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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독 외국군 전면 철수/기지 동독 당 의장 유럽 군사동맹체 해체도
동독이 외국군을 전면 철수하고 유럽 군사동맹체 해체를 원하고 있어요.
그레고르ㆍ기지 동독공산당 당의장은 6일 유럽에서의 모든 군사동맹의 해체를 주장하면서 오는 99년까지 양독에 주둔하는 모든 외국군이 철수할 것을 촉구하는 한편 91년까지 양독 군사력도 절반으로 감축하자고 제안했어요. 기지당 의장은 이날 당 최고집행위에 제출한 「안보 2천」이란 군축계획안에서 『양독간 군사대결의 종식없이는 어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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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체코 연방화 모색/동서독 통일에 대비/정상회담 통해 협의
체코 연방화 모색이 동·서독 통일에 대비되고 있어요.
폴란드에서는 올해들어 통독에 대비,인접국 체코슬로바키아와의 연방화구상이 가시화하고 있다고 일본의 마이니치(매일)신문이 바르샤바발 교도통신을 인용,6일 보도했어요. 이 신문은 폴란드 정부기관지는 물론 국회의 지도급 의원들,시민계층에 이르기까지 많은 국민들이 이같은 구상에 지지를 표명해 실현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말했어요. 체코슬로바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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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제 앞서 정계개편 추진/김영삼김종필 총재
지자체 출범 전에 정계개편을 추진하기로 했어요.
◎양당 합당 가능성 강력 시사김영삼 민주당 총재와 김종필 공화당 총재는 6일 서울근교 뉴코리아골프장에서 만나 올 상반기 지방의회 선거에 앞서 정계개편을 추진키로 하는 한편 이를 위한 두당의 협력관계를 강화하기로 합의했어요. 두 김 총재는 이날 회동 뒤 발표한 7개항의 공동발표문을 통해 “현재의 4당 체제는 정치안정뿐 아니라 새로운 상황에 대처하는 데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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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회 선거 전 정계개편”김영삼김종필 총재 합의/7개항 발표
김영삼·김종필 총재가 지방의회 선거 전 정계개편에 합의했어요.
◎조기 합당 가능성 강력시사/김 공화총재/“구국차원 중대결단 시기올 것”김영삼 민주김종필 공화총재는 6일 서울근교의 뉴코리아골프클럽에서 회동,올 상반기로 예정된 지방의회선거에 앞서 정계개편을 추진하기로 합의했어요. 두 김총재는 양당대변인을 통해 발표한 7개항의 합의문에서 이같이 밝히고 양당 합당가능성에 대해 『우리는 국리민복,국태민안을 위해서는 어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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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객기 소 영공 첫 통과/KAL 파리행
한국 여객기가 소련 영공을 처음 통과했어요.
◎앵커리지 공항 폐쇄로 모스크바 경유/한소 정기 직항로 4월 개설될 듯한소 정기직항로 개설시기가 임박한 가운데 한국 정기여객선으로는 사상 처음으로 대한항공기가 소련 영공을 통과했어요. 교통부에 의하면 6일 하오 7시50분 서울을 출발,앵커리지를 경유해 파리까지 운항하려던 대한항공 901편기가 미 알래스카 앵커리지 공항이 앵커리지 남서쪽 1백80km 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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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우호 지속 희망/고르바초프,친서보내
중국이 소련과의 우호 지속을 희망한다고 고르바초프에 편지를 보냈어요.
미하일 고르바초프 소련공산당 서기장이 등소평 중국최고지도자와 강택민 공산당총서기에게 각각 친서를 보내 중국과의 우호관계가 계속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고 홍콩 스탠더드지가 5일 보도했어요. 고르바초프는 이 서한에서 중국과 정부 수준의 협력뿐 아니라 보다 중요한 당대당의 우호협력관계가 계속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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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북한에 쌀 대여 추진/개방ㆍ관계개선 유도 일환
정부가 북한에 쌀을 대여해 개방을 유도할 계획이에요.
