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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신당 전면 안나선다”
일본 정치인이 신당 창당에 전면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혔어요.
◎미 동포 만찬회서 밝혀… 내각제 표방 가능성 김종필 전 민자당 대표는 22일 오후(이하 한국시각) 앞으로 신당을 창당하더라도 자신은 2선에 머물고 전면에 나서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어요. 김 전 대표는 이날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시의 한 호텔에서 열린 교민회 초청 만찬에 참석해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나 자신이 뭘 한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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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참깨 2백t 첫 반입허용
북한산 참깨 200톤을 처음으로 반입하는 것을 허용했어요.
정부는 국내생산자 보호를 이유로 제한승인 품목으로 분류돼 있는 북한산 참깨의 반입을 처음 허용한 것으로 밝혀졌어요. 22일 통일원에 따르면 국내 감귤·사과와의 물물교환으로 북한산 참깨 2백t의 반입을 신청한 코넥스무역(대표 전근철)에 대해 반입을 허용했어요. 그러나 이번에 승인이 난 2백t은 지난해 국내의 부족분을 채우기 위해 외국으로부터 수입한 참깨 5만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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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교과격파 폭탄테러/「이」80명사상/「이」대통령 평화회담 중단촉구
회교 과격파 집단이 폭탄테러를 일으켜 80명이 다치거나 죽었고 이스라엘 대통령이 평화회담을 중단하자고 촉구했어요.
이스라엘 연안 휴양도시 나타니아에서 22일 회교 과격단체에 의한 자살 공격으로 2건의 폭탄 테러가 잇달아 발생, 이스라엘 군인과 민간인등 18명이 숨지고 62명이 부상당했다고 이스라엘 경찰이 밝혔어요. 이스라엘 경찰은 폭탄테러가 이날 오전 9시30분(현지시간) 이스라엘 병사들과 민간인들이 모여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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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 예치금 현실화/부처간 이견으로 난항
폐기물 처리비 예치금을 현실화하려는데 부처 간 의견 차이로 진행이 어렵어요.
◎환경부 인상 추진에 통산부 “기업 부담크다” 반대쓰레기 종량제와 더불어 폐기물을 대폭 줄이고 재활용률을 높일 수 있는 핵심 환경정책인 폐기물 예치금제가 정부 부처간 이견으로 주춤거리고 있어요. 환경부는 텔레비전, 세탁기 등 가전제품과 타이어, 전지, 윤활유, 음식료·주류 등 폐기물예치금제 대상품목의 요율을 현실화해 폐기물 회수·처리체계를 정상화하려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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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아는 「삶의 지혜」(겨자씨)
인생의 길을 아는 삶의 지혜를 다루는 칼럼이에요.
조선 왕조 초기의 명상인 황희정승이 길을 가다 농부에게 『산 너머 마을에 가려하는데 일몰 전에 갈 수 있겠습니까?』라고 물었어요. 농부는 대답하지 않고 부지런히 일손만 움직였어요. 황희는 바빠서 그런가 보다라고 생각하며 종종걸음으로 걸어 갔어요. 그런데 조금 후 농부가 부르더니 『일몰 전엔 가겠소이다』라고 소리쳤어요. 『아까는 가만 있더니 왜 이제서 대답하는 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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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불성실」 진정 급증/서울변호사회 진정서 사례집
변호사의 부실 행위를 제소하는 건이 늘어나고 있어요.
◎93년이후 2백%이상/변론소홀·과다수임료 등 불만많아/변호사회선 대부분 무혐의처리 징계는 미미불성실 변론을 하거나 과다수임료를 요구한 변호사에 대한 진정이 크게 늘어나고 있어요. 이는 국민의 권리의식이 높아져 변호사들의 불성실한 행동을 더이상 용인해서는 안된다는 인식이 보편화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돼요. 서울변호사회가 23일 펴낸 「진정서 사례집」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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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등급 대학서 결정/「평준화」 해제 대비/고교별 학력차 반영케
고교 평준화 해제를 대비해 대학이 고등학교 성적등급을 정하기로 했어요.
