정이 늘어나고있어요. 일본은 이런 추세를타고 연··· ···탄의 일산화탄소문제를 해결, 집안에서 연통없는 연탄「스토브」 ···를 사용하고있어요. 일본의 연탄내용과 우리의 실정은 어떠한가··· ···를 알아봐요. ··· 연탄의 4대숙제는 ①불붙이기가 어렵고 ②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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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화 군재 검찰직접 신문
정승화라는 사람이 군 관련 사건으로 검찰에 직접 신문을 받고 있어요.
64년 7사단장 재직시 김재규와 어떤 관계였는가. -김재규는 그때 6사단장이었어요. 당시 자주 만났는가. -1년6개월 동안 1군에서 같이 사단장을 해서 전군사단장회의 때마다 만날 수 있었어요. 한 두 번 만난 것으로 기억해요. 사적으로도 원주시내에서 자주 만났다고 하는데. -사단장들이 원주시내에서 모이면 저녁식사를 같이한 일은 있으나 사적으로 만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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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통화 증가 25%로 조정을
전체 통화 증가를 25% 수준으로 제한하자는 의견이예요.
정부는 5일 하오 청와대 이경식 경제수석비서관주재로 경제부처 1급 회의를 열고 당면경제문제들을 종합 검토했어요. 이 자리에서 경제과학심의회의는 보고를 통해 경제운영을 성장중심에서 안정위주로 바꾸되 총통화증가율 20% 억제는 현실적 어려움이 있으므로 5% 늘려 25%로 조정할 것을 건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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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서 미생물특수효소개발 악취제거·오물처리 응용
미국 과학자들이 특수한 미생물 효소를 개발해 냄새와 오물 처리에 쓰고 있어요.
미국「마틴· 바이오· 프러덕트」사는「킬로다」라는 미생물 복수효소를 개발,악취제거· 오물처리·부식토 생산에 응용하고있어요. 이 물질은 호기성「박테리아」의 일종으로섭씨30도 이상에서 활발한 활동을하는데 물에 타 볏짚등에뿌리면 불과 10일만에 부식토로 만들어 퇴비로사용 할 수있어요. 또 오물을 분해하는능력이 있어 야외변소에뿌리면 24시간내에 액체로만들어버리며「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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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건설에.“졸속”은 금물
원전 건설할 때는 서둘러서 안 되고 신중하게 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어요.
○…최근 원자려발전 전문가들사이에 고리원자력발전소 장래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어요. 이는 지난해 원자로 가동정지 발생건수가 14회 (자체 정지3회포함)로 국제평균 7회의2배나 달했기 때문. 원자로가 자주 서면 기기수명이 단축되고 발전단가도 올라 손해는 이중삼중이 돼요. 올들어서도 2차 발전계통의 수소 누출사고로 2월 한달은 개점휴업상태에 있었어요. 원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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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제자명단 기증 미 와그너교수 고대 도소관에
미국 학자가 역사 자료인 급제자 명단을 고려대 도서관에 기증했어요.
「하버드」대학의「에드워드· W·와그너」교수가 고려대도서관에「조선조 문화급제자명단」을 기증했어요. 지난해 2학기부터 이 대학교 객원교수로 강의해온「와그너」교수는 우리나라 족보학연구의 권위자. 이번「명단」도 전북대송준호교수와 공동으로「컴퓨터」를 이용하여 정리한 이조사회사 연구의 귀중 자료예요. 이자료는 이조시대에 문료에 급제한 총1만4천6백7명의 성명·본관·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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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불 항공 사진촬영 용역 따낸 아세아항업
아세아항업 회사가 백만 달러짜리 항공 사진촬영 계약을 따냈어요.
조공계열회사인 아세아항업(대표 남관호)이 1백만「달러」 상당의 항공사진촬영용역을 따냈어요. 「유엔」 개발계획(UNDP)은 「사우디아라비아」의 5개 신도시건설을 위한 항공사진 측량용역을 국제입찰에 붙였는데 아세아항업은 영·일 등 선진 여러 나라의 쟁쟁한 용역회사를 물리치고 이를 따낸 것이에요. 아세아항업은 68년도에 설립돼 현재 「세스나」 4대 등. 모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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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흉곽내부촬영장치 개발 심장·폐치혈증치료에 개가
미국이 흉부 내부를 촬영하는 의료 기계를 개발해 심폐 질환 치료에 도움을 주고 있어요.
심장및 폐내부를 직접관찰,응헐부위에 천연색사진을 찍을수있는 흉곽내친장치가 세계최초로 개발됐어요. 미「캘리포니아」대의과대학연구진은「앤지오스코프」라는 길이1백1cm의 장치로 미국에서만 매년수천명의 목숨을 앗아가는 응혈증의 진단및 치료에 획기적 진전을 보게됐다고 말했어요. 이장치는 목의동맥속에삽입, 심장으로 유도되는데 이장치가 혈관내를통과할때 관찰자는 기구에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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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마사태 관련 학생 6명에 집유
1979년 부산과 마산의 민주화 시위 관련 학생 6명이 집행유예를 받았어요.
육군 계엄 고등 군법 회의(재판장 이석구 대령)는 6일 상오 10시 육군 본부 대법정에서 부산·마산 사태 관련 피고인 11명에 대한 항소심 선고 공판을 열고 한양수 (19·경남대 2년) 등 6명의 대학생 피고인에게 집행유예를 선고하고 다른 5명의 피고인에게는 1심 형량대로 실형을 선고했어요. 부·마 사태 관련 피고인들은 1심인 부산·마산 지구 계엄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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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문제의식갖고 두회에대한 봉사를스스로 책임지고 활동해야 자립심생겨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스스로 책임지며 활동할 때 자립심이 생긴다는 주장이예요.
참석자 한완상(서울대교수· 사회학) 김재태(고대· 불문료3년) 안승녹(이대사범대· 교육섭리학과1년) 봄빛 쏟아지는 대… 학가는 전례없이 활… 기에 차있어요. 어쩔수없… 이 대학을 떠나야했… 던 학생들과 교수가… 다시 강의실에서 만… 나고 갓 고등학교를… 졸업한신입생들이「캠… 퍼스」의 자유로움을… 만끽하게된 때문이에요. … 과연「대학이란 무엇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