◎문화ㆍ환경 회담도 제의/팀스피리트 축소… 4만 감축/남북 군축 논의할 「군비통제위」 설치/노대통령 연두회견 때 발표 정부는 6일 올해를 북한의 개방화 유도및 남북관계 진전의 최적기로 판단,팀스피리트 한미 합동군사훈련 규모를 크게 축소하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2차 방북을 허용하는 등 다각적인 남북관계개선 방안을 마련,적극 추진해나가기로 했어요.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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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ㆍ공화 합당논의 구체화/두 김총재/“지자제 이전 정계개편협력”
민주·공화 두 당이 지자체 이전 전에 정계개편에 협력하기로 논의했어요.
◎오늘부터 여야인사 연쇄접촉/김영삼 총재 민주당의 김영삼총재와 공화당의 김종필총재는 6일 서울근교 뉴코리아골프장에서 골프회동을 갖고 최근 활발하게 논의되고 있는 정계개편및 새해 정국운영 방안 등을 논의했어요. 두 김총재는 이날 골프회동이 끝난 뒤 양당 대변인을 통해 발표한 7개항의 발표문을 통해 『현재의 4당체제는 정치안정과 새로운 상황에 대처하는 데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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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영사관계 적극 추진키로
한국과 중국이 영사관계 설치를 적극 추진하기로 했어요.
정부는 올해 외교목표를 대중ㆍ소 외교력 집중에 두기로 함에 따라한중 무역사무소 상호 설치문제를 중국측과 다시 논의하는 한편 중국과의 영사관계 수립을 적극 추진할 방침인 것으로 6일 알려졌어요. 정부는 특히 오는 9월 북경 아시안게임을 전후해 한중간에 무역교류가 활발해질 것으로 보고 그 이전에 무역사무소를 설치토록 중국측과의 접촉을 활발히 하기로 했어요.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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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련 영사처 설치 공식 영사관계 아니다”/타스통신 보도
한국·소련 영사처 설치는 공식 영사관계가 아니라고 타스통신이 보도했어요.
한국과 소련 두나라의 영사처 설치조처가 공식 영사관계 수립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소련 관영 <타스통신>이 5일 보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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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 박준병/총무 정동성씨/민정 후속 인사/정책위 의장등은 유임
민정당의 주요 인사 임명이 이루어졌어요.
민정당 총재인 노태우대통령은 6일 상오 민정당 사무총장에 박준병의원,원내총무에 정동성의원을 각각 임명했어요. 노대통령은 이날 박태준 신임대표위원과의 협의를 거쳐 이같이 당직개편을 하고 박대표를 비롯한 신임 당직자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어요. 노대통령은 남재희중앙위의장,이승윤정책위의장,김진재총재비서실장,김중권ㆍ구용상 사무차장,박희태대변인 등 나머지 당직자들은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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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김퇴진」 주장/김용갑 전총무처
전 총무처장 김용갑이 3김 퇴진을 주장했어요.
김용갑 전총무처장관은 최근 한국에서 일고 있는 정계개편 논의와 관련,이는 여소야대의 현 정국 구도에서 탈피,국가와 민족의 난제를 푸는 데 도움을 주는 방식으로 추진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하고 5공청산 마무리와 함께 3김씨는 정치일선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했어요. 민주개혁범국민운동협의회(민개협) 해외지부 결성을 위해 샌프란시스코를 방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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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ㆍ도의회 의원 12∼84명/민정 선거법시안/하순께 대야절충 시작
시·도의회 의원 수를 정하기 위해 민정당이 선거법 시안을 내놨어요.