◎“제도무용화·교육파행”우려/96학년도 시행추진정부의 고교평준화해제방침과 대학학사자율화조치에 따라 고교교육정상화의 기본축이 돼온 현행 고교내신성적제도가 자칫 무용화될 위기에 처하게 됐어요. 22일 교육부에 따르면 최근 서울과 인천, 부산 등 전국적으로 고교평준화해제가 본격 추진됨에 따라 교육부는 후속 조치로 대학입학전형시 내신성적반영문제를 대학이 자율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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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화시대 창조적언론 선도한다/정론지로 대변신을 선언하며(사설)
세계화 시대에 창조적인 언론이 되겠다는 선언을 했어요.
서울신문은 대변혁의 세계질서속에 새로운 세기를 개척하는 세계화의 출발점에 선 오늘의 시대상황에서 정도의 언론으로 걸어나갈 새로운 진로를 밝히고자 해요. 우리는 광복과 창간 50주년을 맞아 제2 건국이라는 시대적사명에 투철한 「권위있는 정론지」로 대변신 할 것을 다짐 해요. 이러한 노력은 새 발행인의 취임을 계기삼아 제2 창간의 결의로 기울여 나갈 것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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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로 기획단 오늘 공식발족
경수로(한국형 경수원자로) 기획단이 공식으로 출범했어요.
부는 23일오전 삼청동남북회담사무국에서 대북경수로지원 사업을 담당할범정부기구인「경수로사업지원기획단」(단장 최동진)현판식을 갖고 기획단을공식 발족시킨다。 (3면에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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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생활 다가구주택/재산세 경감/올 부과분부터 80∼90% 줄듯
독립된 가구로 생활하는 다가구주택에 대해 재산세를 올해부터 80-90% 깎기로 했어요.
◎전문하숙도 초과누진 제외올해부터 다가구주택을 포함,2가구 이상이 독립하여 구분 사용할 수 있는 모든 주택이 공동주택으로 분류돼 재산세가 크게 경감돼요. 또 공동주택 기준에 적합하지 않더라도 사업자등록을 마친 전문 하숙·자취용 주택도 단독주택의 초과누진세율 적용대상에서 제외돼요. 내부부는 23일 전국 15개 시·도에 통보한 「지방세법 주요개정사항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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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쓰러져도 “남의 일”(인간존중시대를 연다:3)
사람이 어려움에 처해도 남 일처럼 무관심한 사회 풍조를 다루는 기획물이에요.
◎경향신문 ’95 연중 캠페인/너도나도 제몫만 챙겨/「사랑의 주사」놓는 간호사손길 더없는지…ㄷ그룹 김수완과장(40)은 지난 연말 숱한 사람들의 시선속에서 사경을 헤맸으나 도움을 받지못해 목숨을 잃을뻔한 아찔한 체험을 했어요. 그는 오전 10시쯤 머리가 아파 약을 사러 사무실을 나섰다가 갑자기 가슴이 찢어지는 듯한 통증을 느끼며 길바닥에 쓰러졌어요. 오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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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로 기획단/오늘 발족
경수로 기획단이 오늘 출범했어요.
정부는 23일 상오 삼청동 남북회담사무국 회담장에서 김덕 부총리겸 통일원장관,공로명 외무장관,유종하 청와대외교안보수석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수로사업지원기획단」(단장 최동진)현판식을 갖는다. 통일원·재정경제원·외무부·통상산업부및 과기처등에서 파견된 공무원과 한국전력 및 원자력연구소 전문가로 구성된 경수로기획단은 앞으로 코리아에너지개발기구(KEDO)구성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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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잇단 폭탄테러/회교과격단체 소행/군인 등 80명 사상
회교 과격단체가 이스라엘에서 연이은 폭탄테러를 일으켜 군인을 포함 80명이 다치거나 죽었어요.
이스라엘 연안 휴양도시 나타니아에서 22일 회교과격단체의 자살공격으로 보이는 2건의 폭탄폭발사고가 3분 간격으로 잇달아 발생,이스라엘군인과 민간인 18명이 숨지고 62명이 부상했다고 경찰과 라디오방송들이 전했어요. 사망자는 대부분 군인이에요. 경찰당국은 폭발사건이 상오9시30분(현지시간)휴가를 마치고 귀대하던 이스라엘병사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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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하반기 이전엔/러 WTO 가입 난망/서덜랜드 총장
WTO 사무총장이 러시아의 WTO 가입이 내년 하반기 이전은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어요.
