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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 세계복음화대성회 준비위
1980년 세계복음화대성회 준비위원회가 조직됐어요.
○…80년 세계복음화대성회준비위원회는 오는 8월 여의도대회를 앞두고 2월부터 본격적인 예비집회를 개최, 민족복음화운동의「붐」을 조성하고 있어요. 고교생 20만명을 대성회 행동요원으로 만들기 위한 「불씨모임」을 14일밤 6시 여의도 순복음중앙교회(설교자 김준곤목사)에서 1만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가진데 이어 2월중 다음과 같은 큰 집회들을 계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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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나 돈이 공부하고 재수 3수생 내야하나
부모의 경제력에 따라 학생들의 공부 기회가 달라지는 현상을 다뤘어요.
언제부터인가 이 나라에는 돈이 없으면 공부를 못한다는 그릇된 사조가 일선교사나 학부모·학생들 사이에 깊숙이 뿌리를 내리게 되어 국가적으로나 사회적으로 크나큰 문제로 돼있어요. 입신출세만을 위해 일류대학의 간판을 따내야 한다는 집념이 과외공부와 재수라는 이질적인 교육풍토를 조성하고 있는 것이에요. 교사나 학부모가 제자나 자식의 가장 기본적인 지능지수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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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단에도 현실참여 바람
미술계에도 사회 현실에 참여하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어요.
○ 「이 시대가 처한 현실을 직시하고 그것에 뿌리를 둔 우리의 표현방법을 찾자」는 모임이 지난해 12월 발족돼 무풍지대 화단에 한가닥 새바람이 불고있어요. 3O대의 가작·평론가·미술사가들로 이루어진 이모임의 명칭은 『현실과 발언』. 최민·성완경· 원동석· 김정헌· 손장섭· 오수환· 오윤· 윤범모(이장 발기인)권순철·김건희·김정수·여원희· 백수남· 심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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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 백년과 신학의 정립
한국 기독교 100년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신학을 정립하는 논의가 진행됐어요.
○…「크리스천·아카데미」(원장 강원능) 는28,29일 이틀동안 서울 수유리「아카데미· 하우스」에서『한국기독교 1백년과 신학의 정립』이라는 주제로 「대화의 모임」을 갖는다. 이번 「대화의 모임」은「크리스천·아카데미」가 지난 1년 동안 운영해 온 한국신학연구위원회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기독교 1백년사가 한국사회에 어떠한 씨앗을 뿌렸고 어떠한 역학관계에서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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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바뀌는 정신문화연구원
정신문화연구원이 새로운 모습으로 변모하고 있어요.
○기구개편으로 인한 대폭인사의 윤곽이 16일 밝혀짐에 따라 한국정신문화연구원(원장 이의 체질개선과 기본운영방향을 어느 정도 가늠할 수 있게됐어요. 가장 관심을 모은 연구부장직에는 김철준교수(서울대·국사학·전연구1부장)를 내정. 김교수는 종래 연구1부,2부,3부를 통합한 연구직(53명)의 실질적 책임자 지위를 맡아「민족문화의 정수발굴」을 위한 기초연구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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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거리 다중식 핵미사일 SS-22 소, 극동에 배치했을지도
소련이 단거리 핵미사일 SS-22를 극동 지역에 배치했을 가능성이 제기됐어요.
소련은 최근 극동지역에 신예 중거리탄도 「미사일」(IRBM)인 SS-20산다탄두「미사일」을 배치한데이어『환상의핵「미사일」』로 알려지고 있으며「메가톤」급 탄두를 장비하고 있는 단거리「미사일」SS-22 이동식 「미사일」을 극동지역에 배치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일본의「지지」(시사)통신이 15일 미국정부 소식통을 인용,「워싱턴」발로 보도했어요.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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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향상 거짓말 아니냐〃
운동 선수의 기록 향상이 의심된다는 지적이 나왔어요.
○…제13회동계 「올림픽」에 출전중인 한국선수단은 16일 기대를 걸었던 이영하가 남자5백m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에서 국내기록보다 저조한 기록으로 19위를 차지, 「메달」기대가 완전히 깨지자 우울한 분위기에 휩싸였어요. 이영하는 15일 연습도중 넘어져 코에 가벼운 부상을 입어 불길한 조짐을 보였는데 그가 정상「컨디션」을 발휘했어도 이날 기록으로 보아「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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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기 우승
남원기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어요.