◎시ㆍ구 의회 15∼25명,군 의회 10∼20명으로 민정당은 6일 금년 상반기중 구성될 시ㆍ도 광역의회선거와 관련,선거구를 시ㆍ군ㆍ구로 나누는 방안과 국회의원 선거구를 준용해 분할하는 방안 등 두가지 종류의 지방의회선거법 시안을 마련,이달 하순부터 대야 절충을 벌이기로 했어요. 시ㆍ군ㆍ구를 선거구로 하는 방안은 시ㆍ군ㆍ구별로 2인씩 뽑는 것을 기본으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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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총장 박준병/원내총무 정동성/민정,당직 후속인사
민정당의 주요 당직 인사가 이루어졌어요.
민정당 총재인 노태우 대통령은 6일 박태준 신임 민정당 대표 기용에 따른 후속인사를 단행,사무총장에 박준병 전총장,원내총무에 정동성 국회 내무위원장을 각기 임명했어요. 당3역중 이승윤 정책위의장은 교체되지 않았으며 남재희 중앙위의장,김진재 총재비서실장,박희태 대변인도 유임됐어요. 노 대통령은 이날 오전 박 대표와 조찬을 함께 하며 당직인선을 협의한 끝에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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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스크바 정기 항공로/4월 개설 잠정 합의
서울~모스크바 정기 항공로를 4월에 개설하기로 임시 합의했어요.
◎KAL기 어제 소련영공 통과한국과 소련은 오는 2월중 항공협정을 맺고 오는 4월1일부터 서울∼모스크바 정기 항공노선을 개설,대한항공기와 소련의 아에로플로트 항공기가 취항할 것으로 알려졌어요. 6일 교통부와 대한항공에 따르면 한국과 소련은 서울∼모스크바 정기항공로 개설시기를 오는 4월1일로 잠정 합의하고 이달말부터 2월초까지 모스크바에서 열릴 대한항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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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감축문제 남북교류 협력 논의/어제 관계장관 회의
주한미군 감축과 남북교류 협력을 논의했어요.
정부는 6일 상오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강영훈총리 주재로 최호중외무,이상훈국방,이홍구통일원장관과 현홍주법제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주한미군의 규모및 역할변경,남북교류 활성화 방안 등에 관해 논의했어요. 회의는 또 최근의 동구사태가 북한에 중대한 변화를 일으킬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적극적인 남북교류 협력과 합작사업을 추진키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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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 25% 비례대표제로/평민,곧 당안 확정
의회 25%를 비례대표제로 선출하기로 했어요.
평민당은 6일 올 상반기에 있을 지방의회 선거에서 중선거구제로 실시되는 광역 자치단체의 경우 선거구당 3명을 선출하고 각 투표자가 1명의 후보만을 선택하는 단기명 방식을 도입하기로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어요. 평민당은 지자제선거에 대한 이같은 방침을 이달 중순쯤 당의 최종안으로 확정한 뒤 2월 임시국회에서 관철시켜 나가기로 했어요. 평민당은 이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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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당 통합추진등 전격 합의/민주ㆍ공화총재 회동
민주·공화 두 당의 총재가 양당 통합추진 등에 전격 합의했어요.
◎“지자제 실시전 마무리”/“새 정치질서 창출” 인식 함께/실무차원 공동협의 곧 착수김영삼 민주ㆍ김종필 공화 양당 총재는 6일 금년 상반기중 실시될 예정인 지자제선거 전까지 정계개편을 마무리지어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앞으로 민주ㆍ공화 양당 통합을 포함한 다각도의 방안을 적극 추진키로 전격 합의했어요. 양당 총재는 이날 서울근교 뉴코리아 골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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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철수문제 포함 대미 외교대책 집중 논의
주한미군 철수 문제를 포함한 대미 외교대책을 집중 논의했어요.
◎총리,관계장관 회의 주재정부는 6일 강영훈 국무총리 주재로 총리공관에서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주한미군 철수문제를 포함한 대미 외교대책 등을 집중 논의했어요. 외무ㆍ국방ㆍ통일원장관 등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주한미군 철수문제와 관련한 대미 협상대책,남북교류 활성화 방안 및 북한을 개방된 국제사회로 끌어내기 위한 외교적 조처 등이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어요.