피터 서덜랜드 세계무역기구(WTO)사무총장서리는 21일 러시아가 올해 1월1일 출범한 세계무역기구 가입과 관련해 오는 96년 하반기이전에는 몇가지 문제점때문에 이 기구에 가입할 수 없다고 말한 것으로 인테르팍스통신이 보도했어요. 러시아를 방문중인 서덜랜드총장서리는 러시아가 경제자유화를 위해 상당한 업적을 이룩했다고 지적한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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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전자 등 제조업체/할부금융사 설립 허용
자동차·전자 제조업체들이 할부금융사를 직접 설립하는 것을 허용했어요.
◎3월까지 구체안 마련발표/재경원/미자동차 등 외국기업은 97년구이후정부는 조만간 할부금융회사 설립에 관한 구체적인 기준안을 마련,발표할 예정이에요. 이에 따라 올상반기중 자동차 전자등 주요제조업체들이 할부금융회사를 자회사로 설립할 수 있게 될 전망이에요. 정부는 그러나 미국의 자동차업계등이 요구하고 있는 외국기업에 대한 할부금융회사 설립문제는 계획대로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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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업무 핵심 50건 실적점검 대폭 강화/청와대
청와대가 각 부처의 핵심 업무 50가지에 대한 실적 점검을 강화하기로 했어요.
청와대는 올해 정부 각부처가 연두업무보고에서 제시한 과제를 철저히 추진하도록 하라는 김영삼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이들 과제의 추진상황및 실적에 대한 점검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어요. 청와대는 각부처가 보고한 세계화추진시책과 김대통령의 지시사항등을 50개 정도의 핵심과제로 분류,추진실적을 점검하고 7월과 12월 두차례에 걸쳐 대통령 주재의 평가보고회를 가질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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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국회 내무위/지방세비리 추궁
국회 내무위원회가 오늘 지방세 비리를 놓고 질의를 할 거예요.
국회내무위원회는 23일 전체회의를 열어 김용태 내무부장관으로부터 지방세비리의 현황과 대책을 보고받고 정책질의를 벌인다. 여야의원들은 이 자리에서 지난 11일부터 서울 강남·송파구및 인천 남동구,경기도 군포시,성남시 분당구,용인군등 6개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국정조사에서 적발한 등록세및 취득세비리 의혹사례를 공개하고 이에 대한 정부의 조치를 따질 계획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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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 20∼30㎜ 단비/해갈엔 미흡… 농작물 생육 도움
영호남 지역에 20-30mm의 작은 비가 내려 가뭄 해결에는 부족하지만 농작물 성장에 도움이 돼요.
긴 겨울가뭄끝에 21일밤부터 영호남지방에 20∼30㎜등 전국적으로 단비가 내려 가뭄을 해갈하는데는 크게 미흡했지만 농작물의 생육등에 큰 도움을 주었어요. 22일 오후4시 현재 남해 36.5㎜를 비롯, 거제 31㎜ 충무 28.9㎜ 대구 19㎜ 광주 26㎜ 대전 16.9㎜ 서울 4.2㎜의 강우량을 보였어요. 비가 내리자 극심한 식수난등에 시달리던 영호남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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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수 대폭 늘린다/당정 교육세계화 방안
여당과 정부가 세계화에 대비하려고 대학 교수 수를 크게 늘리기로 했어요.
◎학생 15명에 1명수준으로/대학 기능별 특화… 자율성 강화/「브레인 풀」제 확대… 국제전문인력 양성 정부와 민자당은 22일 올해부터 본격화되는 교육시장의 개방을 앞두고 세계화를 지향하고 민족정체성 교육을 강화하는 내용의 「교육분야 세계화방안」을 마련했어요. 당정은 우선 대학교육의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해 4년제 대학의 전임교수 확보율을 최소한 학생 2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