강능농공의 남원기는 34회전국 「스키」선수권대회겸 제32회 학생선수권대회 최종일인 15일 회전경기(1천2백 m)에서 1분19초28을 기록, 올해 회전종목의 패자가 됐어요. 남원기는 이날 강원고성고의 「라이벌」맹재화와 접전, 불과 0.40초차로 극적인 우승을 차지했어요. 최종일기록(15일·용평」 회전남대부(1,200m) =ⓛ정기상(단국대)1분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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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교동재개발 빌딩건축보다 공원·주차장 설치에 중점둬
무교동 재개발에서 빌딩 건축보다 공원과 주차장 설치에 중점을 두기로 했어요.
서울시가 다동·무교동·서린지역재개발사업계획을 일부변경, 공원과 주차장(도면참조)을 많이 확보키로 한것은 도심주차장 부족난을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도심재개발사업이 「빌딩」 건축위주에서 토지이용의 극대화로 바뀌어가고 있음을 드러냈어요. 이는 그동안 재개발사업으로 건축된 고층「빌딩」들이 주차장을 확보하지않아 도심체증을 더하고있어 사업전에 공동주차장을 마련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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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에 특수「붐」올듯"
일본에 특수한 경기 호황이 올 것 같다고 예상했어요.
동경16일 합동 소련의 아프가니스탄 침공을 계기로 미국이 국방력대폭증강책을 세움에 따라 보잉 록히드 등 항공기 메이커를 중심으로 한 미국의 국방관련기업이 최근 일본의 기계 「메이커」들에 공작기계·「베어링」·특수강·주철제품 등 군수에 전용될 수 있는 공업제품의 거래를 계속 의뢰해와 앞으로 군수관련품의 대미수출이 급속히 확대돼 일본 산업계에 간접적인 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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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조치 위반자의 복권
긴급조치 위반으로 처벌받은 사람들의 권리를 회복하는 방안을 검토했어요.
긴급조치위반등으로 공민권이 제한된 재야인사들에 대한 복권조치가 곧 단행될것이라고 해요. 지난해12월8일 긴급조치9호가 해제됨으로써그 후속조처로서 마땅히 특별사면및 복권등 조치가 취해지리라는 것은 논리의 당연한 귀결이었지만, 이제야 이를 위한 작업이 구체화되어 그동안의 정국불투명의 한 요인이 제거되게 되었음은 늦은감은 있으나 매우 반가운 소식이에요. 보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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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의 대한직접투자
외국인들의 한국 직접 투자가 늘고 있어요.
미국을 방문중인 이한빈부총리겸경제기획원장관은앞으로 외국인의 대한직접투대에 대한 각종제한을 완화하겠다고 밝히고 미국도 대한수인에 대한 직· 간접제한을 완화하라고 촉구했어요. 16일 「샌프란시스코」 상공회의소에서 가진 연설에서 한국정부는 앞으로도 계속대외지향적 개발전략을 지속할것이라고 밝히고 이미양국이 협조하고있는 원자력 외에도 태양열·석탄액화·조력등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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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미에 새항모기지 제공"
일본이 미국에 새로운 항모 기지를 제공하기로 했어요.
일본정부는 미국이 극동해역에 새항공모함을 배치하기 위해 일본측에 항모기지제공을 요청할 경우 이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방침임을 오오끼따(대내좌무낭)일본외상이 15일 밝혔어요. 「오오끼마」외상은 이날 중의원 예산위에서 미국이 최근 발표한 연례국방보고를 통해 미해군 제7함대 일부 함정들의 인도양이동에 따른 극동지역의 힘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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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실한 해외진출 건설업체
정부가 건실한 건설업체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공사비 은행 예치 의무를 면제하기로 했어요.
재무부는 해외에 진출한 건설업체가운데 건실한 업체는 지원을 강화하고 문제공사에 대해서는 부실화를 방지하기위한 해외건설지원시잭의 개선방안을 마련, 시행하기로했어요. 재무부가 마련한 방안에 따르면 평균수익율이 5%이상 이거나 평균 외무가득율이 30%이상인 업체로서국내의 금융기관에 손실을 주는 문제공사가 없는 건전업체에 대해서 지금까지 3개월 공사 소용경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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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목욕탕 휴업
일부 목욕탕이 요금 인상을 요구하며 휴업했어요. 정부는 소폭 인상만 허용했죠.
서울시내 일부 목욕탕들이 요금인상을 내걸고 16일부터 휴업에 들어갔어요. 서울종로구수송동 K탕을 비롯 S탕(효제동) 등 종로구에 있는 일부업소들은 지난1월29일 기름값이 59%나 오르자 목욕료를 올려줄것을 서울시에 요청했으나 별다른 조치가 없자 구정을 기해 문을닫았어요. 이들은2월들어 목욕업협회중앙회에 매일몰려와 목욕료를 8백원으로 올려줄것을 요구해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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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자녀 육성회비
대한교련이 교원 자녀 육성회비 감면을 요청하는 호소문을 발송했어요.
대한교련(회장 곽진원)은 15일 교원자녀 육성회비(기성회비) 감면을 위한 호소문을 각 시·도 교육위원회 교육감및 각대학 총·학장에게 보냈어요. 대한교련이 보낸 호소문에 따르면 중·고교에서는 대부분 교원자녀의 육성회비를 전액 면제해줄고있으나 일부대학에서는 학교급별 또는 지역별에 따라 차등을 두는등 실시되고있지않아 불이행학교에 대한 교육자 상호간의 불신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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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달전에 부동산업자 ″안테나〃에 걸린
강남 공용청사 부지 선정 과정에서 부동산업자들이 미리 정보를 얻었을 가능성이 제기됐어요.
서울강남땅값이 뛰고 있어요. 과천정부종합청사로가는길목. 서초동967, 속칭 「꽃마을」일대 반포대로변 땅값이 지난해 평당50만원선에서 올들어 l백50만원으로 3배나 치솟았어요. 상가가 들어설만한 목 좋은 곳은 부르는게 값이에요. 평당3백만∼4백만원선으로 강북도심지땅값과 거의 맞먹는다. 이같이 땅값은 올랐는데 거래는 한산하예요. 땅을 내놓은 임자가 없기 때문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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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철시…거리엔 때때옷
상가들이 임시 휴업했지만 관공서는 정상 근무했어요.
16일은 구정. 관공서를 제의한 대부분의 회사들이 휴무에 들어갔고 남대문·동대문시장, 백화점은 물론 변두리가게들까지 대부분 철시해 거리는 한산했어요. 주택가 골목에 이따금 때때옷차림의 어린이들과 한복차림의 세배 나들이객이 보였으나 예년보다는 훨씬 줄어든 모습이었어요. 지각 귀성객들이 이른 새벽 서울역·용산역·고속「버스·터미널」에 몰려 귀향길을 재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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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준화지역의 명문고 교관등
명문고 교사들이 과외 선생으로 나가는 현상이 늘어나고 있어요.
명문대학에 합격생을 많이낸 비평준화지역의 고교나 평준화지역의 신 일류고교 교사들이 학원강사 또는 「그룹」과외전담교사로 「스카웃」되고 있어요. 최근 서울시내 대학입시전문학원이나 일부 학부모들은 서울대·연대·고대등 명문대학에 많은 학생이 합격한 고교의 우수교사들을 상대로 『모셔가기』 경쟁을 벌이고있어요. 교사들이 학원이나「그룹」과외 전담교사로 전직하는 시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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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의 무임승차
안보 비용의 부담을 누가 질 것인지를 다뤘어요.
일본을 가리켜 「안보의 무임승차국」이라고 해요. 한국을 방패로 삼고 미국의 지원을 받아 공짜로 국방을 해나간다는데서 일컫는 말이에요. 지금 국방비가 GNP의 1.%이하인 나라는 세계에 셋밖에 없어요. 중립국인 「오스트리아」 (0·9%)와 「멕시코 (0·8%) 일본(0·9%)등이에요. 월남전에서 탈진상태가 된 미국이 「닉슨-독트린」을 남겨놓고 떠나면서 일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